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기타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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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024 시즌 외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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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ffffff,#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000000,#e5e5e5	3 콘도 켄스케 · 7 나카무라 아키라 · 9 야나기타 유키 · 28 애덤 워커 · 31 마사키 토모야 · 32 야나기마치 타츠루 37 이쿠미 · 44 사사가와 요시야스 · 57 오가타 리쿠 · 61 카와무라 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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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타 유키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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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015	2017
2018	2019	2020

2015 프리미어 12
{{{#c63 동메달}}}

2015

2020 도쿄올림픽
{{{#c7bc69 금메달}}}

2021

2015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MVP
가네코 치히로 ( 오릭스 버팔로즈)	→	야나기타 유키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오타니 쇼헤이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2020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MVP
모리 토모야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	야나기타 유키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야마모토 요시노부 ( 오릭스 버팔로즈)

[br] 2014, 2015, 2017, 2018, 2020~2023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외야수 부문 베스트 나인

[br] 2014, 2015, 2017, 2018, 2020~2021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외야수 부문 골든 글러브

2015, 2018년 퍼시픽 리그 수위타자

2020, 2023년 퍼시픽 리그 최다 안타

2015~2018년 퍼시픽 리그 최고 출루율

보유 기록(NPB)
연속 시합 볼넷	18경기(2016년)
한달 내 최다득점	32득점(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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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타 유키의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등번호 44번
미즈타 아키오 (1999~2010)	→	야나기타 유키 (2011~2014)	→	릭 밴덴헐크 (2016~2020)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등번호 9번
고쿠보 히로키 (2007~2012)	→	야나기타 유키 (2015~)	→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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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No.9
<colbgcolor=#fcc800> 야나기타 유키 柳田悠岐 \| Yuki Yanagita
<colcolor=#000> 출생	1988년 10월 9일 ([age(1988-10-09)]세)
<colcolor=#000> 출생	히로시마현 히로시마시 아사미나미구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히로시마현립 히로시마 상업 고교 - 히로시마경제대학
신체	188cm, 87kg, AB형
투타	우투좌타
포지션	외야수
프로입단	2010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24번, 소프트뱅크)
소속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011~)
국가대표	[ 펼치기 · 접기 ] 올림픽 1회 (2021)
등장곡	WANIMA - ともに WANIMA - 遠くまで 창모 - METEOR 그 외 다수[1]
응원가	응원단 자작곡[2]
연봉	2023 / ¥620,000,000 [3]
후원사	언더아머 [4]
SNS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여담

4.1. 히로시마 사랑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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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프로야구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소속의 호타준족 주전 중견수. 애칭은 기타(ギータ). 별명은 MR. 풀스윙

야마다 테츠토와 함께 양대리그 트리플 쓰리 (3할 타율, 30홈런, 30도루)를 달성한 선수이다.[5] 그리고 2010년대 이후 시작된 소프트뱅크 왕조 전성기를 상징하는 프랜차이즈 스타 선수이기도 하다.

2. 선수 경력


야나기타 유키의 선수 경력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통합 선수 경력: 야나기타 유키/선수 경력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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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

2018년 미일 올스타 시리즈 1차전 커비 예이츠를 상대로 날린 2점 끝내기 홈런.

NPB 내에서도 손 꼽히는 큰 체격과 근육질에 공수주 3박자를 모두 갖춘 대형 외야수. 50m를 5.9초에 주파하고 원거리 던지기가 125m가 나오는 데다가 입단 후 구단 내 자체 측정 때 마운드에서 148km/h를 기록할 정도로 강한 어깨를 자랑한다. 이러한 강견과 준족을 수비에도 잘 활용하며, 스피드가 넘쳐나는 주루 플레이 또한 무기. 상당한 거구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하는데 전 감독인 아키야마 코지의 현역 시절과 비견할만 하다.[6]


야나기타 유키의 타격폼

높은 타율만 보면 특급 교타자같지만, 사실은 진퉁 풀스윙어. 풀스윙의 대명사로, 잘 맞은 홈런 타구를 보면 외국인 타자 못지않은 무식한 비거리를 보여주는 편. 파워툴이라면 세이부의 나카무라 타케야라든가 주니치의 나카타 쇼 같이 야나기타와 비교할만한 타자가 있지만 현역 일본인 타자 중에 야나기타 정도로 밀어치기로 홈런을 양산해낼 수 있는 타자는 거의 없다. 스윗스팟에 정확히 맞지 않더라도 워낙 강한 손목힘에 넘어가는 경우가 자주 나온다.

잡아당겨서 1-2루 간을 뚫어버리는 힘 있는 땅볼이나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자주 양산해내는 편이지만 전반적인 타구 방향은 고른 편으로 풀히터라고 보기엔 어렵다. 2013년부터 매년 4할 내외의 BABIP를 유지할 정도로 타구질도 좋다. 물론 높은 BABIP에는 빠른 발도 한몫한다. 워낙 타구가 강하다 보니 야나기타 타석에선 내야수비가 전반적으로 뒤로 물러나는 편인데 그러다 보니 완전히 빗맞은 느린 땅볼 타구도 내야안타가 많이 되곤 한다.

그래서 그런지 파워히터라는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수상한 타이틀은 2018년까지 수위타자 2번이 전부이다. 홈런과 타점 타이틀은 한 번도 차지하지 못해서 이것 또한 미스테리이다.

스윙할 때의 장면을 놓고 보면 종종 그 회전력을 감당하지 못해서 몸이 돌아가거나, 심지어 헬멧이 벗어지는 장면이 자주 보이는데, 모 살찐 교타자는 정확성 위주의 타격을 하는 자신과 풀스윙 위주의 야나기타를 정반대의 스타일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기사

매년 좋아지고 있는 선구안을 증명하는 BB/K도 인상적이다. 2013년 1:3에서 2014년 1:2 수준으로, 2015년엔 거의 0.8:1에 달할 정도로 삼진은 줄고 볼넷은 꾸준히 늘고 있다. 볼넷이야 타격이 워낙 강하다 보니 투수들이 피해가자는 심리에서 볼넷이 늘어난 것도 있겠지만 야나기타 같이 풀스윙하는 타자가 이 정도로 삼진수를 매년 줄여가는 건 상당히 놀라운 일이다. 덕분에 2015년은 0.460(!!) 내외에서 출루율이 유지되는 상황.

같은 팀 선배 마쓰다 노부히로나 중견수 전임자 타무라 히토시의 뒤를 이어 유리몸의 조짐이 보이고 있기도 하다. 매년 시즌 말미에 부상을 입는데 2015년 말에는 부상 때문에 프리미어 12와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빠져야 했고, 2016년에는 시즌 막판 닛폰햄과 치열하게 선두경쟁을 하는 와중에 부상으로 빠지면서 팀의 DTD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특히 시즌 내내 헤매다가 겨우 감을 잡고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중이었기 때문에 더욱 뼈아팠다. 2017년에도 리그 우승을 확정짓고 다음날 경기 첫타석에서 풀스윙을 하다가 옆구리 근육 좌상으로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클라이맥스 시리즈까지는 복귀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그동안 잃어버린 감각을 생각하면 팀으로서는 뼈아픈 손실이다. 2019년에도 도루 중 당한 근육 파열 부상으로 시즌 대부분을 날렸다. 이러한 부상 퍼레이드의 원인은 전술한 대로 큰 체구와 풀스윙, 허슬 플레이로 일관하는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 때문인데 자칫하면 능력은 뛰어나나 부상이 잦은 인저리 프론의 딱지가 붙을 가능성도 있다.

4. 여담

등장곡이 G-DRAGON의 삐딱하게였다.

2012년에는 당시 호크스 감독이었던 아키야마 코지를 따라서 이토이 요시오의 타격 연습을 견학한 적이 있는데, 이걸 계기로 왕정치 회장과 아키야마 감독의 권유하에 2013년부터 이토이와 비시즌마다 함께 훈련한다고 한다. 이토이로부터 "(공을 날리는 건) 일본인 중에서도 최고. 괴물이다."와 "비거리는 기타 쪽이 2단계 위다" 라며 극찬을 받았다. 그 체격 좋고 운동 능력 쩌는 이토이가 극찬할 정도니 말 다 했다.

모모이로 클로버 Z의 팬이라고 한다.[7]

2015년 교류전 중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후 동갑내기 사카모토 하야토가 "오늘 경기끝나고 밥먹으러가자"고 제안했는데, 시즌중이고 컨디션관리는 중요하니까 시즌끝나고 권유하셈이라고 거절하며 높은 프로의식을 보여줘 화제가 됐었다.[8] 그리고 올스타 1차전 이후 같이 올스타에 출장했던 88년생 마에켄, 아키야마, 카지타니 등과 함께 식사를 하였다고 한다. 88년생이 무려 9명이나 출장하는 와중에 사카모토는 올스타에 출장하지 못했지만 식사에는 참여하였다는 후문.

2015년 7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시즌 종료 후에 발표했다. # 슬하에 2남 1녀가 있다. 2016년 1월 20일에 같은 달 7일에 첫 아이가 되는 여자아이가 탄생했다고 발표했다. # 이후 2020년 2월 21일에 둘째 아이와 # 2021년 9월 17일에 셋째 아이의 탄생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보고했다. #

이정후와 나성범이 존경하는 선수라고 밝힌적이 있다. 특히 이정후는 인스타그램으로 자신의 풀스윙 사진을 야나기타를 언급하며 올리기도. 이후 이정후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뒤, 본인을 롤 모델로 뽑은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며 기뻐하면서 응원하겠다는 덕담도 했다.

친척 중 그의 삼촌인 야나기다 유타카[9](柳田豊)도 니시테츠/타이헤이요 클럽 라이온즈와 킨테츠 버팔로즈에서 투수로 뛰었었다. 2구단에서 선발, 불펜을 가리지 않고 전천후로 활약하면서 통산 110승 140패 30세이브를 기록했고 킨테츠의 1979-80시즌 리그 2연패에도 공헌하며 나름 활약한 선수였으나, 한편으로는 일본프로야구 피홈런 통산 11위(359개)[10]를 기록할 만큼 피홈런이 꽤 많았던 투수였다.

2018년 1군 복귀 이후 3경기 2홈런 8안타를 기록하며 모 삼진 전문가를 주전에서 밀어낸 강경학이 복귀전 후 한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야나기타 유키를 보며 독학했다고 밝혔다. #

2018년 시즌 종료 후 TBS테레비에서 제작한 '프로야구 전력외 통고 2018'에서 소프트뱅크 선수들이 키도코로 류마 선수의 은퇴를 위로하며 밥 먹는 장면에서도 야나기타 등 선수들이 나왔는데, 한때 같이 뛰었던 모리후쿠 마사히코는 소프트뱅크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소개가 생략되어 일반인 취급을 받았다.

현역 프로야구선수 중 SNS 팔로워 3위다. 1위는 트위터 200만의 다르빗슈, 2위는 예능 출연으로 유명한 닛폰햄의 스기야 켄시[11]. 메이저리거인 다르를 빼면 일본리거중에서는 2위.

이대호가 소프트뱅크에 있던 시절 같이 세레머니를 하거나 2017년 이대호의 등장곡을 잠깐 쓴 걸 보면 한때 서로 친한 듯 하다. 이대호의 올스타 은퇴식에서 은퇴 축하 영상으로 전광판에 등장했다. 그리고 유튜브 썸타임즈에서 소프트뱅크 감독 어드바이저로 활동중인 김성근을 인터뷰한 영상을 보면 야나기타가 가장 존경하는 선수가 이대호라고 한다. 배울점이 참 많은 선수였다고. 그리고 이대호가 시구를 하러 다시 후쿠오카돔에 왔을 때 서로 포옹을 했다.

일본 야구계에서 유명한 경마 팬으로, 고등학교 3학년 겨울에 딥 임팩트의 은퇴 경기를 보고 매료되어 경마 팬이 되었다고 한다. 대학 시절 차 이름을 다이와 메이저로 짓거나, 아리마 기념 마권에 상당 부분의 금액을 배팅하거나, 다시 태어나면 보드카나 다이와 스칼렛이나 다이와 메이저가 되고 싶다고 한다거나, 팀 동료 슈토 우쿄를 G1 경기 9승의 명마 아몬드 아이보다 더 빠르다고 칭찬하는 등 엄청난 경마 매니아. 결국 2022년 가을 마주 자격을 취득하고 2023년 7월 25일 홋카이도 셀렉션 세일에서 알 아인 산구를 2860만엔에 구입하여 정식으로 마주가 되었다. #

4.1. 히로시마 사랑

히로시마 출신으로 유년기엔 히로시마 시민구장을 들락날락하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열혈팬으로 자랐는데, 스스로를 "카프남자"라 자칭할 정도였다고 한다. 히로시마경제대학 당시 졸업 논문 주제는 '히로시마 카프의 경제 효과'였다. 구로다 히로키의 일본 복귀 때 누구보다도 반기며 대전을 열망했고 결국 교류전에서 열망하던 구로다와의 대전이 실현됐는데 4타석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맹타를 휘둘렀지만 팀은 패배. 올스타전에서는 방송 인터뷰 중 구로다에게 사인해달라는 메시지를 보내기로 히로시마에서 열린 2015년 올스타 2차전에서는 선발로 나온 구로다와의 대전이 성사되었는데 스플리터에 헬멧이 벗겨질 정도의 헛스윙을 날리며 시원하게 삼진.

호크스도 좋아한다고 얘기는 하지만 공공연히 카프의 우승을 보고 싶고 호크스팬은 되지 않겠다고 코멘트를 할 정도. 심지어는 대놓고 「목표는 FA로 히로시마에 입단해서 카프를 우승시키는 것」이라고 말하고 다닐 정도이다. 보통이라면 호크스 팬들로부터 미친듯이 까여야 정상이겠으나 활약이 활약인데다[12], 아무리 본인이 FA로 히로시마를 가고 싶어도 히로시마가 그만한 거금을 내놓을 리가 만무하고 호크스의 모그룹이 히로시마와의 돈싸움에서 질 일은 절대 없다고 보기 때문에 정말로 히로시마로 이적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는 측면이 많다. 그리고 19시즌 종료이후 7년 계약으로 사실상 호크스에 말뚝을 박았기 때문에 더더욱. 무엇보다 카프와는 리그가 다르기 때문에 호크스 팬들은 그냥 젊은 선수의 못 말리는 고향팀 사랑 정도로 생각하는 듯 하다.

못 말리는 카프 사랑 외에도 히로시마 지역 사랑 때문에 오프시즌이면 모교인 히로시마경제대학에서 자율트레이닝을 하기도 하고 히로시마 지역 방송에 많이 나온다. 히로시마 뉴스 프로그램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타팀 선수로, 고향 히로시마에 올 때마다 마음이 편하다고. 올 때마다 오코노미야키는 꼭 먹는다고 한다. 심지어는 오프 시즌 때는 빨간 옷에 신시내티 레즈의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자주 찍힌다. 이 카프 사랑은 히로시마 출신 타츠카와 미츠오 소프트뱅크 코치도 인증했으며, 2019년 후지 TV 정크스포츠에 출연했는데 구단에서 카프행을 만류했다고 한다. # 이 이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카프 팬들이 자주 가는 이자카야 목격담이 뜨기도 했으며, 히로시마 헬멧을 쓰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히로시마 팬들은 대놓고 야나기타를 '후쿠오카 사는 카프 팬'이라고 부르는 중.

2020년에는 호크스 어린이팬이 후지TV 계열국인 TV니시니혼의 로컬 프로그램에서 대놓고 히로시마와 후쿠오카 중 어디가 좋아요라는 질문을 하기도 했는데, 재치있는 답변으로 호평을 받았다.

5. 관련 문서

야구 관련 인물(NPB)

[1] 다만 등장곡을 자주 바꾸고 한번에 여러곡을 쓰는 스타일이다. 마츠다 노부히로랑 비슷한 케이스. 등장곡만 60곡 이상을 써서 등장곡이 꼭 뭐라고 찝어 말하기 어렵다. 사실 마츠다는 적어도 2곡 정도는 매년 꾸준히 쓰는데 야나기타는 그렇지도 않다. 구단 홈페이지에 선수별 등장곡 목록을 봐도 야나기타만 10곡을 훌쩍 넘긴다(...). [2] 光のような足と突き刺すようなスローいざ一振り決めて輝け柳田(빛 같은 발과 찌르는 듯한 송구 자 한 방으로 결정지어라 빛나라 야나기타) [3] 이 계약으로 역대 일본 프로야구 일본인 야수 최고 연봉을 경신, 마쓰이 히데키가 2001년도 시즌에 기록한 야수 최고 연봉(6억 천만엔) 기록을 21년 만에 넘어섰다. [4] 언더아머 재팬 후원 [5] 후술하겠지만 정확히는 센트럴리그에서 야마다 테츠토가, 퍼시픽 리그에서는 야나기타 유키가 트리플 쓰리를 달성함으로서 한 시즌에 두 리그 모두 트리플 쓰리를 달성한 선수가 나왔다는 것 [6] 단 UZR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지표상으로는 중견수 수비가 그렇게 뛰어난 것은 아니라고 한다. [7] 과거 모노노후로서(?!) 다나카 마사히로 에 대한 라이벌 의식을 드러낸 바 있다. 안무라면 본인이 더 자신 있다고. [8] 사실 야나기타는 2013년 초에 다나카, 마에켄, 사카모토의 주도 하에 있었던 88년생들의 동일본대지진 부흥 이벤트에도 사퇴한 바 있다. 당시 사퇴 이유는 이 선수들과 아직 같이 설만한 정도의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는 것. 이미 NPB를 대표하는 스타였던 다른 선수들과 비교하면 당시 야나기타는 아직 1군 준주전급에 불과한 상태이긴 했다. [9] 본명은 성씨의 田 부분을 청음으로 읽은 야나기타 유타카지만 프로에선 성씨의 田를 탁음으로 바꿔 야나기다로 불렸다. [10] 2022년까지 이시카와 마사노리와 함께 공동 10위였으나 2023년에 이시카와에게 밀려났다. 그 이전까진 이시카와와 더불어 역대 10위권에 든 투수 중 유이하게 통산 200승에 미달한 투수이기도 했다. [11] 스기야의 성적은 2015년울 제외하면 전형적인 식물타격 백업이다. 사실상 야구선수로서보다는 예능인으로 얻은 인기. [12] 무엇보다 야나기타는 소프트뱅크의 일본시리즈 우승반지를 5개나 안겨준 프랜차이즈 플레이어이다. 특히 2018년 일본시리즈 5차전 끝내기 홈런.

야나기타 유키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4.1. 히로시마 사랑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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