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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9 01:38:35

연속 우승

1. 개요2. 사례
2.1. 야구2.2. 축구
2.2.1. K리그1 및 WK리그 챔피언 결정전2.2.2. 아시아 프로축구2.2.3. 유럽 프로축구2.2.4. 국가별 FA컵2.2.5. 각 대륙컵2.2.6. 대륙별 클럽 대항전2.2.7. 올림픽/월드컵/대륙별 종합 스포츠대회
2.3. e스포츠
2.3.1. 리그 오브 레전드
2.3.1.1. 세계 클럽 대항전
2.3.2. PUBG: 배틀그라운드
2.3.2.1. 국제 경기
3. 3연패4. 4연패5. 5~9연패6. 10연패 이상7. 승격팀 우승 사례8. 그 외9. 관련 문서

1. 개요

스포츠계의 꿈의 플레이 중 하나며 연패(/連霸)라고도 한다. '연속해서 패배한다'의 연패(連敗)와는 발음은 같지만 뜻은 엄연히 다르므로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자.[1] 참고로 연승과는 뜻이 다르다. 연패를 참고 바람.

연속 우승의 뜻은 말 그대로 2회 이상을 연달아 우승하는 것을 말한다. 이걸 이루면 해당 리그를 대표하는 본좌 팀으로 팬들의 인증을 받게 된다. 또한 여기서 더 나아가 일정시기 내내 우승을 이루게 된다면 왕조 소리를 듣게 된다. 자세한 것은 왕조(스포츠) 문서 참고. 여기서 우승의 기준은 연간 우승팀을 뽑지 않는다면 스플릿 우승을, 뽑으면 연간 우승을 기준으로 삼는다.[2]

올림픽에서 나오는 '○관왕'이라는 표현이 있으나 이건 한 시즌에 여러 번 우승하는 것을 말하고 연패는 시즌을 거듭해서 우승하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라 뜻이 전혀 다르다.

승강제가 존재하는 종목의 프로리그에서는 하부 리그 우승으로 승격한 뒤, 그 시즌에 곧장 상부 리그까지 우승하는 형태의 연속 우승도 존재한다. 피라미드의 하층으로 내려갈수록 많이 발생하고, 차상위 리그에서 최상위 리그로의 연속 우승은 정말 드문 일이다. 이는 연속 우승을 해서 왕조가 되는 것과는 또 다른 차원의 난도(2부 리그에서 올라온 팀이 1부 리그 우승을 하는 것 자체가 역대급 업셋이니까)로, 승강제가 오래 지속되어오는 스포츠인 축구 프로리그에서도 몇 차례 나오지 않는 진기록이다.

영미권에선 주로 연속 우승을 repeat, 3-peat, 4-peat과 같이, 반복한다는 repeat이라는 단어에 연속 우승 숫자를 넣어 표현한다.

2. 사례

현재진행형은 (→)로 표기했다.

2.1. 야구

2.1.1. KBO 리그

2.1.2. 일본프로야구

2.1.3.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2.1.4. 대만프로야구

2.1.5. 호주 프로야구 리그

2.1.6. 각 대륙별 팀 대항전

2.1.7. 국제경기

2.2. 축구

2.2.1. K리그1 및 WK리그 챔피언 결정전


2.2.2. 아시아 프로축구




2.2.3. 유럽 프로축구


2.2.4. 국가별 FA컵

2.2.5. 각 대륙컵


여자부

2.2.6. 대륙별 클럽 대항전



2.2.7. 올림픽/월드컵/대륙별 종합 스포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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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스포츠

2.3.1. 리그 오브 레전드

2.3.1.1. 세계 클럽 대항전

2.3.2. PUBG: 배틀그라운드

2.3.2.1. 국제 경기

3. 3연패

3.1. 농구

3.2. 배구

3.3. 바둑

도전기가 존재했던 종목 특성상 3연패 기록은 여기에 다 적을 수 없을 만큼 많으며 이하의 기록들은 아주 일부다.

3.4. e스포츠

3.4.1. 스타크래프트

3.4.2. 리그 오브 레전드

3.4.3. 기타 종목

3.5. 기타

4. 4연패

4.1. 축구

4.2. 농구

4.3. 바둑

종목 특성상 4연패 기록은 여기에 다 적을 수 없을 만큼 많으며 이하의 리스트는 완전하지 않다.

4.4. e스포츠

4.5. 기타

5. 5~9연패

5.1. 축구

5.2. 농구

5.3. 배구

5.4. 바둑

종목 특성상 5연패 이상은 아주 많으며 이하의 리스트에는 누락된 기록이 있을 수 있다.

5.5. e스포츠

5.6. 기타

6. 10연패 이상

6.1. 축구

6.2. 바둑

6.3. 쇼기

6.4. e스포츠

6.5. 기타

7. 승격팀 우승 사례

7.1. 축구

8. 그 외

9. 관련 문서


[1] 제패하다 할 때 그 '패' 자다. [2] WKBL과 KBO리그가 예시를 들기 좋다. WKBL은 1999년부터 2007년까지는 두 스플릿으로 나눠 운영하고 2007-08 우승부터 단일 리그로 운영하지만 당시 스플릿 우승도 연간우승을 뽑지 않았다는 이유로 단일 리그 우승과 동급으로 간주하고 있다. 반대로 연간 우승을 따로 뽑았던 한국프로야구는 스플릿 우승을 진짜 우승으로 취급하지는 않았다. [3] 이때를 일명 V9 시대라고 부른다. [4] 심판 매수 적발로 2016년에는 승점 9점이 삭감되어 우승을 못하게 되었다. 만약 심판 매수를 안 했더라면 8연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을 것이다. [5] 유럽 최상위 5대 리그에서 최초로 나온 10연패 이상의 기록이다. [6] 2차대전으로 중단되기 전 1942-43시즌을 우승한 것까지 포함하면 5연패 [7] 1970년 대회는 대한민국 대표팀과 공동 우승 [8] 1948년 NBL 우승 이후 NBA(당시 BAA) 가입, 이후 파이널 2연패. 미니애폴리스 레이커스 시절. [9] 미니애폴리스 레이커스 시절. [10] 전신인 대만기원배를 포함하면 5연패. 항명사건으로 2008년에 타이틀 반납. [11] 이쪽은 무려 3연속우승도 아니고 4연속우승을, 그것도 2번이나 달성했다! [12] LCK 최초로 다른 팀으로 3연속 우승에 성공한 선수. [13] LCK 최초 4회 연속 우승 달성 팀 [14] 도핑 논란으로 사실상 영구제명 됐다. [15] 일본의 유도 선수로 2000년 시드니 대회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의 정부경을 경기 시작 13초 만에 한판으로 메친 선수로 유명하다. [16] 1996년 애틀랜타 대회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의 3연패를 저지했고, 2004년 아테네 대회 결승전에서는 대한민국이 덴마크의 3연패를 저지하지 못했다. [17]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이 종목이 열리지 않았다. [18] 올림픽 사격 역사상 유일무이,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3연패를 달성. 2020 도쿄 올림픽부터 50m 공기권총 종목이 퇴출되면서 4연패는 불가능해졌다. [19] 사상 최초 100미터 3연패, 당연히 단거리 2관왕 3연패도 사상 최초. 하지만 4x100m 계주의 경우 팀원의 도핑 적발로 인해 2008년의 금메달은 연대 책임으로 박탈. 2017년 은퇴를 선언함으로써 연속우승 기록은 불가능해졌다. 2017 시즌 노쇠화에 따른 급격한 기량 저하를 보면 복귀하더라도 4연패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 2020-21 시즌은 코로나 19로 대회 취소. [21]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32강에서 광탈했고, 대한민국의 오상욱이 금메달을 받았다. [22] 패왕전의 전신 [23] 기전종료로 기록경신 실패. [B] 저우셴헝은 2번 개명하였다. 저우셴헝(周咸亨) => 저우퀘이홍(周奎宏) => 저우쉬펑(周序鋒). 1978년 당대의 한국 1인자 조훈현과의 친선전에서 정선으로 승리한 적이 있다 ( 월간바둑 1979년 2월호에 조훈현의 자전기가 실려 있다). 조훈현의 감상으로는 중국식 계가법에 익숙하지 않아 형세를 착각하였다고 한다. 1982년 9월의 한국-대만 교류전에서는 서봉수에게 호선으로 승리(흑 9집반승)하였다. [25] 기전종료로 기록경신 실패. [26] 기전종료로 기록경신 실패. [27] 기전종료로 기록경신 실패. [28] 기전종료로 기록경신 실패. [29] 국제전 한정. [30] 2001년엔 -52kg급, 2003, 2005, 2007년엔 -57kg급에서 우승했다. [31] 도핑 논란으로 사실상 영구 제명 됐다. [32] 2010년에는 제임스 휴이시의 편파판정으로 인해 중국에게 정상을 내줬다가 2014년, 2018년 연속으로 금메달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2022 베이징에서 네덜란드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다시 중단. [33] 개인혼영 200m, 혼계영 400m, 계영 800m. 다만 뒤의 2개는 단체전 기록이라 미국의 연속우승으로 보는 경우가 더 많다. [3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2020년은 대회 취소. [35] 미국 프로스포츠 최장 연속 기록. [36] 이에 앞서 2007년 겨울리그 우승을 해서 6연속 우승이지만 이 때를 마지막으로 겨울리그/여름리그 분할제 대신 단일시즌제로 전환했기에 전환 후로 따진다면 5연패다. [37] 위성우 감독 부임 직후 팀은 6시즌 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38] 프로 출범 이전. [39] 1997년부터 2004년까지는 프로 출범 이전인 슈퍼리그와 V투어 우승. 2005년의 우승은 프로 리그인 V리그 출범 직후 우승한 것으로 이를 포함하면 9연패. [40]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장 연속 기록. [41] 프로 출범 이전. [42] 전기우승. 기전종료로 기록경신 실패. 전신인 일본기원 제1위 결정전의 2연패를 포함하면 7연패 [43] 1975년에는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B] [45] 전기우승. 1991년에 열렸던 제1회 SBS배 세계바둑최강전까지 포함하면 6연패. 기전 종료후 농심신라면배에서도 한국대표팀은 1기부터 내리 6연패를 달성. [46] 전기우승. 기전종료로 기록경신 실패. [47] 한국여류 최고 기록. 중국 복귀로 타이틀을 반납하여 기록 경신 중단 [48] 여류기사 세계 최고 기록. [49] 기전종료로 기록경신 실패. [50] 우리나라 바둑사상 선수권전 방식 첫 단일 기전 5연패, GS칼텍스배는 전기 우승자도 다음 해 대회에서 토너먼트로 다시 시작하는 선수권전 방식 기전이다. [51] 이 중 1958~1960년은 프린스 오브 웨일스 트로피(당시 최다승점상. 현재는 동부팀에게 주는 결승 진출상)도 수상한 NHL 역사상 최초 통합우승 3연패다. [52] 랜스 암스트롱의 자격 박탈로 현재 유일한 5연속 우승자가 되었다. 통산 5회 우승자는 인두라인을 포함 총 4명. [53] 도핑으로 인한 자격 박탈로 무효가 됐다. [54] 라트비아 리그 소속의 팀으로 무려 14년 연속으로 우승했으며 세계 최장 기록이다. 다만 15연패에 실패한 이후 해체할 때까지 연속우승이 전무했다. [55] 13년 연속으로 우승했으며 축구계에서는 스콘토 FC의 14년에 이은 두번째 기록이다. 그 뒤 3연속 이상 우승이 없다. [56] 이 기록은 UEFA 가입 이전도 포함. [57] 지브롤터 리그 최다 우승 팀이기도 하다. [58] 13기에서 28기까지 우승한 것. [59] 한국 최장 기록이자 바둑 기사 역대 최장 기록. [60] 중국 최장 기록. [61] 기전 중단으로 더 이상의 기록 경신 실패. [62] 대만 최장 기록이자 바둑 기사 역대 최장 기록 타이. [63] 기전이 끊어지면서 연장도 갱신도 불가능한 상태. [64] 일본 최장 기록 [65] 전신인 구단전 포함 [66] 본 문서 최장 기록. 하부 요시하루는 쇼기 역사상 최고의 기사로서 이 외에도 무수한 연패 기록이 있다. [67] 2022년 5월 27일 기왕전 본선에 진출하며 여성 최초로 타이틀전 본선 진출 및 프로 편입 시험 수험 자격을 획득했다. 하지만 2022년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기사편입시험에서 3연패를 당하고 프로 편입에는 결국 실패하였다. [68] 결혼후 후쿠마 카나(福間香奈)로 성을 변경하였다. [69] 참고로 이 대회는 12회가 열렸다. 즉 우승을 독식했다. [A] [71]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중국이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이 기록이 깨지긴 했지만, 도핑을 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속단하기는 이르다. [A] [73] 올림픽에서 단체전이 도입된 이래로 현재까지 계속 디펜딩 챔피언이며,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금메달을 얻은 국가다. (상단의 혼계영 단체전은 미국외에도 금메달을 획득한 국가가 존재한다.) [74] 여자 개인전에서도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부터 2004 아테네 올림픽까지 6회 연속 우승했는데, 6회 모두 우승한 선수가 달랐다.(순서대로 서향순, 김수녕, 조윤정, 김경욱, 윤미진, 박성현이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박성현이 대한민국의 이 종목 7연패(이자 본인의 2관왕 2연패)에 도전했으나 중국의 악명 높은 홈 텃세를 등에 업은 장쥐안쥐안에게 1점 차로 분패했다. 이후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기보배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장혜진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안산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임시현이 금메달을 땄다. [A] [76] 그러니까 2부리그 우승하고 1부리그 5연패를 했다는 얘기다. [77] 여기는 2부리그 우승하고 1부리그 6연패를 했다. 다만 중국리그의 수준과 폭발적으로 늘어난 투자를 감안해야 한다. [78] 코로나로 인해 시즌이 반년 밀리면서 아예 리그가 도중 추춘제로 변경되었다. [79] 엘진 베일러의 커리어 내내 그의 소속팀 레이커스는 총 8번 준우승을 했는데, 그중 1965년 파이널은 베일러가 무릎 부상으로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으므로 베일러 개인으로서는 7회 준우승이 맞다. [80] 단, 베일러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은퇴는 자신이 팀의 우승에 방해가 된다는 판단 하에 팀의 우승을 위해 은퇴를 결정한 것이다. 공식적으로 NBA 파이널 챔피언 명단에 든 것은 아니지만, 팀에 기여한 공로 때문인 것인지 구단에서는 그에게 이 시즌의 우승반지를 줬다고 한다. [81] 단, 가요 순위제가 중단되거나 1위 횟수 제한을 둔 때가 있기 때문에, 무제한 제도가 이어졌다면 더 많은 곡이 10주 이상 1위를 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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