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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2 19:43:44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게임 관련 정보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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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기본 팁
2.1. 조작법2.2. 설치 방법2.3. 한국어 번역 패치2.4. 버그 해결2.5. 저장의 생활화
2.5.1. 저장 시스템 관련 논란
2.6. 플레이 팁
3. 캐릭터4. 전투
4.1. 난이도4.2. 은신4.3. 마법4.4. 특수능력4.5. 포효4.6. 던전4.7. 그 외
5. 아이템6. 제작7. 퀘스트
7.1. 메인 퀘스트7.2. 팩션 퀘스트7.3. 서브 퀘스트
8. NPC9. 지역10. 사용자 경험
10.1. 조작10.2. 애니메이션10.3. 그래픽10.4. 음악
11. 그 외 게임 내 정보12. 모드13. 성우

1. 개요

스카이림의 게임 관련 정보를 소개하는 문서.

시스템적으로 스카이림은 전작인 모로윈드, 오블리비언을 기반으로 폴아웃 3, 폴아웃: 뉴 베가스의 영향을 일부 받은 정도지만 신작답게 좀 더 보완됐다.

2. 기본 팁

2.1. 조작법

조작법을 그림으로 보고 싶다면 다음 링크를 참고하라. 링크 1, 링크 2, 링크 3

스카이림을 비롯한 베데스다 게임은 초보자에게 매우 불친절한 게임이다. '그냥 게임 플레이하다 보면 다 알게 되겠지'란 생각으로 게임을 하다간 난해한 인터페이스와 조작법에 막혀서 바로 게임을 지우는 꼴이 날 수 있다. 되도록이면 게임 내 도움말이나 게임 밖 공략글 들을 보면서 기초적인 조작법이나 인터페이스 사용법을 파악하고 게임을 시작하길 바란다.[1]

2.2. 설치 방법

설치 문서 참고.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콘솔로 발매된 작품의 경우 그냥 디스크/게임 카트리지를 구동시키면 된다. PS4, 엑스박스 원 버전의 모드 사용법은 서술되어있지 않다[5].

2.3. 한국어 번역 패치

한국어 번역 패치 문서 참고.

2.4. 버그 해결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버그 문서 참고.

2.4.1. 콘솔 명령어 관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베데스다 크리에이션 킷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5. 저장의 생활화

스카이림을 플레이할 때는 저장을 자주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스카이림은 게임 자체가 버그가 많고 불안정해 자주 바탕화면으로 팅기거나(crash to desktop; ctd) (또는 거인에게 하늘로 튕기거나)[6] 게임이 멈춰버리는(freezing) 경우가 많다. 이는 PC뿐만이 아니라 바닐라가 기본인 콘솔기기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최근에 이식된 닌텐도 스위치판도 CTD가 생긴다. 게다가 여기에 모드까지 깔 경우 불안정해 ctd가 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저장을 오랫동안 안하고 플레이를 할 경우 짧게는 수십분에서 길게는 수시간까지 플레이했던 것을 다시 해야 한다. 보통 다음과 같은 순간에 저장을 해주는 것이 좋다.

스카이림의 저장은 크게 5가지로 나뉜다. 되도록이면 수동저장을 하도록 하자.

2.5.1. 저장 시스템 관련 논란

Loading a Save without Restarting Skyrim is Bad
engine bug when reloading saves

빠른저장, 자동저장, 불러오기와 관련해서 논란이 있다. 그 논란점은 크게 다음의 세가지이다.

1. 빠른 저장과 자동 저장은 스크립트를 일부 누락 시키고 저장시키는가?
2. 새로 새 세이브 슬롯에 저장하지 않고 기존 세이브 슬롯에 덮어씌워 저장하면 오류가 발생하는가?
3. 인게임에서 플레이 도중에 세이브 파일 불러오기를 하면 문제가 발생하는가?

빠른저장을 남용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는 측은 스카이림의 빠른 저장과 자동 저장은 기본적으로 굉장히 불안정하며, 자동 저장 과정 자체가 스크립트 데이터가 누락되거나 오류가 나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특히 계속 한 슬롯에 덮어씌우기 때문에 그런 오류가 더 심해진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수동 저장은 안하고 빠른 저장만 계속하다가 그 세이브 파일이 망가져서 수십분에서 길게는 수시간까지 플레이했던 것을 다시 해야 하는 불상사를 겪은 사람들이 많다는 점도 주장의 근거로 든다.

그리고 빠른 저장을 쓰는 경우는 움직이거나, 스크립트가 진행되거나 하는 과정에서 누르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스크립트가 깨지던가 저장돼야 할 상황이 누락되면서 빠른 저장/불러오기를 이용한 버그 플레이 기법도 많이 발견되었다. 다른 세이브파일의 캐릭터 속도가 전송되는 버그 등 여러 예시

세이브 저장이 아니라 불러오기가 문제의 원인이라는 분석도 있다. 인게임에서 플레이 도중에 세이브 파일 불러오기를 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이미 스크립트가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세이브 파일을 불러오기하면 스크립트 관련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제거 상태가 되어야 할 오브젝트[15]가 숨겨지지 않은채 로딩된다거나, 이미 먹은 오브젝트가 그대로 남아있다거나[16], 오브젝트 스케일이 바뀐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저 단순히 메인 로비 화면으로 나가서 불러오기 하는 것으로도 충분하지 않고, 완전히 게임을 껐다 켜서 불러오기를 해야 한다고 한다.

이유야 어쨌든 한 세이브 슬롯에 세이브 파일을 덮어씌워 저장하는 짓은 하지 않는게 좋다. 그렇게 저장하다 그 하나만 있는 세이브 파일이 오류나면 수십시간 버리는건 사실이기 때문이다. 기존 수동저장 파일에 덮어씌워 저장하는건 하든 말든 상관 없지만, 되도록이면 세이브 슬롯을 여러개 만들어 순차적으로 저장을 하자.

2.6. 플레이 팁

3. 캐릭터

3.1. 선택 가능한 종족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플레이어블 종족
[[노드(엘더스크롤 시리즈)|
파일:ON-icon-race-Nord.png
]]
[[레드가드|
파일:ON-icon-race-Redguard.png
]]
[[브레튼|
파일:ON-icon-race-Breton.png
]]
[[임페리얼(엘더스크롤 시리즈)|
파일:ON-icon-race-Imperial.png
]]
[[알트머|
파일:ON-icon-race-Altmer.png
]]
[[던머|
파일:ON-icon-race-Dunmer.png
]]
[[보스머|
파일:ON-icon-race-Bosmer.png
]]
[[오시머|
파일:ON-icon-race-Orc.png
]]
[[카짓|
파일:ON-icon-race-Khajiit.png
]]
[[아르고니안|
파일:ON-icon-race-Argonian.png
]]
노드 레드가드 브레튼 임페리얼 알트머 던머 보스머 오시머 카짓 아르고니안

3.2. Perk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Perk 항목 참고.

3.3. 추천 직업 및 컨셉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플레이스타일 항목 참고.

4. 전투

4.1. 난이도

총 6가지의 난이도가 있다. 난이도는 게임 플레이 도중 언제든지 바꿀 수 있다.
난이도 플레이어가 받는 데미지 NPC가 받는 데미지
Novice
(초보)
0.5 배 2 배
Apprentice
(견습)
0.75 배 1.5 배
Adept
(숙련)
1 배 1 배
Expert
(전문)
1.5 배 0.75 배
Master
(달인)
2 배 0.5 배
Legendary
(전설)
3 배 0.25 배

난이도에 따른 데미지 배율은 플레이어를 따르는 팔로워, 소환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게임 시스템 상 경험치 상승이 공격 기술(한손무기, 양손무기, 스닉 공격, 파괴 마법 등)은 적에게 장착한 무기의 기본 데미지에 비례해서 경험치가 오르고, 방어 기술(방어, 중갑, 경갑)은 적에게서 받은 공격횟수와 막아낸 데미지에 비례해서 오른다. 때문에 공격 스킬은 드래곤본 무기 같이 강한 무기를 들고 여러대를 열심히 때려야 잘 오르고, 방어 스킬은 높은 난이도에서 잘 오른다. 공격도 방어도 아닌 기술(제작, 스닉 숨기, 화술, 소매치기 등)은 난이도와 무관하다. 은신은 공격에 의한 숙련치가 커서 낮은 난이도 쪽이 더 숙련이 쉬운 편. 때문에 쫄몹들을 한 5대 정도에 처리할 수 있는 난이도로 시작해 성장할 때마다 난이도를 올려 플레이하는게 좋다. 방어구 성능이 좋아야 데미지 방어가 커서 방어 스킬렙이 빨리 오르는데, 초기에는 좋은 방어구 갖추기가 쉽지 않기 때문.

참고로 제련과 마법부여, 연금술을 쓰지 않는다면 도바킨의 성장 속도는 몬스터 레벨링을 따라갈 수 없다. 1렙 기준으로 도바킨의 능력치는 100/100/100이고 산적, 드로거 등의 능력치는 50/50/50에 불과하다. 그러나 25렙에 다다르면 능력치를 균일하게 찍은 도바킨은 180/180/180(...), 체력에 몰빵했다면 340/100/100 정도가 나오는데 25렙에 해당하는 산적인 밴디트 머라우더의 능력치는 490/490/490에 달하고 드로거는 800에 달한다. 게다가 몬스터들은 데미지 2.5배 퍽까지 찍혀 있으니 정직하게 게임을 플레이해왔다면 레벨이 오를수록 난이도가 어려워지는 기분이 들게 된다.

몬스터 레벨링 구조 상 레벨 20~40의 중반 구간이 특히 어렵다. 밴디트 머라우더 등 최강급 몬스터가 슬슬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런 몬스터는 플레이어 캐릭터가 제작을 이용해서 어느 정도 강한 방어구와 무기를 갖췄다는걸 전제로 했는지 체력과 공격력이 확 뻥튀기 되어 있기 때문. 하지만 실제로 플레이하면 어지간히 열심히 제련을 하지 않았다면 제련이 50이상 찍어져있지 않고 전투 퍽들도 부족하기 마련이라 저런 적들에게 다구리를 맞는다면 피통이 쫙쫙 닳는다. PC 플레이어야 치트랑 모드가 있는데다가 컨트롤도 더 용이하지만 콘솔 플레이어는 피눈물 나는 구간. 적자를 보더라도 셉팁을 써서 제작 스킬들을 챙겨서 열심히 수련하는 수 밖에 없다.

난이도 전설은 다른 난이도에 비해 무지막지하게 어렵다.[57] 적의 피통이 무지막지하게 오르는데 반해 플레이어 캐릭터가 줄 수 있는 대미지는 4분의 1로 확 줄어들기 때문. 그러나 정작 그렇게 무지막지해진 난이도가 재미를 준다고 보긴 어렵다. 난이도가 올라가면 추가 패턴이 나온다든지, 너한방 나한방 식의 전투 전개가 됐다면 더 스릴 있었겠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쌍수전사를 하면 된다. 특히 적이 주는 마법 데미지가 엄청난 수준인데, 최하개체가 쏘는 마법이라도 화염이나 전격 계열에 걸리면 최상급 갑옷으로 몸을 둘러도 피가 쭉쭉 빠진다. 최소 50퍼 이상의 저항력이 없다면 무조건 튀고 봐야할 정도. 몹 한마리 한마리 잡는걸 보스전 치르듯 해야 하는지라 도리어 지루함을 유발한다고 느끼는 유저도 많다. 도움이 되는건 방어구 스킬과 방어 스킬 레벨업 뿐. 사실 이것도 제련으로 방어구 만렙 찍은 뒤 마스터 레벨 돌리거나 트레이너들에게 배우는게 편하다.

여담으로 이 난이도 전설이 삼신기와 함께 스카이림 밸런스를 엉망으로 만드는 주범 중 하나에 해당하는데, 가장 어려운 난이도로 플레이하는 것을 의무이자 강박처럼 느끼는 수많은 유저들이 처음부터든 나중에든 결국 전설을 건드리게 되는데, 0.25배로 들어가는 데미지를 커버하려면 결국 삼신기를 건드리게 된다. 사실상 선택이 없는 정도다. 단순하게 물약을 빨면서 맞다이가 가능하긴 하지만 스카이림은 상인들에게서 얻는 물약이 매우 제한되어 있고, 최상난이도의 공격 한방은 중상급 포션 한병 수준의 데미지다. 그런데 삼신기는 오로지 물리무기에 해당하는 데미지만 증폭시키기 때문에 그외 마법[58]이나 선돌, 용언 등의 특수능력들을 잉여로 만들어버리는데다, 그 한계치도 정해져있지 않아 유저가 밸런스를 잡아야하는데 잘 될리가 없다는게 문제다. 결국 한계가 없는 삼신기는 전설 난이도도 씹어먹게 되고, 이미 밸런스가 안 맞게 된 상황에서 재미없어졌다고 또 난이도 상승 모드를 깔게 된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개발자들도 어려운 게임 밸런스를 본인이 난이도 모드나 몬스터 추가 모드 등을 추가해서 플레이하는데 밸런스가 잘 맞을 수가 없다.문제는 삼신기 기준으로 모드를 만드는 모더들이 대부분이다

스카이림 자체가 밸런스를 완벽하게 잡는데 성공하지 못한 게임이지만, 그래도 최대한 잡아보려면 우선 삼신기는 건드리지 말아야하며, 그러면 자연스레 숙련 정도의 적절한 난이도를 찾게 된다. 그리고 플레이해가며 난이도를 적절히 조절하도록 하는데, 바닐라 난이도를 그대로 이용하지 말고 skytweek으로 손을 보는게 좋다. 숙련으로 플레이하다 조금 어려워 견습으로 낮추면 한단계만에 무려 2배가 쉬워진다.이러니 밸런스가 잘 맞을수가... 난이도간의 폭이 너무 크기 때문에 skytweek으로, 숙련을 그대로 두고 기준으로 삼으면 견습은 주는 데미지 1.1배, 받는 데미지 0.9배(=약 1.2배 강해짐) 혹은 주는 데미지 1.2배, 받는 데미지 0.8배(=1.5배 강해짐)등으로 난이도 설정 자체를 좀 건드릴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플레이하다가 난이도를 바꾸고 싶을 때마다 몇배씩 약해지거나 강해지는 경험을 감수해야한다.

초반 및 위에서 상술한 레벨 20~30 중반 구간에는 전설 난이도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하다. 특히 마법저항과 속성저항이 중요한데, 드래곤이나 주요 보스들은 대부분 화염, 냉기, 전격 공격 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미리 대비해두지 않고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갔다간 수십번 로드하는 꼴을 보게 된다. 전설 난이도는 삼신기 중에 제련 정도는 기본 소양으로 찍어줘야 최소한의 플레이가 가능하고, 마법저항도 40% 정도는 기본으로 맞춰주고 하는게 좋다. 하여간 이런걸 다 챙기려면 레벨이 최소 30 중반은 되어야한다.

마법부여뿐만 아니라 군주의 비석에서 25%, 사랑의 책 퀘스트 버프 마라의 사도에서 15%, 변화마법의 magic resistance 퍽에서 30%, 브레튼 종족 특성에서 25%, 레이븐 락 트리뷰날 신전에서 받을 수 있는 아주라의 축복에서 10%, 뱀파이어 상태에서 받는 수면 효과에서 10%, 기타 루팅으로 획득하는 아이템에서 마법저항을 확보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이렇게 마법 저항을 최대치인 85% 찍고 각 속성 공격 저항도 85%를 찍으면 최종적으로 마법 공격 데미지가 2.25%로 감소해서 어떤 마법도 두렵지 않게 된다. 오히려 물리뎀이 두려울 지경.

4.2. 은신

4.3. 마법

4.4. 특수능력

4.5. 포효

4.6. 던전

4.7. 그 외

5. 아이템

5.1. 장비

5.2. 유니크 아이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유니크 아이템 참고.

6. 제작

제작 도구를 이용해서 여러가지 물건을 제작할 수 있다. 제작한 물건의 품질은 제작 기술의 기술레벨에 비례한다.

채집 컨텐츠와 연금술은 그대로 존재하나 오블리비언의 마법 제작 컨텐츠는 등장하지 않았으며, 인챈트 스킬은 모로윈드에 존재하던 것을 다시 살렸다. 도둑질(pickpocket) 스킬은 대거폴의 스킬을 되살렸다. 음식물 제조 컨텐츠나 무기 제작 컨텐츠, 동료 컨텐츠는 FPS 폴아웃 시리즈에서 영향 받은 부분이라 볼수도 있겠지만 본래 모로윈드나 오블리비언 출시 당시에도 저런 컨텐츠가 담긴 모드는 언제나 인기가 많았고 본작 개발시 과거 모드 개발자를 대거 채용했다는 사실로 봤을때 개발사도 인기 모드의 존재는 알고 있었으며 저런 컨텐츠는 전작의 모드를 본작에 이식한 정도에 가깝다고 볼수도 있다. 여담이지만 음식을 먹었을때 나는 우적우적 (?) 소리는 FPS 폴아웃 시리즈를 해보았다면 꽤나 익숙한 바로 그 소리. 효과음이 동일하다.

제련, 마법부여, 연금술 모두 100을 찍은 상태라도 드래곤본 던가드 DLC가 설치되어 있다면 특정 퀘스트를 완료하여 얻을 수 있는 아래 버프들이 있고, 이를 활용하면 위보다 더 높은 제련, 마법부여, 연금술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당연히 아래 버프들을 획득했다고 해서 위에서 만든 결과물들의 효과가 자동으로 올라가거나 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기왕 도핑할 거면 아래 버프들까지 모두 얻어둔 뒤 한번에 작업하는 것이 정신건강상 이롭다.[81][82]

6.1. 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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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마법부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마법부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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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연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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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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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제련/마법부여 도핑

위와 같이 연금술로 마법부여와 제련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고, 마법부여로 연금술과 제련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다. 그렇다면 포션 만들고 제련하고, 제련한 것들을 입고 포션 만들어 먹고를 몇번 반복하면 제련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드래곤본 DLC 던가드|던가드 DLC가 설치되어 있다면 얻을 수 있는 버프도 있으므로, 위의 '드래곤본, 던가드 DLC 설치시 추가 버프'를 참고해 빠짐 없이 챙기도록 하자.

마법부여 강화포션 재료로는 해그레이븐 발톱(Hagraven Claw), 스프리건 수액(Spriggan Sap), 인동딸기(Snowberry), 파란 나비 날개, 선조 나방 날개, 차루스 헌터 더듬이, 화산재 스폰의 재로 총 7가지가 있으며 제련 강화 포션 재료로는 왕그물 버섯(Blisterwort)[85], 발광 버섯, 검치호 이빨, 스프리건 수액으로 총 4가지가 있다. 이 중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재료는 동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왕그물 버섯, 발광 버섯. 대낮 들판에서 쉽게 잡을 수 있는 파란 나비 날개, 눈 내리는 곳이라면 어디든 자라나고 있는 인동딸기 정도가 있다.

연금술 강화나 제련 강화를 부여할 수 있는 착용물은 머리에 쓰는 종류(투구나 서클릿), 글러브, 목걸이, 반지, 몸통 방어구(갑옷이나 옷) 총 5가지다.[86] 소울젬이 각각 필요하다.[87] 여러 번 반복 부여해야 하기 때문에, 소울젬이 많이 필요하다. 그리고 2가지 마법을 부여할 수 있게 하는 마법부여 최종 퍽도 찍어야 한다. 또한 연금술 강화와 제련 강화 마법 효과를 마법부여대에서 습득한 상태여야 한다.[88]

마법부여1: 연금술 25% (제련 25%) - 건틀릿,헬멧,아뮬렛,반지[90] (도합 +100%)
포션2: 마법부여 30%
마법부여2: 연금술 28% - 건틀릿,헬멧,아뮬렛,반지 - (도합 +112%)
포션3: 마법부여 32%
마법부여3: 연금술 29% + 제련 29% - 건틀릿,헬멧(연금술 한정),아뮬렛,반지,갑옷(제련 한정) - (도합 각각 +116%)

참고로 마법부여는 32%가 한계로 포션4를 먹고 마법부여4를 만드는 것은 의미가 없다.[91]

기타 사항으로 (비공식 패치 설치시 제외) 리프튼의 항구에서 미친 아르고니안 From-Deepest-Fathoms로부터 메모리 큐브를 드워븐 유적에 되돌려 놓는 '측량할 수 없는 깊이(Unfathomable Depths)' 퀘스트를 완수했다면 제련이 영구적으로 약 15%정도 증가한다.[92]

또한 생산기술 자체에 버프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파괴마법의 속성강화퍽을 모두 찍으면 무기에 인챈팅을 하는 경우 전격/냉기 등으로 두 개 이상의 속성을 인챈트하면 50%가 두 번 적용되는 버그가 있다. 여기에 인챈트 퍽 중 냉기/화염/전격 관련 인챈팅을 25% 강화시켜주는 퍽을 찍어주면 철 단검에 냉기/전격 인챈팅을 풀버프 상태로 해서 단검데미지는 10인데 속성데미지만 200을 넘게 주는 괴랄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거기다 방어구에 파괴관련 인챈트로 파괴마법 매지카소모 100% 혹은 90%이상 맞추고 인챈트퍽 중 죽인 몹에게서 5%의 충전량을 회복하는 퍽을 찍으면 충전없이 무한정 사용할 수 있다.[93] 거기다 드래곤본 퀘스트라인을 수행하다 보면 화산재 스폰 거점을 공략하는 미션이 있는데, 이를 해결해서 얻는 무기인챈트옵션 카오스와, 드래곤본 메인퀘스트를 수행하다 보면 제작이 가능하게 되는 스탈림 무기에 냉기/카오스 인챈팅을 하게되면 순수 마법데미지만 약 350정도의 평균데미지를 낼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카오스 인챈트 + 체력흡수 등의 인챈트시 체력흡수 인챈트도 뻥튀기되므로 카오스인챈트를 얻고 나서 이와 조합하는 식으로 인챈팅을 하면 기존보다 2배 이상의 인챈트 효과를 낼 수 있다.[94]

또한 뱀파이어화와 회복마법의 네크로메이지 퍽을 조합할 경우, 인챈트 효과를 비롯한 모든 부가효과에 +25% 보너스가 붙는다. 이를 이용하면 문자 그대로 한계가 없는 삼신기 루프의 힘을 누릴 수 있다

위는 제작진이 의도한 밸런스 패칭이 정상적으로 적용된 강화이고, 제작진이 의도한 외의 방법을 이용하면 밸런스 붕괴급의 도핑이 가능하다. 바로 회복마법 강화 포션을 마시면 장비에 부여된 효과가 강화되는 버그를 이용하는 것이다. 영어권에서는 회복마법 강화 루프(fortify restoration loop)라고 부른다. 이 버그가 수정되었다는 잘못된 정보가 돌았지만, 언오피셜 패치에서 수정된 것이고 LE와 SE 버전에서는 여전히 사용 가능하다. 방법과 준비물은 간단하다.
  1. 연금술 강화 장비를 착용한다.
  2. 회복마법 강화물약을 만든다. 연금술 강화 장비가 최대치고, 연금술 능력 역시 100을 찍고 모든 퍽이 찍혀 있다면 이 시점에서 바로 회복마법 50% 강화 물약이 나온다.
  3. 회복마법 강화물약을 사용하고, 1에서 착용했던 장비들을 벗었다가 다시 입는다. 장비창에서 더블클릭만해도 된다. 이렇게하면 장비들의 성능이 50% 증가해서 연금술이 150% 강화된다.
  4. 2로 돌아간다. 이 시점에서 회복마법 75% 강화물약이 나온다.
  5. 3으로 돌아간다. 이 과정에서 연금술이 225% 강화된다.
  6. 다시 회복마법 강화물약을 만든다. 이 과정에서 전의 연금술 강화들이 지속시간이 끝나지 않았다면 중첩되어서(!) 회복마법 250% 강화물약이 나온다.
  7. 이상의 과정을 충분한 성능이 나올 때까지 반복하면 되는데, 1만~10만% 정도 강화될 때 반복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 이 상태에서 한번 더 반복하면 수십억%가 넘는 수치가 나오는데, 오버플로우가 걸려서 게임이 정지되는 등 다양한 버그가 터진다.
https://youtu.be/8z9tQpKzMgk이해가 안된다면, 직접 보도록하자, 제작자는 유튜버 시온

이렇게 연금술이 강화된 상태에서 물약을 만들면 어떤 물약이든 수십만~수만%의 강화가 나오며, 가격도 어마어마해서 바로 연금 100이 찍힌다. 그런 성능의 물약을 잔뜩 제조해서 가지고다니는 것도 방법이지만, 인챈트 강화 물약을 만든 다음 인챈팅을 하면 영구적으로 수만~수천% 성능을 가진 장비를 두고두고 쓸 수 있다. 10만% 짜리 제련 버프를 받고 무기를 강화하면 데미지가 역시 수천~수만에 달하며 가격도 수십만에 달해서 제련술과 화술도 100을 순식간에 찍을 수 있다.

또 이때 10만% 짜리 파괴마법 강화물약을 만들어뒀다가 불꽃/얼음/폭풍 망토 마법을 쓰고 던전 같은데에 들어가면 던전 내의 모든 적이 바로 싹 다 죽는 재밌는 현상을 볼 수도 있다. 파괴마법 강화물약은 망토계 마법의 데미지만이 아니라 범위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팔머굴이나 드웨머 유적 같이 광대한 곳이 아닌 단순한 산적굴이나 고대 노드 던전이면 입구에서 마법을 써도 보스까지 순삭한다.

이 버그를 활용할 때 주의점은 상기했듯 1만% 이상 강화됐을 때 중단해야한다는 점. 한번 더 반복했다간 오버플로우가 일어나 게임이 꺼지기도하고, 오히려 효과가 마이너스로 바뀌기도한다. 체력 강화가 마이너스% 가 된 아이템을 쓰면 그 즉시 사망한다. 또 무기 강화를 수만 까지 해놨다가는, 일부 인간형 몹이 데미지 반사퍽을 가진 것에 당해서 도바킨이 갑자기 즉사하는 상황도 겪을 수 있으니 무기 강화도 적당히하는 것이 좋다. 사실 1만%를 넘는 성능만으로도 먼치킨 플레이가 가능하니 그 정도 시점에서 넘추는게 속편하다.

그 외에 이 버그에서 약간 아쉬운 점(?)으로, 인챈팅은 레벨이 올라갈 수록 성능은 오르지만 가격은 떨어지는 이상한 레벨링이 적용되어 있어서 수만%짜리 인챈팅 강화 포션을 쓰면 장비에 인챈팅을 해도 가격이 오르지 않게 된다. 또 인챈팅 경험치도 인챈팅하는 소울젬의 용량에 따라 오르기 때문에, 제련 연금과 달리 순식간에 100을 찍을 순 없다. 그리고 무기에 인챈팅을 할 경우, 성능은 수만 수천을 찍지만 소울잼 용량은 그에 비해 부족해서 무기 인챈팅이 사용이 안된다. 이럴 경우 세이브하고 게임을 종료했다가 재시작하면 가격과 인챈팅 용량이 정상화되어 있다. 은반지 하나가 수십만 골드로 변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7. 퀘스트


대화방식이 전작과 같은 키워드 방식 대신 자연스러운 문장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 모로윈드나 오블리비언까지만 하더라도 키워드 선택 → NPC의 일장연설 → 자동으로 저널 업데이트 혹은 Yes/no 중 하나 선택. 이런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나 동일한 키워드에는 대사와 음성까지 겹치는 문제가 발생해 NPC의 개성이 잘 드러나지 않는 문제[96]나 '키워드 선택 → 장문의 NPC 대사'라는 대화방식이 자연스럽지 않아 몰입도를 방해한다고 판단한 듯 하다. 때문인지 스카이림의 대화는 모로윈드, 오블리비언보다 자연스러워졌는데 예를 들어 리프튼의 대장장이로부터 파이어 솔트 10개를 수집하는 퀘스트를 받을 때 보면 '다른 사람이 욕하던데, 너 전쟁으로 무기 많이 팔아서 돈 많이 벌었다며? → 그럼 어쩌겠어? 내가 할 줄 아는 건 이것밖에 없는데. 걔들도 내 물건 써보면 생각달라질 걸. → 본인이 하는 일에 자부심이 대단한가봐 → 사실 내 대장간이 워낙 좋거든. 파이어 솔트를 넣기 때문에. 근데 요즘엔 파이어 솔트 공급이 딸려서 큰일 → 내가 구해줄까? → 그럼 좋고' 이런식으로 대화가 흘러간다.

사실 다른 RPG에서도, 심지어 동사의 폴아웃 3에서도 거의 이런 식의 대화시스템을 채용했기 때문에 특별히 대단한 건 아니지만 모로윈드까지의 키워드 입력방식, 오블리비언의 어중간한 모습을 시리즈 최초로 탈피하여 비로소 그럴듯한 대화시스템이 되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또한 키워드 선택방식을 택한 과거 전작에서는 퀘스트를 받는 것이 다소 일방적이었다는 불만이 있었다. 그 불만을 수용하여 질의-응답형으로 대화시스템을 바꿈과 동시에 퀘스트를 받을때 이를 승낙/거절할 수 있는 선택문을 추가하였다. 따라서 신규 퀘스트가 부담간다 싶으면 퀘스트를 거절할 수 있다. 대부분 "도와드릴까요?"/"안되셨네요."로 분기가 나뉘는 편. 거절을 선택해도 나중에 다시 와서 퀘스트를 받아가면 된다.

4편에서 비판받았던 호감도 미니 게임은 없어지고 모로윈드에 등장한 적 있는 협박(Intimidation), 뇌물(Bribe) 같은 대화법은 다시 생겼다. 다만 실제 사용은 모로윈드와 달리 NPC의 호감도를 등락시키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대화마다 성공 여부를 판별하는 식이다. '설득'의 경우는 각 대화별로 매우 쉬움, 쉬움, 보통, 어려움, 매우 어려움. 3단계가 있어서 각 단계별 스킬수치 이상이면 성공하는 식이고[97] '협박'의 경우는 스피치 스킬수치와 NPC의 레벨을 모두 고려하여 성공여부를 판별한다.[98]

다만, 대화 중 NPC의 감정 표현들은 전혀 발전되지 않았다. 베데스다 특유의 감정이 없는 NPC 얼굴이 그대로 전승되어 시세로같이 무표정으로 정신나간 소리를 하는 NPC를 보면 큰 괴리감이 느껴진다. 그마나 다행인 점은 전작에 비해서 NPC들의 목소리 톤이 차분해져 감정 없는 얼굴과 적절하게 어울린 다는 것.[99] 물론 시세로 같은 녀석은 예외...

스카이림의 지명, 노드 인명에 주로 사용되는 언어는 북유럽어, 러시아어, 독일어, 영어 등이다.[100]

7.1. 메인 퀘스트

7.2. 팩션 퀘스트

7.3. 서브 퀘스트

서브 퀘스트들은 각 도시 및 마을별로 여러종류가 있으며, 도시가 아닌 필드에서 생겨나는 경우도 있다. 각 도시별 서브 퀘스트들은 아래 틀의 문서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카이림의 지명
{{{#!wiki style="word-break: keep-normal; 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지역
Haafingar
하핑가르
Whiterun Hold
화이트런 홀드
Eastmarch
이스트마치
The Reach
리치
The Rift
리프트
The Pale
페일
Falkreath Hold
팔크리스 홀드
Winterhold
윈터홀드
Hjaalmarch
흐얄마치
도시
파일:솔리튜드 맵마커.png 파일:화이트런 맵마커.png 파일:윈드헬름 맵마커.png 파일:마르카스 맵마커.png 파일:리프튼 맵마커.png 파일:던스타 맵마커.png 파일:팔크리스 맵마커.png 파일:윈터홀드 맵마커.png 파일:모탈 맵마커.png
Solitude
솔리튜드
Whiterun
화이트런
Windhelm
윈드헬름
Markarth
마르카스
Riften
리프튼
Dawnstar
던스타
Falkreath
팔크리스
Winterhold
윈터홀드
Morthal
모탈
마을
Dragon Bridge
드래곤 브리지
Riverwood
리버우드
Rorikstead
로릭스테드
Kynesgrove
카인즈그로브
Karthwasten
카스웨이스텐
Ivarstead
아이바스테드
Shor's Stone
쇼어의 돌
Helgen
헬겐
College of Winterhold
윈터홀드 대학
Stonehills
스톤힐즈
}}}}}}

8. NPC

8.1. AI

8.2. 동료

8.3. 결혼/입양 시스템

8.4. 등장인물

8.5. 인카운터

8.6. 몬스터와 크리처

9. 지역

9.1. 세력

9.2. 지역

9.3. 하우징

9.4. 맵 마커

10. 사용자 경험

10.1. 조작

10.2. 애니메이션

10.3. 그래픽

그래픽에 비해 최적화는 생각보다 잘 되어 있다(저사양일수록). 그래픽 옵션을 최저로 낮추면 각종 페이드를 최고로 올려놔도 전혀 끊기지 않고 최대한의 시야를 보장한다. 비교적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약간의 버벅임을 제외하면 최하옵으로라도 돌리는 게 가능할 정도. 다만 픽셀 셰이더 3.0이 지원되는 그래픽 카드가 아니면 얄짤없다.

특히 1.4 패치에서 최적화가 크게 향상되었는데 울트라급옵션에서 발적화를 자랑했던 PC버전에서 괄목할 만한 프레임 향상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PC에는 무료 DLC 개념으로 고해상 텍스쳐 팩을 내놓았는데 이것을 깔면 얘기가 많이 달라진다. 본인의 사양이 낮다면 이 텍스처팩은 그냥 적용하지 말고 플레이하자.[120]

오브젝트 표현에 대해서는 광원, 광택 효과 등은 상당하지만, 세부적인 표현이 뭔가 좀 어색하다는 말도 많아 이 점에는 평가가 갈리는 부분이다. 그래픽의 퀄리티가 오블리비언에 안개 효과만 넣은 것과 같다고 비판하는 유저도 있을 정도다. 실시간 광원이 존재하지 않아서 부자연스럽다는 의견도 있으며 특히 텍스처 퀄리티가 심각하다는 말이 의견이 많다. 사실 다른 베데스다 게임들에 비교하면 그래픽이 높은 편이나, 현세대에 비하면 다소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이것이 정말 심한 것이 다른 것들보다도 게임 내에서 허구언날 마주치게 되는 주요 적인 드래곤들의 텍스쳐. 모드를 깔지 않은 채로 보면 흐리멍텅한 눈에 비늘인지 피부인지도 잘 구분이 안되는 애매한 질감 표현까지 존재한다. 현존하는 많은 고사양 하드웨어를 갖춘 하이엔드급 PC들도 바닐라 그래픽 울트라옵에서의 자잘한 팝인 현상이나 렉 현상이 발생하고 있고 특히 그림자 그래픽의 품질을 정말 못봐줄 정도라는 의견도 있다. 특히 가장 큰 문제는 이따금씩 GPU 로드율이 지나치게 떨어지는 병목 현상인데(먼거리를 바라볼때 프레임이 떨아지는) 이는 게임 엔진이 지나치게 CPU의 클럭과 램의 성능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자잘한 렉과 프레임 드랍을 고치고 싶다면 램과 CPU를 오버하도록 하자. 전체적으로 봤을때 최적화는 오블리비언보다 조금 더 발전한 수준이라고 봐야한다.

10.4. 음악

10.4.1. Dragonborn(테마곡)

메인 테마 ' The Song of The Dragonborn'
[121]

Dovahkiin, Dovahkiin, naal ok zin los vahriin
도바킨, 도바킨, 날 오크 진 로스 바린
Dragonborn, Dragonborn, By his honor is sworn,
드래곤본, 드래곤본, 그대는 명예를 걸고 맹세했네

Wah dein vokul mahfaeraak ahst vaal!
와 다인 보쿨 마패락 아스트 발!
To keep evil forever at bay!
악을 영원히 몰아내리라고!

Ahrk fin norok paal graan fod nust hon zindro zaan
아르크 핀 노록 팔 그란 포드 누스트 혼 진드로 잔
And the fiercest foes rout when they hear triumph's shout,
흉악한 적들이 승리의 함성 앞에 무너지리니,

Dovahkiin, fah hin kogaan mu draal!
도바킨, 파 힌 코간 무 드랄!
Dragonborn, for your blessing we pray!
드래곤본이여, 우리는 그대에게 축복이 내리기를 기도하노라!


Huzrah nu, kul do od, wah aan bok lingrah vod
후즈라 누, 쿨 도 오드, 와 안 보크 링그라 보드
Hearken now, sons of snow, to an age, long ago,
귀 기울여 들어라, 노드|눈의 자손들아. 오래 전 먼 옛날부터

Ahrk fin tey, boziik fun, do fin gein!
아르크 핀 테이 보직 푼 도 핀 가인!
And the tale, boldly told, of the one!
담대한 한 사람의 이야기가 있었도다!

(후리아!)
(후리아!)

Wo lost fron wah ney dov, ahrk fin reyliik do jul
오 로스트 프론 와 네이 도브, 아르크 핀 레이릭 도 줄
Who was kin to both wyrm, and the races of man,
그는 드래곤과 인간의 피가 같이 흐르는 존재요,

Voth aan suleyk wah ronit faal krein
보스 안 술레이크 와 로닛 팔 크라인
With a power to rival the Sun!
태양에 견주는 힘을 지녔도다!

[122]

Ahrk fin Kel lost prodah, do ved viing ko fin krah,
아르크 핀 켈 로스트 프로다, 도 베드 빙 코 핀 크라
And the Scrolls have foretold, of black wings in the cold
두루마리가 예언하기를, 한파 속에서 검은 날개가 나타나[123]

Tol fod zeymah win kein meyz fundein!
톨 포드 제이마 위인 카인 메이즈 푼다인!
That when brothers wage war come unfurled!
형제들이 전쟁을 벌일 때에 펴지리라!

Alduin, feyn do jun, kruziik vokun staadnau,
알두인, 페인 도 준, 크루직 보쿤 스타드나우
Alduin, Bane of Kings, ancient shadow unbound,
알두인, 왕들의 파멸자, 고대의 그림자가 풀려나

Voth aan bahlok wah diivon fin lein!
보스 안 발록 와 디본 핀 레인!
With a hunger to swallow the world!
세상을 집어 삼키려는 탐욕을 드러내리라!

(간주)

Nuz aan sul, fent alok, fod fin vul dovah nok
누즈 안 술, 펜트 알록, 포드 핀 불 도바 녹
But a day, shall arise, when the dark dragon's lies,
허나 그 날이 밝으리라, 어두운 용의 거짓말이

Fen kos nahlot mahfaeraak ahrk ruz!
펜 코스 날롯 마패락 아르크 루즈!
Will be silenced forever and then!
영원히 침묵하는 그 날이 온다면![124]

Paaz Keizaal fen kos stin nol bein Alduin jot
파즈 카이잘 펜 코스 스틴 놀 바인 알두인 좃
Fair Skyrim will be free from foul Alduin's maw,
아름다운 스카이림은 알두인의 손아귀에서 벗어날지니

[125]

Dovahkiin, Dovahkiin, naal ok zin los vahriin
도바킨, 도바킨, 날 오크 진 로스 바린
Dragonborn, Dragonborn, By his honor is sworn,
드래곤본, 드래곤본, 그대는 명예를 걸고 맹세했네

Wah dein vokul mahfaeraak ahst vaal!
와 다인 보쿨 마패락 아스트 발!
To keep evil forever at bay!
악을 영원히 몰아내리라고!

Ahrk fin norok paal graan fod nust hon zindro zaan
아르크 핀 노록 팔 그란 포드 누스트 혼 진드로 잔
And the fiercest foes rout when they hear triumph's shout,
흉악한 적들이 승리의 함성 앞에 무너지리니,

Dovahkiin, fah hin kogaan mu draal!
도바킨, 파 힌 코간 무 드랄!
Dragonborn, for your blessing we pray!
드래곤본이여, 우리는 그대에게 축복이 내리기를 기도하노라!

(후리아!)
(후리아!)

10.4.2. 노래

11. 그 외 게임 내 정보

11.1. 도전 과제

11.2.

11.3. 선돌

立石, Standing Stone)

11.4. 질병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주인공 캐릭터들은 질병에 걸릴 수 있다. 게다가 이 질병들은 주인공 캐릭터들의 능력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게 되므로 조속한 치료가 필요하다.

주인공 캐릭터가 질병에 걸렸는지의 여부는 마을이나 도시에서 만나는 NPC 주민들이 하는 말로서 알 수 있는데 대체로 안색이 안좋다고 한다거나 어디 아프냐고 묻는다면 병에 걸린 것이라고 보면된다. 또 늑대나 곰과 같은 야생동물에게 공격당하다 보면[126][127] 왼쪽위에 자막이 뜨는 경우가 있는데 '당신은 XXX에 감염되었다'라고 올라온다. 질병의 이름과 증세, 그리고 매개체는 다음과 같다.

또 한 방법은 아주 적은 확률로 '질병 면역의 목걸이{Necklace of Disease Immunity}'를 습득할 수도 있는데 어떤 종류의 질병에도 100% 면역력을 부과해 주는 목걸이어서 특히 뱀파이어 관련 퀘스트를 실행할때 유리하다.

더 간단한 방법으로 드래곤 프리스트 중 하나인 헤브노락을 퇴치하고 얻는 가면을 습득해도 된다. 효과 중 하나가 질병 면역이기 때문. 다만 드래곤 프리스트 던전은 최소 레벨 24여야 하는 단점이 있다.

11.5. 별자리

11.6. 개념 및 용어

스칸디나비아 느낌의 지역이기 때문에 가끔 쓰이는 말은 이 동네 발음에 맞춰주면 된다.

12. 모드

자세한 내용은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모드 참고.

모드 제작에 대해서는 Creation Kit 문서 참고.

13. 성우

참여 성우 정보는 IMDB 페이지를 참고할 것. #


[1] 인터페이스가 콘솔 환경에 맞춰져서 불편하다고 옹호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튜토리얼도 부실하고 게임 내 안내 설명도 매우 불편해서, 그냥 초보자를 위한 배려가 안된 부분이 많다고 보는게 사실 더 바람직하다. [2] SKYUI 모드 사용시 Alt 키를 눌러 상인 인벤토리와 플레이어 인벤토리를 전환할 수 있다. [3] ▽위에 O 모양이 있는 표시 [4] 숫자키 1번키 옆에 있는 키 [5] 엑스박스 원의 경우, 게임 메뉴에 모드가 포함되어 있어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있다면 원하는 모드를 다운로드 받아 쓸 수 있다. 단 새로 게임을 시작해야 모드가 적용되고 베데스다 웹사이트에 가입은 필수다. PS4는 소니의 방침으로 인해 모드가 포함되지 않았다. [6] 드립이지만 정말 해당 상황에서 CTD가 발생하는경우가 있기는 하다. 장비모드들 중 갑옷에 장식된 오브젝트나 망토에 물리엔진이 적용되어있는 경우 해당 그래픽이 사방으로 늘어나면서 팅긴다.(...) [7] 건물 안은 공간을 넘어갈 때 자동저장이 되는데 야외는 자동저장이 안된다. 죽으면 수십분 뒤로 가는 경우가 다반사다. [8] 어딘가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기 전에 저장해야 팅기는 사태가 일어나도 불러와서 복구할 수 있다. [9] 적 코앞에서 저장했다 죽으면 불러오기 해도 또 죽는 일이 벌어지기 쉽다. [10] 저장을 해놔야 선택을 잘못 했을 때 복구할 수 있다. [11] 특히 드래곤 프리스트들이 있는 던전, 예를 들어 스컬다픈같은 경우는 반드시 저장을 습관같이 해야한다. 맞서는 상대들이 하나같이 강적들이고 특히나 소븐가르드로 가는 포탈이 있는데 여기에 신경쓰다가 나크린의 가면과 지팡이를 놓치는 불상사를 겪는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스컬다픈은 재방문이 안되기에 실수로 빼놓고 온 아이템이 있다면 그냥 버린 셈 취급해야 한다. [12] 실수로 물건을 판다고 해놓고 사버리거나 산다고 해놓고 팔아벌이는 경우가 많다. [13] 실수로 개조를 잘못했거나 분해했을 때 복구할 수 있다. [14] 하드코어하게 정석대로 플레이하고 싶다면 저장하지 않아도 된다. [15] 쉽게 이해하자면 아이템이라 생각하면 된다. 더 복잡하게 설명하면 바위, 나무, 벽같은 사물도 포함되지만 여기선 그냥 아이템이라 생각해도 이해하는데는 무방하다. [16] 흔히 말하는 아이템 복사 버그를 생각하면 된다. [17] 정확히는 오직 세라나와 주인공인 드래곤본만 내부로 들어가게 된다. [18] 나짐이나 일부 비호감 캐릭터들이 여기에 포함되는데 꼴보기 싫다고 무턱대고 죽였다가는 경비병들이 달려들어 플레이어를 도륙(?)내려 하므로 그냥 참는길 밖에 없다. 게다가 현상금이 1000 골드로 최고액인데다 경비병까지 도륙냈다간 아예 홀드 자체에 들어오기가 힘들어진다. 그저 참고 상종안하는게 상책. [19] 게다가 이 폭력배들이 한명도 아닌 삼인조라는게 문제인데다 하나같이 강캐들이라 조심하지 않으면 죽는다. [20] 다만 '아니세의 오두막집'같은 적대세력이 살던 집의 물품들은 적대 NPC를 제거한 이후에는 습득이 가능하니 참고할 것. 얼음 위의 피 역시 마찬가지다. 팔크리스 홀드의 파인워치도 내부의 물건을 가져가면 훔치는 것이지만 어차피 산적떼들이 집주인을 제거하고 무단점거한 상황이니 별 문제가 안된다. [21] 특히 용이나 뱀파이어들이 마을을 습격해서 주민들이 반격하는 중에 자신도 가세했다가 실수로 주민들이나 경비병을 가격했다간 적대화 해버려 골치 아프게 된다. 이 경우, 적대화한 주민들이나 경비병들은 무조건 플레이어를 죽이려 들므로 그냥 죽고 재도전 하든지 아니면 그 지역을 떠나는게 상책이다. [22] "저기, 실례인건 아는데 어디 아프시나?", "편찮으신거 같은데 괜찮수?"같은 코멘트들. [23] 마을의 묘지개념인 망자의 전당{Hall of the Dead}은 나인 디바인의 하나인 아케이의 관장이라 여기에서도 치료가 된다. [24] 다크 브라더후드 퀘스트 시작도 여관 주인에게서 들은 소문에서부터 시작되며 스카이림에 소재한 대학들 관련 퀘스트 역시 여관 주인의 소문에서 출발한다. [25] 더불어 일거리가 필요한 경우에도 여관 주인에게 물어보면 일감을 준다. [26] 특히 던가드 퀘스트 중 아우리엘의 활을 찾는 퀘스트의 초반은 동굴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각 홀드의 궁정 마법사에게 들려 적어도 마법조명{Magelight}이나 촛불빛{Candlelight}중 하나, 여유가 된다면 두개 다 사두는걸 추천한다. [27] 수용 한계로 다른 아이템을 도저히 받아들일 상황이 못되는 것을 고려한 제작사의 배려라고 봐야한다. 각 홀드의 야를이 플레이어에게 지정해 준 하우스칼이라면 뭐 맡길수 있을만큼 맡아달라고 할 수 있어도 이들 역시 정해진 무게가 있고 또 성향에 따라 받아들이는 아이템도 구분되기에 그냥 넘어가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다. [28] 무작위로 술꾼들을 맞나 술을 선물하는 이벤트에서 답례로 인첸티드 목걸이를 받는데 중량을 늘여주는 역할을 한다. 물론 무작위로 벌어지는 이벤트지만. 아울러 상점에서도 운이 좋으면 무작위로 중량 한계를 늘려주는 부츠도 습득할 수 있다. '...of Hauling'으로 끝난다. [29] 사실 이들은 가치수 0으로 되어있어 팔아봤자 돈도 안된다. [30] 은신공격용 경갑, 보스전{용, 하콘, 드래곤 프리스트}전용 중갑, 마법부여 갑옷, 에보니 갑옷과 무기는 한손무기, 양손무기, 용과 대전할때 사용할 마법부여 무기외의 여타 다른 엔첸티드 무기들. 특히 활과 화살은 필수이니 참고. [31] 왜 두루마리가 언급되었느냐면 두루마리는 1회성이어서 한번쓰고 버리는 아이템이다. 게다가 같은 두루마리를 또 습득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잉여로 볼 여지가 더 많다. 일회성인 두루마리보다 궁정마법사들에게서 해당 스펠북을 사는것이 더 이득이다. [32] 주로 보스급 몹이나 마스터 뱀파이어들이 착용한 갑옷이나 특히 하콘이 장비했던 무기나 갑옷. [33] 아울러 장작패서 갖다주기와 같은 것으로 잡비를 마련하는 것도 가능하다. [34] 단 해당 상인들이 가진 골드의 갯수는 한정되어 있다는 사실은 염두에 둘 것을 강추한다. 무턱대고 팔아넘기다간 상인이 가진 금화를 초과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35] 그 대표적인게 바로 서리 트롤. 공격력이 매섭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놈에겐 회복능력이 있어 조금만 틈이 생겨도 무섭게 회복된다. 초반 그레이비어드를 만나기 위해 하이 흐로스가로 가는 도중 조우할 수 있는데 이때는 잡겠다고 덤벼봐야 사망확정이므로 '거침없는 힘' 포효 3단계까지 다 완성시킨 이후로 미루는게 현명하다. [36] 예를 들어 리디아는 경갑을 입지 않으며, 기본 장비가 강철갑옷이기 때문에 최소한 강철보다 방어력이 높은 장비를 줘야 갑옷을 바꿔 입는다. 최소한 오크제나 드워프제 장비는 돼야 바꿔 입는다는 이야기다. 마찬가지로 리디아가 현재 들고 있는 무기의 공격력이 16인데 리디아 인벤토리에 넣어준 무기 공격력이 14밖에 안된다면 리디아는 새 무기를 끼지 않는다. 무기를 끼게 하려면 그 주는 무기보다 공격력이 높은 무기를 리디아의 인벤토리에서 다 빼야 한다. [37] 이를 이용해 공격력 높은 에보니급 이상 화살을 일부러 동료에게 주고 제갈공명 마냥 화살을 불리는 방법도 있다. 이는 모드 화살에도 적용된다. [38] 이를 이용해 플레이어가 들고 있는 갑옷이나 양손무기 같은 무거운 장비를 일부러 바닥에 떨군 뒤 동료에게 줍게 하면 무게제한에 걸리지 않고 아이템을 쉽게 운반할 수 있다. [39] 예를 들어 리디아에게 작별을 고하면 브리즈홈을 구입하지 않은 경우에 한해 드래곤리치로 돌아간다. 하스칼의 경우, 각 홀드의 쎄인이 되었어도 집을 구하지 못했다면 해당 홀드의 야를의 궁전으로 돌아가게 된다. [40] 다만 메인 퀘스트에서 델판과 조우해 그녀의 정체를 알고 난 후의 비밀 아지트의 보관함의 보관품은 계속 유지되니 참고하자. 이후 델핀이 오그나르에게 여관을 인계하고 떠난 후는 도바킨 개인밀실로 사용 가능하다. 단 델핀의 개인 룸은 시간이 경과하면 사유지격으로 되기 때문에 그안의 보관함이나 탁자의 금전이나 금전주머니를 가져가는 것은 절도로 취급되니 주의. [41] 하지만 이것도 힘든게 집을 살만큼 빨리 돈이 벌리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비교적 구매가가 낮은 화이트런의 브리즈홈의 경우, 집 자체의 가격은 5,000 셉팀이지만 내부 장만까지 하려면 최소 7,000셉팀이 소요된다. 더우기 야를이나 유력자들이 직접 내리는 퀘스트가 아닌 이상은 100샙팀 정도밖에 일반적으로 받지 못하며 때로는 스킬 트레이닝을 받는데 필요한 비용 역시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화술레벨이 낮아서 설득은 어렵고 뇌물로 해결하려해도 평균적으로 200셉팀 이상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42] 인테리어까지 할 경우 2천골드 정도가 더 든다. [43] 게다가 윈터홀드나 모탈을 제외하면 다 도성안이 아닌 밖의 마굿간 근처에서 정차하기 때문에 도시 자체가 발견되려면 도성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특히 마르카스는 도성안으로 들어가자마자 퀘스트가 뜨므로 유념할것. [44] 특히 화술 스킬의 경우, 정상적인 방법으로 레벨업을 하기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오히려 트레이닝을 통한 레벨 올리기가 오히려 더 수월할 수 있다. [45] 해당 스킬 레벨이 50을 넘어가면 백단위로 받던 금액이 천단위로 넘어간다. 초기 레벨의 최고치가 50이기 때문. [46] 예를 들어 화이트런과 마르카스를 왕래하는 리사드 카짓 상인단의 맴버이자 은신 저니맨 트래이너인 캐일라{Kayla}는 최대 레벨 50까지 트레이닝이 가능하다. 50을 넘기면 캐일라에게서는 더 이상의 은신 트레이닝은 받을 수 없다. [47] 올라프의 시를 얻어 온뒤 받는 피리, 북, 류트 등을 얻어오는 퀘스트 3종. [48] 셉티무스 시그누스와 대화한 뒤 얻는 엘프 계열 종족 피를 수집하는 퀘스트. [49] 굳이 비교하면 헤드버 삼촌인 알보어가 리버우드에서 대장간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주괴를 몇개 공짜로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하다. [50] 게다가 스벤의 평판도 무지 안 좋다. 실례로 랄로프를 따라 랄로프의 누나인 거더를 만나게 되면 거더가 남편인 호드를 부르는데 이때 호드의 코멘트가 가관, "왜그러시요 부인, 스벤이 근무시간에 또 술퍼마셨소?.(...)" [51] 이는 거침없는 힘 함성에 맞으면 일시적으로 물리 엔진상 래그돌처럼 인식되도록 바뀌기 때문으로 보인다. [52] 그런데 사실 1단계만 가지고 힘든게 아직 주변에 걷혀지지 못한 안개 기운이 남아있는때가 많기 때문에 다칠 수 있고 쿨타임도 생각보다 빨라서 큰 문제도 안된다. [53] 회복계열 마법인 '치유의 손{Healing Hand}'은 각 홀드의 야를의 궁전에 주재하는 궁정마법사들에게서 살 수 있다. [54] Journeyman's Nook [55] 놀랍게도 진열대 기둥을 보면서 있으면 락픽없이도 훔칠 수 있다. [56] 양손 무기 유저 기준으로 드워븐 양손검이 오키쉬 제보다 강력한 것을 감안하면, 라가쉬버에서 오키쉬 아머를 극초반에 득하고 컴패니언에서 드워븐 양손검을 훔치면, 에보니 갑옷과 무기를 만들기 전까지 쓸 수 있는 강력한 스타터가 되는 것이다! 컴패니언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얻는 엘븐 급의 스카이포지 무기들도 고려대상 [57] 정확히는 위에 서술되다시피 난이도에 따른 데미지 보정때문에 때려박아야 할 데미지가 증가하는것이다. 적들은 플레이어 레벨에 의해서면 최대 HP증가 만이 변화할뿐,난이도에 따라 증가하지는 않는다. 그런데도 난이도가 증가하면 더 때려야 된다고 느껴지는것은, 난이도에 따라 플레이어에게 데미지 수치가 강제 조정되기 때문인것. [58] 물약으로 마법데미지를 증폭시키거나 다른 방향으로 매지카 소모량을 0으로 만들어버리는 등의 밸런스 붕괴도 있다. [59] 다만 이 킬모션이 발동하려면 단검 은신공격으로 적을 한방에 죽일 정도의 대미지가 들어가야 한다. 퍽과 장비로 단검 은신공격 대미지를 최대 30배까지 늘릴 수 있으므로 해당 세팅을 맞추면 전설 난이도가 아닌 이상 은근히 잘 터지는 편. [60] 각종 세력 퀘스트의 보스전 등. [61] 당장 던전 퀘스트만 해보면 쉽게 알 수있는 것이 게임 초반에는 상대가 고만고만 하니까 별 어려움을 느낄수 없겠지만 용언이 포함된 던전 혹은 드래곤 프리스트들이 묻힌 던전의 경우는 드라우거 혼령이나 죽음의 군주 드라우거들이 떼를 지어 공격해 오는데다 상당히 강적이어서 회복 마법을 수시로 발동시켜야 하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쉽지가 않다. 사실 저 정도 위기 상황이면 이미 회복 마법 쓰기는 늦었고 포션 빨아야. 여기에 드웨머 유적지 퀘스트까지 걸린다면... [62] 정석적으로 하자면 올리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파괴마법을 빼면 각종 꼼수를 통해 광속으로 올려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주문 문서 참조. [63] 일시적이지만 파괴마법 향상 물약을 마시면 위력이 늘어난다. [64] 여기에 밀 (Wheat)을 첨가해 주면 체력강화 효과가 추가로 붙어 유리몸인 법사유저가 쓰기에 더욱 쓸만해진다. 밀 또한 정원에 심을 수 있다. [65] 붉은 넌루트 퀘스트를 완료하면 포션 제작시 일정확률로 2개의 포션이 만들어지는 패시브가 주어지니 해당 퀘스트를 완료하면 더욱 효과적. [66] 입구쪽에선 열 수 없는 문을 반대편에서 키나 레버 등으로 열 수 있거나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일방통행 구조다. [67] 다만 High Gate Ruin의 경우 클리어 한 이후, 다시 왔던 길로 되돌아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68] 산적들과 포스원, 강령술사, 제국이나 스톰클록 등. [69] 일부 성채는 제국군이나 스톰클록측이 새 주인으로 입주해 들어온다. [70] 단 이들 대장들의 공격력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그냥 덤벼들었다간 한큐에 가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71] 마법부여가 된 무기들, 혹은 많은 양의 골드. 물론 빠른 전개를 선호하는 플레이어들에겐 그저 의미 없는 것들 [72] 물론 빠른 전개를 선호하는 것도 괜찮으나 애초에 스카이림은 여유로운 플레이를 할수록 재미가 더해지는 게임이다. 여러가지 던전이나 다양한 NPC들이 내리는 퀘스트, 그리고 각 홀드에 고유적으로 갖고있는 퀘스트까지 차근차근 해나가다보면 여러가지 포상에다 스킬도 올릴 수 있으며 꽤 쓸만한 동료도 얻을 수 있다. [73] 단 던전의 난이도가 다양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무턱대고 도전했다간 그대로 관광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할 것. [74] 그렇다고 겁먹고 던젼 안 들어가는 플레이를 할 필요는 없다. PC판만 해도 전지전능한 '콘솔신'과 '구글신'이 계신다. 물론 콘솔신이 강림해도 해결 못하는 버그가 몆개 있긴 하지만. [75] 금광을 찾으러 갔다가 실종된 친구 이야기라던가, 트롤에 역관광당한 산적들이라던가. 특히 Mistwatch에서 일어나는 어느 남편의 순애보(?)적인 사랑이야기 같은 퀘스트도 있다. [76] 또는 기름이 흘러넘친곳의 위를 보면 항아리나 램프가 기울어진 것을 볼 수 있는데 마법이나 활로 떨어뜨려 불을 붙일수도 있다. [77] 폴아웃에서는 락픽 스킬이 안 되면 해제 시도조차 할 수 없는데 비해, 스카이림에서는 허용구간이 미칠듯이 좁아지긴 하지만 어쨌든 해제 시도가 되기 때문. [78] Master급 난이도의 자물쇠는 한 번만 실수해도 락픽이 부서진다. 이렇게 내구력을 낮게 만든 이유는 패드 진동과 소리로 열릴 만한 포인트를 지정해 주는 것에 대한 페널티로, PC 버전에서도 XBOX 360 패드를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키보드/마우스 유저 중에 자물쇠 따기에만 패드를 쓰는 경우도 있었다. [79] 설령 모드질에 익숙하지 못한 초보 바닐라 유저의 경우라 해도 도둑 길드 퀘스트 후반부에 얻는 해골 열쇠를 그대로 쓰는 선택지가 있다. 다만 이 경우 도둑 길드 마스터 취임이 안 되므로 도둑 길드 관련 팔로워를 얻을 수 없다는 단점이 생기며, 스토리 지향형 컨셉플레이가 막혀버린다는 단점은 있다. [80] 이는 모드로 1인칭으로 바꾸면 된다. [81] DLC 드래곤본 보유자 기준으로 연금/제련/마부 100에 블랙 북 도핑, 아지달 세트까지 챙긴 상태로 풀도핑하여 낼 수 있는 최대치는 마법부여로 제련/연금/소비 매지카 감소 등 기본값 8%인 마법부여 기준 41% * 4부위를 챙길 수 있고, 이 장비들을 입고 연금술로 마법부여는 44%, 제련/무기/마법 스킬은 174%까지 강화가능하다. 마법부여의 경우 기본값 13%인 매지카 감소와 제련/연금을 제외한 대부분의 스킬들은 최대 67%까지 가능. 한손 강화 67% 4부위 + 한손 강화 174% 포션 + (제련 4부위 + 포션으로 강화한 드래곤본 무기)이면 포션 지속시간인 60초간 무기 데미지 2500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 대충 전설 난이도에서 쌍수 파워어택 두방이면 전설급 드래곤이 작살나는 정도. [82] 다만 일반적인 마법 부여, 제련, 연금술 100 기준으로 도핑했을 때가 한손/양손 강화 51% 정도고 DLC 추가 버프를 이용한 강화가 54%다. 67%까지 강화가 가능한 건 네크로메이지 퍽의 버그를 이용한 것으로 54% 효과가 일시적으로 125% 증가해 67%가 되는 것이므로 실질적으로 54%가 한계. 인챈트의 경우 6부위 기준으로 18% 추가 증가인데 이 정도 데미지 오른다고 티도 잘 안 날 뿐만 아니라 어차피 데미지 300% 강화로도 전설급 드래곤 서너방이면 저 세상 길이다. 최대 버프 받고 최강의 템을 만드는 게 목표라면 모르되 그게 아니라면 굳이 풀버프 받고 뱀파이어까지 되가며 인챈트를 해야할 실익은 거의 없다는 이야기. 단 제련 같은 경우 수치가 끝없이 올라가니 유의미 하지만 어차피 능력치 1만 더 올릴 수 있어도 기존 템에 재제련이 가능하니 큰 의미는 없다. 다시 말해 굳이 인챈, 제련작을 풀버프를 받아가며 해야할 정도로 무리할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 [83] 이 또한 비공식 패치에서는 수정된 상태. [84] Nord, Breton 등 선택한 종족에 맞게 ???부분을 수정해야 한다. [85] 말미르 번역판 : 수포약물버섯 [86] 목걸이, 반지, 글러브에는 연금술과 제련 모두 부여 가능하다. 몸통 방어구에는 제련만 부여 가능하고, 투구나 서클릿에는 연금술만 부여 가능하다. 이상 모두 합해서 연금술 강화와 제련 강화를 각각 4번씩 부여할 수 있다. [87] 완전히 충전된 특급(그랜드) 소울젬 / 블랙 소울젬 / 아주라의 별 / 블랙 스타 4종류의 효과가 가장 크고, 완전히 충전만 되어 있다면 이들 중 어느 것을 선택해도 차이는 없다. 다만 재료 수급상 블랙 소울젬과 블랙 스타가 자주 사용된다. [88] 연금술 강화나 제련 강화 효과가 붙어 있는 장비를 얻은 다음, 마법부여대에서 이를 파괴해서 효과를 습득할 수 있다. [89] 스킬 효과를 강화하는 퍽만 선택적으로 찍는 편이 효율적이다. 모두 다 찍는다고 해서 인센티브가 붙지 않고, 특성 포인트가 그렇게 여유롭지도 않다. [90] 이는 수치가 얼마나 올라가기 위한 것을 보여주는 것일 뿐, 최종 목표가 아래 있는 제련 246% 강화라면 이 과정에서 제련 옵션은 더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가게나 던전에서 이따금 얻을 수 있는 Enchanter's Elixir란 마법부여 25% 강화 포션으로 적당한 성능으로 시작할 수도 있지만 포션당 효과가 중첩되지 않기에 이 역시 32%가 한계다. [91] 따라서 이 시점에서 제련 포션을 만들면 된다. 참고로 궁극적인 메이킹 포션이라는 컨셉으로 만들 게 아니라면 굳이 포션을 마법부여와 제련 옵션이 둘 다 붙은 걸 만들지 말고 따로 만드는 게 더 이득이다. 마법부여와 달리 포션의 효과는 한시적인데다 섞는다고 효능이나 지속 시간이 늘지는 않으니 팔 게 아니라면 마법부여와 제련 포션 따로 만들어 복용하는 게 이득이다. [92] 원래 아이템 설명은 제련 스킬 상승 속도 15% 증가인데 품질 15% 증가로 적용되는 것을 비공식 패치에서는 버그로 판단하여 수정하였으므로, 비공식 패치를 깔아놨다면 이것 때문에 깰 필요는 없다. [93] 다소 귀찮지만 파괴마법 강화 포션을 만들 재료만 충분하다면 파괴마법 데미지의(인챈팅 포함) 뻥튀기도 가능하다. [94] 1.5배씩 세 번 중첩되므로 1.5^3=3.375배의 인첸트 뻥튀기가 된다. [95] 폴아웃 3 폴아웃: 뉴 베가스처럼 직업이나 스킬에 따라 대화문이 변경되지 않는다는 불만이 있지만 엘더스크롤 시리즈는 폴아웃과는 다른 방식으로 시스템이 작동된다. 폴아웃은 어느 시점에서 스킬이 사용될 것이라는 디자인 원칙이나 법칙이 있지만 엘더스크롤 시리즈는 그런 디자인적인 원칙이 잘 발견되지 않는다.(예를 들어 모로윈드에서는 대가문의 전쟁지휘관으로 인정받는 퀘스트가 있는데 그중 몇명은 호감도나 조건, 스킬에 따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근데 전부 그런것도 아니고 그중 극히 일부만 불규칙적으로 그런 우회로가 갑자기 나타나기 때문에 화술계열을 집중적으로 키우는 것도 비효율적이다. 폴아웃같은 경우에는 디자인 단계부터 전투형, 과학형, 은신형, 대화형 이런 식으로 디자인을 짜는 것이 수차례 알려져있다.) 또한 스킬이나 특정조건에 따른 추가대화문이 있기는 해도(예를 들어 마법관련 스킬이 높으면 마법사와 대화도중 아는척하는 대화문이 추가된다든가) 스킬이 부족하면 어느만큼의 수치가 필요하다고 표시되거나 확률이 뜨는게 아니라 아예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는 수준이라 무슨 추가대화문이 있는지 모른채 게임하는 사람도 많을듯. [96] 예를 들어 오블리비언 사태를 끝나고 루시엔 러찬스를 처음 만나게 된다면 Rumor 키워드를 클릭해보자. 평소 그답지 않게 매우 밝고 쾌활한 임페리얼 목소리로 오블리비언 사태가 끝났음을 기뻐한다. 또한 임페리얼족 거지는 평소에는 불쌍하고 찌질한 목소리로 '한푼 줍쇼 ㅜㅜ'라고 징징대는데 루머 키워드를 누르면 임페리얼족 특유의 멋진 목소리로 '데이드라가 나타났다는데~'이러고 있다. 임페리얼족 남성이 키워드별로 목소리와 대사를 공유하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 [97] 다만 도둑 길드의 수장이 되어 길드 마스터 대관식 이후 보상으로 받는 설득의 아뮬렛을 착용시 높은 확률로 설득이 먹힌다. [98] 그러나 일부 npc의 경우, 협박이나 뇌물이 전혀 먹히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할 것. 이 경우 무조건 설득으로만 통과가 가능하다. [99] 당장 이 영상을 한번 보자.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이걸 보고 자연스럽다고 여기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대사를 외치는 얼굴 표정이 어색하다. 이렇게 영혼 없는 표정과 신들린 듯한 성우 연기의 조화는 오블리비언을 플레이 해 본 유저들 사이에선 이미 퇴물에 가까울 정도로 오래된 웃음거리다. [100] 물론 세계관이 세계관이라 작중에서 북유럽어, 러시아어 쓰네, 영어 쓰네라고 직접 언급되진 않는다. 대충 못 알아듣는 건 북유럽어, 러시아어 좀 알아들을 만한 건 영어라고 보면 편하다. [101] 마법을 사용한다거나 용언을 쏴재낀다거나 무기를 꺼내고 이동한다던가... [102] 특히 파괴 술법을 장착하고 다니거나(예: 화염), 소매치기나 잠금해제 스킬이 상당히 고레벨일 경우 허튼 수작 부리지 말라는 식의 경고를 한다. [103] 상점은 오전 8시 이전에는 절대로 열리지 않으니 반드시 시간을 먼저 체크하고, 더러 정상적인 영업시간일텐데도 문이 닫힌 경우가 있는데 따고 들어가게 되면 주인이 나가라며 내쫓는다. 그럴때는 그냥 나간 후 기다렸다 문이 열렸는지 확인하고 들어간다. [104] 항아리로 얼굴을 가린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플레이어가 보이는 위치로 이동하려는 과정에서 머리에 씌어있던 항아리가 알아서 벗겨지게 된다. [105] 고전게임 갤러리의 모 유저가 게임중 리디아가 죽자 너무 슬퍼한 나머지 콘솔로 살려냈는데 살아난 리디아의 눈동자에서 영혼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예전의 그 리디아가 아니라며 한탄한 글이 있을 정도. [106] 앵그리죠도 이런 동료의 인공지능 문제를 문제점으로 지적하며 FUS RO DAH!를 해결책 중 하나로 언급했다. (사실 푸스로다가 가장 쉬운 해법인데, 말려드는 다른 NPC가 없다면 추종자들은 플레이어의 한두번의 실수는 눈감아준다.) [107] 이종족간의 결혼은 플레이어의 편의를 위한 특별 허용이 아니라 작중 NPC들 사이에서도 실제로 행해진다. 대표적으로 로레이우스와 그의 아내나 던스타의 대장장이 부부는 종족이 다르다. [108] 이혼은 대상 지정 후 'removefac 51596', 'player.removefac c6472', 'resetquest 74793', 'resetquest 21382', 'setstage 74793 10' 입력 이후 24시간 이상 대기하면 이혼이 되고 다른사람과 결혼이 가능하다. [109] 그런데 이 호감도란 게 분명히 존재는 하지만, 게임 내에서 표시되지 않는다. 즉 눈으로는 알 길이 없다. 플레이어를 발견했을 때 인사를 건네거나, 혹은 저리 꺼지라고 성질을 내는 식으로 다른 반응을 보이니 이를 기준으로 구별할 수 있긴 하다. [110] 그러나 이와는 별개로 일부 특정 던전에서 유독 크기가 작은 유골들을 배치해서 어린아이가 죽었음을 암시하는 요소들은 일부 있다. [111] 클래식 시리즈에서 어린이를 죽이는 것은 가능했지만, 죽이면 '어린이 살해자'(childkiller)라는 악명을 얻고 동료들과 대화하면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사람들과의 대화에서도 역시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는다 또한 랜덤인카운터로 현상금 사냥꾼(bounty hunter)들이 자주 출몰하기때문에.. 사실상 게임진행이 매우 곤란해진다. [112]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있는 경우 한쪽만 사망할 경우 그냥 슬퍼하며 그리워하는 것에 그친다. 단 부모가 아닌 보호자 NPC는 여럿이 아닌 혼자인 경우도 있고, 이미 배우자가 세상을 떠나 아이에겐 아버지나 어머니 둘 중 한 쪽만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113] 보통 어린이들은 또래 어린이 NPC들과 뛰어노는게 아니라면 낮에 부모 혹은 보호자 NPC를 따라다니는 점, 항상 활기찬 목소리로 인사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만약 부모나 보호자 없이 혼자 길거리를 돌아다니고 있다거나, 기운 없는 목소리로 건성건성 인사한다면 부모나 보호자 NPC가 플레이어가 모르는 사이 사망했다는 뜻이며 이럴 경우 곧 바로 입양 관련 대화문구가 뜬다. [114] 보통 드래곤이나 흡혈귀들의 습격에 휘말려 죽겠지만, 플레이어가 고의적으로 부모나 보호자를 죽인 후 아무것도 모르고 슬퍼하는 아이들을 입양하는 소름끼치는 짓도 가능하며, 로릭스테드의 렘킬과 같이 온갖 학대를 일삼으며 그걸 또 떳떳하게 말하고 다닐 정도로 막장인 아버지(렘킬 입장에선 아내가 두 딸을 낳고 죽은지라 딸들의 탓으로 보고 미워하고 있긴 하지만)를 둔지라 아버지가 죽길 바라는 시셸의 소원을 들어주고 입양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만약 부모나 보호자를 죽이고 방치할 경우 며칠 뒤 리프튼의 고아원으로 보내진다. [115] 즉 미코, 바질런스, 브란, 쉐올랑, 길 잃은 개. -. 물론 뱀파이어들의 사역마인 죽음의 사냥개 가름과 쿠시스는 당연히 해당하지 않는다. 참고로 아이가 직접 데려오는 동물을 키울 수도 있다. 이쪽은 플레이어가 허가해줘야 한다. [116] 대신 지역 내부의 지도는 2D다. [117] 세계지도를 켜면 자동으로 지역 내부의 지도가 뜬다. [118] 우스갯소리로 엘더스크롤 시리즈는 그 정도 자유도에 전투까지 재밌으면 모든 게임들을 독점할 우려가 있기때문에 일부러 전투를 재미없게 만든다는말도 있다. [119] 정확히는, '공격을 받는 적이 플레이어를 인식하고 있는 유일한 적일 것'. 즉 스닉상태에서는 그 적이 꼭 마지막 적이 아니라도 킬캠이 뜬다. 대표적으로 스닉 스킬트리의 마지막 퍽인 섀도우 워리어. 숙이는 순간 짧은 시간동안 모든 인식을 풀어버리기 때문에 적이 아무리 많아도 숙이고 바로 강공격을 먹이는 식으로 폭풍 킬캠이 가능. [120] 사실 고해상 텍스쳐 팩 자체가 여러모로 발적화여서 그냥 그래픽 상향 모드를 까는 게 낫다. [121] 가사는 모두 용언으로 되어 있지만 영어로 불러도 음절 수도 맞고 라임도 잘 맞는 것을 보면 먼저 영어로 가사를 쓴 후 거기에 용언을 짜맞춘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용언을 만들 때 영어 문장의 단어들을 해당되는 용언 단어로 치환하면 되기 때문. [122] 소븐가르드 버전 음악에는 이 부분에 다음 가사가 추가된다. Ahrk fin zul, rok drey kod, nau tol morokei frod, Rul lot Taazokaan motaad voth kein! Sahrot Thu'um, med aan tuz, vey zeim hokoron pah, Ol fin Dovahkiin komeyt ok rein! Dovahkiin, Dovahkiin, naal ok zin los vahriin, Wah dein vokul mahfaeraak ahst vaal! Ahrk fin norok paal graan fod nust hon zindro zaan, Dovahkiin, fah hin kogaan mu draal! (그리고 그는 목소리로 영광스런 전장을 휘저었노라, 온 탐리엘이 전쟁에 몸서리칠 때! 위대한 포효는 칼날과도 같이 적들을 갈랐노라, 드래곤본이 함성을 질렀을 때!) [123] 위의 영상에서는 생략되어 있다. [124] 몬데그린으로 Mustard jar, praise the lord, FUCKING COOL, oh my god(머스타드 병, 신을 찬양하라, 존나좋군, 오 신이시여)라고 들려서 해외에선 하나의 밈이 되었다. 여기서 Mustard jar는 Fus Ro Dah를 잘못 들은 것인데, Nuz aan sul 부분에서 도바킨이 포효를 지르기 때문에 그 소리에 nuz aan sul이 완전히 묻혔기 때문. [125] 소븐가르드 버전 음악에는 이 부분에 다음 가사가 추가된다. Dovahkiin kos fin saviik do muz! (드래곤본이 인류를 구원하리라!) [126] 물론 첫 공격이 아닌 연거푸 계속되는 공격시. [127] 던전에 설치된 트랩에 걸려도 걸린다. [128] 탈로스도 된다. [129] 위에도 나와있지만, 전통에 따르자면 하이 킹이 결투를 거부한다면 왕을 끌어내리고 평의회를 소집해 새 왕을 선출할 명분이 된다. [130] 하이 킹 토릭과의 결투에서도 사용했다는데, 솔리튜드의 주민들의 말을 들어보면 한마디에 토릭이 재가되어 사라졌다는 등, 갈기갈기 찢겼다는 등, 아주 무시무시하다고는 하지만, 정작 울프릭 본인에게 물어보면 그냥 토릭을 밀쳐내서 무게 밸런스를 잃게 만드는 정도였다고. [131] 제이슨 본 영화 시리즈의 '파멜라 랜디' 역할을 맡았다. [132] 미국 드라마 배틀스타 갤럭티카에서 부함장 사울 타이 대령,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 미첼 박사역을 연기했다. [133] 베데스다의 전속 배우(...) 라 할 정도로 베데스다의 다른 게임들에 자주 배역을 맡고 있다. 엘더스크롤 외에도 폴아웃 4에서 코즈워스, 닉 발렌타인 역할을 맡기도 했다. [134] 도둑 길드 맴버 [135] 화이트런 잡화점 주인 [136] 화이트런 홀 오브 데드 사제 [137] 시드나 광산에 수감된 죄수 [138] 포렐호스트 유적 앞에 있는 녀석 [139] 블랙 리치로 가는 빙하 동굴에 죽어있는 녀석. 원래는 윈터홀드 대학 소속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140] 스톤힐 마을에 있는 광부 [141] 리프튼 감옥에 있는 죄수 [142] 리프튼 어부 부두 근처에 있는 우지타에게 말을 걸면 하게 되는 퀘스트에 등장하는 인물, 사디스 이드렌의 보디가드 [143] 이 셋은 셰오고라스 퀘스트에서 등장한다. [144] 마리오(마리오 시리즈) 의 성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