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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크라운

도요타 크라운에서 넘어옴
{{{#!wiki style="margin: -6px -11px; padding: 7px 10px;" <tablebordercolor=#ffffff><tablebgcolor=#ffffff> 파일:토요타 로고.svg 파일:16세대 크라운 로고.png [1] }}}
파일:16세대 토요타 크라운 라인업.jpg
CROWN

1. 개요2. 시대별 역사
2.1. 1세대 (RS(초기형), RS20(후기형 1.5L), RS30(후기형 1.9L), 1955~1962)2.2. 2세대 (S40 계통, 1962~1967)2.3. 3세대 (S50 계통, 1967~1971)2.4. 4세대 (S60/70 계통, 1971~1974)2.5. 5세대 (S80/90/100 계통, 1974~1979)2.6. 6세대 (S110 계통, 1979~1983)2.7. 7세대 (S120 계통, 1983~1987)2.8. 8세대 (S130 계통, 1987~1997)2.9. 9세대 (S140 계통, 1991~1995)2.10. 10세대 (S150 계통, 1995~2001)2.11. 11세대 (S170 계통, 1999~2007)2.12. 12세대 (S180 계통, 2003~2008)2.13. 13세대 (S200 계통, 2008~2012)2.14. 14세대 (S210 계통, 2012~2018)2.15. 15세대 (S220 계통, 2018~2022)2.16. 16세대 (S230 계통, 2022~현재)
3. 크라운 브랜드화4. 여담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6. 경쟁 차종
6.1. 15세대 이전6.2. 16세대 이후
7. 둘러보기


TOYOTA CROWN
トヨタ・クラウン

1. 개요

토요타 준대형 세단 및 크로스오버 차량이다.[2]

2세대부터 15세대까지는 오너드리븐 지향 후륜구동 준대형 세단이 메인이고 일부 국가를 제외하면 사실상 내수 시장용 모델이었으나 16세대부터는 아발론과 통합해 수출시장에서도 판매를 재개한다.

여담으로 5세대부터 10세대까지는 창틀이 없는 하드탑 세단이 하이소카로써 크라운의 주류[3]였지만, 11세대부터는 폐지됐으며 일부 세대에는 왜건, 쿠페, 픽업 트럭 등의 가지치기 모델이 존재했다.

2. 시대별 역사

파일:토요타 크라운 역대 로고.jpg
크라운 역대 로고 변천사

2.1. 1세대 (RS(초기형), RS20(후기형 1.5L), RS30(후기형 1.9L), 1955~1962)

파일:1280px-1955_Toyopet_Crown_03 (1).jpg 파일:1280px-1962_Toyopet_Crown_1900.jpg
전기형 후기형

1955년에 1956년식으로 출시. 본래는 택시 시장 수요를 위해[4] 개발되었고, 뒷좌석에 코치 도어가 적용되었다. 1962년에 후속인 2세대 크라운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단종됐다.

1957년에 토요타 차종 최초로 미국에 수출됐으나 저조한 성능[5][6][7]과 내구성[8]으로 인해 온갖 혹평만 받고 저조한 판매량으로 인해 1960년에 수출이 중단됐다.[9]

토요타에서는 자국 내에서 나름 고급차라고 내놓았지만 미국시장에서는 폭스바겐 비틀보다도 비싸면서 성능이 후달리는 차라고 혹평을 받았고, 특히 미국에서도 토요펫이라는 브랜드를 썼었는데 발음과 스펠링 때문에 장난감(Toy)이나 애완동물(Pet) 같은 차라고 조롱을 당했을 정도로 미국시장에서의 굴욕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 50년이 지난 2007년에 미국 경제지인 비즈니스 2.0에서 실패상품 5선으로 선정했을 정도로 흑역사로 남았었다. # 크라운의 미국 수출이 실패로 돌아갔지만 그 이후에 수출된 랜드 크루저 FJ40의 호평으로 코롤라가 수출되기 이전까지 그나마 체면치레는 할 수 있었다.[10]

그래도 일본 역사상 엔진, 변속기 같은 파워트레인이나 플랫폼을 비롯한 차량 제작 전반에 대한 것들을 순수 일본내의 독자 기술로 해결해낸 최초의 차종이고, 전후 혼란기의 일본 내에서 토요타가 자동차 업계의 강자로 자리잡을 수 있게 한 중요한 역사적 의미가 있는만큼 일본인들에게는 각별한 모델. 나중에 일본에 레트로카 붐이 일자 1세대 크라운의 스타일을 상당 부분 차용한 토요타 오리진이란 모델이 출시되기도 했다.

2.2. 2세대 (S40 계통, 1962~1967)

파일:external/de.academic.ru/Toyopet_Crown_RS41_001.jpg 파일:Toyopet_Crown_S40_004.jpeg.jpg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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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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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커스텀

새로운 소형차 규격에 맞춰 차체 크기가 1세대보다 커진 토요타 크라운은 토요타의 머릿글자(영문 알파벳)인 T를 형상화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특징이다. 플랫폼은 저마루식 사다리형에서 강성이 높은 X형 플랫폼으로 바뀌었다. 4기통만 있던 1세대와는 달리 도요타의 첫 직렬 6기통 엔진인 2리터 M형 엔진이 추가되고 최상급 모델로는 V8 2.6리터 엔진이 탑재된 토요타 크라운 에이트[11]가 배치되는 등 본격적으로 고급화와 성능 개선이 이루어진 모델.

세단 이외에 왜건형 자동차인 "크라운 커스텀"이 추가되었다. 66년에는 최고급 그레이드 모델인 "크라운 슈퍼 디럭스"가 추가되었다. 이 세대부터 4세대 까지 신진자동차가 도입하여 신진 크라운이란 이름으로 생산했었다.

2.3. 3세대 (S50 계통, 1967~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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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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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세단

1967년에 출시됐으며 토요타 2000GT와 쓰이던 직렬 6기통 2.0리터 3M 엔진을 장착했으며 엔진이 커짐에 따라 차 자체도 커져서 더이상 소형차 분류로 놓지 않았다.

전세대처럼 미국시장에서 수출되어 1970년에는 6,528대가 판매되는 등 잠깐동안 인기를 끌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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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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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건 하드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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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967_cars_toyota_crown_2d_pickup2.jpg
싱글캡 더블캡
픽업

버전으로는 왜건과 픽업트럭 버전이 있었으며 이때부터 쿠페 버전이 추가되었다. 픽업버전은 싱클캡과 더블캡이 있었으며 후에 토요타 하이럭스가 출시됨에 따라 픽업 버전은 1970년에 일찍이 단종되어 픽업 버전 마지막 세대가 되어버렸다.

2.4. 4세대 (S60/70 계통, 1971~1974)

파일:external/i.wheelsage.org/toyota_crown_3.jpg 파일:external/13252-presscdn-0-94.pagely.netdna-cdn.com/1971_Toyota_Crown_Custom_Wagon_Front_resize.jpg
세단 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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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스웨덴에서 촬영된 쿠페

4세대부터 정식 명칭이 기존의 토요펫트 크라운에서 토요타 크라운으로 바뀌게 된다. 스핀들 쉐이프라는 곡선이 추가된 언덕 모양의 유선형 디자인으로 인하여 고래(쿠지라)라는 애칭이 있었다. 일명 쿠지라 크라운으로 많이 불렸다. 전자제어식 3단 자동변속기와 후륜 ESC[12]가 선택 사양으로 적용되었다. 세계 최초로 아이들링 스톱 기능이 옵션으로 적용되었으며, 최고급 트림인 슈퍼 살룬[13]이 등장한 것도 4세대의 일이다. 단종 직전에는 슈퍼 살룬과 SL트림에 전자제어식 연료분사 엔진이 적용되는 등 전자장비의 적용이 이루어지기 시작한 첫 세대이며, 지금까지도 적용되는 C-필러의 크라운 엠블럼 역시 4세대에 처음 적용된 것이다.

조립식 차체 색상과 동일한 색상의 범퍼, 고속 주행 시의 성능과 안정성을 위하여 곡면이 쓰인 차체 등 유려한 디자인은 자가용 운전자를 끌어 들이려는 의도였으나, 시대를 앞서갔던 유선형 디자인은 보수적이었던 고객들에게 찬밥신세였을 뿐더러 차체의 앞과 끝을 무리하게 압축해놓은 디자인은 엔진룸의 통풍이 힘들게 만들어 여름철에 과열이 심하였고, 이러한 클레임 처리에 차질이 빚어진 데 따른 불평이 많았다. 결국 당시기의 경쟁 차종이던 닛산 세드릭 글로리아에게 역전을 당하여 출시 3년만인 1974년 단종되었다. 크라운 시리즈 역대 최고의 실패작이라는 이름까지 붙여졌다. 하지만 이후에는 올드카 매니아들 사이에서 특유의 시대를 앞서간 디자인으로 재평가가 이루어지기도 하였으며, 재평가 되면서 올드카로서의 인기도 높은 편이다.

일본의 유명 형사 드라마 태양을 향해 외쳐라에 푸른색 크라운 왜건형이 출연하는데 이 모델이다.

2023년에 16세대 크라운이 51년만에 다시 미국에 재진출하기 전까지 미국에서 판매되었던 마지막 크라운으로서 미국에서도 판매량이 영 신통찮아서 결국 1972년을 끝으로 미국 수출이 한동안 중단됐다.

2.5. 5세대 (S80/90/100 계통, 1974~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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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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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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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페

시대를 앞서간 디자인이자 실패작이었던 4세대의 곡선 디자인을 교훈 삼아 직선 디자인을 채택해 보수적이고 중후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 5세대부터, 훗날 14세대 모델까지 이어지는 로얄 살룬[14]트림이 등장하였다. 이 외에 오버 드라이브 내장 4단 자동변속기, 4륜 디스크 브레이크, 그리고 속도 감응식 파워 스티어링 휠 등 당시로서는 각종 최신 편의장비가 적용되었다. 하드탑 쿠페, 스테이션 왜건, 세단 외에 프레임리스 도어를 선택한 하드탑 세단이 처음으로 추가되어 긴 시간 동안[15] 크라운 시리즈 중 주류를 이루었다.

하드탑 쿠페와는 다르게, 하드탑 세단은 B-필러가 채택되어 안전성을 증가시켰다. 앞서 4세대에 먼저 적용된 ESC는 새로이 설계를 통하여 작동 시의 느낌을 개선시켰다.

이 모델은 대한민국 높으신 분들이 많이 타고 다녔으며 이주일 등 유명 연예인들도 소유하던 제법 인기있는 차량이었다.

2.6. 6세대 (S110 계통, 1979~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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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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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딜럭스 밴 쿠페
파일:크라운 S110 로얄살룬.jpg
2800cc 로얄살룬 4도어 하드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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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살룬 4도어 하드탑의 인테리어. 그 당시에는 첨단 인테리어였다.

1979년에 나온 6세대는 쿠페, 세단, 왜건의 형태가 있었다. 직선 위주의 디자인을 여전히 고집했지만, 보수적인 이미지 뿐만 아니라 세련된 이미지가 가미되었다. 크루즈 컴퓨터, 2톤 자체 색상, 운전석 파워시트가 기능에 적용되었다. 뿐만 아니라 4세대에 적용된 차체 색과 동일한 색의 충격 보수식 범퍼가 장착되어 포인트를 주었다. 래디얼 타이어와 파워 윈도우가 장착된 스테이션 왜건이 25주년 특별기념 트림으로 200대 한정 판매되었다.

1980년에는 하드탑 모델에 슈퍼 살룬 트림이 추가되었고 디지털 계기판 등 첨단 사양을 적용했다.

국내에서는 코미디언이었던 이주일 씨가 타고 다니기도 했다. #

2.7. 7세대 (S120 계통, 1983~1987)

파일:S120 세단.jpg
로얄살룬 세단 전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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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어 하드탑 로얄 살룬 초기형 세단 수출용 모델

1983년 출시. 전세대인 기존 S110 모델을 어느 정도 손질하여 나오게 되었는데, 2도어 하드탑은 1981년부터 단종[16]되었다.

엔진은 기존 S110의 것을 개량한 직렬 6기통 1G-EU형 2.0 SOHC, 5M-GEU형 2.8 DOHC, M-TEU형의 2.0 SOHC 터보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이 모델부터 2.0 6기통 1G-EU 유닛에 DOHC를 더한 1G-GEU형 엔진이 새로이 추가된다. 이 외에도 직렬 4기통 2.4리터 SOHC 디젤 사양(논 터보 유닛은 2L형, 터보차저 장착 유닛은 2L-T형(수동변속기 사양)과 2L-THE형(자동변속기 사양)으로 세분화)과 직렬 6기통 2.0 SOHC LPG 유닛(M-PU형), 직렬 4기통 2.0 OHV LPG 유닛(3Y-PU형)도 존재했다. 2.8L 사양은 이듬해인 84년에 3.0으로 배기량이 올라간 6M-GEU형 유닛으로 변경되어 후기형에까지 이어진다. 바디 스타일로는 4도어 세단, 4도어 하드탑, 5도어 왜건 및 밴이 존재했다.

1985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기존의 M-TEU형 2.0 SOHC 터보 유닛 사양이 단종되고, 기존 1G-GEU형 유닛에 슈퍼차저가 장착된 1G-GZEU형 유닛(직렬 6기통 2.0 DOHC)이 새로 추가된다. 이 7세대 모델부터 스포티한 성향의 애슬리트 트림이 특별 사양으로 등장하게 되는데, 전기형에는 자연흡기 2.0 DOHC 1G-GEU형 유닛이, 후기형에는 상기의 슈퍼차저 사양인 1G-GZEU형 유닛이 장착되어 판매되었다.

중후함과 세련됨이 잘 조화된 디자인이 크라운의 전통적인 수요층인 보수적 중장년 남성들을 넘어 폭넓은 인기를 얻었고, 일본의 경제 호황으로 인한 대형차 시장 활황이라는 시대적 호조건을 타 높은 판매고를 올린 모델. 특히 흰색의 인기가 높아 '슈퍼 화이트 크라운'은 일종의 사회현상이 되었고, 도요타는 이 크라운의 고급 이미지를 이용하기 위해 준대형차인 5세대 토요타 마크 Ⅱ 등에도 비슷한 디자인을 적용하였고 이 고급차 라인업은 일본에서 하이소카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된다.

대한민국의 대우자동차에서 출시했던 로얄 살롱/슈퍼 살롱이 이 차의 디자인을 벤치마킹했다.

80년대 중국에서도 해당 모델이 택시로 운용되었다. 80년대 광저우 영상

2.8. 8세대 (S130 계통, 1987~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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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어 하드탑 (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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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어 세단(수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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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17]
満たされて、新しいクラウン。[18]
채워지다, 새로운 크라운.
いつかはクラウンに、その想い、今こそ...[19]
언젠가는 그 생각, 지금이야말로, 크라운에게...
엔진 종류 4.0 1UZ-FE V8
2954cc 7M-GE I6
2492cc 1JZ-GE I6
1988cc 1G-GZE / 1G-GE / 1G-E I6
2446cc 2L-THE / 2L I4 디젤
1988cc 3Y-P I4 LPG
M-P → 1G-GP
구동방식 FR
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 4/5단 수동변속기
전륜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후륜 서스펜션 세미 트레일링 암
8세대 트림
공통 로얄 살롱 G 로얄 살롱 슈퍼 살롱 엑스트라
하드탑 슈퍼 셀렉트 슈퍼 에디션
세단 슈퍼 살롱 슈퍼 디럭스 디럭스 스탠다드
왜건 슈퍼 디럭스 2.0L

1987년 9월 1일, 5세대의 직선을 유지하면서 곡선을 더한 형태로 하드탑과 세단, 스테이션 왜건으로 출시된 8세대 크라운은 에어 서스펜션과 TCS, 다중 기능 터치 시스템, CD-ROM 기반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

1989년 2월, 하드탑을 기반으로 애슬리트 트림이 추가[20]되었다.

1989년 8월, 페이스리프트로 앞 모습[21]과 범퍼, 핸들 형태를 수정하고 에어백을 3.0L까지 옵션으로 확장시키면서, 왜건 기반의 이 1G-FE으로 변경되었다. 토요타 셀시오 / 렉서스 LS 1세대[22]의 1UZ-FE를 탑재한 4000 로얄 살롱 G[23], 2.0L에 기반한 2000 로얄 살롱 와이드바디 슈퍼차저가 추가되었다. 또한 3.0 L 7M-GE이 고옥탄가 휘발유으로 적용되며, LPG 엔진은 M-P 형 LPG 2.0 L OHC에서 1G-GP 형 LPG 2.0 L DOHC으로 변경되었다.[24]

특히 브리지스톤과 포텐자를 더한 하드 서스펜션과 S 타입 패키지, TEMS에 연동적인 새로운 듀얼 PPS을 적용한 Hardtop 애슬리트 L이 카탈로그에 추가되었다.[25]

1990년 8월, 1JZ-GE를 탑재한 2500 로얄 살롱[26]의 출시로 2.0 L DOHC (1G-GE) 기반의 2000 로얄 살롱은 사라졌다.

일본 거품 경제 하이소카 붐의 영향으로 일본 차 판매 순위에서 같은 회사 코롤라 마크 II를 이어 3위로 기록하며, 1990년에 23만 9858대를 판매했다.[27]

1991년 5월, 4도어 하드탑 기반의 로얄 스페시피케이션 슈퍼 셀렉트가 추가되며, 같은 해 8월엔 2.0L 사양에 해당되었다.

1991년 8월, 하드탑은 S140으로 풀체인지를 거쳤으나 세단과 왜건은 S130의 차체를 유지한 채로 S140의 디자인을 가져온 마이너리프트로 유선적인 디자인과 토요타 로고를 적용했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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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utowp.ru_toyota_crown_sedan_10.jpg 파일:autowp.ru_toyota_crown_sedan_11.jpg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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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utowp.ru_toyota_crown_wagon_16.jpg 파일:autowp.ru_toyota_crown_wagon_17.jpg
웨건

1995년 12월에 세단이 S150으로 대체되고, 왜건은 1996년에 2.5 L 1JZ-GE에서 VVT-i를 적용하며, 1999년 12월 15일에 출시된 에스테이트로 대체되었다.

해외에서 세단(로얄 살롱)이 아시아와 중동, 아프리카 / 3.0L 하드탑은 홍콩과 싱가포르, 중동에서 판매되었다.[29]

한국에도 삼성그룹에서 법인차로 병행수입한 수출형 세단 개체가 남아있으며, 보배드림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2.9. 9세대 (S140 계통, 1991~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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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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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1991년 크라운 마제스타와 함께 데뷔했다. 4도어 세단/하드탑으로 출시되었고, 이전 세대보다 더 유연하게 표현하여 등장했지만, 결과는 닛산 세드릭/ 글로리아에게 제대로 탈탈 털렸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미쓰비시 마쓰다에게도 밀리고 말았다.

스포티하면서 퍼포먼스적을 부각했던 애슬리트가 없어진 대신 로얄 투어링으로 대체되었다. 여기서 V8 엔진 모델은 롱 휠베이스 모델인 크라운 마제스타가 새롭게 등장함과 동시에 없어졌다. 초기엔 후면부가 후미등이 일체형이자 하단 범퍼에 번호판을 부착하여 해괴망측하고 어색함을 선사했는데, 후기형부터 후미등을 분리형으로 바꾸고 및 번호판 위치를 트렁크리드로 옮겼다.[30]1995년까지 생산되어 온 바디 온 프레임의 생산은 막을 내렸으며, 준대형차 시장 중 가장 최악의 흑역사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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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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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실내

2.10. 10세대 (S150 계통, 1995~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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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살룬 G Hardtop (초기형 / 페이스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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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투어링 로얄 살룬
파일:autowp.ru_toyota_crown_sedan_9.jpg
슈퍼 살룬 엑스트라 세단

1995년 8월 31일, 커다란 굴욕을 안겼던 전작 S140의 디자인을 대폭 어느정도 각지게 정형화로 수정하고, 차체형식을 바디 온 프레임에서 유니 바디[31]로 탈바꿈하여 출시(세단 : 1995.12)하였다. 판매량은 부진했던 이전 세대보다 회복세로 돌아오며,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판매되기도 했었다.

사양은 4도어를 기반한 세단과 하드탑[32]으로 나뉘며, 트림은 로얄 엑스트라 / 로얄 투어링 / 로얄 살룬 / 로얄 살룬 G[33]으로 4WD[34]도 선택할 수 있었다.

1996년 9월, 1JZ-GE (VVT-i) 2.5 L 엔진을 기반한 트림을 추가하며, 다음 해 8월에는 페이스리프트로 GOA[35]와 SRS 사이드 에어백, VSC[36], 멀티 리플렉터 방식의 방전 헤드 램프[37], 옵티트론 미터, 7인치 멀티 비젼을 장착하고 로얄 투어링의 휠(16인치 알로이 휠)과 변속 타입(게이트 식), 전면 그릴(스포츠 타입)의 디자인을 바꿨다.

이 모델에서 택시 전용의 코드명 XS10모델과 BS10이 나왔는데 자세한 내용은 토요타 크라운 컴포트 참조. 이쪽은 2018년 2월까지 생산했다.

명탐정 코난 애니메이션에서 2001년부터 2007년까지 흑백 색칠 경찰차로 등장했었다.
파일:toyota_crown_1995_photos_2.jpg
실내

2.11. 11세대 (S170 계통, 1999~2007)

파일:S170로얄살룬G.jpg 로얄 살룬 G
파일:external/f1d738c7fdc557c358e0e39347bc6abd6df90082a80aee24722992c24af6dc48.jpg 파일:external/805d6e1d4e6cbefac6273b4de98676480f412e83aeed842bbf4b758a540f07d7.jpg
로얄 살룬 세단 로얄 에스테이트
파일:external/f39b00be46734c456eba84a33cc3f75c42125c3547cb342c1cf518f3a1f58d74.jpg 파일:external/a018a296e434933995a30deb6641938a79e8e89368d231c0f15e33720c2034e9.jpg
애슬리트 세단 애슬리트 에스테이트

1999년 출시. 디자인은 이전 세대의 기조를 유지하면서[38] 조금씩 다듬는 선에서 끝났지만, 이 모델부터 기존 크라운의 주류였던 4도어 하드탑 세단이 사라지고[39] 프레임 도어 타입의 일반적인 4도어 세단형으로 선보였다. 로얄 투어링 모델이 사라진 대신 애슬리트 모델이 8년 만에 부활하였고, 7세대 전기형 이후 단종되었던 가솔린 터보 트림(애슬리트 라인, 에스테이트 라인)이 다시 선보였다. 탑재된 엔진은 한 때 토요타의 명기였던 1JZ-GTE[40] 유닛. 그리고 이 모델을 끝으로 크라운의 전통이었던 가솔린 직렬 6기통 유닛이 단산되었으며, 2003년에 등장한 12세대 크라운(일명 제로 크라운)부터는 새로 개발한 V형 6기통(V6) 유닛으로 변경되었다.

왜건형은 87년도에 등장한 기존 8세대의 것을 무려 12년이나 우려먹다가 완전히 풀체인지 되면서 크라운 에스테이트라는 이름으로 새로 선보였으며, 세단형이 12세대로 풀체인지된 2003년 이후에도 계속 생산되어 2007년 6월까지 계속 판매되었다. 밴형 모델은 8세대를 끝으로 칼디나 밴 모델에 통합되어 단종된다.
파일:toyota_crown_1999_wallpapers_9.jpg 파일:toyota_crown_1999_images_1.jpg
로얄 살룬 실내 애슬리트 실내
애슬리트
에스테이트

해당 차량은 좌핸들 모델이 없다. 그래서 수출 또한 우핸들 국가만 했다.

2.12. 12세대 (S180 계통, 2003~2008)

초대 크라운과 제로 크라운의 역사적인 비교 광고. 크기 변화를 대강 짐작할 수 있다.
ZERO CROWN~かつてゴールだったクルマが、いまスタートになる~
과거에 골이었던 자동차가, 지금 스타트가 된다.
파일:external/d0c5da895251d4aa2fa9b7f7f0cbb874c86262c68b469db6f9a92c712a33cfc3.jpg 파일:autowp.ru_toyota_crown_athlete_39.jpg
애슬리트
파일:external/9bc8ebca933c2739cc045fde4f5e3c92ceb6b99c9d55a96e3fe5031f773c0103.jpg 파일:autowp.ru_toyota_crown_royal_9.jpg
로얄
파일:autowp.ru_toyota_crown_royal_cn-spec_7.jpg 파일:external/18bbda075cd38a1589c7b9e24a7f6bd570fd69f213cc2040dfbdd70583cba80c.jpg
중국형 로얄
전장 4,840mm
전고 1,470 ~ 1,485mm
전폭 1,780mm
무게 1,550 - 1,670kg
변속기 5/6단 자동
전륜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서스펜션 멀티링크 서스펜션
엔진형식 2GR-FSE 3GR-FSE 4GR-FSE203
기통 수/배기량 V6 3,456cc V6 2,994cc V6 2,499cc
밸브트레인 DOHC 24밸브 듀얼 VVT-i (D-4S)
최고출력 315PS@6,400 rpm 256PS@6,200rpm 일반유 203PS@6,400rpm
고급유 215 PS@6,400rpm
최고토크 377 Nm (38.4 kg-m)@4,800 rpm 314 Nm (32.0kg-m)@3,600 rpm 일반유 243Nm (24.8kg-m)@4,800 rpm
고급유 260Nm (26.5kg-m)@3,800 rpm
구동방식 FR FR / AWD

2003년 12월 22일, 이전엔 투박하고 중후했던 이미지를 과감히 던져버리고, 디자인이 훨씬 젊어진 크라운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제로 크라운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한 S180 크라운은 오랫동안 고집해왔던 직렬 6기통을 과감히 버리고 V6 엔진으로 새롭게 환골탈태하였다.

마크 X 1세대, 마제스타 4세대, 렉서스 GS 3세대에 들어간 토요타 N 플랫폼을 도입했으며, 엠블럼의 형태가 바뀌었다. 2.5L는 5단, 3.0L는 시프트가 포함된 6단으로 탑재하였고, 2004년 8월 26일 2.5L 사양에만 AWD가 추가되었다.

전 세대에 비해 휠베이스가 70mm (2.8 인치), 전폭에서 15mm (0.6 인치) 증가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보다 넓은 내부 공간을 지녔다.
파일:external/www.mad4wheels.com/2003_Toyota_Crown_Athlete_S180_009_1554.jpg 파일:external/www.mad4wheels.com/2008_Toyota_Crown_Royal_S180_009_4040.jpg
50주년 (애슬리트 / 로얄)
2004년 12월 24일, 크라운 탄생 5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사양으로 발매되었다. [41]
파일:autowp.ru_toyota_crown_athlete_3.jpg 파일:autowp.ru_toyota_crown_royal_33.jpg
페이스리프트 (애슬리트 / 로얄)

2005년 10월 4일,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하여 헤드램프의 스모크화, 전면 그릴,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의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2.5L FR의 변속기가 6단으로 교체되고, 애슬리트의 엔진은 렉서스 GS가 사용하는 2GR-FSE로 바뀌었으며, 로얄은 3GR-FSE로 고정되었다.

일렉트로 멀티비전이 장착되어있는 차량의 경우 카오디오를 교체하면 일렉트릭 멀티비전에서만 페이더 조정과 DSP 효과를 설정할수 있으며 중파는 교통정보방송 기능을 눌러야 수신이 가능하다.

내비게이션 DVD를 교체하거나 HDD를 분리하여 업데이트, mp3추가 등을 하려면 일렉트로 멀티비전 밑의 CROWN 부분을 분리하면 된다.

슈퍼 라이브 사운드(8스피커) 장착 차량 중 기본형 CD/MD오디오가 있는 경우데크를 분리하고 교체해도 디스플레이가 표시되지만 상관없고 볼륨노브랑 앰프를 조절하기위한 ASL[42]・POS[43]・ACS[44]・AUDIOCONT[45]버튼이 작동된다.[46] 이건 170계통도 똑같다.

2.13. 13세대 (S200 계통, 2008~2012)

파일:autowp.ru_toyota_crown_hybrid_6.jpg 파일:autowp.ru_toyota_crown_hybrid_7.jpg
하이브리드
파일:external/www.mad4wheels.com/2008_Toyota_Crown_Royal_saloon_S200_002_0515.jpg 파일:autowp.ru_toyota_crown_royal_saloon_5.jpg
로얄
파일:autowp.ru_toyota_crown_athlete_6.jpg 파일:autowp.ru_toyota_crown_athlete_17.jpg
애슬리트

2008년에 나온 13세대는 이전과 달리 디자인은 전면부와 후면부를 더 날카롭게 바뀐 것 빼곤 크게 바뀌는 것은 없고, 날개형 사이드 도어 미러로 변신했다. 또한 11세대에서 부활했던 왜건이 삭제되어 다시 세단만 남게 되었다.

최근에 방영된 애니메이션들에서 일반세단과 경찰차로 많이 나오는 모델이다.

명탐정 코난 20기 극장판인 순흑의 악몽부터 경찰차로 나오는 크라운이다.

그리자이아의 과실 애니메이션판 1화에 흰색상의 13세대 크라운이 나온다.

13세대 이후 모델은 택시로도 자주보이는데 물론 컴포트 모델보다는 적지만 프리우스와 함깨 꽤 자주 보이는 모델이다.

애슬리트 버전은 베스트모터링 츠쿠바 서킷 레이스에서 마쓰다 RX-8 스바루 레거시 B4 2.0보다 빠른 랩타임을 찍고 본격 스포츠카 혼다 S2000과 호각으로 달리는 이변을 연출해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주었다. #

S180 계통과 다르게 일렉트로 멀티비전이 작창된 차량에 카오디오를 교체한답시고 CD/MD 데크를 완전히 제거하면 트립 컴퓨터와 공조기 디스플레이가 작동하지 않는다고 한다. 센터페시아에 볼륨노브랑 FM/AM, TV, DISC, MD와 G-BOOK, 내비게이션 기능 버튼이 붙어있는 S180 계통과 다르게 S200 계통은 CD/MD데크에 TUNE과 FM/AM, DISC, TV, SEEK 버튼이 붙어있는데다가 거기가 공조 컨트롤러 유닛과 하드디스크 슬롯까지 몰빵했기 때문이다. 교체하고 싶으면 데크를 트렁크 같이안보이는곳으로 옮겨야 한다.[47][48] 준비물은 마감제랑 토요타 및 렉서스용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있으면 되나 오디오 링크를 순정 데크에 연결해서 추가 데크에 AUX로 연결할수도 있다. 아니면 반대로 순정 데크의 AUX단자에 추가 데크를 연결하면 된다. 대신 영상 출력 기능이 없는 1DIN이라면 HDD/AUX로 전환해도 화면이 나오지 않는다.

해당 차량부터는 중국을 제외한 국가의 수출엔 손땐것 같다.

2.14. 14세대 (S210 계통, 2012~2018)



기타노 타케시 장 르노가 출연한 광고다.[49]
파일:external/a852edbd25a687219cc134e16d0968efa5fad87d3f760a0454c31ce1a7babee6.jpg 파일:external/www.mad4wheels.com/2013_Toyota_Crown_(_S210_)_Royal_003_7168.jpg
로얄
파일:external/d721da9c4bd4e5084a08028a2ab1982dc37ba6852a0f0754dc284006562f8f0a.jpg 파일:external/www.mad4wheels.com/2013_Toyota_Crown_(_S210_)_Hybrid_Athlete_Pink_002_9169.jpg
애슬리트 핑크색[50]
파일:external/www.mad4wheels.com/2013_Toyota_Crown_(_S210_)_Athlete_002_1223.jpg 파일:external/www.mad4wheels.com/2013_Toyota_Crown_(_S210_)_Athlete_005_2951.jpg
애슬리트
파일:crown_china.jpg 파일:crown_china1.jpg
중국형

2012년에 출시한 크라운이다. 디자인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 라디에이터 그릴을 마치 왕관처럼 형상화하여 디자인했으니 획일성을 강조하였고 여기서 애슬리트 모델에 하이브리드 사양을 새롭게 추가하였다. 한편 크라운 마제스타는 전용 차체를 폐지하고, 단순히 크라운의 롱 휠 베이스 모델로 재편되었다. 에어컨 및 차량 성능조작인 스포츠 모드등을 터치스크린으로 조작한다. 앞좌석 에어컨은 SWING버튼을 누루면 센터페시아쪽의 에어컨이 좌우로 움직인다.

전기형은 내비용 SD 카드와 음악용 오디오 SD 카드가 없다. 음악을 들으려면 CD나 USB로 듣기만 하고 저장은 되지않는다. 저장을 하려면 더빙식으로 녹음 버튼을 눌러야한다. 또한 내비용 SD카드가 없어서 업그레이드도 힘들다. 토요타측에서 하는 업그레이드는 2만엔 정도로 비싸다.

경찰차 납품용 차량의 경우 상용차용 1DIN 오디오가 탑재된다.

2.15. 15세대 (S220 계통, 2018~2022)

파일:2018-MK15-toyota-crown-001.jpg 파일:2018-MK15-toyota-crown-002.jpg
외부
파일:toyota_crown_rs_advance_6.jpg 파일:toyota_crown_rs_advance_75.jpg
내부(전기형)[51]
엔진 8AR-FTS 2.0L 터보 I4
A25A-FXS 2.5L I4
8GR-FXS 3.5L V6
밸브트레인 DOHC
배기량 1,998cc
2,487cc
3,456cc
연료 분사 포트 분사/직분사 혼용
최고 출력 245ps @ 5,200-5,800 rpm
184ps @ 6,000rpm
299ps @ 6,600rpm
구동 방식 FR / AWD[52]
바디 타입 4도어 세단
교류 전기 모터 105kW(143ps) + 2.5L → 166kW(226ps)
/ 132kW(180ps) + 3.5L → 264kW(359ps)
변속기 2.0T: 8 슈퍼 ECT
2.5L, 3.5L: 전기식 CVT [53]
서스펜션 멀티링크
플랫폼 GA-L
길이 4,910mm
전폭 1,800mm
높이 FR 1,455mm
AWD 1,465mm
축거 2,920mm
승차 정원 5명
중량 1,690 ~ 1,910kg
브레이크 벤틸레이티드 디스크[54]

2017년 10월, 제41회 도쿄모터쇼에서 컨셉트로 공개됐으며, 다음 해 6월 26일에 출시하였다. 엔진은 I4 2.0L 터보, I4 2.5L / V6 3.5L 하이브리드를 사용하며, 기존의 애슬리트는 RS 사양인 RS-B,RS·RS Advance, 로얄은 표준 사양인 B,S·G·G-Executive 로 재편되었다.[55] 또한 AWD 모델은 사양 명칭 뒤에 Four를 표시한다.

RS 사양에는 5개의 스포크가 장착된 18인치 알루미늄 휠과 타이어, 롤 강성 향상을 위한 전용 프론트 스태빌라이저, 리니어 솔레노이드식 "AVS", 리어 스포일러를 적용하며, 유일하게 2.0T에는 퍼포먼스 댐퍼와 리어 플로어 브레이크 적용으로 제동성과 승차감을 높였다.

2.5L/3.5L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적용으로 헤이세이 30년 기준 배출 가스 저감 75%를 인증받았다.

참고로 마제스타 센추리 다운사이징으로 인한 8기통 회귀와 렉서스 LS의 수요층 간섭 등의 요인으로 크라운에 통합됐다.

대신 이전 세대 대비 차체를 조금 키우고 축거를 크라운 마제스타에 버금갈 정도로 늘렸다.

2020년 11월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바뀐 휠 디자인과 T-Connect SD 네비게이션 시스템 + 사운드 시스템, HUD, 고스트 도어, 개선된 Toyota Safety Sense을 장착하고, 새로운 색상과 플러스 서포트 옵션을 추가했다. 사양 구분에서 2.0T는 RS·RS Advance, 2.5L Hybrid는 B·RS-B[56], 3.5와 C Package에 해당했던 S는 폐지되었다. 이후 2021년 6월 연식변경으로 리미티드 II 트림이 신설되고 S트림이 부활했다.

경찰차의 경우 후기형으로 제공되며 S210계통과 같이 상용차용 1DIN오디오와 경찰차용 집기들이 제공된다.

이전 세대들과 달리 병행 생산 없이 바로 단종 수순을 밟게 되었다.

2020년부터 사이타마 토요펫 그린 브레이브 팀이 슈퍼 다이큐 시리즈에 이 경주차로 참가, 2022년 시즌까지 출격한다.

2.16. 16세대 (S230 계통, 2022~현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요타 크라운/16세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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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크라운 브랜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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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크라운 에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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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크라운 컴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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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크라운 마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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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크라운 크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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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크라운 벨파이어

파일:CROWN VELLFIRE.jpg
Toyota Crown Vellfire
一汽丰田 皇冠威尔法

토요타 벨파이어에서 전면부 엠블럼만 크라운의 엠블럼으로 바꾼 차량이다.

4. 여담

크라운의 오너는 크게 다섯 가지 유형이 있으며 노인(어르신), 튜너, 공직자, 범죄자, 야쿠자로 분류된다. 차량 색상에 따라 운전자를 알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며, "검은색은 어르신, 공직자", "흰색은 범죄자, 야쿠자", "다른 색상이면 튜너"라고 한다.

일본의 젊은 세대 중에 크라운을 신차로 구입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젊은 사람이 크라운을 몰고 다니면 부모님이 몰고다니는 차를 빌려 탄다고 취급하는 편이다.[57] 다만 젊은 튜너들 중에선 크라운 중고차를 저렴하게 구매하고 난 뒤, 튜닝하면서 타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으며, 지갑이 두툼한 경우라면 신차로 뽑아서 튜닝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으로 치면 대학생이 부모님차를 물려받거나 나름 자금이 풍부한 젊은이가 중고차 딜러, 법원경매로 구입한 준대형 세단 중고차를 취향에 맞게 튜닝해서 타는 격. 이 때문에 한국에 수입을 원하는 사람도 은근히 많다. 그리고 16세대 크라운이 출시되고 아발론이 단종되면서 실제로 수입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중장년층 이상 세대에서 선호도가 높으며, 부모님차 이미지가 강하고 대기업 임원이 사용하는 준대형차인 점, 그리고 벤츠, BMW, 아우디 등 프리미엄 브랜드 보다는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는 점은 한국의 그랜저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출시 당시엔 플래그십 세단이었다가 상위 호환 차량의 등장으로 플래그십 자리에서 내려온 뒤, 상위 호환 차량이 렉서스, 제네시스처럼 별도의 브랜드 로 독립하면서 다시 플래그십으로 복귀했다는 점에서도 그랜저와 어느정도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58] 내수시장 중시형 모델이고 아주 일부 시장에만 한정적으로 수출된다는 점도 그랜저와 크라운의 공통점이다.

이렇게 크라운과 그랜저는 공통점도 있으나, 그랜저는 3,700~5,500만원대의 저렴하지 않은 가격대를 유지하면서도 동시에 판매량이 가장 높은 국민차로 통해 16년도 이후 국내 자동차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고, 2~30대 젊은 세대도 그랜저를 타고다니거나 첫차로 사는 경우도 꽤 많은 반면, 크라운은 대중 브랜드의 준대형 차량이라는 점은 그랜저와 비슷하나, 일본 젊은층의 인식에 세단은 아예 아저씨 차량 여겨질 정도로 인기가 식으면서[59][60] 단종설이 나올 정도로 입지가 위태롭다. 이렇게 크라운과 그랜저는 상징성 측면에서는 비슷한 점도 있지만, 입지는 사뭇 다르다.

파일:external/stat.yukan-news.ameba.jp/o1280119120150107_crown_sora_kusa.jpg

2015년 크라운 출시 6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새로운 색상인 하늘색 연두색을 선보였다.디자인이 일부 바뀌었으며, 편의 사양이 추가되었다. 기존에 들어가던 V6 2.5L 직분사 엔진, V6 3.5L 직분사 엔진 외 새로 개발된 l4 2.0L 직분사 싱글터보 엔진이 들어간다.[61]

파일:20151006125921_4Y8TgIa7.png

2016년 8월 29일에는 토요타 창립 70주년 기념으로 'J-프론티어'를 판매 하였다.

파일:external/67ec9d732970130023278dbf854506cc19fd98ab0dfe48b7859e58a83a557d42.jpg

일본에서 운전할 때, 뒷유리와 뒷창문 틴팅이 유난히 짙어 보이는[62] 크라운이 있으면 암행순찰차[63]일 가능성이 높으니 조심하자. 특히 아저씨 2명이 타고 있다면[64] 복면경찰차일 확률이 급격히 높아지며, 만약 룸미러가 2개 달려있다면[65], 그리고 앞 범퍼 쪽이나 그릴 사이로 경광등이 보인다면 100% 복면경찰차다.

크라운 광고 중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부활을 하는 광고가 등장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나마 크라운은 이 광고가 나올 당시에는 애시당초 일본 내수 시장 위주로 판매되었으며, 수출하는 것은 아시아 일부 국가에 한정되었고 한국 시장에서는 공식 판매되는 차가 아니었기 때문에 논란에서는 다소 거리가 있는 편이었다.[66]

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6. 경쟁 차종

6.1. 15세대 이전

6.2. 16세대 이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요타 크라운/16세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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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내수, 대한민국, 중국용에는 전용 BI를 사용하고 이외 국가에서는 토요타 CI를 사용한다. [2] 토요타 일본 홈페이지 라인업에서는 크로스오버 모델을 SUV로 분류하고 있다. [3] 이 시기에 일본에서는 창틀이 없는 것이 오너드라이버용 고급차의 상징과 같았고 이를 하드탑이라고 불렀다. 소위 프레임리스 도어 세단이 이것이다. 이 영향을 받은 국산차가 현대자동차 그랜저 XG. [4] 전후 경제개발도 걸음마 단계를 띄던 때라 마이카 오너의 수는 아직 많지 않았다. [5] 초기에 1.5ℓ 엔진으로 수출했으나 미국 고속도로에서 장거리 고속 주행을 버티지 못해서 툭하면 엔진이 과열됐고 심지어 고속도로 램프를 올라가는 것도 버거워했었다. 이후에 1.9ℓ로 배기량을 올려서 수출했었으나 여전히 성능이 부족한건 매한가지. [6] 1957년 수출 개시 당시의 일본은 최초의 고속도로인 메이신고속도로가 개통하기도 6년 전이다보니 고속도로에 대한 경험이 조금도 없었다. [7] 알다시피 이때 미국 플래그십 차량은 5~6.0ℓ대 엔진을 장착했으며, 아무리 소형차여도 최소한 3.0ℓ 이상은 기본이었다. 1950년대 중후반 당시 미국차 중에서 가장 작고 저렴했던 AMC의 램블러 아메리칸도 직렬 6기통 3.2ℓ급 엔진을 썼었다. 물론 당시 미국에도 크라운과 비슷한 배기량의 폭스바겐 비틀이 들어와서 인기를 끌고 있었으나, 아우토반 고속도로에 맞춰 설계된 비틀은 엔진 내구성이나 성능, 신뢰성, 품질 면에서 크라운보다 몇 수 위였었다. [8] 특히 전장계통 말썽이 많았었다. [9] 이후 성능이 개선된 크라운 2세대가 미국에 재진출했으며, 3세대는 1970년에 미국시장에서 잠깐동안 인기를 끌기도 했으나, 4세대부터 다시 미국에서 판매가 저조해지는 바람에 1972년에 미국 수출을 중단하게 된다. 그러다 50년 후인 2022년에 16세대가 미국에 재진출했으며, 동년에 단종된 현지 전용 모델이었던 아발론의 자리도 메우기에 이른다. [10] 현대차도 비슷한 역사로 맨 처음 미국 시장에 출시한 포니 엑셀이 품질에서 싸구려 소릴 들었고 이런 이미지를 벗기까지 20년이 넘게 노력해야했었다. [11] '8기통 엔진을 탑재한 크라운'이라는 제품기획은 이후 토요타 크라운 마제스타로 이어진다. [12] 보통 ESC라고 하면 차체 자세 제어기능인 Electronic Stability Control의 약자를 떠올리기 쉬우나, 여기서 ESC는 Electronic Skid Control의 약자를 말한다. 이는 ABS(Anti-lock Braking System) 기능을 토요타가 독자적인 명칭으로 ESC라고 명명했던 것이다. 즉, 부르는 명칭만 다를 뿐 ABS와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와 비슷한 예가 닛산의 4WAS(4-Wheel Anti Skid system)와 혼다의 4W-A.L.B(4 Wheel-Anti Lock Brake)이다. 이들 3사 모두 처음에는 위와 같은 독자적인 명칭을 쓰다가, 1990년대를 기점으로 보편적 명칭인 ABS로 바꿨다. 흔히 Electronic Stability Program의 ESP나 Vehicle Dynamic Control의 VDC로 잘 알려져 있다. 토요타는 이 기능을 Vehicle Stability Control의 약자인 VSC라는 명칭으로 부른다. [13] 슈퍼 살룬. 여기서 살룬이라는 명칭은 세단형 승용차를 흔히 부르는 표현이다. 우리나라에서 팔렸던 그 슈퍼 살롱(Super Salon)이 아니다! [14] 15세대 모델부터는 크라운 로얄 살룬, 크라운 애슬리트, 크라운 마제스타로 세분화되었던 시리즈들을 정리하고, 크라운이라는 이름으로 통일되면서 트림명도 새로이 변경된다. [15] 1995년 등장한 10세대 모델까지 이어졌으며, 이후 1999년에 등장한 11세대 모델부터는 강화된 자동차 충돌 안전 규정으로 인해 4도어 하드탑 세단 전용 차체를 폐지하고 일반적인 프레임 타입 4도어 세단으로 출시되었으며(영업용 및 택시용 버전과는 별개의 모델이다.)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다. [16] 이때 1981년 토요타 소아라가 나온 시점부터 대체되었기 때문이다. [17] 해당 사진은 로얄 살롱 G 3.0 하드탑에 해당하며, 전 트림 내수형에 쓰였다. [18] 광고 표어. [19] V8 4.0L 로얄 살롱 G 출시 이후의 슬로건. [20] 한정 판매에서 고정 판매로 전환, 특별 사양. [21] 전면 그릴, 안개등, 테일 램프 [22] 같은 해 9 ~ 10월에 출시하며, 크라운이 한 달 빠르게 적용했다. [23] 22년 만에 재장착된 V8 엔진은 S140부터 마제스타로 이전해서 S200까지 판매되었다. [24] 이 세대의 LPG 엔진의 공통점은 6기통이다. [25] 내부가 슈퍼 살룬 엑스트라와 동일하다. [26] 하드탑/세단/왜건 모두 적용. [27] 역사 상 최대 기록이자 하드탑이 많이 판매되었다. [28] 핸들과 후면에 적용했다. 단 왜건의 후면은 오른쪽의 CROWN 문구 왼쪽에 배치된다. [29]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페이스리프트 버전이 1992년부터 1997년까지 판매된 적이 있었다. [30] 다만 독일과 달리 미국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국가의 회사에서 생산하는 전통적인 고급차는 번호판의 위치가 범퍼에 있는 것이 관례였으며, 미국의 경우 2000년대 중반까지도 독일제 수입차량을 제외하고 번호판의 위치가 트렁크에 있으면 한 등급 아래의 차라는 인식이 존재했다. [31] S140보다 100kg 이상 공차중량을 감량했다. [32] 이 세대가 마지막 기점이었다. [33] 세단은 슈퍼 살룬 엑스트라까지 해당되며, 하드탑은 로얄에서 선택할 수 있다. [34] 1995.12 출시, 로얄 엑스트라 / 로얄 살룬에만 해당 [35] 토요타가 개발한 통합적인 플랫폼이다. [36] 차체 자세 제어 장치 [37] 로얄 투어링이 기본 사양이면, 살룬은 한정 옵션이다. [38] 바로 한 체급 아래의 고급차였던 크레스타와 디자인이 유사해졌다. [39] 90년대 후반부터, 일본에서는 프레임리스 도어 타입의 4도어 하드탑 세단이 하향길을 걷고 있었다. 그 이전까지는 오너드리븐형 고급세단에는 프레임리스 도어 타입 4도어 하드탑 차량이 거의 기본적이었으나, RV차량의 강세와 고급차 판매량의 감소, 그리고 강화된 충돌 안전 규제로 인해 하드탑형 4도어 승용차들이 자취를 감추고 있었다. [40] 1990년에 6세대 마크 II 3형제(마크 II/체이서/크레스타) 및 3세대 수프라(일본에서는 초대 모델)를 통해 선보였으며, 당시에는 트윈 터보(CT12형 터보차져 2개)를 장착하여 탑재되었다. 이후 1996년에 VVT-i 지능형 가변밸브 타이밍 기구와 전자제어식 스로틀 바디를 적용하고, 기존의 트윈 터보 대신 용량을 키운 싱글 터보(CT15B형 터보차져)를 탑재한 2세대 유닛으로 변경되었다. 11세대 크라운에 탑재된 유닛은 2세대 유닛으로, 최고출력 280ps/6200rpm, 최대토크 38.5kg・m/2400rpm를 발휘한다. [41] 위에 있는 사진이 바로 특별 사양이지만, 기존 내외부와 차이가 없다. [42] 오토 사운드 레벨라이저 [43] 포지셔닝(REAR/FRONT/DRIVER/ALL/OFF) [44] 액티브 사운드 컨트롤, BOSE 장착 차량에서 제공되는 AudioPilot과 같은 기능이나 BOSE의 경우 초기 제공 차량에선 기능을 끌수가 없어 필요없는경우 마이크의 배선을 뽑아버려야 한다(...) [45] 이퀄라이저&페이더(BASS/MID/TREBLE/FADER/BALANCE) [46] 포지셔닝과 페이더는 동시에 사용할수가 없다. 물론 포지셔닝는 앞좌석이나 뒷좌석 스피커의 소리를 강조해주는 거고 페이더는 그 부분만 소리를 나오게 조정하는 것이기에 둘다 다른 기능이다. [47] 비트소닉제 크라운용 카오디오 킷의 경우 기본형 오디오만 호환된다. [48] 물론 원래 데크를 약간 위로 옮긴 다음 남는 공간에 1DIN을 박는 방법도 있다. # [49] 도요타가 2012년부터 밀어온 도라에몽 실사판 광고 스핀오프격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부활하는 광고다. [50] 이 핑크색 모델은 런칭 초기 광고에는 나왔지만 시판되지 않다가 2013년 9월 1일부터 한 달간 한정판매했다. 또한 토미카로도 이 분홍색 모델이 미니카로 발매되었다. 또한, 교쇼에서도 18스케일로도 발매가 되었다.(다른 색상도 많다.) [51] 후기형은 내비게이션이 다르다. 경찰차 납품용은 후기형에 오디오리스로 출고된다. [52] 2.5L 한정 [53] 정식 명칭 Multi Stage Hybrid Transmission, 다단식 하이브리드 변속기 [54] 열을 방출하기 위해 구멍이 규칙적으로 배열되었으며, 제동성에서 우수하다. [55] B와 RS-B는 2.0L, G-Executive는 하이브리드를 적용한다. (FR만 3.5L) S는 C package, S(C package포함)·RS·RS Advance,G·G-Executive는 AWD를 적용할 수 있다. [56] AWD 모델을 뜻하는 Four를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 [57] 한국에서 현대 그랜저 기아 K8을 끌고 다니는 젊은이에 대한 인식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지만 한국에서 그랜저나 K8은 젊은 세대가 타는걸 흔하게 볼 수 있는 반면 일본에서의 크라운은 더 올드한 이미지다. [58] 일본 시장 한정으로 토요타의 플래그십 세단은 센추리다. 다만, 센추리는 렉서스의 플래그십 세단인 렉서스 LS보다도 더 비싼 상당한 고가의 자동차인지라 일본에서도 부촌이나 대도시의 번화가가 아니면 보기 힘든 차량이다보니 실질적으로는 크라운이 플래그십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북미와 한국 시장에서는 크라운과 동급인 아발론이 플래그십을 맡고 있었다가 크라운으로 통합되었다. [59] 일본은 한국과는 반대로 세단보다 해치백의 인기가 훨씬 높다. 아무래도 일본은 경차의 비중이 상당히 높기 때문. [60] 한국도 SUV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세단 판매량이 다소 줄긴 했지만, 세단 또한 꾸준한 수요가 있다. 반면 일본에서 팔리는 차량 중 세단은 열 대 중 한 대가 채 안 될 정도로 인기가 줄어들었다. [61] 하이브리드는 그대로 유지됐다. [62] 일본은 법적으로 앞유리 및 앞좌석 창문 틴팅이 불법이다. 사실 한국도 단속을 안할 뿐 원칙적으로 앞유리 틴팅은 불법이다. 다만 한국은 심할 정도로 시커멓게 만들어도 그냥 넘어가지만, 일본은 단속을 엄하게 한다는 차이가 있다. 이는 일본에서 운행중인 외국차도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카페리로 일본에 차량을 반입, 운전하는 경우 한국식 틴팅은 모두 제거하고 가야 하지만... 제네바조약의 따르면 일본의 등록된 차량이 아닌지라 단속을 할수 없다고 한다. 안그래도 외국 번호판 차량이면 더더욱 철저하게 검문하는데 위법사항이 있다면 얄짤 없다. [63] 일본 현지에서는 覆面(ふくめん)パトカー(복면 패트롤카)라고 부르는데, 교통순찰 위주로 운용하는 한국보다 더 폭넓게 사용한다. [64] 일본의 경찰관들은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2인 1조로 활동한다. [65] 운전석과 조수석에 앉은 경찰관 2명이 모두 후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룸미러를 2개 달아놓는다. [66] 단, 16세대가 북미와 한국 등 다른 국가에서도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이는 옛말이 된지 오래이다. [67] S170과 S200 한정. [68] 1기와 2기에서는 8세대 미쓰비시 갤랑을 경찰차로 운용했었다. [69] 1980년대의 수입차 중에서는 가장 흔한 것 중의 하나다. 후술한 대로 수입차의 정식 수입이 안되던 시기라 일부 인지도가 있고 수입이 용이한 몇몇 차량 위주로 주로 수입되었는데 대략 벤츠 S클라스나 토요타 크라운이 일반적이고 극소수의 볼보, 그 외의 수입차들은 (주한미군이 운용하고 미군 번호판을 단 차를 제외하면) 국내에서 거의 볼 수 없었다. 대락 벤츠=토요타 크라운>>볼보>>>>>>>>>>>>그 외, 이정도라고 보면 된다. 당시 성북동 등 재벌 동네 가 보면 벤츠나 크라운은 종종 봐도 BMW나 아우디 등은 거의 못 볼 정도다. 그러니 70~80년대가 배경인 영화라면 재벌급들은 300 SEL, 그냥 상류층은 크라운, 이렇게 나오는 것이 고증에 맞다. [70] 당시 수입차들은 0 번호판을 배정받았기 때문에 0 번호판은 부의 상징으로 여겨졌었다. 0 번호판이 있었을 시절에는 정식으로 외국산 승용차의 수입이 되지 않았을 때인게 아이러니. 해외에서 국내 이주시 이사짐으로 들여오던가 주한미군 쪽에서 중고차로 나오던가 외에는 없었다. 그런데 특수한 번호체계까지 있었다는 의미는 수입 제한에도 공급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당연 높으신 분들이 이용하는 물건이니 편법, 불법적으로 들여오고 세관에서는 눈감아 주는 일이 종종 있었다. 아니면 신성일의 1969년식 포드 머스탱처럼 운송료, 관세, 무역회사의 수입 쿼터 비용 등 부대비용까지 합쳐서, 원래 자동차 가격의 수 배에 달하는 고가로 들여올 수 밖에 없었으며, 이마저도 관의 연줄이 있어야 가능했다. (앞의 이사짐 경우도 별별 퇴짜를 놓아 못 들여오는게 일반적이라서 나름 권력 쪽과 연줄이 있어야 수입이 쉬웠다.) 1987년 차량 수입 자율화가 생긴 이후 정식으로 국내 딜러사에서 수입차를 취급할 수 있게 되었는데 한동안 수입차 판매가 부진을 보이는 원인이자 수입제품에 대한 차별이라는 반발로 인해 0번 번호판은 1991년 3월을 기해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