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철갑상어(화이트철갑상어) White strug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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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Acipenser transmontanus Richardson, 1836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아강 | 연질어아강Chondrostei |
목 | 철갑상어목Acipenseriformes |
과 | 철갑상어과Acipenseridae |
속 | 철갑상어속Acipenser |
종 | 흰철갑상어A. transmontanus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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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철갑상어의 일종.
2. 특징
알래스카 및 캐나다 서부, 미국 북서부 바다에 서식한다. 큰철갑상어나 칼루가철갑상어에 가려졌지만 이쪽도 만만치 않은 크기를 자랑하는 대형 철갑상어며 몸길이는 보통 1.6~2.1m까지 자라지만 포획 최대 기록은 최장 몸길이가 6.1m, 최대 체중 630kg, 비공식적으로는 104세의 개체가 기록한 816kg다.[1] 이쪽은 아직 많은 개체수가 남아있긴 하지만 이쪽도 캐비어 수요 때문에 과거에 남획되었고, 댐 건설과 같은 서식지 파괴로 인해 자연번식이 불가능해진 곳이 많아 취약종으로 분류된 상태다.[2]큰철갑상어, 칼루가철갑상어와 함께 철갑상어 중 포식성이 높은 편이며, 산란기에 강을 거슬러 오느는 것 외에도 연어나 칠성장어의 산란기까지 강에 머무르거나 다시 진입하여, 이들을 사냥하거나 산란후 죽은 개체들을 먹어치운다.
캐나다와 미국 서해안에서는 낚시 대상어종으로도 인기가 많이 늘었는데[3], 대부분은 민물에 들어왔을 때에 잡기 때문에 전 세계 민물낚시로 잡을 수 있는 가장 큰 대상어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
최근에도 매년 3m를 넘는 개체들이 잡혔다 방생되고 몇 년에 한번꼴로 4미터를 넘는 개체들이 발견된다.
[2]
현재 유일하게 댐이 없어 산란장이 남아있는 곳이자, 가장 많은 개체수와 가장 큰 개체들을 기록하는 곳은 캐나다의
프레이저 강이다.
[3]
규정상 잡히면 방생하는 게 원칙이며, 대형 개체는 물 밖으로 들어내서도 안 되는 곳이 대부분이다. 프레이저 강의 경우 산란기와 산란 준비기가 금어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