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보름달이 뜰 때만 늑대로 변신한다든가,[1] 은제 무기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등 현재 대중적으로 알려진 늑대인간의 속성은 할리우드 영화에서 처음으로 정립된 것이다.예전 영화에서 늑대인간은 늑대인간에게 물려서 전염되고 보름달이 뜨면 늑대인간으로 변신하는 것이 상당히 큰 아이덴티티다. 그런데 흡혈귀나 좀비 강시도 전염성을 가지고 있는 탓에 창작자들이 뭔가 차별성을 추구하려고 하는지 점점 "별도의 종족"으로 다루는 추세도 늘어나고 있다.[2] 특히 흡혈귀와 연관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서로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대는 대립 관계로 묘사한다. 흡혈귀가 귀족적이고 우아한 모습을 뽐낼 때 늑대인간은 상스럽고 거친 문제아, 단순한 다혈질 바보, 야성의 본능을 버리지 못하는 호전적인 전투광 혹은 그냥 괴물로 나오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게임에서도 주인공으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반대로 음산하고 요사스러운 흡혈귀를 사냥하는 전사라는 이미지를 가지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흡혈귀가 등장하는 어반 판타지에서는 흡혈귀의 주요 적대자로서 등장한다. 주인공이 어느 쪽 진영이냐에 따라 대우가 천차만별이다.
그러나 21세기 들어서는 이런 반항아적인 모습이 Badass, 상남자 기믹으로 비춰져 주역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일부 작품에서는 늑대인간과 흡혈귀의 혼종이 등장하는 클리셰도 보인다.
늑대인간물에 자주 등장하는 클리셰로 도입부에서 주인공이 다른 늑대인간에게 물려서 늑대인간이 되는 경우가 있다.
2. 서브컬쳐에서
수인형 캐릭터들이 그렇듯 늑대인간은 서브컬처에서 그렇게까지는 자주 등장하지 않는 편이다. 같은 서양 요괴이자 일단 겉보기엔 인간과 흡사한 뱀파이어와는 달리 생긴게 늑대 괴물이다 보니 인기가 그리 높지 않기 때문. 나아가 인간과 닮아 생김새에 따라 여러 캐릭터성을 부여하기 쉬운 뱀파이어에 비해 늑대인간은 우직한 인상의 거구로 그려지기 때문에 캐릭터성이 마초 스타일로 획일화되는 문제도 있다. 생김새에서 남성미와 야성미가 물신 풍기는지라 서브컬처의 늑대인간은 남성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영화 진저스냅 같이 여성 늑대인간이 메인인 작품은 정말 찾아보기 힘든 편. 게다가 늑대인간이라는 소재가 여성향 로맨스 및 BL에서도 남주 후보로 많이 등장하다 보니 여성 늑대인간 캐릭터 찾아보기가 거의 하늘에 별 따기 수준이다.[3] 작품에 따라 여성 늑대인간(이 안 나오는 것)에 대해 따로 설정을 붙혀놓는 경우도 있다. 다만 그와 별개로 수인 팬덤에서는 가장 인기있는 장르라고 할 만큼 많이 그려진다. 사실 늑대인간이 아니고 늑대 수인에 더 가깝다.[4]특성 자체도 늑대와는 많이 다르게 묘사되는데, 서브컬처에서의 늑대가 개체 자체는 별로 강하지 않고 쪽수와 조직력이 강점이며, 그마저도 보통은 잡몹처럼 묘사되는데 반해 늑대인간은 상당히 강한 독고다이형 야수처럼 묘사되는 편이다. 물기보다는 할퀴기를 주력 기술로 사용한다는 것도 차이점. 그나마 하울링만큼은 비슷하게 재현된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이나 해리 포터 시리즈처럼 아예 완전한 늑대의 모습으로 등장시키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사실 이쪽 묘사가 원조 늑대인간이다.
한국이나 일본 쪽 서브컬처에서는 동물귀 캐릭터를 등장시켜서 늑대인간이라고 칭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가 빈번해서 동물귀와의 경계가 흐릿해져버린 수인과 달리 늑대인간은 캐릭터가 워낙 확고하게 잡혀있어서 자주 생기는 일은 아니다.
대체로 늑대인간 캐릭터는 인간 상태에서도 거칠거나 야성적인 성격이나 모습[5]을 가진 경우가 많으며, 반대로 인간일 때 얌전한 성격이더라도 늑대인간으로 변신하면 성격이 거칠게 변하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몸집이 인간 상태보다 더 커지기 때문에 옷이 일부분 찢어지거나 아예 하의까지 다 찢어지기도 한다.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꽃피는 기질과 여기서 비롯된 소비자들의 로망 및 기대치 탓에 야성과 변신능력을 칼같이 제어할 수 있는 늑대인간은 수가 적고, 등장한다면 경험에서 우러나온 연륜과 지혜가 느껴지는 고위 개체나 운, 노력, 재능 중 하나라도 잘 따라주는 강자로 나온다.
개그 장르에서는 늑대와 개가 사실상 같은 종임을 반영해 야수가 아니라 친근한 댕댕이 수준으로 전락한다. 썰매견이나 늑대개 수준이면 나은 편이고, 늑대 요소가 아예 시바견, 포메라니안, 치와와, 웰시 코기, 푸들, 퍼그, 심지어는 시골잡종 등의 도무지 늑대의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는 귀여운 견종으로 대체되는 경우도 있다. 설령 늑대의 외형과 자존심이 남아있을지라도 꼬리를 열렬히 흔들어대고 간식을 넙죽 받아먹으며 배 긁어주는 거에 환장하는 지경까지 왔다면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봐도 좋다. 한편 진지한 분위기의 작품에서 늑대인간을 두고 '개' 라고 부르는 건 어지간히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자살행위급 도발로 여겨진다.
또한 어쩔 때는 코볼트가 개인간/늑대인간 몬스터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RPG류 게임이라면 그냥 늑대인간 자체가 코볼트, 고블린, 오크처럼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털리는 잡몹 신세로 전락하기도 한다. 단 특수 개체라면 마냥 잡몹 신세로 취급되지는 않는다. 이외에도 양판소에서는 썩 취급이 좋지 않다. 굳이 양판소가 아니더라도 레젠다리움처럼 다른 악역 종족들과 한데 묶여서 악역으로만 취급되기도 한다.
뱀파이어가 메인인 매체에선 상당히 자주 등장하는데 언더월드나 반 헬싱처럼 뱀파이어의 숙적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으며 가끔 뱀파이어와 공생하는 관계로 그려지는 경우도 있다. 대체로 뱀파이어는 지적 능력이 높고 늑대인간은 육체적 능력이 높게 그려진다. 또 초재생능력을 가진 경우도 많다. 이 밖에도 수명이 늘어나는 어드밴티지를 받지 못해도 햇빛 아래나 거울 앞에서 멀쩡하다든가 직계자손을 보는 데 있어 제약이 심하지 않다는 식으로 뱀파이어와는 장단점이 정반대인 특성을 지녔다고 설정되곤 한다.
때문에 뱀파이어에 비해 늑대인간이 주인공이나 히로인인 경우는 찾기 힘든 편이다. 늑대인간이 주인공인 만화책은 뱀파이어 번드의 아키라, 울프가이의 이누가미 아키라, 케모노기가와 수공유격대 아카츠키의 미츠미네 유우가 있고 영화는 틴울프의 스캇 맥콜 등이 있고, 그외에 페이블즈의 주연 빅비도 늑대인간에 해당된다.[6] 이외에도 늑대인간 캐릭터가 비중있게 등장하는 만화는 두치와 뿌꾸( 리노), 빨간망토 차차( 리야)가 있다. 애니메이션으로는 늑대아이나 울프워커스 등도 있다.
주로 언데드로 취급되는 뱀파이어와는 달리 '살아있는 생물' 로서의 이미지가 강해져[7] 자연의 권화로 여겨지는 시각도 늘었다. 육체에만 의존하는 게 아닌 드루이드처럼 자연숭배 성향이 짙은 주술사로 등장하기도 할 정도. 달의 위상변화와 자주 엮인 요괴였으니만큼 달을 숭상한다거나, 북반구 및 추운 지방에 주로 서식했다는 생태적 특성으로 인해 바람과 냉기를 다루기도 한다.
감염이나 저주가 아니라 동종간, 혹은 평범한 인간과의 생식 활동을 통해 동족을 늘리기도 한다. 이때 태어나는 자식들은 나자마자 늑대인간인 경우도 있으나, 인간으로 태어났다해도 부모를 따라 늑대인간으로 변할 확률이 높다는 설정이 붙는다.
사람이나 가축을 찢고 죽이는 폭력적인 이미지 때문에 섹스 어필과는 거리가 먼 괴물로 여겨졌지만 현대 매체에서는 늑대인간 또한 충만한 성적 매력을 갖추고 나오기도 한다. 일부일처제 습성에서 유래된 연인만 바라보는 순애보의 화신, 혹은 늑대라는 동물 자체의 멋과 카리스마를 갖추고 탄탄한 몸을 자랑하는 짐승남(녀) 계열 형님과 누님으로 비춰지는 게 일반적. 성인물에서는 페로몬, 발정기 등의 설정이 부각되고 늑대 특유의 지구력이 개쩌는 정력으로 치환되어 본능에 몸을 맡긴 짐승의 교미를 방불케하는 거칠고 하드한 전투섹스의 주역이 되기도 한다.
3. 캐릭터
4. 목록
- 노블레스 - 웨어 울프
- 도타 2 - 늑대인간(도타 2)
- 디아블로2 - 드루이드(디아블로2)
- 레드 후드 - 늑대인간(레드 후드)
- 악마성 시리즈 - 늑대인간(악마성 시리즈)
-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 늑대인간 작전
- 엘더스크롤 시리즈 - 늑대인간(엘더스크롤 시리즈)
- 워크래프트 시리즈 - 늑대인간(워크래프트 시리즈)
- 워해머 판타지 - 스킨 울프
- 월드 오브 다크니스 - 워울프 디 아포칼립스
- 테라리아 - 늑대인간(테라리아)
5. 늑대인간 영화
- 굿 매너스(Good Manners, 2018)
- 나자리노(Nazareno Cruz Y El Lobo, 1974)[45]
- 늑대소년(A Werewolf Boy, 2012)
- 늑대의 혈족(The Company Of Wolves, 1984)
- 늑대인간(Lone Wolf, 1988)
- 늑대인간의 습격(Wolfen, 1981)
- 늑대인간의 저주(The Curse of the Werewolf, 1961)
- 늑대인간의 후예(Wildling, 2018)
- 텍사스의 멕시코 늑대인간(Mexican Werewolf in Texas, 2005)
- 도그 솔저스(Dog Soldiers, 2002)
- 러브, 데스 + 로봇 옴니버스 시리즈 중 ‘늑대인간’ 편 / 해당 단편 영화에서 등장하는 늑대인간은 기존에 존재하던 늑대인간들의 클리셰를 기묘하게 비틀어 차용해 놓았다. 가령, 상시 변신이 가능하지만 전투씬에서는 보름달이 떠있는 하늘을 보여주는 등.
-
런던의 늑대인간(An American Werewolf In London, 1981)
마이클 잭슨 뮤직비디오 및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존 랜디스가 감독한 영화로 늑대인간 호러물에서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1994년 7월 30일 토요명화로 더빙 방영한 바 있다. 자세한 건 항목 참고할 것.
- 틀:몬스터 호텔 시리즈
- 반 헬싱(Van Helsing, 2004)
- 비튼(Bitten)[46]
- 빅 배드 울프(Big Bad Wolf, 2006)
- 실버 불렛(Silver Bullet, 1985)
- 언더월드(Underworld, 2003)
- 언더월드 2: 에볼루션(Underworld: Evolution, 2006)
- 언더월드 3: 라이칸의 반란(Underworld: Rise of the Lycans, 2009)
-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Underworld 4: Awakening, 2011)
- 언더월드: 블러드 워(Underworld 5: Blood War)
- 울프(Wolf, 1994)
- 울프 맨(The Wolf Man, 1941)[47]
- 울프 맨(The Wolf Man, 2010)
- 스킨 워커스(Skin Walkers, 2006)[48]
- 진저 스냅(Ginger Snaps, 2000)
- 진저 스냅 2(Ginger Snaps II: Unleashed, 2004)
- 진저 스냅 3(Ginger Snaps Back, 2004)
- 커스드(Cursed, 2005)
- 틴 울프(TEEN WOLF, 1985)
- 틴 울프 2(TEEN WOLF 2, 1987)
- 파리의 늑대인간(An American Werewolf in Paris, 1997)[49][50]
- 하울링(The Howling, 1980)
- 하울링 2(Howling II: Your Sister Is A Werewolf, 1985)
- 하울링 3(Howling III: The Marsupials, 1987)
- 하울링 4(Howling IV: The Original Nightmare, 1988)
- 하울링 5(Howling V: The Rebirth, 1989)
- 하울링 6(Howling VI: The Freaks, 1991)
- 하울 (HOWL, 2015) 외딴 곳에서 멈춘 열차에서 늑대인간들과의 사투를 그린 영화. 영국 영화로 저예산이다보니 여러 저렴한 효과도 있긴 하지만 볼만한 편.
- 바이킹 울프 2022(Viking Wolf 2022) 바이킹 시대 때 수도원에 갇힌 늑대인간이 풀려나 사람을 공격하고 공격 받은 사람들 또한 늑대인간이 되는 바람에 노르웨이 한 시골 마을까지 늑대인간의 공격을 받게 되는 영화이다.
[1]
간혹
구름에
달이 가려지는 식으로 달을 보지 못하면 변신하지 않는다는 옵션이 붙는 경우도 있다. 더 나아가 달과는 무관하게 변신 능력을 자유자재로 쓰는 늑대인간들도 많아졌으나, 그래도 늑대인간과 달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지극히 매력적인 소재로 꼽히기에 어지간하면 달과 관련된 요소는 들어가기 마련이다.
[2]
다만 원래 전승에서는 전염성을 가진 크리쳐는 흡혈귀랑 늑대인간밖에 없다. 좀비는 본래
부두교 전설에서는 전염성이 없는 그냥
되살아난 시체였다.
[3]
드물게 여성 늑대인간이 그려질 경우 정돈되지 않은 거친 머리카락과
근육으로
보이시함을 살리거나,
늑대 형태와 완전히 대비되는 깔끔한 미모를 자랑한다. 여성 흡혈귀에 비해 다소 수수한 인상까지도 커버할 수 있다보니
베티와 베로니카 구도에서 베티 위치에 놓인 경우가 많다.
[4]
늑대인간까지는 아니더라도 수인 캐릭터들이 중심으로 나오는 작품에서도 여성형 늑대 캐릭터가 나오는 작품들 역시 드문 편이다.
[5]
현대가 배경인 작품이라면 노동자를 상징하는
체크무늬 남방, 찢어져도 멋있는
청바지나 '거친 사람' 임을 암시하는
가죽 재킷을 걸치고 다니기도 한다.
사슬로 된 장신구나
구속구를 차고 다니는 경우는 단순히 멋을 부리기 위함이라는 이유가 많지만, 위협적인 힘 때문에 사슬에 여러 번 매였던
펜리르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기도 하다. 짐승같은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고자
목줄, 철창형
입마개,
하네스와 비슷한
홀스터를 착용하기도.
[6]
다만 빅비는 원래 형태가 늑대이고 마법에 걸려서 인간 형태도 얻게 된 것
[7]
원조 늑대인간의 경우 망자가 변화한 요괴로 취급되어 언데드로 분류되기도 했다. 그냥 뱀파이어와 하등 다를 게 없는 동족으로 여겨진 적도 많아서 피를 빠는 늑대인간이나 늑대로 변신하는 흡혈귀 등 현대 창작물에 비하면 경계가 무척이나 모호했다.
[8]
각성형 기준
[9]
저주에 걸려서 일시적으로 늑대인간이 된 적이 있다.
[10]
아래 워크래프트 시리즈(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겐 그레이메인이다.
[11]
종족 수장인
겐 그레이메인을 필두로 무수한 NPC가 늑대인간 등장인물이고, 유저가 생성해서 플레이 가능한 종족이다.
[12]
과거엔 뱀파이어와 같이 위장자의 변종이라는 설정이 있었다.
[13]
단순 늑대인간을 연상케 하는 괴물로 바뀐 라이칸과 다르게 바르콜락은 늑대의 피를 주입해서 탄생했다.
[14]
게이머는 그냥 스킬을 통한 변신. 레벨 150이 넘어 승직을 해야만 습득할 수 있다. 던울프아크는 원래도 늑대(인간)족이였고, 죽어서 뱀파이어로 부활한 것. 알칸은 뱀파이어가 늑대인간에게 물려서 생긴 돌연변이. 참고로 던울프아크는 레벨 100짜리 고레벨 몬스터인데 알칸은 20짜리 제레벨 몬스터
[15]
볼프는 팔이 4개이며 바람의 힘을 다룬다. 부하들은 평범한 늑대인간인데 게임이 게임이다보니 아군의 시체를 집어던지기도 한다
[16]
모티브가 북유럽 신화+바이킹+늑대인간. 설정 상으로도 울펜이라고 해서 가끔 늑대인간으로 변하는 부대원들이 있다고 한다.
[17]
정확히는 백랑텐구로 늑대가 텐구가 된 것. 딱히 모습이 변화한다는 설정도 없는 등 굳이 따지자면 늑대인간이 아니라 늑대
수인 캐릭터에 더 가깝다.
[18]
모미지와 달리 이쪽은 종족이 늑대인간(狼女).
[19]
정확히는 기생, 감염 스킨만 해당.
[20]
마법사 & 늑대 인간 클래스 한정.
[21]
이 경우는 엄밀히 말하자면 늑대인간이 아닌 말 그대로 짐승인간이다. 낮에는 인간으로, 밤에는 사람의 피를 갈구하는 짐승이 되는 것이다.
[22]
영구동토제국 아나스타샤에서 혹한에 견디기 위해 인간과 마수를 합성한 수인 종족
[23]
엄밀히 말하자면 아기의 영혼과 강아지의 영혼이 합쳐져 태어난 귀신이다.
[24]
정확히는 모티브인 울프맨.
[25]
유키와 아메는 정확히는
쿼터이며, 그이는
혼혈이다. 극 중에서 유키가 "늑대와 인간이 만나 결혼을 해 아빠를 낳은 것입니다." 라고 말한다.
[26]
늑대인간형 외계인이다.
[27]
술을 마시면 늑대인간으로 변신.
[28]
진짜 늑대인간이 아니라 패션쇼 도중에 변한 것. 그뿐만이 아니라 주인공 우기명은 닭으로도 변한 적이 있다. 물론 비난과 혹평은 덤. 이말년은 이걸 보고 인류 역사상 핵폭탄 이후로 나와선 안될 것이 나왔다며 "미친놈아, 무슨
수왕기냐!!"라며 이말년씨리즈에서 디스.
[29]
사실 늑대인간 이라기 보다는 늑대를 의인화 한
수인 캐릭터에 가깝다. 애초에 모티브 부터가 동화 속의 늑대이니.
[30]
더 정확히 말하자면 구족(狗族)과 인간의 혼혈. 서양 마법사나 악마 등 서양문화권에 속한 이들에게는 '웨어울프'라고 불렸다.
[31]
보름달을 봐서 변신하는건 아니고 유타한테 점혈당하고 시크릿 도베르만의 힘을 각성시켜서 변신한다.
[32]
초승달 모양의 문양을 보면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울프로 변신한다. 다만 늑대의 습성이 남아있어서인지 자신을 패배시킨 사람의 명령은 순순히 따른다.
[33]
목록의 다른 늑대인간 들과는 다르게 이름만 늑대인간이지 늑대 요소가 전혀 없는 것이 특징. 오히려 투명인간이나 유령에 가까운 능력이다"
[34]
늑대인간 능력을 가진 인격으로 교체하면 변한다. 힐링 팩터는 덤.
[35]
유전공학으로 만든 말 그대로 늑대형 인간, 인공생명체
[36]
순수 늑대인간은 아니고 그들의 심장을 이식 받은 개조인간.
[37]
늑대인간과 인간의 혼혈.
[38]
흔히 늑대 하면 떠오르는 그런 모습이 아니라 외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형견 모습으로 변신한다. 그 변신도 자의가 아니라 낮에는 늑대, 밤에는 인간으로 강제 변신한다.
[39]
늑대인간 혈족이지만, 늑대인간과 인간의 혼혈이라 늑대형 변신은 못하지만 수인의 괴력은 갖고 있다.
[40]
늑대인간의 여왕이자 네이트의 어머니
[41]
반랑(하드울프)로 인간이 아닌 늑대인간형으로 계속 등장
[42]
작중에서 늑대로 변신한 적은 아직까진 없지만, 늑대인간이라 보통 인간의 배에 달하는 신체능력을 지녔다.
[43]
앞의 두 인물들과는 달리 이 둘은 여성이다.
[44]
겉모습은 인간과 다를 바 없지만 분노할 때 털이 수북한 짐승으로 변한다. 박종두 박사의 학대에 가까운 실험과 조련으로 인간임에도 늑대같은 행동을 하고 다니는 것. 여담으로 이름의 유래는 여주인공인 순이의 아버지가 아들을 낳게 되면 지었을 이름이다.
[45]
1974년
아르헨티나 영화로 영어 제목은 The Love Of The Wolf. 1976년에 국내에 개봉해 서울관객 35만으로 당시 대박을 거둔 영화로 국내 개봉 남미 영화 최대 흥행작(40년이 넘어도 아직도 안 깨졌다)이기도 하다. 1985년 1월 20일
명화극장에서
더빙 방영했으며 영화도 대박이지만 음악도 유명해 주제곡인
When a Child is Born는
클론이
<사랑과 영혼>이란 노래로 부른 바 있다.
[46]
여성 늑대인간이 주인공인 드라마인데 기본적으로 옷을 벗은 후에 변신을 해서 노출도가 높으며, 연도가 오래되지 않아 CG기술이 발달해서 그런지 변신모습이 파격적이다.(실제로 보면 신체에 순식간에 털이 자라나고 손발과 얼굴이 변형되는 모습이 매우 사실적이다. 드라마 특성상 중요부위는 드러나지 않는다. 시즌2에 들어서는 경고라도 받았는지 변신시 노출이 시즌1에 비해서 현저히 줄어들었고, 시즌3에서는 아예 주인공의 노출변신씬 자체가 없다.
[47]
유니버설 픽처스의 영화로 유니버설에선 런던의 늑대인간(Werewolf In London)이란 영화도 만들었는데 1935년 영화로 81년도의 영화와 별개의 작품이다.
[48]
디워의 남주인공(?) 제이슨 베어가 메인 악역으로 등장한다.
[49]
초반부에 늑대인간인 여주인공이 변신하는 씬은 매우 파격적, 옷을 찢으면서 변신을 하는데 머리부터 발까지 천천히 내려가면서 변신하는것을 보여준다. 19세 영화답게 가슴이 변하는 모습에 암컷 늑대인간이므로 복부에 유두가 생겨나는것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옷은 상의는 벗고 치마는 나중에 카메라 앵글이 내려갈때 찢기 시작하는데 치마가 찢어지면서 팬티가 살짝 노출된다. 감독이 특수효과 출신 감독이라 그런지 20년전 CG라 볼수없을정도로 변신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50]
런던의 늑대인간 후속격이지만 비극으로 끝나는 전작과 달리 해피엔딩이다. 마지막에 자유의 여신상 신혼 부부 번지점프는 명장면이며 그리고 국내 어느 TV광고가 그대로
표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