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 문서는 헬게이트가 현실에 강림한 사건들을 모아둔 문서.- 나무위키에 등재된 사건이 아니라면 자세히 토를 달거나 그냥 등재하지 말 것.
- 시간 순서대로 우선 정렬하고 세부사항에선 가나다 순으로 정렬할 것.
- 헬게이트 항목인 만큼 단순 사건이 아니라 일정한 규모 이상(...)의 헬게이트여야 할 것.
2. 역사적 사건
2.1. 선사시대
- 46억 년 전 지구 탄생 시절.
- 자이언트 임팩트: 화성만한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한 사건. 이 사건으로 달이 생겼다는 설이 있다.
- 눈덩이 지구 시절.
- 약 4억 4500만년 전. 1차 대멸종.
- 약 3억 7000만~6000만년 전. 2차 대멸종.
- 약 2억 5100만년 전. 3차 대멸종, 혹은 페름기 대멸종
- 약 2억 500 만년 전. 4차 대멸종.
- 약 6500만년 전. 5차 대멸종, 혹은 K-T 멸종
2.2. 고려, 조선 왕조 이전
2.3. 고려왕조
- 무신정권 시대
- 몽골의 침입 및 원 간섭기
- 홍건적의 난
- 고려 말 왜구의 침입
2.4. 조선왕조
2.5. 대한제국
2.6. 일제강점기
일제에 협력한
매국노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한국인들에게 이 시대 자체가 헬게이트. 그중 지옥은 그 와중에 벌어진 1930년대 부터 시작된 민족말살통치 기간이다.
2.7. 대한민국
- 1945년부터 1948년까지의 군정기 시기 중 봉기가 일어났던 곳[1]
- 1948년~1953년 4.3 사건 당시의 제주도
- 1948년 여순사건 당시 여수시, 순천시 일대
- 1950년~1953년 6.25 전쟁: 당시의 한반도 전 지역이 풍비박살난 사건으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1950년 6월 27일 서울 함락 직후
- 1950년 장진호 전투 전쟁 역사상 최악의 동계전투 중 하나. 세계 최강을 자부하던 미해병대를 울려버린 전투
- 한국전쟁 당시 보도연맹 학살사건
- 1951년 1.4 후퇴
- 1960년 3.15 부정선거, 4.19 혁명 당시 거리
- 광주대단지사건
- 와우 아파트 붕괴사고
- 1979년 부마민주항쟁 당시 거리
- 1980년 5.17 내란,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광역시
- 1980년대 대한민국 제5공화국 시절의 삼청교육대와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에 있던 훈련소
- 1984년 신도림역 개통
- 신도림역에서 출발하거나 도착한 서울 2호선 열차
- 1995년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폭발 참사가 일어났던 상인역 일대. 폭발 당시는 그야말로 불지옥이었다.
-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당시 삼풍백화점과 인근 도로, 인근 아파트. 붕괴 당시 후폭풍과 잔해로 인해 행인이 다치거나 사망, 주행 중이던 차량들이 파괴되었으며, 뒤섞인 잔해와 빠져나온 생존자들 및 부서진 차량들로 인해 말 그대로 전쟁터였다.
- 1997년 외환위기로 인해 일어난 일명 IMF 사태 시기. 취업시장을 포함하여 사회가 전반적으로 바뀌었다.[2]
- 2002년 4월 15일 중국에서 귀국하던 중국국제항공 129편 탑승객들. 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 참고.[3]
- 2010년 ~ 2011년 구제역 파동 당시 가축들. 소와 돼지들이 무려 340만 마리가 죽거나 생매장 당했다.
-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 사태와 그 이후 얼마간의 연평도.
- 2014년 2014 신안 염전노예 사건이 일어난 신안 군도 일대
-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이 일어난 병원
- 2016~2017년 대한민국 AI 유행과 2017년 살충제 계란 파동이 발생한 지역.[4]
-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의 대한민국. 이 사건으로 인해 정권 구성원 대부분이 구속되었고, 19대 대통령 선거일까지 국정이 마비되었다. 당연히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집회[5]가 열렸고, 결국 대통령은 탄핵당했다.
- 특별재난지역
- 2002년 태풍 루사, 2003년 태풍 매미 연타.
- 물론 사라가 역대 최악의 태풍이라고 언급되고 있으나 재산 피해액이나 기타 수재 관련해서는 루사만한 태풍이 없었다. 루사의 경우 아주 빠른 풍속과 엄청난 강수량으로 한반도 전체를 쓸어버렸다. 어지간한 중소도시, 지방지역은 거의 다 수재민이 발생했다고 보면 되며 군 전체가 잠기는 대형 사고가 벌어지고 개울이 파여서 강이 되는사태도 빈번했다. 대도시 지역도 당연히 할말이 안 나오는 엄청난 피해를 보게 되었고 시골지역의 경우에는 집 반파가 침수보다 많은 사태마저 벌어질 만큼 최악의 태풍. 그래서 전체 피해는 엄청난 수치를 기록하였다. 문제는 2003년 태풍 매미가 기록 사상 최고의 풍속[6]을 가지고 태풍 루사에 이어서 한반도 내습. 2002년의 태풍 루사에 의한 수재민들은 2003년에서 태풍 매미 덕에 더욱 큰 절망에 빠졌다.
-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가 일어난 중앙로역 및 그 일대.[7]
- 2007년 태안반도 기름유출사고 당시 태안반도를 포함한 서해안 어민들.
- 어느 정도였냐하면 그 복구를 위해서 전 지역의 장병들이 기름제거를 하러 왔었고 국내 뉴스에도 알려져서 일반 자원봉사자들도 많은 규모로 참가했다. 이때 삼성측에서 참여한 군부대에 하우젠 드럼 세탁기를 장만해 주기도 했다. 이후 서해안 어획량과 조개 수확량이 급감하였고 갯벌은 원유로 뒤덮였으며 사람들 역시 겉으로는 태안반도가 어렵다고 하면서도 서해안 수산물은 절대 구입하지 않았다. 그리고 태안반도 자체가 어느 정도 해수욕장 관광으로 돈을 벌기도 했는데 역시 급감. 기름바다에 누가 놀러올까? 다행히 전 국민차원의 노력으로 상당히 피해가 복구되었으나 2012년 현재에도 태안에서 수산물은 잘 팔리지 않는다. 또한 그 이후 복구작업에 열성이던 주민들의 건강상태 역시 별로 좋지 않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안 기름유출 사고 문서 참고.
- 2012년 8월 말~9월 중의 한반도
2.8. 북한
-
핵심계층을 제외한 주민들에게는 그 자체.
80년대나
고난의 행군 시기외에도, 아래와 같은 지옥속의 지옥이 존재한다. 이것은 현재 진행형이며 유감스럽게도 김씨 일가라고 읽고 북한이 망해야 헬게이트가 끝날 예정.
진정한 의미의 헬게이트이자 헬조선
2.9. 근대 이전
2.10. 근대 이후
- 아일랜드 대기근 시기의 아일랜드[9]
- 텐메이 대기근 당시의 일본
- 레오폴드 2세 치하의 콩고 지역
- 세계 대공황 당시의 전세계
- 1차 세계대전 및 2차 세계대전 자체, 그리고 그 사이에 일어났던 모든 헬게이트들
- 1914년에서 1918년 사이의 서부전선의 참호전
- 스페인 독감[10]
- 아우슈비츠로 대표되는 강제수용소. 그 유명한 홀로코스트가 일어났다. 실존했던 진짜 헬게이트
- 일본군의 신멸작전에 희생된 모든 중국 전역(戰域) (예: 난징, 충칭)
- 731 부대
- 연합국/추축국의 포로수용소
- 스페인 내전
- 1940년에서 1945년 사이의 독일 쾰른, 드레스덴, 함부르크 등지[11]
- 1941년 ~ 1944년 사이 프랑스
- 1940년 카틴 학살[12]
- 1941~1945년 태평양 전쟁 당시의 태평양 제도, 동남아시아
- 1941년~1945년 독소전쟁 당시의 동유럽 전역
-
1944년에서 1945년 8월 사이의 일본 본토.
히로시마, 나가사키,교토, 니가타, 고쿠라(현 기타큐슈시 코쿠라키타/코쿠라미나미 구)를 제외한 모든 도시[13] - 소련의 굴라그
- 냉전시대 그리고 냉전때 태어난 상호확증파괴
- 1946년 7월부터의 비키니섬. 비키니섬 핵실험 참조.
- 1948년 12월 러시아에서 마야크 재처리 공장이 가동을 시작. 이후 이 일대는 키시팀 사고를 비롯한 각종 원자력 사고가 연이어 터지는 지옥이 되었고 카라차이 호수라는 지옥이 생겨났다. 21세기에도 가동되고 있는 진짜 헬게이트.
- 1949년 8월 29일 소련의 세미팔라틴스크 핵실험장에서 최초의 핵무기가 폭발함으로서 헬게이트가 열렸다. 이곳에서는 1990년까지 456번의 핵실험이 행해졌으나 1991년 8월 29일에 시민들의 반대운동이 결실을 맺어 헬게이트를 닫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아직도 후유증은 곳곳에 남아있다고 한다.
- 중국의 국공내전
- 1951년부터의 네바다 핵실험장. 1021회의 핵실험이 행해졌고 1992년 이후부터는 임계전 핵실험이 진행 중이며 방사능 폐기물 처분장도 생겼다.
- 1955년 ~ 1983년 군부독재 치하의 아르헨티나
- 1956년 셀라필드 원자력 단지 가동[14]
- 1958년 중국 인민해방군과 중화민국군 사이의 진먼 포격전
- 그리고 포격전 중의 진먼
- 냉전 시대 엔베르 호자 독재 정권기 알바니아
- 대약진운동, 문화대혁명 당시 중국.
- 1970~80년대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독재 정권기 루마니아
- 1986년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15]
- 티토 사후의 유고슬라비아 - 1990년대에 유고 내전으로 인해 발칸반도에서 유일한 유혈내전이 나타났고, 2000년대에 종결되었으나 그 이후의 상처와 서로 간의 의심은 아직까지 있는 편이다.
- 1990년대에 북한에서 일어난 대기근. 일명 고난의 행군
- 1960년대 이후의 아랄해 지역. 21세기 들어서 거의 말라붙었다. 게다가 염호라서 생물한테도 치명타. 흠좀무
- 2014년 8월의 아르헨티나. 그 이유는 디폴트 참고.
- 2010년대 이후의 그리스: 그리스 경제위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대한민국이 겪은 경제위기보다 더 무섭다.
- 킬링필드 당시의 캄보디아
- 이디 아민의 대학살 당시의 우간다
- 1962년 이래의 르완다와 부룬디.[16] 독립 이래 끊이지 않고 민족학살과 내전이 일어났다. 특히 르완다 내전 때는.. 항목 참조.
- 우간다 북부: 신의 저항군 반군과 우간다 정부군간 내전이 진행중이다.
- 나이지리아 북부와 동부
- 남수단: 수단 공화국으로부터 독립했더니 더한 지옥이 열렸다.
-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 : 2010년대 들어서 내전으로 난민만 해도 수백만 명이 생겨났으나 국제적 관심도로 무시당하고 있다...
- 바레인: 아랍의 봄 여파가 바레인에도 불었고 2011년 2월부터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 3월에 유혈사태로 번지고 말았다. 한 때 사우디를 포함한 다른 아라비아 반도의 왕정 국가들도 바레인 정부를 지원하여 진압했을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다. 2012년 이후부터는 치안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위험이 없는 것도 아니며, 지금도 시민들이 화염병이나 돌을 던지며 저항을 하고 있다.
- 말리: 2012년 말리 내전이 일어났다.
- 파키스탄: 탈레반이 국가 북부를 아예 장악해 버렸다.
- 방글라데시: 인류 역사상 최대의 자연 재해를 겪을지도 모른다. 1970년 볼라 사이클론 때는 수십만 명이 사망했고, 1998년 대홍수 때는 국토 2/3이 물에 잠겼다. 지금도 매년 0.4%씩 해수면 상승으로 국토가 줄어들고 있다. 자연재해 대비책도 제대로 되어 있을 리가 만무하며, 위에 나온 것과 같은 일이 또 일어난다면 아이티와 같은 수난을 겪을 것이다.
- 막장도시들과 범죄율이 매우 높은 지역
- 리우데자네이루 등 브라질의 상당수 도시들: 도시 전체로 보면 그 뒤에 나올 도시보다는 낫지만 슬럼은 갱단이 장악하여 치안이 매우 열악하다. 다만 2014년 브라질 월드컵,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등을 위해 정부가 갱단들을 진압하는 등 점차 나아지는 추세이긴 하다.
- 콜롬비아의 메데인: 1980년대 말 ~ 1990년대 초까지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메데인 카르텔이 활동할 때는 10만 명당 살인율이 200을 넘겼고 1991년에는 325까지 올라갔다.[17] 지금도 살인율이 10만 명당 49건에 달해 상당히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 나온 다른 도시보다는 훨씬 낫지만.
- 멕시코의 시우다드후아레스: 그 멕시코에서도 최악의 헬게이트로 불리는 도시. 최근 치안이 상당히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마약 갱단들이 서로 죽고 죽이는 사건이 매일 벌어진다고 보면 된다. 게다가 장기밀매를 목적으로 한 연쇄살인 조직이 날뛰는 등 온갖 강력범죄의 산실.[18]
- 온두라스의 산페드로술라: 전세계 국가 중 살인율 1위인 온두라스에서도 살인율이 가장 높은, 전세계에서 내전이 없는 도시 중 살인율 1위인 도시.
- 베네수엘라의 카라카스: 전세계 도시 중 살인율 1위일지도 모르는 도시. 일부 출처에 따르면 카라카스의 살인 건수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의 살인 건수를 다 합친 것의 3배다.(...) 낮은 수치가 맞다고 해도 위 네 나라의 살인 건수를 합친 것보다 많은 살인이 일어나니 전세계 1위가 아니어도 헬게이트인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게다가 2015년 이후로는 경제정책의 실패로 인한 경제난이 가속화되어서 살인율 이외에도 상점 약탈, 시위등이 잦아지는등 카라카스뿐이 아닌 베네수엘라에 헬게이트가 많이 열렸다.
- 미국의 게리, 캠든, 세인트루이스, 오클랜드, 디트로이트 등
- 이탈리아의 나폴리
- 멕시코의 아카풀코
- 기타 치안/자료해석의 목록에 나오는 도시들
- 1982년 포클랜드 전쟁 당시 포클랜드 제도
- 더러운 전쟁 시기 호르헤 라파엘 비델라 치하의 아르헨티나
-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치하의 칠레
- 러시아 북캅카스 지역 - 체첸, 다게스탄, 잉구시 공화국
- 우크라이나 루간스크와 도네츠크 - 2014년 5월 이후의 내전으로 시설과 건물들이 많이 파괴되었다. 다만 2015년 2월 이후로는 소규모 교전이나 어느 정도의 교전 정도만 제외하면 치안이 그래도 조금씩 좋아졌으며, 우크라이나 동남부의 노보로시야 점령지역만 제외한 다른 곳들은 치안이 많이 회복되었고 우크라이나 자체는 다른 분쟁국가들에 비하면 치안자체는 주의하되 심각하지 않다.[19][20]
- 여행금지국가
- 리비아 = 2011 리비아 민주화 운동의 영향으로 여행금지국가였던 곳.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 소말리아 = 헬 오브 헬
- 시리아 =헬 오브 지옥
- 아프가니스탄
- 예멘
-
이라크 = 공식적으로
이라크 전쟁은 끝났지만 아직도 정치 상황은 매우 불안정하다. 아니나다를까,
희망고문이 끝나고결국 불안정이 폭발해서 다시 이라크 내전상태로 돌입했다. -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휘하의 영역= 그 북한보다도 훨씬 더한 지옥이었다. 2017년 IS가 리비아에서 쫓겨나고 팔루자, 팔미라, 모술 함락을 신호탄으로 패퇴가 짙어지고 마침내 2017년 11월 9일 아부 카말을 마지막으로 IS가 모든 도시거점을 잃음으로써 이들 도시들은 모두 자유를 되찾았다!
- 2010년대 초반의 이집트
- 팔레스타인, 특히 가자 지구
- 2001년 9월 11일 9.11 테러 당시의 미국, 특히 뉴욕 맨해튼의 그라운드 제로.
- 2005년 8월말경 허리케인 카트리나 당시의 미국 뉴올리언스
- 2008년 세계 역사상 최악의 초인플레이션을 보여주었던 짐바브웨. 2008년 한 해의 인플레이션율이 6.5×10^108%(10의 108승이라고 읽는다)=6,500만 구골%.
- 아이티. 지진이 나기 전에도 지진이 나고 난 뒤에도 그냥 헬 오브 지옥
- 2011년 2월 민주화 운동이 발생한 이후의 리비아
- 2011년 3월 11일과 그 이후의 일본 도호쿠 지방 [21]
- 이후에 같이 발생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의 후쿠시마 및 원자력 발전소 반경 30km 지역.[22]
- 마약조직과 전쟁을 치루고 있는 멕시코, 콜롬비아 - 콜롬비아는 2000년경 이후 상황이 나아지고 있지만, 멕시코는 아직도 마약 조직으로 인한 전쟁으로 매년 만 명 이상 죽어나가고 있다. 거의 내전 수준. 뿐만 아니라 민간인과 언론인들도 무차별적으로 살해당하고 있으며 인터넷에 마약 조직을 고발한 사람의 신상을 털어 살해하는 사건까지 일어나고 있다.
- 명예살인이 벌어지는 곳에서 여성들,명예살인 참고.
- 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 급격히 에볼라가 퍼진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 파푸아뉴기니 및 뉴기니 섬: 1990년에서 2000년동안 일어났던 전쟁이 끝났지만 그 이후에도 후유증은 여전히 심각하며, 일부 지역은 정말 치안이 나쁘고 시설/기구가 열악하다. 그리고 파푸아 분쟁은 여전히 진쟁 중인만큼 여행하기에는 위험한 나라 중 하나이다. 게다가 부족들의 분쟁이 아프리카처럼 심하지 않을 뿐, 아주 없는 것도 아닌데다가, 살인율이 심한 지역도 있다.
- 1998년에서 2003년까지의 솔로몬 제도 - 1998년 때는 여러섬들의 지역감정 및 부족들의 대립이 결국 내전으로 터지고 말았으며 이 때 일어났던 내전으로 수천명의 시민들이 죽었다. 2003년 호주, 뉴질랜드의 개입으로 전쟁을 겨우 막았지만 그 이후에도 전쟁의 흔적, 후유증이 심히다. 2006년 때는 폭동이 일어나기도 했고, 오세아니아에서는 파푸아뉴기니 다음으로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이다. 2003년 이후 평화가 오면서 그나마 상대적으로 좋아졌지만 여전히 치안이 좋다고 볼 수는 없다.
- 노릴스크
- 데차 강
- 오조르스크
- 러브 커낼
- 1950년대 이후의 센트레일리아
- 다리엔 갭
- 타임스비치
-
브렉시트 이후의
영국
레알 헬게이트 런던 - 위구르
2.11. 예정되었거나 예상되는 사례
- 도카이 대지진
- 몰디브, 투발루, 베네치아 등 해발고도가 낮은 나라 및 도시들. 지구온난화로 나라가 바다에 수몰되고 있다. (베네치아의 경우에는 돈이 많다 보니 모세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이를 막기위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
5억년 후의 지구. 태양이 지나치게 밝아져서 지구에서 생명이 살기 어렵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대략 5억년 정도가 더 지나면 태양이 점점 더 밝아져 물이 증발하기 때문에 모든 지구상의 생물이 사라질 예정이라고 한다.
지구멸망 참조.
물론 이때도 인류가 남아있을지는 알 수 없다. -
30억년 후의
우리 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 두 은하가 정면 충돌하여 별들이 거대 블랙홀에 흡수되고 은하 바깥쪽으로 별들이 튕겨나가거나 새로운 별이 탄생되는
그렌라간급막장 헬게이트가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물론 역시 이때에도 인류가 남아있을지는 알 수 없다이때 쯤 되면 인류가 우리 은하계를 벗어난 곳에 살고 있을 수도 있다
일부는 잘못된 정보이다. 은하가 충돌하더라도 성간 공간은 매우!! 넓기 때문에 우리가 그걸 인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저 밤하늘에 별이 많이, 그것도 아주 많이 보일 정도일 뿐이다. 다만 성간 물질들의 밀도가 높아져서 새로운 항성이 생기거나 일부 극소수의 항성이나 행성들이 서로 간의 중력 간섭으로 궤도가 변하거나 충돌하는 일이 발생하기는 할 것이다. 우리 은하계와 안드로메다 은하에 존재하는 항성, 행성의 수를 생각한다면 그런 일이 우리 태양계 근처에서 발생할 확률은 거의 제로라 할 수 있다. - 70억년 이후의 지구. 태양이 적색거성이 되어 크기가 화성에 거의 닿을 정도로 커진다. 당연 지구는 불바다.
- 78~83억년 이후 태양에게 먹히지 않은 지구. 수성처럼 되어 살아있다한들 이미 태양은 지구만한 크기의 백색 왜성이 되어 지구는 다른 행성에 끌려 위성이 되거나 다른 항성계로 튕겨져 나갈 것이다. 이걸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이 바로 메텔 레전드.[23]
- 수천억년 후, 태양은 빛을 내지 않는다. 한마디로 흑색 왜성이 된다. 그러나 소행성들과 멀리 떨어진 행성들은 태양 주위를 돈다.
- 수천억년보다 시간이 더 지나면 태양이 폭발해 다른 별의 재료가 된다.
- 우주의 종말
- 제3차 세계대전
- 핵전쟁
- 대한민국의 3D업종 인력대란 - 3D업종의 경우 기존의 인력은 고령화 되고 있는데 비해 20~30대의 젊은 인력의 유입은 점점 줄어드는 상황이다. 일본의 경우처럼 해당 업종의 질적 수준을 개선하고 청년층의 세대 교체와 함께 극단적인 교육열이 사라질 경우 나아질 것으로 보이나 이민과 외국인 노동력의 활용은 불가피할 것이다.
- 북한 내의 내분 및 그로 인한 난민들 문제.
2.12. 특정 시점
-
폭염
대프리카에서는 뭐 일상이라 - 출퇴근 시간의 신도림역. 하루 유동인구가 50만이 넘는다.
- 12월 31일과 1월 1일의 정동진역
- 코믹마켓 개최 기간의 도쿄 빅 사이트
- 홋카이도 오타루. 오타루 눈 내리는 길 축제가 열렸을 때.
-
롯데 자이언츠 홈 경기가 있는 날의 사직역 - 물론, 종합운동장역(부산)과 부산 도시철도 3호선을 포함한다.[24] -
성적표 나온날 가정집 -
3월 2일 -
위병소[25] -
비나 눈오는 날 롯데월드 -
2018년 3월 8일자 대구광역시. 3월달에 대구광역시에 폭설이 내렸고..[26] 그 결과는 문자 그대로 도시 전체가 마비되는 역대급 헬게이트가 열렸다. [27]웟?!
3. 기타
- 비무장지대: 현재는 사람들의 침입이 적어서 매우 아름다운 곳이 되었으나 사람들의 침입이 없는 이유는 바로 밑에 묻혀있는 지뢰 때문이다. 잘못하면 지뢰 밟고 폭사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 주변 주민들도 조심해서 다니고 있는 곳. 큰 비만 왔다 하면 지뢰가 파헤쳐져 어디론가 쓸려가기 때문에 더 공포의 구역이 된다.
- 가스실습실 출입구
- 국회 의 사당(국회 회기 기간 중 특정 법안 또는 새해예산안 처리시)
- 주식시장(특히 서킷브레이커가 터지는 날이면 이하생략)
- 디시인사이드 일부 갤러리(특히 코갤이나 야갤 정사갤, 그리고 홍진호와 관련된 사건이라도 터지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디플레이션, 초인플레이션 - 이게 터지면 해당국가의 경제는 그야말로 개발살난다.
- 뱅크런이 터진 은행.[28]
-
구룡성채예전에 헬게이트였으나 지금은 해체되었다. - 뉴욕에 있는 좁은 해협. 진짜로 이름이 'Hell Gate' 이다.[29]
- 세계 13대 마경
- 프리피야트
- 카라차이 호수
-
나리타 국제공항:
전투종족이 헬게이트를 소환하는 것을 막기 위해 나리타 공항에는 휴전국가 한국에도 얼마 없는 경비대가 무진장 깔려있다.
그리고 이 전투종족 덕분에 인천국제공항은... - 러브 커넬 - 미국에서 일어난 사건. 화학물질의 불법 매립으로 인해 일대 주민들이 그것을 몸 속에 축적해갔고 그것이 밝혀지면서 도시 하나가 통째로 유령도시로 변해버렸다.
- 플래그쉽 스튜디오: 헬게이트 런던을 내놓고 망했다.
- 고2(특히 수능 끝난 후)와 수능 전의 고3(대한민국 한정. 물론 일부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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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현역병으로
복역복무하는 것 - 5부합동검열. 특히 행정병들에게는 인생 최대의 위기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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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으신 분들의 부대방문
스타라던지 스타라던지 스타라던지대통령이라도 오시는 날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유격
- 폭설. 제설 항목 참고.
- 혹한기 훈련. 악마의 똥가루와 함께라면 막장도는 더욱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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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피가 하나 모자랄때 -
매년 12월
사회복무요원신청 페이지
에 접속했을때 접속자수가 많으니 다시 시도하라는 안내문구가 뜰때 -
급식시간.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30] - 줄을 서야할 정도로 유명한 맛집: 식사시간이 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성지라고 불리는 오락실: 모든 학생의 방학 시즌이 겹치면 아마게돈이 되어버린다. 자세한 사항은 오락실 원정 항목 참조.
- 폐건물
- 여권을 잃어버린 경우(유명한 나라가 아닌 곳에서 잃어버릴 경우 더욱)
-
버뮤다 삼각지대[31] - 막힌 수세식 화장실의 변기. 누가 물이라도 잘못 내리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스마트폰 액정이 깨진 경우(터치조차 안 되면 더 큰 헬게이트가 열린다.)
- 막장제조 게임
-
몰래
야동보고 있는데 남에게 들킨 경우
특히 어머니에게 들통났다면 으악 앙대(...)여동생한테 들킨 것 보다는... - 치과 시술시
- 수강신청(1학기는 3월, 2학기는 7월말 ~ 8월초) 기간 각 대학의 종합정보시스템 서버[32]
- 실내에서 수르스트뢰밍 통조림 땄을 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안과 시술시
- 라섹 후 일정 기간
- 중고나라: 여기서 활동하다 보면 언젠가는 사기를 치거나 사기에 당할 수 밖에 없다는 농담이 있다.
- 지옥철
- KBO 한국시리즈에서 롯데 자이언츠가 우승하는 날의 부산.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33][34]
- 의대의 본과
-
고래사냥포경수술 이후 (남자 한정)[35] - 시월드 (여자 한정. 최종보스로는 남존여비사상을 가진 가부장적인 종가집에 여자 형제 만 많은 외아들과 결혼하는 것이다), 처월드(남자 한정. 시월드만큼은 아니지만...)
- 출퇴근 시간의 신도림역
- 점심시간 직후의 급식실
-
초딩들이 우글거리는 PC방 - 미 해병대와 미해병대식 훈련법: 서부의 Camp Pendleton보다는 동부의 Parris Island를 추천한다. 제대로 된 지옥의 의미를 맛 볼수 있다.
- 투르크메니스탄의 지옥의 문: 싱크홀에서 뿜어져 나오는 가스가 발화하여 영원히 불에 타는 곳이다. 그 모습이 지옥의 문같다고 해서 그대로 지옥의 문이라 불리는 곳이다.
- 정전.
- 죽음의 조 에 속한 경우.
- 2012년 이후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내셔널 리그 중부지구[36][37]
4. 자연발생적인 헬게이트
사람이 잘못해서 열린 헬게이트가 아니라 원래부터 헬게이트였던 곳들이다.4.1. 지구에 있는 것들
- 남극
- 북극
- 사하 공화국
- 사하라 사막
- 이란의 루트 사막: 지구에서 가장 더운 지역. 2005년 70.72도(...)를 기록한 적이 있다. 너무 더워서 박테리아도 살아갈 수 없을 정도이다.
- 8,000미터 14좌: 4000m부터 극심한 고산병이 생기는 지점이라는 걸 고려하면...게다가 높은 고도로 기온이 매우 낮다.[38] 거기다 극심한 강풍, 눈사태도 고려하면 북극보다 훨씬 더 가혹한 환경.
- 안나푸르나: 지금도 40%의 최악의 사망율을 자랑하는 곳. 말이 필요한지?
- K2(산): 고도는 콩라인인데 최악의 등정 난이도를 자랑하고[39] 현재도 사망율이 25%에 달하는 죽음의 산으로 악명이 높다.[40]
- 낭가파르바트: 한때는 80%의 사망율로 최악의 산이란 악명을 얻은곳. 지금도 14좌 3위의 사망율을 자랑한다.
- 옐로스톤 화산: 터지는 순간 미국은 물론 인류의 생존 자체에 큰 위협을 받게 된다.[41]
- 다나킬 사막:평균 기온 60도에 육박한다.
- 탐보라 화산: 1815년 대폭발 일으키자 유럽 전지역 화산재 덮혀저 여름없는 해, 총 12만명 목숨잃었다.
- 데스 벨리
- 아마존: 말이 필요없는 인간들에게는 금단의 땅
4.2. 우주에 있는 것들
일반적인 별들도 위험하지만 이 별들은 그 중에서도 특히 위험한 곳들이다.
[1]
신의주나 대구 등. 다만 신의주는 대구와 달리 최소한 분쟁으로 변한 사례까지는 아니었다.
[2]
외환위기가 발생하기 이전에는 경찰, 소방관, 군인(부사관, 장교)을 비롯한 공무원의 경우 일하는 것에 비해 연봉이 적어서 직장인들에 비해 별로 인기가 많지 않은 직업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2018년 지금은 철밥통(대형 사건 사고를 저지르지 않는 한 보직해임 당할 가능성이 낮다.)을 보장받는다는 이유로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자세한건
외환위기 이후 취업시장 변화 참고.
[3]
요약) 2002년 4월 15일 오전에 김해 공항에 착륙하다가 김해시의 돗대산에 충돌했다.
[4]
2016년 11월부터 발생한 AI 사태로 5천만이 넘는 닭이 폐사해서 공급 부족 등으로 폭등했었고 그나마 미국에서 달걀을 수입하는 등의 대책을 보이다가 이후 2017년 8월에 터진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그나마 달걀은 폭락했다.
[5]
심지어 6월 항쟁보다 규모가 큰 집회도 열렸다.
[6]
순간최대풍속 60m/s를 기록해 2015년 3월 현재 역대 최고풍속 1위 기록이다.
[7]
인명과 재산 피해 이외에도, 하필 중앙로역이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운전취급역이고 당시 대구 도시철도의 유일한 환승역이었던
반월당역과도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여서 대구 도시철도 전체에 장기간 헬게이트가 열렸다.
[8]
전체적으로 남유럽은 흑사병의 영향이 더 컸다면, 북유럽은 소빙기로 인한 한파와 가뭄의 영향이 더 컸다. 영국왕이 그날 먹을 빵을 걱정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9]
아일랜드 대기근의 영향으로 대기근 발생 이전의 인구수를 상당기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10]
제1차 세계대전 당시에 일어났으며 통계상 약 6억 명이 감염되어 사망자는 2500~500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11]
영국과 미국의 무자비한 융단폭격으로 쑥대밭이 되었다. 특히 아무런 군사시설이 없던 드레스덴은 1945년 2월 13~15일 3일간 4차례 폭격으로 약 3만 5천~10만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1980년대까지 폭격희생자 시체가 발견되었다.
[12]
폴란드 사회의 큰 부분을 차지하던 장교들이 대거 학살당하면서 전후 폴란드는 소련의 위성국가로 전락하고 만다는 점을 생각하면 충분한 헬게이트다.
[13]
이 도시들은
원자폭탄 목표로 일부러 남겨두었다. 그리고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경우...
취소선을 그은 이유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가 되었기 때문이다.
[14]
그리고 마야크 재처리 공장을 따라가려고 원자로도 불내서 방사능 물질을 바깥으로 폴폴 날려주시고 또한 원자로에서 사용한 사용후 연료를 밖에다 보관하여 서유럽에서 제일 위험한 산업 시설을 만들었으며 현재도 계속 가동중이다. 이곳을 문 닫으면 지역 사람들이 실업자가 되어버리고 지역경제는 나락으로 치닫기에 그냥 무작정 닫기도 뭐한 곳이다(...).
[15]
이 사고로 도시 2개가 완전히 날아갔으며 이 사고는 지금까지 일어난
원자력 사고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사고이자 폭발규모로 치면 1등으로 컸던 사고였다. 아직도 우크라이나와 체르노빌에 인접한 벨라루스 국토의 상당 부분은 사용할 수 없다.
[16]
다만 르완다는 1994년
르완다 내전 후
폴 카카메의 집권 이래 과거사를 청산하고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루는 등 과거의 암울에서 벗어나려는 추세를 보이고 있긴 하다. 다만 부룬디는 아직도 헬게이트 상황.
[17]
그러니까 1991년에 메데인에 살고 있던 사람 300명 중 1명은 1991년에 살인당했다는 말이다.
[18]
영화 보더랜드의 배경이 시우다드후아레스다. 그리고 이거 실화다(...).
[19]
2016년에도 다시 휴전을 하였고, 내전 양상도 중동처럼 치열하지는 않다.하지만 전쟁이 끝난 것은 아니며, 러시아나 친러반군, 우크라이나가 서로 양보하지 않는 점은 심각하다
[20]
일단 도네츠크나 루간스크도 2014년 초반과 달리 2015년 이후부터는 안정이 된 편이라고 한다(물론 2014년에도 잠시 휴전이었던 적이 있었다). 다만 반군-정부군 접경지역에 어느 정도의 교전 정도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지만...
[21]
지진 규모가 9.0이다.
[22]
체르노빌 사고에 비견되는 사상 최악의 원자력 사고이자 폭발규모 2위의 원자력 발전소.
[23]
다만 지구가 아니라 라메탈이 배경이기는 하다.
[24]
현재는 매진이 잘 되지 않는다.
이 문서만 봐도
답이 없다.
[25]
물론 나가는 사람에겐 천국으로 가는 문이다
[26]
대구에 눈이 내리는 것 자체가 희귀한 일이다
[27]
도로 곳곳에는 눈길을 뚫고가지 못한
후륜구동 차량들이 버려져 있었고, (
벤츠라던가..) 도로에는 차량들의 애처로운 몸부림이 펼쳐졌고, 지상철인
대구 3호선도 중간중간 운행이 중지되는 사태를 겪었고 대구지역 거의 모든 대학교들이 휴교에 들어가는 등 도시전체가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28]
단, 당연하게도
대한민국 전역에 운영중인
우체국 금융창구는
해당사항이 될 수가 없다. 물론,
한국처럼
국가기관으로 운영중인 나라가 아니거나, 혹은
그리스
처럼 법적으론
예금지급을 보증 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의
나라 곳간은 이미 파리떼가 날릴 만큼이나 파탄이 나야지만 가능한 일 이다. 금융업무까지 겸업중인 우체국의 업무가 마비 될 정도면
그 나라는 이미...
[29]
본래 독일어인 'Hellegat' 에서 유래된 말로 '밝은 관문' 이란 뜻인데 이름이 저런 식으로 전해졌다고 한다. 근처에 있는 암초 제거를 위해 34톤의 다이너마이트와 11톤의 염소산칼륨을 폭파시킨 적이 있다고 한다. 다행히 진짜로 헬게이트가 열리진 않은 듯...
[30]
그런데 이건 심한 학교는 진짜 농담 수준이 아니다.
[31]
그냥 관련된 설이 너무 많아서 그렇지 하루에도 배와 비행기가 수십 대씩 지나는 곳이다. 걱정 말자.
[32]
앗차 하는 순간 원하는 강의 신청은 한순간에 날아간다!
[33]
원조로
2016년 월드 시리즈에서
시카고 컵스가 7차전에서 우승했던 그 날의
리글리 필드 그리고 시카고가 있었다. 그 때 시카고엔 무려 500만여명이 있었다고 한다.
[34]
당장
한국시리즈는 둘째치고 정규시즌 우승이라도 한다면 뒤집어질 기세다. 창단원년팀 가운데 유일하게 정규시즌 우승을 하지못한 구단이다.
[35]
아프리카 일부부족은 여성할례도 한다는데 이건 진짜 헬게이트.
[36]
전통의 강호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13년에 부활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복병
밀워키 브루어스와
신시내티 레즈 그리고
시카고 컵스까지 있으며, 심지어
2013년과
2015년에는 와일드카드를 놓고 무려 세 팀이 경쟁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37]
2016년에는 시카고 컵스가
108년의 저주를 깨고 우승까지 했다. 흠좀무
[38]
100m당 평균기온이 0.5도씩 줄어든다.즉 사시사철 영하의 기온을 보여준다.
[39]
K2루트는 안 위험한 루트가 없다는 말도 있다고...결과는 30%대의 낮은 등정 성공율을 보인다.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성공율...
[40]
이 사망율은 안나푸르나 다음이다. 그래서 산악인들 사이에서의 최고봉은 K2라는 말이 있다.
[41]
기근의 규모도 상상을 초월해서
경신대기근,
우크라이나 대기근,
고난의 행군,
아일랜드 대기근,
대약진운동 들 따윈 전부 버로우시킬 무지막지한 초대형 대기근이 일어 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