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그레이스

현대자동차의 승합차 라인업
HD1000	→	그레이스	→	스타렉스 (1~3세대)	→
스타리아	→	현재

현대자동차의 소형 버스 라인업
HD1000	→	그레이스	→	쏠라티

HYUNDAI GRACE[1][2] / H100[3]

1. 개요2. 모델별 설명

2.1. HD1000 미니버스/앰브란스 (1978~1981)2.2. 그레이스 (1986 ~ 1993)

2.2.1. 라인업

2.3. 그레이스(중신형) (1993 ~ 1996)

2.3.1. 라인업

2.4. 뉴 그레이스 (1996 ~ 2004)

2.4.1. 라인업

3. 제원

3.1. 그레이스3.2. 그레이스(중신형)3.3. 뉴 그레이스

4. 후속 모델

4.1. 그랜드 스타렉스

4.1.1. 스타리아

4.2. 쏠라티

5. 여담6. 미디어 출연7. 둘러보기8. 관련 문서

1. 개요

현대자동차에서 1986년부터 2004년까지 생산했던 후륜구동 소형 승합차. 봉고에 이어 등장한 라이벌로, 한국의 고급형 RV 시대를 연 선구자이다. 당시 승합차 시장에서 독판을 치던 봉고에 도전하기 위해 현대자동차가 내놓은 승합차로, 1986년 미쓰비시의 델리카 승합 모델을 라이센스 생산하여 판매한 모델이다.

2. 모델별 설명

2.1. HD1000 미니버스/앰브란스 (1978~1981)

자세한 내용은 현대 HD1000 문서 참고하십시오.

2.2. 그레이스 (1986 ~ 1993)


<rowcolor=#fff> 살롱[4] 모델 (9인승, 장축형)	앰뷸런스 모델[5] (7인승)

자동차 합리화조치 시절 승용차를 개발하며 와신상담하던 현대자동차는[6] 통합조치가 풀린 후 당시 퇴역된 미니버스의 후속작을 부활시키기 위해 미쓰비시 델리카의 설계도를 가져와 그레이스로 이름 붙이고[7] RV 시장에 재진출하기 위해 전열을 가다듬게 된다. 이렇게 해서 1986년 12월에 출시된 그레이스는 등장 때부터 단아한 모습을 뽐내며 베스타에 '고급화'로 승부하기 위해서 탄생되었다. 베스타가 레저나 가족용에 초점을 둔 것에 반해 그레이스는 당시 사무용 비즈니스용 등으로 더 초점을 맞췄고, 고급형에 한해 회전식 시트를 갖추기도 하는 등 당시로서는 생소한 옵션을 많이 집어넣었다. 외관상으로는 랜드로버처럼 앞부분 프런트 마스크의 로고가 정면에서 봤을 때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있다.[8]


1986년	1988년
원 모델인 미쓰비시 델리카 3세대의 광고

파일:external/www.kumhoclassiccar.com/20150410145858_942814880.jpg

구급차로 사용된 그레이스

광고에서도 혁신적인 스타일이나 고급성을 많이 강조하였다. 그레이스도 베스타처럼 교회, 유치원, 학원 등에 팔기 위해 사람을 많이 싣는 12인승 모델도, 밴 모델도 있었다. 하지만 동급인 베스타와 비교해보면 고급스럽고 깔끔한 부분이 많았다. 물론 라이벌이던 베스타도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차였지만 그레이스는 당시 보편적이던 승합차의 기준에 고급성을 더한 모델로써 의의가 있었다고 하겠다. 실제로도 현대자동차 사내에서도 코즈믹 스타일이라고 하여 공기저항을 줄인 에어로다이나믹 스타일에다가 싸이클론 엔진(D4BX)[9]을 장착한 점을 굉장히 어필했으며, 사진만 놓고 비교해 봐도 외형적으로 단차나 깔끔함 등에 있어서는 그레이스가 조금 더 우위라는 점을 알 수 있다. 게다가 베스타의 경우 엔진 결함이라는 치명타를 입는 바람에 결과적으로는 그레이스의 승리였다.

그리고 특이한 점이 있다면 일반 9인승이나 12인승은 헤드램프가 4등식이었는데 반해 3인승 밴이나 6인승 밴 등의 상용밴 형태는 헤드램프가 일명 외눈박이라고 불리는 2등식이었다는 것이다.[10] 이는 미쓰비시도 마찬가지여서 당시 밴 형태인 델리카 익스프레스는 2등식이고 승합형태인 델리카 스타왜건은 4등식이었다.

1987년까지 수동변속기의 경우 칼럼 시프트 타입을 적용했으나, 1988년부터 플로어 타입으로 변경되었으며 루프 패널도 기존 2피스형에서 1피스형으로 변경되었다.

1989년 3월에는 차폭등이 주황색에서 투명색으로 바뀌고, 리어 펜더에 사이드 마커[11]가 추가되었다. 밴 모델도 외눈박이 헤드램프에서 9/12인승처럼 4등식 헤드램프로 바뀌고 파워도어록이 추가된 1989년형이 출시되었다.

1990년 3월에는 국내 승합차 최초로 03-7x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프레지오가 4단 자동을 최초로 탑재했다고 잘못 알려져 있지만 각그레이스 시절에도 4단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었다고 신문 광고에 나와있다. # 다만, 이는 9인승, 12인승 모델에 한정. 프레지오 역시 12인승과 3~6인승 밴에만 선택이 가능하다. 반대로 1톤 화물트럭인 포터는 1996년 3월에 각포터(AH) 차대를 대신하여 같은 회사의 그레이스의 차대(AU)를 기초로 나올 때 옵션으로 적용. 여담이지만 최초로 자동변속기를 채용한 1톤 트럭은 1995년 1월 기아 와이드 봉고가 최초로 적용했다. 그리고 또 다른 경쟁모델인 이스타나는 자동변속기가 아예 없었다. 여담으로 그레이스와 1996년 3월에 출시된 뉴 포터(AU)의 자동변속기 기어봉 위에 "4 SPEED AUTOMATIC"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당시 옵션가격은 99만원이다.[12][13]

1992년형 9인승 Grand Saloon

1990년 11월에는 앞부분 프런트 마스크에 가나쉬가 추가되고 로고가 가운데로 온 1991년형이 출시되었다. 기존 모델과 별반 다른 것은 없지만 프런트 마스크와 휠캡이 달라졌고, 스티어링 휠이 1985년에 출시한 포니엑셀의 것에서 1988년에 출시한 Y2 쏘나타 초창기형의 것으로 변경되었다. 몇몇 옵션을 더하고 세부를 깔끔히 다듬었으며, 범퍼의 도색 위치가 변경[14]되었고, 측면에 부착되었던 몰딩이 위치가 변경되면서 부품 수가 간결해졌다. 1991년 8월에는 그랜드 살롱 모델이 추가되었고, 1992년 6월에는 그랜저 2.4 엔진을 LPG로 개조하고 후륜구동형으로 손본 2.4L LPG 시리우스 엔진(L4CS)[15][16]LPG모델은 가속력이 좋고 정숙성도 높았으나, 연비는 좋지 않았다.[17] 2020년대 기준으로 30여년이나 된 차량이기에 개체 수는 거의 줄었지만 길거리에서 어쩌다 한 번 보인다.

2.2.1. 라인업

미니버스

12인승[18]

고급형(7,750,000원)
슈퍼형(8,210,000원[MT]/9,010,000원[AT])
Grand Saloon(8,790,000원[MT]/9,590,000원[AT])

9인승[23]

슈퍼형(8,140,000원[MT]/8,940,000원[AT])
Grand Saloon(9,230,000원[MT]/10,030,000원[AT])

앰뷸런스(9,670,000원)
판넬 밴[28]

3인승[29] 고급형(6,950,000원)
6인승[30] 고급형(7,190,000원)

윈도우 밴[31]

3인승[32] 고급형(7,050,000원)
6인승[33] 고급형(7,260,000원)

2.3. 그레이스(중신형) (1993 ~ 1996)


<rowcolor=#ffffff> 15인승 투어[34] (1993 ~ 1994년형)	9인승, 12인승 Grand Saloon[35] 모델 (1995년형)


출시 초기 광고[36] (1993년 3월)	브라질 시장 광고 (1993년으로 추정)[37]

1993년 3월에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된다. 이때 새로 바뀐 그레이스는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 곡선형이 되었으며 헤드램프를 중심으로하는 앞 부분의 디자인은 뉴 쏘나타와 뉴 엘란트라를 연상시키게 하는 날렵한 모습으로 바뀌었고 이때 현대차의 새 로고인 H자 로고가 쓰이게 되었다.[38] 당시 기아의 뉴 베스타나 하이 베스타가 여전히 각을 살린 스타일이라면 그레이스는 물 흐르는 듯한 스타일로 날렵함을 뽐냈으며 동급 최초로 LSD가 선택 옵션으로 적용되었다.[39] 또한 이전 그레이스는 현대가 미쓰비시에 라이선스 생산한 반면 그레이스(중신형)는 현대가 "AH 프로젝트"명으로 개발한 고유 모델이였다.[40][41]

처음에는 9인승과 12인승만 있었지만 1993년 8월에 기아 토픽에 대항하기 위해 길이를 늘린 15인승 투어 모델도 출시되었고,[42] 봉고에 이어서 승합차 시장의 강자로 우뚝서게 된다. 1993년 10월에는 동급 최초로 4채널 4센서 방식의 ABS가 선택 옵션으로 적용되었다.[43][44] 1994년 3월에 2.5L 싸이클론 엔진(D4BX)을 개량해서 만든 2.5L T-엔진(D4BA)[45]과 비석면 브레이크가 적용되었다. 1995년 2월에 안개등, 밴드스트라이프, 실내 내장재 디자인 변경 및 운전석 도어에 도어임팩트바를 적용했다. 그랜드살롱 트림의 선택사양으로는 터스크 범퍼[46]와 H827 테이프 데크, 트위터 스피커가 추가되었다.[47] 1995년 7월에는 기존 12인승 외에도 9인승 그랜드살롱도 선택사양으로 2.5L 터보엔진(D4BF)[48]과 광폭타이어가 추가되었다.

상기했듯이 베스타는 당시 결함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고 베스타의 장축형인 기아 토픽도 잔고장 문제로 말이 많았다. 이후 대폭 개선된 프레지오가 등장했지만 여전히 그레이스에게는 상대가 안 되었고,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이스타나는 품질상으로 그레이스에 전혀 뒤떨어지지 않았고 오히려 일부는 그레이스를 능가했으나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49]과 무거운 무게[50]로 인한 낮은 연비로 인해 경제성을 중요시하는 승합차 시장에서 그레이스에게는 이길 수는 없었다. 하지만 이스타나는 벤츠의 후광을 업고 그레이스를 턱 밑까지 추격했으며[51] 이후 승합차 시장은 그레이스가 우세한 가운데 이스타나가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따르고 프레지오가 꼴찌로 노는 형태가 지속되었다.

독일 수출 광고 (1995년)[52]

수출명은 H100이었다.[53] 1995년 당시 독일에 수출된 그레이스를 보고 당시 베를린 현대자동차 딜러가 설명을 하고 이를 본 소비자가 그레이스를 시운전하고 그레이스. 마음에 드는데요! 라고 말하며 감탄하는 CF가 있었다. 당시의 광고 카피는 독일을 달린다였다.

2.3.1. 라인업

미니버스

고급형[12인승][투어][디젤][LPG]
슈퍼형[9인승][12인승][투어][디젤][LPG]
Grand Saloon[9인승][12인승][투어][디젤][LPG]

고급형[3인승][6인승][투어][디젤][LPG]
슈퍼형[6인승][디젤][LPG]

2.4. 뉴 그레이스 (1996 ~ 2004)

1996년 4월 ~ 1999년 12월 생산분[76]

출시 광고 (1996년 4월)

1996년 4월에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뉴 그레이스가 출시되었다. 전면 프론트 마스크가 스쿠프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고, 헤드 라이트, 리어 라이트, 휠 디자인이 변경되었으며, 11인승 그랜드살롱 모델이 추가되었다.[77] 1997년 1월에는 2.6L T-2 엔진(D4BB)[78]과 전자식 4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듬해인 1997년 3월에 뉴 그레이스 일반형의 위치를 어느 정도 대체할 신차로 스타렉스가 출시되면서 판매량이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뉴 그레이스는 점차 옵션을 많이 간소화 한 서민용 차량으로 포지션이 변하게 되었다. 같은 델리카 3세대 기반의 트럭인 뉴 포터 [79]와 비교해도 가격 상승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품성을 제한했다.

2000년 10월 ~ 2002년 12월 생산분

1998년에는 뒷좌석 에어컨을 출력을 높이고 풍량 조절이 가능한 오버헤드 에어컨으로 변경했다.[80]

1999년에는 오디오가 교체되었고, 2000년 2월에는 스틸 휠 디자인과 알루미늄 휠 디자인이 스타렉스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변경되면서 PCD가 114.3에서 120으로 변경되었지만 휠 커버는 기존의 디자인을 계속 썼다. 동년 10월에는 2001년식으로 연식변경을 하면서 대쉬보드와 일부 내장에 우드그레인을 적용했으며, 측면 데칼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또한 이전까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었던 ABS 옵션이 사라져 LSD 옵션만 남았다.

2000년 10월에는 울산공장에서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으로 생산지를 이전했다. 이는 현대자동차가 추진한 차종별 생산라인 통합이라는 원칙에 따른 것이었으나,[81] 이전에 대해 울산 지역에서 반대하여 늦어졌다. 이후, 단종될 때까지 광주공장에서 생산했다.

2003년형

2002년 12월에는 2003년형으로 연식변경을 하면서 충돌 안전성 향상을 이유로 범퍼가 돌출형으로 변경되었으며 충돌시 운전석 문이 열릴 수 있게 끔 설계를 했다.[82] 범퍼가 돌출형으로 변경된 모델부터 운전석, 승객석 시트 재질은 직물 재질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인조 가죽 재질로 바뀌었다.[83] 단종 직전에는 그랜드 살롱 상급 최고급형의 옵션으로 로터리식 공조 장치,[84] 쏘나타 2, 3시절에 쓰인 H827 테이프 데크, 트위터 스피커, LSD를 제공했다. 그리고 이스타나 슈퍼프라임, 프레지오 LS, 봉고3 LTD, 뉴 포터 하이-슈퍼와 다르게 승용차형 사이드미러 옵션이 없다.[85]

단종 전까지도 연 3만 대씩 꾸준하게 팔려나가는 차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003년에 실시한 배기가스 총량제 규제에 걸려 대부분의 모델이 스타렉스와 통합되는 형식으로 같은 해 12월에 단종되었다. 다만 투어 모델은 2004년 2월까지 더 생산되었다.[86]

2.4.1. 라인업

미니버스

슈퍼형[9인승][12인승][투어]
Grand Saloon[9인승][11인승][12인승][투어]

3인승[윈도우밴][판넬밴]
6인승[윈도우밴][판넬밴]
초장축[윈도우밴][판넬밴]

3. 제원

3.1. 그레이스

GRACE
<colbgcolor=#002c5f><colcolor=#fff> 생산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차량형태	4도어 원박스카
승차인원	3/6/9/12명
전장	4,290mm^(단축형) / 4,690mm^(장축형)
전폭	1,690mm
전고	1,930 ~ 1,965mm
축거	2,235mm^(단축형) / 2,440mm^(장축형)
윤거(전)	1,445mm
윤거(후)	1,380mm
공차중량	1,345 ~ 1,540kg (디젤)
연료탱크 용량	55L (디젤) / 65L (LPG)
타이어 크기	185R14-6PR 185SR14 6.00×14-6PR
구동방식	앞엔진-뒷바퀴굴림(FR)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rowcolor=#fff> 엔진	엔진 형식	과급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디젤
현대 사이클론 (D4BX)	2.5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476cc	80 → 73[1991']ps	14.9kg·m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1990']
LPG[1992']
현대 뉴-시리우스 (L4CS)	2.4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351cc	100ps	18.3kg·m	5단 수동변속기
가솔린[1992']
현대 뉴-시리우스 (G4CS)	2.4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351cc	120ps	19.5kg·m	5단 수동변속기

3.2. 그레이스(중신형)

GRACE(1st F/L)
<colbgcolor=#002c5f><colcolor=#fff> 생산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차량형태	4도어 원박스카
승차인원	3/6/9/12/15명
전장	4,740mm^(장축형) / 5,470^{(초장축형)}mm
전폭	1,690mm
전고	1,955mm^(장축형) / 2,010^{(초장축형)}mm
축거	2,440mm^(장축형) / 2,890^{(초장축형)}mm
윤거(전)	1,445mm
윤거(후)	1,380mm
공차중량	1,545kg (가솔린) 1,555kg (LPG) 1,560kg (디젤)
연료탱크 용량	55L (디젤/가솔린) / 65L (LPG)
타이어 크기	P195/75R14 185R14-8PR 195R14-8PR
구동방식	앞엔진-뒷바퀴굴림(FR)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rowcolor=#fff> 엔진	엔진 형식	과급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디젤
현대 사이클론 (D4BX)	2.5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476cc	73ps	14.9kg·m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현대 T (D4BA)['1994]	2.5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476cc	80ps	16.2kg·m
현대 터보 (D4BF)	2.5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476cc	85ps	20kg·m
LPG
현대 뉴-시리우스 (L4CS)	2.4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351cc	100ps	18.3kg·m	5단 수동변속기
가솔린[1994']
현대 뉴-시리우스 (G4CS)	2.4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351cc	120ps	19.5kg·m	5단 수동변속기

3.3. 뉴 그레이스

NEW GRACE(2nd F/L)
<colbgcolor=#002c5f><colcolor=#fff> 생산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1996 ~ 2000) [[대한민국\| 대한민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동 ( 기아) (2000 ~ 2004)
차량형태	4도어 원박스카
승차인원	3/6/9/11/12/15명
전장	4,790 → 4,875mm^(장축형) / 5,470 → 5,555^{(초장축형)}mm
전폭	1,690mm
전고	1,955mm^(장축형) / 2,010^{(초장축형)}mm
축거	2,440mm^(장축형) / 2,890^{(초장축형)}mm
윤거(전)	1,445mm
윤거(후)	1,380mm
공차중량	1,540 ~ 1,635kg (LPG) 1,545 ~ 1,810kg (디젤)
연료탱크 용량	55L (디젤/가솔린) / 65L (LPG)
타이어 크기	P195/75R14 185R14-8PR 195R14-8PR
구동방식	앞엔진-뒷바퀴굴림(FR)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rowcolor=#fff> 엔진	엔진 형식	과급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디젤
현대 T (D4BA)['1996]	2.5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476cc	80ps	16.2kg·m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1997]
현대 터보 (D4BF)	2.5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476cc	85 → 83['1997]ps	20kg·m
현대 T-2 (D4BB)['1997]	2.6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607cc	85 → 83['1997] → 80['2000]ps	17kg·m
LPG
현대 뉴-시리우스 (L4CS)	2.4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351cc	100 → 98['1997] → 91['2000]ps	18.3 → 17.5['2000]kg·m	5단 수동변속기
가솔린['수출형]
현대 뉴-시리우스 (G4CS)	2.4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351cc	120ps	19.5kg·m	5단 수동변속기

4. 후속 모델

오랜 기간 동안 사랑을 받아온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배기가스 총량제 규제 때문에 단종되었다.

스타렉스가 있지만 12인승 모델이 끝인데다가 그레이스보다 두 체급 위라서 정신적 후속작이다. 다만, 스타렉스를 롱바디로 개조한 15인승 스타렉스도 있고, 스타렉스 특장 라인업 중에 어린이버스 15인승 모델이 있지만 청소년과 성인이 탑승하기 힘든 작은 어린이 전용 시트가 장착되어 있다.

쏠라티는 어떤 면에서는 그레이스의 포지션을 계승하는 후속 모델이라고 할 수 있지만 너무 비싼 가격 탓에 제대로 대체되지 못하고 있다.

4.1. 그랜드 스타렉스

파일:6547f90d897e2144b85c467f2429ccdb_1WACatnrBO28AkiSmwQL.jpg

해당 문서나 현대 쏠라티 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한국의 사정과는 하등 상관없는 이유로 단종된 것이라 그레이스 역시 이것이 나올 때까지도 여전히 대체제 없이 잘나갔던 차다. 원박스카로는 사살상 유일한 현대자동차 내의 차종으로 그레이스의 계보를 이어가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그레이스의 후손은 아니며 이 차량이 그레이스의 수요를 어느정도 흡수했기 때문에 먼 친척이라고 할 수는 있다.애초에 이 둘은 차급이 완전히 다르다.

물론 현대자동차그룹까지 기아 역사로 편입한다면 스타렉스는 그레이스와 봉고Ⅲ 코치의 정신적 후속작이 된다.

4.1.1. 스타리아

2021년에 위의 스타렉스의 후속으로 출시된 차종이다. 개발 코드명을 US4로 지정함으로써 그레이스를 스타렉스 및 스타리아의 1세대 모델로 간주한 것을 알 수 있다. [116][117]

4.2. 쏠라티

파일:external/f866c0e23b8682071d13315c0434c2f83e38922d9bc31a5066d673144b629d2f.jpg

쏠라티는 그레이스와 같은 수송 능력을 가졌지만 그레이스와는 비교가 안되는 무지막지한 차체를 자랑하며, 북미나 아시아 밴의 특성보다는 유럽형 밴의 특성을 지녔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한국에서의 위치는 애매하다. 게다가 가격이 너무 고가로 책정되는 바람에[118] 판매량은 바닥을 기고 있다.

역시나 현대자동차그룹까지 기아자동차 역사로 편입한다면, 쏠라티는 그레이스, 봉고 3 미니버스의 후속작이다.

5. 여담

앞부분 서스가 많이 내려앉은 차량이 종종 보이는데, 이는 판스프링이나 코일스프링을 적용하는 대신 가격이 저렴하고 공간을 적게 차지하지만 쇽업소버에 상당한 부담을 떠넘기는 토션바 스프링 방식을 채용해서 그렇다. 동일한 구조인 포터의 경우엔 트럭인데다 주로 고중량의 화물적재 때문에 쇽업소버의 파손으로 인한 전륜 처짐현상을 그때그때 빨리 수리해 놓아야 하지만, 그레이스는 승합차인데다 상대적으로 사람도 많이 승차시키는 데다가 밴 모델조차도 포터에 비하면 가벼운 짐만 싣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오너들이 신경을 덜 쓴다. 단, 1997년 이전년식의 포터/그레이스는 코일스프링 구조이기 때문에 그런 거 없다.

깡통모델은 계기판에 RPM 게이지가 없고, HYUNDAI라고 글씨만 기재돼 있다.[119]

세창기업에서 초기형 디자인으로 1/35 다이캐스트 미니카를 출시했었다. # 크로바완구에서는 중기형 디자인으로 출시했다.[120]

최초 출시 때는 사이드 몰딩이 전후 범퍼의 프로텍터 부분과 일체로 이어져 차체의 거의 전체를 감싸도록 의도되어서, 사이드 캐릭터 라인보다 약간 아랫쪽에 위치하여 있었다. 그런 이유로 인해 조수석 측의 사이드 몰딩은 부품 수가 무려 6조각이나 되었고, 운전석 측도 4조각이나 되었다.[121] 그래서 중기형 이후로는 몰딩의 위치를 캐릭터 라인으로 옮김으로서, 조수석 쪽의 부품 수를 4조각으로, 운전석 쪽은 무려 2조각(!)으로 줄여서 보기에도 깔끔해졌다.

매번 F/L 때마다 앞 범퍼 중앙의 공기흡입구를 강조(?)하는 디자인을 고수했는데, 이는 바로 그 안에 오일 쿨러가 위치해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운행 중에 어쩌다가 추돌 사고라도 나면 바로 오일이 누유하여 부득이 견인차 신세가 불가피했다. 그래서 당시 기아자동차 영업사원에게 지급되었던 매뉴얼에는 그레이스의 약점들 몇 가지 중에 컬럼식 시프트 레버와 함께 이 오일 쿨러가 지적되었기도 했다.

워낙 옛날차인지라 현재는 구경조차도 힘든 차량이지만, 아직 봉고 3 미니버스, 이스타나와 같이 시내에서는 종종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영업용 차량(황색 번호판이 붙은 차량)[122]은 운행 내구 연한이 만료되었기 때문에 자가용이 아닌 이상 조기폐차 또는 해외로 수출되어 개체수도 완전히 없어졌다. 다만 국내에는 현역 15인승 승합차가 전혀 없기 때문에 15인승 모델의 경우 중고차 수요만큼은 매우 높은 편. 유일한 원박스카 다마스가 계속 현역으로 뛰고 있었으나, 정작 그것조차도 2021년 이후로 단종.

1999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생산라인을 둘러보던 정몽구 회장이 조립이 끝난 뉴 그레이스의 슬라이딩 도어를 20여 차례 힘껏 여닫았다가 문짝이 덜컹하고 슬라이딩 레일에서 이탈했다. 정 회장은 이를 지켜보던 경영진을 향해 "처음부터 제대로 다시 만들라!"고 지시하며 대차게 임원들을 혼냈다고 전해진다.

9인승 단축 모델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출시 초부터 3년동안 잠깐 생산되었던 숏 휠베이스 모델도 있었다. 숏 휠 베이스 모델은 9인승 단축형이라는 모델로 잠깐 동안 생산했었다. 위 이미지의 차량에서 보이는 대로, 휠베이스와 리어 오버행이 다른 모델보다 약간 짧다. 더불어, 3열 유리창도 미닫이식이 아닌 통유리로 돼 있다. 그러나 거의 팔리지 않아 장축형만 남긴다.[123] 04:07 참고

출시 초기에는 다인승 차량과는 거리가 멀어보였던 고급스러움과 혁신적인 편의사항을 내세우며 프리미엄 밴을 표방했고, 전성기 때는 승합차 시장의 제왕으로 군림하기도 했으며, 마지막에는 저렴하지만 실용성 있는 차로 사랑받아 왔고, 단종되고서도 중고차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활동하며 마지막 불씨를 지피던 그레이스는 다음 세대들인 현대 스타렉스와 현대 쏠라티 둘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역사 속으로 퇴장하게 되었... 어야 했으나 후속 모델들 중 스타렉스는 12인승 한계, 쏠라티는 과하게 비싼 가격으로 판매가 부진하여 중고차에서만큼은 여전히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성북05번에 마을버스로 그레이스(12인승)를 투입한 적이 있었다. 이후 현대 스타렉스(12인승)로 대차되었다. 참고 이 외에도 성북15번에서도 그레이스를 볼 수 있었다.

2015년 기준 이집트에서는 마이크로버스라는 이름 하에 그레이스를 주요 교통수단으로 애용하는 중이다.

육군에서도 그레이스를 운용했다.

포터는 전 모델이 2종보통 면허로도 운전이 가능하지만, 그레이스는 오로지 1종보통 또는 1종대형 면허가 있어야만 운전이 가능하다.[124] 그 이유는 바로 물건을 적재 및 운반하는 것보다 사람들을 탑승시키는 것이 더 큰 일이기 때문이다. 즉, 사고가 났을 경우에 포터는 운전자 및 동승자 1~2명(더블캡 모델은 동승자 1~5명) 정도의 피해와 적재된 물건의 파손으로 끝나지만 그레이스는 뒷좌석 기준 12명의 인명 피해까지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만약에라도 탑승객 12명이 모두 사망하면 고의든 과실이든 대량 살인을 하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125] 단, 탑승인원이 3명 또는 6명으로 적고 1 ~ 1.5톤 수준의 화물차로 분류되는 밴 모델의 경우에는 2종보통 면허로도 운전이 가능하다.

자동차 등록원부 상 표기가 다양했다.[126]

튀르키예에서 인기가 있는 것인지 그레이스의 원본격 되는 자동차인 미쓰비시 델리카와 함께 튜닝 소요가 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튜버 황춘식이 1990년대 배경으로 한 차박용으로 소지하고 있는 차량이다. #

신정동에 방치차가 1대 있다.

6. 미디어 출연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작중 지청신이 배상필을 이 차량 위에서 살해한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마지막화 초반 과거 시점에서 배경에 주차된 차량들 중 하나로 등장한다.

드라마 도깨비 마지막화에서 지은탁이 망자가 된 직후 저승사자와 마주할때 그 뒤로 지나가는 학원통학 차량으로 잠깐 등장한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6화에서 압수수색을 하는 검찰의 차량 중 하나로 나온다.

SBS 아침연속극 당신 곁으로 에선 최기사( 정승호)가 운전하는 극중 박연숙( 이아현)의 언니 박미숙이 운영하는 발레학원 통학버스로 나왔다. [127]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장경철의 학원통학 버스로 등장한다.[128]

영화 파괴된 사나이에서 자신의 차를 막고있던 밴으로 등장한다.[스포일러]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승민의 동네 독서실 차량으로 등장한다.

영화 모비 딕 초반 발암교 폭파 CCTV 영상에서 지나가던 차량과 주인공 일행을 잡으러 온 정부 요원들의 밴으로 등장했다.

영화 아이들…에서 대구 경찰의 차량으로 초기형이 등장했다.

영화 악인전에서 장동수의 조직 제우스파의 차량 중 하나로 검은색 모델이 등장한다.

영화 육혈포 강도단에서 작중 주인공들이 강도짓을 벌인 은행으로 출동한 경찰밴으로 등장한다.

영화 황해에서 깡패들의 밴으로 등장한다. 극중 후반부에 면정학이 김태원의 버스회사를 습격할 때 타고 가는 차량으로도 나온다.

영화 흡혈형사 나도열에서 작중 초반 형사들의 밴으로 등장한다.

영화 신부수업에서 극중 성당 유치원 통학버스로 나왔다. [130]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이홍렬의 차량으로 등장한다.[131]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안내상의 차량으로 진녹색 모델이 등장한다.[132]

시트콤 대박가족에서 초콜릿 어린이집 소속 통학버스로 나왔다.[133]

영화 서울대작전의 배경차량 중 하나로 진회색의 초기형 그레이스가 등장한다.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놀뭐인력편, 2023 동계훈련편에서 승합차로 나왔다.[134]

교양 리얼스토리 실제상황 132화[135]의 '제3의 눈'에서 도로 위의 살인자 뺑소니 차량 그 목격자 찾아라!! 편에 소유한 가해차량이 자주색 투톤의 1996년식 이전 모델은 중기형이 그레이스가 등장한다.

교양 경찰청 사람들에서도 사건이나 범죄를 재연할때 단골로 나오는 차량으로 등장한다.

드라마 무빙 11화에서 장주원( 류승룡)을 잡으려는 깡패들의 차량으로 총 4대가 등장.[136]

교양 긴급구조 119에서 소방서 소속 구급차로도 등장했다. 사고 학원차량에도 나온다. #

교양 TV 내무반 신고합니다 2000년 10월 2일에 방송된 국군 군의학교 편 병영수첩, 병영 쾌지나 코너에 등장했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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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관련 문서

[1] Grace는 '우아하다'라는 뜻도 있지만 한국어 위키백과에 의하면 시판 전에 일반 공모를 통해 정해진 차명인 그레이스(Grace)의 에이스(Ace)는 품질이나 성능이 우수하다는 뜻을, 레이스(Race)는 주행성이 경주용 차와 같이 날쌔고 민첩하다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종합적으로는 세상에서 제일가는 민첩하고 날쌘 차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2] 위 모델은 수출형이다. [3] 그레이스의 해외 수출명. 포터와 수출명이 같다. 하지만 수출용도 단종되었다. [4] 실제 차량에 부착되었던 엠블럼이 철자가 'Saloon' 으로 되어 있었는데, 단어의 원어는 프랑스어로, 실제 발음도 '살롱'이다. 다만, 영어에서는 '설룬'으로 발음한다. 아마도 로얄살롱에 쓰인 이름을 그대로 쓰기에는 껄끄러웠던 듯하다. [5] 2006년까지 많은 병원에서 구급차로 사용하다가 점차 스타렉스와 1톤 트럭 구급차에게 그 지위가 넘어갔다. # [6] 반대로 기아는 소형 승합차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승용차시장에 재진출하기 위해 와신상담 중이었다. [7] 단종 차량의 설계도를 가지고 와서 만든 갤로퍼와는 다르게 미쓰비시와 같이 생산한 케이스이다. 단 그랜저 1, 2세대와 같은 미쓰비시와의 공동개발 형태는 아니고, 그냥 미쓰비시의 당시 생산 모델을 거의 그대로 들여온 것이다. [8] 이는 H 마크 이전의 현대차들 대부분의 특성이기도 했다. [9] 출시 초기에는 배기량 2476cc 최고출력 80PS/14.9kg.m이며 1990년 11월 모델(1991년형)부터는 73PS/14.9kg.m으로 세팅 값이 변경되었다. 다만 동명의 V6 가솔린 엔진과는 다르며 이쪽은 디젤 엔진이다. [10]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1980년대 말 ~ 1990년대 초 당시의 화물차가 주로 개인보다는 법인에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즉, 짐만 싣고 가면 끝이었기 때문에, 운전자의 복지 따위는 고려하지 않고 오직 가격을 최대한 낮추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당연히 사치스러운 4등식 헤드램프는 말할 것도 없고, 에어컨이나 RPM게이지, 직물시트, 심지어 시계조차도 없었다(...). 차체 색상도 흰색, 하늘색, 주황색 등의 저렴한 단색만 준비되어 있기도 했다. 범퍼도 그냥 검은색 플라스틱이었다. [11] 스텔라 CXL의 리어 펜더에 붙는 적색 마커와 동일한 부품이다. 상단의 앰뷸런스 사진 참고. 자체적으로 발광하지는 않지만 빛을 반사시키는 재질로 되어 있어서 다른 차의 헤드램프 등 빛을 비추면 반짝인다. [12] 초기에는 12인승 슈퍼형 트림에서만 적용이 되었지만 이후에는 9/12인승 미니버스, 6인승 밴 그랜드살롱 트림과 3/6인승 밴 슈퍼형 트림에서도 선택이 가능해졌다. [13] 국내 내수형에만 적용됐다. [14] 중간의 프로텍터를 제외한 상하 부분을 차체 색상으로 칠하던 것을 프로텍터 윗부분을 제외한 전체를 차체 색상으로 칠했다. [15] 출시 초기에는 배기량 2351cc 최고출력 100PS/18.3kg.m이며 1997년 7월 모델부터는 98PS/18.3kg.m, 2000년 10월 모델부터는 91PS/17.5kg.m으로 세팅 값이 변경되었다. 실제로 엔진 헤드부품이 세팅 값이 변경된 시점별로 부품호환 및 개조가 불가능하며, 그레이스 외에도 뉴 포터, 스타렉스 초기형에도 적용되었으며 2003년 중순까지 생산했다. [16] 같은 해에 2.4L 뉴-시리우스 MPI 가솔린 엔진(G4CS) 배기량 2351cc 최고출력 120PS/19.5kg.m이 같이 출시되었지만 LPG 모델에 비해 판매량이 저조하여 1994년 중순까지 생산했다. 실제로 1994년형 그레이스(중신형) 취급설명서 및 정비지침서에도 기술되어 있다. [17] 60km/h 정속주행 연비기준으로 LPG 엔진은 L당 10.5km였던 반면 싸이클론 엔진이나 T-엔진, 터보엔진 같은 경우 L당 18.2km였다. [18] 1열부터 4열까지 3인승 시트가 장착된 구조이다. [MT] [AT] [MT] [AT] [23] 1열부터 3열까지는 모두 독립식 시트, 4열만 3인승 시트가 달려있다. 출시 초부터 3년동안 잠깐 생산되었던 단축형과 스타렉스는 9인승이 1열부터 3열까지 전부 3인승이었으나, 그랜드 스타렉스 어반부터 다시 1~3열 독립식 시트, 4열 3인승 시트 배열로 회귀했다. [MT] [AT] [MT] [AT] [28] 뒷 유리를 패널로 막아놓은 구조이다. [29] 맨 앞을 제외하고 2~3번째 유리를 모두 패널로 막아놓은 구조이다. [30] 3번째 유리만 패널로 막아놓은 구조이다. 포터 더블캡과 시트 배열이 동일하다. [31] 뒷 유리가 부착되어있으며, 안에는 2개의 봉만 달아놓은 구조이다. [32] 맨 앞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짐칸이다. [33] 1~2열을 제외하고 맨 뒤에만 짐칸이다. [34] 후술 참조 [35] 자세히 보면 좌측에 "Automatic" 로고가 붙어있다. [36] 혁신적인 스타일링에 초점을 둬 광고하고 있다. 광고 속의 인물은 모델 이소라이다. [37] 역시 여기서도 스타일링에 초점을 두었으며, 더 나가서 아예 경쟁 차량을 디스해 버린다... [38] 같은 시기 포터에도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면서 H자 로고가 쓰였다. [39] 슈퍼형 이상의 트림부터 선택이 가능했으며, LPG는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당시 옵션가격은 20만원이었다. [40] 기존 미쓰비시 델리카 3세대 모델의 라이선스가 만료된 점도 있다. [41] 이 모델부터 신형 포터와 함께 유럽과 아시아를 비롯한 해외에 수출되었다. [42] 참고로 원본인 미쓰비시 델리카에는 이런 형태가 없다. 상기했듯 그레이스의 표준형이 델리카에게는 롱바디 모델이다(반대로 델리카의 9인승이 그레이스에게는 숏바디다. 여담으로 델리카밴은 익스프레스이다.). [43] 초기에는 9/12인승 디젤/LPG/가솔린 그랜드살롱 트림에서 선택이 가능했다, 단 LPG 모델은 ABS 선택 시 LSD가 빠졌다. 이 당시 기술적 문제로 ABS와 LSD가 동시에 적용되지 않았으며 당시 옵션가격은 95만원이다. [44] 국내 내수형에만 적용됐으며 수출 모델은 LSD만 선택이 가능했다. [45] 배기량 2476cc 최고출력 80PS/16.2kg.m, 96년 4월 모델은 최고출력은 변경이 되지않고 흡기계통이 튜닝되어 엔진 헤드부품이 부품호환이나 개조가 불가능했으나, 싸이클론 엔진을 바로 단종 시키지 않고 94년도 중순까지 병행생산하다가 단종시켰다. 또한 그레이스 외에도 포터, 갤로퍼에 적용시켰다. [46] 일명 '캥거루 범퍼'라고 불리는 철제 보조범퍼로 1990년대의 SUV에는 기본적으로 장착되던 물건이였으나, 보행자 안전에 치명적이라 현재는 사장된 범퍼이다. [47] 터보엔진 모델과 LPG모델은 터스크범퍼가 적용이 안됐다. [48] 출시 초기에는 배기량 2476cc 최고출력 85PS/20.0kg.m이며 97년 7월 모델은 83PS/20.0kg.m으로 세팅 값이 변경되었다. 또한 그레이스 외에도 뉴 포터, 갤로퍼, 스타렉스 초기형, 리베로 초기형에도 적용시켰다. [49] 그레이스와 프레지오의 풀옵션 가격이 1000만원에 약간 못미치던 시절 이스타나 풀옵션의 가격은 무려 1400만원이었다. [50] 그레이스보다 공차중량이 무려 500kg 이상 무거웠다. [51] 종종 판매량에서 그레이스를 이기기도 했다. 특히 단종직전인 2003~2004년 즈음에는 오히려 이스타나가 가장 잘 팔렸다. [52] BGM은 베버의 "마탄의 사수"에서 등장하는 합창곡인 "사냥꾼들의 합창"이다. [53] 수출형은 2.4 MPI 가솔린 엔진을 주력으로 내세웠다. [12인승] [투어] [디젤] [LPG] [9인승] [12인승] [투어] [디젤] [LPG] [9인승] [12인승] [투어] [디젤] [LPG] [3인승] [6인승] [투어] [디젤] [LPG] [6인승] [디젤] [LPG] [76] 2000년 1월까지 생산하기도 했다. [77] 자세히 보면 헤드라이트 모양이 좀 다르다. [78] 출기 초기에는 배기량 2607cc 최고출력 85PS/17.0kg.m이지만 1997년 7월 모델부터는 83PS/17.0kg.m, 2000년 10월 모델부터는 80PS/17.0kg.m으로 변경되었다. 실제로 엔진 헤드부품이나 ECU가 세팅 값이 변경된 시점 별로 부품호환이나 개조가 불가능했다. 또한 뉴 그레이스 외에도 뉴 포터, 스타렉스 초기형에도 적용시켰다. [79] 대쉬보드 변경, 컵 홀더 추가, 가운데 좌석 포켓 변경, 실내등 개선(2001년형부터), 오디오 교체(1999년형/2003년형 두 차례), 계기판 변경(2002년형부터 거리계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경되었다.), 공조장치 변경(1998년형부터 레버식에서 로터리식으로 변경되었다.) 등 상품성 개선이 이루어졌다. [80] 에어컨 변경은 스타렉스도 마찬가지였다. [81] 승합차 부분을 광주공장으로 몰아준다는 전략이었다. 반대로는 기아에서 울산공장으로 온 모델도 있는데 기아 카스타가 울산공장에서 생산되었다. [82] 2002년 12월 중순 연식부터 범퍼가 돌출형으로 변경된 모델이 출시되었다. [83] 2002년 후반 연식까지는 운전석, 승객석 시트 재질이 직물 재질이었는데 직물 시트가 제공되었던 그레이스의 오너들은 애프터 마켓용으로 판매하는 인조 가죽 재질로 제작한 시트를 구매해 설치해서 장착하기도 했다. 이는 스타렉스, 프레지오, 이스타나도 마찬가지이다. 2001년부터 스타렉스는 운전석, 승객석 시트 옵션이 직물 재질과 인조 가죽 재질이 옵션으로 있었고, 프레지오 역시 2002년 후반식까지 운전석, 승객석 시트 재질이 직물 재질이었으며, 그레이스와 마찬가지로 2003년형부터 인조 가죽 재질로 바뀌었다. 반대로 또 다른 경쟁 차종인 쌍용 이스타나는 운전석, 조수석, 승객석 시트 재질이 출시 초기부터 단종 때까지 시트 디자인은 달라도 계속 직물 재질을 사용했다. [84] 그 외 모델에는 구형 레버식이 단종 될 때까지 계속 쓰였다. 한편 뉴 포터에는 1998년형부터 기본 장착으로 바뀌었다. [85] 다만 원판인 미쓰비시 델리카에는 존재하는 옵션이었다. [86] 인도 수출 모델은 2005년 기아 광주공장에서 생산을 멈췄고, 2008년 6월 중순 터키공장을 끝으로 단종되었다. 반면에 원조인 델리카 3세대는 해외 수출 모델이 일본 공장에서 2013년도까지 생산되었다. 또, 대만에서는 2013년과 2019년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지금까지도 판매 중에 있다. 즉, 원판인 델리카 3세대가 뉴 포터/그레이스보다도 더 장수하고 있는 셈이다. [9인승] [12인승] [투어] [9인승] [11인승] [12인승] [투어] [윈도우밴] [판넬밴] [윈도우밴] [판넬밴] [윈도우밴] [판넬밴] [1991'] 1991년형 [1990'] 1990년형부터 추가 [1992'] 1992년형부터 추가 [1992'] ['1994] 1994년형부터 변경 [1994'] 내수형에는 1994년 중순까지 적용 ['1996] 1996년형까지 운영 [1997] 전자식 4단 자동변속기로 변경 ['1997] 1997년형부터 변경 ['1997] ['1997] ['2000] ['1997] ['2000] ['2000] ['수출형] 수출형에만 적용 [116] 하지만 애초에 차급부터가 달라서 비슷한 용도로 많이 사용된다는 점과 코드네임을 제외하고는 연관성이 없으며 실질적인 후속작은 아니다.애초에 이 차량의 전신인 1세대 스타렉스가 그레이스와는 전혀 관련없는 목적으로 전혀 관련없는 차급으로 나왔다. [117] 비슷한 예로 2023년 출시된 엑센트의 6세대 코드명이 BN7으로 지정되었는데, 엑셀의 2세대(X2)를 1세대 모델으로 간주하고 있다. [118] 소형 버스인데도 준중형 버스인 카운티보다 약간 작은 수준이다. 그래서인지 개인 자가용보다는 시외버스나 관광버스 또는 좌석버스같은 영업용 버스로 많이 보인다. [119] 동시대 경쟁작 쌍용 이스타나 역시 2인승 밴 최하위 트림에는 RPM 게이지가 없다. [120] No. 4608 [121] 1열 도어와 2열 슬라이딩 도어 사이 기둥 아랫쪽 휠아치 부분의 비스듬하게 처리한 1열 도어 파팅 라인 등으로 인해 구조가 복잡하게 된 때문이다. 사실, 기아 베스타도 거의 유사한 구조라 사이드 몰딩의 부품 수가 많아지는 것은 피할 수가 없었는데, 이는 1열 도어 뒷쪽 짧은 부분의 작은 조각은 아예 생략해 버리기도 했다. [122] 단, 화물차 용도로 사용되는 밴 모델은 제외. [123] 숏 휠베이스 모델은 원판인 델리카에선 메인모델이자 주력모델이었다. [124] 1종특수 면허는 해당 특수차량(트레일러, 렉커 등)과 2종보통 면허로 운전할 수 있는 차량만 운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면허만 있을 경우(즉, 1종보통, 1종대형 둘 다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경우) 2종보통 면허를 소지한 것이나 다름없다. 자세한 내용은 운전면허/종류, 운전면허/1종, 운전면허/취득 절차 문서를 각각 참조. [125] 운전면허에서 2종보통/1종보통/1종대형으로 분류하는 기준도 차에 적재되는 화물의 양 및 무게보다 차에 탑승하는 사람(인원)의 수를 더 중요시한다. 즉, 적재되는 화물의 경우 4톤 이하/4톤 초과 ~ 12톤 미만/12톤 이상 등으로 분류되는데 반해, 탑승하는 사람(인원)의 경우 10인 이하/11인 이상 ~ 15인 이하/16인 이상 등으로 분류된다. 그래서 카운티나 레스타와 같은 소형버스도 대개 탑승 인원이 16인 이상이 되기 때문에 1종대형 면허가 반드시 필요하다. [126] 표기가 다양했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11, 12인승은 "그레이스" 및 "그레이스오토매틱", 9인승은 "그레이스살롱" 및 "그레이스살롱오토매틱", 그레이스 밴은 오직 수동변속기만 있다보니 "그레이스3밴"및 "그레이스6밴"으로 표기했다. [127] 1996년식 뉴 그레이스 출시 직전 과도기형 그레이스 투어 그랜드 살롱형 15인승 차량이다. [128] 1997년식 그레이스 투어 그랜드 살롱형 15인승 차량이다. [스포일러] 이 밴의 차주는 사실 주인공의 딸을 납치한 납치범이었다. [130] 1995년식 그레이스 12인승 그랜드 살롱 옵션 차량이다. [131] 옵티마는 경품으로 받은차량이며 주차량이다. 그레이스는 주로 여행갈때 사용되며 12인승 그랜드 살롱 옵션이다. [132] 1996년식 초기형 뉴 그레이스 그랜드 살롱형 12인승 차량이다. [133] 15인승의 노란색 투톤으로 1996년식으로 추정되며 후반부엔 2000년식 노란색 투톤으로 교체되었다. [134] 2003년식 은색투톤 그레이스 투어 15인승 차량이다. [135] 2002년 4월 16일 방영분 [136] 숏바디 모델부터 15인승 롱바디 모델까지 아주 다양하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