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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13:35:00

사천왕(동음이의어)

1. 개요2. 대중매체
2.1. 오다 노부나가 사천왕2.2. 도쿠가와 이에야스 사천왕2.3. 류조지 다카노부 류조지 사천왕2.4. 다케다 신겐 다케다 사천왕2.5. 우에스기 겐신 우에스기 사천왕2.6. 미나모토노 요리미츠의 요리미츠 사천왕2.7. 돌격!! 크로마티 고교의 사천왕2.8. 손견의 사천왕2.9. 비트매니아 IIDX의 사천왕2.10. 사운드 볼텍스의 사천왕2.11.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사천왕2.12.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사천왕2.13. 창천항로의 사천왕2.14. 홍콩의 사대천왕2.15. 한국 스포츠에서의 사천왕
2.15.1. 야구에서의 사천왕2.15.2. 축구에서의 사천왕
2.16. 기타 창작물에서의 사천왕
3. 일본 라멘 체인점의 이름4. 레미유위원회의 사천왕5. 관련 문서

1. 개요

주로 넷이 모인 집단이라는 뜻의 은어.

2. 대중매체

잘난 사람 4명이 모인 것. 주로 악역 집단의 소수 정예 간부진을 뜻하는 경우가 많지만, 각각은 별 상관없는 사람들을 특정 분야의 큰 손이라는 의미에서 사천왕으로 묶기도 한다. 일본은 한국보다 이래저래 불교에 친숙하므로, 매체에서 쓰이는 사천왕은 일본 매체에서 유래한 경우가 많다.

영어권에서는 보통 " elite four(4인 정예)"라고 쓰인다. 영어권에서 사천왕이라는 표현이 elite four라고 번역된 것은 대체로 포켓몬스터 영문판의 영향이 크다.[1] 대체로 동서남북 4방을 상징하는 지라 4명인 경우가 제일 많고 가끔 5천왕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4명보다 적거나 많을 경우는 '천왕'이란 표현을 잘 안 쓴다.[2]

보통 이야기의 초중반부에서 주인공 일행들과 대면하거나[3] 최종 보스 바로 전 단계에 간부 포지션으로 등장해 주인공에게 깨진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소드마스터 야마토. 주인공에게 깨지고 도망가거나, 4명 중 1명만 살아남는다면 높은 확률로 최종보스에게 살해당한다. 심지어 지지도 않았는데 살해당하는 경우도 존재.

반대로, 사천왕 중에서 최종보스를 꺾어버리고 최종보스로 등극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또한, 최종보스가 명확히 존재하지 않은 경우 최종보스의 권한을 사천왕이 나눠가지며 합의 체제로 나가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높은 확률로 이 중 한 명이 다른 3명을 배신하든지, 꺾든지 하여 최종보스의 자리에 오르는 경우도 있다. 어떤 경우는 사천왕이 하나로 합체한 존재가 최종 보스인 경우도 있다.

드물지만, 아예 최종 보스 본인이 사천왕의 1인으로 있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사천왕이라기보다는 최종 보스와 휘하의 3강 정도로 칭해지는 경우가 많다.[4]

4명 중 한 명은 여성인 경우가 가끔 있고, 리더는 장신의 남성, 다른 둘은 엄청난 거한이거나 꼬맹이인 식의 구성으로 소위 5인의 법칙을 따라간다.[5] 그리고 비슷한 타입끼리 대결과 엮일 때도 많다.

정리하면 중간보스 3 + 최종보스 1 이거나 중간보스 4 + 최종보스 이런 멤버로 구성되는 게 일반적이다. 워낙 이것도 클리셰화 되다보니 약간 변형된 엔트리로 짜는 경우도 많다. 가짜 사천왕을 격파하면 진짜 사천왕이 등장한다든지.

요즘은 좀 덜한 편이나 8~90년대에 나오던 만화나 게임에서는 필수요소라고 해도 될 정도로 많이 나왔다.

사천왕이나 비슷한 포지션에 있는 강력한 소수 정예 집단은 가장 먼저 등장하고 쓰러진 구성원이 높은 확률로 최약체라는 클리셰가 있다.[6]

불교에서 유래된 소재나, 서양에도 비슷한 개념의 소재가 있는데 성경에 등장하는 묵시록의 4기사가 있다. 이것을 소재로 한 일본 서브컬처물도 일부 있다.

학원 연애물 등에도 자주 등장한다. 이를테면 꽃보다 남자 F4.

2.1. 오다 노부나가 사천왕

2.2. 도쿠가와 이에야스 사천왕

2.3. 류조지 다카노부 류조지 사천왕

원래는 4명이나 엔죠지 노부타네를 꼽는 기록들과 키노시타 마사나오를 꼽는 기록들이 있어서 그냥 5명을 전부 총칭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2.4. 다케다 신겐 다케다 사천왕

이들은 일반적으로 다케다 4명신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본 위키피디아에서는 다케다 사천왕으로 등재되어 있다.[7]

2.5. 우에스기 겐신 우에스기 사천왕

2.6. 미나모토노 요리미츠의 요리미츠 사천왕

요괴 퇴치 설화로 유명한 셋츠 겐지의 시조인 헤이안 시대의 무장 미나모토노 요리미츠 휘하의 4명의 부하들

2.7. 돌격!! 크로마티 고교의 사천왕

돌격!! 크로마티 고교의 2학년이 만든 조직. 이름은 분명히 사천왕이지만 리더인 이가와 그외 유리, 타미, 토미, 노우치 이렇게 다섯 명으로 이루어져있다. 락커 같은 화려한 화장을 하고 모토는 락과 깡패의 융합이긴 한데 막상 음악을 하는 모습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리더가 저 말을 하자 우리 모토가 그런 거 였다고 놀라는 모습을 보일 정도.

강하다고 하는데 싸우는 모습은 보여준 적이 전혀 없음.[8] 언제나 회의를 한다. 게다가 회의 주제는 쓸데없이 진지한데 반해 정작 내용은 더욱 쓸데없는 의견 다툼밖에 안해서 이 회의에 불만을 품은 멤버가 있기도 한데 막상 회의하는 게 너무 익숙해져서 리더가 없어도 자연스럽게 회의로 넘어가는 에피소드도 있다.(...) 사실 이 회의는 리더인 이가가 스스로를 좀 더 지적이고 잘나게 보일려고 하는 것임이 작중에서 밝혀졌다.

사천왕의 화장은 사천왕 멤버 노우치를 빼면 당연히 락그룹 키스의 오마주다. 노우치만은 프로레슬러 그레이트 무타의 오마주. 이 화장은 사천왕의 아이덴티티로, 화장을 지우면 서로도 못 알아본다. 다른 멤버들은 하교할 때 화장을 지우지만 리더는 언제나 화장을 하고 다닌다고. 아이덴티티가 화장에 있다보니 회의에 자기랑 똑같이 화장을 한 대역을 대신 보내는 에피소드도 있으며 대역이 사실을 밝히기 전 까진 못 알아봤다.

회의를 주재하는 리더를 제외하면 멤버의 개성은 크게 없는 편. 그나마 화장이 특이한 노우치가 갈굼당하는 역으로 많이 소환되기는 한다. 덕분에 개성을 늘리기 위해 신규 멤버를 모집하자는 에피소드도 있었으며 그러는 사이 수십 명까지 숫자가 늘어나서 점호를 하다가 회의가 끝나기도 했다. 머릿수가 머릿수인만큼 수십 명의 사천왕이 자신의 번호를 외치는 것만으로도 만화 한 회 분량이 나왔는데 그것마저 번호를 2번 말한 사람이 나와서 처음부터 다시 점호를 했다.

크로마티 고교 교무실에서도 여전히 나오는데 얘네는 다른 인물들과의 접점이 전혀 없이 자기네들끼리 회의만 했기 때문에 전작과의 설정 차이가 없다. 다만 오히려 교무실에 와서 다른 인물과의 접점이 생기고 있는데 아오야기 타츠야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러 교무실에 오기도 하고 육체와 두뇌를 100% 활성화 한다는 이상한 약 실험[9] 하야시다 신지로에게 떠넘기기도 하는등 다른 인물과 접촉이 생기고 있다.

2.8. 손견의 사천왕

삼국지에 나오는 손견의 4명의 공신 부하를 말한다.
동탁의 부하 이각, 곽사, 번조, 장제도 일종의 사천왕 취급을 받았다.

2.9. 비트매니아 IIDX의 사천왕

비트매니아 IIDX 13 DistorteD의 엑스트라 스테이지 시스템인 카디널 게이트의 일원을 이루는 네 곡과 각 곡의 작곡가를 일컫는 말.

2.10. 사운드 볼텍스의 사천왕

사운드 볼텍스 III 그래비티 워즈의 해금 시스템 GRAVITATIONAL RADAR를 통해 처음 등장하여, 당시 최고 난이도였던 16레벨[10]을 내세우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보였기 때문에, 사운드 볼텍스 고수들 사이에서는 현재까지도 이 곡들을 묶어서 사천왕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이들 곡의 일러스트레이터 명의에 사신수가 들어가 있으며, The 5th KAC 예선 라운드에서 이들 곡이 과제곡으로 나온 코스 이름에도 사신수가 붙어있다. 그리고 사운드 볼텍스 익시드 기어에서 이들의 후속곡이 하나씩 나왔다.

2.11.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사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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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사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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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창천항로의 사천왕

하후돈, 하후연, 조인, 조홍.

아마 제하후조전에서 저 순서로 묶여있어서 그런 것 같다. 제하후조전에서 저 넷 말고도 조진 조휴, 하후상이 묶여있지만 2세대 인물이라 빠진 듯 하다.

사천왕으로 불리긴 하지만 보스도 아니고 가장 센 4명도 아니고 넷이 뭉쳐서 무언가를 하지도 않아서 스토리에서 중요하지 않다. 오히려 현실에서 저 4명을 묶어서 부를 호칭이 생겼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

사실 정사의 전공으로 치면 '조인'만 확실히 강한 장수라고 할 수 있고, 하후연은 좀 떨어지며, 조홍은 쬐금 정도 전공이 있지만, 하후돈은 처참한 수준...

이 4명이 엮인 가장 중요한 이유는, 조조의 친족 장수들이자 조조와 함께 거병했기 때문이다.

2.14. 홍콩의 사대천왕

홍콩 사대천왕은 1990년대 홍콩과 아시아 상당수 지역을 풍미한 인기 남자 연예인 4인방을 뜻한다.[11] 구성원은 유덕화, 장학우, 곽부성, 여명. 이 중에서도 홍콩영화가 인기였던 국내에선 유덕화가 가장 유명했고[12], 다음으로 여명이 유명해서 유덕화는 본인 생애 첫 콘서트를 한국에서 할 정도였고, 여명 역시 90년대 한국에서 한국어 노래로[13]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다.

2.15. 한국 스포츠에서의 사천왕

동일 포지션에서 공통점있는 선수를 묶어서 자주 표현한다.

2.15.1. 야구에서의 사천왕

주로 고교야구에서 많이 인용되며, 주로 유격수[14]나 좌완 투수[15]에서 많이 뽑히는 경향이 있다. 아래는 별도 항목을 제외하면 전부 가나다순.
* 추강대엽: 항목 참조.
* 84년생 유격수 사천왕: 나주환, 박경수, 서동욱, 지석훈
* 88년생 두산 베어스 서울투수 사천왕: 김강률, 이용찬, 이원재, 임태훈. 넷 다 서울 내 고등학교 팀의 에이스였으며, 가장 후순위로 뽑힌 김강률 또한 1차지명 후보였으나 전학 파동으로 인해 늦게 지명된 선수였기 때문에 당시 두산 베어스 팬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선수들이다. 그러나 이원재의 잦은 부상으로 인한 은퇴, 임태훈의 혹사 및 물의, 이용찬의 물의 및 FA 미아, 김강률의 잦은 부상 등이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 90년생 유격수 사천왕: 1990년생으로 고등학교 3학년 때 유격수였던 네 사람으로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2008에서 당시 청소년 국가대표였던 김상수, 안치홍, 오지환, 허경민을 말한다. 여기에 이학주[16]를 넣어 오대천왕이라고 하거나, 오지환을 빼고[17] 이학주를 넣어 사대천왕이라고도 하고, 이학주, 오지환을 모두 빼고 양종민, 문선재를 넣어 오대천왕이라고도 불렀다. 하지만 원래의 다섯명을 기준으로 하면 모두 1라운드 이내에서 뽑혀 재능면에서는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
* 02년생 좌투수 사천왕: 김건우, 김진욱, 이승현, 이의리. 2차 1라운드 1픽인 김진욱[18]을 제외하면 전원 1차지명자로 이루어진 그룹. 역대를 통틀어도 1차지명급 좌완이 이렇게 많이 나온 해는 유일하다시피 하다. 우투 중 구속과 평가가 가장 높은 장재영[19]과 김건우를 제외한 나머지 좌완 3인방을 묶어 투수 사천왕으로도 묶기도 하고, 김기중이나 장민기을 넣어서 좌투수 오천왕으로 부르기도 한다.
* 야구 캐스터 사천왕: 권성욱, 임용수, 정우영, 한명재

2.15.2. 축구에서의 사천왕

2.16. 기타 창작물에서의 사천왕

3. 일본 라멘 체인점의 이름

파일:external/www.tabeyo.jp/3989.jpg
파일:external/blog-imgs-19-origin.fc2.com/20080524223814.jpg
한국인 기준으로 라면이 짜고 느끼하다.

4. 레미유위원회의 사천왕

동방 프로젝트의 2차 창작물인 동방교문록의 시나리오를 담당했다고 한다.

5. 관련 문서



[1] 서브컬처에서가 아닌 불교의 사천왕의 영어 번역은 'Four Heavenly Kings'이다. [2] 4 외에 잘 쓰이는 숫자로는 3과 5가 있다. 3의 경우 삼대장 혹은 삼총사, 삼인조, 5의 경우 5인의 법칙. [3] 단, 이렇게 진행할 경우 초중반에 나왔던 사천왕 위에 군림하던 적의 보스 뒤에 더 강력한 새로운 적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4] 대표적인 예가 스트리트 파이터 2. 아랑전설 2 볼프강 크라우저의 경우도 그냥 사천왕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사실은 이 케이스. [5] 4명이니 한가지 캐릭터는 빠지는데 보통 열혈 리더계 캐릭터가 빠지고 쿨한 2인자 캐릭터가 리더가 된다. 4천왕이 최종 보스의 간부격 포지션이라면 최종 보스를 포함할 경우 정확히 5인의 법칙이 성립되도록 짜여지는 경우도 많다. [6] 물론 예외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게닛츠, 팬텀. 팬텀의 경우 처음 패배한 사천왕은 아니지만, 사천왕 중에서 가장 먼저 죽었다. [7] 이들과는 별도로 코요군감에서의 기록에서 언급한 5명의 명신을 따로 추린 다케다 5명신도 존재한다. 이쪽의 구성원은 하라 토라타네, 오바타 토라모리, 요코타 타카토시, 타다 산파치로, 야마모토 간스케의 5명. [8] 다만 다른 학생들에게 대단한 존재로 언급되는 것으로 볼때 인정받을 만한 실력은 있는 모양. [9] 사실 플라시보 효과를 위해 한 뻥이다. [10] 난이도 체계가 새롭게 바뀐 사운드 볼텍스 IV 헤븐리 헤이븐부터는 19레벨로 책정되었다. [11] 사실 원래 사대천왕은 홍콩 가요계에서 나온 표현이나(4명 다 가수 활동도 한다), 한국에선 홍콩영화가 유명했다보니 '사대천왕'도 배우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홍콩 가요계의 경우 80년대엔 '무적 3인방'이라 하여 장국영, 알란 탐, 매염방이 홍콩에서 스타가수 취급을 받았고, 영화계의 경우 주윤발, 주성치, 성룡을 묶어 90년대 홍콩영화 거물을 일컫는 '쌍주일성(雙周一成)'이란 표현도 있었다. [12] 물론 홍콩배우 전체로 치면 주윤발, 장국영 등에 밀려 가장 유명하진 않았다. 그래도 같이 출연한 영화도 많아서인지 인지도 선두권은 됐다. [13] 물론 발음은 21세기 K팝 외국인 가수들처럼 철저하게 배우진 못했는지 많이 어설펐다. [14] 우투 야수 유망주 중에 가장 운동신경이 뛰어난 선수가 보통 유격수를 보기 때문. [15] 상대적으로 희소하다는 메리트가 있다. [16]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으로 국가대표에서 빠졌다. [17] 당시에는 투수로 더 많이 활동했다. [18] 전학으로 1차지명을 받을 수 없는 선수였다. [19] 우투수기 때문에 좌투수 사천왕에서는 빠진다. [20] 후반부 에피소드 41화 ~ 45화 란타오 섬 배틀로얄 편 한정. [21] 사천농인데 5명이다. [22] 등장할 때부터 지속적으로 오니라는 떡밥을 뿌렸으며 동방자가선 49화에서 오니 사천왕으로 밝혀졌다. [23] 팬덤에서는 구작 동방영이전에서 나온 콘가라를 오니 사천왕으로 취급하기도 하나, 작중에서는 종족이 '지옥의 기사'란 것 말고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므로 논외. [24] 현재 아마라만 나오고 그 외 사천왕은 모른다. 자신을 소개할 때 마왕님의 사천왕 중 한 명이랬으니 아마라급 간부가 셋 더 있는 듯. [25] 현 마인 필두는 호넷. [26] 랑그릿사 2(및 데어 랑그릿사)에서 레이갈드 제국의 4장군인 청룡기사단장 레온, 빙룡병단장 이멜다, 염룡군단장 발가스, 흑룡마도사단장 에그베르트를 통틀어 게임 내에서 제국 사천왕으로 통칭한다. [27] 천산고의 지대호, 대륙고의 마영웅, 무학공고의 나도하의 기존 삼대천왕에 부산에서 쾌산고로 전학온 주인공 강건마를 합쳐 서울 사대천왕이라고 부른다. 이외에 지대호 휘하의 천산의 2인자들인 구룡, 황장엽, 혜영, 유기하도 4명이지만 얘네는 1부이후로는 완전한 쩌리 취급이다. 그리고 인천의 전사독을 따르는 라기라, 남도성, 강엽이 있지만 이 쪽은 대등한 관계가 아닌 완전한 전사독의 수하에 속한다. 이후 전차호가 등장해 전사독을 2인자로 밀어내버리면서 더더욱 애매해졌다. 그리고 수원 3대짱 중 백기산, 양무도의 휘하에 있는 이중호, 나태후, 석희정, 비광용도 4명 구성이지만 이 쪽은 각각 2명씩 백기산, 양무도의 휘하로 찢어져있고 호칭도 사대천왕이 아니라 사대 성왕으로 조금 다르다(...). 나중에 나오는 일본편의 야차단은 사대천왕 구성이 아니고, 미국편의 적은 보스인 랄프를 포함해 5명 구성이지만 좀 미묘하다. [28] 사천왕은 설정집에서 언급된다. [29] 단, 3편 한정이다. [30] 다른 가상매체의 사천왕들과는 다르게 시리즈나 스토리 전개에 따라서 멤버가 자주 바뀐다. [31] 현재는 미츠히데는 오다군을 배신하고, 블랙윙과 동맹을 맺었다. 히데요시는 도쿠가와 이에야스, 혼다 타다카츠와 함께 오다군을 배신한 다음, 연합군에 합류했고, 카즈마스는 하야토, 칸나 150 퀘스트에서 플레이어와의 싸움에서 전사했다. [32] 4마리를 연속으로 수렵하는 퀘스트의 이름이 '숙명의 사천왕'이다. [33] 현재는 버츄얼 노쟈 로리 여우 소녀 YouTuber 아저씨의 은퇴로 인해 반쯤 사장된 용어. [34] 미부 일족 최고 권력자 홍왕에 다음가는 4명의 간부로, 사실상 사천왕. [35] 12시가 넘은 신데렐라, 사신 드라이버, ZERO 등... [36]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는 사가트 자리에 새로운 사천왕인 F.A.N.G이 들어왔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37] 11화에서 등장한 인물들로 모든 것의 정점에 있는 존재, 즉 신으로 작중에 등장한 오니들과 세이메이는 이들이 보낸 것이다. 본작의 최종 보스들로 이들의 목적은 겟타를 배제하는 것. 최종 보스답게 초반에는 겟타로보를 압도하지만 겟타로보가 사오토메 박사가 분출시킨 지하의 다량의 겟타선을 쬐인 후에는 순식간에 탈탈 털려버린다. 이 중 다문천왕을 제외한 나머지 사천왕은 2번이나 죽는다. [38] 메타트론을 제외한 다른 멤버는 현재 미등장. [39] 사실상 등장과 활동을 거의 넷이서 같이 함으로 이문서에서 설명하는 사천왕의 조건과 맞아떨어진다. [40] 후에 탈퇴. [41] 이 사천왕은 나중에 하나자와 사부로, 나카지마 신스케, 다케다 코세이, 카나야마 죠 로 이어진다. [42] 일반인에 비하면 무지하게 강하지만 이 놈들보다 강한 인물들이 많다. [43] 일본 유저들은 이 네 곡들의 장르명 첫 두글자씩 따와서 '토이사이다 무라(토이사이다 마을)'이라는 지명(...)으로 부른다. [44] 성십대마도 중 최강의 4인. [45] 이들은 모두 모리반에서도 강력한 실력을 가진 암살자들이며 어린 시절부터 모리반에서 암살 훈련을 받아온 동기들이다. 아시자와나 카린도 이들과 함께 훈련을 받았지만 재능 면에서는 훨씬 못 미친다. 물론 아시자와와 카린도 암살자로써는 충분히 역량을 갖추었지만 저 4인이 워낙 괴물들이자 고수들이다. [46] 이 중 텐마, 칸나 이 둘은 작품 내에서 대우가 매우 안 좋은 편이며 주인공 일행과 싸운 사천왕은 작중 시온뿐이다. 잘 보면 항목이 아예 없는 사천왕도 있다.(...) 그저 지못미. [47] 물론 정식 칭호는 아니고 팬덤에서 붙힌 별칭이다. [48] 오로치 일족의 강자들 팔걸집 중에서도 특출난 네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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