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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2024 시즌 외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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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앤드류 스티븐슨 · 7
마츠모토 고 · 8
아사마 다이키 · 36
미야자키 카즈키 · 37
에고시 타이가 · 50
이소바타 료타 · 53
미즈타니 슌 61 이마가와 유마 · 66 만나미 츄세이 · 68 호시노 히노데 · 99 프란밀 레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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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육성선수 | ||
틀: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로 돌아가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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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 고의 수상 경력 /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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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일본시리즈 우승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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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2017 APBC {{{#c7bc69 우승}}}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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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수위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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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마사타카 ( 오릭스 버팔로즈) |
→ |
마츠모토 고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
→ |
톤구 유마 ( 오릭스 버팔로즈)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등번호 12번 | ||||
오비스포 (2011) |
→ |
마츠모토 고 (2012~2022) |
→ |
야자와 코타 (2023~) |
{{{#ffffff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등번호 7번}}} | ||||
니시카와 하루키 (2016~2021) |
→ |
마츠모토 고 (2023~)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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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6298><colcolor=#fff>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No.7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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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 고 松本剛 | Go Matsumoto |
|
출생 | 1993년 8월 11일 ([age(1993-08-11)]세) |
사이타마현 카와구치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테이쿄 고등학교 |
신체 | 180cm, 82kg |
투타 | 우투우타 |
포지션 | 중견수 |
프로입단 | 2011년 드래프트 2순위 ( 닛폰햄) |
소속팀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2012~) |
연봉 | 2023 / ¥86,000,000 |
등장곡 |
「
HERE WE GO」 - EXILE SHOKICHI 「 Seven Nation Army (Extended Mix) - Forever 80」[1] |
[clearfix]
1. 개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소속 외야수.2. 선수 경력
2.1. 프로 입단 전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일찍 야구를 시작했고, 중학교 때는 육상부에서도 뛰면서 야구에서는 세계대회 준우승, 육상에서는 사이타마현 400m 경주대회 우승을 달성하는 등 두 종목 모두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이후 동 도쿄 지역을 대표하는 고교야구 명문 강호인 테이쿄 고등학교에 진학하였고, 3차례 코시엔에 진출하는 등의 성적을 거뒀다. 이 중 3학년 때는 지역대회에서 6할에 다다르는 타율을 기록하거나 코시엔 1차전에서 후에 같은 팀에서 뛰게 될 오타니 쇼헤이를 상대로 결승 적시타를 날리는 활약을 펼쳤다.
고등학교 졸업 년도인 2011년 드래프트에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2순위 지명을 받았고, 계약금 6,000만엔+연봉 600만엔의 입단 계약을 체결하며 프로에 데뷔하게 된다.
2.2. 프로 입단 후
2.2.1.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시절
프로 입단 후 2016년까진 1군과 2군을 오가며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으나 2017시즌에 주전 외야수로 발탁되어 교류전에서 마루 요시히로에 이어 타율, 출루율 2위를 기록하는 우수한 성적으로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등의 활약을 보였고, 최종적으론 데뷔 후 처음으로 규정타석에 도달하여 115시합 출장, 타율 .274(10위)/ OPS .667 5홈런 33타점 6도루의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2017시즌 이후엔 타격 슬럼프에 빠져 2021년까지 벤치 멤버를 전전하며 매년마다 100여타석 정도에 나오는 수준에 그쳤다.[2]그러던 도중 2022년에 전년도까지 주전 외야수로 뛰던 니시카와 하루키, 오타 타이시가 방출되면서 자리가 비게 된 외야수 자리를 재차 차지하며 주전으로 재도약했다. 2022년 닛폰햄 선수 중 가장 의외의 활약을 보인 선수로써, 시즌 후반에 왼쪽 무릎 골절상으로 잠깐 팀을 이탈하기도 했으나[3] 좋은 타격감을 시즌 내내 유지하면서 결국 최종적으로 117경기 445타석 출장, 3홈런 44타점 21도루 타율 .347/출루율 .398/장타율 .438/OPS .836 wRC+ 154, WAR 4.5를 기록하여 5년 만의 규정타석 복귀는 물론, 데뷔 이래 첫 개인 타이틀인 리그 수위타자를 수상하면서 닛폰햄 타선의 활력소로써 앞서 방출된 둘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다만 2022 시즌 BABIP이 .379에 달해 이 성적이 플루크일 가능성도 있으며, 팀이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로 이전하는 2023시즌이 플루크냐 아니냐를 따지는 기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2023년에는 2017년 정도의 성적을 기록하며 타격왕은 플루크임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2할대 중후반에 두자릿수 도루를 하며
2023시즌을 앞두고 11년간 써왔던 12번을 내려놓고 니시카와 하루키가 썼던 7번으로 등번호를 변경했다.
2023시즌 134G 561타석 140안타 3홈런 30타점 12도루 .276(5위) .332 .333 .665 Wrc+ 106을 기록했다.
2024시즌 초반 타격이 좋지 않아 2군까지 내려갔다가 후반기 들어 맹타를 휘두르면서 8월부터 다시 1번타자에 고정 선발 출장하고 있다.
8월 초 잠시 4할을 기록했지만 이후 끊없는 타격 부진으로 최근 3시즌 동안 가장 나쁜 타격 기록을 기록했다.
2024시즌 127G 486타석 103안타 1홈런 19타점 20도루 .236 .279 .288 .567 Wrc+ 76을 기록했다.
외야 수비는 NPB 델타 기준 Def가 16.1으로 매우 훌륭했지만 타격에서 많이 부진했다.
3. 플레이 스타일
고등학교 시절에는 나름 홈런타자였으나 프로에서는 똑딱이가 되었다. 이는 알루미늄 배트의 영향일 수도 있을 듯. 실제로 본인도 고등학교 시절부터 자신은 중거리 타자라 생각했다고 한다. 컨택은 괜찮지만 아주 우수하지는 않다. 그래도 바빕신이 내렸던 2022년에는 타격왕을 기록했고, 풀 시즌을 완주한 2017년, 2023년에도 타율 .270 정도는 찍어줬기 때문에 투고인 일본리그에서는 꽤 타율이 높은 편.[4]선구안의 경우 볼삼비는 시즌에 따라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괜찮은 편인데 배드볼 히터 스타일이라 볼넷도 많지 않고 삼진도 많지 않은 스타일이다.
주루는 발이 빠르지만 도루를 잘 하는 것은 아니라 20도루는 커리어하이인 2022년에 딱 한 번 기록했고 통산 도루성공률은 65.8%로 꽤 낮아서 그다지 좋은 평가는 못 받는다.
수비의 경우 고교야구 때랑 프로에 입단하던 시절에는 유격수였으나 내야 수비는 프로에서 통할 급이 아니었기 때문에 얼마 못 가 외야수로 전향했으며 1군에서는 1루 6경기, 2루 7경기, 3루 3경기를 제외하면 전부 외야수로만 나온다.
4. 연도별 성적
5. 여담
- 초등학교 1학년부터 자신의 고향인 사이타마 현의 야구팀에서 야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평소에도 친구들이랑 놀 때면 꼭 야구 장비를 챙겨갔다고. (놀 친구가 없으면 자기 집 벽에 분필로 과녁에 그려서 공을 맞히고 튀어서 돌아오는 공을 잡는 것으로 수비연습을 했다고 한다.)
- 주에 한번씩 배팅센터에 갈 수 있어서, 부모님에게서 받은 천엔짜리 지폐를 손에 쥐고 신나게 공을 치러 갔다고 한다. 자주 가다 보니까 나중에는 점원이랑 친해져서 무료로 공을 친 적도 있다고 한다.
- 원래는 요미우리의 팬이었다고 한다. 존경하는 선수로는 마쓰이 히데키를 꼽았다.
- 2022시즌 시작 전, 신조 감독이 젊은 선수들을 써보고 싶어 마츠모토에게 2군행을 통보하자, 마츠모토가 그 자리에서 눈물을 흘린 일화가 있다. 신조는 그 눈물을 보고 '올해 잘할 자신이 있어서 눈물을 흘린 것'이라고 생각해, 그 자리에서 "개막전 4번타자는 너다"라고 선언한다. 그렇게 기용한 결과, 내야안타 포함 2안타를 기록했고, 시즌 후 수위타자를 차지했다. 후일담이지만, 신조 감독은 첫 타석의 내야안타가 그의 인생을 바꿀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마츠모토 본인도 그 내야안타가 없었으면 수위타자도 없었을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 2022시즌 요시다 마사타카와 수위타자 경쟁을 하던 도중 골절 부상을 당해 규정타석 달성이 불투명해지게 되자, 신조 감독이 "내가 계약할 때, 뒷계약으로 닛폰햄 선수가 타이틀 획득을 하면 1억엔을 받는다. (몸상태가) 60퍼센트여도 좋으니까, 안 뛰어도 좋으니까 부탁한다."라고 마츠모토에게 뻥을 쳐서 복귀를 빠르게 시키기도 했다. 이게 뻥인 걸 몰랐던 마츠모토는 수위타자 타이틀을 획득 후 신조에게 "보스 저도 얼마 좀 주세요"라고 말했다고. 이에 신조는 "바보냐? 내가 그렇게 교활한 짓을 할 것 같냐ㅋㅋㅋ"라고 받아침과 동시에 돈 대신 축하의 메시지를 건넸다고 한다.
6. 관련 문서
[1]
적시타 찬스 시
[2]
이것도 도중인 2019년엔 부상 때문에 4시합, 3타석 출장에 그쳤다.
[3]
이것 때문에 복귀 이전까지 21도루나 했지만 복귀 후에는 도루를 한 개도 하지 않으면서 시즌 중반까지는
타카베 아키토와 도루왕 경쟁을 했으나 마츠모토의 부상 이후로는 타카베가 도루왕을 완전히 굳히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또한 부상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복귀 후에도 벤치에 앉아있다가 대타로 나가는 날도 많아서 규정타석도 2타석 차이로 간신히 넘겼다.
[4]
일본에서는 평균 타율이 .240 정도라서 .270 정도면 분명 괜찮다. 타고투저 상황에서 저 정도 수준이었으면 3할은 무조건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