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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7 21:56:17

래리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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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브린 래리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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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래리 페이지
(1998~2001)
제2대
에릭 슈밋
(2001~2011)
제3대
래리 페이지
(2011~2015)
제4대
선다 피차이
(2015~ )
}}}}}}}}}}}}

<colbgcolor=#4285F4><colcolor=#fff> 파일:구글 로고.svg CEO
래리 페이지
Larry Page
파일:Larry Page.jpg
본명 로렌스 에드워드 페이지
Lawrence Edward Page
출생 1973년 3월 26일 ([age(1973-03-26)]세)
미국 미시간주 이스트랜싱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
[[뉴질랜드|]][[틀:국기|]][[틀:국기|]]
학력 미시간 대학교 ( 컴퓨터공학 / 학사)
스탠퍼드 대학교 ( 컴퓨터과학 / 석사)
경력 구글 CEO (1998–2001)(2011–15)
알파벳 CEO (2015-2019)
재산 1,148억 달러 (한화 약 153조 8403억원)[1]
배우자 루신다 사우스워스 (2007년 결혼)
자녀 2명
서명
파일:Larry_Page_google_signature.svg
1. 개요2. 생애3. 성격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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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래리 페이지는 미국 기업인이다. 구글의 설립자로 유명하며 1,3대 CEO를 역임했다. 현재는 경영에서 물러나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의 이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2. 생애

미국 미시간주에서 태어난 유대인이다. 부모 둘 다 대학교 컴퓨터과학 교수였다. 래리는 미시간 대학교에 진학해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부모와 마찬가지로 컴퓨터과학 교수가 되고 싶었던 그는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해 월드 와이드 웹, 텔레프레슨스(원격 관리툴) 등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그러다 1996년 'BackRub'라는 원시적 검색엔진을 만들게 되었고 이게 페이지 랭크 알고리즘으로 구체화되자 동료였던 세르게이 브린과 함께 구글을 공동창업했다.

3. 성격

상당히 독특한 성격의 소유자로, 비엔지니어가 엔지니어를 관리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매니저를 전부 해고하려 시도하는 등. 구글의 고유한 기업문화 상당 부분은 래리 페이지의 철학에 기반하고 있다. 다만 이 때문에 20대 초반에는 CEO로서는 불안하다는 투자자들의 요구에 따라 에릭 슈미트를 CEO로 앉히기도. 이후 그를 도와 구글의 기업공개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후 구글의 CEO로 돌아왔다가 구글의 조직 개편을 거쳐 지주 회사인 알파벳의 CEO 자리에 앉았다. 2019년에는 현 구글 CEO 선다 피차이에게 내어주고 자문역으로 내려왔다.

현 시점 그의 역할은 자잘한 경영에서 물러나 구글이라는 거대한 회사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문가에 가깝다. 이는 에릭 슈미트에게 CEO 자리를 넘긴 시점부터 계속 되어 왔던 것으로 앤디 루빈과 만나 그의 아이디어인 안드로이드를 5,000만 달러에 인수한다는 결정을 내리는 등 중요한 인수 합병의 결정은 대부분 그가 내린다고 한다. 이는 현 시점에서는 연구 개발 단계에서 머물러 수익을 내지는 못하지만 미래에는 인류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중대한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회사 차원에서 내리기 힘든 투자는 개인적으로라도 한다고. 최근에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에 1억 달러를 투자하기도 했다.[2]

4. 여담



[1] 2023년 9월 포브스 기준으로, 세계 부자 순위 8위에 해당한다. 알파벳 지분 5.7% 가량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 최대주주이다. [2] 대학원 시절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 연구도 진행했을 만큼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3] 구글의 2대 CEO인 에릭 슈미트는 둘에 대해 "래리는 수줍음 많고 사려 깊고 섬세하며 선형적으로 사고한다. 세르게이는 시끄럽고 제정신이 아니고 통찰력이 넘친다. 두 사람이 너무 다르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 세르게이 혼자서 말을 다 해버려서 래리가 말을 못하나 보나 했다."라고 말했다. # [4] 결국 인수 이후 설입한 안전위원회에 머스크도 참여했으나 오래가진 못했다. 이후 당시 대통령이던 버락 오바마와도 해당 사안을 안건으로 삼아 면담하기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