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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신부 The Monster's Br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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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역하렘 |
작가 |
스토리: 임은/살모니티[1], 상범[2] 작화: 스테익 |
출판사 | 디씨씨이엔티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서비스종료] 네이버 시리즈 ▶ 카카오페이지 ▶[4] |
연재 기간 | 2019. 05. 18. ~ 2020. 11. 21. |
연재 주기 | 일 |
이용 등급 | 12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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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툰. 스토리는 1~38화까진 임은/살모니티가, 36화부턴 상범이 담당했으며 작화는 스테익이 담당했다.2. 줄거리
어느날 해나에게 찾아와 신랑으로 삼아달라는
꽃미남들.
그들에게는 엄청난 비밀이 있었다!?'''
그들에게는 엄청난 비밀이 있었다!?'''
으리으리한 집에 덩그러니 혼자 살고 있는 고등학생 해나. 엉뚱한 것으로 유명한 아빠는 복권에 당첨된 뒤 혼자 훌쩍 여행을 떠나버렸다.
어느 날 해나 앞에 갑자기 꽃미남들이 찾아온다. 다짜고짜 자신을 해나의 신랑감으로 삼아달라고 하는 남자들...
어느 날 해나 앞에 갑자기 꽃미남들이 찾아온다. 다짜고짜 자신을 해나의 신랑감으로 삼아달라고 하는 남자들...
평범한(?) 여고생 오해나에게 어느 날 갑자기 도깨비와 오니, 늑대인간, 강시가 찾아와 자신을 신랑감으로 삼아달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5월 19일부터 일요웹툰으로 연재를 시작하였다.36화를 기점으로 스토리 작가가 임은/살모니티에서 상범 작가로 교체되었다.
2020년 11월 21일 총 80화로 완결되었다. 너무 갑작스러운 결말로 인해 많은 독자들이 당황했다. 자세한 건 논란 항목의 '강제 완결?' 문단 후술.
2024년 5월 20일 카카오페이지에 업로드되었다.
3.1. 해외 연재
해외 연재 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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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줄거리나 썸네일 분위기만 보면 진지한 판타지 드라마 같지만 실제로는 정신 사나울 정도로 개그가 넘치는 하이텐션 러브 코미디. 특히 여주인공은 시도때도 없이 얼굴개그를 보인다. 다만 이후 연재분은 이전의 하이텐션 개그보다는 진지한 메인 에피소드 위주다.그리고 오해나와 점접을 보이는 캐릭터의 범위가 좁혀졌다. 점접을 많이 보이는 캐릭터는 도채빈, 오니스케. 울프강과 치앙이는 비중이 많이 줄어들었으나 후에 서사가 추가될 수 있지만 앞의 두 캐릭터처럼 딱히 과거의 인연과 감정이 없어 진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는 의문.
5. 등장인물
5.1. 주역
5.1.1. 오해나
주인공. 17살의 고등학생이다. 취미는 요리, 특기는 운동. 최고 인기 드라마 '블랙슈트의 그대', 줄여서 '블그'의 광팬이다.
평범한 여고생이었으나 학교에서 갑자기 등장한 괴물들에게 놀라 도망치다가 갑자기 뒤에서 급습한 울프강을 발차기로 제압한다.
집 나간 아버지가 자신과 승부를 벌인 괴물들을 딸의 신랑감으로 허락했다는 얘기에, 집 나간 뒤엔 연락 한번 없는 주제에 뭔 소리냐며 살벌하게 분노했다. 당연히 처음엔 괴물들의 존재에 기겁하며 거부했지만, 그들이 집세(도채빈, 울프강)와 선물공세(오니스케)를 하며 집안일까지 대신 해주자 자본주의의 노예가 되어 일종의 하숙 개념으로 오니스케를 제외한 나머지와 함께 동거하게된다.[5]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드라마의 남주인공이 오니스케라는 사실을 깨닫고 경악한다.
이후에도 괴물들과의 관계를 주위 사람들에게 감추려고 애를 쓴다. 하지만 눈치빠른 절친 서현지에게 미행을 당하고, 결국 9화에서 그녀에게 모든걸 실토한다.
으리으리한 집과는 달리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 그 이유는 자기 아버지가 복권 1등에 당첨되자마자 쥐꼬리만한 당첨금만 준채 제대로 설명도 안하고 집을 나가버렸기 때문. 더군다나 집 자체가 워낙 크다보니 한번 청소하는 것도 고역이라고.
작중에서 괴력이 장난이 아니라는 묘사가 수없이 나온다. 어릴 때 호신술을 배워서 이따금씩 놀라면 발차기를 하거나 업어치기를 하기도.[6] 네임드 요괴로 추정되는 오니스케마저 해나에게 멱살을 잡히자 꿈쩍도 못할 정도.
22화에서 해나의 아버지가 '사람과 괴물의 문화교류와 공생연구: 사람-괴물이 혼인한 가족들을 중심으로'라는 책을 들고 "여보..."라고 나지막히 말하는 장면이 나와서 해나가 인간이 아니라 반인반요[7]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37화에서 어린시절의 기억을 일부 잃어버린 상태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71화에서 이 이유가 밝혀졌는데 어린시절에 사고를 당해 해나와 해나의 어머니가 죽기 직전이 되었고 해나의 아버지는 그나마 가망이 있던 해나를 살리기 위해서 괴물의 영혼을 해나의 몸속에 넣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어린시절의 기억을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애초에 다른 사람이라서 원래의 오해나가 가진 기억 자체가 없었던 것이였다.
5.1.2. 신랑 후보
5.1.2.1. 도채빈
인간 모습 | 도깨비 모습 |
1화부터서 해나의 앞에 불쑥 나타나 인사를 하며 잠깐 팔에 터치를 해서 해나에게 엎어치기를 당한다.[8] 이후 쓰레기를 버리다가 오니스케와의 특이한(?) 만남에 당황해하던 해나를 찾아와 아침에 하려던 말을 이어서 하려다가 오니스케의 재등장과 함께 바로 자신의 본체인 도깨비의 모습을 드러내며 오해나를 자신의 신부로 맞이하러 왔다고 말한다.
2화에선 그러다 갑자기 난입한 울프강의 거친 등장으로 해나가 위험해질 뻔하자 바로 구하...려 했는데 해나가 먼저 울프강을 발차기로 리타이어시켜 당황한다(...) 쓰러진 울프강을 보고 죽었냐며 충격을 먹기도 했다.[9] 그 뒤로 해나에게 말을 꺼내려던 순간 해나가 알바 면접이 있다 가버려 멍하니 쭈구려 앉아있는다.[10] 그러다가 오니스케, 울프강과 그[11]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나눈다. 해나가 집에 돌아온 후, 집에 찾아간 인물 중[12] 껴있었다. 해나가 울프강의 등장에 놀라 발차기를(…) 날리고 울프강이 무서워 떠는 동안 "안녕~"이라 귀엽게 말하고 있는 건 덤.
전승에 묘사되는대로 씨름이나 풍류를 즐기고 메밀묵을 좋아하는 등[13] 전형적인 도깨비의 모습을 보인다. 도깨비답게 도깨비 방망이도 가지고 있으며 작중에서 이걸로 이것저것 소환하기도 한다. 소환하는거 외에도 어질러진 방을 한번에 치우는 것도 가능하지만, 본인이 청소를 좋아하는지라 청소할 때는 안 쓴다.
치앙의 고민상담을 들어준 적이 있는데 그 때 치앙의 표정이 너무 진지해서 자신이 뭘 잘못했나?등의 쓸데없는 생각을 한다.[14],치앙의 말을 어럼풋이 듣고 이거 고민상담이 아나냐고 물어보던 찰나에 변장한 해나에게 리타이어..결국 보건실에서 치앙이 붙여준 여러 부적을 떼며 고민상담을 들어준다.
참고로 3화에서 도채빈이 머리 푼 모습을 보고 무심결에 좋아하거나 22화에서 가까이 다가가자 홍조를 띄는 등의 모습을 보면 작중 등장하는 괴물들 중에서 해나의 스타일인듯.[15]
45화에서 해나의 잃어버린 과거에 대해 알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전 해나 아버지와의 대화 등을 보면 뭔가 알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그 전부터 떡밥도 던졌지만 이 인물과 오해나의 커플링으로 80화에서 완결되었다.
5.1.2.2. 야마가미 오니스케
인간 모습 | 오니의 모습 |
1화에서 대형 리무진을 타고 등장해 쓰레기를 버리는 해나와 첫 대면을 한다. 쓰레기장에서 민속촌에서도 볼 수 없을 모습으로 나타나자 해나가 당황하며 촬영 같은 거라고 생각하고 달려가며 버려진 건 덤. 마지막 부분에서 도채빈과 동시에 오니의 배우자로 맞이하러 왔다고 말한다.
2화에서는 해나에게 덤벼드는 울프강을 저지하려다 해나가 울프강을 쓰러트리자 당황하며 먼저 습격한 건 그쪽(울프강)이니 정당방위로 감면받을 수도 있을 거라 말한다. 해나가 알바하러 사라지자 이 정도 실력이면 역시 그 분의 따님이 맞는 거 같다며 '후보'가 더 있다는 말을 들었지만 실제로 마주칠 줄은 몰랐다고 말한다. 해나의 집 앞으로 도채빈, 울프강과 찾아가 해나 아빠의 소개장을 건네주며 멘붕 온 해나에게 자신들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
3화에서는 왜 자신들이 이곳에 왔는지 설명해준다. 그 와중에 분노한 해나에게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
5화 마지막에 짤막하게 등장한다. 요괴로 추정되는 부하는 인간인 해나를 신부로 삼는 걸 탐탁지 않아 하는 듯 하지만 오니스케가 단호히 그 얘기는 하고 싶지 않다며 이야기를 끝맺는다.
6화에서는 해나에게 혼수라며 선물공세를 한다. 마지막에 등장해 황치앙을 보며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시체 냄새를 풍기며 얼씬대느냐' 며 살기를 내보인다.
7화에서는 황치앙과 싸운다. 오니스케가 먼저 황치앙을 공격해 황치앙이 대문을 던지자 불태우고, 해나에게 점혈을 당해 내내 마비되어 움직이지 못한다
8화에서는 해나가 자신을 싫어하는 것 같다며 우울해한다. 자신이 황치앙과 투닥(?)거리며 파손한 건에 대해선 전부 배상했고 선물도 보냈음을 말하자 울프강이 돈 많다고 자랑하냐, 황치앙은 뇌물..이라고 했다. 그러자 그런 약소한 성의 표시도 뇌물이 되냐고 하며 부르주아의 면모를 보여줬다.
9화에서는 해나에게 줄 선물과 함께 등장했다. 해나가 현지와의 대화에서 윤형석과 오니스케 사이의 갭 때문에 드라마에 집중할 수 없다며 실망 섞인 발언을 하자[18] 자신이 연기하는 모습이 더 마음에 든다면 해나를 위해 평생 윤형석으로 연기하며 살 수 있다고 말한다.
10화에서는 해나와 통화를 하며 7화에서 왜 그렇게 황치앙에게 예민하게 굴었는지에 대한 해설이 나온다. 오니스케의 고향에 나는 '요석'이라는 희귀한 광석을 노리는 자들 중에 시체를 조종하는 자가 있었고 불에 태우는 것밖에 퇴치하는 방법이 없어 공격부터 한 것이었다고 한다. 황치앙에게 사과를 하기로 한다. 또한 해나와 현지가 괴물들에 대해 찾아보는 과정에서 오니에 대한 설명도 나온다.
'불교에서는 지옥에서 사는 괴물의 일종이라고 전해지며 망자에게 벌을 주는 모습으로 자주 그려진다. 오니가 인간으로 변신해 인간을 위협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인간이 증오, 질투, 원한으로 인해 오니로 변한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나와있다.
11화에서는 황치앙과 어색한 분위기를 풍기다 도채빈의 중재로 화해한다. 그리고 자신을 데리러 온
사실 20화에 의하면 처음에 혜나를 만난 이유는 정략결혼을 피하기 위해서였다. 누님보다 부족해서 부모의 간섭을 많이 받는 것에 지치던 때에 우연히 오득칠과 만나 승부를 하게 되면서 인간의 강함을 실감하게 되었고, 이에 괴물만큼 강한 인간을 신부로 맞이하면 가문을 부흥시킬 수 있는 구실도 생겨 부모의 간섭을 피할 수 있다 생각했기에 조득칠의 부탁을 수락하고 혜나를 만나러 간 것. 본인도 이게 좋은 의도가 아니라는 자각은 있는데다 혜나와 만나면서 여러모로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후 자신의 어머니와 누나가 해나를 보러 직접 방문하자 분명 해나를 제거하려들거라고 생각해 도채빈에게 자기 가문에 얽힌 사정을 얘기해주며 급히 해나의 집에 찾아가지만, 오히려 어머니와 누나는 해나와 화기애애하게 대화하고 있었다. 당연히 엄청 당황해서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며 묻지만, 어머니 사에와 누나 요우는 드라마를 계기로 이미 해나를 본가로까지 초대할 정도로 엄청 친해져있었다. 애초에 순전히 호기심으로 오니스케의 신붓감을 궁금해서 보러 온거였다고. 그 모습을 보고 화가 난 타마가 해나를 제거하려 온게 아니냐고 소리치자 오히려 우릴 그렇게 피도 눈물도 없는 족속으로 보고 있었던 거냐며 정색할 정도인데, 웃긴건 친혈육인 오니스케마저 두사람이 해나를 제거하려고 온거라고 생각했다(...). 해나가 요우를 언니라고 부를 정도로 가까워지자 위기감(?)을 느꼈는지 드라마속 윤형석의 말투까지 따라하면서 해나에게 자길 버리지 말아 달라고 애원한다.
여담으로 도채빈과 둘이 가장 인기가 많다. 그리고 돈도 많다. 해나에게 선물공세를 엄청 한다. 인간인 해나를 신부로 삼겠다는 말에 타마가 '오니스케 님 정도의 요괴라면..!' 라고 하는 걸 보아 평범한 수준의 괴물은 아닌 듯.
그리고 해나에게 매우 헌신적인 면모를 보인다. 오죽하면 선물공세는 기본에 해나를 위해 평생 연기할 수 있다고 말하고, 5화에서의 모습을 보면 다른 이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해나에게 구혼 중인 것으로 보인다.
후에 해나와의 점접을 보이는데, 과거의 이야기 후 자신이 해나의 신랑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며 신랑에 대한 자신감을 잃고 신랑을 포기하겠다고 하는데, 해나가 신랑 후보들이 생기고 나서 자신도 활력을 되찾았다는 이야기를 주로 해 오니스케에게 다시끔 신랑 후보가 될 마음을 심어준다. 그리고 오니스케는 펑펑 우는데, 아무래도 과거의 힘든 마음이 해나로 인해 덜어진 듯. 이때 상당히 귀엽게나와 갭 모에가 느껴진다.
5.1.2.3. 울프강 루치페르 주니어
인간 모습 | 늑대인간의 모습 |
늑대인간. 서양 외국인 같은 금발머리에 머리 위쪽에 늑대귀가 있는데 이를 모자로 가리고 있다. 다만 아르바이트 할때는 모자를 안 쓰고도 귀를 숨긴다.
1화 마지막에 등장과 동시에 해나에게 자신의 신부가 되라며 달려들다가 해나의 발차기를 맞고 리타이어(...).[19]
노래를 좋아하며 실력도 매우 좋아 해나의 집에서 보여줄 때 해나도 마음에 들어했...으나 본인 종족이 늑대인간이라서 그런지 노래소리를 들은 개들이 떼거리로 몰려와버려 노래 부르기를 금지당했다(...)
늑대인간답게 보름달이 뜨면 완전한 늑대로 변하며 흉포하게 충동구매를 한다.(...)
늑대인간이지만 아무래도 개과에 속하다보니 초콜릿을 먹으면 배탈로 골골댄다.[20] 그럼에도 맛있다고 먹다가 쓰러지는 것을 반복하는 듯. 참고로 싫어하는 음식은 오렌지.
도채빈과 오니스케에 비해 인기는 낮은 편이지만[21] 그래도 귀엽다며 좋아하는 팬들도 꽤 있는 편.
최신화에선 계속 오니스케와 도채빈이 주를 이루는 스토리가 많아져 비중이 거의 사라졌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비중이 없었다.
5.1.2.4. 황치앙
차분한 인상에 내향적인 성격을 가진 소년으로 현지가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 누벨바그의 멤버 중 하나. 6화 후반에 해나의 집 앞에 찾아왔는데 해나를 본 뒤 기괴하게 관절을 비트는 모습과 울프강과 오니스케가 시체 냄새 언급을 한 것을 보면 좀비/강시 계열의 요괴로 보였으며 7화에서 강시로 확정되었다.[22][23] 참고로 누벨바그에서의 포지션은 메인 댄서. 다만 죽은 후 부활한 뒤에도 사후경직의 영향으로 관리를 안하면 관절이 굳어서 몸이 삐걱댄다. 6화에서 등장했을 당시에는 누벨바그 활동때 너무 무리한 나머지 몸이 굳은 것이였으며, 해나가 점혈을 공격한 덕분에 몸이 풀어졌다.
참고로 오니스케의 비서인 타마의 말에 의하면 요괴가 된지 100년도 안되었다고 한다. 강시가 시체가 되살아난 요괴임을 사실을 감안해보면 부활한지 얼마 안된듯.
어느 날, 같은 누벨바그의 멤버인 준시와 첫 화보촬영과 인터뷰 마치고 매니저의 차를 타고 돌아간다.[24]가는 도중에 준시가 대단하다고 말한다.[25] 이후 준시를 내려주고 치앙과 훼이는 근처 야외 분식집에서 대충 밥을 먹는다.이 때 훼이는 자기는 연애고수
5.1.2.5. 범이
정체를 들키기 전 | 정체를 들킨 후 |
53화 마지막에 처음 등장하였으며,종족은 스핑크스이다. 어두운 피부와 갈색 머리카락, 금안을 갖고 있다. 집도 매우 부자인 편. 54화 마지막 부분에서 괴물인 것이 밝혀졌고 55화에서는 스핑크스라고 밝혀졌다.
그러나 이는 거짓으로,괴물들을 못살게 굴고 공격하던 괴물 사냥꾼의 우두머리,즉 최종 보스로 밝혀졌다. 또한 스핑크스가 아니라 실제로는 이름 그대로 호랑이 괴물이며 창귀 산을 데리고 있었으나 78~79화서 오득칠과 오해나에게 퇴치되어 오니스케 일가에 봉인된다.
5.2. 조역
5.2.1. 오득칠
해나의 아버지. 복권 1등에 당첨된 이후 딸 해나에게 약간의 당첨금만 주고 집을 나갔다고 한다. 딸 해나의 회상에서도 그렇고, 해나의 친구 현지가 괴물들과의 약혼애기를 듣고 너희 아버지는 그러고도 남을 위인이라고 말할만큼 괴인이다. [27]
도채빈, 오니스케, 울프강, 황치앙에게 승부를 걸고, 그들이 승부에서 이기자 자기 딸의 신랑감으로 허락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이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괴물들이 해나의 곁에 몰려들기 시작한다. 즉, 이 웹툰의 시발점인 인물. 당연히 해나는 집 나가고 연락 한번 없으면서 이게 무슨짓이냐며 살벌하게 분노한다.
그런데 해나가 고등학생 치고는 괴력이 강조되는 묘사와 언급도 자주 나오고 해나의 예비 신랑들(?)이 '그 분' 이라고 한 것과 이외의 언급을 보면 중요한 떡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13화에서는 오랜만에 집에 돌아왔는데, 도둑으로 착각한 해나의 공격을 가볍게 피한걸 보면 딸 못지 않는 실력의 소유자인듯.[28] 다만 오해나는 영혼은 괴물인 도깨비다 보니 힘으로 따지면 괴물인 해나 쪽이 우세하다.
5.2.2. 서현지
해나의 친구. 포니테일에 안경 속성. 해나와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이다.
해나와 똑같이 드라마 '블랙수트의 그대'의 시청자이자 아이돌 ' 누벨바그'의 팬이다. 웃긴건 절친인 오해나의 집에 누벨바그의 멤버 황치앙이 살고 있는데, 정작 서현지 자신은 다른 멤버 이효의 팬이다.
그리고 온갖 괴물들과 함께 사는 해나의 상황을 "아, 그렇구나~"정도의 반응으로 마무리한다. 해나 아버지와 해나 모두 기인인 터라 별로 이상하지도 않다고(...). 오히려 어마무시한 괴력의 소유자인 해나가 평범한 인간인 게 더 이상하다고 한다.
이후 해나와 함께 학교 도서관에서 괴물들에 대한 책을 빌려 괴물들에 대해 조사하는걸 도와주거나, 황치앙에게 해나의 과거 사진을 주는 대신 자신은 이효의 한정판 포토카드를 제공받는 등, 적지않게 출연한다.
5.2.3. 훼이
7화에서 등장한 황치앙의 집사(?)[29]. 상당히 작은 키의 노인.
해나에게 치앙에 대해 설명해 주는 것을 보면 그를 오랫동안 보아온 인물로 보인다.
23화에서 밝혀진 그의 직업은 누벨바그의 매니저. 일할때의 모습은 7화에서의 데포르메와는 다른 미중년이다.
34화에서 스스로 밝힌 바로는, 치앙이의 부모님을 모시던 황씨가문의 집사였다고 한다.
5.2.4. 타마
오니스케의 측근 비서. 고양이 요괴[30][31][32] . 오니스케의 청혼 상대인 해나가 인간이라는 이유로 상당히 싫어하고 견제하고 있다.[33] [34] 그래도 해나가 해준 요리를 맛있다고 평가한데다가[35] 추후 전개를 보면 나중에 해나를 좋게 볼 가능성도 있다.
49화에서 오니스케의 명령으로 해나의 스토커를 찾기 위해 동행하며 고양이를 불러모으는 능력, 고양이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 등이 밝혀졌다.
작중에서 범이의 명령을 받은 산이의 손에 한 번 죽었으나, 이후 고양이는 목숨이 아홉개임을 밝히며 부활했다.
제작사인 DCC는 타마가 해나의 집에서 사용한 고양이 물컵을 공식 굿즈로 발매했다.
5.2.5. 야마가미 사에
오니스케의 어머니.
오니스케의 가문은 요석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가문을 지킬 수 있을 정도의 강함을 가진 자가 가업을 잇는다고 하며 그런 만큼 현 당주인 오니스케의 어머니는 엄청나게 강하다고 한다. 딸 요우와 함께 길거리에서 해나와 울프강과 마주쳐 얘기를 나누다가 이내 엄청 친해지게 된다. 오니스케가 해나의 집에 찾아왔을때 화기애애 대화하며 전용기까지 보내어 일본에 있는 본가로까지 초대하겠다고 할 정도. 애초에 막내 오니스케의 신붓감이 궁금해서 순전히 호기심으로 해나를 찾아온거라고.
5.2.6. 야마가미 요우
오니스케의 누나.
야마가미 가문의 후계자.[36] 야마가미 가문의 당주인 어머니에 못지않은 어마어마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37] 요우가 온다는 소식에 오니스케는 자기 누나가 해나를 제거하려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채빈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며[38] 누나와 어머니가 해나의 집에 있다는 것을 알고 급히 해나의 집으로 갔지만... 누나와 어머니는 해나와 화기애애하게 오니스케에 대해 수다를 떨고 있었다(...).[39] 사실 해나를 만나러 온건 반은 타마가 칭얼대길래 마지못해 간거였으며 만약 해나가 별볼일 없는 애였으면 타마의 생각대로 했겠지만[40], 다행히 해나와 드라마 취향이 맞았던 덕분에 친해졌다.
오니스케의 과거사와 함께 요우의 과거사도 함께 공개되었다. 원래 후계자는 남성인 오니스케였으나, 워낙 강력하고 또 노력파인 누님과 권력다툼을 원하지 않았던 오니스케가 일부러 자격미달인 것처럼 행동한 것과 더불어 워낙 능력이 뛰어나 현 후계자가 되었다고 한다.
5.2.7. 쑤이
33화에서 등장한 자칭 황씨 가문을 모시는 사람. 그가 언급한 황씨 가문에 대한 얘기와는 별개로 치앙은 그를 못 알아보는 듯 하지만... 34화에서 오니스케에 의하면 시체 조종꾼. 치앙의 가족을 화재로 죽여 치앙이 강시가 된 원인으로 추정된다.5.2.8. 설원
설인. 참고로 여자. 큰 키 때문에 남자로 자주 오인받는다고 하는데 작화상으로도 짧은 머리와 체형 때문에 성별을 모른 채로 얼핏보면 남자 같긴 하다. 예의바르고 차분하며 해당 작품 내에서 얼마 되지 않는 정상적인 축에 속하는(...) 성격이다.해나의 아버지 오득칠과 같은 괴물 연구소 소속의 직원이며 다른 직원들이 그녀에게 경어를 쓰고 그녀가 그 직원들에게 존대를 하면서 선배라고 하는 걸 보면 경력이 신입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66화에서 그녀가 설인이라는 것이 거짓말이라고 밝혀졌다. 진짜 정체는 웬디고로 캐나다 전설 속 식인괴물이다.
5.2.9. 나인
36화에 나온 괴물 연구소 직원. 보라색 머리의 여자 괴물. 어려보이는 외형이 특징이지만 실제로는 나이가 많은 듯 하다. 이름은 직원복 이름표를 통해 나왔는데 이름표가 조금 가려져 있는 구도로 나와서 확실치는 않았지만, 42화에서 해나가 직접 이름을 부르면서 확정되었다. 해나를 알아보는 반응과 해나가 어릴 때 사진에 같이 있는 모습을 보아 해나가 어릴 때 본 적이 있는 사이로 보인다.
5.2.10. 박시형
오득칠의 아내이자 오해나의 어머니. 해나의 언급으로는 어렸을 때 병으로 돌아가셨다고 한다. 괴물 연구소 여직원의 말에 따르면 남편과 같이 연구소에서 일을 한 것으로 보인다.5.2.11. 누벨바그
누벨바그 | |||
이효 | 준시 | 황치앙 | 희무 |
5.2.11.1. 이효
그룹 멤버. 현지의 최애.5.2.11.2. 준시
그룹 멤버. 분홍 머리와 보라색 눈, 하트모양 입이 특징.밝고 활발한 성격, 애교가 많다.
치앙이를 위해서라면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다. 치앙 몸에 들어간 사람의 몸을 살해하였다.
치앙에게 자신의 형을 투영하여 생각하는 듯.
어릴적 형을 잃은 충격에 식음을 전폐하다가 치앙을 만나서 활기를 되찾았다. 그 뒤로 치앙과 같이 지내다가 아이돌을 하기위해 중국으로 떠났다.
치앙에게 학생의 본분을 이야기 하는 것으로 보아 성인이며 대외적으론 치앙보다 연상인 듯.
자몽에이드를 좋아한다.
5.2.12. 산이
스핑크스. 울프강이랑 밴드활동 중이다.6. 논란
6.1. 강제 완결?
마지막 화가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급작스럽게 마무리 짓는 느낌이 강하고, 도채빈이 결혼상대가 된 것에 대해 말이 많은 상황이다. 전개나 도채빈의 포지션을 통해[41]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다지만 그래도 너무 급했다는 것.마지막 화에 대한 비판이 많다. 마지막 화는 8.77점으로, 전 화인 79화가 9.91점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나게 떨어진 것이다. 평균 점수도 9.95에서 9.94로 낮아진 상태.[42]
작가의 역량 부족 때문이라 보기는 애매하다. 왜냐하면 이전 화들은 스토리가 좋았기 때문이다. 제작사의 트위터를 보면 나오지 않은 추가 등장인물들이 매우 많다고 볼 수 있다. 네이버 최강자전이나 공모전 입상 작품 연재 등의 이유로 강제 완결시켰다고 볼 수도 있고, 작가와 네이버의 사이가 좋지 않았거나, 저작권 기한 만료 등이 이유로 지목되고 있다.
공식 일러스트에서 인어로 추정되는 인물이 있는데[43] 작 중 등장하지 않은 것을 보니 강제 완결일 확률이 높다.
7. 미디어 믹스
제작사인 DCC측에서 여러 공식 굿즈를 발매했다. 도채빈, 오니스케, 울프강, 황치앙, 오해나의 아크릴 스탠드와 해나의 집에 있는 고양이 물컵 등.8. 기타
- 제작사인 (주)드림커뮤니케이션의 트위터를 보면, 추가 등장인물들이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오픈하기 전에 올라온 실루엣, 일러스트 등을 보면, 남자 주인공들이 더 추가될 것으로 보였고 6화에 남자 주인공이 하나 더 등장하며 완전 '이 중에 하나쯤은 네 취향이 있겠지'가 됐다. 대체로 도채빈 파와 오니스케 파로 나뉘어져 있지만 치앙 파가 제법 있고 적긴 하지만 울프강 파도 있다.
- 62회에 올라온 설원과 채빈의 모습을 보고 둘이 어울린다는 이야기도 있다.
9. 관련 문서
[1]
1~38화
[2]
36화~
[서비스종료]
[4]
2024년 5월 20일 추가
[5]
며칠간 같이 살아보고 괜찮으면 계속하고, 그사이에 말썽부리면 무효로 하기로 약속했다.
[6]
친구 서현지의 회상을 보면 집 위를 날라다니거나(!) 머리로 수박을 통째로 깨버린 적도 있다. 오죽하면 현지가 괴물들의 존재보다 해나가 인간이라는 것이 더 놀랍다고 말할 정도(...).
[7]
작중에서는 요괴를 괴물이라고 호칭하는 것 때문에 '반인반괴\'(반은 인간, 반은 괴물.)라고 부르는 댓글도 있다.
[8]
이에 사과를 하고 바로 자리를 뜨는 해나를 보며 '드라마에선 다들 이렇게 하는데...'라는 말을 읊조리던 걸 보아 일부러 친하게 다가가려고 한 것 같다.
[9]
"해나야... 나... 기다릴게..." 라는 말까지 했다.
[10]
효과음은 휘이이잉.(…)
[11]
해나의 아빠.
[12]
울프강, 오니스케, 도채빈
[13]
자기가 알던 친구는 메밀묵을 좋아하지 않는다는걸 보면 그냥 취향. 다만
팥은 취향이랑 상관없이 전승에 나온대로 못 먹는다. 애초에 팥이 귀신을 쫒는 기운이 있어서 그런듯.
[14]
해나와 다른 주변 친구들도 싸우는걸로 오해했다.
[15]
오니스케는 좋아하는 드라마 남주의 배역이라 팬심에 가깝다.
[16]
38화에서 현지의 언급을 보면 대외적으로는 '강인석'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17]
아무래도 오해나로 추정된다.
[18]
해나의 말로는 드라마에 나오는 윤형석은 7화 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몸소 나서서 침착하게 대화로 해결하는 신사적인 성격이라고 한다. 정작 오니스케는 앞서 서술했듯 다짜고짜 공격하고 문을 불태우는 등 호전적인 모습을 보였던지라
우리 형석 씨가 그럴리 없다면서 통곡했다.
[19]
이때 늑대귀가 그대로 나와 해나가 머리띠인가 확인하려고 잡아땡겨 아파했다.
[20]
사실 개한테 초콜릿을 포함한 카페인은 독이나 다름없다.
[21]
괴물들 중에서 가장 개그컷이 많은지라 멀쩡한 모습으로 나오는 컷이 거의 없다. 썸네일에 나온 인간체는 울프강의 몇 없는 멀쩡한 모습.
[22]
다만 해나는 시체 냄새를 느끼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울프강과 오니스케는 시체 냄새를 느낀 것을 보면 인간들은 맡지 못하고 괴물이나 요괴들은 맡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23]
그런데 도채빈도 자신은 잘 모르겠다고 한 걸 보아 전부 예민한 건 아닌듯. 울프강은 원채 개과라 후각이 뛰어나고, 오니스케는 오니스케 문서에 상술했듯 강시 쪽에 예민할 이유가 있어서인듯 하다.
[24]
이때의 매니저는 훼이이다.
[25]
대단한 이유는 인터뷰와 곧 나올 고민상담에서 나오는 데 준시는 인터뷰 할 때 감정이 솔직한 편이여서 이래저래 표정변화가 있지만 치앙은 자신의 감정을 겉으로 표현하는 게 잘 안되기 때문에 대단하다고 말한듯.
[26]
이때 채빈은 치앙이 화가 난 이유로 그날 자신이 해준 아침밥이 맛없어서, 자신이 놀라게 해서 치앙이 실수로 테이블을 부숴 해나에게 혼난 일을 생각한다.
[27]
라고 말했지만 댓글 중에는 오득칠의 비판하는 댓글도 있다
[28]
오니스케는 그와의 치열한 접전을 통해 인간의 강함을 깨달았다고 한다.
[29]
집사라고 명확히 나오진 않았지만 복장도 그렇고 뉘앙스를 보면 집사에 더 가까워 보여 편의상 이렇게 작성한다.
[30]
일본 출신의 고양이 요괴이므로 바케네코 혹은
네코마타로 추정된다.
[31]
1958년에 나온 망령의 괴묘저택이라는 일본의 공포영화에 동명의 고양이 요괴가 등장한다.
[32]
처음 눈부분만 등장했을때는 오로치라고 생각한 사람도 꽤 있었다.
[33]
첫 등장 때도 오니스케에게 굳이 인간이 아니어도 당신이라면 얼마든지라며 만류했던 거나 해나에게 오니스케의 결혼의 이유로 대표인 걸로 반인반요의 사회적 취급을 예시로 드는 걸 보면 오니스케의 미래를 염려하여 반대한 거기도 할 거다. 실제로 요괴를 주제로 한 작품의 클레셰의 대부분은 반요의 취급이 매우 안 좋기도 하니 여기도 비슷한 걸 수도 있다.
[34]
근데 해나는 오니스케를 만나기 이전에는 오니스케의 정체를 몰랐던 채로 드라마 속 캐릭터로써 좋아하고 있었지 결혼 생각은 딱히 없는데다가 더군다나 해나를 찾아와서 다짜고짜 결혼해달라고 한 인물이 오니스케이며(이는 오니스케뿐만 아니라 도채빈, 울프강, 황치앙도 마찬가지다.) 오니스케가 해나에게 청혼을 하게 된 원인 중 하나가 바로 해나의 아버지다. 이걸 감안하면 해나 입장에서는 상당히 억울하고 속 터질 지경. 참고로 이러한 타마의 행동을 지적하면서 저럴거면 차라리 해나의 아버지에게 따지라고 하는 댓글도 좀 있다.
[35]
물론 대놓고 드러내면서 평가하진 않았다.
[36]
대외적으로는 오니스케가 기업 후계자로 알려져있지만 사실은 요우가 무슨 일이 생길 경우의 예비 후계자라고 한다.
[37]
오니스케가 말하길 "누님이 팔을 휘두르실 때마다 수백 수천의 침입자들이 불타올랐고, 그 강대한 힘 앞에서 목숨 구걸은 무의미했습니다."
[38]
도채빈은 해나도 엄청나게 강하니까 쉽게 당하지는 않을 거라고 하자 오니스케는 해나의 강함은 직접 경험해 본 자기도 잘 알지만 해나는 자기 누나와는 달리 그 힘으로 누군가를 죽여본 적이 없으며 1초의 망설임이 순간을 좌우하는 싸움에서 그 차이는 크다고 했다. 오니스케 왈 "해나 양의 실력이 뛰어나다고는 하지만 그건 전제가 대련이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살생을 전제로 한 싸움이 된다면...!"(이 뒤의 내용은 안 나왔지만 정황상 해나가 질 것이라고 말했을 것이다.)
[39]
타마는 어이없어서 건방진 인간(해나)를 제거하러 온게 아니냐고 따졌지만, 정작 두사람은
우리를 그렇게 피도 눈물도 없는 족속으로 봤냐며 정색했다. 웃기게도 같은 핏줄인 오니스케도 두사람을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
[40]
오니스케가 별볼일 없는 애한테 홀렸나하고 말할때 손에 살짝 살기를 내뿜었다.
[41]
나름 가장 먼저 등장했고 원래부터 지인이었다는 설정의 남주로 이게 일본 만화쪽에서는 필패일지 몰라도 한국에선 또 아닌지라.
[42]
10점 중 8~9점이면 괜찮지 않나 싶겠지만 원래 네이버 웹툰은 별점 인플레가 심해서 평작도 9.95점이 기본이다. 9점 미만을 받았다는건 까놓고 말해 빵점이란 얘기다.
[43]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