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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IV/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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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DLC
2.1. 구입 팁2.2. 확장팩 및 업데이트2.3. 콘텐츠
2.3.1. Purple Phoenix2.3.2. Stars and Crescent2.3.3. American Dream2.3.4. Women in History
2.4. 스킨, 음악
3. 모드

1. 개요

Europa Universalis IV DLC 모드와 같은 추가 콘텐츠에 대해 설명.

2. DLC

2.1. 구입 팁

먼저 DLC는 반드시 필요하다. 역설사 게임 답게 DLC로 패치를 하기 때문에 무료 패치만으론 밸런스와 도전과제를 즐기기에는 한계가 있다.

밑에 길고 긴 사항을 요약하면 유로파4를 처음 시작하는 뉴비들은 본편만 구매하고 EU4 구독 서비스(월 9,000원)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반드시 오랜 기간동안 플레이할 거라는 확신이 있는게 아니라면 여러 DLC 구매가의 합보단 구독료가 훨씬 저렴할 것은 자명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가끔 험블 번들이라든가 다이렉트 게임즈 등에서 50%가 훌쩍 넘는 세일을 하기도 하니 그때 구매해도 된다.

새로 시작하는 사람의 경우 구입에 엄두가 안날 정도로 DLC가 너무 많지만 제대로 된 게임을 플레이 하려면 확장팩에 해당하는 (게임 내 시스템 추가가 있는) DLC들은 구입 가능한만큼 사는게 좋다. 그러나 그것들만 해도 DLC 가격이 할인을 받지 않는다면 수십만원이라는[1], 만만치 않은 가격이라 구입하기 망설여지는건 사실이다.

멀티플레이어 만 할 목적이라면, ALL DLC가 있는 방에 VPN 키고 들어가거나, 아니면 모든 DLC가 있는 한국 멀티방을 찾으면 된다. 역설사 게임답게 호스트만 DLC를 가지고 있으면 전체 적용된다.

하지만 싱글플레이의 도전 과제와 멀티 호스트를 동시에 하고 싶다면 반드시 전부 사야할 필요가 있다. 다만 한 번에 모든 DLC를 사는 건 꽤나 부담이 되는 일이기 때문에 DLC의 구입 우선 순위를 추천하자면 우선 가장 우선 구입해야 할 DLC는 상식(Common Sense)[2], 전술(Art of War), 인간의 권리(Rights of Man)이며, 그 다음 중요한 DLC는 카자크(The Cossacks), 천명(Mandate of Heaven), 국부(Wealth of Nations), 문명의 요람(Cradle of Civilization) 정도. 유럽 지역을 주로 플레이한다면 황제(Emperor), 북방의 사자(Lions of the North)도 상당히 중요한 DLC로 꼽힌다.

신대륙 관련인 낙원의 정복(Conquest of Paradise)과 엘 도라도(El Dorado)는 본인이 영국, 포르투갈, 카스티야같은 개척 국가 또는 신대륙 국가들을 하는게 아니라면 우선 순위가 떨어지는 편이며, 공화국(Res Publica)은 국력 집중 시스템이 인간의 권리(Rights of Man)를 통해서도 얻는게 가능해져서 약간 순위가 뒤로 밀렸지만 상인 공화정, 공화독재정, 선거군주제, 네덜란드 공화정 등 특수 정부가 많이 추가되어서 없어도 상관없는 정도는 아니니 관련 국가를 플레이하고 싶다면 구입을 추천.

다르마(Dharma)의 경우 확장 제한 패치로 원성이 자자하지만 정부 개혁과 인도 국가 관련 콘텐츠 등 흥미로운 요소가 상당수 추가됐으므로 가능하다면 사는 편이 좋다. 다만 역설사에서 공언한 상식(Common Sense)이나 인간의 권리(Rights of Man) 수준의 필수 DLC는 아니니 참고할 것.

물론 새로운 DLC가 나오면 나올수록 DLC에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아, 전술 이후의 DLC는 웬만하면 사는게 좋다. 그나마 순위가 떨어지는건 육군에 비해 중요도가 부족한 편인 해군 관련 DLC인 지중해(Mare Nostrum)와 적은 지역이 대상이고 추가되는 콘텐츠도 작은 편인 이머전 팩들[3][4]

2020년 1월에 험블 번들에서 원본 게임 + 모든 확장팩 DLC를(황금세기까지, 컨텐츠 팩은 제외) 단돈 17$에(약 20,000원) 판매했었다. 지금은 내려갔지만 나중에 다시 올라올 수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은 자주 들러보자. 물론 이게 러우전쟁 때문에 특별히 이 정도로 할인했던 거라서, 전쟁같은 일이 또 터지지 않는 이상 어떤 상품이 나오던 이것보단 비쌀 것이니 너무 실망하지 말자.

2022년 3월부터 Europa Universalis IV 구독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 요금은 1달에 9,000원. 3개월 17,000원 단 본편은 따로 구매해야 한다. 창의적으로 유저의 등골을 빼먹고 있는 상황. 심지어 구독시 스킨도 준다. 스킨 가지고 싶으면 풀 DLC 유저도 9,000원을 더 내야하는 상황.[5]

2024년 10월부터 세일 가격이 본편 5,500원, 모든 확장팩이 포함된 Ultimate Bundle 가격이 48,480원으로 내려가면서 게임을 6개월 이상 플레이 할 유저라면 세일 기간에 Ultimate Bundle을 사는 게 나아졌다.

2.2. 확장팩 및 업데이트

원래 이 문서의 본문이었던 부분으로, 항목이 지나치게 길어져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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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콘텐츠

2.3.1. Purple Phoenix

동로마 제국을 위한 신규 이벤트, 디시전과 유닛 모델 그리고 동로마 전용 미션트리를 제공받는다. 예약 구매자를 위한 DLC인 Pre-order Pack에 포함되어 있다.

2.3.2. Stars and Crescent

이슬람 국가를 위한 디시전과 이벤트. Digital Extreme Edition 구매자를 위한 DLC인 Digital Extreme Edition Upgrade Pack에 포함되어 있다.

2.3.3. American Dream

미국 독립 혁명에 쓰이는 이벤트와 유닛 스프라이트 추가.

2.3.4. Women in History

2015년 여성의 날을 맞아 출시된 무료 DLC. 역사적인 여성 군주 및 조언가 이벤트가 거의 모든 메이저 및 준 메이저 국가들에게 추가되었다.
인물 등장 확률은 정해진 확률에 따라 랜덤이며 효과도 다르다. 구현된 여성 인물은 다음과 같다.( 출처)

2.4. 스킨, 음악

3.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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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확장팩에 해당하는 DLC만 구입하더라도 30만원이 넘는다. [2] 특히나 가장 중요한 DLC인데 상식이 나온 1.12 이후에 나온 DLC들의 대부분이 이 상식 DLC가 적용이 되었다는 가정하에 돌아가므로 미구입시 플레이에 지장이 많다. 본편 이외의 DLC를 살 거라면 가장 먼저 구입을 하도록 하자. [3] 영국 주변국과 성공회 위주의 지배하라 브리타니아여(Rule Britannia), 모스크바 주변국과 정교회 위주의 제3의 로마(Third Rome), 이베리아 반도 주변국과 신대륙, 개척 위주의 황금세기(Golden Century)가 해당된다. [4] 그나마 정교회의 경우 해당 DLC로 인해 추가되는 콘텐츠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살만한 편이다. 준주 개종이 불가능해졌던 1.26버전을 제외하면 유교, 이슬람교와 더불어 가장 WC를 하기 좋은 종교가 될 정도니까. 나머지 두개는 주 대상 국가가 개척과 관련된 국가인지라 해당 국가를 플레이 하지 않을 것이라면 구입을 안해도 괜찮다. 특히나 지배하라 브리타니아여에 추가된 성공회는 종교 지도에서 색깔이 이쁜 것 빼고는 장점이 없다고 할 정도로 악평이 자자하며, 석탄도 게임 후반에 나오는 데다가 판도를 바꿀 정도로 큰 영향을 주는게 아니다보니… 그나마 황금세기의 경우 기함과 해안 포격 등 개척 국가가 아니라도 어느정도 활용할 여지는 있는 편이다. [5] 참고로 비슷한 시기에 HOI4의 구독 서비스도 시작되었다. [6] 라스 카사스가 쓴 인디아스 파괴에 대한 간략한 보고서에서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