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올가 토카르추크 Olga Tokarcz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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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노벨문학상|{{{#white 2018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 |||
본명 |
<colbgcolor=#ffffff,#191919>올가 나보이아 토카르추크 Olga Nawoja Tokarcz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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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2년
1월 29일 ([age(1962-01-29)]세) 폴란드 루부스키에 주 술레후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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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폴란드|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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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소설가, 심리학자, 시나리오 작가 | ||
주요 작품 |
책과 인물들의 여정 태고의 시간들 방랑자들 야고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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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바르샤바 대학교 (심리학 / 석사) | ||
수상 및 경력 |
코시치엘스키 문학상(1997) 니케 상(2008, 2014) 맨부커 인터내셔널상(2018) 노벨 문학상(20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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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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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폴란드의 소설가. 2018년 노벨문학상 수상자.2. 생애
1962년 폴란드 서부의 루부스키에 주에서 교사 부부의 딸로 태어났다. 아버지 유제프는 학교 도서관을 운영했는데, 이 무렵부터 헨리크 시엔키에비치의 작품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그 후 1979년, 스카우트 잡지에 두 편의 짧은 산문을 실으면서 문단에 데뷔하게 된다.
토카르추크는 1980년부터 바르샤바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특히 카를 구스타프 융의 사상에 조예가 깊었고, 나중의 문학 작품도 융 심리학의 영감을 받았다.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실레시아 지역에서 10년 동안 심리치료사 등으로도 일했다. 그러던 중 1996년에 문학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기존의 업무를 그만두었다.
물론 이 시기에도 문학 활동은 계속하여, 첫 시집인 《거울 속의 도시》가 1989년에 출간되었다. 첫 장편소설인 《책과 인물들의 여정》은 1993년에 출판되었다. 그리고 이 책은 당시 폴란드 출판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책으로 뽑혔다.
2007년에 출간한 《방랑자들》은 2008년 폴란드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문학상인 니케 상을 받았다. 또한 2018년에는 이 책으로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받기도 했다.
2009년작 《죽은 자들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는 아그네츠카 홀란드 감독에 의해 영화화된 작품이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을 받기도 했다.
그러던 2019년, 2018년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폴란드인으로는 8번째로 노벨문학상을 받게된 것이다. 1년이 지나서야 발표된 이유는 2018년 한림원으로 인해 그 해 시상이 취소되었기 때문이다.
[1]
발표된 해는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