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3의 직업 | ||||||
야만용사 | 성전사 | 악마사냥꾼 | 수도사 | 부두술사 | 마법사 | 강령술사 |
부두술사 Witch Doc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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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 | |
기본 정보 | |
부두술사 | 부두술사/기술 |
전용 장비 | |
세트 장비 | 의식용 칼 |
액막이 | 부두교 가면 |
부두술사는 죽은 자의 혼령과 징그러운 생물체들을 소환해 전투하는 심령 전사입니다. 이들은 부두 마법으로 좀비와 해충들을 소환해 주변을 둘러싸고 자신을 보호하면서, 불타는 기름 찌꺼기와 매캐한 유독성 구름, 그리고 체력을 갉아먹는 저주가 담긴 병을 던져 적을 공격합니다.
1. 개요
Witch doctor.[1] 디아블로 3의 직업 중 하나. 부두술사는 죽은 자의 혼령과 징그러운 생물체들을 소환해 전투하는 심령 전사이다. 이들은 부두 마법으로 좀비와 해충들을 소환해 주변을 둘러싸고 자신을 보호하면서, 불타는 기름 찌꺼기와 매캐한 유독성 구름, 그리고 체력을 갉아먹는 저주가 담긴 병을 던져 적을 공격한다. 전용 장비는 의식용 칼, 액막이, 부두교 가면.성우는 칼 럼블리[2] / 에리카 러트렐(북미판), 안장혁 / 김현심(한국판).[3] 오오카와 토오루/카타카이 카오루(일본판). #
2. 오프닝
남성 부두술사 오프닝 (한국어) : ##여성 부두술사 오프닝 (한국어) : ##
유년기를 보낸 밀림을 멀리 떠나, 상상할 수 없는 곳을 떠돌았다. 내 지식은 점점 방대해졌다. 사람들은 말한다. 내가 추방당했다고, 죽을 때까지 외면당할 거라고. 내가 혼령을 거스른다 하는데 그렇지 않다. 난 혼령을 따른다. 그들이 일러주었다. 하늘에 나타나는 불덩이가 종말의 시작이라고, 막아야 한다고. 나는 혼령을 섬기는 자. 그래서 따른다. 부름에 응답할 이는 나 뿐이다. |
3. 배경설정
부두술사들은 성역 세계의 토라자 밀림지역[4]의 일부인 '테간제(Teganze)'에 은신해 살아간다. 압드 알 하지르의 기록에 의하면 그는 부두술사들을 찾아내 탐구할 목적으로 토라잔 밀림으로 들어갔다가 우연히 부두술사를 만나 친분을 쌓게 되었다고 한다. 순수한 원주민인 그들은 압드 알 하지르를 스스럼없이 대했으며 부족끼리 전쟁도 치르지만 상대를 멸족시키거나 약탈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서로 제사에 인신공양을 하기 위한 제물을 포획하기 위해서이다.[5] 이 이야기를 들은 압드 알 하지르는 흠칫 쫄았지만 부두술사들은 전투에서 생포한 적만 공양물로 인정하기 때문에 압드 알 하지르가 걱정할 이유는 없었다고 한다.이들은 '형상 없는 땅'이라는 뜻인 '음뷔루 에이쿠라'라는 곳을 믿으며 압드 알 하지르의 설명에 의하면 "여기에는 진실하고 성스러운 실체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경험하는 물질적인 것의 이면에 감추어져 있다는 믿음이 내포되어 있다"고 한다.[6]
이렇게 자연에 어우러져 욕심 없이 살아가는 부두술사들이지만, 아니 오히려 그렇기에 부두술사들의 싸움은 되살아난 시체와 불결한 동물들을 부리는 끔찍한 광경을 일으킨다. 모든 것을 파먹는 메뚜기떼와 땅 속에서 올라와 다가오는 모든 것을 찢어발기는 좀비의 벽 같은 언데드 기술들이 부두술사의 싸움을 정의한다.
하지만 공식 홈페이지에 실린 소설에 따르면 이 인신공양 의식은 영혼들이 원하는 바가 아니었고, 혼령들의 본뜻을 알고 인신공양 의식을 하지 않게 된 소위 '이단자'(보통 부두술사들은 이렇게 부른다.)들이 존재한다. 또한 이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 은밀히 침투하여 금지된 식인 행위를 조장하는 악마들과 이에 홀린 사람들이 있으며, 주인공은 기존의 인신공양을 강요하는 장로들의 명령에서 벗어나 혼령들의 참뜻을 깨닫고자 하는 자들이다. 게임 내에서도 수도사와 더불어 점잖은 성격에 속한다. 4막 마을에서 추종자들과 이 싸움이 끝난 뒤 무슨 일을 할 지 이야기하는 대화가 나올 때, 부두술사 자신은 고향으로 돌아가 동족들을 깨우쳐 악습을 끊을 거라고 말한다. 다만 요술사와의 대화 중에 고향에 가면 영웅 대접을 받을 거라는 요술사의 말을 듣자 비관적인 말투로 '그랬으면 좋겠네'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내심 마음이 착잡한 듯. 그나마 다행이라면 공홈에 소개된 소설 끝에서 혼령들도 비판 없이 장로들의 명령을 따라 인신공양을 하려는 자들과는 아예 교류 자체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 스승이란 자가 자객들을 풀어놓은 마법사에 비하면 그래도 희망이 보인다.
디아블로 3 홈페이지에 수록된 해설에 따르면, 부두술사가 머나먼 뉴 트리스트람까지 찾아오게 된 이유는 혼령들의 고통스런 울부짖음을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어서라고 한다. 부두술사는 혼령들의 목소리를 항상 듣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세계의 균형을 바로잡지 않으면 평생동안, 아니 저승에 가서도 영원히 혼령들의 절규에 시달려야 한다고.[7]
부들거리는 모습과 다르게 작중의 대사는 아주 점잖고 이지적으로 전작의 네크로맨서(강령술사)와 같은 현자의 분위기를 풍긴다. 원판에서는 원주민답게 뚝뚝 끊어지는 이색적인 영어를 구사하지만 한국판에서는 그것까지 구현했다간 자칫 어색한 발 더빙이 될 수 있기 때문인지 그보다는 신비로운 현자처럼 부드럽고 몽환적인 이미지가 되었다. 덕분에 진지한 하게체와 합해져서 보기보다 상당히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가 되었다.
여성 부두술사는 남성 부두술사와 달리 젊고 건강해 보이는 여성이며 얼굴에 칠도 하고 나온다. 다른 여성 직업들에 비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외모이긴 한데 그래도 일러스트나 언급되는 것을 보면 젊고 예쁘게 묘사된다.[8]
혼령을 섬기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어떤 이벤트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여섯 직업은 보지 못하는 이면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 가령 악마사냥꾼이나 야만용사는 그저 함정에 걸렸다며 재수없어하는 상황이라도 부두술사는 '혼령들이 갇혀서 괴로워하니 기꺼이 풀어줘야지' 하고 자연스럽게 넘기고, 욕심쟁이 셴의 정체가 비범하다는 것을 혼령들이 알려줘서 알아채며, 아즈모단 격퇴 후 다른 여섯 직업은 모두 신나하는데 부두술사 혼자서 혼령들의 반응으로 상황이 잘못되었다는 걸 알아챈다. 거의 스포일러 수준으로 혼령들에게 듣는 정보가 많다 보니 남들보다 더 상황 대처 능력이 좋다.
참고로 부두술사의 사상과 강령술사의 사상은 실제로도 어느정도 통하는 면이 있는지 부두술사로 2막 강령술사 이벤트를 진행하면 강령술사(네크로맨서)를 "혼령을 이해하는 분"이라 칭한다.[9]
덤으로 공식 설정상 플레이어 부두술사는 남성으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나지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소설의 주인공 '베누'와는 별개의 인물.[스포일러]
'베누'가 처음으로 행하려는 테 웍 누차(제물을 죽이는 의식)를 방해함으로써 '베누'에게 올바른 길을 걷게 한 다섯 언덕 부족의 '이단자'가 플레이어로 보인다. 그 예시로 '베누'가 악마의 공격을 받아 죽기 직전 만난 음뷔루 에이쿠라의 혼령이 보여 준 것에 그 '이단자'가 나온다.
"연기처럼 번개처럼, 장면이 베누 앞에 소용돌이치며 나타났다 사라졌다. 이상한 땅을 헤매는 소위 이단자가 언뜻 보였다. 젊은 부두술사 베누가 모르는 곳이었다. 별똥별이 타오르며 밤하늘을 가로질렀고, 베누는 땅에 떨어진 곳까지 그 별을 따라갔다. 악에 시달리는, 작은 마을이었다."
-공식 소설 "의혹의 방랑자" 중에서-
여기서 "악에 시달리는 작은 마을"이 트리스트럼이고, 그곳에 떨어진 별똥별이 디아블로 3 인트로 동영상에서 케인을 덮친 그 떨어진 별이라면, '다섯 언덕 부족의 이단자'가 플레이어 부두술사일 수도 있다. 참고로 소설에 나온 그 이단자는 엄청난 실력자로 서술되는데, 베누의 의식을 방해할 때 단신으로 베누와 베누의 동료들을 모조리 쓰러뜨렸다.[11]-공식 소설 "의혹의 방랑자" 중에서-
말투로 하게체를 사용한다. 단, 하칸 2세나 데커드 케인, 아드리아 등 연장자나 지위가 확연히 차이나는 사람에게는 하오체를 사용한다.
4. 게임 내 특징
근본적으로 근접무기를 착용하고 직접공격 스킬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보다는 소환수와 원거리 공격, 그리고 광역 디버프 및 장판 기술이 주를 이룬다. 방어구를 입으면 깃털과 가면이 트레이드 마크로 나타난다. 실제 원주민들처럼 독침을 불어 맞히는 기본 공격도 있고 기술 시전시 애니메이션과 음성에서 여러모로 부두교의 모습을 상당히 잘 살렸다.다른 직업들에 비해 소환스킬의 종류가 많다. 다른 직업들도 대부분 소환스킬은 있지만 부두술사만큼 소환수가 다양한 직업은 없다. (이에 그나마 근접할 수 있는 직업이 습격자 세트 악사 정도) 우상족, 좀비 들개, 덩치 등 소환수들이 다들 공격력과 맷집이 좋고 개체수도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부두술사는 후방에서 안전하게 대미지 딜링에 집중할 수 있다. 오리지널에서는 소환수들의 대미지가 워낙 낮아서 소환관련 스킬들이 그다지 빛을 보지 못했으나,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에서는 제람의 가면, 테스커와 테오, 별빛금속 쿠크리, 중지 손가락, 주니마사 세트 등 소환수를 강화하는 아이템이 대거 등장하고 소환수의 대미지 관련 여러가지 메커니즘이 변경되면서 소환수들의 대미지가 크게 상승하여 직접적인 전투는 소환수들이 모두 담당하고 부두술사는 뒤에서 버프와 디버프만 담당하는 식의 소환 부두가 매우 강력한 트리로 자리잡았다. 전작의 네크로맨서와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다.
타직업들처럼 멋지다기보다는 예능스러운 도트/디버프/CC 스킬들이 많다. 망자가 바닥에서 손을 휘저으면서 발목을 잡아 적의 이동속도를 감소시키거나(망자의 손아귀), 적을 닭으로 변신시켜서 무력화 시키거나(주술), 거대한 두꺼비를 소환해 적 하나를 먹어서 5초간 아무것도 못하게하는(거대 두꺼비) 등.
블리자드의 공식 설명을 보면 약화 마법과 군중 제어 주문으로 적의 공격과 움직임을 조종하고, 근접 전투를 피해서 소환수를 내세워 탱킹을 하고 몹 사이를 오가면서 다양한 디버프와 도트를 걸고 필요한 경우엔 폭딜도 하는 클래스라는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사용 기술들은 전작의 네크로맨서와 공통점이 많다.
네크로맨서가 소환마법을 보유한 것처럼 부두술사는 다양한 좀비[12] 우상 군단, 굿것 등 주술적인 소환물들을 불러내 앞세울수 있으며 박쥐나 메뚜기 떼, 역병 두꺼비 등 원시 신앙과 야생과 자연이 연상케 되는 이미지의 공격 마법으로 후방 지원하는 성격의 캐릭터. 파티내에서 대미지가 높은 기술들은 모두 사정거리가 짧고(좀비 곰, 불박쥐, 메뚜기 떼 등) 공격 범위가 랜덤성이 강하기 때문. 소환수들의 맷집이 꽤 되기 때문에 소환수가 서브 탱커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고, 파티원을 강화시키는 버프 능력과 설계 당시부터 하이브리드 클래스의 성격이 강한점은 역시 전작의 드루이드와고도 공통점이 있다,그 탓인지 부두술사는 마법사나 악마사냥꾼 같은 원거리 딜러보다는 중거리에서 싸우는 것이 특기인 중거리 딜러이다.
부두술사는 DoT(Damage over Time ; 지속 대미지) 기술이 가장 많은 직업이다. 일단, 대부분의 CC 스킬이나 직접공격 스킬들에 DoT 도 포함되는 경우가 많으며, 그외 메뚜기 떼, 혼령출몰 등 DoT 그 자체만으로 공격하는 스킬들도 있다.
전작의 네크로맨서과는 달리 부두술사의 소환수들은 부두술사가 강해지면 그만큼 따라서 강해진다.[13] 또한 전작의 네크로맨서라는 캐릭터가 지나치게 수동적이었다는 것을 개선하여 기존의 네크로맨서보다는 능동적인 성향이 강하게 만들어졌다. 위의 좀비나 거미, 두꺼비도 예전의 스켈레톤처럼 몬스터의 시체에서 소환하는 게 아니라 마나만으로 소환되며 대부분은 잠깐 소환되어 공격하고 사라지는 공격 마법이다. 시폭마저 시체를 소환한 다음에 폭발시킨다. 그리고 좀비 들개, 덩치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순간적인 소환수라 네크로맨서처럼 인해전술로 승부할 수는 없다. 다만 작정하고 소환수 스킬들만 모아 놓으면 네크로맨서만큼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대군을 끌고 다니는 게 가능하다. 부두술사로 싸우다 보면 여러 마리의 졸들이 어그로를 먹고 여기저기서 난전을 펼치며 바닥 여기저기에 피라냐 등의 장판이 깔려 있고 혼령 출몰이나 메뚜기 떼 같은 도트기술이 여기저기 옮겨 다니느라 혼돈의 카오스를 이루게 되는 장면도 자주 볼 수 있다.
아이템은 직업 전용 장비를 제외한 모든 무기를 착용 가능하다. 고유 장비로 의식용 칼, 액막이, 부두교 가면이 있다. 액막이(mojo)는 전작 네크로맨서의 프리저브드 헤드(preserved head)와 비슷한 물건이지만 더욱 기상천외한 것을 들고다닐 수 있는데, 쪼그라든 머리 말고도 부두인형( 제웅), 촉수묶음, 심지어는 뱀, 눈알이 담긴 단지, 닭, 개구리 모양의 액막이도 있다. 여튼 이렇게 특이하게 생긴 게 많다 보니 전설 템중에 제일 모으는 맛이 난다고...[14] 그리고 2.3.0 패치에서는 압도적인 귀여움의 고양이가 등장. 많은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땅바닥에 놓으면 잠을 자고 장착할 때 마다 야옹야옹 거리며 울고 손에 들린 채로 바둥거리는 모습과 룩변템용만이 아닌 성능도 나쁘지 않아 현재 2.3패치 시즌4의 수많은 부두들을 집사로 만들어버렸다 카더라.
4.1. 전투 자원
부두술사의 전투자원은 디아블로 3에서 유일하게 ' 마나(Mana)'이다.[15] 전작의 파란 액체에서 소용돌이치는 파란 기운으로 변화한 것이 눈에 띈다.마나 수치는 기본 750이며, 기본 마나 회복량은 초당 50으로 기술을 사용하여 소모해도 자동으로 빠르게 회복된다. 그러나 마나 소모량도 상당히 많아서 기술을 난사하다 보면 아차 하는 사이에 마나가 몽땅 증발한다. 여러 기술을 사용해 마나를 다시 채우는 것도 가능하지만 극히 일부이고, 기본적으로 마나의 자연 회복에 의지해야 하는 관계로 마나로 공격하는 트리를 사용할 경우, 마나 관리용 스킬들을 상당히 많이 넣고 다녀야 하는 편이다. 즉 단시간에 매우 파괴적인 딜링을 선보일 수 있지만 단일 몬스터(특히 보스)를 상대로 마나가 떨어지면 자연적으로 회복될 때까지 손가락 빨아야 하는 경우가 왕왕 생긴다.
원활한 마나 관리 방법으로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장비 세팅으로 해결하는 것이다. 부두술사의 전용 장비에는 마나 회복 증가와 최대 마나 증가 속성이 붙고, 여기에 자원 소모 감소 속성을 챙기면 어느정도 기술 사용에 숨통이 트인다. 다만 이 경우에는 다른 유용한 속성을 포기해야 하므로 공격력이나 강인함이 부족해질 수 있다. 주 속성에서 마나 관련 속성을 챙기기 어렵다면 부두술사 전용 장비의 보조 속성에서 최대 마나 증가만 챙겨주어도 된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기술 세팅을 마나 회복에 중점을 두고 하는 방법이 있다. 정수 쇄도 지속 기술을 사용하면 10초에 걸쳐서 마나를 100 회복하는데 이게 10초동안 마나 회복양을 늘려주는 방식이다. 여기다 깨달음의 여행 지속기술을 같이 쓰면 10초동안 10이 아니라 13이 회복이 되는 셈. 거기다 혼령 출몰의 기를 빠는 혼령까지 사용한다면 초당 마나 회복을 200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피의 의식까지 사용하면 웬만한 마나스킬 난사가 가능하다. 한번 발동이 붙으면 마나 회복이 무시무시하게 올라간다. 다만 이렇게 할 경우 장비에 제약이 없는 대신 기술에 제약이 생긴다.
4.2. 다른 원거리 캐릭터와의 차이
원거리형 캐릭터이긴 하지만 마법사나 악마사냥꾼에 비해 사정거리가 짧은 기술이 많다. 부두술사의 주력 공격기술인 좀비 곰, 불박쥐, 혼령 수확, 메뚜기 떼 등은 다 사정거리가 짧다. 물론 독침이나 혼령 공세같은 사정거리가 긴 기술들도 있지만 이들은 대미지가 약하다. 그리고 많은 공격 기술들이 반드시 명중한다는 보장이 없다.레벨업 안정성은 악마사냥꾼이나 마법사보다 낫다. 소환수들은 알아서 부두술사를 잘 보좌하며, 혼령 걸음이나 지속 기술 '혼령 그릇' 등 긴급탈출용 스킬 덕분에 생존력 자체는 다른 원거리 클래스에 비교해서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세계최초 하드코어 만렙도 부두술사에서 나왔을 정도.[16]
4.3. 인기에 반비례하는 파티 선호도
부두술사는 디아블로 3의 직업 중에서 가장 인기가 낮다. 캐릭터의 외모가 볼품없다는 것이 가장 큰 원인. 미형 캐릭터를 선호하는 동양권은 물론이고 비교적 취향이 다양한 북미/유럽에서도 부두술사는 가장 보기 힘든 직업이다.독속성 공격, 좀비, 거미, 좀비 들개, 우상족, 두꺼비 등의 많은 공격 기술도 좋게 말하면 개성적이고 독특하지만 나쁘게 말하면 혐오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 디아블로 시리즈에서는 전통적으로 핵앤슬래시 스타일의 야만용사나 악마사냥꾼 같은 직업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부두술사는 인기가 떨어지는 편이다. 한편으론 다른 RPG게임에서는 도저히 볼 수 없었던 스킬과 외형의 개성, 그리고 옆동네의 트간지 덕분에 추장간지 족장간지라며 선호하는 특이한 유저들도 있긴 하다.[17]
허나 부두술사는 '소리없는 강자'라고 불릴만큼 전통적으로 파티 성능 자체는 언제나 중상위급에 위치해 있었다. 부두술사는 수도사와 함께 오리지널부터 <영혼을 거두는 자> 까지 4인 파티 필수 직업에 거의 빠진 적이 없다.[18] 오리지널 시절에는 좀비곰 부두, <영혼을 거두는 자> 초반에는 비취 수확 부두, 심지어 딜러로서 약세를 보이던 2.1.0 ~ 2.2.1 패치 때도 4인 파티에는 클래식 공포 부두와 개폭 공포 부두로 없어서 서로 모셔가는 직업이었고 2.3.0 패치에서도 파티에서의 선호도는 여전했다. 2.4 이후에는 버프 부두로 파티에서 서포터로 활약하고 있다가 파티 버프 스킬들이 몰락한 이후에는 불박쥐가 살아나서 광역 딜러로 쓰이고 있다. 2.6.0 버전에서는 작살 야만-운전 수도-혼공 부두-트래그울 강령의 4인파티에서 메인 딜러를 맡고 있는 중.
이런 부두술사의 꾸준한 모습이 인상깊었는지 유저들은 부두술사는 패치가 어떻게 되건 먹고 사는데는 지장 없는 직업이라며 '정규직'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곤 한다.
2.6.1 패치 후반부터 4인 파티에서 별약 법사가 부두의 자리를 대체하기 시작하더니 2.6.7 패치(19시즌)까지 파티에서 완전히 밀려나 '실업자'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2.6.8 패치(20시즌)에서 문두누구 세트의 추가로 파티에서 메인 딜러로 활약하였다. 이후 패치에서 2번의 너프를 받은 끝에 왕좌에서 내려왔다. 하지만 다른 대체재가 없다면 여전히 메인 딜러로 쓰일만한 화력은 가지고 있다.
5. 부두술사의 기술
- 부두술사/기술 항목 참조.
6. 기술 및 아이템 세팅
'영혼을 거두는 자'에서는 아이템을 먼저 갖추고 나서 스타일을 정하는 것이 원칙이다. 희망 아이템이 먼저 드롭되는 경우는 별로 없기 때문이다. 특히 머리 부위[19]에 부두술사의 아주 핵심적인 장비들이 많기 때문에 부두술사는 갬블시 머리 부위를 최우선적으로 뽑는 것이 좋다. 2차로는 액막이[20]를 노리고, 그에 맞춰 자신이 쓰고 싶은 세트 아이템이나 기타 보조 옵션이 달린 아이템을 찾는다.방어구 파밍에 신경써야 할 부분이 바로 보조옵의 "획득 반경 증가"이다. 왜냐하면 이는 지속기술중 "불공정 거래"가 획득 반경 증가에 따라 강화되기 때문이다
6.1. 문두누구의 예복
2.6.8 패치로 추가된 세트이다. 혼령 공세를 주력 기술로 활용한다. 4세트 효과는 혼령계에 들어가는 부두술사의 기술은 오직 '혼령 걸음'과 '혼령 그릇'만 발동시킬 수 있다.- 2세트 효과 : 대재앙의 부두술이 자신을 따라다니고 지속시간 두 배로 증가.
- 4세트 효과 : 혼령계로 들어갈 때 30초 동안 60%의 피해 감소 효과를 받음.
- 6세트 효과 : 혼령 공세의 공격력 20,000% 증가 및 초당 마나 회복량의 5배에 해당하는 %만큼 추가로 증가.
6.1.1. 문두누구 혼령공세
- 착용 장비
- 문두누구 5세트 (바지 또는 신발 제외)
- 크림슨 2세트 (허리띠 필수)
- 끝없는 걸음 세트
- 왕실 반지 / 공허의 반지
- 라쿰바 손목
- 부의 착즙기
- 죽음의 응시
- 전설 보석
- 갇힌 자, 고통받는 자, 신속의 곡옥
- 카나이의 함
- 이발사의 단도
- 서리불꽃[21]
- 공허의 반지 / 왕실 반지
- 사용 기술
- 메뚜기 - 창궐
- 혼령 수확 - 쇠약
- 혼령 걸음 - 나들이
- 대재앙의 부두술 - 황홀경
- 혼령 공세 - 수호령
- 피라냐 - 피라냐 회오리
- 지속 기술
- 자신감의 의식, 불공정 거래
- 혼령 그릇 / 피의 의식 / 정수 쇄도 / 죄어오는 죽음
혼령 공세의 허깨비와 수호령을 활용하는 빌드로 부두술사의 상위 세팅이다. 현상금, 일반 균열, 대균열을 모두 할 수 있다.
밸런스 조정 내역은 다음과 같다.
- 2.6.9 패치: 허깨비에 제람의 가면과 강제자가 적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 외에는 여전히 소환수로 판정된다. 소환수이므로 혼령 공세 공격력 증가는 기술 피해와 따로 곱연산으로 적용된다. 그리고 공속 상승으로 인한 공격력 증가가 허깨비에 반영된다. 신속의 곡옥, 증통제 등을 활용할 수 있다.
- 2.7.0 패치: 죽음의 응시가 너프되었다. 혼령 공세의 공격력이 150% 증가하는 것으로 고정되었다. 너프 전에 비해 공격력이 45%[22] 정도다.
- 2.7.5 패치: 수호령의 공격력이 6000%에서 14000%로 상향되었다.
공허의 반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메뚜기 떼와 혼령 출몰 중 하나를 선택하는데 혼령 출몰은 마나 소비가 적고, 지속 시간이 길고(12초), 사정 거리가 길어서 사용하기 편리하지만 괴물이 죽어야만 혼령이 퍼지므로 메뚜기 떼보다 좀 더 자주 사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고 메뚜기 떼는 한번만 뿌려두면 쉽게 오염이 가능한데 마나 소비가 크고, 지속 시간이 짧고(8초), 사정 거리가 짧아서 사용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각기 일장일단이 있으니 취향대로 선택하면 된다. 죄어오는 죽음을 쓴다면 지속 시간에 대한 고민거리는 사라진다. 단순 편의를 위한 것이므로, 주기적으로 묻혀주면서 플레이 해도 상관 없다면 다른 패시브를 써도 된다.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옵션이 중요한데 크림슨 세트의 시너지로 인한 데미지 증가 및 대재앙의 부두술 유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패시브로 '피의 의식'을 넣으면 마나 소모량 감소가 크림슨 세트에도 적용된다. 피해 감소를 올릴 수 있다.
초당 마나 회복량 옵션은 있으면 좋지만 정수 쇄도에서 들어오는 양이 매우 많고 마나 회복 옵션을 추가하더라도 미미해서 우선적으로 챙길 필요는 없다.
광역 피해는 없어도 된다. 이발사의 단도는 혼령 공세의 축적된 공격력을 6배로 터뜨리는 효과를 제공하는데, 이 터뜨리는 효과에 광역 피해가 적용되지 않는다. 혼령 공세가 축적되는 동안에는 광역 피해가 발동하지만 이발사의 단도의 효과를 받지 못하므로 공격력이 낮다.
혼령 걸음 시전 중에 소환된 허깨비의 공격력이 축적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6.2. 주니마사의 망령
- 2 세트: 우상족 군대가 우상족이 죽을 때까지 유지되고 우상족 군대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80% 감소
- 4 세트: 남아 있는 우상족 수에 따라 자신과 소환수가 받는 피해 3% 감소
- 6 세트: 마나 소모 기술에 적중당한 적이 8초 동안 소환수에게 받는 피해 15,000% 증가
6.2.1. 주니마사 독침
- 사용 장비
- 주니마사 세트 (머리, 바지 제외)
- 오길드 세트 (손목, 어깨)
- 끝없는 걸음 세트 (반지, 목걸이)
- 악의 탈 (머리)
- 도굴꾼 바지 (다리)
- 독침의 단검 (무기)
- 한밤의 마술사 (허리)
- 전설 보석
- 필수 : 강제자, 단순성의 힘
- 선택 : 갇힌 자 / 고통받는 자 / 증통제
- 카나이의 함
- 울려퍼지는 분노 / 용광로
- 제람의 가면
- 왕실 권위의 반지
- 사용 기술 (필수)
- 독침 - 쐐기
- 혼령 걸음 - 단절
- 피라냐 - 회오리
- 혼령 수확 - 쇠약
- 공포 - 악몽의 상
- 우상족 군대 - 단검
- 지속 기술
- 혼령 그릇, 우상족 아첨꾼, 자신감의 의식, 불공정 거래
한때 유행했다가 사장된 빌드였지만 2.6.5 패치로 독침의 단검에 500% 공격력 증가가 적용되고, 악의 탈이 2배로 올라가자 실전에 다시 투입되고 있다. 그리고 2.6.6 패치로 오길드 세트, 울려퍼지는 분노를 추가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공격력이 더욱 강해졌다. 공격력 측면만 보면 전 빌드 중 최상위 티어로 평가할 수 있다.
악의 탈에는 우상족 스킬 (어깨, 갑옷, 액막이), 독침 스킬 (허리띠, 바지), 속성 피해 (손목, 목걸이, 제람의 가면[23]), 주 기술 피해 (단순성, 도굴꾼 바지), 소환수 공격력 (강제자)이 모두 적용된다. 광역 피해도 우상족 독침에 적용된다. ##
딜은 폭발적이지만 심각하게 낮은 강인함이 발목을 잡는다. 피해 감소 옵션이 우상족 수에 따른 조건부라 안정성이 매우 떨어진다. 그나마 단순성 보석이 전체 HP에 비례한 힐링을 제공하므로 정복자 활력 투자를 통해 깡피로 버티는게 가능하다는 것이 위안거리. 깡피는 대략 100-120만 정도를 맞춘다. 그리고 악몽의 상과 혼령 수확 버프가 상시 유지되어야 하고 자리잡기 및 무빙도 중요하다.
받는 데미지 상승 디버프를 걸기 위해 피라냐를 기용하는데, 저단이냐 고단이냐에 따라 운용이 다르다. 기본적으로 재감을 많이 챙기는 세팅이 아니고, 불공정 거래를 통한 재감을 노리는 것이므로 쿨타임이 길어지는 회오리 룬은 고단에서 갇힌 자와의 시너지를 노려 정예 킬 위주로 플레이하게 된다. 그러나 기본 딜 자체가 워낙 막강해서 저단도 쉽게 돈다는 장점을 활용하려면 다른 룬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 좀비 피라냐 룬은 설치형 함정의 범위를 늘려준다는 개념이고, 파멸의 파도는 광역 데미지 스킬인데 취향에 따라 골라도 큰 무리는 없다. 기본 8초의 쿨타임을 가지기 때문에 불공정 거래를 쓴 상태에서 쿨타임이 급속도로 빨리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무기는 기본적으로 독침의 단검이지만, 세팅이 안된 상태라면 기드빈을 쓸 수 있다. 기본적으로 소환사 공격력을 끌어올리는 세팅이므로 제일 이상적인 것은 악의 탈 옵션을 극한까지 활용한 독침 공격이지만, 빌드 자체가 우상족의 데미지를 확 늘려주므로 단검 공격의 딜도 생각보다 쎈 편이다. 거기에 우상족이 많아서 손해볼 것도 없고, 초월의 허리띠나 기드빈을 쓰면 굉장히 빠른 우상족 소환이 가능하므로 필수템이 부족할 때 활용해볼 여지가 있다.
공속 옵의 효율이 좋다. 공속에 따른 프로필 딜이 소환수 딜에 반영되고, 공속이 빠를수록 본체가 독침을 발사하는 속도가 빨라지면 우상족도 따라서 독침을 빠르게 발사하기 때문. 무기, 장갑, 반지, 목걸이에서 공속을 모두 챙기는게 이상적이다. 증통제나 울려퍼지는 분노를 쓰는 이유도 전투 시의 공속을 최대한 땡겨오기 위해서다.
6.3. 비취 수확자의 의복
방어구머리-비취 수확자의 지혜(Jade Harvester's Wisdom)
발-비취 수확자의 신속함(Jade Harvester's Swiftness)
어깨-비취 수확자의 기쁨(Jade Harvester's Joy)
목-모험가의 서약(The Traveler's Pledge)
손-비취 수확자의 자비(Jade Harvester's Mercy)
몸통-비취 수확자의 평화(Jade Harvester's Peace)
손목-라쿰바의 장식물(Lakumba's Ornament)(혼령 수확의 중첩 1회당 받는 모든 피해 6% 감소)
허리-초월의 허리띠(Belt of Transcendence)(마나 소모 기술 적중 시 우상족 아첨꾼 소환)
바지-비취 수확자의 용기(Jade Harvester's Courage)
주무기-신성한 수확도(Sacred Harvester)(혼령 수확이 최대 10회 중첩)
보조무기-앙리의 쥐잡이(Henri's Perquisition)(적에게 처음 피해를 받을 때, 그 피해를 60-80% 감소시키고 적을 3초 동안 현혹) or 오염된 둥지(메뚜기 떼가 창궐 룬의 효과를 발휘하고 메뚜기 떼의 공격력 45–60% 증가) or 우카프의 뱀(입는 피해의 25-30%를 좀비 들개들이 대신 받음)
반지 좌-나침도(The Compass Rose)
반지 우-원소의 회동(Convention of Elements)(4초 동안 단일 원소로 주는 피해가 150-200% 증가. 이 효과는 자기 직업에 해당하는 원소 중 비전, 냉기, 화염, 신성, 번개, 물리, 독의 순서로 순환)
전설보석
갇힌 자의 파멸(Bane Of The Trapped)
강한 자의 파멸(Bane of the Powerful)
신속의 곡옥(Gogok of Swiftness)
난해한 변화(Esoteric Alteration)
스킬
왼쪽-혼령 출몰(Haunt) - 독성 혼령(Poisoned Spirit) or 원통한 혼령(Resentful Spirits)
오른쪽-메뚜기 떼(Locust Swarm) - 창궐(Pestilence) or 곤충구름(Cloud of Insects)
1-혼령 걸음(Spirit Walk) - 나들이(Jaunt) or 단절(Severance)
2-혼령 수확(Soul Harvest) - 쇠약(Languish)
3-피라냐(Piranha) - 피라냐 회오리(Piranhado) or 얼어붙은 피라냐(Frozen Piranhas)
4-공포(Horrify) - 악몽의 상(Frightening Aspect) or 사신의 얼굴(Face of Death)
지속
불공정 거래(Grave Injustice)
죄어오는 죽음(Creeping Death)
혼령 그릇(Spirit Vessel)
자신감의 의식(Confidence Ritual)
카나이
무기-용광로(The Furnace)(정예에게 주는 피해 40-50% 증가)
방어구-켓살코아틀(Quetzalcoatl)(메뚜기 떼와 혼령 출몰이 절반의 지속시간만으로도 일반 지속시간만큼의 피해를 줌)
장신구-공허의 반지(Ring of Emptiness)(혼령 출몰과 메뚜기 떼 모두의 영향을 받는 적에게 공격력 250–300% 증가)
[끝없는 걸음]
Endless Walk
목-모험가의 서약(The Traveler's Pledge)
반지-나침도(The Compass Rose)
(2) Set:
While moving, damage taken is reduced by up to 50%.
While standing still, damage dealt is increased by up to 100%.
이동하는 동안 받는 피해 최대 50% 감소
가만이 서 있는 동안 공격력 최대 100% 증가
[비취 수확자의 의복]
Raiment of the Jade Harvester
Jade Harvester's Wisdom
Jade Harvester's Peace
Jade Harvester's Swiftness
Jade Harvester's Courage
Jade Harvester's Joy
Jade Harvester's Mercy
(2) Set:
When Haunt lands on an enemy already affected by Haunt, it instantly deals 35000 seconds worth of Haunt damage.
(4) Set:
Soul Harvest gains the effect of every rune and has its cooldown reduced by 1 second every time you cast Haunt or Locust Swarm.
(6) Set:
Soul Harvest reduces damage taken by 50% for 12 seconds and consumes your damage over time effects on enemies, instantly dealing 10000 seconds worth of remaining damage.
2세트
이미 혼령에 씌인 적에게 혼령 출몰을 사용하면, 혼령 출몰로 3500초 동안 주는 지속 피해만큼의 피해를 즉시 줌
4세트
혼령 수확이 모든 룬의 효과를 발휘하고, 혼령 출몰 또는 메뚜기 떼를 시전할 때마다 혼령 수확의 재사용 대기시간 1초 감소
6세트
혼령 수확이 12초 동안 받는 피해를 50% 감소시키고 적들에게 주는 지속 피해 효과를 흡수하고, 지속 피해로 10000초 동안 주는 피해만큼의 피해를 즉시 줌
6.4. 아라키르의 혼령
동물 계열 기술, 특히 거미쪽에 특화되어 있다.- 2 세트: 영구히 지속되는 여왕 거미 소환. 여왕 거미는 시전자와 오염된 거미줄로 연결됨. 거미줄에 닿은 적은 오염되며, 시체 거미가 오염된 적을 공격하면 오염된 모든 적이 동일한 피해를 받음. 여왕 거미는 시전자가 시체 거미를 시전하는 위치로 이동함. 시체 거미가 생명력을 가진 채로 소환됨
- 4 세트: 여왕 거미가 이제 15초 동안 지속되며 적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는 거미줄을 남김. 거미줄에 오염된 적은 거미줄에 있는 동안 계속 오염된 채로 남음. 시전자는 거미줄에 있는 동안과 거미줄에서 나온 후 4초 동안 받는 피해 75% 감소
- 6 세트: 동물 기술로 주는 피해가 25000% 증가. 동물 기술은 시체 거미, 역병 두꺼비, 불박쥐, 메뚜기 떼, 주술, 피라냐
6.4.1. 아라키르 시체 거미
- 사용 장비
- 아라키르 5세트 (머리 제외)
- 끝없는 걸음 세트
- 공허의 반지
- 제람의 가면
- 라쿰바 장식
- 아라내애의 무리
- 거미 여왕의 손아귀
- 슈크라니의 승리
- 카나이의 함
- 신성한 수확도 / 울려퍼지는 분노
- 도굴꾼 바지
- 왕실 권위의 반지
- 전설 보석
- 강제자
- 단순성의 힘
- 갇힌 자 / 고통받는 자
- 사용 기술
- 시체 거미 - 무당 거미
- 피라냐 - 피라냐 회오리
- 메뚜기 - 곤충 구름 / 창궐
- 혼령 수확 - 쇠약
- 혼령 걸음 - 나들이
- 공포 - 악몽의 상
- 지속 기술
- 자신감의 의식, 불공정거래, 금기, 혼령그릇
시체 거미가 소환수 판정을 받기 때문에 강제자와 제람의 가면을 사용할 수 있다.
혼령걸음 룬을 단절룬으로 바꾸면 미칠듯한 속도로 뛰어다니며 정예몹과 일퀘를 삭제할 수 있다.
6.5. 지옥니 마구
죽음의 벽을 사용을 전제한 세트이다. 주니마사 세트처럼 부두술사의 모든 기술은 아니지만 상당수의 기술을 강화시켜준다.- 2 세트: 주 기술, 산성 구름, 불박쥐, 돌진 좀비, 좀비 들개, 덩치, 망자의 손아귀, 피라냐, 죽음의 벽에 적중당한 적이 괴사를 당해 10초 동안 이동 속도가 감소하고 매초 무기 공격력의 3000%만큼 피해를 받음
- 4 세트: 적에게 괴사를 일으킨 후 10초 동안 받는 피해 60% 감소
- 6 세트: 죽음의 벽 시전 후 15초 동안 주 기술, 산성 구름, 불박쥐, 돌진 좀비, 좀비 들개, 덩치, 망자의 손아귀, 피라냐, 죽음의 벽으로 주는 피해 17,500% 증가
6.5.1. 지옥니 좀비곰 부두
- 장비
- 지옥니 마구 : 바지 혹은 신발 제외 5세트
- 크림슨 세트 : 허리 포함 2세트
- 세공창 (무기)
- 우르수아의 짓밟힌 인형 (액막이)
- 라쿰바의 장식물 (손목)
- 끝없는 걸음 세트 (반지, 목걸이)
- 공허의 반지(반지)
- 카나이
- 맹독쑥 지팡이
- 왕실 권위의 반지
- 독수리 흉갑
- 기술
- 죽음의 벽 - 혼령 교감
- 돌진 좀비 - 좀비곰
- 좀비 들개 - 흡혈 들개
- 혼령걸음 - 나들이
- 혼령수확 - 쇠약
- 메뚜기 떼 - 곤충 구름
- 지속기술
- 피의 의식, 혼령 그릇, 불공정 거래, 자신감의 의식
- 전설보석
- 갇힌 자의 파멸, 고통받는 자의 파멸, 신속의 곡옥
6.6. 악몽의 유산 / 꿈의 유산
'악몽의 유산 세트' 또는 '꿈의 유산' 보석을 사용하는 빌드이다.6.6.1. 악몽 독침
- 핵심 장비
- 악몽의 유산 세트 (반지)
- 꼬맹이 목걸이 (목걸이)
- 악의 탈 (머리)
- 독수리 흉갑 (가슴)
- 옵션 좋은 어깨[24] (어깨)
- 돌덩이 장갑[25] (손)
- 도굴꾼 바지 (다리)
- 한밤의 마술사 (허리)
- 빙벽의 등반자[26] (발)
- 라쿰바 장식 (손목)
- 독침의 단검 (무기)
- 슈크라니의 승리[27] (액막이)
- 카나이의 함
- 울려퍼지는 분노
- 제람의 가면
- 원소의 회동
- 전설 보석
- 고통받는 자의 파멸
- 단순성의 힘
- 강제자
- 지속 기술
- 혼령 그릇, 우상족 아첨꾼, 자신감의 의식, 불공정 거래
- 사용 기술
- 독침 - 쐐기 침
- 피라냐 - 피라냐 회오리
- 혼령 수확 - 쇠약
- 혼령 걸음 - 단절
- 공포 - 악몽의 상
- 선택 기술
- 우상족 군대 - 단검 부대
- 대재앙의 부두술 - 광란의 춤사위
주니 독침과 비교하여 공격력이 낮은 대신[28] 강인함이 높고 마나 소모기를 묻히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장점이다. 악몽의 유산, 독수리 흉갑, 라쿰바, 돌덩이 장갑 등으로 충분한 강인함을 가진다. 주니 독침이 물몸이고 컨트롤이 어려운 편이라, 손에 자신이 없다면 악몽 독침이 낫다.
주니 독침과 마찬가지로 공속 옵의 효율이 좋다. 공속에 따른 프로필 딜이 소환수 딜에 반영되고, 공속이 빠를수록 본체가 독침을 발사하는 속도가 빨라지면 우상족도 따라서 독침을 빠르게 발사하기 때문. 가능하다면 무기, 장갑, 반지, 목걸이에서 공속을 모두 챙기는게 이상적이다. 반면 속성 피해는 제람의 가면과 합연산이라 상대적으로 효율이 떨어진다.
6.7. 기타 세팅
6.8. 사장된 세팅
부두술사/사장된 세팅 문서 참고.7. 패치에 따른 평가
부두술사(디아블로 3)/패치 내역 참고8. 기타
- 게임 공개 초기에는 한국에는 '의술사'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었으나 2011년 베타 테스트 직전에 더 직설적인 의미인 '부두술사'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witch doctor는 동양의 주금사처럼 주술로 병을 다스리는 것을 전문으로 하는 주술의사를 말하는데, 기존 블리자드에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시절에 의술사라고 번역했던 적이 있다. 의술사라는 이름이 자칫 힐러 이미지로 오해받을 수 있기 때문인 듯.
- 디아블로 시리즈에서 이전에 등장했던 Witch Doctor로는 전작의 3막에 등장하는 마법사 엔두구라는 몬스터가 있다. 이쪽은 엔두구라는 자카룸 사제의 가죽을 쓰고 다니는 우상족 유니크 몹이며, 레저렉션 발매 후에는 부두술사 엔두구로 수정되었다.
- 유저수가 너무 적다보니 전 캐릭터 중 가장 마지막으로 불지옥 디아블로 솔로킬이 나왔다. # 다른 원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생존력이 떨어지기 때문인지 거의 야만용사 급의 극방어 세팅과 극생존 스킬 트리를 사용했다는 점이 특징. 이 유저는 극딜과 극생존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어차피 앵벌해야 하는 게임에서 아차하면 죽는 것보단 좀 질긴 게 낫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이 유저의 생존형 부두술사에 관심 있다면 여길 참조 #.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도 이 부두술사 컨셉을 가진 영웅인 나지보가 등장한다. 소설에서 등장했던 부두술사 나지보가 맞다.
- 남자 부두술사를 연기한 안장혁이 밝힌 뒷내용에 따르면 영어판 성우의 자메이카식 영어와 구부정하며 헐벗은 기괴한 외모와 달리 현자 같은 인물이라는 설정이라는 설명을 듣고 난처해했다. 블리자드 코리아에서는 아예 진지하고 몽환적인 느낌으로 연기해달라고 주문하자 아예 원문 음성과 다르게 녹음하면서도 현자의 느낌을 살리느라 고생했다고 한다.
-
디아블로 3의 영웅 중 유일하게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인기가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심령전사 느낌을 풍기는 강령술사와 컨셉이 겹치는 게 아니냐는 팬들의 우려에 대한 답[29]과는 다르게 블리자드 내에서도 컨셉을 핑계로 뺀 것은 아닌가하는 추측이 있다. 이외에 검열이 심한 중국 시장을 노렸기에 좀비나 시체 묘사 성향이 짙은 부두술사가 탄압받은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떠돌지만, 강령술사는 멀쩡하게 등장하기에 설득력이 떨어진다.
부두술사 팬들은 마구 욕하고있다, 블리자드.이모탈에 안 나오는 쪽이 차라리 낫다는 냉소적인 의견도 존재한다. 최근에 확정된 신규직업도 블러드 나이트다. 디아블로 이모탈에서는 부두술사가 없기 때문인지 강령술사가 현자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제작진도 존재를 완전히 잊지는 않았는지 얼어붙은 동토 메인 퀘스트 스토리와 영벌의 영역의 몇몇 서브퀘스트에서 타시라는 움바루 부족의 여성이 게임에 등장하기는 했다. 그러나 부두술사의 고향인 토라자 밀림이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에 나올 예정인데도 신규직업은 혼령사로 예정되어 있는 걸 보면 앞으로 시리즈에 플레이어블 직업으로 나올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일단 혼령사 소개 트레일러에서 나레이터가 형상 없는 땅을 언급하는 걸 볼 때 움바루족과 관계가 있는 것 같다. 그나마 나지보의 부족인 다섯 언덕의 부족은 이전에 공개했던 스토리를 볼 때 스토리에 나올 가능성은 있는 듯하다. 증오의 그릇에서는 부두술사의 고향인 테간제 고원이 나오는데 움바루족의 민간인들이 그을린 기사단의 횡포에 시달리고 있으며, 사무크 남쪽에서도 움바루 사제의 시신을 찾을 수 있다. 서브퀘에서 언급된 걸 보면 사람 몸에 꽃씨를 심어 식물의 양분으로 삼는 사악한 마녀가 이 지역에 있는데 아마도 마녀에게 희생당한 걸로 보인다. 그리고 서브퀘스트 스토리에서 자카룸 사제 라즐로가 스카트심 교단을 부흥시키려는 와클란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이야기가 나와서 자카룸 과격파가 나한투의 다른 종교집단인 라트마의 사제단이나 부두교 성직자들과 충돌할 가능성도 있다. 그나마 현재 공개된 나한투의 여섯 지역 중 다섯 언덕, 일곱 바위, 테간제 고원이 움바루족의 영역이고 이소와 키하세툰 같은 대표들이 쿠라스트 의회에 진출해서 세력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직접 손을 쓰지는 못할 것이다. - 움바루족은 다섯 언덕의 부족, 안개낀 언덕의 부족, 오악사지 부족, 일곱 돌의 부족이란 분파로 나뉘며 디아블로 3의 플레이어 캐릭터인 나지보는 다섯 언덕의 부족, 디아블로 이모탈에 등장하는 타시는 일곱 돌의 부족 출신이다.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의 나한투 지역 중 움바루족의 영역 중 하나인 테간제 고원에는 키추크란 마을이 있는데, 보루 퀘스트 장소다. 쿠라스트 의원실의 다섯 의원 중 '키추크의 이소'가 테간제의 움바루족을 대표하는 걸로 보인다. 나지보의 고향인 다섯 언덕에는 사무크란 마을이 있고, 쿠라스트 의회의 일원인 사무크의 키하세툰이 다섯 언덕의 부족을 대표하는 걸로 보인다. 나한투에서 일곱 바위(Seven Stones), 다섯 언덕, 테간제 고원은 움바루족이 거주하는 지역 같으며 현재 움바루족 여행자 타시의 고향인 일곱 바위의 도시 차키르는 폐허가 된 상황이고 키추크도 몬스터들이 점거한 보루 퀘스트 지역이라 움바루족이 많이 시달리고 있다. 쿠라스트 부두부터 쿠라스트 시장까지는 자카룸 교가 주류지만 그외 지역은 부두교나 혼령 신앙이 대세로 보인다. 증오의 그릇에 등장한 혼령사 에루도 부두술사와 같은 다섯 언덕 출신이다.
- 아드리아의 기록에 따르면 부두술사들은 누군가가 죽기 직전에 가지고 있던 물건을 가치있는 액막이로 여기며, 이 액막이가 산 자와 형상없는 땅의 존재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한다고 믿는다.
[1]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트롤 위치 닥터에서의
위치 닥터는 '의술사'로 표기. 디아블로 4에서도 witch doctor를 의술사로 번역했는데 이쪽 의술사는 빛의 대성당쪽 광신도 계열 정예 몹들이라 3편의 부두술사와는 별개의 존재다.
[2]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 : 케인의 분노에서 성자 마르시온 역을 맡은 배우. 저스티스 리그 애니메이션의 마샨 맨헌터 성우이기도 하다.
[3]
안장혁과 김현심 성우는 같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다른 게임들에서도 여러 번 출연한 적이 있다. 안장혁 성우의 대표적 블리자드 작품의 담당 캐릭터로는
유령 요원과
둠피스트가 있다.
[4]
숱한 고대문명을 탄생시킨 푸르른 열대의 강우림 지대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며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고 테간제 숲의 움바루 부족만이 유일하게 존속하고 있다고 한다.
[5]
아즈텍 등 중남미 문명에서 인신공양의 제물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 부족들을 멸망시키지 않고, 대신 이들과 "꽃의 전쟁"이라 불리는 국지전을 벌여 포로로 잡은 이들을 제물로 바친 것을 모티브로 한 듯하다.
[6]
히드리그의 아내가 죽은 뒤 부두술사로 히드리그에게 말을 걸면 '형상이 없는 땅'에 대해 설명하며 나름대로 위로하지만, 히드리그는 당신네 종교 얘기는 관심 없다며 말을 자른다.
[7]
Witch doctors cannot cover their ears to the voices of the spirits. As the sounds of disquiet grow louder, their choice is made. They must restore the balance between their world and the Unformed Land, or watch the torment of generations past for the rest of their lives… and forever after.
[8]
요술사:고향에선 아름다운 편에 속하나요? / 플레이어:내가 옷을 적게 입는 이유가 뭐겠나? / 요술사:아, 그렇군요.
[9]
거의 모든 이벤트에 침착한 태도를 취하는 부두술사는 종교적인 믿음으로 확고한 사람들이란 점에서 수도사와 공통점이 있지만 강령술사에 대한 태도는 다르다. 강령술사가 너무 은밀한 조직이란 점에서 나는 차이인 듯하다. 수도사는 대놓고 강령술사를 멸시하지만 부두술사는 강령술사와 함께하는 혼령들을 보고 이야기를 듣기때문인 듯하다. 그리고 이들도 강령술사들처럼
트래그울을 알고 있다. 전설 무기인 별빛금속 쿠크리의 설명을 보면 부두술사 부족과 접한 강령술사는 언어 장벽 때문에 강령술사의 철학을 알려주기 힘들자 자신을 트래그울이라 말했다고 한다. 이때 가르쳐준 철학이 지금의 부두술사가 강령술사들과 비슷한 기술을 가지게 된 기원인지는 알 수 없지만 최소한 교류가 있었던건 확실해 보인다.
[스포일러]
베누는 플레이어 부두술사가 아니다. 소설 마지막에 사망하기 때문. 마법사쪽의 이센드라 포지션에 가깝다.
[11]
만약 플레이어 부두술사라면,그는 혼령들의 원하는 바를 실천하고자 하고있기에 혼령들이 더 많은 힘을 빌려주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12]
전작의 본 월과 비슷하나 자체 전투력을 가진 좀비 벽,
적을 향해 전력질주해 자폭하는 달리기 좀비., 땅 속에서 뛰쳐나와 서로의 어깨로 올라가는 서커스를 펼친 다음 적에게 고꾸라지는 좀비탑, 게이머에 필요에 따라 별도의 스킬을 사용해 자폭시킬 수 있는 좀비개, 전작의
골렘과 유사한 덩치 좀비 등 유저의 취향대로 골라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좀비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 좀비들은 게이머의 필요에 따라 기술에 룬을 박아 다양한 형태로 변화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덩치는 강한 적이나 적 유저와 싸울 때 더 강한 공격이 가능해지며, 달리기 좀비의 경우 일반 좀비 대신 세 마리의 좀비곰이 나타나 적에게 돌진한다.
[13]
단 무기 대미지 반영 비율이 낮은 편이라 아이템 능력치가 낮은 초반에는 해골보다 한참 약하다.
[14]
개구리 모양 액막이인 '심연의 생물'의 경우
크툴루 신화를 연상시키는 아이템 설명이 압권이다. "태초의 심연에서 태어난 끔찍한 존재로서, 들여다보기만 해도 미쳐버릴 수 있습니다. 지금은 개구리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15]
최근 대부분의 게임들에서 MP를 죄다 마나라고 해서 대단치 않아 보이지만, 본래 마나의 어원은 태평양 멜라네시아 지역의 원시 종교에서 칭하는 초자연적인 힘이다. 원시 종교의 용어임을 볼때, 디아블로의 다른 직업군과 달리 부두술사는 마나를 사용한다는 설정이 어울리는 것.
[16]
단 정복자 100레벨 세계 최초는
마법사가 찍었다.
[17]
와우에서 형상변환 도입 이후 트롤 유저들 사이 부두교 컨셉 룩이 흥했었고 부두술사 유저 역시 주로 쓰이는 의식용 단검을 트롤이 설정상으로도 유저들도 룩변으로 즐겨쓴 창으로 자주 룩변하고 다닌다.
[18]
야만용사야 야만충이라고 불리던 시절이 오리, 확팩에서 각각 한번씩 있었고 악마사냥꾼은 강력한 딜에 비해 확팩초기~2.2까지 빼고는 파티에서는 인기가 없었다. 마법사는 오리지날 시절 설법하고 2.4.0 패치 들어서 딜러로서 역할이 각광받기 전까진 파티에서 찬밥이었고 성전사는 확팩 초기 이후에는 파티에서 버려진 상황이다.
[19]
켓살코아틀, 제람의 가면, 악의 탈, 사신의 웃음, 각종 세트 머리 등
[20]
심연의 생물, 호문쿨루스, 우카프의 뱀, 앙리의 쥐잡이 등
[21]
냉기 속성 피해는 부두술사, 허깨비(소환수)에 중복으로 적용되므로 2배의 효과를 받을 수 있다.
[22]
너프 전 450%에서 너프 후 150%이므로 2.5/5.5=0.4545이다.
[23]
이상하게도 제람의 가면의 200% 보너스가 속성 피해와 합산된다고 한다. 제람에서 이미 200% 확보되므로 목걸이, 손목 합산해봐야 240%로 딜 효과가 크지 않다. 따라서 목걸이는 지능 / 광피 / 공속 + 쌍극을 써도 괜찮다.
[24]
우상족 피해, 광피가 붙는다면 뭘 써도 상관없다. 해골왕의 견갑이 가장 무난하다.
[25]
우상족 독침은 부두술사 공격 시에만 발사되므로 태스커는 별 의미가 없다.
[26]
돌덩이 장갑의 디버프에 면역되도록 한다.
[27]
우상족/독침 피해, 광피, 극확을 우선으로 챙긴다.
[28]
꿈유 / 악몽 세트 공격력이 주니마사 세트의 65% 수준이다. 대균열 3단 정도의 공격력 차이가 난다.
[29]
'부두술사는 좀비와 독을 다뤄 싸우고, 강령술사는 해골과 시체를 이용해 싸우니까 다름.'이라는 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