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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26 21:03:31

저주받은 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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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대사3. 전장 구성
3.1. 전장 목표
3.1.1. 공물3.1.2. 저주3.1.3. 공물 생성 방식
3.2. 용병
3.2.1. 공성 거인3.2.2. 투사3.2.3. 우두머리
4. 운영 및 평가
4.1. 추천 영웅4.2. 비추천 영웅
5. 기타
5.1. BGM

1. 소개

파일:Cursed Hollow.png
저주받은 골짜기 (Cursed Hollow)
시공의 폭풍 안으로 빨려들어온 가장 오래된 영역 중 하나인 까마귀 궁정은 천 년에 걸쳐 확장되고 번창하였습니다. 비틀린 마을과 농지로 둘러싸인 고딕 풍경의 저주받은 골짜기는 폭풍의 영웅들이 서로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전장입니다.
저주받은 골짜기: 전장 소개 페이지 전장 소개: 저주받은 골짜기
파일:external/99f25f80956331ebcc28851b7c5eb2777cc1406aed409106f06a5c7f47c4d880.png 파일:external/d3664b95fe77c48f8f99c96aa7e767d1f19cdaf1ae816006ebe653158e6204c4.png 파일:external/46f4b701351ddb955be5c2f83102d3906a261cbfc0d7826154380a13dc678c70.png
공물 수집 까마귀 군주의 저주 저주받은 요새와 돌격병
까마귀 군주는 주기적으로 공물을 생성합니다. 팀의 승리를 위해 공물을 수집하세요! 공물을 세 개 수집하면 까마귀 군주가 상대 팀에 저주를 내립니다. 저주받은 팀은 요새의 공격이 중단되고 모든 돌격병의 생명력이 1로 감소합니다.
테마 BGM
시시하게 싸우는 꼴을 더는 못 봐주겠다, 공물을 모아 내 총애를 얻어라!

2. 대사

저주받은 골짜기/대사 문서 참조.

3. 전장 구성

파일:external/heroesdefy.com/battlegrounds-cursed-hollow-map.png

3개의 라인으로 이루어진 전장으로 상당히 넓다. 정글길의 폭이 좁고, 덤불이 많은 것이 특징. 11시와 5시에 감시탑이 배치되어 있다. 모든 전장을 통틀어서 용병 캠프가 균형있게 배치되어 있다. 투사, 공성, 우두머리 캠프 각각 2곳이 대칭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그중에서 우두머리 캠프를 어떻게 가져갈 수 있느냐가 핵심. 한타 승리시 상대 팀 쪽 용병 캠프를 빼앗는 것이 좋다.

핵은 3초마다 적 영웅 1명의 발밑에서 저주를 생성해서 최대 생명력의 5%에 해당하는 피해를 주고 까마귀 군주의 저주를 적용시켜 4초 동안 방어력이 75 감소하게 하는 스킬을 사용한다. 받는 피해가 갑자기 1.75배가 되므로 비명횡사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혹은 핵을 방어하는 입장에서는 이를 이용해 효과적으로 영웅을 자를 수도 있다.

3.1. 전장 목표

3.1.1. 공물

파일:external/kr.battle.net/tribute.jpg
첫 공물 생성 시간 추가 공물 생성 시간 저주 이후 공물 생성 시간 저주 지속 시간
3분 공물 획득 후 1분 ~ 1분 30초 2분 25초 ~ 2분 45초 1분 10초

전장의 핵심 요소. 게임 시작 후 2분 30초에 정해진 6개 지역 중 랜덤하게 공물 생성이 예고되며 예고 30초 후 공물이 출현한다. 공물을 획득하면 1분 전후로 다른 지역에서 새로운 공물 생성이 진행된다. 공물 3개를 모두 모아 저주가 실행되면 저주가 끝난 후 2분 20초 동안은 공물이 출현하지 않는다.

공물을 모아서 얻는 효과가 전세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공물을 중심으로 한타가 일어난다. 특히 공물이 생성되는 지역으로의 길목이 좁기 때문에 끊임없는 혼전이 일어난다. 공물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일정시간 집중을 해야 하는데 적에게 한대만 맞아도 집중이 끊기기 때문에 장거리 공격기를 가진 영웅이 있다면 상대의 공물 획득을 효과적으로 방해할 수 있다. 공물을 안정적으로 획득하기 위해서는 공물 생성 지점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좁은 길목의 특성상 포지셔닝이 중요한데, 바로 생성 지점으로 자리를 잡아 수집과 방어로 역할을 분배해서 빼앗기 위해 몰려드는 적팀을 저지하는 것이 좋다.

저주 발동 조건이 공물 3개이기 때문에, 레벨 업이 중요한 초반의 공물 1~2개는 중요도가 낮은 편이다. 아예 장거리 공격기를 가진 영웅 한명만 방해하고 나머지는 라인에 붙어서 경험치를 얻는 플레이도 가능. 물론 이후 공물 3개를 허용하면 상당히 골치가 아파지기 때문에 상대 팀보다 확실하게 성장해야 하며 후반 한타가 안 좋은 조합이면 비추천. 그러나 공물 3개를 선취해 저주를 발동시킨다해도 상대의 공물 스택이 초기화되지 않고 남기 때문에 곧 역저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말로 안될 상황이 아닌 이상 공물을 최대한 챙겨야 한다.

사족으로, 맵의 주인이 조류라는 것과, 자음동화 현상 때문인지 곧잘 곡물이라고 불린다(...).

3.1.2. 저주

어느 팀이 공물 3개를 먼저 수집하는데 성공하면 상대 팀은 1분 10초 동안 까마귀 군주의 저주가 내린다. 저주를 받은 팀은 모든 돌격병의 생명력이 1이 되어 작은 스침에도 속절없이 쓰러지며 모든 포탑은 적이 근접해도 공격을 하지 않는 그저 샌드백 신세로 전락한다. 덕분에 저주를 받은 팀은 수세로 전환할 수밖에 없으며, 저주를 내린 팀은 영웅 이외의 큰 위협이 없으므로 공격로를 적극적으로 압박할 수 있다. 저주가 끝나면 돌격병의 체력은 원래대로 회복되므로, 저주 종료가 임박할 때에는 이미 나와있는 돌격병을 모두 잡아주는게 좋다.

타 전장과 달리 오브젝트를 가동시켜도 요새와 성채를 직접 밀어주는 존재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전장보다 영웅이 능동적으로 움직여주어야 한다. 오브젝트를 차지해놓고 판단을 제대로 내리지 못하면 이득을 보지 못한 채 시간만 헛되이 될 수 있다. 특히 오브젝트 획득에 성공했더라도 아군 측 라인 상정이 좋지 못하면 적의 백도어 압박이나 강제 한타 전략에 휘말려 도리어 불리해질 수도 있다.

대개 오브젝트가 가동되면 용병캠프가 봉인되는 타 전장과 달리 저주가 지속되는 동안에도 용병캠프 운영이 가능하지만, 정말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라면 공성에 집중하는 편이 낫다.

3.1.3. 공물 생성 방식

파일:attachment/저주받은 골짜기/cursed-hollow-layout.jpg

얼핏 보면 공물이 랜덤하게 생성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일련의 규칙을 따르며 이를 알고 있으면 다음 공물이 생성될 위치를 미리 파악하여 대비할 수 있다. [1]공물 생성 장소는 남쪽의 3개, 북쪽의 3개로 나눌 수 있다. 이 정보는 누군가가 게임 데이터 파일을 분석해서 얻어낸 것이라고 한다. 최근 어떤 유저가 이를 실제로 비교하고 검증하였다.
A B C
D E F
1. 각 게임의 첫 번째 공물은 가운데 두 장소(B, E)에서만 생성된다. 이 규칙은 제이나가 추가된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2. 공물은 같은 위치에서 두 번 연속으로 생성되지 않는다.

3. 같은 남/북 구역에서 세 번 이상 연속으로 생성되지 않는다. 즉 북쪽인 A-B에서 공물이 생성되었다면 다음 공물은 남쪽인 D, E, F 중 어느 하나에서 생성된다.

4. 공물을 3개 단위로 묶었을 때, 왼쪽/가운데/오른쪽 구역에서는 공물이 각각 한 번씩 생성된다. 즉 한 게임 내에서 생성되는 공물을 (1-2-3)-(4-5-6)-(7-8-9)-...로 묶었을 때, 같은 그룹 내에서는 왼쪽/가운데/오른쪽 구역이 한 번씩만 걸린다는 것. 즉 4번째에서 B, 5번째에서 F가 걸렸다면 6번째는 A와 D 중 한 자리에서 공물이 생성된다. 7번째부터는 왼쪽/가운데/오른쪽 모두 나올 수 있다.

5. 4번 룰은 각 게임의 두 번째 공물에 적용되지 않는다. 3번째의 공물부터는 모두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3.2. 용병

3.2.1. 공성 거인

파일:cursedHollow_siegeGiants.jpg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용병 항목 참조.

3.2.2. 투사

파일:cursedHollow_bruisers.jpg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용병 항목 참조.

3.2.3. 우두머리

파일:external/feef94e7813102c48e9b641d4bb132ea00f3854985bca589104faba36beb2828.jpg

능력치 및 사용 기술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용병 항목 참조.

이 전장은 우두머리 캠프가 두 곳이다. 한 마리는 아군 진영에, 한 마리는 적군 진영에 가까이 있으며 보통 자신의 진영에서 가까운 우두머리를 먹으면 상대팀도 상대팀의 우두머리를 먹어 맞대응하는게 기본이지만 우두머리를 먹으려던 상대팀을 덮치는 플레이도 매우 많아서 우두머리를 두 마리 다 차지하던가 두 마리 전부 뺏기던가가 결정되니 타이밍을 잘 잡고 우두머리를 공략해야만 한다.

알터랙 고개에서처럼 우두머리가 둘 있으므로, 우두머리 싸움에 최적화된 조합이 힘을 받는다. D.VA, 모랄레스 중위(의료선), 그레이메인(숨통을 노려라), 리 리(1,000잔 돌리기), 자리야(축출 지대)를 기용해서, 우두머리를 일찍 고용해 진검 승부를 펼친다. 과거 핵탄두 격전지에서 있었던 적절한 사례(2017 HGC)를 보자.

4. 운영 및 평가

일정 시간마다 생성되는 공물을 모아서 상대 팀의 돌격병과 건물에 저주를 걸 수 있는 전장. 공물이라는 히오스 전장 특유의 개성은 유지하면서 전략과 운영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한 AOS 게임의 표준을 지키는 전장이다. 크고 지형이 복잡하기에 맵 디자인도 교전과 운영 모두 고려되어 있고, 오브젝트 역시 밸런스가 균형 잡혀 있어 히오스의 모든 전장을 통틀어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알파 초창기부터 등장한 오래된 전장임에도 여전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맵 로테이션이 적용된 현시점에서 단 한번도 제외된 적이 없는 유일한 전장. 신규 플레이어들은 사용자 지정 게임을 하지 않는 이상 첫 게임을 모두 이 전장에서 플레이하며, 순차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전장이 늘어나게 된다.

다만 운영이 정착된 후 심한 운빨 전장이라는 비판도 있다. 첫 공물 직전, 공성 캠프를 굴리는 시점에서 '위 or 아래 어디서 첫 공물이 뜨냐' 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는 것. 블루는 탑으로 레드는 바텀으로 공성이 걸어가는데 만약 탑 쪽에서 첫 공물이 뜬다면 탑쪽 공성캠프는 쉽게 처리되고 공물 대치 상황에서 레드 공성캠프는 많은 이득을 가져가서 이로 인한 스노우 볼링을 막기 힘들다.(5:5 공물 대치가 길어지면 심할경우 요새가 날아가고, 한명이 공성캠프를 처리하러 가면 4:5 상황으로 공물을 빼앗기게 된다.) 그래서 아예 첫 공물은 그냥 주는 운영도 나온다. 또한 그게 아니더라도 결정적인 상황에서 뜨는 공물 위치가 게임의 승패를 갈라 버리는 경우도 많다.

전장 오브젝트인 공물의 가장 큰 특징은 공물을 확보한 팀에게 직접적인 이익을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1분 10초 동안 수비팀의 기반 시설(돌격병, 포탑, 요새, 성채)을 무력화시키는 것은 매우 치명적인 효과임에 틀림없지만 다른 전장처럼 수비팀의 기반 시설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거나 공격팀에게 플러스 요소를 주는 것이 아니기에 저주가 내려진 동안 공격팀은 어떻게 수비팀을 공략할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 공격팀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전세가 달라지는 것. 공격팀의 행동에 따라 수비팀은 반격을 준비할 수 있는 여지를 줄 수 있으며, 장기전과 역전이 자주 나오는 요인 중 하나다.

전장이 크고 좁은 길과 수풀이 많기 때문에 기습이나 백도어 같은 다양한 전투 양상이 벌어진다.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운영으로 풀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라인 관리, 용병 캠프 관리, 공물 관리, 상대 위치추적 등 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라인 관리나 용병 캠프 관리가 뛰어난 전문가 영웅들이 활약할 수 있는 전장이다.

아래는 숙지하면 좋은 팁.

4.1. 추천 영웅

4.2. 비추천 영웅

5. 기타

이곳을 이끄는 까마귀 군주의 장군은 골짜기의 마녀 화이트메인이다.

게임 외적인 면에서도 고평가받는데, 서윤선 성우가 맡은 까마귀 군주 아나운서의 멋진 음성 덕에 블랙하트 항만의 아나운서 그 이상의 아나운서로 꼽힌다. 또한 테마곡도 인기가 많다. 또한 음악을 끄고 자세히 들어보면 까마귀 울음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린다.

협동전이나 빠른대전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맵이다. 맵 선택확률은 항상 다 같은데도 협동전이나 빠른 대전을 플레이하면 유난히 자주 걸린다. 이는 신규 계정의 최초 5판이 무조건 저주받은 골짜기인 것도 한 몫 하는 듯하다. 참고로 튜토리얼도 이 맵이다.

죽음의 광산은 까마귀 군주의 영역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죽음의 광산에서 세를 불린 강령술사[3] 모두가 파멸의 탑으로 진출. 까마귀 군주와 자웅을 겨뤄 서로의 진영을 멸망시키려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히오스 맵관련 설문조사투표결과 저주받은 골짜기가 63.6%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당하게 최고의 맵 1위로 선정이 되었다. 그만큼 유저들의 호감도가 높다.

공물이 소환될 때마다 공물을 바치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때 공물이 곡물로 들리는 몬더그린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 하필이면 아나운서가 까마귀 군주라서 묘하게 어울리는게 덤. 덕분에 파멸의 탑에서 대립하는 묘지기는 지기라는 별명을 얻기도.

인공지능 팀원을 양팀에 넣으면 아군 인공지능이 해킹이라도 당했는지 절대 공물을 신경쓰지 않는 꼴을 볼 수 있다. 경험치작은 사람 모아서 하자.

맵 일러스트를 자세히보면 거대한 까마귀가 타워 두개를 붙잡고 저주를 내린 모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유저 눈에는 돌격병과 건물 위에 특유의 UI로 나타난다.

까마귀 군주의 딸이자 적대관계 설정인 오르피아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론칭된 이후, 이 맵에서 오르피아가 픽되면 (까마귀 군주에게 바칠 공물을 수집하는 걸 빗대어) 저주받은 골짜기에서만은 말 잘 듣는 딸이라는 드립이 나온다.

라그나로스는 용암 파도(Lava Wave)를 효율적으로 쓰려면, 돌격병이 나타나는 시간 및 용암이 레인 끝에서 끝으로 움직이는 시간을 먼저 계산해야 한다. 화면 가운데 상단에 있는 시계를 보자. 돌격병은 약 30~35초에 등장한다. 예컨대 저주받은 골짜기에서 30초마다 돌격병이 등장하고, 용암 파도가 적의 핵 앞까지 닿는데 탑/봇에서 19초, 미드에서 14초 걸린다. 따라서 미드 레인의 돌격병을 쓸어버리려면, 17/47초에 용암 파도를 사용한다. 탑/봇 레인에 사용하려면 12/42초가 다가오기를 기다린다. 이 시간대에 사용하면 용암 파도가 적 핵 앞에 도착할 때, 갓 등장한 돌격병을 쓸어버린다(스폰킬). 핵심은 하나다. 돌격병이 등장하는 순간에 용암이 적의 핵 앞에 닿아야 한다.

극한의 유지력이 돋보였던 명경기(2015 블리즈컨)가 이 전장에 있었다. 2015 Heroes of the Storm World Championship 4강 2경기 2세트 경기에서 Cloud 9 팀이 레오릭, 태사다르, 빛나래, 아빠투르, 머키를 기용하여 상대 팀을 말려죽였다. 탈수기 운영

5.1. BGM



판타지풍의 BGM으로, 이 게임 음악이 대체로 그렇듯 전장에 대한 평가만큼이나 음악 자체에 대한 평가 또한 매우 좋은 편이다. IWBTBG4에서도 활용된 바 있다.

[1] 다만 패치로 다음 공물이 어디서 생성 될지 미니맵에 표시되게 되었다. [2] 간수, 트래그울의 정수, 노화, 약화, 칼란의 칙령 등 [3] 파멸의 탑에선 묘지기라고 나온다. 영어명에서는 죽음의 광산, 파멸의 탑 모두 묘지기라고 번역된다. 자세한 내용은 파멸의 탑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