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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11:39:48

승강제


1. 개요2. 장단점
2.1. 장점2.2. 단점
3. 승강전4. 승강제가 존재하는 스포츠
4.1. 축구
4.1.1. 대한민국4.1.2. 기타 국가
4.2. 풋살
4.2.1. 대한민국
4.3. e스포츠4.4. 야구4.5. 농구4.6. 배구4.7. 아이스하키4.8. 럭비
5. 기록6. 관련 문서

1. 개요

昇降制 | promotion and relegation

스포츠 리그에서 시즌 결과에 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하위 리그 팀 몇 개를 상위 리그로 올리고, 그 수만큼 성적이 나쁜 상위 리그 팀을 하위 리그로 떨어뜨리는 것이다.

2. 장단점

2.1. 장점

"리그 원칙에 따라 기획된 '프로축구 시스템'에서 긴장감은 특히 리그가 끝날 때(중위권이란 안전지대가 있기는 하지만) 강등을 둘러싸고 승패가 확연히 갈린다는 엄연한 사실에서 나온다. 리그 우승을 둘러싼 투쟁이 무엇보다도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긴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강등을 피하려는 투쟁은 흥분되는 것이다. 2부리그라는 심연으로 추락하게 되면 많은 것을 잃기 때문이다.(중략) 아울러 흥미가 떨어지는 중위권 팀들이 너무 많아지지 않도록 UEFA컵(현재 유로파 리그)이나 UI(전 인터토토 컵)컵에 참가할수 있는 수익성 높고 인기있는 자리를 얻으려는 추가적 자극을 준다. (후략)"
- 크리스토프 바우젠바인, <축구란 무엇인가>
승강제의 가장 큰 장점은 하위팀이 리그 종반까지 최선을 다 하도록 동기를 부여하여 리그가 끝까지 흥미롭게 진행된다는 것이다. 즉, 프랜차이즈 제도를 채택하는 미국의 프로 스포츠와는 달리 승강제 리그 하에서는 하위권 팀이 드래프트 혜택을 노리고 드러눕는 기생충 행위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미국에서라면 드러누운 꼴찌 팀에게 상위 픽 선수라는 달달한 복지가 주어지지만[1], 유럽에서라면 팀이 강등당하고 그대로 몰락한다.

이게 단순히 소속 리그가 달라지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면 다행인데, 현실은 그것보다 더한 불이익을 맞이해야 한다. 상부 리그와 하부 리그가 관심도에서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것이 주된 원인이다. 만약 하부 리그로 강등되면, 일단 중계권료나 직관 수익 등 각종 수입들이 줄고, 유망한 선수들이 1부 리그에서 경기하기 위해 1부에 있는 다른 팀으로 줄줄이 이적하고, 자금 확보를 위해 스타급 선수를 팔아야 하는 등 어마어마한 페널티를 지게 되고 그것이 구단의 존폐 위기와 연결되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영국의 경우 프리미어리그에서 EFL로 강등될 시 전경기가 중계된다는 보장이 없어 스트리밍 등에서 불이익을 겪으며, 이는 DAZN이 풋볼리그 중계권 입찰에서 전경기 중계를 약속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또한 한 번 강등이 되면 다음 승격까지 몇 년이 걸릴지 몇십 년이 걸릴지 알 수 없으므로 그야말로 생사를 걸고 열심히 시즌을 치를 수 밖에 없다.

과거 K리그는 다른 종목들처럼 성적과 상관없이 구단주와의 친분, 구단 내의 알력 등에 따라 자리를 보전하는 감독과 단장들이 많았다. 팀 성적이 하위권이든 꼴찌든 '내년에 잘하겠습니다'라는 플랜카드만 걸고 1년 이상 기회가 더 주어지는 게 보통이었다. 하지만 승강제 도입 이후, 팀이 강등되면 높은 확률로 해당 팀 감독과 수뇌부가 갈려나간다. 눈에 보이는 실패가 있으니 유임의 명분이 없어지는 것. 이렇듯 승강제는 신상필벌로 리그의 활력을 주는 제도인 셈이다.

그리고 하부 리그의 팀들에게는 승격을 위해서 노력하도록 동기부여를 하고 끊임없는 성장의 동력을 제공한다. 2017년 풋볼 리그 2로 승격해서 처음으로 프로 리그로 도전하는 잉글랜드의 아마추어 축구팀 포레스트 그린 로버스 FC의 경우, 창단 이후 현행 제도하에서 14부 리그에 해당하는 스트라우드 리그에서 뛰다가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승격하여 4부 리그까지 올라 '동네 축구팀'이 성장한 결과다.

더군다나 약체 팀에게 냉혹한 리그 시스템도, 만약 그 약체 팀이 우승할 경우엔 복지혜택으로 하위권 팀을 인위적으로 밀어주는 미국식 리그에선 체험할 수 없는 상남자의 기적을 맛보게 한다. 가령 레스터 시티 FC 2015~2016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우승이 기적이라고 불리는 것도 바로 재작년도에 풋볼 리그 챔피언십에 있던 별볼일 없던 비인기 팀이 바로 승격해서 1년간의 휴식기를 거친 다음, 2015~2016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첼시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FC 같은 빅클럽들을 제치고 창단 132년만에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2]

e스포츠에서도 2017년 미라지 게이밍이란 이름으로 창단해서 PC방 대회부터 시작해 당시 승강제가 시행되던 LCK에서 2018년 CK 승격, 2019년 스프링 승강전에서 LCK로 승격되며 2020 월즈 우승까지 해내 LCK의 암흑기를 끝내고 새로운 왕조를 이룩하는 소년만화급 서사를 쓴 담원 게이밍의 사례가 있다.

실력이 담보되지 않는, 소위 말해 태업을 하는 팀을 즉각적으로 퇴출시켜 더 강한 팀이 끊임없이 유입되게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리그 자체를 보다 생동감 있게 만드는 셈이다.

또한 상위 리그에 참가하는 팀을 실력이라는 잣대로 공정하게 결정할 수 있다. 리그 참가에 대한 정당성이 승강제를 통해 자동으로 부여되는 셈이다.

2.2. 단점

가장 큰 문제는 하위권 팀에게 매우 잔혹한 구조라는 것이다. 미국식 리그인 NBA MLB의 경우 약팀을 강등시키지 않는 대신 사치세, 샐러리캡, 드래프트로 하위권 팀의 전력을 챙겨주며, 따라서 당장의 성적이 안 나와도 장기적인 플랜과 투자가 수월하다.[3] 곧, 도저히 가망이 안 보이는 시즌엔 어린 유망주들을 무더기로 출전시키고 상위 드래프트 픽을 얻어서 장기적인 리빌딩을 할 수 있으며, 구단의 경영진도 당장의 성적을 넘어 경기장과 트레이닝 시설 등 각종 인프라를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다. 반면 승강제를 실시하는 유럽 축구에선 하위권 팀들이 장기적인 인프라 투자와 리빌딩보다는 당장의 리그 생존을 위해 투쟁하게 된다. 다음 시즌의 1부리그 생존이 불투명할 때 안심하고 리빌딩과 장기 인프라 투자를 할 간 큰 구단주가 몇이나 되겠느냐는 말이다.

이런 사정 때문에 승강제를 시행하는 리그에서는 상위권의 그들만의 리그, 하위권의 데스매치로 전개되는 뻔하디 뻔한 결과를 불러오게 된다. 이것이 승강제와 100% 연관있는 사정은 아니나, 유럽 축구의 특정 빅클럽 독식 구조를 안정시키는 데에는 승강제의 영향이 크다는 의견이 있다. 이와 반대로 NBA MLB는 유럽 축구에 비해 명문팀 여부의 차이가 옅고 모든 구단이 비교적 평등하게 우승을 나눠먹는 구조인데,[4] 이를 대가로 하위권 팀들이 드래프트 복지혜택을 노리고 드러눕는 도덕적 해이에 시달린다. 특히 좋은 원석이 좋은 선수로 완성될 확률이 축구보다 떨어지는(= 탱킹의 효과가 떨어지는) MLB에서도 탱킹이 일어난다는 걸 감안하면, 미국식 리그를 유럽 축구에 적용할 경우 하위권 팀이 고의패배로 징계먹지 않는 범위 내에서 몇시즌 정도 대충 하리라는 건 당연한 상식이다. 지금은 그나마 강등의 위험이 있으니 승격팀이 돈이 없어도 가능성 있는 유망주에게는 아낌없이 투자하고, 어떻게든 팀을 정비하려 노력하는 것이다.

그래서 승강제 하에서의 리그는 미들마켓 이하의 자금력을 가진 팀들의 리그 우승이 매우 힘들다. 단순히 우승만 힘든 것으로 끝나면 그나마 다행인데, 승강전을 빌미로 필요 이상의 지출을 강요한다. 치열한 승강전이 흥행요소가 되지만 당사자들 입장에서는 오로지 상위리그에 남기 위해서만 리그 평균에 뒤쳐지지 않는 수준의 운영비를 쏟아부어야만 하고,[5] 만약 그렇게까지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강등이라도 되면 타격이 보통이 아니며 광고나 스폰서 등에 악영향을 미쳐 구단 재정을 악화시킨다. 이 경우 울며 겨자먹기로 주요 선수를 팔거나 방출시켜야만 할 수도 있다.또한, 최상위 리그는 인기도 높아서 방송 노출이 잘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선수들은 방송에 이름을 알리고자 원래 뛰었던 팀이 하부리그로 강등되면 최상위 리그에서 활약하기 위해서 스스로 이적을 원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설령 강등을 면하고 살아남는다 해도 해당 1부리그가 막대한 수입을 공평하게 배분해 주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그런 것도 없이 특정 구단이 수익을 독식하거나, 애초에 리그 자체가 수입이 없는 수준이면 정말 답이 없다 보니 오히려 경영진이나 구단주가 은근히 강등을 바라는 막장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6] 아시아권에서는 아직 크게 불거지지 않은 문제지만, 유럽에서는 이런 문제 때문에 기껏 우승하고도 승격을 포기하거나 강등을 면하기 위해 출혈투자를 지속하다가 파산해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7] 하부리그에서 승격을 하기 위해서도 하부리그 평균은 당연히 웃돌아야 하고, 하부리그의 열악한 자금 동원 능력 속에서도 상위리그 하위팀 수준의 운영비를 쏟아부어야 하며, 그렇게 돈을 쏟아붓고도 승격을 못 하면 구단주 입장에서는 당장 구단 운영 때려치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마련이다. 하부리그로 강등되면 중계권비에서부터 스폰서비, 리그 성적 배당금이 반타작나기 때문인데, 값어치가 수백억원은 된다.

이런 문제가 그 동안 크게 불거지지 않은 것은 강등 가능성이 없다시피한 빅클럽들에 관심이 쏠려있는 한국의 해외축구 팬들에게 강등권 팀의 운영 난항은 먼나라 이야기이며, 각 리그엔 여러 문제에도 불구하고 일단 상위리그 올라가고 싶어 안달난 클럽들이 많기 때문이다. 즉 "꼬우면 너 말고도 승강제 하고 싶은 팀은 많아" 인데 유럽 축구판에 외국 자본이 몰려들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영국인데, 많은 돈을 들여서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구단을 사들인 외국인 구단주들이 강등이라는 위험 부담을 없애기 위해 승강제 폐지론을 주장하고 있지만, 잉글랜드 축구 협회는 "절대로 승강제를 폐지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이런 상황에서 2018년 11월, 풋볼리크스가 공개한 슈퍼리그 계획안에서는 20년간 무강등 보장을 최초 참가 구단들의 혜택으로 명시하였고, 결국 COVID-19 사태로 갈수록 자금난이 심화되어 가는 유럽 빅클럽들이 본격적으로 강등 없는 슈퍼 리그 창설에 나서면서 전세계적인 이슈가 되었다.

e스포츠에서는 방송인들과 은퇴선수가 세운 서라벌 게이밍이 2020년 LCK 승강전에서 보여준 태도로 인하여 큰 논란이 되었으며, 결국 프랜차이즈제의 본격적인 시행과 함께 영원히 LCK로 승격하지 못했다.

3. 승강전

승강제를 실시하는 리그에서 상위리그와 하위리그 자격을 가르는 기준이 되는 경기.

일반적으로 상위리그,하위리그가 존재하는 스포츠의 경우 정규시즌 성적을 통해 상위리그, 하위리그 구분을 하지만, 특정 상황이나 리그 규정에 따라 정규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단판승부 혹은 플레이오프 시스템을 통해 상위리그, 하위리그 구분을 가리기도 하는데 이것을 승강전, 혹은 승강 플레이오프라고 한다.

승강전은 무조건 단두대 매치다. 축구의 경우 체력 소모가 심한 종목 특성상 단판이나 홈 앤드 어웨이로 승강팀이 결정되며, 상위 리그와 하위 리그의 대접은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주목도 또한 상당하다.

4. 승강제가 존재하는 스포츠

축구에서만 사용하는 리그 운영 방식이라고 왜곡되고 있지만 유럽에서는 대부분의 스포츠 리그가 승강제를 운영하고 있다. 농구, 배구, 핸드볼, 아이스하키 등등 유럽의 거의 모든 리그가 이 시스템이다. 북미권에서 유래한 농구와 배구는 물론이고 심지어 미국식 프랜차이즈제의 대표격으로 여겨지는 야구에서조차 승강제를 실시한다. 승강제와 프랜차이즈제의 관계는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착각하는 것처럼 축구 VS 나머지가 아니라 유럽식 VS 북미식라는 것이다.

잉글랜드의 경우 최상위 리그인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부터 최하위 리그인 브리스톨 하위 축구리그 디비전3까지 적어도 20부 리그가 피라미드처럼 분포하고 있다.[8] 이황재 해설위원이 선수 시절 영국 20부리그인 이즐링턴 미드위크 대회에 뛴 적도 있었다. ( 석세스 채널 인터뷰) , 2023년 알려진 영국의 최하위 리그는 21부 리그로 노퍽주의 '센트럴&사우스 노퍽리그'라는 대회 하나만 있다.( 참조) 보통 축구종가 영국의 평범한 도시는 14부 리그까지 존재하며, 축구가 활성화된 도시는 17부 리그까지 존재한다. 거기다 이런 하부 리그에서 벌어지는 대회만 해도 수두룩하다. 이론상 매년 리그 우승을 해도 14부에서 1부 리그까지 올라가는데 13년이 걸린다고 생각해보면 좀 무섭지 않은가?

이러한 작은 축구팀들이 승격을 거듭해 프로 무대에서 뛰는 모습은 좀처럼 보기 힘들며,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잉글랜드 축구팀들은 창단 당시부터 프리미어 리그와 풋볼 리그(2~4부리그)에서 프로 구단으로 존속하던 팀들이다. 같은 프로 구단이라고 할지라도 하부 리그 팀들의 승격은 생각보다 만만하지 않은데, 헐 시티의 경우는 연고지와 팬층이 모두 작지 않은 큰 팀임에도 불구하고 창단부터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하는 데까지 무려 108년이나 걸렸다.

으라차차 만수로는 이런 영국의 13부 리그에 첼시 로버스 FC 구단주로 한국인 구단주가 경영하는 동안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었다.

K리그는 2013년부터 승강제가 도입되었다. 2012 시즌의 결과에 따라 첫 강등이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K리그/승강제 참조.

4.1. 축구

4.1.1. 대한민국

소속 순위 승강 대결 상대
K리그1 10위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출전 K리그2 플레이오프 승자
11위 K리그2 2위
12위 파일:하위 문서 아이콘.svg K리그2 강등
K리그2 1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K리그1 승격
2위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출전 K리그1 11위
3위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K리그2 플레이오프 출전 K리그2 준플레이오프 승자
4위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K리그2 준플레이오프 출전 K리그2 5위
5위 K리그2 4위
소속 순위 승강 대결 상대
K리그2 13위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승강 플레이오프 출전 또는
파일:하위 문서 아이콘.svg K3리그 강등
(2026년부터 시행 예정)
K3리그 1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K리그2 승격 또는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
소속 순위 승강 대결 상대
K3리그 13위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K3·4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라운드 출전 K3·4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라운드 승자
14위 파일:하위 문서 아이콘.svg K4리그 강등
15위
K4리그 1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K3리그 승격
2위
3위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K3·4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라운드 출전 K4리그 4위
4위 K4리그 3위
소속 순위 승강 대결 상대
K5리그 권역별 1위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K5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 (2026년부터 시행 예정)
소속 순위 승강 대결 상대
K5리그 권역별 최하위 파일:하위 문서 아이콘.svg K6리그 강등
K6리그 권역별 최상위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K6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출전 K6리그 타권역 최상위
소속 순위 승강 대결 상대
K6리그 권역별 최하위 파일:하위 문서 아이콘.svg K7리그 강등
K7리그 권역별 최상위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K7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출전 K7리그 타권역 최상위
소속 순위 승강 대결 상대
K7리그 권역별 최하위 파일:하위 문서 아이콘.svg 지역별 대회로 강등 (일부 지역 한정)
지역별 대회 최상위 자격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K7리그 승격 (일부 지역 한정)
소속 순위 승강 대결 상대
U리그1 권역별 차하위 중 차하위 파일:하위 문서 아이콘.svg U리그2 강등
권역별 차하위 중 최하위 파일:하위 문서 아이콘.svg U리그2 강등
권역별 최하위 파일:하위 문서 아이콘.svg U리그2 강등
U리그2 권역별 최상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U리그1 승격

4.1.2. 기타 국가

소속 순위 승강 대결 상대
(잉글리시)프리미어 리그 18위 파일:하위 문서 아이콘.svg EFL 챔피언십 강등
19위
20위
EFL 챔피언십 1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잉글리시)프리미어 리그 승격
2위
3위팀vs6위팀 승자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승격 플레이오프 출전 4위팀vs5위팀 승자
4위팀vs5위팀 승자 3위팀vs6위팀 승자
3위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준플레이오프 출전 EFL 챔피언십 6위
4위 EFL 챔피언십 5위
5위 EFL 챔피언십 4위
6위 EFL 챔피언십 3위
22위 파일:하위 문서 아이콘.svg EFL 1 강등
23위
24위
EFL 1 1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EFL 챔피언십 승격
2위
3위팀vs6위팀 승자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승격 플레이오프 출전 4위팀vs5위팀 승자
4위팀vs5위팀 승자 3위팀vs6위팀 승자
3위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준플레이오프 출전 EFL 리그 1 6위
4위 EFL 리그 1 5위
5위 EFL 리그 1 4위
6위 EFL 리그 1 3위
21위 파일:하위 문서 아이콘.svg EFL 2 강등
22위
23위
24위
EFL 2 1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EFL 1 승격
2위
3위
4위팀vs7위팀 승자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승격 플레이오프 출전 5위팀vs6위팀 승자
5위팀vs6위팀 승자 4위팀vs7위팀 승자
4위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준플레이오프 출전 EFL 리그 2 7위
5위 EFL 리그 2 6위
6위 EFL 리그 2 5위
7위 EFL 리그 2 4위
소속 순위 승강 대결 상대
분데스리가 16위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분데스리가 승강 플레이오프 출전 2. 분데스리가 3위
17위 파일:하위 문서 아이콘.svg 2. 분데스리가 강등
18위
2. 분데스리가 1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분데스리가 승격
2위
3위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분데스리가 승강 플레이오프 출전 분데스리가 16위

4.2. 풋살

4.2.1. 대한민국

소속 순위 승강 대결 상대
FK슈퍼리그 5위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F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출전 FK드림리그 2위
6위 파일:하위 문서 아이콘.svg FK드림리그 강등
FK드림리그 1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FK슈퍼리그 승격
2위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F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출전 FK슈퍼리그 5위
소속 순위 승강 대결 상대
슈퍼리그 A조 3위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강등 플레이오프(5·6위전) 출전 슈퍼리그 B조 3위
B조 3위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강등 플레이오프(5·6위전) 출전 슈퍼리그 A조 3위
챌린지리그 1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슈퍼리그 승격
2위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승강 플레이오프 출전 강등 플레이오프 승자( 슈퍼리그 5위팀)
4위 파일:하위 문서 아이콘.svg 차기 시즌 방출
이전 시즌 방출팀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차기 시즌 복귀

4.3. e스포츠

4.4. 야구

일본 대학야구를 주관하는 전일본대학야구연맹 소속 26개 연맹의 대다수가 승강제를 도입하고 있다. 도입되지 않은 연맹은 도쿄 6대학 야구 연맹 등 주로 6대학 리그로 불리는, 6개 대학으로 구성된 구성팀이 적은 연맹이다.

승강제가 시행되고 있는 프로야구 리그는 찾아보기 힘들다. 제대로 된 프로야구 리그로 평가받는 메이저리그, NPB, KBO, CPBL 모두 승강제가 없다. 다만 세미프로 형태인 스페인과 이탈리아, 네덜란드, 중국의 야구리그에는 승강제가 있다.

4.5. 농구


그 외 유럽의 여러 농구 리그들.

4.6. 배구

4.7. 아이스하키

국제 아이스하키 연맹이 주관하는 세계 선수권대회에 승강제가 적용된다. 1부대회인 챔피언쉽부터 최하위 등급대회인 7부대회 디비전3 자격예선대회까지 총7등급으로 나뉘는데 챔피언쉽을 제외한 각 디비전의 우승팀이[13] 각등급별 최하위팀이 차하위 디비전 대회로 강등[14][15]되는데 이는 국가간의 수준차이가 너무 커서 통합하여 대회를 하는게 힘들기 때문이다.

때문에 각 디비전 사이를 오르내리는 이른바 "엘리베이터 팀"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챔피언쉽과 디비전1A를 오르내리는 이탈리아 카자흐스탄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가 있다. 이들을 제외하고 챔피언쉽에 올라본 나라가 2016년의 헝가리와 2018년의 대한민국 정도이다.

4.8. 럭비

주로 유럽에서 리그의 규모와 상관없이 상/하위 리그간 승강제를 실시하고 있고, 리그컵을 운영하고 있는 나라도 많다. 반면 미국이나 남반구 지역의 프로 리그는 대부분 프랜차이즈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승강제가 없다.

잉글랜드는 프리미어십 럭비을 위시하여 11부 리그까지 존재한다. 오늘날 2부 리그인 RFU 챔피언십의 클럽 중 프리미어십으로 승격할 조건을 갖춘 팀이 모두 없어졌기 때문에 1부와 2부 간의 승강제는 유명무실한 제도다. 2부 이하는 정상적으로 승격과 강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웨일스, 이탈리아, 남아공 같은 경우는 프로와 아마추어를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다. 프로 클럽들은 유나이티드 럭비 챔피언십이라는 국제 프랜차이즈 리그를, 아마추어 클럽들은 각국의 리그 체계 안에서 승격과 강등 제도를 적용받고 있다.

5. 기록

여태까지 한번도 강등되지 않고 최상위 리그에 계속 남아있는 팀 중에서 가장 오래된 팀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리그 셀틱 FC. 무려 1890년부터 현재까지 총 127년 동안 118번의 시즌을 치루면서 강등되지 않았다. 그 다음으로 오래 있었던 팀은 북아일랜드 NIFL 프리미어십의 클리프턴빌 FC, 글렌토런 FC, 린필드 FC가 있는데 햇수는 127년으로 동일하지만 활동시즌이 114번으로 근소하게 뒤진다.

승격을 연속으로 가장 많이 한 팀은 독일의 SV 뢰딩하우젠이다. 2009–10시즌부터 2013–14시즌까지 총 5번의 시즌을 연속으로 승격했다. 강등을 연속으로 가장 많이 한 팀은 독일의 FC 켐프텐으로 2007–08시즌부터 2010–11까지 총 4번의 시즌을 연속으로 강등했다. 승격과 강등의 연속으로(그러니깐 승격-강등-승격-강등 이런식으로) 가장 많이 반복한 팀은 독일(...)의 BFC 쥐트링으로 1950–51시즌부터 1959–60시즌까지 총 10번의 시즌을 연속으로 치뤘다. 승강전을 연속으로 가장 많이(승격과 강등의 여부는 상관없이) 치룬 팀은 스페인의 셀타 비고로 1974-75시즌부터 1982-83시즌까지 총 9번의 시즌 연속 승강전을 치뤘다.

6. 관련 문서


[1] 미국 스포츠 리그도 이걸 모르는 건 아니라 로터리픽 제도 등을 도입하여 탱킹을 최대한 방지하려 한다. [2] 미국식 리그의 경우엔 역사적 약체팀이 우승해도 '기적'이라기 보다는 '쿨타임이 돌았다'는 느낌이 강하다. 염소의 저주로 유명한 시카고 컵스만 하더라도 포스트시즌 연속 탈락은 38년 밖에 안되며, 그 외엔 우승을 노려볼만했던 시즌은 꽤 된다. 2016년 우승 때 야구팬들의 반응은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에 가까웠다. 또한 최초의 통산 10000패를 달성한, 역사에 남을 약체팀인 필라델피아 필리스도 2007년부터 5시즌 간은 NL 동부를 지배했다. [3] 그리고 하위 팀의 드래프트 복지는 곧 상위 팀의 드래프트 불이익으로 이어지기에, 리그를 장기간 독주하는 팀은 결국 유망주가 말라서 언젠가는 독주가 끝날 수 밖에 없게 된다. [4] 그리고 이는 미국식 리그를 이식한 KBO 리그도 해당한다. 롯데에서 "20년간 우승 못하면 프로 구단 존재 이유가 없다"는 희대의 명언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그런데 어처구니 없게도 프랜차이즈인 KBO는 상위권과 하위권의 고착화가 생각보다 심하다. 단적으로 최근 20년 동안 SSG, 두산, 삼성 중 최소 한 팀은 한국시리즈에 항상 진출했으며, 롯데, LG, 한화는 2000년대 이후로 한국시리즈에 거의 가지 못했다. 저 말의 주인공인 롯데만 해도 이후에도 가을야구는 여러번 갔지만 우승은 한번도 못했고, 2022년에도 우승을 못하며 30년간 우승 못한 구단이 됐다! [5] 미국식 리그라면 망한 시즌엔 유망주를 경기에 내보내고 고액 선수들을 트레이드로 처분하여 장기적 리빌딩과 재정을 확보할 수 있다. [6] 그나마 EPL은 이 문제는 좀 나은 편인데 상위팀 파이를 줄여서라도 강등권 팀들에게 지원금을 줘서 잔류를 위해 노력할 기회는 준다. [7] 아시아에서도 2017년, 홍콩의 명문 구단인 사우스 차이나 AA가 재정 문제로 자진 강등됐고, J3리그 블라우블리츠 아키타가 무패 선두를 달리던 와중에 재정 문제로 J2 라이센스 획득을 포기하는 사례도 있었다. 2019년 2월에는 중국 슈퍼 리그 연변 FC가 재정 문제로 파산해버렸다. 대한민국도 남 얘기는 아니라서 고양 국민은행이나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의 프로 승격 거부 같은 사례들이 존재하며, 일본 혼다 FC가 연고지인 하마마츠시, 기업의 반대로 허구헌날 JFL에 잔류하여 J3리그로의 승격을 거부하고 있으며, J리그 라이선스도 취득하지 않아 승강제가 사실상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참고로 여기 거론된 한국의 두 구단들은 현재는 아예 해체되어버렸다. 고양 국민은행의 경우 법인화가 문제라고 하지만 일단 2013년 AFC 참가 자격 문제가 불거지기 전까지는 상무 축구단이 법인화 되지 않은 상태로 프로리그에 잘만 참가했고 이후 대전 하나 시티즌은 지자체와 협력해 별도 재단을 설립하는 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유럽이야 하도 파산 문제가 줄을 잇다 보니 FFP(재정적 페어플레이)까지 다 등장할 지경이다. [8] 이것도 줄어든 것이다. 과거에는 24부까지 존재했다. [9] 단, 승강제 최초 시행 연도인 2012년~2013년 한정으로 2팀~2+1팀 강등제, 2014~2021년까지는 1+1팀 승강제였다. [10] 세리에 A 17위와 18위 승점이 동률 시 골득실과 다득점 순서와 관계없이 강등 플레이오프 통해 패배팀은 세리에 B로 강등. [11] 1980년대 중반 명문 산 로렌조 강등사태로 만들어진 규정이다. [12] 2018 시즌 3에서는 젠지의 컨텐더스 참가로 인해 0+3팀이 되었다. [13] 2부 대회인 디비전1A의 경우 준우승팀까지 차상위디비전 대회(월드 챔피언쉽)로 승격한다. [14] 1부(최상위) 대회인 월드 챔피언쉽은 조별 최하위 1팀씩으로 2팀이 강등된다. [15] 7부(최하위)는 강등팀이 없고 승격팀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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