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가슴기러기 Red-breasted Goo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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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
학명 |
Branta ruficollis (Pallas, 1769)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강(Aves) |
하강 | 신악하강(Neognathae) |
상목 | 닭기러기상목(Galloanserae) |
목 | 기러기목(Anseriformes) |
과 | 오리과(Anatidae) |
아과 | 기러기아과(Anserinae) |
속 | 흑기러기속(Branta) |
종 | 붉은가슴기러기(B. ruficollis) |
멸종 위기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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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는 새이다.2. 생김새
독특하게 생겨서 한국에 도래하는 다른 기러기들과는 확실하게 구분된다. 적갈색, 검은색 흰색이 섞여있으며, 이름처럼 가슴은 적갈색이고, 날개에는 흰 줄무늬가 2개 있다. 몸길이는 55~60cm 정도로 작은편이며, 흑기러기와 크기가 비슷하다.3. 생태
주변에 강, 하천이 있는 러시아 북부의 툰드라 지대와 북극권에서 번식하고[1] 흑해 주변 동유럽 지역에서 월동한다. 농경지, 풀밭 등지에서 먹이를 찾으며, 호수, 저수지 등지에서 휴식을 취한다. 때때로 다른 기러기들을 따라 해안가로 이동하기도 한다.한국에서는 미조(길잃은새)로 3회 관찰되었으며 2012년, 2021년, 2023년에 도래한 기록이 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