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Europa Universalis IV/공략
<colbgcolor=#2a2e3a>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게임 관련 정보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2a2e3a> 게임 진행 | |
지도 | <colbgcolor=#fff,#191919> 건물 | 기념물 | 기술 | 무역 | 문화 | 종교 | 프로빈스 ( 1 ~ 1000 | 1001 ~ 2000 | 2001 ~ ) | |
국가 | 군사 ( 병종 분류) | 계층 | 시대 | 예속국 | 외교 | 전쟁 명분 | |
선택 | 디시전 | 시나리오 | 시대관 | 신성 로마 제국 | 이념 ( 국가별) | 정부 | 정책 | 천명 | 국가 변환 | |
공략 | 서구권 | 동구권 | 아나톨리안 | 무슬림 | 인도 | 중화권 | 아프리카 | 유목민 | 신대륙 원주민 | 독립 식민정부 | 형성 국가 | 해적 국가 | 기타 | 티어별 분류 ( 1 | 2 | 3 | 4) | |
기타 | DLC 전반 ( 확장팩 및 업데이트) | 업적 | 콘솔 명령어 | |
진행 외 | ||
모드 | 모드 전반 ( MEIOU&Taxes | Anbennar) | |
게임 외 | 공식 보드 게임 |
Europa Universalis IV의 3티어 국가 | ||||
제노바 |
부르고뉴 |
리투아니아 |
맘루크 |
비자야나가르 |
오만 |
한자동맹 |
스코틀랜드 |
바이에른 |
아유타야 |
아라곤 |
밀라노 |
조선 |
헝가리 |
노르웨이 |
노브고로드 |
나폴리 |
보헤미아 |
에티오피아 |
비잔티움 제국 |
같이 보기 : 1티어 · 2티어 · 4티어 · EU4 틀 |
바이에른 | |||
국기 | |||
프로빈스 |
1,3 티어 유닛 스킨
1. 운영 전략
1. 운영 전략
남독일의 맹주. 독일 남부의 소국들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합병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려있다. 신롬국 중에서도 덩치는 큰 편이지만 하필이면 신롬 세력 1, 2위인 오스트리아와 보헤미아가 동시에 바이에른과 국경을 접하고 있어서 외교상태는 영 좋지 않다. 게다가 진출 방향조차도 오스트리아와 정확히 일치하기 때문에 오스트리아와의 전쟁은 바이에른의 운명이나 마찬가지이다.[1] 시작하자마자 황제국인 오스트리아와 사이가 좋을 수가 없으니 오스트리아를 황제 자리에서 끌어내리지 못하면 신롬에서 세력을 불리기 위한 반 필수적인 요소인 선제후 지위를 얻는 것이 매우 어렵다.그래도 바이에른을 플레이하는 하드코어 유저들에게 한가지 팁을 주자면 주변의 자유도시와는 동맹을 맺지 말고 경쟁 상태로 두거나 동맹을 거절하며 확장을 억제하고[2] 스위스 혹은 보헤미아로 진출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스위스 지방 쪽으로 진출할 경우 선거를 이용해 먼저 황제가 되면 저지대 상속 이벤트로 그 영지를 이어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보헤미아로 진출하면 비록 독일 문화권은 아니지만 높은 개발도 덕택에 확실히 수용문화가 될 서슬라브 문화권 프로빈스가 널려있다.
1.30 이후, 고증적 이유로 같은 비텔스바흐 가문이 다스리는 세 국가(Ingolstadt-잉골슈타트, Landshut-란스후트, Munich-뮌헨)와 뮌헨의 속국인 Passau(파사우)까지 네 국가로 쪼개졌다. 바이에른 자체는 형성 가능 국가로 남아있다. 잉골슈타트, 란스후트, 뮌헨 모두 시작하자마자 서로에 대한 동군연합 명분을 얻는 이벤트(바이에른 계승)가 나타나며, 이렇게 모두 동군연합을 포함한 속국화 이후 바이에른을 형성하면 독립 열망에 관계 없이 모두 상속받게 된다. 이런 이유로 AI가 잡아도 바이에른은 잘 형성되는 편에 속한다. 플레이 하는 경우 속국이 있는 뮌헨과 1450년 이내에 이벤트로 잉골슈타트를 동군연합으로 흡수하는 란스후트가 편하다. 추가로 이벤트로 1470년 이후 빚을 갚아주는 대신 리젠스부르크를 합병하는 이벤트체인이 발생할 수 있다. 합스부르크와의 경쟁 이벤트도 있는 만큼 오스트리아와 친하게 지낼수 없을 것이다.
1.30 때 많은 미션트리를 지원받았다. 유럽 정복 트리는 상기한 이벤트의 이유로 바이에른 형성부터 시작이다. 개발, 위신 트리도 존재한다.
유럽 정복은 바이에른 주변부 확장, 프랑켄과 슈바벤 지역으로 확장, 브란덴부르크 공격, 오스트리아와 저지대 정복, 이탈리아 정복 등이 존재한다. 특기할만한 사항으로 팔츠를 정복하거나 동군연합하여 깨는, 세번째 미션인 '비텔스바흐 가문 통합'의 경우 팔츠의 선제후 자리를 상속 받는 이벤트가 보상으로 주어지는데, 제국 사건 없이 그냥 받아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개발트리도 수도에 무역 중심지를 만들어주고 영구 모디파이어를 여러개 주는 상당히 강한 트리인데, 현 수도에 무역 중심지를 만들어준다는 특성상 더 하류의 땅을 먹으면 수도를 옮겨 더욱 좋게 쓸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부르고뉴 계승을 받고 곧장 상속 받아서 저지대를 획득하고, 저지대에 수도를 두면 영국 해협 노드에 무역 중심지를 추가로 얻는, 큰 이득을 누릴 수 있다. 또, 바이에른 국가들은 같은 미션을 쓰니, 바이에른의 홈 노드인 빈 노드에도 무역 중심지를 둘 더 만들 수 있다.
참고로 고증에 따라 덴마크 왕위가 비텔스바흐 가문인데, 1대에 그친 현실과 다르게 윾겜은 높은 확률로 비텔스바흐 가문이 유지되므로 운이 좋다면 동군연합 명분으로 북유럽을 한번에 꿀꺽할 수도 있다!
1.30에서 국가가 쪼개짐과 같이 Stern des Südens 라는 업적이 추가되었다. 뮌헨(Munich)으로 시작해 바이에른을 형성하고, 브레멘을 속국으로 삼은 후 브레멘이 Werder 프로빈스를 소유하면 된다. Werder 프로빈스는 아프리카의 뿔 지역에 있으니 해안을 찾아가는게 우선이다. Stern des Südens는 분데스리가 축구팀 바이에른 뮌헨의 응원가이다. 브레멘으로 Werder 지역 점령은 역시 분데스리가 축구팀 베르더 브레멘과 관련된 패러디이다.
여담으로 바이에른 국가 아이디어는 설명을 읽어보면 전부 맥주와 연관되어 있다.
[1]
실제 역사에서도 비텔스바흐 가문과 합스부르크 가문은 원수지간. 팔츠 계와 바이에른 계를 가리지 않는다.
[2]
바이에른과 동맹을 맺을 경우 유로파 게임 내부의 최고 먼치킨 유저 국가의 강력한 군사력에 기대어 선제공격을 펼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