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영화 악인전의 주인공. 제우스파의 두목이다. 배우는 마동석. 일본어 더빙 성우는 코야마 리키야.2. 작중 행적
2.1. 악인전
우연히 연쇄살인마인 강경호의 표적이 되어 습격을 받았지만 살아난 후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과 같이 강경호를 잡는다.3. 명대사
이제 평화적으로 하면 되겠다 그치?[1]
결국엔 우리가 잡을 수 밖에 없어. 그 전에 상도부터 정리하자.
(정태석: 니가 허상도 죽였지.)
그래, 내가 죽였다.
그래, 내가 죽였다.
그래
얌전히 죽어라. 지랄하면 피 튀니까잉?
저 씨발놈은 사람
장난삼아 죽이는 놈이야. 나도 나쁜놈이지만 저런 새끼는 살려두면 안되는거라고. 뭐 증거? 증거 내가 보여드리지.
사내 셋이서 목숨걸고 게임했는데 끝은 봐야지?
[1]
작중 초반 친구이자 경쟁파인 상도파의 두목 허상도와 지배구역 세력다툼 때문에 협상하던 중, 양쪽 두목의 오른팔끼리 싸움이 붙자 동수가 상도의 오른팔인 문식의 앞니를 무려 힘으로 뽑아버려 상도의 술에 타서 건네며 이렇게 말하자, 그 모습을 지켜보던 상도가 더는 뭐하고 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