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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d1a37><colcolor=#fff> 형식번호 | JDG-00X | |
분류 | 모빌파이터 | ||
제작 | 라이조 캇슈 (원형기) | ||
설계 | |||
소속 | 데빌 건담 군단 | ||
배치 | F.C.59 | ||
건담 파이터 (생체 유닛) |
쿄우지 캇슈 레인 미카무라 |
||
전고 | 23.9m (코어 유닛 기준) | ||
중량 | 본체 중량: 41.2t | ||
장갑재질 |
건다리움 합금 슈퍼 세라믹 복합재 레어메탈 하이브리드 다층재 DG 세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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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원 | 핵 융합로 | ||
특수장비 및 시스템 |
자체 진화 자체 증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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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및 필살기 |
발칸포x4 (머리에 탑재) 확산 입자탄 촉수 데빌 핑거 메가 데빌 플래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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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 }}}}}}}}}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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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 GUNDAM |
2. 설정
본디 도몬 캇슈의 아버지인 라이조 캇슈 박사, 그리고 도몬의 형 쿄우지 캇슈가 제작하고 있던 얼티밋 건담이라는 이름을 가진 모빌파이터로, UG세포를 이용한 자기재생, 자기진화, 자기증식의 3가지 능력을 가지고 있는 궁극의 모빌파이터가 컨셉이었다. 이는 건담 파이트에 의해 폐허가 되어버린 지구의 환경을 수복하기 위해서였다.개발은 순조롭게 진행되어 지구 강하를 눈앞에 두고 있었다. 그러나 군 경찰들이 나타나 라이조 캇슈와 쿄우지 캇슈를 국가반역죄로 체포하려고 한다. 그들이 이 얼티밋 건담을 이용해 콜로니 연합과 우주를 파괴하려 계획하고 있었다는 것. 캇슈 박사는 영문을 몰라하지만, 쿄우지 캇슈는 그 말이 맞다며, 이미 얼티밋 건담을 자기가 원하는대로 움직이게 수를 써놨다. 군 경찰들을 데빌 건담의 발칸포로 제압하고, 도몬의 어머니가 놀라 쿄우지를 붙잡고 말려보지만, 하필 그 때 경찰이 쏜 총에 맞고 사망한다.
쿄우지는 데빌 건담에 탑승하여, 지구로 낙하한다. 캇슈 박사는 공범이라는 이유로 냉동형에 처해졌다. 미카무라 박사와 우르베도 노력해봤지만 사형을 막는 게 고작이었다고. 그리고 데빌 건담은 낙하 직후 파괴되었지만, 자기 재생에 의해 부활하고 있었다. 재생하는 건 떨어진 시기로부터 1년 뒤, 그리고 4년에 1번 개최되는 건담 파이트가 개최되는 시기이기도 했다. 미카무라 박사와 우르베는 그 시기라면 건담 파이터는 지구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며, 도몬 캇슈에게 그동안 지구에 내려가 데빌 건담을 제압하라고 부탁한다.
...라고 도몬과 시청자들은 알고 있었지만, 이는 사실 날조된 이야기.
개발 목표와 과정까진 진실이다. 그러나 미카무라 박사는 자신이 일본대표 전용기로 개발한 샤이닝 건담을 한없이 뛰어넘은 얼티밋 건담을 제작한 캇슈 박사의 재능에 질투를 느끼고 있었으며, 얼티밋 건담의 3가지 능력을 손에 넣기 위해 마찬가지로 기체를 군용 병기로 사용하려던 네오 재팬군의 우르베 이시카와와 힘을 합치게 된다.
그들에 의해 얼티밋 건담은 압수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쿄우지 캇슈는 얼티밋 건담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던 중, 도몬의 어머니인 마키노 캇슈가 총에 맞아 사망하고, 얼티밋 건담의 발칸포로 군/경을 제압한 후 건담과 함께 도망친 쿄우지는 지구로 강하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지구에 불시착한 결과, 얼티밋 건담은 큰 데미지를 입게 되고 그 충격으로 시스템 오류가 일어나면서 폭주한다. 그 결과, 얼티밋 건담은 지구를 지키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지구에 상처를 입히는 인간들을 말살하는 일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쿄우지 캇슈는 얼티밋 건담의 생체 유닛화되어 몸과 마음을 모조리 지배당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지구의 오염물질을 분해하는 것이 목적이었던 UG세포는 침식당한 구성물을 자신의 지배하에 두고 구성물의 조직을 금속화해버리는 DG세포로 변질된다. 결과적으로 인류를 말살하는 것이 목적인 악마의 건담, 즉 데빌 건담이 탄생한 것이다.
라이조 캇슈 박사는 이를 입막음하려는 우르베에 의해 냉동형에 처해지고, 그와 미카무라 박사는 진실을 모르는 도몬 캇슈에게 그의 형이 어머니를 살해하고 데빌 건담을 탈취하여 도망갔다고 주장하며 도몬에게 건담 파이트 제13회 대회에 참가할 것을 명하고 샤이닝 건담을 주어 데빌 건담을 쫓게 한다.
위조된 내용에 약간의 모순점이 있는데, 도몬의 어머니는 군 경찰이 총으로 쏴서 죽게 된 건데 이를 쿄우지의 죄몫으로 지정해놨다. 어쩌면 복선일지도 모른다.
3. 능력
데빌 건담은 DG세포에 의해 자기재생, 자기증식, 자기진화의 힘을 가지고 있다. 자기재생 능력 덕분에, 데빌 건담은 어떤 데미지를 입어도 직접 자연 회복하는 것이 가능하다. 때문에 작중에서 데빌 건담은 완전히 쓰러트렸다고 생각했음에도 두 번이나 부활하였다.
또한 자기증식 능력에 의해 건담 헤드라고 하는 자신의 분신체를 증식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들은 데빌 건담에 가까이에 다가온 자들을 말살한다. 또한 데빌 건담은 자기 증식 능력으로 자신의 병사들을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들을 데스 아미라 부른다. 이들은 비록 능력 자체는 그다지 뛰어나지 않지만 물량빨로 밀어붙이는 애들이다. 싸움은 물량이라고 한다.
데스 아미의 종류는 우선 지상용의 데스 아미, 4족 보행 유닛을 부착시킨 강화형인 데스 비스트, 공중전 용의 유닛을 장비한 데스 버디, 수중용의 데스 네이비, 우주전용의 데스 뱃, 데빌 건담 콜로니용의 데스 볼이 있다. 또한 마스터 건담으로 위장한 데스 마스터나, 드래곤 건담으로 위장한 데스 드래곤도 있다.
이들 데스 아미의 파일럿은 DG세포에 감염당한 좀비 파일럿이 담당한다. DG세포에 사람이 감염당하면 보통의 수배의 힘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데빌 건담의 지배하에 놓이게 되며, 한번 감염당한 사람은 두뇌가 감염되지 않은 초기 상태가 아니면 수술로 DG세포를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다신 원래상태로 돌아올 수 없다. 또한 죽은 사람을 소생시키는 것도 가능하나 생전의 인격은 찾아볼 수 없다.
이 상태에서도 DG세포를 제거한 사례가 있는데, 구 셔플동맹이 자신들을 희생하여 DG세포에 감염된 자신의 후계자들에게 성스러운 불꽃과 함께 자신들의 셔플의 문장을 넘겨 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제거한 것으로, 제거라기보다는 정화에 가까운 방법이고 게다가 매우 특별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예외로 둔다. 다만, DG세포의 영향을 아주 조금밖에 받지 않았다면 수술로 제거할 수 있다. 아렌비 비아즐리는 셔플 동맹이나 그들의 힘을 받지 않았음에도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었다. 심지어 레인 미카무라는 전신 금속화라는 꽤나 심각한 단계까지 진행되었는데도 사랑 고백 한 번으로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었다. 아렌비는 등장하지 않았던 동안 의학적 조치를 통해서 제거한 것이라고 쳐도 레인은 그런 것 없이 바로 원래대로 돌아온 걸 보면 데빌 건담의 생체 유닛 적성이 높으면 DG세포에 대해서도 내성같은 게 생기는 것 같다.[2]
반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뛰어난 사람[3]은 DG세포에 감염되어도 DG세포에 지배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DG세포를 지배하여, 자신의 능력을 더욱 강화시키거나 필요한 기능 이외의 능력을 봉인하는 등의 행위도 가능하다.[4] 또한 기체에 감염시켜 기체를 더욱 강하게 진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동방불패의 마스터 건담은 그의 셔플 하트를 어느 정도 닮아 있지만 그와는 상당히 다르게 진화하였다.[5]
물론 DG세포로 사람을 복제하는 것도 가능하다. 실제로 쿄우지 캇슈는 자신이 데빌 건담에 침식당할 때 자신의 이성을 모조리 끌어모아 복제를 하나 만들어내었는데, 그가 바로 네오 독일의 슈발츠 브루더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기진화. 데빌 건담은 작품이 진행될수록 점점 커지고 강화되며, 최종적으로는 콜로니 하나를 잡아먹은 수준으로 커지게 된다. 단 이 정도로 진화하기 위해선 적합한 생체 유닛이 필요하다.
헤드 발칸, 전신에 장비된 빔 캐논은 모든 단계에서 공통 무기다. 하반신의 형태가 달라져도 빔 캐논은 여전히 장비하고 있다.
스스로 인류멸망을 계획한 머신답게 악의 자아가 있는 듯한 묘사도 있다. 제거해야할 대상인 인간 마스터 아시아가 자신을 도우면서 섬긴다는 걸 인지하며 공격하지 않는다던지,[6] 쓰러진 도몬을 향해 꼭두각시인 쿄우지로 카오게이를 만들며 비웃듯 광소하는 장면등을 보여준다.
3.1. 생체 유닛
탑승자는 파일럿이라기보다는 기체의 생체 유닛이 되며, 보다 강한 사람일수록 데빌 건담을 강하게 만들어준다.이 생체 유닛에는 건담 파이터로서의 뛰어난 재능과, 건강한 육체의 소유자가 가장 바람직하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생체 유닛이 된 사람은 데빌 건담에 모든 생명력을 빼앗겨서 결국은 사망하게 된다. 이 때문에 기아나 고지에서 데빌 건담이 대파되자, 쿄우지 캇슈가 더 이상 생체 유닛으로서 의미가 없어졌다고 생각한 동방불패 마스터 아시아는 도몬 캇슈를 생체 유닛으로 삼으려는 생각을 가진다.
동시에 동방불패와 손을 잡은 네오 홍콩 수상 웡 윤파는 독자적인 연구를 통해 데빌 건담의 생체 유닛에 어울리는 사람은 생명을 낳는 것이 가능한, 건강한 육체를 가진 여성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뒷공작으로 아렌비를 손에 넣고 버서커 시스템으로 폭주시켜 란타오 섬에 잠입, 방해자들을 제거한 후 데빌 건담에 바치려 했다. 이후 웡의 연구자료를 손에 넣은 우르베는 마침 도몬과 이별한 상태였던 레인 미카무라를 생체 유닛으로 바친다. 동시에 데빌 건담도 기능을 재생, 네오 재팬 콜로니를 먹어치우고 데빌 콜로니가 된다.[7]
이 상태에서 데빌 건담은 더욱 진화한 끝에 인간의 감정과 심리를 에너지원으로 한 최종형태가 되었다.[8]
하지만, 거대로봇물 3대 부끄러운 고백의 하나이며, 애천사전설 웨딩피치 최종화와 쌍벽을 이루는 도몬 캇슈의 사랑 고백에 의해 레인이 빠져나가고 이에 괴물처럼 이를 드러내며 손톱을 연상시키는 데빌 핑거로 덮치지만, 그 직후 이어진 석파 러브러브 천경권에 의해 하트 모양의 구멍이 난 채 산화한다. 동시에 데빌 콜로니도 뼈만 남긴 채 소멸.
3.2. 형태
1형태 |
2형태 |
최종 형태 |
위의 설정화 및 본 문서의 메인 이미지가 바로 데빌 건담의 최종 형태. 데빌 건담의 하반신이었던 건담페이스의 전용 몸통이 재생되는것을 기점으로 그 재생된 몸통의 뒤에는 마치 악마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아예 몸 전체가 데빌 건담의 상반신이 2차형태에서 전투 도중 상반신이 완파된 후 그 상반신의 경우 타이틀컬러는 그대로 붉은색이지만 외형이 날렵해 보이는 외형으로 새로 만들어졌으며, 콜로니급의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며 내부에는 데빌 건담의 심장부 역할을 하는 코어 유닛과 그것을 수호하는 그랜드 마스터 건담이 있다. 메인 이미지 아래의 그나마 평범해 보이는 형태[9]가 바로 제 2 형태와 유사한 형태를 지니고 있는 이 데빌 건담 최종형태의 코어이다.
결국 이 형태도 석파 러브러브 천경권에 코어가 파괴됨과 동시에 몸도 파괴되어 악마의 뼈 같은 잔해만이 남았다.
3.3. 데빌 건담 사천왕
DG세포에 감염당한 뛰어난 건담 파이터 4명으로 구성된 집단. 동방불패 마스터 건담( 쿠론 건담이 변형), 사왕쟁패 그랜드 건담( 존불 건담이 변형), 천검절도 건담 헤븐즈 소드( 네로스 건담이 변형), 소호강호 월터 건담( 노벨 건담이 변형)의 4가지 건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건담들은 모두 DG세포에 의해 원래 다른 기체였던 것이 변질된 형태라는 것이 방영 당시 원래 설정이었고 2022년 시점 공식 사이트 # 및 각종 2차 매체[10]에서도 이렇게 서술해 왔지만, 노벨/월터 건담의 경우 도몬이 갓 건담을 처음 타고 기아나 고지에서 홍콩으로 이동하던 중 그랜드/헤븐즈/월터/풍운재기의 공격을 받은 시점에서 노벨 건담이 DG세포에 감염되어 있었다는 것은 이상하고, 월터 건담은 아렌비가 구출된 이후 웡이 타고 도몬을 공격하다가 파괴되었는데 최종결전에서 노벨 건담이 등장하는 것도[11]이상하기 때문에 2020년대 이후 설정에서는 데빌 건담 사천왕기와 각국 모빌파이터는 별개 기체로, 다만 사천왕기가 각국 모빌파이터(쿠론/네로스/존불/노벨)로 의태하고 있었다는 식으로 서술하는 경우가 대부분.데빌 건담에게 완전히 지배당해야만 힘을 완전히 발휘할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월터 건담의 경우 첫번째 생체 유닛인 아렌비는 제정신을 잃지 않아서 힘을 완전히 발휘하지 못했지만 두번째 생체 유닛인 웡은 데빌 건담의 부하가 되어버린 덕분인지 힘을 완전히 발휘한다.
최종 결전 때는 우르베가 사천왕의 기체의 장점을 모아 만든 그랜드 마스터 건담을 타고 셔플 동맹에 도전했다.
4. 건담 빌드 파이터즈 시리즈
4.1. 건담 빌드 파이터즈
8화에서 아이라 유루키아이넨이 자신의 실력을 선보이기 위해서 이녀석을 조종하는 가웨인[12]이라는 파이터를 상대로 잠시 조종하는 제간에게 압도당하다가 져버리는 모습을 선보였다. 동이 터오르는 배경에 데빌 건담의 이마에 빔 사벨을 박아넣고 팔을 들어올려 머리를 뽑아버리고 실드 미사일로 마무리. 하지만 건프라 배틀이여서 데빌 건담의 특유의 자가재생이 구현되지 않았다는 것도 상기해야 한다. 하지만 애초에 그런 설정이 구현되면 배틀이 성립이 안 되거니와, 제간과 데빌 건담의 카탈로그 스펙은 넘사벽급의 갭이 존재하므로 HP 자동회복이 됐거나 말거나 아이라의 신 컨트롤만 돋보일 뿐이라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4.2. 건담 빌드 다이버즈
3화에서 초보자 미션의 최종 보스로 나오는데, 바이러스 때문에 초보자 미션에 맞지 않는 난이도로 등장한다. 메스 다이버들의 제간이 데빌을 공격하자 데빌은 촉수에서 탄생된 건담헤드들로 메스 다이버들의 제간을 박살낸다. 그 뒤 건담 AGE-2 매그넘에게 격파된다.5. 모형화
득특한 외형 때문에 나름대로 마니악한 팬층이 있음에도 모형화 라인업은 상당히 적은 편. 건담 콜랙션 같은 가샤폰으로 몇 가지 존재한다. 특히 건프라는 2002년에 발매된 SD 이후 거의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새롭게 제작한 신제품 소식이 없다.5.1. 건프라
5.1.1. 무등급
-
리뷰: \
국내[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1995년 1월 1,000엔으로 데빌 건담의 최종 형태가 1/144 스케일로 발매되었다. 본래 덩치가 큰 녀석인지라 다른 킷보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 그래도 가격이 더 나간만큼 당시 G 건담 시리즈 무등급치고는 가장 잘 나온 제품. 전반적인 색분할도 괜찮은 편이다. 하반신은 간단한 방법으로 다리 형태와 건담 헤드 형태로 교체 할 수 있다.
-
클리어 버전 이벤트 한정판
2022년 8월 1,300엔(국내 정가 15,600원)으로 클리어 버전 한정판이 발매 되었다. 판매처는 건담베이스와 그외 일부 이벤트 현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뜬금없이 30년이 다 돼가는 잊혀져가는 제품이 갑자기 발매해서 여러가지 반응이 있는 제품이다. 원판 자체가 발매한 지 워낙 오래 되어 품질이 뛰어난 편도 아니라서 그다지 인기 있는 제품은 아니다. 신제품으로 나오려는 게 아니냐는 기대를 샀지만 아쉽게도 발매 후 별다른 소식은 없었다.
5.1.2. 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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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국내[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2003년 2월 1,000엔으로 발매.
방영 도중에 나온 주연급 MF들과 달리 한참 후 BB전사 라인업으로 발매되었다. 앞서 발매한 두 제품의 어깨 가동 구조가 그대로 따라와서 어깨 가동 범위가 상당하며, 제1형태를 비교적 잘 재현했다. 주먹의 형태도 일반적인 SD처럼 구멍 뚫린 손이 아니고 HG의 디테일과 비슷한 주먹손으로 조형 되어있다.
상반신쪽은 색분할이 비교적 잘 되어있는 편이지만 하체쪽의 다리들의 가시와 발쪽의 노란색 부분은 색분할이 안 되어있어 칠하는데에 상당히 높은 난이도와 작업시간이 든다. 마침 부품도 검은색이라 건담 마커로 작업 한다면 노란색의 경우 무조건 여러번 덧칠이 필요하여 도색이 떡지기 쉽다. 앞쪽의 집게발은 집게가 살짝 가동이 가능하며 나머지 뒤에 달린 다리들의 안쪽은 조형이 비어있다.
5.2. 완성품
5.2.1. 액션 피규어
5.2.1.1. 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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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 건담(오리지널 폼 / 얼티밀 건담)
2002년 11월 4,980엔 발매. 데빌 건담의 전갈 같은 하체가 기본이며 오리지널로 온전한 건담의 하반신 파츠를 써서 정상적인 모습을 만들 수 있는 제품. 앞쪽의 거대한 두 집게발에는 미사일 발사 기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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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 건담(파이널 폼)
2003년 4월 2,700엔 발매. 건담 헤드 형태의 하반신이 달린 데빌 건담 심장부 형태의 제품. 하반신은 다리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며, 어깨의 파츠 교체로 데빌 핑거 형태도 만들어 줄 수 있다.
서양쪽(해외판)으로 발매한 제품은 '다크 건담'으로 패키지 형태가 변경된 제품으로 발매했다.
MIA와 무등급 1/144 데빌 건담의 상체와 비교하면 조금 더 작다. 시리즈 자체가 건프라 보다 조금 더 작게 나오는 편이라 데빌 건담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이 제품의 진가는 하반신 쪽이기 때문에 그다지 신경 쓰이는 부분은 아니다.
MIA 쪽에서 드물게 기본 편손이 제공 되고 있는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형태와 기믹 재현이 훌륭하고 아직까지 이만한 데빌 건담 제품이 없어서 비싸게 거래되기도 한다.
5.2.2. 식완
5.2.2.1. FW 건담 컨버지
식완 FW GUNDAM CONVERGE EX192017년 12월 3,200엔으로 최종 형태의 모습으로 발매 했다.
전체 높이 약 85mm 컨버지 치고 큰 볼륨으로 입체화 됐다. 손목 파츠는 2종류의 펼친 손이 부속 되어있다. 또한 파츠 교환에 의해서 "모빌 파이터 형태"와"모빌 아머 형태"의 두 형태로 변형할 수 있습니다.
5.3. 기타
루리웹에서 여러 건프라들을 조합하여 풀 스크래치 빌드로 직접 만든 사람도 있다. #6. 게임에서의 데빌 건담
6.1.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데빌 건담 주니어라는 데빌 건담의 설정을 차용한 오리지널 기체가 등장하기도 하지만, 정작 데빌 건담 자체는 약체. G제네레이션에서 개캐가 되기 위한 조건 중 하나가 "격투무기를 가지고 있을 것" 인데, 데빌 건담에게는 발칸과 데빌 플래시 밖에 없어서 수치 이상으로 공격력이 나오질 않는다.워즈에서는 강력한 무장, 특히 최종 형태에서 격투공격이 추가되어서 그야말로 최종 보스에 걸맞은 강함을 자랑. 대형 기체에 태웠을때 성능을 향상시키는 전용 어빌리티를 가진 코우 우라키를 태우면 악마 이전에 마왕과도 같은 강함을 얻는다.
오버 월드의 특정 시나리오에서는 황당하게도 엔젤하이로와 융합해 데빌 하이로라는 이름을 가지고 등장하기도 하지만, 유닛으로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배경 캐릭터일 뿐이다.[13] 때문에 맵 위에 위용을 자랑하는 것 외에는 별 것 없어 보이지만, 문제는 브레이크 트리거를 달성할 때마다 맵에 나와 있는 모든 아군 기체의 HP 50%와 MP 80%를 증발시켜 버리는 혈압 오르게 하는 공격을 한다. 그나마 전함 안에 있는 기체들은 해당 공격을 맞지 않기 때문에 초강기 상태가 풀리면 안 되는 기체들을 미리 전함 안에 피신시켜 보호할 수는 있다.
6.2. 건담 vs 시리즈
캡콤의 기동전사 건담 건담vs건담(초대)에서는 루트에 관계없이 아케이드 파이널 스테이지는 데빌 건담과의 결전. 여기서의 데빌 건담은 극후반 네오저팬 콜로니와 융합한 버전과 유사하지만 자세히 보면 지금까지의 디자인과 약간 차이점이 보인다. 미래세계의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게임 센터에 돌연 출연해 연방vs지온부터 연합VS자프트의 모든 건담 vs 시리즈를 완전히 통합시켜버린 장본인이라는 충격적인 스토리 라인이 있다. (오프닝에서 확인 가능)포지션과 공격 패턴 공히 그야말로 보스로서 왕도라고 할 수 있는 상태로 구체적으로는 본체 하단부 건담머리에서의 초대형 메가입자포와 본체의 3WAY 빔포, 스텝을 밟지 않으면 절대 회피가 불가능한 어시스트 데스버디, G크로스오버의 요령으로 거대주먹이 스테이지를 짓누르거나 횡단하는 패턴을 행하고 본체 좌우에서 증원되는 건담 헤드에서는 입에서 나가는 메가빔포, 살포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폭발하는 악마의 똥가루(...), 소형 건담 헤드를 사용한 공격을 행한다. 공격력이 상당해서 1000코스트 기체는 맞으면 끔살이고, 공격들이 불규칙하게 여러 개가 섞여서 하나를 피하면 다른 하나를 못 피하는 일이 많아 최종 보스에 걸맞은 흉악함을 보여준다. 또한 본체가 일정 데미지를 입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본체에서 배리어를 치는데, 가까이 가면 튕겨져나가고 이 상태에서는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배리어를 치우는 방법은 양 옆의 건담 헤드를 둘 다 치우는 것 뿐이다.
후속작인 건담vs건담NEXT에서는 신규 스테이지인 란타오 섬에서 배경 오브젝트[14]로 나오고 최종 보스의 자리를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에게 폐허가 된 스테이지 째로 넘겨 주었다. 스테이지에 들어오자마자 파괴된 데빌 건담이 배경 오브젝트를 볼 수 있는데, 꽤 을씨년하다. 그렇게 안 나오는가 싶었는데 6차 해금의 H코스 보스러시에서 스테이지째로, 그것도 보스 러시의 첫 타자로 부활했다. 하나를 피하면 다른 하나를 못 피하는 강력한 광범위 공격은 여전하지만 이번에는 NEXT대시가 있기 때문에 초대 때만큼 절망적이지는 않다.
에피온 건담을 포함한 격투 기체들로는 상대하기 힘들다는 것은 여전하지만, 건담 헤드가 두당 2000점인지라 타임오버가 되기 전까지 최대한으로 건담 헤드들을 격파하면 F코스 못지않은 스코어 어택이 가능하니 상대할만한 가치는 충분하다. PSP판에 와서는 PLUS 모드에서 데빌 건담과 싸울 수 있는 맵이 몇 가지 준비되어있으나, 아케이드 모드에서 데빌 건담과 싸울 수 있는 코스는 여전히 H코스 뿐이다.
참고로 다른 보스 기체들과 달리 액플을 사용해서 강제로 사용할 경우 게임이 100% 다운된다. 따라서 어떤 무장을 어떤 조작으로 행하는지는 확인 불가능하다.
6.3. 건담무쌍 시리즈
건담무쌍2부터 대형 모빌슈트 중 하나로 등장하는데 다른 대형 기체들보다 아주 까다로운 상대다. 대지에서 튀어나오는 데빌 건담 헤드의 공격도 그렇지만 본체도 잘못 접근해 공격하면 순식간에 끝장난다. 특히 HP가 일정 이하가 되면 온 몸에서 안개 같은 걸 내뿜는데 노멀 난이도라 하더라도 억소리가 나는 데미지를 자랑한다. 하지만 공략 방법은 있는데, 어빌리티 "작은 거인" 등을 달고 부스터 대시로 데빌 건담 헤드부터 먼저 때린다. 데빌 건담 헤드 중 하나를 쓰러뜨리면 데빌 건담이 다운 상태가 되는데 이때가 본체를 제대로 공격할 유일한 기회로 SP 공격 또는 합동 SP공격을 제대로 난사하면 쓰러뜨릴 수 있다. 다만 난이도가 올라가면 적들의 HP와 공격력이 극단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이도 쉬운 일은 아니다.건담무쌍3에서는 끝판 바로 전 보스로 마지막 미션이 나이트 건담과의 일기토이기 때문에 한 맵의 총대장으로서는 마지막으로 상대하는 적이다. 진 건담무쌍에서는 유일하게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없는 대형 모빌슈트다. 시스템의 변화로 몇몇 차이점이 생겼지만 격파 방법의 기본적인 틀은 3편이나 진 건담무쌍이나 건담무쌍2 때와 별로 다르지않다.
6.4.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
건담 브레이커 2에서 콜로니 연합군 사령관 발터에 의해 지구로 낙하하려는 폐기 콜로니 아일랜드 이피쉬에 숨어있는 최종 보스로 콜로니 파괴작업을 하던 레아 하이젠베르크를 생체 유닛으로 삼아 아일랜드 이피쉬 자체를 데빌 콜로니로 만들어 날뛰었지만 주인공들에 의해 격파된다. 그리고 레아는 무사히 생존한다.건담 브레이커 4에서도 최종보스 기체로 등장하는데, 데빌 건담을 베이스로 한 커스텀 기체[15]에 주인공들의 동료인 자아를 가진 AI '리린'를 코어유닛으로 융합을 했다는 설정이며 처음에는 1형태를 베이스로 한 형태[16]로 전투[17]를 하다가 주인공에 의해서 리린이 적출되어 기능 정지한 상태인 것을 최종보스인 '카오스'가 자신의 기체 '블랙 로터스'[18]를 코어로 융합하여 데빌 건담의 최종형태의 코어유닛을 베이스로 한 형태[19]로 변형되어 전투를 하다가 주인공과 린의 기체에 융합한 리린에 의해서 완전히 파괴된다. 다만 데빌 건담만 파괴되고 블랙 로터스 자체는 별탈없이 분리되었다.
6.5.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여러번 등장하며, 다른 작품의 기체들은 보통 원작 그대로 등장하는 편인데 비해 이쪽은 상당히 변화가 많다. 원작에서 콜로니 하나를 통째로 먹었다는 것에 착안해서인지 신 슈퍼로봇대전에서는 통합편의 라스트 보스로 등장하며, 슈퍼로봇대전 64에서는 무려 액시즈와 융합하여 데빌 액시즈가 되질 않나, 슈퍼로봇대전 A와 슈퍼로봇대전 MX에서는 기갑전기 드라고나의 기가노스 기동요새(A), 달에 파기된 매스드라이버(MX)와 합체하여 데빌 기동요새가 되기도 했다. 특히 MX에서 마지막 형태 데빌 건담의 스펙은 판권작 보스 중 최상급이라고 할 수 있다.[20]슈퍼로봇대전 R에서도 등장. 오래 전부터 파괴되었던 데빌 건담을 듀미나스 일원이 부활을 시켰으며, 그 피해자는…
슈퍼로봇대전 NEO에 가서는 아예 오리지널 적의 본거지인 우르타리아가 데빌 우르타리아로 변질되기까지 한다. 꼭 로봇대전이 아니라도 그레이트 배틀 시리즈나 슈퍼 히어로 작전에서도 등장했었다. 슈퍼 히어로 작전에선 모든 사건의 원흉이라 할 수 있는 크로스 패러다임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었다.
슈퍼로봇대전 T에서는 도몬이 레인을 구출할 때, 레인이 데빌 건담에게 빠져나오기 전에 자신을 부활시키기 위한 안배로 레인 미카무라의 체내에 자신의 핵을 넣어 두었다. 그리고 그녀를 모체로 하며[21] 그녀의 체내에 자기침식, 자기재생, 자기진화를 반복하였고, 주변의 물질들을 흡수하는 것으로 자신을 복제하며 부활시킨다. 마스터 아시아는 그 사실을 알고 갈고리 손톱의 남자와 협력하는 척하면서 그녀를 구출해 보호하려고 했으며 최악의 경우 그녀를 죽일 것이라고 밝혔다. 도몬도 이 때문에 크게 고민했다.
셔플 동맹이 쓰러트린 데빌 건담은 레인의 체내에서 나온 복제품이었는데, 작중 설명으로는 DG 세포의 자기 진화 능력에 의해 이 복제 개체조차 예전에 같은 모습의 데빌 건담보다 강해졌다고 한다. 이후 갈고리 손톱과의 결전에서 데빌 건담의 복제나 그랜드 마스터 건담이 증원으로 나온다. 일반 루트에선 갈고리 손톱과의 결전 도중에 본체가 등장해 레인을 잃고 파괴될 뿐이나, 진 루트로 갈 경우 쓰러트리고 난 뒤에 어째선지 다시 나타나 액시즈를 아군 부대와 함께 밀어준다. 상황이 끝난 뒤에 데빌 건담은 전혀 적의를 보이지 않는데, 모체인 레인의 영향을 받아 원래의 제작 목적에 각성해서 정말로 얼티밋 건담으로 돌아온다. 이후에 동방불패와 마스터 건담의 UG세포를 이용하여 Z 마스터에 의해서 기계승화된 별들을 원상복귀시키는 대위업을 행하기로 했으며 이는 얼티밋 건담이 만들어진 본래 목적인 지구의 환경수복을 보다 대규모로 확대시킨 것이라서 도몬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이 듣고는 너무 규모가 크다며 어이없어 할 정도이다. 원작에 나왔던 본래 목적인 지구 환경복구 이상의 위업을 이 작품에서 시리즈 최초로 유일하게 달성했다면 정말 좋았겠지만, 워프 도중 실종되었고, 데보네아에 의해 또 데빌 건담이 되어버린다. 물론 그 화에서 신나게 두들겨 맞고 원래대로 돌아오긴 한다.
6.6.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선 싱글 미션 지상전에서 오브젝트형 적인 데빌 건담 헤드만 등장 중. 하지만 슬슬 다시 G건담계 유닛이 업데이트되는 것으로 보아 언젠가는 데빌 건담 자체가 조합이나 캡슐머신으로 나오던가나 미션 보스로 등장할듯.2012년 7월 26일자 패치로 초심자 튜토리얼이 리뉴얼 되면서 프롤로그 튜토리얼에서 보스 유닛으로 등장. 그리고 8월 2일자 패치로 신규 싱글 미션 란타오섬 배틀로얄의 최종 보스로 등장했다.
참고로 외형은 초중반의 전갈형의 하반신 형태가 아닌 후반부의 건담 헤드로 변형되는 하반신을 달고 나왔다. 란타오섬에서 나오는 공격 패턴은 넉백 효과의 빔 연사와 굵빔,그리고 근접했을때 쓰는 사이코 건담과 같은 밟기 패턴이 있다.
이 외에도 건VS건 NEXT PLUS처럼 데빌 건담 헤드가 나오면 배리어가 쳐지면서 공격이 제대로 안먹히고 데빌 건담 헤드를 부수면 배리어가 사라진다.
7. 여담
여러모로 역대 건담들 중에서도 가장 파격적인 설정을 가진 존재로, 여지껏 주인공의 상징이나 다름없었던 건담이 악역 측의 로봇인 걸로도 모자라, 아예 스스로 악의적인 자아를 가진 최종보스로 등극하고 말았다. 그야말로 건담 시리즈 중에서도 전무후무한 전개로, 보통 악의 건담들도 대부분 조종하는 파일럿이 따로 있고 그 파일럿이 악역으로서의 주된 존재감을 담당하건만, 이 녀석은 그런 거 없다. 순수한 로봇 주제에 만악의 근원으로써 인간들을 부하로 부리면서 인류를 말살하려 드는 전형적인 대마왕 같은 모습을 보였다. 외모 또한 전형적인 건담을 베이스로 시작했지만, 점점 거대해지면서 그로테스크하게 변하는 괴물 같은 모습은 가히 코즈믹 호러를 연상시킬 정도.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썬&문 103화에서 데빌 건담을 패러디한 로켓단의 거대 나옹 로봇이 등장한 적도 있다.
과거 발매한 MIA 데빌 건담에 오리지널 요소로 하반신 파츠가 포함 되어있는데, 하반신은 샤이닝 건담의 하체와 비슷하게 생겼다.
MIA 데빌 건담 하반신이 원래의 얼티밋 건담이라는 소리는 사실이 아니다. 원래부터 벌레형태로 개발된 것이 얼티밋 건담이며, MIA의 모빌 파이터 폼 구현용 일반 다리는 완구의 오리지널 창작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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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독교인이 많은 미국에서, 데빌이란 이름이 가지는 뉘앙스 때문에 바꾼 것이다. 마찬가지로
갓 건담도 버닝(Burning) 건담으로 바뀌었고, 건담 헤븐즈 소드는 '소링 레이븐 건담'으로 변경되었다. 종교적인 단어는 아니나 품위가 없거나 특정 인종을 모욕하는 뜻의 건담 이름도 변경되었는데, 전자는 네오 캐나다의 럼버(Lumber) 건담으로 잡동사니, 벌채 등을 뜻하는 단어라 '그리즐리 건담'으로 변경되었고 후자는 네오 잉글랜드의 존 불(John Bull) 건담으로 존 불은 영국인을 경멸과 야유를 담아 부르는 단어 중 하나라 '로열 건담'으로 변경되었다.
[2]
레인만큼 심각한 상태는 아니었지만 데빌 건담 4천왕의 일원이었으니 역시나 DG세포의 영향을 많이 받은 상태였을 아렌비도 비교적 간단하게 원래대로 돌아온 것을 보면 일단 원작 정황상으로는 맞을지도 모른다. 다들 알다시피 레인과 아렌비의 공통점은 "생명을 낳는 것이 가능한 건강한 육체를 가진 여성"이라는 것 말고는 없었다.
[3]
쿄우지 캇슈와
우르베 이시카와의 경우를 볼 때 한쪽만 뛰어나서는 안 되는 듯 하다.
[4]
원작에서 이게 가능했던 인물은 단 1명,
슈발츠 브루더 뿐이었다.
마스터 아시아는 엄밀히 따지면 본인은 DG세포 감염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당연히 자기에게 감염된 DG세포를 완전히 통제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 또한 없다. 다만 DG세포 감염기체를 조종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끝까지 감염되지 않았을 정도의 경지였으니 설령 감염되었다 해도 충분히 그것을 지배할 수 있었으리라고 추측은 할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슈로대에서는 했다.
슈퍼로봇대전 T에서 원작 종료시점임에도 불구하고 마스터 아시아가 살아돌아온 이유가, 죽은 뒤 시체는 DG세포에 감염되었으나 강인한 정신력으로 DG세포를 UG세포로 되돌려서 완전 부활에 성공했던 것(...)
[5]
다만,
미켈로 체리오트 같은 경우는 성격이 더욱 악랄하고 비열해졌을 뿐, 딱히 지능이 떨어진다거나, 지배당한다는 묘사는 없었다.
[6]
후반부에는 웡의 의도에 의해 마스터 아시아를 공격하기는 했지만 데빌 건담이 웡 따위를 따러서가 아니라 마스터 아시아가 자신의 지배를 받지 않기 때문에 만일을 대비해 제거하려고 했던것으로 보인다.
[7]
사실 데빌 콜로니는 1기 오프닝에서부터 등장하고 있었다.
[8]
물론 이것은 레인이 도몬을 거부하기 위해 데빌 건담의 진화를 재촉한 탓이 크다. 그리고 최종형태에서는 공격을 받으면 생체 유닛도 같은 데미지를 받는다. 최종화에서 이것때문에 레인이 도몬을 더 거부하게 되는 원인이 되었는데 아무리봐도 데빌 건담이 레인을 도구로 써먹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9]
건담 페이스의 하반신에 짧고 굵은 다리가 있는 사진.
[10]
2012년작 G제네레이션 오버월드에서도 이렇게 서술한다.
[11]
2차 매체에서는 2호기라고 언급한다.
[12]
이 캐릭터는 나중에 GM의 역습에서 재등장해 금색의 바운드 독을 가지고 페리니랑 싸우게 되나 여기서도 패배하게 된다.
[13]
배경에 표현된 크기만으로 봐도 어지간한 전함 크기의 백 배 정도 되는 크기를 자랑하는데, 융합 대상이 됐던 엔젤하이로의 애니메이션판 기준 직경만도 20km 정도 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다지 과장된 크기도 아니다.
[14]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링 바깥쪽에 있는 배경 오브젝트는 PSP판의 통신대전모드에서는 증발해버린다.
[15]
전체적으로 검보라색으로 색상이 통일되어 있고 원본과 비교가 될 정도로 훨씬 정교하고 흉악한 형태다.
[16]
거미 형태의 하체가 원본보다 훨씬 작고 다리도 4개이며 백팩 부분을 꼬리 형태로 변형 시킬 수 있다.
[17]
상체와 하체가 촉수로 이어진걸 이용해 상반신을 철퇴마냥 휘두르는게 압권. 이러니 구출된 리린이 상처 투성이지
[18]
머리는
카오스 건담, 동체는
마스터 건담, 양팔은 EW판
건담 샌드록, 하반신은
건담 데스사이즈 헬(EW)에
데스티니 건담의 백팩을 조합한 커스텀 기체.
[19]
블랙 로터스가 코어가 된 영향으로 마치
휘케바인 복서를 연상 시키는 형태로 데빌 건담의 몸체와 머리 부분 대신 블랙 로터스의 상반신이 달려있다. 네오 지옹 2처럼 팔이 내부로 수납된게 아니라서 팔짱을 낀 블랙 로터스와 데빌 건담의 팔이 따로 움직이기도 한다.
[20]
이 마지막 형태 데빌 건담의 스펙을 뛰어넘는 판권작 보스는
기어전사 덴도의
가르파 황제 뿐이다.
[21]
파사리나는 이를 두고 데빌 건담의 어머니가 되는 것이라고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