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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버팔로즈/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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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선수 경력 모리 토모야/선수 경력 · 니시카와 료마/선수 경력
경기장 1군 교세라 돔 오사카 · 홋토못토 필드 고베 · 2군 마이시마 베이스볼 스타디움 · 지방 홈구장 와카사 스타디움 교토
홈 중계 채널 파일:J SPORTS 3 로고.svg
주요 인물 감독 나카지마 사토시 · 선수회장 스기모토 유타로 · 주장 공석
구단 상세 정보 역사 ·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 · 선수단 및 등번호 · 역대 선수 · 응원가 · 유니폼 · 버팔로 벨 · 10.2 결전 · 칠석의 비극 · 오릭스-라쿠텐 분배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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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りふぉーWW[1]
<rowcolor=#fff> 순위 경기 승률 게임차
4 / 6 32 14 17 1 0.452 6.5

1. 오프 시즌2. 정규 시즌3. 둘러보기

1. 오프 시즌

히로시마로부터 니시카와 료마를 영입했다. 좌중간 외야를 맡을 예정. 포지션과 좌타, 타격 스타일까지 작년에 팀을 떠난 요시다 마사타카와 상당히 비슷하다.[2] 모리 토모야와 중심타선을 맡을 예정.

좌완 선발이었던 야마사키 사치야는 닛폰햄으로 FA 이적했다.

23시즌 종료 후 열린 현역 드래프트에서 주니치 출신 우투수 스즈키 히로시를 영입했고, 우투수 우루시하라 타이세이를 한신으로 보냈다.

또한 불펜투수 콘도 다이스케를 요미우리에 금전 트레이드 형식으로 보냈다. 요미우리로부터는 선수 없이 현금을 받았다. 우루시하라나 콘도 둘 다 애매한 불펜자원이라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닛폰햄 투수 요시다 코세이, 이구치 가즈토모[3]를 영입했다.

기존 용병 세데노는 잔류, 마윈 곤잘레스와 재계약했으며, 前 오클랜드 출신의 코디 토마스와 지바 롯데 출신의 루이스 카스티요를 영입했다.

투수를 중심으로 한 선수 뎁스가 워낙 튼튼하고 무지성 FA 영입의 위험성을 2010년대 전반에 깨달은 까닭에, 전반적으로 거액의 포스팅비를 받은 데 비하여 심심한 오프시즌을 보냈다.

2. 정규 시즌

정규시즌 시작 후 소프트뱅크의 압도적인 질주와 닛폰햄의 반등으로 1게임 차로 초반 지구 3위에 머물고 있다. 오프 시즌에 부동의 1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선발진의 한 축을 맡아주던 야마사키 사치야가 각각 메이저리그 진출, FA로 LA 다저스와 닛폰햄으로 떠나면서 선발에 큰 구멍이 뚫리게 되었는데, 이 때문에 선발진이 약해져 작년만큼의 성적은 내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야마모토의 뒤를 이을 차세대 에이스로 기대되는 야마시타가 부진하기는 하지만 새로 데려온 용병 앤더슨 에스피노자가 수준급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치바 롯데에서 데려온 카스티요를 선발진에 포함시키며 미야기-아즈마-카스티요-타지마로 이어지는 6선발 체제가 완성, 아직 리그 초반이기는 하지만 크게 삐걱거리지 않고 무난하게 굴러가는 중이다. 불펜에서는 시즌 초반에 롱릴리프 야마오카와 필승조 우다가와, 소이치로가 이탈하면서 구멍이 뚫렸지만 역시 새로 데려온 용병 마차도가 최고 구속 160km/h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보여주며 필승조의 한 자리를 꿰찼다. 기존 마무리 히라노 요시히사가 노화로 인해 부진하기 시작한 4월 말 이후로는 마무리로도 나오는 중. 다만 트레이드로 데려와 불펜으로 활용 중인 요시다와 5순위로 지명한 신인 타카지마가 생각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정작 문제는 작년보다도 더 상태가 심각해진 타선. 요시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거액을 들여 히로시마에서 FA 니시카와 료마를 영입해 왔으나, 정작 개막 후 한 달이 넘게 2할의 타율에 출루율마저 2할대에 머물며 끔찍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비슷하게 2년 전 FA로 세이부에서 영입했던 모리 토모야는 올해 역시 짝수 해 부진 징크스를 극복하지 못하고 1할대 타율에 출루율은 겨우 2할 중반에 턱걸이하는 등 FA로 데려온 타자들이 나란히 침묵하고 있다.

또한 지난 시즌 어찌되었건 3할대 타율로 퍼시픽리그 수위 타자 자리를 차지했던 톤구 유마 역시 이번 시즌에는 부진하고 있는 중이고, 무네 유마 쿠레바야시 코타로 등 기존 주전들의 부진 역시 심각하다. 그나마 후쿠다 슈헤이 니시노 마사히로 등 베테랑들이 테이블세터 자리에서 힘을 내며 그나마 활약하는 중이기는 하나, 정작 중심 타선에서 쳐줄 사람이 아무도 없는 상황이다. 그나마 외인 타자 레안드로 세데뇨가 혼자 팀 타선의 멱살을 잡고 끌고 가고 있다.

수비 역시 심각한 수준. 상술했듯 투수진은 야마모토와 사치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준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으나, 타선이 번번히 침묵하며 추격하거나 달아날 동력을 상실하고, 여기에 치명적인 수비 실책이 겹치면서 끝내 패배하는 패턴이 이번 시즌 내내 반복되고 있다. 특히 가장 심각한 포지션은 2루로, 2루 자리에 마가 끼기라도 한 듯 마곤, 아다치, 기보 등 계속해서 선수가 바뀜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실책이 나오고 있다. 그 외에 3루 붙박이로 출전하고 있는 무네 역시 치명적인 실책을 주기적으로 보여주며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고 있다. 사실 오릭스의 타선과 수비 문제는 이미 리그 1위를 달리던 지난 시즌 후반부터 조금씩 우려되던 부분인데, 이번 시즌에는 이 문제가 나아지기는커녕 오히려 더 심각해지면서 순위 싸움에서 발목을 잡고 있다. 결국 5월 들어 5위와 승차 없는 지구 4위로 추락, A클 자리마저 빼앗기게 되었다.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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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릭스 팬들이 승리했을 때 사용하는 표현인 오리호-의 호를 리그 4연패를 의미하는 포로 바꾸었으며, 끝의 WW는 V 4개를 붙인 모양을 연상시켜 역시 4연패를 의미한다. 그런데 일본 넷상에서 ww는 웃음을 표현할 때 주로 사용되는지라, 번역하면 오리호~ㅋㅋ가 되어버린다. 쓴소리 잘 안하기로 유명한 일본 팬들마저 인스타 댓글로 불만을 대놓고 드러낼 정도로 슬로건에 대한 여론은 매우 좋지 않은 상태. [2] 심지어 니시카와와 요시다는 고교 1년 선후배 사이이며, 요시다가 MLB 진출 이전에 사용했던 7번을 이어받았다. 이적 후 요시다 인스타 스토리에 둘의 투샷도 올라왔다. 요시다 만큼만 해주면 혜자 fa [3] 21시즌 나카타 쇼 폭행사건의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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