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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IV/공략/형성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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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형성 가능 국가에 관한 공략을 설명하는 문서.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형성 가능 국가는 1444년 시나리오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1] 처음부터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없고, 특정 국가로 조건을 만족하여 형성을 해야 한다.

이들 중에는 이후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국가(대영제국, 페르시아 등)도 있고, 이후 시나리오에 등장하지 않으나 디시전으로 형성이 가능한 국가(안달루시아, 스칸디나비아 등)도 있고, 디시전으로 형성이 불가능하여 반군으로만 형성이 가능한 국가(에트루리아, 몰타 등)도 있다.

프로이센, 쿠틀란드, 예루살렘, 아이슬란드로 변하는 상황 이외에는 종속국 상태에서 국가형성을 하는 게 불가능하다. 다르게 말하면 종속국이라고 해도 위의 네 개의 국가로는 변할 수 있다.

대부분의 형성 국가는 엔드게임 태그인 국가로는 만들 수 없다. 엔드게임 태그로도 형성 가능한 국가로는 로마 제국, 신성 로마 제국, 원, 에티오피아, 악숨, 아오테아로아, 하와이, 비치가 있다. 그러나 신성 로마 제국과 교황령은 이 나라들조차도 만들 수 없어 다른 나라로 결코 바뀔 수 없다. EU4 플레이어들이 교황령의 국가형성 제한을 뚫어보려고 온갖 꼼수를 동원했었으나 결국 역설사는 모든 국가형성 디시전에 교황령 불가를 박는 것으로 대답해줬다.

2. 개별 문서가 있는 국가


혁명 프랑스는 개별 문서는 없지만, 사실상 프랑스만을 위한 형성 국가이므로 Europa Universalis IV/공략/프랑스 문서를 보도록 하자.

3. 개별 문서가 없는 국가

3.1. 대영제국

대 브리튼
국기 파일:external/www.eu4wiki.com/660px-Great_Britain.png

영국 문화권 국가로 브리튼 섬을 통일하고 행정 레벨이 10이 넘어가면 형성할 수 있는 국가. 보통 잉글랜드로 많이 형성한다.

dlc를 통해 대영제국 형성 시 대영제국 전용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잉글랜드의 이념이 육군과 해군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반면, 대영제국의 이념은 해군 쪽에 크게 몰려있다. 사실 잉글랜드 수준의 아이디어만 되어도 내해에서 갤리 수백척이 몰려다니는 물량전술이 아닌 이상 바다에서 크게 위협적인 적이 없는지라 대영제국의 지나친 해군 위주 아이디어는 매력이 떨어진다. 다만 해군 관련 아이디어 외의 것은 꽤 괜찮다. 외교 합병 비용 -15%는 절대주의 최대치 패널티를 가진 영국에게 속국부활, 혹은 위성국을 통한 합병이라는 효율적인 영토 획득방법을 제공해 준다. 또한 상품 생산 +20%는 생산수입뿐만 아니라 무역 수입까지 증가시켜주므로 잉글랜드의 생산 효율 +10%보다 월등히 좋은 보너스. 기술비용 감소는 언제나 좋은 아이디어다.

달성 가능 업적으로는 An Industrial Evolution이 있다. 1.12에서 추가된 업적으로 대영제국[2]으로 모든 England지방을 코어로 소유하고 각 지역의 개발도를 25 이상으로 만들어야 한다. Common Sense DLC가 필요하다. 모든 잉글랜드 지역이라 함은 노섬브리아(Northumbria), 머시아(Mercia), 동 앵글리아(East Anglia), 웨섹스(Wessex) 주를 의미한다. 잉글랜드 시작시점 기준 브리튼 섬 본토에서 영국 해협 무역노드에 속하는 프로빈스 중 웨일스를 뺀 나머지 지역 전부다. 행정 레벨 10을 찍고 필요한 프로빈스를 먹고 대영제국을 성립한 다음 군주 포인트를 모아 해당 지역에 적절하게 개발도를 올려주면 달성 완료. 보통 대영제국을 성립하였다면 시대관이 밀려 군주 포인트가 모자랄 일은 없을 테니, 군주 포인트가 남을 때마다 해당 지역을 개발해주면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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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독일 연방

독일 연방
국기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Germany.png

파일:EU4 Germany unit skin.png

3,4 티어 유닛 스킨.

파일:Formgermany.png
독일 형성 시 필요한 프로빈스 목록. 노란색 부분이 독일 형성 시에 소유하고 코어가 있어야 하는 프로빈스이고, 붉은색으로 칠해진 두 프로빈스는 둘 중 하나만 소유하고 코어를 박아도 된다. 독일 형성 시 초록색(North Germany)과 갈색(South Germany)지역에 영구 클레임이 생성된다. 독일을 형성하면 유닛 스킨이 독일 전용 스킨으로 바뀐다.

하지만 실제로 플레이중에 독일 형성을 노리는 것은 실제 역사상 통일 독일이 늦었던 것처럼 쉽지는 않은데 필요 프로빈스가 몰려있는 신롬 내에서는 AE수치가 너무 높아서 개발도가 그럭저럭한 땅 두세개만 먹어도 바로바로 코올 위험이 있기 때문. 반면 동쪽으로는 폴-리투와 러시아 쪽으로 확장할 곳이 널려있는데다가 아무리 확장해도 웬만해서는 AE 걸릴일이 없으므로 신롬 내에서의 확장은 뤼벡 노드 위주로만 최소한으로 하고 폴리투-러시아의 동쪽으로 나아가는 것이 효율적이다. 게다가 만약 프로이센으로 독일을 형성하면 수많은 고유 이벤트들이 모두 안 뜨게 된다.[3] 신롬캐리어를 만들면서 겸사겸사 종속국 합병으로 독일을 만들 수 있다면 또 모르겠는데, 독일 형성을 하는 순간 신롬에서 강제 탈퇴되므로 아무 의미가 없다.

1.30 이후로 독일 전용 미션 트리가 추가되었다. 만드는 게 어려운 만큼 미션 트리는 화끈한데, 프랑스, 이탈리아, 폴란드, 저지대 전체에 영구 클레임을 주는 정복 미션이 있다.[4] 이 외에도 공업국이었던 독일 제국답게 개발, 공장 설립, 독일 제국의 아픈 손가락이었던 해군 개발과 관련된 미션 트리도 주어진다. 그야말로 현실에서 독일 제국이 이루려고 했던 목표를 앞 시대에 가져와 구현한 듯한 미션 트리.

독일과 관련된 업적은 An early Reich. 독일을 형성하기만 하면 바로 달성 완료된다. 설명은 심플하지만 난이도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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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라지푸타나

라지푸타나
국기 파일:Europa 4 Rajputana flag.png

라지푸티나는 라자스탄이 주 문화인 국가가 세울 수 있는 제국급 나라이다. 다른 조건이 없어서 어떤 나라여도 문화 세탁으로 국가 아이디어를 바꾸는 방법 중 하나이다. 라자스탄 문화로 시작하는 국가는 대부분 OPM이고 대다수가 힌두교이다. 이러한 나라 중 가장 강한 세력을 가진게 메와르라, 주로 메와르로 형성한다.

전용 미션트리가 상당하기 때문에 미션만 따라가도 북인도를 전부 삼킬 수 있다. 미션이 다 끝날 즈음엔 종교를 따라 바라트나 힌두스탄을 형성할 수도, 무굴로 갈아탈 수도 있다.

3.4. 러시아 제국

러시아 제국
국기 파일:external/www.eu4wiki.com/660px-Russia.png

러시아 쪽 땅을 어느 정도 소유[5]하고 행정 기술 10에 도달하면 형성할 수 있는 나라. 모스크바, 노브고로드, 라잔 문화 국가만 가능하기에 폴란드로는 형성이 불가능하다. 보통 모스크바로 많이 형성하지만, 노브고로드나 트베르 공국 등으로도 형성하는 경우도 있다.

지원받은 미션트리는 모스크바 미션트리의 확장판으로, 모스크바로 성립했다면 하던대로 따라가면 된다. 러시아계 공국들도 전용 미션 트리에서 지원 받는 부분이 미션 자체는 다르나 러시아 미션트리에도 있으므로 변환하자. 노브고로드 역시 북방의 사자 이후 노브고로드 미션에서만 지원하던걸 러시아 미션트리에서도 지원해서 빠른 변신에 걸림돌이 없어졌다. 다만, 모스크바와 달리 노브고로드와 노브고로드산 러시아는 일부 미션 보상에서 차이가 있으므로 위키를 참고해 원하는 보상 쪽으로 변신 유무를 정할 수 있다.

만약 노브고로드로 러시아를 형성했다면 차르정 정부형태 대신 대 배체 공화국 정부형태를 가진다. 효과는 차르정의 공화국 버전. 절대주의 최대치 +30과 상인 +1, 통치 역량 +300, 인력+20%를 준다.

모스크바/러시아로 달성할 수 있는 업적으로는 All belongs to mother Russia와 Relentless push east가 있다.

All belongs to mother Russia 업적은 러시아를 형성하면 바로 달성되는 업적으로, 모스크바 대공국을 잡고 상기의 공략을 따라하면 쉽게 달성할 수 있다. 모스크바 말고도 다른 소국들로도 달성할 수 있지만, 그 말은 모스크바를 밀어야 한다는 것이니 난이도가 급상승할 것이다.

Relentless push east 업적은 동슬라브권 문화 국가로 1600년 전까지 동부 시베리아 해안을 모두 먹는 업적으로, Third Rome DLC에서 추가된 시베리아 개척 이념을 사용하라는 듯한데… 행정 기술 10에 도달해야 러시아를 형성할 수 있다보니 그림의 떡. 그냥 초장부터 탐험이나 확장 찍고 시베리아로 달리는게 좋다.

만주 지역이나 아메리카 등지에 러시아 문화 국가가 점령하면 이름이 바뀌는 프로빈스들이 있는데, 프로빈스를 더 세세하게 쪼개기 이전에 설정한 걸 고치지 않아서 엉뚱한 곳의 이름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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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로마 제국

로마 제국
국기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Roman_Empire.png
프로빈스 파일:로마1.29.0.png
[6]

파일:EU4 Roma soldier.png
로마 제국 유닛 스킨[7]
파일:EU4_Roman_Empire.png
v1.16에서 로마 제국 복원 디시전이 추가되었다. 로마를 점령할 경우 디시전 창에 교황령 및 신롬을 제외한 모든 기독교나 토속 종교 국가들에게 생기며, 성립을 시키려면 과거 로마 제국 강역의 대부분을 모조리 정복해야 한다. 만들기 제일 쉬운 국가는 기독교 오스만.

형성 시 원래 자신의 주문화가 포함된 문화 그룹의 땅들 중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프로빈스가 전부 일괄 로마 문화로 바뀐다. 이전에는 주문화 프로빈스만 바뀌어서 주문화 외의 그룹 문화들은 전부 수용 탈락되어서 국력이 깎이는 골때리는 상황이 발생했으나 1.33 버전 이후로는 주문화와 같은 문화 그룹에 속하는 다른 문화들도 싹 다 로마 문화로 통일된다. 자신이 직접 보유하고 있는 프로빈스에 한해서이기 때문에 실수로 형성 전에 안 먹은 문화 그룹 영토가 있으면 거긴 안 변한다. 식민지 국가 등 속국들이 보유하고 있어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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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루테니아

루테니아
국기 파일:EU4 루테니아 국기.png

엔드태그 국가가 아니고[8] 루테니아 문화나 벨라루스 문화일 때, 행정 레벨이 10 이상이고 키이우와 자포리자를 플레이어가 지배하는 상태에서 할리치와 볼히니아를 추가로 지배하거나,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군주의 외교 레벨이 5 이상일 때 형성 조건이 활성화된다. 루테니아를 형성하면 국가등급이 제국으로 상승하며 차르정이 채택되면서 키이우로 천도한다.

1444년 시점에서 루테니아 문화인 독립국은 없으나 키이우와 자포리자를 독립시키면 루테니아 문화로 시작한다. 리투아니아의 경우 1444년에 벨라루스 및 루테니아 문화가 우세한 지역이 많으므로 문화 변환을 통해 조건을 채울 수 있다.

3.7. 마라타

마라타
국기 파일:eu4 Marathas flag.png

파일:Formmarathas.png
마라타 문화이거나 나그푸르면 형성 가능한 국가. 주황색 프로빈스는 반드시 소유해야 하고 붉은색 프로빈스는 둘 중 하나는 가져야 형성이 가능하다. 서인도와 데칸 전역에 영구 클레임을 주긴 하지만 행정레벨 18이 최소 조건[9]인데 반해 고유 이념은 좋은 편이 아니고 고유 미션도 없어서 형성 메리트가 적다.

3.8. 몽골 제국

몽골 제국
국기 파일:external/www.eu4wiki.com/Mongol_Empire.png
프로빈스 파일:몽골제국1.28.3.png
[10]

파일:Formmongols.png

1.27 패치로 추가된 국가. 몽골 제국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원나라, 킵차크 칸국, 일 칸국 중 하나로 주황색 프로빈스에 직접 코어를 소유, 붉은색 프로빈스를 직접 혹은 조공국이 아닌 속국을 통해 소유하여야 한다. 중국의 떨어진 세 프로빈스는 베이징, 난징, 칸톤이며, 유럽에 떨어진 두 프로빈스는 키예프, 모스크바다. 기존에는 타타르,알타이계열 문화의 유목국가들이 일 칸국, 킵차크 칸국, 원나라 등 몽골제국의 후계국가를 형성한 뒤 형성할 수 있는 2단변신 국가였지만 1.34패치 북방의 사자들 DLC 이후 기독교 신정 기사단국인 튜튼기사단국이 십자군 기사단국가로 남은채[11] 로 동방 원정을 계속하며 초원을 정복하다보니 유목문화를 흡수한다는 대체역사적 설정으로 몽골 제국으로 변환할 수 있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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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사르데냐-피에몬테

사르데냐-피에몬테
국기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Sardinia-Piedmont.png
프로빈스 파일:사르데냐1.28.3.png
[12]

사보이아 공국이나 사르데냐로 행정레벨 10 이상이 되고 사사리, 니차, 피에몬테, 사부아, 쿠네오를 모두 확보했다면 사르데냐-피에몬테 왕국으로 변신할 수 있다. 보통은 사보이아 공국으로 많이 형성한다. 다만 이를 이루려면 사르데냐 섬에 미쳐 있는 아라곤을 돌파하는 것이 필수. 행여나 아라곤이 사르데냐의 지배권을 유지한 채로 스페인으로 합체해 버리면 혼자서는 못 먹는다고 봐도 좋다. 아라곤은 초반에 나바라 종속 미션으로 카스티야와 동맹한 나바라를 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프랑스를 끌고오지 않는 이상 대부분 지기 때문에 나바라와 동맹하거나 관계도를 올린 뒤 참전하는 것도 방법. 또한 어찌어찌 변신에 성공했다고 해도 사르데냐가 딱히 좋은 땅도 아니고 사보이아 공국의 좋지 않은 아이디어도 그대로라 여전히 몸을 사려야 한다. 외교술로 어떻게든 버티면서 이탈리아 성립을 노리자.

1.30으로 전용 미션트리를 받았다. 사보이아 미션 트리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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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신성 로마 제국

신성 로마 제국
국기 파일:external/www.eu4wiki.com/660px-Holy_Roman_Empire.png

신성 로마 제국의 중앙 집권 개혁 5단계을 완료했을 때 형성할 수 있는 국가. 보통 오스트리아로 형성하지만, 신성 로마 제국의 일원이기만 하면 누구나 형성할 수 있는데 신롬 개혁의 중앙 집권 개혁 마지막의 5단계를 찍을 때 어떤 국가가 황제로 있는가가 핵심이기 때문.

실제 게임상에서는 99.999999%에 가까운 확률로 자연발생은 기대하기 힘들다. AI가 잡은 오스트리아나 기타 신롬황제국으로는 신롬 개혁의 최대 걸림돌인 그림자 왕국과 종교전쟁 방지가 거의 불가능해서 보통 유저가 잡았을 때나 한두번 보게 되는 국가. 그러나 이마저도 망설여진다. 중앙집권개혁 5단계 완성과 동시에 개발도 뻥튀기와 지저분하던 지도가 Holy Roman Empire 하나로 칠해진다는 눈호강(?)은 있을지 몰라도 충성만 한다면 종주국을 위해 국가 전체의 전력을 쏟아붓는 AI 특성상 수십여개의 국가들을 속국으로 굴리는게 가능한 이른바 '롬켓몬' 상태인 중앙집권 4단계가 훨씬 유용하고 강력하기 때문. 그래도 굉장히 난이도가 높은 형성국가 답게 모디파이어와 국가 이념이 강력하기 그지없는데 코어 생성 비용 -20%, 사기 +15%, 규율 +5%, 행정 효율 +5%같은 보너스가 있다.

1.30 이후로 신성 로마 제국 전용 미션 트리가 추가되었다. 정복 미션은 독일과 대부분 공유하지만, 최후의 십자군이나 교황 복종과 같은 보다 신성 로마 제국에 걸맞은 전용 트리도 주어진다.

1.32 이후로 국가 모디파이어가 상당히 버프를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3.11. 스칸디나비아

스칸디나비아
국기 파일:external/www.eu4wiki.com/Scandinavia.png

스칸디나비아 국가로 형성할 수 있는 국가. 스칸디나비아의 주요 여섯 프로빈스와 행정레벨 18이 필요하다. 왕국으로 등급이 올라가고 전 스칸디나비아 지역에 영구 클레임을 준다. 북방의 사자 dlc에서 사기적인 NI와 미션 트리를 퍼주었다.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중 어느 국가로 만드냐에 따라 미션 트리 구성이 조금씩 다르다. 덴마크와 노르웨이는 개척 위주의, 스웨덴은 정복 위주의 미션 트리이며 특히 스웨덴은 독일 지역 75개 이상을 점령하면 점령한 독일 지역에 비수용문화 패널티를 상쇄하는 영구 모디파이어를 달아주는 것까지 있는 등 치사량의 국뽕을 자랑한다. 또 이전 버전에서는 스칸디나비아를 형성하면 형성한 국가(스웨덴, 덴마크 등)의 이벤트는 뜨지 않았으나, 이제는 잘 뜬다. 반대로 북방의 사자 dlc가 없다면 굳이 만들 필요는 없다.

덴마크의 동인도 회사의 차 업적과 노르웨이의 노르웨이산 가구 업적은 스칸디나비아를 만들면 못 깨지만, 덴마크의 철의 대가 업적과 스웨덴의 두 업적에는 무관하다.

3.12. 스페인

스페인
국기 파일:external/www.eu4wiki.com/660px-Spain.png

특정 조건을 만족한 지역을 점령할 경우 형성할 수 있다. 카스티야나 아라곤으로 형성할 때는 상대방을 속국이나 동군연합으로 두고 있어도 형성할 수 있다.

황금세기 이후 긴 미션 트리를 가지게 되었으며, 이중 스페인령 네덜란드(Spainish Netherlands)에서 이어지는 다섯 미션(스페인령 네덜란드 미션 포함)을 뺀 나머지를 카스티야와 공유한다. 유럽 쪽으로의 확장은 이베리아 반도 통합 이후엔 이탈리아의 토스카나, 롬바르디아 지방, 네덜란드로 이어지고, 영국과 오스트리아 동군연합 전쟁명분도 주어지는데 이베리아, 잉글랜드, 오스트리아, 그리고 이탈리아 일부를 지원한다. 마지막은 신롬 황제 또는 신롬 해제로 끝난다. 레콩키스타 트리에서는 그라나다를 멸망시키는 건 물론, 그라나다의 주문화인 안달루시아 문화도 싹 다 변환시켜야 진행되며 결국 모로코를 먹는 걸로 끝난다.

그러나 스페인 미션트리의 과반은 아메리카 정복으로, 브라질과 북미 중부와 동부를 제외한 아메리카 전체에 영구 클레임을 준다. 이 영구 클레임들을 이용해 역사처럼 아즈텍, 마야, 잉카를 멸망시키는 미션도 있는데 이 미션들은 많은 두캇을 퍼준다는 특징이 있다. 특이하게도 아프리카 쪽은 시작할 때 건드리는 카나리아 쪽과 서아프리카만 찍으면 끝이고, 이후 곧장 필리핀으로 간다. 역시 여기에도 영구 클레임을 퍼주니 손쉽게 해치울 수 있다.

황금세기 DLC에서 스페인을 포함한 이베리아 문화의 기독교 국가는 가톨릭 수도회를 지원한다. 비슷하게 무슬림이면 수피교단을 쓸 수 있다.

달성 가능 업적들은 Isn't this the way to India?, Imperio español, Spain is the Emperor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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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안달루시아

안달루시아
국기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Andalusia.png
프로빈스 파일:안달루시아1.29.0.png
[13]

파일:Formandalusia.png
안달루시아 형성에 필요한 프로빈스 목록들. 노란색 프로빈스들을 소유한 채로 코어가 있어야 하고, 연두색 지역과 연주황색 지역 역시 두 지역 중 한 지역은 차지한 채로 코어를 가지고 있어야 형성할 수 있다.

안달루시아를 형성하면 수도가 강제로 코르도바로 옮겨진다. 형성 후 이베리아 일부 지역에 영구 클레임을 주며, 미션을 진행하면 유럽 방향으로는 이베리아 전역과 서지중해 연안에 영구 클레임을 받는다.

1.28버전에서 사기적인 전용 미션 체인을 받았는데, 이집트[14]와 레반트까지 진출해서 우마이야 왕조를 재현하고, 아프리카와 신대륙[15]으로 진출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미션으로 주는 클레임을 통해 이베리아부터 북이탈리아까지 이어지는 해안선에도 클레임을 받는다.

안달루시아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수도회와 비슷한 역할인 수피 교단을 주에 배치할 수 있다. 이베리아 문화의 무슬림 국가면 모두 수피 교단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원래 형성 가능했던 그라나다와 더불어 마그레브 문화권의 이슬람 국가도 안달루시아를 형성할 수 있게 되었다. 마그레브 국가들의 아이디어가 매우 나쁘고 특별히 형성가능한 국가가 없던 만큼 좋은 선택지이다. 다만 마그레브 국가들 중 전용 미션을 가진 모로코, 튀니지의 미션트리에는 서아프리카 진출 미션[16]이 있는데, 안달루시아 미션트리에는 그 방향으로 지원이 전혀 없다.

가능한 업적은 The Re-reconquista. 그라나다로 안달루시아를 만들고 이베리아 전 권역에 코어를 박으면 된다. 마데이라, 아조레스 제도, 카나리아 제도는 마그레브로 분류되고, 지중해의 발레아레스 제도만 이베리아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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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예루살렘

예루살렘
국기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Jerusalem.png
프로빈스 파일:예루살렘1.29.0.png [17]

예루살렘 형성 디시전의 조건은 발견의 시대~개혁의 시대 때, 공화정이 아니고 예루살렘, 야파, 가자에 코어가 있으며 국교가 가톨릭이고 팔레스타인 지방이 주여야 한다. 예루살렘을 형성하면 수도가 예루살렘으로 옮겨지며 예루살렘이 가톨릭으로 개종된다. 예루살렘 왕국은 고유의 아이디어를 가지며, 정부체제는 봉건 왕정으로 변경된다.

v1.14 이전에는 키프로스 왕국이 동구권 취급이라 예루살렘 성립 플레이는 서구권인 구호기사단으로 하는 게 그나마 낫다는 평을 받았지만, v1.14 이후 키프로스가 서구권 테크가 되면서 시작 시 가지고 있는 맘루크의 독립보장까지 합치면 난이도는 비슷해진 편. 그러나 우르비노가 교황령의 속국이라 초반 루트가 막혀서 둘 다 지옥.

1.18버전에서 구호기사단의 전통에 이단 관용이 삭제되고 해안 약탈이 추가되었다. 시간이 지나면 로도스 섬에서 튀어나오게 되는 종교 반군에 대한 부담감은 늘었으나 해안 약탈을 이용해 이슬람 국가들의 해안가를 신나게 털면 OPM은 물론이요, 1티어 국가들도 단기간에 벌기 힘든 엄청난 돈을 극초반부터 얻을 수 있다.

1.23버전 이후 프로방스도 예루살렘 왕국 디시전이 가능해졌다. 프로방스의 스타팅 군주가 명목상 예루살렘 국왕 작위를 갖고 있기에 추가된 것.

주문화가 프랑스계에 속한 옥시탄인 프로방스, 키프로스, 구호 기사단은 예루살렘으로 변신한 뒤에도 여전히 프랑스를 형성할 수 있다.

가능한 업적은 King of Jerusalem과 Good King René. 전자는 기사단이나 키프로스로, 후자는 프로방스로 예루살렘을 만들면 된다.

업적을 노리지 않는다면, 1.29 기준으로 힘들게 고생해서 만든 것 치곤 허무하게도 특별한 임무같은 건 없다. 아이디어가 예루살렘 것으로 변화하고 예루살렘 강역에 코어가 박히는 걸로 끝. 그나마 팔레스타인은 예루살렘 형성 조건에 코어가 있을 것이 있어서 주코어를 직접 박아야 한다.

1.30 기준으로는 기사단의 고유미션을 계승할 수도 있으며 고유 정부체제에 기사단 국가들과 공유하는 고유 정부 개혁까지 생기면서 한층 즐길 거리가 늘어난 편이다.

1.31.4버전 기준으로 위의 형성 가능한 국가들을 제외한 국가들도 예루살렘 왕국 디시전을 사용할 수 있으나 그냥 바로 누르면 예루살렘이 되지 않고 독립국으로 해방을 시키므로 유의할 것. 중동으로 수도를 옮겨야 국가 전체를 예루살렘으로 변신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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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이탈리아 왕국

이탈리아 왕국
국기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Italy.png
프로빈스 파일:이탈리아1.28.3.png
[18]

파일:EU4 Italy unit skin.png

2~4 티어 유닛 스킨.

파일:Formitaly.png
이탈리아 형성에 필요한 프로빈스 목록. 이탈리아 권역의 프로빈스들 중 붉은 색 프로빈스들을 소유하고, 코어가 있어야 이탈리아 형성이 가능하다. 국기는 나폴레옹 전쟁기의 괴뢰국 이탈리아 왕국이라 김이 빠지겠지만 아이디어는 괴뢰국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좋다. 국가 이념 중 이탈리아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건 단연 관계 개선 +50%. 관계 개선은 종교나 이념 등으로 +15% ~ +30% 정도를 얻을 수 있는걸 생각하면 확실히 수치가 높고, 그만큼 위력을 발휘한다. 외교관만 잘 돌려도 반국가동맹이 알아서 해체되는 모습을 즐거이 구경할 수 있다. 이탈리아를 형성하면 업적 Italian Ambition을 달성할 수 있다.

1.30 패치에서 이탈리아 전용 미션 트리가 생겼다. 근대 이탈리아 왕국과 로마 제국을 절충한 듯한 내용으로, 최종적으로는 지중해 재패에 초점을 두어 마레 노스트룸을 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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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힌두스탄

힌두스탄
국기[19]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Hindustan.png
프로빈스 파일:유로파4 힌두스탄 지도.jpg
[20]

북인도계 술탄국들은 전부 특정 프로빈스를 소유하면[21] 디시전으로 힌두스탄을 형성할 수 있는데, 힌두교 국가들이 바라트를 형성할 때와 마찬가지로 형성하게 되면 인도 대륙 전체에 영구 클레임을 주므로, 먼저 힌두스탄 형성 요구 프로빈스만 집중적으로 노린 다음에 형성 후에 차근차근 확장해 나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힌두스탄을 만드는 것만으로 따지면 1.25 이전이 더 쉽다. 1.26부터는 요구 프로빈스가 상당히 많이 늘어났다.

북인도 지역만 놓고 봐도 매우 많은 국가들이 있지만, 이 중에서 델리, 자운푸르, 벵갈 세 국가가 제일 강력하다. 이 세 나라 모두 고유 국가 아이디어가 존재한다. 또, 셋 다 국교는 순니파 이슬람이지만 자신의 영토와 주변 거의 모든 지역의 종교가 힌두교인데, 이를 보조하듯이 이 국가들의 정부 체제에는 이교 관용이 +3이나 달려 있다.

중부 인도의 바흐마니(Bahmanis)도 디시전으로 힌두스탄을 만들 수 있는데, 이 디시전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유해야 하는 지역은 비자야나가라와 비슷하며 북인도의 다른 술탄국과 달리 바흐마니는 시아파 국가다.

1.26 무료 패치가 아닌 다르마 DLC에 추가된 인도 정부 체제와 정부개혁, 고유 계층, 라지푸트 특수 병종 등으로 인해 인도 열국들이 상당히 강해졌다.

라지푸트 사용에 대한 팁을 준다면 군대 전문성 올린다고 용병을 쓰지 못하는게 아닌 것처럼 이슬람 술탄국들도 라지푸트를 적극적으로 쓸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라지푸트를 징집하는데 충성도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생산해야 하고 최대한 잃지 않아야 한다는 것. 게다가 라지푸트와 귀족의 관계로 인해 두 보너스 모두 제대로 못 받는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충성도 덕분에 일반적으로 라지푸트 한번 모집한 뒤 다시 모집할 수 있을 때까지 시간이 조금 걸린다. 귀족 충성도를 버린다고 해도 10년에 걸쳐서 30부대가 한계이다. 참고로 장군은 양쪽에서 얻을 수 있지만 서로 충성도가 떨어지니 주의. 라지푸트 장군이 조금 더 좋다.

1.26 패치로 무역이나 개발과 관련된 고유 2티어 정부 개혁이 있다. 이론적으로 금권 주의로 정부를 바꾸고 개종 많이 시키는 것으로 상인 2명을 더 받을 수 있고, 개발 방향으로 가면 수도를 무역 중심지 주변 농지로 옮기면 개발 비용 -35%를 받을 수 있어 개발 발전으로 가는데 도움이 된다. 추가로 고유 임무트리가 추가되었다. 임무트리는 평범하게 북인도 정리하는 것과 버마 방향으로 진출하는 것이다. 다만 가장 오른 트리은 국가 발전과 관련되어 있으며 마지막에는 영구적으로 함선 강화와 외교 기술 포인트 할인도 있다.

1.26 이후 힌두스탄과 바라트가 공유하는 인도 제국 미션트리를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힌두스탄 형성시 주어지는 인도 대권역의 영구 클레임을 이용해 인도를 모두 정복하는 것이 시작. 서쪽을 정리하면 호라산 - 페르시아로, 동쪽을 정리하면 버마 - 인도차이나 반도로 진출하라고 영구클레임을 쥐어준다. 인도 제국에 걸맞게 한두개의 주에 클레임을 주는게 아니라, 권역 규모로 준다. 다만 그러다 보니 미션 개수는 많지 않다. 종교 조화 미션(종교 통합도 100%달성)으로 국교 관용 +1의 영구 버프를, 벵갈 산업화 미션으로 기술 비용 -10%의 영구 버프를 얻을 수 있다. 벵갈 산업화의 선행 미션인 인도의 부 미션에서, 향신료, 비단, 보석의 생산 리더가 되어야 하고, 목화나 직물 중 하나의 생산 리더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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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킵차크 칸국

킵차크 칸국
국기 파일:유로파4 그레이트 아무것도 아닌 것.png
프로빈스 파일:유로파4 킵차크 프로빈스.png
[22]
타타르 문화권 국가들로 형성 가능한 국가. 몽골 제국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3.18. 로타링기아

로타링기아
국기 파일:유로파4 로타링기아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유로파4 로타링기아 지도.jpg
로타랑기아 이념과 전통, 야망
-전통: 국가 인력 + 25%, 보병 전투력 +10%
- 카롤링거의 유산: 위신 하락 -1%
-샤를마뉴의 영광: 사기 +15%
-저지대의 부: 무역 효율+10%
-새로운 카롤링거 르네상스: 이념 비용 - 10%
-유럽의 법원: 고용 가능한 조언자 +1 & 위신 +0.5/년
-주교들의 땅: 선교사 +1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제국: 코어 생성 비용 -20%
-야망: 공격적 확장 영향 -10%
1.30패치로 저지대 국가로 로렌, 부르고뉴[23]만이 만들 수 있는 국가. 형성 국가답게 전통과 이념이 대단히 강력한데 전투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이 3개나 포함 돼 있고 확장 후 후폭풍을 대폭 줄여주는 코어 생성 비용 / 공격적 확장 영향이 둘 다 있다. 게다가 빼놓을 수 없는 추가 선교사와 이념 비용 감소까지. 문제는 로타르 왕국, 그러니까 알자스 로렌이 서프랑크와 동프랑크에 흡수한 걸 반영해 두 국경 사이에 끼여 있다는 것. 물론 형성 가능한 로렌과 부르고뉴 모두 중간에 낑겨 있는 국가긴 하지만 프랑스는 프랑스대로 무섭고, 신롬의 곱연산 코올(…)은 더 무섭다. 덕분에 빠르면서도 신중하게 움직여야 한다. 부르고뉴라면 일단 프랑스를 대충이나마 정리가 끝낼 타이밍에 마리가 등극할 텐데 이때 미션 보상을 통해 신롬에 가입한 후 내부를 계속 파먹자. 당연하지만 외교관이 쉬어선 안 된다.

3.19. 시암

시암
국기 파일:유로파4 시암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유로파4 시암 지도.jpg
1.31 패치로 추가되었으며 타이계 문화권 국가로 형성이 가능한데 역사적 전신인 아유타야는 디시전이 아닌 미션으로 형성이 가능하다.

3.20. 짐바브웨

짐바브웨
국기 파일:유로파4 짐바브웨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유로파4 짐바브웨 지도.png
1.32 패치로 추가되었으며 무타파나 로즈비 제국으로 형성이 가능하다.

3.21. 로즈비 제국

로즈비 제국
국기 파일:유로파4 로즈비 제국 국기.png
프로빈스 파일:유로파4 로즈비 제국 지도.png
1.32 패치로 추가되었으며 1444년 시점에서는 무타파의 속국인 '부투와 왕국'이 독립한 상태에서 무타파의 영토와 코어를 소유하고 있으면 형성이 가능하다.

3.22. 하우사

하우사
국기 파일:Eu4_Hausa_Flag.png
프로빈스 파일:eu4_hausa.png [24]
하우사족 국가인 카치나, 카노, 자자우로 하우사족을 통일하면 형성할 수 있고 수도가 카노로 옮겨지는데 게임 시작 시점의 카치나와 카노의 모든 프로빈스와 자자우의 수도 프로빈스를 코어인 상태로 소유하면 형성이 가능하다. 자자우는 시작 시점에서 4개만 코어를 박아도 형성이 되는 다른 국가와 달리 시작 시점에서 6개의 코어를 박아야 하지만 초반 군주가 아미나 여왕인데, 능력치가 매우 좋고 페티시즘으로 시작해서 페티시즘을 유지하거나 디시전을 통해 수니파로 개종이 가능하여 다른 두 국가에 비해서 더 매력적인 면도 있다.

3.23. 소코토

소코토
국기 파일:Eu4_Sokoto_Flag.png
프로빈스 파일:eu4_sokoto.png [25]

파일:Formsokoto.png
주황색은 반드시 소유해야 하는 프로빈스이고 갈색 프로빈스는 영구 클레임이 주어지는 지역, 빗금친 갈색 프로빈스는 해당 프로빈스에 풀라니 지하드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영구 클레임이 주어지는 지역이다.

1.32 패치 이전에도 형성이 가능한 국가였지만 형성이 매우 어려웠는데, 1804년에 건국된 국가답게 1770년 이후에 나타나는 우스만 단 포디오 이벤트가 일어나야 형성이 가능한 국가였다. 1.32 패치로 조건이 크게 완화되었는데, 국교가 수니파인 상태에서 신앙심이 50% 이상이거나 종교 아이디어를 찍었거나 3레벨 종교재판관을 고용했을 때, 고비르(Gobir) 프로빈스를 포함한 8개의 프로빈스를 소유하고 풀라니 문화가 주 문화거나 수용 문화면 형성이 가능하다. 형성시 수도가 고비르로 옮겨지고 신앙심이 25% 증가하며 정부체제가 봉건신정으로 바뀐다.

하우사 플레이 중 아주 쉽게 형성이 가능한데, 하우사 미션 중에 대놓고 소코토를 만들라고 저격하는 미션인 풀라니 문화 프로빈스를 소유하거나 풀라니 문화 국가와 관계가 100 이상이면 미션 보상으로 풀라니 문화를 수용[26]하고 유지비가 일반적인 조언가에 비해 조언자 비용이 75% 할인된, 매우 저렴한 레벨 3 성직자를 받는 미션이 있다. 풀라니 문화 국가는 시작 시점에서 존재하지 않고 개척된 풀라니 문화 프로빈스는 저 멀리 서쪽에 떨어진 말리가 소유한 푸타 잘론(Futa Jallon)밖에 없어서 어렵게 보이지만, 1470년대에 이벤트 풀라니 문화의 폴로가 나타나기에 풀로와 관계도 100 이상이 되어 풀라니 문화를 수용하고 잘하면 1470년대에 형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3.24. 소말리아

소말리아
국기 파일:Eu4_Somalia_Flag.png
프로빈스 파일:eu4_somalia.png [27]
소말리 문화가 주 문화인 국가로 형성이 가능한 국가로 소말리 문화 국가 중 가장 체급이 큰 아달 아주란[28]이 추천된다. 형성 조건이 게임 시작 시점에서 모든 개척된 소말리 문화 프로빈스에 더해 하라리 문화인 프로빈스까지 코어를 가진 채 소유하고 1달에 얻는 행정, 군사 점수가 10을 넘겨야 형성이 가능하다. 형성시 수도가 모가디슈로 옮겨지고 아프리카의 뿔 권역 전체클레임이 주어지며 특이하게도 미개척 소말리 문화 프로빈스인 에와소 응기로(Ewaso Ngiro)와 다와(Dawa)가 자동으로 개척된다.
참고로 국가 전통에 해안 약탈이 달려있다

3.25. 악숨

악숨
국기 파일:eu4aksum.png
티그레이 문화가 주 문화인 국가가 형성 가능한 국가로 모카, 자비드 프로빈스에 코어가 있고 중앙 에티오피아, 카파, 다못, 티그레이, 오우사, 하 예멘, 하드라마우트, 마라 지역에 코어가 있으면 성립 가능하다. 에티오피아는 아라비아 권역에 프로빈스 25개가 있면 달성되는 '과거 뛰어넘기' 미션 성공 보상으로 바로 변환하거나 주 문화가 달라도 변환 디시전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국가 이념에 타 종교에 대한 워스코어 -15%가 달려 있어 콥트교 에티오피아로 많이 형성한다.
[1] 형성 가능하지만 1444년 시나리오에 처음부터 존재하는 국가도 있다. 잉글랜드, 예멘 등이 그 예시. [2] 꼭 잉글랜드가 아니고 스코틀랜드 산 대영제국으로도 달성은 할 수 있다. 다만 난이도는… [3] 역사적으로 독일이 형성된 시기는 1871년이므로 유로파가 다루는 1821년까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긴 하다. [4] 해당 트리는 신성 로마 제국도 공유한다. [5] 노브고로드, 모스크바는 필수이며, 스몰렌스크/라잔, 트베르/야로슬라블, 블라디미르/니즈니 노브고로드 중 하나씩은 코어로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6] 로마 형성에 필요한 지역을 모두 합병한 지도 [7] 임페라토르: 롬을 사면 주는 스킨이다. [8] 그래서 러시아로는 못 만든다. [9] 다른 인도계열 형성 국가들에 비해 역사에 늦게 등장했다. 18렙이나 요구하는 것은 고증인 셈. [10] 원 형성 후 몽골 제국 형성에 필요한 최소한의 영토를 게임 시작 날짜에 콘솔로 편입시켜 만든 몽골 제국. [11] 실제 역사에서는 세속화하여 폴란드 왕의 봉신이 되었다가 브란덴부르크와 동군연합하여 프로이센 왕국, 그리고 더 멀리는 독일 제국의 전신이 된다. [12] 게임 시작 시점의 사보이아로 콘솔을 이용해 사르데냐 섬을 합병한 후 형성 [13] 안달루시아 형성에 필요한 지역을 모두 합병한 지도 [14] 이집트 삼각주를 점령하는 미션을 완료하면 뜨는 이벤트를 통해 시아파로 개종하고 카이로로 천도할 수도 있다. 개종을 선택하면 카이로로 천도하며, 코르도바로 돌아오려면 다시 천도해야 한다. [15] 포르투갈 점령으로 신대륙에 대해 알게 되는 구성이다. [16] 영구 클레임을 넓은 범위에 걸쳐서 퍼준다. [17] 예루살렘 형성 후 코어가 생기는 지역을 합병한 지도 [18] 이탈리아 문화권 지역 전체를 합병함. 다만 1.30에서 달마티아 문화가 생겨서, 이탈리아 문화권 지역은 이것보다 크다. [19] 원본은 전인도 무슬림 연맹의 상징기로, 국기를 거는 쪽에 흰색 공간을 추가하면 파키스탄 국기(
[[파키스탄|
]][[틀:국기|
]][[틀:국기|
]])가 된다.
[20] 1444년 기준 델리 술탄국으로 최소 요구 프로빈스 소유 후 형성한 힌두스탄이다. 색깔은 상아색 [21] 문화권별로 요구하는 프로빈스가 각각 다 다르다. [22] 오렌지색: 코어 소유 지역, 붉은색: 소유하거나 소유한 적 있는 곳, 빗금 프로빈스: 킵차크 칸국 형성 후 영구 클레임을 주는 프로빈스 [23] 미션을 통해 형성 가능 [24] 하우사 형성에 필요한 지역을 모두 합병한 지도 [25] 게임 시작시 필요한 최소한의 영토를 게임 시작 날짜에 콘솔로 편입한 지도. 서쪽에 뚝 떨어진 프로빈스는 게임 시작시 유일하게 개척된 풀라니 문화 프로빈스인 푸타 잘론(Futa Jallon)이다. [26] 이미 수용했거나 수용 문화 칸에 여유가 없으면 외교력 100으로 대체. [27] 소말리아 형성에 프로빈스를 모두 소유하고 형성 효과로 인해 프로빈스 2개가 개척된 지도 [28] 두 나라 다 전용 미션트리가 있으니 하고 싶은 걸로 고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