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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 |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009946> 슬로건 | <colbgcolor=#fff,#1c1d1f>태극기의 깃발아래, 다함께 투쟁하자! |
영문 명칭 | Our Republican Party |
등록일 | 2020년 3월 6일 ( 자유공화당)[1] |
당명 변경 | 2020년 3월 22일 (우리공화당) |
주소 | <nopad>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40, 401호 ( 영등포동7가, 준빌딩) |
|
당대표 | 조원진 / 3선 (18-20대) |
사무총장 | 변해룡 |
정책위의장 | 김문연 |
국회의원 |
0석 /
300석 (0%) |
광역단체장 |
0석 / 17석 (0%)
|
기초단체장 |
0석 / 226석 (0%)
|
광역의원 |
0석 / 824석 (0%)
|
기초의원 |
0석 / 2,927석 (0%)
|
당 색 |
우리공화 새마을운동 초록색 (#009944)
|
정치적 스펙트럼 | 극우 |
정책연구소 | 애국정책전략연구원 |
후원회 | 우리공화당중앙당후원회 |
당원 수 |
423,216명 (2022년 12월 31일 기준)[2] |
당비납부 당원 수 |
53,503명 (2022년 12월 31일 기준)[3] |
당가 | 우리공화당 당가 |
공식 사이트 | |
공식 유튜브 | |
공식 네이버 카페 | 우리공화당 공식카페[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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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리공화당 제4차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선출된 제4기 지도부 |
대한민국의 우익 정당.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파문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으로 파면되자 이에 반발하며 창당한 친박 정당들 중 하나로, 탄핵 무효와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복권을 주장하는 태극기 집회를 주관해왔다. 박 전 대통령이 석방되고 "정치적 친박은 없다"고 밝히자 이를 수용하여 친박 노선과의 결별을 선언하였으며,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의 건국·자유정신 및 부국강병·반공정신 계승과 반(反) 대한민국 세력 척결을 주장하고 있다.
2. 상세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강하게 반대하며 자유한국당을 탈당, 새누리당 후보로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던 조원진 의원을 중심으로 친박 인사들이 모여 2017년 8월 대한애국당을 창당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홍문종 의원이 합류하며 우리공화당으로 당명을 변경[5]하였고, 다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창당한 자유통일당과 신설합당하여 자유공화당을 창당했다. 그러나 김문수 전 지사 계파가 얼마 안 가 탈당하면서 당명을 '우리공화당'으로 환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대한애국당 시절 강경한 친박· 친미· 반공 성향을 드러내는 정당이었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 "불법 탄핵 무효"를 주장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및 대통령직 복귀'를 위한 거리 투쟁에 나섰다.
제20대 국회에서는 조원진· 서청원 의원이 소속되어 지역구 2석을 보유한 원내 소수 정당이었으나, 2020년 4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와 비례대표에 출마한 모든 후보가 낙선하며 원외 정당으로 밀려났다. 대구 달서 병 선거구에 출마한 조원진 대표 역시 낙선하며 원내 재진입에 실패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특별사면으로 옥중생활을 마무리하면서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주장하는 시위 활동은 중단했고, 거대 양당을 비판하며 대안 정당으로 거듭나려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23년 10월 4일 " 박근혜 전 대통령과 정치적으로 결별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박 전 대통령 옹호를 중심에 둔 정치 활동을 그만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이승만· 박정희 두 전직 대통령을 각각 '건국대통령', '부국강병대통령'으로 지칭하며 이들의 반공 자유민주주의 정신 계승 및 수호를 천명하는 한편, 민주당계와 군소 진보정당들을 '반(反)대한민국 세력'으로 규정하고 이들에 맞서 싸우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2024년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하였으나 후보자 전원이 낙선하며 원내 진입에 실패했다. 동년 8월 말 창당 7주년[6]을 맞이했다.
3. 역사
대한민국의 극우정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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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0년
자세한 내용은 우리공화당/2020년 문서 참고하십시오.3.2. 2021년
- 1월 1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상고심이 있는 날, 대법원 앞 서초역 인근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석방하라는 시위를 벌였다. 상고가 기각되고 20년형이 확정되자 조원진 대표는 판결에 승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
- 2월 2일: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앞에서 극우 성향 유튜버들과 박근혜 칠순 기념 석방 촉구 집회를 열었다. 이 병원은 박 전 대통령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와 접촉해 2주 격리된 장소다. #
- 7월 21일: 정세균 전 총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한 '우리공화당 후보로 출마하라'는 말에 조원진 대표가 반발했다. 조원진 대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문재인의 칼잡이'에 비유하며 '트럭으로 줘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 12월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이 확정되자, 조원진 대표는 정의를 되찾는 국민의 승리"라며, 박 대통령 명예회복운동을 국민과 함께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서울병원 앞에서 대통령 석방 축하 및 건강 기원 집회를 열었다. # #
3.3. 2022년
- 3월 9일: 조원진 대표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6위로 낙선하였고, 이에 대선 결과에 책임지고 정계은퇴를 시사하자 지지자들이 적극 만류하고 있다.
-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모든 후보가 낙선하였다.
- 8월 12일: 이후 차기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가 개최 예정이다. 조원진에 반대하는 한근형 당원도 출마하여 2파전 구도를 연출하고 있다. 그런데 한근형 역시 당내 분규를 일으켰다는 명목으로 윤리위원회에 회부, 후보 자격을 잃었다가 법원의 가처분신청 인용으로 당원자격을 일시 회복하였다. # 변희재는 한근형을 띄워주며 조원진을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나섰다.
- 8월 13일: 2022. 8. 27.(토) 일산 킨텍스에서 치러질 제3차 전국대의원대회에 다음의 후보가 출마하였다. 당대표 후보(조원진, 한근형), 최고위원 후보(김재국, 김희자, 박희찬, 조남준, 조시철, 진순정), 청년최고위원 후보(남성 몫: 우무성, 여성 몫:후보 없음) #
- 9월 5일: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한상수 법률지원단장과 이명호 전 강서구의원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하였다. #
- 9월 2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조남준을 지명하였다. #
- 10월 3일: 숭례문오거리에서 제229차 태극기 집회를 개최하였다. #
3.4. 2023년
- 1월 7일: 서울역 광장에서 태극기 집회를 개최하였다.
- 2월 2일: 대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생신 축하 행사와 태극기 집회를 개최하였다.
- 3월 1일: 서울역에서 제 104주년 삼일절 태극기 집회를 개최하였다.
- 3월 11일: 헌법재판소 앞(안국역)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일 집회 중 사망한 5명에 대한 추모집회를 개최하였다.
- 3월 26일: 혜화역 앞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 탄신 제 148주년 태극기 집회를 개최하였다.
- 4월 5일: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청주시 나 선거구에 유근진 상당구 당협위원장을 후보로 내었으나 낙선하였다.
- 5월 13일: 서울역에서 5.16 혁명 제 62주년 태극기 집회를 개최하였다.
- 5월 18일: 부고 소식이 전해진 문대탄 고문을 추모했다.
- 6월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역에서 태극기 집회를 개최하였다.
- 6월 24일: 서울역 광장에서 6.25 전쟁 승전 제 73주년 태극기 집회를 개최하였다.
- 7월 3일: 2023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서울특별시 강서구청장 후보로 이명호 최고위원(전 강서구의회 의장)을 후보로 내었다.
- 7월 15일: 서울역에서 태극기 집회를 개최하였다.
- 8월 30일: 창당 6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
- 10월 5일: 2023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 서울특별시 강서구청장 후보로 출마한 이명호 최고위원이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와의 단일화를 선언했다. #
- 10월 14일: 서울역에서 '내로남불 양당정치 퇴치'를 주제로 태극기 집회를 개최하였다.
- 10월 28일: 서울역에서 박정희 대통령 서거 44주기 국민추모제와 태극기 집회를 개최하였다.
- 12월 23일: 서울역 광장에서 '정치개혁 촉구' 태극기 집회를 개최하였다.
3.5. 2024년
- 1월 6일: 대구 본리네거리에서 '보수대통합을 통한 좌파세력 저지'를 주제로 새해 첫 태극기 집회를 개최하였다.
- 1월 20일: 서울역 광장에서 '2024 무능·부패 정치 청산' 태극기집회를 개최하였다.
- 1월 29일: 전국 18곳의 지역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 2월 5일: 허평환 상임고문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선임하며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했다.
-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최종적으로 지역구 2명과 비례대표 8명, 도합 10명의 후보를 냈으나 개표 결과 모두 낙선했다.
- 8월 30일: 창당 7주년을 맞았다.
- 9월 1일: 제4차 전국대의원대회 겸 창당 7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조원진 대표가 당대표 선거에 단독 출마한 결과 재신임되면서 당대표직을 4연임하게 되었으며, 최민선·변성근· 조시철·송영진이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었다.
4. 성향
실질적 전신인 대한애국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격렬히 반대하며 거리로 나와 '태극기 집회'에 참여한, 소위 '아스팔트 우파'를 지지 기반 삼아 창당했기에 초기 성격은 강성 친박 성향이었다. 이 노선은 우리공화당으로 당명을 변경한 뒤에도 유지되었으며,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자유통일당과 합당해 자유공화당으로 재탄생했다가 곧 다시 '우리공화당'으로 당명을 변경하는 일련의 과정을 겪으면서도 당의 핵심 가치였다. 그동안 탄핵 무효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복권 및 대통령직 복귀를 주장하는 태극기 집회를 당 차원에서 꾸준히 주관해왔으며, 동시에 탄핵 관여자들을 맹렬히 비난하는 여론을 조성했다.2021년 12월 3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의 결정에 따라 특별사면으로 석방 및 복권되면서 변곡점을 맞이했다. 박 전 대통령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는 그만하게 되었지만, 탄핵 결정의 무효성 및 박 전 대통령 무죄 등을 주장하는 태극기 집회는 지속했다.
2023년 9월 2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특별사면으로 석방된 이후 최초로 언론에 공식 입장을 밝힌 중앙일보 단독 인터뷰에서 "‘정치적으로 친박은 없다’고 여러 차례 얘기했다.", "정치를 다시 시작하면서 이것이 저의 명예 회복을 위한 것이고, 저와 연관된 것이란 얘기는 하지 않았으면 한다.", "우리공화당이 탄핵 무효를 주장하면서 고생을 많이 한 것을 잘 안다. 하지만 일반 국민의 입장과 정치인의 입장은 순수성에 있어서 다르다고 본다. 내년 총선에서 정치인은 자기 정치를 하면 된다. 선거에 나서면서 제 사진을 내걸고 ‘저의 명예 회복을 위해 출마하는 것’이란 얘기는 더 이상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언급하면서 다시 한번 전환점을 맞았다. 이후 10월 4일, 하술한 대로 조원진 대표가 직접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정치적 결별을 선언하였고, 이로써 창당 이래 당의 핵심이었던 친박 성향을 탈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새로운 우익 정당 노선을 천명하면서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정신 계승을 기치로 내거는 한편, "양심적 자유보수세력 대통합"을 외치며 자신들이 청렴한 정당이자 진실과 정의를 위해 싸워온 정당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경 반공· 친미· 반북 성향과 함께,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을 칭송하며 애국을 강조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좌파 척결을 부르짖는 국가주의 성향으로 점차 이행하고 있다. 또한 동성애 반대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사회보수주의 성향도 띠는 것으로 파악되며,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하며 제시한 공약에 현금성 지원 정책을 있는 걸 감안하면 포퓰리즘 성향도 일부 가미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창당 초기에 굳어진 친박 극우 이미지가 강해, 이 같은 성향 변화를 대중이 제대로 인지할 것인지는 미지수.
5. 강령과 정책
5.1. 강령
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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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공화당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주의 등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존중하며, 3·1 운동의 위대한 독립정신과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의 건국이념과 정책을 계승하는 정당이다.
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이라는 놀라운 경제발전을 통해 민주화를 이뤄냈고, 강력한 자주 국방력과 자유우방들과의 긴밀한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적 가치로 하는 통일 국가를 이루어 인류의 발전과 세계평화에 이바지할 나라다.
하지만, 많은 국민들이 우려하듯이 현재 일부 세력들은 의도적인 역사 왜곡과 국민선동을 통해 국론을 분열시키면서, 우리 선열들이 목숨으로 지켜왔던 우리나라의 정통성을 훼손하고 있다.
이에, 우리공화당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헌법 가치를 지켜내면서, 평화통일을 이루어 국제사회에서 당당한 선도자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의 이념과 비전을 담은 7대 강령을 아래와 같이 엄숙히 선포한다.
1. 우리공화당은 공산주의를 배격하고, 3대 세습으로 이어진 북한식 독재전체주의를 단호히 거부하면서, 자유민주주의를 기본 이념으로 하는 평화통일을 추구한다.
2. 우리공화당은 포퓰리즘에 의해 법과 원칙이 침해되는 것을 반대하며,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보호하고, 실질적이고 공정한 법치주의를 지향한다.
3. 우리공화당은 굳건한 한미동맹과 자유우방들과의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북한 핵의 완전한 폐기를 이뤄낼 것이며, 힘이 뒷받침되는 자주 국방력으로 영토를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것이다.
4. 우리공화당은 개인과 기업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보장하면서, 불필요한규제를 폐기하고, 국가의 인위적인 간섭을 자제하며, 경제 주체들 간의 공정한 경쟁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5. 우리공화당은 일부 이념세력의 왜곡된 역사관으로부터 우리의 다음 세대를 보호하면서, 창의성과 국제적 감각을 지닌 참된 인재를 키워낼 수 있는 교육제도를 마련하고, 가난의 대물림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기회를 확대할 것이다.
6. 우리공화당은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통해 약자들이 소외되거나 낙오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다함께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7. 우리공화당은 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국가체계 및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생명공학 등 신산업 분야의 육성과 우리 문화의 세계화를 통한 문화융성을 이뤄낼 것이다.
5.2. 정책
정의롭고 진실되고 자유롭고 안전한, 행복한 국가라는 비전 아래 다음의 정책을 발표하였다.국가 목표
1. 자유가 꽃피는 위대한 자유민주주의 국가
2. 법과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민주법치 국가
3. 미래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행복한 국가
4. 국민과 기업이 신명나게 일하는 시장경제 강국
5. 어려운 서민도 함께 잘사는 따뜻한 복지 국가
6. 수도권과 지방이 다함께 잘사는 균형발전 국가
7. 재난, 사고, 흉악범죄에서 안전한 안전 1등 국가
1. 자유가 꽃피는 위대한 자유민주주의 국가
2. 법과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민주법치 국가
3. 미래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행복한 국가
4. 국민과 기업이 신명나게 일하는 시장경제 강국
5. 어려운 서민도 함께 잘사는 따뜻한 복지 국가
6. 수도권과 지방이 다함께 잘사는 균형발전 국가
7. 재난, 사고, 흉악범죄에서 안전한 안전 1등 국가
단계별 추진 전략
- 대한민국의 정상화
- 양당정치 척결을 통한 권력기관의 정상화
- 한미일 동맹 강화, 국방력 강화를 통한 외교 안보의 정상화
- 잘못된 규제 철폐를 통한 경제 정상화
- 미래로의 전진
- 우방국 동맹과 국제공조를 통한 북핵폐기·기술동맹 업그레이드
-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R&D 강화 및 공정경쟁 강화
- 공적연금 개혁 및 노동 개혁으로 일자리 창출
경제 정책
- 저출산대책
- 올해부터 태어난 0세~19세까지 매월 50만원, 총 1억 2천만원 지급
- 청년주택
- 그린벨트 조정으로 반값 아파트 50만호, 반값 임대아파트 50만호 공급
- 연금개혁
- '더 내고 더 받는' 형태로 개혁
-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의 통합관리
- 기금운용본부의 완전한 독립 및 서울 이전, 해외 운용인력 채용, 해외 투자 확대 시행을 통한 수익률 제고
- 의료대책
- 지방 의사제 도입 및 필수•응급의료 수가 조정
- 노인대책
- 현재의 연금은 월 최저 생활비의 절반에도 못 미치며 상위층이 독식하는 구조임을 인지
- 기초연금을 50만원으로 올려 노인 빈곤 해결·부양 부담 완화
- 소상공인대책
- 사업자금을 주택담보대출 등 가계대출로 충당하는 소상공인이 작금의 고금리 상태에서 겪는 어려움 인지
- 대출 원금 상환 3년 연장 및 이자 보전용 기금 확대
- 지방분권
- 지방의 대도시 또한 '4+3 메가시티'로 전환[8]
- 기업의 지방 유치를 위해 법인세 감면 등 각종 세제 혜택 제공
- 인적자원 유출 방지를 위해 메가시티 별 하나의 대학교 파격 지원을 통한 경쟁력 제고
- '국비 대 지방비' 예산 비율을 '60% : 40%' 수준으로 조정하여 지방이 자율적으로 자체 사업 진행
- 재정대책
- 노동시장의 경직성 완화·각종 규제 완화·R&D 생산성 제고 등의 구조개혁
- 국가재정 건전성을 위한 '건전 재정법' 제정
- 정부에서 추진 중인 4대 개혁의 확실한 성공 추진
6. 현황
6.1. 지지층 동향
박근혜 대통령을 열렬히 지지하며 탄핵과 구속에 적극 반대하고, 탄핵 무효와 박 전 대통령 사면복권을 외쳐온 강성 친박 '아스팔트 우파' 유권자들을 지지층으로 공략해왔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이들 대다수가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회귀하면서 점점 생각했던 만큼의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9][10] 온건 보수 성향의 유권자들은 대부분 국민의힘을 지지하고 있으며, 강경 보수 유권자들도 양당제 성격이 강한 현실 정치 구도 속에 국민의힘 지지로 흡수되는 상황. 친박 극우 성향 유권자들에게 어느 정도 호소력이 있었는지 정당 후원금은 한때 모든 정당 중 2위[11]에 달할 만큼 상당한 액수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이것이 투표 지지세로 연결되지는 않는 모양새다.친박 성향의 정치인들 대부분이 사법 리스크에 직면하거나 정계에서 하나둘 잠정적으로 은퇴하고,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2022년부터는 노선을 바꾸어 친윤으로 갈아타는 등 친박 세력의 영향력이 예전만 못하게 된 것도 당의 지지층이 타격받는 요인 중 하나. 또 지지층이 전반적으로 노년층 위주인 점도 현실적 한계로 지적되고 있다. 전후 베이비붐 세대 초·중기 연령층으로 분류되는 1950년대와 1960년대 초반 출생의 유권자들과 그 이전 세대로 분류되는 유권자들이 당 지지층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는 것인데, 이들은 당이 활동 중인 2010~2020년대 기준으로 거의 60~80대 노년층이다. 이들 대다수는 한국전쟁으로 국가가 황폐화된 가운데 태어나 박정희 정권 시기 첫 직장을 구해 일하기 시작한 뒤로 경제적 고속 성장을 경험한 산업역군의 일원으로, 국가 주도의 경제 개발과 사회 통제에 익숙하고 호의적인 세대로 평가된다. 이승만· 박정희 정신 계승과 박근혜 명예 회복을 외쳐온 당으로서 이러한 산업화 세대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얻는 것은 어쩌면 필연이겠지만, 이들을 넘어서는 지지층 확장이 어려운 것이 문제로 다가오고 있다.
2023년부터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정치적으로 결별하고 친박을 지향하는 노선을 탈피하면서 변화가 감지되지만, 산업화 세대 중에서도 매우 강경한 이들을 핵심 지지층으로 삼는 종래의 현실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 상황이다. 이것이 장기적으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데, 유권자 사회에서의 친박 성향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사그라들고 있고 이승만· 박정희 정신은 주류 보수정당인 국민의힘에서도 어느 정도 수용하고 있기 때문. 결국 해를 거듭하면서 점점 지지층이 줄어들어,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0.1%라는 저조한 정당득표율을 보이며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져가고 있음이 드러났다.
6.2. 친박 노선 중단 선언
조원진 당대표 발언 영상2023년 10월 4일 당 최고위원·시도당위원장·중앙당직자 연석회의에서 조원진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뜻에 따라 더 이상 박 전 대통령을 당의 중심에 두는 언급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이전에 보도된 중앙일보의 박근혜 전 대통령 인터뷰 기사에서 박 전 대통령이 당과 관련해 언급한 내용을 따르겠다는 생각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조원진 대표는 이날 연석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공화당에는 누구도 박근혜 대통령을 이용해 무얼 하겠다는 사람, 한 명도 없다"며 당의 정치적 순수성을 강조하였으며, "박근혜 대통령께서 이름을 쓰지 마라고 하면 안 쓰겠다. 친박 없다는 얘기는 우리공화당이 이미 대신 친박들한테 던졌던 얘기고, 그 친박 없는 테두리로 저희들은 이미 그렇게 정치를 하고 있다"며 "우리공화당은 정당이다. 정당에는 강령이 있고 그 당령의 핵심은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건국정신과 박정희 대통령의 부국강병 반공정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애민 자유통일 정신도 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의 애민 자유통일 등은 잠시 미뤄두겠다. 우리 버스 열 몇 대에 새겨진 박근혜 대통령 사진 지우겠다”라며 “서명운동하시는 모든 분들, 박근혜 대통령 명예회복 사진 내려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해당 중앙일보 인터뷰 기사에서 탄핵을 자신의 개인적 불찰로 인정한 점을 비판했다. 조원진 대표는 박 전 대통령의 건강을 기원하며 "탄핵의 강을 이렇게 건너지는 마시라. 수많은 국민들이 이제 탄핵이 거짓이었고 불법이었고 음모였다는 것을 안다. 탄핵은 박근혜 대통령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발언한 뒤 “대통령께서 개인적인 입장으로 말씀하시지 않고 나라의 큰 화합을 위해서 말씀하신 건 알지만 탄핵 문제는 역사에 맡기셔야 된다"는 의견을 밝혔다.
결정적으로, "이제 박근혜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으로 말씀드리겠다"며 "우리공화당은 지금까지 박근혜 대통령을 전직 대통령이라고 한 번도 한 적 없다. 오늘부로 우리공화당 동지들은, 저 조원진은 박근혜 대통령을 '전 대통령'으로 호칭하겠다."고 선언했다. 조원진 대표는 "그것이, 그 한 마디가, 7년 동안 오로지 대한민국의 자유, 진실, 정의를 위해서 목숨 걸고 투쟁했던 우리공화당 동지들의 집약된 생각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건강하십시오."라고 이어 발언했다.
이어 발언을 시작한 조시철 최고위원은 " 대한애국당 창당 당시와 한 치의 변함 없는 마음으로 정의, 진실을 위한 본격적인 정당정치를 시작하겠다"며 정치적 결별을 다시 한 번 확실히 했다.
이후 조원진 대표는 2023년 12월에 진행한 인터뷰에서 내년 2월에 국민의힘과 합당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12] # 합당 날짜였던 2월이 지난 후에도 합당을 할것이라는 인터뷰를 하였다. # 그러나 국민의힘 측에서는 아무런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으며, 시간이 흘렀음에도 합당 소식이 없는것으로 보아, 합당이 무산되었거나 아니면 조대표 측의 블러핑으로 보인다.
6.3. 선거에서 유리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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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당원과 후원금
당원이 약 42만 명으로, 당원 수로 보면 더불어민주당(약 484만 명)과 국민의힘(약 449만 명)에 이은 제3당일 정도로 원내 군소정당들은 물론 원외 정당들을 압도하는 규모를 자랑한다. 원외 정당 중에는 기후민생당보다 약 10만 명 가량 많아 단연 1등을 차지하고 있다. 다만 당비를 납부하는 당원의 수가 8천 명이 채 안 되는 기후민생당과는 달리, 5만 5천여 명의 당비 납부 당원을 보유하고 있어 탄탄한 재정 기반을 갖추었다. 정당 후원금 또한 2023년 기준 2억 6728만원 #으로 정의당에 이어 대한민국 전체 5위, 원외 정당 중에선 1위를 기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중앙당과 시도당의 사무처를 원내 정당 못지않게 운영 중이다. 다만 잦은 집회와 행사 등으로 항상 예산 부족에 허덕이고 있어 당대표가 직접 유튜브 채널을 통해 후원방송을 진행할 정도로 재정 상태가 넉넉친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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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조직력과 시도당
보수 약세 지역인 호남과 세종시을 제외하고 총 13개의 시도당을 운영중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많은 후원금과 당비를 바탕으로 시도당의 작은 상임위원회까지도 원활하게 돌아간다. 또한 본래 강력한 동원력을 가진 태극기 세력 답게 끈끈한 조직력을 자랑한다. 집회 때마다 각 시도당에서 버스가 두세대씩 운영되며, 수해를 입은 농민 당원이 도움을 요청하자 중앙당 차원에서 자원봉사에 나섰을 정도다. 게다가, 지도부가 '당원 5천명 간부화'를 강력하게 추진하여 핵심 당원들의 정치적 이해도 또한 상당히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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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운용의 청렴성
대한애국당과 우리공화당(2019년), 자유공화당을 거쳐 현재까지 이어져오는 동안 당내 재정 운용 관련한 부정부패 의혹 및 논란이 단 한 건도 없다. 보통 후원금을 많이 거두는 정당이면 당비 횡령 등의 금전적 논란이 하나쯤은 나오는 것을 고려하면, 높은 청렴도를 가지고 있다고 보기에 충분하다.
6.4. 선거에서 불리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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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존재하는 극우 색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권에 골몰하는 노선을 탈피하겠다고 선언한 뒤로 친박 정당이라는 정체성은 점차 옅어지고 있다지만, 여전히 극우 성향을 벗어난 일반적인 우익 정당으로 보기 어렵다. 여전히 극단적 강경 보수의 상징인 태극기 집회를 계속 개최하는 한편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맹목적 찬양을 지속하고, "나라가 좌파에 장악됐다"는 색깔론을 공공연히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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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인물의 부재
당 자체의 힘이 없어도, 자기 홈그라운드에서 개인 이름빨이 강한 사람이 있으면 버틸 수는 있다. 일례로 바른미래당의 김관영 의원은 본인의 홈그라운드인 군산시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시 바른미래당이 참패하는 와중에도 본인의 이름 석자만 가지고 군산시에서 바른미래당 소속 시의원 2석을 얻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정의당도 부진하고 있는 마당에 심상정의 지역구인 고양시에 정의당 소속 시의원 2석을 얻는데 성공했다. 개혁신당 역시 이준석이라는 강력한 구심점이 존재해서 캐스팅 보드 이상의 역할 수행이 가능하다. 조국이 이끌고 있는 조국혁신당은 국회의원을 10명 넘게 획득했다.
하지만 우리공화당의 경우 일반 대중에게 이름값 있는 정치인이
조원진 이외엔 전무한 실정이다. 그 조원진마저도 각종 논란으로 인해 비호감도가 높고 대경권에서 확실한 지지세도 있지않다. 지지율이 워낙 낮다보니 외부인재 영입도 수월하지 않고 우리공화당 당적으로 출마하려는 사람도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7. 다른 정당과의 관계
아래에 열거된 당들을 제외한 나머지 당들은 이 당에 대해 큰 언급을 피하며 단순 극우정당으로 취급한다.우리공화당은 민주당계 정당, 진보정당을 종북 이라고 주장하고 보수정당을 배신자, 탄핵 주도자라고 주장한다.
7.1.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은 우리공화당의 창당 이후부터 거의 무시 수준으로 일관해왔다. 앞서 언급했듯 우리공화당 측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을 종북좌파 정당, 친중, 반미 정당이라고 생각한다.그러나 의외로 반윤석열이라는 가치를 공유하게 되면서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2022년 2월, 이재명 대선후보가 국민통합정부에 참여를 제안했다. # 조원진도 이 즈음부터 친문 유튜브에 출연하는 등 꾸준히 접촉을 늘리고 있다. 그러나 반윤석열로만 뭉치기에는 정책적, 이념적으로 다른 부분이 많다.
이후에는 서로 간에 큰 관심을 두고 있지 않고, 우리공화당이 친윤으로 돌아서면서 이제는 반윤으로도 뭉칠 여지가 없게 되었다.
7.2. 국민의힘
김성태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밝히며 조원진도 미래통합당으로 끌어들여야 한다고 발언하였다. # 이에 조원진도 탄핵 5적 중 출마가 예상되는 홍준표, 권성동[13]만 정리하면 조건없이 선거연대를 추진하겠다고 발언하였다. # 문제는 미래통합당의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이미 홍준표를 서울 험지나 양산에 전략공천하기로 의견을 모은 상태라는 것. 조원진 대표 본인의 달서구 병 지역구 문제가 # 작용하는 듯 하다.더군다나 김종인 비대위원장 체제 이후 중도노선을 타고 있는 국민의힘은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대승을 거두며 지금의 방향성을 유지하거나 더욱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우리공화당을 비롯한 태극기 및 극우 세력과는 더욱 거리를 둘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1차 전당대회에서 이준석 당대표 체제가 출범했는데, 이는 사실상 극우 세력과의 단절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후 윤석열이 국민의힘 유력 대권주자로 급부상하자, 거짓촛불세력의 총잡이라며 강력히 그를 비난했다. # 국민의힘 20대 대선후보로 윤석열이 선출되었다는 것은 우리공화당 입장에서 현실을 받아들이고 인정하기가 어려울 것이다.[14][15]
2022년 6월,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집권여당이 된 국민의힘이 2022년 지방선거에서 대승을 거두며 보수세력 전체의 헤게모니를 주도하고 있는 상태가 되었다.
다만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에서 우리공화당 이명호 후보와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의 단일화가 성사되면서 두 정당의 사이가 많이 호전됨을 드러내었다.
이후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과 2월 중 합당할 것이란 기사가 나왔다. #
2024년 2월 7일에도 보수대통합을 외치며 연대를 제안했다. #
7.3. 새누리당· 친박신당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라는 이름의 단체에서 탄핵 반대 진영으로 함께한 세력이면서도 서로 증오하고 있다. 집회와 시위도 따로 열었으며, 오죽하면 조원진, 변희재가 새누리당, 정광용, 윤창중, 류여해 등을 비판하고 다른 친박 인사의 막말을 비판하고 있는 추세이다. 다만, 조원진이 실질적인 친박 극우층들의 지지를 대부분 대한애국당으로 가져간 와중에 박사모의 정광용은 구속돼 있어서, 네오 새누리는 사실상 사망 상태고 친박 극우 성향 유권자 및 이들의 조직은 거의 다 대한애국당이 흡수한 상황이다. 현재는 윤창중, 류여해 조차도 파이가 커진 대한애국당 시위에 참여하지 사실상 사망선고만 기다리는 처지인 네오 새누리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는다.이를 제도권 정당 편입을 위한 노력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결국 극우 정당 사이 밥그릇 싸움일 확률이 높다. 그나마도 2020년 제21대 총선 이후로는 모두 원외 정당이 되었으며, 친박신당은 2024년 4월 제22대 총선 불참으로 해산되었다.
7.4. 자유통일당
국민혁명당 시절 김경재 후보[16]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하였다. 대선 이후에도 집회와 당 연석회의 등에서 전광훈 목사를 계속해서 비판하고 있다. 보수대통합을 주장하는 가운데에도 종교와 정치가 결합하면 극단적으로 향함을 언급하며 전광훈 세력은 결코 포함시킬 수 없다고 거리를 두는 중이다.7.5. 진보당
진보당의 제주도당 간첩 연루 사건을 맹렬히 비판하며 연일 해체를 촉구하는 중이다.8. 계파 분류
대한민국 극우정당의 계파 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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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에서는 조원진계는 100% 우리공화당 소속이고, 우리공화당은 대다수 조원진계다.[17] 조원진계는 친박의 한 갈래로 볼 수 있다.
9. 당가
가시밭길로 가자!
고통의 칼날에 서자!
동지들이여, 두려워 마라!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
모여라 손에 손을 잡고
외쳐라 우리공화당
동지여 모여라
희망찬 우리공화당
승리의 함성을 함께 외쳐라
찬란한 대한민국
빛나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구출하자
모여라 손에 손잡고
외쳐라 우리공화당
자유민주주의 구출하자
우리공화당
모여라 손에 손잡고
외쳐라 우리공화당
자유민주주의 구출하자
우리공화당
동지들이여, 두려워 마라!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
모여라, 손에 손을 잡고
외쳐라, 우리공화당
우 리 공 화 당
우리공화당 당가 가사
고통의 칼날에 서자!
동지들이여, 두려워 마라!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
모여라 손에 손을 잡고
외쳐라 우리공화당
동지여 모여라
희망찬 우리공화당
승리의 함성을 함께 외쳐라
찬란한 대한민국
빛나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구출하자
모여라 손에 손잡고
외쳐라 우리공화당
자유민주주의 구출하자
우리공화당
모여라 손에 손잡고
외쳐라 우리공화당
자유민주주의 구출하자
우리공화당
동지들이여, 두려워 마라!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
모여라, 손에 손을 잡고
외쳐라, 우리공화당
우 리 공 화 당
우리공화당 당가 가사
조원진 대표가 직접 작사한 곡. #, 원곡은 최락의 모여라. 대한애국당 때 부터 쓰였던 당가를 가사 부분의 정당 이름만 바꿔서 계속 사용하고 있다. 집회를 상당히 자주 하는 당이다 보니 당가가 있고 실제로도 적잖이 불린다. 타 국의 극우정당인 러시아 자유민주당, 황금새벽당에서 쓰는 당가의 음이 꽤 호전적인 데 반해 우리공화당의 당가는 생각보다 호전적인 면이 없고 오히려 희망차기까지 하다.
10. 시도당
시도당위원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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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지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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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
허평환 | |||
의결·집행기관 (최고위원회의) | ||||
당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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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 |||
최고위원 | 최민선 (수석) · 변성근 · 송영진 · 조시철 · 김진영 (지명) | |||
정책위의장 | 김문연 | |||
당무집행기구 (사무처) | ||||
교육연수원 | 조시철 | |||
제1사무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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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룡 | |||
제2사무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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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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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 허광일 | |||
자유민주통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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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 |||
중소기업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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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동 | |||
노동위 | 김동우 | |||
인재영입위 | 정영진 | |||
우리봉사단 | 김진영 | |||
우리합창단 | 이성희 | |||
여성위 | 김점분, 김은경 | |||
청년위 | 우무성 | |||
영웅박정희대통령알리기위 | 박종문 | |||
국제위 | 김수복 | |||
보훈위 | 황중래 | |||
실버위 | 박정임, 이순자 | |||
소상공인자영업대책위 | 류근진 | |||
기독교위 | 조용진 | |||
종교위 | 선문스님 | |||
윤리위 | 변성진 | |||
다문화가정위 | 남효용 | |||
교육위 | 심재우 | |||
자문위 | 김영기 | |||
복지위 | 박명순 | |||
특보단 | 지창식 | |||
여성투쟁위
|
김영미 | |||
특별위원회 | ||||
북한인권특위 | 김영희 | }}}}}}}}}}}} |
11.1. 초대 지도부
2020년 3월 4일 ~ 2020년 7월 3일 |
- 당대표
- 수석대변인
- 대변인
- 이성우
11.2. 제2대 지도부
2020년 7월 4일 ~ 2022년 8월 26일 |
- 당대표
- 사무총장
- 청년위원장
-
강민수☞ 우무성
- 차세대여성위원장
-
김경희☞ 김윤경
11.3. 제3대 지도부
2022년 8월 27일 ~ 2024년 8월 26일 |
- 2022년 8월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차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제3대 지도부를 선출했다. #
- 2022년 8월 2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한상수 교수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의결했다. #
- 우무성 청년최고위원이 개인 사정 상 직을 사퇴했다. #
- 신임 최고위원으로 김창용 인천시당위원장, 김진영 특보단장, 김윤경 차세대위원장, 박주호 (사)청년과미래 이사를 지명했다. #
구분 | 이름 | 비고 |
당대표 | <colbgcolor=#FFFFFF,#1F2023> 조원진 | 선출직 |
수석최고위원 | 진순정 | 선출직 |
최고위원 | 조시철 | 선출직 |
김재국 | 선출직 | |
이명호 | 지명직 | |
김창용 | 지명직 | |
김진영 | 지명직 | |
청년 최고위원 | 박주호 | 지명직 |
김윤경 | 지명직 | |
정책위의장 |
|
당연직 |
11.4. 제4대 지도부
2024년 9월 1일 ~ |
- 2024년 9월 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차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제4대 지도부를 선출했다.
구분 | 이름 | 비고 |
당대표 | <colbgcolor=#FFFFFF,#1F2023> 조원진 | 선출직 |
수석최고위원 | 최민선 | 선출직 |
최고위원 | 변성근 | 선출직 |
송영진 | 선출직 | |
조시철 | 선출직 | |
김진영 | 지명직 | |
정책위의장 | 김문연 | 당연직 |
12. 선거
12.1. 대통령 선거
연도 | 선거명 | 후보 | 총 득표수(비율) | 결과 |
2022 | <rowcolor=#000000> 제20대 | 조원진 | 25,972 (0.07%) | 낙선 (6위) |
12.2. 국회의원 선거
연도 | 선거명 | 지역구(비율) | 비례대표(득표율) | 총 의석(비율) | 결과 |
2020 | 제21대[19] | 0 / 253 (0%) | 0 / 47 (0.74%) | 0 / 300 (0%) | 원내 진출 실패 |
2024 | 제22대 | 0 / 254 (0%) | 0 / 46 (0.1%) | 0 / 300 (0%) | 원내 진출 실패 |
12.3. 지방선거
연도 | 선거명 | 광역단체장 | 기초단체장 | 광역의원 | 기초의원 |
2022 | 제8회 | 0 / 17 | 0 / 226 | 0 / 872 | 0 / 2,988 |
13. 기타
2017년 창당된 대한애국당을 시초로, 우리공화당(2019년), 자유공화당을 거쳐 다시 우리공화당으로 이어진다. 당 내에서는 2020년 정당이라 불리기를 거부하고 그냥 우리공화당으로 불리길 원하는듯 하다.2012년 만들어진 JBC뉴스와 긴밀하다. JBC뉴스가 기사로 나무위키의 이 문서가 왜곡 투성이라고 하면서 우리공화당을 변호했다. #
1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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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BA95F><colcolor=#FFFFFF> 역사 | 2020년 | |
다른 정당과의 관계 | |||
선거 | 지지 기반 | ||
21대 총선 | 총선 결과 · 후보자 | ||
관련 단체 | 애국정책전략연구원 · 천만인자유민주주의체제수호운동본부 | ||
우리공화당(2019년) · 자유공화당 | |||
기타 | 친박 | ||
관련 틀 | 역대 대표 · 지도부 · 20대 국회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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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333> 극좌 | ■ 진보당(3), ■ 국민주권당, ■ 민중민주당 | |
진보 | ■ 기본소득당(1), ■ 사회민주당(1), ■ 정의당(#), ■ 노동당, ■ 녹색당, ■ 미래당 | ||
민주당계 | <colbgcolor=#eee,#333> 직계 | ■ 더불어민주당(170) | |
방계 | ■ 조국혁신당(12), ■ 새미래민주당, ■ 소나무당, ■ 열린민주당 | ||
중도 | ■ 국민대통합당, ■ 기후민생당, ■ 히시태그국민정책당 | ||
중도보수 | ■ 개혁신당(3) | ||
보수 |
민자당 직계 |
■ 국민의힘(108) | |
비주류 | ■ 공화당, ■ 국민통합연대, ■ 내일로미래로, ■ 대한국민당, ■ 한국국민당 | ||
극우 | ■ 가가국민참여신당, ■ 국민연합, ■ 새누리당, ■ 우리공화당, ■ 자유민주당 | ||
기독교 | ■ 기독당, ■ 기독대한당, ■ 자유통일당 | ||
민족주의 | ■ 가나반공정당코리아, ■ 가락당, ■ 대한민국당, ■ 통일한국당, ■ 한국독립당, ■ 한나라당 | ||
호남권 | ■ 대중민주당 | ||
단일쟁점 | ■ 금융개혁당, ■ 노인복지당, ■ 대한상공인당, ■ 여성의당, ■ 한국농어민당, ■ 한류연합당 | ||
혼합 정치 | ■ 국가혁명당, ■ 태건당, ■ 한반도미래당, ■ 홍익당 | ||
▪️ ~당(숫자) : 해당 정당이 보유한
대한민국 국회 의석 수 ▪️ ~당(#) : 지방자치단체장 혹은 지방의회 의석을 보유한 원외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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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9월 1일 기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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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질적 전신은
2017년
9월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대한애국당이고
2019년
6월 27일 당명을 '
우리공화당'으로 변경 등록했다.
자유공화당은
2020년
3월 6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자유통일당과 신설합당을 등록하면서
정당법상 별개의 새로운 정당으로 탄생한 것으로, 법적으로 인정되는 전신이다.
[2]
중앙선거관리위원회(2023),
2022년도 정당의 활동개황 및 회계보고(2023년 11월 28일 확인), p13.
[3]
중앙선거관리위원회(2023),
2022년도 정당의 활동개황 및 회계보고(2023년 11월 28일 확인), p25.
[4]
당대표와 최고위원 및 각 시도당위원장, 지지자들의 글이 가장 활발히 올라오는 곳이다.
[5]
당초 신(新)공화당으로 당명을 바꾸려 하였으나, 당시 2014년 창당 후 원외정당으로 존재하던
공화당이 유사 당명이라며 반발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유사 당명으로 판단해 사용 불가 방침을 통보하며 해당 명칭으로의 변경은 무산되었다.
[6]
정당법상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자유통일당과 신설합당해 2020년 '
자유공화당'을 창당했다가 얼마 안 가 당명을 '우리공화당'으로 바꾼 것이므로 엄밀히 말하면 현재의 당(비법인사단) 창당일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록상 2020년 3월 6일이지만, 당 지도부와 당원들은
대한애국당을 창당했던 2017년 8월 30일을 당의 시작으로 보고 이 시점을 기준으로 햇수를 계산한다.
[7]
자유당은
국민의힘에 합류하지 않고 2024년 1월 5일
자유민주당과의 합당을 선언한 뒤 흡수되었다.
[8]
'4+3' : (수도권·영남권·호남권·충청권), (전북·강원·제주)
[9]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에 관해 대국민 사과를 하자 이에 반발한 일부
친박 유권자들이 등을 돌리기도 했지만, 이들의 전폭적이고 지속적인 지지를 흡수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10]
국민의힘은
황교안 대표가 당을 이끌던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시절
친박 색채가 다시 짙어진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황 대표조차 강성 친박 인사들은 단호하게 배제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게다가 그가 리더를 맡아 총괄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이 참패하며 강성
친박 등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전의 노선들은 사실상 주류 보수정당 내에서 정치 생명이 위태로워졌다.
[11]
당시
더불어민주당·
정의당과 어깨를 나란히 한 금액이다.
[12]
자유당과도 동반 합당 가능성을 염두에 두었는데, 2024년 1월 5일,
자유당은
국민의힘 합류에서 노선을 틀어
자유민주당과 합당했다.
[13]
이들은 총선에서 황교안 대표에 의해 정말로 컷오프가 되었으나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해 기어코 살아 돌아왔다.
[14]
윤석열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징역 45년형을 구형했기 때문이다.
[15]
참고로 이로 인해 재밌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신한반도당 박근령 등 친박 세력 중 일부가 대선 때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선거캠프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이낙연계 지지자 중 일부가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 것과 마찬가지로 정치 코미디가 벌어진 것이다.
[16]
국민혁명당을 탈당하고,
신자유민주연합 소속으로 출마했다. 그를 대신해
고영일이 국민혁명당 대선후보로 선출되었지만 최종 후보 등록은 하지 않았다.
[17]
단
서청원은 정치 경력상
상도동계 이후로 누구 밑으로 들어갈 사람은 아니다. 그리고 한때 친조였던
한근형이 반조로 돌아섰으나 우리공화당에 남아있다.
[18]
당시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었던
김순례 의원이 탈당하여 우리공화당에 입당하겠다고 선언했으나,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태극기 집회 세력의 보수대통합을 호소하는 옥중 서신을 공개한 뒤
미래통합당 지도부의 설득으로 비례대표 선거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으로 당적을 옮기기로 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최종적으로 입당은 무산.
[19]
지역구 및 비례대표 후보 목록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후보자/우리공화당(2020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