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임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게임에 대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Online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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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ffffff,#e0e0e0> 공통 | 무기 및 장비 | 이동 수단 ( 레어) | 비행학교 | 부가요소 | 이스터 에그 | 영화 | BGM | 도전과제 | iFruit |
지역 | 산 안드레아스 | |
미션 일람 | 스토리 미션 ( 대본) | 낯선 사람 및 괴짜 | 랜덤 이벤트 | |
등장인물 | 특별 캐릭터 | 습격 조직원 | 스트리퍼 | |
기타 | 수집 요소 | 모드 | 커맨드 라인 | 트레일러 | 평가 |
그랜드 테프트 오토 V Grand Theft Auto V |
|
<nopad> | |
<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ffffff,#e0e0e0> 개발 | 락스타 노스[1] |
유통 |
락스타 게임즈 H2 인터렉티브 |
플랫폼 |
PS3 |
Xbox 360 PS4 | Xbox One PS5 | XSX|S Windows |
ESD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Steam | 락스타 게임즈 런처 | 에픽게임즈 스토어 |
장르 |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
출시 |
PS3 | Xbox 360 2013년 9월 17일 ([age(2013-09-17)]주년) PS4 | Xbox One 2014년 11월 18일 ([age(2014-11-18)]주년) PC 2015년 4월 14일 ([age(2015-04-14)]주년) PS5 | Xbox Series X|S 2022년 3월 15일 ([age(2022-03-15)]주년) |
엔진 |
RAGE 7 Euphoria |
한국어 지원 | 공식 지원 |
심의 등급 |
[2]
|
프로듀서 |
레슬리 벤지스 (Leslie Benzies) 이만 사르와르 (Imran Sarwar) |
시나리오 구성 |
댄 하우저 (Dan Houser) 루퍼트 험프리즈 (Rupert Humphries) 마이클 언스워스 (Michael Unsworth) |
사운드 |
탠저린 드림 우디 잭슨 The Alchemist Oh No DJ Shadow |
판매량 | 2억 장 (2024. 5. 기준)[3] |
관련 사이트 | [4] |
[clearfix]
1. 개요
Grand Theft Auto V: 공식 트레일러 |
BGM: The Chain Gang of 1974 - Sleepwalking |
Grand Theft Auto 시리즈의 14번째 작품이자 5번째 넘버링 시리즈. 락스타 게임즈의 락스타 노스가 개발하였으며, 2013년 9월 17일 출시되었다.
2. 시놉시스
<nopad> |
로스 산토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어느 날 문득, 동네 건달과 은퇴한 은행 강도, 미치광이 사이코패스는 자신들이 어두운 범죄 세계와 미국 정부 기관,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가장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현실과 복잡하게 얽혀 있다는 걸 깨닫습니다.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서로조차 믿을 수 없는 이 무자비한 도시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들은 여러 번의 위험한 습격에 몸을 던져야 합니다. |
<nopad> |
로스 산토스는 찬란한 햇빛을 받으며 거대하게 뻗은 대도시입니다. 이곳에는 감동적인 인간 승리를 이뤄낸 사람들과 수많은 아이돌 스타, 퇴물이 되어가는 유명인사 등, 한때는 서구 세계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던 사람들이 경제 불황과 싸구려 리얼리티 TV 시대에 살아남으려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이런 혼란의 시기에 세 명의 서로 다른 범죄자들이 생존과 성공의 기회를 잡고자 계획을 세웁니다. 별 볼 일 없는 건달 프랭클린은 제대로 된 기회를 잡아 큰돈을 벌고 싶어합니다. 화려한 전과자였던 마이클은 은퇴 후 지루한 생활을 보내다가 다시 화려한 시절을 꿈꿉니다. 싸구려 마약에 찌든 난폭한 미치광이 트레버는 큰 건수를 노리고 있습니다. 막다른 길에 내몰린 이들은 각자의 모든 것을 걸고 일생일대의 대담하고 위험한 사건을 잇달아 저지릅니다. 역대 최고로 거대하고 역동적이며 다양한 오픈 월드 안에서 Grand Theft Auto V는 새로운 방식으로 이야기 전개와 게임 플레이를 혼합했습니다. 플레이어는 게임의 세 주인공의 인생에 들락날락하면서 서로 교차하는 이야기를 모두 플레이하게 됩니다. 세상을 놀라게 한 Grand Theft Auto 고유의 매력적인 요소는 물론, 놀랍도록 정밀한 표현과 현대 문화에 대한 블랙 유머가 더해져 돌아옵니다. 또한, 오픈 월드 멀티 플레이 게임에 대한 완전히 새롭고 야심 찬 접근도 주목하십시오. |
3. 트레일러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V/트레일러 문서 참고하십시오.4. 미션 일람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 문서 참고하십시오.4.1. 스토리 미션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스토리 미션 문서 참고하십시오.4.1.1. 대본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스토리 미션/대본 문서 참고하십시오.4.2. 낯선 사람 및 괴짜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낯선 사람 및 괴짜 문서 참고하십시오.5. 특징
|
공식 게임 플레이 영상 나레이션 : 최성우 |
- 전작과 마찬가지로 현실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뭔가에 치이거나 혹은 이동 중 무언가에 의해 조금이라도 튕겨져 나가면 체력이 반 이상 깎이거나 죽는다고 보면 된다. GTA 4에도 사용되었던 게임 엔진 RAGE를 사용하여,[5] 오토바이로 회전낙하를 해도 멀쩡히 살아있는가 하면, 타고 있던 자전거가 뒤집어졌는데 그대로 깔려서 사망하는 알 수 없는 일도 일어난다. 한편 머리 부분으로 4층 높이에서 떨어지면 엄청난 대미지를 입지만 다리 부분으로 떨어지면 대미지가 별로 안 들어온다.
- 총싸움이 일어나는 미션에서는 회피 혹은 은폐나 엄폐에 익숙하지 않다면 주인공들의 유리몸 덕에 수도 없이 사망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트레버라고 해도 특수능력 분노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다굴에는 얄짤없다. 개활지인데 적이 4명 이상이고 전부 소총으로 무장했다면, 그냥 새로 시작할 준비나 하자. 자동 회복 기능이 있기는 한데, 회복하려면 움직이지 않아야 하며 절반까지만 회복된다.
- 운전 역시 전편과 마찬가지. 이런 종류의 게임이 그렇듯이, 게임패드를 사용하지 않고 키보드로 운전하기 시작하면 멀쩡히 남아나는 차가 없다. 툭하면 부딪혀서 여기저기 깨진다. 프랭클린의 능력이 그나마 이를 보완해 주는 편이지만, 그래봤자 정신 놓고 있으면 키보드 운전은 어차피 풀악셀 풀브레이크 급선회인지라 얼마 못 가 차한대 시원하게 갈아먹는건 시간문제다. 이런 점에서 운전할일이 매우 많은 게임 특성상 게임패드 사용이 사실상 강제된다. 사실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에서도 아예 초반 미션부터 CJ의 동료들이 CJ의 운전실력을 대놓고 까는 미션이 있는 걸 보면, 락스타도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듯해 보인다. 그래도 HD 시리즈에선 차량 내구도가 상승해서 몇 번 부딪힌다고 눈에 띄게 차가 부서지거나 하진 않는다. 한두 번 부딪히면 보닛이 나가던 전작박을 생각하면 훨씬 쉽고 아케이드적인 내구도. 마찬가지로 차가 전복된다고 무조건 터지는 일은 거의 사라졌다.키보드로 운전이 힘들면 엑박 패드를 사서 pc본체에 꼽고운전하는게 차량간의 헨들링 특성도 느낄 수 있고 키보드운전보다 백만배는 더 부드럽고 쉽고 안전하게 운전할수 있다.또한 노면상태,차량상태에 따라 진동피드백도 제공되므로 패드로운전하는게 운전재미와 정신건강에 백만배는 훨씬 더 이롭다. 정 키보드로 운전해야겠다면 코너를 돌 때 가속키를 떼고 좌/우회전, 방향 전환할 때 후진키도 적절히 사용해주면 그나마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다. 개중엔 너무 방향키를 많이 누를 시, 자동차 자체가 돌아가버리므로 특정 차량은 상당한 숙련이 필요하다. 숙련되면 현실에서 운전하듯 평범하게 운전할 수도 있다. PC판의 경우 기존 레이싱 게임이나 기타 운전 요소가 들어가는 장르의 게임에서 많이 쓰이는 마우스로 방향을 조정하는 방식을 쓸 수도 있다.
- 등장 차량의 종류와 수 또한 많아졌다. 지붕을 여닫을 수 있는 컨버터블 차량에 헬기의 종류도 여러가지로 나누어져있고 전작에서 완전히 빠져 있던 군용 차량들은 다시 등장하며 여태까지 영 이상한 모양새로만 나왔던 GTA 시리즈의 라이노(Rhino) 전차가 드디어 제대로 된 무한궤도를 단 모습으로 등장하고,[6] 주포로 공격한다. 다만 자세히 보면 포탄이 아니라 RPG 미사일을 쏜다. 공격헬기와 전투기의 미사일도 마찬가지.
- 전작과 달리 차가 전복된 상황에서 방향키를 누르면 다시 뒤집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임무에서 중요한 차량이 도랑이나 바위 같은 데에 걸려서 일정시간 이동불가상태가 되거나, 뒤집힌 상태에서 내려 버리면 자동으로 미션실패가 되니 주의.
- 맵은 앞서 말했듯이 시리즈 사상 최대 규모의 맵 크기를 자랑한다. 게다가 여러 섬으로 나누어져 있어 진행에 따라 길이 막혀있었던 전작들의 맵과는 달리 하나의 거대한 섬의 형태를 띄고 있다. 그래서 처음부터 제한 없이 맵 전역을 돌아다닐 수 있다. 플레이 초반에 맵을 열어보면 맵의 일부만 뜨는데 이는 플레이어가 직접 맵을 돌아다니며 탐험할 수 있게 한 것으로 해당 지역에 방문하면 맵이 보인다. 그래서 스토리 미션의 후반부를 진행할 때쯤에는 맵 전체를 볼 수 있게 된다.[7] 3편부터 4편까지 쭉 이어지던 롤러코스터급 급경사 도로도 대부분 완만하게 다듬어진 편이다. 이번 작에서는 도시뿐 아니라 산, 농지, 사막, 심해, 군사 기지[8]를 모두 돌아다닐 수 있다. 각각의 환경에 대한 묘사도 충실한 편.
- 새 등이 장식으로 등장했던 전작들과는 달리 동물들이 각자의 AI를 지닌다.[9](온라인에서는 최적화로 짤렸다.) 새 종류는 물론이고 개와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 돼지, 소 같은 가축, 바다에서는 각종 어패류, 상어, 고래까지 돌아다닌다. 공격성향이 강한 동물은 플레이어를 보자마자 달려들기도 한다.[10] 동물을 마음대로 분양받아 키울 수는 없지만 프랭클린 한정으로 스토리 모드 초반에 라마에게서 촙을 분양받아 키울 수가 있다. 복귀 유저 한정으로 야생동물 사진 챌린지 임무를 받을 수가 있다.
- 게임 오버를 당하면 처음부터 미션을 시작해야 했던 전작들과 달리, 체크포인트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산 안드레아스 마지막 미션과 GTA 4의 마지막 미션, TBoGT 전 미션, 모바일로 이식된 모든 락스타 게임[11]을 떠올리면 쉬운데, 이게 5에선 모든 미션에 적용되어 있다. 동일 구간을 3번 이상 실패 시, 해당 구간을 통째로 스킵해 버릴 수 있다. 다만 골드 메달 도전을 하고 있다면 스킵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 수배 중이나 임무 중이 아닐 때 언제든지 휴대 전화를 열어 빠른 저장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시스템적으로 아지트에서 저장하는 것과 같으나 저장후에도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 그 덕에 추가적으로 아지트를 구매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불편함은 없다.
- 친구를 부를 수 있는 것은 전작과 같다. 여기에 더 추가돼서, 주인공들을 서로 불러서 놀 수 있다. 재밌게도 여기서 대사 패턴이 미션 진행에 따라 다르다. 또한 주인공 3명을 한 군데 모으면 셋이서 같이 놀 수 있다. 당연히 둘이 같이 나갈 때와 다르게 셋이서 서로 대사를 주고 받는다. 다만 둘이서 가능했던 다트나 테니스는 플레이가 불가능해진다. 3명이서 할 수 있는건 술마시기, 영화 관람, 골프치기, 스트립 클럽가기.
- 이전 시리즈에서는 최대 지명수배 레벨이 6단계이다. 본작에서도 6단계가 최대 레벨이었지만 그건 베타 버전 때이고 정식 출시 이후에는 5단계로 줄어들었다. 따라서 MOD를 추가로 설치하지 않는 한 군부대가 일절 등장하지 않는다.[12]
5.1. 음성과 음악
|
주인공 3인의 담당 성우들 왼쪽부터 트레버 역 스티븐 오그(Steven Ogg), 프랭클린 역 션 폰테노(Shawn Fonteno), 마이클 역 네드 루크(Ned Luke) |
실제 배우들과 인게임 캐릭터들의 생김새와 표정까지 상당히 흡사하다.[13] 트레버 역의 스티븐 오그는 배우로, 단편영화 GTA VR에 실사판 트레버로 등장해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기도 했다. 프랭클린 역의 션 폰테노는 자기 이름을 프랭클린으로 바꾸고 싶다고까지 할 정도로 역할에 푹 빠졌고, 세 주인공을 맡은 성우들 모두가 인터뷰에서 잊을 수 없는 중요한 경험을 했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참고로, 프랭클린의 성우는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의 주인공인 칼 존슨의 성우( 영 메일리, Young Maylay)와 사촌이다.[14]
음성 녹음에 대해 프로듀서 라즐로 존스는 "우리는 실제 범죄 조직원을 고용했다. 그 중에는 녹음 전날에 감옥에서 나온 사람도 있었다"고 밝혔다. 거기다가 고용된 전직 범죄자, 갱들이 "우리들은 이런 식으로 말하지 않는다"라고 피드백해 전면적인 각본 수정을 했다고 한다. 실제로 두 명 이상의 캐릭터가 대화를 하게되면 스토리와 예외로 일상적 잡담이 나온다. 이는 대본없이 성우가 즉석에서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라디오에서 나오는 곡 같은 경우 모두 라이선스를 획득한 실제 곡들이며, 채널이 상당히 많은 만큼 장르별로 다양한 곡들이 있는데 다소 생소한 곡들 외에도 퀸의 노래나 N.W.A의 랩, 80, 90년대에 히트한 락 등등 명곡이 꽤 많이 들어있다. 유튜브에 가서 해당 곡들을 찾아보면 GTA 5 플레이 중 우연히 듣고 찾아 온 사람들도 보일 정도(...). 라이선스 곡 이외에도 음악 역시 특이사항이 있는데, GTA 시리즈 에서 Grand Theft Auto: Vice City[15]다음으로 라디오를 통해 나오는 라이선스 곡 이외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이 있다. 같은 이는 시리즈에서는 바이스 시티 이후로 처음 있는 일이지만, 그간 레드 데드 리뎀션과 맥스 페인 3에서 좋은 사운드트랙을 제작한 락스타인지라 그리 새로운 일은 아니었다. 사운드트랙에 있어 늘 의외의 선택을 해온 락스타인 만큼 이번에도 레드 데드 리뎀션의 작곡가였던 우디 잭슨과 함께 힙합 프로듀서인 The Alchemist, 래퍼 Oh No, 그리고 70-80년대에 주로 활동하던 대중 전자음악의 대부 중 하나인 탠저린 드림의 리더 에드가 프뢰즈[16]가 참여하여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그리고 시리즈 최초로 BGM이 도입되었다. 전작들에서는 아무리 급박한 미션을 해도 라디오가 없는 한 묵음이었던 반면에, 이번 작에서는 미션마다 BGM이 적용되어 있어 사소한 미션이어도 긴장감이 생겼다.
락스타에서는 일단 여러명을 정해놓고 진행 상황을 보아 적당한 곡을 쓴 작곡가를 선정할 생각이었는데, 넷이서 협동이 워낙 잘 되어서 결국 작곡가 크레딧에 네 명의 이름이 올라가게 되었다고 한다. 우디 잭슨과 에드가 프뢰즈가 계속 믹스를 주고 받으며 서로의 결과물을 편집해준 결과 협업이 잘 이루어졌고, 이런 두 사람 간의 협동을 통해서 나온 결과물이 다시 함께 작업중인 The Alchemist와 Oh No에게 가서 둘의 결과물에 다시 영향을 미치면서 누가 무슨 곡을 작곡했다고 말하기 힘든 네 사람의 결과물이 나왔다고 한다.
(Welcome to Los Santos)
GTA5의 메인 테마인 'Welcome to Los Santos'는 'Oh No'가 작곡했다. 게임이 처음 출시되었을 당시, 한국에서 GTA5 OST에 관한 정보가 없어. 전작 GTA 4의 메인 테마이면서도 마성의 BGM으로 통하는 'Soviet Connection'에 비해 그리 유명한 테마는 아니었다.[17] 이후 TV프로그램인 SNL 게임즈에서 GTA 패러디 컨텐츠들을 진행하였고, 방송에서 이 노래가 나오며 조금씩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2016년 3월 11일, 'Oh No'가 공식적으로 'Welcome to Los Santos'를 앨범으로 출간하였다.
별개로 Welcome to Los Santos 보다 자주 나오며 습격 메인 테마곡이라고 할 만큼 자주 나오는 BGM이 존재하는데 바로 'North Yankton Memories'라는 곡이다.
프롤로그부터 배경음악으로 깔려나오면서 유저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는 곡인데 최초 게임 플레이 공개영상도 이 BGM으로 시작하며 프롤로그 뿐만 아니라 3인조 회사, 몽키 비즈니스, 마무리 작업등의 미션, 대부분의 습격 준비 작업에서 리메이크되어서 흘러나오거나 수배 레벨에서도 흘러나오는 등 인트로에서 한 번 나오는 Welcome to Los Santos보다 스토리를 플레이 하보면 자주 듣게 된다. 그 외에도 'No Happy Endings'라는 곡도 무기를 거두다 미션에서의 마이클의 과거 회상 장면을 비롯한 여러 미션에서의 BGM, 잠수함으로 해저 탐사 시 BGM, 수배 시 BGM으로 등장하며 North Yankton Memories와 더불어 실질적인 메인 테마곡으로 여겨진다.
5.2. 차세대 버전 이후 특징
- PS4로 이식되면서 컨트롤러의 기능을 활용한 몇 가지 특성이 더 추가되었다. 컨트롤러의 LED가 선택한 주인공의 심벌 컬러로 빛나며, 경찰 추적 중에는 경광등을 연상케 하는 파란빛과 빨간빛이 번갈아 빛난다. 전화통화나 무선통화 등 통신으로 하는 몇몇 대화는 컨트롤러에 내장된 스피커에서 들을 수 있다. 차량에 탑승 중에는 PS3 버전처럼 네모 키를 이용해 무기를 선택할 수도 있고, 터치패드를 좌우로 쓸어넘기면 무기 선택 스크롤을 양쪽으로 넘길 수 있다. 터치패드 상하 쓸어넘기기는 라디오 채널을 조작한다. 게임 내 인터넷 사용시에는 노트북의 트랙패드를 조작하는 것과 똑같이 터치패드로 마우스를 조작할 수 있고, 터치패드를 클릭하면 마우스 클릭도 된다. PC판의 경우도 LED지원 키보드를 사용하면 PS4 컨트롤러처럼 LED가 작동한다.
-
PS3, Xbox 360 시절에는 임무 성공/실패, 사망, 체포 스크린 및 효과음과 미니맵이 리마스터 이전과 비교하면 다른 모습이었는데, 이는 PS4/Xbox One 리마스터 이후에서 새로운 디자인과 효과음으로 수정되었다.
구·신 버전의 사망 및 체포 효과음의 차이 |
-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18]를 쓰면 각 주인공의 퍼스널컬러로 마우스 LED가 변한다, GTA 온라인에서는 빨간색으로 바뀐다. 또한 온라인에서 조직에 가입한 경우 온라인 접속 시 제1조직으로 설정한 조직의 상징색이 출력된다. 키보드의 경우 지명수배 시 F1~F12까지의 키가 사이렌으로 동작한다.
5.2.1. Rockstar 편집기
|
Rockstar 편집기 소개 나레이션 : 최성우 |
녹화키를 눌러 게임 장면을 녹화해두었다가 락스타 편집기를 이용해 영상을 편집하면 공식 트레일러에서나 볼법한 동영상 제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카메라구도 및 이동, 구간속도 지정, 효과음 및 배경음악 설정, 사물 배치 등 세세한 설정이 가능하다. 몇 가지 단점으로는 카메라 거리가 제한적인데다가 전문 동영상 편집기에 비해 부족한 점이 많고, 컷신이나 성적인 장면은 자동으로 녹화가 중지된다.
|
디렉터 모드 |
새롭게 추가된 기능으로 디렉터 모드가 있는데, 스토리 모드 중에 해제한 NPC나 동물들을 조작해 동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이다. 디렉터란 거창한 이름처럼 영화감독이 돼서 배우를 여럿 배치하고 행동을 지시하는 그런 게 아닌 그냥 조작가능한 플레이어 캐릭터처럼 조작해 원하는 장면을 만들면서 녹화하는 방식이다. 디렉터 모드답게 시간대 및 날씨, 장소변경, 무적이나 슈퍼점프같은 치트키 모드, 사물 배치, 주변 NPC 수, 대사 등을 지정해 줄 수가 있다.
6.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V/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7. 배경
자세한 내용은 산 안드레아스(HD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 이번작에서 락스타 게임즈는 "아주 깊고 방대한 스케일을 기대하라"고 밝혔으며, 배경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실존하는 도시 로스앤젤레스를 모티브로 한 산 안드레아스 주의 로스 산토스로 확정되었다. 개발기간 5년과 약 2억 달러에 달하는 제작비를 동원하여 할리우드가 모티브인 바인우드(VineWood)를 시작으로, 코리아타운이 모티브인 리틀 서울 (Little Seoul), 산타 모니카를 모티브로 한 델 페로(Del Perro) 등과 같이 실제 LA를 잘 구현해놨다. 그 외에도 도시를 넘어 군사기지, 드넓은 사막, 3개의 마을들, 울창한 숲, 그리고 거대한 호수와 산 등을 포함해, 해저에선 각종 산호초, 부패된 잔해물 등 또한 섬세하게 구현되어있다.
- 이 웅장한 맵에선 여러 NPC들 또한 만나볼 수 있는데. 전작인 GTA: SA처럼 빈민가에 여러 갱들이 존재하며. 리틀 서울에선 한국말을 하는 한국계 사람들[19], 베스푸치 해변에서 운동하는 헬창들[20], 시골에서 농삿일을 하는 농부, 그외에 길을 가다보면 만나는 각종 괴짜들 등을 볼 수 있다.
- GTA 5에선 토끼, 퓨마 등 여러 동물과 상어나 가오리같은 어류도 볼 수 있으며, 사냥까지 할 수 있다.[21]
- 맵 크기는 전작인 GTA 4와 GTA: SA, 그리고 락스타 게임즈의 또 다른 대작 레드 데드 리뎀션의 맵들을 합친 것보다 더 크다고 한다.[22] 대륙만 놓고보면[23] 레드 데드 리뎀션의 2배 정도고, 해안까지 본다면 3배 정도다. 레드 데드 리뎀션 2가 나온 이후로도 현재 락스타 게임즈의 게임 중 가장 방대한 맵을 가지고 있다. 다만 맵의 구조때문에 체감상 크기는 작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24]
7.1. 세 명의 주인공
주인공들이 연애를 할 처지는 아닌 설정이라서 그런지[25][26] 연애 요소는 없어졌다.[27]
주인공 3명은 각자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다. 마이클은 맥스 페인과 유사한 전투 중 불렛 타임, 프랭클린은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에 나온 것과 유사한 운전 중 슬로우 모션, 트레버는 공격력과 속도가 2배가 되고 받는 피해를 최소화하는 스킬 분노가 있다.[28] 특수능력을 쓸 때, 화면이 각자의 상징색으로 변한다. '''
마이클
은
파란색, 프랭클린
은
초록색, 트레버
'''는
주황색.[29]이 외에도, 게임/미션 진행 중에도 3명의 캐릭터를 바꿔가면서 플레이할 수 있는데, '옥상에서 트레버가 RPG로 마이클 앞에 진을 치고 있는 경찰차를 부수는 동시에 마이클 시점으로 카메라가 이동'하는 식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규모가 큰 임무에서는 그러하지만 둘 이상의 주인공이 같이 등장하는 규모가 작은 임무에서는 주 캐릭터로 강제전환되고 나머지 캐릭터는 그것을 보조해주는 방식을 취한다. 카메라가 이동하는 방법도 영화를 보는 것처럼 더욱 더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동영상들이 나오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전략적인 요소도 가미되었다. 또 큰 영향은 없지만 2명 이상의 캐릭터가 함께하는 임무는 어떤 캐릭터로 시작하느냐에 따라서 도입부가 약간 다르다. 예를 들어 마이클이 가족과 다투고 있을때 트레버가 들어오는 영상이라면 마이클은 가족들과 다투는 부분부터 시작하는데 트레버는 이미 다투고 있는 와중에 들어오는 식이다.
한편, 미션 수행 중이 아님에도 자신이 플레이하고 있는 캐릭터로 다른 두 주인공을 만날 수 있는데, 처음에는 반가워하며 인사하고 어울리기가 가능한데[30] 계속 따라다니면 상대 캐릭터가 플레이어를 죽여버리니 주의. 정확히는 플레이어 캐릭터로 상대 캐릭터를 따라다니면 그만 따라다니라고 세 번 경고하지만, 그 이상 따라다닐 경우 마이클과 프랭클린은 주먹으로, 트레버는 박치기로 플레이어를 일격에 죽여버린다.[31]
7.2. 핵심 미션
이번 작품의 범죄 주제는 ' 강도죄'이다.[32]
GTA 시리즈에서 그간 종종 등장해왔던 은행 강도 미션, 그리고 상당히 계획적인 범죄 활동이 이제는 게임의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 어떤 방식으로 은행 혹은 목표 장소에 침입할 지, 같이 일할 조직원으로 누구를 고용할지 등등을 직접 결정할 수 있다. 다만 계획의 다양성이나 유동성이 그렇게까지 큰 폭으로 제공되지는 않는다. 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에서 '조용히 처리하는' 루트와 '시끄럽게 가는' 루트 비슷한 느낌으로 나뉘고 작전 요소 요소에 얼마나 프로페셔녈한 조직원들을 고용했느냐에 따라 루트 내부에서의 세부적인 변동사항이 생긴다는 정도이다. 이를테면 해커가 일을 제대로 못해서 경보 알람이 금방 울려버린다거나, 도주팀이 칠칠치 못하게 허접한 오토바이를 고르고 돈가방을 떨어트린다든가. 또 특정 미션에서 조직원을 잘못 활용하면 그 조직원이 죽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여기서 고급 조직원은 배당금을 많이 받고 저급 조직원들은 임무 수행시 페널티를 많이 준다는 식으로 이해하면 쉽다. 다만, 초반에 어느 정도 리스크를 감안하고 저급 조직원를 사용하면, 미션을 수행 후에 비용은 그대로지만 능력치가 상승한다. 최대한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이런 식으로 저급 조직원를 키우는 유저들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했을 때 오히려 더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다.[33] 물론 탈리아나 같은 예외도 있다.[34]
미션때 어떤 조직원을 썼느냐에 따라서 이후 미션에서 해당 조직원과의 특별한 대화가 추가된다. 이 대화는 미션 다시하기로는 볼 수 없다.[35]
8. 발매
8.1. PC
시스템 요구 사양[36] | ||
<rowcolor=#ffffff,#e0e0e0>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808080><colcolor=#ffffff,#e0e0e0> 운영체제 | Windows 10 64비트[37] | |
프로세서 |
인텔 Core 2 Quad Q6600 AMD Phenom 9850[38] |
인텔 Core i5 3470 AMD FX 8350 |
메모리 | 4GB | 8GB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9800 GT AMD Radeon HD 4870 |
NVIDIA GeForce GTX 660 2GB AMD Radeon HD 7870[39] |
저장 공간 | 110GB 이상 (2024/7/13 스팀판 기준 112GB) |
GeForce Experience를 이용한 Freestyle 필터 설정법 #
고용량에 고사양 게임이지만 최적화가 잘 되어 노트북이나 저사양 PC에서도 잘 돌아간다. 심지어 내장 그래픽 PC로 실행해도 튕기지 않는다. 최소 사양은 쿼드코어[40]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듀얼코어 셀러론에서도 작동한다. 필요로 하는 CPU와 GPU를 보면 AAA 게임 중에서 가장 너그러운 구동 조건을 갖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소 사양에 미달되는 컴퓨터에서도 구동되며 권장사양의 폭은 대체적으로 배틀필드 4 PC판과 비슷한 편. 노트북에서 실행하는 영상
PC판은 기존 해상도인 1080p를 넘어 QHD와 4K까지 지원한다. QHD나 4K 해상도를 설정하려면 그래픽 카드가 GTX 1070 혹은 그 이상이어야 한다. 메인스트림 급이라면 그냥 1080p에 중옵에서 상옵 정도로 만족하자. 그리고, 21:9(시네뷰) 해상도도 지원하나, 컷신이나 인터넷 등 일부 화면은 강제로 16:9 화면이 된다. 또한 일부 UI가 늘어난다는 것이 흠. 타이탄 XP 그래픽 카드에서 진행해 본 결과 엔비디아 익스피리언스에서 최고(울트라) 세팅으로 전부 올리고 4K 오버샘플링 후 21:9 화면 비율로, 2560x1080으로 설정해도 60~70fps로 아주 원활히 돌아간다.
차세대 버전인 PS4, Xbox One을 기반으로 하며, 새로운 라디오 방송국과 사운드 트랙이 추가되었다. 새로 추가된 라디오 중 하나는 GTA 4의 Independence FM처럼 플레이어가 직접 음악 파일을 폴더에 넣는 셀프 라디오 방송국이다. 또한 GTA 4처럼 락스타 비디오 에디터도 포함된다.
출시 전, 약 5개월간 3번의 발매연기를 한 걸로 악명이 높았다. 사실 발표는 E3 2014에서 PS4, Xbox One 버전과 동시에 발표했고, 특별한 언급 없이 2014년 가을 발매라고 발표했었다. 그리고 9월 15일, PS4와 Xbox One 버전의 발매일을 11월 18일로 공개하며 돌연 발매일을 2015년 1월 27일로 연기했다. 여기까지만 해도 별 논란이 없었으나 해를 넘기고 2015년 1월 13일, 발매 2주를 남겨놓고 '최적화와 만족'을 이유로 3월 24일로 연기, 그리고 1개월 뒤인 2월 25일에 최종적으로 4월 14일로 연기했다. 당연히 유저들의 불만은 거셌으며, 특히 4월 14일로 발매연기 했을때는 예약 구매를 취소하거나 아예 PC판 발매 취소를 요구하기도 하는 등 비난이 거셌다. 특히나 락스타가 발매 연기에 대한 루머를 부정하면서 계속 연기를 하니 유저들의 분노는 더 컸다. 그래서 유저들은 4월 14일도 믿지 않는 눈치였지만 3월 28일에 2번째 고해상도 스크린샷, 4월 2일에는 PC로 캡처한 트레일러를 공개하면서 비난은 사그라들었으며 한국 시간으로 4월 8일 새벽에 프리로드가 시작되면서 비난 여론은 소강되었다. 그리고 예정대로 4월 14일 오전 8시, 전세계 동시 발매되었다.
그렇게 나온 결과물은, 3번에 걸친 발매 연기를 모두 납득시켜주는 최상의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지금까지 락스타 게임들의 PC판 이식을 담당했던 팀들이 총집합해 만든 GTA 5의 완전판. 새로운 컨텐츠와 그래픽, 그리고 최적화는 지금까지 발매 연기가 모두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IGN에서는 PC판 리뷰 점수로 10점 만점을 부여했으며 해당 리뷰 메타스코어는 콘솔 버전에서 단 1점 떨어진[41] 96점을 기록하고 있다. 해당 리뷰
최적화 수준은 중~하급 설정 시 확실히 뛰어난 수준을 자랑하지만, FX 패치를 여러번 한 결과 풀 옵션으로 60 방어를 하려면 요구 사양이 급격히 올라간다. 특히 MSAA, 풀 품질과 거리 척도 확장, 고해상도 그림자 설정은 어지간한 고사양(타이탄 내지는 RTX 3천번대)이 아니라면 단계를 낮추거나 아예 끄는 것을 추천한다. 묘사해야 할 오브젝트가 많은 지역(풀숲,도심 상공 등등) 에서 앞서말한 거리척도, 안티엘리어싱 옵션등의 단계를 높이면 프레임이 급락한다. 더불어 오픈월드 게임 특성상 VRAM 점유율이 상당하여 2GB 이하의 VRAM이 장착된 그래픽카드는 그래픽 설정에 제한이 있으므로 더욱 향상된 그래픽 출력을 원한다면 최소 3GB, 권장 4GB 이상의 VRAM을 보유한 그래픽카드로 구동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사용중인 그래픽카드가 최소 DirectX 10을 지원해야 구동 가능하다. 사양이 낮은 그래픽 카드는 DX10을 지원해도 실행은 가능하나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최적화는 뛰어난 편이라 PS5, XBSX판이 출시되고 나서도 PC판을 더 선호하는 유저들이 국내외를 불문하고 더 많다.
그 외 락스타의 자체 PC DRM인 락스타 소셜클럽 런처에 대한 미숙한 관리로 인해 게임 실행이 원활하지 않거나, 실행 도중 튕기는 사례들이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한때 메타크리틱 유저 스코어가 7점 초반대까지 떨어졌을 정도. 현재는 업데이트를 통해 수정이 이루어진 상태이지만 아직도 일부 환경에서는 구동이 불안하다. 또한, 그래픽 설정 중 Vsync 기능에 버그가 존재하는데 자세한 사항은 하단의 버그 및 에러에서 PC판 관련 내용을 참고.
2015년 7월 8일 부당 이득 파트 2 업데이트가 적용된 이후, PC판 한정으로 많은 유저들이 알 수 없는 프레임 드랍과 성능 저하 현상에 시달렸다. 도로를 달리던 총을 쏘던 뭘 하던 프레임이 갑자기 20대로 급락하는 경우가 빈번했었고 심지어 무기점에 들어가면 프레임이 한자릿수로 떨어지는 현상까지 있었다. 때문에 7월 21일에 긴급패치가 이루어졌었고 9월 15일 자유 모드이벤트 업데이트에서는 이 현상이 완전히 사라졌다.
락스타측에서 모드를 사용한 게이머들을 밴하면서 문제가 되었다. 온라인에서 사용한 건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문제는 스토리 모드에서 사용해도 밴을 먹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후 발표에 따르면 싱글 사용에서 생긴 문제는 단순 착오였다고 하며, 싱글에서 사용한 모드로 온라인에서 밴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모드 적용을 신중히 할 필요성이 있다. 2015년 5월경 배포된 모드 내부에서 키로거가 발견되는 일이 있었다. 제거법. 임시 폴더의 파일을 지우면 된다. 이처럼 모드 파일을 별다른 필터링 없이 불러들이는 특성상 밴은 안 되어도 컴퓨터가 감염되는 일은 있을 수 있으니 모드 적용시 백신을 항시 켜두고 있어야 한다.
2015년 스팀 여름 세일에서 불평을 산 적이 있다. 세일을 하긴 했지만 기본 게임만 살 수 없고 자사의 다른 게임이나 GTA 온라인 캐시용 샤크 카드를 묶어 판매해서 결국 본편 원가인 59.99달러에 팔았다. 이게 무슨 조삼모사냐며 비난이 많아지자 본편만 살 수 있게 해놓았지만 이건 할인 없이 원가로 팔았다. 이후 인기를 대변하듯 60%까지만 세일하고 절대 75% 세일은 하지 않았지만 게임 원가가 29.99달러로 내려가서 사실상의 75%세일을 하게 되었다.
2020년 5월 15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 배포되었다.
8.2. 한국 정식 발매
GTA 4 한국 판매량이 꽤 짭짤했는지 5편에 와서 콘솔/PC 플랫폼 시리즈 최초로 전 플랫폼 자막 한국어화와 함께 국내 정식 발매가 되었다. 국내 유통은 H2 인터렉티브가 맡았으며 2013년 9월 17일 전세계 동시 발매가 되며, 정발 소식 발표와 함께 예약 판매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2013년 9월 6일에 한국어 홈페이지도 공개하였으며, 트레일러에는 한국어 내레이션까지 들어가 있다. 내레이터는 최성우. 다만 인게임 내 한국어 더빙은 되지 않았다. 판매 당일 서울의 신도림, 국전은 오픈 전 긴 행렬이 줄을 서서 구매했고 게임사이트에서 뉴스로 올라오기도 했는데, PS3 버전은 오후 4시경 완판되었다. 용산의 일부 매장도 PS3 버전은 완판되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Xbox 360 버전은 동일한 물량이 뿌려졌음에도 한동안 물건이 남아돌아서, 아무래도 유출판 때문이 아닌가 하고 의심하는 유저도 있었다.[42] 국내에서는 총 판매량이 30~40만장 이상이라고 한다.발매 이후 한 미성년자가 구매 후 거짓 스포일러를 올렸다가 신상이 털리기도 했고 몇몇 사람들은 문자를 통해 직접적으로 항의를 했다. 그리고 그 미성년자는 고소를 한다며 말했는데, 애초에 미성년자가 어떻게 구매한 거냐라며 역공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9월 18일에 해당 사건은 고소를 시전한 학생과 욕설 메시지를 보낸 사람들 등 최초 신상유포자를 제외하고는 큰 문제 없이 마무리 되었다. 학생의 블로그에는 해명글이 올라와 있다.
한국의 일부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도 뉴스로 발매 사실이 알려졌었다.
번역 수준은 굉장히 좋은 편이며 빈번하게 등장하는 속어와 욕설도 맛깔나게 번역되어 있다. 기본에 충실한 직역/적절한 의역이 섞여있고 번역가의 미국식 대화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이해하기 힘든 비아냥 같은 높은 난이도의 대화문이 난무하는데도 번역의 질이 매우 높다.[43] 욕설의 번역이 매우 자연스러워서 찬양받는 중.[44] 게다가 작중에 등장하는 자잘한 요소들까지 번역했다. 다만 일부 대화에서 오역이 있는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차세대에서는 수정되었다.
비록 세계관의 인터넷 사이트를 100% 번역하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스토리상 필요한 사이트 & 서브 스토리가 포함된 사이트 & 구매 혹은 미션과 관련된 사이트는 다 번역되어 있다. 한마디로 번역 안 된 사이트들은 안 읽어도 그만인 수준인 사이트들. 적어도 스토리 흐름의 변화를 알 수 있는 블리터( 트위터 패러디), 라이프 인베이더( 페이스북 패러디)와 뉴스 등은 거의 다 번역되어있으니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주인공이 볼 수 있는 TV 극중극이나 영화도 번역 자막이 따로 나온다. 다만 실제로 플레이하면서 번역한 것이 아니라 게임의 원문 소스를 제공받아 그대로 번역했기 때문에 아주 가끔 상황에 맞지 않는 어색한 대사가 튀어나올 때가 있다.[45] 또 속된 관용적 표현, 즉 슬랭의 오역이 좀 있긴 하지만 게임을 즐기는 데는 지장이 전혀 없는 수준이다.
한글의 폰트가 굴림체와 비슷하지만, 굴림체가 아닌 HY둥근고딕을 사용한다. 특수문자를 비교해보면 확연한 차이가 나지만 한글 글리프가 비슷하기에 흔히들 굴림체로 착각한다.[46] 그래도 영 거슬릴 시에는 모드로 해결 가능하다.
한국 정발을 맡은 H2 인터렉티브사의 인터뷰를 보면 한국어 번역은 락스타 게임즈에서 직접 담당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락스타 게임즈 내에 한국어만을 전문으로 하는 번역팀은 없을 것이므로 전문 번역회사에 하청을 맡았을 가능성이 컸고, 후에 무사이 스튜디오라는 곳에서 한국어화를 맡은 것이 알려졌다.[47] 이후 무사이 스튜디오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와 사이버펑크 2077의 한국어화도 담당하게 되는데, GTA5 번역 작업 기조를 그대로 이어서 순화된 부분 없이 과감하게 번역하고 더빙까지 작업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대화나 라디오 DJ들의 멘트들, 몇몇 상세한 세계관내 인터넷 사이트는 아쉽게도 번역하지 않았다. 특히 라디오에서 습격으로 은행을 털었다든가, 거리에서 총격전이 일어났다든가, 암살 임무 이후 해당 회사의 주가가 내려갔다든가 하는 등의 주인공들의 행동과 관련된 뉴스가 나올 때가 많다. 미션에 대한 보상인 경우도 있다.
영어 중심으로 번역했는지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일본어 등 다른 외국어로 발음해야 할 부분도 죄다 영어 기반으로 번역된 것들이 많다. 주로 차량들에서 많이 보인다.[48] 이 때문에 번역 논란이 있었다. 물론 전체적인 번역 퀄리티가 워낙 높아서 허용범위가 아닌가 하는 반론도 있다. GTA 5/평가 문서 참조.
8.3. PlayStation 5 / Xbox Series X\|S
PlayStation 5, Xbox Series X|S 출시와 함께 이에 대응하는 리마스터판이 발표되었다. 발매일은 2022년 3월 15일이며 4K 해상도 지원, 최대 60프레임, HDR, 레이트레이싱을 비롯한 그래픽 상향, 빠른 로딩, 3D 오디오, 듀얼센스 햅틱 피드백 등 9세대 콘솔 특정 업그레이드가 대거 포함되어있으며 GTA 온라인의 스탠드얼론 버전도 출시된다.
초기 정가는 GTA 5와 온라인 각자 24,000원 총 48,000원으로 3월 15일 출시 이후 3개월동안 할인을 하여 GTA 5와 온라인은 12,000원씩에 구매할 수 있다.[49] PS5는 온라인이 소니와의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할인 기간에 무료로 라이브러리에 추가할 수 있었고 스토리 단품은 할인 종료 후에도 오직 PS5 기기 내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게임에 HDR과 레이 트레이싱이 추가되긴 하였으나 레이 트레이싱은 거의 체감이 되지 않았고. 그 외 향상되었다고 주장하는 그래픽 부분은 약간의 이펙트 개선와 디테일 추가를 제외하곤 전혀 바뀐 것이 없다. 프레임은 성능 모드를 통해 기존 30에서 60으로 더 부드러워지고, 안정적으로 개선된 점을 느낄 수 있다. PS5에서 듀얼센스 햅틱 피드백을 잘 활용했다는 의견들이 많다. 여러 추가 요소들을 좋게 보며 호를 표하는 유저들이 일부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광고 했던 거에 비해 크게 바뀐 것이나 추가된 것이 없어서, 또는 예전부터 락스타 게임즈의 과도한 우려먹기에 지친 유저들은 극도의 불호를 표하였다. 당장 트레일러의 댓글만 봐도 락스타를 비판하는 댓글이 수두룩하고, 유튜브가 비추천 기능을 삭제하기 이전까지는 비추천의 개수가 무려 20만개(87.7%)가 넘어갈 정도였다.
2022년 12월 14일, 차세대 콘솔에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레이 트레이싱이 업그레이드되었다. 정작 자동차 백미러는 적용되지 않았다.
9. 버그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V/버그 문서 참고하십시오.10. 수집 요소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V/수집 요소 문서 참고하십시오.11. 모드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V/모드 문서 참고하십시오.12. 커맨드 라인 (PC)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V/커맨드 라인 문서 참고하십시오.13. 평가
Grand Theft Auto V의 주요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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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X 선정 올해의 게임 수상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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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더 게임 어워드로 명칭 변경 |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V/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
14.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시리즈/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14.1. 모드 금지 선언 논란
자세한 내용은 락스타 게임즈/비판 및 사건 사고 문서의
모드 금지 선언 논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4.2. 무료 배포 거짓 루머
2019년 12월 말, 에픽게임즈 파트너(컨텐츠 크리에이터)이자 포트나이트 관련 유출자인 17살의 파이어몽키가 12일 1개씩 유료게임을 무료로 배포한다는 것을 알렸고, 19일에 크리스마스를 맞아 "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게임을 배포한다"고 발언하게 된다.그런데, 이러한 인터뷰 내용을 본 인사이트 기자가 위 트위터를 대충 보고 2019년 12월 23일에 GTA 5를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무료 배포한다는 근거 없는 소문을 기사에 실어 파장이 일었다. 심지어 스팀이 아닌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로 배포한다고 했기에 사실상 찌라시에 불과했으며 외국쪽에서는 해당 기사를 알리가 없었기에 난리난 적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곡해된 기사를 접한 한국 유저들은 에픽 게임즈 스토어가 GTA 5를 무료배포한다면서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었다. 일부 유저들은 인사이트의 악명 때문에 섣불리 믿을 수 없다는 반응도 꽤 있었다.
시간이 흘러 25일. 낚인 유저들은 '미국 시간으로 25일이 아니니 기다려보자, GTA 5 무료로 배포한다면서 왜 아무 소식도 없냐, 설마 우리가 낚인 건 아니지' 이런 식으로 설레발을 치고 있었지만, 무료로 배포하는 게임은 GTA 5가 아닌 Celeste로 밝혀졌고, 미국 기준으로 25일이 됐음에도 에픽스토어 라이브러리에는 GTA 5에 대한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
결국 이 모든 것이 루머인 걸 알아버렸거나 또는 속아버린 유저들은 최초 루머 유포자가 가짜뉴스와 황색언론으로 악명 높은 인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적반하장으로 에픽게임즈와 락스타한테 왜 그랬냐며 따졌다. 더 나아가, 근본적인 잘못은 결국 에픽게임즈의 파트너인 파이어몽키 때문이라고 책임을 전가했지만 내용을 호도하여 허위정보를 실은 인사이트의 책임이 크다.
14.2.1. 무료 배포
이로부터 몇 달 뒤인 2020년 5월 15일, 정말로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온라인 프리미엄 에디션을 무료로 배포하였다. 이번에 배포된 온라인 프리미엄 에디션은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머니와 아이템이 추가된 확장팩이다. 프리미엄 에디션은 온라인용 현금 백만 달러를 제공하는데, 5월 15일 오후 1시 기준 해당 백만 달러는 GTA 온라인 첫 접속 이후 최대 7-10일 정도 뒤에 수령될 수도 있다는 공지가 뜬 상태이다.일주일 전부터 5월 15일 배포할 무료 게임은 수수께끼라면서 정체를 감추고 있었는데 그 정체가 GTA 5였으며, 에픽게임즈 공식 트위터가 실수로 하루 전인 5월 14일에 GTA 5를 배포한다는 트윗을 잘못 올렸다가 황급히 삭제한 해프닝이 있어서 하루 전부터 이미 GTA 5가 무료 배포된다는 게 알려진 상태였다. 무료 배포되는 당일 오전 0시, 사람들이 과도하게 몰려 서버가 터지는 현상까지 발생하였다. 5월 15일 08시 기준으로 접속이 가능하다. 무료 배포 게임으로 GTA 5가 선정된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GTA 5를 무료로 풀었으니 곧 GTA 6 개발 소식이 나올 거라는 기대를 품는 게이머들도 있다. 하지만 기대가 무색하게 2021년에 GTA 6 개발이 잠정연기 되었다는 락스터의 공식발표가 나왔고, 팬들은 매우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에픽게임즈 런처에 접속이 가능하지만 무선으로 인터넷을 사용 중일 경우 다운로드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대역폭이 떨어진다. 런처에서는 다운로드하는 사용자 수가 너무 많아 대역폭이 일시적으로 제한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그런데 온라인 유저들은 이에 대해 불만이 많은데, 가뜩이나 많은 핵 유저들이 이번 무료 배포로 잔뜩 몰릴 것이라 예상되고 실제로 어린 유저들[50]이나 핵, 비매너 유저들이 대거 유입 되었다. 다만, 무료배포로 인해 유입된 유저들이 모두 핵이나 비매너 유저들은 아니고, 순수하게 구매를 망설이던 GTA 5가 무료배포 되어 무료로 게임을 접속하여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는 유저도 많았다.[51]
예전에는 몇차례의 밴 웨이브와 락스타 게임즈 런처 서비스로 인해 핵을 사용해도 그래도 돈주고 게임을 구매한것이니 나름 조심스럽게 사용하는 핵쟁이들이 많았지만 에픽게임즈 무료배포 이후 "어차피 공짜로 받은 건데 정지되면 뭐 어때"라는 배째라식의 마음으로 대놓고 맘대로 핵을 쓰는 이용자들이 많아졌다.
한국에선 기존의 구매 유저들중에서 무료 배포에 불만을 품고선 무료 유저, 뉴비들을 학살하겠다는 등의 배척성 발언을 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실제로 현재 일부 고레벨 유저들은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 무차별 학살을 가하고 있는 상태이다. 보통 GTA 온라인에 들어가면 세션에 사람들의 레벨이 거의 50이상은 기본으로 넘었으나 에픽 게임즈의 무료 배포 이후 1~10레벨이 매우 많아졌다.
무료 배포로 인해 사용자가 몰려 한동안 "지금은 Rockstar 게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문구가 나오며 온라인 이용불가 현상을 겪었다. 이 때문에 유저들은 에픽게임즈와 락스타 게임즈에게 "서버관리를 제대로 못 할거면 왜 무료로 풀었냐"라는 비난이 쏟아졌다.[52] 기존 유저들은 핵 프로그램 사용자의 증가에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가뜩이나 핵 사용자가 많았는데 무료 배포로 그 숫자가 급증할 것이라는 예상이 맞았는지 실제로 대부분의 공개 세션이 핵 사용자들로 점령당했다. 이로 인해 GTA 4 및 맥스페인 3도 영향을 받았다.
2020년 5월 22일 00시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배포가 끝났으며, 6월 12일까지 50% 할인을 진행했다.
6월 13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18세 미만으로 인증된 계정[53]으로 배포된 GTA5가 회수 조치 되었다. 문의 답변 내용 시스템적으로 18세 미만의 계정에서는 받을 수 없도록 처리되어 있으나 무료 배포 초기 시스템 불안정으로 일부 계정에 지급된 것으로 확인되어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스팀과 에픽게임즈는 일부 파일을 공유하기 때문에 윈도우 링크 기능을 사용하면 용량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공통 파일은 update 폴더, x64 폴더, 그리고 *.rpf 파일이다. 파일은 mklink /h 옵션으로 연결하고, 폴더는 mklink /d 옵션으로 연결하면 된다. 나머지 폴더와 파일은 공통이 아니므로 링크 기능을 사용해서는 안되며, 업데이트는 스팀과 에픽게임즈 모두 수동[54]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렇게 공통 파일을 공유할 경우 전체 설치용량 중 약 99%를 절감할 수 있다.
GTA 5의 무료배포로 인해 수혜를 입은 사람들은 다름아닌 PC방 업계다. 왜냐하면 2020년에 들어서면서 코로나의 영향과 신작게임의 전멸로 인해 PC방 이용객이 치명적인 수준으로 줄어드는 상황이었는데, GTA가 무료배포 된 덕분에 고사양 게임인 GTA 5를 플레이 하기 위해 PC방을 찾는 인원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그 증거로 원래 PC방에서 GTA를 플레이 하기 위해선 몇시간씩 기다려 설치를 하거나 하드에 게임을 넣고다니면서 플레이를 해야 했는데, 무료배포 이후 수요층이 크게 늘면서 지금은 대다수 PC방에서 GTA 5를 기본 게임으로 컴퓨터에 설치해주고 있다.
실제로 무료배포 이전엔 점유율이 0.02%대로 전멸상태였던 GTA 5가 무료배포와 PC방 기본설치 이후 점유율이 무려 0.56%까지 폭등한 상황이다. 국내에서 에픽스토어가 매우 매니악하다는걸 생각하면 정말 엄청난 장족의 발전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GTA 5 무료배포 후 1년이 넘어가는 2021년 7월 말 현재에는 GTA 5의 점유율도 예전 수준으로 복귀한 상황이다. 당시 에픽스토어의 미스터리 게임 무료배포로 유입되었던 많은 유저들이 GTA 5를 즐기다가 금방 흥미를 잃고 유입된 뉴비 10할 중 8할 이상이 다른게임으로 탈주를 해버렸기 때문. 그나마 2할정도의 무료 뉴비들은 GTA에 큰 재미를 느끼고 완전히 정착했다고 하니 불행 중 다행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실, 무료게임에 입문하는 유저들 대부분이 게임을 오래 즐기지 않는 라이트 유저층이 대부분 인지라 이 게임이 정말 타 게임에서는 단 한번도 본적이 없는 장르의 게임이라거나 게임시스템이 엄청 독창적이거나 하지않는 이상은 몇개월 정도 플레이 하면 금방 흥미를 잃고 떨어져나가는 것이 일방적이니 이는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애초에 무료 게임이기 때문에 유료게임에 비해 자신이 게임이 투자한것이 적으므로 게임을 접기도 쉽다는 말.
최근 2021년 8월 21일자로 애플과의 법정공방에서 매우 충격적인 사실이 발표되어 게이머들 사이에서 상당한 이슈거리가 되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2020년 5월 15일 에픽스토어에서 5월 메가세일 기념으로 미스터리 무료게임 이벤트를 통해 무료배포 되었던 GTA 5 프리미엄 에디션 하나만으로 무려 700만명 이라는 말 그대로 미친 수치의 에픽스토어 신규이용자를 그것도 단 1주만에 확보했다는 사실이다. 심지어 이 수치는 GTA 5 하나만을 보고 에픽스토어에 회원가입한 유저 수 만을 집계한 수치이기 때문에 에픽스토어 런쳐 역사에 다시 없을 엄청난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다.
2023년 5월, 에픽스토어 에서 GTA 5가 다시 재배포 될거라는 루머가 해외 커뮤니티에서 확산되기 시작했는데, 에픽게임즈 차이나 측에서 절대 GTA 5가 다시 배포될 일은 없을거라며 단언하였고, 이에 소문은 순식간에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이미 무료배포 된지 3년째에 접어든 시점에서도 재배포 관련 루머가 돌아다닐 정도이니 얼마나 GTA 5 무료배포 파장이 컸는지 알 수 있을듯하다.
14.3. 소스 코드 유출 사고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VI/개발 초기 영상 대규모 유출 사건 문서의
GTA V 소스 코드 유출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023년 12월 25일, Grand Theft Auto V와 Grand Theft Auto Online의 전체 소스 코드가 유출되었다. 락스타 게임즈에게 여러 번 고소를 당한 전적이 있는 영국인 해커의 소행이라고 한다. 파일을 얻게 된 경위가 이전 GTA 6 개발 초기 영상 유출 당시 같이 유출되었던 소스 코드였기 때문에, GTA 5의 소스 코드뿐만 아니라 GTA 6을 포함해 락스타 게임즈의 기타 게임들과 관련된 정보들도 같이 유출되었다고 한다.
이는 꽤나 심각한 사태인데 마인크래프트의 소스코드를 복사해 수정만 조금 해서 출시한 여러 이미테이션 게임들처럼, GTA 5도 게임을 통째로 복붙해 만든 여러 이미테이션 게임들이 출시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전체 소스 코드가 유출된 만큼 GTA 온라인의 핵 문제도 더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14.4. 배틀아이 적용 및 스토리 모드 적용 문제
배틀아이 관련 공식 FAQ2024년 9월 17일, GTA 온라인에 배틀아이가 도입되었다. 배틀아이는 락스타 게임즈 런처(Rockstar Games Launcher)를 통해서 실행되며, scripthookv.dll, dinput8.dll 등의 후킹 파일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차단한다. 문제는 GTA 온라인에서 핵을 사용하는 목적이 아닌 스토리 모드에서 트레이너를 사용하여 플레이하고자 할 때도 GTA 5 실행 시 배틀아이가 같이 실행되면서 모드 실행이 불가능해지고, Linux 기반의 SteamOS가 탑재된 스팀 덱에서도 실행이 불가능해진다.
해당 문제의 해결 방법은 락스타 게임즈 런처를 직접 실행[55]해서 로그인 후 오른쪽 위 설정 메뉴를 들어가거나 플랫폼(스팀,에픽)으로 GTA 5를 실행하면 락스타 게임즈 런처가 트레이 아이콘에 자동 실행되는데 여기서 아이콘을 우클릭해서 설정 메뉴를 들어가면 "Battleye" 옵션이 있다. 해당 옵션을 비활성화하면 배틀아이 실행 없이 GTA 5를 실행할 수 있고 모드도 실행할 수 있다. 대신 GTA 온라인 접속을 시도하면 배틀아이가 필요하다는 메세지가 뜨면서 접속이 막히게 되므로 GTA 온라인 접속을 원한다면 "Battleye" 옵션을 다시 활성화해야 한다. 해당 설정은 계정별로 따로 돌아가기 때문에 만약 GTA 5를 스팀과 에픽게임즈 계정으로 하나씩 보유하고 있다면 계정 하나는 배틀아이 옵션을 끄고 다른 하나는 배틀아이 옵션을 켜서 스토리 모드 전용과 GTA 온라인 전용으로 별개로 구현할 수도 있다.
스팀의 게임 설정 내 고급 사용자 실행 옵션이나 에픽게임즈의 게임 설정 내 실행 옵션에 커맨드 라인으로 -nobattleye 를 추가해주면 락스타 게임즈 런처 설정을 무시하고 배틀아이 비활성화 상태로 GTA 5를 실행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GTA 온라인 접속은 불가능하다. 해당 커맨트라인은 commandline.txt 파일을 수정하는 것으로는 적용되지 않는다.
배틀아이가 hook32.dll, hook64.dll 과 같은 범용 후킹 파일 또한 차단하면서 이를 참조하는 프로그램들이 영향을 받아 게임이 크게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배틀아이를 포함한 GTA 5를 실행하기 전에 후킹 관련 프로그램들을 미리 종료해놔야 문제를 피할 수 있다. 한 때 배틀아이가 삼성 프린터 유틸리티[56] 내 dll 파일을 차단해버려서 GTA 5 실행 중에는 삼성 프린터를 사용 못하는 문제가 있었지만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파일들은 차단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Wemod와 같은 오프라인 전용 트레이너들도 배틀아이 옵션을 비활성화하는 부분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였다.
15. 흥행
비디오 게임 역사상 가장 흥행한 게임이다. 가장 많이 팔린 비디오 게임 중 마인크래프트에 이어 2위이며, 게임의 가격을 고려했을때 마인크래프트보다 더 높은 매출을 올렸다고 볼수 있다.2013년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약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게임[57] 중 하나. 패키지 게임의 스테디셀러다. PS3~PS5, Xbox 360~XSX|S의 전례 없는 콘솔 3세대에 걸친 이식, 2018년 누적 1억장 판매 돌파[58], 역대 엔터테인먼트(음악, 영화 포함)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인 60억 달러(약 7조 278억 원)를 기록하는 등 비디오 게임 역사에 한 획을 남긴 작품이다.
16. 패러디
SNL 코리아의 SNL 게임즈에서는 GTA 조선이라는 패러디 스케치를 방송하여 등 많은 화제를 불러 결국 이 패러디들의 인기에 힘입어 정식 코너화 되었다. 이후 SNL 게임즈가 인기를 끌면서 패러디가 쏟아지고 있다.미국 SNL에서도 GTA 5를 소재로 패러디를 한 적이 있다.
네이버 웹툰 마음의소리에서도 패러디했다. 하지만 독자 나이대[59] 때문인지 GTA 패러디인 줄 모르는 독자들이 많았다.[60] 그래서인지 다음화 남켓몬에서 작가의 말에서 'gta를 끊었습니다.'라고 말했다.[61]
NotGTAV라는 패러디 게임도 만들어졌으며 스팀에서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2.74 달러. 하지만 최근에 락스타에서 항의가 들어올 것을 염려해 게임 이름을 NotTheNameWeWanted 으로 바꿨다.
17. 기타
- 트레일러 등에서 락스타는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며 "게임플레이를 더 재미있게 해줄 것"이라고 광고했다. 이에 대해 디 이스케이피스트의 평론가였던 짐 스털링은 " 그런 멘트가 꼭 재밌다는 보장은 되지 않겠지만 '더 많은 대중에게 어필한다'는 말 따위보단 훨씬 믿음이 가고 매력적인 멘트다"라고 평했다.
- 제작비는 1억 달러씩이나 든 전작을 뛰어넘고 2억 6천 5백만 달러(한화로 약 2700억 원)[62]를 쏟아부었으며, 제작기간은 5년이 걸렸다고 한다. 그 덕분에 세계에서 제작비가 가장 많이 든 게임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63] 그리고 그 많은 제작비를 순식간에 만회했는데, 출시 24시간 만에 같은 시간 내 최고매출 기록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의 5억 달러를 누르고, 그보다 60%나 높은 8억 달러의 매출을 냈다. 관련 기사 총 판매량은 Xbox 360, PS3 버전만으로 3200만장을 돌파했고, 2018년 11월에 드디어 1억장을 팔았다고 공식적으로 테이크 투에서 밝히며 테트리스, 마인크래프트, GTA 5 순으로 전체 게임 총판매량에서도 3위를 기록했다. 출처[64] 바로 이듬해인 2019년에도 약 2천만장을 팔았으며 1년간 약 5억 9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기사 시간이 좀 더 흘러 2021년 8월 기준으로는 전세계 판매량 1억 5천만장을 달성하였다. 2021년 3분기에만 5백만장을 팔았다고 한다. 그리고 2023년 기준으로 누적 1억 9천만장을 팔았다고 한다.
- 출시 직전에 콘솔판이 유출되었다. 양 기종 모두 스키드로우 홈페이지에 디스크 2장으로 분할되어 올라왔고, 한 파일공유 사이트에도 엑스박스 버전이 올라왔었다가 현재는 사라진 상태이다. 이후 아프리카TV, 팟플레이어 등지에서 유출판 플레이를 방송하는 인터넷 방송인들이 몇몇 등장해 논란을 빚기도 하였다.
- 영국에서는 발매 당일 강도 사건이 났는데, 이 때 전리품이 GTA 5였다. 뉴욕에서는 게이머 3명이 경찰관 행세를 하면서[65] 게임을 구했지만 진짜 매복경찰이 이 중 한 명을 추적했고 이후 3명이 모두 체포되었다.
- 1995년작 범죄영화 히트를 오마쥬한 미션들이 많다. 분위기와 컨셉 자체도 빌려온 것으로 보인다. 예로 마이클의 회색 양복이라던가 현금 수송차량 미션, 은행강도 미션 내내 돈이 든 스포츠 가방을 등 뒤로 돌려메고 다니는것도 영향을 받은 듯. 일부 BGM도 영화내의 BGM과 미묘하게 비슷하다.
- 프롤로그에 나오는 BGM North Yankton Memories는 스토리 모드에서 계속 어레인지 되어 나온다. 스토리 임무 뿐만 아니라 준비 작업 등 BGM에 어레인지 버전이 재생되며, 그 이외의 지명 수배 레벨이 3 이상이어도 이 BGM의 어레인지 버전이 재생된다. 실질적으로 Welcome to Los santos보다 메인 BGM에 가깝다.
- 표지모델로 등장한 붉은색 비키니 수영복의 여성을 보고 린제이 로한이 자신의 초상권을 침해했다며 락스타를 고발한다고 발표한 적이 있었는데, 얼마 후 실제 모델이었던 셸비 웰린더가 모델비 영수증과 비키니 인증샷을 공개하며 해당 주장을 일축했다. 그래서 언론사에서도 단순 해프닝으로 후속보도를 냈으나 정신을 못 차리고 끝까지 법정 소송을 준비했는데, 이를 본 마이클 드 산타의 성우인 네드 루크는 젖소 사진을 트위터로 올리며 비꼬았다. 당연히 소송은 기각되었고 언론사의 조롱을 받았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재소송을 했고 또 기각되었다. 재소송마저 기각되었으므로 이제 초상권 관련 논란은 완전히 사라진 거나 마찬가지가 되었다.
- 스토리에서 엔딩을 보면 모든 주인공들이 속옷만 구입해서 입고 다닐 수 있으며 트레버는 드레스를 구입할 수 있게 되고 모든 주인공들의 옷장에 미션 중 입었던 의상들이 추가된다.
- 지명 수배의 레벨이 3 이상이면 BGM이 나오는데, 미션에서 나온 BGM들이 플레이어의 행동 및 상황에 따라 라임이 실시간으로 달라진다. 지역에 따라 자주 나오는 BGM이 서로 다르다. 단, 차량에서 라디오 음악을 재생한 상태이면 나오지 않는다.
- 발매 전 소문들은 여러 정보들이 공개되면서 부정되었는데, 주인공이 여러 명일 거라는 루머만은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
-
더미 데이터에서 임무 성공 효과음이 있었는데,
지금의 소리와 다르게 각 캐릭터마다 전작들처럼 고유의 음악을 사용했었다.
이 음악들은 각 캐릭터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해주고 있는데, 클래식 영화와 80년대 문화에 빠져있는 마이클은 마이애미 바이스같은 80년대 느낌의 신디사이저음, 갱스터인 프랭클린은 현대 힙합 음악같은 사운드이며 과격한 성향의 사이코패스 트레버는 화끈한 헤비메탈 기타솔로로 구성되어 있었다.
- GTA 5가 자율자동차 개발에 활용된다고 한다. 독일 다름슈타트 공대가 무인 자율자동차를 개발하면서 필요한 도로의 주행 데이터 및 도로교통 상황 데이터를 GTA 5를 통해 수집, 분석하여 연구에 활용한다고. 실제로 도로에 나가서 도로 상황을 수집하기에는 차량과 인력 및 관련 장비에 드는 비용과 그에 필요한 시간이 많아 GTA 5를 활용하는 방안을 내놨다. 인공지능이 자율주행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도로의 사진을 보고 학습하여 빅데이터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 과정에서 연구팀은 도로의 유형, 다양한 교통상황, AI 차량들과 NPC들의 움직임 등을 스크린샷으로 2만 5천 장 이상을 찍었다고 한다. 빅데이터의 30%를 GTA 5의 이미지로 수집한다고. #
- 2016년 제1회 스팀 어워드에서 '완전 대박'과 '게임 안의 게임' 상을 수상해 2관왕을 차지했다. 또다른 2관왕은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 의외로 일본 내수판이 검열된 채로 출시됐다. '규정에 따르면'에서 트레버가 자행하는 고문 게임이 생략된 점을 제외하면 ' 성진국'답지 않게 모두 성적 묘사[66] 에서 철퇴를 먹었다.[67] 반면 악랄할 정도의 검열로 악명높은 독일과 호주에서는 무삭제로 발매했다. 대한민국도 온갖 딱지가 다 붙은 대신 무삭제로 발매. 다만 온라인까지 가보면 카지노 기능은 한국에서 막혔다. 게등위가 바다 이야기의 트라우마로 세워진 기관이여서 도박만큼은 기를 쓰고 막는지라 어쩔수 없는 부분. 사실 이 기능은 게등위에서 심의를 거부한 것이 아니라 락스타에서 게등위에 심의를 요청하지 않았다. 그러니 카지노 기능이 한국에서 이용 불가능한 것은 당연한 것.
-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의 오마주가 좀 있는 편이다. 프랭클린 클린턴을 CJ, 라마 데이비스를 스위트, 스트레치를 빅 스모크와 라이더, 데빈 웨스턴, 스티브 헤인즈를 프랭크 텐페니에 대입시켜보면 확실한 오마주이다.
- GTA 2의 차량이 재등장하는 것을 비롯해 2편에서의 캐릭터성이 비슷하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메리웨더와 데빈은 자이바츠, 삼합회는 러시아 마피아, 엡실론 프로그램은 하레 크리슈나 등, 조직 성향이 비슷하다.[68] 심지어 해당 작품에 등장해 모델명이 언급된 차량이 트루페이드 Z-타입으로 등장했다.
- 지나가던 시민이, "아버지가 이 게임 팬이니까 통화 좀 해달라"는 요청에 마이클의 성우가 응했던 적이 있다. 마지막 말이 장관인데, 프롤로그 및 보석상 작업에서 했던 대사인 "넌 하루에도 수천 가지 일을 잊어버려. 이번 일도 잊어버리라고"란 말을 한다.
- 2017년 3월 7일 이후로 구세대기 연동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이것으로 손도끼, 레일 건 등 연동 후 특전을 받을 수 없게 되었지만 온라인 한정으로 손도끼 등을 구매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특전 차량은 연동 유저에 한해 무료로 전환되어[69] 기존 특전 차량 구매자들에게 차량 원가를 지급해줬다.
- Grand Theft Auto III, TBoGT에 이어서 시리즈 3번째로 은행 강도 장면으로 스토리가 시작되는데, 이전까지의 작품은 컷신에서 묘사되는 정도였다면 이번 작품은 은행 습격을 플레이하는 장면으로 나왔다.
- 2018년 들어 스팀 기준 가격이 $59.99에서 $29.99로 내려갔다. 한화 기준으로는 ₩65,000에서 ₩33,000으로 내려갔다. 하지만 어느순간 스리슬쩍 가격이 ₩44,000으로 다시 올랐다. 환율의 상승이 원인인듯. 할인 가격은 이전과 같이[70] ₩16,500 이다.
- 2020년 말에 사이버펑크 2077이 출시된 후, 아이러니하게도 출시 시기가 7년이나 차이나는 GTA 5보다 못한 모습들을 보여주며. 현재 많은 곳에서 비교를 당하는중이다.[71]
- 2021년 3월, 모든 온라인 상점에서 단품만 구입 불가능해졌으며 'GTA 5: 프리미엄 에디션'만 구매할 수 있게 변경됐다. 가격은 기존 가격과 동일하다.
- 온라인 상점에서 게임을 구입한 후 계정연동 후 실수나 고의로 환불 또는 제거 시 그 계정과 연동된 시디키는 락스타 계정을 삭제해도 영구적으로 연동되어 있다. 절대로 게임을 연동한 채로 제거하지 말자. 스팀에 문의를 넣으면 어찌저찌 해결해 주긴 하지만 과정이 매우 번거롭다. 스팀 계정을 새로 판 후 게임을 구매하는 편이 낫다.
- 로스 산토스 최고층 빌딩인 메이즈 은행 타워의 헬기장에 비행기를 착륙시키는 영상들이 인기를 끌었던적 있었다. 실제로 건물상부에 위치한 헬기장에 항공기 착륙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2023년 3월 레드불이 해냈다. 에어 레이싱 챔피언인 체피엘라가 두바이의 부르즈 알 아랍 호텔 헬기장(폭 27M)에 경비행기를 착륙시켰다. 그리고 헬기장에서 그 항공기로 다시 이륙하는데 성공했다. 사용된 항공기는 커브 크레프터스 사의 카본 커브 라는 기종으로 급착륙이 가능한 기종으로 이를 위해 개조를 해서 성공 시킨것이라고 한다. #
- OGN의 ‘우리 아이 게임 사용 설명서’ 6화에서 잠시 시연된 적이 있었는데 유민상이 한 것을 본 가수 이수영이 그만 뿅가죽네가 되고 말았다(…). 아예 자신의 ‘인생게임’이라 칭했을 정도..
- 2023년 9월 17일자로 출시한지 1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따라 온라인에서는 10주년 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있다.
- PC에서 GTA 5 또는 GTA 온라인을 실행하면 한영 전환이 되지 않는 미국 영어 키보드로 강제 전환되는 문제가 있다. 게임을 종료했을 때 매번 윈도우 키 + 스페이스 바를 눌러서 한국어 키보드로 돌아갈 수도 있지만 윈도우 시스템 설정 내 시간 및 언어 > 입력 > 고급 키보드 설정에서 "각 앱 창에 다른 입력 방법을 직접 사용" 옵션을 활성화하면 이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18. 외부 링크
- GTA 5 9월 17일 발매 - 수정: 락스타 측 발표문 추가
- GTA 5, 댄 하우저 NYT 인터뷰
- GTA 5 프리뷰 요약
- 댄 하우저 질의응답
- 폴란드에 등장한 GTA 5 초대형 광고
- GTA 5가 현세대 콘솔로 나오는 이유
- 코난 오브라이언의 GTA 5 리뷰
- GTA 5 맵의 실제 위치 찾기
- GTA 5 놀자
- 디시인사이드 GTA 5 마이너 갤러리
1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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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width=25%> Grand Theft Auto V
(2013년) ||<width=25%> 온라인
(2013년 ~ 현재) ||
[1]
락스타 샌디에이고,
락스타 리즈, 락스타 토론토, 락스타 런던, 락스타 뉴잉글랜드 협력
[2]
PS3,
Xbox 360,
PS4,
PS4 프리미엄 에디션,
Xbox One,
Xbox One 프리미엄 에디션,
PC. 선정성, 폭력성, 언어의 부적절성, 약물, 범죄, 사행성 포함.
[3]
역대 단일 타이틀 판매량 2위. 1위는 3억의
마인크래프트.
역대 비디오 게임 판매량 2위.
[4]
생년월일로 성인인증을 거쳐야 한다.
[5]
RAGE를 개발했던
락스타 게임즈의 자회사인
락스타 샌디에이고의 직원들이
레드 데드 리뎀션개발 이후 대거 퇴사하여
락스타 노스가 RAGE를 가져와 복구하여 사용했다.
[6]
모델은 독일 전차인
레오파르트2A4이다.
[7]
아니면 처음부터 맵 이곳저곳을 배회하면서 해제하는 것도 한 방법.
[8]
AREA 51는 아니고 그냥 공군기지다. 이름은
포트 잔쿠도(Fort Zancudo)
[9]
그런데 AI를 잘못 짰는지 동물도 NPC로 취급되어서 범죄를 신고하는 능력을 가진다. 황량한 사막에서 목격자 없는 살인을 해도 수배레벨이 뜨는 이유. 모드를 통해 해결 가능하다.
[10]
특히 육지에서는 퓨마, 바다에서는 상어를 주의해야 한다. 이들은 플레이어가 가까이 다가가면 달려들어서 플레이어의 남은 체력과 방탄복 여부와 상관없이 한 방에 죽여버린다. 퓨마를 보면 차를 타거나 바로 총으로 죽여야 안전하다. 의외로 멧돼지는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는다.
[11]
GTA 모바일 이식 버전과 불리에는 체크 포인트가 모든 미션에 있는 것으로 보아 이쪽에서 시도해보고 좋은 반응을 얻자 넣은 것일 수 있다. 맥스페인도 챕터 시작 시 따로 자동으로 저장된다.
[12]
다만
팔레토 작업 미션에서는 예외적으로 등장하며 최대 수배 레벨은 5단계로 같다.
[13]
사실 성우의 목소리에 위화감이 없는 캐릭터를 만들기위해 어느정도 실제 성우의 모습과 비슷하게 모델링한 것이다.
[14]
프랭클린의 성우는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에서 '타넬'이라는
그로브 스트리트 갱 멤버 목소리를 맡은 적이 있다.
[15]
V-Rock에 러브 피스트 곡이 2개 있다.
[16]
크레딧에는 탠저린 드림 명의로 뜬다.
[17]
인게임 사용처가 심각하게 없는 것도 한 몫했다. GTA 4의 메인 테마는 게임 시작 시 회사 및 타이틀 로고 화면 배경음악, 게임 시작할 때의 로딩 화면 배경음악, 첫 미션의 인트로 컷신 배경음악, 엔딩 크레딧의 배경음악, 미션 성공 시 효과음 등등 도처에 테마가 삽입된 반면, GTA 5의 메인 테마는 인트로 컷신 배경음악에서만 사용되고 컷신을 넘긴 이후에는 특정 라디오 채널을 제외하면 어디에서도 이 음악을 다시 들을 수 없다. 메인 테마가 맞긴 한지 의심될 지경으로 취급이 안 좋다. 아래의 프롤로그 곡이 실제 미션등 훨씬 많은 곳에서 사용된다.
[18]
LIGHTSYNC 지원 모델 한정.
[19]
이들이 구사하는 한국어를 들어보면 네이티브 한국어욕을 구사하는 NPC들은 대부분 70~80년대 서울 사투리를 사용한다. 그외에는 매우 괴랄한 한국어를 구사한다. 실제 미국의 한인들도 나이든 사람들은 서울 사투리를 구사하고 한인 2,3세들은 한국말이 많이 서툴거나 아예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인게임에서 구사하는 한인 NPC들의 발음과 억양이 의외의 고증인 셈이다. 실제 한인들을 섭외했을 가능성이 높다.
[20]
실제로 델 페로, 베스푸치 해변의 모티브인
산타 모니카의 해변 지역에는 GTA에서처럼 운동기구들이 잔뜩 설치되어있고 근육질 헬창들이 맨몸운동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21]
RDR 시리즈처럼 사냥한 동물을 요리해 먹을 수는 없고,
온라인에서는 클레임 및 최적화 문제로 사라졌다.
[22]
GTA 4: 14km² + GTA SA: 36km² + RDR: 41km² = 91km² ( < ) GTA 5: 130km²
[23]
바다 미포함시 81km².
울릉도(72.86㎢)보다 더 크다.
[24]
이전작들은 맵이 여러 개의 섬으로 나뉘어져있어 섬마다 확실히 다른 지역이라는 느낌을 줬는데 GTA 5의 맵은 하나의 거대한 섬 구조라 위에서 올려다보면 도시, 사막, 산림 지형을 모두 볼 수 있어서 상당히 작게 느껴진다. 특히 외곽 부분의 고속도로가 섬 전체를 순환하는 구조다 보니 지역 간의 이동이 상대적으로 간편하다는 점도 한몫한다.
[25]
마이클은
기혼, 프랭클린은
짝사랑
[26]
다만 프랭클린은 엔딩 이후 화면 전환씬에서 다른 여자하고 연애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다. 트레버는 결혼이 인생의 발목을 잡는다고 생각하고 사는지 연애에 관심없다. 하지만 중후반부에 가면 트레버도 연애는 아니지만
한 여자에 대한 호감적인 감정은 갖고 산다.
[27]
다만 세 주인공 모두
스트리퍼 혹은 랜덤 이벤트로 만나는 NPC, 그리고 매춘부와 관계를 맺을 수 있다.
[28]
무적상태가 아니라 받는 대미지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기에 분노 상태여도 체력이 얼마 안 남은 상황이면 죽기 쉽다.
[29]
추가로 마이클이나 프랭클린과는 다르게 트레버의 화면에는 조금 더 정신사나운 노이즈 이펙트가 생긴다.
[30]
특정 스토리 미션 후엔 서로 바쁘다면서 갈 길가거나 특정 엔딩 이후엔 사이가 소원해져서 어울릴 수 없다.
[31]
게임 설정상으로 죽이는 건 아니라 큰 부상을 입혀 병원에 입원시키는 것. 게임상으로 죽지 않는 다른 캐릭터들 (마이클의 가족이나 스트리퍼 등)을 죽여도 설정상 부상을 입은 것 뿐이라 분노의 문자가 오고 병원비가 나가는 데 그친다. 까마득한 상공에서 떨어뜨리거나 시체를 기름 부어 숯더미로 만들어도 멀쩡히 살아난다.
[32]
전작
GTA 3와
GTA 4는 '
청부업',
GTA: VC는 '
불법 사업',
GTA: SA는 '
갱스터'가 주요 주제였다.
[33]
보석상 습격 때 저급 총잡이를 고르면 돈가방을 떨어트리고 죽는 불상사가 발생해 돈을 더 적게 받을 수도 있다. 사실 그 떨어뜨린 돈가방을 천천히 지나가면 다시 주울 수 있다.
[34]
탈리아나의 생명을 살려줘서 받는 돈은 저급 수준이지만 실력은 프로다. 심지어 저급인 카림(7%)보다도 더 적은 5%이며, 탈리아나보다 적게 받는 조직원은 허접한 해커인 리키 (4%) 밖에 없다. 목숨을 살려줬기 때문에 엄청나게 디스카운트 해주는 것이다.
[35]
예를 들어 같이 털이 미션을 진행했던 조직원들과 후반부 미션을 갈 경우 마이클이 '우리 서로 다 합 맞춰본 사이니까 걱정할 거 없어'란 말을 시작으로 대화를 시작하고, 이걸 다시하기로 할 경우 트레버가 '시발 처음보는 새끼들끼리 이런 짓을 하다니 잘 돌아가겠구만'하고 비아냥거린다. 큰 거 한방의 B루트에서 마이클은 자기 파트너에게 "멍청한 짓 할 준비됐어?"라고 고정적으로 묻는데, 패트릭 맥리어리의 경우 기존에 일을 같이 했다면 "멍청한 짓은 내 전문이지. 지금쯤 알거 아냐?"라고 너스레를 떠는데 다시하기를 하면 처음 같이 미션할 때와 동일하게 "멍청한 짓을 할 놈을 찾는다면 맞게 찾아왔어"라고 한다. 즉 전자의 대화를 보려면 다시하기론 불가능하다.
[36]
공식 사양 정보
[37]
출시 초기부터 2024년 1월 29일까지는 Windows Vista, 7, 8, 8.1도 지원했으나, 30일부터 공식적으로 지원이 종료되었다.
[38]
성능이 낮더라도 물리 코어가 4개 이상인 CPU를 사용해야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2c4t처럼 물리코어가 부족한 CPU에서 절대 하이퍼 스레딩 같은 SMT기능을 끄지 말자. 끄고 플레이 하는순간 엄청난 팝인 현상과 텍스쳐를 불러오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39]
하지만 GTX 960 정도는 돼야 잘 돌아간다
[40]
켄츠필드
[41]
보통 AAA급 게임의 PC 이식판이
최적화 문제로 콘솔판보다 2~3점에서 최대 20점 이상까지도 까먹는데에 비하면 상당히 준수한 성적이다.
[42]
실제로 출시 전 xbox360판 디스크 파일이 유출되는 사건이 있었으며 일부는 직접 플레이 영상을 올리는 대범함도 보여줬다.
[43]
예로 작중 트레버가 프랭클린에게 "Hey my N-word!"라고 하는 걸 "오, 나의 깜친!"이라고 번역한다던지. 구구절절히 설명하기 힘든 인종차별+비아냥+유머가 다 섞여 들어간 트레버의 한마디인데 완전 적절한 번역이다. 마이클이 아만다와 부부싸움을 하고 있을 때 눈치없이 요가 강사 파비엥이 '나마스테' 운운하자 받아친 욕인 "Nama go fuck yourself"를 "나마씨발, 엿이나 먹어"로 멋지게 번역한 것도 좋은 예시.
[44]
씨발, 썅, 좆까, 좆나, 지랄, 니미 등이 그대로 나온다.
[45]
예를 들어 임무 '미스터 리차드' 중 마이클로 로코 펠로시에게 한 대도 안 맞고 때려눕히면 'Can't touch this 2.0' 즉, MC해머의 히트곡인 Can't touch this를 패러디한 업적이 달성되는데, 이를 직역해서 '이 2.0는 건드릴 수 없어'로 번역되었다. MC해머를 번역자가 모른 모양. 또 게임플레이를 안 해 오해가 생긴 거로는 플로이드가 트레버에게 반말을 까는 것으로, 작중 보면 플로이드는 트레버의 시중을 들거나 마사지를 하고, 윗사람 모시듯 절대 거역을 못한다. 그런데 사촌의 친구니까 친구 대하듯 할 거라고 생각했는지 반말로 번역이 됐다.
[46]
Grand Theft Auto III,
Grand Theft Auto: Vice City,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Grand Theft Auto IV는 한국어 지원이 안돼
한국어 패치를 해야 했다.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를 제외한 언어는
Grand Theft Auto III에서 부터 사용한
Pricedown 이라는 폰트와 그 변형으로 출력된다. 사실 수만자나 되는 글자를 세가지 폰트로 만들기에 무리가 있어 보인다.
[47]
실제로 해외 개발사 및 유통사에서 직접 한국어 번역을 해주는 경우에는 여러 번역회사에 분산해서 하청을 맡긴 후 돌아온 번역물을 취합한 후 한국인 스태프가 검수 담당자로 배정되거나 프로젝트 단위로 모집한 계약직 한국어 전문 스태프가 검수를 하는 경우가 많다. 번역의 일관성이 부족한 한국어판 게임은 이 취합 및 검수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규모가 작은 게임의 경우에는 한 단일업체에 하청을 맡기는 경우도 있지만 GTA 같이 규모가 큰 게임은 빠른 진행을 위해서 분산 하청을 하는 게 일반적이다.
[48]
예시: Visione를 비전으로 번역했다. 원래는 비지오네로 번역해야 한다.
[49]
특이하게도 PS5에서는 할인에 대한 표기가 딱히 없고 '게임 및 법률 정보'에 안내만 짤막하게 나와있었다.
[50]
부모 명의로 가입한 경우가 대다수인 것으로 추정된다. 주로 휴대폰 인증에 비해 들킬 가능성이 적은 아이핀 인증을 이용하는 듯. 그리고 계정이 오랫동안 묵힌 계정이라면 성인인증이 생략된다는 소리도 있다. 그리고 VPN을 이용해서 해외 계정을 만들면 성인인증 없이 받을 수 있다. 또한 그냥 일반적인 구글 계정으로 연동하니(심지어 성인 계정도 아닌) 별도 성인인증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주장이 있다. 락스타게임즈 계정 같은 경우 성인인증 시스템이 아예 없어 생년월일 기준으로 나이를 가려네는 시스템이라, 초기 설정 시 나이만 조정해 주면 된다.
[51]
이 유저층들 중엔 상당수가 GTA 5의 높은 자유도와 완성도에 감탄하며 아예 게임에 눌러앉는 정착민이 되었다.
[52]
실질적인 게임정보는 플레이어끼리 통신하고 락스타 서버는 이를 총괄 관리하기만 하는 GTA 온라인 구조를 생각했을 때 정말 말도 안되는 트래픽이 몰려 들어온 것이라는 분석이 가능하다. 이번 무료배포로 인해 얼마나 많은 신규접속이 이루어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53]
한국 계정. 한국 회원은 휴대폰 본인 인증으로 연령 확인을 하고 있다.
[54]
게임 실행 시 업데이트
[55]
기본 위치로 "C:\\Program Files\\Rockstar Games\\Launcher\\LauncherPatcher.exe"에 있다.
[56]
Samsung easy printer manager
[57]
심지어 2020년 5월 15일에는 에픽스토어에서 GTA 5 프리미엄 에디션이 무료로 배포되면서 락스타 서버가 폭발할 정도로 신규 유저들이 어마어마하게 몰려왔다.
[58]
마인크래프트,
테트리스 다음으로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게임 3위이다. 특히 GTA V는 청불게임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더욱 놀라운 성적이다
[59]
마음의소리는 10대들이 가장 많이 보고 있으며 GTA 5는 성인 게임이다.
[60]
많은 디테일들이 보인다. 권태안의 모습이
마이클을 닮은 것, 조준의 차를 뺏는 장면이
트레버가 차를 뺏을때 쓰는 방법, 휴대폰에는 온라인에서 자주 오는 미션 문자가 뜨는 점 등이 있다.
[61]
현재 마음의 소리가 유료화 되어 웹사이트에서는 볼 수 없지만, 웹툰 앱에서 무료대여권으로 열람이 가능하다.
[62]
마케팅을 포함한 제작비로 실 제작비는 1억 3700만 달러(한화로 약 1217억원)이라고 한다
[63]
다만 물가 상승폭까지 고려한다면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 밀려 2위다.
[64]
게다가 테트리스는 해당 기사에서 적혀있듯이, 발매 후에 여러 플랫폼에서 재발매가 되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GTA 5의 1억장 판매가 실로 엄청난 기록임을 알 수 있다.
[65]
미국에서 경찰관사칭은 연방범죄다.
[66]
트레버 필립스가 애슐리를 덮치는 장면이 아예 잘렸다든가(바지를 내리지 않은 채로 애슐리 뒤에서 멘붕한다.), 트레버가 플로이드 앞에서 바지를 벗는 척만 한다든가, 트레버의 거래상대였던 알트루이스트 할배들이 더 이상
그곳을 내놓지 않는다던가, 파피 미첼이 섹스를 하는 대신
무언가를 말아 피운다던가,
스트리퍼들이 프라이빗 댄스에서 유두를 가리고 나온다던가...
[67]
사람들의 편견과는 달리, 의외로 일본의 게임 심의(
CERO)는 이러한 묘사에 대하여 엄격한 편이다.
[68]
일단 메리웨더와 데빈은 자이바츠처럼 대기업 쪽이다. 그리고 삼합회는 마이클을
미트볼 재료로 만들려 했고 러시아 마피아는 민간인들을 버스로 납치해 핫도그 소시지로 만들었다(...). 또한 엡실론 프로그램과 하레 크리슈나 둘 다
사이비 종교다.
[69]
비연동 유저는 특전 차량 가격을 주고 뽑아야 한다.
[70]
할인율이 올랐다. -50% → -63%
[71]
심지어 GTA5 이전의 넘버링 작인 2008년에 나온
Grand Theft Auto IV와도 비교를 당하기도 한다. 심지어 2001년, 2002년, 2004년에 나온 GTA 3, 바이스 시티, 산 안드레아스와도 디테일 부분에서 비교당하는 굴욕을 당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