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블러드 | |
장르 | 로맨스 판타지, 현대 판타지, 역하렘 |
작가 |
스토리: 꽃사과, 루끼즈 st 일러스트: 유룽, 이후추 |
연재처 | 메이비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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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비에서 서비스하는 오리지널 비주얼 노벨.2. 줄거리
가난하고 평범하게 살아온 주인공 클로이는 계속 생활고에 시달리다 집세를 밀려 결국 주인에게 쫓겨나고 아버지라는 사람이 보낸 비행기 티켓으로 러셀가에 오는데 알고보니 클로이는 뱀파이어와 인간의 혼혈인 '담피르'라는 존재였고 뱀파이어들과 늑대인간들의 전쟁에 엮이며 아버지의 후계자에게 담피르의 종족을 증폭시키는 힘을 줘야한다고 한다. 클로이가 '러셀 삼형제' 중 그 사람을 선택하려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현대 로판물이다.3. 등장인물
3.1. 뱀파이어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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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테일러[a]
여주인공. 화가를 동경하여 회화를 전공해 좁디좁은 낡은 아파트에서 월세로 겨우 살아가고 있던 가난한 여성이였으나 홀어머니를 여의고 장례식장에서 아버지라는 '에드먼드'를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클로이는 부자 아버지가 어머니와 본인을 버렸다고 생각해 어마무시한 반감을 품은 상태라 자신한테 오라는 그의 제안을 칼같이 거절하고 매일같이 오는 그의 비행기티켓을 항상 버렸으나,돈 아깝집세 빨리 달랍시고 패드립을 쳐대는 집주인에게 굉장히 분노해 멱살을 잡아 쫓겨나고 만다. 그렇게 클로이는 지푸라기라도 집는 심정으로 에드먼드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러셸가의 성에 도착해 아버지와 삼형제, 늑대인간들을 만나게 되어 파란만장 인생이 시작되게 되며, 여태껏 인간 어머니와 함께 살며 평생 인간이라고 믿었던 자신이 인간이 아닌 담피르라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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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러셀
러셀가의 첫째. 엄청난 범생이로 오랜기간 책 읽는 걸 좋아해 아는게 많다. 하지만 이성을 대하는 것이 서투른 것 때문에 뱀파이어와 담피르의 신체접촉으로 힘을 전달하는걸 실험해 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클로이에게 키스했다가 그후로 사이가 잠시 멀어지지만 그 후로 제이가 위기에 처한 클로이를 구해주고 화해하게 된다. 삼형제 중 가장 순수한 것 같지만 사실 가장 안 순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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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러셀
러셀가의 둘째. 우락부락한 몸이 특징. 굉장히 힘이 세서 클로이가 가져온 캐리어를 혼자 들기도 한다. 초록색 눈에 까만 머리를 가진 미남에 상냥한 성격. 옛날 16세기 스페인의 선장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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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러셀
러셀가의 막내. 옛날 그림을 그렸으나 현재는 그만 두었고 클로이와 그림을 그리기도 한다. 인간이던 시절, 옛날 이탈리아의 화가였으나 마을에 퍼진 전염병으로 죽을 위기에 모니카의 구원으로 뱀파이어가 되었다.'상당히 능글맞은 성격에 팔에 이리저리 해놓은 타투가 특징. 마찬가지로 공략 캐릭터 중 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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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드 러셀
뱀파이어의 수장이자 클로이의 친아버지이자 뱀파이어들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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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러셀
러셀 성의 마님. 대외적으로 에드먼드와는 부부로 보이지만 아닌 것으로 보인다. 원래는 집시 출신으로 마녀사냥으로 인해 죽을 위기에 처하다가 에드먼드의 구원으로 뱀파이어가 되었다. 처음에는 클로이[a]에게 대놓고 트집 잡고 쌀쌀맞게 구는 못된 모습을 보였지만 나중에 티파티 때 마고 부인에 의해 귀부인들 앞에서 대놓고 조롱을 받다가 클로이[a]가 마고 부인에게 대신 크게 한방 먹여주자 이에 고마워 해주는 등 태도가 조금 누그러졌다. 나름 미운 정이 생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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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러셀 성의 하녀. 클로이에게 마음을 품게 된다.
3.2. 늑대인간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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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스 해그너
늑대인간. 3화에서 공항에 온 클로이[a]와 만나 클로이[a]가 떨어뜨린 물건을 주워주는 호의로운 모습을 보인다. 클로이[a]를 보고 첫눈에 반했으며 하는 짓이 매우 귀엽다. 히든 엔딩 공략캐릭터이자, 사실상 본작의 메인 남주.[7] 여담으로 엔딩 후일담에서 클로이와 자식을 가지는 유일한 캐릭터이기도 하다.[8] 자식들의 이름은 사나와 마르코로 자신을 쏙 빼닮은 딸과 클로이를 쏙 빼닮은 아들이다. -
케인 해그너
악역. 라르스의 형. 큰 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원하지는 않는 라르스와는 달리 전쟁이 일어나든 말든 상관하지 않으려는 막가파적인 성격이다. 이러한 성향 때문인지 바론의 장남임에도 아버지는 물론이고, 같은 늑대인간들 사이에서도 진정한 후계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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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론 해그너
늑대인간들의 수장이자 케인과 라르스 형제의 아버지. 라르스 처럼 온건파 늑대인간이다. 케인을 통제하려다가 이에 반발한 케인에 의해 살해당한다.
4.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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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주인공의 아버지와 공략 캐릭터들의 정체. 인간과 닮았고 인간들은 낮에는 다니지 못한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 빛에 아무 영향도 받지 못한다. 흡혈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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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
라르스 해그너의 정체. 뱀파이어 일족과 평화협정을 맺었지만 두 일족은 서로에 대해 이해가 부족하기에 냉랭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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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피르
주인공 클로이가 여기에 해당한다. 뱀파이어와 인간의 혼혈로 뱀파이어나 늑대인간의 힘을 증폭시키는 능력이 있는데 한번 누군가를 증폭시키면 능력을 잃고 도로 인간으로 살아 갈 수 있다.
5. 후속작(프리퀄)
자세한 내용은 로얄 블러드 문서 참고하십시오.로얄 블러드의 후속작으로 제목은 ' 로얄 블러드, 시크릿 레슨 (시즌2)'. 제작 중에는 '로열' 블러드'라고 적혀 있었으나 곧 '로얄'로 수정되었다.
로얄 블러드의 수 십년 전 이야기이며, 평범한 소녀가 대학에 들어가며 '러셀 삼형제'와 엮이며 일어나는 이야기. 이번엔 공략 캐릭터가 5명인데 주인공의 소꿉친구인 늑대인간 라르스와 케인[9], 뱀파이어 형제들인 앤드류, 제이, 테오로 시즌1때와 성격이 다르다. 시크릿 스토리에서 주인공의 존재가 언급되는데, 삼형제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매김 되어있다.
6. 기타
늑대 선택지 후에 나온 참새 복선(테오와 이어지는 엔딩)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않는다.
[a]
클로이는
디폴트 네임이고 독자가 직접 이름을 정해 줄 수 있다.
[a]
[a]
[a]
[a]
[a]
[7]
완전히 엔딩을 보기 전까지 주인공 클로이가 유일하게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누군지 깨닫게 되었다고 독백하는 것도 라르스가 유일하며. 스토리적으로도 다른 공략 캐릭터들과의 엔딩에선 수장인 에드먼드와 라르스의 제지로 인해 어쩔수 없이 서로 악감정이 남아있음에도 분위기에 휩쓸려 늑대인간과 뱀파이어의 전쟁이 끝나는 느낌이 강하지만. 라르스의 엔딩에서는 클로이와 라르스가 정식으로 혼인을 올리고, 특히나 라르스는 클로이와의 결혼생활을 위해 스스로의 왕족으로서의 권력까지 포기하고 늑대인간의 수장을 투표로 뽑는 민주주의 제도로 바꿈으로서, 사실상 서로가 진정히 화해했다는 것이 제대로 묘사되는 유일한 엔딩이기도 하다.
[8]
이 경우에는 특히나 에드먼드가 빨리 라르스와 클로이의 사이에서 태어난 손주가 보고 싶다며 애원한 영향도 크다. 삼형제 의문의 1패 다만 에드먼드가 유독 라르스 엔딩에서만 이랬던것을 보면, 정황상 마침 시기도 시기였던 탓에. 정치적으로도 클로이를 늑대인간 측의 영웅이나 마찬가지인 라르스와 혼인시키고 자식을 낳게 하여. 아직 서로에 대한 불신이 남아있을 소수의 불만을 잠재움으로서,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유대를 더욱 확고하게 만들려 했을 목적 또한 다분해보인다. 어차피 이 둘 또한 에드먼드와 생각이 일치하는데다, 무엇보다도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니 예정보다 빠르긴 해도 자식을 가지는 것에도 문제가 없었을테고.
[9]
다만 얘는 히든이라 일정 선택지를 골라야 조건을 충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