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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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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문서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모기업 관련 정보 파일:소프트뱅크 그룹 로고.svg 소프트뱅크 그룹
일본시리즈 우승
★★★★★★★★★★
1959 · 1964 · 1999 · 2003 · 2011 · 2014 · 2015 · 2017 · 2018 · 2019 · 2020
리그 우승
(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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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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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별 요약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현역 선수 경력 야나기타 유키/선수 경력 · 야마카와 호타카/선수 경력 · 콘도 켄스케/선수 경력 · 아리하라 코헤이/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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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홈구장 키타큐슈 시민 구장 · 리브와쿠 후지사키다이구장 · 헤이와리스 구장 · 선 마린 스타디움 미야자키
홈 중계 채널 파일:스포츠라이브 로고.png 스포츠 라이브+
주요 인물 구단주 손 마사요시 · 단장 미카사 스기히코 · 감독 코쿠보 히로키 · 선수회장 슈토 우쿄 · 주장 쿠리하라 료야
구단 상세 정보 역사 · 선수단 및 등번호 · 역대 선수 · 응원가 · 유니폼 · 10.2 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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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4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슬로건.jpg
2024시즌 슬로건 「[ruby(VIVA, ruby=ビバ)]」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024 시즌 성적
퍼시픽 리그 순위 승패 마진 승률 1위와의 승차
1 / 6 11 2 6 +5 .647 -

1. 개요2. 오프 시즌3. 정규 시즌
3.1. 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월
4. 총평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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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024시즌을 서술한 문서.

2. 오프 시즌

경기 종료와 동시에 팽당한 후지모토 히로시의 뒤를 이은 건 코쿠보 히로키 감독. 코쿠보 감독의 첫 대외 일정이라 볼 수 있는 2023년 신인선수 선택회의에서 호크스 팬클럽 10년차 찐팬으로 대놓고 호크스 지명을 희망했던 타케우치 나츠키를 지명 예고하였으나...세이부와 야쿠르트까지 지명하며 쿠지 뽑기를 하게 되었고 아쉽게도 타케우치는 세이부의 마츠이 카즈오 감독이 쿠지를 뽑게 되었다. 하즈레에선 명문 오사카토인을 이끌었던 고졸 최대어 마에다 유고를 지명하여 라쿠텐과 닛폰햄과의 경합 끝에 지명에 성공하였다.

현역 드래프트에서는 외야수 미즈타니 슌이 닛폰햄으로 이적했는데 호크스 역시 닛폰햄의 투수 하세가와 타케히로를 지명함으로써 사실상 1:1 트레이드한 셈.

조 건켈, 코트니 호킨스, 프레디 갈비스, 윌리안스 아스투디요, 용병쿼터제한을 면하게 되는 알프레도 데스파이네까지 전부 방출하였으며, 로베르토 오수나4년 40억엔(!)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종전 다나카 마사히로의 9억엔을 넘어 일본프로야구 최고 연봉 기록을 갈아치우게 되었다. 환율 고려하면 $27.6M으로 MLB 불펜 평균보다 많이 받는데 오수나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오퍼와 비교하여 세후까지 계산해보니 소프트뱅크의 오퍼가 나았다고 한다.돈지랄로 MLB구단을 이기는 위엄

호크스행이 유력했던 야마카와 호타카를 4년 16억엔에 영입하였다. # 하지만 야마카와가 불륜 및 성적 물의를 일으켜 소속팀에게 민폐를 끼친 것으로도 모자라 구단 및 팬들에게 사과 한 마디 없이 떠난지라 호크스 팬들조차 반응은 냉담한 편. 더군다나 FA권리 행사 이후 " FA 권리 행사는 나 자신에 대한 징계"라는 이해할 수 없는(...) 발언으로 더 욕을 먹었다.[1] 적극적으로 비판하는 측에서는 "구단 이미지만 실추시킨다"고 주장, 옹호하는 쪽도 야마카와를 변호하기보다는 콘도 켄스케, 야나기타 유키 등 화려한 좌타자 라인업에 비해 부족한 우타 슬러거로 인해 좌완에게 고전하였기 때문에 불가피한 영입이었다는 반응정도. 어쨌든 논란 터지기 전에도 호크스와 링크가 났던지라 좌상바 기질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런데...1월 11일 새벽에 닛칸스포츠(日刊スポーツ)발로 야마카와 호타카의 인적보상[2]으로 세이부가 와다 츠요시를 지명했다 소식이 나오자 평범했던 목요일 아침이 호크스팬들에게는 절규로 변했다. 심지어 코쿠보 히로키 감독이 아리하라 코헤이와 더불어 개막전 투수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던 바 있었기 때문에 '미카사 GM이 인적보상 보호선수 명단에서 와다 츠요시를 제외한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이 자연스럽게 세워졌다.

팬들의 아우성 끝에 당일 오후에 와다 츠요시가 아닌 카이노 히로시가 보상선수로 세이부로 이적하게 되었다. # 하지만, 팬들은 와타나베 히사노부 세이부GM이 "당일 정했다"라는 발언과 정황상으로 닛칸스포츠의 오보라기보다는 '미카사GM이 와다를 보호선수 명단(프로텍트)에 넣지 않아 세이부가 덜컥 지명해버렸고, 다급해진 미카사가 사정사정해서 와타나베 히사노부 세이부GM 측이 타협해준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타블로이드지 중 하나인 슈칸겐다이가 뒷이야기를 기사로 냈는데, 요약하자면... 1. 지난 시즌 콘도 켄스케 영입때도 와다를 보호선수 명단에서 제외했지만 닛폰햄 타나카 세이기를 지명했음[3] → 2. 미카사GM이 "이번에도 괜찮겠지"하는 생각으로 이번에도 와다를 보호선수 명단에서 제외했음 → 3. 세이부는 닛폰햄과 달리 정말로 '이와세를 감행'(...)하였음 → 4. X됐다는 것을 감지한 미카사GM이 다급하게 와다 지명을 철회하기 위해 세이부에 협상을 개시, 무상트레이드로 1명 더 주겠다는 제안을 하였음 → 이에 나베Q 이시카와 슈타(인적보상)와 미모리 마사키(무상트레이드)를 내놓으라고 제안했으며 야나기마치 타츠루 슈토 우쿄까지 무상트레이드 명단에 오름 → 타협끝에 작년에 준수한 활약을 펼쳐 보호선수 명단에 있던 카이노 히로시를 내주는 것으로 타협이라는 호크스팬들 입장에서는 피꺼솟할 내용이었다. 겐다이발이라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하더라도 핵심 포인트는 미카사의 무능과 안일함으로 안줘도 될 자원을 줘야했다는 것. 당사자 와다는 " 이 건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 않다" 입장을 밝혔다.

오픈전은 주니치 드래곤즈와 공동 1위로 마감하였다.

3. 정규 시즌

3.1. 4월

3/29 ~ 3/31 @ 오릭스 버팔로즈(위닝 시리즈)

3/29
개막전 선발을 맡은 아리하라 코헤이가 6⅔이닝 1실점 호투, 타선에서는 야마카와 호타카가 개막전부터 미야기 히로야를 상대로 홈런을 가동하면서 3:1 승리를 거뒀다.

3/30
앤더슨 에스피노자 안드레스 마차도 등 오릭스의 용병 투수들에게 힘도 못쓰는 바람에 선발로 전향한 리반 모이넬로가 8이닝 2실점 완투패로 셧아웃 패배를 겪었다.

3/31
애덤 워커가 5회초 선제 솔로포를 가동했지만 곧바로 실점을 한 탓에 카터 스튜어트, 타지마 다이키 양 선발 모두 5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호크스 타선이 오릭스 불펜진을 공략하면서 5:1 승리를 거두고 개막 시리즈를 위닝 시리즈로 장식했다.

4/2 ~ 4/4 VS 치바 롯데 마린즈(위닝 시리즈)

4/2
오제키 토모히사가 1차전 선발로 출전하여 7이닝 96구 3피안타 무사사구 6K 무실점의 뛰어난 투구를 펼치며 롯데 타선을 압도했고, 로베르토 오수나는 4경기만에 세 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4/3
히가시하마 나오 그레고리 폴랑코에게 솔로홈런을 맞고 7이닝 1실점,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 이마미야 켄타의 솔로포로 6이닝 1실점을 기록하면서 나란히 호투, 9회에 양측의 수호신 로베르토 오수나 마스다 나오야 역시 나란히 실점을 하면서 연장전에 들어갔다. 연장 12회초 마타요시 카츠키 오기노 타카시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4:2로 패배했다.

4/4
첫 선발투수 도전에 나선 오오츠 료스케가 1회부터 후지오카 유다이에게 솔로포를 맞으면서 신고식을 치렀지만, 타선이 1회말부터 콘도 켄스케의 시즌 1호 투런포 작렬 등 미마 마나부를 상대로 6점을 뽑아내며 흠씬 두들겨패면서 편한 마음으로 던질 수 있었다. 오오츠는 6이닝 1실점으로 데뷔 첫 선발 승리를 거두는 쾌거를 달성했고, 2번 타순으로 배치된 이마미야 켄타는 2경기 연속 홈런을 가동하며 힘을 보탰다. 슈토 우쿄 이마미야 켄타의 테이블 세터진의 폼이 올라오는 가운데 개막전 홈런 이후 부진했던 야마카와 호타카도 1회부터 2타점 적시타 포함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4/5 ~ 4/7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위닝 시리즈)

4/5
콘도 켄스케 쿠리하라 료야가 무안타에 그쳤지만 나머지가 활약하면서 라쿠텐 개막전 선발인 하야카와 타카히사를 가볍게 격파, 이시카와 슈타는 5이닝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4/6
6회까지 리반 모이넬로가 3볼넷 6K 노히트, 쇼지 코세이가 2볼넷 7K로 노히트 대결을 펼쳐졌다. 7회초에 이번 오픈전에서 지배하선수로 등록된 카와무라 유토의 희생플라이로 노히트와 0의 균형을 깨뜨렸지만, 7회말에 모이넬로를 대신하여 올라온 후지이 코야가 불안한 제구로 연속 볼넷을 허용하며 장작을 쌓더니 대타 오카지마 타케로에게 역전 적시타를 허용했다. 호크스는 8회초 야나기타 유키의 시즌 1호 투런포 작렬로 역전에 성공, 9회초에도 2점을 보탰지만... 지난 등판에 이어 로베르토 오수나가 불안한 모습으로 2실점을 기록하며 5:4 신승을 거뒀다.

4/7
먼저 2점 내고도 카터 스튜어트가 동점을 허용한 채 강판되었고, 9회말 스즈키 다이치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이번에도 시리즈 스윕에는 실패한 채 위닝 시리즈로 만족해야만 했다.

4/9, 4/11 VS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시리즈 타이)

4/9
에이스 아리하라 코헤이가 1회부터 타자일순을 허용하면서 4실점으로 무너졌지만, 에이스답게 수습하여 2회부터 7회까지 실점없이 버텨주었다. 하지만 야마사키 사치야에게 6이닝 2실점으로 막힌 이후 닛폰햄 불펜진에게도 힘을 못쓰다가 前 호크스 멤버였던 타나카 세이기에게 8구만에 정리당하면서 패배했다.

4/11
1회부터 만나미 츄세이 군지 유야에게 홈런을 얻어 맞은 오제키 토모히사 키타야마 코키 양선발이 부진하면서 초반부터 타격전 양상으로 갈 것 처럼 보였지만, 7회말 이마미야의 동점을 깨는 적시타와 부진에 빠졌던 야마카와 호타카의 추가 2타점 적시타로 쐐기를 박으며 1차전의 설욕을 했다.

4/12 ~ 4/14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마침내 기다리던 부잉(야유) 시리즈.

4/12

3.2. 5월

3.3. 6월

3.4. 7월

3.5. 8월

3.6. 9월

4. 총평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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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는 「FA宣言が持つ、選手の権利として定められた制度という理解を超え、これまで聞くことがなかった声をお聞かせ頂くことで、自分自身を戒めることとなるのではないかとも考えました。」(FA선언이 가지는, 선수의 권리로서 정해진 제도라는 이해를 넘어, 여태까지 들은 적 없었던 목소리를 듣게 해줌으로써, 자기자신을 징계(훈계)하는 것이 되지 않을까하고 생각했습니다.)이해가 안가는게 정상이다 [2] FA 보상선수 [3] 이미 이와세 히토키 건으로 홍역을 치렀던 경험이 있는데다 당시 닛폰햄은 리빌딩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와다의 활약보다 고액 연봉을 받는 노장이라는 디메리트가 컸다.무엇보다 당시 닛폰햄은 선발보단 불펜, 특히 마무리가 급했던 점도 한몫했다. 리반 모이넬로, 마스다 나오야, 마쓰이 유키, 히라노 요시히사, 마스다 타츠시같이 확실한 마무리 하나 있는 타팀들과는 다르게 유일하게 리그내에서 확실한 마무리가 없는 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