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 나오키 羽根直樹 / Hane Nao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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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바둑기사 |
소속 | 일본기원 중부총본부 |
생년월일 | 1976년 8월 14일 ([age(1976-08-14)]세)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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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미에현 시마시 이소베초 |
입단 | 1991년 |
단급 | 九단 |
누적우승경력 | 26회 |
일본기원 하네 나오키 소개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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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바둑 기사.2. 생애
장쉬, 야마시타 게이고, 다카오 신지와 더불어서 헤이세이 사천왕으로 불리는 기사이다. 1991년에 입단했고, 2001년 천원전에서 류시훈을 종합 전적 3-1로 꺾고 처음으로 천원 타이틀을 획득했다.[1]2003년에는 중국이 주최하는 바둑 메이저 세계 대회 춘란배 결승에 진출했지만, 이창호 九단에게 종합 전적 0-2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2004년 기성전에서는 야마시타 게이고를 종합 전적 4-3으로 꺾고 처음으로 기성(棋聖) 타이틀을 획득했고, 2008년 혼인보전에서는 다카오 신지를 상대로 리버스 스윕(3연패 후 4연승)을 거두고 처음으로 혼인보 타이틀을 획득했다. 그 후 2011년 기성(碁聖)전에서는 사카이 히데유키를 상대로 또 다시 리버스 스윕(2연패 후 3연승)을 거두고 처음으로 기성(碁聖) 타이틀을 획득했다. 2011년 혼인보전에서도 야마시타 게이고를 상대로 3연패 후 3연승을 기록하며 리버스 스윕을 할 뻔했으나 최종국에서 패하면서 혼인보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
2019년 기성(碁聖)전에서 쉬자위안을 종합 전적 3-2로 꺾고 8년 만에 기성(碁聖)에 복귀했다. 그러나 다음 해 이치리키 료에게 종합 전적 0-3으로 패해 1년 만에 기성(碁聖) 타이틀을 상실했다.
그 외에 일본기원 중부총본부 소속 기사들만 참가 가능한 왕관전에서는 통산 12회 우승을 차지했다.[2]
3. 여담
- 아버지는 하네 야스마사 九단이고, 부인은 하네 시게코 初단이다.[3] 딸 하네 아야카도 2019년 16세의 나이에 여류 특별 채용 추천 기사로 프로에 입단하며 바둑계 최초로 3대(三代)가 현역 프로 바둑 기사인 가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