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노블레스의 단역. 주황색 피부에 자주색 머리를 하고 있는 도란트 크루의 웨어 울프.
2. 작중 행적
도란트, 크라노와 함께 프랑켄슈타인을 다굴 치다가 뒤늦게 따라온 카리어스의 공격에 맞아 뒤로 밀려난다. 이후 카리어스와 싸우는데, 강한 파워에 비해 스피드가 느려서 빠른 속도로 움직이면서 공격하는 카리어스에게 농락당한다. 심지어 카리어스의 공격에 머리카락이 모조리 사라져서 대머리가 되어버린다.[1] 이후 라엘을 격려하는 카리어스를 쫓다가 카리어스가 모습을 감추자 시야에 보이는 라엘을 상대한다. 바위를 던진 뒤에 육탄전으로 라엘을 몰아붙이다가 공중에서 기운을 모으고 있던 카리어스가 날린 붉은색의 거대한 화살을 발견하고는 이에 맞서서 입에서 빔을 발사한다. 하지만 빔을 꿰뚫어 버린 카리어스의 공격에 적중당해 소멸되어 버린다.카리어스가 바로 처리하지 못한 것과 스피드를 제외하고는 쓸만하다는 평가를 보면 유니온의 하급 장로들보다 분명히 강하다. 아마 신체 개조로 전사가 된 웨어 울프들 중에서도 강한 편으로 보인다.
[1]
근데 몇화 지난후엔 마치 뿔같이 생긴 모히칸 헤어스타일로 다시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