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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9 22:13:29

국민의힘/제4차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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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2021년)
초대 지도부 선출
제2차(2021년)
제20대 대선 경선
제3차(2023년)
제2대 지도부 선출
제4차(2024년)
제3대 지도부 선출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wiki style="margin: -7px -12px" 2023년 3월 8일
제3차 전당대회
2024년 6월 ~ 7월[1]
제4차 전당대회
미정
제5차 전당대회
}}}
선출 대상 당대표 1명, 최고위원 4명, 청년최고위원 1명
방식 예비경선:
본선:
링크 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 (전당대회 홈페이지)
당선인
당대표
미정
<rowcolor=#fff> 수석최고위원 최고위원 최고위원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


1. 개요2. 전망3. 쟁점
3.1. 당원투표 대 여론조사 비율 및 역선택 방지조항3.2. 단일지도체제 VS 집단지도체제
4. 예상 후보군 ( 가나다순)
4.1. 당대표
4.1.1. 나경원 (5선)4.1.2. 안철수 (4선)4.1.3. 유승민 (원외, 4선)4.1.4. 윤상현 (5선)4.1.5. 한동훈 (원외)
4.2. 최고위원4.3. 청년최고위원
5. 여론조사6. 투표율7. 결과
7.1. 당대표 선거7.2. 최고위원 선거
8. 총평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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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6~7월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이 대회에서 선출되는 제3대 당대표와 지도부는, 당규대로 임기를 채울 경우, 2026년 6월에 예정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지휘한다.

2. 전망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비례 포함 108석 수준으로 참패하였고[2], 윤석열 정부에 우호적인 친윤계 인사가 대거 낙선한 반면 비윤계 인사가 비교적 선전한 만큼, 윤석열 대통령의 레임덕을 넘어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론까지 진지하게 거론될 정도로 위태로운 현 정부의 존립여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중요한 선거로서 주목받고있다.

2024년 4월 기준 대통령 지지율이 정권 출범 이후 역대 최저치로 추락한 만큼, 이번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제3대 당대표는 여론을 반전시키지 못할 경우 독이 든 성배로, 반면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며 지지율을 회복할 경우, 2026년 6월 3일 예정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27년 3월 3일 예정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이제까지 전당대회를 통해서 민주적으로 출범한 지도부가 모두 다 정해진 임기를 채우지 못했는데 이번 3기 지도부는 정해진 임기를 과연 다 채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3. 쟁점

3.1. 당원투표 대 여론조사 비율 및 역선택 방지조항

당원투표(당심)와 여론조사(민심) 사이의 비율이 바뀔 가능성이 더러 있다.

2021년 2차 전당대회까지는 당심 70% : 민심 30%로 치러졌다가, 2023년 3차 전당대회 때 당심 100%로 룰이 변경되었다. 그러나 당심이 민심과 괴리되면서 다시 민심을 반영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여론조사를 넣을 경우, 타 당 지지층의 응답을 반영하지 않고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 응답만 반영하는 ' 역선택 방지조항'을 넣을지 말지도 쟁점이다.

당내에서는 여론조사를 넣자는 의견이 주류인 것으로 보인다.

국민일보가 국민의힘 초선 당선인 44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한 결과, 응답자 39명 중 절반 이상인 20명은 "민심을 반영하는 쪽으로 차기 전당대회 룰이 개정돼야 한다"라고 밝혔고, 5명만 "현행 당원투표 100% 규정을 유지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개정에 찬성한 20명 중 7명은 "당심 50% : 민심 50%", 8명은 "당심 70% : 민심 30%"를 지지했고, 나머지 5명은 "민심은 반영돼야 하지만, 구체적인 비율에 대해서는 뚜렷한 입장을 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입장을 정하지 못한 당선인은 11명 있었다. #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여론조사를 반영하되[3] 역선택 방지조항을 삽입하는 방향을 지지했다. 황 위원장은 "당원 100% 투표만으로 전당대회를 치른다면 숨어 있는 보수층의 여론은 (당 대표 선출에) 담길 수가 없다"면서 "공무원과 교원·군인 등 법상 정당 가입이 금지돼 있거나 기업인 등 정치 활동에 거리를 두는 '샤이 보수들'이 적지 않은데 이들의 의견도 포함시켜야 한다는 이야기는 당연하다"라고 인터뷰했다. #

3.2. 단일지도체제 VS 집단지도체제

당대표 경선과 최고위원 경선을 따로 하는 단일지도체제를 유지할지, 당대표 경선과 최고위원 경선을 같이 해서 1등이 당대표가 되고 2등부터 순서대로 최고위원이 되는 집단지도체제로 전환할지 역시 쟁점이다.

한나라당~새누리당 시절에는 집단지도체제로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했지만, 2016년 친박과 비박 간 극심한 갈등을 노출한 뒤로 제4차 전당대회에서 단일지도체제로 바뀌었고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단일지도체제의 경우는 당대표에게 권한이 집중되며, 당대표 경선에 비해 최고위원 경선의 주목도는 떨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반면 집단지도체제는 당대표와 최고위원에게 권한이 분산되며, 당대표 못지않게 최고위원의 주목도가 높다는 특징이 있다.

4. 예상 후보군 ( 가나다순)

4.1. 당대표

4.1.1. 나경원 (5선)

<colbgcolor=#e61e2b> 파일:국민의힘 로고.svg 나경원 (羅景垣)
파일:나경원2024.jpg
출생 1963년 12월 6일 ([age(1963-12-06)]세)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직 제22대 국회의원 ( 서울특별시 동작구 을)
슬로건
비윤계 5선 국회의원. 다선 의원이기 때문에 출마 가능성이 점쳐진다. 친윤과 연대할 가능성이 있다는 기사도 보인다.

4.1.2. 안철수 (4선)

<colbgcolor=#e61e2b> 파일:국민의힘 로고.svg 안철수 (安哲秀)
파일:1236587.jpg
출생 1962년 2월 26일 ([age(1962-02-26)]세)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현직 제22대 국회의원 ( 경기도 분당구 갑)
슬로건

4.1.3. 유승민 (원외, 4선)

<colbgcolor=#e61e2b> 파일:국민의힘 로고.svg 유승민 (劉承旼)
파일:1614148006.jpg
출생 1958년 1월 7일 ([age(1958-01-07)]세)
대구광역시 중구
현직
슬로건
2024년 5월 기준 여론조사에서 한동훈과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다. 당심과 민심 간의 괴리율이 가장 큰 후보인 만큼 출마를 결정할 경우, 여론조사 비율 결정에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4.1.4. 윤상현 (5선)

<colbgcolor=#e61e2b> 파일:국민의힘 로고.svg 윤상현 (尹相現)
파일:윤상현(인천 동·미추홀 을).jpg
출생 1962년 12월 1일 ([age(1962-12-01)]세)
충청남도 청양군
현직 제22대 국회의원 ( 인천광역시 동구·미추홀구 을)
슬로건

4.1.5. 한동훈 (원외)

<colbgcolor=#e61e2b> 파일:국민의힘 로고.svg 한동훈 (韓東勳)
파일:20220413000694_0.jpg
출생 1973년 4월 9일 ([age(1973-04-09)]세)
서울특별시
현직
슬로건
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출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2024년 5월 기준 여론조사에서 유승민과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압도적인 선두를 달렸다.

4.2. 최고위원

4.3. 청년최고위원

5. 여론조사

6. 투표율

7. 결과

7.1. 당대표 선거

7.2. 최고위원 선거

8. 총평

9. 관련 문서



[1] # [2] 이는 헌정 사상 집권여당이 가장 크게 참패한 총선이다. 지방선거까지 포함한다면 참여정부의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집권여당이 가장 크게 참패한 선거이다. [3] 다만 구체적인 비율은 언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