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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롯데 마린즈 2025 시즌 내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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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다 큐토 上田希由翔 / Kyuto Ue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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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2001년 8월 22일 ([age(2001-08-22)]세)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출신지 | 아이치현 오카자키시 |
| 학력 | 아이치산업대학미카와고교 - 메이지대학[1] |
| 신체 | 183cm / 93kg |
| 포지션 | 3루수, 1루수[2] |
| 투타 | 우투좌타 |
| 프로 입단 | 2023년 드래프트 1라운드[3] |
| 소속팀 | 치바 롯데 마린즈 (2024~) |
| 등장곡 | 사쿠라자카46 - 何歳の頃に戻りたいのか？ |
| 연봉 | 2024 / ¥ 16,000,000 |
[clearfix]
1. 개요
일본프로야구 치바 롯데 마린즈 소속 야구선수.2. 선수 경력
초등학교 1학년 때 야구를 접했다고 한다. 시작할 때부터 3루수를 보았다고. 고등학교 때는 1학년 추계 대회부터 벤치에 들어갔고 2학년 때는 여름 고시엔 현 대회 타율 .565를 기록하며 모교의 22년만의 현 대회 우승을 견인하였다. 그러나 강호 요코하마고교를 1회전부터 만나는 바람에 본선에서는 1회전만에 탈락. 3학년 때는 타카하시 히로토의 츄쿄대부속츄쿄고교에게 밀려 현 대회 8강에서 떨어졌다.졸업 후 메이지대학에 진학하여 1학년 춘계시즌부터 벤치에 들어가고 추계시즌부터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대학 통산 70경기 262타수 82안타 타율 .313에 9홈런 62타점 10도루 OPS .931을 기록하며 대졸 타자 최대어로 꼽혔다. 즉전감 파워히터 야수 중에서는 고졸사회인 와타라이 류키 다음으로 꼽혔을 정도.
대학교 4학년 때 드래프트 참가 신청을 했고 2라운더 정도로 평가받았으나 추첨에서 세 번이나 지는 바람에 이도저도 안 됐던 롯데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사실 얼리픽이지만 하즈레를 세 번이나 당할 정도면 애초에 1라운더라고 해도 1라감인 선수를 뽑기는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최선의 선택을 했다는 평가. 그리고 2라운드 첫 순번인 주니치가 우에다를 노리고 있었다는 썰도 있었기 때문에 다른 선수를 뽑았다가는 빼앗길 가능성도 높았다.
2.1.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
드래프트 이후 계약금 1억 엔+연봉 1600만엔에 계약했다고 한다.2.1.1. 2024 시즌
프로 1년차의 목표는 개막전 1군+시즌 80안타+시즌 50타점이라고 한다.본인의 목표였던 개막전 1군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야스다 히사노리의 부상으로 개막 4경기 때인 4월 2일에 1군에 콜업되었다. 이후 선발 1루수와 벤치 워머로 번갈아 출전하며 2할 1푼대로 부진했고, 4월 25일 2군으로 말소되었다.
이후 2군에서 70경기 289타석에 나와 .291 / .326 / .369를 기록하고 있다가 6월 14일에 후지오카 유다이와 함께 1군에 올라왔다. 1군 복귀 후에는 극심한 부진을 겪던 나카무라 쇼고와 번갈아서 선발 3루수로 출전했으며, 간간이 1루수로도 출전했다. 그러나 7월 2일 내야안타를 기록하고 허벅지 부상으로 대주자 나카무라 쇼고와 교체되었고, 이후 2군에 내려가며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었다.[4]
시즌 성적은 21경기 64타석에 나와 15안타(0홈런) 4사사구 9K 7타점 3득점 .259 / .302 / .310을 기록했다. 말소 전 15타수 5안타 타율 .333으로 타격감이 좋았던지라 부상이 아쉽게 되고 말았다.
3. 플레이 스타일
고교 통산 46홈런에 고등학교 시절부터 126m짜리 백스크린 홈런을 쳐낸 파워히터 3루수 유망주. 스카우터들은 정확도와 선구안이 좋고 손목 스윙이 부드럽다고 칭찬하였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오키하라 요시노리 스카우터는 마키 슈고와 흡사한 스타일이라는 평가도 내렸다.4. 여담
- 이름인 큐토는 귀엽다는 의미의 영단어 cute와 발음이 같은데[5] 읽는 법은 아버지가, 希由翔라는 한자는 어머니가 지어줬다고 한다. 아버지인 우에다 세츠지는 애가 태어날 때 너무 귀여워서 읽는 법을 큐토라고 지었다고 하며, 어머니 우에다 야스요는 아이가 희망을(希) 향해서 자유롭게(由) 날아가는(翔) 인생을 살길 원해서 한자를 希由翔라고 지었다고 한다.
[1]
국제일본학부.
[2]
주 포지션은
3루수이며 그 다음으로는
1루수. 외야는 코너 외야만 가능한 것으로 보이고
2루수는 대학 시절에 6경기에 나온 것이 전부지만
이 기사에 따르면 일단 프로에서
2루수도 도전한다고 한다. 단 1군에서는 3루수와 1루수 위주로만 출전했다.
[3]
와타라이 류키, 쿠사카 쇼, 호소노 하루키 지명에서 패배한 롯데의 하즈레 1라운더로 지명되었다. 최근 추첨 운이 좋았던 롯데가 2021년까지 합쳐서 무려 4번이나 추첨에서 패한 것도 아이러니. 물론
이구치 타다히토 감독은 제비뽑기 운이 좋기로 유명했고,
요시이 마사토 후임 감독은 드래프트 추첨뿐 외에도 원래부터 제비뽑기 운이 없어서 자기 스스로도 기대가 안 된다고 할 정도였다. 실제로 이 드래프트에서 와타라이 류키 추첨에서는 단장을 대신 내보냈다가 단장도 당첨이 안 돼서 두 번째 추첨부터는 요시이 감독이 직접 뽑았는데 그 후로 쭉 졌다.
[4]
사실 9월에 2군에서 복귀하기는 했지만 팀 사정상 1군에 올라오지 못했고, 시즌 후 그대로 교육리그로 파견되었다.
[5]
キュート. 장음이 들어간다.
[6]
우에다 쇼타는 植田이고, 우에다 큐토는 上田이다. 로마자로는 똑같은지라 혼동을 줄 수 있어서 후배인 우에다 큐토가 바꾼 모양. 팀내 다른 사례로 T.OGINO를 사용하는
오기노 타카시(그냥 OGINO를 쓰던 오기노 타다히로 때문. 오기노 타다히로가 떠난 후에도 그대로 T.OGINO를 유지.), T.NAKAMURA를 사용한
나카무라 토시야(그냥 NAKAMURA를 사용한
나카무라 쇼고 때문), R.SASAKI를 쓰던
사사키 로키(그냥 SASAKI를 사용한
사사키 치하야 때문. 치하야가 DeNA로 이적한 후에도 유지.)가 있다.
[7]
단 응원 콜은 등록명 대신 이름인 큐토를 쓴다. 이 역시
우에다 쇼타가 우에다 콜을 써서 그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