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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롯데 마린즈 2025 시즌 내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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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오카 유다이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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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육성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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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91919><colcolor=#ffffff> 치바 롯데 마린즈 No. 67 | |
챠타니 켄타 茶谷健太 / Kenta Chata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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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98년 1월 16일 ([age(1998-01-16)]세)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출생지 | 가나가와현 치가사키시 |
포지션 | 내야 유틸리티[1] |
투타 | 우투우타 |
학력 | 테이쿄제3고교 |
프로입단 | 2015년 NPB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 |
소속팀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016~2017) 치바 롯데 마린즈 (2019~) |
등장곡 | 오오하라 사쿠라코 - STARTLINE |
응원가 |
소프트뱅크 시절: 자작곡[2] 롯데 시절: 木村由姫 - Your way, My way[3] |
연봉 | 2025 / ¥2,000,000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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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치바 롯데 마린즈 소속 프로야구 선수.2. 선수 경력
중학교 때 투수를 뛴 것이 경식 야구의 시작이었다. 고교 시절에는 에이스 투수 였으나 코시엔 출전은 없었다. 최고 기록도 지역예선 4강이 전부다.고3때 드래프트 신청서를 낸 후 소프트뱅크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참고로 이때까지는 주 포지션이 투수였기 때문에 드래프트 기록을 보면 고졸 투수로 지명된 것으로 남아있다.
2.1.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시절
프로에 입단하자마자 좋은 어깨뿐만 아니라 빠른 발을 갖고있다는 점을 살리기 위해 내야수로 전향하였다. 주 포지션은 3루수였으며 간간히 2루수도 봤다. 2016년에는 3군에서 주전으로 나왔으나 타율 .204로 부진했다.2017년에는 2군 레귤러로 주로 나와 타율 .247로 인상적인 활약은 없었으나 중간에 땜빵으로 1군에 딱 1경기 나와 데뷔안타까지 쳐냈다. 참고로 이 안타가 2018년 시즌까지의 유일한 1군 안타인데 상대방이 노리모토 타카히로였다.
2018년에는 1군에 콜업되지 못했다. 시즌 종료 이후 구단에서는 육성선수로 재계약할 것을 요구했다. 결국 육성선수 제안을 거부하고 방출을 요구하여 퇴단하게 되었다.
2.2.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
치바 롯데 마린즈에 육성선수로 입단하게 되며 2019년에도 프로야구 선수생활을 이어가게 되었다.아마 육성선수만 20명이 넘어가고 3군까지 탄탄할 정도로 팜이 두꺼운 소프트뱅크에서 육성선수를 하면서 언제 올 지 모르는 기회를 기다리느니 팜이 박살난 것으로 유명한 롯데로 가서 버티는게 낫다고 생각한듯. 그런 것이 아니면 육성 환경이 훨씬 떨어지는 롯데를 정식선수도 아닌 육성선수로 갈 이유가 없다.[4][5]
2.2.1. 2020 시즌
2019년에 2군에서 주전 유격수로 성과를 남겨서 지배 등록됐다. 등번호는 67.3월 1일 대주자로 나와 견제사를 당했다.
6월 21일 후쿠다 슈헤이의 부상 덕분에 1군에 콜업됐다. 3년만의 콜업.
콜업되고 한 달 가까이 타석에 한번도 못나오다가 콜업 29일만인 7월 19일 후지오카 유다이의 대타로 나왔다. 결과는 삼진.
7월 26일 9번 유격수로 시즌 첫 선발출장. 그러나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월 5일 유격수 대수비로 출장하여 1타석에 나왔지만 무안타.
9월 1일 대타로 나왔으나 외야 플라이로 평범하게 아웃당했다. 타율은 .083까지 떨어졌다.
9월 23일 1군에서 말소. 19경기에서 1안타 타율 .083에 OPS .166 1도루를 기록했다.
10월 6일 1군 선수들의 코로나 집단감염 덕분에 1군에 콜업됐다. 이날 바로 9번 유격수로 선발출장. 그러나 도저히 안타를 기대할 수 없는 답답한 타격을 보여주면서 소프트뱅크 3연전 때는 니시마키 켄지에게 유격수 자리를 내줬다.
시즌 성적은 31경기 16타수 1안타 1도루 타율 .063에 OPS .125를 기록했다.
2.2.2. 2021 시즌
1군 기록 없음. 2군에서도 시즌 중간부터 나왔다. 부상이 있었던 듯. 그래도 방출은 안 당했다.2.2.3. 2022 시즌
2군에서 주전 유격수로 나오며 이스턴리그 타점 1위에 3할 타율로 순항하다 6월 21일 1군 콜업되었다. 홈런은 1개밖에 없지만 타율과 출루율이 준수하고 현재 롯데의 유격수 사정이 최악이니 내린 결정.올라와서 첫 5경기 모두 유격수로 선발출장했으나 5경기 13타수 1안타로 1군에서는 전혀 공을 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후에도 선발 유격수로 간간히 나오는 중.
8월 12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전에 8번 유격수로 선발출장하여 닛폰햄 선발투수 폰세를 상대로 2회말 선제 투런 홈런을 쳤다. 데뷔홈런이다.
8월부터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주전 유격수를 거의 보장받았다. 시즌 최종 성적은 57경기 156타석 34안타 타율 .248에 1홈런 9타점 1도루(3도루자) OPS .644.
2.2.4. 2023 시즌
1군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는 중.이적 후 첫 시즌 개막을 1군으로 맞이했다.
4월 14일, 오릭스전에서 '7번·1루수'로 선발 출전해 0대 0으로 맞이한 4회말, 좌전 적시타로 선제점을 올려,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
시즌 성적은 79경기 187타석 48안타(0홈런) 9타점 18득점 2도루(0도루자) .284 / .333 / .331로 롯데 이적 후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작년과 비교하면 타율이 .248에서 .284로 급격하게 상승했고, 삼진도 타석은 30타석이나 더 나섰는데 오히려 작년보다 7개나 줄었을 정도로 컨택이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다.[6] 근데 정작 OPS는 작년보다 2푼 늘어난 것에 그쳤는데, 상술했듯이 삼진이 줄었지만 볼넷도 줄어버렸고, 안타도 14개나 늘어났는데 정작 장타 수는 똑같아서 결과적으로 생산성은 작년하고 별 차이가 없었다(...). 그래도 워낙 부실했던 롯데 타선에서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성적.[7] 다만 득점권 타율이 2할을 간신히 넘길 정도로 낮았다는 것이 걸림돌(...).
수비에서는 1루수 45경기, 유격수 17경기, 3루수 11경기, 2루수 10경기를 출전하며 1, 2, 3루를 오간 이케다 라이토와 함께 내야 유틸리티로 활약했다. 작년까지는 유격수를 가장 많이 봤지만, 올해는 후지오카의 부활과 신인 토모스기의 등장으로 유격수 출전은 상대적으로 줄어들었고[8], 오히려 1루수 출전이 훨씬 많아졌다. 야마구치는 1루와 외야를 떠돌고 이노우에가 부진하는 바람에 마땅한 1루수 자원이 없어서[9] 챠타니가 1루로 나온 듯.
2.2.5. 2024 시즌
원래 토모스기와 주전 유격수 자리를 두고 경쟁할 예정이었으나, 엄청난 타격부진 끝에[10] 토모스기에게 밀리고[11] 내야 유틸 능력 하나로 시즌 내내 1군에 머무를 수 있었다. 내야 전 포지션이 되긴 하지만 2루수나 3루수로는 출전이 많이 않고, 대부분은 1루수[12]와 유격수[13]로 출전하고 있다.6월 22일 오랜만에 1루수로 선발출장했으나 무안타에 번트병살로 팀의 패배에 큰 공헌을 했다. 특히 번트병살타를 칠 때 2번 이상 3루를 돌아보며 천천히 주루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바람에 사토자키 토모야 해설에게 주루 플레이가 태만하다고 저격당하기까지 했다.
시즌 성적은 88경기 76타석에 나와서 12안타(0홈런) 1사사구 18K 4타점 5득점 0도루 .167 / .176 / .181로 답이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2022년과 2023년에는 OPS 0.6대라도 기록했는데 올해는 OPS가 0.350도 간신히 넘기는 등 실망스러운 타격을 보여줬다. 그나마 1루수와 유격수를 포함한 내야 전 포지션이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1군에서는 꾸준히 살아남을 수 있었다.
3. 플레이 스타일
50미터 달리기는 6.1초일 정도로 발이 빠르고[14] 어깨가 강하다. 타격은 뜬금포를 칠 수 있는 똑딱이 스타일인데 2군에서도 타율이 .250이 안 될 정도로 타격이 안좋고[15] 볼삼비에서 알 수 있듯 선구안도 좋지 않은 편이다. 수비는 내야 유틸이지만 UZR -0.1~0점대를 오가고 있으며 그냥 백업수준. 근데 이게 네모토 슌이치 이후 첫 UZR 양수대라는게 함정이다.[16]소프트뱅크에서는 사실상 성장세가 꺾였고 기대치도 거의 없는 선수 취급을 받았지만 롯데에서는 주전 유격수 후보이며 오히려 1라운드 지명자 히라사와 타이가보다 높은 포텐으로 치는 사람도 있다. 일본에서 가장 뎁스가 두툼한 소프트뱅크와 가장 뎁스가 얇은 롯데의 뎁스차이를 제대로 보여주는 선수.[17]
[1]
주 포지션은 유격수이나 1루수, 2루수, 3루수도 모두 가능하다.
[2]
今迷わず打てよ 恐れるものは無いぜ この一振りに 想いを込めて(지금 망설이지 말고 쳐라 두려워 할 것은 없다 이 한 방에 마음을 담아라)
[3]
(演奏) オイ! (演奏) オイ! (演奏) ぶちかませ 茶谷 (어이! 어이! 일격을 가하라 챠타니)
[4]
거기다가 소프트뱅크에서는 이미 가능성이 꺾여버린 실패한 유망주 취급을 했다고 한다. 사실상 해고 유예 수준이었을 테니 롯데로 가는 것이 더 나았을 듯. 당장 롯데는 유격수 유망주
히라사와 타이가의 성장세가 엄청나게 정체되어 있는 상태였고,
후지오카 유다이나 대수비 유틸
미키 료를 제외하면 그 히라사와보다 나은 유격수도 없었다. 그나마 있는 후지오카는 공수주 모두 부진하며 이구치의 양아들, 철밥통 소리를 듣고, 미키는 대수비 유틸리티에서 성장이 멈춰버렸으니.
[5]
결과적으로 롯데에서는 1군에서 주전 유격수 내지는 백업 유틸리티로 1군에 계속 붙어있게 되면서 롯데로 간 것은 챠타니에겐 좋은 선택이 되었다.
[6]
BABIP도 올해가 .333으로 높긴 하지만, 작년에도 .320으로 낮은 편은 아니었다. 애초에 둘 다 표본이 적은 편.
[7]
2023년 롯데 내야진은 후지오카를 제외하면 영 좋지 않았는데, 주전 2루수 나카무라 쇼고는 극심한 타격 부진으로 완벽한 먹튀가 되었음에도 2루 백업이 없어서 주구장창 주전으로 나와야 했고, 3루수는 작년보다 더 퇴보한 유망주 야스다와 OPS 0.5대로 멸망한 브로소가 맡을 정도로 부실했다. 후지오카와 유격수를 번갈아 보던 신인 토모스기도 OPS는 0.6도 안 되었을 정도였고, 1루수는 홈런만 많은 공갈포 야마구치와 노쇠화로 극도로 부진한 이노우에 때문에 아예 무주공산이 되고 말았다. 백업진도 보면 오가와 류세이는 공격이 아예 안 되는 수준이고, 이케다나 오시타는 공격력은 챠타니보다는 좋았으나 출전 경기가 많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내야 전 포지션을 돌아주고 공격도 쏠쏠하게 해준 챠타니가 그나마 힘이 되어준 것.
[8]
그래도 유격수에서 밀려나 2루, 3루, 외야를 떠도는 오가와나 아예 외야에 박힌 히라사와보다는 상황이 낫긴 하다.
[9]
야스다 히사노리나 사토 토시야, 오시타 세이이치로도 1루수가 가능하지만, 야스다는 주전 3루수로, 사토는 포수 플래툰으로 주로 출전했고 오시타는 출전 자체가 적었다. 이외에 이케다 라이토도 1, 2, 3루 백업으로 간간이 나온 편.
[10]
타율, 출루율, 장타율이 모두 1할대다(...).
[11]
사실 토모스기도 공격은 끔찍한 수준이었으나 일단 챠타니보다는 낫고(...) 수비가 크게 차이가 났기에 당연히 토모스기가 주전을 차지할 수밖에 없었다.
[12]
선발 출전은 5경기가 끝이며 거의 대부분이 네프탈리 소토의 대수비/대주자로 들어간 후 1루수로 들어가는 경우다. 선발 출전 시 경기 후반 토모스기가 투입되면 1루수로 옮기기도 하는 편. 1루수로는 무려 60경기를 출전했다.
[13]
보통 토모스기를 대신해 선발 출전하거나 토모스기가 대타로 교체될 때 대수비로 들어갔다. 선발로는 10경기를, 대타/대수비/대주자로는 15경기를 출전.
[14]
롯데 특성상 발 빠른 똑딱이가 많아서 6.1초면 팀내에서는 그다지 빠른 건 아니다.
[15]
2022년 2군에서 200타석을 넘기고 타율 3할을 유지하면서 어느정도의 똑딱질은 가능함을 보여주었으며, 1군에서도 .250 정도는 찍어줄 정도로 갖다 맞히는 능력은 나름대로 있는 편이다.
[16]
물론
후지오카 유다이도 2023년에 UZR +를 기록했고
토모스기 아츠키도 2024년 현재 UZR이 파리그 2위일 정도로 좋아서 롯데의 유격수 수비 문제는 꽤 나아졌다.
[17]
이는 싹수가 있는 유격수 유망주였고 성장 속도도 그렇게 느리지 않았는데 라쿠텐에서 빠르게 전력외로 분류된
니시마키 켄지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