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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까마귀(도래까마귀) Common rav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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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Corvus corax Linnaeus, 1758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강(Aves) |
하강 | 신악하강(Neognathae) |
상목 | 신조상목(Neoaves) |
목 | 참새목(Passeriformes) |
아목 | 참새아목(Passeri) |
하목 | 까마귀하목(Corvides) |
상과 | 까마귀상과(Corvoidea) |
과 | 까마귀과(Corvidae) |
아과 | 까마귀아과(Corvinae) |
속 | 까마귀속(Corvus) |
종 | 큰까마귀(C. corax) |
멸종위기등급 |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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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까마귀과(―科 Corvidae) 까마귀속(─屬Corvus)에 속하며 크고 커다란 부리를 가진 검은색의 조류(鳥類). 참새목(─目 Passeriformes)의 새 중 가장 크다.2. 특징
큰까마귀는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 전역에 걸친 북반구 대부분 지역에 서식한다.모든 까마귀 종류 중 가장 거대한 종으로 70cm에 가까운 크기를 자랑한다. 펼친 날개만 해도 1m를 훌쩍 넘는다. 서식지 근처에서 실제로 보면 까마귀류 특유의 시커먼 색과 어우러져 못 알아볼 수가 없을 정도. 잘 모르고 보면 독수리와 헷갈릴 정도로 크다.
큰 덩치와 집단으로 다니는 습성 탓에 맹금류들도 큰까마귀를 위험한 사냥감으로 여기며, 어지간해선 잘 건드리지 않는다. 즉, 이들의 천적은 맹금류 중에서도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검독수리나 흰머리수리 등을 제외하곤 없는데 무리에서 이탈한 아성체 큰까마귀 개체를 추격하거나 기습해서 사냥한다고 한다. 그래서 큰까마귀도 대형 맹금류를 피해다닌다. 가끔 참매와 수리부엉이도 큰까마귀를 공격하고 잡아먹으며, 담비 역시 알과 새끼를 노리기도 한다.
크기를 제외한 전체적인 외형은 일반 까마귀와 매우 비슷하지만 부리가 더 길고 목 쪽에 나있는 털이 더 복실복실하다. 그리고 햇빛을 받으면 일반 까마귀는 청록색의 빛깔이 돌지만 큰까마귀는 보라색에 가까운 빛깔이 돈다.
먹이는 다양한데 시체를 먹는 스캐빈저에서 곡물, 과일을 먹고 작은 동물과 벌레를 잡아먹으며 음식물 쓰레기도 먹기까지 한다.
또 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까마귀인데, 과거부터 큰까마귀는 시골, 도심을 가리지 않고 많은 폐를 끼쳤다고 한다. 시골에서는 농작물을 파먹기도 하며, 도심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를 뒤지고 사람들을 위협해 거리를 난장판으로 만든다. 크기와 무리로 움직이는 탓에 쫓아내기도 힘들다. 이 때문에 서구권에서는 꺼림직하게 여겨 raven(레이븐)이란 말은 대개 부정적인 표현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것도 사람에 따라 다른 모양인 듯, 이름으로 잘 쓰는 경우도 많다. 멀리 찾을 것 없이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있고 드물지만 사람 이름으로도 쓰인다. 유니섹스 이름으로 분류되지만 실제 등록되는 빈도로 보아서는 여성 쪽에 분포가 많다고 위키백과에 등재되어 있다.
다만 이와 별개로 큰까마귀가 끼치는 민폐가 심하다보니 유해조류로 지정하여 엽총과 사냥개를 동원하여 사냥하기도 한다.
흔히 까마귀 하면 생각나는 '까악까악' 하는 소리로 울지만 좀 굵고 낮은 소리라 한다. 하지만 그런 소리 이외에도 여러 가지 울음소리를 구사할 수 있으며 애완동물로 기를 경우 앵무새처럼 사람의 말까지 흉내 낼 수 있다고 한다. 들어보자. 깔끔한 발음을 들을 수 있다.[2]
호주에서도 많은 개체가 살고 있다. 호주큰까마귀(Australian raven)라고 불리는 종으로, 일반 큰까마귀와는 달리 눈동자가 흰 것이 특징. 울음소리도 마치 아이나 노인의 비명소리를 연상케 한다.
욕하는 경우도 있다. 33초부터. 사실 사람 말 따라하는 것은 한국에 사는 작은 까마귀(크로우) 종류들도 가능하다.
외래종이므로 안타깝게도, 한국에서의 개인 사육은 힘들다고 한다. 해외에서는 종종 키우는 사람이 있는데 수명도 상당히 길어 사육 상태에서 최고 수명 기록은 70년이다.
서열이 낮으면 눈가가 분홍색, 높으면 검은색을 띤다고 한다.
까마귀과답게 매우 지능이 높은 조류이며 여러 단계의 퍼즐을 풀어서 먹이를 획득하거나 당일 주어지는 보상보다 다음 날 더 큰 보상을 받기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정도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 이 정도 지능은 사람과의 유인원들과 돌고래들만 가지고 있다. 이후 연구를 통해 앵무새와 일반 까마귀(crow)도 이러한 능력을 가짐이 확인되었다.
웹 색상에서 레이븐(raven)은 #07090a를 가리킨다. 링크
3. 갈까마귀와의 관계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orvus_corax_map.jpg한반도에서는 자연적으로 살지 않는다.[3]
한국에서는 한국에 서식하지 않는 큰까마귀를 한국에 서식하는 종인 갈까마귀로 오역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가 에드거 앨런 포의 시 The Raven. 오래된 사전이면 Raven을 갈까마귀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네이버 사전에도 갈까마귀를 'a jackdaw, a raven'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각종 번역에서 까마귀나 갈까마귀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그 거대한 덩치를 직접 보게 되면 까마귀나 갈까마귀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는 꺼림칙함에 압도당한다. 큰까마귀는 한국에서 제일 흔하게 볼수 있는 큰부리까마귀[4]보다 큰 대형종이지만 갈까마귀는 오히려 소형종이라 괴리감이 크다.
게다가 참 아이러니하게도, 원래 큰까마귀는 국명 그대로 까마귀 중에서 제일 큰 종류인데 오역된 이 갈까마귀는 까마귀 종류 중에서 제일 작은 종이다.
4. 문화에서
4.1. 신화, 전설
북유럽쪽에서는 저승 가는 길의 안내자이며, 오딘은 양 어깨에 지혜를 상징하는 후긴, 무닌이라는 큰까마귀 두 마리를 얹고 있다.[5]바이킹에게 큰까마귀는 승리의 상징이었다고 하며 레이븐을 연구한 책(mind of raven 한국 번역명 까마귀의 마음)에 따르면 바이킹이 레이븐을 좋아한 이유는 전투 때만 되면 머리 위를 날아다녀서라는데, 저자가 추측하기를 원체 머리가 좋아서 저 사람들이 특이한 모습으로 변신해서 어디 헤집고 다니는 걸 따라다니면 엄청난 양의 먹을 것이 생긴다는 것을 학습하여 "꺄옥, 밥 먹으러 가자(큰까마귀 기준)" 하고 안내하는 몸짓을 하면서 날아다녀서 그런 것 같다고 한다.
영국에서는 아서 왕이 죽은 후 그가 아발론으로 가기 전 그 영혼이 레이븐에 머물렀다는 전설로 인해서 큰까마귀가 런던 탑을 떠나면 영국 왕실이 끝장난다는 전설이 생겼다. 그래서 날지 못하도록 날개 깃털을 자른[6] 큰까마귀를 런던 탑에서 기르고 있다고 한다. 참고. 닥터후에서는 그 큰까마귀들이 로봇인 모양.
아일랜드 신화의 전쟁과 죽음의 여신 모리안의 상징이기도 하다.
고대 로마에서는 검독수리 다음으로 인기있는 길조였다고 하며 고대 로마 유적중 항아리에 늑대, 살무사, 문어와 함께 새겨져있는 항아리도 발견되었고 또한 전투시 큰까마귀를 사용했을 정도로 고대 로마에겐 친근한 동물이였다고한다.
유럽에서도 바이킹, 영국과 더불어 신성한 새로 추앙받았다고 한다.
구약 성경에서는 좌절해서 멘탈이 나간 선지자 엘리야에게 먹을 것을 물어다 주기도 했다. 번역은 까마귀로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큰까마귀이며 영어 번역 역시 Raven으로 되어 있다.
에스키모 신화 속에서는 라벤이라는 트릭스터 히어로가 등장하는데 까마귀 같은 털옷을 입고 다니며 발화봉(부싯막대)를 가지고 다니며 장난치기를 좋아했다고한다. 관련된 설화 중에선 고래 배 속에 들어가 어느 여자와 만나고 대화를 나누었는데 사실은 그 여자가 고래의 영혼이었고 호기심을 이기지 못해 기름등 불에서 떨어지는 맛난 기름을 맛보고는 죄다 쏟아버려서 고래를 죽였던 일들이 있다.
4.2. 마스코트
미국 프로 미식축구 리그 NFL의 팀인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상징이다.퇴역한 미 공군의 전폭기 F-111 아드바크의 파생형이었던 전자전기 EF-111의 애칭도 레이븐이다. 원본이 된 전폭기인 F-111의 애칭이 아드바크( 땅돼지)인 것에 비해 넘사벽으로 멋진 애칭이다.
5. 대중매체
크기가 상당히 크고 모습도 당당하고 멋지고 매우 영리하므로 독수리처럼 권위를 상징하는 새로 흔히 등장하는데 다만 검은색과 기분 나쁜 울음소리 등 때문에 주로 악당이나 악마, 마녀 등 어둠의 세력과 엮이는 경우가 많다. 주로 이들의 사역마나 패밀리어의 역할을 한다.- 나이트런 - 레이븐(나이트런)
- 동물농장 - 모지스: 소련 치하의 러시아 정교회가 처한 상황을 빗댄 큰까마귀 캐릭터이다.
- 던전앤파이터: 남성 레인저의 2차 각성명으로 쓰인다.
- 레이븐
- 로드 오브 히어로즈 - 레이븐: 미하일 블레이크가 데리고 다니는 새.
-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 룬테라 - 큰까마귀: 특이하게도 눈이 세 쌍이다. 스웨인이 입은 예복의 어깨 위 횃대에 앉아있는 새 '베아트리체'도 눈이 여섯인 큰까마귀.
- 명일방주 - 라 플루마: 큰까마귀가 모티브인 캐릭터 중 특이하게도 완전 선역이며 간지보다는 귀여움이 많이 강조된 편.
- 메이플스토리 - 데몬슬레이어: 스킬인 '블러디 레이븐'은 흡혈 까마귀 떼를 소환하는 스킬로, 체력을 대량으로 회복할 수 있어서 아주 중요한 스킬이다. 또 팬텀의 스승 이름이 레이븐이다. 서버 통합 전에도 레이븐 서버가 있었다.
- 붕괴3rd: 요르문간드의 간부 중에 레이븐이 이 이름을 쓰고 있다. 다만 본명은 아니고 코드네임.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에서 까마귀라는 단어가 사용된다면 대부분의 경우에 레이븐을 의미한다. 스타크래프트 2의 밤까마귀나 하스스톤의 마력이 깃든 까마귀, 히오스의 까마귀 군주 등이 대표적인 예.
- 세븐나이츠 - 태오: 문자 그대로(클 태, 까마귀 오) 큰까마귀다.
- 아머드 코어 시리즈: 아머드 코어의 파일럿들을 레이븐이라고 칭한다. 작품 내적으로는 불길한 장소(=전쟁터)에 얼씬거리는 용병들이라는 이미지인 듯하며, 작품 외적으로는 과거 미 공군에서 운용되었던 전폭기인 F-111 아드바크의 파생형이었던 전자전기 EF-111 레이븐에서 따온 명칭이라 한다. 아머드 코어 4 이후에는 링크스의 시대가 도래하게 되지만. 자세한 내용은 레이븐(아머드 코어 시리즈) 문서를 참고.
- 얼음과 불의 노래: 상당히 비중 있게 등장한다. 현실의 레이븐보다 더 비범한 가상의 동물로, 전서구(傳書鳩) 대신 레이븐이 편지를 배달하며 심지어 말도 할 줄 안다. 앵무새보다는 말 실력이 떨어져 한 단어 정도만 따라하는 수준인데, 일부 비범한 큰까마귀는 말을 알아듣고 대답하는 듯. 마에스터들의 주요 임무 가운데 하나가 큰까마귀를 사육하고 편지를 달아 날려 보내는 일이다.
- 원신: 피슬의 권속인 오즈의 종족이 큰까마귀다.
- 에이스 컴뱃 7: 적대적[7]/플레이어블[8] 무인기 ADF-11F의 별칭이 레이븐이다.
- 엘소드 - 레이븐: 갱생 전 자신의 악역단 이름이 블랙 크로우. 직역하면 검은 까마귀.
- 이나즈마 일레븐 GO: 미카도 하루마의 화신이 큰까마귀다.
-
작은 하마 이야기: 작은 하마의 작은 장난감 기차를 훔쳐 갔다가 작은 떡갈나무를 타고 올라온 작은 하마에게 배때지에 칼빵을 맞는 '작은 까마귀'가 바로 큰까마귀(Tiny Raven)이다.
작은 큰 까마귀 - 잠자는 숲속의 공주: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에서 까마귀를 모티브로 한 어둠의 요정 말레피센트와 그녀의 사역마로 디아블로라는 큰까마귀가 등장한다.
- 철권 시리즈: 5편부터 등장한 아메리칸 닌자 흑인의 '코드네임'이기도 하다.
- 쿠키런: 킹덤 - 블랙레이즌맛 쿠키: 모티브 중 하나이며 공격 기술도 큰까마귀를 이용한 공격을 쓴다.
- 키마: 까마귀 부족은 사실 까마귀(Crow)가 아닌 레이븐(Raven), 즉 큰까마귀이다.
-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 그레이 레이븐 소대[9]
- 페어리 테일 - 레이븐 테일
- 포켓몬스터: 8세대의 새 포켓몬인 아머까오가 바로 이 큰까마귀를 모티브로 했다. 영판 분류가 raven 포켓몬이다.
- 프론트 미션: 악역 드리스콜 대위가 타는 검은 대형 반처의 이름으로 유명하다. SFC판에서는 이름이 나오지 않았고 PS1판 1st에서 레이븐이라는 이름이 공개되었다. 참고로 주인공 로이드 클라이브의 반처명은 Shrike로 때까치를 뜻한다.
-
해리 포터 시리즈 -
래번클로: 이름은 큰까마귀(raven)와 (동물의)발톱(
claw)으로 이루어졌으며, 다시 말해 큰까마귀의 발톱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정작 래번클로 기숙사의 상징 동물은 큰까마귀가 아니라 독수리다.
이글클로 - 호빗: 에레보르에 도착한 소린의 12가신을 도와준 늙은 새가 큰까마귀다. 실사영화판에서 소린이 무쇠발 다인에게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보내는 전서구 역할로 나온다.
- The Raven(갈까마귀): 에드거 앨런 포의 시로, 가장 널리 애송되는 유명한 영시 중 하나이다. 큰까마귀가 나오면 흔히 그 시의 후렴구인 "Nevermore"(영영 없으리) 도 같이 언급된다. 미국에서는 큰까마귀를 마스코트로 삼는 미식축구 팀 볼티모어 레이븐스와 자주 엮여 언급된다. 서양의 문학 작품에서는 까마귀(Crow) 보다 더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 Warhammer 40,000: 퍼스트 챕터로 유명한 레이븐 가드의 상징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그들의 프라이마크는 이름부터가 큰까마귀의 학명 코르부스 코락스이다. 다른 걸로는 굳이 논하자면 Dawn of War 시리즈의 주인공 챕터인 블러드 레이븐도 비슷한 기믹으로 밀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 외에도 카오스 신 젠취의 이명이 Raven God이다.
6. 언어별 명칭
<colbgcolor=#07090a,#07090a> 언어별 명칭 | |||
한국어 | 도래까마귀, 큰까마귀 | ||
라틴어 | corvus(코르부스) | ||
러시아어 | воро́н(vorón)(통칭) | ||
마인어 | gagak besar | ||
스페인어 | cuervo(쿠에르보) | ||
영어 | raven(레이븐) | ||
hræfn( 고대 영어) | |||
raven, reven( 중세 영어) | |||
이탈리아어 | corvo imperiale | ||
corbu, crobu, corvu, colbu, colvu( 사르데냐어) | |||
corvu, corbu( 시칠리아어) | |||
corvat( 프리울리어) | |||
일본어 | [ruby(渡り鴉, ruby=ワタリガラス)](watarigarasu), [ruby(大鴉, ruby=オオガラス)](ōgarasu) | ||
중국어 | 烏 鴉/乌鸦(wūyā), 渡鴉/渡鸦(dùyā)( 표준 중국어) | ||
포르투갈어 | corvo(코르보) | ||
프랑스어 | grand corbeau | ||
힌디어 | काला कौआ (kālā kauā)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fffff,#ffffff {{{#!folding 기타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
<colbgcolor=#07090a,#07090a> 갈리시아어 | corvo viaraz, corvo | |
게르만조어 | *hrabnaz | ||
교회 슬라브어 | вранъ(vranŭ) | ||
그리스어 | κόρακας(kórakas), κοράκι(koráki) | ||
κόραξ(kórax)( 고전 그리스어) | |||
나나이어 | холи(holi) | ||
나바호어 | zhį́ʼii | ||
나와틀어 | cacalotl | ||
네덜란드어 | raaf | ||
노가이어 | карга(karga) | ||
노르웨이어 | ravn | ||
덴마크어 | ravn | ||
독일어 | Rabe, Kolkrabe | ||
Raav, Roov, Raw( 저지 독일어) | |||
라트비아어 | krauklis | ||
로망슈어 | corv grond | ||
롬어 | kakarachi, kakarachka | ||
루마니아어 | corb | ||
루슈트시드어 | qaw'qs | ||
룩셈부르크어 | Ramm | ||
리투아니아어 | kranklys | ||
마리어 | курныж(kurnyž)(동부) | ||
마케도니아어 | га́вран(gávran) | ||
몰타어 | għorab | ||
몽골어 | хар хэрээ(xar xeree) | ||
바스크어 | erroi | ||
바시키르어 | ҡоҙғон(qoðğon) | ||
베네토어 | corvo, corf | ||
벨라루스어 | крумка́ч(krumkáč), во́ран(vóran) | ||
볼라퓌크 | rab | ||
불가리아어 | га́рван(gárvan) | ||
사미어 | gaarenasse, krungke(남부 사미어) | ||
runnka, gárránis, gárjjá(룰레 사미어) | |||
gáranas, bulddogas, garjá(북부 사미어) | |||
káránâs(이나리 사미어) | |||
käärnõs(스콜트 사미어) | |||
ка̄рьнэсь(kār’nes’)(킬딘 사미어) | |||
사하어 | суор(suor) | ||
세르보크로아트어 | га̏вра̄н/gȁvrān | ||
소르브어 | wron, grampak(상소르브어) | ||
tulugaq(하소르브어) | |||
쇼르어 | қусқун(qusqun) | ||
스와힐리어 | kunguru class 9/10 | ||
스웨덴어 | korp | ||
슬로바키아어 | krkavec | ||
슬로베니아어 | krokar, vran(시적) | ||
실하어 | ⴰⴽⴰⵢⵢⴰ(akayya) | ||
아바르어 | чӏегӏергъеду(čʼeʻerğedu), нухъа(nuqxa) | ||
아제르바이잔어 | quzğun | ||
에벤어 | олиндьа(olinʒa) | ||
에스토니아어 | kaaren, ronk, korp | ||
에스페란토 | korvo, korako(코라코) | ||
에웨어 | akpaviã | ||
오지브웨어 | gaagaagi | ||
오크어 | còrb | ||
왈롱어 | coirbå | ||
원시 노르드어 | ᚺᚨᚱᚨᛒᚨᚾᚨᛉ(harabanaʀ) | ||
원시 서게르만어 | *hrabn | ||
원시 퉁구스어 | *xōle | ||
우룸어 | хузғун, ғузғу, хузғум | ||
우즈베크어 | kuzg'un | ||
우크라이나어 | во́рон(vóron), крук(kruk) | ||
위구르어 | qaraqagha | ||
이누이트어 | kakatshu(이누-아이문(몽타녜어)) | ||
tulugaq( 칼라흘리수트(그린란드어)) | |||
이디시어 | ראָב(rob) | ||
인구시어, 체첸어 | хьаргӏа(ḥʳarğa) | ||
인도유럽조어 | *ḱrep- | ||
잉그리아어 | kronni | ||
조지아어 | ყორანი(q̇orani) | ||
체로키어 | ᎪᎳᏅ(golanv) | ||
체코어 | krkavec | ||
카라차이-발카르어 | къузгъун(quzğun) | ||
카라칼파크어 | gʼargʼa,qargʼa | ||
카바르다어 | вынд(vənd) | ||
칸나다어 | ಕಾರ್ಗೊರಲಕಾಗೆ(kārgoralakāge) | ||
켈트어파 | fiach, fiach dubh, bran[10](문학)( 아일랜드어) | ||
bran, fïach, trogan(고대 아일랜드어) | |||
brano-( 갈리아어) | |||
bran, marc'hvran( 브르타뉴어) | |||
fitheach( 스코틀랜드 게일어) | |||
brân, cigfran( 웨일스어) | |||
bran vras( 콘월어) | |||
콥트어 | ⲁⲃⲱⲕ(abōk)(보하이라어) | ||
쿠르드어 | داڵ(dall)(소라니 방언) | ||
쿠미크어 | къузгъун(quzğun) | ||
키르기스어 | карга(karga), кузгун(kuzgun) | ||
타타르어 | козгын(qozgın) | ||
태국어 | นกเรเวน(낙레웬) | ||
투바어 | кускун(kuskun) | ||
튀르키예어 | kuzgun | ||
قوزغون(kuzgun)( 오스만어) | |||
𐰴𐰆𐰕𐰍𐰆𐰣(quzǧun¹ /quzɣun/)(고대 튀르크어) | |||
틀링깃어 | yéil | ||
티베트어 | ཀ་ཀ(ka ka), ཀ་གཉིས་པ(ka gnyis pa), བྱ་རོག(bya rog), ཁྭ(khwa) | ||
페로어 | ravnur, krunkur, gorpur | ||
페르시아어 | زاغ(zâğ), کلاغ(kalâğ), غراب(ğorâb) | ||
зоғ(zoġ)( 타지크어) | |||
폴란드어 | kruk | ||
핀란드어 | korppi, kaarne | ||
하카스어 | харға(xarğa) | ||
히브리어 | עורב('orév), עורב שחור('orév shakhór) | }}}}}}}}}}}} |
[1]
사진 출처: Wikimedia Commons, etc.
[2]
영상 뒷부분을 보면 'Hello'라고 하니 까마귀가 세 번이나 틀리는데, 이건 사실 의도적으로 따라하지 않은 것이다. 까마귀의 높은 지능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다.
[3]
한반도에선 총 4회 기록이 있는데(북한에서 3회 기록되었는데 백두산, 삼지연, 보천 등 국경지방이다) 남한에서는 2009년 10월 21일, 옹진군 소청도 상공에서 큰부리까마귀 한 쌍과 같이 비행 중이던 한 마리를 발견한
기록이 있다.
[4]
보통 한국에서 까마귀라고 하면 가장 흔한 종이자 텃새인 큰부리까마귀를 가리킨다. 큰부리까마귀도 몸길이 약 57cm를 자랑하는 대형 까마귀이다.
[5]
한국 유명 판타지 작가인
홍정훈의 영향으로 휘긴이라고 많이 부르는데 저거 오타다. 참고로 홍정훈 본인도 알고 있다.
메이플스토리에서도 오기된 이름인
휘긴을 채택했다.
[6]
'윙컷'이라고 하며 앵무새 키우는 사람들도 한다.
[7]
2대가 등장하는데 심지어 각각 이름도 오딘의 까마귀인 후긴과 무닌이다!
[8]
DLC다. 물론 플레이어블 기체는 조종석 블록을 교체한 유인기다.
[9]
해당 작품의 주역으로 구성 인원은
루시아,
리,
리브로 총 3명이다.
[10]
크로아티아의 언어학자인 란코 마타소비치가
고유럽 제어에서 차용한 어휘라고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