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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로아소 구마모토 | |
Roasso Kumamoto | |
<colbgcolor=#c00><colcolor=#fff> 정식 명칭 | ロアッソ熊本 |
라이센스 | J1 |
창단 | 2005년 2월 1일 ([age(2005-02-01)]주년) |
구단 형태 | 시민구단 |
소속 리그 | J2리그 |
연고지 |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
홈구장 | 에가오 겐코 스타디움 (32,000명 수용) |
회장 | 나가타 모토무 |
감독 | 오키 타케시 |
키트 스폰서 | 푸마 |
역대 한국인 선수 | |
공식 웹사이트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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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규슈 제2의 현 구마모토현에 속한 클럽으로, 팀의 명칭은 이탈리아어로 '붉은색'을 뜻하는 '로쏘(ROSSO)'라는 단어와 이탈리아어로 '에이스'를 뜻하는 '아소(ASSO)'를 합쳐진 팀 네임이다.팀의 공식 마스코트는 말을 모티브로한 '로아소군'이다. [1]
2. 역사
2.1. J리그 이전
1969년 만들어진 일본전신전화공사 구마모토 축구부를 모태로 2002년에는 알루 구마모토라는 명칭의 클럽팀이 되었다.2004년 9월 구마모토에 프로축구팀 창단을 추진하는 운동본부가 만들어졌고 2005년 로소 구마모토가 발족하게 된다.
2006년에 J리그 준가맹이 승인되고 2007년 JFL에서 2위를 차지하며 2008년에 정식으로 가맹이 승인되고 J2리그에 합류한다.
2008년에 상표권 문제로 현재의 이름을 가지게 된다.
2008년에 클럽의 명칭, 엠블럼, 유니폼 등이 모두 변경되어서 J리그에서는 새로 창단된 팀으로 간주하지만 천황배에서는 일본전신전화공사 시절부터 역사를 포함시킨다.
2.2. J2리그
2010시즌 7위가 최고 성적이며, 대체로 10위권 밖을 전전하는 중하위권 팀이다.2017시즌에는 22팀중 21위를 차지하며 강등이 되었어야했지만, J3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블라우블릿츠 아키타가 J2리그 라이센스를 따지 못해서 J3리그 2위팀인 도치기 SC만 승격하면서 강등을 면하게 된다.
2018시즌은 강등권에서 빌빌대던 전 시즌과 다르게 초반에 잘나가며 플레이오프권 순위인 6위까지 오르며 기대감을 드높였다. 그러나 역시나 제 모습을 찾으며 22팀 중 21위까지 추락했고 결국 최종 라운드를 21위로 마쳤다. J3리그에서 J2 라이센스가 있는 FC 류큐가 승격을 확정지으며 최하위 사누키는 강등이 확정되었지만 구마모토의 강등은 확정되지 않았는데, 11월 25일 J2 라이센스를 보유한 가고시마 유나이티드의 2위가 확정되면서 결국 강등되고만다.
2.3. J3리그
같이 강등되었던 카마타마레 사누키가 강등되고도 잘나갔던 반면에 초반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부진했다.그래도 5월 이후로 다른 팀이 되었고 선두 탈환에도 성공하면서 승격 가능성이 높아졌고, 이후 승격권 2자리를 노리고 4개 팀( 군마, 후지에다, 기타큐슈, 구마모토)이 승점 3점 이내에서 박터지는 싸움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7월 이후로 부진을 겪으면서 승격권인 2위권에서 점점 멀어져갔고 4위까지 떨어지면서 오히려 도야마와 돗토리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었으나 다행히 3경기를 앞둔 31라운드에서 1위 기라반츠 기타큐슈를 제외한 2위, 3위, 5위, 6위 팀이 모두 패배를 기록했고 구마모토는 이와테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2위 후지에다와의 승점차를 3점으로 좁혔고 5-6위와의 승점차를 5점으로 벌렸다.
32라운드에서 사가미하라에 패하면서 2위 후지에다와의 승점차가 6점까지 벌어졌고 승격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득실차가 +6밖에 안나는지라 2경기를 모두 대승하고, 후지에다가 대량실점하면서 전패, 군마가 2무 이하의 성적을 거둬야 2위 확보가 가능하다.
한 경기를 남기고 2위인 군마와의 승점차가 3점이지만, 17골의 골득실차가 나기 때문에 사실상 한 시즌만의 승격은 좌절됐다.
2020시즌은 11라운드 까지 진행된 현재 7승 2무 2패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1년에는 마지막 기후와의 경기를 이기며 우승, 3년만에 2부리그로 복귀했다.
2.4. J2리그 복귀
2022시즌 J2리그에서 4위를 기록하며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1회전에서 5위인 오이타 트리니타와 맞붙어 2:2로 비겼으나 오이타보다 순위가 높아서 2회전에 진출했고 2회전에서 6위 몬테디오 야마가타와 맞붙어 3:3로 비겼으나 야마가타보다 순위가 높아서 최종전에 진출했다. 최종전에서 J1리그 16위인 교토 상가 FC와 맞붙었고 승리시 1부 승격이 가능했지만 아쉽게 1:1로 비기면서 그대로 2부리그에 잔류. 승격 도전은 다음 시즌으로 미루게 되었다.다만 천황배 2023 시즌에서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메이저 컵대회 4강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다.
3. 우승 기록
- 리그
- J3리그 : 1회
- 2021
- 큐슈 축구 리그 : 1회
- 2005 (제33회)
- 컵 대회
- NHK 트로피 구마모토 현 축구 선수권 대회 (겸 천황배 구마모토 현 예선) : 3회
- 2005 (제9회), 2006 (제10회), 2007 (제11회)
- 전국 사회인 축구 선수권 대회 : 1회
- 2005 (제41회)
- 구마모토 현 챔피언쉽 축구 대회 (아델 자동차 컵) : 1회
- 2005 (제1회)
4. 주요 선수
5. 여담
- 2008년부터 10년간 무려 15명의 한국인 선수가 거쳐갔던 팀이지만 크게 유명한 선수는 없다. 그나마 구마모토를 거쳐 K리그에서도 뛰고 있는 조성진과 권한진이 좀 알려진 수준 (...) 2018시즌에는 일본 태생의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 안병준[2]이 에이스 노릇을 했었다. 한국 선수로는 영남대학교 출신 임진우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출신 양상준이 2017년부터 뛰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2명 다 주전은 아니고, 그나마도 2명 다 2018년을 마지막으로 팀과 결별했다. 이들 중 임진우는 2019년 K리그 2의 광주 FC에 입단하면서 K리그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 홈 경기장인 에가오 겐코 스타디움의 정식 명칭은 구마모토 현민 종합 운동 공원 육상 경기장이지만 구마모토시의 기업 '에가오'사가 구장의 명명권을 사서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2017시즌 아비스파 후쿠오카의 홈 경기장 보수 관계로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도쿄 베르디와의 승격 플레이오프를 이곳에서 치렀다.
- 저조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평균관중은 6500명대를 찍으며 인기는 나름 있는 편이다. 사간 도스는 규슈 지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팀이고 아비스파 후쿠오카나 오이타 트리니타역시 1부리그를 들락날락하면서 2부리그에서도 8~9천대 평균관중을 찍는 등 주위에 인기 팀이 많아서 조금 묻히는 편. 이제 3부리그로 강등되었으니 인기를 끌 요소는 더욱 부족해졌다.
- 홈 성적보다 원정성적이 훨씬 좋은 편이다.2부리그로 복귀한 2022시즌에는 원정성적 1등을 달성했고 다음 시즌에도 홈에서 승점보다 원정 승점이 더 높았다.
[1]
구마모토현의 마스코트인 '
쿠마몬'도 가끔 등장한다.
[2]
대한민국과 일본에서는 북한 국적을 인정하지 않기에 엄밀히 따지면
조선적이다. 이후
수원 FC에 입단했을 때는
안영학과
정대세의 전례를 따라(대한민국 헌법상 북한을 정식 국가로 인정하기 않기 때문에 북한 국적일수가 없다.) 한국 선수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