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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6 22:18:19

오기노 타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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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오기노 타카시 · 1 후지와라 쿄타 · 3 카쿠나카 카츠야
22 그레고리 폴랑코 · 23 이시카와 신고 ·
25 오카 히로미 · 38 타카베 아키토 · 50 아이토
51 야마구치 코키 · 61 야마모토 다이토 · 63 와다 코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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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1962년 1963년 1964년 1965년
드래프트 제도 미시행 오츠카 야스오
1966년 1967년 1968년 1969년 1970년
소노다 요시노리 무라타 쵸지 아리토 미치요 마에다 고스케 히에이 다다오미 (5)
1971년 1972년 1973년 1974년 1975년
이노우에 케이이치 다테 야스지 사토 히로마사 박덕용(키쿠무라 토쿠요) 다나카 요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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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시게카즈 (5) 하카마다 히데토시 후쿠마 오사무 (4) 다케모토 유키오 (5) 아이코 다케시
1981년 1982년 1983년 1984년 1985년
이베 야스지 이시카와 마사루 (4) 히가 요시토모 (4) 가사하라 에이이치 이시다 마사히코 (4)
1986년 1987년 1988년 1989년 1990년
세키 기요카즈 이라부 히데키 마에다 유키나가 (4) 코미야마 사토루 (4) 고이케 히데오 (5)
1991년 1992년 1993년 1994년 1995년
요시다 아츠시 타케무라 준이치로 가토 다카야스 (3) 사부로 사와이 료스케 (4)
1996년 1997년 1998년 1999년 2000년
시미즈 마사우미 (3) 와타나베 마사토 고바야시 마사히데 (3) 다카하시 카오루 (3) 다나카 료헤이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키타 타카시 니시오카 츠요시 우치 타츠야 쿠보 야스토모 (3)
테지마 사토시 (3)
야나기타 마사토시 (1)
네모토 슌이치 (2) (6)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오미네 유타 (1)
코베 타쿠미 (2) (6)
카라카와 유키 (1)
핫토리 야스타카 (2) (4)
키무라 유타 오기노 타카시 이시미네 쇼타 (4)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후지오카 타카히로 마츠나가 타카히로 (4) 이시카와 아유무 나카무라 쇼고 히라사와 타이가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사사키 치하야 (4) 야스다 히사노리 (4) 후지와라 쿄타 사사키 로키 스즈키 쇼타 (4)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마츠카와 코 키쿠치 리쿠 (4) 우에다 큐토 (4)
(1) 고교생 드래프트
(2) 대학생, 사회인 드래프트
(3) 역지명, 희망 입단 범위
(4) 하즈레 1라운더
(5) 지명 후 미입단
(6) 1순위가 아니지만 그 해 첫 번째로 지명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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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노 타카시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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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021 NPB 퍼시픽리그 골든글러브(외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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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NPB 퍼시픽리그 베스트나인(외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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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NPB 퍼시픽리그 도루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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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NPB 퍼시픽리그 최다안타

치바 롯데 마린즈 등번호 4번
호세 오티즈
(2007~2008)
<colbgcolor=#ccc><colcolor=#000> 오기노 타카시
(2010~2016)
후지오카 유다이
(2018~2023)
치바 롯데 마린즈 등번호 0번
오기노 타다히로
(2007~2014)
오기노 타카시
(2017~)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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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荻野貴司2024.png
치바 롯데 마린즈 No. 0
오기노 타카시
荻野貴司 / Takashi Ogino
생년월일 1985년 10월 12일 ([age(1985-10-12)]세)
나라현 다카이치군 아스카촌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포지션 외야수[1], 유격수[2]
투타 우투우타
신체 172cm, 75kg
학력 코오리야마고교 - 간세이가쿠인대학
프로입단 2009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소속팀 치바 롯데 마린즈 (2010~)
등장곡[3] 1, 2타석 : 아라시 - 白が舞う
3타석 : HIKAKIN & SEIKIN - 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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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가 구단 자작곡[4]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연봉 2024 / ¥90,000,000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3.2. 주루3.3. 수비
4. 연도별 성적5. 이모저모

[clearfix]

1. 개요

일본 국적의 現 치바 롯데 마린즈 소속 야구 선수. 포지션은 외야수이다.

2. 선수 경력

오기노 타카시의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오기노 타카시/선수 경력
파일:NPB 로고.svg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파일:external/blogimg.goo.ne.jp/232babe5d78cda02ae99412406ae846a.jpg

배트를 짧게 쥐고 어느 코스의 공이든 유연하게 반응하는 타격을 한다. 2011년 까지는 우완 투수에게 강한 면모를 보였으나 2013년부터 좌투수 상대 성적이 더 좋아졌다. 선구안도 좋은 편이다. 커리어하이라고 할 수 있는 2013년 시즌에는 볼넷이 삼진보다 많았을 정도.
똑딱이 이미지가 강한 선수지만 오카다 요시후미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펀치력은 있다는 평이 많았고, 실제로도 해마다 서너개씩은 담장을 넘기곤 했다. 2019년에는 10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3.2. 주루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66a5a58d.jpg

오기노의 최고의 장점이다. 일반적으로 야구 선수의 주력을 평할때 쓰는 50미터 기록은 6초가 안 되는 정도로 준족급 선수 치곤 그렇게 빠른 기록은 아니다.[5] 하지만 최고 속력까지 올라가는 가속력 하나만은 일본 최고다. 스카우트가 평하길 '20미터를 일직선으로 달린다면 일본에서 제일 빠를 것' 이라고. 우타자임에도 1루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무려 3.5초를 기록했다.[6][7][8] 그런 주력을 살려서 우전안타에도 2루까지 가거나, 외야 플라이에도 1루에서 2루로 터치업하는 빈틈없는 주루를 한다. 통산 도루 성공률도 매우 좋은편이라 2010년에는 .893으로 양 리그 통합 1위를 차지한 적도 있다. [9][10] 참고로 통산 도루 성공률이 86.9%로 상당히 높고, 18시즌의 도루 성공률도 76.5%나 된다.[11] 다만 폭발적인 스피드에 비해 주루 중 무릎이 나가거나 근육이 파열된다거나 하는 부상을 많이 당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전문 육상 코치와 함께 개인훈련을 하며 달리기 자세를 교정하고 주법을 연마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2021년 현재는 도루성공율이 60%대 중후반에 그치며 나이를 이기지 못하고 있다. 웃긴건 도루성공률이 가장 안 좋았던 2021년에 커리어 첫 도루왕을 수상했다.[12]

3.3. 수비

파일:IMG_7683.jpg

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올라운드 플레이어이다. 본인은 우익수 수비를 가장 자신 있어 하지만 중견수로 출장할 때가 조금 더 많다. 빠른 발 덕분에 수비범위는 리그 최상급이며[13] 어깨도 좋은 편이지만 송구의 정확성이나 수비 기본기 면에서는 엉성한 모습도 종종 보인다.

4.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년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사사구 출루율 장타율
2010 치바 롯데 마린즈 46 175 .326 57 9 2 1 17 29 25 18 .383 .417
2011 23 91 .264 24 4 0 0 10 14 14 8 .320 .308
2012 61 165 .224 37 5 0 1 8 18 13 16 .293 .273
2013 102 335 .275 92 14 3 4 28 56 26
(4위)
41 .351 .370
2014 40 142 .261 37 10 2 3 12 26 15 8 .300 .423
2015 82 279 .269 75 9 2 2 13 42 18
(4위)
20 .317 .337
2016 71 192 .250 48 11 1 3 21 35 16 18 .314 .365
2017 103 356 .264 94 22 1 5 24 53 26
(3위)
27 .315 .374
2018 78 317 .287 91 15 3 2 25 52 20 22 .330 .372
2019 125 508 .315
(3위)
160 35
(1위)
7
(1위)
10 46 76 28
(4위)
48 .371 .470
2020 53 203 .291 59 17 0 1 10 52 19 26 .370 .389
2021 143
(1위)
570
(1위)
.296 169
(1위)
33
(5위)
5
(4위)
10 45 86
(2위)
24
(1위)
65 .367 .425
NPB 통산(12시즌) 927 3333 .283 943 184 26 42 259 513 244 317 .343 .392

유리몸인게 얼마나 뼈아픈지 보여주는 산증인. 2010년 데뷔할 시기부터 올해 도루왕은 오기노라는 소리를 들어왔으나 매년 부상 등으로 달성하지 못하다가 데뷔 12년차에야 겨우 도루왕을 달성했다. 여담으로 공동 도루왕이 4명이나 나왔으며, 역대 최저 도루갯수 도루왕이자[14] 역대 최고령 도루왕이다.[15]

5. 이모저모


[1] 옛날에는 주로 중견수를 봤으나 현재는 나이와 후지와라 쿄타, 타카베 아키토 등의 등장으로 좌익수나 우익수를 본다. [2] 대학 시절 및 신인 시절 얘기고 현재는 외야만 본다. [3] Clock Strikes를 4년 동안 쓴 것을 빼면 등장곡을 상당히 자주 바꾸는 편이다. 2021년~2022년은 아라시의 노래들을, 2023년에는 슈퍼전대 시리즈 노래들을 썼다. [4] ラララ…駆け抜けろホームまで荻野貴司 打て荻野 タ カ シ!(앞질러 가라 홈까지 오기노 타카시 쳐라 오기노 타 카 시!). 준족 이미지를 잘 살린 곡이라 평이 꽤 좋다. https://youtu.be/ZniPL7V3lhw [5] 라고 하는데 50m 기록이 5.6초라고 스카우팅 리포트에 나와 있다. 그리고 1루 도달 시간뿐만 아니라 50m 기록도 오카다 요시후미가 은퇴하면서 팀내 1위다. [6] 마이크 트라웃이 우타자인데 1루까지 3.97초 만에 뛴다면서 엄청난 스피드라고 칭찬받으며, 이 기록이 메이저리그식 20-80 평가에 의하면 80점이다. 오기노의 스타트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최상급이라는 수준.(또한 마이너에서 1시즌 150도루를 기록했고 메이저리그에서도 4년 연속 50도루+통산 300도루를 넘긴 빌리 해밀턴이 홈에서 1루까지 3.35초 걸린다. 이 사람은 스위치 히터라 우타석 기준으로는 3.55초라 봐야 하며 이러면 오기노보다 느리다!) 참고로 우타자는 좌타자보다 1루까지 0.2초 가량 더 걸린다. [7] 스카우팅 리포트는 3.5초라고 하는데 퍼시픽리그TV에서 오기노가 내야안타를 쳤을 때 1루까지의 기록을 측정한 영상을 보면 3.3초까지도 기록했다! [8] 1루까지의 도달 속도만 놓고보면, 퍼시픽리그 전체에서 우타자 중에서는 물론이거니와 좌타자까지 포함시켜도 오기노를 능가하는 선수가 몇 없다. 타팀의 준족들을 보자면 주력 하나로 1할 치고도 프리미어 12 국가대표까지 승선한 소프트뱅크의 슈토 우쿄가 3.7~3.8초, 2015년과 2019년에 두 번 도루왕을 차지한 세이부의 카네코 유지(스위치히터라 좌타석 기준)와 2010년과 2011년에 두 번 도루왕을 차지한 현재 소프트뱅크 코치인 혼다 유이치가 3.6~3.7초, 2012년 도루왕을 차지한 야구해설가 히지리사와 료와 메이저리그까지 진출한 아키야마 쇼고가 3.5~3.6초, 2015년 도루왕을 차지한 닛폰햄의 나카시마 타쿠야가 3.5초, 현재 퍼시픽리그 최고의 5툴 플레이어 야나기타 유키가 3.4~3.5초, 2014년, 2017년, 2018년 3번이나 도루왕을 차지했고 통산 도루성공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니시카와 하루키는 3.1~3.2초를 마크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은 전부 좌타자들이다. 스위치히터인 카네코도 저 기록은 좌타석 기준. 오기노가 최대 3.3초까지 기록했다는 것은 좌타자였으면 NPB 통산 도루성공률 1위 기록을 갖고있는 니시카와 하루키와 거의 동급이라는 셈. [9] 반면 오기노와 함께 테이블 세터로 활약했던 니시오카 츠요시 오카다 요시후미, 하야사카 케이스케(이쪽은 2009년을 제외하면 테이블 세터보다는 대주자 요원이었지만)는 순수주력은 오기노보다 빨랐지만 주루센스가 그에 못미친 탓에 적지않은 도루실패를 기록하였다. [10] 참고로 오카다와 니시오카의 경우는 초반 가속력 보다는 최고속도가 빠른 스타일이다보니 1루까지 뛰는 시간은 3.9초 정도로 살짝 느린 편. [11] 팀내 다른 선수들의 도루 성공률을 보자면 오카다 요시후미는 73.7%, 이시미네 쇼타는 73.6%, 카쿠나카 카츠야는 73.1%, 키요타 이쿠히로는 68.6%, 카토 쇼헤이는 67.6%, 나카무라 쇼고는 64.7%, 네모토 슌이치는 59.3%, 스즈키 다이치는 56.1%를 기록했다. 여담으로 한때 같은 팀에서 뛰었던 니시오카 츠요시는 70.3%, 대주자 요원으로 활동하다가 은퇴한 하야사카 케이스케는 68.4%를 기록. [12] 다만 22시즌에 15도루 3실패 성공률 83.3%를 기록한 걸 보면 도루왕을 하려고 무리하게 도루를 하는 바람에 성공률을 많이 까먹은 것으로 보인다. [13] 그러나 2019년 UZR에서는 수비범위가 -를 찍으며(오시마 요헤이 다음으로 안 좋았다.) 송구와 실책 쪽에서는 +를 찍고도 종합은 -로 끝났다.웃긴 건 그래놓고 골든글러브 수상. [14] 세-파 합쳐서 지금까지 역대 최저 도루갯수 도루왕은 24개이며, 2021년 파리그는 타이기록이다. 파리그만 보자면 31도루 도루왕이 역대 최저였는데 이것을 갱신했다. [15] 만 36세 10일. 이전 기록은 만 35세 2개월의 이토이 요시오. [16] 이전엔 오기노 타다히로가 선배라서 그냥 OGINO를 먹었기 때문. 오기노 타다히로는 14 시즌 이후 방출당했다. 입단 직후 3년간 마무리도 하면서 필승조로 활약했지만 2010년부터 부상으로 사이버투수가 된 상태였다. 아이러니하게도 인터뷰에 의하면 2014년 시즌이 끝날 즈음에 재활이 완료되었다고. 그래서 히타치 제작소에 입사해서 2년간 실업야구를 하다가 완전히 은퇴하고 현재는 스포츠 메디컬 회사를 차려 투수들의 부상을 줄이는 방법을 연구하고 아마야구를 돌아다니면서 지도하고 있다. [17] 의외로 둘이 친구라고 하는데 중학교 시절 오기노는 공부한다는 이유로 야구부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고, 초등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처음 입단한 프로팀 등은 다 달랐기 때문에 같이 있던 시기는 짧다. 고등학교가 갈린 이유도 오기노는 공부를 해야 한다고 명문 고등학교로 갔고, 코쿠보는 야구부는 최강이지만 학교 자체는 중하위권인 PL학원고교로 갔기 때문. [18] 참고로 대학 시절에는 오기노도 유격수였고, 코쿠보와 오기노가 모두 대학 국가대표팀에 뽑힌 적이 있었는데 오기노가 코쿠보의 백업 멤버였다고 한다. 프로에서는 오기노가 더 성공했지만. [19] 시즌 두 달간 대주자로만 나오면서 9도루를 기록했고, 선발로 3경기에 출전하면서 3경기 5도루(1경기는 그나마 0도루라 2경기에서 5도루 했다.)를 기록하며 14도루로 8월 20일 기준 도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선수. 참고로 도루자는 그 동안 겨우 1개였다. [20] 2020년 까지만 해도 동갑에 생일이 더 빠른 우치 타츠야가 있었으나 2020년을 끝으로 방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