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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13:54:11

J3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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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즌 참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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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축구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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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역 축구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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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3リーグ
파일:J3리그 엠블럼.svg [1]
<colbgcolor=#006cb8><colcolor=#fff> 정식명칭 明治安田生命J3リーグ
메이지 야스다 생명 J3리그
영문명칭 J3 League
창설년도 2014년 (J3리그)
참가 팀 수 20개팀
상위 리그 J2리그
하위 리그 일본 풋볼 리그
타이틀 스폰서 파일:Meiji_Yasuda_Life_logo.png
최근 우승팀 오미야 아르디자 (2024)
최다 우승팀 블라우블리츠 아키타 (2회)
웹사이트 파일:J리그 로고.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라인 아이콘.svg

1. 개요2. 출범3. 환경과 흥행성4. 우승 트로피5. 역대 시즌
5.1. 2014년
5.1.1. 참가팀5.1.2. 결과
5.2. 2015년
5.2.1. 참가팀5.2.2. 결과
5.3. 2016년
5.3.1. 참가팀5.3.2. 결과
5.4. 2017년
5.4.1. 참가팀5.4.2. 결과
5.5. 2018년
5.5.1. 참가팀5.5.2. 결과
5.6. 2019년
5.6.1. 참가팀5.6.2. 결과
5.7. 2020년
5.7.1. 참가팀5.7.2. 결과
5.8. 2021년
5.8.1. 참가팀5.8.2. 결과
5.9. 2022년
5.9.1. 참가팀5.9.2. 결과
5.10. 2023년5.11. 2024년
6. 역대 우승팀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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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프로축구 3부리그. 상위리그로 J2리그가, 하위리그로 일본 풋볼 리그(JFL)가 존재한다.

2. 출범

파일:J3리그 엠블럼(2014~2022).svg 파일:J3리그 로고(2014~2022/가로형).svg
2022년까지 사용하던 J3리그 엠블럼
2013년 2월 26일 이사회에서 2014 시즌부터 J3리그 출범이 합의되었다. 기존의 JFL는 규모를 축소하여 4부 리그 격으로 존치되었다. 4부리그는 J리그 안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J3리그와 승강제를 하지 않는다. 다만 JFL에서 J3로의 승격은 J3 이상의 라이센스를 가진 팀에 한해서 4위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경우 가능하다.

3부리그 참가 조건도 확정했다. 각 구단 별로 50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경기장을 확보해야 한다. 다만 조명 시설은 필수로 못박지 않았다. 현재까지 3부리그 참가의사를 드러낸 14팀에 대한 실사를 마치고 오는 9월 10~12개 팀 참가를 확정할 계획이다. 일각에서는 J2의 하부 개념이었던 일본실업리그(JFL) 소속팀들의 3부리그 진출로 JFL의 위축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J리그 이사회는 현재 18개 팀인 JFL을 다음 시즌부터 최소 12팀으로 줄여 운영하기로 했다. #

2014년 원년시즌을 앞두고 19개의 세미프로 팀들이 가입 신청을 했다. 이후 심사를 거쳐 JFL 9개 구단과 지역리그 우승팀 1개팀이 J3리그 창설 원년 멤버가 되었고, 여기에 2013시즌 J2-JFL 승강 플레이오프 패자인 가이나레 돗토리, 2016 리우 올림픽 축구 메달 획득을 위해 운영한 프로젝트성 팀인 J리그 U-22 선발까지 총 12팀이 원년 J3리그를 구성하게 되었다. 다음은 원년 리그 참가팀들이다.
2014 J3리그 원년 구성 멤버
2013 J2리그 강등팀[2] JFL 우승 JFL 3위 JFL 4위
가이나레 돗토리 AC 나가노 파르세이루 SC 사가미하라 FC 마치다 젤비아
JFL 7위 JFL 8위 JFL 11위 JFL 12위
츠에겐 가나자와 블라우블리츠 아키타 FC 류큐 YSCC 요코하마
JFL 13위 JFL 14위 2013 일본 지역리그 플레이오프 우승 프로젝트팀
후지에다 MYFC 후쿠시마 유나이티드 FC 이와테 그루야 모리오카 J리그 U-22 선발

이 중에서 FC 마치다 젤비아는 J2리그에서 강등된 뒤 JFL에 잔류해있다가 다시 3부리그로 프로에 재진입한 케이스며 가이나레 돗토리 또한 J2에서 J3로 떨어지는 첫 시즌에 강등당하며 3부리그로 내려왔다. 반대로 2013 시즌 JFL 2위를 기록한 카마타마레 사누키JFL에서 J2로 진입할 수 있는 마지막 시즌에 그 가이나레 돗토리를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이기고 2부리그 승격에 성공해 3부 대신 2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루자 모리오카는 도호쿠지역 리그 우승과 동시에 프로 진입도 성공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이후 J3리그도 빠르게 팽창하기 시작한다. 2015시즌을 마지막으로 J리그 U-22 선발팀이 폐지되었으나 2016 시즌부터 감바 오사카, 세레소 오사카, FC 도쿄 세 팀의 U-23팀이 3부리그에 승격 불가의 조건으로 참여하며 팀 수가 급격히 늘었다. 또한 2018시즌을 제외한 매 시즌 JFL에서 새로이 가맹 팀들이 한 팀 이상 등장하며 3부리그에 진입했다.
리그 초기에는 우승팀 1팀만 J2리그로 승격할 수 있었으나 2018시즌부터 1~2위팀이 J2리그로 승격할 수 있다. 단 J1/J2라이센스가 없는 경우 승격 할 수 없다. 이 경우에도 승격권은 차순위에게 넘어가지 않는다. 2017 시즌 우승팀인 블라우블리츠 아키타가 그 예로, J2 라이센스 보유팀 중 2위였던 가고시마 유나이티드에 승격권이 넘어가지 않고 같은 해 J2 21위인 로아소 구마모토가 강등되지 않고 잔류하였다.

2017년부터 아술 클라로 누마즈가 J3리그로 승격하면서 17팀 체제가 되었다. 홀수팀 체제이기 때문에 한 팀은 한 라운드를 쉬어야한다. 그리고 J2-J3 승강 플레이오프가 폐지되었다. (2016년까지는 J2 21위-J3 2위간 승강 플레이오프 실시)

2019 시즌부터 JFL의 반라우레 하치노헤가 승격되면서 18팀 체제가 되었다.

2020시즌에 FC 이마바리 JFL에서 승격에 성공하면서 19팀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었지만, 2021년 참가 중지를 확정했던 FC 도쿄 U23팀이 코로나 사태로 1년 이른 불참을 선언하면서 18개의 짝수팀으로 운영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2021 시즌은 테게바자로 미야자키 한 팀이 J3리그 승격을 확정지었고 U23팀의 참가가 2020년을 마지막으로 종료되어 15팀 체제로 운영된다. 다만 2020 시즌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유예된 강등이 2021 시즌 후 한꺼번에 시행되기 때문에 JFL에서 승격되는 팀이 없는 경우 2022 시즌에는 17개팀 체제가 된다. 아직 J3가 최대 몇 팀으로 운영될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최대 20팀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아 JFL과의 승강제가 실시될 가능성이 있다.[3]

2021년 8월, J리그 사무국은 J리그 3개 디비전을 통틀어 총 60개 클럽으로 운영할 계획을 발표했다. J1리그가 18클럽, J2리그가 22클럽이기에 J3리그는 총 20개 클럽으로 운영될 전망이며 차후 20개 클럽으로 운영되는 시즌부터 JFL과의 승강제도도 결정될 것이라고 한다. 2022시즌 J3리그는 신규팀 이와키 FC까지 더해져 18팀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빠르면 2023년부터 J3리그가 프로의 마지막 리그로써 전면적으로 세미프로 리그인 JFL와의 본격적인 승강제도로 연결될 것이 유력하다. 하지만 JFL에서 J3리그로 승격할 때 J3 라이센스가 요구되는 것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한다.

2022년 12월, 60개 클럽 운영 계획은 J1리그부터 J3리그 모두 각 20개 팀이 운영되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나라 클럽 FC 오사카가 승격에 성공하면서 J3리그는 총 20팀이 되었고 2023년부터 J3리그와 JFL간 승강전이 치러지게 된다. 승강전은 홈 앤드 어웨이로 진행한 후, 합산 스코어 동률 시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진행한다.

J3리그와 JFL간에 승강전이 없던 시절에는 JFL에서 J3 라이선스를 보유한 4위 안에 드는 상위 2팀이 자동 승격하는 시스템이었지만, 승강전이 실시되고 나서는 룰이 바뀌었다.

1. JFL 1,2위 팀이 모두 J3리그 라이선스를 보유한 경우
- J3리그의 20위 팀과 JFL 1위 팀이 교체, J3리그의 19위 팀과 JFL의 2위 팀의 승강전.
2. JFL 1위 팀만 J3리그 라이선스를 보유한 경우
- J3리그의 20위 팀과 JFL 1위 팀이 교체.
3. JFL 2위 팀만 J3리그 라이선스를 보유한 경우
- J3리그의 20위 팀과 JFL 2위 팀의 승강전.

그러니까 2위 이내 팀이 J3 라이센스가 없다고 해서 J3 라이센스를 보유한 3위 이하의 팀들에게 기회가 승계되는 것은 아니다.

J3리그와 JFL 간의 승강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영문홈페이지 공지를 참고하면 좋다.

3. 환경과 흥행성

프로리그로서 나름 확고하게 정착된 것으로 평가되는 J1, J2리그와 달리 실질적으로는 세미프로로 운영되고 있다. 일단 선수 계약부터 J2 이상에서는 거의 사라진 사원선수나 아예 기본급이 없이 경기수당만 주어지는 아마추어 선수가 흔하며, 프로 계약 또한 일본에서 프로 선수로 자리를 잡았다고 볼 수 있는 프로 A계약의 최소 금액인 연 480만엔(약 4500만원)에 미치는 선수가 많지 않다. 때문에 실질적으로 전업으로 활동하는 선수는 소수에 그친다.[4]

환경 또한 상위 디비전에 비해 열악해서 훈련장이 메인 홈경기장에서 100km 이상 떨어져 경기 때마다 왕복 4시간이 넘는 이동을 해야 하고 10시간 이상 이동도 버스로 해치우는 것처럼 열악함이 부각되는 사례가 많다.[5] 과거 J3와 K리그2 ( FC 안양)를 모두 경험한 타무라 료스케가 시내에 훈련장을 고정으로 쓰고 원정도 우등고속버스로 떠나는 K2의 환경이 확실히 더 낫다고 했을 정도.

J1리그와 J2리그의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과 달리 J3리그는 평균관중수가 떨어지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팀들이 J1, J2가 들어서고 남은 소도시 연고지라 인구도 없고 팀들 또한 재정이 열악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J2까지만 해도 과거 실업축구 시절 전국 리그를 달렸던 강호들이 즐비한 반면 J3로 오면 동네 학교 OB팀 또는 J리그가 생긴 다음 J리그 무대를 꿈꾸며 생겨난 역사가 짧은 클럽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주목을 끌 만한 스타플레이어나 역사적 유산[6]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작은 클럽들이 매년 하나씩 들어와 하한선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J3리그 클럽의 관중동원은 실제 승격 전 JFL 시절에 비해서도 횡보 수준에 그친다.[7] 기라반츠 기타큐슈처럼 대도시를 연고로하고 신식 스타디움을 가진 관중몰이에 앞장서야할 팀은 2018시즌에 꼴지를 차지해버렸다.[8] 역시나 신구장을 가지고 있고 마쓰모토 야마가라는 인기팀 지역라이벌을 가진 나가노도 리그 출범 이후 초반에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괜찮은 관중수를 기록했지만, 현재는 승격 가능성이 낮은 상황이라 관중이 반토막난 상황이다. 한때 2부리그에서 뛰었던 군마, 돗토리, 도야마같은 팀들도 성적이 좋지 못하다보니 관중수를 유지하기 힘든 상황.

2019시즌도 관중수가 해마다 상승세를 찍는 1,2부와 다르게 J3리그만 관중수가 하락했다. 그나마 평균관중을 높혀주던 기타큐슈와 군마가 2부리그로 올라갔고 소도시 연고지의 팀들은 라이센스를 위한 투자가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라 앞으로의 전망이 좋은 편은 아니다. 그나마 승격이 확정된 FC 이마바리의 인기가 괜찮은 편이고 강등된 가고시마의 인기도 좋은 편이라 심한 하락세까지는 가지 않을 전망.

COVID-19에 의한 흥행 제약이 사라진 2023년에는 역대 최초로 평균 관중 3천명을 돌파하였다. 그러나 기존 클럽의 관중 동원이 향상된 것이 아니라, 그 동안 강등당한 마쓰모토 야마가 FC 기후가 평균을 끌어올린 효과가 크다.

4. 우승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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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역대 시즌

5.1. 2014년

5.1.1. 참가팀

첫 시즌인 2014년 참가팀은 다음과 같다. 표시는 2013년 일본 지역 리그 승강전에서 우승하여 승격된 팀을 의미하고, 표시는 2013 J2-JFL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패한 팀을 의미한다. 참고로 카마타마레 사누키는 2013 J2-JFL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여 2014시즌 J2리그로 승격한다.

5.1.2. 결과

시즌 결과 츠에겐 가나자와가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그와 동시에 J2리그 22위인 카탈레 도야마와 자리를 맞바꾸었다. AC 나가노 파르세이루는 2014 시즌 준우승을 차지하여 J2리그 21위인 카마타마레 사누키와 승강플레이오프를 벌였으나 1무1패로 패하면서 J2 승격이 좌절되었다. 이전 시즌 J3로 강등되어 첫 3부리그 시즌을 소화한 가이나레 돗토리는 4위에 머무르면서 재승격에 실패했다.

■ 정규시즌 성적
순위 팀명 승점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1 츠에겐 가나자와 75 23 6 4 56 20 +36 우승, J2 승격
2 AC 나가노 파르세이루 69 20 9 4 58 23 +35 J2 승강플레이오프 진출
3 마치다 젤비아 68 20 8 5 59 22 +37
4 가이나레 돗토리 53 14 11 8 34 25 +9
5 그루야 모리오카 45 12 9 12 43 39 +4
6 SC 사가미하라 43 12 7 14 44 48 -4
7 후쿠시마 유나이티드 36 9 9 15 30 38 -8
8 블라우블리츠 아키타 34 10 4 19 38 57 -19
9 FC 류큐 34 8 10 15 31 50 -19
10 J리그 U-22 선발 33 9 6 18 37 63 -26 승격 불가
11 후지에다 MYFC 30 7 9 17 36 52 -16
12 YSCC 요코하마 24 4 12 17 29 58 -29

5.2. 2015년

5.2.1. 참가팀

2015년 참가팀은 다음과 같다. 표시는 2015년에 승격된 팀을 의미하고, 표시는 2014 J2리그 강등팀을 의미한다.

5.2.2. 결과

지난 시즌 JFL 4위로 승격했던 레노파 야마구치 가이나레 돗토리전에서 2-2 무승부를 함으로서 25승 3무 8패로 1위에 올라 J2리그에 승격했으며, FC 마치다 젤비아는 1위와 승점이 같지만(78) 골득실차에 걸려(야마구치는 +60, 마치다는 +34) 결국 2위로 남아 승강플옵을 치르게 됐다. 승강플옵 상대는 J2 21위 오이타 트리니타. J2 22위 도치기 SC는 자동으로 강등되어 레노파 야마구치의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 결과 FC 마치다 젤비아가 2전 전승(홈 2:1, 원정 1:0)으로 승격, 오이타 트리니타는 강등되었다.

한편, J리그 U-22 상비군팀은 다음 시즌부터 활동하지 않기로 하였다. 본래 리우 올림픽을 대비하여 젊은 유망주를 육성하겠다는 의도로 J리그 U-22 상비군팀을 만들어 J3에 참가시켰는데 관계자들 사이에서 '경기 전날까지 멤버를 확정할 수 없다', '선수의 동기부여에 어려움이 있다' 등의 지적이 있어 결국 JFA는 2015년도 제10회 이사회를 통해 J리그 U-22 상비군팀의 운영 중단을 결정했다.

또한 JFL 4위 가고시마 유나이티드가 J3으로 승격이 될 예정이다.

■ 정규시즌 성적
순위 팀명 승점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1 레노파 야마구치 78 25 3 8 96 36 +60 우승, J2승격
2 마치다 젤비아 78 23 9 4 52 18 +34 J2 승강플레이오프
3 AC 나가노 파르세이루 70 21 7 8 46 28 +18
4 SC 사가미하라 58 17 7 12 59 51 +8
5 카탈레 도야마 52 14 10 12 37 36 +1
6 가이나레 돗토리 50 14 8 14 47 41 +6
7 후쿠시마 유나이티드 49 13 10 13 42 48 -6
8 블라우블리츠 아키타 45 12 9 15 37 40 -3
9 FC 류큐 45 12 9 15 45 51 -6
10 후지에다 MYFC 37 11 4 21 37 61 -24
11 그루야 모리오카 35 8 11 17 36 47 -11
12 J리그 U-22 선발 28 7 7 22 28 71 -43 승격 불가
13 YSCC 요코하마 27 7 6 23 24 58 -34

5.3. 2016년

5.3.1. 참가팀

2016년 참가팀은 다음과 같다. 표시는 2016년에 승격된 팀을 의미하고, 표시는 2015 J2리그 강등팀을 의미한다.

이 시즌부터 J리그 U-22 상비군팀이 해체된 대신 U-23 팀을 2군격으로 결성한 팀들이 참가한다. 참가 U-23 팀은 감바 오사카, 세레소 오사카, FC 도쿄의 U-23 팀들이다.

5.3.2. 결과

지난시즌 J2에서 강등되었던 오이타 트리니타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1년만에 승격에 성공했다. 그 대신 J2 22위를 기록한 기라반츠 기타큐슈가 강등되어 J3에 참가하게 된다.
역시 같이 강등되었던 도치기 SC는 2위를 기록하면서 J2리그 21위를 기록한 츠에겐 가나자와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그 결과 0:3으로 패배하며(0:1, 0:2) J2로의 재승격에 실패하였다. J3리그 출범 이후 줄곧 상위권을 유지했지만 승격에 한 걸음 모자란 모습이었던 나가노 파르세이루는 이번에도 3위로 아깝게 플레이오프 행에 실패했다.

한편 내년 시즌부터 JFL 4위를 기록한 아술 클라로 누마즈가 J3리그 참가조건을 통과하여 새로이 합류할 예정이다.

■ 정규시즌 성적
순위 팀명 승점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1 오이타 트리니타 61 19 4 7 50 24 +26 우승, J2승격
2 도치기 SC 59 17 8 5 38 20 +18 J2 승강플레이오프
3 AC 나가노 파르세이루 52 15 7 8 33 22 +11
4 블라우블리츠 아키타 50 14 8 8 37 26 +11
5 가고시마 유나이티드 50 15 5 10 39 29 +10
6 카탈레 도야마 49 13 10 7 37 27 +10
7 후지에다 MYFC 45 14 3 13 48 42 +6
8 FC 류큐 44 12 8 10 46 46 0
9 감바 오사카 U-23 38 10 8 12 42 41 +1 승격 불가
10 FC 도쿄 U-23 36 9 9 12 32 31 +1 승격 불가
11 SC 사가미하라 35 9 8 13 29 46 -17
12 세레소 오사카 U-23 32 8 8 14 38 47 -9 승격 불가
13 그루야 모리오카 30 6 12 12 43 47 -4
13 후쿠시마 유나이티드 30 7 9 14 35 44 -9
13 가이나레 돗토리 30 8 6 16 30 47 -17
13 YSCC 요코하마 20 5 5 20 15 51 -36

5.4. 2017년

5.4.1. 참가팀

2017년 참가팀은 다음과 같다. 표시는 2017년에 승격된 팀을 의미하고, 표시는 2016 J2리그 강등팀을 의미한다. 굵게 표시한 팀은 J1/J2 라이선스를 취득한 팀

5.4.2. 결과

J2 라이센스를 획득하지 못 한 두 팀( 블라우블리츠 아키타, 아술 클라로 누마즈)과 도치기 SC가 막판까지 우승(+ 도치기 SC는 승격) 경쟁을 펼친 결과, 블라우블리츠 아키타가 마지막 돗토리 원정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두고, 아술 클라로 누마즈가 비기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년도에도 2위(플레이오프에서 탈락)였던 도치기 SC는 마지막 아술 클라로 누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동점골을 집어넣으며 1:1 무승부로 2위를 기록, 이번 시즌에는 무사히 승격에 성공하였다. 대신 J2 22위를 기록한 더스파쿠사츠 군마가 강등되었다. 아술 클라로 누마즈는 이기면 우승할 수 있었던 마지막 경기에서 못 이기면서 3위까지 내려왔다.

블라우블리츠 아키타는 '구단과 현이 새 경기장 건설 또는 기존 경기장 리모델링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2017년 J2 라이센스 취득 심사를 포기함에 따라 우승을 차지했음에도 J3에 잔류하게 되었다.

J3리그 출범 이후 줄곧 최하위를 찍은 YSCC 요코하마가 드디어 탈꼴찌에 성공했다. 그 자리를 물려받은 팀은 왕년의 J2리그 팀인 가이나레 돗토리...

올 시즌 J3 라이센스 획득 팀 중 JFL 4위 이내의 성적을 기록한 팀이 한 팀도 없어서, 2018시즌에도 J3리그는 14+3개 팀으로 운영된다.

■ 정규시즌 성적
순위 팀명 승점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1 블라우블리츠 아키타 61 18 7 7 53 31 +22 우승
J2라이센스 부재로 승격불가
2 도치기 SC 60 16 12 4 44 24 +20 준우승, J2 승격
3 아술 클라로 누마즈 59 16 11 5 60 27 +33
4 가고시마 유나이티드 55 17 4 11 49 37 +12
5 AC 나가노 파르세이루 50 13 11 8 34 25 +9
6 FC 류큐 50 13 11 8 44 36 +8
7 후지에다 MYFC 47 12 11 9 50 44 +7
8 카탈레 도야마 47 13 8 11 37 33 +4
9 기라반츠 기타큐슈 46 13 7 12 44 37 +7
10 후쿠시마 유나이티드 43 13 4 15 39 43 -4
11 FC 도쿄 U-23 43 12 7 13 36 47 -11 승격 불가
12 SC 사가미하라 39 9 12 11 34 41 -7
13 세레소 오사카 U-23 35 8 11 13 39 43 -4 승격 불가
14 YSCC 요코하마 32 8 8 16 41 54 -13
15 그루야 모리오카 29 7 8 17 32 49 -17
16 감바 오사카 U-23 26 7 5 20 31 65 -34 승격 불가
17 가이나레 돗토리 21 4 9 19 31 63 -32

5.5. 2018년

5.5.1. 참가팀

2018년 참가팀은 다음과 같다. 표시는 2017 J2리그 강등팀을 의미한다. (승격팀 없음)

5.5.2. 결과

■ 정규시즌 성적
'승격 불가' 팀들은 1. J2라이센스 부재, 2. U-23 팀이다.
순위 팀명 승점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1 FC 류큐 66 20 6 6 70 40 +30 우승, J2 승격
2 가고시마 유나이티드 FC 57 16 9 7 46 35 +11 준우승, J2 승격
3 가이나레 돗토리 53 15 8 9 61 47 +14
4 아술 클라로 누마즈 52 14 10 8 40 29 +11 승격 불가
5 더스파쿠사츠 군마 52 15 7 10 37 35 +2
6 감바 오사카 U-23 47 13 8 11 53 43 +10 승격 불가
7 세레소 오사카 U-23 46 13 7 12 47 36 +11 승격 불가
8 블라우블리츠 아키타 43 12 7 13 37 35 +2 승격 불가
9 SC 사가미하라 42 12 6 14 42 53 -11 승격 불가
10 AC 나가노 파르세이로 41 10 11 11 39 37 +2
11 카탈레 도야마 41 12 5 15 41 50 -9
12 후쿠시마 유나이티드 40 9 13 10 36 43 -7 승격 불가
13 이와테 그루야 모리오카 40 12 4 16 41 56 -15 승격 불가
14 FC 도쿄 U-23 36 10 6 16 38 45 -7 승격 불가
15 YSCC 요코하마 34 8 10 14 40 48 -8 승격 불가
16 후지에다 MYFC 34 10 4 18 32 48 -16 승격 불가
17 기라반츠 기타큐슈 27 6 9 17 22 42 -20

FC 류큐가 J2라이센스를 획득한 첫 시즌에 우승을 차지했다. 오키나와현의 첫 J2리그 참가. 류큐의 승격이 확정되면서 J2리그의 최하위 카마타마레 사누키의 강등이 가장 먼저 확정되었다.
11월 25일에는 남규슈 가고시마현의 가고시마 유나이티드가 승격을 확정지으며 가고시마현 최초로 J2리그에 참가하게 되었고 같은 규슈지방의 로아소 구마모토는 강등이 확정되었다.
한때 J2에서 중상위권을 유지했고 인구 100만에 육박하는 대도시를 홈으로 삼는 기라반츠 기타큐슈는 꼴지를 기록하면서 망신을 당했다.

새롭게 J3리그에 합류하는 팀도 생겼는데 JFL에서 반라우레 하치노헤가 J3승격에 성공했다. J리그에 참가하는 최초의 아오모리현 팀이다.

5.6. 2019년

5.6.1. 참가팀

2019년 참가팀은 다음과 같다. 표시는 2019년에 승격된 팀을 의미하고, 표시는 2018 J2리그 강등팀을 의미한다.
2위안에 든다면 승격 가능한 팀들은 아키타, 군마, 나가노, 도야마, 돗토리, 사누키, 기타큐슈, 구마모토뿐이다.
지난 2시즌간 17팀 홀수체제로 가면서 한 팀은 한 라운드를 쉬어야 하는 복잡한 상황이었지만 하치노헤의 승격으로 짝수팀 운영이 가능해졌다.

5.6.2. 결과

■ 정규시즌 성적
'승격 불가' 팀들은 1. J2라이센스 부재, 2. U-23 팀이다.
순위 팀명 승점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1 기라반츠 기타큐슈 66 19 9 6 51 27 +24 우승, J2 승격
2 더스파쿠사츠 군마 63 18 9 7 59 34 +25 준우승, J2 승격
3 후지에다 MYFC 63 18 9 7 42 31 +11 승격 불가
4 카탈레 도야마 58 16 10 8 54 31 +23
5 로아소 구마모토 57 16 9 9 45 39 +6
6 세레소 오사카 U-23 52 16 4 14 49 56 -7 승격 불가
7 가이나레 돗토리 50 14 8 12 49 59 -10
8 블라우블리츠 아키타 49 13 10 11 45 35 +10
9 AC 나가노 파르세이루 49 13 10 11 35 34 +1
10 반라우레 하치노헤 48 14 6 14 49 42 7 승격 불가
11 후쿠시마 유나이티드 43 13 4 17 45 53 -8 승격 불가
12 아술 클라로 누마즈 39 11 6 17 35 43 -8 승격 불가
13 YSCC 요코하마 39 12 3 19 53 65 -12 승격 불가
14 카마타마레 사누키 39 10 9 15 33 49 -16
15 SC 사가미하라 38 10 8 16 36 45 -9 승격 불가
16 FC 도쿄 U-23 36 9 9 16 43 52 -9 승격 불가
17 감바 오사카 U-23 35 9 8 17 54 55 -1 승격 불가
18 이와테 그루야 모리오카 26 7 5 22 36 63 -27 승격 불가

승점에서 볼 수 있듯이 치열한 상위권 경쟁 끝에 J2 오랜 경험이 있던 기타큐슈와 군마가 승격했다.
도야마는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상반기에 너무 까먹은 승점이 많았고 중요한 경기였던 30, 31라운드에서 패배를 기록하면서 아쉽게 J2리그 복귀에 실패했다. 구마모토는 도야마와 반대로 초반엔 우승경쟁을 하던 팀이었지만, 후반기에 부진을 겪으면서 5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후지에다는 J2라이센스가 없음에도 끝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후지에다시의 J2 라이센스를 향한 지원을 약속받았다.

처음으로 J리그에 합류한 하치노헤는 무난한 모습을 보여줬고 J리그 합류 후 상위권을 유지했던 누마즈는 하위권까지 떨어졌다. 앞으로도 J2 라이센스 취득이 힘들다면 영광을 되찾기는 힘들 전망.

J1과 J2가 매 시즌 평균 관중수를 올려가고 있지만, J3리그만 유일하게 관중수가 하락했다.

5.7. 2020년

5.7.1. 참가팀

2020년 참가팀은 다음과 같다. ▲표시는 2020년에 승격된 팀을 의미하고, ▼표시는 2020 J2리그 강등팀을 의미한다.
아키타, 나가노, 도야마, 기후, 돗토리, 사누키, 구마모토, 가고시마가 기존에 J2리그 이상의 라이선스를 취득했었으며 2020년 9월 이와테, 사가미하라, 후지에다, 이마바리가 J2리그 라이선스 취득에 성공했다.

에히메현에 위치한 FC 이마바리의 승격이 확정되면서 2020시즌은 홀수팀으로 운영될 예정이었지만, 2021년부터 J3리그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던 FC 도쿄 U-23팀이 2020년 6월 코로나 사태로 1년 일찍 참가를 포기하면서 18팀으로 리그가 진행됨이 확정되었다.

5.7.2. 결과

■ 정규시즌 성적
'승격 불가' 팀들은 1. J2라이센스 부재, 2. U-23 팀이다.
순위 팀명 승점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1 블라우블리츠 아키타 73 21 10 3 55 18 +37 우승, J2 승격
2 SC 사가미하라 61 16 13 5 43 35 +8 준우승, J2 승격
3 AC 나가노 파르세이로 59 17 8 9 45 26 +19
4 가고시마 유나이티드 FC 58 18 4 12 55 43 +12
5 가이나레 돗토리 57 17 6 11 47 37 +10
6 FC 기후 56 16 8 10 50 39 +11
7 FC 이마바리 55 15 10 9 39 27 +12
8 로아소 구마모토 54 16 6 12 56 47 +9
9 카탈레 도야마 50 15 5 14 52 43 +9
10 후지에다 MYFC 49 14 7 13 48 44 +4 승격 불가
11 이와테 그루야 모리오카 42 11 9 14 36 47 -11 승격 불가
12 아술 클라로 누마즈 41 12 5 17 36 40 -4 승격 불가
13 후쿠시마 유나이티드 39 11 6 17 46 55 -9 승격 불가
14 감바 오사카 U-23 35 9 8 17 43 55 -12 승격 불가
15 반라우레 하치노헤 33 8 9 17 42 56 -14 승격 불가
16 카마타마레 사누키 31 7 10 17 33 52 -19
17 YSCC 요코하마 27 5 12 17 37 66 -29 승격 불가
18 세레소 오사카 U-23 25 5 10 19 28 61 -33 승격 불가
기권 FC 도쿄 U-23 COVID-19 범유행으로 인한 팀 운영의 어려움으로 기권

블라우블리츠 아키타가 28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조기에 우승을 확정지었다. 3년전 우승을 했지만, 라이선스의 부재로 승격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는데 이번에는 승격도 확정됐다. 우승 확정 이후로 무패행진은 멈췄지만, J2에서도 우승을 노려볼만한 전력이라는 호평을 받고있어서 J2에서도 쉽게 강등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초반에는 구마모토와 돗토리 등이 승격경쟁을 벌였지만, 이후 나가노, 사가미하라, 기후가 상승세를 타면서 이 세 팀이 마지막 라운드까지 승격 경쟁을 펼쳤고 결국 최종 승격팀은 사가미하라로 결정됐다.[10] 나가노는 33라운드까지 2위를 유지했고 마지막 상대가 약팀인 이와테였고 홈경기였기에 승격이 가장 유력한 팀으로 여겨졌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0-2로 패했다. 반면에 사가미하라는 상위권에 위치한 이마바리 원정을 떠나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음에도 1-2로 승리하며 승격을 확정지었다. 참고로 사가미하라의 홈 경기장은 J2라이선스 요건 충족이 안되지만, 새로 생긴 특별룰[11]에 따라 J2라이선스를 처음으로 따낸 해에 곧바로 승격할 수 있었다.

이마바리는 승격 첫해에 상위권에 올랐고 J2리그 라이선스도 취득했으며 조건에 맞는 새 경기장 건설도 진행중인지라 승격에 대한 준비가 확실한 팀이라는걸 증명했다.

예전 J2리그에서 몇시즌간 뛰던 기후, 구마모토, 돗토리, 도야마, 사누키는 이번에도 승격에 실패했다.

올 시즌 이후로 감바 오사카, 세레소 오사카 U-23 팀도 리그에서 빠지게 되어 다음 시즌은 JFL에서 승격하는 테게바자로 미야자키까지 총 15개 클럽이 J3에서 경쟁하게 되었다.

5.8. 2021년

5.8.1. 참가팀

2021년 참가팀은 다음과 같다. ▲표시는 2021년에 승격된 팀을 의미한다. 2020년 시즌이 COVID-19 때문에 파행운영됨에 따라 2020 시즌 한정 전원 무강등 시즌으로 치러졌고, 따라서 J2리그에서 강등된 팀은 없다.
모리오카가 J2리그 라이센스를 취득해 승격 경쟁이 가능한 클럽이 되었다.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와 신토미를 연고지로 하는 테게바자로 미야자키가 J3 라이센스를 취득하교 그 해 JFL에서 준우승하며 승격했다. 또한 남아있던 두 U-23 팀인 감바 U-23, 세레소 U-23이 모두 J3리그에서 빠지기로 하면서 J3리그는 출범 8시즌만에 상위리그의 B팀 없이 온전한 1군 팀들만의 리그로 치러지게 되었다. J2리그로 2팀이 승격하고 U-23팀 2팀이 리그를 탈퇴했으며 JFL에서 한 팀이 새로 승격해 이번 시즌은 15팀 체제로 치러지게 된다.

5.8.2. 결과

■ 정규시즌 성적
'승격 불가' 팀들은 J2 라이센스가 없는 팀들이다.
순위 팀명 승점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1 로아소 구마모토 54 15 9 4 39 20 +19 우승, J2 승격
2 이와테 그루야 모리오카 53 15 8 5 43 28 +15 준우승, J2 승격
3 테게바자로 미야자키 53 16 5 7 44 31 +13 승격 불가
4 카탈레 도야마 46 13 7 8 40 34 +6
5 후쿠시마 유나이티드 45 13 6 9 41 32 +9 승격 불가
6 FC 기후 41 12 5 11 38 35 +3
7 가고시마 유나이티드 FC 40 11 7 10 31 33 -2
8 YSCC 요코하마 40 11 7 10 34 35 -1
9 AC 나가노 파르세이로 36 8 12 8 35 28 +7
10 후지에다 MYFC 32 8 8 12 42 42 0
11 FC 이마바리 30 7 9 12 34 33 +1 승격 불가
12 가이나레 돗토리 29 9 2 17 36 53 -17
13 반라우레 하치노헤 29 7 8 13 24 44 -20 승격 불가
14 아술 클라로 누마즈 27 7 6 15 32 44 -12 승격 불가
15 카마타마레 사누키 21 4 9 15 20 41 -21

로아소 구마모토가 그루야 모리오카, 테게바자로 미야자키와의 치열한 우승 경쟁 끝에 승점 1점차로 아슬아슬한 우승을 거두고 J2리그로 올라간다. 구마모토로써는 J3리그 3시즌만에 다시 2부리그 복귀에 성공한 시즌이 되었으며, 2005년 큐슈 지역 리그 우승을 한 이후 무려 16년만에 정규리그 참가 우승을 기록한 기념비적 시즌이 되었다. 팀내 최다 득점자가 8골의 다카하시 토시키였을 만큼 공격력이 화끈하진 않았지만 28경기 20실점의 짠물 수비력으로 한점차 승리를 거듭하며 우승에 성공했다.

또한 이와테 그루야 모리오카가 J2 라이센스 취득을 자축하듯 라이센스 취득 첫 시즌에 바로 2위를 기록하며 J2 승격을 달성했다.J3리그에 14년도 참여한 뒤 8시즌만에 이뤄낸 쾌거이며 클럽 역사상 첫 2부리그 진출이다. 모리오카 지역 두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모여 만든 동호회 클럽으로 시작해 도호쿠 지역리그 2부리그부터 밟아 올라온 입지전지적 클럽이며 동호회 축구가 발달한 일본 내에서도 이렇게 빠르게 성장한 클럽은 보기 드물다.

승격 첫 시즌을 보낸 테게바자로 미야자키는 놀라운 퍼포먼스로 승격 첫 해 리그 우승까지도 노려봤으나 승점 1점차로 아쉽게 우승은 좌절되었다. 어차피 J3 라이센스만 보유했기 때문에 승격권에 들었어도 승격이 불가능했지만, 외국인 선수 한 명 없이 이정도 성적을 낸 것이기에 가능성을 충분히 입증했다.

J2리그 멤버였던 기후, 돗토리, 도야마, 사누키, 가고시마는 이번에도 승격에 실패했다. 이 중 돗토리와 사누키는 각각 리그 12위, 최하위에 그치며 J3리그에서도 경쟁력이 점점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5.9. 2022년

5.9.1. 참가팀

2022년 참가팀은 다음과 같다. ▲표시는 2022년에 승격된 팀을 의미하고, ▼표시는 2022 J2리그 강등팀을 의미한다.
JFL 우승을 달성한 이와키 FC가 새 J3리그 클럽으로 승격해 참가한다. 이로써 후쿠시마팀이 한 팀 더 늘었다. 홈 구장은 J빌리지 스타디움. 과거 일본 국가대표팀이 트레이닝 센터 목적으로 지었던 그 곳이다. 반면 J1리그까지 올라갔었던 마쓰모토 야마가 FC가 클럽 역사상 첫 3부리그 시즌은 소화하게 되었고, 에히메 FC 역시 첫 J3리그 시즌을 치르게 되었다. 이밖에도 기라반츠 기타큐슈, SC 사가미하라가 J2리그에서 강등되어 다시 J3리그로 돌아왔다.

기존 팀들 중 YSCC 요코하마가 J2 라이선스를 취득해 승격 경쟁이 가능해졌다. 또한 2022년 10월 라이선스 심사 결과 후지에다, 하치노헤, 후쿠시마, 이와키, 사가미하라, 이마바리가 J2 승격 후 3~5년 이내 경기장 전면 개보수를 전제로 J2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이로써 J3리그 팀들 중 승격이 불가능한 신분의 팀은 누마즈, 미야자키 2팀만이 승격 불가 클럽으로 남게 되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11월 말에 개최되는 것에 영향을 받아 J3리그도 2022 시즌은 3월 12일 개막, 11월 20을 폐막으로 전 시즌 대비 2주정도 일찍 일정을 소화하게 되었다. 거기에 18개 팀 체제로 치러지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는 따로 휴식일을 가지는 클럽이 없이 매 라운드가 진행된다.

5.9.2. 결과

'승격 불가' 팀들은 J2 라이센스가 없는 팀들이다.
순위 팀명 승점 득점 실점 득실차 비고
1 이와키 FC 76 23 7 4 72 23 +49 우승, J2 승격
2 후지에다 MYFC 67 20 7 7 58 29 +29 준우승, J2 승격
3 가고시마 유나이티드 FC 66 21 3 10 55 39 +16
4 마쓰모토 야마가 FC 66 20 6 8 46 33 +13
5 FC 이마바리 60 18 6 10 55 40 +15
6 카탈레 도야마 60 19 3 12 55 48 +7
7 에히메 FC 52 14 10 10 51 41 +10
8 AC 나가노 파르세이루 52 14 10 10 42 41 +1
9 테게바자로 미야자키 46 12 10 12 45 47 -2 승격 불가
10 반라우레 하치노헤 43 14 1 19 32 46 -14
11 후쿠시마 유나이티드 42 11 9 14 37 45 -8
12 가이나레 돗토리 41 12 5 17 55 56 -1
13 기라반츠 기타큐슈 40 11 7 16 41 45 -4
14 FC 기후 37 10 7 17 43 53 -10
15 아술 클라로 누마즈 31 8 7 19 27 46 -19 승격 불가
16 YSCC 요코하마 28 8 4 22 25 66 -41
17 카마타마레 사누키 27 6 9 19 27 49 -22
18 SC 사가미하라 25 6 7 21 31 50 -19

JFL 승격 팀인 이와키 FC가 승격 첫 해부터 엄청난 기세를 보이며 J3리그에서 우승함과 동시에 연속 승격을 달성하였다.

5.10.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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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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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역대 우승팀

시즌 우승팀
2014 츠에겐 가나자와
2015 레노파 야마구치
2016 오이타 트리니타
2017 블라우블리츠 아키타
2018 FC 류큐
2019 기라반츠 기타큐슈
2020 블라우블리츠 아키타
2021 로아소 구마모토
2022 이와키 FC
2023 에히메 FC
2024 오미야 아르디자

7. 관련 문서


[1] 가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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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승강 플레이오프 패배 [3] 현재 JFL에서 J리그 승격자격 신청을 위한 소위 '백년구상 클럽' 인증을 받거나 신청중인 팀은 7개이며, 더 하위 리그에서 2개가 있다. 만약 J3가 18~20개 팀으로 유지된다면 승강제의 현실성이 있을 것이고, 22개 이상으로 확대된다면 사실상 프로화 의향이 있는 클럽은 다 받아들인다고 볼 수 있다. [4] 2022년 J3 클럽의 결산 내역을 보면 성인팀 인건비의 팀당 평균은 2억 1500만엔이며, 20개 팀 중 최하위 YSCC 요코하마를 필두로 7개가 1억 3천만엔 이하로 사실상 세미프로 수준에 머물렀다. [5] J3에서도 특출난 고행길을 자랑하는 가이나레 돗토리의 사례. 그나마 돗토리는 자체 보유 훈련장이 있지만 여기저기 운동장을 떠돌아 다녀야 하거나, 심지어 공원 잔디밭에 더부살이하는 사례까지 있다. [6] 대표적으로 요코하마 FC. J리그에서 가장 먼저 사라진 팀의 부활이라는 스토리도 있고 미우라 가즈요시 등 올드플레이어를 계속 끌어와 적어도 J2 상위권 정도는 되는 기반을 쌓고 있다. [7] 라이센스 규정상 J3에 진출하려면 평균 관중이 2천명을 넘어야 하는데 정작 J3 평균 관중이 2천명 정도이다. 무료입장 포함 여부의 차이는 있지만 증가하지 않는다는 건 마찬가지이다. [8] 그래도 3부에서 평균관중수는 1위이긴 하다. [9] 2019시즌부터 현의 전체를 연고지로 삼으면서 팀 이름에 이와테가 붙는다. 팀의 약칭도 모리오카에서 이와테로 변경. [10] 사가미하라는 요코하마, 가와사키에 이은 가나가와현 제 3의 도시로 두 도시처럼 정령지정도시로 지정된 나름 큰 도시이다. [11] 향후 5년안에 승격 요건을 맞출 수 있다는 계획서 제출시 라이선스 발급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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