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임무에 대한 내용은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 문서 참고하십시오.
상위 문서: 제라툴
||<-7><tablebordercolor=#82cafa><tablebgcolor=#fff,#1c1d1f><#011934>||
1. 개요
스타크래프트 2 협동전의 16번째 사령관 | ||||
타이커스 | → | 제라툴 | → | 스텟먼 |
로딩 일러스트 |
소개 동영상 |
암흑 정무관
● 숙련된 플레이어에게 추천
● 제라툴을 조종하여 젤나가 유물 조각을 찾아내고 병력과 능력을 강화합니다.
● 젤나가의 힘으로 강화된 색다른 프로토스 전사들과 피조물을 조종합니다.
제라툴
● 숙련된 플레이어에게 추천
● 제라툴을 조종하여 젤나가 유물 조각을 찾아내고 병력과 능력을 강화합니다.
● 젤나가의 힘으로 강화된 색다른 프로토스 전사들과 피조물을 조종합니다.
제라툴
점멸 제라툴이 선택한 지점으로 순간이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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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구도자 소환 제라툴을 대상 장소로 이동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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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베기 주위의 적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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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의 시야 전장에 숨겨진 젤나가 유물 조각의 위치를 표시하거나 조각을 발굴합니다. 병력과 능력을 강화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주요 등장인물이자, 아르타니스와 모든 프로토스 동족들을 아몬으로부터 구원한 네라짐의 암흑 정무관 제라툴이 6번째 프로토스 사령관으로 참전한다. 소개 페이지. 2018년 블리즈컨에서 발표되었고 제라툴을 영웅 유닛으로 사용 가능하며, 젤나가 유물을 발굴하면서 그 힘으로 병력을 업그레이드하며 젤나가 창조물을 소환하는 패널 스킬을 사용한다. 시작부터 최대 보급품 100이 주어짐과 동시에 정예 병력 컨셉으로 등장하였으며, 광전사는 패널 스킬 소환만 가능하다보니 생산 가능한 기본 유닛이 추적자(젤나가 매복자)라는 점도 특이사항이다.[1] 또한 패널 스킬로 영웅 유닛 1기와 타 일반 유닛들로 구성된 정예 부대를 소환할 수 있다. 4.12패치로 콘솔의 형태도 이한리 콘솔로 바뀌게 되었다.[2] 사령관 고정 색상은 남옥이며, 레벨 배경은 아트리아스.
2. 사령관 대사
자세한 내용은 제라툴/협동전 임무/사령관 대사 문서 참고하십시오.3. 업그레이드 특성
제라툴 업그레이드 | |||||||||
패널 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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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능력 | 점멸, 공허의 구도자 소환, 그림자 베기, 예언의 시야 | ||||||||
가용 유닛 | 매복자, 방패 수호기, 공허 기사, 집행자, 중재기(4), 공허 전송기(9), 감시자 | ||||||||
가용 건물 | 테서랙트 포 | ||||||||
업그레이드 목록 | |||||||||
레벨 | 명칭 | 효과 | |||||||
1 | 젤나가의 힘 | 제라툴은 시작할 때 100의 보급품을 보유하고 시작하며, 그의 유닛은 생명력과 공격력이 높습니다. 건물은 수정탑의 동력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유닛은 전장에 직접 소환할 수 없습니다. 제라툴의 고대 연결체는 건설된 후 자동으로 고대 융화소를 건설합니다. | |||||||
2 | 실현된 예언 | 제라툴이 세 번째이자 마지막 유물 조각을 발견할 수 있는 능력을 얻습니다.[3] 모든 유물을 발견하면 제라툴은 다음과 같은 능력을 얻습니다. | |||||||
● 사이오닉 힘의 현신인 "형체의 화신" 소환 ● 진화의 힘의 현신인 "정수의 화신" 소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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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통로 추가 강화 1 | 두 번째 유물 조각을 발견한 후에 다음의 통로 관련 유물 업그레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
● 젤나가 매복자의 점멸 능력이 공허 잔상이 남아 적을 한 번 공격하고 무기 공격력의 50%에 해당하는 피해를 줍니다. ● 젤나가 방패 수호기의 에너지 재생 속도가 100% 증가합니다. ● 공허 기사의 점멸 능력이 이동 경로상의 유닛에 50의 피해를 줍니다. ● 테서랙트 포와 테서랙트 초석을 60초 동안 대상 위치에 투영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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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새로운 유닛: 젤나가 중재기 |
로봇 분열 유닛. 정화 폭발을 사용하여 큰 광역 피해를 줍니다. 피조물 시설에서 생산합니다. 지상 유닛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
5 | 테서랙트 추가 강화 | 다음 유물 능력에 대한 선택지가 열립니다. | |||||||
● 대상 위치에 테서랙트 초석을 배치합니다. 테서랙트 초석은 적을 기절시키고, 자신을 투영하고, 피해를 방어합니다. ● 그림자 투영 및 그림자 방어막 능력의 효과가 100% 증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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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피조물 추가 강화 1 | 두 번째 유물 조각을 발견한 후에 다음의 피조물 관련 유물 업그레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
● 젤나가 집행자의 대공 무기가 적 공중 유닛을 뒤로 밀쳐내고 폭발에 휘말린 적에게 피해량의 25%에 해당하는 피해를 줍니다. ● 젤나가 중재기의 정화 폭발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50% 감소합니다. ● 젤나가 감시자의 이동 속도가 50% 증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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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공허의 길 | 다음 유물 능력에 대한 선택지가 열립니다. | |||||||
● 세르다스와 그의 전설적인 암흑 집정관 군단을 소환하여 전투를 돕게 합니다. 세르다스를 직접 조종할 수는 없지만 상단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지시를 내릴 수는 있습니다. ● 파괴되지 않는 공허 억압 수정을 소환하여 적 유닛의 이동 및 공격 속도를 감소시키고 인근 적 건물을 비활성화합니다. ● 제라툴과 휘하 유닛의 점멸 능력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50% 감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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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강화된 군단 | 세 번째 유물을 발견하면 전설 군단이 새로운 능력을 얻습니다. | |||||||
● 텔브루스가 환류 능력을 얻어 적 유닛의 에너지를 흡수합니다. 텔브루스의 광전사 군단이 돌진 능력을 얻어 적 지상 유닛을 요격합니다. ● 조라야와 공허 포격기 군단이 분광 사거리 능력을 얻어 공격을 계속할수록 무기 사거리가 증가합니다. ● 세르다스와 암흑 집정관이 혼돈의 폭풍 능력을 얻어 대상 범위 내의 적 유닛을 일시적으로 기절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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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새로운 유닛: 젤나가 공허 전송기 |
비행 웜홀 생성기입니다. 한 번에 두 기씩 생성됩니다. 배치하면 전장의 모든 공허 전송기 사이에 연결망이 형성됩니다. | |||||||
10 | 시간 측정 | 젤나가 통로와 피조물 시설에서 만들어지는 유닛의 생산 시간이 50% 감소합니다. | |||||||
11 | 통로 추가 강화 2 | 세 번째 유물 조각을 발견한 후에 다음의 통로 관련 유물 업그레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
● 젤나가 매복자가 예측 점멸을 최대 3회까지 충전하고, 8초에 한 번씩 재충전합니다. ● 젤나가 방패수호기가 4.5 범위의 오라를 생성하여 받은 모든 투사체의 50%를 공격자에게 반사합니다. ● 공허 기사가 치명적인 피해를 받으면 공허로 돌아가 10초에 걸쳐 생명력과 보호막을 회복합니다. ● 테서랙트 포와 테서랙트 초석이 60초마다 최대 100의 피해를 흡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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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암흑 대리인 | 젤나가 방패수호기의 보급품 비용이 1로 감소합니다. 젤나가 공허 전송기 한 쌍의 보급품 비용이 1로 감소합니다. 젤나가 감시자의 보급품 비용이 0으로 감소합니다. | |||||||
13 | 피조물 추가 강화 2 | 세 번째 유물 조각을 발견한 후에 다음의 피조물 관련 유물 업그레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
● 젤나가 집행자의 방어막으로 흡수하는 피해가 300% 증가합니다. 젤나가 집행자의 방어막이 발동할 때마다 생명력이 모두 회복됩니다. ● 젤나가 중재자[4]의 정화 폭발이 폭발을 일으키면, 세 개의 작은 폭발이 생성되어 각각 이동 경로상의 적 유닛에 50의 피해를 줍니다. ● 웜홀 모드로 작동하는 젤나가 공허 전송기가 주위 유닛의 보호막 재생 속도를 초당 2만큼 증가시킵니다. ● 젤나가 감시자의 시야 범위가 50% 증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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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순수한 완벽 | 형체의 화신이 충전된 피조물을 소환하여 각각 소형 사이오닉 폭풍을 사용하게 하는 능력을 얻습니다. 정수의 화신이 넓은 범위 내의 모든 적 유닛을 하급 형태로 퇴화시키는 능력을 얻습니다. | |||||||
15 | 순수한 의지 | 젤나가 유물 조각 1개를 모을 때마다 그림자 베기의 공격력이 10, 보호막이 50, 점멸 충전 횟수가 1만큼 증가합니다. |
4. 사령관 능력
4.1. 상단 패널(유물 보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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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보관소 제라툴이 수집한 젤나가 유물 조각을 보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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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속성 | 시야 |
중장갑-기계-구조물 | 9 |
4.1.1. 군단
간단히 요약하면 지상공세or폭풍의 영웅 돌변 상대는 텔브루스, 아어 일반게임 및 스카이 공세는 조라야, 복수자+좀죽어+변성 등 강력한 강화돌변과 고티어 유닛 상대는 세르다스로 정리할 수 있다.광물을 소비하여 영웅 유닛 하나와 여러 일반 유닛들로 구성된 증원군을 부르는 능력이다. 최초 소환 지점을 지정한 후 다시 이들이 공격할 지점을 설정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광물 800을 요구하며, 마스터 힘을 통해 비용을 560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 유물 수집 없이도 임무가 시작되자마자 선택 및 사용은 가능하지만, 유물을 많이 모을수록 유닛 수가 증가하며 유물에 의한 업그레이드를 정상적으로 받으며 사령관 레벨이 8레벨 이상이라면 유물 셋을 모은 뒤에 받는 특수 업그레이드가 추가된다. 업그레이드는 각 전설 군단의 지도자에게도 적용되며, 이들은 공방업 이외에 보호막이나 에너지가 증가하는 등 유물로 받는 추가 혜택이 더 있다. 2위신에 의한 무한 업그레이드가 전설 군단에게도 적용되고, 지도자 영웅에게 적용되는 스펙업도 103레벨까지 올라가므로 에너지가 무한인 텔브루스와 세르다스, 상성을 무시하는 조라야 등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막강해지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이들은 여타 소환형 패널 능력처럼 시야가 밝혀진 곳이라면 어디든 소환할 수 있으며, 공격 지점을 향해 이동하면서 주위의 적들을 스스로 공격한다. 능력이 있는 유닛은 능력 역시 자동으로 시전한다. 자신의 유닛으로 취급되지 않아서 직접 제어할 수는 없지만, 지속시간 중에는 해당 패널 능력이 "전설 군단 유도"라는 능력으로 바뀌므로 이를 통해서 유닛들의 공격 지점을 바꿀 수 있다. 쉽게 말하자면 어택땅 조작만 가능한 AI 지원군이다.
기본 지속시간은 60초, 재사용 대기시간은 120초라 임무의 절반을 함께 할 수 있다. 여기에 3번째 패널을 굳건한 지원군으로 찍는다면 지속시간이 90초로 증가하여 전체 시간의 3/4를 군단 소환 상태로 보낼 수 있다. 그러나 유닛의 스펙이 영웅 유닛만 정예고 나머지 유닛들은 타 사령관의 일반 유닛과 똑같은 스펙이라 패널만으로 모든 걸 해결할 정도의 성능은 안 나온다. 즉, 위급 상황을 타개하거나 임무 목표를 밀어버리는 강력한 한 방이라기보다는 주력 병력에 힘을 더하는 지원 병력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다. 텔브루스와 조라야는 스타크래프트 2 단편 소설 ' 거신'의 등장인물이며, 세르다스는 선역인 네임드 암흑 집정관이 없어서인지 새로 등장한 오리지널 영웅이다. 또한 제라툴이 지휘하는 유닛들은 젤나가 컨셉에 맞게 어레인지된 스킨으로 등장하지만, 이 스킬로 소환되는 군단은 황금기 스킨을 사용한다. 그리고 신경을 안 쓴 건지, 지속 시간이 끝나는 동안 죽지 않으면 차원 귀환하는 그림자 파수대, 죽음의 함대 등 타 프로토스 사령관들의 지원군들과는 달리 시간이 다 되면 그냥 사망하는 이펙트로 처리된다. 과거에는 한과 호너의 자원회수가 적용되었으나 현재는 수정되었다. 여담으로 군단 영웅들은 방어무시 데미지이며, 전설 군단을 부르는 비용은 시한부인 점을 감안하여 원래 가격보다 저렴하다.
4.1.1.1. 텔브루스 군단
텔브루스 군단 (Ctrl+Z) 텔브루스와 전설적인 광전사 군단을 호출하여 전투를 돕게 합니다. 이 군단은 직접 조종할 수는 없지만 상단 메뉴를 이용하여 지휘할 수 있으며, 60초 동안 전투를 계속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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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 800 / 재사용 대기시간 : 120초 | ||||||||
업그레이드 |
강화된 군단 (사령관 레벨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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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힘 |
전설 군단 비용 제라툴의 전설 군단 소환의 광물 비용이 감소합니다. |
텔브루스 막강한 영웅 사이오닉 전사입니다. 사이오닉 폭풍과 환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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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보호막/체력/에너지 | 속성 | |||||||
80/80/300 | 경장갑-생체-소환됨 | ||||||||
유물업: +100/+0/+100, 180/80/400→280/80/500→380/80/600[6] | |||||||||
방어력/보호막 | 시야 | ||||||||
0/0 | 8 | ||||||||
방업: +1, 1→2→3 보호막업: +1, 1→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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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속도 | |||||||||
2.75 | |||||||||
사이오닉 방출 | |||||||||
공격력 | 사거리 | ||||||||
24 | 6 | ||||||||
공업: +2, 26→28→30[8] | |||||||||
무기 속도 | 대상 | ||||||||
1.25 | 지상 및 공중 | ||||||||
등급 | 법무관 | ||||||||
기본 능력 | |||||||||
사이오닉 폭풍 비용: 75 / 재사용 대기시간: 3초 4초 동안 지속되는 사이오닉 에너지 폭풍을 생성하여, 대상 지역에 있는 모든 적 유닛에게 112의 피해를 줍니다. 아군 유닛의 보호막을 재충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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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필요[유물] | |||||||||
환류 비용: 50 /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대상의 에너지를 모두 소진시키고, 소진된 에너지 1당 1의 피해를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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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 사항 | - 세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
광전사 강력한 근접 전사입니다. 돌진과 소용돌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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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보호막/체력 | 속성 | |||||||
50/100 | 경장갑-생체-소환됨 | ||||||||
방어력/보호막 | 시야 | ||||||||
1/0 | 9 | ||||||||
방업: +1, 2→3→4 [10]보호막업: +1, 1→2→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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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속도 | |||||||||
2.75 | |||||||||
태양석 사신검 | |||||||||
공격력 | 사거리 | ||||||||
16 | 근접 | ||||||||
공업: +2, 18→20→22[12] | |||||||||
무기 속도 | 대상 | ||||||||
1.2 | 지상 | ||||||||
기본 능력 | |||||||||
소용돌이 재사용 대기시간: 10 주위에 있는 모든 적 유닛에게 초당 10의 피해를 줍니다. 3초 동안 지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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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필요[유물] | |||||||||
돌진 재사용 대기시간 : 10초 적 지상 유닛에게 돌진하여 공격합니다.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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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 사항 | - 세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
텔브루스( 고위 기사) + 아이어 광전사 10/13/16/16기[A]
"Telbrus Legion" 정예 고위 기사 텔브루스가 이끄는 광전사 군단을 소환한다. 자유의 날개 파멸의 속삭임 임무의 카라스의 부대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텔브루스의 계급은 법무관이며, 황금기 고위 기사의 초상화를 사용한다.(약간 피부색이 다름) 텔브루스 군단의 구성은 정석적인 질템 조합이다. 텔브루스는 일반 고위 기사보다 높은 위력[15]의 사이오닉 폭풍과 환류를 사용하며, 아르타니스의 고위 기사처럼 폭풍 범위 내 아군 보호막 충전 능력을 갖췄다. 또 일반 고위기사의 2배~3배의 에너지를 보유하고 있다. 광전사들 역시 아르타니스의 것과 같은 아이어 광전사들로, 마찬가지로 돌진과 소용돌이를 사용한다. 머릿수가 많고 지상 어그로를 끌어줄 수 있으며 대지상 광역기를 갖췄기에 살변갈링링이나 바이오닉 테란 같은 지상 물량 처리에 효과적이다. 조라야 군단이 굳이 필요하지 않은 임무이거나 젤나가 매복자, 젤나가 집행자같은 다수 공격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유닛 위주로 조합을 구성했다면 고려할 수 있다.[16]
지상공세 힘싸움에서는 최고의 성능을 보이고 각종 돌변에서도 범용성이 넓다. 가동 초기에는 수보가 없어 아르타니스의 광전사보다 저평가 당했지만 소환되는 광전사의 수가 최대 16기로 상향되고, 어느 정도 운영법이 정립된 이후로 평가가 떡상했는데, 제라툴의 패널은 디버프가 강력하기에 초석, 수정, 정수의 화신등으로 적을 약화시킨 후 투입하면 수보가 없어도 광전사의 강력한 광역딜을 효과적으로 투사할 수 있다. 알타의 광전사는 광물 100과 수보 끝나면 시한부인건 마찬가지인데, 제라툴은 절반 이하의 광물과 강한 디버프 능력 덕에 오히려 더 오래 생존하기도 한다. 최강으로 쳐주는 2위신과 궁합도 좋은데 텔브루스의 에너지가 계속 늘어나기에 천지스톰과 보호막 회복+도합딜 480의 소용돌이로 적을 갈아버리며, 이 기술들은 방어무시라 감화, 복수자 등의 방어력이 올라가는 돌변에서도 높은 위력을 보인다. 2위신 무제한 업그레이드 효율 또한 매우 좋아 후반으로 갈수록 아르타니스의 유닛과 비교도 안되게 강해진다. 또한 정수의 화신과 굉장히 뛰어난 궁합을 자랑하는데 피해 감소, 공속 버프를 십분 활용할 수 있고 공중 유닛도 지상유닛으로 퇴화시키고 두들겨 팰수 있어 대공이 안된다는 단점도 보완할 수 있다.
단점은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영웅 유닛을 기반으로 한 탓에 텔브루스를 포함한 전설 군단의 지도자 영웅들은 방어 유형에 영웅 속성이 없다.[17] 그래서 영웅에게는 감속으로 박힐 공격이 기절이 되는 등의 영향을 받는데, 특히 텔브루스는 그 중에서도 유일하게 불사조의 중력자 광선의 영향을 받는다.[18] 심지어 소환 중에 중력자 광선에 들리면 그 동안 소환이 중지되고, 중력자 광선이 지속되는 동안에는 다른 광전사 군단원들도 소환되지 않기에 소환전 불사조나 혼종 파괴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쓰는 것이 좋다. 세 번째 유물 조각을 획득하여 돌진이 해금되어도 광전사의 이동 속도가 증가하지 않으며 돌진 또한 시전하지 않는 버그도 존재한다. 종합하자면, 텔브루스 군단은 초중반 유닛들 상태로 지상전을 도맡아야 하는 상황일 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대표적인 예로 공허 균열처럼 극초반에 지상 구조물과 지상 유닛들이 압박해오는 돌연변이원이나, 코랄의 균열처럼 초반을 압박하는 맵에서 좀 죽어! 같은 게 껴 있을 때를 들 수 있다. 죽음의 밤과 같은 맵처럼 주 목표와 유닛들이 지상 경장갑이어서 다른 군단이 힘을 쓰기 어려울 때도 골라봄직하다. 일러스트에는 텔브루스에게 신경삭이 존재하고 소개 동영상에서도 신경삭이 존재하지만 인게임에서는 신경삭이 존재하지 않는다. 설정 오류 방지를 위해 마지막에 수정한 듯하다.
4.1.1.2. 조라야 군단
조라야 군단 (Ctrl+Z) 조라야와 전설적인 공허 포격기 군단을 호출하여 전투를 돕게 합니다. 이 군단은 직접 조종할 수는 없지만 상단 메뉴를 이용하여 지휘할 수 있으며, 60초 동안 전투를 계속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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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 800 / 재사용 대기시간: 120 | ||||||||
업그레이드 |
강화된 군단 (사령관 레벨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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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힘 |
전설 군단 비용 제라툴의 전설 군단 소환의 광물 비용이 감소합니다. |
조라야 영웅 정밀 타격기입니다. 공격을 계속할수록 사거리가 늘어나고 중장갑 유닛을 대상으로 한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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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보호막/체력 | 속성 | |||||||
200/300 | 중장갑-기계-소환됨 | ||||||||
유물업: +100/+0, 300/300→400/300→500/300[19] | |||||||||
방어력/보호막 | 시야 | ||||||||
1/0 | 10 | ||||||||
방업: +1, 2→3→4[20] 보호막업: +1, 1→2→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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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속도 | 등급 | ||||||||
2.25 | 암흑 정무관 | ||||||||
분광 광선 | |||||||||
공격력 | 사거리 | ||||||||
9(중장갑 상대 15) | 8 | ||||||||
공업: +1(중장갑 +2), 10(중장갑 17)→11(중장갑 19)→12(중장갑 21)[22] | |||||||||
무기 속도 | 대상 | ||||||||
1 | 지상 및 공중 | ||||||||
기본 능력 | |||||||||
분광 광선 공허 포격기가 단일 대상을 오래 공격할수록 더 큰 피해를 줍니다. 거대 유닛에게 공격력 20%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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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필요[유물] | |||||||||
분광 사거리 공허 포격기가 공격을 계속하면 무기의 사거리가 증가합니다. 요구 사항: - 세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
공허 포격기 정밀 타격기입니다. 공격을 계속할수록 사거리가 늘어나고 중장갑 유닛을 대상으로 한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
|||||||||
능력치 | 보호막/체력 | 속성 | |||||||
100/150 | 중장갑-기계-소환됨 | ||||||||
방어력/보호막 | 시야 | ||||||||
0/0 | 10 | ||||||||
방업: +1, 1→2→3 보호막업: +1, 1→2→3[24] |
|||||||||
이동 속도 | |||||||||
2.25 | |||||||||
분광 광선 | |||||||||
공격력 | 사거리 | ||||||||
6(중장갑 상대 10) | 6 | ||||||||
공업: +1, 7(중장갑 11)→8(중장갑 12)→9(중장갑 13)[25] | |||||||||
무기 속도 | 대상 | ||||||||
0.5 | 지상 및 공중 | ||||||||
기본 능력 | |||||||||
분광 정렬 공허 포격기가 공격을 계속하면 무기의 공력력이 증가합니다. 중장갑 유닛에 대한 공격력이 최대 6만큼 증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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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필요[유물] | |||||||||
분광 사거리 공허 포격기가 공격을 계속하면 무기의 사거리가 증가합니다. 요구 사항: - 세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
조라야( 공허 포격기) + 공허 포격기 4~6기[A]
"Zoraya Legion" 정예 공허 포격기 조종사인 조라야가 이끄는 공허 포격기 군단을 소환한다. 조라야의 계급은 암흑 정무관이며, 기존 공허 포격기의 조종사와 달리 여성 프로토스라 기존 공허 포격기 초상화의 가면 부분만 사도의 얼굴로 대체한 초상화를 쓰고 있다.[28] 조라야 군단은 조라야 본인을 포함해 공허 포격기만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허 포격기의 성능은 보라준의 공허 포격기와 동일한 전쟁 의회 사양이다. 공격 지속식 분광 정렬을 사용하며, 특성을 해금하면 분광 사거리 스킬도 생긴다. 1단계 패널 스킬 중 공세 범용성이 넓다. 적이 어떤 종족이든 기지 돌파나 공세 방어에 비교적 균등한 성능을 발휘하고 확장 기지의 바위를 부수는 데에도 가장 유용하다.[29] 그리고 표기상의 버그로 조라야의 대미지가 낮아 보이는데 실제 중장갑 DPS는 80이 넘는다.
현재는 광물 비용이 매우 커져서 조라야 패멀은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니다. 초반에 2매복자로 바위를 깨고 그대로 매복자 트리+텔브루스로 가는 것이 초중반 지속 힘싸움이 좋기 때문. 그러나 확장 지역을 병력보다는 군단 소환으로 정리하는 게 나은 맵(승천의 사슬, 아몬의 낫, 죽음의 요람 등)에서는 여전히 써봄직하다.
또한 공허 포격기 답게 적 대공 카운터에 쉽게 녹아 버린다. 추적미사일, 기생 폭탄 등 온갖 기술의 1순위 대상이기도 하다. 때문에 아군의 백업 없이 조라야 군단만 들이밀었다가는 공허 포격기들이 순식간에 다 죽고 조라야만 남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단독 사용시 저글링 등의 지상 물량공세를 상대로는 지대지 어그로를 끌어줄 유닛이 없고 공허 포격기이므로 속도가 느려 적을 추격하지 못하므로 공세가 새어버릴 수 있다. 당장 보라준의 땡공허가 협동전에서 최약체 취급 받는 것을 생각하면 사실상 비 중장갑 대상이나 스플래시에 특화된 조합을 상대로는 가성비빨이 아니면 그렇게 좋지는 않은 조합인 셈.
여담으로 조라야 군단은 광물 1=가스 1로 환산할 경우 마힘에 투자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유물 0개 기준으로 조라야를 제외하면 50% 가격, 스타1의 영웅 비용 공식(일반 유닛의 2배)을 기준으로 조라야를 500/300으로 잡는다면 무려 33% 가격에 부를 수 있는 게 된다. 만약 마스터 힘을 투자한다면 거의 25% 가격에 부를 수 있는 것. 때문에 경장갑 공세를 처리할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적진에 대기중인 경장갑 유닛 정도는 무리 없이 잡아내는 기묘한 위엄을 느낄 수 있으며, 2위신을 찍는다면 클래식 보병 정도는 갈아버리는 수준까지 올라온다.
4.1.1.3. 세르다스 군단
세르다스 군단 (Ctrl+Z) 세르다스와 전설적인 암흑 집정관 군단을 호출하여 전투를 돕게 합니다. 이 군단은 직접 조종할 수는 없지만 상단 메뉴를 이용하여 지휘할 수 있으며, 60초 동안 전투를 계속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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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 800 / 재사용 대기시간 : 120초 | ||||||||
업그레이드 |
공허의 길 (사령관 레벨 7) |
강화된 군단 (사령관 레벨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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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힘 |
전설 군단 비용 제라툴의 전설 군단 소환의 광물 비용이 감소합니다. |
세르다스 강력한 영웅 공격 시전 유닛입니다. 정신 제어와 혼돈의 폭풍[30]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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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보호막/체력/에너지 | 속성 | |||||||
400/50/300 | 사이오닉-거대-소환됨 | ||||||||
유물업: +100/+0/+100, 500/50/400→600/50/500→700/50/600[31] | |||||||||
방어력/보호막 | 시야 | ||||||||
1/0 | 9 | ||||||||
방업: +1, 2→3→4 보호막업: +1, 1→2→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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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속도 | |||||||||
2.81 | |||||||||
혼돈의 격류 | |||||||||
공격력 | 사거리 | ||||||||
27 | 3 | ||||||||
공업: +3, 30→33→36[33] | |||||||||
무기 속도 | 대상 | ||||||||
1.75 | 지상 및 공중 | ||||||||
기본 능력 | |||||||||
정신 제어 비용: 150 / 재사용 대기시간: 15 사거리: 10 일시적으로 제라툴이 대상 적 유닛을 조종합니다. 조종한 유닛은 120초 후에 자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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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필요[유물] | |||||||||
혼돈의 폭풍 비용: 50 / 재사용 대기시간: 15 사거리: 9 요구 사항: -세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효과 범위 내의 적을 3초 동안 일시적으로 기절시킵니다. |
암흑 집정관 강력한 영웅 공격 시전 유닛입니다. 정신 제어와 혼돈의 폭풍[35]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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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보호막/체력/에너지 | 속성 | |||||||
350/10/200 | 사이오닉-거대-소환됨 | ||||||||
방어력/보호막 | 시야 | ||||||||
0/0 | 9 | ||||||||
방업: +1, 1→2→3 보호막업: +1, 1→2→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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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속도 | |||||||||
2.81 | |||||||||
혼돈의 격류 | |||||||||
공격력 | 사거리 | ||||||||
18 | 3 | ||||||||
공업: +2, 20→22→24[37] | |||||||||
무기 속도 | 대상 | ||||||||
1.75 | 지상 및 공중 | ||||||||
기본 능력 | |||||||||
정신 제어 비용: 150 / 재사용 대기시간: 15 사거리: 10 일시적으로 제라툴이 대상 적 유닛을 조종합니다. 조종한 유닛은 120초 후에 자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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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필요[유물] | |||||||||
혼돈의 폭풍 비용: 50 / 재사용 대기시간: 15 사거리: 9 요구 사항: -세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효과 범위 내의 적을 3초 동안 일시적으로 기절시킵니다. |
세르다스( 암흑 집정관) + 암흑 집정관 3~5기[A]
"Serdath Legion" 정예 암흑 집정관 세르다스가 이끄는 암흑 집정관 군단을 소환한다.[40] 세르다스의 계급은 일반 유닛처럼 격파 수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화하며[41], 진홍빛으로 타오르는 눈을 가진 암흑 집정관의 초상화를 사용한다. 세르다스와 휘하 암흑 집정관들은 자체 공격이 가능하며 정신 제어 능력을 가진 공허의 유산 캠페인 사양을 기반으로 하지만 "혼돈(Confusion)"은 없고 그 대신 스타크래프트 1에서의 기술이었던 "혼돈의 폭풍(Maelstrom)"을 사용한다.[42] 즉, 보라준의 암흑 집정관처럼 지역 내 적들끼리 서로 싸우게 하는 게 아니라 단순히 영역 내의 적들을 기절시키기만 한다. 다만 생체 유닛만 무력화시켰던 전작과는 달리 생체가 아닌 유닛, 심지어 구조물에까지 적용되고 소모 에너지양도 절반인 대신 지속시간은 짧은 편이다.
딜링 위주의 구성인 두 군단과는 달리, 세르다스 군단은 약간의 탱킹과 능력을 통한 공세 무력화에 특화되어 있으며 복수자, 좀 죽어!, 변성, 양날의 검, 확산같은 돌변이나 스카이 테란 등의 강한 공세에서 높은 효율을 보인다. 실제로 실험해봐도 자치령 전투단, 클래식 기계같은 흉악한 7티어 공세도 효과적으로 상대할 수 있다. 추가 피해를 거의 받지 않는 사이오닉-거대 판정이고 몸빵도 튼튼한 편이라 어느 정도의 탱킹을 맡을 수 있으며, 정신 제어와 혼돈의 폭풍은 주로 고급 유닛들이 많은 강력한 공세를 막기 효율적이다. 또한 정신 지배는 보급품 3 이상의 유닛에게만 사용하도록 설정되어 있어서 저글링 같은 유닛을 얻을 상황은 없다. 조작이 안되기 때문에 원하는 유닛에 정신지배 사용하기 어려운데 전면에 소환하여 어택땅 찍는 다른 군단과 다르게 시야를 확보한 후 전투순양함, 우주모함, 파괴자 후방에다 소환하면 고티어 유닛을 효과적으로 지배할 수 있다. 조라야 보다 낫긴 하지만 생존력이 좋은건 아니라 쓰려고 한다면 초석을 투영하거나 억압 수정과 같이 쓰는 것이 좋다.
단점은 AI가 영 탐탁치 않다는 점이다. 보통 공세 상대로 꺼내게 되면 혼돈을 쓴 다음 지배를 쓰는 찐빠 짓을 해서 기껏 지배한 유닛이 기절 상태인 경우도 많고, 세르다스의 에너지 자체는 많지만 스킬 쿨타임이 길기 때문에 다 써보지도 못하고 퇴근 하는 경우도 많아 최고로 쳐주는 2위신의 효과도 낮다. 그리고 지배를 쓰면 에너지가 없는 깡통이 되어버리기에 3번 패널 굳건한 지원군 효력이 적다. 돌파에도 영 좋지 않은데 직접 조작이 가능했으면 고급 유닛부터 빠르게 지배하겠지만 조작이 안되는 탓에 쓸데없는 건물이나 한땀한땀 때리고 있는 경우도 많다. 자체 화력도 높지 않고 저티어 유닛에게 별로라 초중반 공세 상대로는 텔브루스는 금방 처리할걸 세르다스는 한세월 씨름한다. 핵심 능력인 혼돈의 폭풍도 유물을 다 모은 뒤에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초반을 버틸 목적으로 활용하기에는 좋지 않아 세르다스 선택한다면 초반을 제라툴과 전설 군단 소환으로 버티기보다는 유닛을 적극적으로 뽑는 플레이와 후반 고티어 유닛을 카운터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또한 정수의 화신이 뺏을 유닛들을 퇴화 시켜서 궁합도 아쉬운 편. 세르다스는 거대 유닛이지만 혼종 파괴자의 '중력자 감옥'에는 띄워지므로 혼종 파괴자 앞에 소환하는 일은 삼가도록 하자. 스텟먼 추가 업데이트 이후 시한부 정신 지배에 걸린 유닛들이 보급품을 차지하는 버그가 있기 때문에 100이 넘는 상황에서는 불편할 수 있다.
4.1.2. 첫 번째 유물 조각
첫 번째 유물 조각을 얻으면 열리는 패널 능력이다. 모든 능력이 적을 무력화시키는 기능이 있어 주력 병력을 보조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정지 광선은 성능상 하자가 많은 터라, 사령관 레벨이 낮은 경우가 아니라면 테서랙트 초석이나 공허 억압 수정 중에서 택일되는 경우가 많다.[43] 억압수정과 초석을 고르는 기준은 대개 빨리 끝낼 수 있으며 공격임무인지/시간이 정해져 있으며 방어가 필요한 임무인지, 즉 임무에 따라 갈린다. 공격맵이면 억압 수정, 죽밤같은 수비맵에선 초석이 좋다.4.1.2.1. 정지 광선
정지 광선 (Ctrl+X)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유물 보관소에서 광선을 발사하여 적들을 15초 동안 정지장에 가둡니다. 정지장에 갇힌 유닛은 이동하거나 공격할 수 없지만, 주문이나 공격의 대상이 되지도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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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힘 |
지원군 소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제라툴의 지원 소환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
4.11.3 패치 이후 쿨타임이 90초(실질적 75)초가 된 이후 쿨타임 하나는 확실하게 체감되어 기존에는 그저 장식에 불과했다면 패치 이후 변수 창출 정도는 가능할 정도가 되었다.[44] 공세 중 일부가 시간 광선에 맞으면 인공지능 특성상 병력 전체가 15초동안 멈춰있게 된다는 점, 강화형 돌연변이에서 극초반 각개격파가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공세 템포가 빠른 맵에 시너지를 이루는 일부 주간 돌연변이에서 차용할 가치가 생겼다. 그러나 상술했듯 경쟁패널들이 너무 견고한데다 범용성도 크게 떨어지고 사용하기 힘든 패널인 것은 변함없어서,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테서랙트 초석이나 공허 억압 수정을 선택하게 된다.
4.1.2.2. 테서랙트 초석
테서랙트 초석 배치 (Ctrl+X) 충전 대기시간: 180초 대상 위치에 테서랙트 초석을 배치합니다. 테서랙트 초석은 적을 기절시키고, 자신을 투영하고, 자신이 받는 피해를 방어할 수 있습니다. 3회 충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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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
테서랙트 추가 강화 (사령관 레벨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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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힘 |
지원군 소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제라툴의 지원 소환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
테서랙트 초석 지원 방어 건물입니다. 적 유닛을 기절시킵니다. 전장에 투영될 수 있습니다. 그림자 방어막을 사용하여 피해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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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보호막/체력 | 속성 | |||||||
200/200 | 중장갑-기계-구조물 | ||||||||
방어력/보호막 | 시야 | ||||||||
1/0 | 13 | ||||||||
방업: +1, 2→3→4 보호막업: +1, 1→2→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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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서랙트 광선 | |||||||||
공격력 | 사거리 | ||||||||
10범위 피해 | 13 | ||||||||
공업: +1, 11→12→13[46] | |||||||||
무기 속도 | 대상 | ||||||||
3 | 지상 및 공중 | ||||||||
업그레이드 |
통로 추가 강화 1 (사령관 레벨 3) |
통로 추가 강화 2 (사령관 레벨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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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능력 | |||||||||
탐지기 이 유닛은 은폐, 잠복, 환상 유닛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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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폭발 테서랙트 초석은 공격 시 효과 범위 내의 적을 기절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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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필요[유물] | |||||||||
그림자 투영 (E) 재사용 대기시간: 120 요구 사항: - 핵 제련소 - 두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테서랙트 초석을 대상 위치에 60초 동안 투영하며 보호막과 무기를 모두 이전합니다. 이 능력이 활성화 되어 있는 동안 테서랙트 초석은 비활성화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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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방어막 (B) (사령관 레벨 11) 재사용 대기시간: 60 요구 사항: - 핵 제련소 - 세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최대 100의 피해를 흡수합니다. 10초 동안 지속됩니다. 자동 시전을 비활성화하려면 우클릭 |
"Deploy Tesseract Monolith" 적을 기절시키고(영웅 유닛은 감속), 화력 지원과 피해 흡수를 제공하는 지원형 방어탑 테서렉트 초석을 즉시 소환한다. 케이다린 초석과 비슷한 생김새에 공속을 가지고 있지만 케이다린 초석보다 작은 2×2 크기이며, 단일 대상에게 강력한 피해를 가하는 초석과는 다르게 한 번에 여러 대상을 공격할 수 있다. 시야가 주어지는 곳 어디에나 환영을 투영할 수 있다고, 그 환영이 파괴되거나 수동으로 제거하기 전까지 본체는 비활성화된다. 사거리가 13으로 상당히 길며 여러 대상에게 기절을 걸지만, 기절 지속시간이 짧고 테서랙트 초석의 맷집과 공격력은 먼지 수준이라 이것만으로 타워링을 한다는 건 생각하지 않는 게 좋고 방어든 공격이든 지원용이라 방어라면 테서랙트 포가, 공격이라면 유닛들이 있어줘야 한다. 다만 상술한 환영으로 피해 흡수가 가능하고 스택식이라 모아놨다가 한번에 깔 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시한부가 아니다. 즉 쿨타임이 되는대로 미리 깔아둘 수 있다. 대신 하나하나 깨지는 게 매우 뼈아프니 조심. 테서랙트 초석을 깔고 앞에 테서랙트 포를 배치하면 테서랙트 초석이 지원하고 테서랙트 포가 딜링하는 그림이 완성된다.[48]
로공토스, 메카닉 테란같이 구조물 철거에 뛰어난 공세일 경우 금방 털려 공허 억압 수정을 쓰거나 정지 광선으로 공세를 잘라먹는 게 좋아보일 수 있으나 억압 수정이든 정지 광선이든 자체적인 딜은 없는데 해당 조합은 공격 유닛이 지상군밖에 없는 제라툴 자체의 위협이라 차라리 메카닉 공세가 오기 전에 유닛들을 테서랙트 초석 앞에 대기시켰다가 초석의 기절 서포트를 받으면서 잡는 게 훨씬 낫다. 거기다가 테서랙트 포까지 사용할 거면 다른 2개가 필요가 없다. 맷집은 200/200으로 일반적인 포탑수준.[49] 다만 공격력이 겨우 10인데다가 공속도 3으로 매우 느린 탓에 테서랙트 초석만으로 유닛을 잡기는 상당히 힘들다. 태서렉트 초석의 의의는 우월한 사거리와 광역 기절, 환영 투사능력을 이용한 서포트를 통해 교전시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데 있다. 물론 저체력 물량유닛으로 밀고들어오는 살변갈링링이나 바이오닉 테란이라면 수만 많이 모였다면 공세를 정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 후반까지 초석들을 쌓아뒀다면 초석들 만으로도 몇몇 공세 라인을 클리어할 수가 있다. 기본적인 운용법은 테서랙트 포와 똑같이 구석이나 기지에다 미리 물량을 모아두고 필요할 때마다 환영을 소환해 현장에 쓰는 것이다. 빈집털이 공세를 막아야 한다면 방어선을 형성해두고 공세가 없을 때 투영으로 알뜰하게 써먹는 식으로 써도 된다. 포라툴 운영이 하향됨에 따라 초석도 덩달아 하향을 먹은 관계로 초석 사용에 대해서는 더 신중해져야 한다.
이렇듯 평소에는 쥐꼬리만한 데미지 때문에 광역 피해임에도 불구하고 방어든 환영 투사를 통한 공격이든 탐지기와 광역 기절 정도의 서포팅 이상의 성능을 기대하지 않지만, 2위신을 사용할 때는 유일한 단점이던 데미지가 두 배 가까이 올라서 성능이 크게 오른다. 그 덕에 여러대를 뭉쳐서 심으면 패널 스킬 급의 광역피해를 갖게 된다.[50] 그 덕에 포탑툴의 유일한 단점인 광역딜의 부재도 해결된다.
4.1.2.3. 공허 억압 수정
공허 억압 수정 (Ctrl+X) 재사용 대기시간: 180초 피해를 받지 않는 공허 억압 수정을 소환하여 적 유닛의 이동 및 공격 속도를 70% 감소시키고 적 구조물을 비활성화합니다. 공허 억압 수정은 30초 동안 조종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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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
공허의 길 (사령관 레벨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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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힘 |
지원군 소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제라툴의 지원 소환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
"Void Suppression Crystal" 공허의 유산 에필로그에서 "공허 타락"을 파괴하면 등장하는 빛나는 수정을 모티브로 한 공허 억압 수정을 소환하여 매우 넓은 범위에 공속/이속 디버프를 부여하는 장판을 펼친다. 쉽게 말하면 데하카의 위협의 포효를 가져와 장판으로 박는 대신 범위를 증가시킨 것. 스킬 봉인은 없지만 대신 범위 내 적 구조물을 비활성화시킨다. 또한 이 수정은 무적이며,이동이 가능하다. 넓은 범위로 적을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를 떨어뜨리는 강력한 기술이며 효과 시간 30초에 쿨타임이 180초(실질 150초)로 효과 하나는 확실하다. 4.11.3 패치로 마2힘의 재사용감소시간이 % 감소라는 버프를 받아 마스터힘 30 투자시 쿨타임이 126초(실질적으로 96초)가 된다. 특히 공허 분쇄처럼 맵 클리어 시간이 짧아 테서랙트 초석을 충분히 쌓을 수 없는 맵이거나 코랄의 균열, 아몬의 낫, 승천의 사슬처럼 방어가 강력한 기지들을 공략해야 하는 경우 테서랙트 초석보다 낫다. 테서랙트 초석은 기본적으로 방어적인 특성이고, 공짜 투영을 사용해서 공격 맵에서도 공격적으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한국 서버 스타일로 빠른 클리어를 원할 경우 순간적으로 강력한 돌파력을 부여하는 공허 억압 수정이 초반부터 더 강력하다.
4.1.3. 두 번째 유물 조각
패시브 스킬군. 세 개 다 다른 스킬을 강화하는 패시브 능력들이다. 어떤식으로 게임을 풀어나갈지 결정되는 시점이다. 모두 유용하고 강력한 특성이지만 능력을 실수로라도 잘못선택하면 게임이 기울어지거나 빌드를 뜯어고쳐야 하는 수가 있다. 병력을 굴리는중인데 테서랙트 매트릭스를 고른다거나, 흑사병 치끌 같은 돌변 때문에 포라툴을 해야 하는데 공허 점멸을 고른다거나. 이 패널만큼은 자신이 어떤 빌드를 선택했는지, 어떤 임무인지 고려해서 잘 선택하자.4.1.3.1. 굳건한 지원군
굳건한 지원군 제라툴의 군단 및 화신의 지속 시간이 50% 증가합니다. |
"Steadfast Reinforcements" 심플하게 1단계 군단과 4단계 화신 스킬들의 지속시간을 50% 증가시킨다. 지속시간이 60초에서 90초가 되며 실제로 써보면 지속시간 체감이 실로 엄청나다. 군단 중에서는 범용성 좋은 텔브루스가 이득을 많이 보는 특성이다. 굳건한 소환을 선택하면 그냥 부대 하나를 더 굴리는 수준이다. 560~800 광물 만으로 구역하나를 간단히 밀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세르다스는 지배의 쿨타임이 너무 길어 효용이 낮다. 또한 군단과 화신의 지속시간이 늘어나면서 가동율이 크게 올라 사실상 데스볼의 일부처럼 쓸 수 있다.
그러나 이 특성의 진가는 정수의 화신을 사용할 때 드러난다. 평소 정수의 화신 버프는 4단계를 아무리 길어도 15초 밖에 사용하지 못하는데 이 특성을 찍는 순간 지속시간이 최대 45초가 된다. 특히 데스볼에 치중된 2위신으로 이 조합을 구성하면 45초 동안 공허기사 하나하나가 고늑 타이커스 급의 딜과 탱을 하면서 부활까지 하는 협동전 최강의 유닛이 되는지라 어느 정도 데스볼이 완성되면 복수자 풀스택 쌓인 히오스를 어택땅으로 잡는 성능을 보여준다. 한 두 번 더 뿌리는 퇴화 파동은 덤. 그래서 2위신으로 이 특성을 택하고 정수의 화신을 적절한 타이밍에 미리 소환을 한다면 사실상 탱킹도 갖춘 알라라크나 다름이 없게 되기에 힘싸움 돌변에서 제라툴 2위신을 스텟먼 2위신과 함께 부동의 최강자로 만드는 중요한 특성이다. 하지만 몰려드는 복수 수준의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제라툴의 데스볼은 이미 충분히 강한지라 평소엔 다른 특성을 선택할 여지가 충분히 있다.
4.1.3.2. 테서랙트 행렬
테서랙트 행렬 | |||||||||
설명 | 그림자 투영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5%만큼 감소합니다. 그림자 방어막으로 흡수하는 피해량이 100%만큼 증가합니다. | ||||||||
업그레이드 |
테서랙트 추가 강화 (사령관 레벨 5) |
"Tesseract Matrix" 테서랙트 포와 초석의 환영 쿨타임이 4분의 3(120초 → 90초)으로 줄어들고 보호막 스킬의 흡수량이 2배가 된다. 테서랙트 위주 플레이를 더 막강하게 해준다. 테서렉트 타워링 플레이시 필수로 선택해야 할 특성. 두번째 유물을 습득해야 투영이 가능해지며 동시에 이 특성을 고르게 되기 때문에 테서렉트 플레이를 마음먹었다면 유물확보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 이 특성이 없으면 투영의 쿨타임이 너무 길어 필요한 곳에 투영하기가 힘들다. 보조용으로는 없어도 괜찮지만, 타워링 빌드에서는 이 특성없이는 빌드가 굴러가지 않는다. 타워링 빌드의 핵심특성. 최근 오역이 잦은 블리자드 코리아답게 Matrix를 수학용어인 행렬로 오역했는데 '테서랙트 구조' 또는 구조물이나 구조체로 번역하는 게 맞았을 것이다. 행렬은 Matrix의 사전 맨 첫번째에 나오는 단어로 블리자드 코리아가 번역기나 돌리고 있다는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 심지어 과거 핵 매트릭스, 사이오닉 매트릭스 등으로 Matrix를 음역했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일관성마저 없다.
4.1.3.3. 공허 점멸
공허 점멸 제라툴과 수하 유닛의 점멸 재사용 대기시간이 50% 감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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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
공허의 길 (사령관 레벨 7) |
"Void Blink" 제라툴, 젤나가 매복자, 공허 기사의 점멸 쿨타임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공허 기사의 점멸은 단순한 이동기가 아니라 공격 기능도 함께 갖춘 엄연한 공격 스킬이라 적진을 교란하면서 동시에 큰 피해를 줄 수 있게끔 해준다. 이전에는 젤나가 매복자의 잔상이 점멸 쿨감의 영향을 받지 않아 효율이 별로였지만, 4.11.3 패치로 젤나가 매복자의 잔상이 점멸과 쿨타임을 공유하도록 메커니즘이 변경되었기에 매복자와 함께 사용해도 나쁘지 않은 효율을 보여준다. 주로 열차처럼 높은 지상 화력을 요구하는 오브젝트일 때 유용하며 적 기지를 돌파하거나 죽음의 밤처럼 다수의 건물을 밀어버릴 때도 이걸 찍고 점멸을 더 자주 써주면 확실히 체감이 된다. 제라툴 솔로잉이 매우 강화된 공허의 전조 위신의 경우, 제라툴 본체의 점멸 쿨타임 감소만 보고 이 특성을 찍는 것을 고려해볼 수도 있다. 제라툴의 점멸이 4초마다 최대 3회까지 충전되어 점멸이 소진될 일이 거의 없으며, 여기에 공허의 구도자까지 적절히 사용하면 제라툴 혼자서 온 맵을 누비며 무쌍을 찍게 된다.
4.1.4. 세 번째 유물 조각
궁극기 패널. 거대한 젤나가 피조물을 소환하는 능력으로, 사이오닉 능력의 현신인 형체의 화신, 진화의 현신인 정수의 화신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둘 다 강력한 단일 소환수로, 형체(사이오닉)는 직접적으로 적에게 광역 피해를 주는 공격 스킬로 무장했으며 정수(진화)는 주변 아군 유닛 강화/적 유닛 약화에 특화된 버퍼이자 디버퍼다. 피조물이라는 이름답게 천상의 쟁탈전 보너스 목표인 타락한 젤나가 피조물에 장식을 좀 더 달아준 형태를 하고 있다. 훌륭한 소환수임은 확실하나 평타 공격력이 40(DPS 20)으로 패널 궁극기치고는 매우 약하며 대지/대공공격을 모두 맞는 등 자체 전투력이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다. 어디까지나 아군 병력과 함께 싸우는 보조 광역 딜러 혹은 보조 버퍼로서 강력한 것. 그래서 재사용 시간도 짧지 않은 광역기 몇 개가 전부인 형체의 화신보다는 아군 보조가 매우 강력한 정수의 화신이 주로 선택된다. 형체의 화신이 선택되는 경우는 본대를 돌리지 않고 화신만으로 공세나 지역을 정리할 필요성이 있을 때 정도다.툴팁에는 표시되지 않았지만 거신처럼 언덕을 오르내릴 수 있다. 반면 공허 전송기는 이용하지 못한다. 보통 패널 스킬이 4개면 궁극기 패널의 단축키는 4번째 버튼이지만 제라툴은 3번째가 패시브이기 때문에 4단계 궁극기의 버튼도 4번째가 아닌 3번째 패널 단축키를 사용한다. 단축키 플레이 시 주의할 점. 4.11.3 패치로 상향을 받아 마힘30 투자 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120초만큼 단축된다. 덕분에 마힘을 모두 투자한 화신은 궁극기급 소환 패널 중에서도 상당히 짧은 3분이라는 재사용 대기 시간을 자랑하게 되었으며, 세 번째 유물 능력을 지원군 강화로 선택했다면 플레이 시간의 절반 동안 함께할 수 있다. 기타 사항으로 젤나가 피조물들은 버그로 인해 공업이 실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유물 강화로 공격력을 올리겠다는 시도는 하지 말 것.
4.1.4.1. 형체의 화신
형체의 화신 (Ctrl+C) 재사용 대기시간: 300 대상 위치에 사이오닉 능력의 현신인 형체의 화신을 소환합니다. 화신은 조종 가능하고 60초 동안 전장에 머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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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
실현된 예언 (사령관 레벨 2) |
순수한 완벽 (사령관 레벨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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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힘 |
화신 재사용 대기시간 제라툴의 화신 소환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
형체의 화신 순수한 형체가 실체화된 궁극의 젤나가 피조물입니다. 막대한 사이오닉 능력으로 적을 압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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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체력 | 속성 |
2800 | 중장갑-거대-영웅-소환됨 | |
방어력 | 시야 | |
4 | 13 | |
이동 속도 | ||
2 | ||
엔트로피 광선 | ||
공격력 | 사거리 | |
40 | 7 | |
무기 속도 | 대상 | |
2 | 지상 및 공중 | |
기본 능력 | ||
충전된 수정 소환 (Q) 재사용 대기시간: 25 지상 위치에 표식을 남깁니다. 2초 후에 형체의 화신이 해당 위치에 100의 피해를 주고 젤나가 충전된 수정 10개를 소환합니다. 자동 시전을 비활성화하려면 우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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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오닉 돌풍 (T) 재사용 대기시간: 10 4초 동안 지속되는 사이오닉 에너지 폭풍을 생성하여, 넓은 지역 내 모든 적 유닛에게 160의 피해를 줍니다. 아군 유닛에는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자동 시전을 비활성화하려면 우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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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오닉 폭발 (B) 1.5 / 재사용 대기시간: 10 충전을 하고 1.5초 후에 대상 적 유닛에 500의 피해를 줍니다. 아군 유닛에는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자동 시전을 비활성화하려면 우클릭 |
충전된 수정 사이오닉 능력을 사용하는 젤나가 병사입니다. 공격할 때마다 일정 확률로 소규모 사이오닉 에너지의 폭풍을 일으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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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체력 | 속성 | |||||||
100 | 소환됨 | ||||||||
방어력 | 시야 | ||||||||
3 | 4 | ||||||||
이동 속도 | |||||||||
1.75 | |||||||||
엔트로피 광선 | |||||||||
공격력 | 사거리 | ||||||||
8 | 3 | ||||||||
무기 속도 | 대상 | ||||||||
1 | 지상 및 공중 | ||||||||
기본 능력 | |||||||||
사이오닉 바람 충전된 수정은 공격할 때마다 10%의 확률로 소규모 사이오닉 폭풍을 일으켜, 4초에 걸쳐 좁은 범위 내의 모든 적 유닛에 40의 피해를 줍니다. |
"Avatar of Form"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서 사이오닉 능력을 상징하는 형체의 화신답게 강력한 화력으로 무장하였다. 기본적으로 사이오닉 폭풍을 비롯한 광역 공격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14레벨 특성을 해금하면 사이오닉 폭풍을 쓸 수 있는 소형 피조물을 10기 소환하는 능력이 풀린다. 사이오닉 돌풍은 상당히 넓은 범위를 쓸어버리며, 여태껏 게임에서 등장한 사이오닉 폭풍과 그 변종 중 가장 강력한 DPS를 지닌다. 총 피해량은 넉스의 업그레이드된 초음파 파동에 밀리지만 그것보다도 DPS가 10 높다. 대충 보병과 소형 전투기급까지는 청소가 가능하므로 사이오닉 폭발은 자동 시전이 가능하지만 수동으로 쓰는 게 좋다. 일단 체력이 높은 유닛이나 구조물이 있으면 그 유닛에게 사용하지만 쿨타임이 돌아오자마자 시전하려는 인공지능이 우선인지 온갖 잡유닛들에게 시전시간 1.5초짜리 폭발을 쏘느라 대미지 손해가 막심해지기 때문. 14레벨 특성으로 얻는 충전된 수정 소환은 소환되는 순간 범위 피해를 주며 이후로 계속 지상/공중공격을 하는 작은 소환수를 부르는데, 평타에 사이오닉 폭풍이 딸려올 확률이 있긴 하지만 이 확률이 고작 10%이고 범위도 아주 좁으며 그 피해마저 고위 기사의 절반인 40이며 평타까지 약한 편이라 뭔가 굉장한 전투력을 기대할 수는 없다.
서포팅을 배제한 순수 화력형 타입이지만 적 공세 한가운데 단독으로 불러내는 식의 사용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 거신처럼 지상, 공중 공격까지 모두 얻어맞는데다가 중장갑-거대 속성이라 거의 대부분의 추가 대미지가 적용되기에 거의 3000에 육박하는 체력에도 불구하고 공세와 맞부딪히면 정말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그러나 혼자서는 퇴화빔 한방 쏘는 것 외에는 정말 아무것도 못하는 진화의 화신과 달리, 수동으로 컨트롤해준다면 공세를 혼자 상대할 능력을 갖춘 것도 사실이므로 주력병력이 없는 곳에서 별동대로 단독 사용을 하려면 형체의 화신을 선택하게 된다. 기술 3개 모두가 자동 시전이 가능하지만, 셋 다 자동 시전 시 상당한 페널티를 받으므로(광역기로 써야 하는 폭풍과 수정 소환의 위치선정 문제, 엉뚱한 유닛에서 쏘면서 1.5초를 허비하는 폭발) 특히 단독으로 던질 작정이라면 자동 시전을 전부 꺼놓는 게 좋다. 참고로 형체의 화신은 F2에 들어오지만 형체가 소환한 충전된 수정들은 F2에 안 들어온다. 이동시 주의.
4.1.4.2. 정수의 화신
정수의 화신 (Ctrl+V) 재사용 대기시간: 300 대상 위치에 사이오닉 진화의 현신인 정수의 화신을 소환합니다. 화신은 조종 가능하고 60초 동안 전장에 머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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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
실현된 예언 (사령관 레벨 2) |
순수한 완벽 (사령관 레벨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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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힘 |
화신 재사용 대기시간 제라툴의 화신 소환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
정수의 화신 순수한 정수가 실체화된 궁극의 젤나가 피조물입니다. 아군과 적 유닛에 잠재된 진화의 힘을 조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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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체력 | 속성 |
2800 | 중장갑-거대-영웅-소환됨 | |
방어력 | 시야 | |
4 | 13 | |
이동 속도 | ||
2 | ||
엔트로피 광선 | ||
공격력 | 사거리 | |
40 | 7 | |
무기 속도 | 대상 | |
2 | 지상 및 공중 | |
기본 능력 | ||
퇴화의 파동 (Z) 재사용 대기시간: 20 정수의 화신 주위 넓은 범위 내의 모든 적 유닛을 진화의 하위 단계 형태로 변형시킵니다. 자동 시전을 비활성화하려면 우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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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오라 정수의 화신 주위에 있는 아군은 지속적으로 진화하여 공격 속도가 차츰 증가합니다. |
"Avatar of Essence" 진화를 상징하는 정수의 화신답게 자체 화력보다는 서포팅에 특화되어 있다. 정수의 화신 본체도 공격은 가능하지만 평타밖에 없고, 주변 아군을 강화하고 적을 약화하는 디버프를 건다. 특히 디버프가 특이한데, 돌연변이원 변성을 완전히 뒤집은 퇴화를 걸어 적의 티어를 낮춘다. 불곰이 화염기갑병이 된다거나 저글링이 일벌레가 된다거나 등등.[52] 하지만 영웅 유닛에는 퇴화 효과가 먹히지않으며 대신 20초동안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각각 50% 감소하는 디버프가 적용된다. 또한 자신 주변의 아군유닛들을 강화시키는 진화의 오라를 가지고 있다. 범위 내의 아군은 화신 소환 직후부터 15초마다 공격 속도와 피해감소율이 상승하는데 최종적으로 4단계까지 증가하여 100% 추가 공격속도와 40% 피해감소 능력을 얻게 된다. 오라 범위는 정수의 화신을 중심으로 꽤나 넓기 때문에 더욱 빛을 발한다.[53] 진화 버프의 상승은 유닛 각각에게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화신의 범위 밖으로 나가도 15초간 유지되지만 정수의 화신이 소멸하면 즉시 모든 버프가 증발한다.
다만 공격 기능이라곤 평타 뿐이고, 버프와 디버프는 범위형이라 버프는 화신 주위에 있어야 효과를 받을 수 있고, 디버프는 공세 및 기지에 혼자 투하되어야 효과를 보이는 서포팅 특화라 자체 전투력은 낮다. 정수의 화신은 타 사령관처럼 궁극기 수준의 화력으로 적을 병력 손실없이 지워버리는 생각보다는 적을 약화시키고, 약화시킨 적을 강화된 아군의 병력으로 손쉽게 처리하게 만들어주는 보조용으로 활용하면 좋다. 특히 적의 주둔 병력이 밀집되어 있어서, 그냥 공격할 시 엄청난 병력손실이 예상되는 곳에 소환하면 큰 도움이 된다. 서로 긴밀히 궁합을 맞춰서 오는 공세를 완전히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 퇴화의 의미가 아주 크기 때문에, 형체의 화신보다 자주 선택되는 편이다. 무엇보다 형체의 화신의 역할을 정수의 화신도 비슷하게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공세로 저글링이 올 경우 형체의 화신이 사이오닉 폭풍으로 정리한다면 정수의 화신은 일벌레로 퇴화시켜 버리기 때문에. 물론 안갯속 표류기나 천상의 쟁탈전처럼 소규모 공세가 자주올 경우 퇴화된 적을 처리해야 할 유닛이 필요한 정수의 화신에 비해 형체의 화신은 다른 사령관의 소환수 패널처럼 소환만해도 알아서 정리를 해주기 때문에 나름 일장일단으로 경쟁력은 있어보이나... 그런 소규모 공세라면 쿨타임도 긴 강력한 패널스킬인 화신을 쓰는 것이 아깝고 제라툴에겐 시야만 있다면 언제든지 설치가능한 테서렉트 포나 초석도 있으며, 여차하면 제라툴만 공허의 구도자를 타고 와서 정리를 도와줘도 된다.
결과적으로, 상술한 압도적인 약화효과와 강화효과를 동시에 가지면서 저글링, 맹독충, 광전사 같은 저티어 유닛들의 전투력을 일격에 소멸시켜 버리는 점 덕분에 정수의 화신이 돌연변이에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생명력 착취, 방어막에서부터 복수자, 변성, 좀죽어처럼 유닛간 힘싸움이 거세질때 어마어마한 힘을 발휘하며 에일리언부화나 자폭 같이 유닛 인구수에 비례해 강력해지는 돌연변이들의 힘을 완화할 수있고, 양날의 검에서도 적들을 한단계 낮은 전투력, 체력을 가진 하위유닛들로 만들어 처리가 쉽도록 만들어준다. 여담으로 방어선을 지키고 있는 적들은 퇴화될 경우 그 자리에서 대기하라는 명령이 사라지는지 아군 기지로 어택땅을 해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평소에는 퇴화된 병력들을 바로 공격해 처리할테니 볼 일은 없지만 퇴화된 적들이 한둘 새서 아군 기지를 공격할 경우 조금 귀찮아질 수 있다. 반대로 이를 역이용해서 승천의 사슬 방어라인 같이 적 유닛이 많은 곳에 미리 떨궈 퇴화된 적들이 공격해오는 것을 막은 뒤, 나중에 유닛들은 전부 빠지고 타워 몇 개만 덩그러니 남은 적 기지를 미는 응용도 가능하다. 14레벨 전에는 능력이 아예 없고 평타만 사용한다고 잘못 아는 경우가 있는데 퇴화의 파동만 사용하지 못할 뿐, 진화 오라는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다. 현재 퇴화의 파동 효과를 받은 유닛은 공격적 배치, 공허 균열, 공허 부활자가 만들어낸 유닛들도 생체물질/정수를 떨어뜨릴 수 있는 버그가 있다.
사소한 단점으로 진화 오라가 은근 렉을 많이 유발하는 편이다. 병력의 숫자가 적다면 잘 체감은 안 되는데 만약 스투코프나 자가라같은 물량 사령관들의 병력 사이에 소환했다가는 정수의 화신이 있는 동안 엄청난 렉이 발생하므로 되도록 물량이 많은 병력 사이에는 소환하지 말자.
4.2. 제라툴
제라툴 암흑 정무관. 젤 나가 유물 조각을 찾아낼 수 있으며, 조각은 부대와 제라툴의 능력을 강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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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보호막/체력 | 속성 | |||||||
450[→500/550/600[A]/150[55] | 경장갑-생체-사이오닉-영웅 | ||||||||
방어력/보호막 | 시야 | ||||||||
1/0 | 12 | ||||||||
방업: +1, 2→3→4 보호막업: +1, 1→2→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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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속도 | 등급 | ||||||||
3 | 암흑정무관 | ||||||||
강화 변형 차원검 | |||||||||
공격력 | 사거리 | ||||||||
100 | 근접 | ||||||||
공업: +10, 110→120→130[57] | |||||||||
무기 속도 | 대상 | ||||||||
1.5 | 지상 | ||||||||
사이오닉 번개 | |||||||||
공격력 | 사거리 | ||||||||
100 | 2 | ||||||||
공업: +10, 110→120→130[58] | |||||||||
무기 속도 | 대상 | ||||||||
1.5 | 공중 | ||||||||
비용 | 최초: 240 / 부활: 60 | ||||||||
업그레이드 |
실현된 예언 (사령관 레벨 2) |
순수한 의지 (사령관 레벨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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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힘 |
제라툴 공격 속도 제라툴의 공격속도가 증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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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능력 | |||||||||
점멸 (B) 재사용[→충전] 대기시간: 8 제라툴이 선택한 지점으로 순간이동합니다.[1/2/3회 충전[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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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구도자 소환 (T) 재사용 대기시간: 120 제라툴을 대상 장소로 이동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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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베기 (E) 재사용 대기시간: 12 주위의 적들에게 100[→110/120/130[A]]의 피해를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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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의 시야 (R) 재사용 대기시간: 10초[61] 숨겨진 젤나가 유물 조각의 위치를 표시하거나 조각을 발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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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힘 |
유물 조각 생성 속도 유물 조각이 지도에 다시 생성되는 시간이 감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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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과 하나 제라툴은 영구 은폐 상태입니다. 공격을 받은 후 0.5초 동안 피해를 받지 않습니다. 5초에 한 번만 발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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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필요[유물] | |||||||||
순수한 의지 유물 조각을 모두 찾으면 제라툴은 추가 보호막을 얻고, 그림자 베기의 공격력이 증가하고, 점멸을 3번 충전할 수 있습니다. 요구 사항: - 세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
점멸, 공허의 구도자 소환, 그림자 베기, 예언의 시야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공중 공격이 가능한 사이오닉 번개라는 새로운 무기가 장착되었다. 패시브로 체력이 자동회복되며 보호막 회복속도가 극단적으로 빠르고 전투 중에도 회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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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멸
캠페인의 그 점멸 맞다. 설정에서 단축키를 Q로 변경해놓고 쓰면 조금 편해진다. 공허 기사가 함께 선택됐을 경우 점멸을 쓰면 제라툴과 공허 기사가 함께 점멸하지만 시전 거리 및 점멸 쿨타임에 따라 가끔 제라툴 혼자만 점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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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구도자 소환
공허의 구도자를 소환해 싸우는 게 아니라 공허의 구도자로 제라툴을 실어나르는, 이름만 다른 굴 파기다. 단 굴 파기와 달리 수송이 인스턴트식이 아니라 공허의 구도자를 타고 날아오는 형식이라 거리가 멀수록 수송시간이 길어진다. 대신 시야가 밝혀져 있지 않아도 이동이 가능하다. 덕분에 유물이 먼 곳에 나타나도 공허의 구도자로 날아가서 유물을 빠르게 회수한 뒤, 점멸로 빠져나올 수 있다.
참고로 공허의 구도자는 운송 후 없어지는 게 아니라 진행 방향을 따라 맵 끝까지 가서 사라지는 구조다. 때문에 시야가 들어오면 보너스 목표가 빨리 활성화되고 보너스 목표에 제한시간이 있는 안갯속 표류기에선 구도자의 경로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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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베기
공허의 유산 캠페인의 그림자 타격과 비슷한 히오스 가르기처럼 제라툴 주변을 공격하는 주변 범위기이다. 공중 공격도 가능하며 보기보다 범위가 넓은 편. 은폐 밴시를 자르거나 할 때 생각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본 100, 유물을 다 모으면 130[63] 대미지를 광역으로 뿌려 성능은 좋은 편이나 공격 스킬이 이것뿐인데 쿨타임이 12초[64]나 되어서 히오스처럼 여러 번 가를 수 있게 해달라는 의견이 많다. 그림자 베기와 평타 데미지를 섞어 공격하면 풀업기준 최대 260 데미지를 줄 수 있으니 잘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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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의 시야
유물의 위치를 찾는 힌트 스킬로 멀리서 사용하면 제라툴 머리 위에 유물이 있는 곳의 모습을 보여주며[65], 유물 가까이에서 쓰면 유물을 드러내 획득할 수 있게 해준다. 기본적으로 딸랑 유물 있는 곳 풍경만 보여주는 만큼 아무리 봐도 어딨는지를 모르겠으면 말짱 꽝인데, 이를 배려해서 계속 못찾고 헤메고 있으면 미니맵에 원으로 대략적으로 표시를 해주고, 그래도 못 찾으면 계속 원의 범위가 좁혀져간다. 참고로 동맹에게는 보이지 않는데, 그래서 나간 동맹 제라툴을 플레이 해야 하는 경우, 유물 근처에 가면 회수는 정상적으로 되긴 하지만, 예언의 시야를 써도 유물의 위치를 확인할 수 없으므로 유물을 찾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유물을 못찾으니 업그레이드도 불가능해지는데, 다른 사령관이 나간 경우엔 패널 스킬만 제약이 생길 뿐 그 외의 불편함은 없는데, 제라툴의 경우 자동 업그레이드라는 장점이 이 경우엔 역으로 제약이 되어버린다. 패널 스킬도 못쓰는 건 덤.[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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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과 하나
굉장히 유용한 패시브 스킬. 5초에 한 번 무적이 되는 이 패시브와 점멸로 인해 제라툴은 어그로 핑퐁에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이며, 점멸과 함께 유물이 적진 한복판에 생성되는데도 들어갔다가 유물만 먹고 바로 빠져나올 수 있는 이유이다. 이는 상태이상에 걸렸을지라도 상관없이 발동된다. 혀감염충이 기절시키고 끌어가도 최대 5초 이내에 스킬이 발동되어 풀려난다. 이 경우 혀감염충은 기절을 다시 걸지 않고 거리를 벌리고 평타를 때리기 때문에 편하게 상대할 수 있다. 죽음의 밤에서 제라툴이 다른 영웅들과는 달리 혀감염충에게 약하지 않은 이유. 다만 스킬 특성상 아르타니스의 수호 보호막같은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집중공격을 받거나 딸피일 때 운좋게 살려주는 패시브로 생각하고 컨트롤하자.
제라툴 운영의 핵심은 유물이 떴을 때 최대한 빨리 시야로 유물을 확보해주는 것이다. 제라툴의 모든 업그레이드는 유물 획득으로만 가능하므로 유물을 빠르게 확보하는 것이 곧 빠른 업그레이드인데, 유물은 정해진 시간마다 나오는 것이 아니라 유물을 획득하는 순간 다음 유물의 쿨타임이 도는 구조다. 즉 유물을 늦게 먹을수록 다음 유물이 늦게 뜬다는 것. 유물을 쉽게 찾는 팁이 있는데, 예언의 시야를 띄워놓고 건물 랠리포인트로 미니맵 여기저기를 찔러보면 건물에서 랠리포인트까지 그어지는 직선 덕분에 그 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특정 맵의 경우 유물 가두기 꼼수도 가능하므로 참고해두면 좋다. 제라툴이 혀감염충 등으로 기절하거나 사망하면 예언의 시야의 쿨타임도 멈추기 때문에 제라툴이 죽지 않도록 잘 보살피자. 유물이 적진 한복판에 생성되면 죽을 각오를 하고 구도자를 몰아 회수하는 게 낫다. 이렇게 보면 힘들어 보이지만, 실제로 해보면 의외로 찾기 쉽다. 다만 맵에 따라 비슷비슷한 지형이 많은 곳이면 난이도가 좀 올라간다. 특히 아군이 스투코프일 때 유물 찾는 속도에 따라 세 번째 유물은 이미 점막이 맵을 뒤덮은 후에 생기기도 하므로 좀 성가시며, 병력을 동원해 밀어야 하는 적 방어진지 한복판에 유물이 떨어지는 일도 있는 등 복불복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찾기 너무 어렵게는 나오지 않는다.
유닛으로서는 일단 평타 화력은 제라툴답게 강력하다. 전작에서 제라툴을 상징하던 기본 공격력 100에다가 이 공격력으로 대공까지 가능하다. 후반엔 공허기사를 빼면 원거리유닛만 가득한 병력구성 특성상 메인탱커를 도맡게 되지만, 초반엔 열심히 컨트롤해줘야 하기도 하고, 기본 맷집자체가 자가라와 동급인데다[67] 근접 유닛이라 적 병력이 즐비한곳에 생각없이 어택땅 찍어놓고 방치했다간 순식간에 몰매맞고 산화할 수 있다. 경장갑속성이 붙어있으니 사도 같은 골때리는 경추뎀 유닛이 있다면 주의.[68] 스킬도 딜링이나 탱킹보다는 잠입이나 치고 빠지기식이기도 하고, 기지 운용에 무시무시한 편의성을 줘서 신경써서 눌러줘야 하는 업그레이드같은 것도 없겠다, 영웅을 보유한 다른 모든 사령관들의 플레이방식이 그렇듯이 병력이 적은 초중반엔 제라툴을 방치하기보단 열심히 컨트롤하면서 원맨쇼를 하는 게 좋다. 영구 은폐는 폼이 아니니 탐지기 속성을 가진 건물이나 유닛을 잘 피하거나 재빠르게 끊어버리면 유유히 적진을 휘저을 수 있다. 보통 인공지능상 은폐 유닛이 있다면 감시군주나 관측선 같은 탐지기 공중 유닛 하나를 그 쪽으로 보내는데, 오는 걸 보자마자 점멸로 접근 - 평타 - 그림자 베기면 탐지기를 순삭시키고 다음 탐지기가 올 때까지 다시 방해받지 않고 적들을 썰어댈 수 있다. 점멸로 들어가서 바이오닉 유닛을 싸그리 베어버리거나 유령, 고위 기사, 감염충 등 적의 고위험군 병력을 미리미리 암살하는 등 동맹과 자기 유닛의 손실을 최대한 줄여주면 된다.
그림자 베기가 공중 유닛에게까지 대미지를 입히다보니 지상 유닛보다는 잘 뭉치는 공중 유닛 공세 상대로 강력하다. 여기에 마스터 힘까지 찍어주면 자체 대공 능력만은 영웅 중 최상위권이고 평타는 압도적으로 1위. 때문에 소수 공세는 혼자서 막아버리고 체급이 높아서 다른 영웅들이 1대1로 맞서기 까다로운 적(전순, 우주모함, 토르 등)들은 물론 혼종도 제라툴이 주로 활약하게 되는 초반이라면 별로 많은 수가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곧잘 잡아내는 편. 일반적으로 협동전의 영웅들은 대공보다는 대지 화력이 좋지만[69] 제라툴은 대지와 대공의 공격력이 똑같아서 대체로 껄끄러워 하는 초반 공중 공세 상대로 상당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특히나 해방선이 포함되는 공세는 초반부터 대공대비를 안해주면 자비없는 콩코드 포의 공격력에 유닛들이 미친 듯이 해방돼서 갈려나가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혐오하는 공세 조합중 하나임을 생각해보면, 초반을 책임지는 영웅의 대공화력이 강하다는 게 상당히 큰 메리트라고 할 수 있겠다.
이렇게 유물찾기와 공세방어 지원에 초반을 쓰고 병력이 모이면 사실상 공허 기사들과 함께 전방에서 메인탱커 역할을 하게 되는데, '어둠과 하나' 패시브 문단에 서술했듯이 몰매 맞기 좋은 위치에 어택땅을 찍어놓은 수준이 아니라면 생각보다 탱킹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유물갯수에 따라 보호막 내구력과 회복속도가 비례하며 그리고 결정적으로 무지막지한 보호막 회복속도를 보유하고 있어서 이게 패시브 효과와 시너지를 이뤄 유물줍느라 적진으로 구도자타고 돌진했을 경우처럼 적한테 혼자 집중포화를 맞지 않는다면 죽을일은 별로 없다. 기본적으로 경장갑 속성이다보니 협동전에서 무섭거나 짜증난다고 평가받는 유닛들이 사도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중추뎀을 보유하고 있는경우가 많아서 추가피해를 받지 않는 것은 덤. 유물이 완성되면 거의 보호막 충전기를 단듯이 차오르기 때문에[70] 일반 아어정도에선 공허기사들과 함께 탱킹부담만 나눠준다면 어택땅만 해도 탈란다르나 준 케리건급의 탱킹력을 보여준다. 심지어 핵심부품의 첫 주 목표 혼종이 깔아놓는 공허 웅덩이 장판에선 데미지가 회복과 상쇄되어서 멍때리고 서있어도 아예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여담으로 협동전 제라툴의 유닛 대사는 자유의 날개 / 공허의 유산에서 등장한 제라툴의 대사와 약간 다르다. 위신의 경우 직접적으로 제라툴 자체를 강화해주는 특성이 두개나 되며 둘다 상당한 효율을 보인다. 평소 제라툴을 자주 활용하는 플레이어 입장에선 더더욱 좋아할 특성들이며 그중 괄목할만한 두개의 위신이 병력의 무제한 강화[71]와 제라툴을 무지막지하게 강화시켜 스피드런 특화로 만들어주는 특성으로 이런 방식의 특성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최초이다. 그런만큼 위에 서술한 제라툴 활용법과는 사뭇 다르게 활용해야 할 것이다. 자세한 것은 아래 위신 문단 참조.
5. 사용자 설정
5.1. 마스터 힘
분류 | 점수 당 증가치 | |
힘 구성 1 |
제라툴 공격속도 제라툴의 공격 속도가 증가합니다. |
1.5% |
전투 유닛 공격 속도 제라툴의 전투 유닛의 공격 속도가 증가합니다. |
0.5% | |
힘 구성 2 |
유물 조각 생성 속도 유물 조각이 지도에 다시 생성되는 시간이 감소합니다. |
-2초 |
지원 소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제라툴의 지원 소환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
-1% | |
힘 구성 3 |
전설 군단 비용 제라툴의 전설 군단 소환의 광물 비용이 감소합니다. |
-1% |
화신 재사용 대기시간 제라툴의 화신 소환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
-4초 |
- 힘 구성 1
- 제라툴 공격 속도: 제라툴의 영웅으로서의 성능이 다른 사령관 영웅에 비해 약하긴 하지만 초반엔 유물도 수집해야 하며 제라툴의 데스볼은 빨라도 중반에야 가능한데다가 전부 투자할 때 45%, 즉 거의 1.5배로 오르기 때문에 초중반엔 찍냐마냐의 체감이 크다. 본격적으로 유닛과 건물이 쌓이는 중반~후반엔 제라툴의 중요성이 낮아져 효과를 보기 힘들지만 어차피 제라툴의 유닛들은 구조상 한방 한방의 화력이 강한 편이고 공속배율이 낮아 아래의 전투 유닛 공격속도의 보정을 받기 힘드니 초반에 적 기지를 찍어누르고 싶다면 제라툴 공격 속도를 추천. 아예 타워링으로 갈 경우에도 타워는 공격 속도의 보정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이 경우는 제라툴 공속을 찍을 수밖에 없기도 하다. 1.5에서 1.05가 되기 때문에 제라툴의 DPS는 정말 많이 오른다. 제라툴 관리를 잘한다면 후반가서도 전투유닛 공속에 비해 밀리진 않는다. 정수의 화신과의 궁합도 무시무시한데 화신 공격속도 증가 4단계를 받으면 0.5초마다 평타를 때리기 때문에 DPS 300 가깝게 나온다. 위신 특성 중 무한대로 강해지는 '지식을 추구하는 자'를 선택하고 마스터힘을 제라툴 공속에 몰빵하게 되면 소드마스터 제라툴을 플레이해볼 수 있다.
- 전투 유닛 공격 속도: 간단하게 최대 15% 공속을 올려주는 무난하게 좋은 마힘. 다만 상술했듯이 퍼센트 증가다 보니 기본적으로 공속이 낮은 제라툴의 유닛들은 효과를 크게 보기 힘들고 고화력인지라 대부분 한두 방이면 적 유닛을 죽여 공속의 의미자체가 적다. 그래도 일단 찍어두면 유물 다 찾은 뒤 제라툴을 안쓰게 되면서 데스볼 완성된 이후론 찍어둬서 나쁠건 없다.
- 제라툴 공속에 몰아줄 경우 초반부터 제라툴이 활약하기 좋아지는 반면 전투 유닛 공속에 몰아줄 경우에는 데스볼이 본격적으로 굴러가는 후반이 더욱 강해진다. 임무나 본인의 성향에 따라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겠다만 포탑은 전투유닛 공격속도 증가를 적용받지 않으므로 포탑플레이를 하게 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했을 땐 제라툴 공속을 찍는 게 낫다. 반면 3위신을 선택할 경우엔 평타 사이에 그림자 베기를 계속 섞어주거나 극단적으로는 그림자 베기만을 쓰면서 전투하는 상황이 많이 나오는 만큼 제라툴의 늘어난 공속을 체감하기 어렵다.
- 힘 구성 2
- 유물 조각 생성 속도: 유물이 등장하는 쿨타임을 3분에서 2분으로 줄여주므로 더 빨리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진다. 제라툴은 모든 유닛의 업그레이드와 패널 스킬이 유물에 다 걸려있기 때문에 유물을 빨리 찾을수록 그만큼 초반에 밀어붙이기 좋다. 거기다 유물을 못 찾고 시야를 계속 쓰다 보면 미니맵에 유물의 위치를 표시해주기 시작하는데, 이 마스터힘은 예언의 시야 쿨타임뿐만 아니라 '유물 생성 속도'에도 관여하는 마힘이라 제라툴이 나오자마자 시야를 써도 유물이 젠된 후 한동안 못 먹었다고 인식해서 유물 범위가 곧바로, 더 빠르게 표시된다. 따라서 자신이 유물 찾기에 약하다 싶거나 초반에 최대한 빨리 유물을 찾고 싶다면 이 특성이 좋다.
- 지원 소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번 패널인 유틸 기술의 쿨타임을 줄여 준다. 최대 30%까지 쿨타임이 줄어든다.
-
둘다 경쟁력이 있다. 전자는 유물을 다 찾고 나면 안찍은 것마냥 되는 유통기한이 있는 특성이지만 제라툴은 모든 업그레이드가 유물에 달려있는만큼 유물 의존도가 매우 높고 두 번째 유물 획득 전까진 제라툴과 전설 군단으로 버티는 플레이가 비일비재하므로 조금이라도 빨리 유물을 찾으면 플레이 하는 것이 편하다. 그러나 유물이 모자라도 게임 풀어가는 게 그렇게 어렵진 않은 편이고 아군 사령관이 초반을 책임질 수 있다면 지원 소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에 투자해서 후반 운영에 힘을 더 실어주고 보다 깔끔하게 플레이 할 수도 있다.
지식을 추구하는 자 위신을 사용한다면 임무 내내 유물을 빠르게 얻어서 유닛의 업그레이드 속도를 늘려줘야 하므로 유물 조각 생성 속도를 무조건 찍어준다.
공허의 전조 위신을 사용하면 무조건 지원 소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찍는다. 유물 조각 생성 속도는 유물을 2개 밖에 못얻어 사실상 없는 특성이 되어버린다.[72]
- 힘 구성 3
-
전설 군단 비용: 심플하게 군단 소환 패널의 비용을 감소시키는 특성. 30포인트를 전부 주면 240원이 감소해 총 비용 560원이 된다. 초반에 상당한 도움이 되며, 후반에도 병력 생산이나 테서랙트 포 확보 등을 위해 광물을 절약할 수 있어서 좋은 특성. 힘 구성 2의 쿨타임 감소와 달리 이쪽은 테서랙트와 병행할 때도 유용하다.
또한 전설 군단은 멀티 바위나 적을 밀어버리는 가장 빠른 수단으로, 바위맵에서는 1분대에 바위를 깨고 2분대 초반에 연결체를 올리는 것이 가능한데 이 특성을 찍으면 연결체 올리는 타이밍이 더 빨라진다. 즉 연결체 더 빨리 올리고 멀티 최적화도 빨리 끝나는 것. 단순히 초반에만 좋은 게 아니라 멀티 최적화가 더 빨라지므로 병력도 조금이나마 더 빨리 나오게 된다. 전설 군단 비용이 증가하였기 때문에 2분대 연결체는 힘들다. - 화신 재사용 대기시간: 흔한 궁극기 쿨타임 감소 특성이다. 화신의 성능이 상당히 좋아 나름대로 효과를 보긴 하지만, 궁극기 쿨감 패널들이 으레 그렇듯이 게임 중에 보는 효율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 그래도 화신 자체가 상당히 강력한 패널이라 쿨감을 통해 한 번이라도 더 부르는 것이 후반엔 도움이 된다.
- 패치 이후로 양쪽 모두 경쟁력이 있다. 전자는 비용을 줄여 테서랙트와의 병행도 용이한데다 초중반 광물부담이 줄어들고 극초반에 멀티 활성화를 앞당겨준다. 후자의 경우 화신의 쿨타임이 2분 가량 줄기 때문에 고작 3분에 한 번씩 화신을 부를 수 있다. 화신이 전장에 머무는 시간까지 포함해 2분이고 굳건한 지원군 특성을 찍었을 시 1분 30초이기 때문에 군단소환도 강력하긴하나 화신의 파괴력에 비빌바는 아니므로 세번째 유물을 모으고 난후 한방병력의 포텐셜을 고려하면 후자가 좋긴 하다, 허나 화신 소환이 풀리는 세번째 유물을 수집하는데까지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때문에 초반부터 효과를 보고싶다면 전자가 더 좋다.
화신 마힘과 특성을 몰아주면 화신의 실쿨이 거의 1분 30초이기 때문에 전 사령관중에서 가장 빨리돌며 오래지속되는 궁극패널이 된다. 화신 30을 투자한 제라툴 다음으로 짧은 사령관의 궁극기 패널 쿨과 비교해도[73] 엄청나게 빠른 궁극기 쿨타임을 자랑한다. 이걸 넘어서는 건 위신 효과로 패널 쿨타임을 줄인 3위신 레이너뿐이다.
다른 프로토스 사령관에게는 있는 "시간 증폭 효율"이 없다. 어차피 연구는 유물 수집을 통해 자동으로 완성되고, 병력은 사령관 레벨에 생산속도 50% 증가가 따로 있어서 굳이 있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듯 하다. 애초에 생속 증가가 달리는 순간 제라툴은 자기 자신에게 시간 증폭을 걸 이유가 없어지는 걸 고려하면 시증 효율이 붙어도 절대 안찍었을 확률이 높다.[74] 공허의 전조 위신은 화신을 못 뽑는 관계로 무조건 전설 군단 비용 몰빵.
5.2. 위신 특성
5.2.1. 아나크 순
혜택 | 제라툴이 공허의 구도자를 배치하여 대상 지역의 모든 아군 유닛에게 15초 동안 초은폐 효과를 부여합니다. |
불이익 |
공허의 구도자가 제라툴을 순간이동시킬 수 없습니다. 공허의 구도자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50% 증가합니다. [75] |
추천 마스터 힘: 자유 / 자유 / 전설 군단 비용
제라툴의 공허의 구도자 소환 능력이 선택한 지점의 아군 유닛과 구조물에게 초은폐(탐지 불가) 효과를 부여하는 능력으로 대체된다. 변경된 해당 능력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기존 능력보다 50% 긴 180초이나, 공식 설명에는 나와 있지 않다. 본래 공허의 구도자는 유물 수집을 보조하는 단순 이동기로, 직접 전투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이 위신을 선택하면 공허의 구도자가 패널 능력에 맞먹는 막강한 기술로 탈바꿈한다. 컴퓨터는 인간 플레이어와는 달리 은폐 시각효과를 보고 범위 기술을 날리지 않기 때문에, 협동전에서 탐지에 걸리지 않는 은폐는 무적에 준하는 효과라 할 수 있다. 또한 시야만 밝혀져 있으면 어디에든 사용할 수 있고, 효과 범위도 화면을 거의 뒤덮을 만큼 매우 넓다. 사실상 15초 동안 동맹을 포함한 모든 유닛들이 적을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적진 돌파와 공세 방어에 유용한 광역 전장 장악기가 생기는 덕분에 대규모 교전 능력이 크게 오른다. 특히 1유물로 공허 억압 수정을 고르면 궁극기급 패널 스킬이 사실상 두 개, 유물을 끝까지 모으면 세 개가 된다. 주 목표를 파괴하거나 전선을 돌파할 때 구도자, 억압 수정, 화신을 돌아가며 쓰다 보면 필요할 때 하나씩은 준비되어 있어 데스볼이 갖춰진 이후에는 아군과 함께 거침없는 전선 돌파가 가능해진다. 마스터 힘을 지원 소환 쿨타임 감소와 화신 재사용 대기시간에 몰아준다면 억압 수정, 화신, 공허의 구도자의 쿨타임이 각각 108, 180, 180초가 되므로 이론상 50~60초마다 패널 하나를 사용할 수 있다. 이렇듯 꽤 괜찮은 위신이지만 2위신 지식을 추구하는 자와 3위신 공허의 전조의 사기성과 인기에 밀려서 선택하는 사람이 잘 안보이는 위신이기도 하다.
명시되어 있지 않은 불이익으로 공허의 구도자 쿨타임이 3분으로 증가하는 게 있긴 하다. 하지만 원래의 것과 이름만 같을 뿐 효과는 완전히 다른 대체 능력을 부여하는 이 위신의 특징을 감안하면, 해당 불이익은 페널티라기보다는 그 효과에 걸맞은 쿨타임이 새로 주어진 것에 가깝다. 그러면 결국 유일한 불이익이자 가장 눈에 띄는 페널티는 공허의 구도자의 원래 효과인 수송 기능을 잃는 관계로 빠른 유물 획득이 어려워진다는 데 있다. 다른 위신은 유물이 좀 떨어져 있어도 공허의 구도자를 타고 가면 비교적 쉽게 먹을 수 있지만, 이 위신은 전송기를 활용하거나 제라툴이 일일이 걸어가야만 한다. 유물을 늦게 먹으면 그만큼 다음 유물도 늦게 나오기 때문에 자칫하면 역스노우볼링이 굴러갈 수 있다. 가장 치명적인 상황은 과거의 사원 1시 섬에 유물이 생겼을 경우다. 해당 위치는 공허의 구도자나 공허 전송기 없이는 갈 수 없는 곳인데 공허 전송기가 없는 9레벨 이전이라면 동맹의 도움 없이는 유물 획득이 봉인돼버린다.
주의할 점으로, 초은폐 상태는 어디까지나 감지되지 않는 은폐일 뿐 온전한 무적은 아니다. 일반 은폐 및 잠복한 유닛이 탐지기가 없어도 사이오닉 폭풍 분쇄 수류탄 등의 범위 피해는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된다. 물론 상술한 이유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무적이나 다름없긴 하지만, 임무 목표물이 흔히 사용하는, 유닛 존재 여부를 판정해 쓰는 범위 기술들(공허 파편의 마비 공격, 번개 공격이나 원시 생물의 고치, 압도적인 힘 돌연변이 등)은 유닛이 '보이면'이 아니라 '있으면' 시전하므로 무시할 수 없다. 또한 추적 미사일이나 야마토 포처럼 완료되기까지 지연 시간이 있는 능력들은 은폐 이전에 사용했다면 은폐하더라도 피할 수 없다. 한편 변경된 공허의 구도자는 동맹 유닛도 은폐하지만, 동맹 플레이어가 아닌 우호적 오브젝트(광부 대피의 대피선, 죽음의 요람의 화물 트럭, 잘못된 전쟁의 아우라나 등)는 은폐하지 못한다. 따라서 이런 목표를 호위할 때 사용하는 건 위험할 수 있다. 은폐 영역 안에서는 적들이 아군 병력을 못 봐 어그로가 끌리지 않으니 해당 목표로 모조리 달려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단하게 방어된 적진을 돌파하는 공격적인 용도로 쓰는 것이 좀 더 적합하다.
- 장점
- 궁극기급 기술 추가: 다른 위신에서 공허의 구도자는 순수 이동기라서 유물을 모으는 것 말고는 쓸모가 없지만[77] 이 위신은 넓은 범위내의 아군을 초은폐시켜서 교전 시 유지력을 높여준다.
- 단점
- 번거로워지는 유물 수집: 강력한 이동기가 사라지다 보니 다른 위신보다 유물 수집이 느려진다. 유물을 3개모으면 불이익이 거의 없어지지만 다 모으기 전엔 제라툴로 직접 걸어서 모아야 한다. 또한 공허 균열과 같이 기동성이 절실한 돌연변이원에서 글로벌 이동기가 사라지는 것이 살짝 아쉬워지는 편이다.
5.2.2. 지식을 추구하는 자
혜택 | 제라툴의 유물 조각을 무제한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78] |
불이익 | 제라툴의 전투 유닛 비용이 25% 증가합니다. |
추천 마스터 힘: 제라툴 공격속도 / 유물 조각 / 자유
마스터 힘은 유물조각은 당연히 필수고, 유닛 가격 상승으로 데스볼 구성이 늦어지기에 초반을 평소보다 제라툴에 의지해야 하기에 제라툴 공속도 좋고, 강해진 데스볼 화력과 시너지가 나는 유닛 공속도 좋다. 다만 유닛 공속은 공속이 없어도 딜찍누가 가능한데다 유물이 추가될수록 그 한방이 더 강해지기 때문에 후반에는 유닛을 한마리만 쓰는일은 절대 없으므로 유닛 공속보단 제라툴 원맨쇼를 위한 제라툴 공속이 좀 더 비중이 높다. 평소에 후반엔 힘이 빠지는전설 군단도 크게 강해져서 후반에도 단독으로 공세를 막을 정도가 되기에 범용성이 좋아지는 전설 군단 비용도 좋고, 데스볼 화력을 극대화해주는 정수의 화신을 자주 쓰게 해주는 화신 재사용 대기시간도 좋다.
유물 조각을 3개를 넘어 무제한으로 계속 수집할 수 있게 되나, 그 대가로 전투 유닛 비용이 25% 증가한다. 참고로 보라준의 시간 정지나 데하카의 섭취 등의 설명이 으레 그렇듯, 이 위신 역시 설명에 무제한이라고 적힌 것과 달리 실제로는 수집 제한을 기본 3개에서 추가로 100개 늘려 103개로 만드는 방식으로 구현되어 있기 때문에 아주 엄밀하게는 무제한이 아니긴 하다. 물론 그렇다 해도 유물 조각 마스터 힘에 모두 투자하는 한편 플레이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는 안갯속 표류기나 죽음의 밤 같은 임무를 하고 유물 가두기 플레이에 더불어 최대한 늘어지게 플레이를 한다 하더라도 기껏해야 10개 언저리 정도 모으는 것이 한계이고 그이상으로 모으려면 천상의 쟁탈전에서 적 기지를 모조리 밀고 스폰되는 적만 처치하고 천상석을 점령하지 않거나 죽음의 밤에서 우주 방어를 굳혀 몇시간씩 플레이하는 등 어거지로 안 깨는 플레이를 할 때나 의미가 있는 만큼 어디까지나 말장난에 가깝고 실질적으로는 무제한이라 봐도 무방하다. 참고
뒷심을 강화하는 데 극단적으로 치중한 후반 지향형 위신. 유물 조각을 4개 이상 수집할 수 있게 되므로, 공방업, 제라툴의 순수한 의지 능력, 전설 군단의 능력치도 그만큼 계속해서 강화된다. 유물이 기존보다 많은 4개만 모여도 병력의 질의 차이가 체감되며, 5개 이상 모이면 본격적으로 힘이 폭발하고 6개 이상 모이면 적을 아예 갈아 마셔 버리고 혼자서 게임을 이끌어 나갈 수준이 되며, 예능 플레이로 10~30개까지 모으면 전설 군단이 문자 그대로 전설적인 학살자가 되어 버린다. 게임이 장기화되어 유물이 충분히 쌓였다면 그냥 병력의 순수 능력치만으로도 공세, 주 목표를 가리지 않고 적들을 갈아버린다. 방어력도 계속 올라가므로 해병이나 저글링 등의 자잘한 공격에는 흠집도 안 난다. 그러나 그 대가로 전투 유닛 비용이 25%나 증가해서 안그래도 살인적인 병력의 가격이 하늘을 뚫는다. 특히 피조물 시설 유닛 중 집행자에는 938/375, 중재기에는 563/563이라는 실로 무지막지한 자원이 들어가며, 공허 전송기 또한 공격 능력은 없으나 수송기라는 특성 탓인지 전투 유닛으로 취급되어 비용 페널티를 받는다. 이 가격 문제로 초반엔 동맹이 3위신 케리건이나 스완이 아닌 다음에야 아무리 자원을 쥐어짜도 유닛이 잘 안 모이는 터라 병력을 써먹기 어렵기 때문에, 초중반에는 제라툴과 군단에 치중한 플레이를 해야 한다. 또한 병력이 쌓인 뒤에도 제라툴이 유물을 가지러 주기적으로 본대를 이탈해야 하므로 어느 정도의 멀티태스킹도 필요하다. 다행히도 일꾼인 선도자와 비전투 유닛이자 시야 제공 능력만 있는 감시자는 원가로 뽑을 수 있고 가스는 고대 융화소가 자동으로 추출해주기 때문에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다.
원래부터 제라툴은 유물을 2개밖에 모을 수 없는 3위신을 제외하면 기존에도 유물을 3개씩 모을 수 있었기에 유물이 3개 이하인 동안에는 불이익만 받는 셈이고, 일단 4개를 먹었더라도 전투 유닛 비용 증가가 워낙 크기에 실질적인 이득을 체감할 수 있는 건 5개 이상부터라 볼 수 있다. 따라서 아무리 짧게 잡아도 최소 13분, 유물을 찾는 시간을 감안하면 적어도 14~15분까지는 손해만 보는 위신이다. 하지만 초반을 책임지는 군단과 포탑, 그리고 패널은 페널티가 없이 그대로이기 때문에 제라툴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 정도 갖춰지면 사실상 페널티가 없게 굴릴 수 있으면서도 말도 안되는 후반 능력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사기적인 위신. 이 위신에 가장 최적화된 빌드는 테서랙트 포탑 빌드다. 이 위신의 불이익은 유닛에게만 적용되는 관계로 구조물인 포탑은 비용이 증가하지 않기 때문이다. 포탑 한정으로는 무한 업그레이드라는 장점만 취하고 단점은 회피하는, 바닐라의 상위호환이 된다. 유물을 꼬박꼬박 주워먹었다는 가정하에 대부분의 수비 미션이 끝날 타이밍쯤엔 충분히 가능한 10업 기준 포탑의 공격력이 60에 가까워지는데 보호막 방어력도 10이니 잘 터지지도 않는다. 또한 포탑툴이 자주 선택하는 유물 능력인 테서랙트 초석의 광역 공격 또한 무시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해져 게임 후반에는 중간 티어 유닛조차 초석 몇 개 때문에 테서랙트 포에 접근도 못 하고 녹아버린다. 이 위신 덕분에 돌연변이 치트키로 악명 높아 너프로 겨우 때려잡은 포탑툴이 다시금 날아다니게 됐다.
다만 유닛플이 완전히 안되는 것은 또 아닌데 제라툴의 유닛들은 원래 소수 정예 컨셉이라 소수만 뽑아도 데스볼은 굴러가는데다 애초부터 제라툴의 유닛은 잘 안죽을 뿐더러 어찌저찌 인구수 100을 채운다면 유닛플을 했음에도 여전히 돈이 남아돌게 된다. 즉, 유닛 플레이로도 우회 불가능한 페널티는 아닌 셈. 참고로 유물은 지정된 위치에서 나타나 지도 곳곳으로 이동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일부 임무에서는 유물 등장 위치를 건물로 가둬서 편하게 유물을 파밍하는 꼼수가 가능하다. 지형을 외우고 찾아다녀야 하는 시간과 수고가 없어지다시피 하고, 공허 전송기로 본진에서 유물만 먹고 오면 되기 때문에 데스볼에서 고립되거나 적진에 혼자 들어가야 하는 위험부담도 없어지며, 유물을 찾는 속도도 빨라져서 평소보다 업글 횟수도 높아진다. 유물 찾으라고 만든 공허의 구도자가 남아서 택시로 쓸 수 있는 건 덤. 이 위신을 선택한다면 반드시 알아두는 게 좋다. 출처 가끔 5업까지 가능한 타이커스 핀들레이하고 비교되기도 하는데 그쪽은 제라툴 마냥 뛰어다닐 필요 없이 그냥 공학 연구소에서 업그레이드만 하면 되니 마냥 좋을 거 같지만 그쪽도 공방업을 올릴수록 비용이 살인적으로 증가하는데다 타이커스는 무법자 구매부터 장비 구매까지 전부 다 돈이 들어가고 1위신이나 2위신을 고르면 비용 또한 증가하기에 어차피 돈 드는 측면에서 보면 그냥 대동소이한지라 제라툴보다 마냥 좋다고 보기는 어렵고 굳이 따지자면 돈만 내면 되기에 일일이 유물을 찾으러 돌아다니는 제라툴 보다는 편의성에서 좀더 우위에 있다고 볼수있다.
- 장점
- 매우 강력한 후반부: 꾸준히 유물을 모아 공방업을 계속 해준다면 안 그래도 강한 데스볼이 극도로 강해진다. 힘싸움을 강제하는 돌연변이원이 여럿 껴있거나 정면에서 혼종 다수와 맞붙어도 순수하게 화력으로 맞대응이 가능할 정도.
- 포탑 운영 시 페널티 없음: 위신의 페널티로 전투 유닛 비용만 증가하므로 포탑툴을 굴린다면 페널티는 젤나가 방패 수호기의 가격 증가 정도밖에 없다. 그리고 이마저도 태서랙트 포는 광물만 먹고 초석은 패널이며 감시자는 전투 유닛이 아니고 군단은 패널이라 비용이 증가하지 않으므로 크게 와닿지 않는다.
- 제라툴의 기동성 급상승: 유물을 먹을 때마다 제라툴의 점멸 충전 횟수도 늘어나므로 중반 이후부턴 점멸로 맵을 횡단하듯이 이동할 수 있다. 주 목표의 진행방향과 별도의 위치에 존재하는 오브젝트를 잘라야되는 경우 더욱 유용하다.
- 극도로 강해지는 전설 군단: 전설 군단은 비용이 증가하지 않는다. 때문에 제라툴만 유물을 주우러 다니고 전설 군단으로 적의 공세를 막거나 오브젝트를 먹는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4업에서 5업만 되어도 강해지는 것이 체감되며, 운좋게 10개 이상 먹으면 카봇에서 보여주는 유닛들의 과장된 화력이 과장이 아니게 된다.
- 단점
- 꾸준한 유물 수집 요구: 당연하지만 제라툴로 꾸준히 유물을 수집해야 하며 유물을 늦게 찾을 때마다 위신의 의미가 떨어진다. 또한 유물을 찾는 동안 병력을 컨트롤하기 어렵고 유물을 찾으러 제라툴이 주 목표에서 이탈하는 경우도 있으니 여러모로 손해가 누적될 수 있다. 반면 유물 가두기가 되는 맵에선 이러한 단점이 사실상 없는 상태가 된다.
- 비싸진 유닛의 가격으로 인한 약한 초반: 돌연변이 등으로 포라툴을 못하는 상황을 상정하면 유물을 3개 이상 수집하기 전까진 바닐라에서 전투병력만 비싼 하위호환이다. 특히 제라툴이 나오기 전의 초반부터 병력을 뽑아야 하는 임무에선 가뜩이나 비싼 유닛을 더욱 짜내듯 뽑아야되니 병력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 대처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
5.2.3. 공허의 전조
혜택 |
수집한 유물 조각 하나당 제라툴의 그림자 베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5초 감소합니다. 그림자 베기가 회오리바람을 소환하여 적 유닛들에게 피해를 주고 느려지게 만듭니다. |
불이익 | 제라툴이 유물 조각을 최대 2개만 수집할 수 있습니다. |
추천 마스터 힘: 제라툴 공격속도 / 자유[79] / 전설 군단 비용[80]
수집한 유물 조각 하나당 제라툴의 그림자 베기의 쿨타임이 5초 감소하며, 그림자 베기를 시전하면 초당 20 피해를 주고 이동속도를 30% 감소시키는 반경 1.5 크기의 회오리바람이 제라툴의 위치에 하나 생성되고, 주위에 적 유닛이 있다면 생성과 동시에 적 유닛에게 날아간다. 회오리바람은 은폐한 적을 포함한 모든 적 유닛[81]을 추적하며 5초간 유지된다. 불이익으로는 유물을 최대 2개만 수집할 수 있다. 제라툴의 단독 전투력을 향상시키는 위신이다. 본래 제라툴은 능력치와 기타 능력 구성이 유물 수집에 치중되어 있어, 자체적인 성능이 좋다고 하기에는 어딘가 모자람이 있다. 하지만 이 위신을 선택하면 혼종이 포함된 최후반 공세조차 컨트롤을 곁들이면 충분히 막을 수 있을 정도로 제라툴이 매우 강력해진다. 핵심은 쿨타임이 극도로 짧아지는 그림자 베기와 그에 동반되는 회오리바람이다. 그림자 베기의 원래 쿨타임은 12초지만 유물을 모두 모으면 쿨타임이 불과 2초까지 줄어든다. 회오리바람의 자체 위력은 그리 강하지 않으나, 2초라는 파격적인 쿨타임과 자동 추적의 편리함 덕분에 실질 성능은 결코 낮지 않다. 특히 은폐 유닛도 추적하는 관계로 유물 수집을 완료한 제라툴은 탐지기 의존도가 크게 낮아진다. 이렇게 강화된 제라툴로 무쌍을 찍으면서 초반을 쉽게 풀어나갈 수 있고, 빠르게 끝낼 수 있는 임무는 스피드런도 가능하다.
그러나 유물을 최대 2개만 수집할 수 있게 된다는 치명적인 불이익이 존재한다. 따라서 마지막 유물로 획득할 수 있는 유닛의 업그레이드, 화신 소환 패널, 전설 군단의 특수 능력은 완전히 봉인되고, 공방업, 전설 군단 영웅의 보호막 및 에너지, 순수한 의지 능력 또한 유물 1개분만큼 약화된다. 특히 유닛의 3번째 업그레이드 특성을 못 쓰는 게 뼈아픈데, 이 업그레이드는 대부분 해당 유닛의 생존력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방패수호기의 반사 보호막, 공허 기사의 부활, 집행자의 보호막량 증가 및 체력 회복 효과, 테서랙트 포의 보호막 등이 있다. 영웅 유닛을 가진 사령관 중 사실상 유일하게 영웅을 강화하는 대가로 병력이 약해지는 위신이다. 골라야 하는 전설 군단의 경우 조라야 군단이 제일 낫다. 세르다스 군단은 쓸 수 있는 게 정신 지배 뿐이라 고급 유닛들이 나오는 공세가 아니면 의미가 없고, 죽음의 밤 같이 감염체를 상대하는 맵이나 공세 중 저글링이 개떼로 나오는 조합이 아니라면 텔브루스 군단도 효율이 나쁘다.
병력 유지력이 감소하는 반면 제라툴의 전투력은 크게 오르고, 제라툴은 영구 은폐 유닛이기도 하므로 전반적인 운영은 케리건 같은 정면 무쌍이 아닌, 은신 모드 노바처럼 적을 암살[82]하거나 방어선을 깎아내는 방식이 된다.[83] 그렇기에 영웅 유닛을 부지런히 굴리는 데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운영이 귀찮을 수 있다. 3번째 유물의 공백을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제라툴로 메꿔야 하니 그만큼 손이 바쁘다. 또 제라툴이 강해진 건 맞지만 그렇다고 맷집이 튼튼해진 건 아니므로, 실수로 제라툴이 죽어버리면 다른 위신보다 더욱 큰 손해를 본다.
제라툴 역시 유물의 효과를 받아 강화되기 때문에 지식을 추구하는 자 위신과 자주 비교된다. 단일 대상 딜링이나 공세에 포함된 '유닛'으로서의 제라툴은 지식을 추구하는 자가 더 강하지만, 영웅으로서의 제라툴로 적진을 휘젓고 공세를 막는 솔플 용도로는 공허의 전조가 더욱 강력하다. 따라서 이 위신을 택했다면 초반부터 바쁘게 제라툴을 움직이면서 조기에 게임을 끝내버리는 전략이 적합하다. 공허의 전조는 충분한 유물 수집이 요구되는 지추자보다 훨씬 빨리 제 힘을 발휘할 수 있고, 후반에도 회오리바람의 잠재력으로 부족한 공방업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다.[84] 그러나 유물만 잘 모으면 그냥 어택땅만 찍어도 다 쓸어버리는 지추자의 후반 데스볼은 당연히 기대할 수 없다. 유물 수 제한 탓에 성장성에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타임어택에는 유리하지만, 승리 자체가 더 중요한 돌연변이에서는 지추자의 안정성에 다소 밀린다. 물론 타임어택을 강요하거나 자원 등 다른 방식으로 압박하는 돌연변이라면 공허의 전조가 유리할 수 있다.
제라툴에 몰빵을 하다시피 한 위신이기 때문에 자원 의존도가 낮고 맵과 공세의 종류를 크게 의식할 것 없이 유연하게 테크를 가져갈 수 있어 다른 위신들과는 달리 몇몇 돌연변이에 내성을 지닐 수 있고[85], 아예 동맹에게 확장을 내줄 수도 있다. 상술했듯 이 위신은 특히 초반이 중요한 돌연변이에서 큰 위용을 발휘하는데, 데스볼이 약해지지만 초중반 스노우볼링을 압도적으로 굴려놔 질래야 질 수가 없는 상황을 만드는 데 강력하다. 특히 스피드런에 특화되었다는 강점을 살려 후반의 난점을 차단할 수 있는 돌연변이에서는 일반 아어랑 난이도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다.
- 장점
- 강력한 제라툴 및 초반부: 유물을 2개 모으는 순간 제라툴은 쿨타임 2초에다 회오리바람을 소환해 추가 피해를 주는 그림자 베기, 3회 충전되는 4초 쿨타임의 점멸, dps 115의 평타, 높은 실드 재생력과 위상 장갑 계열 패시브로 무장해 단일 딜량, 광역 딜량, 기동성, 생존성을 모조리 갖춘 괴물이 된다. 즉, 6분 만에 전성기가 온다 보면 된다. 이를 바탕으로 초반부터 최종 방어선조차 뚫어버리고 혼종 공세도 썰어먹는 제라툴 무쌍을 찍을 수 있다.
- 쉬운 난이도: 사령관 자체가 최적화가 쉽고 유물 수집 이외에는 딱히 신경 쓸 것이 없을 정도로 난이도가 낮은 편인데, 이 위신을 고르면 그 유물 수집 횟수마저 줄어든다. 또한 영웅 비중이 높음에도 영웅의 컨트롤 난이도마저 낮다.
- 매우 낮은 사령관레벨 의존도: 어차피 유물을 2개까지밖에 못 모으는 특성이기 때문에 세 번째 유물에 관련된 강화와 화신의 개방 등은 아예 의미가 없는 위신인 반면, 핵심인 그림자베기의 2초 쿨타임과 회오리바람 소환은 1레벨부터 그대로 유지된다. 여타 다른 선택지들에 비해선 레벨의 의존도가 극단적으로 적다고 봐도 무방.
- 포탑 플레이시 단점 최소화 가능: 아래에도 적혀있듯 이 위신의 단점은 화신 사용불가와 동시에 3번째 유물을 먹었을 때 열리는 전투유닛들의 핵심 업그레이드가 잠겨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포탑 위주로 플레이할 경우 단순히 공방실드 2업에서 멈추는 게 끝이기 때문에 이러한 단점을 최소화할 수 있다.
- 단점
- 다소 불안해진 후반: 제라툴의 핵심인 유물을 2개밖에 모을수 없어서 병력들의 공방업이 2업까지만 되는데다 하필 세 번째 유물 수집에 병력과 포탑의 유지력 관련 업그레이드가 직결되어 있고, 위협적인 대규모 교전에서 키 카드가 되는 화신까지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3유물과 비교해 데스볼의 유지력이 수직 추락한다. 게다가 지원군의 고유 업그레이드 또한 사용할 수 없어 가성비가 떨어진다. 유물을 2개만 수집해도 공허 기사의 공허 격노와 젤나가 집행자의 위력포, 태서랙트 투영 등의 공격 업그레이드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적을 일방적으로 타격한다면야 페널티를 무마할 수 있지만 피해가 강제되는 상황[86]에서는 무력해지는 편이며, 임무시간이 정해져 있거나, 무한정 늘어나는 임무의 경우에는 후반에 뒷심부족으로 밀릴 가능성이 생긴다.
- 높은 제라툴 의존도: 케리건과 공유하는 단점으로 제라툴에 몰빵을 했다는 것은 곧 제라툴이 무력해지는 상황에서 할 일이 없다는 것과 똑같다. 삐끗해서 제라툴이 사망하기라도 하면 1분간 상당히 무력해지며, 상술한 돌연변이원이 존재한다면 아예 힘을 못 쓰거나 동맹 의존도가 상당해진다. 또 강화된 그림자 베기 덕에 제라툴의 화력은 매우 막강하지만 3번째 유물을 모으지 못해서 탱킹은 오히려 바닐라보다 약하므로 더 컨트롤에 신경을 써야된다.
6. 유닛
다른 프로토스 사령관들과 달리 공허 기사를 제외하면 수식어가 '젤나가 (유닛명)'의 방식으로 표기되어있다. 젤나가의 기술로 강화되었다는 설명답게 프로토스 유닛이지만 모델링이 젤나가 양식으로 되어있다. 광물만 소비하는 전투 유닛이 없지만 기본적으로 베스핀 가스를 자동 건설에 자동 채취까지 해서 부담이 적다. 여러모로 노바와 컨셉이 비슷한 제라툴답게 유닛 하나하나의 스펙이 일반 유닛보다 강하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무엇보다 즉시 배치되는 노바나 차원 관문이 존재하는 타 프로토스 사령관과는 달리 유닛이 즉시 배치되는 생산 건물이 전혀 없기 때문에 유닛의 생산 시간이 상당히 느린 편. 다만 이 부분은 10레벨 특성으로 생산 시간이 50% 감소되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프로토스 사령관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생산하거니와 젤나가 공허 전송기로 원거리 수송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유리하다. 또 이마저 부족하면 생산 시설에 시간 증폭을 걸어줄 수도 있다. 제라툴의 유닛들은 비싸고 빠르게 나오기 때문에 생산시설은 1개여도 충분하며 모자라다 싶으면 하나 더 지으면 된다.원본과의 가격 및 스펙 격차는 유닛마다 차이가 심해서 일정하지는 않은 편. 가령 젤나가 매복자는 맷집이 원본 추적자보다 약간 높고 공격력만 2배 정도인 대신 가격도 광물만 2.4배인 반면 젤나가 중재기는 가격이 원본 분열기의 3배다. 대체로 유닛 하나당 단가는 노바보다 비싼 편이다. 이는 제라툴은 병력 생산 건물이 2개로 단순하며 업그레이드 전부를 유물에 의존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에 드는 비용을 유닛 비용에 가산한 듯 하다. 하지만 애초에 프로토스가 테란보다 유닛이 비싸서 이는 당연한 것일수도 있다. 노바도 원본 테란 유닛들과 비교하여 가격이 몇 배인지를 따져보면 제라툴과 비슷하다. 다만 건물도 보통보다 튼튼한 노바와 달리 건물 체력은 일반과 동일하다. 노바처럼 생산건물에 1개씩 제한이 걸려있지 않아서 그런듯.
6.1. 고대 연결체
고대 연결체 (N) 주 건물입니다. 채취한 자원을 수집합니다. 시간 증폭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대 융화소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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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보호막/체력 | 속성 |
1000/1000 | 중장갑-기계-구조물 | |
방어력/보호막 | 시야 | |
1/0 | 11 | |
보호막업: +1, 1→2→3[87] | ||
비용 | 400 / 100 | |
기본 능력 | ||
집결 지점 설정 (R) 생산된 유닛을 지정한 지점으로 보냅니다. 자원으로 보낸 일꾼은 자동으로 채취를 시작합니다. |
||
시간 증폭 (C) 재사용 대기시간: 5 대상 구조물에 시간 증폭을 사용합니다. 해당 건물의 생산 및 연구 속도가 22.5%만큼 증가합니다. 동맹 구조물에도 사용 가능 |
Ancient Nexus. 게임 시작시 주변의 베스핀 간헐천에 고대 융화소를 짓는다. 자동 가스 채취기가 있는 다른 사령관과 달리 가스통을 먼저 지을 수 없다. 대신 시작하자마자 본진 가스를 지어서 일찍 가스 채취를 시작한다. 융화소 자동 소환은 연결체가 완성되는 순간 행해지며, 융화소가 파괴되면 데하카의 원시 군락처럼 플레이어가 직접 융화소 건설을 명령할 수 있는데 따로 자원이 소모되지 않기 때문에 광물을 아낄 수 있다.
6.1.1. 젤나가 선도자
젤나가 선도자 (E) 기본 일꾼 유닛입니다. 자원을 채취하고, 젤나가 건물을 소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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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보호막/체력 | 속성 | |||||||
20/20 | 경장갑-기계 | ||||||||
방어력/보호막 | 시야 | ||||||||
0/0 | 8 | ||||||||
방업: +1, 1→2→3 보호막업: +1, 1→2→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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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속도 | |||||||||
2.81 | |||||||||
입자 광선 | |||||||||
공격력 | 사거리 | ||||||||
5 | 근접 | ||||||||
공업: +1, 6→7→8[89] | |||||||||
무기 속도 | 대상 | ||||||||
1.5 | 지상 | ||||||||
비용 | 50 1 / 17 | ||||||||
기본 능력 | |||||||||
채취 (G) 선택한 광물 지대나 베스핀 간헐천에서 자원을 채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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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반환 (C) 운반한 자원을 가장 가까운 자원 수집 구조물로 옮깁니다. |
Xel'Naga Precursor. 탐사정의 바리에이션. 이름은 거창하지만 성능은 탐사정과 대동소이하며 유물을 수집할 때마다 업그레이드가 적용되며 여태까지 등장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일꾼들 중 유일하게 공격력 업그레이드가 적용되는 차이점이 있다. 바위멀티맵에서는 15번째 선도자부터 바위로 랠리 찍고 선도자로 돌 깨는 사람들도 있다.
6.2. 젤나가 통로
젤나가 통로 (G) 프로토스 및 젤나가의 기본 지상 유닛을 생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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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보호막/체력 | 속성 |
500/500 | 중장갑-기계-구조물 | |
방어력/보호막 | 시야 | |
1/0 | 9 | |
보호막업: +1, 1→2→3[90] | ||
비용 | 150 / 65 | |
요구 사항 | - 고대 연결체 | |
업그레이드 |
시간 측정 (사령관 레벨 10) |
|
마스터 힘 |
전투 유닛 공격 속도 제라툴의 전투 유닛의 공격 속도가 증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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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능력 | ||
집결 지점 설정 (R) 생산된 유닛을 지정한 지점으로 보냅니다. 자원으로 보낸 일꾼은 자동으로 채취를 시작합니다. |
||
시간 측정 이 구조물이 소환하는 유닛은 소환 시간이 감소합니다. |
Xel'naga Passageway. 관문의 바리에이션. 차원 관문으로 전환은 불가능하다. 대신 케리건의 오메가망과 유사하게 1기의 전송기를 기지 내에 웜홀 모드로 배치하고 랠리 포인트를 전송기에 찍는 방식으로 활용하면 해결된다. 통로 유닛들은 모두 수동 컨트롤이 필요한 스킬들을 가지고 있다.
6.2.1. 젤나가 매복자
젤나가 매복자 (S) 원거리 지원형 4족 보행 유닛입니다. 위험에 빠지면 자동으로 예측 점멸을 사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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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보호막/체력 | 속성 | |||||||
100/100 | 중장갑-기계 | ||||||||
방어력/보호막 | 시야 | ||||||||
1/0 | 10 | ||||||||
방업: +1, 2→3→4[91] 보호막업: +1, 1→2→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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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속도 | |||||||||
2.95 | |||||||||
입자 분열기 | |||||||||
공격력 | 사거리 | ||||||||
26(중장갑 상대 36) | 6 | ||||||||
공업: +3(중장갑 +4), 29(중장갑 40)→32(중장갑 44)→35(중장갑 48)[93] | |||||||||
무기 속도 | 대상 | ||||||||
1.44 | 지상 및 공중 | ||||||||
비용 | 300[94] 50[95] 2 / 21[96] | ||||||||
연구 필요[유물] | |||||||||
예측 점멸 (B) 재사용[→충전] 대기시간: 8 요구 사항: - 핵 제련소 - 첫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이 유닛이 주위의 대상 위치로 순간이동합니다.[3회 충전] 자동 시전을 비활성화하려면 우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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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복수 요구 사항: - 핵 제련소 - 두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점멸 시 공허 잔상이 남아 적을 한 번 공격하고 해당 유닛의 무기 공격력의 50%[98]에 해당하는 피해를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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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 축전지 요구 사항: - 핵 제련소 - 세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이 유닛의 예측 점멸이 최대 3회까지 충전되고, 8초 마다 1회 충전됩니다. |
Xel'naga Ambusher. 정예 추적자. 공격 방식과 점멸 스킬 등은 추적자와 같으며[99] 다른 추적자 바리에이션들과 마찬가지로 점멸에 부가능력이 붙은 형태다. 젤나가 매복자의 능력은 점멸하기 전 위치에 잔상을 남기는 것으로, 이 잔상은 딱 한 번이지만 본체 공격력의 0.5배로 공격을 한다. 잔상의 공격은 추적자식 공격이 아니라 공허 포격기나 모선과 비슷한 광선 형태다. 그래서 잔상의 공격에 처치된 생체 유닛은 화상, 즉 불타 죽는다. 단 광선 자체는 인스턴트 공격이지만 공격 대상은 점멸을 쓴 직후에 잔상이 나올때 부터 생성되어 한 대상에게 여러 잔상이 광선을 발사하여 오버딜이 들어가기 때문에 어느 정도 딜로스가 있다. 또한 특성 해금 시 캠페인 더미 데이터인 선동자처럼 점멸이 3스택까지 저장되며 8초마다 충전 된다. 여기에 공허 점멸 패널까지 선택할 경우 4초마다 1스택씩 회복된다.
직접 눌러서 사용하는 점멸과 별개로 젤나가 매복자의 보호막이 고갈되면 자동으로 뒷점멸을 하는 기능이 있다. 우클릭을 통해 자동 시전을 켜고 끄고 하는 것은 바로 이 기능으로, 이 자동 뒷점멸은 수동으로 사용하는 예측 점멸스킬과 별개의 내부 쿨타임을 가지는 실질적으로 별개의 패시브 스킬이 추가로 있는 모양새다. 즉, 3번째 유물을 획득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복자들이 앞점멸을 하고 체력이 손상되면 점멸 쿨이 돌아가고 있음에도 뒷점멸이 발동되며, 반대로 자동 뒷점멸이 발동된 직후는 수동 점멸 스택이 남아있음에도 일시적으로 자동 뒷점멸이 발동되지 않는다. 생존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되는 뒷점멸 컨트롤을 자동으로, 실수 없이 100% 해주기 때문에 매복자는 100/100의 체력을 가진 유닛 치고는 생존력이 나쁘지 않다. 물론 자동 뒷점멸은 적 유닛이 없는 방향으로 자동 시전하기 때문에 도망가면서 얻어맞다가 실드가 깎여 적 유닛 쪽으로 뒷점멸을 갈겨버리는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는다.
일반적인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공허 기사와 집행자를 두고 주력 유닛으로 선택할 이유가 없가에 유저들의 인지도나 평가가 좋진 않다. 하지만 돌연변이에선 말이 다르다. 원본이 추적자라 컨트롤 효율이 좋고 1.5티어인 추적자 보다 낮은 1티어 취급이라 굉장히 빨리 나오면서 스펙이 준수하여 균열, 재앙, 지뢰 청소부 같이 극초반부터 꾸준한 화력을 요구하는 돌연변이에서 공격적인 용도로는 활용이 제한되는 포탑 대신에 광물을 소모하는 주력 유닛으로 자주 채용된다. 특히 유물을 먹지 않아도 스펙이 준수한 대공대지 모두 되는 원거리 유닛이라 범용성이 좋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 중에서도 번식자[100], 양날의 검[101]같은 돌연변이는 매복자 없이 대응하기 힘들다.
여러모로 협동전 전체로 비교해도 훌륭한 스펙과 성장성, 범용성을 가졌기에 다른 사령관이라면 충분히 주력으로 굴릴만한 유닛이지만 제라툴의 다른 유닛들이 워낙에 강력한지라 그 강력한 유닛들도 제약이 걸리곤 하는 돌연변이에 가서야 비로소 범용성이 빛을 발해 차선책으로 쓰이는 비운의 유닛이라고 할 수 있다.
6.2.2. 젤나가 방패수호기
젤나가 방패수호기 (E) 로봇 지원 유닛입니다. 보호막 재충전과 반사 방패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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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보호막/체력 | 속성 | |||||||
120/120 | 경장갑-기계 | ||||||||
방어력/보호막 | 시야 | ||||||||
1/0 | 10 | ||||||||
방업: +1, 2→3→4[102] 보호막업: +1, 1→2→3[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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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속도 | |||||||||
2.25 | |||||||||
분열 광선 | |||||||||
공격력 | 사거리 | ||||||||
12 | 6 | ||||||||
공업: +1, 13→14→15[104] | |||||||||
무기 속도 | 대상 | ||||||||
1 | 지상 및 공중 | ||||||||
비용 | 75[105] 150[106] 1 / 19[107] | ||||||||
요구 사항 | 핵 제련소 | ||||||||
업그레이드 |
암흑 대리인 (사령관 레벨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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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필요[유물] | |||||||||
보호막 재충전 (Q) 요구 사항: - 핵 제련소 - 첫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아군 프로토스 유닛의 보호막을 재충전합니다. 에너지 1당 4의 보호막 회복 자동 시전을 비활성화하려면 우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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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식 프로토콜 요구 사항: - 핵 제련소 - 두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이 유닛의 에너지 재생 속도가 100% 만큼 증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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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 보호막 (G) 재사용 대기시간: 180 요구 사항: - 핵 제련소 - 세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모든 투사체의 50%를 적 공격자에게 반사하는 오라를 생성합니다. 15초 동안 지속됩니다. 자동 시전을 활성화하려면 우클릭 |
Xel'naga Shieldguard. 정예 파수기. 보호막 충전과 래더 파수기 수호 방패의 변형인 피해 반사 오라를 사용하는 지원 유닛이다. 피해 반사는 메커니즘이 좀 복잡한데, 피해의 50%를 적에게 되돌려주는 게 아니라 정확히는 오라 속으로 들어오는 투사체의 소유권을 50%의 확률로 빼앗아버리는 스킬이다. 반사를 켰을 때 투사체 계열 공격이 날아오면 50% 확률로 투사체의 소유권을 강탈하며, 강탈된 투사체는 적에게 도로 날아간다. 자동시전으로 던져놓으면 전투 시 모든 수호기가 한꺼번에 반사를 켜는데다 쿨이 180초라 낭비가 심하지만, 한꺼번에 쓰면 반사 확률이 중첩되므로[109] 작정하고 한꺼번에 쓴 후 현자타임을 감수하거나 두 덩어리로 나눠서 번갈아가며 쓰는 것이 좋다. 특히 패치로 쿨타임이 180초가 된 이후로는 더더욱이나 자동시전을 하면 낭비가 심하니 손이 된다면 3마리 정도만 골라서 번갈아서 써주는 것이 경제적이다. 인스턴트 공격은 반사가 안 되지만 대신 밤까마귀의 추적 미사일, 파괴자의 갑충탄, 혼종 파멸자의 사이오닉 폭발,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같은 투사 형식의 스킬 공격까지 반사할 수 있다. 다만 반사 오라의 범위가 좁은 편이라 실전에서는 여러 마리의 오라를 아군 병력 전체에 중첩시키긴 어렵다.
마법 및 지원 유닛 중에선 내구도와 공격력(공격력 12, 공속 1)이 괜찮은 편이다. 피통과 평타딜만 보면 아르타니스의 고위기사나 피닉스의 분열기같은 딜러유닛이나, 같은 포지션인 카락스의 동력기, 피닉스의 보전기보다 확실히 우월하다. 다만 결국 지원유닛의 한계를 벗어날 정돈 아니다. 나름 단단하다 해봤자 협동전에서 240의 체력은 컨트롤 미스나면 순식간에 터질 수 있고, 공격력이 쓸만하다고 해봐야 업그레이드에 따라 해병 1.5~1.8기 정도밖에 안된다. '지원유닛 치고는' 쓸만한 스펙을 과신해서 너무 많이 뽑아버리면 손해밖에 볼 게 없다. 당장 제라툴의 주 병력인 젤나가 집행자가 생명력+보호막 총합 600이라는 맷집괴물이라 240 따위는 초라할 뿐이다. 마법유닛이라 어그로도 엄청나게 잘 쏠려서 펑펑 터져나간다. 보호막 충전은 포탑에도 유효하다. 포탑 투영을 쓰고 나면 보호막이 깎이는데 이를 다시 채워줄 수도 있고, 포탑라인에 추가해서 실드를 채워주면서 반사보호막을 이용해 포탑라인을 갉아먹는 야마토 포 등의 스킬로부터 보호받는 것도 좋다.
참고로 전투순양함이 나타나면 무조건 뒤로 빼주던지 아니면 빠르게 오라를 켜고 앞으로 당겨야 한다. 마법유닛이면서 체력이 총합 225을 넘기때문에 야마토포가 무작정 날라오는데 스카이테란이라면 반드시 전투순양함이 부대째로 나타나기 때문에 오라가 없으면 비싼 방패 수호기가 그대로 갈려나간다. 물론 집행자가 많으면 집행자의 화력과 넉백으로 야마토고 뭐고 쓸려나가지만, 혹여라도 야마토 시전에 들어가면 넉백으로는 캔슬되지 않고 일점사가 아니면 한 방에 죽을 체력은 아니므로 수호기를 재깍재깍 빼거나 오라를 빠르게 켜는 습관을 들이자. 2019/1/11일자 패치 이전에는 반사 보호막이 번식자의 공격을 반사했을 경우 번식자가 제라툴의 유닛이 되었다. 이후 번식자 혓바닥을 반사할 수 없도록 패치되었다.
6.2.3. 공허 기사
공허 기사 (D) 치명적인 전사이자 암살자입니다. 은폐 능력으로 눈에 띄지 않고 탐지를 피할 수 있습니다. 주위 위치로 순간이동하며 그 과정에 적에게 피해를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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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보호막/체력 | 속성 | |||||||
320/80 | 경장갑-생체-사이오닉 | ||||||||
방어력/보호막 | 시야 | ||||||||
0/0 | 8 | ||||||||
방업: +1, 1→2→3[110] 보호막업: +1, 1→2→3[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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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속도 | |||||||||
2.81 | |||||||||
변형 차원검 | |||||||||
공격력 | 사거리 | ||||||||
60 | 근접 | ||||||||
공업: +6, 66→72→78[112] | |||||||||
무기 속도 | 대상 | ||||||||
1.21[113] | 지상 | ||||||||
비용 | 375[114] 225[115] 2 / 21[116] | ||||||||
요구 사항 | - 공허 성소 | ||||||||
기본 능력 | |||||||||
영구 은폐 이 유닛은 영구 은폐 상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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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필요[유물] | |||||||||
점멸 (B) 요구 사항: - 공허 성소 - 첫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공허 기사가 주위의 대상 위치로 순간이동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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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 격노 요구 사항: - 공허 성소 - 두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이 유닛은 점멸할 때 이동 경로상의 유닛에게 50의 피해를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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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어둠 속으로 요구 사항: -공허 성소 -세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이 유닛은 치명적인 피해를 받으면 공허로 물러나 10초에 걸쳐 생명력과 보호막을 회복합니다. 180초에 한 번만 발동합니다. |
Void templar. 정예 암흑 기사. 기본적으로 암흑 기사가 갖고 있는 점멸에 더해 이동 경로상의 적 모두에게 50이라는 피해를 입히는 공허 격노 스킬과 사망시 10초에 걸쳐서 체력과 보호막을 풀충전하여 부활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다만 토라스크나 원시 뮤탈리스크 같은 다른 부활유닛보다 부활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고 쿨타임 또한 180초로 훨씬 길다. 대신, 일반 암흑 기사에 비해 공격속도가 약 40% 더 빠른 편이다.[118] 가격이 보라준 암기의 3배지만 그만큼 값어치를 하는 성능을 자랑한다. 맷집이 집정관 이상인데[119] 충돌크기는 훨씬 작아 밀집화력에서 비교가 안되고, 평타 DPS는 마스터 힘을 투자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15렙 보라준의 그림자 파수대와 엇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진정한 진가는 점멸 딜이다. 공허 격노 패시브 능력으로 점멸시 경로에 있는 대상에게 50의 방사 피해를 주는데, 공허 기사가 많아질수록 피해가 중첩되는데다 점멸 시전 즉시 평타까지 시전되므로[120] 지상 공세는 종류를 불문하고 점멸 한 번으로 갈아버리는 게 가능하다. 게다가 은폐유닛의 특성상 탐지기만 잽싸게 없애버리면 맞을 일도 없어서 사실상 3유물 효과가 발동되는 경우도 많지는 않은 편이다. 심지어 과거에 나왔었던 몰려드는 복수 돌연변이에서도 어떤 영웅 공세건 간에 탐지기까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식한 깡화력과 유지력으로 케리건만 조금 주의를 하면 되는 수준 선에서 그치는 정도의 활약을 선보이는 게 가능했다.
또다른 장점으로 이녀석이 사용하는 점멸은 능력 시전 명령이 제라툴의 점멸과 동일하게 제작되어있어서 그냥 F2로 묶은채로 제라툴의 점멸을 사용하면 제라툴과 같은 제어 부대에 묶인 모든 공허 기사가 동시에 점멸을 사용하므로 컨트롤도 매우 편하다. 여러모로 F2컨트롤에 최적화되어 있는 유닛중 하나. 이런 유닛이 몸빵도 무식하게 좋아서 저글링이나 광전사 등 그 딜포텐셜을 발휘못하고 쓸려나가 광물처리용 소모품으로나 쓰이는 타 사령관들의 근접유닛과는 달리 그 딜을 온전하게 투사할 수 있다. 그 높은 체력중에 무려 80%가 보호막이라 방패수호기의 충전빨도 매우 잘받는다. 마침 제라툴도 후반부엔 주 병력을 이끌며 강력한 보호막회복력으로 탱킹질을 해야 하니 제라툴의 탱킹부담을 나눠주기에도 좋다. 다만 이런 엄청난 스펙의 유닛이 피조물쪽 유닛에비해 훨씬 싼 가격에 빠른 타이밍으로 나오는 건 사실이지만 어지간하면 세번째 유물을 모으기 전 까지는 공허 기사를 모아두었다가 유물이 모이고 나서 대공병력을 조합 후에 한꺼번에 진출시키는편이 좋다. 상술한 화려한 스펙들도 결국 대지상 한정이고, 부활덕분에 막굴려도 괜찮은 거지 부활이 없으면 그 몸빵이 무색하게 의외로 소모율이 상당하다. 또한 공허 기사를 쓴다면 점멸 화력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 패널 스킬은 공허 점멸을 찍어주는 게 좋다. 세번째 위신인 공허의 전조를 사용하게 되면 공허 기사의 부활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이 위신에서는 단순히 공세와 맞싸움시 공허 기사의 생존률이 크게 떨어지므로 집중해서 컨트롤하는 것이 필수적이다.[121]
그리고 생체 유닛이므로 생체 유닛의 최악의 천적인 과학선은 주의하자. 일단 탐지기인건 둘째치고 시야에 들어오면 칼같이 방사능을 뿌려대기 때문. 다른사령관이야 하나 죽고말지 식이겠지만 얘는 정예유닛이라 성능에 걸맞게 가격도 무식한만큼 방사선오염에 걸리면 플레이어 속이 터져나간다.[122] 거기에 과학선은 밤까마귀와는 달리 혼자 다니는 경우가 아예 없고 대규모 병력들에 섞여서 오는데다[123] 방사능을 시전할 때 투사체나 애니메이션같은 것도 없는 탓에 정신없는 전투중에는 알아차리기도 힘들어서 한 번 걸리면 정말로 골이 띵해지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공허 기사는 충돌 크기마저 작아 오밀조밀 모여있기 십상이라 까딱 잘못하면 방사능+십자포화의 시너지에 무더기로 쓸려나갈 수도 있다. 그러니 가능하다면 공세가 과학선이 섞이는 공세라면 초석과 투영 선택 후 제라툴의 E와 집행자 몇 개 끌고와서 과학선을 우선적으로 제거하고나서 공허기사를 투입하거나 본인이 만약 그러는 게 싫다면 공허기사로 순식간에 정리하고 방사능 걸린 공허 기사만 따로 빼내버리거나 젤나가 전송기의 아래로 빠르게 이동한다면 보호막이 줄어드는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가장 유사한 비교 대상이면서 주력 사기 유닛으로 꼽히는 보라준의 암흑 기사에 비교할 때도 월등히 낮은 테크[124], 다채로운 공격 능력[125], 그리고 2위신을 통한 스펙 강화라는 장점 때문에 사실상 암흑 기사에 버금가거나 더 우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제라툴 지상 힘싸움 능력의 핵심이며 2위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강화할 경우 유물을 상당히 모은 시점부터는 어지간한 강화형 돌연변이가 덕지덕지 붙은 공세도 그냥 점멸 이후 평타로 삭제시켜버릴 정도. 사실상 중재기의 존재가치를 묻어버린 유닛이다.
6.3. 피조물 시설
피조물 시설 | |||||||||
단축키 | R | ||||||||
능력치 | 보호막/체력 | 속성 | |||||||
450/450 | 중장갑-기계-구조물 | ||||||||
방어력/보호막 | 시야 | ||||||||
1/0 | 9 | ||||||||
보호막업: +1, 1→2→3 | |||||||||
비용 | 200 100 / 65 | ||||||||
요구 사항 | - 핵 제련소 | ||||||||
설명 | 젤나가 로봇공학 피조물을 건설합니다. | ||||||||
업그레이드 |
새로운 유닛: 젤나가 중재기 (사령관 레벨 4) |
새로운 유닛: 젤나가 공허 전송기 (사령관 레벨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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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측정 (사령관 레벨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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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힘 |
전투 유닛 공격 속도 제라툴의 전투 유닛의 공격 속도가 증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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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능력 | |||||||||
집결 지점 설정 | |||||||||
단축키 | R | ||||||||
설명 | 생산된 유닛을 지정한 지점으로 보냅니다. 자원으로 보낸 일꾼은 자동으로 채취를 시작합니다. | ||||||||
시간 측정 이 구조물이 소환하는 유닛은 소환 시간이 감소합니다. |
Constructs facility. 로봇공학 시설의 바리에이션. 피조물 시설의 유닛들은 수송망 유닛인 공허 전송기를 제외하고 모두 수동 컨트롤이 없어도 되지만 컨트롤할 경우 더 효과가 좋은 능력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중재기의 경우 정화 폭발이 자동시전+타겟에게 닿으면 즉시 터지지만 수동으로 조작이 가능하고, 집행자는 풀업시 보호막으로 자힐이 가능한 점을 이용해 아슬아슬하게 대미지를 받고 보호막을 켜면 탱효율이 좋다.
6.3.1. 젤나가 집행자
젤나가 집행자 | |||||||||
단축키 | I | ||||||||
능력치 | 보호막/체력 | 속성 | |||||||
200/400 | 중장갑-기계 | ||||||||
방어력/보호막 | 시야 | ||||||||
1/0 | 9 | ||||||||
방업: +1, 2→3→4[126] 보호막업: +1, 1→2→3[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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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속도 | |||||||||
2.25 | |||||||||
위상 분열기 | |||||||||
공격력 | 사거리 | ||||||||
20(중장갑 상대 50) | 5 | ||||||||
공업: +2(중장갑 +5), 22(중장갑 55)→24(중장갑 60)→26(중장갑 65)[128] | |||||||||
무기 속도 | 대상 | ||||||||
1.45 | 지상 | ||||||||
섬멸포 | |||||||||
공격력 | 사거리 | ||||||||
40(중장갑 상대 100) | 11 | ||||||||
공업: +4(중장갑 +10), 44(중장갑 110)→48(중장갑 120)→52(중장갑 130)[129] | |||||||||
무기 속도 | 대상 | ||||||||
2.18 | 공중 | ||||||||
비용 | 750[130] 300[131] 4 / 28[132] | ||||||||
설명 | 돌격형 4족 보행 유닛입니다. 방어막을 사용하여 피해를 흡수하고 적 공중 유닛을 밀쳐낼 수 있습니다. | ||||||||
연구 필요[유물] | |||||||||
방어막 | |||||||||
단축키 | B | ||||||||
요구 사항 |
- 구축 지원소 - 첫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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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 재사용 대기시간 : 60 | ||||||||
설명 |
최대 100[134]의 피해를 흡수합니다. 10초 동안 지속됩니다. 자동 시전을 비활성화하려면 우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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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력포 요구 사항: - 구축 지원소 - 두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이 유닛의 대공 무기가 적 공중 유닛을 뒤로 밀쳐내고, 폭발 경로에 휘말린 유닛에게 피해량의 25%에 해당하는 피해를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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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 방어막 요구 사항: - 구축 지원소 - 세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젤나가 집행자 방어막의 피해 흡수량이 300% 증가하고, 손상된 몸체가 모두 수리됩니다. |
Xel'naga Enforcer. 공중유닛이 조종 불가능한 조라야와 수송기인 전송기, 탐지기인 감시자 뿐인 제라툴의 지대공을 메인으로 담당하는 정예 불멸자. 하지만 매우 강력한 대공능력과 평범한 지대지 능력을 생각하면 불멸자 보단 오히려 골리앗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다른 불멸자 계열 유닛들과는 확연히 다른 점으로, 기본 대공 공격이 가능하다. 공격속도는 느리지만 데미지와 사정거리가 초월적이고, 유물 효과로 대공무기에 방사피해나 마찬가지인 능력이 부여되면서도 넉백까지 얻는데다 불멸자 베이스인만큼 튼튼하기까지 해서 비싸다는 단점을 무색하게 만들어버린다. 굳이 많이 뽑을 필요도 없고, 평균적으로 4~6기면 어지간한 대공 공세가 터져나가는 대공 종결자 유닛이다. 대공에 비해서 지상이 빈약한 부분은 집행자의 반값 정도에 유지력도 뛰어나고 순간 및 지속 화력 역시 탑에 드는 공허 기사나 제라툴의 그림자 베기, 공허 억압 수정, 테서랙트 초석 투영 등으로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쪽을 선택할지는 본인의 자유다. 다만 억압 수정 선택시에는 주 목표를 밀러 갈 때 적 방어선이 뚫기 어려운 곳이면 유물 쿨타임을 찍지 말고 상단 지원 쿨타임 감소를 찍는 게 더 낫다.
특이하게 지상 공격 사거리가 일반 불멸자보다 1 짧은 5이다. 그래서 일반 불멸자나 사거리 6짜리 유닛과 맞붙게 되면 먼저 선빵을 맞고 시작해서 손해가 있다. 특히 지뢰청소부의 땅거미 지뢰에 카운터 당하므로 해당 돌연변이가 있으면 닥돌하지말고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물론 집행자가 워낙에 튼튼하기도 하고 보통은 제라툴과 공허 기사가 앞에서 먼저 맞아주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다. 지상 공격은 사거리가 1 짧고 공격력은 일반 불멸자와 동일해 지상 공격 가성비는 처참하다. 가격은 일반 불멸자의 3배, 인구수는 최대치를 고려시 2배나 잡아먹기 때문에 지상 공격은 말 그대로 '가능은 한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그래도 지상전 깡패인 불멸자 기반인만큼 못 싸우는 것은 아니지만, 지상 위주 공세라면 공허 기사나 중재기를 쓰는 게 훨씬 좋다. 사실상 대공 전담 유닛이니 2위신이 아닌 이상 지상 공세에선 대공용으로 2기 정도만 뽑아도 충분하다. 초기엔 불멸자 보이스를 사용했지만 5.0 패치를 통해 말살자 보이스로 변경되었다. 공중 공격의 소리도 말살자의 그림자포 시전시의 소리와 같다. 너프 전에는 스플래시 데미지가 50%로 무려 지금의 두 배였기 때문에 제라툴 사기 전설의 끝을 달렸던 유닛이다. 반토막 난 지금도 2위신을 통해 강화하면 충분히 너프 전의 데미지를 따라잡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도 대공 성능 하나만은 사기적인 성능을 뽐내는 유닛.
6.3.2. 젤나가 중재기
젤나가 중재기 | |||||||||
단축키 | D | ||||||||
능력치 | 보호막/체력 | 속성 | |||||||
200/200 | 중장갑-기계 | ||||||||
방어력/보호막 | 시야 | ||||||||
1/0 | 9 | ||||||||
방업: +1, 2→3→4[135] 보호막업: +1, 1→2→3[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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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속도 | |||||||||
2.25 | |||||||||
정화 폭발 | |||||||||
공격력 | 사거리 | ||||||||
100 | 10 | ||||||||
공업: +10, 110→120→130[137] | |||||||||
무기 속도 | 대상 | ||||||||
12[→6] | 지상 | ||||||||
비용 | 450[138] 450[139] 3 / 25[140] | ||||||||
요구 사항 | 구축 지원소 | ||||||||
설명 | 로봇 분열 유닛입니다. 정화 폭발을 사용하여 큰 범위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
기본 능력 | |||||||||
정화 폭발 | |||||||||
단축키 | V | ||||||||
설명 | 에너지 구체를 발사합니다. 구체는 3초 후 또는 적 유닛과 접촉하면 폭발하여 주위의 지상 유닛 및 구조물에 100의 방사 피해를 줍니다. 활성화되어 있는 동안에는 젤나가 중재기[141]가 움직일 수 없습니다. | ||||||||
연구 필요[유물] | |||||||||
폭발 포대 요구 사항: - 구축 지원소 - 두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정화 폭발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50%만큼 감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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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속 폭발 요구 사항: - 구축 지원소 - 세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정화 폭발이 폭발을 일으키면 세 개의 작은 폭발로 나뉘어 각각 이동 경로 상의 적 유닛에게 50[143][144]의 피해를 줍니다. |
Xel'naga Abrogator. 정예 분열기. 정화 폭발이 능력이 아닌 일반 공격으로 들어가 있으며 터지면 3갈래의 미니 폭발이 생성되어 추가 대미지를 준다. 또한 자동시전이 안 되는 피닉스 분열기와는 달리 어택땅만 해도 자동시전이 가능하며, 피닉스의 분열기와 달리 직접 이동하면서 시간이 다 되거나 접촉하면 폭발하는 래더 방식의 정화 폭발을 사용한다. 협동전답게 아군 오폭은 없으며, 정화 폭발은 조종할 수 있지만 조종하지 않더라도 알아서 적을 찾아간다. 설명을 잘 읽어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분열기보다는 파괴자에 가까운 유닛이다. 정화 폭발의 대미지가 100으로 기존의 분열기보다 약하지만 컨트롤이 필요없이 자동 공격을 하며 쿨타임이 훨씬 짧고 공업 적용을 단계별로 10씩 받는데다, 터질 때 3갈래 미니 폭발이 생기는 만큼 dps는 오히려 다른 분열기들보다 높다.[145][146] 정화폭발의 사거리는 10이고 공중 공격은 불가능하다. 그래도 공속이 느린 건 여전하니 제대로 활용하려면 두번째 유물 효과로 발생하는 폭발 포대(Nova Battery) 업그레이드는 필수고 다수를 확보하거나 또는 다른 지상 병력 등을 통해 딜로스를 최소화시켜주는 게 좋다. 어찌됐든 엄청난 가스 소모량을 견디며 다수를 모으게 되면 화력 하나는 제 값 이상 톡톡히 해준다. 사거리도 길다보니 유물 강화로 생존력과 관련된 특성은 단 한개도 받지 않는데도 자동적으로 병력 후방에 위치하게 되어 잘 죽지도 않는다.
하지만 공격속도는 협동전 내에서 최고로 느린 유닛답게 수치는 바이러스 오염을 업그레이드를 하지않은 스투코프의 감염된 해방선보다 느린 공격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유닛 공속을 투자하더라도 공격 속도는 5.21으로 굉장히 느린축에 속해서[147] 한번 공격하고나면 멍하니 뒤에서 6초 동안 멍 때리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범위 지상공격이라는 점에서 공허 기사와 역할이 겹치고 기사 쪽이 테크도 더 낮고 가격 역시 더 싸고 유지력도 맞게 되더라도 얼마 안맞고 근접 유닛임에도 중재기와는 다르게 현자 타임이라는 게 존재하질 않아서 오히려 중재기의 평가가 안좋게 박힌다. 대부분 제라툴 유저들은 땡집행자나 매복자+수호기+집행자 Or 공허기사+집행자 조합을 선호해서 광물 값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확보 자체가 어려운 가스까지 동일하게 450씩이나 퍼먹는 중재기를 굳이 뽑을 필요까지는 없다는 게 주 의견.
하지만 광부 대피에서는 중재기가 제라툴의 주력 유닛이 된다. 해당 임무에서는 공허 기사의 점멸로 적을 제거하면 폭발형 감염체에 공허 기사가 녹아버리기 때문에 멀리서 다수의 감염체를 제거할 수 있는 중재기를 뽑아 홀드를 시켜놓는 것이 가장 좋은 수비방법이다.
또한 상대 공세가 저그인 경우에도 중재기가 꽤 활약하기 좋은데, 저그 공세들이 보통 물량으로 몰아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중재기의 정화 폭발에 굉장히 취약하며 특히 집속 폭발까지 업그레이드된 상태라면 중재기 5~6기만으로 공세를 지워버릴수 있다.
공격으로 나오는 정화 보주는 지상 유닛이며, 거신과 달리 언덕을 정직하게 비탈길로 오르내려야 한다. 그래서 죽음의 밤 등 언덕이 많은 맵에서 언덕 위나 아래의 건물을 향해 어택땅을 찍으면 정화 폭발이 길 찾아가다가 시간이 다 되어 허공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곳에서는 직접 무브를 찍어서 컨트롤을 해주지 않으면 한없이 허공에 정화 폭발만 쏘고 있게 된다.
6.3.3. 젤나가 공허 전송기
젤나가 공허 전송기 | |||||||||
단축키 | V | ||||||||
능력치 | 비행 모드 | ||||||||
보호막/체력 | 속성 | ||||||||
200/200 | 중장갑-기계 | ||||||||
방어력/보호막 | 시야 | ||||||||
0/0 | 10 | ||||||||
방업: +1, 1→2→3[148] 보호막업: +1, 1→2→3[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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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속도 | |||||||||
4.79 | |||||||||
웜홀 모드 | |||||||||
보호막/체력 | 속성 | ||||||||
200/200 | 중장갑-기계 | ||||||||
방어력/보호막 | 시야 | ||||||||
0/0 | 11 | ||||||||
방업: +1, 1→2→3[150] 보호막업: +1, 1→2→3[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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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 (×2) 300[152] 1[153] / 25[154] | ||||||||
설명 | 비행 모드 : 비행 웜홀 생성기입니다. 배치하면 전장에 있는 젤나가 공허 전송기 두 기가 서로 연결됩니다. | ||||||||
웜홀 모드 : 전장의 젤나가 공허 전송기를 통해 유닛을 들이거나 내보낼 수 있습니다. 이동하는 비행 모드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 |||||||||
업그레이드 |
암흑 대리인 (사령관 레벨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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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능력 | |||||||||
웜홀 모드 | |||||||||
단축키 | E | ||||||||
설명 | 젤나가 공허 전송기를 웜홀 모드로 전환해 젤나가 공허 전송기 사이로 유닛을 이동시킬 수 있게 합니다. 이 모드에서는 이동할 수 없습니다. | ||||||||
비행 모드 | |||||||||
단축키 | T | ||||||||
설명 | 젤나가 공허 전송기를 비행 모드로 되돌려 이동할 수 있게 합니다. | ||||||||
들이기 | |||||||||
단축키 | L | ||||||||
설명 | 젤나가 공허 전송기의 연결망 안으로 유닛을 들여보냅니다. | ||||||||
내보내기 | |||||||||
단축키 | D | ||||||||
설명 | 모든 유닛을 현재 위치에 내보냅니다. | ||||||||
자동 내보내기 켜짐 | |||||||||
단축키 | C | ||||||||
설명 | 이 젤나가 공허 전송기를 주 출구로 지정합니다. 다른 젤나가 공허 전송기로 들어간 유닛은 자동으로 이 위치로 나옵니다. | ||||||||
자동 내보내기 꺼짐 | |||||||||
단축키 | F | ||||||||
설명 | 이제 젤나가 공허 전송기 망으로 들어간 유닛이 자동으로 이 장소에 나오지 않습니다. | ||||||||
전송 연결 젤나가 공허 전송기로 들어간 유닛은 다른 아무 젤나가 공허 전송기로 나올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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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필요[유물] | |||||||||
무한한 공허 요구 사항: - 구축 지원소 - 두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젤나가 공허 전송기의 수용량이 무제한으로 증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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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막 증폭기 요구 사항: - 구축 지원소 - 세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주위 유닛이 추가로 초당 2의 보호막을 재생합니다. |
Xel'naga Void Array. 차원 분광기의 바리에이션. 방패수호기와 더불어 공허 전송기를 사용하기 귀찮아하거나 사용하지 않으면 제라툴의 기동성은 알라라크급이 된다. 이 유닛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병력들이 뚜벅이가 될지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할지가 갈린다. 수송 수단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기존의 차원 분광기와 사용법이 완전히 다르다. 저글링처럼 한 번에 2기씩 생산되며 웜홀 모드 시 전송기 전체간에 연결망이 생성되어 유닛을 이동시킬 수 있다. 즉 땅굴망 / 오메가망과 비슷한 활용이 가능하며 웜홀 모드시 주변 아군의 보호막 재생속도를 올려주므로 유사 힐링도 가능하다. 이동 속도는 무려 4.79.[156] 기능이 많고 툴팁에는 제대로 된 설명이 되어있지 않은 게 있기 때문에 정리해서 설명한다.
- 구축 지원소를 지은 상태에서 두 번째 유물을 습득해야 전송기에 병력을 무제한으로 들여 보낼 수 있는 무한한 공허 업그레이드가 활성화된다. 버그가 아니라 특성과는 별개로 원래 전송기가 가지고 있는 업그레이드 사양이며 피조물 지원소를 짓지 않으면 활성화되지 않는다. 물론 구축 지원소를 지은 이 상태에서 두 번째 유물을 습득하면 오메가망처럼 수송 용량이 무한이 되어 맘대로 유닛을 수송해도 상관없다. 여기서 수송량이 무한이 된다는 점을 이용해 일일이 전송기 배치를 원하지 않는 유저들의 경우, 두 번째 유물을 손에 넣은 이후 무한 수송이 가능해진 전송기에 병력을 다 태워서 빠르게 이동하는 방법을 유용하게 쓰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적들을 부수러 돌아다니는 죽음의 밤 같은 임무에서는 항행 모드의 어마어마하게 빠른 이동 속도를 이용하여 굳이 미리 배치하지 않고 일반 분광기로 수송하듯이 전송기 하나에 태워서 돌아다니는 식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
전송기의 수송 용량은 생산된 모든 전송기가 그 용량을 공유한다. 하지만 두 번째 유물을 습득하기 전까진 수송 용량이 무한이 아니므로 그 전까지는 자동 내보내기를 켜놔야 제대로 수송이 가능하다. 두번째 유물을 습득하고 수송량이 무한이 되면 이런 점을 이용해서
과거의 사원의 천정석을 부순 위치,
천상의 쟁탈전에서 천상석이 있는 주변,
안갯속 표류기에서 주요 오브젝트의 위치 등에 전송기들을 배치하고 케리건의 오메가망처럼 왔다갔다 하는 등의 운용을 할 수 있다.
- 케리건의 오메가망과는 달리 자동 내보내기를 활성화시키면 전송기에 유닛을 넣는 즉시 내보내기가 활성화된 전송기에서 자동으로 나온다. 두 번째 유물을 수집하기 전의 전송기는 모든 전송기가 차원 분광기 1개 수준의 용량밖에 되지 않는데, 내보내기를 사용하면 넣는 즉시 빠져나가므로 용량 상관없이 대병력을 옮길 수 있다. 다만 망 안에 유닛을 보관해둘 수 없게 되니, 두 번째 유물 수집 전이거나 정해진 지역에 빠르게 병력을 공급해야 할 때 쓰는 게 좋다. 본진과 멀리 떨어진 곳을 지속적으로 수비해야 되는 잘못된 전쟁이나 광부 대피의 경우, 본진에 전송기 하나를 놓고 수비해야 될 지역에 자동 내보내기가 활성화된 전송기를 놓으면 레이너처럼 병력을 즉시 충원할 수 있어 굉장히 편해진다.[157] 그리고 인스턴트로 내보낸다는 특성상 자동 내보내기를 켤 수 있는 전송기는 1개뿐이며, 이미 켜져 있을 때 다른 전송기로 켜면 이전의 전송기는 자동으로 해제된다.
- 전송기에 유닛들이 탑승한 채 전송기가 파괴되어도, 마지막으로 남은 전송기가 파괴되지 않으면 탑승하고 있던 유닛들은 그대로 전송기 안에 있다. 마지막으로 남은 전송기가 파괴되었다 하더라도 땅굴망/ 땅굴벌레와는 다르게 탑승하고 있던 유닛들이 같이 파괴되지 않고 전송기가 파괴된 자리에 떨어진다. 따라서 전송기가 좀 파괴되었다고 해도 급히 수송해서 공세를 막거나 공격을 가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어차피 12레벨 이후엔 전송기의 인구수가 0.5에 불과하고 생산속도도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빠른 충원이 가능하다. 인구수가 감소 특성을 얻을 경우 저글링처럼 전송기 1기당 인구수는 0.5를 먹게 되는데, 생산할 때는 동시에 두개를 만들기 때문에 인구수 100을 채운뒤 한마리만 터지면 인구수가 99.5라서 재생산이 안 된다. 하나 더 만들고 싶으면 남은 한마리도 적진으로 보내서 터뜨리던가 아니면 다른 전투유닛을 죽이던가 해서 인구수를 비워줘야 한다. 양 지점간 유닛의 이동이라는 측면에서 오메가망과 자주 비교된다. 상대적인 장단점을 비교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우선 장점은 한 번 박아놓은 것을 다시 이동시킬 수 있으며 자체 이동속도가 빨라 다이나믹한 배치와 철수가 가능하다는 점, 수틀리면 전송기 하나에 유닛을 실은 다음 그 전송기를 이동시켜 배치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점, 설치 위치에 제약이 없다는 점,[158] 직접 이동하여 설치하는 방식이기에 시야가 밝혀져 있을 필요가 없다는 점, 탑승이 즉발이라는 점이 있다.[159] 반면에 단점으로는 배치가 인스턴트식이 아니고 편의성이 떨어지는 점,[160] 적진 한가운데에 전송망을 깔아 중심을 찌르거나 교란할 수 없다는 점, 동맹 사령관이 사용할 수 없다는 점, 탱킹과 탐지까지 가능한 오메가벌레와 달리 전방배치하면 터져나간다는 점, 필요할 때 즉각 생산이 안 된다는 점, 보급품을 잡아먹는다는 점이 있다. 이 점은 최대 보급품 제한이 100인 제라툴에게 더 크게 다가오며 무료로 대량 양산하여 사방팔방에 오메가벌레를 깔아놓고 근처에 아무데나 들어가 막 나오는 케리건과 달리 제라툴은 1쌍 혹은 2쌍만 생산하여 계속해서 위치를 이리저리 옮겨가며 사용해야 한다.
동맹이 케리건일 경우 오메가망과 내부 공간이 공유되는 버그로 제라툴의 유닛은 전송기로 들어갔다가 오메가망으로 나오거나 그 반대가 가능했으나 4.8.3패치로 오메가망과 공유되지 않도록 수정되었다. 치명적인 점은 아니지만 소소한 버그들이 있는데 무한한 공허가 연구된 공허전송기들간에 동기화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처음에 뽑았던 1쌍(1, 2번 전송기)중 한기가(2번) 파괴되었을 때 두번째 쌍을 뽑아주면(3, 4번 전송기) 1번 전송기와 3, 4번 전송기의 내부 공간이 별개로 취급되는 것. 이 버그가 생겼을시에는 모든 전송기에 들어있는 유닛들을 방출한 상태로 비행모드로 돌려주고, 다시 웜홀모드로 바꿔주면 동기화가 진행된다. 또한 웜홀모드에서 유닛을 방출중이던 전송기가 파괴되었을 경우 다른곳에 있던 전송기에서 남은 유닛들이 모두 쏟아져 나오는 경우도 있다. 전송기가 파괴될 경우가 그리 잦지 않지만 가끔 겪게 되는 버그.
6.3.4. 젤나가 감시자
젤나가 감시자 | ||
단축키 | B | |
능력치 | 감시자 모드 | |
보호막/체력 | 속성 | |
20/40 | 경장갑-기계 | |
방어력/보호막 | 시야 | |
0/0 | 11[→16.5] | |
방업: +1, 1→2→3[161] 보호막업: +1, 1→2→3[162] |
||
이동 속도 | ||
1.88[163] | ||
감시 모드 | ||
보호막/체력 | 속성 | |
20/40 | 경장갑-기계 | |
방어력/보호막 | 시야 | |
0/0 | 16.5[164] | |
방업: +1, 1→2→3[165] 보호막업: +1, 1→2→3[166] |
||
비용 | 25 75 / 15, 1→0[167] | |
설명 | 정찰용 비행 유닛입니다. 은폐 능력이 있으며, 탐지 능력이 없는 적에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 |
업그레이드 |
암흑 대리인 (사령관 레벨 12) |
|
기본 능력 | ||
탐지기 이 유닛은 은폐, 잠복, 환상 유닛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
||
영구 은폐 젤나가 감시자는 영구 은폐 상태입니다. |
||
파일:btn-unit-protoss-zeratulobserver-surveillance.jpg | 감시 모드 | |
단축키 | E | |
설명 | 젤나가 감시자를 감시 모드로 전환합니다. 감시자의 시야가 50%만큼 증가하지만, 이동할 수 없습니다. | |
감시자 모드 | ||
단축키 | T | |
설명 | 젤나가 감시자를 일반 관측 모드로 전환합니다. 감시자의 시야 반경이 감소하지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
연구 필요[유물] | ||
중력 가속기 요구 사항 - 구축 지원소 - 두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젤나가 감시자의 이동 속도가 50%만큼 증가합니다. |
||
감지기 배열 요구 사항: - 구축 지원소 - 세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젤나가 감시자의 시야 반경이 50%만큼 증가합니다. |
Xel'naga Watcher. 관측선의 바리에이션. 유물 수집 시 이동속도와 시야가 50% 증가하는 것 외에 다른 특수능력은 없지만, 특성 12레벨 이후엔 생산 시 필요한 보급품이 0이 되어 돈만 된다면 맵 전역에다 뿌려놓고 놀 수도 있다.[169] 가격과 체력은 일반 관측선과 동일하다. 스타크래프트 1 시절의 관측선 업그레이드 두 개를 모두 가지고 왔다.[170] 속도가 빠른 탐지기들이 늘 그렇듯이 신경써주지 않으면 F2로 어택땅 찍었다가 제일 먼저 뛰쳐나가서 터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감시자는 관측선의 말뚝박기를 가지고 있으면서 따로 시야 50% 증가 업그레이드도 있는 바람에, 유물 모으고 말뚝을 박으면 시야가 엄청나게 넓어진다. 전투 중 감시자 컨트롤이 귀찮다면 적당히 전선 뒤에 말뚝으로 박아놔도 된다.
7. 건물
초상화는 어두운 목소리의 모델링에서 남옥빛의 안광을 띄는 것으로 바꾸어 사용하는데 붉은색의 어두운 목소리가 섬뜩한 기운을 풍긴다면 남옥색의 이 젤나가는 신비롭고 초월적인 느낌을 준다. 대신 임무 브리핑이나 적 감지 등을 하는 아나운서&조종 가능한 공허 억압 수정은 일반적인 칼라이 집행관 모습으로 나온다.7.1. 연구 건물
업그레이드 방식이 특이한데, 공방업을 포함하여 모든 연구 성능이 자원과 시간을 소모하는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유물 수집에 종속되어 있다. 이렇다보니 건물의 공방업이나 일꾼의 공업 등 일반적으로 적용이 안되는 업그레이드도 적용된다. 즉 플레이어가 수동으로 하는 업그레이드는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업그레이드는 오직 유물 수집을 통해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업그레이드 건물들은 그냥 테크트리용. 다만 업그레이드 내용은 각 테크트리 건물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업그레이드를 건물에서 하지 않는 대신 스킬 활성화 조건으로 업그레이드 건물을 요구하기 때문에 유물을 획득해도 건물을 안 지었다면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업그레이드 건물이 파괴되었을 경우 업그레이드가 다시 비활성화된다.[171]7.1.1. 핵 제련소
핵 제련소 | ||
단축키 | Y | |
능력치 | 보호막/체력 | 속성 |
550/550 | 중장갑-기계-구조물 | |
방어력/보호막 | 시야 | |
1/0 | 9 | |
보호막업: +1, 1→2→3[172] | ||
비용 | 150 / 50 | |
요구 사항 | - 젤나가 통로 | |
설명 | 젤나가 매복자, 젤나가 방패수호기, 테서랙트 포, 테서랙트 초석의 유물 업그레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
업그레이드 |
통로 추가 강화 1 (사령관 레벨 3) |
통로 추가 강화 2 (사령관 레벨 11) |
연구[유물] | ||
유물 강화: 예측 점멸 젤나가 매복자가 주위의 대상 위치로 순간 이동할 수 있게 합니다. 젤나가 매복자는 몸체가 손상되면 자동으로 안전한 곳으로 순간 이동합니다. |
||
유물 강화: 보호막 재충전 젤나가 방패수호기가 아군 프로토스 유닛의 보호막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
||
유물 강화: 공허의 복수 요구 사항: - 두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젤나가 매복자가 예측 점멸을 사용하면 이제 공허 잔상이 남아 적을 한 번 공격하고 해당 유닛의 무기 공격력의 50%에 해당하는 피해를 줍니다. |
||
유물 강화: 일월식 프로토콜 요구 사항: - 두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젤나가 방패수호기의 에너지 재생 속도가 100% 증가합니다. |
||
유물 강화: 그림자 투영 요구 사항: - 두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테서랙트 포와 테서랙트 초석을 대상 위치에 60초 동안 투영하며 보호막과 무기를 모두 이전할 수 있습니다. |
||
유물 강화: 위상 축전지 요구 사항: - 세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젤나가 매복자의 예측 점멸이 최대 3회까지 충전되고, 8초마다 1회 충전됩니다. |
||
유물 강화: 반사 보호막 요구 사항: - 세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젤나가 방패수호기가 모든 투사체의 50%를 적 공격자에게 반사하는 오라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
||
유물 강화: 그림자 방어막 요구 사항: - 세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테서랙트 포와 테서랙트 초석이 최대 100[174]의 피해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10초 동안 지속됩니다. |
-
유물 강화: 예측 점멸
추적자라면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점멸. 다만 젤나가 매복자의 것은 자동 시전이 가능하다. 조건은 보호막 고갈.
-
유물 강화: 보호막 재충전
방패수호기가 보호막을 빠르게 충전시켜서 제라툴 병력의 유지력을 크게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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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강화: 공허의 복수
젤나가 매복자의 딜링기. 평타의 2배 가량의 대미지를 일격에 꽂아넣을 수 있었고 보다 강력한 순간 화력을 보여줄 수 있으며, 특히 대형 오브젝트를 처리할 때 큰 도움이 되었었다.
너프를 당해 일반 공격력의 50% 피해만을 주게 되었다. 이제 점멸을 일부러 사용하여 강력한 단일 딜링을 주지 못하게 되었다. 보조 딜링기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공허의 복수에 존재하던 내부 쿨타임이 사라져서 2번째 유물의 공허점멸과의 궁합이 좋아졌다. DPS면에서는 너프지만, 물량에 있어서는 버프인셈.
-
유물 강화: 일월식 프로토콜
젤나가 방패수호기의 에너지 재충전량을 증가시켜 준다. 보호막 재충전을 보다 잘 써먹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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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강화: 그림자 투영
제라툴의 테서랙트 듀오를 공격적으로 써먹을 수 있게 해준다. 테서랙트 플레이가 가능하게 만드는 핵심 업그레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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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강화: 위상 축전지
젤나가 매복자의 점멸이 최대 3회 충전된다.
-
유물 강화: 반사 보호막
오라의 범위 내에 들어온 투사체를 50% 확률로 반사시킨다. 반사 보호막이 많이 겹쳐질수록 반사확률이 올라가서 한 번 쓴다면 최소 3개에서 최대 4개 정도의 방패 수호기에서부터 발동시키면 고화력의 공격력 및 투사체 공격방식을 가진 공세를 상대로 유리해진다. 하지만 쿨타임은 3분이니만큼 괜한 곳에서까지 발동되지 않도록 수동을 유지시킨채로 쓰는 게 좋다.
-
유물 강화: 그림자 방어막
불멸자와 같은 효과지만 발동 조건은 서로 다르다.[176] 테서랙트 듀오의 맷집을 늘려준다. 이거 없이는 테서랙트 듀오를 방어선으로 써먹는 게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때문에 테서랙트 방어선을 형성하고자 한다면 11레벨 이후에 하는 것이 좋다.
7.1.2. 공허 성소
공허 성소 | ||
단축키 | D | |
능력치 | 보호막/체력 | 속성 |
500/500 | 중장갑-기계-구조물 | |
방어력/보호막 | 시야 | |
1/0 | 9 | |
보호막업: +1, 1→2→3[177] | ||
비용 | 150 150 / 50 | |
요구 사항 | - 핵 제련소 | |
설명 | 공허 기사의 유물 업그레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
업그레이드 |
통로 추가 강화 1 (사령관 레벨 3) |
통로 추가 강화 2 (사령관 레벨 11) |
연구[유물] | ||
유물 강화: 점멸 공허 기사가 주위의 대상 위치로 순간이동할 수 있습니다. |
||
유물 강화: 공허 격노 요구 사항: - 두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공허 기사가 점멸할 때 이동 경로상의 유닛에 50의 피해를 줍니다. |
||
유물 강화: 다시 어둠 속으로 요구 사항: - 세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공허 기사는 치명적인 피해를 받으면 공허로 물러나 10초에 걸쳐 생명력과 보호막을 회복합니다. |
-
유물 강화: 점멸
암흑 기사의 그림자 걸음과 같은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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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강화: 공허 격노
공허 기사의 점멸이 경로상의 적 개체에 50의 대미지를 준다. 공허 기사의 점멸을 딜링기로 바꿔주는 만큼 공허 기사를 사용할 때는 필수므로 2번째 유물 해금이 중요하다. 버그가 있는데, 3레벨에 도달해서 통로 강화 1 특성이 열리기 전에도 이 효과가 적용된다. 분명 공허 기사의 명령 창에 있는 공허 격노 칸에는 자물쇠 아이콘만 나타나있는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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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강화: 다시 어둠 속으로
공허 기사가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입으면 무적이 되어 10초에 걸쳐 보호막과 체력을 모두 회복한다. 공허 기사가 죽어도 기회를 한번 더 주는 것이니 자원 손실을 줄일 수 있고 탱커로써 제대로 활용이 가능하다.
7.1.3. 구축 지원소
구축 지원소 | ||
단축키 | Y | |
능력치 | 보호막/체력 | 속성 |
500/500 | 중장갑-기계-구조물 | |
방어력/보호막 | 시야 | |
1/0 | 9 | |
보호막업: +1, 1→2→3[179] | ||
비용 | 200 200 / 65 | |
요구 사항 | - 피조물 시설 | |
설명 | 젤나가 집행자, 젤나가 공허 전송기, 젤나가 감시자의 유물 업그레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
업그레이드 |
피조물 추가 강화 1 (사령관 레벨 6) |
피조물 추가 강화 2 (사령관 레벨 13) |
연구[유물] | ||
유물 강화: 방어막 젤나가 집행자가 최대 100의 피해를 흡수합니다. 10초 동안 지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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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강화: 위력포 요구 사항: - 두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젤나가 집행자의 섬멸포가 적 공중 유닛을 뒤로 밀쳐내고, 폭발 경로에 휘말린 유닛에 피해량의 25%에 해당하는 피해를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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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강화: 폭발 포대 요구 사항: - 두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젤나가 중재기의 정화 폭발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50%만큼 감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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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강화: 무한한 공허 요구 사항: - 두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젤나가 공허 전송기의 수용량이 무제한으로 증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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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강화: 중력 가속기 요구 사항: - 두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젤나가 감시자의 이동 속도가 50%만큼 증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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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강화: 영원 방어막 요구 사항: - 세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젤나가 집행자 방어막의 피해 흡수량이 300%만큼 증가합니다. 젤나가 집행자의 방어막이 발동하면 체력이 모두 회복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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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강화: 집속 폭발 요구 사항: - 세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젤나가 중재기의 정화 폭발이 폭발을 일으키면 세 개의 작은 폭발로 나뉘어 각각 이동 경로상의 적 유닛에 50의 피해를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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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강화: 보호막 증폭기 요구 사항: - 세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웜홀 모드로 작동하는 젤나가 공허 전송기 주위의 유닛은 보호막 재생 속도가 초당 2까지 증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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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강화: 감지기 배열 요구 사항: - 세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젤나가 감시자의 시야 반경이 50%만큼 증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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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강화: 방어막
우리가 아는 불멸자의 방어막 맞다. 다만 유물로 강화되어야 사용 가능해서 다른 방어막보다 조건이 빡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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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강화: 위력포
젤나가 집행자의 대공 공격에 방사 피해와 넉백 기능을 추가한다. 2번째 유물 해금 이전 집행자는 중장갑 상대로 강력한 지대공 유닛 정도의 느낌이라면 이때부터는 모든 공중 유닛 상관없이 막강한 화력을 보여주는 진정한 지대공 종결자가 된다. 2번째 유물 해금이 중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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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강화: 폭발 포대
젤나가 중재기의 현자타임을 대폭 줄여준다. DPS가 2배가량 증가하는 만큼 젤나가 중재기를 운용한다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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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강화: 무한한 공허
제라툴의 기동력을 대폭 높여주는 업그레이드로, 이거 없으면 제라툴은 사기 사령관이 아니라 그저 정예 병력 컨셉의 알라라크일 뿐이다. 다른건 제껴두더라도 이것때문이래도 제라툴은 구축 지원소까지 반드시 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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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강화: 중력 가속기
관측선을 가진 프로토스 사령관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관측선 속업이다. 다만 1레벨부터 사용 가능한 다른 관측선 속업과는 달리 제라툴의 젤나가 감시자 속업은 6레벨부터 사용 가능해서 조금 더 빡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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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강화: 영원 방어막
젤나가 집행자의 방어막에 체력 회복 능력이 부여되어, 젤나가 집행자를 탱커로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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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강화: 집속 폭발
정화 폭발이 폭발하면 폭발한 정화 폭발의 전방으로 3발의 에너지가 발사되어, 젤나가 중재기의 정화 폭발이 간발의 차이로 적중하지 못해도 또다시 기회를 준다. 여담으로, 업적에서는 Nova를 신성으로 번역하여 '집속 신성'으로 번역했다. 똑같이 집속 폭발을 의미하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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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강화: 보호막 증폭기
고정시켜둔 젤나가 공허 전송기의 근처 유닛이 초당 2의 보호막을 추가로 재생한다. 큰 것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도움이 되는 업그레이드. 구조물에 적용이 안되는 점은 조금 아쉽다.[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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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강화: 감지기 배열
젤나가 감시자의 시야를 비약적으로 늘려준다. 이 후론 젤나가 감시자를 공세나 오브젝트 발동 위치와 같은 일부 지역들 근처에 몇 기들만 배치해줘도 상당한 시야를 확보해줘 높은 효율을 높여준다.
7.2. 방어 건물
제라툴의 방어 건물은 가격이 비싸지만 그만큼 성능이 좋으며 그림자 투영으로 임시 전진배치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공세를 막고 투영으로 알뜰하게 재활용하자.7.2.1. 테서랙트 포
테서랙트 포 | |||||||||
단축키 | C | ||||||||
능력치 | 보호막/체력 | 속성 | |||||||
200/200 | 중장갑-기계-구조물 | ||||||||
방어력/보호막 | 시야 | ||||||||
1/0 | 11 | ||||||||
방업: +1, 2→3→4 보호막업: +1, 1→2→3[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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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서랙트 포 | |||||||||
공격력 | 사거리 | ||||||||
30 | 7 | ||||||||
공업: +3, 33→36→39[183] | |||||||||
무기 속도 | 대상 | ||||||||
1.25 | 지상 및 공중 | ||||||||
비용 | 300 / 40 | ||||||||
요구 사항 | 핵 제련소 | ||||||||
설명 | 주 방어 건물입니다. 전장에 투영될 수 있습니다. 그림자 방어막을 사용하여 피해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 ||||||||
업그레이드 |
통로 추가 강화 1 (사령관 레벨 3) |
통로 추가 강화 2 (사령관 레벨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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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능력 | |||||||||
탐지기 이 유닛은 은폐, 잠복, 환상 유닛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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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필요[유물] | |||||||||
그림자 투영 | |||||||||
단축키 | E | ||||||||
비용 | 재사용 대기시간: 120 | ||||||||
요구 사항 |
- 핵 제련소 - 두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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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테서랙트 포를 대상 위치에 60초 동안 투영하며 보호막과 무기를 모두 이전합니다. 이 능력이 활성화 되어 있는 동안 테서랙트 포는 비활성화됩니다. | ||||||||
그림자 방어막 | |||||||||
단축키 | B | ||||||||
비용 | 재사용 대기시간: 60 | ||||||||
요구 사항 |
- 핵 제련소 - 세 번째 젤 나가 유물 조각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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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최대 100의 피해를 흡수합니다. 10초 동안 지속됩니다. 자동 시전을 비활성화하려면 우클릭 |
Tesseract Cannon. 광자포의 바리에이션. 비용이 300 광물로 더 비싼 대신 보호막과 체력이 200/200으로 조금 더 튼튼하며 공격력도 더 높다. 또한 유물을 수집하면 방어탑 주제에 공격력이 업그레이드된다. 즉,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최초로 공업을 받는 방어 건물이다. 자신과 똑같은 환영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다. 시야만 밝혀져 있다면 어디든 환상 테서랙트 포를 배치할 수 있다. 즉 테서랙트 포를 안전한 곳에 잔뜩 지어놓고 부대설정한 뒤, 필요한 곳에 주르륵 설치해서 지원 및 방어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대신 쿨타임이 120초이고 환영이 작동되고 있을땐 본체는 작동을 멈춘다. 이 환영의 보호막 및 공격력은 본체와 똑같지만 환영이라는 컨셉 때문인지 체력은 1밖에 안된다. 스펙부터가 기존 광자포보다 좋은데다 탐사정을 데리고 가서 직접 설치해야 하는 광자포와 달리 제라툴은 미리 포를 지어놓고 환영을 보내기만 하면 끝. 꼭 포를 주력 딜링으로 쓰지 않더라도 감시자 관리가 귀찮다면 태서렉트 포 환영을 필요할 때 소환하여 탐지기 대용으로 쓰는 것도 가능하다.
특이하게도 환영의 실드는 본체의 실드를 가져다가 쓴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환영이 실드가 다해 터졌을 경우 본체의 실드는 0으로 시작해 다시 채워지기 시작하며 시간이 다하거나 환영을 취소 했을 경우 그때 환영이 가지고 있던 실드 수치가 본체에 적용된다. 그 때문인지 환영 사용시 본체는 실드가 사라지고 체력만 가진다. 피조물 유닛 위주로 뽑는다면 광물이 넘쳐 흐르기때문에 테서랙트 포를 기지에 도배한 후 부대지정한 뒤 필요할 때마다 전장에 소환시키면 되며, 통로 유닛 위주로 뽑을 경우 충원속도가 더 빨라 인구수가 금세 100이 되므로 결국 포를 짓게 된다. 출시 당시엔 250이라는 싼 가격과 기본 60초에 테서렉트 행렬을 찍으면 30초까지 줄어드는 투영 쿨타임이 합쳐져 포라툴 빌드는 물론이요 인구 다 채우고 짓는 포탑도 엄청난 효율을 보여줬으나 4.11.3 패치에서 투영 쿨타임이 120초로 증가하고 자체 가격도 250-> 400으로 증가해 큰 너프를 먹었다. 다만 가격 너프가 지나치다고 판단했는지 4.11.4 패치에서 300으로 가격이 100 만큼 줄어들었다.
7.2.2. 테서랙트 초석
4.1.2.2. Tesseract Monolith 상단 패널 참조.7.3. 기타 건물
7.3.1. 고대 융화소
고대 융화소 | ||
단축키 | A | |
능력치 | 보호막/체력 | 속성 |
450/450 | 중장갑-기계-구조물 | |
방어력/보호막 | 시야 | |
1/0 | 9 | |
보호막업: +1, 1→2→3[185] | ||
비용 | 30 | |
설명 | 베스핀 가스 채취를 위해 베스핀 간헐천 위에 건설하는 구조물입니다. | |
기본 능력 | ||
고대 융화소 젤나가 선도자 없이 융화소에서 베스핀 가스를 자동으로 채취합니다. 지속 능력 |
Ancient Assimilator. 융화소의 바리에이션인 궤도 융화소의 바리에이션. 이름은 별개이지만 데하카처럼 고대 연결체에서 소환하는 것 외에는 보라준의 궤도 융화소와 동일하다. 파괴되면 연결체를 통해 재건설할 수 있다. 연결체에서 소환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멀티에 가스만 먼저 미리 지어놓는 것과 동맹의 가스를 양도받는 건 불가능하다.[186] 대신 본진 가스가 시작하자마자 건설되어 자동으로 채취되므로 채취량 차이가 크진 않다.
8. 평가
8.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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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최적화 속도
시작하자마자 자동 융화소가 공짜로 지어지기 때문에 일꾼을 단 두 마리만 더 뽑는 것으로 최적화가 가능하며, 군단으로 빠르게 앞마당 지역을 정리한 뒤 멀티를 가져가는 것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그 멩스크조차 넘어서는 자원 활성화 능력을 가졌으면서 다른 사령관들처럼 인구수를 뚫을 필요도, 업그레이드를 준비할 필요도 일절 없기 때문에 엄연히 유닛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을 압도적인 최적화 속도로 씹어먹는다. 스완같은 최적화가 느린 사령관이 겨우 막 생산 라인을 가동하기 시작할 때 제라툴은 이미 풀업 병력으로 데스볼을 구축하고 자원이 남아도는 일이 많다. 상술돼있듯 다른 모든 프로토스 들의 보급품과 건설에 필요한 수정탑도 아예 전혀 없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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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강력한 병력
제라툴의 병력들은 가격이 비싸지만 유물로 인한 매우 빠른 타이밍의 333업 유닛 성능이 그 가격을 충분히 메꾸고도 한참 남으며, 그 가격도 압도적인 최적화 속도 때문에 다른 사령관에 비해 훨씬 이른 시간대부터 뽑혀나오기 때문에 사실상 양과 질 모든 면에서 다른 사령관들을 압도하며, 특히 방패 수호기, 집행자, 공허 기사와 같은 사기 유닛들은 협동전 전체를 통틀어봐도 독보적인 수준이라 더더욱 차이가 벌어진다. 심지어 타 영웅에 밀리지 않게 제라툴 영웅 자체도 매우 강력하다. 2위신으로 강화된 스텟먼의 슈퍼 개리같은 특이케이스를 제외하면 압도적인 평타 DPS와 더불어 그림자 베기의 만만치않은 광역딜 때문에 전투력도 높은 편인데 스택되는 점멸, 공허의 구도자를 통한 맵 이동 때문에 기동성도 최상위권이며, 그나마 빈약해보이는 생존성도 스택 점멸과 빠른 보호막 회복, 5초마다 순간 무적 패시브와 영구 은폐까지 겹쳐져 매우 튼튼한 편으로 공허 균열같이 소수 병력 활용이 중요한 돌연변이에서는 제라툴 혼자서도 온 맵에 있는 모든 균열을 파괴하고 다닐 수 있을 정도이다. 물론 비싼 가격의 정예 유닛들을 굴리는 특성상 실수로 한번 말아먹으면 피해가 막심하긴 하지만 웬만해선 날려먹기 힘들 정도로 강력하고 타 정예 유닛과 달리 날려먹어도 자원만 충분하면 복구는 빠른 편이라 이마저도 훨씬 유리하다.[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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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기동성
케리건이 오메가망을 통해 맵의 이곳 저곳을 자유자재로 쏘다니듯이 제라툴 또한 전송기를 곳곳에 퍼트리고 활성화시켜 활성화된 전송기들을 통한 신출귀몰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제라툴 본체의 기동성도 최상위권이라 전송기가 없어도 기동성이 필요한 상황을 메꾸기 좋다. 사실 전송기의 이동속도가 워낙 빠르고 수송 인원 제한도 없기에 그냥 수송선으로만 써도 사기적인데, 여기에 더불어 오메가망 역할에 광역 실드 재생 오라까지 생겨 유사 힐러의 역할까지 가능해 매우 사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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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 파악 용이
남들은 한번 탐색한 지형이 아니면 지형을 파악할 수 없는 것에 반해 제라툴은 유물을 찾아야 한다는 점에 대한 특전으로 맵을 가리는 검은 안개가 없이 처음부터 지형을 수월하게 파악가능 하다. 그런만큼 버밀리언의 특종에서 공허 전송기가 파괴되지 않고 도롱뇽의 위치에 도달하기 위한 우회로를 파악하기 쉽다. 비록 중후반엔 의미없는데다가 사실 초반에도 안개만 없을 뿐 시야가 켜져있다거나 한건 아니지만, 맵의 점막의 유무에 따라 저그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188] 큰 도움이 되는 점이라고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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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시야 확보 능력
인구수 0에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전체를 통들어 시야가 가장 넓은[189]24.75(감시 모드)] 유닛 젤나가 감시자를 보유하고 있어서 작정하고 시야 확보를 하려 들면 적진을 제외한 모든 곳을 밝혀둘 수 있다. 심지어 근시안 돌연변이에서도 시야 확보가 가능한 수준일 정도. 공짜 위성으로 영구 시야를 밝혀놓는 스텟먼, 스캐너 탐색으로 무조건적으로 밝힐 수 있는 레이너, 죽지만 않으면 탱킹+시야+기동성을 챙기는 케리건의 메가망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시야 확보 능력이 사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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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적인 수비 능력
기본 포탑에 업그레이드가 적용되며 공짜로 테서랙트 초석을 건설할 수 있어 이 둘의 조합만으로도 상당한 수비 능력을 보여주는데, 이 둘을 분신 투영을 통해 공격 용도로도 쓸 수 있다는 특성상 다수 포탑 기반으로 수비를 하다가도 투영을 통해 공격까지 하는 것이 가능해 수비를 하면서도 얼마든지 공격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2위신의 경우 안그래도 강력한 포탑에 추가 업그레이드까지 쌓이기 때문에 죽음의 밤, 공허 균열 같이 자잘한 유닛들이 계속 몰려드는 상황에서의 수비력은 독보적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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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대공
공대공 무상성의 포식귀를 가진 아바투르나 만능의 원시 뮤탈리스크를 보유하고 있는 데하카를 제외하면 타 사령관들은 스카이 조합, 그 중에서도 제일 악명높은 스카이 테란이 오면 바싹 긴장해야 되지만 암흑 정무관에겐 오히려 나오면 고마울 정도다. 중장갑 상대 100, 풀업시엔 중장갑 상대론 130이라는 화력을 자랑하는데다가 사정거리도 11이나 되고 거기에 공중 유닛을 넉백시키고 스플래시 대미지까지 입히는 젤나가 집행자의 존재 때문. 심지어 전투순양함들이 야마토 포를 쏴보기도 전에 궤멸되거나 복수자로 10중첩으로 강화된 스카이 테란도 아무렇지도 않게 씹어먹을 정도. 그럼 집행자가 없으면 제라툴이 대공이 약한 게 절대 아닌 것이 물량이 모이는 만큼 점멸을 통해 순간 극딜을 쿨마다 넣을 수 있는 매복자도 있으며 일반 광자포보다 훨씬 성능이 우월한 테서랙트 포탑들도 있다. 거기에 야마토 포조차 투사체 판정이라 방패수호기의 반사 보호막 적용대상에 들어가 스킬을 반사하기도 하므로 큰 문제가 아니다. 게다가 영웅인 제라툴 자체도 모든 영웅중에서 가장 강한 대공 상시 화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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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난이도와 높은 고점
최적화도 빠르며 병력 자체가 비싸서 생산 건물도 많이 안짓고 업그레이드도 유물만 수집하면 자동으로 되는데 유닛은 어택땅 정도만 해도 될 정도로 컨트롤 난이도가 낮다. 대부분의 유닛들의 스킬이 자동시전이 가능해서 추가적인 컨트롤이라 해봐야 매복자, 공허 기사의 점멸, 방패 수호기의 보호막, 감시자의 감시모드, 공허 전송기 수송 컨트롤 정도며 이 중 반드시 써야 하는 건 공허 전송기 수송 컨트롤뿐이며 수송기는 쓰기 약간 까다로울뿐 어렵지 않다. 전체적으로 쉬운 난이도지만 위 문단들에 잔뜩 서술해놓을 만큼 고점도 높다.
8.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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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유물 수집에 의존
모든 업그레이드와 연구를 유물 수집만하면 자원 소모 없이 할 수 있는 건 분명한 장점이지만 제라툴이 죽거나 익숙하지 않은 지역에 유물이 나오는 등 유물 수집이 늦어지면 돈이 있어도 업그레이드와 연구를 할 수 없어 제라툴의 장점이 늦게 나오게 된다. 또한 업그레이드와 연구에 자원을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유닛 1기당 가격이 매우 높게 책정되어 있어 1기당 병력 손실이 매우 크다. 이러한 단점은 위신에서 더욱 크게 드러나는데 이동기가 사라져서 운이 좋지 않는 이상 유물 수집이 더 늦어지는 1위신, 비싼 병력이 더 비싸지는데다가 유물을 끊임없이 수집해야 하는 2위신, 유물 수집이 2개로 제한되어서 333업과 맷집 강화 연구가 몰려있는 3번째 연구를 돈이 있어도 절대 못하며 몸빵 유닛인 화신을 소환 못하는 3위신 등 편의성은 확실히 좋지만 유물 수집을 못 하면 매우 큰 단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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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반의 불안정성
케리건과 공유하는 단점으로 제라툴이 나오지 않은 4분 이전이 취약하다. 테서렉스 포는 재련소에서 올릴 수 있는 광자포와 달리 인공제어소에서 건설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반 타워링도 늦을 뿐더러 타워의 비용이 300광물이나 하는데다 업그레이드도 유물을 모아야지 가능하고 보통 4분 전에 빠르게 찾아오는 공세는 저글링 등 속도가 빠른 소형 유닛이기 때문에 테서렉스 포의 효율도 떨어지고 포 하나 정도로 막기에는 무리가 많다. 동일한 이유로 젤나가 매복자와 방패수호기를 빠르게 뽑는 방법도 비용이 많이 드는 데다가 점멸도 보호막 회복 기술도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산개 컨트롤을 잘 해 주어야 큰 출혈 없이 4분 전 공세를 막을 수 있다. 제라툴이 나온 직후에는 곧바로 첫번째 유물을 찾으러 돌아다녀야 하는 만큼 아직까지 힘이 없는 병력들로는 초반 임무 진행이 까다로울 수 있으며 이 구간을 스무스하게 넘기는 것이 제라툴에 적응하는 거의 유일한 고비이며 코랄의 균열 같이 공세가 굉장히 빠른 맵에서는 잘못하면 제라툴이 나오기전에 게임이 터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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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인성비
제라툴의 인구수는 100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병력 하나 하나의 인구수 소모량은 2배로 계산하는 것이 맞으며, 일꾼 또한 인구수에 포함이 되어 있다. 이는 노바와 공유하는 단점이며 이 때문에 방패 수호기, 공허 전송기, 젤나가 감시자의 인구수를 감소 시켜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병력 하나 하나가 강력하고 힘싸움이 좋기는 하나 내구성의 가성비는 안 좋은 편이고 이 때문에 군단이나 화신, 포탑 투영이나 2번째 패널 스킬 등 수비 능력을 갖추고 전투를 시작하는 것이 정석이며, 달리 말하면 이러한 밑작업을 하지 않을 경우 제라툴의 명성에 비해 생각보다 힘이 떨어진다는 것을 채감할 수 있으며 이는 유닛의 애매한 내구성과 더불어 나쁜 인성비에서 기인한다. 또한 평범하게 플레이를 할 경우 게임 중반부에 빠르게 최대 인구에 막히고 이 중 약 40 가까이가 일꾼이라 포라툴로 갈것이 아니라면 일꾼의 수를 적절히 줄여두는 것이 후반 플레이에 유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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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대포 성향의 병력들
나쁜 인성비에서 언급되었듯 병력들의 내구성이 애매하다. 유닛 개체 하나 하나의 스팩을 따져보면 당연히 타 프로토스 사령관들의 같은 유닛들보다야 훨씬 높지만 비용과 인구수 효율 등을 생각해 보면 결코 내구성이 좋다고 할 수 없으며 이는 패널 능력이 수비 혹은 몸빵에 치중되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다분히 의도적인 설계이다. 달리 이야기 하면 패널을 통한 선작업이 동반되지 않는 전투에서는 병력들이 터져나가기 십상이기에 맨몸으로 소모전을 펼치는 것은 좋지 못하며, 그나마 방패수호기가 보호막을 회복해 주고 투사체를 방어해 주기는 하지만 체력을 회복할 수단은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유지력도 좋다고 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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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비행전투유닛 부재
제라툴은 프로토스 사령관 중 알라라크와 더불어 유이하게 우주관문이 없다. 그나마 알라라크는 3위신 죽음의 그림자를 고르면 지속시간 무제한인 탈다림 모선을 뽑을수가 있고 그 모선에서 파멸자를 생산하는 것도 가능한데 반하여 제라툴은 그것조차 불가능 하다.패널 중 군단 소환에서 나오는 조라야가 있긴 하지만, 소환물 개념에 어택땅 이외의 조종이 불가능해서 주력으로 쓰기엔 딜이 매우 부족하다. 비록 전송기 덕분에 기동력 자체는 높다지만 각종 돌연변이에선 지상군보다 비행 유닛을 쓰기 편한 돌연변이들이 있기 마련임을 고려하면 꽤나 아픈 단점 중 하나.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특히나 부각되는단점은 젤나가 감시자가 툭하면 터져나간다는 점이다. 공중 어그로를 흡수해줄 다른 유닛이 딱히 없는데다가 감시자가 영구 은폐를 달고 있다지만 모든 대공 포탑은 탐지기다. 적이 테란일경우 특히나 심한데, 공격능력은 없으면서 이속도 무진장 빠른 감시자는 싸우고 있는 병력들을 유유히 넘어서 적의 포탑에 들이대다보니 교전끝났다하면 혼자서 사라져있는 경우가 다반사. 하다못해 감시 모드로 맵 군데군데 박아둔다 해도 만약 적이 테란이라면 제라툴이 은폐 유닛이라 밤까마귀가 탐지하러 나오면서 감시자에게 추적미사일을 발사해서 터트려버리는 경우가 너무나 많은데 감시자의 소모 광물이 25밖에 안든다고는 해도 아르타니스마냥 즉시 배치도 아니고, 공허전송기로 생산되자마자 합류한다고 해도 생산시간은 필요한데다 75의 가스소모는 병력의 가스 소모량이 높은 편인 제라툴에게 쌓이고 쌓이다보면 곤란해진다.
8.3. 총평
우월한 스펙과 기동성을 겸비한 비싼 소수 정예 병력들과 공수전환이 유연한 방어 건물을 컨트롤하여 여러 상황에 다재다능하게 대처할 수 있고, 은폐영웅을 사용하는 등 여러모로 기존 사령관 중에서 노바와 비슷한 점이 있다. 하지만 노바처럼 히트 앤 런으로 갉아먹는 것이 아닌 직접 힘싸움을 벌인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190] 일단 블리자드에서 의도한 바로는 배우고 접근하기에는 쉬우나, 숙련하기에는 어려운 사령관으로 설계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설명은 오히려 기존의 스타크래프트 형식을 따르는 레이너, 케리건에게 잘 어울린다. 특히 레이너는 전작에 등장했던 유닛들이 많아서 친숙한 느낌을 주지만 다루고 보면 유저 대부분이 인정하는 자타공인 최고급 난이도를 지닌 사령관이다.오히려 제라툴은 그 반대로 접근하기는 어렵거나 낯설지만 숙련하는 것은 쉬운 축에 속한다. 업그레이드와 최적화에서 편의성을 매우 크게 지원해줬다지만 제라툴의 핵심인 유물찾기와, 여러종류의 패널스킬 선택지 등은 기존 플레이 방식과 상당히 다르고 유닛들은 초반에 양산하기 어려운 비싼가격의 유닛들인데다가 스타2에서 새로이 추가된 유닛들의 바리에이션이라 친숙한 유닛들도 아니다.[191] 포탑을 미리 쌓아놨다가 투영으로 소환하는 방식이나 공허 전송기를 곳곳에 배치해 기동성을 확보하는 것도 기존과는 다른 플레이 방식이니 제라툴을 처음 접해보면 기존 스타크래프트 유저들에게는 생소하고 낯설 수밖에 없으며, 저렙 제라툴은 전설 군단의 비용이 비싸고 초중반을 지지해줄 제라툴의 스펙도 낮기 때문에 초반을 풀어나가기 어렵다. 하지만 숙련은 어렵지 않다. 기지 운용에 큰 편의를 줬기 때문에 오직 병력 운용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 유물 찾기는 익숙해지면 유닛들의 스펙업은 정말 순식간이고 사령관의 레벨을 올려 특성을 해금하기 시작하면 난이도는 쭉쭉 떨어지면서 강함은 껑충 뛴다.[192] 패널 스킬은 용도만 대충 알아두면[193] 크게 컨트롤할 요소도 없고 유닛들이 원체 고스펙이라 공세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데다가 피조물 유닛들의 정면 힘싸움이 가능하고 스킬 의존도도 다소 낮은데다가 업그레이드가 모두 자동이라 까먹을 일도 없고 체제 전환도 쉽다. 하나하나 가격이 비싸긴해도 여타 정예 유닛 사령관들과는 달리 10레벨 특성으로 충원속도도 초고속이라 자원이 넘쳐나는데도 복구가 안되는 것도 아니다.[194]
4.11.3 패치 전까지는 쉬운 난이도에 완전히 반비례하는 지나친 강력함으로 인해 시너지가 일어나서 화력, 기동성, 기지 활성화, 병력 운영, 업그레이드 가격에서의 패널티가 없고 만능이라 동맹이 아무것도 안해도 알아서 다 해버리는 OP 사령관이었다. 바로 전 사령관인 타이커스는 일반 협동전에서는 아주 어려움도 혼자서 하드캐리가 가능하지만 카운터 돌연변이는 꽤 많은 축에 속하는데 제라툴은 출시 후부터 너프 전까지의 거의 모든 돌연변이에서 1티어로 평가될 정도로 만능이었다. 오죽했으면 단점이 '부족한 양심'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었을 정도. 덕분에 제라툴만 보면 게임에서 나가는 경우도 왕왕 있을 정도며,[195] 대대적인 하향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제라툴 유저들조차 딱히 반박을 못할 정도였다. 결국 4.11.3 패치에서 드디어 대대적인 하향을 받았다. 단적으로 포라툴은 태서렉트 포 가격이 150원 상승해 총 400원으로 상승, 태서렉트 포와 초석의 투영시간 2배 상승 및 패널의 태서렉트 행렬이 주는 쿨타임 감소 너프, 태서렉트 초석의 초기 충전량이 절반으로 감소 등의 너프를 먹어 효율이 크게 떨어지고, 유닛들 역시 집행자의 대공 스플래시가 공격력의 50% → 25%로 감소, 방패수호기의 반사막 쿨 타임이 3배 상승, 패널의 전설 군단 비용이 500 → 800 광물로 상승하는 등 거의 모든 면에서 하향을 받았다. 대신 15레벨 특성인 '순수한 의지'의 메커니즘이 바뀌어 이제 유물마다 능력치가 상승해 최종 능력치는 상향을 받았고, 지원 소환 재사용 대기시간 마스터 특성도 1포인트당 -1초 → -1%로 변경되어 어느 정도 상향을 먹었다.
너프 이후 더 이상 정예 유닛 카운터 돌연변이들인 흑사병, 양날의 검 등의 돌연변이에 대처할 수 있는 포라툴 활용도는 극도로 떨어져서[196] 과거처럼 돌연변이 만능 치트키의 자리에선 내려왔다. 4.11.4 패치에서 테서랙트 포의 가격이 300원으로 재조정되어 생산성 면에서는 숨통이 트였지만 핵심문제인 투영쿨타임과 전설 군단은 너프된 상태 그대로라서 과거처럼 생각없이 포탑만으로 게임을 끝내긴 힘들어졌다. 하향점이 대부분 유닛의 유지력과 관련된 계통이라[197] 돌연변이에서까지 생각없이 유닛을 막 굴리다간 타 정예 사령관들처럼 고생하기 십상이고[198], 특히나 유지력 끝판왕으로 돌연변이에서 치트키급 성능을 자랑하던 포라툴 테크는 과거 스투코프의 땡벙커처럼 약화됐었다.
5.0 패치로 위신이 들어오며 OP급 위신으로 평가받는 걸 2개, 평타 이상 가는 위신을 1개 챙겨와서[199] 다시금 사기급 사령관으로 부상했다. 무엇보다 타 사령관은 리스크와 리턴이 거의 비슷한 케이스가 많지만, 이쪽은 리스크를 우회할 수단이 많은데[200], 리턴이 워낙 강력하여 이런 평가를 받고 있다. 이렇듯 입문하기는 생소하고 어렵지만 알고나면 쉽기 짝이 없는 운영[201] + 화끈한 화력[202] + 다양한 전술[203] + 강력한 전면전 능력[204]을 모두 갖춰서 비슷한 컨셉의 타이커스(쉬운 운영과 화끈한 화력), 노바(정예 유닛과 다양한 전술)와 더불어 가장 인기가 높은 사령관이자 상술했듯 약점이라고는 사실상 거의 없다시피한 무결점의 성능을 지니고 있다. 너무 세서 게임이 재미가 없어진다는 게 유일한 단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스텟먼, 아바투르와 함께 협동전 최상위권의 1등급 사령관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8.4. 돌연변이
- 강세: 거의 모든 돌연변이
- 약세: 처치 로봇, 흑사병, 허리띠 졸라매고
소수정예 컨셉답게 노바와 비슷하지만, 노바가 힘을 못 쓰는 몇몇 돌변은 포라툴로 대응할 수 있다는 선택권이 있어서 전체적으로는 타이커스, 스텟먼, 데하카, 아바투르와 함께 최상위권에 속한다. 맵을 돌아다니며 유물을 찾아야 한다는 특성 때문에 시야 관련 돌연변이에도 이론상 약하긴 하나 선술한 유물 가두기나 랠리 포인트를 통해 안개 속에서도 유물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3위신만 아니라면 관측선의 사기적인 시야 범위로 온 맵을 밝힐 수 있기에 사실상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저그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령관들이 단점을 공유하는 처치 로봇엔 당연히 구조적으로 마땅한 해법이 없고, 포탑으로 대처가 가능하다지만 어쨌건 선택지 하나가 완전히 틀어막히는 흑사병에도 좋다고 보긴 어렵다. 제라툴도 강력한 패널과 영웅을 가지고 있지만, 엄연히 사령관 자체는 유닛 위주로 굴러가고 군단 사용에도 자원이 들기 때문에 자원 수급량 자체를 크게 깎아버리는 허리띠 졸라매고도 상성이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제라툴은 모든 사령관 중 탑클래스 수준의 깡스펙을 가지고 있는 특성상, 카운터가 한 두 개 걸리적거린다 하더라도 그냥 압도적인 스펙으로 밀어붙이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간 돌연변이 수준에서 카운터 문제는 거의 부각되지 않는 편이다. 실제로도 아예 대처가 불가능한 처치 로봇과 극성을 제외한 모든 주간 돌연변이는 솔로 클리어 인증이 나왔을 정도이니 말이 필요없는 수준. 다만 이런 카운터 돌연변이들이 여럿 꼬여서 시너지를 이룰 가능성이 있는 아주 어려움 +4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팀에 스텟먼과 같이 제라툴의 부족한 유지력과 소모전 능력을 완벽히 보완해줄 수 있는 팀원이 있는 게 아니라면 돌연변이 조합을 보고 빠르게 어떤 조합이 제일 유능할지 판단하는 능력이 필요하고, 특히 처치 로봇의 경우 건물을 빠르게 다 밀거나 스피드런을 통해 빠르게 끝낼 수 있는 맵이 아닌한 제라툴 혼자서는 뭔 수를 동원해도 답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팀원의 도움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9. 운영
제라툴의 핵심은 유물 찾기이며, 유물을 얼마나 빨리 찾느냐에 따라 병력의 화력, 기동성, 유지력이 첨예하게 달라진다. 따라서 유물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요령을 익히는 것이 좋다. 예언의 시야에 보이는 모습은 실시간이며 자신의 화면에 보이는 모습을 그대로 투영하므로 쉬프트 예약 명령이나 건물의 랠리포인트 선 등이 그대로 보이며, 이를 이용하여 대충 어디쯤인지 가려낸 다음 범위를 좁히면서 점차 정확한 위치를 찾아나가는 것. 제일 쉬운 방법은 앞서 말했듯이 연결체든 관문이든 랠리포인트를 이용해 미니맵의 맵끝자락을 빙글 돌면서 찍으며 랠리 포인트 특유의 선이 보일 때까지 찾다가 선이 보이면 거리를 좁혀가며 정확한 위치를 찾는 것이다. 유물을 찾을수 있게 되면 상단 패널에 유물이 표시되니 바로 공허 전송기를 이용해 제라툴을 보내주면된다. 예언의 시야를 처음 사용할 때 한정으로 환류 이펙트가 뜨는데, 이는 동맹도 볼 수 있으므로 동맹사령관이 제라툴일 때 혹여나 어쩌다가 환류 이펙트가 갑자기 보이게 된다면 핑을 찍어 알려주는 게 좋다. 물론 이런 이펙트를 본다는 건 높은 확률로 본인의 유닛이나 건물이 근처에 있기 때문이고 이럴 경우 의외로 넓은 시야를 가진 예언의 화면만 보고 제라툴이 알아내는 게 빠른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제라툴보다 동맹 사령관이 먼저 찾았다면 알려주는 게 좋다.마지막 유물의 경우 적진 한복판같은 곳에 배치되기도 하는데, 제라툴을 살린다해도 공허의 구도자를 이용해 유물 바로 옆에 내린다음 '점멸 > 유물습득 > 충전된 2회점멸로 도주' 같은식으로 빠져나와도 되고 애초에 어지간히 무리하게 플레이 하지 않은 이상 이즈음의 제라툴은 제라툴 본인보단 병력위주의 플레이가 되기 때문에 죽어도 크게 상관은 없다. 멀티 활성화가 순위권에 들 정도로 빠르다.[205] 죽음의 요람을 빼면 어떠한 맵이든 시작하자마자 광물을 모아 전설 군단 한번만 소환해주면 자리를 확보하고 연결체를 지을 수 있다. 조금 까다로운 것이 아몬의 낫과 광부 대피인데, 이 맵들 역시 적절한 소환으로 한 번에 멀티를 가져갈 수 있다. 자세한 방법은 항목 참조.
첫 패널스킬이 암흑집정관이 아닌 이상 보통 두번째 유물 수집 전엔 인프라 구축이 끝나고 병력 생산이 시작된다. 이 때 제라툴 같은 경우는 어차피 유닛이 소수정예 컨셉이라 비싸고 그런주제에 뽑는 시간은 의외로 느리지 않아서 두개정도만 지어도 유닛을 크게 날려먹지않는 이상 중후반즈음가면 오히려 생산시설이 놀고 있는 경우도 있다. 거기에 10렙특성으로 유닛 뽑는 시간이 상당수 앞당겨지기 때문에 이 이후엔 두개만 지어도 충분하다. 시간 증폭도 서두르지 않는 이상 딱히 필요없으므로 동맹의 생산시설이나 업그레이드 시설에 걸어주자. 제라툴의 병력운용시 중요한건 제라툴의 모든 업그레이드 즉 공업, 방업만이 아닌 유닛들의 스킬까지 죄다 유물습득으로 해금되는 걸 알아두는 것이다. 첫번째 유물이 유닛들의 기본 능력을 해금하고, 두번째 유물이 공격 지원 능력을, 세번째 유물이 대부분 생존력 관련 능력이라는 걸 생각하면 최소한 두번째 유물을 모으기 전까진 물몸+수가 적음+그리 강하지도 않음+비쌈 이란 악조건이 겹치기 때문에 중반쯤까진 패널스킬+제라툴로만 공세를 막는 게 낫다.
병력이 어느 정도 모이고 나면 본인이 매복자 조합을 짰거나 세번째 위신 공허의 전조라서 세번째 유물 특성이 없는 게 아니라면 공허 전송기와 방패수호기 이외엔 컨트롤 필요성이 거의 없다. 공허 기사의 점멸은 제라툴의 점멸과 에디터상 능력 시전 명령이 동일해서 그냥 F2상태로 제라툴의 점멸을 사용해도 4초마다 공허 격노를 사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세번째 유물 특성만 있으면 유닛들 개별적으로도 튼튼하니 일반 아어까진 큰 컨트롤 없이 필요한 스킬 한두개만 써주면서 무작정 들이밀면 된다. 그나마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게 공허전송기인데, 이건 스스로 자기 손에 잘 맞는 단축키를 설정하고 익숙해지는 수밖에 없다. 사실상 공허전송기에만 익숙해지면 제라툴 숙련의 대부분은 끝나는 거나 다름없으니 오래걸리지는 않을 것이다. 행운을 빈다.
방패수호기와 감시자를 제외하고는 대다수 유닛들이 광물/가스 비율은 1:1을 넘어가지 않는 편이지만 개별적으로 먹는 가스값이 원체 비싸서 매복자나 집행자[206] 위주로 병력을 구성한 게 아니면 필연적으로 광물이 남게될텐데, 어차피 인구수 100밖에 안되는 제라툴로서는 돈 쓸데도 없으므로 남는 광물은 죄다 테서랙트 포에 박아주자. 테서랙트 포는 3레벨만 되어도 환영 투사로 최전방에 사용할 수 있는데 실드200/체력1밖에 안되지만 탱킹이 가능하며 환영이 부숴져도 본체만 남아있다면 쿨타임마다 부를수 있는데다가 설치만 되면 딜도 꽤나 들어간다. 지식을 추구하는 자 위신의 경우에는 초반을 제라툴+소수 방패수호기+전설 군단으로 넘기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일반 제라툴처럼 병력을 불리며 플레이하다간 25% 증가한 비용으로 인해 병력은 병력대로 질은 질대로 떨어진다. 따라서 공5업까지는 방패수호기와 전설 군단으로 공격하는 것이 필요하다.
9.1. 조합 및 사령관 궁합
자세한 내용은 제라툴/협동전 임무/조합 및 사령관 궁합 문서 참고하십시오.10. 업적
퇴화의 응징: 한 번의 게임에서 퇴화된 적 200기 처치
누적이 아니다. 한 판 내 200기[207]라 빨리 끝나는 맵에서는 당연히 못 하며, 임무 시간이 길거나 끝내는 시점을 조절할 수 있는 임무에서 해야 한다. 화신을 자주 써야 하므로 마스터 힘 3은 화신 쿨감을 찍는 것이 좋으며 유물은 빨리 모을수록 좋다. 제라툴 첫 등장을 포함한 유물 생성으로부터 평균 1분 전후에 찾는다고 가정할 경우, 최대 투자 기준으로 11분 전후로 처음 부를 수 있다. 파동의 대기 시간이 20초이므로 지속 시간을 늘리는 선택지가 가장 좋다. 최대한 투자하면 4분마다 1분 30초 동안 부를 수 있다. 위치 조절 등의 요소를 고려하여 한 번의 소환에 2~4회 사용할 수 있다. 안갯속 표류기, 잘못된 전쟁 같이 공세를 자주 상대하는 임무라면 빌드에 따라서는 목표에 근접하거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공격적 배치와 같이 공세의 양을 늘리는 돌연변이원을 추가하여 사용자 지정에서 돌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좀처럼 업적이 안 깨진다면 시작하자마자 나가줄 팀원 하나를 구하고 승천의 사슬이나 죽음의 밤처럼 시간 제한이 없는 임무에서 꾸역꾸역 킬수를 쌓는 방법도 있다. 특히 죽음의 밤 임무에서 감염된 민간인과 감염된 해병은 각각 일벌레, 저글링으로 바뀌고 파동에 의하여 생성된 유닛에 한해 정상적으로 카운트되기 때문에 잘 몰아서 적절한 타이밍에 지르고 구조물의 수를 적당히 조절하면서 진행하는 것을 반복하면 시간은 걸려도 어렵진 않게 끝낼 수 있다. 너무 안 밀면 자꾸 몰려와서 막기 귀찮아지고, 너무 많이 밀면 밀집도가 낮아서 한 번의 파동으로 퇴화시킬 수 있는 적이 줄어들기 때문에 시간을 더 쓰게 된다. 동맹은 방어에 강한 스완이나 카락스를 추천.카락스와 파티를 짜고 하는 방법이 있다. 제라툴은 공허 기사를 준비해 입구에 일렬로 세워놓는다. 맵 한 쪽 구역 전체(7시 추천)에 관측선 혹은 젤나가 감시자를 깔아 시야를 확보하고, 밤이 되면 카락스의 궤도 폭격으로 감염된 구조물을들을 한방씩 때려 주는 것이다. 기지로 몰려드는 감염체의 수가 진짜, 말 그대로, 엄청나게 불어난다! 심각한 렉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 정수의 화신을 적 가운데에 소환하면 순식간에 터져버리니 적당히 거리를 두고 소환하자. 잘하면 화신 소환 한 번만으로 업적을 끝낼 수 있다. 지인이나 자주 같이 하는 파트너가 있다면 해보도록 하자.
휴대용 충전기 있어요?: 협동전 임무에서 동맹 유닛의 보호막 5,000 충전
다른 사령관들의 비슷한 업적인 체력 회복 업적과 달리 보호막은 일반적으로 프로토스만 갖고 있어서[208] 조건이 까다로운데 이를 감안해서 요구수치가 5,000으로 낮다. 적이 동맹 유닛을 공격해서 깎인 보호막에 대해서는 게임이 끝나고 나서 한꺼번에 카운팅된다.가장 빠르게 달성하는 방법은 광전사를 수시로 던져대는 아르타니스와 함께하는 것이다. 동맹을 구했다면 땡수호기로 한 판만에 딸 수 있다. 사실 랜덤매치만 하더라도 어렵지 않게 레벨 15가 되기 전에 클리어가 가능하다.
뱅크샷 황제 중재기: 젤나가 중재기의 집속 신성으로 2,000의 피해 주기
이 업적 설명 외 다른 어디에도 '집속 신성'이라는 명칭이 사용되지 않아서 헷갈릴 수 있는데, 정화 폭발이 3갈래의 작은 폭발로 분열하게 하는 '집속 폭발' 업그레이드를 의미한다. 해당 업그레이드가 해금되는 13레벨부터 달성 가능. 유물을 빨리 주워서 중재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중재기의 화력이 워낙 강하기에 한두 판만에 업적을 딸 수 있다. 가장 좋은 임무는 망각행 고속열차. 열차의 체력이 높아서 웬만큼 부어도 버티기 때문에 오버킬을 걱정할 필요 없이 때리는대로 오른다. 다른 업적과 달리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없는데, 임무 중에 메뉴를 열어서 달성했는지 볼 수 있다.
그건 박물관으로 가야 해!: 어려움 난이도에서 12분 내에 젤나가 유물 완성
제라툴 소환 쿨타임이 240초, 예언의 시야 쿨타임이 180초, 총 10분으로 2분밖에 여유가 없다. 쿨타임이 도는 대로 랠리 포인트 꼼수를 이용해 바로바로 유물을 찾아주면 달성 가능. 물론 마스터 레벨을 찍고 나서 유물 생성 쿨감 마스터 특성에 몰빵하면 좀 더 유물을 발견하기 쉽다.11. 패치 내역
4.7.0- 제라툴 추가
4.9.0
- 제라툴의 군단 소환이 중립 유닛을 대상으로 지정하지 않습니다.
- 제라툴의 화신 소환이 중립 유닛을 대상으로 지정하지 않습니다.
- 퇴화의 응징 업적의 유닛 처치 요구량이 500기에서 200기로 감소했습니다.
4.11.3
- 제라툴의 순수한 의지 특성이 이제 수집한 유물 한 개당 그림자 베기의 공격력을 10 증가시키고, 보호막을 50 증가시키며, 점멸을 1회 추가로 충전할 수 있게 해줍니다. (기존: 수집한 유물 세 개당 그림자 베기의 공력력 25증가, 보호막 100 증가, 점멸 2회 추가 충전 가능)
- 모든 군단의 비용이 광물 500에서 광물 800으로 증가했습니다.
- 텔브루스의 에너지 재생 수치가 0.563에서 3으로 증가했습니다.
- 텔브루스의 사이오닉 폭풍 반경이 2에서 2.3으로 증가했습니다.
- 텔브루스의 사이오닉 폭풍이 이제 현재 기능에 추가로 아군 유닛의 보호막을 재충전해줍니다.
- 텔브루스의 사이오닉 폭풍이 이제 1기가 아닌 3기의 유효한 적을 발견하면 자동 시전됩니다.
- 텔브루스 군단이 소환하는 광전사 수가 6/8/10/10에서 10/13/16/16으로 증가했습니다.
- 세르다스의 에너지 재생 수치가 1.125에서 3으로 증가했습니다.
- 제라툴의 세르다스 및 암흑 집정관 정신 제어 사거리가 7에서 10으로 증가했습니다.
- 제라툴의 세르다스 및 암흑 집정관 소용돌이 사거리가 10에서 9로 감소했습니다.
- 테서랙트 초석 초기 충전 수가 1로 감소했습니다.
- 정지 광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80초에서 90초로 감소했습니다.
- 형체의 화신의 사이오닉 폭풍이 이제 1기가 아닌 3기의 유효한 적을 발견하면 자동 시전됩니다.
- 형체의 화신의 사이오닉 폭발 충전 시간이 3초에서 1.5초로 감소했습니다.
- 형체의 화신의 충전된 수정 소환 능력 재사용 대기시간이 30초에서 25초로 감소했습니다.
- 정수의 화신의 진화 오라 피해 감소 효과가 레벨당 15%에서 레벨당 10%로 감소했습니다.
- 진화 오라의 툴팁에 피해 감소 효과를 준다는 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
- 테서랙트 포 비용이 250/0에서 400/0으로 증가했습니다.
- 테서랙트 포와 테서랙트 초석의 그림자 투영 능력 재사용 대기시간이 60초에서 120초로 증가했습니다.
- 테서랙트 행렬이 이제 그림자 투영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50%가 아닌 25% 감소시킵니다.
- 젤나가 매복자의 공허의 복수 사용 가능 시간이 이제 재사용 대기시간으로 제한되지 않습니다.
- 젤나가 매복자의 공허의 복수가 이제 매복자의 무기 공격력의 200%가 아닌 50%에 해당하는 피해를 줍니다.
- 젤나가 방패수호기의 반사 보호막 재사용 대기시간이 60초에서 180초로 증가했습니다.
- 젤나가 말살자의 2레벨 유물 능력이 이제 대공 피해의 50%가 아닌 25%를 방사 피해로 줍니다.
- 화신 재사용 대기시간 마스터로 감소하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포인트당 2초에서 포인트당 4초로 증가했습니다. 최대 감소 효과는 60초에서 120초로 증가했습니다.
- 지원 소환 재사용 대기시간 마스터가 포인트당 -1초에서 포인트당 -1%로 변경되었습니다. 최대 효과는 -30초에서 -30%로 변경되었습니다.
4.11.4
- 테서랙트 포의 비용이 400에서 300으로 감소했습니다.
5.0
- 위신 추가
12. 기타
- 타이커스에 이어 두 번째로 나온 "대체 역사" 사령관이다. 다만 총을 맞은 후 운 좋게 살아남았다는 분명한 what if 설정을 가지고 있는 타이커스와는 달리 제라툴은 별 설명이 없었다. 기존 프로토스와 이질적인 면이 좀 있어서[209] 진짜 제라툴이 살아있는 게 아닌 젤나가가 제라툴의 모습을 빌려 참전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 유저들도 이한리 설정이 공개되기 전까지 있었다.[210] 실제로도 젤나가 사령관이라는 이미지로 설계하였다고 한다. 많은 유저들이 추가되길 바랐으나 같은 네라짐인 보라준과의 차별화가 힘들다고 생각해 포기하던 사령관이었는데 젤나가의 유물과 예언을 찾아다니던 행적을 토대로 젤나가의 기술과 장비를 활용하는 컨셉으로 등장했다. 공식 홈페이지의 제라툴 소개 공지에도 이런 고민과 차별화 과정이 쓰여 있다.
- 과거에는 보라준과 알라라크가 고유 콘솔을 얻은 마당에 제라툴의 콘솔은 기본 프로토스 콘솔을 그대로 쓴다는 게 옥의 티였다. 이후 워체스트 6 업데이트가 적용됨에 따라 이한리 분파의 구조물과 콘솔이 추가되었는데, 협동전 제라툴 역시 일반 칼라이 풍의 기본 콘솔에서 이한리 콘솔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이로써 드디어 협동전 제라툴도 (제라툴 본인은 네라짐이지만) 칼라이, 네라짐, 탈다림, 정화자처럼 고유 콘솔을 지닌 프로토스 영웅이 되었다.
- 4chan에서 나온 2018 블리즈컨 유출자료 루머 중 유일하게 맞았다. 그러나 루머에서 주장한 디아블로2 리마스터와 디아블로3 확장팩, 알라라크 캠페인 DLC따위는 없었고 루머에 없던 워크래프트 3가 리마스터를 발표하는 등 뇌피셜로 버무려진 헛소리였기에 그냥 뽀록으로 하나 얻어걸린것 뿐이다. 중국 웹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워크래프트 3의 리마스터와 디아블로 모바일 등이 포함된 루머가 있었는데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제작진이 중국 프로게이머들의 의견을 반영했다고 밝힌 것과 이모탈의 개발사인 넷이즈가 중국 회사라는 점에서 NDA 따윈 무시하는 중국답게 일부 자료를 얻었던 것으로 보인다.[211] 다만 이쪽도 디아블로 4를 주장하거나 협동전 신사령관을 틀리고(멩스크) 와우 관련 내용이 전부 빗나가는 등 자료를 얻을 수 없는 쪽은 뇌피셜로 채워넣어 제대로 된 정보는 아니었다. 훗날 멩스크와 디아블로 4가 발표되긴 했으나 멩스크는 개발 전이었고[212] 디아 4는 블리즈컨에 첫 발표전까지 숨겼던 것이기 때문에 예상되는 신작들을 써놓은 게 얻어걸렸을 것이다.
- 아이디어 부족 때문인지 미사용 유닛들의 컨셉을 조금씩 가져다 쓰고 있다. 매복자는 선동자의 점멸 3회 충전 능력, 방패수호기는 파수기의 보호막 회복 능력, 테서렉트 포는 위상포를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이걸 보고 더미 데이터가 공식설정에 포함되는 것 아니냐는 확대 해석도 있으나 신유닛이 스킬과 모델링 일부를 재활용하는 것은 미사용 유닛 자체가 재등장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미사용 유닛의 데이터를 가져다 쓸 수록 컨셉을 빼앗긴 미사용 유닛은 등장할 확률이 희박해진다. 실제로 멩스크 출시 후 스타크래프트 2 유료 컨텐츠 지원을 중단하여 더 이상 사령관이 출시될 가능성이 불투명해지면서 원본 유닛이 등장할 일은 없게 되었다.
- 일반 병력의 스킨은 군심 캠페인에 등장한 나루드의 사원[213]이나 공유 캠페인에 등장한 울나르같은 젤나가 양식에서 따온듯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모델링되었다. 혹은 네라짐의 은색 외장과 녹색 사이오닉 에너지를 짙게 표현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며 자쿨 수호자와도 상당히 유사하다. 이후 설정이 정립되며 이들이 고대부터 다른 프로토스 분파와 분리돼 젤나가를 섬기던 '이한리(Ihan-rii)'라는 분파라는 것이 밝혀졌다. 협동전의 대체 역사가 아닌 본래의 설정에 따르면 이들이 제라툴을 찾았을 때 제라툴은 이미 아이어에서 아르타니스를 구하고 목숨을 잃은 후였다고 한다.
- 대기 자세가 특이하다. 등장할 때는 연기와 함께 나타나고, 준비 중에는 차원 검을 켜는데, 그 자세를 로딩 직전까지 유지한다. 대기를 취소하면 차원 검을 끈다.
- 제라툴 출시 후부터 로딩 화면의 배경 처리가 바뀌어, 사령관 일러스트의 배경에 나오는 대표 유닛이 화면에 뜨지 않는다.
- 블리자드 코리아의 발번역으로 마지막 사령관이라는 오해를 살 뻔했고 이후 스텟먼이 신 사령관으로 나오면서 마지막 사령관이라는 오해는 벗게 되었다. 실제 마지막 사령관은 멩스크.
- 타이커스와 마찬가지로 출시 첫날부터 각종 버그가 판을 치고 있다. 문제는 그중 다수가 게임 플레이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해결된 사항은 삭제 바람.)
- 한국어 클라이언트로 스타2에 접속하면 타이틀 배경화면이 무조건 제라툴로만 고정되어 나오는 버그가 있었다. 문제는 이 버그가 제라툴이 나온 지난 2018년 11월 이후로 2019년 5월에 스텟먼이 나오기 전까지 고쳐지지 않았다는 것. 더 문제인 것은 홍보용 메인화면이 활성화된 상태라는 경고문 때문에 수동으로 배경 바꾸는 기능이 잠겨있어서 블리자드 코리아가 배경을 바꿔주지 않는 이상은 아예 바꿀 수가 없었으며, 스텟먼 패치 전까지 계속 방치되었다.
- 사령관 선택창의 특성 설명과는 달리 테서랙트 계열 투영 스킬이 11레벨에 아니라 3레벨에 두번째 유물을 먹으면 적용되며, 테서랙트 계열의 방어막 스킬은 3레벨이 아니라 11레벨에 세 번째 유물을 먹으면 적용된다. 인게임의 핵 제련소에는 처음부터 실제 적용되는 내용으로 업그레이드 아이콘의 위치와 툴팁의 설명이 적혀 있기 때문에 단순한 오기로 추정된다.
- 광부 대피 임무에서 두 사령관 중 한 명이 제라툴인 상태로 플레이시 시작부터 감염된 테란이 달려와서 본진을 공격한다. 유물이 제라툴이 나오기 전에 미리 생성되었다가 주위 감염된 건물들의 시야에 들어오면서 감테 생성 트리거를 건드렸기 때문이다. 발매시에는 없었으나 패치로 인해 생겨난 버그. 카락스만이 이 극초반 감테 러시를 막을 수 있다. 감염된 건물을 공격 시 감테가 생성되도록 트리거를 수정하면 단번에 해결될 듯 하다.
- 번식자가 유물을 먹어버리는 버그가 있다. 이렇게 될 경우 업그레이드 최대치가 줄어들며 패널 기술도 유물의 순서에 따라 중간이 빈채로 게임을 해야 한다.
- Mac OS에서 플레이할 경우 마우스가 움직이지 않는다.
- 제라툴이 가지 못하는 위치에 유물이 생성되는 버그가 재발하였다.[214]
- 마우스가 테서랙트 초석을 인식하는 크기가 테서랙트 초석의 실제 크기보다 크다.
-
유물을 찾는다는 설정 덕분에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로 패러디한
카봇 애니메이션도 나왔다.
- 제라툴을 고르면 맵 전체의 검은 안개가 걷히고 전장의 안개로 덮혀서 맵 전체의 지형을 볼 수 있다. 유물 찾기의 편리성을 위해서인 듯.
12.1. 설정
스타크래프트 II 젤나가와 혼종의 등장 인물, 유닛, 건물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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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툴과 함께하는 유닛들의 스킨이 조금 더 다듬어진 후, 젤나가의 이칭인 '이한리(Ihan-rii, 칼라니어로 위대한 스승)'라는 이름으로 추가되면서 설정이 대폭 공개, 보강되었다.[215] 자세한 내용은 이한리 문서 참조. 이한리의 설정 추가 덕분에 제라툴이 아몬과의 전쟁에서 생존해 이한리 프로토스와 함께 젤나가의 비밀을 수호한다는 설정 정도로 협동전의 대체 역사를 짐작할 수 있게 되었다.
[1]
비슷한 경우로는 바퀴가 기본 유닛인 아바투르나 화염기갑병이 기본 유닛인 스완이 있다. 차이점은 저 둘과 다르게 젤나가 매복자는 가스를 먹는다는 것.
[2]
참고로 이한리는 실제 설정에서 제라툴을 만나지 못했다.
[3]
유물 획득을 무제한으로 하는 지식을 추구하는 자 위신은 1레벨부터 3개 이상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화신 소환은 불가능하다.
[4]
중재기의 오역. 발매된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수정하지 않고 있다.
[5]
실제로 팀킬 등의 이유로 모든 건물이 부서지면, 유물 보관소가 남았어도 타 사령관과 마찬가지로 남은 구조물이 없다는 이유로 패배 판정이 뜬다.
[6]
103업시 10380/80/10600
[7]
103업시 방어력,보호막 방어력 모두 103.
[8]
103업시 230.
[유물]
제라툴은 업그레이드를 유물 수집으로 진행한다. 그러니까, 유물을 얻으면 각 단계에 해당하는 업그레이드가 자동으로 적용된다.
[10]
103업시 104.
[11]
103업시 103.
[12]
103업시 222.
[유물]
[A]
유물 수집 개수에 따라 늘어난다.
[15]
스타크래프트(1.08패치 이후)와 똑같은 수치다.
[16]
만약 아군이
아르타니스 라면 금상첨화 인데 수호 보호막 덕분에 질템이 안정적으로 광역딜을 넣을수 있어서 전투력이 크게 상승한다.
[17]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아군 영웅 유닛들은 영웅 속성이 없다. 세르다스의 경우에는 기반이 되는 영웅 유닛이 없어서 일반 암흑 집정관을 기반으로 한다.
[18]
조라야는 공중 유닛이라 중력자 광선에 영향을 받지 않고, 세르다스는 지상 유닛이지만 거대 속성인 암흑 집정관이라 중력자 광선이 안 통한다.
[19]
103업시 보호막 10500.
[20]
103업시 104.
[21]
103업시 103.
[22]
103업시 112,중장갑 유닛한테 221.
[유물]
[24]
103업시 프로토스 장갑 103,프로토스 플라스마 보호막 103.
[25]
103업시 109,중장갑에게 113.
[유물]
[A]
[28]
이 초상화는 추후 이한 리 공허포격기의 초상화로 사용되었다.
[29]
너프 이전에는 조라야를 이용해 바위를 부수고 멀티를 가져가는 속도가 협동전 내 독보적 1등이었다. 맵을 가리지 않고 제라툴이 뜨기 전에 먹기 힘든 확장 지역도 1번 내지 2번 사용으로 죄다 부수고 맵에 따라 보너스 목표까지 밀 정도였고, 이 사실만으로도 제라툴이 1티어에 속하는 원인 중 하나가 된다. 과충전 및 초기 통치력 마힘에 투자한 알라라크와 멩스크 정도만이 제라툴의 속도에 비벼볼 정도이며, 나머지 사령관들은 제라툴만큼 빨리 바위를 깰 수가 없다. 텔브루스 군단은 한 번 소환으로 바위를 깰 수는 있지만 조라야 군단보다는 바위 깨는 속도가 훨씬 느리며 지상 유닛이라 바위 부순 뒤 다른 용도로 재활용이 힘들고, 세르다스 군단은 딜이 약해 소환 한 번으로 바위를 못 깬다.
[30]
툴팁 오류로 인해 소용돌이로 표기되어 있다.
[31]
103업시 보호막은 10700,에너지는 10600.
[32]
103업시 보호막 장갑은 104,일반장갑은 103.
[33]
103업시 336.
[유물]
[35]
툴팁 오류로 인해 소용돌이로 표기되어 있다.
[36]
103업시 둘다 103.
[37]
103업시 224.
[유물]
[A]
[40]
세르다스는 두 기사의 이름을 합친 A/B이 아니라 한 명의 이름으로 지어졌는데, 공식 매체에서 A/B 작명법이 전혀 쓰인 적이 없기에 설정이 폐기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태사다르/제라툴은 스토리상 간트리서 자폭으로 대체된 더미 데이터이고
에이더스/서세스는 블리자드가 공식 인증을 거부한데다가 설정충돌도 상당한 인서렉션의 등장인물이다. 즉, 미디어믹스를 포함해 스타크래프트의 모든 공식 매체에는 A/B식으로 작명된 집정관이 단 하나도 없으므로 그냥 하나의 이름을 사용하는 방식이 집정관들의 공식적인 명명법이라는 간접적 인증인 셈이다.
[41]
영웅 캐릭터가 없는 암흑 집정관이라 제작 중 누락된 오류로 의심된다. 텔브루스와 조라야 역시 그렇게 높은 직책의 인물들은 아니었는데 최상위 계급인 법무관과 암흑 정무관이 된 것을 보면
카라스와
모한다르의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42]
혼돈의 폭풍이라는 번역명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등장하는
케리건의 동명의 기술 번역명에서 따왔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서는 '
대혼란'으로 번역되었다. 참고로
Maelstrom을 사전에서 찾아볼 경우 주로 대혼란, (물의)소용돌이라는 뜻이 나온다. 혼돈의 폭풍이라는 번역명은 두 뜻을 절충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43]
정지 광선은 버프후 쿨타임이 크게 감소해서 시도때도 없이 쓸 수는 있지만, 얼은 적을 공격도 못하고 광선의 폭도 좁아 애매한건 마찬가지다.
[44]
기존엔 180초였다. 하지만 대부분 유저들은 패치가 된지도 모르는 데다 현재까지도 거들떠도 보지 않는 스킬인걸 보면 패치 이전에는 얼마나 답이 없었는지를 알 수 있다. 물론 현재도 문제가 많은 스킬임은 변함없다
[45]
103업시 일반 방어력 104,보호막 방어력 103.
[46]
103업시 113.
[유물]
[48]
그런데 초석만 때릴 때 기절이 풀린 이후에도 명령이 해제되어 멍청해지는 버그가 있어서 오히려 테서렉트 포가 어그로를 끌지 않으면 초석이 죽을 때 까지 패서 공세를 막아내는 경우도 있다.
[49]
그런데 웃긴 점은 테서렉트 초석보다 더 커다란 원본 케이다린 초석의 맷집은 100/200로 테서렉트 초석보다 더 낮다.
[50]
중후반까지 초석을 잃지 않고 잘 모았다면 클래식 보병 같이 체력이 낮은 공세는 환영만으로 스폰킬을 할 정도로 강해진다. 후반엔 두대만 있어도 링링은 접근도 못한다.
[51]
아군 물량 한가운데에 정수의 화신을 소환하면 그 물량 모두에게 버프를 부여하는 탓에 순식간에 엄청난 렉을 유발한다.
[52]
단, 변성과는 달리 적의 종족을 무시하진 않는다. 즉, 저그 유닛을 퇴화시키면 테란이나 프로토스 유닛이 나오지 않는다는 소리.
[53]
버프오라의 중첩버그가 있다. 오라의 범위 밖에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때 기존 버프의 증가가 아닌 새로운 버프로 적용되어서 여러 번 반복시 4중첩이 아닌 그 이상을 볼 수 있다. 중첩을 계속 쌓을 경우, 엄청난 공속증가와 피해감소 덕분에 거의 무적에 가까운 제라툴이 탄생한다.
[A]
유물 조각 개수에 따라서
[55]
103업시 보호막 5450.
[56]
103업시 체력 방어력 104,보호막 방어력 103.
[57]
103업시 1130.
[58]
103업시 1130.
[A]
유물 조각 개수에 따라서,103업시 101회 충전.
[A]
유물 조각 개수에 따라서.103업시 1100
[61]
유물 생성 시 180초
[유물]
[63]
2위신 선택하고 유물을 다 모으면 1100이다.
[64]
세번째 위신 기준 유물을 다 모은 뒤엔 2초
[65]
동맹은 볼 수 없다. 이 때문에 제라툴 동맹이 중간에 나간 상태에서 제라툴의 예언의 시야를 사용하면 아예 보이지 않는다. 다만 유물이 최초로 생성될 때 번쩍 하는 모습은 동맹도 보인다.
[66]
그래도 첫번째 유물의 위치는 본진이나 멀티에 생기니 하나 정도는 먹어서 사용할 수 있기는 하다. 하나라도 못 먹으면 남들은 기본으로 달려있는 점멸이나 회복도 못 쓰니 쓸 거면 어거지로 하나는 찾아두자.
[67]
물론 후술할 내용처럼 보호막 회복 속도가 무지막지하기도 하고, 결국 후반엔 탱커로 앞장서야 하는 만큼 자가라처럼 마냥 물살은 결코 아니다. 어디까지나 보호막과 회복능력으로 초반부터 정면무쌍을 찍어대는 케리건이나 알라라크같은 다른 영웅에 비해서 정면교전능력이 약할 뿐.
[68]
추후
피닉스 법무관처럼 장갑속성이 삭제되기를 바라는 유저들도 있지만 강력한 중추뎀 유닛들이 하도 많아서 중장갑 속성이 큰 문제점이었던 법무관 전투복 피닉스와는 달리 제라툴의 경우는 제라툴 영웅 운용에 지장을 줄정도로 강력한 경추뎀 유닛 자체가 별로 없다보니 그런 수혜를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 당장 래더에선 경추뎀유닛인 맹독충도 협동전 사양은 깡 40에 구조물추뎀의 캠페인 사양이다.
[69]
특히 케리건처럼 대지 화력이 훨씬 좋거나, 노바의 돌격모드나 피닉스의 광전사 폼처럼 대지만 가능한 경우도 있다.
[70]
야마토나 플라즈마 폭발 1~2방 정도의 피해는 교전하면서도 금세 채우는 걸 볼 수 있다.
[71]
작정하고 엔드리스 미션을 골라서 시간을 때려박는 게 아니면 불가능하긴 하지만, 103업까지 가능하다. 사실상 무제한.
[72]
다만 유물 생성 시간을 찍었을 경우 2번째 유물의 생성 시간이 6분이 되므로, 기존보다 1분 더 빠르게 제라툴 무쌍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화신을 못 쓰는 만큼 공허 억압 수정의 의존도가 큰데, 그 쿨타임이 길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사실상 더 빠른 전성기의 시작과 후반의 보완 중 하나를 고르는 거니, 취향껏 선택하자.
[73]
공동2위 4분 보라준 시간정지 지속 20, 타이커스 오딘투하(마스터 30) 지속60, 레이너 히페리온(마스터 30) 지속60
[74]
제라툴의 유닛 비용이 죄다 비싼지라 시증까지 걸어버리면 자원이 생산속도를 못 따라잡는다. 물론 증가된 시증을 동맹에게 걸어주는 서포팅이 가능했었을 것을 생각하면 다소 아쉬운 점일 수 있다.
[75]
공식 설명에는 나와 있지 않다.
[76]
칼라니어로 황혼의 인도자라는 뜻으로, 처음으로 황혼의 힘을 보인 아둔에게 네라짐이 붙인 칭호이자, 그의 사망이 확인되지 않았기에 예언자들이 그의 귀환을 말할 때 쓰는 말이다. 자세한 것은
아둔 항목 참조
[77]
꾸준히 유물을 모아야 하는 2위신은 제외지만 아래에 서술되어있는 유물 가두기를 쓰면 여전히 쓸모가 없어진다
[78]
사실 엄밀히는 유물 조각을 103개까지 수집 가능하다.하지만 실제로는 마힘을 전부 찍어 2분마다 유물을 수집한다고 가정해도 최소 206분 약 3시간 26분이 걸리므로 실질적으로는 무제한이다.승천의 사슬,죽음의 밤,천상의 쟁탈전 등의 임무에서나 가능하다.공허 분쇄에서도 bombardCD 명령어로 공허 분쇄가 공격하는 주기를 인위적으로 크게 늦추면 가능하다.
[79]
크게 2가지 경우가 있는데, 공허 분쇄나 천상의 쟁탈전 같이 클리어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임무는 1분이라도 유의미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유물 조각 마힘이 낫다. 반면 클리어 시간이 정해져 있는 안갯속 표류기, 과거의 사원 등의 임무에선 1분 차이가 유의미하진 않기 때문에 이 경우는 지원 쿨감 마힘이 낫다.
[80]
세 번째 유물을 못 모으는만큼 화신은 봉인이라 고를 게 이거 뿐이다.
[81]
적 구조물에는 피해와 슬로우를 부여하지 않는다.
[82]
적 탐지기 유닛이 주 암살대상이다.
[83]
원거리에서 회오리바람을 날려주다가 점멸 2개가 차면 '점멸로 진입-그림자 베기+일반공격-점멸로 후퇴'를 빠르게 사용하여 일방적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84]
만약 중후반부의 약점을 더욱 보완하고 싶으면 지원 쿨타임 마힘을 찍는 것이 좋다. 공허 억압 수정은 웬만한 궁극기급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데 이를 더욱 자주 쓸 수 있어서 교전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
[85]
자원 의존도가 낮고 제라툴 덕분에 자원도 빠르게 수집할 수 있는
허리띠 졸라 매고, 탐사정과 관측선을 양산해 제한적으로나마 해결 가능한
처치 로봇등이 있다. 제라툴과 패널만 굴려도 반 이상은 갈 수 있기 때문에
활동 비용,
공유의 미덕에도 강하다.
[86]
초월적인 스펙으로 무장한 영웅들이 등장하는
폭풍의 영웅들, 가불기에 해당하는
흑사병과
양날의 검 등의 돌연변이원이 존재할 때가 해당한다.
[87]
103업시 103.
[88]
2위신 선택시 최대 103.
[89]
2위신 선택시 최대 108.
[90]
2위신 선택시 최대 103.
[91]
103업시 104.
[92]
103업시 103.
[93]
103업시 공격력 335,중장갑에게 448.
[94]
2위신 선택시 375.
[95]
2위신 선택시 63.
[96]
단 10레벨 이전에는 42.
[유물]
[98]
103업시엔 35%이다.
[99]
버그인지는 몰라도 다른 점이 하나 있는데 일반 추적자는 자신의 현재 위치에서 점멸로 이동가능한 거리를 넘어선 곳에 점멸 명령을 내리면 그 자리에서 이동할 수 있는 최대 거리를 점멸하지만, 제라툴의 점멸 유닛들은 지형에 따라서 이동 불가능하다고 뜰 때가 있다. 대체로 탁 트여 있으면 거리를 넘어도 점멸이 가능하지만 장애물이 중간에 있거나 고저차가 있으면 막히는 편. 젤나가 매복자만이 아니라 제라툴이나 공허 기사도 마찬가지.
[100]
다른 유닛들은 근거리거나 고정된 포탑이거나 dps가 낮거나 무장갑 딜량이 처참하거나 해서 번식자 처리가 힘들고 여차하면 번식자의 공격도 6의 공격속도를 갖는 투사체 평타라 매복자의 점멸로 타이밍을 맞춰 회피하면 6초 동안 공격을 봉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101]
매복자가 예측 점멸을 쓸 때 설치하는 잔상이 매복자 본체와 별개 판정인지 예측 점멸을 통해서 넣는 딜량은 양날의 검 효과를 무시하고, 가스가 많이 남는 매복자 조합 특성상 역시 양날 영향을 잘 받지 않으면서 다른 유닛 실드를 회복시키기 까지 하는 방패 수호기를 이른 시점에 다수 섞어 양날딜을 무효화 하는 게 가능하다.
[102]
103업시 104.
[103]
103업시 103.
[104]
103업시 115.
[105]
2위신 선택시 94.
[106]
2위신 선택시 188.
[107]
10레벨 이전에는 38.
[유물]
[109]
즉 3기가 한꺼번에 오라를 켜면 87.5% 확률로 반사한다. 실제로 투사체 발사량이 엄청나게 많은 전투순양함을 상대로 써보면 체감이 확 된다.
[110]
103업시 104.
[111]
103업시 103.
[112]
103업시 678.
[113]
유닛 공격속도 투자시 최대 1.05
[114]
2위신 선택시 469.
[115]
2위신 선택시 281.
[116]
10레벨 이전에는 42.
[유물]
[118]
따라서 노업 기준 DPS는 약 87% 앞선다.
[119]
집정관은 350/10, 공허 기사는 320/80이다.
[120]
이는 공허 격노가 활성화되지 않은 3레벨 미만 사령관으로 공허 기사를 사용해보면 알 수 있다.
[121]
집행자로 대공을 맡아 공허기사를 보조하면 좋지만 집행자의 느린 이동속도로 인하여 공허기사 혼자 앞으로 튀어나가면 안되므로 발을 맞춰야 한다. 제라툴, 공허기사를 한묶음으로 부대지정, 그 외 집행자, 수호기, 감시자 등을 한묶음으로 부대지정하여 컨트롤하면 편하다.
[122]
정예 생체유닛 중 과학성 상대 능력이 가장 떨어지는 건 이 공허 기사 뿐이어서 체감이 극심한 점도 있다. 노바의 불곰과 해병은 원거리 유닛이라 방사능오염에 그대로 노출될일이 적고 당장에 해병은 대공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노바와 멩스크의 유령은 EMP를 보유하고 있으며, 멩스크의 불곰이나 타이커스의 영웅들은 맷집이 너무 초월적인데다 유지력 충원수단도 충분해서 방사능 한번가지곤 운영에 별다른 방해가 되지도 않는다.
[123]
서로 방어막을 걸어대면서 버티는 통에 따로 컨트롤을 안하면 집행자가 있어도 잡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
[124]
핵 제련소 > 공허 성소로 바로 관문에서 찍어낼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도 유물만 먹으면 끝이기 때문에 제라툴의 사기적인 최적화 속도와 맞물려 가격 차이 3배를 끼고도 훨씬 더 빠르게 데스볼이 구축된다.
[125]
단일 대상은 점멸 이후 평타로, 다수 대상은 점멸로 긁어서 지워버린다. 단일 대상 공격이라 무조건 다수를 쌓아야 하는 암흑 기사와 가장 차별화되는 점.
[126]
103업시 104.
[127]
103업시 103.
[128]
103업시 226,중장갑에게는 565.
[129]
103업시 452,중장갑에게 1130.
[130]
2위신 선택시 938.
[131]
2위신 선택시 375.
[132]
10레벨 이전에는 56.
[유물]
[134]
업그레이드가 적용되면 400.
[135]
103업시 104.
[136]
103업시 103.
[137]
103업시 1130.
[138]
2위신 선택시 563.
[139]
2위신 선택시 563.
[140]
10레벨 이전에는 50.
[141]
툴팁 오류로 인해 방해자로 표기되어 있다.
[유물]
[143]
유물 수집마다 +5.103업시 565.
[144]
기본 대미지가 50이지만 유물이 3개가 적용 돼야 활성화되는 기술이라 65 미만으로 대미지가 나오는 경우는 없다.
[145]
미니 폭발도 공업을 받는다. 기본 50에 공업당 +5.
[146]
물론 그렇다고 해서 대지상 dps가 다른 유닛들보다 높은 건 아니다. 중재기는 풀업 기준 130을 광역으로 박고 새끼 폭발까지 뿌려서 범위딜이 좋은 것이지 단일대상 dps는 방패수호기 다음으로 낮다. 때문에 단일 오브젝트 처치에는 약한 편이다.
[147]
바이러스 오염을 업그레이드하지 않은 해방선 역시 공격속도가 6이며 스투코프 쪽이 배율은 더 높아서 최대 4.61이 되어 중재기가 더 늦는다.
[148]
103업시 103.
[149]
103업시 103.
[150]
103업시 103.
[151]
103업시 103.
[152]
2위신 선택시 376.
[153]
12레벨 이전에는 2.
[154]
10레벨 이전에는 50.
[유물]
[156]
점막이 없고 발업한 저글링(4.69)보다 살짝 빠르다.
[157]
본진 쪽 전송기에 집결 지점을 찍어놓으면 자동으로 유닛이 전송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따로 조작을 하지 않아도 본진에서 생산된 병력들이 저절로 자동 내보내기가 활성화된 쪽으로 나온다.
[158]
오메가벌레의 경우 소환하려면 3X3공간이 남아있어야 하며, 아래에 적 유닛이 버로우해있다면 사용할 수 없다. 특히 근시안처럼 시야가 극도로 제한되는 돌연변이원의 경우 시야 범위가 간신히 3X3 크기를 만족할 정도라서 은근히 오메가벌레 소환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159]
하차는 즉발이 아니다. 오히려 머릿수가 케리건보다 훨씬 적어서 티가 덜 날 뿐 하차 속도는 오메가망보다 느리다.
[160]
오메가벌레는 망을 몇 개 지어놓고 부대지정해놓은 후에는 그저 망 부대를 선택해 R(기본 단축키 기준) 누르고 지점을 클릭만 하면 바로바로 설치가 된다. 반면 공허 전송기는 사용하려는 전송기 선택 > 이동 > 웜홀이라는 단계를 거쳐야 한다.
[161]
103업시 103.
[162]
103업시 103.
[163]
유물 업그레이드시 2.81
[164]
유물 업그레이드시 24.75.
[165]
103업시 103.
[166]
103업시 103.
[167]
12레벨 이후
[유물]
[169]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직접 생산하는 유닛들 중에서 대군주를 이어 2번째로 보급품을 소비하지 읺는 유닛.
[170]
기능뿐 아니라 명칭도 똑같다. 아이콘도 픽토그램스러웠던 1당시의 아이콘을 개념을 유지한 채 일러스트풍으로 바꾼 정도.
[171]
통로 유닛은 어차피 핵 제련소가 없으면 뽑을 수 있는 게 매복자뿐이고 피조물 테크도 탈 수 없어서 체감이 안 되지만 피조물 시설 유닛 중 지원소 없이 뽑을 수 있는 집행자와 공허 전송기는 체감이 상당하다. 매복자는 점멸 자체가 사용불가가 되어 그저 비싼 용기병이 될 뿐이고 집행자는 방어막, 대공 스플래시가 전부 먹통이 되며 특히 두 번째 유물 업그레이드가 해금되지 않으면 용량 무한이 안 되는 전송기에게 치명적이므로 지원소를 바로바로 지어주는 게 좋다.
[172]
103업시 103.
[유물]
[174]
테서랙트 행렬 적용 시 200
[175]
Core를 "제어소"가 아닌 "핵"으로 번역한 듯 하다. 비슷한 용례로 모선제어소를
모선핵으로 바뀐 듯이.
[176]
수동으로 발동시킨다면 같겠지만 불멸자는 보호막 소진시에 자동발동이고 테서렉트는 보호막이 있는 상태에서 자동으로 발동된다. 투영의 체력이 1이니 당연한 셈이다.
[177]
103업시 103.
[유물]
[179]
103업시 103.
[유물]
[181]
고정시킨 젤나가 공허 전송기 근처에서 보호막을 추가 재생하는 만큼 고정된 개체인 구조물이 효과를 보기 가장 좋다.
[182]
103업시 103.
[183]
103업시 339.
[유물]
[185]
103업시 103.
[186]
사실 가스 근처에 연결체를 어거지로 지어두면 동맹의 가스를 먹을 수는 있다. 하지만 비효율적이다.
[187]
하지만 제라툴 병력이 전멸했다는 것 자체가 그냥 임무 실패나 다름 없어서 복구가 빠르다는 건 장점이라고 하기엔 애매하다.
[188]
사실 굳이 제라툴이 아니더라도 Alt + T를 누르면 지도의 점막 유무 확인이 가능하다.
[189]
16.5(감시자 모드),
[190]
이건 노바와 제라툴이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다. 노바 역시 정예이지만 그 정예의 대가인지 유닛들의 생산 쿨타임이 일괄적으로 5분이다. 그래서 노바는 소모전이란 단어 자체가 성립할 수 없기 때문에 히트 앤 런으로 갉아먹듯이 플레이해야 하지만 제라툴은 일반 사령관들처럼 정예병을 생산한다. 더군다나 사령관 레벨 특성으로 저 생산 시간마저 50% 감소되니 유닛이 좀 죽어도 자본만 충분하면 바로 생산하면 되므로 소모전도 어느 정도 생각할 수 있다. 물론 가격이 매우 비싸서 막 소모시키면 안되는 건 맞지만, 적어도 자원이 썩어 넘쳐도 생산시간 때문에 못 뽑는 노바에 비하면 제라툴이 훨씬 더 양반이라는 것.
[191]
공허기사는 암흑기사가 원본이지만 점멸 몸통박치기가 핵심이라 많이 바뀌었고 대공 특화 불멸자로 바뀐 집행자, 중재기의 원본인 분열기는 공허의 유산 때 추가된 유닛인데다가 캠페인에도 등장하지 않았다. 매복자와 방패수호기도 역시 꽤 바뀌었다.
[192]
물론 레벨이 높아지면 강해지는 건 다른 사령관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제라툴은 그 폭이 큰 편이다.
[193]
타이커스는 선택지를 잘못하면 상당히 난감하지만 제라툴은 그정도 까지는 아닌데다가 조라야군단과 공허 수정 등 상성을 덜타는 다소 무난한 선택지도 있다.
[194]
물론 중반 이전 타격을 받으면 회복하기 어려운건 매한가지지만, 애초에 제라툴 병력의 가격 사정상 매복자 조합이 아니면 병력이 처음 진출하는 타이밍이 중반이라 그 이전에 타격을 받을 일은 빈집털이에 당하는 경우 말고는 없을 것이다.
[195]
이러한 협동게임에서 아군이 강하다고 나가는 것은 이례적인 케이스이지만 제라툴의 경우는 압도적인 기동력과 전투력으로 게임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아군이 뭘 하기도 전에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적을 삭제하고다니니 아군 입장에선 정말 재미가 없는 상황이 펼쳐졌다.
[196]
포탑 자체의 비용도 오르고, 초석의 개수도 줄어들고, 투영 지속시간과 쿨타임도 모두 줄어들었다.
[197]
포라툴 역시 포와 초석을 이용해 몸빵 + CC기를 걸어 유닛의 유지력을 올려주고, 패널 역시 몸빵이나 각종 스킬 등을 이용해 유닛들의 유지력을 올려줬고, 방패수호기의 반사막도 마찬가지였다.
[198]
물론 어디까지나 돌연변이에서의 해당 사항이다. 일반 아어에서는 유닛과 업그레이드가 모이기만 하면 컨트롤따윈 없어도 가뿐히 돌파할 수 있다. 다만, 파렙은 예외. 이전에는 전설 군단+120초짜리 포탑으로 곁다리 탱킹으로 충분히 안정성을 챙겼지만, 현재 파렙 제라툴은 그 정도로 강하진 않다. 물론 파렙이 무력한 사령관들보단 훨씬 세다.
[199]
지식을 추구하는 자는 역대 최흉의 왕귀력을 부여해주는 위신이다. 공허의 전조는 제라툴 홀로 공세를 갈아마실 수 있을 정도로 강화시켜 빠른 클리어링에 도움을 준다. 그나마 약하다고 평가받는 아나크 순도 장판기와 선 타겟팅을 당한걸 제외하면 궁극 패널보다 짧은 쿨타임을 지닌 15초 범위 준 무적을 부여하기 때문에 플레이 스타일이나 특정 돌연변이에 따라 활용도가 높다.
[200]
아나크 순은 전송기를 이용하면 부족하게나마 메꿀 수 있고, 지식을 추구하는 자는 포라툴 테크를 타면 그만이다. 그나마 공허의 전조는 리스크 우회 수단이 없지만, 그 반대급부로 역대급으로 파격적인 리턴을 제공해준다.
[201]
유물 수집과 건물 배치 말곤 딱히 운영이랄게 없다. 업그레이드도, 연구도 자동이라 테크 전환도 건물만 지으면 끝이니 그냥 병력 자체를 가용 유닛 전부로 구성해도 모으자마자 효율이 나온다. 건물 건설이야 RTS의 기본 중 기본임을 고려하면 사실상 유물 수집 말곤 그냥 운영이랄게 존재하지 않는다.
[202]
정예 유닛이 컨셉인지라 하나하나의 화력이 정말 억소리나게 좋다.
[203]
건물을 중심으로 공방일체를 굴리는 포라툴, 강력한 유닛들로 홍길동마냥 돌아다니는 유닛 제라툴로 양분되며, 위신 이후엔 공허의 전조로 미친듯이 회오리를 돌려대는 제라툴 솔로잉이나, 지추자로 잔뜩 강화시킨 전설 군단을 푸는 패널 제라툴도 생겼다.
[204]
노바와 가장 차이나는 점. 노바는 생산시간 때문에 대놓고 전면전을 하면 안 되지만, 제라툴은 병력의 생산시간이 짧고 업그레이드가 딱히 없어 자원 = 병력으로 바로 치환이 가능해 전면전 능력도 뛰어나다.
[205]
다만 4.11.3 패치로 너프를 먹고, 멀티 활성화 관련으로 새롭게 떠오른
멩스크의 존재로 이제 '제일 빠른 단계'는 아니다.
[206]
가스도 300이나 먹긴하지만 광물을 무려 750을 퍼먹기때문에 중재기를 쓸수 없는 저레벨엔 의외로 가스가 남는상황을 자주 보게 된다.
[207]
그나마 패치로 난이도가 낮아진 것으로 출시 초기에는 한 번의 게임에서 퇴화된 적 500기 처치였다. 일반 임무는 고사하고 아예 업적작을 할 생각으로 제대로 각을 잡아도 달성하기가 굉장히 어려웠던 업적.
[208]
예외로는 아바투르의 공생체 보호막이 있다.
[209]
수정탑 동력을 사용하지 않으며 유닛을 전장에 바로 소환하는 차원관문 능력을 쓸 수 없고 처음부터 인구수가 100이다. 기존 사령관 중에서는 노바 또는 데하카와 가장 비슷한데, 처음부터 보급품이 100이고 보급 건물이 없으며 유닛이 평범한 래더 유닛의 강화판이 아니라 아예 정예 유닛인 것 등등. 관문과 로공 유닛밖에 없고 공중 전투유닛이 패널 스킬뿐이라는 점과 전투유닛 가짓수가 적은 점은 알라라크와도 비슷하다.
[210]
선례로
오로스가 미약하게나마 현실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한바 있다.
[211]
오르피아의 히오스 참전도 맞추기는 했지만 이렐 추가당시부터 더미 데이터로 등장했고 코믹스로 떡밥을 던졌던지라 다른 웹에서도 대부분 예상하던 수준이다.
[212]
블리즈컨에서 짧게 보여준 멩스크 컨셉 영상 발표조차 바이킹만 등장했을 정도로 미완성이었다.
[213]
케리건과 대결을 펼친
스카이거 기지 지하
젤나가 사원.
[214]
해당 버그의 경우 패치로 제라툴이 가지 못하는 위치에 유물이 생성되면 근처 자리로 이동하게 바뀌었다고 한다.
[215]
이 이한리 분파의 표기는 '이한'과 '리'를 띄워 '이한 리'로 표기하기도, 붙여 '이한리'로 표기하기도 하는데,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에서조차 명확히 규칙화된 번역이 없어 띄어쓰기가 오락가락한다. 과거 젤나가가 영문 표기 Xel'naga를 따라 젤'나가로 표기되기도 했던 것처럼, 드물지만 영어 원문 'Ihan-rii'를 따라 '이한-리'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고유명사이며 조어의 성격이 있는 점을 고려하여 '이한리'로 띄어쓰기를 통일했음을 참고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