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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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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발단3. 전개
3.1. 세력 분화
3.1.1. 잔류파 중심 국민의힘3.1.2. 이준석 신당 개혁신당3.1.3. 민심동행 창준위 출범3.1.4. 가락특권폐지당
3.2. 제3지대 세력과의 연대설
4. 관련 문서5. 둘러보기 틀

[clearfix]

1. 개요

1987년 6월 항쟁 이후 보수정당 역사상 2016년 새누리당 분당에 이은 4번째 분당이자[1] 보수 정당 역사상 가장 규모가 작은 분당이다.[2]

2. 발단

파일:국민의힘 흰색 아이콘.svg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파일:1px 투명.svg 계파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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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비윤
윤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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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윤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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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권영세
윤재옥
추경호
비윤 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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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별 계파 ( 기타 진보정당 · 진보 · 정의 · 민주 · 기후민생 · 개혁 · 국민의힘 · 극우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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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이후 김기현이 대표로 선출되었고 김기현 이하 지도부가 구성되었으나 친윤계가 당의 중심으로서 당을 이끌던 상황을 못마땅하게 여기던 당원권이 정지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중심으로 한 반윤계를 중심으로 불만이 고조되어 갔다. 이후 계속 급속도로 관계가 험악해져 이준석 전 대표가 "가칭 이준석 신당" 창당을 시사하고, 유승민 전 의원도 신당 창당을 시사하면서 국민의힘 분당이 가시화되었다. 이후에 이준석 전 대표가 12월 27일,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곧바로 개혁신당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이준석의 최측근인 천아용인중 용을 담당하는 김용태 전 최고위원은 합류를 하지 않는다고 선언했고, 12월 29일, 천하람 당협위원장, 이기인 경기도의원이 탈당하여 개혁신당 창당준비위원장 직을 맡았고, 1월 5일에는 허은아 전 의원이 비례대표 직을 버리고 개혁신당 창당준비위원장 직을 맡았다.

이언주 전 의원, 권은희 의원도 탈당하면서, 사실상 반윤계 인사들이 대부분이 탈당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당적 변경의 명분과 타이밍을 찾지 못한 탓에 유승민, 김웅, 김용태 등은 잔류를 선택하게 된다.

3. 전개

3.1. 세력 분화

국민의힘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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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민심동행?
가락특권폐지당
자유통일당[3]

3.1.1. 잔류파 중심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를 비롯한 비주류가 탈당하자 탈당하지 않은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한 국민의힘은 비주류가 탈당하기 열흘 정도 남은 시점 김기현 대표가 사퇴하고, 비주류가 탈당하기 전날인 12월 26일에 한동훈 비대위 체제로 전환했다. # 그리고 12월 29일,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 친윤, 범친윤, 구민주계, 친안 그리고 비윤의 일부인 오세훈계 친홍은 잔류를 선택했다. 국회의원 불출마를 선언한 친유계 김웅은 탈당의 명분이 없음을 이유로 잔류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 공관위가 정식 출범한 후 지역 당협들을 패싱하면서 용산발 내려꽂기식 낙하산 공천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들이 점입가경인 상황이고 특히 한동훈 비대위 체제에서 공동 인재영입위원장인 이철규 前 사무총장이 공관위원에 합류하는 등 총선국면에서 공천과 관련한 각종 요직들을 담당하면서 논란이 확산되었다. 이철규 의원이 사실상 최후의 윤핵관이라는 평들이 잦은 상황에서 전국 각지에서 공천과 관련된 파열음이 더해질수록 추가 탈당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또한 어느 세력과 연대하느냐도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비주류계열이 탈당하여 개혁신당으로 결집하면서 비주류의 세가 크게 줄어들어 이른바 친윤계를 중심으로 한 주류세력의 세가 강해지기에 이르렀다.

그런데 명절 직후부터 국민의힘 단수공천 라인업이 속속 공개됨에 따라 상기 우려했었던 소위 노골적인 낙하산공천이 상당히 절제되면서 당내 공천파동은 일어나지 않았다. 1차 공개 라인업에 용산출신 인사는 단 한명도 없었으며 3차까지 공개된 와중에도 용산 출신의 텃밭 지역구 단수공천은 하태경 의원이 수도권 출마 선언으로 비워준 해운대 갑 지역구의 주진우 前 법률비서관 뿐이다. 김경율 비대위원은 논란이 불거지자 불출마를 선언했고 위에 언급된 천안 을에 대한 논란의 경우는 경선을 치르도록 결정되면서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또한 김태호, 조해진, 서병수의 낙동강벨트 및 험지 출마 요구에 해당 인사들이 당의 요청을 별다른 잡음 없이 수용하면서 일단락되었고, 공천 심사 컷오프 판정을 받은 김성태의 경우 곧바로 기자회견을 통해 날선 비판을 펼쳤지만 이내 결과에 승복하면서 당의 승리에 힘을 보태겠다 선언했다. 부산 중구,영도구에 7선 도전을 깜짝 선언했던 김무성 前 의원 또한 "부산 중·영도구에 등록한 후보들을 한 달간 지켜보니 모두 훌륭한 자격을 갖추었다고 생각되어 이제 제 역할이 끝났다고 판단했다. 당의 승리를 위해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겠다", "한 달간 열심히 선거운동을 해 오던 중 공관위에서 시스템 공천을 정착시켜 잘 진행이 되고 있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이같은 당 내 공천 흐름에 화답하면서 공천 신청을 철회하였다.

한편 민주당은 문재인 前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우리는 '명문정당' 이라는 워딩이 무색하게 임종석 전 비서실장을 향해 "윤석열 정권 창출 책임론"이 제기되면서 친문계 의원들로 촉발된 공천갈등이 발생하자 국민의힘 당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을 넘으면서 크로스를 일으켰다. 물론 정권심판론이 사그라들은 상황은 아니었지만, 한동훈 지도부의 우려했던것 보단 다소 절제된듯 시스템공천이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는 의견들과 한편으론 핵심 텃밭 지역구인 강남3구나 TK는 공천작업을 최후반부로 미루거나 현역의원의 제3지대 유출을 과도하게 의식한 탓에 인재혁신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평가가 공존하고 있다.

다만 그 이후 현역인 홍석준,여론조사에서 앞서던 유경준, 이창근 등을 컷오프시키면서 이런 기사가 실리기 시작했다.

3.1.2. 이준석 신당 개혁신당

파일:개혁신당 창당대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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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대표와 천하람 전 당협위원장 등 국민의힘 탈당파 일부를 중심으로 한 세력이다. 향후 다른 신당세력과 통합할 가능성이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탈당후에 동시기에 탈당한 이준석계 핵심인 천아인 개혁신당을 창당하였으며 창당 후에는 제3지대[5] 세력과의 연대 가능성도 시사되고 있다. 2024년 1월 20일 창당대회를 개최하였고 24일에는 한국의희망과 합당하였다.

12월 27일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준석 전 대표와 12월 29일 탈당한 천하람, 이기인, 1월 5일 탈당한 허은아 전 의원이 함께했다.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은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 80여명을 내겠다는 입장이다.

1월 20일, 공식적으로 창당되었다.

1월 31일, 한국의희망과 합당하며 원내정당이 되었다.

2월 9일,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과 신설합당했다.

하지만 합당 직후부터 일부 논란이 있는 진보진영 인사들을 이낙연 대표 측이 포용하려 들자 이에 이준석 공동대표 측이 반발하면서 내홍이 격화되고 있다. 게다가 친유 출신의 개혁보수 성향의 인사들을 중심으로 추가 탈당자가 나오기를 기대했으나 민주당이 공천 갈등을 겪는 반면 국민의힘의 공천은 안정화되는 거대 양당의 공천 흐름의 정황상 보수 진영의 현역의원은 단 한명도 없고 현역의원들 4인 모두 민주당 출신들로만 채워지면서 사실상 비명계 인사들과의 주도권 경쟁에서 이준석계는 수세에 몰리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허은아 인재영입위 공동위원장은 "이전엔 전화는 받아주셨는데 이젠 콜백도 없는 상태"라며 하소연했다. 또한, 제3지대 합류 가능성이 점쳐졌던 이언주의 경우는 민주당으로 복당했고, 권은희의 경우는 아직 구체적인 행보 전략을 보류하고 있고 이미 현역의원 신분을 던졌기 때문에 당의 선거 전략상의 변수를 만들 지위를 잃은 상태다. 지지율도 처음에는 8-10% 정도까지 나왔으나, 국민의힘 공천이 안정화된 이후 보수 이탈표가 다시 국힘으로 모이게 되면서 현재는 3-5% 정도에 그치고 있다.

3.1.3. 민심동행 창준위 출범

파일:20231101010000955_1698848334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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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이자 정당 바로 세우기 대표 신인규 변호사를 중심으로 한 세력. 2023년 10월 26일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11월 창준위를 출범하였다.

신인규 정당 바로 세우기 일부 인사들이 민심동행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다만 창당준비위원회 발족 후 2개월이 지났지만 총선후보자등록마감일을 코앞에 둔 시점까지 아직 당원 수가 2000명에서 답보상태가 지속되고 있고, 정바세 일부 인사가 탈퇴하는 등 # 창당부터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6]

신인규와 정바세 모두 이준석계와 정치적 성향이나 지향점 등이 비슷했기에 만약 창준위 활동기간 내 창당이 어려워질 경우 개혁신당으로 합류할 가능성도 점쳐졌다. 하지만 신인규 변호사가 개혁신당의 주요인사 및 정책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하고 있는 상황으로 봐서는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다분하며, 설령 창당이 실패한 경우라도 개별 합류로 마무리 될 가능성도 있다.

3.1.4. 가락특권폐지당

장기표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 공동 대표가 신당 창당을 시사했다. #

11월 22일, 최성해 등과 함께 창당발기인대회를 열어 특권폐지당 창당을 선언하였다. # 이후 국민 공모를 거쳐 다음 달부터 당명을 확정하고, 새 명칭을 통해 정식 창당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후 가락당과 합쳐 가락특권폐지당으로 확정되었다.

3.2. 제3지대 세력과의 연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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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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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95년 신한국당 분당 및 자유민주연합 창당 / 2008년 한나라당 분당 및 자유선진당 창당 / 2016년 새누리당 분당 바른정당 창당 / 2023년~ 2024년 국민의힘 분당 및 개혁신당 창당 [2] 다른 분당의 경우 현역 국회의원이 최소 20명씩 당을 이탈하여 최소 교섭단체가 생성되었으나 이번 국민의힘 분당은 광역의회의원, 기초의회의원이 한명씩 이탈하는데 그쳤다. [3] 황보승희 [4] 윤석열 국민캠프에 참여했던 이력이 있는 것으로 볼 때 용산발 공천파동의 안전지대가 없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 [5] 새로운미래, 미래대연합, 한국의희망, 새로운선택, 반윤 [6] 창당하기 위해선 당원이 1000명 이상인 시도당이 총 5개 이상이어야 한다. 시도당의 기준이 광역자치단체이기 때문에 총 당원이 5천명 이상이어도 시도당이 부족하면 창당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