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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06:02:38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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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맥스
(1979년)
매드 맥스 2
(198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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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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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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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 파일:Sight_and_Sound_(2021_logo,_black).svg.png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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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잔느 딜망
<colbgcolor=#a0522d> 2위 현기증
3위 시민 케인
4위 동경이야기
5위 화양연화
6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7위 아름다운 직업
8위 멀홀랜드 드라이브
9위 카메라를 든 사나이
10위 사랑은 비를 타고
11위 선라이즈
12위 대부
13위 게임의 규칙
14위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
15위 수색자
16위 오후의 올가미
17위 클로즈 업
18위 페르소나
19위 지옥의 묵시록
20위 7인의 사무라이
21위 잔 다르크의 수난
만춘
23위 플레이타임
24위 똑바로 살아라
25위 당나귀 발타자르
사냥꾼의 밤
27위 쇼아
28위 데이지즈
29위 택시 드라이버
30위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31위 8과 1/2
거울
싸이코
34위 라탈랑트
35위 아푸 제1부 - 길의 노래
36위 시티 라이트
M
38위 네 멋대로 해라
뜨거운 것이 좋아
이창
41위 자전거 도둑
라쇼몽
43위 스토커
양 도살자
45위 배리 린든
알제리 전투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48위 오데트
완다
50위 400번의 구타
피아노
52위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집에서 온 소식
54위 경멸
블레이드 러너
전함 포템킨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셜록 주니어
59위 태양 없이
60위 달콤한 인생
문라이트
먼지의 딸들
63위 좋은 친구들
제3의 사나이
카사블랑카
66위 투키 부키
67위 안드레이 루블료프
방파제
분홍신
이삭 줍는 사람들과 나
메트로폴리스
72위 정사
이탈리아 여행
이웃집 토토로
75위 슬픔은 그대 가슴에
산쇼다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78위 선셋 대로
사탄탱고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모던 타임즈
천국으로 가는 계단
셀린느와 줄리 배타러 가다
84위 블루 벨벳
벌집의 정령
미치광이 피에로
영화의 역사
88위 샤이닝
중경삼림
90위 기생충
하나 그리고 둘
우게쓰 이야기
레오파드
마담 드...
95위 사형수 탈출하다
옛날 옛적 서부에서
열대병
흑인 소녀
제너럴
겟 아웃
101위 리오 브라보
검은 집
방랑자
104위 엄마와 창녀
컴 앤 씨
죠스
대부 2
108위 안녕, 용문객잔
오즈의 마법사
산딸기
악의 손길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
베이비 길들이기
114위 사느냐 죽느냐
영향 아래 있는 여자
내쉬빌(영화)
쳐다보지 마라
118위 아귀레, 신의 분노
순응자
텍사스 전기톱 학살
더 씽
122위 데어 윌 비 블러드
매트릭스
석류의 빛깔
쟈니 기타
쉘부르의 우산
천사만이 날개를 가졌다
128위 고양
129위 화니와 알렉산더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
분노의 주먹
펄프 픽션
133위 아라비아의 로렌스
오명
멋진 인생
136위
천국의 아이들
와일드 번치
삼비장가
천국의 말썽
제7의 봉인
소매치기
시골에서의 하루
순정에 맺은 사랑
게르트루드
146위 워터멜론 우먼
뱀파이어
에이리언
인디아 송
위대한 환상
차이나타운
152위 트윈 픽스: 리턴
서인도 제도
천국의 나날들
구름에 가린 별
행복
157위 철서구
내 어머니의 모든 것
올란도
비정성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마태복음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아마코드
자기만의 인생
과거로부터
살다
잊혀진 사람들
169위 지난 해 마리앙바드에서
안달루시아의 개
아웃 원
심바이오사이코택시플라즘: 테이크 원
히트
언더 더 스킨
학살의 천사
저개발의 기억
검은 수선화
붉은 사막
석양의 무법자
차룰라타
미지의 여인에게서 온 편지
히로시마 내 사랑
위대한 앰버슨가
185위 매그놀리아
베를린 천사의 시
갈증
탐욕
사랑의 행로
꽁치의 맛
로슈포르의 숙녀들
파리, 텍사스
196위 파리 이즈 버닝
머리 없는 여인
엉클 분미
트리 오브 라이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자마
파장
전화의 저편
노스페라투
이중 배상
태양은 외로워
내가 가는 곳은 어디인가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블림프 대령의 삶과 죽음
어떤 방법으로
211위 한계
레이더스
핑크 플라밍고
트윈 픽스 극장판
20년 후
멜랑콜리아
그림자 군단
디어 헌터
서스페리아
밀회
이브의 모든 것
식은 죽 먹기
고독한 영혼
저 푸른 바다로
225위 군중
반딧불이의 묘
블루
크래시
해피 투게더
해상화
우연히 나는 아름다움의 섬광을 보았다
쁘띠 마망
녹색 광선
나, 너, 그, 그녀
협녀
나폴레옹
유로파 51
불타는 시간의 연대기
인톨러런스
스타워즈
외침과 속삭임
할란 카운티 USA
243위 마지막 웃음
햇빛 속의 모과나무
베크마이스터 하모니즈
체리 향기
반다의 방
모번 켈러의 여행
개입자
징후와 세기
빛을 향한 노스탤지어
먼 목소리, 조용한 삶
오, 태양
포제션
비디오드롬
캔터베리 이야기
시계태엽 오렌지
무쉐뜨
황야의 결투
불꽃 속에 태어나서
애니 홀
설리반의 여행
판도라의 상자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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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BBC는 177명의 국제 영화 평론가들을 대상으로 사상 최고의 21세기 영화 100편을 선정했다.
1위 멀홀랜드 드라이브
<colbgcolor=#a0522d> 2위 화양연화
3위 데어 윌 비 블러드
4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5위 보이후드
6위 이터널 선샤인
7위 트리 오브 라이프
8위 하나 그리고 둘
9위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10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11위 인사이드 르윈
12위 조디악
13위 칠드런 오브 맨
14위 액트 오브 킬링
15위 4개월, 3주... 그리고 2일
16위 홀리 모터스
17위 판의 미로
18위 하얀 리본
19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20위 시네도키, 뉴욕
21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22위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23위 히든
24위 마스터
25위 메멘토
26위 25시
27위 소셜 네트워크
28위 그녀에게
29위 월-E
30위 올드보이
31위 마가렛
32위 타인의 삶
33위 다크 나이트
34위 사울의 아들
35위 와호장룡
36위 팀북투
37위 엉클 분미
38위 시티 오브 갓
39위 뉴 월드
40위 브로크백 마운틴
41위 인사이드 아웃
42위 아무르
43위 멜랑콜리아
44위 노예 12년
45위 가장 따뜻한 색, 블루
46위 사랑을 카피하다
47위 리바이어던
48위 브루클린
49위 언어와의 작별
50위 자객 섭은낭
51위 인셉션
52위 열대병
53위 물랑 루즈
54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나톨리아
55위 이다
56위 베크마이스터 하모니즈
57위 제로 다크 서티
58위 물라데
59위 폭력의 역사
60위 징후와 세기
61위 언더 더 스킨
62위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63위 토리노의 말
64위 그레이트 뷰티
65위 피쉬 탱크
66위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67위 허트 로커
68위 로얄 테넌바움
69위 캐롤
70위 우리가 들려줄 이야기
71위 타부
72위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73위 비포 선셋
74위 스프링 브레이커스
75위 인히어런트 바이스
76위 도그빌
77위 잠수종과 나비
78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79위 올모스트 페이머스
80위 리턴
81위 셰임
82위 시리어스 맨
83위 A.I.
84위 그녀
85위 예언자
86위 파 프롬 헤븐
87위 아멜리에
88위 스포트라이트
89위 머리 없는 여인
90위 피아니스트
91위 엘 시크레토: 비밀의 눈동자
92위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93위 라따뚜이
94위 렛미인
95위 문라이즈 킹덤
96위 니모를 찾아서
97위 백인의 것
98위
99위 이삭줍는 사람들과 나
100위 카를로스
레퀴엠
토니 에드만
같이 보기: 미국 영화, 21세기 영화, 코미디 영화, 비영어권 영화, 21세기 TV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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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jpg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역대 네뷸러상 시상식
파일:네뷸러상 로고.png
레이 브래드버리상
제50회
(2014년)
제51회
(2015년)
제52회
(2016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컨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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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2015)
Mad Max: Fury Road
파일:fury road.jpg
{{{#!wiki style="margin: -6px -10px"
감독 <colbgcolor=#FFF,#1F2024> 조지 밀러
각본 닉 라소리스
브렌단 맥카시
조지 밀러
출연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장르 액션, 어드벤쳐, 포스트 아포칼립스
음악 정키 XL
제작사 빌리지 로드쇼 픽처스
배급사 워너 브라더스 (북미)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국내)
촬영 기간 2012년 6월 2일 ~ 12월 17일
2013년 9월 12일 ~ 11월 28일 (추가 촬영)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5월 14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5년 5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6월 4일 ( 4DX 재개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12월 7일 ( IMAX 3D 재개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11월 22일 (4DX 재개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6월 8일 (재개봉)
상영 시간 120분(2시간 0분 0초)
제작비 1억 50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153,636,354
월드 박스오피스 $374,736,354
대한민국 총 관객 수 3,948,792명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영륜 R15+ 로고.svg
홈페이지 파일:워너 브라더스 로고.svg

1. 개요2. 포스터3. 예고편
3.1. 기타 영상
4. 시놉시스5. 등장인물6. 등장 차량7. 줄거리8. OST9. 평가
9.1. 평론가 평9.2. 총평
10. 흥행11. 수상12. 미디어 믹스(프리퀄)13. 패러디
13.1. 그림13.2. 영상
14. 기타

[clearfix]

1. 개요

WHAT A DAY, WHAT A LOVELY DAY.
멋지군, 정말 끝내주는 날이야.[1]
Where must we go, we who wander this Wasteland, in search of our better selves.
희망 없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위해 가야 할 곳은 어디인가.
- 최초의 '역사가'[2]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Mad Max: Fury Road)는 30년 만에 돌아온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시초격인 매드 맥스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다.

감독은 원작 삼부작의 감독인 조지 밀러 감독 그대로다. 전작들에서 멜 깁슨이 맡았던 주인공 맥스 로카탄스키 역에는 젊은 톰 하디가 새롭게 캐스팅되었고,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로지 헌팅턴 휘틀리 등 유명 배우들이 조연으로 출연한다. 또한 1편의 악역이었던 토커터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휴 키스-번이 36년 만에 또다시 새로운 악역으로 출연했다.[3]

워낙 오랜만에 나온 후속작이라 본작이 이전 작품들의 시퀄인지 혹은 리부트인지에 관해 헷갈리기 마련인데, 간단히 말하자면 스토리는 전작에서 이어지나 시간대는 변경된 일종의 소프트 리부트작이다. 자세한 내용은 매드 맥스 시리즈 문서 참고.

제작비는 매드 맥스 시리즈 작품들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1억 5천만 달러다.[4] 한화로 약 1663억 원이다. 마케팅 비용까지 합하면 2억 1천만 달러, 한화로 약 2329억 원이다. 그 등급 영화들 중에서도 역대급 제작비다.

==# 개봉 전 상황 #==
외국에서는 골수 매드 맥스 팬들을 중심으로 한창 주목받고 있었으나, 한국의 경우는 일부 시리즈 팬을 빼고는 대부분 무관심이었다.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제작에 관련된 소문이 떠돌았다. 사실 매드맥스 4편은 영화나 TV 시리즈 제작에 대한 소문이 20년 넘게 흘러나왔었고, 관련 소문들은 이미 1995년 월간 키노나 로드쇼 같은 영화잡지에서도 몇 차례 다뤄진 적이 있었다. 임필성 감독이 호주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할 때도 그런 소문이 나돌았다가, 갑자기 조지 밀러 감독이 펭귄 나오는 영화를 찍는다고 해서 당황했다고 한다. 2002년 경부터 진짜 매드맥스 4가 만들어지며, 멜 깁슨이 다시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그후로 감감 무소식. 어쨌거나 세월이 질질 흐르는 가운데 멜깁슨이 자기가 감독할 영화들의 일정 탓으로 프로젝트에서 떨어져나가게 되었다. 그러다 마침내 2012년이 되어서야 이 영화의 촬영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이 들어오는데, 이 시점에 이르자 극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한 대부분은 그저 아웃 오브 안중. 그도 그럴 것이, 2010년대에 들어오자 옛 80년대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리메이크, 리부트, 후속작 제작이 우후죽순으로 쏟아져 나온 상태. 게다가 아무리 매드 맥스 시리즈가 고전 걸작이라 해도 사실 B급 정서로 가득한 작품이었고, 밀러 감독 역시 매드 맥스 이후의 작품들은 액션, SF 쪽과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2013년 즈음에 개봉한다던 영화가 재촬영을 거치며 개봉일이 내년, 내후년으로 미뤄지자 '영화가 엉망이라 개봉이 미뤄지나보다'라는 루머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그도 그럴 것이, '기술 시사회를 하고 보니 완성도가 떨어져 재촬영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재촬영까지 했는데도 여전히 별로더라' 는 일쯤은 할리우드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났던 상황.[5] 그러나 알고 보니,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정반대의 경우였다. 예산 부족으로 촬영하지 못한 액션 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가 너무 잘 만들어져서, 기술 시사회에서 영화 중간 편집본을 본 제작자들이 '사실 이 장면 뒤에 이런 장면 넣고, 저런 장면 더 넣고 싶었지만 예산이 부족해서 못 찍었어요.'라는 감독의 설명을 듣자마자 "돈이라면 달라시는 대로 얼마든지 더 드리겠사오니 제발 부디 추가촬영 좀 해주십쇼, 감독님!!!"이라고 부르짖었던 것이다. 이런 경우는 “전대미문” 혹은 불가능에 가까웠고, 아무리 평가가 좋았다 하더라도 웬만하면 그냥 개봉시켰을 것이다. 제작사에서 얼마나 열광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 사실 이런 마니악한 R등급 영화에 2억 달러나 투자하는 것부터가 '감독님 만들고 싶으신 대로 마음껏 만드십쇼!'인 셈이다.

어쨌거나 2014년 하반기 쯤 코믹콘 예고편이 공개되었는데, 이때부터 비로소 대중들 사이에서도 "어라, 예고편을 보니 뭔가 심상찮다?!"라는 반응이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예전의 매드 맥스 시리즈를 기억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기대감이 커지기 시작. 그러나 리메이크, 리부트 작품이 워낙 쏟아져 나오던 시기였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흘려 지나쳤다. 그러다가 2015년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받아 선공개된다는[6] 소식이 들려오더니... 출처 2015년 5월 12일, 언론 시사회 반응이 풀리자 모든 것이 달라졌다.[7] 이날 언론 엠바고가 풀려 각종 평론 사이트에 평가가 올라왔는데, 거의 예외 없이 요 근래 최고의 액션 영화라는 찬사를 바친 것. 그리고 사람들은 어리둥절해하며 영화관으로 하나둘씩 몰려 가기 시작하는데...

2. 포스터

공식 포스터
파일:매맥 포스터01.jpg 파일:매맥 포스터02.jpg 파일:매맥 포스터03.jpg 파일:매맥 포스터04.jpg
파일:매맥 포스터05.jpg 파일:매맥 포스터06.jpg 파일:매맥 포스터12.jpg 파일:매맥 포스터13.jpg
파일:매맥 포스터11.jpg

3. 예고편

코믹콘 퍼스트 룩
티저 예고편
미친 메인 예고편
3차 예고편

3.1. 기타 영상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4DX 특별 스팟 영상

4. 시놉시스

시놉시스는 잘못된 정보를 남발하는 등 문제가 많고, 재개봉을 할 때도 수정되지 않았다.
파일: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로고.png

“세상이 멸망하면서 누가 미친 건지 알 수 없어졌다. 나인지 이 세상인지...”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8][9] 얼마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 임모탄 조가 살아남은 인류를 지배한다.

한편, 아내와 딸[10]을 잃고 살아남기 위해 사막을 떠돌던 맥스(톰 하디)는 임모탄의 부하들에게 납치되어 노예로 끌려가고, 폭정에 반발한 사령관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는 인류 생존의 열쇠를 쥔 임모탄의 여인들[11]을 탈취해 분노의 도로로 폭주한다. 이에 임모탄의 전사들과 신인류 눅스(니콜라스 홀트)는 맥스를 이끌고 퓨리오사의 뒤를 쫓는데... 끝내주는 날, 끝내주는 액션이 폭렬한다!

5. 등장인물

파일: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주연.jpg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등장인물

매드 맥스 시리즈/등장인물 문서로.

6. 등장 차량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차량 목록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줄거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줄거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OST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OST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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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톰 홀켄보르흐의 작업기 영상 Brothers In Arms

영화 속 강렬한 오리지널 스코어 음악도 전반적으로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Junkie XL이라는 예명으로 알려진 네덜란드 작곡가 톰 홀켄보르흐의 솜씨다. 음악 작업도 난항의 과정이었다고 하는데, 작곡가 선임의 경우 원래는 존 파월이 작곡을 담당하기로 되어있었고, 이후 마르코 벨트라미로 교체되었다가 최종적으로 홀켄보르흐가 맡게 되었다. 작곡가가 교체되는 일련의 과정 중 한스 짐머도 내정된 적이 있다고 한다.[12]

사운드트랙 앨범은 2015년 5월 12일에 WaterTower Music에서 발매되었다. 음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OST 문서 참조.

9.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90 / 100 점수 8.5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97% 관객 점수 86%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 ||
( IMDb Top 250 206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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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94%



9.1. 평론가 평

오래오래 회자될 장대하고도 지독한 자동차 액션(들들들).
- 이동진 ( ★★★★☆)[13]
아드레날린은 예상했지만, 오프로드로 뚫고 나가는 감격까지
- 김혜리 (★★★★★)[14](리뷰 #)
펄펄, 노장의 싯누런 광기
- 박평식 (★★★☆)
상상을 ‘그리는’ 대신 그것을 ‘찍는’ 모습을 상상한다
- 송경원 (★★★★☆)
거장이 약 빨고 만든 황홀한 걸작.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
- 황진미 (★★★★☆)
아드레날린 100퍼 드라이브, 진정한 영웅과 웨스턴 신화
- 이용철 (★★★★★)
영화의 어느 요소 하나 놓치지 않고, 끝까지 전력질주. 이런 쾌감을 기다렸다
- 이화정 (★★★★☆)
난생 첨 저릿저릿한 액션 주이상스~ 진화하는 밀러께 경배를~
- 유지나 (★★★★★)
매드 맥스 영화들이 원래 드라마를 최소화하고 그 자리를 액션으로 채우려는 경향이 강한데, 이 영화는 그 중 가장 극단적입니다. 거의 모든 장면이 액션이죠. 그것도 원래 3부작의 재료들을 긁어 모아 10배 속도와 강도로 마구 돌린 것 같은 액션입니다. 영화는 러닝타임 내내 미친 것처럼 질주하고 충돌하고 부서지고 날아갑니다. 영화는 모래와 불과 금속의 발레입니다.
- 듀나 ( ★★★★만점)
액션 영화의 팬으로서 반드시 거쳐가야 할 영화들이 있다.
1981년 - 인디아나 존스: 잃어버린 성궤의 추적자
1988년 - 다이 하드
1991년 -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1999년 - 매트릭스
2008년 - 다크 나이트
2015년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이 영화는 지난 10년간 나온 액션 영화 중 최고다!
- 크리스 스턱만 ( 여기서 볼 수 있다.)
이론적으로 이 영화는 존재할 수도 없고 존재해서도 안되었다. 액션 영화 감독으로서 한물 간 늙은이로만 보일 조지 밀러에게 전권을 위임한다는 것은 이윤 추구가 제일 우선인 할리우드 경영자의 입장에서 말도 안되는 일이다. 촬영이 예정보다 수 년씩 질질 끌린 영화 치고 흥행에 성공한 작품은 하나도 없었다. 한창 신인 연기자로 잘 나가는 니콜라스 홀트를 데려다 삭발하고 분칠에 갈라진 입술 분장을 시킨 것은 말 그대로 미친 짓이다. 그래서 이 영화가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기적인 것이다.
(독자 답글: 액션 영화 팬들은 고개를 조아리고 감사의 절을 올려야 한다.)
- Rob Bricken, iO9
정지연 평론 #

해외는 물론 국내 언론 시사회에서도 엄청난 호평이 나왔다. 언론 시사회 평가 모음 이동진 평론가도 '몰입감과 순도가 높으면서 뛰어난 액션으로 극 전체를 끌고 가는 영화'라 표현하며 별 4개로 호평했고, 이후 퓨리오사 개봉시기에 별 반개를 상향했다. 박평식은 '노장의 싯누런 광기'라며 별 세개 반을 주었다.

야후! 영화의 스태프들이 선정한, 2015년 7월 4일 기준 2015년 최고의 영화 목록에서 1위로 뽑혔다. # 그리고 로튼토마토에서 선정한 2015년 최고의 영화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메타크리틱에서는 2015년에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영화 12위에 선정되었으며, 팬들의 반응도 그만큼 뜨거워서 2015년 가장 많이 토론된 영화로 손꼽혔다. 국제 영화 비평가 협회에서 2015년 최고의 영화로 선정되었다. # #

이 외의 수상 및 기타 선정 기록은 너무 많으므로(...) 위키피디아 참조.

9.2. 총평

21세기 최고의 액션 영화 # #로 평가되며, 평단의 호평에 걸맞게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기술 부문의 상을 거의 다 휩쓸었고, 작품상, 감독상 등 주요 부문에도 노미네이트되었다.[15] 메타크리틱이 여러 평론가들의 의견을 취합해 순위를 매긴 2010년대 최고의 영화들 리스트에서 무려 전체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멜 깁슨이 연기했던 기존의 매드맥스 시리즈에 이어 본작의 톰 하디 역시 팬들에게 괜찮은 2대 맥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빌런인 임모탄 조나 신규 캐릭터 퓨리오사 역시 독특한 캐릭터성으로 좋은 평을 받았다. 깁슨 또한 영화가 굉장했다고 호평하였다. # 흥행에서는 큰 이득을 보지 못했지만 비평면에서 결과가 상당히 좋기 때문인지 여세를 몰아 5편 매드 맥스: 웨이스트랜드[16]도 제작할 예정이라 하며, 톰 하디와는 잽싸게 3편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링크 이하는 영화에 대한 호평들.

2022년 개정된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리스트에 처음으로 순위에 올랐다.

10. 흥행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5년 20주차 2015년 21주차 2015년 22주차
악의 연대기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2015년 21주차 2015년 22주차 2015년 23주차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샌 안드레아스

시리즈 내에서의 평가는 말할 것도 없고 액션 영화의 걸작이라는 평가도 받고 입소문을 타 관객들과 마니아들의 호응이 대단했음에도 이례적으로 극장 수익만으로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하고 말았다. 물론 이후 블루레이 등의 2차 시장에서 5580만 달러 가량의 수익을 벌어들여, 최종적으로는 손익분기점은 넘을 수 있었다고 한다.

물론 《매드 맥스》에게 악조건이 좀 있었는데 칸 영화제 상영 때문에 엠바고가 걸려 영화에 대한 자세한 홍보와 개봉 전 여러 잡지나 평론가의 후기 등을 접할 수 없었기에 존재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또한 중국 개봉이 금지된 것도 꽤나 큰 타격이었다.[19] 그리고 국내에서는 본작이 15세 등급이었지만 해외에서는 R등급을 받은 영화라 흥행에 애초에 한계가 있었다. 애초에 워너 브라더스에서는 3억 달러 정도의 흥행을 예상했다고 한다.[20] 그러니 예상보다는 훨씬 많이 번 셈. 요약하면 엠바고 때문에 홍보를 제대로 못 한 것에 비하면 상당히 뛰어난 작품성을 갖춘 영화 자체의 힘으로 힙겹게 번 것.

국내에서는 5월 14일에 개봉했으며 북미에서는 5월 15일에 개봉했다. 우선 북미에서는 목요일 전야제에서 약 370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개봉일인 금요일에는 1661만 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그 다음 날인 토요일에는 3% 하락한 1615만 달러를, 일요일에는 전일보다 21% 하락한 1267만 달러를 벌었다. 그래서 개봉 첫 주말 동안 북미 전역 3702개관에서 4542만 8128달러를 벌어들이며 《피치 퍼펙트 2》에 이어 2위로 데뷔했다. 북미 현지에서도 평가는 본작이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지만 《피치 퍼펙트 2》의 평가도 나쁘지 않은데다 본작은 북미에서는 R등급을 받았기 때문에 《피치 퍼펙트 2》와는 달리 등급상의 한계가 있었다. 그리고 북미 관객 중 70%가 남성이었고 그 중 54%는 35세 이상이었다. 아무래도 본작이 30년만에 개봉된 시리즈 후속편이라 본래 시리즈의 열성 팬들이 가장 열렬한 지지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로튼토마토에서 비평가들에게서 98%라는 놀라운 신선도를 획득한 것에 비해 북미 관객들의 평가가 주된 시네마스코어에서는 B+를 받았다. 그러나 로튼토마토에서 관객들이 매긴 신선도는 92%에 평균 점수는 5점 만점에 4.5점이란 매우 높은 점수를 얻었는데 이는 개봉 초기에 《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기록했던 신선도 91%를 앞서는 2015년 개봉작 중 최고 기록이었다.[21]이후 관객들이 매긴 신선도는 90%로 하락했다. 그리고 본작의 순 제작비는 1억 5천만 달러[22] 이지만 제작 외적인 비용을 포함한 총 제작비는 2억 1천만 달러로 손익분기점은 제작비의 2배이기 때문에 본작의 경우에는 4억 2천만 달러가 된다.

5월 14일 해외 48개국에 12000개관에서 104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의 시동을 걸었다. 우선 프랑스에선 개봉일에 [23] 전국 618개 지역의 802개관에서 225만 달러를 벌었다. 배급사인 파라마운트에 따르면 "오후부터 상영했는데도 2015년에 파리에서 개봉한 모든 영화 중 가장 높은 개봉일 성적"을 기록했다.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거의 백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2위 작품보다 약 65% 높은 성적으로 데뷔했다. 러시아에서는 상위 5위권 작품들 중에서 79%의 점유율을 보이며 2434개관에서 개봉해 83만 5천 달러를 벌었다. 독일에서는 784개관에서 76만 8천 달러를 벌었으며, 3D 상영관 중에서는 92%나 되는 점유율을 기록했다. 한국에서는 765개관에서 75만 6천 달러를 벌었으며, 브라질에서는 1008개관에서 66만 4천 달러를 벌었다. 이탈리아에서는 가장 높은 한 관당 수익을 기록했는데 평균적으로 14만 5천 달러를 벌었으며, 스칸디나비아의 4개 지역에서 59만 달러를, 동유럽에서 23만 3천 달러를 벌었다. 금요일에는 20개국으로 확대 개봉하였는데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에서 16700개관에서 1420만 달러를 벌어서 전 세계 68개 지역에서 이틀 만에 2460만 달러를 벌었다. 영국에서는 950개관에서 17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상위 5위권 영화 중 30%의 점유율을 차지했고, 프랑스에서는 802개관에서 150만 달러를 추가해 이틀만에 380만 달러를 벌었다. 한국에서는 796개관에서 12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이틀 만에 200만 달러를 벌었고, 러시아에서는 2434개관에서 12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상위 5위권 영화 중 75%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호주에서는 542개관에서 100만 달러를 벌면서 이틀 만에 180만 달러를 벌었다. 멕시코에서는 1845개관에서 개봉해 81만 천 달러를 벌어들이며 상위 5위권 영화 중 점유율 30%를 차지했다. 브라질에서는 1008개관에서 67만 2천 달러를 벌었으며, 상위 5위권 영화 중 45%를 차지했다. 665개관의 3D 상영관 중 71%를 차지했으며 이틀만에 330만 달러를 벌었다. 독일에서는 784개관에서 66만 9천 달러를 벌었고, 664개관의 3D 상영관 중 92%를 차지했다. 독일에서는 이틀동안 140만 달러를 벌었다. 스페인에서는 476개관에서 개봉했는데 37만 6천 달러를 벌었으며, 상위 5위권 영화 중 45%를 차지했다. 이탈리아에서는 555개관에서 23만 4천 달러를 벌었으며 이틀동안 37만 9천 달러를 벌었고 스칸디나비아 4개국에선 56만 6천 달러를 벌어 이틀 동안 120만 달러를 벌었다.

북미에서는 비록 《피치 퍼펙트 2》에게 막혔지만 해외에서는 《피치 퍼펙트 2》보다 우세를 점했다. 그러나 중국에서 개봉한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게 가로막혀 개봉 첫 주에 해외 박스오피스에서도 2위로 등장했다. 해외 29개국 IMAX 182개관에서 4백만 달러를 벌었다. 아이맥스 수입까지 포함하여 강한 입소문을 타고 전 세계 68개국에서 총 65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그리고 개봉 첫 주 수익이 높은 해외 국가를 순서대로 살펴보면 프랑스에서 608개관에서 680만 달러, 영국에서 950개관에서 670만 달러, 한국에서 799개관에서 660만 달러, 러시아에서 2434개관에서 6백만 달러, 오스트레일리아에서 542개관에서 480만 달러, 브라질에서 1008개관에서 380만 달러, 멕시코에서 1900개관에서 390만 달러, 독일에서 784개관에서 280만 달러, 스페인에서 476개관에서 130만 달러, 이탈리아에서 555개관에서 120만 달러를 벌었다. 그래서 개봉 첫 주에 북미와 해외 수익을 합친 총 수익은 1억 1576만 7601달러로 순조롭게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국내에서도 《 악의 연대기》에 이어 2위로 어디서도 피할 수 없는 2위의 운명 데뷔했는데 799개관에서 16205번 상영되어 첫주 동안 80만 200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본래 예매율은 본작이 《악의 연대기》를 앞질렀는데 현장 판매에서는 후자가 앞서 2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5월 18일 월요일에는 드디어 1위를 탈환했다.

개봉 2주차에 해외에서는 전 세계 70개 국가 14172개관에서 382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2위를 유지했다. 2주차까지 해외 수익이 1억 2430만 달러를 돌파하여 전 세계 누적 수익이 2억 1200만 달러가 되었다. 그리고 주말 동안 세계적으로 137개 지역의 아이맥스에서 180만 달러를 벌었다. 특히 한국에서 《 스파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단 8%가 하락한 610만 달러를 벌어 누적 수익이 1490만 달러가 되었다. 또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피치 퍼펙트 2》에 이어 2위를 유지하여 4백만 달러를 벌었는데 개봉 10일 동안 총 1480만 달러를 벌었다. 그 다음으로 누적 수익이 높은 국가들을 순서대로 살펴보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주말에서 335만 달러를 벌어 천만 달러를 벌었으며, 프랑스에서 주말동안 330만 달러를 벌어 총 1060만 달러가 되었고, 러시아에선 290만 달러를 벌어 총 1030만 달러를 벌었으며, 브라질에선 240만 달러를 벌어 총 710만 달러를 벌었고, 독일에선 170만 달러를 벌어 총 530만 달러를 벌었고, 멕시코에선 150만 달러를 벌어 총 580만 달러를 벌었다.

2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20개관이 늘어난 3722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주말 동안에는 전주보다 45.8% 하락한 2463만 9262달러를 벌었다. 북미에서는 연휴 기간인 메모리얼 데이 기간이었기 때문에 휴일이었던 월요일에는 664만 8179달러를 벌어서 4일 동안의 연휴 기간 동안 총 3128만 7441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2주차에는 신작 《 투모로우랜드》의 개봉 때문에 전주보다 1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개봉 11일 동안 총 9417만 7220달러를 벌었다. 그래서 2주차까지 북미와 해외에서 합친 총 수익은 2억 1901만 7720달러. 국내에서는 입소문을 타고 대역전극을 벌여 원래 경쟁자였던 《악의 연대기》는 물론이고 강적인 《스파이》마저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개봉 2주차에 전국 714개관에서 9457번 상영되어 67만 2764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가 183만 9746명이 되었다. 전주보다 불과 5%밖에 하락하지 않았으며 같은 기간에 60억 2649만 5809원을 벌어들여 누적 매출액이 162억 7576만 4926원이 되었다.

개봉 3주차 주말에는 전 세계 70개국 10220개관에서 216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해외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그래서 3주차까지 해외 누적 성적이 1억 6500만 달러가 되었다. 해외 국가 중 한국에서 가장 월등히 높은 성적을 거뒀는데 전주보다 불과 16% 하락한 510만 달러를 벌어들여 누적 성적이 2130만 달러가 되었다. 그 다음으로는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270만 달러를 벌어 누적 성적이 2130만 달러가 되었으며, 프랑스에선 2백만 달러를 벌어들여 총 1400만 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호주에선 290만 달러를 벌어 총 1290만 달러를 벌었으며, 브라질에선 130만 달러를 벌어 총 9백만 달러를, 러시아에선 백만 달러를 벌어 총 120만 달러를, 독일에선 백만 달러를 벌어들여 총 720만 달러를, 멕시코에선 50만 8천 달러를 벌어 총 710만 달러를, 스페인에선 37만 9천 달러를 벌어 총 330만 달러를, 이탈리아에서는 30만 2천 달러를 벌어 총 320만 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467개관 줄어든 3255개관에서 상영됐으며 주말 동안 전주보다 42.5% 하락한 1417만 8236달러를 벌며 전주보다 1단계 하락한 4위를 차지했다. 그리하여 3주차까지 북미 누적 성적은 1억 1646만 7770달러이며 해외 누적 성적까지 합친 총 수익은 2억 8146만 7770달러이다. 본작의 해외 수익이 가장 많은 국가인 한국답게 뜨거운 흥행 질주를 이어가서 3주차에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전국 699개관에서 8548회 상영되어 전주보다 12% 하락한 58만 622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그래서 3주차까지 국내 누적 관객수는 294만 6587명이다. 그리고 3주차에는 전주보다 17% 하락한 49억 9917만 4497원을 벌어서 누적 매출액이 256억 508만 7523원이 되었다.

개봉 4주차 주말에는 전 세계 70개국 6270개관에서 11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전 세계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그래서 4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성적은 1억 8400만 달러가 되었다. 가장 누적 성적이 높은 해외 10개국을 순서대로 살펴보면 한국에서 250만 달러를 벌어 총 2720만 달러를,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120만 달러를 벌어 총 2410만 달러를, 호주에서 120만 달러를 벌어 총 1470만 달러를, 프랑스에서 105만 달러를 벌어 총 1550만 달러를, 브라질에서 99만 4천 달러를 벌어 총 1040만 달러를, 독일에서 51만 8천 달러를 벌어 총 2백만 달러를, 러시아에서 37만 4천 달러를 벌어 총 1290만 달러를, 멕시코에서 27만 9천 달러를 벌어 총 770만 달러를 벌었다. 국내에서는 전국 574개관에서 1만 7018 회 상영되어 48만 6609의 관객을 동원해 4주차까지 누적된 관객 수가 343만 3204명이 되었다. 그리고 《 샌 안드레아스》의 개봉으로 인해 전주보다 1단계 하락한 2위를 차지했다. 또 전주보다 57.2% 하락한 39억 9062만 6222원을 벌어서 4주차까지 누적 매출액이 295억 9563만 6745원이 되었다.

개봉 5주차에도 전 세계 박스오피스 4위를 지켰는데 전 세계 64개국 4320개관에서 550만 달러를 벌었다. 그래서 5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수익이 1억 9515만 달러가 되었다. 북미에서는 개봉 5주차에 전주보다 486개관 줄어든 2234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전주보다 48.1% 하락한 406만 5967달러를 벌어들이며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7위를 차지했다. 그래서 5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1억 3854만 3794달러로 5주차까지 북미와 해외 매출액을 합친 총 액수는 3억 3423만 6474달러이다. 중국 개봉마저 불투명해진 가운데 쏟아지는 극찬에 비해 영화의 흥행세가 둔화되었으나 해외 수익도 합쳐 극장 기준 손익분기점은 넘겼다. 국내에서는 전국 505개관에서 1만 3216회 상영되어 메르스 여파에도 24만 7930명의 관객을 동원해 5주차까지 누적된 관객 수가 368만 1125명이 되었다. 그리고 《 쥬라기 월드》의 개봉으로 인해 전주보다 1단계 하락한 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전주보다 49.4% 하락한 20억 1790만 117원을 벌어서 누적 매출액이 316억 1344만 8362원이 되었다.

개봉 6주차에는 각종 신작들의 득세로 힘이 많이 빠져 전 세계 박스오피스 9위로 하락했는데 전 세계 56개국에서 506만 달러를 벌었다. 그래서 6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금액이 2억 270만 달러가 되었다. 거의 막바지에 일본에서 개봉했는데 600개관에서 210만 달러를 벌어들여 부분적인 1위[24]를 했으나 주중 1위는 《 러브라이브! The School Idol Movie》에게 밀렸다. 여기서도 콩라인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1단게 하락한 8위를 차지했으며 810개관이 줄어든 1424개관에서 상영하여 전주보다 25.4% 하락한 303만 3049달러를 벌어서 6주차까지 누적 금액이 1억 4381만 9878달러가 되었다. 그래서 6주차까지 누적된 전 세계 매출액은 3억 4651만 9878달러이다. 국내에서는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5위를 차지했으며 229개관에서 1374회 상영하여 4만 8494명을 불러 보아 누적 관객 수가 379만 2742명이 되었다. 그리고 전주보다 65.4% 하락한 4억 572만 7200원을 벌어서 누적 매출액이 325억 321만 1862원이 되었다.

개봉 7주차에는 전 세계 박스오피스 12위로 하락했는데 50개국에서 6백만 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6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2억 930만 달러가 되었다. 또 일본에서 여전히 강세를 보이며 전주보다 겨우 21% 하락한 165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총 6백만 달러를 벌었다.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463개관이 줄어든 961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전주보다 41.8% 하락한 176만 4436달러를 벌어 전주보다 1단계 하락한 9위를 차지했다. 7주차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은 1억 4710만 7258달러가 되었다. 그리고 7주차까지 북미와 해외 매출액을 합친 총 금액은 3억 5640만 7258달러이다.

북미에서는 9월 24일로 133일간의 상영을 끝마치고 모든 극장가에서 막을 내렸으며 박스오피스 모조에서 집계한 북미 최종 누적 매출액은 1억 5363만 6354달러이고, 해외 매출액은 2억 2110만 달러이다. 그래서 이를 합친 전 세계 총 극장 매출액은 3억 7473만 6354달러이다. 비록 극장 개봉만으로는 손익분기점인 4억 2천만 달러에는 못 미쳤지만, 호평한 관객이 워낙 많아 블루레이 판매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 받았고, 이후 블루레이 등의 2차 판권 판매에서 약 5600만 달러에 달하는 큰 수익 덕택에 결과적으로 제작비 이상의 수익을 거두게 되어, 다행히 손익분기점은 맞췄다고 한다.

그리고 국내에서 상영 종료 후 최종 누적 관객수383만 7540명이며 최종 누적 매출액328억 5174만 9462원을 기록했다. 상영 종료 시점 기준 해외 흥행 순위 1위이다. 중국 개봉이 무산된 현재 해당 기록은 확정되었다. 이후 중국에서 상영이 금지된 이유로는 무정부 상태와 폭동 상황을 그대로 묘사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25] 중국에서 개봉이 성사됐다면 극장 상영만으로도 충분히 손익분기점을 통과했을 텐데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다.

아이맥스 포맷 상영 종료 후 관객수는 138,099명으로, 이 부문 역대 14위에 자리매김했다.

통계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일자, 요일 동원 관객 누적 관객 흥행 신기록
1일차(5/14, 목) 89,727 93,685
2일차(5/15, 금) 147,689 241,374
3일차(5/16, 토) 290,444 531,818
4일차(5/17, 일) 270,286 802,104
5일차(5/18, 월) 97,798 899,902
6일차(5/19, 화) 92,023 991,925
7일차(5/20, 수) 99,600 1,091,525
8일차(5/21, 목) 75,459 1,166,984
9일차(5/22, 금) 111,665 1,278,649
10일차(5/23, 토) 250,324 1,528,973
11일차(5/24, 일) 309,329 1,838,302
12일차(5/25, 월) 281,896 2,121,642
13일차(5/26, 화) 72,395 2,194,028
14일차(5/27, 수) 93,156 2,287,184
15일차(5/28, 목) 73,213 2,360,372
16일차(5/29, 금) 107,824 2,468,196
17일차(5/30, 토) 254,795 2,722,991
18일차(5/31, 일) 223,610 2,946,601
19일차(6/1, 월) 64,232 3,010,831
20일차(6/2, 화) 57,802 3,068,633
21일차(6/3, 수) 44,229 3,113,039
22일차(6/4, 목) 44,055 3,157,094
23일차(6/5, 금) 58,921 3,216,015
24일차(6/6, 토) 125,305 3,341,320
25일차(6/7, 일) 90,563 3,431,883

최종적으로 390만 명 대의 관객수를 동원했다. 매드 맥스 시리즈가 국내에서 대중적으로는 거의 듣보잡에 가까웠던 걸 보면 기적 급의 성적이다.

2015년 9월 1일에 블루레이 판매가 시작되자 전체 블루레이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주간 판매량 1위로 올라갔다.

11. 수상

12. 미디어 믹스(프리퀄)

13. 패러디

13.1. 그림

13.2. 영상

임모탄의 추격 시작 장면에서 눅스를 바라보자, 눅스가 들뜨고 슬릿이 반박하는 장면이 인상 깊어서 여기저기 패러디되고 있다.
원본 영상

눅스 : "임모탄! 임모탄 조!!" (Immortan! Immortan Joe!!)
(눅스의 외침에 고개를 돌린 임모탄 조와 그걸 보고 화들짝 놀란 눅스)
눅스 : "날 보셨어! 날 쳐다 보셨어!" (He looked at me! He looked right at me!)
슬릿 : "피주머니를 보신 거야!" (He looked at your blood bag!)
눅스 : "고개 돌려서 내 눈을 똑바로 보셨어!" (He turned his head. He looked me straight in the eye!)
슬릿 : "지평선을 보신 거야!" (He was scanning the horizon!)
눅스 : "아니, 날 선택하셨어. 발할라로 데려가실 거야!" (No, I am awaited. I am awaited in Valhalla!)
(이후 니트로 추진기가 발동되어 앞으로 튀어나가는 눅스카, 눅스카의 앞에 매달린 '피주머니' 맥스는 당연히 '빌어먹을'이라며 욕을 퍼붓는다(...))
눅스 : "임모탄―!!!" (Immortan―!!!)

14. 기타



[1] 작중 눅스의 대사. 짧고 간단한 만큼이나 해석하기에 따라 뉘앙스가 천차만별로 갈리는지라 각자 좋아하는 번역으로 너도 나도 수정을 시도했었다. '이런 날이, 이렇게 쩌는 날이 오다니'라거나 '사랑스러운 하루야'라거나... 결국은 그냥 영화 자막판의 번역으로 돌아왔다. [2] history man. 인류 문명이 붕괴된 이후 남아있는 지식이나 정보들을 기록하여 보존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원래는 임모탄 조의 다섯 아내들을 돌봤던 '미스 기디'를 시작으로 시타델에서만 존재하는 계층으로 보였으나, 이후 개봉한 프리퀄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에 등장하는 디멘투스 갱단에도 역사가가 있는 것으로 보아 다른 집단에도 존재하는 듯 하다. 본작 개봉 당시에는 이 개념이 정확치 않아 '최초의 인류'라고 오역되었으나, 이후 퓨리오사 외전에 직접 등장하면서 '역사가'로 번역되었다. [3] 설정상으로는 전작의 토커터와 임모탄은 완전히 다른 인물이다. 키스번도 자신의 얼굴을 시리즈의 팬들이 알아보는 것은 원치 않았다고 하며, 그 때문에 영화 내내 얼굴에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4]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갱신하였다. [5] 키아누 리브스 배우가 나왔던 《47 로닌》 같은 괴작의 사례가 있다. 재촬영을 포함해서 2억 달러가 넘게 들어갔는데도 폭망. [6] 밀러 감독은 1988년과 1999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던 인연이 있다. [7] 실은 칸 공개 이후 엠바고를 풀려고 했으나 열광적인 반응에 먼저 풀렸다고 한다. [8] 간혹 보이는 22세기란 문구는 국내 홍보사가 아포칼립스물임을 강조하기 위해 임의로 설정했던 것이다. 세계관은 1980년대부터 약간의 설정만 바뀐 채 그대로 이어지는 소프트 리부트로, 톰 하디 맥스의 스토리는 문명 멸망으로부터 몇 십년 후부터 시작되므로 본작의 배경이 22세기가 될 수 없다. [9]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에서 퓨리오사가 아이였던 시절이 문명 붕괴로부터 45년 후인 점, 그리고 본작에서 퓨리오사가 최소 7000일 동안 부발리니의 땅을 떠나있었다고 언급한 점을 미루어보면 본작의 시점은 문명이 붕괴된 지 약 65년 째임을 알 수 있다. 1980년대를 기점으로 하면 본작의 시간대는 2040년대 중반 내지 2050년대 초중반으로 추측된다. [10] 맥스에겐 딸이 없었고 갓난 아들만 있었다. 영화 속 맥스의 환상에 등장하는 소녀를 딸로 알았던 모양. 해당 소녀의 정체는 프리퀄 코믹스에서 알 수 있다. 물론 프리퀄 코믹스는 개봉 이후 나와서 시놉시스를 쓸 당시엔 명확히 알 수 없었고, 몇십년 만에 나온 후속작에다 배우도 바뀌었으니 제목과 주인공 이름만 그대로인 완전 리부트로 알았던 모양이다. [11] 이들은 그냥 임모탄에게 납치되어 오직 그의 아기를 낳기 위해 살아가는 자들로, 인류 생존의 열쇠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12] 짐머는 영화 개봉 이후 홀켄보르흐의 음악을 경이로운 작품이라며 극찬했다. [13] 원래는 별 4개였으나,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개봉 이후 별 반 개를 올렸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역시 별 4개 반을 부여했다. [14] 처음엔 9점을 주었다가 이후 상향했다. [15] 이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가 주요 부문에서 상을 타거나 노미네이트되는 경우는 글래디에이터, 스타워즈, 반지의 제왕, 아바타, 인셉션 같은 작품들밖에 없다. [16] 이전에는 부제가 퓨리오사로 알려졌으나 밀러 감독이 팟캐스트에 '황무지'로 발표했다. [17] 영화 전체의 시점 전환 횟수는 총 2700회로, 각 장면당 주어진 시간은 평균 2.7초이다. 액션이 한창 벌어지는 동안에는 1초에 2번 이상 장면이 바뀌기도 한다. [18] 편집 담당이 바로 조지 밀러 감독의 아내인 마거릿 식설로, 남편의 다른 작품인 《 해피 피트》와 《 꼬마 돼지 베이브》의 편집을 맡기도 했다. 480시간에 달하는 원본 필름을 2시간으로 압축시키는 근성을 보여주었다. [19]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처럼 북미에서 고전해도 중국 흥행이 잘되면 어느정도 만회할 수 있을 만큼 중국 시장은 크고 중요하다. [20] 사실 근래 R등급 블록버스터 영화가 흥한 경우는 많지 않았다. 상반기에는 《 킹스맨》이 크게 흥했다. [21]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이 이후 관객 신선도 96%를 찍으면서 갱신했다. [22] 모조에서 공개된 공식 제작비라고 어떤 유저가 고쳐놨는데, 모조에서 밝힌 제작비 역시 정확한 액수가 아니라 추정치이다. [23] 상술한 칸 영화제에서 시사회를 가진 뒤 바로 개봉했다. [24] 개봉 주의 주말과 그 다음주 평일에 1위 [25] 중국은 엄격한 검열을 통해 중국공산당의 정치 이념에 맞지 않는 영화는 개봉을 금지시키는 일이 빈번하다. 문서 참조. [26] 노미네이트된 10개 부문 중 나머지 부문들인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시각효과상 부문은 수상받지 못했다. [27] 같은 포스트 아포칼립스물로 매드무비를 만들다보니 위화감이 거의 없다. 애당초 북두의 권 원작 초기는 매드 맥스 2 동인지에 가까운 물건이다. [28]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비하인드 신, VFX 비하인드 신 [29] 다리가 정말로 부러져서 밀러가 고쳐줘야 했다. 분노의 도로에서 차량 스턴트 겸 테스트 드라이브를 다시 맡았다. 대표적인 스턴트로는 처음에 맥스의 인터셉터가 썬더스틱에 맞아 전복되는 장면이 있다. [30] 사실 이 계산도 어딘가 이상하다. 하루에 인당 1리터씩만 물을 마신다쳐도 하루 13리터, 중간 보급이 없다치고 160일이면 무려 2000리터다. 차량에서 빼는 물품 중 물만 해도 2톤이 나왔다는 뜻이다. 교역용으로 물과 우유를 한가득 싣었던 대형 트럭이니 그정도 나왔다 쳐도, 여기에 연료와 식량까지 싣으면 고작 오토바이로 굴릴 수 있는 무게가 나올까? [31] 심지어 밑에 자주 함께 구입하는 상품 항복에 녹스가 멋진 날이라고 외칠때 쓰던 고글과 유사한 모양의 고글과 흰색 바디페인트(...)가 있다. [32] 그런데 영화 설정상으로는 이 스프레이는 금/은도금 스프레이다. [33] 일본어는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