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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8 05:00:42

나이키 루나 시리즈

포춘 선정
가장 위대한 현대 디자인 1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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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가장 위대한 현대 디자인 100선, 2020년
<colbgcolor=#e5e5e5><colcolor=#000> 1 iPhone 아이폰 Apple ( 조너선 아이브) 20​07
2 Macintosh 매킨토시 Apple 19​84
3 Google Search Engine 구글 검색엔진 구글 (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스콧 해선) 19​97
4 Eames DAR Chair 임스체어 레이, 찰스 임스 19​50
5 Sony Walkman TPS-L2 소니 워크맨 TPS-L2 SONY ( 오가 노리오) 19​79
6 OXO Good Grip Peeler 옥소 굿그립 필러 스마트 디자인 19​90
7 Uber RideShare 우버 라이드 셰어링 우버 20​09
8 Netflix Streaming 넷플릭스 스트리밍 넷플릭스 19​97
9 Lego Building Blocks 레고 블록 힐러리 피셔 페이지 19​39
10 iPod 아이팟 Apple ( 조너선 아이브) 20​01
11 Google Maps 구글 지도 웨어 투 테크놀러지스 20​05
12 Apollo 11 Spacecraft 아폴로 11호 NASA 19​69
13 Akari Lamp 1A 아카리램프 1A 노구치 이사무 19​54
14 MacBook Pro 맥북프로 Apple ( 조너선 아이브) 20​06
15 Post-Its 포스트 잇 3M (아서 프라이) 19​77
16 747 “Jumbo Jet” Airliner 보잉 747 보잉 (조 서터) 19​70
17 SX-70 Polaroid Camera SX-70 폴라로이드 제임스 길버 베이커 19​72
18 Model S 모델 S 테슬라 (프란츠 폰 홀츠하우젠) 20​12
19 Model 3210 모델 3210 노키아 (앨러스터 커티스) 19​99
20 Savoy Vase 사보이 꽃병 Iittala ( 알바, 아이노 알토) 19​37
21 Hue Lighting System 휴 조명 시스템 필립스 (Signify) 20​12
22 App Store 앱스토어 Apple 20​08
23 Spotify 스포티파이 Spotify (다니엘 에크) 20​06
24 Amazon Prime 아마존 프라임 아마존닷컴 20​05
25 Muji Rice Cooker 무인양품 밥솥 무인양품 ( 후카사와 나오토) 20​14
26 Airbnb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 (조 게비아) 20​08
27 Wikipedia 위키피디아 위키백과 20​01
28 NYC Subway Map 뉴욕 지하철 지도 유니마크 (마시모 비녤리) 19​72
29 iOS iOS Apple 20​07
30 Shinkansen 신칸센 일본국유철도 19​64
31 WeChat 위챗 텐센트 (장샤오룽) 20​11
32 Nest 네스트 Nest Labs (토니 퍼델) 20​11
33 606 Shelving System 606 선반 시스템 Vitsoe ( 디터 람스) 19​60
34 Skype 스카이프 Skype 20​03
35 Modern Classics 클래식 펭귄 북스 (얀 치홀트) 19​52
36 ClearRX 클리어RX 데버라 애들러 20​05
37 Mobike 모바이크 베이징 모바일 바이크 테크놀러지 20​15
38 Round Thermostat 원형 보온장치 허니웰 (헨리 드라이퍼스) 19​53
39 Stool 60 스툴 60 Artek ( 알바 알토) 19​53
40 Facebook 페이스북 Facebook ( 마크 저커버그) 20​03
41 Billy Bookcase 빌리 책장 IKEA 19​79
42 Pride Flag 프라이드 플래그 길버트 베이커 19​78
43 Lia Pregnancy Test 리아 임신 검사 베서니 에드워즈 (애나 심슨) 20​17
44 Super Mario Bros.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닌텐도 ( 미야모토 시게루) 19​85
45 Vélib Bike Service 벨리브 자전거 서비스 JCDecaux 20​07
46 Apple Watch 애플워치 Apple (케빈 린치) 20​15
47 Bialetti MOKA Pot 비알레티 모카포트 알폰소 비알레티 19​33
48 Poäng 포엥 이케아 (나카무라 노보루) 19​74
49 Volkswagen Bug 폭스바겐 비틀 폭스바겐 ( 페르디난트 포르셰) 19​38
50 Office 365 오피스 365 Microsoft 19​90
51 Tupperware 터퍼웨어 얼 터퍼 19​48
52 View-Master 뷰마스터 찰스 해리슨 19​62
53 LifeStraw 라이프 스트로우 베스테르고르 프란센 20​05
54 Raspberry Pi 라즈베리 파이 라즈베리 파이 재단 20​12
55 Flex-Foot 의족 외수르 19​71
56 Medical Toy Blocks 의학 장난감 블럭 이마무라 히카루 20​12
57 Life Magazine 라이프 Time, Inc. 19​36
58 Leica M 라이카 M 에른스트 라이츠 19​54
59 Lettera 32 레테라 32 마르첼로 니촐리 19​63
60 Airtable 에어테이블 에어테이블 20​12
61 Forever Stamps 영원우표 USPS 20​06
62 Telephone Area Code 지역번호 Bell Labs (라디슬라프 수트나르) 19​47
63 ET66 Calculator ET66 계산기 브라운 ( 디터 람스) 19​87
64 Apple Pay 애플페이 Apple 20​14
65 Flyknit 플라이니트 나이키 20​08
66 Orange-handled Scissors 오렌지 손잡이 가위 Fiskars 19​67
67 Pokémon 포켓몬 게임프리크 ( 타지리 사토시) 19​89
68 EpiPen 에피펜 Mylan 19​87
69 Medical Drones 메디컬 드론 Zipline 20​14
70 Geodesic Dome 지오데식 돔 버크민스터 풀러 19​48
71 Tampon 탐폰 얼 하스, 게르트루트 슐츠 텐더리히 19​33
72 23 & Me 유전자 검사 린다 에이비, 폴 쿠센차, 앤 워치츠키 20​06
73 Dyson Bagless 다이슨 백리스 제임스 다이슨 19​80
74 Netscape Browser 넷스케이프 브라우저 AOL & Mercurial Communications 20​05
75 Futura Typeface 푸투라 글꼴 파울 레너 19​27
76 SUICA 스이카 JR East 20​01
77 Air Jordan 1 에어 조던 1 나이키 (피터 무어) 19​85
78 Pocket Survival Tool 멀티툴 티머시 S. 레더먼 19​83
79 Box Chair 박스 체어 엔초 마리 19​71
80 Ultra-Light Down 울트라경량다운 유니클로 20​11
81 Havaianas 하바이아나스 로버트 프레이저 19​66
82 Womb Chair 움 체어 Knoll 19​66
83 PeaPod 피팟 앤드루 파킨슨, 토머스 파킨슨 19​89
84 Magic Band 매직밴드 Disney (Frog Design) 20​13
85 Type 2 타입 2 폭스바겐 (벤 폰) 19​50
86 Unix OS 유닉스 Bell Labs (켄 톰슨, 데니스 리치) 19​70
87 Wayfarer 웨이페어러 Ray-Ban (Raymond Stegeman) 19​52
88 Stokke Tripp Trapp 스토케 트립 트랩 페테르 옵스비크 19​72
89 Aravind Eye Hospital 아라빈드 안과 고빈다파 벤카타스와미 19​76
90 Bitcoin 비트코인 사토시 나카모토 20​09
91 National Park Map 내셔널 파크 맵 마시모 비녤리, 렐라 비녤리 19​77
92 911 911 Porsche 페르디난트 포르셰 19​63
93 Teema Tableware 티마 테이블웨어 카이 프랑크 19​63
94 LINN Sondek LP12 린 손덱 LP12 에드거 빌처 19​63
95 Valentine Typewriter 발렌타인 타자기 에토레 소트사스 19​63
96 IBM Logo IBM 로고 폴 랜드 19​63
97 Model 500 모델 500 웨스턴 일렉트릭 (헨리 드라이퍼스) 19​51
98 Great Green Wall of Africa 아프리카 녹색장성 Panafrican Agency of the Great Green Wall 20​07
99 IBM Mainframe IBM 메인프레임 엘리엇 노이스 19​52
1​00 Blackwing 602 블랙윙 Eberhard Faber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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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ike_Lunarglide_8.jpg
(루나 시리즈의 메인 모델이라 할수있는 루나글라이드 8)

1. 개요2. 루나폼3. 루나폼이 적용된 신발
3.1. Lunar Epic3.2. Lunar Glide3.3. Lunar Skyelux3.4. Lunar Tempo3.5. Lunar Stellos

[clearfix]

1. 개요

체육 용품 회사 나이키에서 개발한 '루나폼'을 사용한 신발 시리즈. 러닝화와 풋살화, 농구화, 골프화 등 거의 모든 신발에 적용되는 기술이다. 가벼운 무게와 푹신한 쿠셔닝을 지니고 있다. 러닝화에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수많은 시리즈와 수많은 컬러 바리에이션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형광 계열의 배색이 특징이며 러닝화에 걸맞게 나이키 플러스(nike +)를 지원한다.

2. 루나폼

루나 시리즈에 공통으로 적용되어 있는 중창을 의미한다. 참고로 '루나(Lunar)'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에는 이 재질 특유의 통통 튀는 듯한 착화감으로 인해 마치 '달을 걷는 것 같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새 신발을 뜯어서 몇 주 신어본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 공감할듯.

폼 구조는 eva에 니트릴 고무를 첨가해서 이루어진 구조라고 한다.

나이키에서 이 재질을 개발한 것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말들이 많다. 가장 대표적인 이야기가 '나사(NASA)에서 최초에 개발된 재질이었으나 가격이 비싸 나이키에서 비슷한 성능의 재질을 만들어 상용화 했다'는 말이 많이 떠돌고 있다. 하지만 이런 류의 말들이 대부분 그렇듯 진위여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나이키 디자이너 케빈 호퍼가 NASA에서 개발된 우주항공기술 달의 물질에 영감을 받아 고무와플 겉창에 Phylon[1]을 넣어 압력 부하를 분산시켜주는 음력양식을 완성했다고 하니 나사의 물질이 루나폼 개발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 것은 사실인 듯하다.

러닝화는 가벼울수록 좋지만 안정성과 쿠셔닝은 떨어지기 마련인데, 이 루나폼은 나이키가 신발의 경량화를 포기하지 않으면서 안정성과 쿠셔닝을 모두 갖추기 위해 개발한 재질이다. 구조는 이중창 구조로 밀도를 달리하는 중창 소재를 겹쳐서 만든 것이다. 중창 내부에 있는 형광색폼으로 쿠션감을 좋게 하고, 그 루나폼을 감싸는 외피(폼 캐리어)는 루나폼보다 단단하게 고반발성으로 만들어서 쿠션 = 루나폼, 반발력 및 안정성 = 폼 캐리어의 구조를 띠게 설계한 것이다.[2]

다만 쿠셔닝이라 할 수 있는 루나폼이 케이싱에 사용되는 파일론에 비해 폼 밀도가 낮다보니 쿠셔닝이 빨리 죽는다는게 일반적인 평. 루나 시리즈 초창기에 나온 루나폼은 루나라이트라는 이름을 달고 있었으며 너무 푹신한 쿠셔닝을 제공했지만 그만큼 반발력이 떨어졌고 쿠셔닝도 빨리 꺼지는 편이라, 후에 쿠셔닝을 희생했지만 다른 단점들을 보완한 루나론이라는 루나폼이 나왔다. 이후에는 루나론이 계속 사용되는듯.

2018년 리액트 폼의 출시이후 루나 제품군이 리액트 폼으로 교체되었다.[3]

2023년 12월에 나이키의 신규 라인업에 재등장했다. 2023년에 히트친 줌 보메로5를 이을 라이프스타일화 포지션인듯 하다

3. 루나폼이 적용된 신발

서두에서도 밝혔듯 루나폼이라는 신 재질을 개발한 나이키는 굉장한 기세로 우려먹고 시리즈들을 내놓고 있다. 게다가 에어포스에 루나폼을 얹은 루나 포스, 에어 맥스에 루나폼을 얹은 루나MX, 샥스에 루나폼을 얹은 루나샥스 등 기존 라인업에도 전방위 살포 중. 최근(?)에는 풋살화, 농구화, 골프화 등 거의 모든 카테고리의 신발에 꼭 하나씩은 루나폼이 적용된 제품이 존재한다. 심지어는 나이키의 자회사인 컨버스에까지 루나론을 적용한 신발이 나오는 중이다. 루나론 컨버스는 컨버스의 디자인은 유지하며 컨버스의 고질병인 발바닥 피로가 빨리 쌓이는 것을 막아줘 평이 상당히 좋다.

이하 서술된 모델은 수많은 루나 시리즈 중 일부.

Lunar Trainer +
Lunar Eclipse +
Lunar Glide +
Lunar Swift +
Lunar Haze +
Lunar Fly +
Lunar Elite +
Lunar Wood
Lunar MAX
Lunar Chuka Woven +
Lunar Rejuven8 Mid +
Lunar Racer
Lunar MARIAH +
Flyknit Lunar
Zoom vomero (10~)
Zoom odyssey
Zoom fly
Free Rn distance [4]

위의 버전은 루나 글라이드나 트레이너를 제외하면 대부분 단종이 되었고 새로운 시리즈로 발매되고 있는데 가격은 에픽>글라이드>스카이럭스>스텔로스 순이다.[5]

3.1. Lunar Epic

파일:Nike_LunarEpic.jpg
(상기 이미지는 LunarEpic Flynit의 이미지)

루나시리즈 최상위 쿠션화 라인. 가격도 가장 비싸다. 최상위 쿠션화 치고는 무게도 준 레이싱화 급으로 가볍다.기존 루나들도 무게는 가벼웠지만 다른 루나 시리즈와 비교하면 플라이니트가 사용된 어퍼와 발목 칼라가 특징적이다. 중창 옆면에 파인 홈은 부드러운 중창과 어우러져 발구릉을 부드럽게 돕는다. 이 파인 홈들은 좌우가 비대칭인데 이를 통해 미묘하게나마 약간의 내전 대응기능도 있다고 생각된다. (보통 발내측면을 더 단단하게 해서 내전에 대응하는데 홈이 없으므로 덜 구부러짐으로) 특이한 모양의 아웃솔 패턴은 압력 분포를 고려해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주행 시 약간의 수축과 이완을 통해 접지력을 증가시킨다. 젖은 노면에서 접지력은 좋지 못하며 등고선(?) 사이에 작은 돌들이 끼기 쉽고 아웃솔에 주로 사용되는 탄소고무가 아니라 eva라서 내구성이 낮은게 흠이다.[6]

발목 칼라가 삭제된 버전인 low 버전도 존재한다. 2부터는 로우와 미드 구분이 없어지고 울트라부스트처럼 슬립온 스타일로 바뀐다.

가격은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기준 219,000원, low는 199,000원, 2는 199,000원. msrp는 175$, 160$, 140$ 해외에서는 로우에 비하면 가격이 20달러 내렸었지만 국내는 변동이 없다.보메로랑 가격차이 무엇

3.2. Lunar Glide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모델. 루나 시리즈가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게 된 것은 이 모델의 힘이 매우 크다.[7] 현재 9번째 시리즈까지 출시 되었으며 가장 많은 시리즈가 나온 모델이기도 하다. 특징은 외장형 힐컵. 1 때도 인기가 좋았으나 제품 결함(밑창과 외피가 분리되는 결함이 있었다)로 인하여 단종되었다. 그 이후 내구성과 나이키 플러스를 지원하는 + 모델이 나와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다.

기능성 러닝화지만 일상화로도 충분히 예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끄는 중.국민화 수준연예인들에 의해 많이 노출되기도 했다. 대표적인 연예인으로는 유재석을 비롯한 무한도전 멤버, 신민아, 손예진, 현빈 등이 있다. 특히 유재석이 신고 나온 루나글라이드+ 검주 모델과 현빈이 신고 나온 루나글라이드+2 회형 모델은 모조리 품절이라 사려면 웃돈을 주고 사야 할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6탄 이후로는 러닝용쪽으로 치중된 디자인때문에 일상화로 인기는 예전보다는 떨어진 상태이다.

범용적인 성능으로 러닝화로도 충분한 기능을 한다.문제는 내구성 글라이드 자체는 루나 시리즈 중에서 내전현상에 대응하는 안정화에 속한다.

루나글라이드 3은 예상대로 2011년 9월 We Run Seoul 행사에 맞추어 전격 런칭. 나이키에서는 런칭되자마자 시작된 위런서울에 맞춘 하반기 트레이닝 런에서 대여화200족을 신품으로 구비하는 대인배적인 풍모를 보였다.일단 신으시면 사게 될 테니까

+3에서는 2보다는 조금 무거워졌지만(남성 280 기준 316g) 미드풋 스트랩의 채용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착용감을 높였다. 무게가 는 원인은 플라이 와이어의 미사용과 미드풋 스트랩의 사용으로 추정된다. 2011년의 루나 시리즈 디자인 컨셉은 미드풋 스트랩인듯.(루글3, 루나이클2, 프리런3까지 이어졌다.) 매장 정식 판매가는 13만 9천 원.역시 만 원 올렸다.

2012년 2월 28일 열린 Nike INNOVATION SUMMIT에서 Lunar Glide +4가 공개되었다. 공개된 정보에는 슬쩍 보이는 얇은 미드풋 스트랩과 다시 사용된 플라이 와이어가 눈에 띈다.

이클립스도 단종, 줌 오디세이도 단종됨으로서 루나가 적용된 신발 중 유일한 안정화가 되었다.

2017년 6월 루나글라이드9 까지가 출시되어 있다. 정식 가격은 139,000원.

3.3. Lunar Skyelux

루나 시리즈의 라이프스타일용 모델로 확실히 스포츠용인 상위 두 제품과 달리 일상용으로 보이는 디자인과 올록볼록한 아웃솔이 특징. 이 모델부터 아웃솔의 모양이 바뀐다. 일상용으로 보이는 디자인에 맞게 루나 시리즈 특유의 형광색 컬러보다는 하늘색 등 조금 얌전한 색들로 발매중이다.

유일하게 현재 발매 중인 모든 루나 시리즈 중 Lunar와 이름이 띄어쓰기가 되어서 나오는 모델이다.

가격은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기준 129,000원.

3.4. Lunar Tempo

루나 시리즈의 준레이싱화로서 마라톤용 혹은 마라톤 연습용으로 사용된다. 나이키 재팬에서만 루나스파이더 등 일본풍 돌기가 사용된 마라톤화가 있지만 글로벌 모델중에서 국내에서 구매가능한 루나론 사용 마라톤화는 줌 플라이가 나오기 전까지는 템포뿐이였다.[8]

가격은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기준 129,000원.

3.5. Lunar Stellos

루나 시리즈의 저가형 모델. 모든 루나 시리즈 중 가장 스포츠용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밖으로 튀어나온 플라이와이어, 신발 뒤축에 튀어나온 주름 무늬가 특징이다. 가장 스포츠모델스러운 디자인답게 색상도 화려한 컬러들로 발매 중이다. 은색 컬러에 주황색 플라이와이어와 스우시 등 전통적인 튀는 색깔을 유지 중이다.

저가형 제품답지 않게 아웃솔만큼은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물기에 미끄러운것과 내구성만 빼고 일상용에 가까운 스카이럭스, 옛날 아웃솔 디자인을 사용하는 템포와는 다르게 에픽, 글라이드와 비슷한 둥그렇게 칼집이난 듯한 아웃솔을 사용한다.[9]

가격은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기준 99,000원.


[1] 나이키는 루나폼 외에도 파일론, 에어 맥스 등 다양한 쿠션 소재를 쓰고 있다. [2] [3] 예를 들어 루나 에픽 시리즈의 경우 에픽 리액트로 개편이 되었다. [4] 중창 내부 속살색이 변했을 무렵부터 Free 대부분이 루나와 혼재되어있다. [5] 보통은 가격대에 쿠셔닝이 따라가지만 글라이드는 안정화 템포는 준레이싱화이기에 용도가 살짝 다른 경우, 템포도 레이서와 함께 단종크리. [6] 사진은 루나글라이드지만 에픽이라고 다르진 않다. [7] 특히 드라마 시크릿 가든 현빈이 착용하고부터 인지도가 대폭 높아진 것으로 추측된다. [8] 마라톤용인 레이서도 있었지만 언제부터인가 수입이 되지 않는다. 템포보다도 최신 버전이 있었는데 들어오지는 않았다. 현재 템포도 레이서도 외국 리뷰사이트에 의하면 단종이 된거 같다. [9] 신발은 시리즈별로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상급 하급이라는 평은 옳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