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a Universalis IV/공략/독립 식민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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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식민지를 독립시켰을 경우 나오는 국가. 1444년 시나리오에서는 바로 플레이할 수 없고, 식민지를 만든 다음 독립시켜야 플레이 할 수 있다.[1] 또는 식민지가 독립한 년도에 플레이할 수 있다.

2. 목록

2.1. 미합중국& 버몬트& 플로리다

미합중국& 버몬트& 플로리다
국기
프로빈스

미합중국 3,4티어 유닛 스킨.

미 동부 지역을 차지한 식민지가 독립을 한 후 미국 설립 디시전을 통해 형성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후 행정 레벨 10에 동부 식민지 권역에 수도를 두고 프로빈스 10개를 차지하면 형성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미국 땅에서 은근 금이 잘나오다보니 멀티에서 영국 유저가 미국을 독립시켜서 미국으로 도주하기도 한다. 금 나오기 시작하면 침공하기엔 답없는 동네가 되는건 덤.

차후에는 열강자리도 꿰차고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국이 되는 국가이지만 여기에서는 시나리오 상으로는 1776년부터 시작하거나 그 전에 1티어급 모국(영국,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등)을 이용해 미 동부해안에 식민지를 만들어서 설립해야 하거나, 앞서 언급된 국가들 외에 식민지 개척에 유리한 국가들(스코틀랜드[2], 아일랜드, 노르웨이, 브르타뉴, 나바라 등)로 만들어야 한다.

자체적으로는 플레이 시간이 굉장히 짧다는 것(1776년 스타트 이후 1821년까지 45년에 불과하다.)을 제외하면 나름대로 고유 이념과 American Dreams DLC를 통해 추가된 고유 이벤트와 디시전이 존재하므로 빠르게 확장이 가능하다.[3] 그런데 이 이벤트 체인을 전부 겜 끝날 때쯤에 배치해둔 탓에 미국을 훨신 빨리 만들 수 있는 해당 게임에선 부실한 미션트리와 더불어 미국이 은근 허당이 되는 원인이 된다. 독립만 하면 년도 상관 없이 핵심 이벤트가 뜨는 스웨덴과 대조적이다.

1776년 이전에 플레이하고 싶을 경우에는 식민지를 개척한 상태의 영국으로 플레이한 뒤 해방시키면 된다.

가능한 업적은 Liberty or Death. 1776년 스타트에 있는 그 미국으로 땅을 내주지 않고 독립전쟁에서 이기는 것이 목적이다.

미션 트리는 역사대로 독립을 쟁취하고 캐나다를 뺀 북미 동해안을 석권한 다음, 서쪽으로 확장하는 트리다.

첫 이념인 종교의 자유가 '이단, 이교 프로빈스에서의 패널티 없음'에서 이단 관용 +5로 하항을 받았다.

1.30 이후부터는 미 동부 지역에 버몬트, 플로리다도 성립이 가능해졌다.

2.2. 알래스카& 카스 카 디아 [4]

알래스카& 카스 카 디아
국기
프로빈스

1.30 이후부터 카스카디아 지역의 식민지가 독립하면 형성 가능하다.

2.3. 캐나다& 퀘벡

캐나다& 퀘벡
국기
프로빈스

캐나다 지역을 차지한 식민지가 독립을 한 후 형성이 가능하고, 캐나다, 퀘벡 중 선택할 수 있다.

프랑스 문화권의 식민정부가 세워졌다면, 퀘벡 문화가 등장한다.

2.4. 루이지애나& 일리노이

루이지애나& 일리노이
국기
프로빈스

루이지애나 지역을 차지한 식민지가 독립을 한 후 형성이 가능하다.

1.30 이후부터는 일리노이로도 성립이 가능해졌다.

프랑스 문화권의 식민 정부가 세워졌다면, 루이지애나 문화가 등장한다.

2.5. 캘리포니아& 소노라

캘리포니아& 소노라
국기
프로빈스

캘리포니아 지역을 차지한 식민지가 독립을 한 후 형성이 가능하다. 설정 상으로는 카스티야 문화권이고, 종교는 가톨릭, 수도는 오론이다.

1.30 이후부터는 소노라 공화국으로도 성립이 가능해졌다.

2.6. 브라질

브라질
국기
프로빈스

브라질 지역을 차지한 식민지가 독립을 한 후 형성이 가능하다.

1.28 패치로 포르투갈의 유럽 프로빈스가 2개 이하가 되었다면 브라질 형성 디시전이 활성화된다. 브라질을 형성하면 유럽의 본국은 동군연합 종속국이 된다. 과거에는 이념, 전통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굳이 형성할 이유가 없었다. 굳이 차이점이 있다면 수도가 리우데네자네이루로 강제로 이동된다는 것… 하지만 현재 1.31 기준으로 이념이 포르투갈과 다르고 NI에 코어 비용 감소도 있는 등 꽤 좋은 편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요긴할 수도 있다.

쉽게 형성하려면 그라나다 영토를 먹고 있는 상태에서 브라질에 식민정부가 있다면 그라나다를 속국부활시키고 본국 땅을 다 그라나다한테 주면 된다. 브라질 형성 후에도 내 것이 된다.

이베리아 문화권의 식민정부가 세워졌다면 브라질 문화가 등장한다.

2.7. 라플라타& 칠레& 파라과이

라플라타& 칠레& 파라과이
국기
프로빈스

라플라타 지역을 차지한 식민지가 독립을 한 후 형성이 가능하고, 라플라타, 칠레, 파라과이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베리아 문화권의 식민정부가 세워졌다면 라플라타 문화가 등장한다.

2.8. 멕시코&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 텍사스

멕시코&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 텍사스
국기
프로빈스

멕시코 지역을 차지한 식민지가 독립을 한 후 형성이 가능하고 멕시코, UPCA, 텍사스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베리아 문화권의 식민정부가 세워졌다면 멕시코 문화가 등장한다.

2.9. 아이티& 쿠 바& 서인도

아이티& 쿠 바& 서인도
국기
프로빈스

카리브해 지역을 차지한 식민지가 독립을 한 후 형성이 가능하다.

1.30 이후부터는 쿠바, 서인도로도 형성이 가능하다.

2.10.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국기
프로빈스

콜롬비아 지역을 차지한 식민지가 독립을 한 후 형성이 가능한데,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중 선택할 수 있다.

2.11. 페루

페루
국기
프로빈스

페루 지역을 차지한 식민지가 독립을 한 후 형성이 가능하다.

2.12. 오스트레일리아& 질랜 디아

오스트레일리아& 질랜 디아
국기
프로빈스

오스트레일리아 지역을 차지한 식민지가 독립을 한 후 형성이 가능하다. 형성 디시젼의 조건은 독립 이후 호주에서 10개의 영토를 차지하는 것이다.

1.30 이후 뉴질랜드 지역은 따로 질란디아 형성 디시젼을 가지며, 독립 이후 뉴질랜드 섬에 4개의 영지를 가지면 활성화된다.

두 국가 모두 형성 시 국가 등급은 왕국급으로 올라가고, 각각 호주와 뉴질랜드에 영구 클레임이 주어진다.

[1] 이 경우에는 Conquest of Paradise(낙원의 정복) DLC가 필요하다. [2] 이쪽은 미국을 건국하고 아메리카 문화로 바꿀 수까지 있다. 브리튼 문화권의 나무 성벽 해군 교리도 사용가능한 점은 덤이다. [3] 고유 이벤트 중에서는 프랑스에게 1000골드를 주고 루이지애나를 구입하는 이벤트도 존재한다. 단순히 프랑스가 식민지 루이지애나를 소유하고 있을 때 무작위로 발생한다. 실제 역사와 달리 혁명 프랑스가 아니어도 이벤트가 발생하니 참고할 것. [4] 태평양 북서부 지역 3개 주(오리건, 워싱턴, 브리티시 컬럼비아)를 통틀어 부르는 명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