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더맨 Leatherman Tool Group, I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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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1983년 7월 |
창업주 |
티모시 S. 레더맨 스티브 베를리너 |
기업형태 | 비공개 회사 |
업종명 | 멀티툴 및 나이프 제조업 |
회장 | 벤저민 리베라 |
소재지 |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 |
홈페이지 |
Charge TTi 창립 30주년 골드 한정모델[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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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팀 레더맨이 만든 멀티툴 브랜드. 플라이어형 멀티툴의 원조 회사다. 본사는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위치해 있다.대한민국 정식 수입사는 신명 글로빅스이다.[2] 하지만 그냥 직구하는게 싸다.
이전에는 직구 가격이 국내 가격 대비 매우 저렴했는데, 2016년 들어서부터 직구 가격도 올라감에 따라 최종 지출 금액이 국내 구입 가격과 격차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2019년 시점에는 아마존 가격이 아닌 레더맨 공홈에서 정가를 주고 배송비 붙여 사더라도 국내에서 파는 제품보다 더 저렴할 정도로 다시 격차가 벌어졌다가, 2022년 2월부터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자재값 상승으로 모든 제품군의 가격이 큰 폭으로 인상되어 가격 차이도 거진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아직 구입하지 않은 사람들의 부담이 더 커졌다.
2. 특징
포춘 선정
가장 위대한 현대 디자인 100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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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가장 위대한 현대 디자인 100선, 2020년 | |||
<colbgcolor=#e5e5e5><colcolor=#000> 1 | iPhone 아이폰 | Apple ( 조너선 아이브) | 2007 | |
2 | Macintosh 매킨토시 | Apple | 1984 | |
3 | Google Search Engine 구글 검색엔진 | 구글 (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스콧 해선) | 1997 | |
4 | Eames DAR Chair 임스체어 | 레이, 찰스 임스 | 1950 | |
5 | Sony Walkman TPS-L2 소니 워크맨 TPS-L2 | SONY ( 오가 노리오) | 1979 | |
6 | OXO Good Grip Peeler 옥소 굿그립 필러 | 스마트 디자인 | 1990 | |
7 | Uber RideShare 우버 라이드 셰어링 | 우버 | 2009 | |
8 | Netflix Streaming 넷플릭스 스트리밍 | 넷플릭스 | 1997 | |
9 | Lego Building Blocks 레고 블록 | 힐러리 피셔 페이지 | 1939 | |
10 | iPod 아이팟 | Apple ( 조너선 아이브) | 2001 | |
11 | Google Maps 구글 지도 | 웨어 투 테크놀러지스 | 2005 | |
12 | Apollo 11 Spacecraft 아폴로 11호 | NASA | 1969 | |
13 | Akari Lamp 1A 아카리램프 1A | 노구치 이사무 | 1954 | |
14 | MacBook Pro 맥북프로 | Apple ( 조너선 아이브) | 2006 | |
15 | Post-Its 포스트 잇 | 3M (아서 프라이) | 1977 | |
16 | 747 “Jumbo Jet” Airliner 보잉 747 | 보잉 (조 서터) | 1970 | |
17 | SX-70 Polaroid Camera SX-70 폴라로이드 | 제임스 길버 베이커 | 1972 | |
18 | Model S 모델 S | 테슬라 (프란츠 폰 홀츠하우젠) | 2012 | |
19 | Model 3210 모델 3210 | 노키아 (앨러스터 커티스) | 1999 | |
20 | Savoy Vase 사보이 꽃병 | Iittala ( 알바, 아이노 알토) | 1937 | |
21 | Hue Lighting System 휴 조명 시스템 | 필립스 (Signify) | 2012 | |
22 | App Store 앱스토어 | Apple | 2008 | |
23 | Spotify 스포티파이 | Spotify (다니엘 에크) | 2006 | |
24 | Amazon Prime 아마존 프라임 | 아마존닷컴 | 2005 | |
25 | Muji Rice Cooker 무인양품 밥솥 | 무인양품 ( 후카사와 나오토) | 2014 | |
26 | Airbnb 에어비앤비 | 에어비앤비 (조 게비아) | 2008 | |
27 | Wikipedia 위키피디아 | 위키백과 | 2001 | |
28 | NYC Subway Map 뉴욕 지하철 지도 | 유니마크 (마시모 비녤리) | 1972 | |
29 | iOS iOS | Apple | 2007 | |
30 | Shinkansen 신칸센 | 일본국유철도 | 1964 | |
31 | WeChat 위챗 | 텐센트 (장샤오룽) | 2011 | |
32 | Nest 네스트 | Nest Labs (토니 퍼델) | 2011 | |
33 | 606 Shelving System 606 선반 시스템 | Vitsoe ( 디터 람스) | 1960 | |
34 | Skype 스카이프 | Skype | 2003 | |
35 | Modern Classics 클래식 | 펭귄 북스 (얀 치홀트) | 1952 | |
36 | ClearRX 클리어RX | 데버라 애들러 | 2005 | |
37 | Mobike 모바이크 | 베이징 모바일 바이크 테크놀러지 | 2015 | |
38 | Round Thermostat 원형 보온장치 | 허니웰 (헨리 드라이퍼스) | 1953 | |
39 | Stool 60 스툴 60 | Artek ( 알바 알토) | 1953 | |
40 | Facebook 페이스북 | Facebook ( 마크 저커버그) | 2003 | |
41 | Billy Bookcase 빌리 책장 | IKEA | 1979 | |
42 | Pride Flag 프라이드 플래그 | 길버트 베이커 | 1978 | |
43 | Lia Pregnancy Test 리아 임신 검사 | 베서니 에드워즈 (애나 심슨) | 2017 | |
44 | Super Mario Bros.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 닌텐도 ( 미야모토 시게루) | 1985 | |
45 | Vélib Bike Service 벨리브 자전거 서비스 | JCDecaux | 2007 | |
46 | Apple Watch 애플워치 | Apple (케빈 린치) | 2015 | |
47 | Bialetti MOKA Pot 비알레티 모카포트 | 알폰소 비알레티 | 1933 | |
48 | Poäng 포엥 | 이케아 (나카무라 노보루) | 1974 | |
49 | Volkswagen Bug 폭스바겐 비틀 | 폭스바겐 ( 페르디난트 포르셰) | 1938 | |
50 | Office 365 오피스 365 | Microsoft | 1990 | |
51 | Tupperware 터퍼웨어 | 얼 터퍼 | 1948 | |
52 | View-Master 뷰마스터 | 찰스 해리슨 | 1962 | |
53 | LifeStraw 라이프 스트로우 | 베스테르고르 프란센 | 2005 | |
54 | Raspberry Pi 라즈베리 파이 | 라즈베리 파이 재단 | 2012 | |
55 | Flex-Foot 의족 | 외수르 | 1971 | |
56 | Medical Toy Blocks 의학 장난감 블럭 | 이마무라 히카루 | 2012 | |
57 | Life Magazine 라이프 | Time, Inc. | 1936 | |
58 | Leica M 라이카 M | 에른스트 라이츠 | 1954 | |
59 | Lettera 32 레테라 32 | 마르첼로 니촐리 | 1963 | |
60 | Airtable 에어테이블 | 에어테이블 | 2012 | |
61 | Forever Stamps 영원우표 | USPS | 2006 | |
62 | Telephone Area Code 지역번호 | Bell Labs (라디슬라프 수트나르) | 1947 | |
63 | ET66 Calculator ET66 계산기 | 브라운 ( 디터 람스) | 1987 | |
64 | Apple Pay 애플페이 | Apple | 2014 | |
65 | Flyknit 플라이니트 | 나이키 | 2008 | |
66 | Orange-handled Scissors 오렌지 손잡이 가위 | Fiskars | 1967 | |
67 | Pokémon 포켓몬 | 게임프리크 ( 타지리 사토시) | 1989 | |
68 | EpiPen 에피펜 | Mylan | 1987 | |
69 | Medical Drones 메디컬 드론 | Zipline | 2014 | |
70 | Geodesic Dome 지오데식 돔 | 버크민스터 풀러 | 1948 | |
71 | Tampon 탐폰 | 얼 하스, 게르트루트 슐츠 텐더리히 | 1933 | |
72 | 23 & Me 유전자 검사 | 린다 에이비, 폴 쿠센차, 앤 워치츠키 | 2006 | |
73 | Dyson Bagless 다이슨 백리스 | 제임스 다이슨 | 1980 | |
74 | Netscape Browser 넷스케이프 브라우저 | AOL & Mercurial Communications | 2005 | |
75 | Futura Typeface 푸투라 글꼴 | 파울 레너 | 1927 | |
76 | SUICA 스이카 | JR East | 2001 | |
77 | Air Jordan 1 에어 조던 1 | 나이키 (피터 무어) | 1985 | |
78 | Pocket Survival Tool 멀티툴 | 티머시 S. 레더먼 | 1983 | |
79 | Box Chair 박스 체어 | 엔초 마리 | 1971 | |
80 | Ultra-Light Down 울트라경량다운 | 유니클로 | 2011 | |
81 | Havaianas 하바이아나스 | 로버트 프레이저 | 1966 | |
82 | Womb Chair 움 체어 | Knoll | 1966 | |
83 | PeaPod 피팟 | 앤드루 파킨슨, 토머스 파킨슨 | 1989 | |
84 | Magic Band 매직밴드 | Disney (Frog Design) | 2013 | |
85 | Type 2 타입 2 | 폭스바겐 (벤 폰) | 1950 | |
86 | Unix OS 유닉스 | Bell Labs (켄 톰슨, 데니스 리치) | 1970 | |
87 | Wayfarer 웨이페어러 | Ray-Ban (Raymond Stegeman) | 1952 | |
88 | Stokke Tripp Trapp 스토케 트립 트랩 | 페테르 옵스비크 | 1972 | |
89 | Aravind Eye Hospital 아라빈드 안과 | 고빈다파 벤카타스와미 | 1976 | |
90 | Bitcoin 비트코인 | 사토시 나카모토 | 2009 | |
91 | National Park Map 내셔널 파크 맵 | 마시모 비녤리, 렐라 비녤리 | 1977 | |
92 | 911 911 | Porsche 페르디난트 포르셰 | 1963 | |
93 | Teema Tableware 티마 테이블웨어 | 카이 프랑크 | 1963 | |
94 | LINN Sondek LP12 린 손덱 LP12 | 에드거 빌처 | 1963 | |
95 | Valentine Typewriter 발렌타인 타자기 | 에토레 소트사스 | 1963 | |
96 | IBM Logo IBM 로고 | 폴 랜드 | 1963 | |
97 | Model 500 모델 500 | 웨스턴 일렉트릭 (헨리 드라이퍼스) | 1951 | |
98 | Great Green Wall of Africa 아프리카 녹색장성 | Panafrican Agency of the Great Green Wall | 2007 | |
99 | IBM Mainframe IBM 메인프레임 | 엘리엇 노이스 | 1952 | |
100 | Blackwing 602 블랙윙 | Eberhard Faber | 1934 |
- 대부분의 제품을 미국에서 생산 - 타 브랜드들이 중국으로 공장을 많이 이전했는데, 레더맨은 거의 대부분의 라인업이 포틀랜드에서 생산된다.
- 25년 워런티 - A/S를 보냈는데 만약 해당 제품이 단종되면, 새로 나온 제품으로 교환해준다(!) 미국에서 직구를 했다면, 포틀랜드 본사로 걍 보내면 된다. 어차피 국내 수입품도 한국 수입사에 AS를 신청하면 미국으로 다시 보낸 후 받아오는 구조.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항목에서 설명.
-
애용하는 강재는 가성비가 뛰어난 편인
420HC[3]. 제품에 별다른 설명이 없다면 그냥 420HC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420HC는
스테인리스이긴 하지만, 관리가 매우 부실할 경우에 한해서는 빅토리녹스에서 사용하는 강재에 비해서 녹이 조금 더 잘 슨다. 허나 상급모델부터는 420HC를 뛰어넘는 성능의
154CM 재질, 혹은 그보다 더 좋은 재질인
S30V가 쓰여서 소소한 부분을 제외한 거의 모든 단점이 사라진다. 더 자세한 사항은
도검/강재 항목을 참고하면 된다. 단, 강재가 좋아질수록 날을 갈아야하는 상황이 올 때 샤프닝이 힘들어진다. S30V강재도
텅스텐 카바이드가 들어간 숫돌이나 샤프너에 연마가 되긴 하지만 시간이 상당히 오래걸린다. 420HC재질이 사용된 제품군과 빅토리녹스의 주력 제품들을 비교하면 녹이 스는 것과 관련된 문제는
빅토리녹스가 더 뛰어나 보인다. 그런 문제를 의식해서 420HC재질보다 더 좋은 154CM이나 S30V가 사용된 제품군을 구입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 될 수 있으며 녹이 잘 안날뿐만 아니라 날이 무뎌지는 정도도 현저하게 느려진다.
문제는 154CM이라면 몰라도 S30V의 샤프닝 난이도는 그에 비례해 무진장 힘들어진다.2023년에 드디어 마그나컷을 적용한 ARC 모델이 출시되었다.
- 다른 브랜드와 비교해서 가격대는 비슷하지만 출시된 지 오래된 제품군의 툴들의 디자인과 마감이 다소 투박하다. 특히 빅토리녹스 제품을 접했던 사용자라면 레더맨 사이드킥, 윙맨의 초기형 제품이나 그보다 더 오래된 제품군을 처음 받았을 때, 만들다 말았나?, 마감처리를 안했나? 라는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2010년대 이후에 새로 출시한 많은 제품군들[4]의 디자인은 물론이며 마감처리도 설계 단계부터 좋아졌다.
3. A/S 신청 방법
레더맨은 25년 워런티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조일이 월/연의 4자리 숫자로 드라이버 등의 툴이 수납되는 내부 프레임에 음각으로 적혀있다.예전 제품(직구)은 제조일 각인이 없는 제품도 있습니다.
만약 단종되어 교환할 부품이 없는 경우라면, 같은 라인업의 새로운 제품으로 변경해서 보내준다.
다만 단순 나이프 샤프닝, 고의적인 파손, 개조에 해당하는 경우는 A/S 사유가 아님.
3.1. 국내 정식 수입 제품
한국 수입사인 신명글로빅스(02-558-1818)에 접수하면 된다. 신명글로빅스의 이름이 있는 보증서(박스)와 이런저런 구매 내역 정보가 필요.AS는 국내 대행사가 있어 편하다. 국내 AS의 경우는 국내 대행사를 통하여 수입한 물건에 한하여 가능한 것이 원칙이라 박스와 함께 신명글로빅스에 보내야 하는데, 박스가 없는 경우 이름, 전화번호, 증상을 적어서 보내면 신명글로빅스에서 미국에 보내 수리를 받아 다시 보내주거나 리퍼품으로 교환해준다. 미국으로 보내는 경우엔 국내 수리가 아니니 시간이 제법 걸리고, 리퍼품으로 교환해주는 경우에는 발송일 기준 2주 정도 걸린다. 과거에는 박스가 없으면 아예 처리해주지 않았는데 정책이 바뀐 모양.
3.2. 직구 제품
레더맨 본사로 직접 제품을 보내면 된다. 참고로 구성품을 다 보낼 필요는 없다. 고장난 부분만 보내면 끝.- 여기서 신청. 미국 주소만 입력가능하며, 본인(또는 배대지)의 주소를 영문으로 입력해야 한다.
-미국 본사 as 담당자([email protected])에게 직구로 물건을 산 내용을 첨부해 이메일을 보내고 담당자의 회신을 기다려야 한다.
-새벽 4시 이후에 as가 가능한 제품은 국내 as센터 주소가 있는 이메일을 받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한국에서 as받을수 없다는 회신이 온다.
-국내 as가 가능하다는 메일이 오면 메일에 나와있는 신명글로빅스 레더맨 as센터에 전화를 걸어 "미국본사에서 이쪽으로 as받으라고 안내했다"라고 문의하면 as센터 관계자가 이메일을 받은 내용을 프린트해 동봉해 택배로 보내라고 한다. 택배를 보내면 며칠후 우체국 택배 등기로 새 제품이 온것을 볼수 있다. 다만 담당자에 따라서 미국 본사의 요청을 따를 의무가 없다면서 무시해버리기도 한다. 그러면 미국에선 국내에서 받으라 하고 국내에선 미국으로 보내라 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진다. 이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국내 레더맨 대행사의 문제점이다.
예전엔 7천원에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었지만 요즘은 멀티툴 하나만 보내도 코로나 특별운송수수료에 배대지 운송비까지 하면 2만원 정도 든다. 돌아올때 뭐라도 같이 시켜서 들고 오자. 국내 정식수입품을 판매자에게 AS요구 할 경우 왕복택배요금을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예전엔 미국으로 바로 AS 보내는것과 별 차이가 없었지만 이젠 국내 AS가 더 저렴하게 느껴진다.
-
AS가 끝난 제품은 레더맨 측이 미국 내 배송료를 내 준다. 예전에는 UPS로 국내까지 보내줬는데 요즘은 돈이 들어서 그런지 미국내 배대지까지만 보내준다.(...) 배대지 안쓰면 수리보낸 레더맨이 말 그대로
미국가버리는 황당한 경험을 하게되니 주의.
메일로 징징대면 특별히 UPS로 국내 주소로 보내주기도 한다.
4. 제품 라인업
멀티툴 1위 업체이니만큼 많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아래에서 서술되지 않은 바리에이션도 많다. #4.1. 멀티툴
레더맨 제품들은 사이즈에 따라 헤비듀티, 풀사이즈, 포켓사이즈, 키체인 이렇게 4가지로 나뉜다. 그밖에 EDC, 사냥, 캠핑, 낚시, 가정용, 작업용, 등산, 정원용 등 용도에 따라 구분하기도 한다.헤비듀티 라인업은 7.5mm, 풀사이즈 라인업은 7mm[6], 포켓툴 라인업은 5mm, 키체인 라인업은 3.5mm의 플라이어 두께를 가지고 있다. 플라이어 두께는 곧 플라이어의 강도를 결정하므로 체급을 선택할 때 고려하는게 좋다.
헤비듀티 라인업의 Surge, Supertool 300, MUT 모델과 풀사이즈 라인업의 Wave, Rebar 모델에는 검은색으로 산화코팅이 되어있는 버전이 존재하며 OHT와 EOD 모델[7]의 경우 애초부터 군용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만큼 기본적으로 산화코팅이 되어있다.[8] 산화코팅덕분에
4.1.1. Heavy-Duty
대형 라인업. 기능도 뛰어나고 내구성도 아주 튼튼하지만 크기가 큰 만큼 무겁고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다. 제품의 덩치가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손이 작은 경우 사용이 불편할 수도 있어 풀사이즈나 포켓사이즈를 선택하기도 한다.
- MUT 시리즈 - 군인들을 타깃으로 만들었으며 헤비듀티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거대한 모델. 헤머와 총기 손질용 툴이 들어있다. 과거에는 Super Tool 300이나 Surge를 헤비듀티 체급으로 많이 샀는데, 밀덕의 로망(...) 때문에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10] 망치 기능도 있어 못이나 텐트 펙을 박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11]
- MUT - 전장 12.7cm, 중량 318g. 16가지의 툴 내장 + 렌치 제공. - MUT의 바닐라 모델. 총기 분해 툴을 가지고 있다.[12] 일상용으로는 활용도가 떨어지지만 내구도가 굉장히 뛰어나고 디자인이 아주 멋지기 때문에 인기는 많은 편이다. 해머 기능이 있는 덕분에 의외로 캠퍼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 실버 버전과 산화코팅 버전이 모두 있다.
- MUT EOD - 전장 12.7cm, 중량 318g. 15가지의 툴 내장 + 렌치 제공 - 폭발물 처리반 특화 모델. 총기 분해 툴 대신에 C4용 뇌관 송곳이 들어갔으며, 플라이어는 캡 클리퍼와 퓨즈 커터 등으로 특화된 모양을 가진다.[13] 그 외에는 기본적으로 MUT 모델과 동일하다. 산화코팅 버전만 존재한다.
- Surge - 전장 11.5cm, 중량 335g. 21가지의 툴 내장 - 레더맨에서 나오는 제품들 중 가장 커다란 모델. 크기에 걸맞게 가장 많은 툴이 내장되어 있다. 탱크와 같이 크고 단단한 모습을 자랑하며, 해외 유저들 사이에서는 king of multi tools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멀티툴 가운데 가장 강력하고 든든한 모델로 이름이 나 있는 모델이다. 상대적으로 큰 플라이어를 가지고 있어서 험한 작업에 사용해도 부담이 없고 직쏘에 사용하는 T-shank 톱날을 장착할 수 있는 T-shank를 바깥쪽에 장착하여 쇠톱, 나무톱을 가릴 것 없이 다양한 톱날을 사용할 수 있으며, wave plus등과 마찬가지로 교체형 비트 드라이버를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매우 높다. 현재는 뉴 서지로 한번 리뉴얼된 상태. 리뉴얼되며 변경된 점은 플라이어의 형상이 변경되고 154CM 스테인리스강 재질의 교체식 와이어커터가 적용되었으며 가위의 손잡이 부분이 플라스틱에서 금속 일체형으로 변경되었고 안경드라이버 대신 소형 일자드라이버가 채택되었다. 상당히 묵직하기 때문에 휴대용으로는 조금 부담스럽지만, 별매하는 포켓클립을 장착할 경우 주머니에 휴대가 가능하고 제품을 구입하면 따라오는 쉬스를 이용할 경우 벨트에 착용하여 휴대가 가능하다.
- Super Tool 300 시리즈
- Super Tool 300 - 전장 11.5cm, 중량 272g. 19가지의 툴 내장. - Surge 이전의 레더맨에서 가장 큰 모델이였다. 모든 툴이 내부에 들어있는 클래식 스타일. 내부툴 방식 자체는 뚜렷한 장단점이 있어서 사용 목적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지만, 손잡이 내부의 툴들 때문에 그립감이 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 Super Tool 300 EOD - 전장 11.5cm, 중량 272g. 19가지의 툴 내장. - 폭발물 처리반 특화 모델. 플라이어에 붙어있는 캡 크리퍼와 뇌관용 송곳이 특징이다.
4.1.2. Full-Size
오래된 사진인라 비교적 최근에 등장한 시그널, FREE 라인업은 누락되어 있다.
이 라인업의 메인스트림 모델부터는 휴대를 위한 멀티툴 케이스(sheath)를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 Charge 시리즈 - 더 고급 강재를 사용한 Wave의 고급형이다.
-
Charge+ TTi - 전장 10cm, 중량 252g. 19가지의 툴 내장. -
레더맨 제품군의
플래그십 모델. 플래그십 모델이라는 특징 덕분에
콜렉터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 핸들 소재로 티타늄을, 메인 블레이드 강재로 프리미엄 스테인리스강인
S30V를 채용했다.
Charge 시리즈의 고급형 모델이었던 Charge Ti/XTi를 리뉴얼한 모델로, 2018년 구형 Charge를 Charge+로 리뉴얼하면서 플라이어 일체형이었던 와이어커터를 154CM재질의 교체형[14]으로 변경했다. 사실 Charge+와 툴 구성의 차이는 없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양산형 모델 중 최고가인 모델이었으나, Arc가 출시되면서 최고가 양산형 모델 타이틀은 내주게 되었다. - Charge+ - 전장 10cm, 중량 235g. 19가지의 툴 내장. - 이전 Charge AL/ALX에 154cm 재질의 교체형 와이어커터를 장착해 통합 리뉴얼한 모델. 핸들에 아노다이징 알루미늄(6061-T6)을 채용했고, 메인 블레이드 강재는 154CM[15]으로 420HC나 440C보다 더 윗 등급의 강재를 사용했다. 와이어커터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기존의 AL/ALX 모델과 거의 동일. 외관을 차별화하기 위한 탓인지 차지와 웨이브와는 다르게 외부 핸들에 보이는 연결 부분의 조임상태를 일반적인 별렌치로 조정 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
- Wave - 전장 10cm, 중량 241g. 17가지의 툴 내장. 풀사이즈의 가장 대표적인 간판급 모델이자 레더맨 제품군 중에서 가장 판매량이 많은 모델. 메인 블레이드 강재는 열처리된 420HC[16]를 사용하며 2004년 비트 드라이버 및 정밀 드라이버를 탑재하고 내부 툴 락백 잠금장치를 탑재한 뉴 웨이브로 리뉴얼되었고, 2018년 154CM재질의 교체형 와이어커터를 장착한 웨이브 플러스로 리뉴얼되었다. Charge 시리즈에 속하지만 않을 뿐 칼날의 재질과 외부핸들의 디자인 등 몇몇부분을 제외하면 크기와 구성 자체는 큰 차이가 없어서 콜렉터들이 많이 찾는[17] Charge 시리즈 제품군과 대조적으로 실사용 목적으로 구매하는 사람의 비중이 굉장히 높다. 웨이브 모델 이상부터는 플라이어를 사용 할 때 반동으로 칼날이 펴지지 않도록 하는 안전장치가 있으므로 플라이어를 자주 사용한다면 웨이브나 그 이상 모델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칼날의 재질 자체는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간판급 제품군 특성상 대체적으로 열처리가 잘 된 편이라 사용된 강재에 비해 날이 생각보다 잘 무뎌지지 않는다는 평이 많다. 반면, 멀티툴에 치중한 탓에 픽스드 나이프를 메인으로 제작하는 회사들에 비해서 열처리 기술이 조금 떨어지는지 420HC강재 열처리 관련 특성상 완제품 중 일부의 경우 조금만 날을 잘못 건드리거나 샤프닝을 하는 도중 날 끝부분이 깨지거나 크랙이 생기는 등 열처리 부분에서 의심스럽다는 평도 가끔 존재한다. 그러한 이유로 소수 매니아들은 해외사이트 등 여러 판매경로를 활용하여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는 레더맨 멀티툴의 각 부품 부위 중 Charge +용 154CM 블레이드만 따로 구매해서 칼날부분만 교체하기도 한다.
- Curl - 상품링크 Wave의 염가 보급형 모델로 목공 및 금속공예용 줄(File), 소형 드라이버, 써레이션 나이프가 빠졌다. 출시가는 $89.95
- Sidekick - 전장 9.7cm, 중량 198g. 14가지의 툴 내장. 양쪽 손잡이의 길이와 형태가 다른 비대칭 디자인이며 플라이어가 스프링 작동식이다. 형제 툴인 Wingman과 달리 가위 자리에 톱이 달려있으며, 패키지 오프너(플라스틱 커터) 대신 서레이션 나이프가 달려있다.
* Wingman - 전장 9.7cm, 중량 198g. 14가지의 툴 내장. Sidekick과 거의 동일하게 생긴, 비대칭 디자인에 스프링 작동식 플라이어가 달려있는 형제뻘 툴. 아웃도어보다는 일상생활용 툴을 찾는 사람들이나 보다 저렴한 제품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모델로, 주된 차이점은 사이드킥의 톱 자리에 대신 가위가 들어있는 것과 메인 블레이드가 일부 부분이 서레이션으로 되어있는 420HC 콤보 블레이드로 되어있는 것. 그리고 서레이션 나이프 대신 패키지 오프너(플라스틱 커터)라는 병따개와 커팅 훅의 중간적인 모습을 한 도구가 들어가 있는 것도 특징적인데, 이게 이름 그대로 상자를 뜯거나 플라스틱 포장을 해체할 때에 매우 유용하다. 일상 생활에서는 훨씬 덜 위험하고 쓰기도 편한 관계로 쓸구석이 나이프보다 더 많을 수도 있다. 이 툴이 훅에 가까운 형태로 달려있는 레더맨은 윙맨과 Rev 둘 밖에 없다.
기묘하게도 전용 광고가 하나 나온 게 있는데 약 한 사발 빤 듯한 퀄리티로 인해 나름 인지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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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 - 전장 9.7cm, 중량 168g. 14가지의 툴 내장. 윙맨에서 가위와 플라이어의 스프링 작동 구조를 빼버리고 메인 블레이드를 썸홀 위치가 조정된 일반 나이프로 교체한 경량형 모델. 덕택에 외부로 보이는 모습이 플라이어와 나이프 하나가 주요 툴의 전부라서 같은 사이즈의 보급형 모델인 윙맨과 사이드킥과 비교해도 두드러지게 빈약하며 썸홀의 조정으로 한손 오프닝이 어려운 대신 23년 시점에서 사이드킥과 윙맨이 $70인데 이 녀석은 $50이고 중량도 30g 더 가볍다.
플라이어의 생김새 자체는 똑같은 구조라서 사실 툴 가짓수는 13가지여야 하는데, 와이어 커터 부분을 억지로 나눠 '하드 와이어 커터'가 있다고 가짓수를 부풀려놓은 약간 뻥스펙까지 들어간 툴이지만, 톱도 서레이션도 쓸 일이 없고 다른 풀사이즈 모델의 200g 전후 무게가 부담스러운 사람이라면 싸게 굴려볼 만도 하다. 별 차이 있겠느냐 싶을 수 있지만 150g ~ 200g 대에서는 30g의 차이가 상당히 크기 때문.
사실은 한 손으로 전개할 수 있는 나이프의 휴대를 금지한 EU 지향 모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나이프 썸홀의 위치를 아래쪽으로 내려서 한 손 전개를 어렵게 만든 이유가 이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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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lester - 사이드킥의 염가판. 9.7 cm, 중량 171.3g, 13가지 툴 내장. 비대칭 디자인에 스프링 작동식 플라이어가 달려있는 형제뻘 툴이다. 같은 염가판인 Rev와 달리 플라이어에 스프링 구조가 들어가 있고 메인 블레이드의 썸홀 위치와 핸들 구조가 사이드킥과 동일하며 사이드킥의 소형 서레이션 나이프가 들어간 모델이다.
원래 코스트코 독점판으로 출시되었으나 23년 독점이 풀려서 다른 곳에서도 구할 수 있게 되었지만 Rev 만큼 흔하지는 않은 편이다.
- Rebar - 전장 10.2cm, 중량 190g. 17가지의 툴 내장. 슈퍼툴 300의 보급형 내지 소형화 모델에 속하며 플라이어에 달린 와이어커터를 교체 가능하도록 디자인 되어있고 모든 툴이 내부에 들어있다. 2018년 웨이브 계열 제품군들이 와이어커터 교체 가능한 버젼으로 리뉴얼 되고 시그널을 포함한 와이어커터가 교체가능한 모델들이 출시되어 입지가 조금 불안해졌다. 아웃도어 활동이나 일상적인 사용에서는 웨이브나 시그널계열처럼 외부툴 방식이 편리하고 그립감이 더 좋은 것은 맞다. 하지만 전기작업과 같이 플라이어를 메인으로 사용하면서 기타 다른 툴들을 보조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플라이어를 펼친 상태로 다른 툴들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내부툴 방식이 더 편리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고, 기능의 수가 비슷한 경우 내부툴 모델이 외부툴 모델보다 무게가 좀 더 가볍다는 점도 있다. 당장 웨이브와 리바를 비교해 보면 두 모델 모두 17가지의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무게는 리바가 웨이브보다 50g정도 더 가볍다. 내부툴만의 장점도 이렇듯 명확하기에 전기계통이나 각종 전문 작업을 메인으로 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이 제품이나 슈퍼툴계열을 더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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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feless Rebar - 전장 10.2cm, 중량 190g. 15가지의 툴 내장. 나이프가 없는 모델로 날붙이가 허용되지 않는 엄격한 현장 작업용 모델로 모든 툴이 내부에 들어있다.
근데 제품에 내장된 톱이랑 가죽 송곳도 사용하기 따라서 흉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 함정
- Bond - 상품링크 전장 10cm, 중량 176g. 14가지의 툴 내장. 전기공용 크림퍼, 톱, 써레이션 나이프를 제외한 Rebar의 염가판. 무게는 164g이다. 출시가는 $5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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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l - 전장 11.4cm, 중량 213g. 19가지의 툴 내장. - 명칭 그대로
서바이벌 킷을 노린 모델. 분리 및 교체가 가능한
파이어스틸겸
호루라기가 포함되어 있으며, 쇠줄(다이아몬드 샤프너) 또한 분리식이기 때문에 다른 제품과 달리 자기 칼날을 스스로 갈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잘 나온 편이고 각 툴의 구성이 제품 컨셉에 충실하여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지만, 제품 특성상 각각의 툴의 기능성이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제품군들에 비해서 다소 떨어지며 각 서바이벌 킷을 멀티툴 크기에 맞추어 줄이다 보니 정작 파이어스틸의 성능이 실사용 목적으로 쓰기에는 많이 작아져버려 평이 그다지 좋지 않다. 분리형 다이아몬드 샤프너나 파이어스틸의 경우에는 악세사리 형태로 따로 판매하므로 여유가 된다면 여분으로 챙겨놓는 것을 추천한다.
메인 블레이드가 있는 핸들만 떼어내서 폴딩 나이프로 개조하는 것도 가능하다. 되돌리는 것도 간단하니 별모양 드라이버가 있다면 해볼만한 개조. 다른 레더맨도 가능한 개조 #지만 시그널은 메인 블레이드가 있는 핸들에 도구가 몰려있고 나사 하나로 나이프와 플라이어가 한꺼번에 고정되는 구조라 이 개조가 용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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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 - 전장 10.78cm, 중량 243.8g. 20가지의 툴 내장. 더 고급 재료를 사용한 Free 시리즈의 고급판. 메인 블레이드의 소재로 훌륭한 칼날 유지력과 인성을 갖추고도 높은 내부식성까지 겸비한 강재인 CPM
마그나컷을 사용했다. 또한 핸들의 검은 부분은 고급 시계에 자주 쓰이는 블랙 PVD 코팅으로 처리되었다.
Free P4와 달리 라지/스몰 비트 드라이버가 채용되고 송곳 형상이 달라졌으며 줄이 대형으로 교체되는 등 툴 구성이나 배치에 큰 차이가 있어서 차라리 최초 마그나컷 채용 모델이었던 레더맨 게러지 40th Anniversary Tool의 양산형 모델에 가까운 편. 40th Anniversary Tool과는 송곳이 전용 사양이라는 것만 빼면 툴 구성이 동일하되 배치가 달라진 정도이며, 결정적인 차이는 플라이어에 스프링 액션이 빠진 부분이다.
출시가가 $229.95, 한국 정가는 42만원에 할인가가 35만원대라는 아름다운 가격을 자랑해서 Charge+ TTi($189.95)로부터 최고가 양산형 모델 타이틀을 뺏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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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시리즈 - 2019년 신제품 라인업. 한손 조작에 특화된 제품군이다. OHT라는 시험적인 제품이 있었지만, Free는 클래식하게 Wave 방식으로 플라이어를 펼친다. 구조적으로도 간단하며, 자석을 이용해 고정되는 것도 특징. 기존 멀티툴들은 손톱을 이용해 툴을 꺼냈고 나이프 정도만 썸홀을 크게 뚫어서 한손으로 펼칠 수 있도록 했지만, Free는 툴을 누르는 방식으로 펼치기 때문에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손쉽게 툴을 꺼낼 수 있다. 나이프를 접을 때도, 기존의 라이너락이 아니기 때문에 칼날 안쪽에 손가락이 가지 않는다. 다만 자석 고정식이다보니 철가루가 달라붙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는 모양.
P2와 P4는 콤보 블레이드냐 나이프+서레이션+톱이냐의 차이일 뿐 나머지 툴 구성은 동일하며, P2는 톱이 없어서 약 30g 정도 가볍다. 메인 블레이드 강재는 420HC. - FREE P2 - 전장 10.78cm, 중량 215.46g. 19가지의 툴 내장. 메인 블레이드가 서레이션이 들어가 있는 콤보 블레이드이고 톱이 없다.
- FREE P4 - 전장 10.78cm, 중량 243.8g. 21가지의 툴 내장. 메인 블레이드가 민짜 블레이드이고 서레이션 나이프와 톱이 별도 툴로 들어가 있다.
기본 | 접었을때 |
- RAPTOR RESCUE - 전장 12.7cm(접었을 때). 중량 164g. 긴급구조 상황에서 사용되는 의료용 가위[18] 를 베이스로 한 멀티툴. 의료용 가위(5cm 정도의 자 기능 포함), 반지 절단기[19]. 벨트 커터 및 미국 규격의 의료용 산소탱크 렌치,[20] 유리파쇄기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랩터 또는 레더맨 랩터라고 하면 이 모델을 지칭한다.
기본 | 접었을때 |
- RAPTOR RESPONSE - 전장 10.9cm(접었을 때). 중량 157g. 상술한 레스큐의 몇몇 기능은 빠진 대신 더 작고 두께가 얇아 졌으며 가벼워졌다. 가격도 더 낮은편. 의료용 가위(5cm 정도의 자 기능 포함), 반지 절단기, 산소탱크 렌치[21][22] 등이 있다. 금속 부분 전체가 무광이었던 RESCUE 모델과 달리 모두 유광이며 보관용 쉬스는 따로 제공하지 않는다. 가위 손잡이의 두께가 두꺼워 RESCUE 모델의 쉬스와는 호환이 되지 않는다.
4.1.3. Pocket-Size
이정도 체급부터는 플라이어에 있는 커터로 못을 잘라도 별 문제가 없다.
- Skeletool 시리즈 - 나이프가 메인인 듯한 멀티툴. 제품을 다뤄보면 다른 라인업과는 다르게, 나이프에 플라이어를 달아 놓은 느낌이다. 레더맨 제품 중에서 마감이 상당히 좋은 제품이며, 2008년에 디자인상을 받았던 모델이다.
- Skeletool - 전장 10cm, 중량 142g. 7가지의 툴 내장. - 420HC 콤보 블레이드[23]를 사용하며, Skeletool 라인업 바닐라 모델로 가장 저렴하다. 한때 페인트로 다양한 색상을 칠한 버전도 판매를 했었는데, 페인트가 벗겨진다는 유저 불만이 종종 있었다. (구형 스켈레툴은 콤보가 아닌 Plain Edge였다.)
- Skeletool CX - 전장 10cm, 중량 142g. 7가지의 툴 내장. - 154CM 강재 민날 나이프가 들어있다. 증가된 무게를 상쇄시키기 위해 카본파이버를 사용했는데, 2020년 후반부터는 카본이 스테인리스스틸로 대체되었다. 특유의 검은색과 은색의 깔끔한 조화와 나이프에 사용된 강재 때문에 인기가 있는 모델. (구형 스켈레툴 CX는 민날이 아닌 Combo Edge였다.)
- Skeletool SX - 전장 10cm, 중량 142g. 8가지의 툴 내장. - 기본 스켈레툴에 다이아몬드 줄이 추가되고, 일자 드라이버가 없는 모델. (기본 비트의 앞과 뒤 모두 필립스 플러스 드라이버이며, 교체용 비트 및 비트 보관 홈이 없다.) [24]
- Skeletool RX - 전장 10cm, 중량 142g. 7가지의 툴 내장. - 긴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Rescue 버전. CX와 비슷한 스펙이지만 눈에 띄는 밝은 색상, 끝이 뭉뚝한 154CM 강재의 풀 써레이션 나이프, 유리파쇄기가 추가된 비트 드라이버 정도의 스펙 변경이 있다.
- Free 시리즈 - Free 시리즈의 포켓 사이즈 멀티툴. 플라이어가 없는 것을 넘어서 플라이어 구조 자체가 없어서 나이프로 분류되어야 하지 않나 싶어보일 정도지만 길이가 짧아서인지 K 시리즈와는 엄격히 구분되고 있다.
- FREE T2 - 전장 9.3cm, 중량 93.6g. 8가지의 툴 내장.
- FREE T4 - 전장 9.3cm, 중량 121.9g. 12가지의 툴 내장. 가위, 쇠줄, 핀셋이 추가되었다.
4.1.4. Keychain
키체인 멀티툴의 경우 모든 툴이 스프링 작동식 플라이어 혹은 가위를 내장하고 있다. 레더맨의 키체인 멀티툴은 칼날이 편날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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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a - 전장 6.5cm, 중량 51g. 10가지의 툴 내장. - 플라이어 위치에 가위가 달린 모델이다. 모든 툴이 내부에 들어있다.
1993년 발매되어 23년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든 모델 가운데서 업데이트 없이 가장 오래 판매된 초장수 모델. 핸들 도색이 여럿 추가된 것 뿐이라 1983년 발매되었던 레더맨 최초 모델인 Pocket Survival Tool과 가장 닮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4.2. 나이프
- SKELETOOL 시리즈 - 스켈레툴 시리즈의 나이프. 손잡이 뒤쪽에 병따개가 있는 것을 제외하면 그냥 폴딩 나이프다.
- SKELETOOL KB - 스켈레툴 형태의 나이프, 민날
- SKELETOOL KBX - 스켈레툴 형태의 나이프, 콤보날
- FREE 시리즈 - FREE 시리즈의 나이프. 모든 모델에 추가 툴이 달려있어서 멀티툴로서의 나이프 계보는 이쪽이 잇고 있다.
- FREE K2 - 8가지 툴 내장. 민날. 그립이 흑색이다.
- FREE K2X - 8가지 툴 내장. 콤보날. 그립이 은색이다.
- FREE K4 - 9가지 툴 내장. 민날. K2에 가위를 더한 모델이다. 그립이 흑색이다.
- FREE K4X - 9가지 툴 내장. 콤보날. K2X에 가위를 더한 모델이다. 그립이 은색이다.
4.3. 한정판 라인업 - 레더맨: 개러지
1탄: Mr. Crunch | 2탄: The Darkside |
3탄: Parts | 4탄: EUROPE75 |
5탄: 40th Anniversary Tool | 6탄: Harvest |
덕분에 한번 출시가 되면 몇 분 이내로 매진이 되는 위엄을 볼 수 있으며, 이베이 등지에서 되팔렘들이 원 출시가격의 서너배 프리미엄을 붙여 되팔고 있는 것도 쉽게 볼 수 있다.
- Mr. Crunch - 분리식 2단 플라이어를 장착한 모델. 500개 한정수량으로 출시되었으며 출시가격은 199달러였다.
- The Darkside - 뉴 차저 기반 흑색 DLC(Diamond-Like Carbon) 코팅이 적용된 모델. Mr. Crunch와 마찬가지로 500개 한정수량으로 출시되었으며 출시가격은 250달러였다.
- Parts - 교체식 S30V + 154CM 블레이드가 포함된 폴딩 나이프. 출시가격은 215달러였다.
- EUROPE75 - 큼직한 420HC 블레이드가 포함된 멀티툴. 출시가격은 125달러였다.
- 40th Anniversary Tool - 레더맨 창립 40주년 기념 모델로, Mr. Crunch와 마찬가지로 Free 시리즈를 기반으로 커스텀 된 구성을 보여주며 레더맨 최초로 CPM 마그나컷 강재 블레이드가 포함된 멀티툴. 출시가격은 275달러였다.
- Harvest' - S35VN 픽스드 나이프. 출시가격은 250달러였다.
4.4. 단종된 제품들
공식 홈페이지의 단종 제품 페이지- Crunch - 전장 10cm, 중량 196g. 15가지의 툴 내장. - 바이스 플라이어를 메인툴로 삼은 멀티툴. 상당히 초기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장수하는 모델이었고 레더맨 사의 사장인 티모시 레더맨이 가장 좋아하는 툴이라고 밝힌 바도 있었으나, 24년 결국 단종되었다. 웬만큼 신뢰도 있는 업체에서 생산하는 멀티툴 중에 바이스 플라이어가 들어있는건 크런치가 유일하기 때문에 선택지가 없었고 그만큼 완성도도 높았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 접었을 때 길이가 풀사이즈 라인업과 같은 10cm이고 무게도 그렇게 무겁지 않지만[26] 명백히 헤비듀티 라인업으로 분류되고 있었다가 23년도에 풀 사이즈로 분류가 변경되었다.
- Charge 시리즈 - Wave에서 강재를 바꾼 고급형이다.
- Charge AL - 전장 10cm, 중량 235g. 17가지의 툴 내장. - ALX의 비트 드라이버를 하나 줄이고 대신 가위를 장착한 동급 모델. 가격도 ALX와 같았고 나이프의 재질과 멀티툴의 구조상 똑같이 가위가 달려있는 Charge TTi와 Wave의 중간급 모델이라 두 제품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선택하기도 했다. 주로 나이프 부분의 강재로 인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2018년에 플라이어부분에 154cm 재질의 교체형 와이어커터가 장착되며 19가지의 툴이 내장된 형태의 Charge +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 Charge ALX - 전장 10cm, 중량 235g. 18가지의 툴 내장. - AL의 가위를 없애고 대신 비트 드라이버를 하나 더 장착한 동급 모델. 2018년 플라이어부분의 와이어커터가 154CM 재질의 교체형으로 바뀌며 Charge+로 통합 리뉴얼 되었다.
- Charge+ G10 - 전장 10cm, 중량 226g. 19가지의 툴 내장. - Charge+의 핸들을 나이프 손잡이 소재로 자주 쓰이는 G-10 소재로 교체한 모델. 툴 구성상의 차이는 없는데 핸들 재질이 바뀐 덕에 중량이 9g 감소했고, 메인 블레이드 재질은 Charge+ TTi에서 사용한 프리미엄 강재 S30V. TTi의 경량형 모델이라고 보는게 맞고 일반 Charge+에 비해서는 완전한 상위 호환에 가깝다. 굳이 따지자면 음각으로 새겨진 레더맨 로고에 이물질이 끼기 쉽다고(...) 색상이 레드/오렌지인 부분이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는데 시인성이 좋아지는 면도 있어서 일장일단이다.
- Style 시리즈 - Skeletool에서 사이즈를 줄인 키체인 멀티툴 시리즈로 Skeletool보다 내장 툴이 다양했다.
- Style - 전장 5.94cm, 중량 23.1g. 5가지의 툴 내장. - 레더맨 시리즈의 키체인 멀티툴 중 가장 작고 가볍다. 스타일 시리즈에서 한쪽만 떼어버린 모습으로, 폭이 Style CS의 절반정도로 작아서 매우 가볍지만 기능은 Style CS와 거의 동일.
- Style CS - 전장 7.5cm, 중량 41g. 6가지의 툴 내장. - 플라이어 위치에 가위가 달린 모델이다. 2020년 단종.
- Style PS - 전장 7.5cm, 중량 45g. 8가지의 툴 내장. - 기내 반입이 가능한 멀티툴로 설계된 모델로, TSA 규정에 맞춰서 칼날을 모두 제거한 제품. 메인 툴은 플라이어이고, 칼 자리에 소형 가위가 들어갔다. 기내 반입 가능한 TSA 인증 멀티툴의 대명사 중 하나지만, 미국 TSA 기준일 뿐 그렇고 국가 뿐만 아니라 항공사마다 규정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기내에 휴대하고자 할 경우엔 확인이 필요하고 충분히 거부될 수 있다. 6cm 이하의 날붙이 뿐만 아니라 공구류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휴대를 제한하는 항공사가 많으며 한국 항공사도 마찬가지다. 미국 국내선에서나 무난하다고 보는 것이 좋다. 한 때 생산했던 카라비너 멀티툴 JAM의 내부에 장착이 가능해서 합본으로 팔기도 했는데, 22년 JAM의 단종과 함께 중단되었다.
- Freestyle - 전장 8.8cm, 중량 128g. 5가지의 툴 내장. Skeletool에서 뒷부분 카라비너와 비트 드라이버, 병따개를 뺀 사실상 라이너락 나이프 + 범용 플라이어가 전부인 간결한 제품이다. 2023년에 단종.
- Juice 시리즈 - EDC 포켓툴. 다만 메인 블레이드에 락 장치가 없다는게 최대 단점. 같은 포켓툴 체급이지만 Skeletool에 비해서 휴대할 때 체감 크기가 상당히 작다. 휴대용 클립이 없다. C2나 S2를 선택하면 무게에 있어서도 가벼워지니 휴대성에 더 유리하다. 또한 Juice의 코르크 오프너는 소믈리에 나이프처럼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서 비교적 손쉽게 오픈이 가능하기 때문에 멀티툴에 들어간 오프너 치고는 사용이 편리하다. 2013년에 리뉴얼 된 후, 22년 10월 22일 부로 단종되었다.
- Juice XE6 - 전장 8.3cm, 중량 195g. 18가지의 툴 내장.
- Juice CS4 - 전장 8.3cm, 중량 159g. 15가지의 툴 내장.
- Juice S2 - 전장 8.3cm, 중량 131g. 12가지의 툴 내장. - 코르크 오프너 대신 가위가 들어간 제품.
- Juice C2 - 전장 8.3cm, 중량 125g. 12가지의 툴 내장. - 가위 대신 코르크 오프너가 들어간 제품.
- Juice SX - 전장 8.3cm, 중량 125g. 11가지의 툴 내장. - C2와 유사한 제품. 서핑을 위한 3/32 인치의 핀키가 들어갔다.
- JUICE B2 - 쥬스 형태의 나이프, 민날과 서레이션날 2개의 나이프가 수납되어 있다.
- Squirt 시리즈 - Micra와 같은 키체인 멀티툴. 플라이어가 달렸지만 플라이어의 축의 두께가 3.5mm(한쪽만 보면 1.75mm)밖에 안되니 무리한 작업을 할 경우 자칫 플라이어가 망가질 수 있다. 23년 단종되었다.
- Squirt PS4 - 전장 5.7cm, 중량 56g. 9가지의 툴 내장. - 작은 키체인 멀티툴이며 색상도 선택 가능하다. 빅토리녹스 SD 모델에서 플라이어가 없는 아쉬움을 느끼는 사용자들이 많이 찾는 모델이다. 작은 크기에 걸맞은 디자인과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급할 때 쓸만한 기능은 거의 다 있기에 키체인 멀티툴 중에서는 가장 잘나가는 라인업이다.
- Squirt ES4 - 전장 5.7cm, 중량 56g. 9가지의 툴 내장. - 일반적인 플라이어 대신 와이어 스트리퍼가 달려있다.
- Leap - 전장 8.3cm, 중량 138g. 13가지의 툴 내장. - 9세 이상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모델로 나이프의 분리 보관이 가능하다. 나이프 부품은 보호용 커버가 씌워진 상태로 동봉되며, 보호자의 판단에 따라 툴에 조립해주는 방식이다. 참고로 한번 장착하면 제거가 가능하긴 하지만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 이 구조에 문제가 있어 15년도에 리콜 사태가 터지기도 하는 등 우여곡절이 있다가 19년도 즈음에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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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T - 전장 11.5cm, 중량 281g. 16가지의 툴 내장. - 이름처럼 '모든 툴을 한손으로 뽑을 수 있는 One Hand Tool'을 표방한 제품으로, 미군 특수부대의 요청에 의해 만들어진 툴이다. 툴을 펼쳐놓은 외형만 보면 Super Tool 300과 닮은 듯 하지만 모든 툴이 내부에 달려있는 Super Tool 300과 달리 OHT는 모든 툴이 외부에 달려있어서 실제로는 슈퍼툴과 완전히 다른 형식이다. 또한 원핸드 슬라이드식 스프링 플라이어를 내장하고 있어서, 힌지를 위로 한 상태에서 양쪽의 스위치를 누르면 핸들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플라이어가 드러나는 독특한 형식[27]인 것이 특징으로, 이런 구조로 되어있는 레더맨 제품은 OHT가 유일하다. 내구성이 기존 모델들보다 좀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긴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기존 모델들의 내구성이 워낙 괴물같이 튼튼하기 때문이며 절대적인 기준에서의 내구성은 준수한 편. 독특한 구조 때문에 메인 블레이드의 길이가 살짝 짧은 편.
23년 9월 마지막 1000개 물량 생산 후 단종한다는 공지가 올라왔고 11월 기어이 Retired products로 분류되며 정식 단종되었다.
- Tread 시리즈
- Tread - 2015년에 처음 나온 팔찌형 멀티툴. 기본적으로는 금속 시계줄과 비슷하며, 사이사이에 드라이버 같은 툴이 숨어있다. 안전상의 이유로 날붙이는 후크 형태의 작은 칼날 하나만 숨겨져 있다. 그래서 기내반입도 가능하다고.
- Tread TEMPO - 2017~2018년에 출시된 Tread 베이스의 손목시계 멀티툴. 기존의 시계와는 다르게 시계줄에 해당하는 부분이 판이하게 다르며 작은 툴들로 간단한 작업도 가능해서 아웃도어 위주의 취미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인기가 많다. 실버색상 모델의 경우 1차물량이 국내에서 출시한지 일주일도 안 돼서 매진되었다. Tread와 마찬가지로 23년도에 단종되었다.
상당히 인상적인 발상으로 주목받았던 제품이지만 23년도에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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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ter C33 시리즈 - 레더맨의 근본 나이프 시리즈로, 한 때는 나이프류는 Crater C33 시리즈만 판매하던 때도 있었다.
락백 방식 나이프는 다 단종되고, 남은건 라이너락뿐빅녹과의 차이점은 작은 크기임에도 락 장치가 있다는 것.하지만 빅녹 가성비가 너무 압도적이라만약 구입하고자 한다면 런처가 달린 접두사 L 모델을 구입해보자. 썸스터드 하나만 있는 것보다는 더 편하다. 2022년도에 단종되었다. - T: 드라이버 세트 포함.
- X: 콤보 블레이드로 변경.
- L: 런처 포함.[28]
- S: 런처, 일자 드라이버, 핀키 포함.
[1]
가격은 국내가 기준 56만원이다.
[2]
한강사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한강사는 과거 수입사이며 현재 신명글로빅스와 협업의 형태로 국내에서 제품을 판매중이다.
[3]
다른 420계열과는 다르게 열처리가 잘못되면 본래 성능보다 더 열악해지거나 크랙이 생기는 등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열처리 방식에 따라 한 두단계 윗등급의 강재들과 견주는 수준으로 경도와 내마모성이 준수해진다. 열처리가 엉망인 경우는 그렇게 흔하지는 않으므로 생산성을 위해 다른 나이프 관련 회사도 많이 채용하는 강재다. 따라서 어지간히 험하게 사용하는 게 아니라면 주방용을 비롯한 일반적인 경우에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다.
[4]
대략 스켈레툴이 나온 시점부터 조금씩 개선의 기미가 보이더니 뉴 웨이브의 출시시점을 기준으로 더 높은 가격대의 제품군들이나 기존 제품군과 용도나 디자인이 다른 제품군들은 퀼리티가 매우 좋아진다.
[5]
별다른 일이 없으면 다음 주소로 보내게 될 것이다.
Leatherman Tool Group, Inc.
Attn: Warranty
5226 NE 152nd Place
Portland, OR 97230
(800) 847-8665 (ask for Warranty)
[email protected] [6] 빅녹의 스피릿도 이 두께이다. [7] MUT EOD와 Supertool 300 EOD [8] 원래 산화코팅 버전은 군용으로 개발된 물건이며 빛을 반사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 첫 번째 목적이다. [9] Surge와 MUT는 실버 버전과 동일한 가격이다. [10] 다만 어디까지나 군용에 특화된 툴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잉여스러운 툴(ex 노리쇠 걸쇠, 총기 분해용 펀치, 약실 스크리퍼 등)이 많다. [11] 다만, 윈도우 브레이커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유리를 깨는 용도로는 이것보다는 경도가 높은 전문 유리 파쇄툴을 쓰는 것이 적합하다. 그렇지 않으면 이 영상 2분 7초에 나오는 장면처럼 유리를 깨지 못하고 힘만 소모되는 불상사가 생긴다. 레더맨의 유리 파쇄 기능이 있는 모델은 아래에 있는 스켈레툴 RX 모델 추천. [12] 개인의 총기 소유가 자유로운 미국 같은 곳이라면 또 모를까, 총기 규제가 매우 엄격한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필요없는 기능이기 때문에 끝을 연필심이나 죽창 모양으로 뾰족하게 갈아서 송곳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별도로 판매하는 MUT EOD의 C4용 송곳의 경우 나사 사이즈는 맞아서 바꿔 끼울 수는 있지만 C4송곳이 굵기가 더 굵어서 접을 수가 없다. [13] 이 때문에 일반적인 사용에는 오히려 불편하다는 평이 많다. [14] 플라이어 구조상 부러지는 것이 상당히 치명적이고 커터부분이 일반적인 니퍼와는 다르게 교체형이라 해당부분이 깨지거나 하면 상당히 곤란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깨진 파편이 날아가서 다치는 경우까지 생길 수 있다. 게다가 멀티툴 특성상 일반 공구들에 비해 크기도 조금 작아서 부러지거나 깨짐에 의한 만일의 사고를 최대한 막아보고자 칼날에 사용한 154CM에 비해 의도적으로 경도를 낮췄을 가능성이 있다. 가끔 매니아들 사이에선 와이어커터가 154CM치고는 약하다는 평도 보이지만, 일반적인 공구들도 감당할 수 있는 크기보다 더 큰 사이즈의 철사나 와이어를 절단하려하면 망가지기 쉬운 점을 감안해야한다. [15] 탄소 1.05%, 크로뮴 14%, 망가니즈 0.5%, 몰리브데넘 4%, 규소 0.3%. 절삭력, 경도, 칼날 유지력, 녹 방지력 등의 전체적인 사양이 420HC는 물론이고 440C급의 강재들을 뛰어넘는 정도의 고급 강재며 VG-10과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또한 레더맨에서는 멀티툴을 주로 생산하는데 멀티툴의 구조상 내부식성이 일반적인 나이프보다 더 중요하다. 거기에 더해서 잘못된 열처리로 본래 성능보다 더 열악해지거나 크랙이 생길 위험이 존재하지만 적절히 열처리된 420HC는 내부식성을 유지하면서도 440C급에 준하는 성능이 나올 수도 있는 강재다. 440C는 상대적으로 내부식성이 떨어지고 그와 거의 동일한 물성의 강재들도 열처리된 420HC로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이므로 비용 및 생산성을 위해 사용하지 않는다. 비록 420HC 강재에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지만 이러한 이유로 420HC를 사용하는 제품군의 바로 윗 등급 제품군에는 154CM을 채용한다. [16] 420HC와 154CM 강재사이에 440C급이 있지만 레더맨에서 주력으로 쓰는 420HC, 154CM, S30V 세 강재와 비교하면 내부식성이 떨어지는데 멀티툴 구조상 녹에는 취약하다는 문제로 인해 레더맨에서는 이 수준의 강재를 사용하지 않는다. 반면, 잘못된 열처리로 인한 강재의 열화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지만 열처리 과정을 잘 거친 420HC는 내부식성을 유지한 채로 한 두단계 높은 440C급 강재와도 견줄 만한 성능이 나올 수 있는 강재라서 이러한 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17] 물론 실사용 목적으로 구입하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금속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손잡이가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Charge TTi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18] 일반 가위와 다르게 날 부분에 각도를 줘 의류나 붕대등을 자르는데 용이하고, 가위 한쪽 날에 써레이션이 들어가 있어 절삭력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 [19] 응급 상황에서 손가락이 부어올라 반지가 빠지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를 절단하기 위함이다. [20] 국내 환경에서는 의료용 산소 탱크에는 기본적으로 조절용 손잡이가 달려있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다. [21] RESCUE에서는 금속 재질의 벨트 커터에 있었으나 본 모델은 가위 손잡이의 구멍이 역할을 대신 한다. RESCUE 는 접힌 상태에서 벨터 커터만 펼치고 사용하면 되지만, RESPONSE는 가위를 편 상태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22] 두 모델 가위를 모두 접은 상태에서 바로 산소탱크 만 조작해야 한다면 렌치 만 바로 펼치고 사용 가능한 RESCUE가 유리하다. 그러나 이후 다른 도구를 사용하려면 렌치를 접고 다시 가위를 펼쳐야 한다. RESPONSE는 일단 가위를 펼치기만 하면 렌치를 아무 제한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RESCUE에서 안정적인 렌치 기능을 위해 다소 불안정한 라이너 락 기능 까지 달아 놓았지만 이로 인하여 무거워진 감은 있다. 허나 벨트 커터와 유리파쇄기 기능이 빠져있어 개인 단위의 긴급 상황 탈출용으로서는 RESCUE가 더 유리하여 제품 간의 차이점을 두었다. [23] 민날+서레이션 혼합 [24] 일반적인 레더맨 웨이브 등에 포함된 플러스/마이너스 드라이버 비트(No 1-2 3/16) 여분이 있다면 교체하여 사용 가능하다 [25] 한정판인 덕분에 레더맨 25년 보증에서도 면책된다. 일단 A/S가 접수되면 최대한 수리를 해볼려고 노력하지만, 부품 단종 등의 이유로 수리가 불가능할 경우 소정의 크렛딧을 지급한다는 방침을 공지하고 있다. [26] 당장 풀사이즈 라인업으로 분류되는 차지TTi가 252g이다. [27] 거버 사의 제품들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28] 런처 모델이여도 썸스터드는 여전히 포함.
Leatherman Tool Group, Inc.
Attn: Warranty
5226 NE 152nd Place
Portland, OR 97230
(800) 847-8665 (ask for Warranty)
[email protected] [6] 빅녹의 스피릿도 이 두께이다. [7] MUT EOD와 Supertool 300 EOD [8] 원래 산화코팅 버전은 군용으로 개발된 물건이며 빛을 반사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 첫 번째 목적이다. [9] Surge와 MUT는 실버 버전과 동일한 가격이다. [10] 다만 어디까지나 군용에 특화된 툴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잉여스러운 툴(ex 노리쇠 걸쇠, 총기 분해용 펀치, 약실 스크리퍼 등)이 많다. [11] 다만, 윈도우 브레이커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유리를 깨는 용도로는 이것보다는 경도가 높은 전문 유리 파쇄툴을 쓰는 것이 적합하다. 그렇지 않으면 이 영상 2분 7초에 나오는 장면처럼 유리를 깨지 못하고 힘만 소모되는 불상사가 생긴다. 레더맨의 유리 파쇄 기능이 있는 모델은 아래에 있는 스켈레툴 RX 모델 추천. [12] 개인의 총기 소유가 자유로운 미국 같은 곳이라면 또 모를까, 총기 규제가 매우 엄격한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필요없는 기능이기 때문에 끝을 연필심이나 죽창 모양으로 뾰족하게 갈아서 송곳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별도로 판매하는 MUT EOD의 C4용 송곳의 경우 나사 사이즈는 맞아서 바꿔 끼울 수는 있지만 C4송곳이 굵기가 더 굵어서 접을 수가 없다. [13] 이 때문에 일반적인 사용에는 오히려 불편하다는 평이 많다. [14] 플라이어 구조상 부러지는 것이 상당히 치명적이고 커터부분이 일반적인 니퍼와는 다르게 교체형이라 해당부분이 깨지거나 하면 상당히 곤란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깨진 파편이 날아가서 다치는 경우까지 생길 수 있다. 게다가 멀티툴 특성상 일반 공구들에 비해 크기도 조금 작아서 부러지거나 깨짐에 의한 만일의 사고를 최대한 막아보고자 칼날에 사용한 154CM에 비해 의도적으로 경도를 낮췄을 가능성이 있다. 가끔 매니아들 사이에선 와이어커터가 154CM치고는 약하다는 평도 보이지만, 일반적인 공구들도 감당할 수 있는 크기보다 더 큰 사이즈의 철사나 와이어를 절단하려하면 망가지기 쉬운 점을 감안해야한다. [15] 탄소 1.05%, 크로뮴 14%, 망가니즈 0.5%, 몰리브데넘 4%, 규소 0.3%. 절삭력, 경도, 칼날 유지력, 녹 방지력 등의 전체적인 사양이 420HC는 물론이고 440C급의 강재들을 뛰어넘는 정도의 고급 강재며 VG-10과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또한 레더맨에서는 멀티툴을 주로 생산하는데 멀티툴의 구조상 내부식성이 일반적인 나이프보다 더 중요하다. 거기에 더해서 잘못된 열처리로 본래 성능보다 더 열악해지거나 크랙이 생길 위험이 존재하지만 적절히 열처리된 420HC는 내부식성을 유지하면서도 440C급에 준하는 성능이 나올 수도 있는 강재다. 440C는 상대적으로 내부식성이 떨어지고 그와 거의 동일한 물성의 강재들도 열처리된 420HC로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이므로 비용 및 생산성을 위해 사용하지 않는다. 비록 420HC 강재에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지만 이러한 이유로 420HC를 사용하는 제품군의 바로 윗 등급 제품군에는 154CM을 채용한다. [16] 420HC와 154CM 강재사이에 440C급이 있지만 레더맨에서 주력으로 쓰는 420HC, 154CM, S30V 세 강재와 비교하면 내부식성이 떨어지는데 멀티툴 구조상 녹에는 취약하다는 문제로 인해 레더맨에서는 이 수준의 강재를 사용하지 않는다. 반면, 잘못된 열처리로 인한 강재의 열화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지만 열처리 과정을 잘 거친 420HC는 내부식성을 유지한 채로 한 두단계 높은 440C급 강재와도 견줄 만한 성능이 나올 수 있는 강재라서 이러한 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17] 물론 실사용 목적으로 구입하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금속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손잡이가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Charge TTi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18] 일반 가위와 다르게 날 부분에 각도를 줘 의류나 붕대등을 자르는데 용이하고, 가위 한쪽 날에 써레이션이 들어가 있어 절삭력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 [19] 응급 상황에서 손가락이 부어올라 반지가 빠지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를 절단하기 위함이다. [20] 국내 환경에서는 의료용 산소 탱크에는 기본적으로 조절용 손잡이가 달려있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다. [21] RESCUE에서는 금속 재질의 벨트 커터에 있었으나 본 모델은 가위 손잡이의 구멍이 역할을 대신 한다. RESCUE 는 접힌 상태에서 벨터 커터만 펼치고 사용하면 되지만, RESPONSE는 가위를 편 상태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22] 두 모델 가위를 모두 접은 상태에서 바로 산소탱크 만 조작해야 한다면 렌치 만 바로 펼치고 사용 가능한 RESCUE가 유리하다. 그러나 이후 다른 도구를 사용하려면 렌치를 접고 다시 가위를 펼쳐야 한다. RESPONSE는 일단 가위를 펼치기만 하면 렌치를 아무 제한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RESCUE에서 안정적인 렌치 기능을 위해 다소 불안정한 라이너 락 기능 까지 달아 놓았지만 이로 인하여 무거워진 감은 있다. 허나 벨트 커터와 유리파쇄기 기능이 빠져있어 개인 단위의 긴급 상황 탈출용으로서는 RESCUE가 더 유리하여 제품 간의 차이점을 두었다. [23] 민날+서레이션 혼합 [24] 일반적인 레더맨 웨이브 등에 포함된 플러스/마이너스 드라이버 비트(No 1-2 3/16) 여분이 있다면 교체하여 사용 가능하다 [25] 한정판인 덕분에 레더맨 25년 보증에서도 면책된다. 일단 A/S가 접수되면 최대한 수리를 해볼려고 노력하지만, 부품 단종 등의 이유로 수리가 불가능할 경우 소정의 크렛딧을 지급한다는 방침을 공지하고 있다. [26] 당장 풀사이즈 라인업으로 분류되는 차지TTi가 252g이다. [27] 거버 사의 제품들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28] 런처 모델이여도 썸스터드는 여전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