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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8:28:10

세계 부자 순위


1. 개요2. 포브스 기준 순위3. 집계 정확도4. 재산과 영향력의 상관관계5. 관련 문서

1. 개요

세계 부자 순위(The World's Billionaries)는 재산을 기준으로 전세계 부자들을 구별한 순위를 말한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와 미국의 경제 뉴스지 블룸버그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억만장자 인덱스가 가장 보편적으로 쓰인다.[1]

2. 포브스 기준 순위

<colbgcolor=#f0db56> 순위 이름 재산
(USD)
비고
<colcolor=#000> 1 파일:프랑스 국기.svg 베르나르 아르노 2,264억 [2]
2 파일:미국 국기.svg 제프 베이조스 1,978억 [3]
3 파일:미국 국기.svg 일론 머스크 1,976억 [4]
4 파일:미국 국기.svg 마크 저커버그 1,732억 [5]
5 파일:미국 국기.svg 래리 엘리슨 1,550억 [6]
6 파일:미국 국기.svg 워렌 버핏 1,375억 [7]
7 파일:미국 국기.svg 빌 게이츠 1,313억 [8]
8 파일:미국 국기.svg 래리 페이지 1,259억 [9]
9 파일:미국 국기.svg 스티브 발머 1,247억 [10]
10 파일:미국 국기.svg 세르게이 브린 1,210억 [11]
11 파일:인도 국기.svg 무케시 암바니 1,171억 [12]
12 파일:스페인 국기.svg 아만시오 오르테가 1,142억 [13]
13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클 블룸버그 1,062억 [14]
14 파일:멕시코 국기.svg 카를로스 슬림 1,026억 [15]
15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메이예 963억 [16]
16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클 델 895억 [17]
17 파일:인도 국기.svg 고탐 아다니 804억 [18]
18 파일:미국 국기.svg 젠슨 황 793억 [19]
19 파일:미국 국기.svg 짐 월튼 789억 [20]
20 파일:미국 국기.svg 롭 월튼 779억 [21]
21 파일:미국 국기.svg 앨리스 월튼 728억 [22]
22 파일:영국 국기.svg 데이비드 톰슨 675억 [23]
23 파일:미국 국기.svg 줄리아 코크 643억 [24]
24 파일:중국 국기.svg 중산산 629억 [25]
25 파일:미국 국기.svg 찰스 코크 585억 [26]
26 파일:일본 국기.svg 야나이 타다시 443억 [27]
27 파일:중국 국기.svg 장이밍 434억 [28]
28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지오반니 페레로 433억 [29]
29 파일:중국 국기.svg 콜린 황 411억 [30]
30 파일:미국 국기.svg 스티븐 슈워츠먼 395억 [31]
31 파일:미국 국기.svg 필 나이트 394억 [32]
32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마크 마테시츠 392억 [33]
33 파일:독일 국기.svg 클라우스 미하엘 퀴네 389억 [34]
34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프라조고 판게스투 388억 [35]
35 파일:미국 국기.svg 재클린 마즈 385억 [36]
35 파일:미국 국기.svg 존 마즈 385억 [37]
37 파일:독일 국기.svg 디터 슈바르츠 375억 [38]
38 파일:프랑스 국기.svg 알랭 베르트하이머 368억 [39]
38 파일:프랑스 국기.svg 제라르 베르트하이머 368억 [40]
40 파일:홍콩 국기.svg 리카싱 366억 [41]
41 파일:미국 국기.svg 매켄지 스콧 365억 [42]
42 파일:미국 국기.svg 켄 그리핀 364억 [43]
43 파일:미국 국기.svg 토마스 피터피 349억 [44]
44 파일:인도 국기.svg 시브 나다르 347억 [45]
45 파일:중국 국기.svg 마화텅 335억 [46]
46 파일:인도 국기.svg 사비트리 진달 334억 [47]
47 파일:독일 국기.svg 라인홀트 뷔르트 332억 [48]
48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잔루이지 아폰테 331억 [49]
48 파일:스위스 국기.svg 라파엘라 아폰테 331억 [50]
50 파일:캐나다 국기.svg 자오창펑 330억 [51]
51 파일:중국 국기.svg 딩레이 329억 [52]
52 파일:영국 국기.svg 렌 블라바트니크 321억 [53]
53 파일:미국 국기.svg 미리암 아델슨 320억 [54]
54 파일:멕시코 국기.svg 헤르만 라레라 모타벨라스코 320억 [55]
55 파일:미국 국기.svg 짐 사이먼스 314억 [56]
56 파일:일본 국기.svg 손 마사요시 311억 [57]
57 파일:호주 국기.svg 지나 라인하트 303억 [58]
58 파일:미국 국기.svg 애비게일 존슨 290억 [59]
59 파일:미국 국기.svg 댄 길버트 289억 [60]
60 파일:러시아 국기.svg 바기트 알렉페로프 286억 [61]
61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수아 피노 284억 [62]
62 파일:미국 국기.svg 루카스 월튼 282억 [63]
63 파일:홍콩 국기.svg 리샤우키 278억 [64]
64 파일:미국 국기.svg 제프 야스 276억 [65]
65 파일:러시아 국기.svg 레오니드 미켈슨 274억 [66]
66 파일:홍콩 국기.svg 쩡위췬 273억 [67]
67 파일:브라질 국기.svg 에두아르두 사베린 273억 [68]
68 파일:칠레 국기.svg 아이리스 폰트보나 272억 [69]
69 파일:독일 국기.svg 스테판 크반트 275억 [70]
70 파일:인도 국기.svg 딜립 샹비 267억 [71]
71 파일:미국 국기.svg 토마스 프리스트 주니어 266억 [72]
72 파일:러시아 국기.svg 블라디미르 리신 266억 [73]
73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로우 툭 궝 266억 [74]
74 파일:독일 국기.svg 수잔 클라텐 261억 [75]
75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부디 하르토노 260억 [76]
76 파일:러시아 국기.svg 알렉시 모르다쇼프 266억 [77]
77 파일:프랑스 국기.svg 엠마누엘 베스니에 252억 [78]
78 파일:미국 국기.svg 존 메나드 주니어 266억 [79]
79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마이클 하르토노 250억 [80]
80 파일:중국 국기.svg 허샹젠 246억 [81]
81 파일:중국 국기.svg 마윈 243억 [82]
82 파일:미국 국기.svg 오트리 스티븐스 243억 [83]
83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에얄 오퍼 241억 [84]
84 파일:러시아 국기.svg 블라디미르 포타닌 237억 [85]
85 파일:러시아 국기.svg 겐나디 팀첸코 234억 [86]
86 파일:미국 국기.svg 에릭 슈밋 223억 [87]
87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비노드 아다니 221억 [88]
88 파일:일본 국기.svg 다키자키 다케미츠 217억 [89]
89 파일:인도 국기.svg 사이러스 푸나왈라 214억 [90]
90 파일:러시아 국기.svg 안드리에 멜니첸코 211억 [91]
91 파일:미국 국기.svg 다이앤 헨드릭스 209억 [92]
92 파일:미국 국기.svg 데이비드 테퍼 206억 [93]
93 파일:미국 국기.svg 루퍼트 머독 204억 [94]
94 파일:브라질 국기.svg 비키 사프라 203억 [95]
95 파일:인도 국기.svg 쿠샬 팔 싱 201억 [96]
96 파일:인도 국기.svg 라다키샨 다마니 200억 [97]
97 파일:인도 국기.svg 쿠마르 벌라 198억 [98]
98 파일:미국 국기.svg 스티브 코헨 198억 [99]
99 파일:미국 국기.svg 릭 코헨 198억 [100]
100 파일:호주 국기.svg 앤드류 포레스트 186억 [101]
2024년 3월 기준[102]

3. 집계 정확도

현재 금융 시스템에서 개인의 정확한 재산은 알기 어렵다. 일단 알아내려고 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고, 포브스 블룸버그지가 불법적인 방법까지 동원할 정도로 막나가는 잡지사도 아니기 때문에, 억만장자 순위의 모든 것은 각자의 잡지사가 지정한 방식에 따라 추산한 것이지 실질적인 재산이 아니다.

일례로, 포브스 블룸버그는 몇몇 국가의 왕족, 귀족, 독재자, 범죄자 등의 비공식 재산을 집계하지 않고 있다. 또한 비유가증권 비중이 높은 몇몇 억만장자의 재산은 잡지사의 추산 기준에 따라 재산 규모에 있어 큰 차이를 보인다. 개인의 자산을 찾아내는 것은 굉장히 복잡한 작업이며, 만약 주식을 매도했을 경우에 그에 따른 세금, 이후 투자, 또는 다양한 소스를 통한 이익과 손실에 대한 세부적인 계산을 잡지사는 일일이 할 수 없다. 공식적으로 추산하기 어려운 비상장기업의 지분이나[103] 부동산 및 차명 재산, 예술품, 귀금속 등 은닉되거나 계산이 불가능한 자산군은 상당히 많다. 그리고 왕족이나 독재자처럼 국고와 사유재산의 경계가 모호한 경우 더욱 추산하기 어렵다.[104]

그나마 상장된 기업의 일정 금액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주요 주주인 경우, 각국의 당국에 자료를 공시해야 하기 때문에 그들의 주식 보유량에 따른 주식 재산은 그나마 정확하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지에서는 기업가들을 위주로 순위를 매기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도 상당수는 탈세, 조세 회피, 비자금[105] 등 갖가지 방법으로 천문학적인 자산을 대중에게 노출시키지 않으려 꼼수를 부리기 때문에 아주 정확하다고 볼 수는 없다.

결론적으로 잡지사의 추산 방식에 따라 몇몇 억만장자들은 더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을 수 있고, 또 몇몇은 추정치보다 재산이 적을 수 있기 때문에 억만장자 순위는 추정치일 뿐 이것이 100% 팩트라고 맹신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어느정도 제도권 이내에 있는 책정 가능한 재산이라는점을 이해하고 봐야 한다.

4. 재산과 영향력의 상관관계

세계가 글로벌화되고 자본주의 흐름 속에서 재력의 위상이 갈수록 커지면서, 일부 사람들은 재산의 규모와 영향력이 비례한다 생각해 억만장자들의 영향력이 세계에서 최고라고 여기기도 한다. 다만 이는 부분적으로는 맞고 부분적으로는 틀린 말이다. 예를 들어 세계구급 억만장자들의 경우, 그들이 경영하는 기업의 규모와 입지가 세계구급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웬만한 정치인들 이상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사회 전반에 걸쳐 행사하고 있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강대국의 정치적 수장 정도 되면 이런 초갑부들보다도 더 높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는게 일반적이다.[106] 포브스에서도 2020년 기준 미국, 중국, 러시아 독일[107] 등의 강대국 지도자들을 당대 세계 최고 부자인 제프 베이조스의 영향력보다 높게 평가했다.[108] 그 외에도, 가톨릭 신자들을 비롯한 전세계 많은 사람들의 정신적 지주 교황의 영향력 역시 베이조스를 제외한 모든 억만장자들보다 높게 평가했으며, 미국 최대 규모의 은행인 JP모건 체이스의 CEO인 제이미 다이먼의 영향력을 당시 세계 부자 순위 2위인 베르나르 아르노보다 높게 평가했다. 당시 다이먼의 재산은 2조원[109]으로 집계된 반면, 아르노는 100조대였다. 결국 재력과 사회적 영향력은 정비례하지않다.[110]

물론 세계 부자 순위 50위권에 드는 갑부들은 포브스가 집계하는 영향력 순위 안에 대부분 포함되어 있고, 또한 보통 선진 민주주의 국가의 정치인들은 임기가 있기 때문에 결국 억만장자들의 영향력이 그들을 능가한다는 주장도 있지만[111] 당장 한 회사의 수장이 동시대의 정치 권력자를 뛰어넘는 영향력을 가지는 것은 드물다. 요약하자면, 개인의 재산은 영향력과 꼭 연관되진 않으며, 그들이 경영하는 기업의 규모와 대내외 명망 등이 그들의 영향력을 결정하는 더 큰 요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밑천 중 하나는 결국 재력이기 때문에, 결국 재력을 가지고 어떻게 사회적으로 공헌할 것인지가 영향력을 좌우하는 요소가 될 것이다.[112]

5. 관련 문서


[1] 포브스 인덱스, 블룸버그 인덱스 [2] LVMH의 의장 겸 CEO. 지분 48.2%를 직간접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 [3] 아마존닷컴 지분 12.3%를 보유. 워싱턴 포스트 블루 오리진 최대주주. [4] 테슬라 지분 20.6%, 스페이스X 지분 42%, X Corp. 지분 약 80% 등을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 [5] 메타 지분 13.6% 보유. [6] 오라클 지분 42.1% 보유. [7] 버크셔 해서웨이 지분 15.7% 보유. [8] Microsoft 지분 0.9% 보유. 본인의 투자회사 캐스케이드 인베스트먼트를 통해 800억 달러 이상 운용. [9] 알파벳 지분 5.7% 보유. [10] Microsoft 개인 최대주주이자 LA 클리퍼스 구단주. [11] 알파벳 지분 5.4% 보유. [12]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최대주주. 아시아 최고 부호이다. [13] 인디텍스 최대주주. [14] 블룸버그 최대주주. [15] 멕시코 최대의 통신사인 아메리카 모빌 최대주주. [16] 2017년 모친으로부터 로레알 지분을 상속받은 상속녀로, 지분 33% 보유. 여성 최고 부호이다. [17] Dell Technologies 지분 47.38% 보유. [18] 아다니 그룹 최대주주. [19] NVIDIA 지분 3.51%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 최대주주. [20] 월마트 지분 46.22%를 보유하고 있는 월튼 가문 구성원. 개인적으로 지분 3.9%를 보유하고 있다. [21] 월마트 지분 46.22%를 보유하고 있는 월튼 가문 구성원. 개인적으로 지분 1.19%를 보유하고 있으며, 덴버 브롱코스의 구단주도 겸하고 있다. [22] 월마트 지분 46.22%를 보유하고 있는 월튼 가문 구성원. 개인적으로 지분 2.5%를 보유하고 있다. [23] 톰슨 로이터 의장이자, 울브리지 컴퍼니를 통해 회사를 지배하고 있다. [24] 비상장 기업 코크 인더스트리즈 공동창업자 데이비드 코크의 부인. 2019년 지분 42%에 달하는 주식을 포함하여 모든 재산을 상속받았다. [25] 농부산천 최대주주이며, 중국 최고 부호다. [26] 비상장 기업 코크 인더스트리즈 공동창업자. 지분 42%를 보유한 최대주주. [27] 패스트 리테일링 지분 19.48% 보유. 일본 최고 부호다. [28] 바이트댄스 창업주. 최대 2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9] 페레로 가문의 상속자로, 의장을 맏고 있다. [30] 핀둬둬 최대주주. [31] 블랙스톤 창업자 겸 현직 의장, CEO. [32] 나이키 설립자. [33] 레드불 창업주 디트리히 마테쉬츠의 아들. 2022년 그가 보유하고 있던 레드불 지분 49%를 상속받았다. [34] 스위스의 화물 운송사 퀴네앤드나겔 명예회장. [35] 인도네시아 석유화학계 거물, 동남아시아 부호 1위 [36] 마즈 상속자. [37] 마즈 상속자. [38] 독일의 유통기업 슈바르츠 그룹 총수. [39] 샤넬 대주주. [40] 샤넬 대주주. [41] 청쿵그룹 총수. [42] 제프 베이조스의 전처. 이혼 소송을 통해 아마존닷컴 4%를 합의금으로 지급받았다. 기부를 명목으로 상당수 매각하여, 2024년 1월 기준 0.9%의 지분만 보유하고 있다. [43] 헤지펀드 시타델 LLC 설립자. 2022년 41억 달러를 벌어들이며, 역대 펀드매니저 연봉 신기록을 세웠다. [44] 최초의 온라인 증권 거래 플랫폼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의 지분 76.14% 보유. [45] IT 컨설팅 업체 HCL 테크놀로지스 지분 60% 이상 보유. [46] 텐센트 지분 8.42% 보유하고 있는 개인 최대주주. [47] 인도 철강 & 에너지 기업 진달그룹 창업자의 부인. 아시아 여성 부호 1위 [48] 뷔르트 그룹 창업주. [49] Mediterranean Shipping Company 최대주주. [50] Mediterranean Shipping Company 최대주주. [51] 바이낸스 최대주주. [52] 넷이즈 지분 45% 보유. [53] 개인 소유 하에 있는 복합 업체인 액세스 인더스트리즈를 통해 워너 뮤직 그룹 지분 73% 보유. [54] 라스베가스 샌즈 창업자 셸던 아델슨의 배우자. 2021년 그의 사망으로 인해 지분 대다수를 상속받았다. 아델슨 가문은 샌즈의 지분 56.6%를 보유하고 있다. [55] 멕시코 최대 규모 광산회사 그루포 멕시코 CEO. [56] 르네상스 테크놀로지 창업자. [57]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 [58] 비상장 광산업체 핸콕 프로스펙팅의 CEO. 창업자인 부친 랭 핸콕으로부터 지분을 상속받았다. [59] 피델리티 회장. [60] 로켓 모기지 지분 93.6% 보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구단주. [61] 루크오일 창업주. [62] 가문의 지주회사인 아르테미스 그룹을 통해 케링 지분 42%, 푸마 지분 29% 보유. 그 외에도 스타드 렌 FC, 크리스티스, 꾸레쥬 등의 대주주. [63] 월마트 상속자. [64] 부동산 개발 업체인 핸더슨 랜드 지분 70% 보유. [65] SIG 공동설립자 겸 관리이사, 헤지펀드 매니저 & 옵션 트레이더. [66] 노바텍 최대주주. [67] CATL CEO. [68] 메타 공동창업자. [69] 칠레의 구리광산회사 안토파가스타 설립자의 부인. [70] BMW 보통주 지분 26.8% 보유. BMW를 재건시킨 헤르베르트 크반트의 아들이다. [71] 세계 5위 복제약업체 선 파마슈티컬 창업주. [72] 대형 병원 운영회사 HCA 설립자. [73] NLMK 그룹 회장. [74] 석탄기업 PT Bayan Resources 최대주주. [75] BMW 보통주 지분 21.7% 보유. BMW를 재건시킨 헤르베르트 크반트의 딸이다. [76] 인도네시아 최고 규모 담배회사 자룸 공동설립자, 인도네시아 최고 규모 은행 BCA 소유주. [77] 철강 기업인 세베르스탈 대주주. [78] 세계 최대 유업체 락탈리스 CEO. [79] 자재 유통사 메나드 대주주. [80] 인도네시아 최고 규모 담배회사 자룸 공동설립자, 인도네시아 최고 규모 은행 BCA 소유주. [81] 메디이 그룹 설립자. [82] 알리바바 그룹 설립자. [83] 엔데버 에너지 리소스 대주주. [84] 오퍼 글로벌 대주주. [85] 세계 최대 니켈 생산업체인 노르니켈 지분 36% 보유. [86] 러시아의 올리가르히로, 노바텍 등 유수 기업 지분 보유. [87] 알파벳 지분 1.0% 보유. [88] 비노드 회장. [89] 키엔스 창업자. [90] 백신 제조사인 세룸 인스티튜트 창업자. [91] 유로켐, SUEK 창업자. [92] ABC 서플라이 창업자. 상속과 증여, 재산분할 등을 제외한 세계 1위 자수성가 여성 부호로 선정되었다. 100위 내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자수성가 여성이기도 하다. [93] 아팔루사 매니지먼트 창업자. [94] 뉴스코프 지분 40.5%, 폭스 코퍼레이션 B주 43.99% 보유. [95] 2020년 남편의 재산을 상속받았다. 유대계 금융 가문으로, 그녀와 자녀들은 사프라 내셔널 뱅크 뉴욕, J. 사프라 사라신, 뱅코 사프라, ASA 인베스트먼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96] 부동산 개발사인 DLF 대주주. [97] 애비뉴 수퍼마트 대주주. [98] 아디트야 벌라 그룹 대주주. [99] Point72, SAC 캐피탈 어드바이저 창업자 겸 뉴욕 메츠 구단주. [100] 식료품 도매업체인 C&S 홀세일 그로서를 물려받았으며, 심보틱 지분 37.5% 보유. [101] 철강 업체인 포테스큐 메탈 그룹의 대주주. [102] 실리콘밸리 월스트리트로 대표되는 미국 국적의 기업인 투자자들이 압도적인 강세를 띄고 있다. 특히 50위까지는 미국 국적이 절반 가량이다. [103] 포브스는 비상장기업과 비슷한 규모를 가진 주식시장에 상장된 동종업계 기업의 가치를 기반으로 비상장기업의 가치를 측정한다. [104] 일례로 알렉세이 나발니의 주장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의 비자금은 수백조원 규모로 세계 부자 순위에 거론되는 갑부들보다 많다고 한다. 다만 이 금액은 사실이다 치더라도 개인이 번 돈이랑 비교하는건 좀 애매하긴 하다. 당장 비자금이라는 속성 자체가 당당하게 쓸 수 없는 돈이라 사실로 밝혀져도 여기 포함시키기도 어렵다. 사실 푸틴 외에도 시진핑 등 각국의 독재자들이 거액의 비자금을 축적해두고 있다는 소문은 암암리에 떠돈다. [105] 일례로 삼성 비자금 특검 당시 이건희 회장의 밝혀진 비자금만 4조 5천억원에 달했다. [106] 예를 들어 미국의 대표 재벌이었던 하워드 휴즈는 말년에 라스베가스에 정착하자 지역 마피아들은 자신들의 세가 줄어드는 상황임에도 당시 미국 최고의 부자이자 수많은 연줄을 가진 그의 돈과 권력 때문에 스스로 굽실대면서 편의를 봐줬다. 반면 수백만 달러를 쏟아 정계에 대규모 로비를 했음에도 수십억 달러가 투자된 국가적인 사업 맨해튼 프로젝트를 막을 수 없었다. [107] 사실 독일은 UN 상임이사국은 아니지만, 유럽연합의 대표격으로써 영향력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108] 다만 여기서 주의할건, 포브스가 영향력이 긍정적인건지 부정적인건지는 평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즉, 이 항목엔 독재자들도 포함된다. [109] 일반인들에겐 천문학적인 액수이긴 하지만 세계 부자 순위 50위권에 위치한 억만장자들에 비해서는 절대 많은 액수는 아니다. [110] 사실 정확히 말하면 재력과 사회적 영향력은 정비례한다. 단지 거기에는 한계가 있을 뿐이다. [111] 권력은 시장에 넘어갔다는 발언이 대표적. [112] 사족으로 이런 영향력 자체에 별 관심이 없는 갑부들은, 의도적으로 자신을 노출시키지 않으며 익명성 속에서 호의호식하거나 일반적인 사회 활동을 하는 평범한 삶을 지향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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