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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윤

반윤석열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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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창당 ~ 사사오입 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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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오입 개헌 ~ 4대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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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공화당 창당 ~ 민정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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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이양 ~ 3선 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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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개헌 ~ 7대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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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사건 ~ 5.17 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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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내란 ~ 12대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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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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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미래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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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친박의 분열 및 재편2.2. 윤석열 후보 선출 이후2.3. 22대 총선 이후
3. 명단
3.1. 수장급3.2. 간부급~중진급 및 원로 인사들3.3. 국민의힘 외부3.4. 불분명 및 이탈
4.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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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수정당 내에서 윤석열을 지지하지 않는 정치인들을 뭉뚱그려 일컫는 표현이다. 비윤석열의 줄임말이며, 대표적으로 친홍, 친안, 친유, 오세훈계, 이준석계, 한동훈계가 있다. 국민의힘 분당을 통해 떨어져나간 개혁신당 및 국민의힘을 탈당하여 더불어민주당에 합류한 계파 역시 범비윤 인사로 분류되고 있다.[16]

비윤에서 더 나아가 윤석열에 반대하는 정치인은 반윤으로 칭한다.

2. 역사

2021년 국민의힘 2차 전당대회인 대통령 경선을 전후로 해서 국민의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중심으로 '친윤' 대 '비윤'으로 나누어졌다. # 이후 친윤과 비윤이 대립하여 의원들이 모두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친윤 성향의 정진석 의원이 '드루킹 특검' 재개를 요구하는 릴레이 1인 단식 시위를 제안하자 비윤 성향의 김용판 의원이 " 누군가의 하명을 받아서 (단식 시위를) 실행하는 모습은 적절치 않다”고 반대했다. #

또한 대선 당시에는 윤석열이 대선승리를 위해서 보수를 하나로 뭉치고 원팀을 이루는데 있어서 포용에 주력하는 계파에 속했다. 그 당시에 비윤에 해당되는 계파로는 소장파, 친유 등이 있었다.

또한 2022년 2월 초 기준으로 친윤과 비윤 사이에 딱히 갈등이 있는 편은 아닌데, 이는 친윤이 단순히 윤석열이라는 유력 대선후보를 중심으로 모인, 이념이 뚜렷하지 않고 결속력이 약한 계파라는 점과 비윤 진영의 명확한 구심점이 없다는 것에 기인한다.[17] 한때 윤석열-이준석 갈등으로 인해 이것이 계파 갈등으로 번지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이후 이준석과 윤석열이 화합하며 당을 잘 추스렀고, 윤석열이 계파에 관계없이 인물들을 기용하면서 2022년 2월 초 기준으로는 갈등이 드러나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2022년 8월, 이준석 대표가 친윤계에 의해 대표직에서 축출당하고 윤석열 정부 당무개입 논란이 불거지며 갈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2.1. 친박의 분열 및 재편

윤석열과 '악연' 있는 친박계…친윤-반윤으로 '각자도생'

문재인 정부 시기 적폐청산을 진두지휘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던 국민의힘 친박계 인사들이 윤석열의 정계 진출 이후 친윤 - 반윤 구도로 재편되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웠던 서병수 경선준비위원장은 대선 경선 예비후보 토론회를 기획하다가 친윤계로부터 강한 견제를 받았다.[18] 친박계로 분류되는 김용판 의원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공개 지지하고 있었고 최재형 컷오프 이후에 최재형을 따라 홍준표를 지지했다. 정태옥, 홍문종 전 의원 역시 홍준표를 지지했다. 친박을 넘어 아예 박근혜의 최대 충신, 2016년 총선 시절 '진박 감별사'로 불렸던 조원진은 윤석열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면서 홍준표로의 후보교체론을 꺼내들어 홍준표와 화해를 시도하고 있다. 사실 유승민 조원진과의 관계 못지 않게, 홍준표 조원진과의 관계 역시 견원지간이었다. 홍준표 본인이 박근혜와 정적이었기도 하고, 탄핵 대선 때 친박 세력을 멀리하면서 박근혜를 자유한국당에서 출당까지 시켜 조원진 홍준표를 배신자, 탄핵오적이라고 비난하기에 이르렀었다. 그러나 조원진이 홍준표보다도 더 이를 가는 사람이 바로 윤석열이고, 홍준표가 경선 때 두 전직 대통령들의 사면을 약속하여 박사모 홍준표를 지지했었다. 조원진 역시 이러한 이유로 후보를 홍준표로 교체하자고 주장하고 있으며 친홍의 집결지 청년의꿈에 청꿈을 응원하는 게시물을 직접 올렸다. 이에 대한 홍준표의 반응은 "오래 살고 볼 일이야."였지만 " 조원진과 협력할 생각 있으신가요?"라는 청꿈러의 질문에 "하나가 돼야 합니다."라고 답하여 여지를 남겨두었다.

반면 김재원 전 정무수석은 조원진과 같은 진박 감별사 출신임에도 윤석열에게 붙으며 친윤으로 돌아섰다. 이정현도 친윤이 되어 호남 지역 유세에 적극 참여하였다. 그리고 김선교, 유상범, 정점식 역시 친박, 친황 정치인이면서 윤석열에게 붙었다.[19]

반면 태극기 부대의 전폭적 지지를 받았던 김진태 전 의원은 이준석 대표가 경선 후보 검증단장으로 점찍었으며 윤석열과 눈에 띄는 갈등은 하지 않으면서도 친하게 지내지도 않고 거리를 두고 있다가 8대 지선 때 강원지사 후보에서 컷오프를 당하고 친윤의 황상무가 단수공천되자 나흘간 단식투쟁으로 반발하는 등 공천 분쟁을 보였다.[20]

2.2. 윤석열 후보 선출 이후

경선을 마치고 윤석열이 대선후보가 되자 일단 구심점을 잃고 흐트러졌고, 윤석열-이준석 갈등 봉합을 계기로 윤석열이 중도와 좌파를 잡기보다는 우파 내부의 결속력을 다지는 방향의 행보[21]를 보이면서 현재 국민의힘에서는 영향력이 많이 소멸한 상태였다.[22]

그러나 홍준표가 대구시장에 당선되어 정치적으로 재기하고 유승민과는 8회 지선 경선 과정에서 친윤 김은혜와 대립하게 되고, 이준석과의 비대위 논란으로 갈등을 겪으면서 다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승민 차기 당대표 지지율이 1위가 되면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당원 100% 룰 개정으로 인해 당심에서 계속 밀리는 여론조사가 나오자 유승민은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그 후 3월 8일, 결국 전당대회에서 차기 당대표로 김기현이 당선되고 친윤계들이 당 지도부를 싹쓸하며, 천아용인 4인방 모두 당 지도부 입성에 실패한 결과를 맺게 되면서 비윤계의 입지가 많이 줄어든 상황이 되었다.

그런 상황에서 당내 지도부가 친윤 일색으로 개편되었고 이들이 당내 정치를 주도하기는 했지만, 임기 초와 달리 윤석열 견제론이 강해지고, 윤석열 정부 수능 출제 방침 지시 관련 파문, 정순신 아들 학교폭력 가해 사건, 이동관 아들 학교폭력 가해 의혹 사건 학교폭력 사건, 홍범도 장군 흉상 논란, R&D 예산 삭감, 당무개입 등으로 인해 중도층의 반감이 심해졌고, 이재명 체포동의안 영장실질심사에서 기각되면서 한동훈이 큰 타격을 입었다. 그리고 그 결과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23]에서 김태우가 압도적으로 패배하면서 친윤이 강하게 비판을 받고 다시 이준석 등 비윤 정치인들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선출된 이후로는 비윤계 인사들도 윤석열을 직접 공격하는 것은 꺼린다. 주로 측근들을 비판하거나 윤석열과 반대되는 인물을 지지하는 것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드물게 직접적으로 윤석열을 비판하는 인사들도 있는데 이들은 주로 비윤을 넘어 반윤으로 분류된다. 주로 '더 이상 잃을 게 없는', 원외 인사가 많다.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 이후 이준석계는 아예 국민의힘을 나와 개혁신당을 창당하여 반윤 행보를 보이고 있다.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대패한 한편, 비윤 중진들은 나름대로 수성에 성공하며, 친윤계의 입지가 줄어들고 본격적으로 비윤계의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추측된다.

2.3. 22대 총선 이후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험지인 도봉구 갑에서 당선된 김재섭 당선인이 벌써 김건희 특검에 찬성하는 의견을 내면서 본격적인 친윤 견제에 돌입하는듯 하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아예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단축과 김건희 특검 채상병 특검을 주장하며 본격적으로 대여투쟁에 나서기 시작하였다.

안철수 국회의원 역시 당선되고 바로 다음날 여당 및 대통령실의 전면 개편 및 채상병 특검에 대한 찬성 입장을 밝히며 윤석열 정부를 본격적으로 압박하기 시작하였다.

조경태도 채상병 특검에 "우리 당이 민주당보다 먼저 국민적 의혹을 해소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 된다"고 밝혔다. #

3. 명단

3.1. 수장급

사실 이 첫 공개 발언이 윤석열 정부의 해외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 비판하는 모습을 대놓고 한 거라 사실상 처음으로 반윤 행보를 보였다. #

3.2. 간부급~중진급 및 원로 인사들

그뿐 아니라 자신이 당대표가 되면 이준석을 배제하지 않고 공천해 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어디까지나 가정이지만 사실상 이준석 전 대표가 1년 6개월 징계를 받을 때도 동정심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된다. 다만 이준석과 가까운 유승민 전 의원이 여론조사에서 1위로 나오자 의외로 배신자라고 저격할 정도로 '당대표 경선방식을 당원 100%로 혁신하자며' 윤핵관보다 앞장서는 모습으로 제안했는데 #, 이건 조경태가 친윤이라서가 아니라 박근혜-최순실 사태 당시 당에 끝까지 남아 있었던 본인과 달리 유승민은 나가서 당을 새로 차렸던 것에 대해 나쁜 감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생긴 일이다.

3.3. 국민의힘 외부

그는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은 여전히 전 정권 탓만 하면서 내로남불을 계속하고 있다"며 "스스로 살아있는 권력이 됐는데도 여전히 남 탓만 하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최악이었다고 밝혔다. 결국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다. 그리고 22대 총선 경기 용인시 정 경선에서 승리한 뒤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3선 의원이 되었다. 물론 당적을 이동한 후에도 홍준표와는 척을 지지 않았지만, 친홍 네티즌들에게는 그야말로 철새의 대명사가 되어버렸다.

3.4. 불분명 및 이탈

그러나 완전히 비윤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사실 홍준표는 당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강하며 대선 후보 경선에서 민심에선 승리했으나 당심에서 밀려 패배한 것을 의식중인지 당의 지지율이 함께 떨어지는 7월 기준으로는 당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때문인 것으로 해석하고 윤 대통령을 비호하는 듯한 발언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비윤 인사들로 분류되는 유승민, 이준석, 나경원을 카멜레온, 기회주의자라 비난하며 비윤 인사와는 거리가 먼듯한 발언들을 하였다.
특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후, 국민의힘 참패의 원인을 윤석열이 아니라 대놓고 한동훈에게 돌리는 발언을 하였다. #* 이재오[친이]이재오는 이명박의 최측근이자 오른팔이었고, 이명박의 사면을 줄기차게 요구했다. 어찌 보면 최대한 몸을 사리는 이명박 본인보다도 더 강경하고 적극적으로 이명박을 위해 행동한다고 볼 수 있다.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 때부터 윤석열에 대해 매섭게 디스했으며, 당시 윤석열과 맞붙었던 홍준표를 지원했다.
그러나 결국 그가 지원한 홍준표는 경선에서 탈락하고,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이후, 윤석열 정권이 2022년 8.15 특사 때에도 이명박을 사면 대상에서 제외하며 미적거리자, 이를 비난하며 강한 반윤 성향을 띄었다. 심지어 여러 방송에 출연해 윤석열을 지속적으로 비난했었다. 그러나 2022년 윤석열 정부 특별사면으로 이명박이 사면되었고, 특히 그동안 유승민 전 의원 못지않게 반윤 모습을 보여왔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2023년 7월 5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 임명되어 반윤을 할 이유가 사라졌다. 그래서인지 그동안의 반윤적인 말과 행동을 그만두었다. 사실상 반윤에서 완전히 이탈했다고 볼 수 있다.* 조원진[친박] 박근혜 결사옹위하는 골수 친박(박근혜 탄핵 반대론자)들 중에서도 수장급 입장이기에 박근혜를 수사해 감옥에 넣은 윤석열을 매우 증오했다.오죽하면 본인이 탄핵오적[71]이라고 비난하던 홍준표로 후보 교체를 주장해 화해를 시도하고, 친민주당계 유튜버 열린공감TV에 출연해 함께 윤석열을 비판할 정도로 최악의 관계였다.
그러나, 대통령에 당선된 윤석열이 극우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완전히 우경화된 모습을 보이고[72] 사회보수주의 성향을 보이기 시작하여 여러 불통적인 모습이나 억지로 이준석을 내치는 모습 등을 보이며 아예 권위주의자라는 악평까지 듣는 판국이다.], 박근혜와 친박에게도 괜찮은 대우를 하자, 이전의 행보와 달리 친윤 성향이 되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좌파들의 윤석열 탄핵을 막고 정권 성공에 앞장서겠다", " 우리공화당 국민의힘을 합당시키겠다"는 발언으로 선거유세를 했다.
그러나 이후로는 더 이상 반윤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윤석열을 비호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진태 지사 “윤석열 대통령, 강원도에 각별한 사랑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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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개혁신당 소속 [친박] 친박 출신 [소장파] 소장파 출신 [친이] 친이 출신 [친홍] 친홍 출신 [최재형계] 최재형계 출신 [친유] [친박] 친박 출신 [친안] 친안 출신 [친박] 친박 출신 [친홍] 친홍 출신 [친유] [친유] [오세훈계] [소장파] 소장파 [16] 대표적으로 이언주, 신인규가 있으며 이언주는 과거 보수우파 여성의 스피커로까지 불렸었으나 반윤기조로 결국 친정인 민주당에 8년만에 복당하였고, 신인규는 민심동행 창당에 실패한 이후 이언주의 유세를 지원하며 사실상 좌파계열에 합류했다. [17] 과거 2007년에는 이명박 당시 대선후보와 사이가 좋지 않은 사람들이 박근혜 전 대표라는 구심점을 중심으로 모일 수 있었기 때문에 이들은 친박을 형성하며 친이와 대립하였지만, 현재 비윤 세력은 명확한 구심점도 없고 확실한 이념 노선도 없기 때문에 계파로서 기능을 하기는 어렵다. [18] 공식적으로 지지 선언을 하지는 않았었지만 경선 기간 동안 홍준표와 가까이 지냈고, 막 나가는 친윤 세력에게 당내 최다선(5선) 중진으로서 경고를 날리면서 이준석 대표를 비호해주어 반윤임을 확인사살했다. 물론 당 내분 때 이준석에게 쓴소리를 한 적이 있긴 하나 윤석열도 함께 비판하는 양비론을 펼쳤기에, 문맥을 잘 읽어보면 "당대표를 위시한 지도부도 당 직제 개편하고 백의종군해야 하지만 후보 측이 윤핵관을 조속히 정리하고 당대표 존중하고 선대위도 대거 정리해야 한다. 이러면 당대표처럼 뛰쳐나갈 사람들 터져나온다."라는 말에 가깝기 때문에 속칭 대깨윤이라 하는 강성 친윤 지지층 비위도 적당히 맞춰주면서 본인이 말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이준석 편을 들어준 것으로 봐야 한다. [19] 정점식 윤석열보다 안철수에게 더 가까이 붙었다. [20] 이때 단식투쟁 기간 동안 이준석 대표가 직접 찾아가 강원도 지역 분위기를 확인하고 황상무 단수공천안을 부결시켜 재경선이 치러지도록 함으로써 김진태에게 힘을 실어주어 김진태는 친윤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 직간접적으로 입증되었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김진태는 본선에 진출하고 강원도청 입성까지 성공했다. 다른 지역에서 대거 친윤계 후보가 공천(다른 경쟁자가 없어 단수공천된 서울, 부산, 경북은 제외)될 때 윤심이 통하지 않은 지역은 강원도를 포함해 단 두 곳밖에 없었다. [21] 홍준표를 포섭하고, 유승민의 최측근인 유의동에게 중책을 맡기며, 오신환을 선대본에 합류시킨 후 유승민마저 품으려는 행보를 보였었다. [22] 과거 2007년에는 당시 대선후보였던 이명박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박근혜 전 대표라는 구심점을 중심으로 모일 수 있었기에 친박을 형성하며 친이와 대립하였지만, 반윤 세력은 명확한 구심점이 없다. 거기다 20대 대선에서 윤석열이 당선되면서 완전히 힘을 잃은 상황. [23] 승리했던 2021년 재보궐선거, 제20대 대통령 선거, 제8회 지방선거의 경우 김종인 - 이준석 지도부가 주도했던 선거고 2023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친윤이 지도부가 돼서 치른 사례이다. [친안] 친안 출신 [25] 친윤보다는 반 이준석으로서 같은 목소리낸 것일 수도 있다. [친유] 친유 출신 [27] 뿐만 아니라 윤석열 정부 취임 1년이 지나서도 지속적으로 반윤 성향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면 사실상 뿌리깊은 원수에 가깝다고 봐도 무방하다. [28] 그나마도 586 세대가 2020년대에 60대로 유입된 것을 감안해야 한다. [친이] 친이 출신 [친오] 오세훈계 출신 [31] 부동산 안정화 등의 이유로 여당 소속 서울시장이 현직 대통령과 척을 지거나 비협조적인 것은 서울시장에게도 부담되는 행보이다. [32] 여담으로 육군사관학교는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다. [33] https://www.segye.com/newsView/20231016513168?OutUrl=naver [34] 역시 이같은 의견 표명도 제21대 대통령 선거 에서 중도층을 포섭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보인다. [한동훈계] 한동훈계 출신 [36] 표면상 이유는 건강상이라 하지만 사실상 윤석열에게 실망감 및 적대감을 표출한 것이다. [37] 단 마지막 문장으로, "우리 정부는, 규제를 과감히 혁파하고, 공정한 경쟁과 선택권을 보장하는 정부입니다."라고 덧붙힌것을 보면, 비윤친한과 더불어 친윤친한 지지자들도 챙기려는 방향을 추구하는것으로 보인다. [친이] [친이] [소장파] [친유] [42] 정병국이나 이준석 친유 정치인으로 분류되고 유승민과 공통점도 많지만 차이점도 많다. 2021년 재보궐선거 당시에도 단일화에 대한 견해나 개헌 문제에서 유승민 정병국의 견해 차이가 있었다. [43] 사실 이 사건 이전에도 정병국 의원내각제 개헌을 지지했다. 박근혜 정부 초기까지는 대통령제에 호의적이었고, 박근혜 정부 중반기 당내 개입 및 특정 후보 보복 공천 등으로 대통령제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다. [친박] 친박 출신 [45] 친홍 정치인인 조경태도 5선이지만 조경태는 적을 만들지 않는 성격이라 친홍이지만 윤석열과도 나쁘지 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반윤이라기보다는 비윤에 가깝다. 그리고 구 친박 출신 5선 의원인 정우택도 비윤계에 속하나, 조경태는 국민의힘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수립 논란을 거쳐서 비대위로 전환하기 직전에 자신 대신 친윤 주호영이 유력해지자, 대놓고 반대하며 반윤의 성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46] 그래서 이 입장 번복을 두고 정가에서는 자의로 한 게 아니라 정치권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서병수가 항복한 것 같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서병수가 후반기 국회부의장과 차기 총선 당선 시 6선으로서 국회의장까지 노리고 있어 부의장과 의장 자리를 받는다는 조건으로 모종의 거래를 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비대위에 찬성했다고만 해서 서병수가 친윤으로 전향했다고 단편적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개인적으로는 비상상황이 아니라고 보는데 당의 요구가 있어 전국위의장으로서 치우치지 않는 결론을 낼 뿐이며 당을 승리로 이끈 이준석을 축출하는 모양새가 된다고 여전히 우려를 표하고 있다. [친박] 친박 출신 [친홍] [49] 다만 반윤으로 불리는 유승민 이준석처럼 노골적으로 적대하는 정도는 아니다. [친홍] [친홍] [최재형계] [친유] [54] 다만 추미애의 윤석열 징계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결이 났다. [친유] 친유 출신 [소장파] [이준석계] 이준석계 출신 [58] 한마디로 정리하면 어떻게든 정권을 교체하기 위한 립서비스에 불과하여 어쩔 수 없이 같이한 셈이다. 즉, 당시에 윤석열과 이준석의 화해한 모습은 보여주기식이었다고 보면 된다. 우매한 당원들이 윤석열을 대선 후보로 만들면서 나라를 이 꼬라지로 만든 셈. [더불어민주당] [친박] [61] 박근혜한테 최순실과 관계를 멀리하라고 했다가 의절할 뻔했다고 한다. [친홍] 친홍 출신 [친박] 친박 출신 [64] 윤석열을 대선에서 뽑은 사람들도 포함한 말이다. [친박] 친박 출신 [친홍] 친홍 출신 [67] 홍준표가 전두환과 노태우의 가족, 측근들을 구속할 당시 윤석열은 신참 검사에 불과했다. [68] 그래서 김대중, 노무현에게 연락을 받았을 때도 당시 야당 국민회의 통합민주당의 세력이 너무 약해 결국 거절할 수밖에 없었고, 홍준표 본인도 보수 성향이었기 때문에 결국 YS의 연락을 받고 여당 신한국당에 입당하여 정치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친이] [친박] 친박 출신 [71] 탄핵오적의 나머지 4명은 김무성, 유승민, 권성동, 김성태인데, 이들은 모두 새누리당을 나가 당적을 바른정당으로 옮기는 데에 가장 앞장섰던 사람들이다. 각 개인으로 살펴보면 권성동은 법사위원장으로서 탄핵을 주도했고, 김성태는 탄핵 정국 당시 최순실국정농단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김무성 유승민은 비박계의 탄핵 찬성을 이끌어내는 데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들에 비하면 홍준표는 바른정당으로 가지도 않았고 탄핵 정국 당시 오적들 중 유일하게 원외 인사(경남지사)라 중앙에 있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원진이 홍준표를 탈당파와 동급으로 묶은 이유는 홍준표가 자유한국당 대표로서 대표 직권으로 박근혜를 출당시켰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조원진을 위시한 강성 진박들에게는 박근혜가 출당된 것이 바른정당으로의 이탈과 동급으로 분노할 일이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72] 실제로 대권 후보 시절의 윤석열은 겉으로는 이준석과 유사한 한때 중도적 노선을 표방했지만, 막상 집권한 이후에는 대놓고 [친박] [74] 그 때 이준석 김진태를 도와줬다. 그래서 친유 - 친박 간 관계에도 불구하고 이준석과 김진태의 관계는 우호적이다. 사실 김진태 21대 총선 이후 2019년 자유한국당 공청회 5.18 망언 논란 본인의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지역구 문제, 젠더 갈등, 대북정책에 대해서만 의견을 표명하며 스스로 과거에 비해 온건해졌다. 그리고 현재는 김진태도 박근혜를 비호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어 이제는 친박이라 보기 어렵고 무계파에 가까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