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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18:34:22

레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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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
Leatherman Tool Group, Inc.
파일:레더맨 로고.svg
설립일 1983년 7월
창업주 티모시 S. 레더맨
스티브 베를리너
기업형태 비공개 회사
업종명 멀티툴 나이프 제조업
회장 벤저민 리베라
소재지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leatherman_tti_gold_30_years_enl.png
Charge TTi 창립 30주년 골드 한정모델[1]

1. 개요2. 특징3. A/S 신청 방법
3.1. 국내 정식 수입 제품3.2. 직구 제품
4. 제품 라인업
4.1. 멀티툴
4.1.1. Heavy-Duty4.1.2. Full-Size4.1.3. Pocket-Size4.1.4. Keychain
4.2. 나이프4.3. 한정판 라인업 - 레더맨: 개러지4.4. 단종된 제품들

[clearfix]

1. 개요

팀 레더맨이 만든 멀티툴 브랜드. 플라이어형 멀티툴의 원조 회사다. 본사는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위치해 있다.

대한민국 정식 수입사는 신명 글로빅스이다.[2] 하지만 그냥 직구하는게 싸다.

이전에는 직구 가격이 국내 가격 대비 매우 저렴했는데, 2016년 들어서부터 직구 가격도 올라감에 따라 최종 지출 금액이 국내 구입 가격과 격차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2019년 시점에는 아마존 가격이 아닌 레더맨 공홈에서 정가를 주고 배송비 붙여 사더라도 국내에서 파는 제품보다 더 저렴할 정도로 다시 격차가 벌어졌다가, 2022년 2월부터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자재값 상승으로 모든 제품군의 가격이 큰 폭으로 인상되어 가격 차이도 거진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아직 구입하지 않은 사람들의 부담이 더 커졌다.

2. 특징

포춘 선정
가장 위대한 현대 디자인 100선
{{{#!wiki style="margin:0 -10px -5px; color:#191919; min-height:2em;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출처: 가장 위대한 현대 디자인 100선, 2020년
<colbgcolor=#e5e5e5><colcolor=#000> 1 iPhone 아이폰 Apple ( 조너선 아이브) 20​07
2 Macintosh 매킨토시 Apple 19​84
3 Google Search Engine 구글 검색엔진 구글 (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스콧 해선) 19​97
4 Eames DAR Chair 임스체어 레이, 찰스 임스 19​50
5 Sony Walkman TPS-L2 소니 워크맨 TPS-L2 SONY ( 오가 노리오) 19​79
6 OXO Good Grip Peeler 옥소 굿그립 필러 스마트 디자인 19​90
7 Uber RideShare 우버 라이드 셰어링 우버 20​09
8 Netflix Streaming 넷플릭스 스트리밍 넷플릭스 19​97
9 Lego Building Blocks 레고 블록 힐러리 피셔 페이지 19​39
10 iPod 아이팟 Apple ( 조너선 아이브) 20​01
11 Google Maps 구글 지도 웨어 투 테크놀러지스 20​05
12 Apollo 11 Spacecraft 아폴로 11호 NASA 19​69
13 Akari Lamp 1A 아카리램프 1A 노구치 이사무 19​54
14 MacBook Pro 맥북프로 Apple ( 조너선 아이브) 20​06
15 Post-Its 포스트 잇 3M (아서 프라이) 19​77
16 747 “Jumbo Jet” Airliner 보잉 747 보잉 (조 서터) 19​70
17 SX-70 Polaroid Camera SX-70 폴라로이드 제임스 길버 베이커 19​72
18 Model S 모델 S 테슬라 (프란츠 폰 홀츠하우젠) 20​12
19 Model 3210 모델 3210 노키아 (앨러스터 커티스) 19​99
20 Savoy Vase 사보이 꽃병 Iittala ( 알바, 아이노 알토) 19​37
21 Hue Lighting System 휴 조명 시스템 필립스 (Signify) 20​12
22 App Store 앱스토어 Apple 20​08
23 Spotify 스포티파이 Spotify (다니엘 에크) 20​06
24 Amazon Prime 아마존 프라임 아마존닷컴 20​05
25 Muji Rice Cooker 무인양품 밥솥 무인양품 ( 후카사와 나오토) 20​14
26 Airbnb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 (조 게비아) 20​08
27 Wikipedia 위키피디아 위키백과 20​01
28 NYC Subway Map 뉴욕 지하철 지도 유니마크 (마시모 비녤리) 19​72
29 iOS iOS Apple 20​07
30 Shinkansen 신칸센 일본국유철도 19​64
31 WeChat 위챗 텐센트 (장샤오룽) 20​11
32 Nest 네스트 Nest Labs (토니 퍼델) 20​11
33 606 Shelving System 606 선반 시스템 Vitsoe ( 디터 람스) 19​60
34 Skype 스카이프 Skype 20​03
35 Modern Classics 클래식 펭귄 북스 (얀 치홀트) 19​52
36 ClearRX 클리어RX 데버라 애들러 20​05
37 Mobike 모바이크 베이징 모바일 바이크 테크놀러지 20​15
38 Round Thermostat 원형 보온장치 허니웰 (헨리 드라이퍼스) 19​53
39 Stool 60 스툴 60 Artek ( 알바 알토) 19​53
40 Facebook 페이스북 Facebook ( 마크 저커버그) 20​03
41 Billy Bookcase 빌리 책장 IKEA 19​79
42 Pride Flag 프라이드 플래그 길버트 베이커 19​78
43 Lia Pregnancy Test 리아 임신 검사 베서니 에드워즈 (애나 심슨) 20​17
44 Super Mario Bros.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닌텐도 ( 미야모토 시게루) 19​85
45 Vélib Bike Service 벨리브 자전거 서비스 JCDecaux 20​07
46 Apple Watch 애플워치 Apple (케빈 린치) 20​15
47 Bialetti MOKA Pot 비알레티 모카포트 알폰소 비알레티 19​33
48 Poäng 포엥 이케아 (나카무라 노보루) 19​74
49 Volkswagen Bug 폭스바겐 비틀 폭스바겐 ( 페르디난트 포르셰) 19​38
50 Office 365 오피스 365 Microsoft 19​90
51 Tupperware 터퍼웨어 얼 터퍼 19​48
52 View-Master 뷰마스터 찰스 해리슨 19​62
53 LifeStraw 라이프 스트로우 베스테르고르 프란센 20​05
54 Raspberry Pi 라즈베리 파이 라즈베리 파이 재단 20​12
55 Flex-Foot 의족 외수르 19​71
56 Medical Toy Blocks 의학 장난감 블럭 이마무라 히카루 20​12
57 Life Magazine 라이프 Time, Inc. 19​36
58 Leica M 라이카 M 에른스트 라이츠 19​54
59 Lettera 32 레테라 32 마르첼로 니촐리 19​63
60 Airtable 에어테이블 에어테이블 20​12
61 Forever Stamps 영원우표 USPS 20​06
62 Telephone Area Code 지역번호 Bell Labs (라디슬라프 수트나르) 19​47
63 ET66 Calculator ET66 계산기 브라운 ( 디터 람스) 19​87
64 Apple Pay 애플페이 Apple 20​14
65 Flyknit 플라이니트 나이키 20​08
66 Orange-handled Scissors 오렌지 손잡이 가위 Fiskars 19​67
67 Pokémon 포켓몬 게임프리크 ( 타지리 사토시) 19​89
68 EpiPen 에피펜 Mylan 19​87
69 Medical Drones 메디컬 드론 Zipline 20​14
70 Geodesic Dome 지오데식 돔 버크민스터 풀러 19​48
71 Tampon 탐폰 얼 하스, 게르트루트 슐츠 텐더리히 19​33
72 23 & Me 유전자 검사 린다 에이비, 폴 쿠센차, 앤 워치츠키 20​06
73 Dyson Bagless 다이슨 백리스 제임스 다이슨 19​80
74 Netscape Browser 넷스케이프 브라우저 AOL & Mercurial Communications 20​05
75 Futura Typeface 푸투라 글꼴 파울 레너 19​27
76 SUICA 스이카 JR East 20​01
77 Air Jordan 1 에어 조던 1 나이키 (피터 무어) 19​85
78 Pocket Survival Tool 멀티툴 티머시 S. 레더먼 19​83
79 Box Chair 박스 체어 엔초 마리 19​71
80 Ultra-Light Down 울트라경량다운 유니클로 20​11
81 Havaianas 하바이아나스 로버트 프레이저 19​66
82 Womb Chair 움 체어 Knoll 19​66
83 PeaPod 피팟 앤드루 파킨슨, 토머스 파킨슨 19​89
84 Magic Band 매직밴드 Disney (Frog Design) 20​13
85 Type 2 타입 2 폭스바겐 (벤 폰) 19​50
86 Unix OS 유닉스 Bell Labs (켄 톰슨, 데니스 리치) 19​70
87 Wayfarer 웨이페어러 Ray-Ban (Raymond Stegeman) 19​52
88 Stokke Tripp Trapp 스토케 트립 트랩 페테르 옵스비크 19​72
89 Aravind Eye Hospital 아라빈드 안과 고빈다파 벤카타스와미 19​76
90 Bitcoin 비트코인 사토시 나카모토 20​09
91 National Park Map 내셔널 파크 맵 마시모 비녤리, 렐라 비녤리 19​77
92 911 911 Porsche 페르디난트 포르셰 19​63
93 Teema Tableware 티마 테이블웨어 카이 프랑크 19​63
94 LINN Sondek LP12 린 손덱 LP12 에드거 빌처 19​63
95 Valentine Typewriter 발렌타인 타자기 에토레 소트사스 19​63
96 IBM Logo IBM 로고 폴 랜드 19​63
97 Model 500 모델 500 웨스턴 일렉트릭 (헨리 드라이퍼스) 19​51
98 Great Green Wall of Africa 아프리카 녹색장성 Panafrican Agency of the Great Green Wall 20​07
99 IBM Mainframe IBM 메인프레임 엘리엇 노이스 19​52
1​00 Blackwing 602 블랙윙 Eberhard Faber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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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S 신청 방법

레더맨은 25년 워런티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조일이 월/연의 4자리 숫자로 드라이버 등의 툴이 수납되는 내부 프레임에 음각으로 적혀있다.
키체인이나 포켓툴같은 라이트한 라인업은 제품에 시리얼 넘버나 제조일이 적혀 있질 않아서 사실상 평생 A/S
예전 제품(직구)은 제조일 각인이 없는 제품도 있습니다.
만약 단종되어 교환할 부품이 없는 경우라면, 같은 라인업의 새로운 제품으로 변경해서 보내준다.
다만 단순 나이프 샤프닝, 고의적인 파손, 개조에 해당하는 경우는 A/S 사유가 아님.

3.1. 국내 정식 수입 제품

한국 수입사인 신명글로빅스(02-558-1818)에 접수하면 된다. 신명글로빅스의 이름이 있는 보증서(박스)와 이런저런 구매 내역 정보가 필요.

AS는 국내 대행사가 있어 편하다. 국내 AS의 경우는 국내 대행사를 통하여 수입한 물건에 한하여 가능한 것이 원칙이라 박스와 함께 신명글로빅스에 보내야 하는데, 박스가 없는 경우 이름, 전화번호, 증상을 적어서 보내면 신명글로빅스에서 미국에 보내 수리를 받아 다시 보내주거나 리퍼품으로 교환해준다. 미국으로 보내는 경우엔 국내 수리가 아니니 시간이 제법 걸리고, 리퍼품으로 교환해주는 경우에는 발송일 기준 2주 정도 걸린다. 과거에는 박스가 없으면 아예 처리해주지 않았는데 정책이 바뀐 모양.

3.2. 직구 제품

레더맨 본사로 직접 제품을 보내면 된다. 참고로 구성품을 다 보낼 필요는 없다. 고장난 부분만 보내면 끝.
-미국 본사 as 담당자([email protected])에게 직구로 물건을 산 내용을 첨부해 이메일을 보내고 담당자의 회신을 기다려야 한다.
-새벽 4시 이후에 as가 가능한 제품은 국내 as센터 주소가 있는 이메일을 받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한국에서 as받을수 없다는 회신이 온다.
-국내 as가 가능하다는 메일이 오면 메일에 나와있는 신명글로빅스 레더맨 as센터에 전화를 걸어 "미국본사에서 이쪽으로 as받으라고 안내했다"라고 문의하면 as센터 관계자가 이메일을 받은 내용을 프린트해 동봉해 택배로 보내라고 한다. 택배를 보내면 며칠후 우체국 택배 등기로 새 제품이 온것을 볼수 있다. 다만 담당자에 따라서 미국 본사의 요청을 따를 의무가 없다면서 무시해버리기도 한다. 그러면 미국에선 국내에서 받으라 하고 국내에선 미국으로 보내라 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진다. 이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국내 레더맨 대행사의 문제점이다.
예전엔 7천원에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었지만 요즘은 멀티툴 하나만 보내도 코로나 특별운송수수료에 배대지 운송비까지 하면 2만원 정도 든다. 돌아올때 뭐라도 같이 시켜서 들고 오자. 국내 정식수입품을 판매자에게 AS요구 할 경우 왕복택배요금을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예전엔 미국으로 바로 AS 보내는것과 별 차이가 없었지만 이젠 국내 AS가 더 저렴하게 느껴진다.

4. 제품 라인업

멀티툴 1위 업체이니만큼 많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아래에서 서술되지 않은 바리에이션도 많다. #

4.1. 멀티툴

레더맨 제품들은 사이즈에 따라 헤비듀티, 풀사이즈, 포켓사이즈, 키체인 이렇게 4가지로 나뉜다. 그밖에 EDC, 사냥, 캠핑, 낚시, 가정용, 작업용, 등산, 정원용 등 용도에 따라 구분하기도 한다.

헤비듀티 라인업은 7.5mm, 풀사이즈 라인업은 7mm[6], 포켓툴 라인업은 5mm, 키체인 라인업은 3.5mm의 플라이어 두께를 가지고 있다. 플라이어 두께는 곧 플라이어의 강도를 결정하므로 체급을 선택할 때 고려하는게 좋다.

헤비듀티 라인업의 Surge, Supertool 300, MUT 모델과 풀사이즈 라인업의 Wave, Rebar 모델에는 검은색으로 산화코팅이 되어있는 버전이 존재하며 OHT와 EOD 모델[7]의 경우 애초부터 군용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만큼 기본적으로 산화코팅이 되어있다.[8] 산화코팅덕분에 검은색이라 폼나고 방식성이 소폭 개선되어 있지만 가격이 약간 비싸고[9] 처음 구입한 새 물건의 경우 검은 가루가 엄청나게 묻어나와서 헝겊 등으로 몇번 닦아주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산화코팅의 특성상 외관 역시 새 제품이라도 몇 년쯤 사용한 것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므로 구매자나 사용자의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또한 산화코팅 모델은 파우치가 몰리파우치로 변경되어 있는데, 이 역시 애초에 군용 버전이기 때문.

4.1.1. Heavy-Duty

파일:레더맨_1.헤비듀티.png

대형 라인업. 기능도 뛰어나고 내구성도 아주 튼튼하지만 크기가 큰 만큼 무겁고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다. 제품의 덩치가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손이 작은 경우 사용이 불편할 수도 있어 풀사이즈나 포켓사이즈를 선택하기도 한다.

4.1.2. Full-Size

파일:레더맨_2.풀사이즈.png
오래된 사진인라 비교적 최근에 등장한 시그널, FREE 라인업은 누락되어 있다.

이 라인업의 메인스트림 모델부터는 휴대를 위한 멀티툴 케이스(sheath)를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 Wingman - 전장 9.7cm, 중량 198g. 14가지의 툴 내장. Sidekick과 거의 동일하게 생긴, 비대칭 디자인에 스프링 작동식 플라이어가 달려있는 형제뻘 툴. 아웃도어보다는 일상생활용 툴을 찾는 사람들이나 보다 저렴한 제품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모델로, 주된 차이점은 사이드킥의 톱 자리에 대신 가위가 들어있는 것과 메인 블레이드가 일부 부분이 서레이션으로 되어있는 420HC 콤보 블레이드로 되어있는 것. 그리고 서레이션 나이프 대신 패키지 오프너(플라스틱 커터)라는 병따개와 커팅 훅의 중간적인 모습을 한 도구가 들어가 있는 것도 특징적인데, 이게 이름 그대로 상자를 뜯거나 플라스틱 포장을 해체할 때에 매우 유용하다. 일상 생활에서는 훨씬 덜 위험하고 쓰기도 편한 관계로 쓸구석이 나이프보다 더 많을 수도 있다. 이 툴이 훅에 가까운 형태로 달려있는 레더맨은 윙맨과 Rev 둘 밖에 없다.
기묘하게도 전용 광고가 하나 나온 게 있는데 약 한 사발 빤 듯한 퀄리티로 인해 나름 인지도가 있다(...).


파일:레더맨_리브.jpg
파일:Leatherman SIGNAL.png

파일:레더맨_아크.jpg
파일:FREE_P4.jpg
파일:RAPTOR® RESCUE_1.jpg 파일:RAPTOR® RESCUE_2.jpg
기본 접었을때
파일:RAPTOR® RESPONSE_1.jpg 파일:RAPTOR® RESPONSE_2.jpg
기본 접었을때

4.1.3. Pocket-Size

파일:레더맨_3.포켓사이즈.png

이정도 체급부터는 플라이어에 있는 커터로 못을 잘라도 별 문제가 없다.

4.1.4. Keychain

파일:레더맨_4.키체인.png

키체인 멀티툴의 경우 모든 툴이 스프링 작동식 플라이어 혹은 가위를 내장하고 있다. 레더맨의 키체인 멀티툴은 칼날이 편날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4.2. 나이프

4.3. 한정판 라인업 - 레더맨: 개러지

파일:Leatherman_Mr_Crunch.jpg 파일:Leatherman_The_Darkside.jpg
1탄: Mr. Crunch 2탄: The Darkside
파일:Leatherman_Parts.jpg 파일:Leatherman_EUROPE75.jpg
3탄: Parts 4탄: EUROPE75
파일:Leatherman_40th_Anniversary_Tool.jpg 파일:Leatherman_Harvest.jpg
5탄: 40th Anniversary Tool 6탄: Harvest
2022년에 공개된, 실험적 성격이 강한 스페셜 모델들을 소량 한정판으로 생산/판매하는 브랜드. 출시되는 모델들은 1,000개 이내로만 생산할 것이며 재판 예정도 없을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못박아 두었다.[25]

덕분에 한번 출시가 되면 몇 분 이내로 매진이 되는 위엄을 볼 수 있으며, 이베이 등지에서 되팔렘들이 원 출시가격의 서너배 프리미엄을 붙여 되팔고 있는 것도 쉽게 볼 수 있다.

4.4. 단종된 제품들

공식 홈페이지의 단종 제품 페이지

[1] 가격은 국내가 기준 56만원이다. [2] 한강사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한강사는 과거 수입사이며 현재 신명글로빅스와 협업의 형태로 국내에서 제품을 판매중이다. [3] 다른 420계열과는 다르게 열처리가 잘못되면 본래 성능보다 더 열악해지거나 크랙이 생기는 등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열처리 방식에 따라 한 두단계 윗등급의 강재들과 견주는 수준으로 경도와 내마모성이 준수해진다. 열처리가 엉망인 경우는 그렇게 흔하지는 않으므로 생산성을 위해 다른 나이프 관련 회사도 많이 채용하는 강재다. 따라서 어지간히 험하게 사용하는 게 아니라면 주방용을 비롯한 일반적인 경우에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다. [4] 대략 스켈레툴이 나온 시점부터 조금씩 개선의 기미가 보이더니 뉴 웨이브의 출시시점을 기준으로 더 높은 가격대의 제품군들이나 기존 제품군과 용도나 디자인이 다른 제품군들은 퀼리티가 매우 좋아진다. [5] 별다른 일이 없으면 다음 주소로 보내게 될 것이다.
Leatherman Tool Group, Inc.
Attn: Warranty
5226 NE 152nd Place
Portland, OR 9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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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빅녹의 스피릿도 이 두께이다. [7] MUT EOD와 Supertool 300 EOD [8] 원래 산화코팅 버전은 군용으로 개발된 물건이며 빛을 반사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 첫 번째 목적이다. [9] Surge와 MUT는 실버 버전과 동일한 가격이다. [10] 다만 어디까지나 군용에 특화된 툴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잉여스러운 툴(ex 노리쇠 걸쇠, 총기 분해용 펀치, 약실 스크리퍼 등)이 많다. [11] 다만, 윈도우 브레이커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유리를 깨는 용도로는 이것보다는 경도가 높은 전문 유리 파쇄툴을 쓰는 것이 적합하다. 그렇지 않으면 이 영상 2분 7초에 나오는 장면처럼 유리를 깨지 못하고 힘만 소모되는 불상사가 생긴다. 레더맨의 유리 파쇄 기능이 있는 모델은 아래에 있는 스켈레툴 RX 모델 추천. [12] 개인의 총기 소유가 자유로운 미국 같은 곳이라면 또 모를까, 총기 규제가 매우 엄격한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필요없는 기능이기 때문에 끝을 연필심이나 죽창 모양으로 뾰족하게 갈아서 송곳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별도로 판매하는 MUT EOD의 C4용 송곳의 경우 나사 사이즈는 맞아서 바꿔 끼울 수는 있지만 C4송곳이 굵기가 더 굵어서 접을 수가 없다. [13] 이 때문에 일반적인 사용에는 오히려 불편하다는 평이 많다. [14] 플라이어 구조상 부러지는 것이 상당히 치명적이고 커터부분이 일반적인 니퍼와는 다르게 교체형이라 해당부분이 깨지거나 하면 상당히 곤란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깨진 파편이 날아가서 다치는 경우까지 생길 수 있다. 게다가 멀티툴 특성상 일반 공구들에 비해 크기도 조금 작아서 부러지거나 깨짐에 의한 만일의 사고를 최대한 막아보고자 칼날에 사용한 154CM에 비해 의도적으로 경도를 낮췄을 가능성이 있다. 가끔 매니아들 사이에선 와이어커터가 154CM치고는 약하다는 평도 보이지만, 일반적인 공구들도 감당할 수 있는 크기보다 더 큰 사이즈의 철사나 와이어를 절단하려하면 망가지기 쉬운 점을 감안해야한다. [15] 탄소 1.05%, 크로뮴 14%, 망가니즈 0.5%, 몰리브데넘 4%, 규소 0.3%. 절삭력, 경도, 칼날 유지력, 녹 방지력 등의 전체적인 사양이 420HC는 물론이고 440C급의 강재들을 뛰어넘는 정도의 고급 강재며 VG-10과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또한 레더맨에서는 멀티툴을 주로 생산하는데 멀티툴의 구조상 내부식성이 일반적인 나이프보다 더 중요하다. 거기에 더해서 잘못된 열처리로 본래 성능보다 더 열악해지거나 크랙이 생길 위험이 존재하지만 적절히 열처리된 420HC는 내부식성을 유지하면서도 440C급에 준하는 성능이 나올 수도 있는 강재다. 440C는 상대적으로 내부식성이 떨어지고 그와 거의 동일한 물성의 강재들도 열처리된 420HC로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이므로 비용 및 생산성을 위해 사용하지 않는다. 비록 420HC 강재에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지만 이러한 이유로 420HC를 사용하는 제품군의 바로 윗 등급 제품군에는 154CM을 채용한다. [16] 420HC와 154CM 강재사이에 440C급이 있지만 레더맨에서 주력으로 쓰는 420HC, 154CM, S30V 세 강재와 비교하면 내부식성이 떨어지는데 멀티툴 구조상 녹에는 취약하다는 문제로 인해 레더맨에서는 이 수준의 강재를 사용하지 않는다. 반면, 잘못된 열처리로 인한 강재의 열화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지만 열처리 과정을 잘 거친 420HC는 내부식성을 유지한 채로 한 두단계 높은 440C급 강재와도 견줄 만한 성능이 나올 수 있는 강재라서 이러한 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17] 물론 실사용 목적으로 구입하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금속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손잡이가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Charge TTi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18] 일반 가위와 다르게 날 부분에 각도를 줘 의류나 붕대등을 자르는데 용이하고, 가위 한쪽 날에 써레이션이 들어가 있어 절삭력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 [19] 응급 상황에서 손가락이 부어올라 반지가 빠지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를 절단하기 위함이다. [20] 국내 환경에서는 의료용 산소 탱크에는 기본적으로 조절용 손잡이가 달려있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다. [21] RESCUE에서는 금속 재질의 벨트 커터에 있었으나 본 모델은 가위 손잡이의 구멍이 역할을 대신 한다. RESCUE 는 접힌 상태에서 벨터 커터만 펼치고 사용하면 되지만, RESPONSE는 가위를 편 상태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22] 두 모델 가위를 모두 접은 상태에서 바로 산소탱크 만 조작해야 한다면 렌치 만 바로 펼치고 사용 가능한 RESCUE가 유리하다. 그러나 이후 다른 도구를 사용하려면 렌치를 접고 다시 가위를 펼쳐야 한다. RESPONSE는 일단 가위를 펼치기만 하면 렌치를 아무 제한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RESCUE에서 안정적인 렌치 기능을 위해 다소 불안정한 라이너 락 기능 까지 달아 놓았지만 이로 인하여 무거워진 감은 있다. 허나 벨트 커터와 유리파쇄기 기능이 빠져있어 개인 단위의 긴급 상황 탈출용으로서는 RESCUE가 더 유리하여 제품 간의 차이점을 두었다. [23] 민날+서레이션 혼합 [24] 일반적인 레더맨 웨이브 등에 포함된 플러스/마이너스 드라이버 비트(No 1-2 3/16) 여분이 있다면 교체하여 사용 가능하다 [25] 한정판인 덕분에 레더맨 25년 보증에서도 면책된다. 일단 A/S가 접수되면 최대한 수리를 해볼려고 노력하지만, 부품 단종 등의 이유로 수리가 불가능할 경우 소정의 크렛딧을 지급한다는 방침을 공지하고 있다. [26] 당장 풀사이즈 라인업으로 분류되는 차지TTi가 252g이다. [27] 거버 사의 제품들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28] 런처 모델이여도 썸스터드는 여전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