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II 젤나가와 혼종의 등장 인물, 유닛, 건물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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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ybrid Behemoth, 스타크래프트 2에서 등장하는 저그와 프로토스의 혼종. 근접전 종인 혼종 약탈자(Hybrid Reaver)의 강화판이다. 몸이 붉은색으로 빛나며, 혼종 약탈자의 몸통에 머리가 프로토스를 좀 더 닮긴 했지만 테저프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외형인 외눈박이다. 특유의 붉은빛 때문에 '딸기 혼종'이라 불린다. 딱히 글자수가 줄어들지는 않지만 혼종들이 다 덩치가 큰데 거대 혼종이라고하면 혼동가기 십상인데, 혼종 중에 빨간 건 거대 혼종 밖에 없어서 이렇게 불린다. 혼종 파멸자가 '민트 혼종'으로 불리는 것과 비슷하다. '딸기 혼종'으로 검색해도 이 문서로 들어올 수 있다. 한편 유닛의 대사는 하위호환 개체인 약탈자와 동일하게 집정관의 대사를 그대로 쓴다.2. 공허의 유산
|
거대 혼종 Hybrid Behemoth 프로토스와 저그 DNA로 만들어진 거대 생명체입니다. 강력한 공격 능력을 갖췄습니다.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탐지기 |
||<table bgcolor=#03142F><table bordercolor=#5BA8FF><table color=#6EAAFF> 비용 ||
|| 등급 || 혼종 ||
체력 | 2000 | 방어력 | 2 |
이동 속도 | 2.8125 | 시야 | 9 |
수송 칸 | 4 | ||
특성 | 중장갑 - 생체 - 거대 - 영웅 | ||
공허 갑피 Void Carapace |
||<table bgcolor=#03142F><table bordercolor=#5BA8FF><table color=#6EAAFF><-4><color=#fff> 발톱 Claws ||
공격력 | 30 | 사거리 | 1.2 |
무기 속도 | 1 | 대상 | 지상 |
생체 연발 포격 Bio-Barrage | |||
공격력 | 50 | 사거리 | 6 |
무기 속도 | 1.8 | 대상 | 공중 |
특수 능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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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흡수 Consume DNA (C) 재사용 대기시간: 10 대상 유닛의 생명을 흡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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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액 조이기 Constricting Slime (R) 재사용 대기시간: 15 근처 적에게 점액을 뿌려, 5초 동안 느려지게 합니다. |
|
탐지기 Detector 이 유닛은 은폐, 잠복, 환상 유닛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1] |
-
DNA 흡수는 사거리 5, 대상의 체력이 0.1초마다 10씩 10번, 총 100 깎이고 거대 혼종의 체력이 5씩 10번, 총 50 회복된다.
- 점액 조이기의 범위는 반경 6, 5초 동안 이동속도가 0.5배, 즉 절반이 되고 0.5초당 1(중장갑 2)씩 10번, 총 10(중장갑 20)의 피해를 준다.
공유 캠페인 중반, '무한의 순환' 임무부터 등장한다. 자유의 날개 캠페인 임무에서 나오는 혼종의 DNA 흡수와 점액 조이기를 그대로 사용하는 강력한 혼종이다. 지상 평타는 공격력 30에 범위 피해는 25, 공중 평타는 공격력 50에 범위피해 25가 붙어있다. 이러한 강력함은 설정상으로도 여전하기에 공허의 유산 캠페인 '라크쉬르' 임무에서 거대 혼종 등장 시 로하나가 "거대 혼종입니다! 조심하십시오, 아르타니스 님!"이라고 한다.
2.1. 협동전 임무
변경점 | |
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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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 무기 삭제 |
협동전 임무에서 어려움 이상 난이도부터 거대 혼종이 출현한다. 공유 캠페인과 다른 점이라면 보급품을 8 소모하게 되었고, 공중 공격을 할 수 없게 너프를 먹었으며,[2] DNA 흡수 기술이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 테란 유닛에게는 영향을 주지 않던 게 이제 모든 종족의 유닛에게 얄쨜 없이 적용되기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사령관들의 극혐 유닛인 혼종 파멸자(민트 혼종)에 비교하면 대공을 못때리고 탱커로 설계되었으며 생각보다 약한 피해량 등의 이유로 묘하게 호구 취급을 받고 있다. 플라즈마 폭발로 죽창딜을 꽂아넣는 파멸자에 비해 DNA흡수는 회복 능력이 있는 사령관이면 무시해도 될 수준이며 스카이를 간 경우 거의 손도 못 쓰고 얻어맞는 모습을 볼수 있다. 다만 스완이나 카락스는 혼종 약탈자 계열이 까다로울 수 있는데, 전진 포탑을 지을 때 미리 유닛들로 DNA 흡수의 쿨을 빼먹지 않으면 한창 포탑짓는 일꾼을 먹어버린다. DNA 흡수는 10딜을 10번 주는 것으로 총 대미지 100으로 일꾼은 짤없이 원킬이기 때문에 전진포탑 중에 혼종이 튀어나온다면 일꾼을 잠시 빼던가 해야 한다.
유저들이 공격가는 특정 유닛이나 구조물 파괴 임무에서 등장할때 후반에 호위 병력으로 등장할 때는 별거 아니라 느끼겠지만, 썩어도 혼종이라고 특유의 탱킹력 덕택에 유저들이 방어를 해야하는 방어 임무[3]에서는 잠깐 한눈 팔면 지상 병력들과 타워가 거대 혼종에게 다 쓸려나가는 지옥을 보게 된다. 변성 같이 혼종이 나오기 쉬운 돌연변이에서 두드러지는 편. 특히 복수자나 상호 파괴 보장, 침묵의 순간 돌연변이는 혼종 파멸자보다 더 무시무시한 놈이다. 복수자 돌연변이에서는 안 그래도 맷집 좋은 놈이 더욱 단단해지고 빨라지는 평타가 범위이기 때문에 지상유닛이 단체로 죽어나가기 일쑤이다.[4] 상호 파괴 보장이나 침묵의 순간처럼 영웅이 죽어서 발동하는 돌연변이는 미끼 유닛으로 멀리 떨어뜨릴 수 있긴 하지만 폭발이 즉발이라서 피하기가 어렵다. 돌연변이원 미션 7주차인 고통의 사원에서의 복수자 능력이 있었는데, 이게 주위 유닛이 있으면 적 유닛에게 계속 중첩이 되는데다가 혼종도 똑같이 영향을 받아서, 몇 번 복수자 중첩이 들어간 거대 혼종은 정말 말도 안 되는 공격 속도로 공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1]
범위 11, 즉 시야 9보다 범위가 넓음
[2]
이 점 때문에 협동전을 주로 하는 유저들이 공허의 유산 캠페인을 재정주행할 때, 거대 혼종이 공중을 때리는 것에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3]
과거의 사원,
공허의 출격,
망각행 고속열차.
[4]
만약 복수자 10스탯이 들어가면 체력 4000이라는 무지막지한 괴물이 탄생한다. 여기에 엄청난 공격, 이동속도, 회복 속도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