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2-28 00:14:20

데스윙(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영웅 목록
역할군 내 가나다순 정렬
{{{#!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max(80px, 33%); min-height:2em"
{{{#!folding [  영웅  ]
{{{#!wiki style="margin:-5px -1px -5px; letter-spacing:-1px"
파일:herostorm_warcraft_icons.png 워크래프트 · 파일:herostorm_diablo_icons.png 디아블로 · 파일:herostorm_starcraft_icons.png 스타크래프트 · 파일:herostorm_overwatch_icons.png 오버워치 · 파일:herostorm_icons.png 시공의 폭풍
<colbgcolor=#1e1a4c>
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역할군-전사.png
전사
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역할군-투사.png
투사
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역할군-원거리 암살자.png
원거리
암살자
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역할군-근접 암살자.png
근접
암살자
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역할군-치유사.png 치유사
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역할군-지원가.png 지원가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max(80px, 33%); min-height:2em"
{{{#!folding [  스킨  ]
{{{#!wiki style="margin:-5px -1px -5px; letter-spacing:-1px"
파일:herostorm_warcraft_icons.png 워크래프트 · 파일:herostorm_diablo_icons.png 디아블로 · 파일:herostorm_starcraft_icons.png 스타크래프트 · 파일:herostorm_overwatch_icons.png 오버워치 · 파일:herostorm_icons.png 시공의 폭풍
<colbgcolor=#1e1a4c>
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역할군-전사.png
전사
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역할군-투사.png
투사
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역할군-원거리 암살자.png
원거리
암살자
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역할군-근접 암살자.png
근접
암살자
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역할군-치유사.png 치유사
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역할군-지원가.png 지원가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max(80px, 33%); min-height:2em"
{{{#!folding [  대사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letter-spacing:-1px"
파일:herostorm_warcraft_icons.png 워크래프트 · 파일:herostorm_diablo_icons.png 디아블로 · 파일:herostorm_starcraft_icons.png 스타크래프트 · 파일:herostorm_overwatch_icons.png 오버워치 · 파일:herostorm_icons.png 시공의 폭풍
<colbgcolor=#1e1a4c>
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역할군-전사.png
전사
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역할군-투사.png
투사
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역할군-원거리 암살자.png
원거리
암살자
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역할군-근접 암살자.png
근접
암살자
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역할군-치유사.png 치유사
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역할군-지원가.png 지원가
}}}}}}}}}}}}

1. 소개2. 대사3. 능력치4. 기술 정보
4.1. 고유 능력: 죽음의 위상 (Aspect of Death)4.2. Q - 이글거리는 화염 (Molten Flame)4.3. 1 - 형상 전환 (Form Switch)
4.3.1. W - 파괴자: 소각 (Incinerate)4.3.2. E - 파괴자: 맹격 (Onslaught)4.3.3. W - 세계 파괴자: 용암 폭발 (Lava Burst)4.3.4. E - 세계 파괴자: 대지 분쇄 (Earth Shatter)
4.4. Z - 용의 비상 (Dragonflight)
4.4.1. Q - 파괴자 (Destroyer)4.4.2. W - 세계 파괴자 (World Breaker)
4.5. R - 대격변 (Cataclysm) (궁극기)
5. 특성
5.1. 1단계: 레벨 15.2. 2단계: 레벨 45.3. 3단계: 레벨 75.4. 4단계: 레벨 105.5. 5단계: 레벨 135.6. 6단계: 레벨 165.7. 7단계: 레벨 20
6. 평가 및 활용
6.1. 장점6.2. 단점6.3. 카운터 픽6.4. 시너지 픽6.5. 유리 / 불리한 전장6.6. 총평6.7. 운용법
7. 추천 빌드
7.1. 투사 빌드7.2. 이글거리는 화염(Q) 빌드
8. 스킨9. 기타

1. 소개

파일:Deathwing_1000x563.jpg
데스윙, 파괴자 (Deathwing, the Destroyer)
다섯 용의 위상 중 하나이며 검은용군단의 우두머리인 대지의 수호자 넬타리온은 한때 아제로스를 지키는 자였지만, 고대의 전쟁 고대 신들의 유혹에 타락해 동지들에게 등을 돌렸습니다. 이제 파괴자 데스윙으로 불리는 그가 시공의 폭풍으로 향하는 길을 찾았습니다. 그는 이곳에서 끝없는 분노로 온 세계를 파괴하고 결국 모든 생명을 말살하려는 궁극의 목적을 이루려 합니다.
데스윙, 파괴자: 영웅 소개 페이지 영웅 집중 조명: 데스윙
역할 세계관
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역할군-투사-컬러-128px.png
투사
파일:herostorm_warcraft_icons.png
워크래프트
가격 파일:HotSGold.png 15,000 골드
파일:HotSGem.png 1,000 시공석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장광 /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클 매코너히
발매일 2019년 12월 5일
테마 BGM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88번째 영웅
키히라 데스윙 메이

( 나 화났어! 친구야~?)
시공이 전율할 것이다.[1]
내가 바로 파괴자다.
I am the Destroyer.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영웅. 워크래프트 시리즈 검은용군단 용의 위상으로 대지의 수호자 넬타리온이였지만, 고대 신에 의해 타락하여 죽음의 위상이자 파괴자가 된 데스윙이다.

2. 대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데스윙(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대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능력치

블리자드 제공 영웅 능력치
파일:damage.png '''공격력
7/10
'''
파일:utility.png '''활용성
7/10
'''
파일:survivability.png '''생존력
10/10
'''
파일:complexity.png '''난이도
8/10
'''

유형
파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역할군-투사-컬러-128px.png
투사
난이도: 어려움
쏟아지는 공격을 견뎌낼 수 있는 저지 불가의 거대한 용이지만, 우호적 기술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구분 기본 능력치
(레벨 당 상승 수치)
20레벨 능력치
파일:HotS_Health.png 생명력 2750 (+4%) 6031
파일:HotS_Health.png 생명력 재생량 5.73 (+4%) 12.52
파일:HotS_Mana2.png 기력 100 100
파일:HotS_Mana2.png 기력 재생량 5.00 5.00
파일:HotS_AttackDamage.png 공격력 155 (+4%) 339.9
파일:HotS_AttackRange.png 공격 사거리 2.5 2.5
파일:HotS_AttackSpeed.png 공격 속도 0.67 0.67
파일:HotS_MoveSpeed.png 이동 속도 4.84 4.84

표면적인 능력치로는 다른 영웅들을 완전히 압도한다. 투사 주제에 앵간한 전사 영웅과 비비는 생명력을 가지고 있으며, 당연히 같은 투사 계열 영웅들 중에는 독보적인 1위이다. 심지어 출시 전에는 누더기보다도 높은 모든 영웅 1위였다. 이에 모자라 패시브로 갖춘 방어력 40과 영구 저지불가까지 고려하면, 데스윙이 기본 스펙만으로 뿜어낼 수 있는 위력은 말 그대로 '죽음의 위상'이라 불릴만한 수준이며, 이 탄탄한 기본 스펙 때문에 데스윙은 게임이 초반일수록 극도로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데스윙은 이에 대해 밸런스를 위한 치명적인 패널티 또한 안고 있다.

일반 공격력은 다른 영웅들의 일반 기술 못지않게 높지만 공격 속도가 느려서 DPS는 투사 중에선 중위권이다. 또한 눈여겨볼 점은, 일반 공격 사거리가 무려 2.5로 근접 영웅들 중 가장 긴 사거리를 자랑하며, 원거리 영웅 중 가장 짧은 사거리를 가진 프로비우스와 단 0.5만 차이나는 수준이다.

자원으로 마나 대신 기력을 사용한다. 초당 5의 기력을 회복하는데, 이는 기력을 사용하는 다른 영웅의 절반에 불과하다.[2] 13레벨의 부정한 지옥불을 제외하면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 특성도 없고 기력을 회복시켜 줄 동맹도 없으므로 기력은 항상 신중하게 관리해야 한다.

생존력이 높게 책정되어 있는데, 저지 불가와 방어력 갑옷, 그리고 장거리 이동이 가능한 궁극기로 대부분 상황에서 생존 자체는 표기된 그대로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스킬 선딜이 긴데다 궁극기를 제외하곤 이동기 성능도 구려서 사실상 반 뚜벅이이고, 스킬 대다수가 생존용이 아닌 딜 포텐셜 상승용인데다 패널티 탓에 재정비 시간이 워낙 길고 자신의 특성 효과를 통한 회복이나 구슬을 제외하면 전투 중 회복을 아예 못하기 때문에 슈퍼세이브 등이 원천적으로 봉쇄된다는 치명적인 단점 덕분에 평균 생존력 자체는 표기 수치보다 떨어진다.

4. 기술 정보

4.1. 고유 능력: 죽음의 위상 (Aspect of Death)

파일:Aspect_of_Death_Icon.png
방어력을 각각 10 증가시키는 갑옷을 4개 장착하고 있습니다. 생명력을 25% 잃을 때마다 갑옷을 하나씩 잃습니다. 갑옷은 용의 비상으로만 복구할 수 있으며, 착지하는 순간의 생명력에 따라 복구됩니다.

또한, 강력한 용의 위상으로 영구적으로 저지 불가 상태이며 영웅에게 100%의 추가 피해를 주지만, 아군을 경멸하여 그들의 모든 우호적 효과를 무시합니다.
파일:MVS4NRV12ZLU1571354750267.jpg

원작에서의 데스윙의 레이드 용의 위상으로서의 데스윙을 구현한 효과의 총집합으로, 크게 "기본 방어력[3], 저지 불가, 영웅 추가 피해, 치유와 버프 못받음"의 4가지 효과로 이루어져 있다.
지상에 있는 동안에는 생명력을 다시 회복하더라도 갑옷을 되찾을 수 없으며, 용의 비상으로 날아오른 뒤(Z)으로 착지하는 순간 생명력 기준으로 맞는 갑옷을 다시 되찾는다. 참고로,갑옷 생성은 위와 반대로 비행상태에서 체력이 25%이상, 50%이상, 75%이상이 될때마다 하나씩 추가된다. 그 외의 수단으로 갑옷을 복구시킬 방법은 16레벨 특성인 '엘레멘티움 갑옷'을 이용하는 것 뿐이다.
갑옷과 독보적으로 높은 생명력 덕분에 데스윙은 무지막지한 몸빵을 자랑한다. 데스윙의 생명력은 다른 메인 탱커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갑옷의 효과로 평균적으로 약 25의 방어력을 얻기 때문에 실질적인 몸빵 능력은 다른 메인 탱커와 견줄 정도가 된다. 여기에 후술할 영구 저지 불가 능력까지 합쳐 데스윙은 서브 탱커로 사용할 때 매우 좋은 몸빵을 발휘한다. 하지만 갑옷 회복 수단이 16레벨 이전까진 용의 비상 뿐인데다 갑옷 4개를 전부 충전한 상태가 아니면 탱킹 능력이 훨씬 떨어지기 때문에 데스윙은 필연적으로 맵에서 사라져있는 시간이 많고, 용의 비상은 비상의 최소 대기시간 4초 + 비상에 3초 + 착지에 8초 + 기술 사용에 3초가 걸리기 때문에 필요할 때 재깍재깍 생명력을 회복해두지 않으면 한타 기여도가 크게 떨어진다. 타이밍이 어긋나면 애매한 체력으로 한타에 합류하다가 폭사하거나 합류 타이밍을 놓치는 등의 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오브젝트 타이밍과 경험치 획득 타이밍을 잘 저울질해야만 한다.
말가니스의 부정한 전환이나 굴단 E스킬 부패 등의 지속 피해에 대한 장점이 있다. 피해량이 데스윙의 고유능력 갑옷에 걸려서 소폭 깎이기 때문. 게다가 데스윙이 1레벨 특성 용족의 권능을 선택했다면, 갑옷이 벗겨질 때 보호 효과를 얻어 다시 그 지속 피해의 일부가 막힌다.
저지 불가 특성과 더불어 덩치가 매우 큰 특성 상 적 누더기의 갈고리나 데하카의 끌기와 같은 위협적인 군중 제어기를 아군 대신 맞아줘서 무위로 만들 수도 있으며, 아르타니스의 위상 분광기는 자기 혼자 적진에 다이브하는 자살기로 만들 수도 있다. 심지어 영웅을 전장에서 제외시키는 기술[5]도 적용되지 않는다. 실명 역시 아예 걸리지 않는다.[6]
하지만 저지 불가가 무적인 것은 아니다. 저지 불가로 막을 수 없는 공격 속도/공격력/기술 위력/치유량 감소 효과와 시야 감소[7], 정지 효과[8]는 그대로 적용된다. 또한 상대팀 제단에 들어가면 역시 튕겨나온다.
이 덕분에 영웅을 상대할 때는 강력하지만, 영웅이 아닌 대상을 공격할 때는 효율이 매우 나쁘다. 알라라크는 평타 DPS와 불화의 일격의 계수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라인과 용병 정리는 그럭저럭 되지만 데스윙은 평타 DPS가 낮고 모든 기술에 선딜이 붙어 있어 오브젝트 정리가 정말 끔찍하게 느리다. 모든 기술이 광역기라서 돌격병이나 불지옥 신단 같이 약한 오브젝트는 그럭저럭 처리할 수 있지만, 용병을 잡거나 영원의 전쟁터처럼 큰 오브젝트를 잡아야 하는 경우에는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또한 기술 피해 증감 효과는 항상 합연산으로 계산되므로, 특성으로 얻는 공격력 또는 기술 피해량 증가 효과는 영웅 상대로는 전부 수치가 반토막난다. 다만 이러한 특성들의 효과는 영웅과 비영웅을 가리지 않으며 증가량 또한 높아서 실제 효율은 나쁘지 않다. 또한 공격력 감소 효과도 합연산으로 적용되기에 다른 영웅에 비해 기술 피해 감소 효과가 덜 치명적이다. 데스윙은 어차피 아군에게서 버프를 받지 못하고, 특성은 이 패시브를 감안한 높은 증가치를 부여해주기 때문에 비영웅에게 가하는 피해가 절반으로 감소하는 패널티와 적에게서 받는 디버프를 절반만 받는다는 이득을 동시에 가지는 능력이다.
또한 귀환석 설명을 보면 폭풍의 전당에서 생명력을 회복한다는 문구가 빠져있으며 실제로도 회복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데스윙은 귀환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9] 자체 체젠, 용의 비상, 치유의 샘, 재생의 구슬, 회복 특성(1레벨 특성들, 7레벨의 하늘 붕괴, 16레벨의 엘레멘티움 갑옷)의 5가지가 아니면 생명력 회복이 불가능하며, 우호 오브젝트와의 상호작용(용의 둥지 및 볼스카야 공장의 오브젝트나 아이템 용병[10])을 제외하면 아예 우호적 효과를 받지 못한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데스윙의 아군들은 버프나 치유 효과 등을 5명이서 받아야 할 것을 4명이서 나눠받아도 되게 되기 때문에, 치유나 버프 분배에서 더 효율적일 수 있다는 뜻이 된다. 아예 타겟으로 지정되지 않기 때문에 실수로 데스윙에게 버프를 준다거나 하는 일이 없이 그냥 데스윙을 무시하고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치유 감소 효과에 걸려도 큰 의미가 없으므로 아나의 생체 수류탄, 말티엘의 죽음의 손길 등에 노출되어도 1레벨에 용의 영혼같은 자힐이 주력이 특성을 찍지 않은 이상 데스윙 플레이어는 아무 느낌이 없다.

4.2. Q - 이글거리는 화염 (Molten Flame)

파일:Molten_Flame_Icon.png
1.5초 후, 화염 줄기를 내뿜어 0.125초마다 21(+4%)의 피해를 줍니다. 초당 30의 기력이 소모됩니다.

파일:Mana_Cost3.png 기력 10
파일:Cooldown_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3초
파일:icon-range-32.png 사거리 12 파일:icon-width-32.png 너비 3.5
파일:HUWE6QH9SMRC1571354704885.jpg

일정 시간 동안 지정한 방향으로 불을 뿜어 지속 피해를 준다. 궁극기와 더불어 두 형상 모두 공유하는 기술이다. 일반 기술로서는 독보적인 DPS를 자랑하는데, 영웅은 1초만 지져도 352(+4%)의 피해로 다른 암살자 영웅의 주력기 1.5개 수준의 높은 대미지가 나오며, 3초 풀히트한다면 피해량이 1056(+4%)로, 어지간한 궁극기도 뛰어넘는 피해를 줄 수 있다.[11]

그러나 일반 기술인 만큼 실제로 사용하기엔 어려운 점이 많다. 1.5초라는 긴 선딜과 눈에 확 띄는 선딜 모션 탓에 피하기가 정말 쉬운데다 디아블로의 번개 숨결(R)과 달리 불을 뿜기 시작하면 방향 전환이 불가능하다. 이 긴 선딜 때문에 무턱대고 쓰면 상대 입장에선 고가치 표적에 지나지 않게 되므로 포지셔닝도 중요하고, 기력 소모도 3초면 전부 써버리기 때문에 남발하면 기력소모량을 버티지 못해 상황에 맞게 중간에 끊는 것도 중요하다. 거기다 대 영웅 DPS나 절륜하지, 비영웅 대상 DPS는 진짜 구려서 돌격병 라클 정도는 가능하지만 거기에 기력을 다 소모하니 비효율적이다.

이 스킬의 진가는 바로 진형붕괴한타파괴력. 특히나 정타족, 나지보, 자리야, 레오릭, 제이나 등 하드 CC기를 보유한 영웅들이 하드 CC기로 적을 묶어놓은 자리에 바로 시전하면 그대로 한타를 대폭파시킬 정도로 강력한 잠재력이 있으며,[12] 데스윙 자신도 세계파괴자에 CC기가 달려있어 자기 스스로도 이 효과를 낼 수 있다. 비록 하드 CC기가 아니더라도 적이 진입하거나 후퇴하려는 길목에 불을 쏴버리면 최대 3초까지 경로를 막아버릴 수 있으므로 퇴로차단, 진입로 차단의 역할도 능히 해낼 수 있다.[13]

이 스킬로 원거리 짤짤이를 하려는 데스윙 유저들이 꽤 있는데, 상술하듯 포지셔닝을 잘한다면 상관없으나 '고성능 샌드백'이 되기 일쑤니, 정 원거리 견제를 하고싶다면 세계파괴자 모드의 W랑 E가 더 좋고, 파괴자 모드로 해야겠다면 일직선으로 도주하는 적 등을 노리거나 진형붕괴 or 진입로나 퇴로차단 등의 목적으로 쓰는게 낫다.

스킬명은 이글거리는 화염이나, 거진 김치라고만 불린다.

4.3. 1 - 형상 전환 (Form Switch)

파일:Form_Switch_Icon.png
파괴자 또는 세계 파괴자로 형상을 바꾸어 형상 당 두 가지의 고유한 일반 기술을 사용합니다.

소각은 주위 적들에게 피해를 주며 맹격으로 적에게 뛰어들 수 있습니다.

용암 폭발은 감속 지역을 만들며 대지 분쇄는 두 줄로 적들을 기절시킵니다.

파일:Cooldown_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20초

데스윙의 핵심 중 하나인 형상 기술이다. 두 형상은 플레이스타일이 크게 다른데다가 이 기술과 용의 비상으로만 바꿀 수 있어 쿨타임이 있는 만큼 현재 상황에 필요한 형상을 적절히 선택해야 한다. 처음에는 파괴자 형상으로 게임을 시작한다. 1번 키로 형상을 바꿀 때마다 2초 동안 정신 집중을 하며, 데스윙은 일단 영구 저지불가인 만큼 CC기나 일반 공격으로 형상변환의 캐스팅이 끊기지 않기 때문에, 일단 누르면 확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한창 싸움이 일어나는 도중 형상 전환을 쓰는 건 2초간 적의 훌륭한 샌드백이 된다는 소리이니, 정말 여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보통은 전투 외의 상황에서 미리 바꿔놓거나, 용의 비상 후 착지할 때 형상을 선택한다. 두 형상 공통적으로 형상이 변환하는 순간에만 색깔이 나타나며, 평상시에는 사용하는 기술을 보는 것 이외에는 현재 형상을 구분할 수가 없다.

파괴자 형상은 적에게 근접해서 싸우는 형상이다. 데스윙의 본래 목적인 라인클리어와 1대1 교전에 강한 투사로 운용한다. 쿨타임이 짧은 광역기 소각과 이동기인 동시에 슬로우를 묻힐 수 있는 맹격을 쓸 수 있다. 세계 파괴자에 비해 공격력이 강하고 적을 추노하기 좋다. 일반 공격을 쓰기에도 파괴자 형상이 더 편하다. 전환시 데스윙의 몸에 노란 기운이 나타난다.

세계 파괴자 형상은 원거리에서 군중제어기로 적을 견제하는 다대다 전투에 능한 형상이다. 감속 지대를 만드는 용암 폭발과 광역 기절기인 대지 분쇄를 사용할 수 있다. 파괴자에 비해 공격력은 부족하지만 군중제어 능력은 이 쪽이 더 뛰어나다. 전환시 데스윙의 몸에 붉은 기운이 나타난다.

두 폼 모두 그 특징 때문에 사용처가 크게 갈리지만, 데스윙의 영구 저지불가를 좀 더 잘 활용하는 상은 파괴자 상이다. 파괴자 데스윙은 스킬셋의 특성상 그 거대한 몸뚱아리를 비집고 들어와 난동을 부리는데, 다른 영웅이라면 각종 CC기로 저지할 수 있지만 데스윙은 특성상 그게 불가능하다. 세계파괴자 상도 대규모 난전시 한타를 파괴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지만, 스킬셋이 대체로 중장거리 기술들인지라 적에게 접근해서 뭔가를 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보니 데스윙의 최고 강점인 영구 저지불가가 낭비되는 감이 있다. 반대로 이글거리는 화염(Q)을 주력으로 한 빌드에서는 세계파괴자 형상이 묶어놓고 팰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인기가 많다.

두 폼의 이름이 비슷해서 데스윙 입문자에게 혼동을 안겨주는 요소로, 원문은 Destroyer와 World Breaker로 겹치는 어절이 없는 완전히 다른 뜻이다. 와우 인게임에서 World Breaker를 세계 파괴자로 번역하는 바람에 한국 클라이언트 한정으로 꼬여버린 것.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서도 Reaver Destroyer를 다르게 번역했지만, 히오스는 한국어 클라이언트를 따르는 원칙에 따라 번역되어 이렇게 되어버렸다. 일부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세계 분쇄자 등 다른 호칭으로 번역했어야 했다는 의견들이 있다.

4.3.1. W - 파괴자: 소각 (Incinerate)

파일:Incinerate_Icon.png
0.75초 후, 날개를 퍼덕여 주위 적들에게 65(+4%)의 피해를 줍니다.

파일:Mana_Cost3.png 기력 20
파일:Cooldown_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4초
파일:icon-radius-32.png 피해 반경 7
파일:PCO9PJ3IV62W1571354704646.jpg

사용하면 0.75초 후 주위의 적들에게 피해를 주는 간단한 기술이다. 약간의 선딜레이가 있지만 범위가 매우 넓어서[14] 맞추는 것은 어렵지 않다. 파괴자 형상에서는 적에게 접근한 후 이 기술을 자주 사용해 지속적으로 광역 피해를 입혀야 한다.

[clearfix]

4.3.2. E - 파괴자: 맹격 (Onslaught)

파일:Onslaught_Icon.png
0.5초 후, 한 방향으로 돌진하여 적들에게 38(+4%)의 피해를 주고 2초 동안 35% 느려지게 합니다. 뛰어든 후에는 적들을 물어 72(+4%)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파일:Mana_Cost3.png 기력 20
파일:Cooldown_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5초
파일:icon-range-32.png 사거리 2 (돌진) / 3 (물기) 파일:icon-width-32.png 너비 4.5 파일:icon-angle-32.png 중심각 180°
파일:P9OVTS7UPZDD1571354704795.jpg

돌진기로, 피해 범위는 넓지만 실제 이동 거리는 사거리의 2/3에 불과하다. 이동 거리가 짧고 선딜레이가 있으며 지형지물을 넘을 수 없어서 이동기로서의 성능은 시원찮다. 표시 범위 끝에 있는 이빨 형태의 범위에 닿은 적에게는 제법 높은 추가 피해[15]를 주지만, 가로쉬의 대지파괴자처럼 범위가 매우 좁아서 각을 잘 재야한다. 일단 어느 범위든 간에 닿기만 하면 슬로우를 묻힌다는 점을 노리고 추격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파괴자 폼 특성으로 몰빵한 데스윙은 이 스킬의 적중여부에 따라 13특성 쿨감을 얼마나 돌릴 수 있을지 결정되기 때문에 매우 세심한 사용이 필요하다.

여담으로 데스윙의 거대한 몸집과 돌진기라는 특징이 맞물려 벽에 걸쳐져서 움직이게되면 맹격 끝부분이 이상하게 뒤틀려서 적용된다.

[clearfix]

4.3.3. W - 세계 파괴자: 용암 폭발 (Lava Burst)

파일:Lava_Burst_Icon.png
1초 후, 마그마를 폭발시켜 대상 지역의 모든 적에게 30(+4%)의 피해를 줍니다. 폭발한 마그마는 웅덩이를 남겨 범위 안의 적들에게 초당 24(+4%)의 피해를 주고 35% 느려지게 합니다. 6초 동안 지속됩니다.

파일:Mana_Cost3.png 기력 15
파일:Cooldown_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6초
파일:icon-range-32.png 사거리 9 파일:icon-radius-32.png 피해 반경 3
파일:FUKQK41KN4GZ1571354704757.jpg

지정한 위치에 폭발을 일으켜 약간의 피해를 주고, 지속 피해를 입히는 용암 웅덩이 김치찌개 에그 타르트를 생성한다. 피해량이 형편없지만 지속 시간이 길고 이동 속도 감소 효과가 있으므로 주요 거점에 설치하여 적을 방해하는 용도로 쓰기 좋다. 마침 지속 시간과 재사용 대기시간이 같으므로 꾸준히 사용하면 거점을 장시간 차단할 수 있다. 저열한 딜량과는 별개로 상대방의 불쾌함을 일으키기에 매우 좋은 스킬이니 초반 세계 파괴자 폼 상태에서는 상대의 주요 이동로에 적극적으로 사용하도록 하자.[16]

용암 폭발이 발생할 때 세 갈래의 발톱 자국이 잠시 나타나는데, 그 형태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2.0의 시네마틱 영상인 '하나무라에서의 결전'에서 디아블로가 낸 발톱 자국과 같다. 당시 히오스 팬들이 이를 데스윙의 출시 예고로 생각하고 크게 기대했다가 낚인 바 있다.[17]

[clearfix]

4.3.4. E - 세계 파괴자: 대지 분쇄 (Earth Shatter)

파일:Earth_Shatter_Icon.png
대지에 균열을 만들어 적중한 적들에게 90(+4%)의 피해를 주고 0.75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파일:Mana_Cost3.png 기력 25
파일:Cooldown_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파일:icon-range-32.png 사거리 14 파일:icon-width-32.png 너비 균열당 2 파일:icon-angle-32.png 간격 중심각
파일:M5K97ZQUBRXC1571354704644.jpg

데스윙이 양 팔로 땅을 내리치고, 내리친 양 팔에서부터 V자로 뻗어나가는 두 갈래의 균열을 일으켜 적중한 적에게 피해를 주고 기절시킨다. 약간의 선딜이 있으며 균열이 뻗어나가는 속도가 미묘해서 특정 대상을 노리고 맞추기 쉽지 않지만, 범위가 넓고 두 갈래로 뻗어나가기 때문에 다수의 적에게 사용하면 한두 명은 맞출 수 있다. 특히 한타중에 적당한 곳에 그어 놓으면 정신없는 상황에서 한두명 정도는 걸릴 정도로 판정이 좋은 편이다.

상술한 용암폭발 뒤에 사용하면 이동기가 없는 이상 어지간하면 적중하지만 두 스킬의 기력 소모량을 감안할 때 정작 핵심인 이글거리는 화염을 사용할 기력이 모자라므로 추천하는 사용방식은 아니다. 두 균열 사이에 빈 공간이 생기므로 일부러 비스듬하게 사용해 한 명만 노리거나, 지형지물을 활용해서 두 개의 길목을 틀어막는 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또 비스듬하게 나간다는 점을 활용해서 데스윙이 고의로 사용 방향을 꺾어서 사용해 피하기 껄끄럽게 하거나, 도망치는 상대의 앞으로 사용해 길을 가로막아 싸움을 유도하는 이지선다도 가능하다.

[clearfix]

4.4. Z - 용의 비상 (Dragonflight)

파일:Dragonflight_Icon.png
3초 후, 하늘로 날아올라 모든 효과에 면역이 되고 초당 생명력의 2.5%를 회복합니다. 시전을 시작하면 피해를 받아도 중단되지 않습니다. 피해를 받거나 일반 공격 및 기술 공격을 하면 4초간 사용할 수 없습니다.

파일:Cooldown_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45초
파일:TWX8EYNW4ROB1571354704390.jpg
내 그림자가 이 세계를 삼킬 것이다.
죽음이 솟아오른다.
내 날개 아래 몸서리쳐라.
(비상 시)
죽음이 날아든다.
누구도 벗어나지 못하리라.
최후를 맞이하라.
(착지 시)

탈것을 대체하는 데스윙 전용 기술이다. 메디브의 까마귀 변신처럼 모든 효과에 면역이 되나, 차이점이라면 데스윙은 아예 맵에서 제외되며 미니맵에서도 확인할 수 없다. 다른 영웅과의 우호적 상호작용과 제단의 체력 회복까지 막히는 데스윙은 기본적으로 치유의 샘, 재생의 구슬과 이 기술만으로 체력을 채워야하며, 가장 유의미하게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기술이기에 사실상 45초 쿨의 전장 어디든 출몰이 가능한 데스윙 전용 제단 귀환 특성인 셈이다.

착지 스킬을 사용할 경우 착지 스킬의 선딜레이까지는 생명력 회복이 진행되지만, 갑옷 회복은 착지 스킬을 사용한 순간의 생명력을 기준으로 설정된다. 참고로 비행의 자체 생명력 회복과 생명의 샘 회복이 중첩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샘을 마시자 마자 비행뒤 착지 스킬이 돌아오자마자 갑옷을 4개 채워오는 사용방식도 가능하다.[18]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생명력은 현재 갑옷 수치보다 높은데 갑옷이 1개 부족한 상태로 착지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갑옷 4개를 모두 채워 착지하려면 최소한 75%를 초과하여 체력을 채워야 한다. alt + 클릭으로 자신의 체력이 몇 %인지 확인하고 착지하도록 하자.

데스윙이 기술을 사용하거나 공격을 당하면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완료되었어도 4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용되기 때문에 한타 중 탈출기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반대로 일단 시전하면 데스윙이 날아오르는 걸 끊을 방법은 3초 내로 죽이는 것 외에는 없다.[19] 하지만 4초 쿨탐 효과를 발동시키는건 직접 일반공격을 하거나 공격스킬을 사용하는 행동이지, 용암 폭발 스킬의 장판이나 궁극기 대격변의 불장판, 4레벨 열기의 파도 특성의 불타는 분노 효과 같은 지속 피해류 스킬은 이 효과를 발동 시키지 않는다. 공격 받는 경우에도 도트 피해의 경우에는 도트가 걸리는 최초 공격에 재사용 대기시간이 4초로 리셋되지만, 이후 지속되는 도트 피해로는 발동하지 않는다[20]. 다만 장판류 스킬에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을 때는 얄짤없이 쿨타임이 계속 4초로 고정되니 주의.

이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 자체는 여타 글로벌 이동기에 비해서 굉장히 짧은 편이지만, 공중으로 날아오른 후 착지 스킬에 8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걸리고(체력 20% 회복), 이 스킬 자체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착지 이후에 돌기 시작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재사용 대기시간은 53초라고 보는 것이 옳다. 만약 잃은 생명력이 많아서 회복에 시간을 써야 한다면 그만큼 공중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용의 비상 스킬을 활용한 한타 합류를 의도한다면 착지 스킬의 선쿨타임이나 생명력 회복 시간 등을 고려해서 적시에 전장에 투입 될 수 있게끔 미리미리 운영을 짜놔야 한다.

용의 비상을 사용하면 형상별 착지 스킬이 있는데 어느 스킬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착지 후 데스윙의 형상이 결정된다. 착지 스킬은 시야가 확보된 위치로만 사용 가능하니 착지 할 위치의 상황이 어떤지도 파악 해둘 필요가 있다. 착지 후에는 자가 침묵 패널티로 모든 기술에 3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용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일반 공격만 사용 가능한 깡통이 돼버린다. 그러니 적진 한가운데 착지하는 풀레이는 관련 특성을 찍기 전까지는 가급적 지양하는 것이 좋다. 데스윙의 고유능력을 감안하더라도 착지 스킬의 피해량은 100(+4%)로 처참한 수준이라 관련 특성이 없는 상태로 착지 스킬로 적 영웅을 적중 시키려는 플레이는 메리트가 적은 편. 게다가 착지도 선딜이 있고 착지할 지점에 대놓고 티가 나므로 데스윙에게 가만히 밟혀 줄 일이 잘 없다. 데스윙을 처음 잡은 유저가 플레이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용의 비상으로 적진 한가운데에 착지하는 것이다. 즉 특별한 이유(오브젝트 캐스팅 방해, 비콘 싸움 등)가 아니면 멀찍이 떨어진 곳에 착지하고 자가 침묵이 풀린 다음에 돌진해서 싸우는 것이 정석이다. 7레벨 죽음의 낙하, 더 나아가 20레벨 신의 강림을 찍었다면 적 한가운데 착지하는 편이 좋다.

따로 설명이 되어있진 않지만 데스윙이 용의 비상 상태면 일정 시간마다 데스윙이 울음소리를 내는데, 이 울음소리는 데스윙 플레이어가 바라보는 지역 내의 아군 및 적 플레이어들에게 모두 들린다는 특징이 있다. 이를 통해 아군과 적 모두 데스윙 플레이어가 어딜 주시하는지 눈치챌 수 있다. 데스윙 유저로써는 물론이고 아군 혹은 적에게 데스윙이 있다면 알아둬서 나쁠거 없는 팁이다.[21]

맵 밖으로 이탈해버린다는 특성상 트롤링으로 악용될 수도 있는 능력이기도 하다. 한때는 이 스킬로 전장을 이탈해도 전장에 참여한걸로 취급되어 게임 시작부터 제단 밖에서 날아올라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는 악질 트롤링도 있었을 정도였다.

4.4.1. Q - 파괴자 (Destroyer)

파일:Destroyer_Icon.png
1.75초 후, 지상을 강타해 대상 지역 안의 적들에게 50(+4%)의 피해를 주고 파괴자 형상으로 착지합니다. 착지하고 3초 후부터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일:Cooldown_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8초
파일:icon-range-32.png 사거리파일:icon-radius-32.png 피해 반경 5

용의 비상으로 공중에 있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스킬로 대상 지점에 파괴자 형상으로 착지한다.

4.4.2. W - 세계 파괴자 (World Breaker)

파일:World_Breaker_Icon.png
1.75초 후, 지상을 강타해 대상 지역 안의 적들에게 50(+4%)의 피해를 주고 세계 파괴자 형상으로 착지합니다. 착지하고 3초 후부터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일:Cooldown_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8초
파일:icon-range-32.png 사거리파일:icon-radius-32.png 피해 반경 5

용의 비상으로 공중에 있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스킬로 대상 지점에 세계 파괴자 형상으로 착지한다.

4.5. R - 대격변 (Cataclysm) (궁극기)

파일:Cataclysm_Icon.png
2초 후, 대상 방향으로 날며 땅을 불태워 경로상의 적들에게 90(+4%)의 피해를 주고 초당 36(+4%)의 피해를 주는 흔적을 남깁니다. 6초 동안 지속됩니다.

파일:Cooldown_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270초 (최초)[22]
파일:icon-range-32.png 사거리 22 파일:icon-width-32.png 너비 9
파일:WR5CHGOQL3Z11571354704389.jpg
내 분노에서 탈출할 곳은 없다!
모든 것이 내 날개 아래 활활 불타오를 것이다![대격변]

데스윙은 트레이서에 이어 1레벨부터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고, 궁극기가 하나뿐인 영웅이다. 대격변 트레일러에서 데스윙이 등장해 지상을 불태우며 하늘을 날아가던 장면을 모티브로 한 기술이다. 사용 시 2초의 시전 시간 이후 직선으로 비행하며 경로 상의 적에게 피해를 주고 6초간 지속되는 장판을 남긴다. 최초 피해량은 일반 기술 수준이지만, 남아있는 바닥은 영웅 대상으로 초당 84(+4%), 총 504(+4%)의 제법 높은 피해를 입힌다.

이동 거리가 긴 편이고 지형지물을 넘어서 이동 가능하기에 적의 시야 밖에 숨어있다가 대격변을 사용해 진입하면서 한타를 개시할 수 있다. 다만, 이 기술로 선진입하여 한타를 대놓고 개시하는건 20레벨 특성이 찍히기 전까지는 추천하지 않으며, 아군 탱커의 진입에 따라 사이드에서 적 진영을 갈라버리는 활용이 가장 이상적이다. 장판의 범위가 상당히 넓어서 좁은 거점에서 싸울 때 깔아두어 적을 쫓아내거나 불리한 싸움을 강요할 수 있다. 이 또한 선딜이 있고 날갯짓에서 티가 많이 나기 때문에 눈치를 챈 적들이 재빠르게 피해야 하므로 강력한 피해를 주지 못할지언정 한조의 용의 일격이나 D.Va의 자폭처럼 적의 대형을 무너뜨리는데 매우 주효하다.

지형지물을 넘어다니는 기술이지만, 데스윙이 도착하는 지점이 성채나 핵 같은 거대한 구조물과 겹치면 해당 구조물 앞에서 멈춘다. 이 경우 생성되는 장판 또한 원래보다 짧아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이점은 위험지역을 넘어가지 않도록 해주기 때문에 장점이자 단점이 되는 부분이다. 관문도 타넘어지기 때문에 초반에 멋모르고 썼다가 적팀 관문 안쪽으로 착지해 낭패를 보는 일도 왕왕 있다.

위기상황 탈출용으로도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위급한 상황에 이 기술을 사용하여 탈출하려고 할 때에 발동 딜레이가 길기 때문에 R을 누른 후 날아가기도 전에 죽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즉, 애초에 이 기술을 제대로 써먹으려면 아예 한타 개시때 선진입하는 용도로 쓰는게 가장 이상적이다.

가끔 벽에다 대고 기술을 사용하면 그대로 맵 밖으로 나가버리는 버그가 있다.

5. 특성

5.1. 1단계: 레벨 1

파일:Dragon_Soul_Icon.png
용의 영혼 (Dragon Soul) 능력 강화 (W)
파괴자: 소각으로 적 영웅에게 준 피해의 75% 만큼 생명력을 회복합니다.의 폭발로 적 영웅에게 준 피해의 150%만큼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파일:Aspect_of_Death_Icon.png
용암의 피 (Molten Blood) 능력 강화 (고유 능력)
갑옷이 3개 이상이면 초당 최대 생명력의 0.6%를 회복합니다.
파일:Draconic_Might_Icon.png
용족의 권능 (Draconic Might) 능력 강화 (고유 능력)
일반 공격으로 적 영웅에게 준 피해의 25%만큼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갑옷을 하나 잃으면 0.75초 동안 보호 상태가 됩니다.

1레벨 특성은 생명력 회복 능력을 강화한다.[24]

용의 영혼은 소각과 용암 폭발을 사용해 생명력을 회복 할 수 있는 특성. 소각을 맞추면 영웅 1명당 109(+4%), 용암 폭발은 94(+4%)를 회복시켜준다. 소각의 경우 다수의 적 영웅을 맞춰서 지속적으로 생명력을 크게 회복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이것에 집착해서 깊숙히 들어간다면, 오히려 집중포화를 받을 위험성이 있다는걸 유의하자. 용암 폭발의 경우 직격을 노리기보단 감속 장판으로 적의 발을 묶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을 뿐만 아니라 직격하더라도 워낙에 딜이 저열하고, 계속 밟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이 효과는 써먹기 애매하다. 보통은 난투나 2라인맵 등, 극초반에 4대4나 5대5 교전이 자주 벌어질때 채택해서 초반을 파괴자 모드로 강하게 가져가고자 할 때 선택하는 특성이다. 라인전때 앞이나 옆에서 E - W 정도 쓰고 바로 도망가면 3~4명이 적중해서 긁히는 딜 정도는 무시되면서 뺄 수 있지만 라인 때문에 데스윙을 따라가기 쉽지 않아 이기적인 딜교가 가능하다.

용암의 피는 갑옷이 3개 이상일 때 추가 생명력 재생이 생긴다. 생명력이 반피 이하로 내려가지만 않는다면 꾸준히 생명력을 회복시켜주며 수치는 기본 초당 생명력 재생량의 3배 정도로 라인전에서 갑옷의 방어력과 같이 활용해 유지력을 올릴 수 있다. 데스윙으로 솔라인을 가야되는 상황이라면 이 특성을 통해 무시무시한 라인전, 특히, 비컨전을 보여줄 수 있긴 하지만, 데스윙의 라인 클리어 능력을 감안할 때 솔라인을 가는 경우는 많이 드물다. 다만, 한타에서 영웅과 딜을 주고 받을 때 영웅의 딜을 상쇄하기에는 회복력이 모자라고, 반피 미만으로 떨어지면 특성이 비활성화 되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생존력에 기여를 못한다는 단점이 있어 선택률은 가장 낮다.

용족의 권능은 데스윙 전용 원기회복의 공격. 영웅에게 일반 공격할 때마다 피해량의 1/4만큼 생명력 흡수를 하고 갑옷을 잃을 때마다 잠시 보호 상태가 된다. 평흡 효과는 소규모 교전에서 생명력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데스윙의 평타 속도가 높은 편은 아니기에 비비면서 피를 채울 정도는 안된다. 이 특성의 핵심은 갑옷을 잃을 때마다 발동하는 보호 효과로, 보호에 걸리는 시간은 비록 짧지만 영구 저지불가인 데스윙이 보호를 얻기 때문에 알라라크의 반격처럼 순간 무적에 준하는 상태가 되므로 두들겨맞기 쉬운 데스윙이 일점사를 당할 때의 연속적인 피해를 일부 무마할 수 있다. 후반으로 갈수록 이 짧은 무적 효과가 회복보다 훨씬 영향력이 강해지고 16레벨 특성과도 시너지가 매우 뛰어나서, 후반이 약한 데스윙의 후반을 위하여 채택된다.

5.2. 2단계: 레벨 4

파일:Molten_Flame_Icon.png
지옥불 (Infernus) 능력 강화 (Q)
이글거리는 화염이 적 영웅에게 25%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기력이 75 이상일 때는 추가 공격력이 75%로 증가합니다.
파일:Dragon_Soul_Icon.png
열기의 파도 (Heat Wave) 능력 강화 (W)
파괴자: 소각이 적중한 적 영웅 하나당 다음 8초 동안 주위 모든 적에게 초당 12(+4%)의 피해를 줍니다. 최대 4회 중첩됩니다.

파일:icon-radius-32.png 피해 반경 3.75 (소각)
파일:Aspect_of_Death_Icon.png
용의 분노 (Dragon's Ire) 능력 강화 (고유 능력)
갑옷이 3개 이하면 공격력이 25% 증가합니다.

4레벨 특성은 공통적으로 공격력을 강화한다.

지옥불은 이글거리는 화염이 적 영웅에 한해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특성으로, 기본 25% 추가 피해에 기력이 75 이상일 때 사용한 이글거리는 화염은 공격력을 75% 상승시킨다. 화염을 뿜는 중 기력이 75 미만으로 떨어지면 다시 원래 공격력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끝날 때까지 증가된 피해를 준다. 이 공격력은 고유 능력의 영웅 추가 피해와 합연산 적용돼 실질 체감 상승치는 37.5%다. 하지만 이글거리는 화염은 영웅 상대로 3초간 최대 1056(+4%)의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고, 여기서 37.5% 증가한 1449.36(+4%)의 피해량은 탱커 이외의 적들은 제대로 맞을 경우 상황 여하에 따라 그대로 죽을 수도 있을 만큼 강력한 피해량이다. 최대 피해량까지는 못 입힌다고해도 1초만 지져져도 483.12(+4%)의 피해량을 입힐 수 있는데 이정도만 해도 왠만한 딜링형 궁극기에 버금가는 수준. 다만 이 특성의 효과를 보기 위해선 기력관리가 선행돼야 하는데 어느 형상에서건 스킬 두개를 사용했다면 이 특성의 효과가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스킬 사용에 약간의 제약이 생긴다.

열기의 파도는 소각과 용암 폭발을 동시에 강화시키는 특성이다. 용암 폭발의 경우 폭발 공격력 125% 증가는 좋아보일듯 하지만, 용암 폭발의 첫 타격만 125%, 그것도 고유능력과 단리중첩돼서 실 증가치는 62.5%밖에 안된다. 용암 폭발의 전체적인 딜과 합해보면 총합 딜 증가량은 약 25%인데다 용암 폭발은 풀히트를 하기 매우 힘들어서 첫 타격을 강화해봤자 계륵일 뿐이다. 하지만 이 특성의 진가는 데스윙 전용 불타는 분노인 소각 강화 효과인데, 기본 피해량이 얼핏 보면 낮아보이지만 이 특성의 진정한 무서움은 바로 영웅 대상 피해량 2배 패시브가 적용된다는 점. 그리고, 소각이 여러명한테 맞으면 순식간에 최대중첩이 되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 1중첩만 쌓아도 영웅 대상 피해량이 초당 24(+4%)로 13레벨 공용 특성과 같아질뿐더러, 4중첩을 쌓게되면 영웅 대상 피해량이 초당 96(+4%)로 뻥튀기되어 히오스내 모든 불타는 분노 계열의 특성들의 뺨따구를 왕복으로 후려갈기고 한대 더 때리는 정신나간 성능을 보여준다.[25] 즉, 소각 강화 효과로 인해 히오스 최강의 4레벨 특성이자 OP 특성이다. 4~10레벨 구간의 데스윙을 한타 깡패로 만들어주는 특성이자 동시에 파괴자 폼 특성 데스윙의 핵심 특성이다.

용의 분노는 갑옷이 3개 이하 일때 공격력 상승 효과를 얻는 특성. 같은 수치가 상승하더라도 높으면 높을 수록 효율이 오르는 방어력 특성상 방어력을 희생하는건 다소 뼈아프지만, 데스윙의 일반공격과 전체 스킬을 강화할 수 있다는건 상당히 매력적이다. 특히 데스윙의 스킬은 이 효과를 절반만 받게 되지만, 일반 공격은 이 특성의 공격력 효과를 온전히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 공격 위주로 특성을 몰아줄 경우 상당히 효율적이다. 그리고 갑옷 3개 이하'라는 단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1레벨 특성인 용암의 피와 조합하면 갑옷이 딱 3개일 때 체젠과 공격력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첸의 양조사의 균형 특성과 비슷한 셈.

5.3. 3단계: 레벨 7

파일:Dragonflight_Icon.png
화염폭풍 (Firestorm) 능력 강화 (Z)
착지 대기시간이 2초 감소합니다. 착지할 때, 착지한 위치 주변에 7개의 유성우를 내려 적중한 적들에게 70(+4%)의 피해를 줍니다. 유성우가 영웅에게 적중하면 용의 비상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5초 감소합니다.

파일:icon-radius-32.png 유성우 피해 반경 1
파일:Form_Switch_Icon.png
죽음의 낙하 (Death Drop) 능력 강화 (Z)
파괴자 또는 세계 파괴자의 착지가 적 영웅에게 적중하면 일반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 감소하고 대상의 기술 방어력을 6초 동안 15 감소시킵니다.
파일:Skyfall_Icon.png
하늘붕괴 ( Skyfall) E
용의 비상 사용 후, 시야가 확보된 곳 어디에든 유성우를 떨어뜨려 대상 지역 안의 적들에게 58(+4%)의 피해를 줍니다. 총 3회 충전됩니다.[26]

파일:Cooldown_Clock.png 충전 대기시간 10초
파일:icon-range-32.png 사거리파일:icon-radius-32.png 피해 반경 2

7레벨 특성은 모두 용의 비상(Z)을 강화한다.[27]

화염폭풍은 착지 쿨타임을 6초로 감소시키고, 착지 스킬을 사용 할 때 주변에 다수의 유성을 떨어트려 피해를 주는 스킬이다. 또한 유성이 적중한만큼 용의 비상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크게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비상 및 착지 순환을 빠르게 하는 특성. 유성우의 탄착군은 랜덤이지만 범위 내에 적 영웅이 있을 경우 해당 적 영웅의 위치에 우선적으로 깔린다. 다만 착탄 위치는 적 영웅에게도 보이는데다 약간의 선딜이 있어서 보고 피할 수 있는 수준. 거기다 용의 비상 스킬 자체도 쿨타임을 깎아가며 자주 쓸 필요가 없는 스킬이고 설령 빠르게 용의 비상을 재사용한다 하더라도 다음 착지 스킬을 쓰기 위해 10초의 대기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20레벨에 파괴자의 광란 특성을 선택하고 파괴자 형상으로 착지할 경우 유성우에 파괴자의 광란 효과가 적용된다.

죽음의 낙하는 착지 기술이 적 영웅에게 적중하면 QWE 스킬에 걸리는 전역 대기시간을 1초로 줄여준다. 형상 전환과 특성으로 얻는 스킬은 해당되지 않는다. 데스윙이 적진 한가운데 착지하더라도 무력화 되지 않고 적진을 휘저을 수 있게 도와주는 특성. 1레벨과 4레벨에서 소각트리를 선택하고 이후 파괴자 트리를 선택할 계획이라면 시너지가 매우 좋은 특성. 착지하자마자 곧바로 소각을 넣어서 소각 관련 효과를 바로 볼 수 있다. 적에게 기술 방어력 감소 효과를 부여하기때문에 실질적인 기술딜 증가는 덤. 다만 적 영웅에게 착지 스킬이 적중해야 하는데 데스윙이 착지하려고 지점을 찍는 시점부터 적들에게 큼지막하게 경고를 띄워주기 때문에 적들이 대처하기 쉽다는 문제점이 있다. 하지만 단 한명에게만 적중해도 특성효과를 누릴 수 있어서 의외로 특성 효과를 보기 매우 쉽다. 워낙 범위가 넓은 만큼 이동기 없는 뚜벅이 캐릭터들은 경고를 보더라도 얄짤없이 얻어맞아야하기 때문.

하늘 붕괴는 용의 비상으로 공중에 떠있는 동안에도 전장에 개입할 수 있는 추가 스킬이다. 시야만 있다면 어디에든 유성을 떨어트려 맵 전역의 소규모 교전을 거들어줄 수 있어서 전장 전체에 대한 영향력이 늘어나고, 유성이 영웅에게 적중하면 데스윙의 체력을 회복시켜 주기에 용의 비상을 사용한 데스윙이 빠르게 전장에 복귀하도록 도와주는 특성. 적의 오브젝트 채널링을 아무런 리스크 없이 끊을 수 있다는 점도 유용하게 작용한다. 용의 비상을 사용하는 중에도 충전은 계속 진행되기에 한번의 용의 비상으로 4번 5번 혹은 그 이상의 유성을 떨어트릴 수도 있지만 유성의 공격력은 그리 강하지 않고 시야 내의 위치에만 떨어트릴 수 있어서 생각보다는 제한되는 점이 크다. 후방으로 움직이는 적의 퇴로에 깔아두려 해도 보통 그런 곳에는 시야가 닿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 적당히 체력회복만 활용하고 전장에 복귀하도록 하자. 4레벨의 용의 분노 특성 효과를 발동시키고 용의 비상을 사용할 경우, 현재 체력과는 상관없이 용의 분노 특성이 적용된 하늘 붕괴를 사용할 수 있다. 만약 16특성 파괴를 목도하라 와 20특성 파괴자의 광란을 찍을 생각이면 중요한 특성인데 후반 한타 특성상 양측이 굉장히 신중하게 싸우는지라 교전이 빨리 발생하지 않으며 공중에 떠있는 데스윙이 하고있는게 없기에 탈주 처리가 되어 제한시간 내에 빨리 내려와야 하고 맨땅에 내려오게되면 특성을 버리고 한타를 해야한다. 팀웍이 잘맞는 랭겜등에서는 데스윙에게 시간이 없다는걸 알고 빠르게 이니시를 걸려 할텐데 빠대에서는 데스윙의 입장을 고려해주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다. 탈주 제한시간이 뜨면 돌격병에게 한번 하늘붕괴를 써주면 낙하 타이밍을 잴 시간을 좀더 벌수 있다.

5.4. 4단계: 레벨 10

파일:Cataclysm_Icon.png
내 그림자 아래 불타올라라 (Burn Beneath My Shadow)[대격변] 능력 강화 (궁극기 R)
적 요새 또는 성채가 파괴되면 대격변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대격변의 지속 피해량이 80% 증가합니다.
파일:Bellowing_Roar_Icon.png
우레의 포효 (Bellowing Roar) 사용 효과
1초 후, 맹렬한 포효로 주위 영웅들에게 25(+4%)의 피해를 주고 2초 동안 공포에 질려 달아나게 합니다.

파일:Cooldown_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파일:icon-radius-32.png 피해 반경 6

트레이서처럼 궁극기를 지닌 채 시작하므로 궁극기 습득이 아닌 강화 특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트레이서는 궁강 셋 중 하나를 택하지만, 데스윙은 궁강과 새로운 기술 중 양자택일한다. 우레의 포효는 10레벨답게 일반기술이지만 거의 궁극기급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
내 그림자 아래 불타올라라는 대격변의 장판 피해량을 크게 강화하고 요새나 성채가 파괴되면 대격변의 쿨타임을 초기화 시킨다. 불장판의 피해량은 영웅 상대로 히페리온의 2배 이상인 초당 150(+4%)으로, 비영웅 대상으로도 피해량이 초당 75(+4%)로 늘어나게 된다. 쿨타임 초기화 효과는 잘 이용하면 엄청난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다. 특히 용기사나 응징자 등을 대동하고 적의 건물에 공성을 가할 때 첫 번째 궁으로 적의 접근을 제한하여 최소한의 피해로 건물을 철거한 뒤 초기화를 이용해 기습적으로 다시 한 번 사용하면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다. 쿨타임 리셋 효과는 거리 상관없이 요새 혹은 성채가 파괴되면 발동하므로 데스윙 자신이 밀고있지 않은 라인의 구조물도 예의주시하면서 여차하면 라인클리어 용도로라도 대격변을 사용해서 조금이라도 이득을 챙기도록 하자.

우레의 포효는 1초의 시전 시간 후 주변 적 영웅들에게 공포를 거는 스킬로 사실상 데스윙의 또 다른 궁극기라 할 수 있다. 공포에 걸린 적 영웅은 데스윙과 반대 방향으로 걸어간다.[29] 한타에서 변수를 만드는 특성으로 범위가 소각보다 약간 좁을 정도로 군중제어기 치고는 상당한 범위를 지니고 있다. 주로 맹격이나 대격변, 용의 비상 등으로 적진에 접근한 후 진형 붕괴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다만 용의 비상을 사용한 후 적진 한복판에 착지하더라도 이 스킬에 전역 대기시간이 똑같이 걸리기 때문에 해당 방법으로 사용하는데는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원작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용족 보스들이 흔히 사용하던 공격대 전체 공포스킬인 "우레와 같은 울부짖음"을 모티브로 한 스킬이며 원어 표기는 동일하다.

5.5. 5단계: 레벨 13

파일:Molten_Flame_Icon.png
부정한 지옥불 (Wicked Inferno) 능력 강화 (Q)
이글거리는 화염의 초당 기력 소모량이 10 감소합니다. 이글거리는 화염을 사용한 후, 3초에 걸쳐 15의 기력을 회복합니다.
파일:Ruination_Icon.png
초토화 (Ruination) 능력 강화 (E)
파괴자: 맹격의 물기가 대상을 1.5초 동안 60% 느려지게 합니다.
파일:Fire_and_Fury_Icon.png
불과 격노 (Fire and Fury) 지속 효과
기절, 감속, 이동 불가 상태인 적 영웅에게 일반 공격을 하면 30%의 추가 피해를 주고 일반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0.5초 감소합니다.

13레벨 특성은 기술 DPS를 높여준다.

부정한 지옥불은 이글거리는 화염의 기력 소모를 줄여서 지속시간을 크게 늘려준다. 그냥 기력을 다 소진할 때까지 이글거리는 화염을 사용해도 5초 이상 이글거리는 화염을 유지 가능하며, 이글거리는 화염을 1초가량만 짧게 사용한 뒤 이 특성의 기력회복 효과를 이용해서 기력을 빠르게 채우고 다시 이글거리는 화염을 사용하는 식으로 이글거리는 화염 스킬 자체의 짧은 재사용 대기시간을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4레벨에 이글거리는 화염을 강화해 주는 지옥불 특성을 선택했다면, 이 특성과 연계할 경우 짧게 사용시 항시 기력을 75% 이상으로 빠르게 채워 유지할 수 있게 하여, 지옥불 특성의 추가 75% 공격력을 마음껏 쓸 수가 있다. [30]

초토화는 맹격의 물기 공격에 강한 슬로우 효과를 부여하고 대지 분쇄의 기력 소모량을 15로, 재사용 대기시간을 6초로 줄인다. 맹격의 감속효과는 물기 공격의 판정이 워낙 좁아서 활용하기엔 난이도가 제법 크고, 상황에 따라선 물기 공격을 노리는것보다 안쪽 범위에 적중하더라도 적에게 감속을 뭍히고 거리를 좁히는게 더 중요할 때가 있기 때문에 써먹기가 애매하다. 대지 분쇄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이 특성의 핵심으로 광역 기절 기술을 6초에 한번씩 써댈 수 있어서 상대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성가셔진다.

불과 격노는 데스윙 전용 집행자+전투의 여세 특성. 여타 집행자 특성처럼 발동 시 평타 피해량이 늘어나는데, 일반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깎아주는 옵션까지 달렸다. 다만 아주 느린 근접평타라는 점이 이 특성의 선택률을 떨어뜨리는 요인. 원거리 스킬 위주인 세계파괴자 형상은 군중제어는 강해져도 일반공격을 사용하기 애매하고, 그나마 가까이서 비비는 파괴자 형상에서는 맹격으로 적에게 접근 & 감속을 걸더라도 감속 지속시간이 짧아 평타 한대 정도에만 적용되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이 특성의 진정한 진가는 평타 1회마다 일반스킬의 쿨타임을 0.5초 줄여주는것인데, 소각트리를 타고 파괴자 형상으로 적진을 휘저을 생각이라면, 적진에서 스킬을 남발하며 휘젓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 또한 아군의 군중제어기가 풍부하다면 효율이 올라가기에 아군조합을 보고 선택할만한 가치가 있다. 4레벨 특성인 용의 분노와도 조합이 좋은데 25퍼 증가한 평타 피해량에 또 추가로 공격력이 증가하는지라 맹격-평타 한번에 물몸딜러들 체력을 절반가까이 날려버릴수 있다.

5.6. 6단계: 레벨 16

파일:Molten_Flame_Icon.png
대화재 (Conflagration) 능력 강화 (Q)
이글거리는 화염으로 적 영웅에게 4초 안에 320(+4%)의 피해를 주면 대상을 불타게 만들어 4초에 걸쳐 100(+4%)의 피해를 줍니다. 불길은 타는 동안 1초마다 폭발해 주위 모든 적에게 80(+4%)의 피해를 줍니다.

파일:icon-radius-32.png 피해 반경 3
파일:Form_Switch_Icon.png
파괴를 목도하라 (Gaze Onto Destruction) 능력 강화 (Z)
파괴자 또는 세계 파괴자의 착지가 적 영웅에게 적중하면 5초 동안 대상의 공격력이 75% 감소하고 40% 느려집니다.
파일:Elementium_Plating_Icon.png
엘레멘티움 갑옷 (Elementium Plating) 사용 효과
사용하면 8초 동안 잃은 생명력의 30%에 해당하는 보호막을 얻습니다. 보호막이 지속되는 동안 초당 최대 생명력의 2%를 회복합니다.

파일:Cooldown_Clock.png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16레벨 특성은 어떤 것이든 데스윙이 한타에 끼치는 영향력이 극대화된다.

대화재는 이글거리는 화염에 일정량 피해를 입은 적 영웅에게 도트 피해를 입히는 스킬로, 333의 피해는 지옥불 특성 없이도 1초 정도 지지면 나오는 피해량이고, 지옥불 특성이 있으면 그만큼 지져야 하는 시간이 줄어든다. 도트 피해 자체도 영웅에게 208(+4%)의 피해를 입힐 수 있어서 쓸만하지만, 이 도트가 묻은 대상 영웅은 지속시간동안 매 초당 근처 영웅에게 166(+4%)의 피해를 주는 폭발을 일으킨다. 이 폭발은 주 대상에겐 피해를 주지 않지만 캘타스의 살아있는 폭탄처럼 불필요한 무빙과 포지셔닝을 강제시킬 수 있으며 혹여 CC연계가 잘 들어가서 다수의 적 영웅이 뭉쳐져서 대화재에 걸린다면 그대로 한타를 폭파시킬 수도 있는 잠재력이 있다.

파괴를 목도하라는 데스윙 전용 축소 광선. 교전중 적 딜러들 머리위에 떨어지거나 적의 투사가 아군을 물었을때 아군 머리위에 떨어져 슈퍼 세이브를 해주는게 주된 사용법. 착지기술에 적중당한 적 영웅들에게 공격력 감소와 감속효과를 건다. 공격력 감소효과가 75퍼센트나 들어가기 때문에 적군 딜러들에게 맞출 수 있다면 한타를 매우 유리하게 개시할 수 있는 스킬. 진영 한복판에 떨어진 데스윙에 대한 대응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되며, 지속시간도 5초로 결코 짧지 않다. 심지어 40% 감속효과까지 걸리기 때문에 데스윙을 떨쳐내는 것도 힘들어진다. 이 특성을 찍는게 파괴자 폼 특성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생각하면, 죽음의 낙하와 비슷하게 착지 스킬을 빗맞췄을 때 리스크가 크다는 단점을 공유한다. 적군 딜러진이 낙하에 대응하기 어려운 뚜벅이 일색이거나 바리안이나 소냐등 돌진기로 아군에게 돌진해 근접전을 펼치는 적이 많을때 엄청나게 빛을 발하는 특성. 다만, 퍼센트 데미지는 공격력 감소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은 유의해야하며 공중에 떠있는 동안 탈주판정(;;)으로 강제종료되는 현상을 막아줄수 있는 7레벨 특성 하늘붕괴가 찍혀있어야 적재적소에 낙하할수 있다. 하늘붕괴가 찍히지 않은 상태로 이 특성을 찍게되면 교전이 발생하지 않아도 탈주때문에 결국 맨땅에 내려와야하고 16특성을 버린채 한타를 해야하며 그로인해 20특성인 신의 강림이 강제되어 버린다.

엘레멘티움 갑옷은 사용 시 잃은 생명력에 비례한 보호막을 얻고 이 보호막이 파괴되거나 만료될 때의 생명력에 맞는 갑옷을 얻는다. 보호막이 유지되는 동안 생명력이 2%씩 회복돼 최대 16%까지 회복시켜주며, 종료 시 생명력에 맞게 갑옷을 재생한다. 전장을 이탈하지 않고 갑옷을 복구시킬 유일한 방법으로, 다른 특성이나 치유의 샘으로 생명력을 얻었다면 빈사였던 데스윙이 그 자리에서 갑옷과 생명력을 회복해 다시 날뛰는 모습을 보게된다. 1레벨의 용족의 권능 특성과 시너지가 있는데, 엘레멘티움 갑옷의 보호막 효과가 만료되고 갑옷이 회복될 때 갑옷이 3개 이하라면 상위 단계의 갑옷을 잃은 것으로 판정돼서 용족의 권능의 보호 효과가 발동된다. 이를 활용해서 보호 효과와 보호막을 번갈아 발동하여서 상당한 피해를 흡수할 수 있다. 특히 갑옷 파괴의 경계에 걸친 생명력일 때 엘레멘티움 갑옷의 생명력 회복효과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면 순간적으로 3회 가량의 보호효과를 연속적으로 터트릴 수 있다.[31]

5.7. 7단계: 레벨 20

파일:Cataclysm_Icon.png
불길 속으로 (Stood in the Fire)[32] 능력 강화 (궁극기 R)
불타는 땅 위에 있는 모든 적이 40% 느려지며 흔적의 지속 시간이 50% 증가합니다.
파일:Form_Switch_Icon.png
신의 강림 (Arrival of a God) 능력 강화 (Z)
파괴자 또는 세계 파괴자의 착지 공격력이 400% 증가합니다.
파일:Destroyer_Icon.png
파괴자의 광란 (Destroyer's Rampage) 능력 강화 (고유 능력)
파괴자 형태로 착지한 후 6초 동안 공격력이 40% 증가하고, 일반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50% 더 빨리 감소합니다.

20레벨 폭풍 특성은 공격력을 강화한다.

불길 속으로는 대격변의 장판에 감속효과를 부여하고 장판의 지속시간을 9초로 늘려준다. 가뜩이나 넓은 장판범위에 감속이 붙고, 심지어 그 지속시간도 늘어나는게 엄청나게 압박이 된다. 10렙의 내 그림자 아래 불타올라라 특성과 매우 큰 시너지가 있다. 이 특성의 진가는 아군의 이니시 수단이 부족할 때 발휘되는데, 다소 과감하게 대격변 이니시를 할 수 있게 만들어주기 때문. 대격변의 사거리가 매우 길고 범위도 넓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군에게는 아서스의 신드라고사에 비견되는 히오스 최강의 한타 개시기가 추가 되는 셈. 특성차가 나는 상황이라면, 한타를 피하려는 상대를 붙들기 위해 과감히 이 특성을 픽해서 감속을 통한 강제 한타 개시를 통해 한타를 일방적으로 터트려 버리고 게임을 끝내기에 좋은 특성이다.[33] 극단적으로, 데스윙이 대격변만 뿌리고 산화하더라도 일단 10레벨 장판 데미지 증가 특성과 슬로우까지 당하고 진형 파괴가 되었다면 20레벨 특성을 찍은 아군 4명 상대로 4:5라고 하더라도 한타를 이기기 매우 힘들어진다.

신의 강림은 착지 기술의 공격력을 크게 강화하고 모든 7레벨 특성의 효과를 얻는 특성. 착지 기술의 영웅 대상 공격력이 260(+4%)로 준수해지고 공중에 있는 동안 하늘 붕괴로 체력을 빠르게 채우고, 죽음의 낙하로 착지 후 바로 전장을 휘저을 수 있게되며, 화염폭풍으로 착지에 필요한 텀과 용의 비상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서 다음 용의 비상을 빠르게 다시 쓰게 해준다. 메피스토의 그림자 군주를 잇는 특정 레벨의 특성을 모두 습득할 수 있게하는 특성이다. 16레벨 파괴를 목도하라 특성을 활용한 낙하를 통한 후방진입의 화룡점정.

파괴자의 광란은 파괴자 형상으로 착지 후 일정시간 공격력을 상승시키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더 빠르게 해준다. 재사용 대기시간 가속 덕에 착지후 전역 대기시간도 2초로 줄어들게 되고 소각의 dps와 맹격을 사용한 추격능력도 그만큼 강화해준다. 공격력 증가 수치도 기술에 실질 20%, 평타에는 깡으로 40%가 들어가는데 특히 평타의 경우 용의 분노, 불과 격노 특성까지 함께 적용될 경우 100퍼센트의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불과 격노 특성의 일반 기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와 파괴자의 광란 특성의 재사용 대기시간 가속 효과 덕에 맹격을 더 자주 써서 추노 및 불과 격노 효과를 자주 쓰는 것도 가능. 다만 오직 파괴자 형상에서만 발동하며 한번 효과가 비활성화 되면 다음 용의 비상을 사용할 때까지 특성 효과를 못받는 단점이 있다. 이 특성을 찍게된다면 이제 한타 개시는 비상의 착지로써 개시하여야 한다. 한편 적 영웅에게 피해를 줄때마다 지속시간이 갱신되는데, 다른 캐릭터의 비슷한 효과는 CC를 걸어 피해를 못 주게 하는 것으로 최대 효과를 보지 못하게 할 수 있지만 데스윙은 저지불가인데다 기술이 죄다 광역이라 맞히기도 쉬우므로 아예 교전 자체를 회피하거나 데스윙을 빠르게 처치하지 않는다면 교전 도중 광란 효과를 받는 데스윙에게서 광란을 풀 방법은 없다.

6. 평가 및 활용

6.1. 장점

6.2. 단점

6.3. 카운터 픽

데스윙은 영구 저지불가라는 패시브를 대가로 아군 지원을 못받는 패널티를 받았기에 이 저지불가를 활용하기 힘든 적들을 상대로는 기본적으로 불리하게 시작하는 영웅이다. 즉, 영웅의 CC 의존도나 기술 내 CC 비율이 낮을수록 데스윙에게는 온전히 위력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위협적인 픽이 될 수 있는데 특히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지는 영웅들에게 더더욱 취약하다.

6.4. 시너지 픽

참고할 점으로 현재 데스윙을 치유할 수 있는 영웅은 1레벨 생명의 원 특성을 찍어 재생의 구슬을 생성할 수 있는 알렉스트라자 뿐이다. 하지만 해당 특성은 물론 이와 관련된 W 빌드의 선택률은 낮기 때문에, 사실상 치유와 관련하여 데스윙을 지원할 수 있는 영웅은 없다. 이 부분은 데스윙 플레이어 스스로 극복해야만 한다.

6.5. 유리 / 불리한 전장

6.6. 총평

이 문서는
이 문단은
토론을 통해 현재 평가를 기준으로 작성하고 과거의 내용은 간략히 서술하되 패치 로그식 작성은 지양하기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아래 토론들로 합의된 편집방침이 적용됩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내용 펼치기 · 접기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 토론 - 현재 평가를 기준으로 작성하고 과거의 내용은 간략히 서술하되 패치 로그식 작성은 지양하기
토론 - 합의사항2
토론 - 합의사항3
토론 - 합의사항4
토론 - 합의사항5
토론 - 합의사항6
토론 - 합의사항7
토론 - 합의사항8
토론 - 합의사항9
토론 - 합의사항10
토론 - 합의사항11
토론 - 합의사항12
토론 - 합의사항13
토론 - 합의사항14
토론 - 합의사항15
토론 - 합의사항16
토론 - 합의사항17
토론 - 합의사항18
토론 - 합의사항19
토론 - 합의사항20
토론 - 합의사항21
토론 - 합의사항22
토론 - 합의사항23
토론 - 합의사항24
토론 - 합의사항25
토론 - 합의사항26
토론 - 합의사항27
토론 - 합의사항28
토론 - 합의사항29
토론 - 합의사항30
토론 - 합의사항31
토론 - 합의사항32
토론 - 합의사항33
토론 - 합의사항34
토론 - 합의사항35
토론 - 합의사항36
토론 - 합의사항37
토론 - 합의사항38
토론 - 합의사항39
토론 - 합의사항40
토론 - 합의사항41
토론 - 합의사항42
토론 - 합의사항43
토론 - 합의사항44
토론 - 합의사항45
토론 - 합의사항46
토론 - 합의사항47
토론 - 합의사항48
토론 - 합의사항49
토론 - 합의사항50
||



압도적인 능력치로 적을 압도하는 대신 아군의 우호적 효과를 받지 못하는 독특한 컨셉의 영웅. 사실상 한타에 올인한 영웅으로, 비영웅 상대로는 개미딜밖에 넣을 수 없지만 영웅을 상대로는 무지막지한 딜을 영구 저지불가와 방어력을 바탕으로 우겨넣기 때문에 5:5 단체 전투에서 무지막지한 존재감과 위력을 발휘한다. 알라라크처럼 영웅을 상대로 공격력이 항상 100% 증가한 상태라 CC뿐 아니라 각종 디버프에도 강한 면역력을 가지고 있는 것 역시 하나의 특징이다.

등장하자마자 폭풍 리그와 빠른 대전에서 60%대의 높은 승률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제대로 된 조합이 갖춰지기 힘들고 한타가 많이 일어나는 빠른 대전에서 지원가가 필요 없고 한타 능력이 강력한 데스윙은 전무후무한 수준의 OP 캐릭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막강한 전투력과 빠른 합류로 거점을 장악하고 오브젝트를 취하는데 능하다. 타이커스나 레오릭 등의 천적이 있지만, 이러한 영웅들은 나름대로의 단점이 있으므로 데스윙이 아군의 도움을 받을 경우 결코 만만하게 상대할 수 없다. 비슷하게 높은 생명력과 전투력으로 승부하는 초갈과 달리 데스윙은 한 사람이 조종하는 영웅이므로, 데스윙을 잡기 위해 생명력 비례 피해로 떡칠한 조합을 가져왔다간 다른 4명에게 약점을 공략당하기 십상이다.[53]

덩치가 덩치다보니 앵간한 오브젝트들과 크기가 비슷하다. 정확히는, 높이는 낮지만 길이가 길어서 오히려 더 커보인다. 참고로 설계 단계에서 거대한 덩치에 걸맞게 수풀 속에 은신하지 못하도록 하려 했다가 폐기했다고 한다. 오브젝트를 방어할 때 각종 CC기에도 아랑곳 않고 정면으로 맞서는 데스윙을 보면 왜인지 사기가 고양되고 감회가 새롭다. 화산 심장부 라그나로스에 준할만큼 강한 영웅인지라 탑승 오브젝트 같은 것에 탑승하면 상대방에게 충격과 공포를 줄 수 있다. 예를 들면 용기사 자체로도 강력한 오브젝트인데 만약 데스윙이 이걸 탔다면 겨우겨우 용기사를 막았더니 왠 용의 위상이 튀어나와 적을 줄줄히 갈아마실 수 있다는 소리. 데스윙의 포지션 역시 서브탱-서브딜 포지션인 투사이고 데스윙은 알라라크처럼 영웅 대상 공격력 추가 100%를 얻은 대신 그만큼 스킬의 기본 딜량이 처참해서 공성 능력이 좋지 못한지라 용기사처럼 철거력이 뛰어난 오브젝트에 탑승해 철거를 수행하는게 더 이득인 경우가 많으므로 탑승형 오브젝트에 탑승이 1순위로 권장되는 영웅들[54]이 없다면 자신이 타도 큰 트롤링이 아니란 점이 더욱 무섭다.

결국 오버파워가 맞다고 제작진이 시인하듯이, 연거푸 너프를 먹으며 현재는 과거의 위상에서 많이 내려온 상황이다. 물론 영구 저지불가란 이점 덕분에 하드 CC가 많은 적 조합 상대론 여전히 막강한 힘을 발휘하지만, 과거와 달리 이젠 충분히 상대할만한 스팩이라 무턱대고 돌아다니면 박살나기 일쑤다.

현재 데스윙은 크게 초반부터 승기를 잡아 스노우볼을 굴리며 적을 압살하는 '근접 전살자'와 초반엔 깡패같은 스팩으로 저점을 높이면서 후반에 힘을 몰아 후반에도 활약하기 좋은 '이글거리는 화염(Q)' 주축을 하는 빌드가 있다. 전자는 데스윙이 가장 강력한 4~9레벨 한타로 게임이 결판나기 좋은 맵에서 쓰기 좋으며, 후자는 13~20레벨대 한타가 중요한 중후반 맵에서 쓰기에 좋다.

6.7. 운용법

데스윙의 특징은 1인분을 넘는 강력한 기본 스펙이다. 영구 저지 불가, 기본 방어 40, 1인분 이상의 높은 체력[55], 대영웅 추가 대미지 100%라는 그야말로 사기의 정점만 모아놓은 특성들을 고루 갖추고 있어서 압도적인 힘으로 적들을 밀어버릴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공격기의 사거리가 짧고 선딜이 길어 원거리 카이팅에 매우 취약하며, 모든 우호적 효과를 무시하는 탓에 체력이 까여도 회복 수단이 제한적이므로, 최대한 몸을 사리면서 다음 한타도 염두에 두고서 전투를 해야한다. 너무 피해가 심하면 설령 도망친다 해도 살아남기 힘들기 때문. 그 탓에 무턱대고 앞에서 나대다간 피만 잔뜩 빠지고 소득은 없어서 다음 한타 합류를 못해 아군이 밀리는 상황도 자주 나온다. 그리고 전체적인 동작이 선/후딜레이가 있으며 다음 행동을 할 수 있게 되기까지의 시간이 긴 영웅으로, 신중한 플레이가 강력하게 요구되는 영웅이다. 정확한 판단과 신중한 스킬 사용이 데스윙의 핵심이다.

특성이 제대로 갖춰지기 전인 4~9레벨은 데스윙이 가장 강력해지는 시기이다. 다른 영웅들은 아직 궁극기도 보유하지 못한 상황에서 궁극기인 대격변과 강력한 기본 화력, CC기로 중무장해 끊임없이 적들을 교란시키며, 그렇다고 데스윙부터 처리하자니 떡대도 무시무시해 죽이기 매우 어렵기 때문. 기껏 데스윙을 죽여도 나머지 4명이 눈 시퍼렇게 뜨고 너덜너덜해진 아군들을 공격해대니 데스윙을 상대하는 쪽은 불합리한 한타를 강요받는다.

10레벨 이후부턴 적들도 궁극기를 챙기기 시작하니 본격적으로 사리는게 좋다. 부활 대기 쿨타임도 길어지고, 체력도 워낙 커지는데다 요새 부분의 우물들이 날아갔다면 치유수단도 한정되어 전선 복귀가 어려워지니 평상시엔 용의 비상 상태로 날아다니다가 필요한 지역에 강하해 한타를 지원하는 게 좋다.

13~16레벨은 대체로 판을 마무리하는 단계다. 적들도 본격적으로 화력이 강해져서 더 이상 무턱대고 진입하거나 싸워주긴 힘들고, 데스윙은 이동기도 좋지 못해서 자칫 물리면 그 강력한 스팩이 무색하게 털리기 때문이다. 거기다 이 레벨대까지 오면 적들도 뭉치면 데스윙을 감당할 수 있다는걸 알아서 자주 뭉쳐다니니 이때부턴 라인 푸시를 조금씩 지원하거나 캠프를 도는 아군을 지원하고, 체력을 온존시키면서 한타에 기습적으로 참여해 이득을 취하는게 좋다.

20레벨은 끝내기를 해야하는 판이다. 여기까지 용호상박이라면 데스윙 역시 근접 암살자나 이동기가 부실한 투사처럼 조심히 다뤄야 하며, 무턱대고 들이대면 스킬을 양껏 두드려맞고 산화하니 메인 탱커를 대동하면서 싸우는게 좋다.

요약하자면 초반엔 강하게 몰아붙이되 후반으로 갈수록 사려야하는 영웅이다. 때문에 초반에 한타나 갱킹을 통해 최대한 이득을 챙기고, 그 챙긴 이득으로 격차를 벌려 압살해야하는 전형적인 초반 강자형 영웅이다. 다만 데스윙 자체가 상당히 강해서 조금만 할줄 안다면 숙련하기 쉽지만, 반대로 한타 이외엔 딱히 할줄 아는게 없어서[56] 한타가 말리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무력한 상태가 된다. 다만 무식한 깡스팩 덕분에 잘만 풀어내면 역전도 가능한, 모자란 활용도를 무식한 성능으로 커버하는 영웅.

7. 추천 빌드

7.1. 투사 빌드

[include(틀: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특성 빌드,
talent1=용의 영혼,
talent1icon=Dragon_Soul_Icon.png,
talent1alt1icon=Draconic_Might_Icon.png,
talent1alt2icon=,
talent4=열기의 파도,
talent4icon=Dragon_Soul_Icon.png,
talent4alt1icon=,
talent4alt2icon=,
talent7=죽음의 낙하,
talent7icon=Form_Switch_Icon.png,
talent7alt1icon=Skyfall_Icon.png,
talent7alt2icon=,
talent10=우레의 포효,
talent10icon=Bellowing_Roar_Icon.png,
talent10alt1icon=Cataclysm_Icon.png,
talent10alt2icon=,
talent13=불과 격노,
talent13icon=Fire_and_Fury_Icon.png,
talent13alt1icon=Ruination_Icon.png,
talent13alt2icon=,
talent16=엘레멘티움 갑옷,
talent16icon=Elementium_Plating_Icon.png,
talent16alt1icon=Form_Switch_Icon.png,
talent16alt2icon=,
talent20=파괴자의 광란,
talent20icon=Destroyer_Icon.png,
talent20alt1icon=Cataclysm_Icon.png,
talent20alt2icon=,
)]

너프가 꽤 진행된 후 어느정도 고정된 특성트리이다. 특히 다단너프 이후 데스윙의 스탯이 많이 약해졌기에 이전처럼 깡스탯으로 찍어누르는 플레이가 불가능해졌기에 투사의 역할보다는 적팀이 딜보단 cc위주 조합일 때 4~5픽에 서브딜러로 뽑는 경우가 많아졌다. 따라서 선딜레이가 끔찍하고 피해량도 영 좋지 못하며 특성과의 시너지도 별로인 세계 파괴자 형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1레벨에는 용의 영혼을 찍는다. 거의 모든 전투를 파괴자 형태로 수행하는 데스윙 특성상 w의 흡혈은 초중후반 불문하고 큰 도움이 된다. 용족의 권능은 한타에서의 데스윙의 탱킹력을 상승시켜주지만, 라인전에서 흡혈을 할 수단이 용의 영혼에 비하면 사실상 없다시피 하기에 앞 특성에 비해 데스윙의 전장 이탈 빈도가 잦아지는 원인이 된다.

4레벨에는 파괴자 형태 W스킬인 '소각'을 적 영웅에게 맞출 때마다 데스윙 전용 불타는 분노를 발동 시켜주는 열기의 파도가 고정이다. 데스윙의 핵심 딜링 특성으로 열기의 파도+평타+맹격은 단단한 전사마저도 빠르게 녹일 수 있는 가공할 화력을 뽐낸다. 상단에 서술했다시피, 4레벨임에도 20레벨을 능가하는 OP특성이기 때문에 4레벨~9레벨은 데스윙이 최고로 강해지는 시기기도 하며 이 시기를 잘 이용해 한타를 찍어누르고 오브젝트를 빠르게 가져가 스노우볼을 굴리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이처럼 강력한 특성이기 때문에 열기의 파도가 선택된 순간부터 소각을 사용할 수 없는 세계 파괴자 모드는 대치할 때 빼곤 사실상 봉인해야 한다. 하지만 후반이 될수록 딜러들의 딜이 강해져서 데스윙이 열기의 파도를 적에게 오래 비빌수 없기에 후반을 생각하면 "용의 분노"를 찍어 강력한 순간 누킹을 노려볼수도 있다

7레벨에는 죽음의 낙하를 찍는다. 착지하자마자 거의 바로 스킬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데스윙의 낙하 후 딜로스를 최대한 감소시켜주고, 적의 방어력도 깎아준다. 저주받은 골짜기나 핵탄두 격전지 등 오브젝트 주위에 시야가 계속 제공되는 맵일 시 하늘붕괴로 오브젝트 습득을 방해하고 20레벨 특성인 "파괴자의 광란"을 탈주 시간 제한 걱정없이 쓰고싶으면 괜찮은 선택이다.

10레벨에는 데스윙 전용 '공포'스킬인 우레의 포효가 무난하다. 맹격의 슬로우 이외에는 별다른 CC기가 없는 데스윙에게 하드 CC기를 준다.[57] 한타에서 단순히 딜만 늘리는 궁강과는 달리 공포의 특성을 이용해 진형붕괴도, 특정 적 고립 등도 가능하며 특히 데스윙이 아군을 지킬 유일한 수단이 바로 이 우레의 포효이기에 적극적으로 찍는걸 고려해보자. 적 성채가 자주 파괴되는걸 볼 수 있는 상황이나 맵에서는[58]에서는 내 그림자 아래 불타올라라도 매력적인 선택지. 상황을 보고 플레이어가 무엇을 고를지 판단하면 된다.

13레벨은 불과 격노를 고른다. 팀에 기절, 감속, 이동 불가 스킬을 가진 영웅이 최소 한 명쯤은 있을 확률이 높고, 무엇보다 파괴자 형상의 맹격(E)으로 데스윙 혼자서도 적에게 감속을 걸어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두 특성에 비해 훨씬 더 쉽게 효과를 볼 수 있다. E-평-W로 이어지는 단발적인 콤보가 훨씬 강력하게 들어간다. 1레벨 '용족의 권능'과 시너지가 있는건 덤. 세계 파괴자 형상을 조금 더 자주 사용할 생각이거나 혹은 데스윙이 진입을 하기 어려워 그래야 하는 상황이라면 대지 분쇄(E)의 쿨을 줄여주는 초토화를 고려해보자.

16레벨에는 엘레멘티움 갑옷을 선택해 데스윙의 생존력과 탱킹 능력을 더 끌어올려준다. 적을 디버프해서 팀에게 더 좋은 판을 깔아주고 싶거나 도살자, 사냥 일리단같이 아군 진형에 정면으로 들이받는 영웅이 있다면 파괴를 목도하라를 찍어 맞은 상대를 바보로 만들어버리자.

20레벨은 파괴자의 광란을 선택한다. 후반 특성이 다른 영웅에 비해 그리 뛰어다나고 말하기 힘든 데스윙에게 한줄기 빛 같은 특성이다. 적 영웅에게 피해를 줄 수만 있다면 지속시간이 갱신되기도 하고, 모든 일반 기술의 재사용 시간을 반이나 줄여주기 때문에 한타 기여도가 급상승한다. 특히 1레벨의 용의 영혼과 4레벨의 열기의 파도 특성과의 궁합이 아주 뛰어나다. 또한 일반스킬 뿐만 아니라 데스윙의 평타와 궁극기의 데미지까지 강화해주는 것도 매력적이다.

7.2. 이글거리는 화염(Q) 빌드

[include(틀: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특성 빌드,
talent1=용족의 권능,
talent1icon=Draconic_Might_Icon.png,
talent1alt1icon=,
talent1alt2icon=,
talent4=지옥불,
talent4icon=Molten_Flame_Icon.png,
talent4alt1icon=,
talent4alt2icon=,
talent7=하늘붕괴,
talent7icon=Skyfall_Icon.png,
talent7alt1icon=Form_Switch_Icon.png,
talent7alt2icon=,
talent10=내 그림자 아래 불타올라라,
talent10icon=Cataclysm_Icon.png,
talent10alt1icon=,
talent10alt2icon=,
talent13=부정한 지옥불,
talent13icon=Molten_Flame_Icon.png,
talent13alt1icon=,
talent13alt2icon=,
talent16=대화재,
talent16icon=Molten_Flame_Icon.png,
talent16alt1icon=,
talent16alt2icon=,
talent20=불길 속으로,
talent20icon=Cataclysm_Icon.png,
talent20alt1icon=Form_Switch_Icon.png,
talent20alt2icon=,
)]

W 기술인 소각과 이를 강화하는 4레벨 특성인 열기의 파도 특성이 지속적인 하향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빛을 보지 못한 이 특성이 비주류에서 주류 특성으로 공존하게 된 특성 트리이다.

이 특성 트리의 경우 다른 특성 트리와는 다르게 세계 파괴자 형상을 주력으로 사용하는데, E(대지 분쇄)-Q(이글거리는 화염) 콤보를 넣어서 다수의 적을 기절시킨 후 축적한 Q 특성 강화를 이용해 적의 진영을 녹여버리거나 한타를 파괴시키는 용도로 쓸 수 있다.
하지만 기술이 나가는 선 딜레이가 긴 편이며, 고도로 숙련되지 않는다면 과녁이 되기 쉽다.

20레벨 기준, 이 특성 빌드를 사용했을 때 이글거리는 화염(Q)의 최대 총 피해량은 6,077.9로(16레벨 대화재 피해 미포함.) 어마무시한 피해를 입힐수 있다.

1레벨에는 용족의 권능 을 선택한다. 이글거리는 화염을 사용할 시 이동할 수 없는 점으로 인해 데스윙의 생존력을 용족의 권능의 보호 능력과 보호 능력으로 인한 공격력 흡수를 통하여 생존력을 증가시킨다.
또한, 경기 중반~후반에서 궁극기인 대격변을 도주기로도 쓸 수 있게 해 준다.(체력이 40% 남았을 때 주변에 아군이 없고 적만 가득이라면, 궁극기로 도주를 가능케 한다.)

4레벨에는 지옥불 을 선택한다. 경기 후반에서 13, 16레벨 특성과 함께 선택해야 하는 필수 특성으로, 초반엔 약하지만 후반의 두 특성과 함께 빛을 보는 특성.

7레벨에는 하늘붕괴[59] 또는 죽음의 낙하[60] 특성을 선택한다. 맵을 보면서 고르는 게 좋은데, 오브젝트가 시야를 제공해 주고 정신을 집중해야 하는 종류[61] 라면 하늘붕괴를, 그렇지 않다면[62] 죽음의 낙하를 고르자.

10레벨에는 내 그림자 아래 불타올라라를 선택한다. 10레벨 단독으로는 쓰기 힘들지만, 20레벨의 불길 속으로와 같이 써 준다면 요새/성채를 부술 때마다 쓸 수 있는, 지속력이 길고 피해량이 큰, 40%의 감속을 걸어주는 장판으로 쓸 수 있다. "10레벨의 피해량 증가 + 적 기지 파괴 시 궁극기 재충전" + "20레벨의 지속시간 증가/40% 감속" 을 통하여, 데스윙의 궁극기가 많이 써도 부담이 없는 공격적인 궁극기로써 사용될 수 있게 한다.

13레벨에는 부정한 지옥불 을 선택한다. Q 특성의 핵심. 이글거리는 화염의 매우 짧은 지속시간과, 짧은 지속시간으로 인한 낮은 화력, 그리고 그에 따르는 아주 긴 충전시간으로 기력을 회복하는데 매우 오래 걸리는 단점을 상당수 제거해준다. 4레벨의 지옥불 특성과 궁합이 좋은 편인데, 기력이 30~40 정도 남은 상태에서 화염을 끊고 다시 쓸 준비를 마친다면 이미 기력이 75 이상으로 회복되기 때문에, 지옥불 특성의 추가 공격력을 부담 없이 마음껏 쓸 수 있게 해 준다.

16레벨에는 대화재 를 선택한다. 이글거리는 화염 특성의 화룡점정. 적 다수가 뭉쳐있을 때 빛을 보는 이글거리는 화염의 특성상, 대화재 특성은 죽일 뻔한 적들을 깔끔하게 죽일 수 있게 해주는 특성이다. 대화재의 폭발 피해는 계속해서 감소하는 것이 아닌, 4번에 걸친 폭발로 나뉘어서 피해를 받는 구조인데, Q로 계속해서 타격을 할 경우 이 피해는 계속 갱신된다. 지지는 와중에도 대화재의 폭발 피해로 추가적인 피해를 받고, 사용이 끝나고 적들이 도망칠 때 펑펑 터지는 대화재 피해로 인해 모자란 처치 결정력을 보완해 준다. 한타의 경우 적 다수가 동시에 펑펑 터지는 피해로 인해 엄청나게 큰 피해를 입으며, 운이 좋다면 대화재에 걸린 적이 체력이 없는 다른 적에게 뭉쳐다녀서 2연킬 이상이 나는 경우도 있다.

20레벨에는 불길 속으로 또는 신의 강림을 선택한다. 신의 강림의 경우 7레벨 특성을 모두 획득하는데, 착지 시 내려오는 화염폭풍으로 용의 비상(Z)의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고, 7레벨 때 죽음의 낙하를 골랐다면 영웅에게 하늘붕괴를 발사해 치료 또는 중요 오브젝트에 방해공작을 개시할 수 있으며, 7레벨 때 하늘붕괴를 찍었다면 답답한 착지 후의 3초 대기시간을 제거하고 적에게 400% 증가한 낙하 피해와 6초간 -15%의 기술 방어력 감소를 부여함으로써 추가적인 피해를 통한 한타 파괴를 이끌어낼 수 있다.

8. 스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데스윙(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스킨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 기타

파일:데스윙스탠딩.png 파일:데스윙춤.gif



[1] The Nexus shall tremble, 집중 조명 영상은 "시공의 폭풍이 전율하리"로 더빙. [2] 모랄레스 중위 발리라는 초당 10의 기력을 회복한다. [3] 설정 상 아다만티움 갑옷. [4] 이는 원작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정예몹 및 네임드 표시다. 더불어 왼쪽 하단 초상화에도 독보적인 표시로 테두리가 둘러저있는데 색상은 희귀몹 표시인 은색에 가깝다. [5] 누더기의 잡아먹기(R), 메이의 눈사태(R), 아눕아락의 고치(R), 임페리우스의 앙기리스의 분노(R), 자가라의 게걸 아귀(R) 등. 게걸 아귀의 툴팁에는 저지 불가인 적도 걸린다고 적혀있으나, 데스윙은 예외적으로 걸리지 않는다. [6] 현재는 저지 불가가 실명도 풀어주지만 2019년 12월 이전까지는 실명은 유일하게 저지 불가를 무시하는 CC였다. [7] 데하카의 고립(R) 등 [8] 마이에브의 속박의 원반(R), 메디브의 봉인의 지맥(R), 제라툴의 공허의 감옥(R), 크로미의 시간의 덫(E), 메이의 빙벽(R) 등. [9] 물론 B키로 귀환은 가능하지만 귀환시 얻는 이익이 안전지대로 피신하는 것 말곤 없다. 문제는 용의 비상을 쓴다면 피해를 입건, CC기를 맞건 그냥 날아갈 수 있으니 귀환을 쓸 타이밍이면 차라리 비상을 하는게 옳다. 정 귀환이 필요한 타이밍이라면 비상을 쓰지 못하는 상태에서 잠시 전장에서 빠져 안전지대로 도망치는 용도, 또는 핵을 지키러 가는 용도 정도가 있다. 물론 귀환을 해도 고유기술이나 우물 등의 별도 수단으로 재정비를 거쳐야한다. 사실상 데스윙의 가장 큰 페널티. [10] 볼스카야 공장의 회복 캠프 역시 아이템 습득은 가능하지만 누가 깔든 간에 데스윙은 치유를 받지 못한다. [11] 20레벨 기준, 4레벨 지옥불 + 13레벨 부정한 지옥불 특성을 더했을경우 풀히트시 단일 대상에게 6077.9 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허수아비 대상) 그리고 Q특이라면 보통 16레벨의 "대화재" 도 선택할 것이기에 실제 피해는 그 이상이다. 엄청난 화력으로 전사 영웅들도 녹일 수 있는 화력이며 실제로 쓰는 상황에서는 적이 다수인 상황이 많을 테니 한타 때마다 1~2만딜은 우스울 정도이다. [12] 다만 시전시간이 있는만큼, 아군이 CC를 맞춰줄 것을 전제로 스킬을 선입력하는게 효율이 좋은 경우가 많다. [13] 3초가 짧아보이나, 일반 기술 중 대표적인 벽 생성 기술인 태사다르의 역장 지속시간이 2초고, 나지보의 좀비벽 지속시간이 3초다. 물론 데스윙의 불장판은 마음만 먹으면 직선돌파가 가능하다지만, 설치 여하에 따라선 1초 이상을 쳐맞아야 하므로 적에게 출혈을 강요하는건 똑같다. [14] 정말 미친듯이 넓다. 하늘사원 오브젝트 가운데에서 쓰면 모든 수호자가 적중될 정도. 이 넓은 판정 덕분에 도망가는 적 영웅이 안맞을 것 같은데도 적중해서 의문의 킬캐치가 생각보다 많다. [15] 영웅 대상으로 230(+4%). [16] 일반적으로는 라인전에서 이글거리는 화염으로 돌격병을 정리한 뒤 적 영웅을 요새 안쪽까지 후퇴시키고 요새 관문의 입구에 용암 폭발을 사용해 적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할 수 있다. 핵탄두 격전지의 핵탄두, 저주받은 골짜기의 공물, 공포의 정원의 씨앗 등 대다수 정신집중을 통해 획득하는 오브젝트들에 대해서도 특효약. [17] 블리자드도 이걸 의식했는지 딱봐도 D.VA네라는 이름의 이 문양 스프레이를 출시했다. [18] 상술한 것처럼 어차피 착지스킬 사용 기준으로 체력 25%, 50%, 75%만 넘으면 갑옷이 생기므로 그 이후의 체력은 착지후 생명의 샘 회복으로 충당하면 된다. [19] 위에서도 적혀있지만 데스윙은 상시 저지불가라서 CC기로 막는게 불가능하다. [20] 예외적으로 캘타스의 살아있는 폭탄 스킬은 도트가 만료될 때 폭발로 추가피해를 줘서 용의 비상의 쿨타임을 리셋시켜버린다. [21] 가령 상대에 데스윙이 있는데 갑자기 데스윙의 울음소리가 들린다면 해당 유저가 자신을 보고있다는 소리니 갱각 등에 유의해 라인을 당기거나 안전지대로 피신해야하며, 아군에 데스윙이 존재하는데 이 소리가 들리면 데스윙 유저가 보고있다는 소리이니 핑 등을 찍은 후(잠시 보고 다른 곳을 볼 가능성도 있으므로) 적에게 시비를 걸어 데스윙의 갱킹을 유도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데스윙 유저 역시 합류 타이밍과 위치를 핑으로 알려주는 센스는 기본적으로 탑재해야 한다. 물론 데스윙은 착지 전에 착지지역을 빤히 보여주므로 갱킹이 성공할 수 있는지는 별개의 여부다. [22] 게임 내 경과한 시간 기준으로, 3분 57초. [대격변] 대격변 오프닝 시네마틱의 마지막 대사, "And all will burn beneath the shadow of my wings!"/"모든 것이 내 날개 아래 화알 불타오를 것이다!" 원 대사는 화알인데 히오스에서는 활활로 변경되었다. [24] 피흡 특성들은 고유 능력의 100% 대영웅 추가 피해도 포함해 회복한다. [25] 초당 피해량이 그 다음으로 강한 불타는 분노를 가진 레오릭도 초당 피해량은 84(+4%)이며 그 뒤를 잇는 아르타니스 역시 71(+4%)로 데스윙보다 낮다. 제일 중요한 건 이 둘의 특성은 20레벨인데 데스윙은 4레벨 특성으로 다른 영웅들의 성능을 압도한다. 물론 비영웅 상대로는 없는 전혀 효과를 보지 못하고, 비교 대상인 레오릭과 아르타니스의 것은 간단한 조건으로 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으므로 무작정 상위호환인 것은 아니다. [26] 선택 후 명령창에는 '0.8초 후, 하늘에서 유성우가 내려 대상 지역 안의 적들에게 58(+4%)의 피해를 줍니다. 총 3회 충전됩니다.' 문구로 바뀐다. [27] 20레벨의 신의 강림 특성 선택시 해당 구간의 모든 특성이 적용된다. [대격변] [29] 정확히는 공포 시전 지점에서 멀어지는 쪽으로 걸어가는 것이다. 굴단의 공포와 메커니즘은 동일하지만, 굴단은 발동 위치를 지정할 수 있는 게 차이 [30] 굳이 지옥불이 아니더라도, 3초에 걸쳐 15의 기력을 회복합니다. / 이글거리는 화염의 초당 기력 소모량이 10 감소합니다. 라는 특징 덕분에 이글거리는 화염의 큰 단점인 높은 기력소모로 인한 짧은 사용시간과 짧은 사용시간에 반대되는 긴 충전시간 때문에 생기는 애로사항을 없앨 수가 있다. [31] 예를 들어 데스윙의 생명력이 절반 정도로 감소해 갑옷이 2개가 되면서 보호 효과가 발동했을 때, 바로 엘레멘티움 갑옷을 사용해 피해를 흡수하면서 약간의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다. 이 보호막이 만료될 때 생명력이 절반만 넘는다면 갑옷이 3개로 회복되면서 보호 효과가 발동한다. 이후 약간의 피해를 받고 다시 생명력이 절반 이하가 되면 갑옷이 2개로 감소하면서 보호 효과가 재발동한다. [32] 와우 대격변 당시 인게임에서 가끔씩 나타나는 데스윙에게 죽을때 얻는 업적 화염 속으로다. 현재는 용의 영혼(던전)에서 데스윙에게 죽어야 얻는다. [33] 실제로 Heroes Profile, Hotslog 기준으로 20레벨 특성중에서 승률이 가장 높다. 데스윙이 후반 들어 힘이 빠지기에 13레벨부터 승률이 떨어지는 영웅임에도 승률이 60%가 넘는다는 걸 감안하면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수치. [34] 보통은 누더기의 갈고리나 아르타니스의 위상 분광기처럼 끌기 계열이다. [35] 공포를 씹을 저지불가를 가지고 발판을 밟아줄 영웅, 그 사이에 빠르게 체력을 깎아내어 데스윙을 밀어낼 영웅이 필요한데, 사실상 데스윙이 혼자 할 수 있는걸 분담해서 맡아야 겨우 싸움이 가능한 수준인 것이다. [36] 궁극기인 저주받은 탄환이 치명적이다. 피통의 35%가 날아가는데, 그레이메인이 냅다 선궁을 갈겨버리는 순간 탱킹력이 수작하락한다. 16레벨 우두머리 사냥꾼까지 찍으면 맞다이 시 치명적이며 그레이메인은 애초에 CC기가 없는 영웅이라 데스윙의 영구 저지불가 효과도 그레이메인 에게는 큰 효과가 없다는것도 약점이다. [37] 사실 레오릭의 W가 압도적인 화력까진 아니라서 라인전을 하면 서로 못죽이는데 문제는 데스윙의 덩치가 커서 W를 피하기가 힘들고 W에서 벗어나기도 힘들다는 점. 한타에서 W 적중이 보장돼서 초중반부터 버틸만해지고 후반은 레오릭이 씹어먹으니 점점 게임이 레오릭 쪽으로 기울어진다. [38] 특히 최후의 의식까지 있다면 비명횡사할 가능성이 크다. [39] 1레벨의 부정한 자를 불태워라를 찍으면 전 영웅들 중 가장 무지막지한 탱커 학살자가 된다. 그나마 다른 영웅들은 기본 스킬이나 13레벨에 체퍼딜이 붙기 때문에 초반에 스노우볼링을 굴리기 적절하지만, 이놈은 1레벨부터 체퍼딜 특성을 붙이는데 그 수치마저도 낙인당 2.5%로 어마어마한 수치라 임페리우스가 집중적으로 견제하기 시작하면 데스윙은 할게 없다. 소소하게 덩치가 커서 임페리우스의 스킬을 죄다 얻어맞는 것도 난점. [40] 일단 크로미의 덫에 걸리면 데스윙의 거대한 덩치와 요란한 효과음 때문에 즉시 포커싱 대상이 되는데 이때 덫 때문에 방어력이 감소하면 3초 동안 갑옷 하나 없어진 채로 포커싱 당하는 구도가 된다. 힐을 못 받는 대신 믿을거라곤 방어력과 카탈로그 깡스펙인 데스윙 입장에서는 이 때 순간적으로 너무나도 취약해지므로 정말 허망하리만큼 쉽게 폭사해버릴 수도 있다. 데스윙은 우월한 스펙으로 1선에 나서 부쉬 등에 먼저 들어가 보는 경우가 많아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자주 나온다. 설령 죽지 않더라도 힐을 받지 못하니 한타 때 덫 한번 밟고 신나게 두들겨 맞고선 조용히 날아올라야 하면 그 팀은 한 명 빠진 채로 싸워야 하므로 많이 불리해진다. [41] 타 영웅들에 비해 크기가 비교적 작고 기본 속도가 조금 더 빨라 공격을 피하기 쉽다. 프로비우스를 무시하고 불을 뿜으려는 순간 발 밑에 균열이 깔리는 등의 견제를 당하기도 한다. [42] 14레벨 빨리감기를 찍었을 경우다. 덩치가 너무 커서 크로미 Q를 잘 피하지 못해 빨리감기 크로미에게는 쿨감과 마나까지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어버린다. 심지어 크로미가 18에 꿰뚫는 모래를 찍어버리면 아군 대신 맞아준다는 의의조차도 사라져 데스윙은 그냥 마나 셔틀로 전락한다. [43] 데스윙에게 끼치는 영향은 적은 편이나 용의 여왕을 자주 시전하는것을 도와 적 영웅이 잘 죽질 않는다.용의 여왕 쿨감용 샌드백 [44] 특히 Q트리 태사다르의 경우 데스윙의 하드 카운터로 변모한다. 데스윙의 카운터 특징 중에서 카이팅을 제외한 모든 특징을 다 갖춘 트리이기 때문. 다만 이런 류의 카운터 중에서는 독보적으로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거리유지에 주의해야한다. [45] 다만 이쪽은 벽을 제외하면 데스윙에게 할 수 있는게 없기 때문에 팀원과의 협동이 뛰어날 때 비로소 빛을 발하는 카운터라고 할 수 있겠다. [46] 또한 궁극기 광풍으로 데스윙의 아군들을 멀리 떨어뜨릴 수 있어, 5대 5 싸움에서 적군이 데스윙과 멀리 떨어지는 동안, 아군은 데스윙에게 화력을 집중하여 레이드를 성공시킬 수도 있다. [47] 제라툴 혼자서 데스윙을 잡기 위해서는 공허의 감옥을 버리고 네라짐의 힘을 찍어야 한다. [48] 데스윙의 이글거리는 화염은 영웅 상대 전용이지, 비영웅 상대로는 효율이 잘 나오지 않는다. [49] 심지어 데스윙은 공포를 사용할때 이펙트도 의외로 화려하고, 소리도 나기 때문에, 반응하기 쉬운편이다. [50] 투사 특성트리일 경우. [51] 세파자/서브딜러 특성 트리일 경우. [52] 이 때문에, 아르타니스를 상대로 하는 초반 대응책은 아군 투사 포지션이 어떤 영웅이든간에, 최대한 소규모 교전보다는 꽝한타를 계속 유도하는 전략이 유효한 경우가 많다. [5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리그 리바이벌 시즌 4의 풀리그 경기에서, 신정민 해설의 지시로 금지되지 않는 영웅이 되었다(이하 신정민 법). 그리하여 경기마다 데스윙이 기용되고 있지만, 프로 선수들은 데스윙을 상대하는 법을 잘 제시하고 있다. 데스윙의 주변에 있지 않은 영웅을 노려 데스윙과 아이들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54] 머키, 길 잃은 바이킹 등. [55] 과거엔 진짜 초갈을 제외한 1위 수준으로 뛰어났으나, 거듭된 패치로 이젠 풀 스팩의 디아블로, 누더기, 도발 바리안보다 체력이 낮다. 다만, 이들 세 영웅은 탱커인 전사라 화력이 떨어지는 반면, 데스윙은 근접 딜탱인 투사이기 때문에 무지막지한 맷집과 대 영웅 화력을 고루 갖추고 있다. [56] 알라라크처럼 대영웅 대미지만 높은 탓에 기본 스킬 화력이나 공격력이 좋지 못하다. [57] 특히 데스윙의 주 목적이 적진 한가운데서 깽판치는 것이기도 하고 영구 저지불가이기 때문에 공포가 끊길 일이 없다. [58] 파멸의 탑, 하나무라, 저주받은 골짜기 등. [59] 1. 데스윙 자신이 체력회복을 빨리 해야 하거나, 2. 핵탄두/씨앗/공물 등의 중요 목표에 대해 지속적인 견제가 필요할 경우 [60] 1. 낙하-대지 분쇄-이글거리는 화염 연계를 통해 뭉쳐있는 적들을 기습하며 바로바로 기술을 써야 하는 경우, 2. 전장에 진입해야 하는데 3초 대기시간을 없애고 즉각적인 싸움을 해야 하는 경우 [61] 핵탄두 격전지의 핵탄두, 저주받은 골짜기의 공물, 파멸의 탑의 제단 등. [62] 용의 둥지의 중앙 용기사, 하나무라의 화물 등 영웅이 직접 개입해야 하는 경우. [63] 하스스톤의 데스윙이 이 일러스트를 썼다. 자세는 비슷하지만 웨이 왕의 일러스트는 상체만 나와 주변 공기가 데스윙의 몸에서 스며나오는 열기에 가열되어서 위압감을 풍기지만, 인게임에서는 다소곳이 앉은 하체까지 묘사되어 귀엽다는 점이다. 더불어 본게임의 영웅 초상화도 해당 일러스트로 활용 되었었다.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874
, 5.1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874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