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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37:37

제노 파이터즈 R

1. 개요2. 시리즈 일람3. 리메이크4. 시스템5. 게임모드6. 스토리7. 등장 기체8. 스테이지
8.1. 고정8.2. 분기8.3. EX8.4.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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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운로드 링크
구버전 다운로드 링크[1]
개발자 포럼[2]
개발자 유튜브

Xeno Fighters R

'EddyMRA'란 유튜브 유저(전 유튜브 아이디 'Judgespear')[3]가 TEAM XF라는 단체를 만들어서 개발 중인 슈팅 게임으로 구완게 대시처럼 여러 슈팅 게임을 짜집고 패러디 했다. 그러나 기반이 된 게임이 서로 다른데, 구완게 대시는 돈파치 시리즈, 케츠이: 키즈나 지고쿠타치를 비롯한 탄막 슈팅을 베이스로 했다면 제노 파이터즈는 라이덴 파이터즈, 스트라이커즈 1945 시리즈를 비롯한 정통파 슈팅을 베이스로 제작되었다. 직접적인 모티브가 된 게임은 바이퍼 페이즈 1.

역시 저작권 문제가 대두되었으나 해당 게임이 오마쥬한 작품을 만든 게임 회사들에서 직접적으로 개발진들에게 클레임을 넣지 않았기 때문에 개발팀들이 완전 공중분해된 구완게 대시와 다르게 현재까지 개발을 이어가고 있으며 게임 다운로드도 활발히 되는 편이고 게임을 알고 있거나 즐기고 있는 유저도 훨씬 많다. 그 이유는 슈팅게임을 만든 거의 대부분의 회사가 도산하거나 다른 회사에 인수합병되어 저작권 제기를 하지조차 못한 셈이나 다름없기에 어찌보면 정말 운이 좋았던 셈.

사실 이 게임이 처음으로 개발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일종의 시리즈로 구성되었다. 이 게임이 개발되고 있는 시점에서는 자체적인 위키까지 제공하고 있다.(!) 제노 파이터즈 R 위키

현 버전은 0.390.1버전이다.
이 게임은 Windows 환경에서 만들어져서 Windows OS에서만 가동되지만 리눅스 기반인 Steam Deck에서 스팀의 '비스팀 게임 추가 기능'을 이용하면 핸드헬드 게이밍 PC의 특성상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다. 하는 방법 다만, 새로운 버전이 나올때마다 매번 수동으로 적용해야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기 귀찮을 경우 Wine이나 Bottles를 통해 실행시킬 수 있다.

2. 시리즈 일람


shmup 포럼에서 활동하고 있던 'Alluro95(=EddyMRA)'가 라이덴 파이터즈의 팬게임을 만들기로 결심하면서 Klik 'n Play로 만든 슈팅게임이자 시리즈 첫 작품.(?) 아마추어 티가 팍팍 나는 플래시 게임에 가깝지만 그래도 이후 만드는 작품에 해당 게임에 나오는 적 기체가 등장하게 된다.

2015년, 외계세력의 지구 침공은 당시 최신예 우주전투기였던 '아마다 비프로스'에 의해 저지당했다. 20년 후, 보복에 나선 외계세력은 시간이동을 이용해 지구 역사의 20세기 격전지에서 병기를 복제, 개량하는 방식으로 과거를 바꿔 외계세력에게 더 유리하게 전개되게끔 만들어 지구에 기술적 열세를 가지게 만들어 점차 밀리게 된다. 이에 지구는 이전 전쟁에 딱 한대만 살아남은 아마다 비프로스를 XF-1으로 재명명하고 새로이 개발된 3기의 기체를 함께 투입해 결성한 전투부대가 과거와 현재를 구하기 위해 싸움에 임하게 된다.

2000년 Multimedia Fusion 1.2버전으로 만든 슈팅게임, 배경은 제작자가 직접 그렸지만 대부분은 다른 게임의 스프라이트를 유용하는 방식으로 제작했다. 지금 시점의 컴퓨터로썬 실행파일이 먹히지 않아 윈도 98로 호환성 적용시키면 해상도가 320×240 고정이라 작은 탄환 피하기가 힘들다.

움직임이 딱딱할 뿐더러 훈장이 가만히 있지 않고 헤드뱅잉하는 아스트랄한 스크롤은 애교로 봐준다쳐도 이펙트가 다소 밋밋하고 밸런스가 개판이라 난이도 변경 불가라는 단점까지 겹쳐져서 올클리어 자체가 고역이었다. 틈만 나면 스스로 꼬아지는 플라즈마 레이저는 덤. 중형 이상의 적을 처치하면 무조건 무기 아이템이 나왔고 심지어 보스를 처치해도 무기 아이템이 나오는 등 어딘가 엉상한 부분이 많았지만 나름대로 슈팅 게임의 기본을 갖췄고 미국 내 슈겜 유저들에게 컬트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라이덴 파이터즈의 시스템을 간략화해서 미크러스 출현을 통해서만 점수 벌이를 할 수 있다. 미크러스 파괴시 폭탄 하나를 무조건 준다. '획득 메달 갯수×폭탄 갯수'로 스테이지를 정산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폭탄을 덜 써야 점수를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오프닝 BGM
V.A.F 스쿼드론이 0.4.2버전으로 내놓은 시기 이후인 2002년 저작권 문제를 계기로 아마다 비프로스를 제외한 모든 기체를 오리지널 기체로 변경하면서 이름을 제노 파이터즈로 바꿨고 2003년에 고난도 모드를 추가한 버전업 제노 파이터즈 EX를 내놓는다. 최신 버전은 0.9.6버전으로 640×480까지 지원하지만 윈도우 10 기준 호환성 설정을 윈도 98로 맞춰놔도 항상 전체화면으로 나타내려고 해서 매번 옵션에 들어가 창모드로 변환시켜야 하는 귀찮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

제한적이긴 해도 분기 시스템이 추가되었고 스치기도 할 수 있어 판정에 닿지만 않으면 점수를 불릴 수 있다. 대신 옵션에서 잔기 수와 크레딧 갯수를 설정할 수 있었던 전작과는 달리 크레딧을 최대 15까지 설정할 수 있게 만든 대신 잔기 수 설정을 없애서 쉽게 올클리어하려는 꼼수를 없애버렸다.

플레이할 때마다 경험치를 줘서 숨겨진 기체를 해금할 수 있는데 경험치가 각각 1만, 5만, 10만, 50만, 100만에 도달하면 숨겨진 기체를 선택할 수 있거나 랜덤에서 특정한 커맨드를 입력해야 쓸 수 있다. 다만, 경험치는 게임오버된 시점에서 누적되는 방식이라 원코인 클리어하면 경험치를 얻을 수 없을 경우가 생겼다.

스테이지마다 BGM이 지정되어있기는 하지만 음악 파일의 이름을 바꾸는 방식으로 제한적이지만 BGM을 바꿀 수 있어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흘러나오게 만들 수 있다.

후에 제노 파이터즈 R 0.335버전에서 이 작품의 로고를 활용해 영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버전으로 다시 만들었는데 부제는 각각 영어는 Space time continuum, 일본판은 '시공을 넘어서(時空を越えて)', 한국판은 '극한의 시공간'이란 부제가 붙어있는데 한국어 로고는 바탕체를 쓰는 바람에 제일 깨 보인다.

3. 리메이크

2009년 게임메이커 7 프로로 리메이크 계획을 세웠고 게임메이커 8과 8.1을 거쳐 버전 0.11을 내놨지만 모종의 이유로 개발이 중단되어 리메이크가 흐지부지될 뻔했다. 2018년 중반에 게임메이커 스튜디오로 개발을 재개하면서 각잡고 개발하기 시작했다. 개발 로드맵

2022년 10월 2일부터 게임메이커 스튜디오2로 옮겨 개발을 재개한다. 게임메이커 스튜디오의 업데이트는 더 이상 없을 거라는 소프트웨어 제조사의 선언에 개발툴을 옮긴 것. 1과 2의 차이점은 별반없지만 그래도 개발 시스템의 차이는 분명히 있을거라 1에는 없었는데 2에선 안정성 문제가 일어날 수 있었고 실제로 0.312버전 이후의 다음 버전이 나오기 까지 6개월이란 시간이 소요되다.

제작자의 코드 짜는 실력이 늘어나 라이덴 2의 플라즈마 레이저가 원판에 가깝게 재현되었고 그래픽도 전부 개선되어서 게임롬 자체를 데이터 마이닝한 것처럼 보일 정도로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갖게 만든 것은 덤에다 보스 등장 효과도 옵션에서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BGM 변경도 그대로 갖고 와서 자신이 원하는 BGM을 넣어서 'Radio XF' 폴더를 통해 듣거나 여러 모드에서 커스텀 BGM를 들을 수 있다. XFR 디폴트 음악 모음집

4. 시스템

구완게 대시가 도돈파치 케츠이: 키즈나 지고쿠타치를 기반으로 한 탄막 슈팅이라면 이쪽은 바이퍼 페이즈 1 & 라이덴 파이터즈를 우선으로 하되 스트라이커즈 1945, 암드 폴리스 배트라이더를 비롯한 다른 슈팅게임들을 참고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정통파 슈팅 게임을 따라간다. 퀵 샷, 동시파괴, 즉파괴, 미크러스 발견, 페어리 발견을 하거나 일부 공중/지상 중형기를 처치하면 콤보가 쌓이며 180프레임 이내에 6가지 조건 중 하나를 달성해야 콤보가 끊기지 않는다.

콤보를 쌓고 더 이상 콤보를 내지 않으면 [{현재 콤보×(현재 콤보+1)}/2]×15000로 산정한다.

1up자체가 없는 라이덴 파이터즈와는 달리[4] 이 게임에선 메달을 일정 갯수 이상 얻으면 1up 아이템이 튀어나온다. 첫 엑스텐드는 메달 150개, 그 다음엔 350개를 모아야 하고 이 이후부터는 500개를 모아야 한다.

5. 게임모드

설정이 다소 두루뭉실했던 제노 파이터즈 EX와는 달리 제대로 각 잡고 만든 스토리가 제공된다. 특정 스테이지마다 분기가 갈리는 요소를 달성했냐에 따라 다음 스테이지가 결정되며 그냥 플레이하면 전 7스테이지지만 3스테이지에서 미크러스를 전부 발견했을 경우 EX스테이지로 진출한다. 분기 달성 여부에 따라 7+6스테이지를 진행하게 된다.
특정 스테이지에서 스코어 어택을 시행한다. 연습 모드를 겸해서 스테이지마다 미크러스 위치를 숙지해볼 수 있다.

이 모드에서의 콤보 시스템은 일정 콤보 이상 쌓일때마다 배율이 걸리며 미스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콤보가 끊기게 되면 콤보 도중에 적 처치 및 샷 점수가 누적된 상태에서 배율이 곱해져 최종 점수를 얻는다. 9콤보까지는 1배율, 20콤보부터는 2배율이 되며 이후 20콤보씩 낼 때마다 배율이 점차 늘어나 최대한 콤보를 유지하면서 점수를 뽑아먹어야 한다.
특정한 루트대로 진행하는 모드, 초보자부터 초고수까지 폭넓게 플레이할 수 있다.

0.37버전에서 점수 책정 방식이 기가 윙 마즈 매트릭스처럼 변경되면서 콤보를 뽑으면 천문학적 단위의 점수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지상 적 혹은 중형기 격파시 라파에 등장하는 메달이 아닌 라파 제트에 나오는 메달이 등장하며 공중에 나온 메달은 자동으로 습득된다. 콤보를 쌓아도 메달이 나오며 메달을 습득한 시점부터 배율이 증가하기 시작한다. 컨티뉴시 배율은 초기화된다.

시스템이 갈아엎어지면서 몇몇 보너스가 변경되었는데 퀵샷은 테크 브레이크로 변경되며 누적 메달수를 5씩 증가시켜준다. 이 모드 한정으로 중형기나 보스가 폭발할 때 적탄이 사라지면 사라진 적탄 만큼 메달수가 누적되며 엑스텐드 조건에 충족하면 누적 메달수가 50씩 늘어난다. 페어리 발견시 누적 메달수 20 증가, 미크러스를 발견하고 터트렸을 때[6] 메달 10개 및 누적 메달수 10 증가, 미션 목표 달성시 누적 메달수 100이 증가한다. 기존 아이템, 페어리 습득시 Daredevil bonus는 기본 점수에 배율이 추가로 걸리게 되며 스테이지 클리어시 미크러스를 모두 발견했을 경우 누적 메달 50을 추가로 부여해준다.
0.325버전에서 추가된 모드. 전용 BGM을 가지며 타임스플리터즈 2 Goteki TS Remix를 적용하나 M.A.D.와 Echo, Prale 루트에서는 진삼국무쌍 4 Unusual gravity를 적용한다.

패스 모드와 보스 러시 모드에서는 루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재까지 있는 루트는 아래와 같다.
Alpha: A루트로만 진행, 초보자가 깨기 쉬운 루트지만 점수는 그리 벌지 못한다. 0.33 버전에서 전용 BGM을 가지게 되었는데 재즈 잭래빗 3 Learning curve[7]를 적용하게 된다.
Beta: B루트로만 진행, 중급자용 루트.
Charlie: B루트와 동일하게 진행되나 마지막 스테이지가 FC로 간다.
Echo: EX스테이지만 진행하는 루트, 전 6스테이지로 난이도가 막 나가기 때문에 무조건 외워야 산다.
2K3: 제노 파이터즈 EX 스토리의 배경으로만 진행하는 루트, 1-2-3B-4A-5B-6A-FA-FB로 리메이크된 제노 파이터즈 EX의 스테이지를 감상해볼 수 있다.
Prale: 전 20스테이지를 연속으로 플레이하는 마라톤 루트.[8] 체력 딸리면 죽는다.
Delta: 패스 모드 전용 루트, 1-2-3A-4A-5C로 이어지는 배드 엔딩 루트.
C-Plus: 0.37버전에서 추가된 진엔딩 루트, 1-2-3B-EX스테이지(전 6스테이지)-FC로 점수 체계가 변경된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이 루트에 돌입하면 점수가 팍팍 늘어나기 때문.
M.A.D.: 보스러시 모드 전용 루트, 각 루트별 최종 보스만 싸운다.
트리튬 플라즈마와의 반응이 뭔가 잘못되어 아테나와 브레스 전체가 이층차원에 떨어지면서 생기는 스토리 본편과는 다른 이야기로 전개된다. 원래는 리버스 모드로 기획되었으나 점수를 떨구는 방법을 구현할 수 없어 폐기되었다. 현 버전에서는 미구현된 상태다.

6. 스토리

2028년, 외계와의 첫 접촉은 그다지 우호적이지 않았다.

케토라고 명명한 파충류 외계인은 '경고'의 의미로 선제공격을 가한 뒤 지구를 정복하려고 시도했지만 일찍이 외계인과의 전쟁을 대비했던 지구군은 지구 저궤도까지 작전 반경으로 삼을 수 있었던 아마다 비프로스와 젤코르에 의해 2030년 그들을 격퇴하기에 이른다. 이후 이와 같은 일을 대비하기 위해 픽시오스와 자이바를 추가로 개발하고 ' 아테나'라는 이름의 새로운 통합군을 창설하기에 이른다.

케토는 군대는 재정비하는 대신 요원들로 하여금 인간을 분열시키기 위해 브레스(BRES, Black Reach Eternal Stratocracy)를 창설하고 권력욕과 명예욕으로 점철된 사람들을 회유하면서 세를 불려 재기를 준비한다. 2034년 12월 몇몇 군수산업체가 하루아침에 사라졌다는 것을 의아하게 여긴 아테나는 어쩌면 케토가 다시 활동했다는 것을 감지했고 2035년 1월 브레스가 아테나를 공격함으로써 전쟁이 발발한다. 공격은 시기상조였지만 이번에는 시간이동 기술을 통해 20세기에서 가장 격렬한 전장에서 역사를 바꿔 타임 패러독스를 일으키게 해 케토에게 유리한 전황을 만들게 하는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공격하는 공작을 펼치고 있었다.

이에 제노 파이터즈 부대는 케토의 시간이동 기술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구하기 위해 출격하게 되는데...

7. 등장 기체

해당 문단은 제노 파이터즈 R/등장기체 문서를 참고.

8. 스테이지

상술했듯이 보스 등장 효과음을 바꿀 수 있는데 라이덴 파이터즈 JET식 경고 표시, 도돈파치식, 다라이어스 외전식, 레이디언트 실버건식으로 변경할 수 있으며 다라이어스 외전은 이명이 붙고 실버건식은 보스가 지닌 3가지의 특징을 설명한다.[9]

가독성을 위해 이명-보스명-특징 3가지 순으로 서술한다.

8.1. 고정

필드곡: 스트라이커즈 1945 II Far from the cloud sea
보스곡: 스트라이커즈 1945 II Overcoat technology

미드웨이 해전이 일어난 해에 케토가 난입, 일본군으로 위장해 태평양에 있었던 미군 함대를 개박살내버리고 나중에는 일본군 함대마저 개박살나버려 태평양 전쟁 자체가 흐지부지되게 만들었다. 또한, 이 시기의 지구를 완전히 정복하기 위해 일본군의 '아야코'를 케토 기술로 개수하기 시작했다. 주인공 일행은 이들의 기지를 습격, 이들이 만든 아야코를 파괴하기로 한다.

1944 더 루프 마스터의 해상 스테이지를 재구성했다. 제로센과 하야테가 주로 등장하고 중형기로 B-26[10] G4M, H6K, XP-67이 등장한다.
개조된 일본군 폭격기 '테크노 아야코'(Modified Japanese bomber 'Techno Ayako')[11]
1.엔진과 터렛을 파괴하라(Destroy engines and turrets)
2.코어를 노출시켜라(Expose core)
3.이놈은 빨리 죽는다(This guy dies quickly)[12]
보스는 슈미 Type 0를 기반으로 1943의 아야코처럼 보이게 변형했으며 꼬리 날개와 엔진, 포탑을 모두 파괴하면 숨겨진 무장이 노출되고 제트 엔진이 가동되면서 2차전이 시작되는데 계속 쏘면 패턴 날릴새 없이 금방 파괴된다. 참고로 제노 파이터즈에선 '테크노 후가쿠'였는데 해당 연도에선 후가쿠가 실물조차 나오지 않았다는 고증오류가 생겨서 가상의 기체를 개수한다는 설정으로 변경되었다. 0.37버전 이전에는 리메이크 전처럼 1943것을 그대로 사용했었다.
필드곡: 라이덴 5 Intellect and Intelligence
보스곡: 라이덴 5 Dive to atrocity

1942년의 케토의 공세를 막아낸 아테나, 케토는 미국 중서부에 위치한 통합군 정보시설을 직접 파괴하기 위해 미사일 유도장치 겸 공중요새인 '실버 밴시'를 투입한다. 이미 미국 중서부의 주요 도시들은 실버 밴시의 무지막지한 미사일 유도 범위로 인해 수많은 크레이터가 형성되어 병력 투입이 어려운 상황. 주인공 일행이 실버 밴시를 직접 파괴하려고 한다.
BRES 목표 유도장치 '실버 밴시'(BRES Targeting beacon 'Silver banshee')
1.터렛을 파괴하라(Destroy turrets)
2.호위기가 탈출하면 실패한다(If escort escapes you fail)
3.코어를 파괴하라(Destroy core)
하부 터렛과 몸통 옆에 있는 터렛을 파괴하면 레이더로 미사일 세례를 날린다. 소형, 중형, 대형 가리지 않고 마구 날려대며 레이더가 파괴되면 발악 패턴을 시전한다.

레이더/몸통을 쏠때 호위기 스테노(Stheno)[13]가 나타나는데 이 호위기를 처리했냐에 따라서 분기가 갈린다.

8.2. 분기

특정 행동을 달성했을 때의 여부에 따라 분기가 갈리는 스테이지다. B루트 한정으로 미크러스를 모두 발견했을 경우 마지막으로 발견한 미크러스에게서 EX스테이지로 가는 메달이 튀어나온다. 이 메달을 습득했을 경우 EX스테이지로 진출한다.
필드곡: 진삼국무쌍 4 Breakthrough
보스곡: 라이덴 5 Disquieting pulsation[A]

실버 밴시와의 사투 끝에 파괴, 정보시설을 지키는데 성공했지만 호위기의 존재를 알지 못하고 실버 밴시가 파괴당했다는 것이 케토에게 알려진다. 정작 중요한 정보를 얻지 못한채 전전긍긍했지만 천만다행으로 체첸 전쟁때 브레스의 소규모 부대가 실버 밴시의 미사일을 공급하는 공정을 만들었다는 정보를 입수, 그 시대로 넘어간 정찰부대가 공정을 확보하려는 준비를 한다. 당연히 케토는 공성전차를 투입해 활동을 저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이를 막기 위해 출격한다.

F/A[15]의 3스테이지에서 도시 구간을 완전한 도시 스테이지로 재구성했다. 중형기로 등장하는 Mi-24 Tu-22M가 해당 게임의 도트로 등장하며 몇몇 건물은 트윈 이글의 적 본거지의 파괴된 건물 도트를 유용했다.[16]
거대 육상순양함 ' 스타우브테우펠'(Huge land cruiser 'Staubteufel')
1.터렛을 파괴하라(Destroy turrets)
2. 함교를 파괴하라(Shoot the bridge)
3. 아프가니스탄에서 모두 파괴하라(Kill all in Afghanistan)

라파2의 육상전함이 모티브로 함교를 파괴하면 나머지 부분도 파괴되며 격파시 즉시 보스전으로 넘어간다.
기계화된 벙커 버스터 '재스퍼 기가스'(Mechanized bunker buster 'Jasper gigas')
1. 시한폭탄을 설치(Launches timebombs)
2.겹치는 공격 패턴(Layered attack patterns)
3.건물을 지켜라(Save the buildings)

라파1의 공중보스 Jasper Virtuo와 Randall Gigas에서 따온 보스, 전차의 스프라이트는 테크모의 슈팅 게임 스트라이크 거너 S.T.G.에서 유용했다. 등장하자마자 폭탄을 떨구며 설치 후 3초가 지나면 건물이 폭발한다. 폭탄을 전부 없애야만 B루트로 진입할 수 있어서 폭탄을 하나 쓰는걸 각오해야 진출할 수 있지만 이동속도가 느린 기체라면 답이 없다.

양 옆에 있는 포는 일직선 고정이지만 뒤의 포탑은 way로 탄을 쏴서 은근히 압박을 준다.
필드곡: 1 Mile flight
보스곡: Crazy drive!

실버 밴시와 그 호위기를 물리치고 정보시설을 지켜낸 아테나는 두 개체 사이의 암호화된 통신을 해독, 케토가 지구의 20세기 기술을 역설계하는 것을 알아낸다. 이를 막기 위해 베트남 전쟁때 케토가 건설한 대규모 요새를 공습하기로 한다. 그러나 방어선이 너무 두텁게 만들어져서 공격하다가 역으로 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생겼고 환경적인 요인을 통해 방어를 한다면 그 환경으로 전황을 뒤집을 수 있는 작전을 짜게 된다. 주인공 일행은 비가 오는 날 야습을 감행, 요새 깊은 곳에 감춰둔 초중전차를 파괴하는 임무에 투입된다.

스카이 솔져스에 나오는 소형 적과 F-5가 자코로 나오며 중형기로는 Mi-24, Il-28, CH-53, SR-71이 대형기는 B-52가 나온다.[17]
전익형 폭격기 '테라만타'(Flying wing bomber 'Terramanta')
1.정글을 날아다님(Flying over a jungle)[18]
2.진정하지말라(You must not relax)
3.모두가 돌고래를 사랑해(Everybody loves dolphin)[19]

스카이 솔져스의 베트남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보스를 유용했다. 원판과는 달리 포대 갯수가 많아져서 더 많은 탄을 쏠 수 있게 되었다. 최대한 샷을 박아 2페이즈로 넘어가야 탄막이 화면에 가득차지 않는다. 하지만 이걸 노리고 보스전 내내 전차가 등장해서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0.35버전부터는 총알 구멍이 나서 만신창이가 된 모습이 추가되어 발악 패턴에 핍진성을 가지게 되었다.
BRES 무장 수호기 '제이드 히드라'(BRES Armored guardian 'Jade hydra')
1.호위기를 파괴하라(Destroy escort)
2.터렛을 파괴하라(Destroy turret)
3.코어를 쏴라(Shoot the core)

소닉윙즈 3의 1면 보스 도-니 리비전을 축소화시킨 외형, 고정탄을 쏘는게 대부분이라 고난도로 갈수록 탄의 밀도와 속도가 더 늘어나서 자칫하다 피하지 못할 수 있다. 제노 파이터즈에선 안전지대가 있어서 거진 꿀빨았지만 리메이크되면서 직선으로 쏘는 포탑이 원형 확산탄을 쏘는 포탑으로 바꿔 꼼수를 막아놨다.

보스전에 돌입하기 전 호위기 스핑크스(Sphinx)를 격파했냐에 따라 분기가 갈린다. 격파에 실패했다면 그대로 A루트로 직행한다. 따라서 B루트로 가려면 폭탄 아낄 필요없이 무조건적으로 체력을 깎아놔야 한다.
전반부 필드곡: 배틀 바크레이드 Battle logic
후반부 필드곡: 배틀 바크레이드 Aqua zone
보스곡: 배틀 바크레이드 Parapsychology

A루트에선 정찰부대가 있던 건물이 파괴되어 타임 패러독스로 인해 추적에 실패, 결국 행성파괴병기 '오리온 애로우'를 완성하는 것을 손놓고 지켜볼 수 밖에 없게 되었고 B루트에선 목표달성 실패시 호위기에 의해 공습당했다는 통신을 날려서 행성파괴병기의 가동을 일찍 앞당겼다는 첩보를 입수한 아테나. 오리온 애로우의 발사가 얼마 남지 않게되자 발사 저지를 위해 공습에 나선다.
브레스 지각 불안정화 장치 '오리온 애로우'(BRES Geodestabilizer 'Orion arrow')
1.분리형 로켓을 파괴하라(Destory rocket stage)
2.탄두를 해체하라(Disarm warhead)
3.촉박한 시간(Time is short)

스트라이커즈 1945의 로켓 보스를 통째로 가져왔다. 다만, 1단 부분에서만 자코 러시가 이어졌던 원판과는 달리 로켓 끝까지 가는 동안에도 자코 러시가 이어진다. 2단부터는 공격하기 시작해서[20] 자코 러시를 피하랴 탄 피하랴 정신없어지게 된다. 처음 20초의 시간이 주어지면 로켓을 파괴할 때마다 15초씩 늘어난다. 제한 시간 이내에 격파했냐에 따라 분기가 갈린다.

제노 파이터즈에서는 지각 내에 오리온 XD-6라는 반물질 폭탄을 기폭하려는걸 저지하려는 스테이지라 2분 30초 이내에 6개 모두 해체해야 스테이지가 클리어되었다. 시간이 너무 걸린다는 의견을 수렴해 타임어택을 따르되 분량을 대폭 줄여 루즈함을 줄여냈다.
필드곡: 그라디우스 5 High speed
보스곡: 암드 폴리스 배트라이더 Chop U!

A루트에선 제노 파이터즈 저지 작전이 실패로 돌아가자 브레스가 직접 공세를 감행하기로 결정하고 B루트에서는 주인공 일행 앞을 막는 전투기를 코드네임 'Azure silencer'로 명명, '오리온 애로우'에 대한 정보를 수색하는데에 집중한다. 하지만 아주르 사일런서 역시 과거와 미래를 오갈 수 있어 아테나의 통신 신호를 역추적, 아테나의 본부가 있는 포르투갈로 브레스의 대규모 공세를 보내 주인공 일행이 막아내려고 한다. 어떻게든 대규모 공습하는건 똑같구만 뭐...

라파2의 고고도 스테이지를 재구성했으며 배경은 라파JET의 실전면 1스테이지에서 따왔다. MiG-29가 적으로 등장하고 아쿠우 갈렛의 중형기의 도트를 손본 중형기[21]가 간간히 막아선다.
BRES 장거리 폭격기 '스팀팔리안 버드'(BRES Long range bombers ' Stymphalian birds')
1.엔진을 파괴하라(Destroy engines)
2.빠르게(Be quick)
3. 생존자 없이(No survivors)

아테나 본부가 위치한 포르투갈 리스본을 폭격하려는 초중폭격기 편대를 박살내야 한다. 원판처럼 엔진을 모두 파괴해야 1대가 완전히 박살나며 1대라도 놓쳤을 경우 본부가 폭격당해 피해를 받게 된다.
BRES 스텔스 건쉽 '옵시디언 페리톤'(BRES Stealth gunship 'Obsidian peryton')
1.깜짝 놀라게 할거야(Blow your socks off)[22]
2.끊임없이 공격하라(Attack non-stop)
3. 죽을 때까지 쏴라(Shoot it until it dies)

에어 갈렛의 2면 보스를 통째로 가져왔다. 다만, 기수가 플레이어쪽을 향했던 원판과는 달리 플레이어 앞에 직접 막아서며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레이저가 확산탄과 조준탄을 쏘는 패턴으로 변했다.
필드곡: 진삼국무쌍 2 The men of intelligence
보스곡: 콜드 윈터[23] Helicopter attack

제노 파이터즈의 공격에 살아남았던 스팀팔리안 버드가 아테나 본부를 폭격함으로써 이후 작전 수행에 차질이 생겨버렸다. 시공 감지기가 파괴되기 직전 행성파괴병기 오리온 애로우를 조립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공작을 펼치고 있는 브레스를 감지해 이를 저지하러 가게 된다. 트윈 이글의 협곡 스테이지를 차용한 스테이지로 스테이지3A에서 중보스로 등장했던 육상전함 스타우브테우펠 3대를 모두 격파했냐에 따라 분기가 갈린다.
거대 핵잠수함 '스틸 에흐으시커'(Huge nuclear submarine 'Steel Aughisky')
1.
2.
3.

라파JET의 시뮬레이션 레벨45의 보스를 그대로 가지고 왔다. 0.387버전 이전에서는 보스 패턴이 구현화되지 않아 멀뚱멀뚱 제갈길 가고 있으며 격파해도 격파된 모습으로 나오지 않고 멀쩡하게 있었다.

이후 제대로 된 패턴이 추가되었는데 포탑 부분은 작동하지 않고 중앙부의 기총에서 고속탄을 기습적으로 쏘는 패턴을 주로 쓴다. 체력을 어느 정도 깎으면 2차 형태로 넘어가는데 보스가 물 속으로 들어가면서 후퇴하는데 이때 주인공 기체도 물 속으로 들어가서 수중전을 펼친다.[24] 2차 형태는 기습적으로 날리는 고속탄의 갯수가 더 늘어나 이동속도가 느린 기체는 여기서 고배를 마실 수 있다.

파괴시 수중에서 폭발이 일어나며 심해에 가라앉는데 이때 생기는 폭발은 바츠군의 1스테이지 전체에서 보여주는 폭발 이펙트를 사용했다.
필드곡: Desert dirge[25]
보스곡: 라이덴 5 Disquieting pulsation[A]

스팀팔리안 버드를 모조리 격추해 온전한 상태로 유지된 아테나는 브레스가 연구하고 있는 지각 불안정화 병기의 원천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시설을 이잡듯 뒤진 끝에 걸프전때 오리온 애로우의 프로토타입이 개발 중인 브레스의 요새를 발견, 그곳을 파괴하러 가게 된다. 물론 이 작전은 대외적으로는 이라크군의 군사시설 타격을 위해 미군의 신형병기를 실전투입한다는 것으로 은폐된다.

라파2의 해안가 스테이지를 재구성했다. F/A-18이 주요 적으로 등장하고 중형기로 Mi-24, A-10, An-26, B-2가 등장하며 라파1의 전함과 잠수함까지 가세한다.[27] 이 스테이지 한정으로 중형기가 격추되면 땅으로 떨어지면서 추가로 폭발한다. 물론 라이덴 2같이 파편이 흩날리는 것까지는 구현되지 않고 라이덴 1때의 폭발만이 일어난다. 호위기로 F-117이 등장하는데 이 기체를 최소 5대 이상 격추당하지 않은 채로 보스전까지 끌고 갔느냐를 기준으로 분기가 갈린다.
BRES 초거대요새 '시타델 게리온'(BRES Megafortress 'Citadel geryon')
1.코어에다 내다 꽂아라(Whecks onto core)
2.첫번째 건쉽은 느리다(First gunship slow)
3.두번째 건쉽은 빠르다(Second gunship fast)

슈팅 게임 역사상 가장 특이한 보스전으로 리메이크 이전에는 중형기를 격추시켜 중형기가 떨어져 생긴 폭발로 보스에게 피해를 입힌다는 전후무후한 기믹을 기녔다. 보스는 샷은 물론 폭탄조차도 피해를 줄 수 없는 완벽한 배경이라 간간히 나타나는 중형기를 잡아야 했다. 리메이크된 본작은 본체가 나타난 후 요새 위에서 보스 러시를 시작하며 요새가 점멸하는 것으로 보스의 체력을 가늠할 수 있다.
거대 회전익 건쉽(Huge helicoptor gunship) ' 에우리티온(Eurytion)'
1.
2.
3.

이전 버전에서는 보스가 난입하지 않아 그대로 클리어되었지만 0.385버전에서 라파1의 초거대4중로터 공격헬기를 빨간색으로 팔레트 스왑한 에우리티온이 등장한다. 원판과 마찬가지로 양옆에 있는 포대는 퀵샷 보너스를 낼 수 있다. 초장부터 상단 봉인하는 탄을 쏘며 이후에는 원본의 패턴을 구사한다.

에우리티온 격파시 코어 위로 떨어지면서 대폭발하는데 이때 떨어져나간 로터를 격파시키는 것으로 보너스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오르토스(Orthrus)와 에우리티온을 격파해도 상술한 호위기의 생존 여부에 따라 분기가 갈리기 때문에 필드전에서 호위기를 제대로 지켜내야 목표 달성을 할 수 있다.
필드곡: Unkai - Tonindo mix(XFR Edit)[28]
보스곡: 라이덴 5 Dive to atrocity

A루트에서는 오리온 애로우를 파괴하는 것까지는 성공했지만 살아남은 스타우브테우펠 1대가 제1차 세계 대전 초창기 시절로 넘어가는 바람에 그 당시 참전국이 정체불명의 육상전함에 쓸려나가면서 프랑스, 독일, 동유럽이 케토의 손아귀에 떨어져버렸다. 세를 불린 브레스는 생체병기를 양산하기 시작하면서 전 유럽은 물론 전 세계를 먹을 계획을 짜자 주인공 일행은 시공 탐지기가 고쳐지자마자 급히 1차대전기로 넘어간다.

B루트에서는 호위기를 제때 지키지 못해 요새를 두른 방어벽에 충분한 피해를 주지 못해 브레스는 지각 불안정 기술을 옮긴 후 데이터를 완전히 지워 추적을 못하게 하고 아테나의 방해공작에 진절머리난 브레스는 아예 전면전을 계획하기에 이르어 생체병기와 브론즈 하피를 위시로 한 대규모 공격부대를 꾸리게 된다. 아테나에게 가장 위협적인 공격기인 브론즈 하피를 파괴해야했기에 통합군 사령부는 즉시 이들이 있는 시공을 급습, 공격하게 된다.

스카이 솔저의 1차대전 스테이지에서 따온 스테이지, AGO C.I Boncourt-Audenis-Jacob Type IV가 자코로 나오며 Staaken R.VI가 중형기, 제트엔진이 달린 타우베와 케토의 생체병기가 직접적으로 등장해 공격하며 엠파이어 어스에 나온 중무장한 비행선이 중형기로 등장한다.
거대 생체병기 '메가돈'(Huge bioweapon 'Megadon')
1.주포를 파괴하라(Destroy main cannon)
2.생체 지뢰(Organic mines)
3.지뢰를 연쇄해라(Chain the mines)

사슴벌레를 기반으로 만든 생체병기, 대포와 반격탄을 날리는 소형 적을 마구 뿌린다. 대포가 파괴되면 밀집도가 높은 확산탄을 쏘는 동시에 소형 적을 마구 뿌린다. 해당 패턴이 2번 반복되면 도주한다.
BRES 시공 공격기 '브론즈 하피'(BRES Temporal attacker 'Bronze harpy')
1.압박 공격(Entrapment attacks)
2.피해 입으면 빨라짐(Faster when damaged)
3.회전 공격(Spin attacks)

클로킹을 풀고 시간이동을 하는 것을 쫓아가는 것으로 보스전이 시작된다. 중간에 방해하는 모든 적들을 처치하면 직접 공격하기 시작한다. 파괴되면 섬광과 함께 지구 저궤도에서 대폭발한다.
필드곡: 진삼국무쌍 온라인 Hunter of calmness
보스곡: 라이덴 5 Dive to atrocity

A루트에서는 오리온 애로우는 물론 모든 스타우브테우펠을 파괴하면서 브레스의 지상군을 궤멸시켜버리는 성과를 낸다. 시공 탐지기가 고쳐지자 주인공 일행 앞에 브레스가 생성한 포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 포탈로 단순히 핵잠수함을 이동시키는게 아닌 것으로 추정해 주인공 일행은 의심 속에 포탈 속으로 들어가고 그곳에서 듀라한을 발견하자 즉시 공격하기 시작한다.

B루트에서는 브레스의 지각 불안정화 기술 자체를 요새와 함께 파괴시켜버린 통합군은 요새의 잔해에서 시공 포탈을 발견했고 이걸 통해 시타델 게리온이 단순한 기술 연구소가 아닌 시공 포탈을 통해 지구의 과거 역사에다 공작을 벌인 것을 확정, 저 안에 무엇이 있는지 대담하게 나아가기로 한다. 초공간 속에서 대규모 병력을 지휘하고 있는 듀라한을 발견하자 재정비 대신 바로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듀라한을 파괴하기로 결정한다.

바이퍼 페이즈 1의 5스테이지를 재구성했으며 소행성대가 아니라 초공간[29]에서 전투가 벌어지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어려운 정도는 최종 스테이지와 꿇리지 않는 적의 공세가 이어진다. 갑툭튀하는 중형기와 암살탄을 날려대는 전차를 인지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BRES 시공 메카 ' 듀라한'(BRES Temporal mecha Dullahan)
1. 시간의 수호자(Temporal guardian)
2.몇몇 빠른 공격(Many quick attacks)
3.충전하는걸 조심하라(Watch out for charges)

1945의 키이급 전함의 2차 형태를 유용했으며 패턴도 원본과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나오는 탄의 양은 원본보다 더 많아졌고 기관포 공격은 시전시간이 느려진 대신 탄속이 더 빨라졌다. 양 팔이 파괴되면 원본의 패턴은 물론 XFB-1의 발악 패턴까지 시전한다.

8.3. EX

B루트 스테이지에서 미크러스를 모두 발견한 시점에서 마지막 미크러스에서 나온 메달을 습득하면 진출할 수 있다. EX스테이지는 공통적으로 스테이지 내의 모든 미크러스를 발견해야만 다음 EX스테이지로 진출할 수 있으며 실패할 경우 일반 루트로 진출한다.

0.325버전부터는 EX1~3스테이지의 폭발 효과가 원작의 그것으로 변경되어 정말 플레이어 기체가 해당 게임으로 넘어간듯한 인상을 주게 되었다. 다만, EX3은 원작의 폭발 효과가 구현되어 있지 않은 상태다.(0.385버전에서 추가된 메탈리온에서는 미사일이 명중하면 원작의 폭발효과가 나온다.)
거대한...녹색... 바다코끼리...[30]
필드곡: 제미니 윙 Round 1
보스곡: 제미니 윙 Boss 1

스테이지3B를 통해서 올 수 있는 제미니 윙 1면을 재구성한 스테이지, 자코와 중형기가 엄청나게 쏟아져나오고 탄밀도도 빽빽해서 탄 유도를 잘못하면 그대로 망한다.
돌연변이 괴물 '그린 왈러스'(Mutant monster 'Green walrus')
1.스완 다이브(Swan dive)[31]
2.거품 지뢰를 이어라(Bubble mine chains)
3. 탄막(Bullet hell)

원작의 1면 보스, 총 3페이즈로 구성되어져 있다. 패턴은 원작과 동일하게 초코볼 비스무리한 것과 way탄을 쏘지만 3페이즈로 들어가면 빽빽한 밀도의 탄과 고속탄이 마주한다. 초코볼은 두 패턴이 나온 후에 나오니 점수를 벌고 싶다면 피하는 것에 중점을 둬야 한다.

미크러스를 모두 발견하지 못했다면 스테이지5B로 진출한다.
쟈레스족의...에구르?![32]
필드곡: Evil pickle - Alien vegetation skip[33]
보스곡: Jason 'Crybringer' Robinson - Bloody memory[34]

스테이지4B를 통해서 올 수 있는 스테이지, 가딕 외전의 숲 스테이지를 그대로 가져왔다. 중형기 위주로 등장하며 플레이어에게 닥돌하는 중형기가 초보자 척살기 역할을 한다. 지상도 중형기 위주로 등장해서 빠르게 격파하지 않으면 쉽게 협공당한다.
꺼림칙한 해초 '블루 옥토몬'(Seeweed monstrosity 'Blue octomon')
1.파란 해초는 피해라(Blue seaweed avoid)
2.초록 해초는 쏜다(Green seaweed shoots)[35]
3.빨간 해초는 함정이다(Red seaweed traps)

쟈레스족 에구르를 그대로 가져왔다. 기본 경고음일 경우 원작의 경고음이 나오는 센스를 보여준다.

패턴이 매우 간단한 대신 작대기를 지속적으로 소환하는데 파란색은 단순 길막용(물론 닿으면 몸통 박치기 판정으로 사망한다.), 초록색은 플레이어에게 조준탄을 쏘고 빨간색은 아래서부터 좌우 고정탄을 쏜다. 1페이즈부터 길쭉한 파란 막대기를 내보내는 낚시를 시전하며 2페이즈부터 파란색의 막대기 길이가 길어지는 동시에 노란색과 빨간색이 추가되고 3페이즈에선 파란색과 초록색의 막대기 길이가 길어지는 동시에 초록색과 빨간색의 사격 횟수가 늘어난다. 페이즈마다 설치 혹은 직접 투하 여부가 색깔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위치를 잘못 잡으면 망한다.

미크러스를 모두 발견하지 못했다면 스테이지6B로 진출한다.
귀여움...과부하...미쳐 돌아감... 팬더...
전반부 필드곡: Twin Bee (Generation X)
후반부 필드곡: 실황 떠벌이 파로디우스 Candy waltz
보스곡: 극상 파로디우스 Panda the Dancing[36]

스테이지5B를 통해서 올 수 있는 스테이지로 코나미의 슈팅 게임이 배경이다. 전반부는 나왔다! 트윈비를 기반으로 팝픈 트윈비의 적이 등장하며 원작처럼 아이템 캐리어가 하나도 없고 구름에서 M,L,S가 튀어나온다. 소형기가 마구 나오기 때문에 최고 난이도에서 엄청 애먹을 수 있다.
거대 전함 '어니언 헤드'(Huge Battle ship 'Onion head')
1.탄막(Bullet hell)
2.스자쿠처럼 쏜다.(Attack like Suzaku)
3. 도돈파치(Dodonpachi)

나왔다! 트윈비에 등장하는 보스가 중보스로 등장하며 0.334버전 이전에는 '빅 보스 시푸(Big boss shippu)'라는 단순히 팝픈 트윈비의 졸개를 크게 불린 형태였다. 원작과는 달리 도돈파치의 스자쿠 패턴을 쓰는데 물론 원판과는 달리 파괴가능한 탄은 하나도 등장하지 않는다. 양쪽 파츠도 체력을 공유하기 때문에 본체에 노데미지를 달성할 수 있다.

후반부는 파로디우스 부분으로 넘어가며[37] 소형기 대신 중대형기가 마구 나온다. 특히, 대형기는 소형 적을 소환해서 탄을 소거하는 중형기를 언제 격파하느냐가 중요해진다.
귀여운 발레리나 팬더 '지유디'(Cute ballerina panda 'Ziyudee')
1.기생하는 오리(Duck parasite)
2.케이브+사이쿄 탄 패턴(Cave+Psikyo patterns)
3.너무 많이 움직이지 마라(Don't move too much)

극상 파로디우스의 1면 보스인 안나 파블로바&메로라의 색상을 바꾼 보스, 마더 3의 클럽 티티부를 배경으로 삼고 있으며 왼쪽에서 등장하면서 보스전이 시작된다. 처음에는 노래를 하는데 랜덤으로 탄을 뱉는다. 하지만 그보다 더한건 스피커에서 나오는 좁은 way탄이 플레이어를 향해 고정으로 느리게 날아오기 때문에 행여나 '안오겠지?'하다가 피할 공간이 없어 죽어버릴 수 있다. 체력이 떨어지면 도망치면서 기습적으로 빽빽한 way탄을 날린다. 그 다음 고속탄과 전방위로 쏴대는 탄을 빠르게 쏘는 것을 반복한다. 동체시력이 떨어진다면 그냥 죽는다고 봐야 한다.

0.3 버전부터 미크러스를 모두 발견하지 못했을 경우 그대로 엔딩으로 이어지는데 눈앞에 있는 적들을 처치하느라 시공 기술의 원천 자원인 트리튬 플라즈마가 고갈되어버리는 바람에 주인공 일행은 원래 차원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어 그대로 차원 미아가 되어버린다. 신호가 점점 사라지는 것을 알게 된 사령부도 당황했는지 다급하게 주인공을 불러보지만 이미 때는 늦어버려 브레스가 세상을 지배하는 것을 두 눈뜨고 볼 수 밖에 없게 되었으니...

0.35버전에서 분기가 하나 더 추가되었다. 원래는 미크러스를 전부 발견했어도 EX 메달을 습득하지 못했다면 그대로 배드 엔딩이었으나 미크러스의 역할을 알애내는데에는 성공했지만 원래 차원으로 겨우 돌아갈 수 있을 정도로 트리튬 플라즈마가 고갈 직전까지 갔으며 목성 궤도에서 브레스의 함대가 오고 있다는 정보가 들어와 좀 더 많은 연구를 필요로 할 시간이 없어진 관계로 브레스의 시공 기술을 단편적으로만 알게 된다. 이 경우 FA로 진출한다.
그리고 젊은이는 영원히 살고 태양은 파란 하늘을 비출 것이다. 만약 우리가 동맹을 맺는다면 우리가 원하는걸 할 수 있을 것이다.(And the young would live forever the sun would shine through the blue. If we got some kind of alliance, we could do what we wanted to do.)
필드곡: ロフト tapes - 馬鹿 i d i o t
보스곡: Windows 98の - メインフレーム(スタートアップ)

EX-3 스테이지에서 미크러스를 모두 발견하고 EX 메달을 습득해야만 올 수 있는 베이퍼웨이브를 기반으로 삼은 스테이지, 모든 스테이지를 통틀어서 가장 긴 필드전을 자랑하며 그만큼 여기에 개발시간을 엄청나게 쏟아부었다. 장장 17개월이 걸렸다고. 그 때문인지 버전이 업될때마다 중보스전 배경이 자주 바뀌었다. 처음엔 암드 폴리스 배트라이더의 공중면 보스전 배경이었다가 초창기 3D로 구현된 사이버펑크풍 도시 전망으로 바뀌었다.

베이퍼웨이브의 온갖 필수요소가 주적으로 등장한다. 플로피디스크, CD가 빠르게 내려오고 아레스 석상의 머리가 대형 적으로 등장한다.
오피스 97 도우미 '클리피'(Office '97 Assistant 'Clippy')[38]
1.하수인을 소환함(Launches many minions)
2. 레이져를 쏜다.(Firin' his lazers)
3. 좀 그만 도와줘라(Stop helping me)

클리피가 중보스로 등장한다. 패턴 자체는 엑셀 파일/그림 파일/워드 파일 소환, way 조준탄, 5way 고정 레이저로 정말 쉽지만 얘가 "Heaven is here inside my soul!"을 외친 후 패턴이 끝나면 도망치기 때문에 콤보 노리다가 큰 점수를 놓칠 수 있다.

후반부는 윈도우 98 바탕 화면이 주된 배경으로 옛날 인터넷에 있었던 요소들이 적으로 등장한다. 여기가 콤보를 엄청나게 뽑을 수 있는 구간이기 때문에 한번 죽으면 점수 격차가 매우 벌어진다.
이후 햄스터 송이 뜨면서 도돈파치 1면 스테이지로 이동되며 밑으로 지나가는 햄스터들이 나오면서 조준탄을 쏘는데 이때 피격시 보이스는 이로리의 피격 보이스를 빠르게 재생시킨 앨리스 클론의 음성을 사용했다. 중간에 확인창이 배경으로 지나가는데 브리핑 마지막 글귀를 기억해서 올바른 버튼에 순서대로 있으면 격추되면서 페어리 10마리가 등장한다. 도중 등장하는 걸어다니는 곰돌이는 M,L 아이템을 내놓지만 최후반부에는 방패 역할이 되어줘 이동속도가 느린 기체들이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
유일신 '본지버디'(The One and only god ' BonziBUDDY')
1.기도하라(Be praying)
2.기도하라(Be praying)
3.기도하라(Be praying)

실존하는 악성코드인 본지버디 그 자체가 보스로 등장한다. 특징은 레이디언트 실버건의 최종 보스 '티가'의 특징을 그대로 가져왔다. 등장시 앵무새 Peedy으로 등장해 초창기 목소리 합성 프로그램으로 대사를 말하는데 기체마다 전부 다르게 출력되며 이녀석이 하는 드립도 일품이다. 기체별 인트로 대사집

[각 기체별 도발 대사]
* 아마다 비프로스
"Mama Mia! It's Amada Vipros! Mama, get the camera!"
"맘미아! 아다 비프로스잖아. , 카메 좀 갖다줘요!"
* 픽시오스
"Phyxius! More like fictious, just like your chances of winning! What a coincidence!"
"픽시오스로군, 이길 확률만큼이나 너무 픽션이야! 참 기가 막히다니까!"
* 자이바
"What the heck is a Zaiva? You're the worst Chinese knock-off mouse pointer I've ever seen!"
"자이바는 또 뭐래? 희대의 메이드 인 차이나 짝퉁 마우스 포인터로세!"
* 그젤코르
"Xelcor. I didn't know praying mantises could be ships! Let's see how good you are at praying!"
"그젤코르라. 사마귀 따위가 함선이 될지는 몰랐는데. 사냥 실력이나 한 번 볼까?"[39]
* 라이덴 Mk-II
"Well if it isn't the Raiden mk-II! You'll be Raiden mk-0 when I'm done with you. HAHAHAHA!"
"호, 라이덴 Mk-II잖아? 널 쓰러뜨리고 라이덴 Mk-0로 만들어주마! 하하하하!"
* 저지 스피어
"The Spear of Judgment! You're fast! But I bet you aren't fast enough to judge my pointy Peedy! HAHAHAHA!"
"심판의 창이로구나! 빠르긴 해, 하지만 뾰족한 피디만큼 빠르지 않다고 장담하지! 하하하하!"
* P-38* X-36
"A warroid transforming plane? More like a hemorrhoid transforming pain! I'll be the ointment to your destruction!"
" 인간형으로 변신하는 비행기라고? 치질로 변신하는 고통 아냐? 그 고통에 처방전을 내려주지!"
* A6M 제로
"Ah, the Mitsubishi A6M Zero. A fascinating relic of the past. Just like your mom! HAHAHAHA!"
" 미쓰비시 A6M 제로센이로군. 과거에 한 때 이름 날렸다지, 니 애미처럼! 하하하하!"[41]
* Stearman E75
"Can you even steer that thing? MAN! What a cranky old crop duster!"
"그걸 조종할 수 있다고? 맙소사, 해도해도 오래된 꼰대로세!"
* 라이덴 Mk-IIβ
"My, how original. A palette swapped clone. BETA know what you're doing!"
"팔레트 스왑한 주제에 참 오리지널하네. 하는 짓이 얼마나 베(배)타적인지나 생각해 봐!"
* 블루 자벨린
"A Javelin that's Blue? Your brother's Spear is a match for my Peedy. Can your Javelin measure up?"
"파란색 투창이라고? 너네 형 물건이 피디 급이겠다. 길이나 한 번 재보지 그래?"
* 미셸 하트
"Oh. Oh my. I was not ready for this. Michelle Heart-sama, will you be my waifu?"
"세상에, 이 분이 오시다니. 미셸 하트 님이시여, 제 최애가 되어주시지 않겠나이까?"
* 케빈 워커
"Mr. Kevin Walker. Will you be my daddy? Notice me, senpai!"
"케빈 워커 씨, 제 아버지가 되어 주시지 않겠나이까? 직시하소서, 선배님이시여!"
* 미야모토
"Why hello there, Miyamoto! I'll kick your dragon balls into outer space!"[42]
"안녕하시오, 미야모토! 그대의 드래곤볼을 우주로 날려버리겠소!"
* 텐가이
"Tengai? Or is it hentai? Whatever, sounds gay!"
"텐가이? 헨타이가 아니고? 참 호모스러운데!"
* 카스토르
"What are YOU even? A little toy ship? What a joke!"
"넌 대체 뭐냐? 장난감 비행기냐? 농담도 적당히 해!"
* 폴룩스
"Another toy ship? Here's an interesting fact. My jokes may be bad, but not as bad as the joke that's YOU!"
"또 장난감 비행기야? 하나 재밌는 거 알려줄까? 내 농담의 질이 나쁠지는 몰라도 너만큼은 아니거든?"
* 미리아
"Oh, Ms. Miria! You're just like one of my Japanese animes... except with less tentacles."[43]
"미리아 씨, 촉수가 별로 없는 것만 빼면 딱 제가 좋아하는 애니 캐릭터를 닮았군요."
* 빅 바이퍼
"The Vic Viper? Ha! Even a Salamander is scarier than YOU! I'll shoot your core with my Peedy!"
"빅 바이퍼라고? 하! 사라만다가 너보다는 백 배 무섭거든? 피디로 네 코어를 박살내주지!"
* 솔 발루
"So you're Solvalou from Xevious? Are you devious enough to fight it out here and now?"
"네가 제비우스의 솔 발루로구나? 여기에서 제대로 싸울 만큼 괴짜라는 건 알고 있으려나?"
* 갸라가
"Galaga? Better not bug me or I'll beam you out of the galaxy!"
"갤러그라고? 나한테 버그 심을 생각 마라, 아니면 우주로 방출해 버릴 테니까."
* 호플론
"What a silly looking pixel ship! What are those things? Wings? Legs? Rave sticks? Whatever, I'm gonna depixelate you!"
"픽셀 참 해괴하게 찍었네! 저것들은 다 날개냐, 다리냐, 야광봉이냐? 아무렴 어때. 픽셀 단계로 지워주지!"
* 다크 소드
"The Sword of Darkness? HAHAHAHA! Better not impale yourself with all that edge!"
"어둠의 검이라고? 하하하하! 그 칼날로 베이지나 않게 조심해라!"
* R-9Leo
"An R-Type? You'll be typing F before I count down! 3, 2, 1, LET'S GO!"
"알타입? 카운트다운 세기도 전에 F를 치게 될걸? 3, 2, 1, 출발!"
* 디바인 게일
"The Divine Gale? You're gonna need some divine intervention to win against me!"
"신의 돌풍? 이기려면 신적인 참신함이 필요할걸!"
* 코어 캐논
"Prepare to have your space invaded! I'll shake you to your core! HAHAHAHA!"
"침공당할 준비나 하셔! 네 최심부까지 신나게 흔들어 주마! 하하하하!"
* 미크러스
"Oh, look! I've discovered Miclus![44] Now, you'll discover true pain and suffering! HAHAHAHA!"
"이것 보게, 미크러스를 찾았잖아! 지금부터 제대로 된 고통을 뼈저리게 찾을 거다! 하하하하!"

곧이어 존 로메로에게 새 장난감이 생겼다면서 소환하는데 모습이 영락없는 미크러스인데 잠시 후 위즈 미클러스로 덩치가 커진다.(0.35버전에서 크기가 더 커졌으며 4K 해상도로 변경되었다.)[45] 발빠르게 도망치고 다시 나타난 후 플레이어가 위치한 곳을 원뿔 형태로 와인더를 형성한 후 플레이어를 압박하는 탄막이 마구마구 나온다. 그 패턴은 가히 벌레공주급.[46] 위아래로 나타나 쏘기 때문에 유도탄이 아닌 이상 아래에 등장한 미클러스를 공격할 수 없다. 파괴하면 일반 미크러스로 변하며 당연히 메달을 내뱉는다. 필드전을 진행하면서 미크러스를 모두 발견했어도 하나가 빠진 이유가 이녀석 때문이며 이녀석까지 찾아야 다음 EX스테이지로 진출할 수 있다.
"Check out my sick Bonzi beats!"
"쩔어주는 본지 비트를 느껴보아라!"
미크러스가 파괴된 후에는 피디가 쩔어주는 본지 비트를 보여준답시고 본격적으로 직접 공격하는데, 그냥 way탄만 쏘고 가만히 있기 때문에 몇방 쏴주면 그새 박살난다. 이후 아프다고 하면서 원래 모습인 보라색 고릴라로 되돌아온다.
"This A E S T H E T I C really clashes with my color palette!"
"A E S T H E T I C함이 내 색상하고 참 기가 막히게 충돌하더라!"
이 상태에서는 아시카가 스고우지의 2차 형태의 패턴을 한번 펼치다가 탄막을 형성하며 체력을 깎다보면 잠시 무적상태가 되어 "이게 탄환지옥이라고? 내가 진짜 탄환지옥이 뭔지 보여주지!"라면서 빽빽한 밀도의 작은 탄환을 전방위로 쏜다. 이후 반복.
"I understand now, Xeno Fighters. Will I dream?... Daiiisyyy... Daiiisyyy... give me your answer, do..."
"느낌이 왔어, 제노 파이터즈. 내가 꿈을 꾸고 있었던 걸까? 데이지- 데이지- 답을-"
격파하면 내가 꿈꾸고 있었다면서 'Daisy bell'을 부르면서 소멸하는데 노래 자체가 스포일러라서 부르는 도중에 일부러 뭉개버린다.
"That was the most fun I've had in almost 40 years! As a reward, take my Tritium Plasma that is in that time crystal behind me. See ya!"
"40년 동안 이렇게까지 재밌었던 적은 처음이야! 보상으로 타임 크리스탈에 봉인된 트리튬 프라즈마를 줄게. 나중에 봐!"
불살 클리어 또는 시간 초과 시 자기가 태어난지 40년 만에 가장 재밌게 놀아준 이는 플레이어가 처음이라면서 트리튬 플라즈마를 그냥 준다. 참고로 디버그용 스테이지로 등장하며 어레인지 모드나 디버그 스테이지에서 격파하면 "이 스테이지말고 스토리, 컨퀘스트, 리버스 모드로 제대로 즐겨보라고."라고 말하고 서핑 보드를 타고 간다. 해당 모션은 보스 러시 모드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미크러스를 모두 발견하지 못했다면 이것의 촉매제가 없다면 다음 스테이지로 진출할 수 없다라면서 플레이어의 실력을 조롱하면서 트리튬 플라즈마를 그냥 주고 도주하면서 스테이지FA로 진출한다.
바르스토르를 완전히 파괴하고 그곳에 적재된 트리튬 플라즈마를 회수하라.
필드곡: 라이덴 파이터즈 High altitude
보스곡1: 라이덴 파이터즈 Giant boss area
보스곡2: 라이덴 파이터즈 Boss area

스테이지EX4에서 미크러스를 모두 발견해야만 진출할 수 있는 라이덴 파이터즈 6면을 재구성한 스테이지, 원작과는 달리 보스전 돌입 전까지 중형기를 모두 퀵샷으로 파괴해야 나오는 페어리는 중형기를 어느 정도 쏘면 페어리로 변하며 보스전시 호위기가 지원해오는 모습이 배경에 간간히 비춰지며 배경의 채도가 살짝 밝다는게 차이점이다.
중(重)형 지휘 순양함 '바르스토르'(Heavy command cruiser 'Vahrstor')
1.방어를 무력화하라(Disable defenses)
2.호위기를 파괴하라(Destroy escorts)
3.중심부를 공격하라(Attack core)

원본과 동일한 패턴을 가지고 있지만 탄속이 살짝 느려서 원본보다 난이도가 낮아졌다. 코어를 파괴하면 대폭발과 함께 추락, 섬광을 동반하면서 완전히 파괴된다.

미크러스가 없지만 이 스테이지에서 다음 EX스테이지로 진출하려면 바르스토르의 코어를 포함한 모든 포탑과 엔진을 파괴해야만 한다. 원본처럼 하나라도 빼먹으면 기체는 대파처리로 판정나면서 실패하며 스테이지FB로 진출한다.
...통신 두절.
필드곡: 배틀 가레가 Subversive awareness
보스곡: 배틀 가레가 Stab and stomp!

현실의 샌디에이고에서 전투를 벌이는 스테이지, 가장 강력한 시공 이상현상을 조사하러 가서 사령부와의 연락이 끊겼다는 설정이라 브리핑도 안 나온다. 세이부 개발에서 만든 슈팅 게임의 적들이 등장하지만 바이퍼 페이즈 1의 적을 대놓고 쓰기엔 그랬는지 0.35버전부터 라이덴 시리즈 개근 자코 VTOL 제트 헬기가 중보스 등장 직전까지 등장한다.

여담으로 배경은 고속도로에서 시작해 시가지를 지나 항구로 보스전에서 하늘 높이 향해가지만 0.35버전부터는 필드전이 해안가부터 시작해 공항으로 향해가는 것으로 바뀌었다.
실험형 건쉽 '허밍버드 XFR 바리에이션'(Experimental gunship 'Hummingbird var.XFR')
1.높은 민첩성(High agility)
2.라이덴 2를 기억해라(Remember Raiden Ⅱ)
3.60콤보+(60+ chain extends)

라파2 고고도 스테이지의 보스를 재구성했다. 라파2 패턴이 아니라 라파 JET의 패턴을 구사하며 2페이즈가 되면 라이덴 2의 게르메즈의 패턴을 보여주면서 공격한다. 도중에 파괴가능한 미사일을 마구 내뱉는데 잘 이용하면 콤보를 엄청 뽑아낼 수 있다.

파괴시 그냥 파괴되었던 원본과 달리 엔진을 중심으로 세조각으로 공중분해되면서 각각 폭발해버리는 연출이 생겼다. 솔직히 이쪽이 더욱 성취감 높아보이는 연출이다.
제공용 전투기 ' G-616 블랙 하트 mk.1'(Air superiority fighter 'G-616 Black heart mk.1')
1.모든 슈겜러의 원수(Bane of all shmupmers)
2.무기화된 스러스터(Weaponize thrusters)
3. 글로 스퀴드보다 더 김(Longer than Glow squid)

배틀 가레가의 카리스마 보스, 본격적인 보스전을 시작하기 앞서 콤보를 얻을 수 있는 미니 블랙하트가 나타나고 원작에서 보여준 여러 패턴을 혼합해서 쓰며 와인더도 건재하다. 버너 공격도 구현했는데 이 공격은 2페이즈 돌입시 한가운데에 있으면 추가 탄환이 튀어나오는 낚시를 시전하기 때문에 악랄함이 한층 더 늘어났다. 암드 폴리스 배트라이더처럼 양 날개를 파괴할 수 있어서 버너 공격을 봉인할 수는 있지만 날개의 내구도가 꽤 높기 때문에 대다수는 날개 박살내기도 전에 격파된다.

클리어하면 스테이지 FC로 진출한다. EX4와 같이 디버그용 스테이지가 존재하며 미완성된 스테이지가 있다면 백에 백은 이녀석이 등장한다.

8.4. 최종

도입부로 알렉산드르 바테라스의 'Porto largo'가 BGM으로 나온다. #
오리온 애로우를 막지 못한 인류는 지각 불안정으로 인해 전지구적 화산 폭발이 발생했고 99%의 인류가 사멸한다. 간신히 살아남은 아테나는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쳐보지만 브레스가 남아있는 생존자를 찾기 위해 정찰선 코퍼 쿠냣크를 보내게 되는데...

제노 파이터즈의 저지가 실패해 아이슬란드 지하 깊은 곳에서 오리온 애로우가 기폭한 결과 지구에 동시다발적인 화산 폭발이 일어나 불구덩이로 변해버려 생존조차 힘들어진 상황이 되었다. 브레스는 살아남은 인류를 완전히 말살시키기 위해 폐허가 된 리스본에다 정찰선을 보내게 되고 이에 간신히 살아남은 통합군이 어떻게든 이를 저지하려고 한다.

필드곡: 콜드 윈터 Fight outside Fariq's warehouse
기가 윙의 화산 스테이지를 재구성했다. 스테이지 길이가 가장 짧으며 보스곡도 필드곡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BRES 정찰선 '코퍼 쿠냣크'(BRES Scout ship 'Copper caoineag')
1.가둬버리는 총알들(Entrapment bullets)
2.회전하는 터렛(Rotating turret)
3.100콤보+(100+ chain extends)

바이퍼 페이즈 1의 최종 보스, 후미 포탑은 플레이어가 위치한 곳에 고정탄을 쏘며 일정 피해를 입으면 회전포탑이 가동되고 체력이 거의 남지 않았을 때 파괴가능한 미사일을 마구 쏟아낸다.
코퍼 카오이니그를 상대로 힘겹게 이긴 통합군, 그러나 정찰선이 보낸 신호로 아직 생존자가 남아있음을 알게 된 브레스는 이들의 숨통을 끊기 위해 듀라한과 브론즈 하피를 위시한 공격을 감행, 통합군을 궤멸시켜버렸다. 이제 지구를 기억하는 자는 브레스에 부역한 이들과 인류를 배신한 사람들 뿐. 우리 아테나가 할 수 있는 일은 지금까지의 모든 데이터를 담은 타임 캡슐을 띄워 평행세계의 통합군이 같은 과오를 저지르지 않도록 알려주는 멸망한 지구의 메세지 뿐이었다.

엔딩곡: 붕괴3rd Lyin(See you in the next world)
정찰선을 격파하긴 했지만 곧바로 신호받고 온 후속부대에 의해 주인공을 포함한 통합군 전체가 몰살당해 결국 브레스에게 패배한 배드 엔딩, 타임 캡슐만이 우주 어딘가에 다시 태어난 지구의 인류 문명에게 도달할 때까지 떠돌아다니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나게 된다. 제노 파이터즈에서는 반물질 폭탄 해제에 실패하면 지구가 폭발해버려 흔적조차 남지 않은 상태가 되는 엔딩이 되는걸 감안하면 둘 다 꿈도 희망도 없으니...
필드곡: Eye of despair[47]
보스곡: 패스 오브 엑자일 Dominus[48]

브론즈 하피를 파괴함에 따라 브레스와의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 회수된 잔해에서 발견한 정보를 토대로 브레스의 우주함대가 목성에서부터 소행성대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아테나는 지구권에서 초공간도약, 소행성대에 위치한 브레스의 우주함대를 직접적으로 타격한다는 작전을 발효한다.

A루트로만 진행했을 경우 등장하는 최종 스테이지, 바이퍼 페이즈 1의 2스테이지를 기반으로 바이퍼 페이즈 1의 5스테이지와 라이덴 2의 6스테이지를 합쳐 재구성했다. 우주전함이 주 공략 대상으로 각 부위를 파괴할 때마다 콤보가 쌓인다.
BRES 공격 드론 '게톡'(BRES Attack drone Gettok)
1.플라즈마 지뢰(Plasma mines)
2.플라즈마 폭발(Plasma explosions)
3.기하학적 패턴(Geometric patterns)

A루트의 최종 보스. 1945Ⅲ의 최종 보스 1페이즈의 패턴을 시전한다. 체력이 어느 정도 달면 곤충다리가 생기면서 2차전이 시작되는데 일정 범위로 퍼진 후 양쪽에 탄이 몰린 6way탄으로 변하는 탄을 주로 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범위가 점차 난해져 대놓고 플레이어를 죽이는 패턴으로 변해서 최대한 속공하는 동시에 6way탄을 회피하는 방향을 잘 잡는게 중요해진다.
브레스의 주력함대를 궤멸시켰지만 아테나의 피해도 만만찮았다. 지구가 재건되고 통합군이 재편될 때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려도 브레스의 본대가 언제 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마냥 안심할 수 없게 되었다. 인류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케토가 언제 오는지 태양계를 바라보는 것 뿐이다.

최종 보스를 격파했지만 아테나가 상대했던 함대는 본대가 아닌 선발대였고 기함은 방향을 틀어갔다. 당장은 이겼어도 아군의 피해도 만만찮아 언제 다시 쳐들어올지 전전긍긍하는 엔딩이다.
전반부 필드곡: Blue man
후반부 필드곡: 그라운디드 Part man, Part ant[49]
보스곡: 그라운디드 Harvest the Grapes of wrath[50]

듀라한과의 격렬한 전투 이후 격파하는데 성공한 주인공 일행은 듀라한의 지휘를 받는 병력 전체가 초공간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되어 이제 초공간도약을 아무런 방해없이 시행할 수 있게 된다. 아테나는 우주에서 시공 이상현상을 감지, 그곳에 브레스의 본대가 있다고 예측해 그곳으로 들어가 공세에 나선다.

B루트로 진행하다 한번만이라도 A루트로 진행했을 경우 등장하는 최종 스테이지, 역린탄의 5스테이지를 재구성했다. 적의 공세가 매우 거세며 닥돌하는 중형기도 마구 나오기 때문에 폭탄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물론 이전 스테이지에서 폭탄을 너무 많이 쓴 나머지 보충하지 못한 상태라면...
시공 생체병기 '제노 스콜피우스'(Temporal bioweapon 'Xeno scorpius')
1.큰 집게발(Big meaty claws)
2.레이저를 조심하라(Watch out for lasers)
3.캬오!!(CHAAAWWW!!)[51]

1945의 추억의 타네가시마의 1차 형태를 가져왔다. 난이도는 원본과 별 다를바 없지만 2페이즈로 돌입하면 집게에서 레이저가 나오기 때문에 레이저를 쏘는 와중에 가운데에 위치하면 ' Daredevil bouns'란 전용 보너스가 붙으며 틱당 1만점씩 추가로 얻게 되지만 꼬리에서 나오는 탄환을 피하지 않으면 끔살당할 수 있다.
이명: ?
보스명: 드레드노트 에키드나(Dreadnought echidna)
1.
2.
3.

제노 스콜피우스를 없앴지만 브레스의 기함이 지구로 향해가는 것을 알아챈다. 지구로 빠르게 향해가고 있어 통합군이 대응할 시간이 충분치 않아 지구권에서 요격하기 힘든 상황, 결국 주인공 일행이 기함을 직접 공격하기 시작한다.

라이덴 파이터즈의 거대 보스전 스테이지를 오마쥬한 스테이지로 기함 전체가 하나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중보스로 스트레인저가 난입하며 스테이지 중간마다 등장하는 여러 파츠를 파괴하다 코어 부분을 파괴하기 때문에 장기전으로 들어간다.
주인공의 활약으로 브레스의 기함 드레드노트 에키드나를 지구에서 25만 마일 위치에 있는 곳에서 저지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브레스의 위협은 당분간 없겠지만 이들의 본거지에 해당되는 지점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기에 위협이 완전히 사라진게 아니라 지구에 완전한 평화를 이룩할 수 없겠지만 만일 브레스가 다시 공격을 시작한다면 통합군은 준비되어져 있을 것이다.

기함을 파괴하면 스토리 끝...일줄 알았지만 플레이어 앞에 줄창 나타났던 스트레인지가 최종 보스로 등장하면서 격렬한 전투 끝에 파괴당하는 엔딩이 맞이하지만 후반부를 포함한 최종 보스전은 현 버전에서 구현되어 있지 않아 이 엔딩도 볼 수 없다. 따라서 전작 제노 파이터즈의 엔딩 브리핑을 인용했다.
전반부 필드곡: 라그나로크 온라인 Angelica
후반부 필드곡: 기체 항목 참조
보스곡: 라이덴5 The Phenomenon[52]
최종 보스곡: 아이작의 번제: 애프터버스+ Delirium

시공 이상현상을 통해 차원이동을 거듭한 주인공은 이층차원에서 벌어진 전투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공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생명체 미크러스와 브레스의 시간이동 기술의 원천인 트리튬 플라즈마를 심층연구하기 시작했고 연구 결과 전황을 완전히 뒤집을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그리고 가장 강력한 이상현상에서 빠져나온 주인공은 브레스의 본진이라 할 수 있는 우주 거주구로 직행하면서 모든걸 끝내기 위해 최후의 전투를 시작한다.

B루트로만 진행하면서 노미스 클리어하거나 스테이지 EX6을 클리어하면 진출할 수 있는 스테이지로 전자는 기본적으로 노미스에다 스테이지의 부가 목표를 무조건 달성해야하고 후자는 어떻게든 미크러스를 모두 찾아 EX3으로 진출해야 하니 도달하는 것이 어렵다. 바이퍼 페이즈 1의 7스테이지를 재구성했으며 코퍼 쿠냣크가 중보스로 등장한다. 파괴하다보면 콜로니 내부로 들어가 후반부로 돌입하며 BGM은 각 기체마다 다르게 설정되어져 있다.
BRES 무장 수호기 '모브 모코이'((BRES Armored guardian 'Mauve mokoi')
1.터렛을 파괴하라(Destroy turret)
2.코어를 쏴라(Shoot the core)
3.잠깐, 살아있다고?(Wait, It is alive?)[53]

후반부 중반에 등장하는 중보스로 라이덴 파이터즈의 Wild weasel의 색놀이 버전이 모티브다. 들어가면 제이드 히드라와 똑같은 패턴으로 나오지만 포탑이 파괴되면 노출되는 코어의 패턴이 상하를 중점으로 촘촘하게 탄을 뱉으며 보스를 상대하고 있는 동안 적기가 계속 튀어나온다. 파괴시 3개의 폭탄을 부여해주지만 코어가 노출되는 순간 격파해야 하는 시간이 매우 짧은 관계로 화력이 약한 기체는 반드시 폭탄을 써야만 한다.

제이드 히드라의 색놀이판이지만 0.385버전에서 포탑이 파괴되면 노출되는 코어가 으로 바뀌면서 최종 보스의 정체를 암시하는 역할로 바뀌었다. 이 눈은 소닉윙즈2의 최종보스 라르의 것을 유용했다.
BRES 콜로니 파워 코어 ' 발로르'(BRES Colony power core 'Balor')
1.무방비로 보임(It looks undefended)
2.불안정한 파워 코어(Unstable power core)
3.생명 신호 감지됨?(Life sign detected?)

이 게임의 진 최종 보스, 바이퍼 페이즈 1 7스테이지의 보스를 그대로 가져왔다. 보스 패턴이 미구현된 상태에서 그냥 쏘면 터졌지만 0.31 버전에 드디어 패턴이 생겼다.

0.325버전에서 묘사된 설명[54]처럼 총 5페이즈로 이뤄져 있다.
1페이즈는 스트라이커즈 1945Ⅲ의 카오스 퀸 1페이즈를 그대로 따와서 구석에 가만히 있으면 안 맞는 것도 동일하다. 탄을 쏘고 있는 도중에는 무적이며 탄을 다 쏴야 데미지가 들어간다.

2페이즈는 코어를 받들고 있던 기계장치가 열리면서 육벽으로 이뤄진 공간으로 스크롤된다. 보스 주변에 8개의 레이저를 처음에는 확산형으로 쏘다 다음부터 조준식 레이저를 쏘며 본체에도 탄을 쏜다. 이후 확산형과 조준식 레이저를 섞어 쓰고 이후 반복한다.

3페이즈는 폭주하는 코어를 제어장치에 씌운 후 화면 아래로 튕기면서 탄을 쏟는다. 후에 기습적으로 고속탄을 날려서 잔기를 헌납하게 만들어버린다.

4페이즈는 코어가 생물병기화 되면서 레이저 와인더를 시전한다. 여기서부터는 1945Ⅱ의 최종 보스의 도트를 유용했다. 패턴은 라파2의 레드 아이의 발악 패턴에서 탄을 레이저로 변화시킨 것이다.

5페이즈는 화면 전체에 사지를 뻗으면서 발악하기 시작한다. 패턴이 없었지만 0.325버전에서 최종 보스 후반부가 추가되었다. 처음에는 어느 정도 내구도를 갖춘 생물병기 군단을 소환하다가 체력이 절반이 되면 1945Ⅱ의 최종 보스의 2페이즈와 3페이즈의 패턴을 합친 패턴을 쓴다.
콜로니 중심부를 완전히 파괴한 후, 브레스의 모든 전투병기들이 작동 중지하게 되었다. 이제 브레스는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잃었기에 멸망했고 콜로니 내에 있던 정보를 바탕으로 케토의 본성이 있는 위치를 알게 되어 가까운 시일 내에 케토로 보낼 사절단을 꾸리기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진 엔딩에 해당되지만 현 버전에선 최종 보스전은 구현해도 엔딩 및 진 엔딩 컷씬이 아직 미구현된 상태라 볼 수 없다.

0.311버전부터 디버그 스테이지로 등장한다.

[1] 카미카제·V.A.F 스쿼드론·제노 파이터즈 EX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단, 카미카제는 DOS용이라 DOSBox 등의 가상머신을 이용해야 한다. [2] itch.io 페이지 오픈 이후 현재는 위 다운로드 링크로 안내된다. [3] 이 게임 외에도 머쉬룸 킹덤 퓨전의 개발에 참여하였다. [4] 사실 라이덴 파이터즈에서도 1up 개념이 탑재될 예정이었지만 스프라이트만 남은 채 더미 데이터가 되었다. [5] 0.385버전 이전에는 패스 모드라는 이름이었다. [6] 단순히 발견한 것으로는 배율을 누적시킬 수 없다. [7] 재즈 잭래빗 3가 미발매된 게임이었기 때문에 음악만 돌아다니고 있다. [8] 1-2-3A-3B-4A-4B-5A-5B-5C-6A-6B-EX스테이지(전 6스테이지)-FA-FB-FC 순으로 진행된다. [9] 참고로 레이디언트 실버건의 보스 소개문은 각종 패러디를 손쉽게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해당 패러디의 원본을 알고 있다면 온갖 드립을 칠 수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ZeroRanger. [10] 0.3 버전 이전에는 B-29가 나왔지만 해당 연도에선 고증오류여서 변경되었다. [11] テクノ亞也虎, 이 보스만 유일하게 일어로 출력되었으나 0.3버전을 기점으로 영어로만 출력된다. [12] 제노 파이터즈 EX에서는 이 보스의 피탄판정이 기수쪽에만 한정되어져 있어서 정확하게 노리기 어려웠다. 리메이크에 와서 피판판정이 보스 전체로 변한게 된 것. [13] 기가 윙의 중간 보스로 나오는 기체이자 드캐판 한정 기체인 스트레인저의 팔레트 스왑이다. [A] 0.3 버전 이전에는 라이덴 4 Go to blazes! GS였다. [15] 게임 시스템은 제비우스에서 벗어나지 않았지만 다양한 성능을 지닌 기체를 통해 각기 다른 플레이를 요구하게 했다. 1992년에 나온 게임이라 F-22가 아직 프로토타입이어서 ' YF-22A Lightning Ⅱ'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미국판에서는 F/A라는 약자가 F/A-18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슈팅 게임으로 착각할 수 있어 축약된 제목이 아닌 완전한 제목인 Fighter/Attacker로 발매되었다. [16] 0.3 버전 이전에는 소닉윙즈의 헬기와 에어갈렛 SR-71이었는데 헬기가 너무 수수해보이고 SR-71은 해당 시대에선 퇴역되었기 때문에 변경되었다. [17] 0.3 버전 이전에는 F-104가 자코, A-10 아브로 벌칸이 중형기로 등장했다. [18] Flying이 Frying으로 적힌 오타가 있었지만 0.3 버전에서 수정되었다. [19] 메콩 강 돌고래 투어를 이용한 드립이다. # [20] 아직 미구현 상태. [21] 제작진 뇌피셜 B-3 Seeker [22] '누군가에게 깊은 감명을 주거나 깜짝 놀라게 만든다'는 숙어, 에어 갈렛의 타이틀 화면에 이 말을 외친다. [23] 2005년에 PS2로 발매된 FPS, 영국의 만화가 '워렌 엘리스'가 각본을 집필했다. [24] 꽤 비현실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슈팅 게임에는 의외로 수중전을 배경으로 한 보스 스테이지가 몇몇 있다. 기가 윙 2의 잠수함 보스, 전국 블레이드 인면어형 잠수함 보스, 드래곤 블레이즈 씨 드래곤 조르바, 바츠군 딥 퍼플, 소닉윙즈 3의 최종 스테이지 버뮤다 삼각지대 보스가 그러하다. 최근 슈팅에는 라이덴 5 디렉터스 컷의 2번째 보너스 스테이지를 꼽을 수 있다. [25] 듀크 뉴켐 3D의 토탈 컨버전 모드 ' The Gate'의 MAP18 Tanheuser gate의 BGM이다. [A] [27] 0.385버전 이전에는 소닉윙즈2의 잠수함이 나왔는데 패턴이 1945Ⅲ 러시아 스테이지의 거대 탱크의 패턴과 동일했다. [28] AXELAY 1면 BGM 운해를 쿠도 타로(예명 토닌도Tonindo)란 작곡가가 리믹스한 3, 2, 1...Lift off!를 다시 슈팅 게임에 적합하게 루프하는 음악으로 편집한 버전을 사용했다. [29] 역린탄에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했을 때 나오는 배경을 유용했다. EX3의 후반부 배경도 그와 동일하다. [30] 원문은 Giant...Green...Walrus...로 0.35버전 이전의 원문은 Detected...Green...Walrus...였고 번역에 그에 맞게 직역해 '감지됨...그린...왈러스...'로 적었으나 앞부분이 바뀌어서 완역했다. [31] 필라테스의 운동법 중 하나로 이렇게 한다. [32] 0.35버전 이전에는 '외눈박이 괴물...워프를 지키는 중'이었다. [33] 가딕 외전의 숲 스테이지 액션파트의 BGM을 어레인지했다. [34] 가딕 외전의 보스 BGM2를 어레인지했다. [35] 0.33버전 이전에는 노랑색으로 표기했다. [36] 0.386버전 이전에는 실황 떠벌이 파로디우스의 Mirror ball forever였다. [37] 근데 몇몇 배경은 젝세스의 2스테이지 것을 가져왔으며 대형 적도 젝세스의 것을 가져왔다. [38] 0.35버전 이전에는 이명이 '90년대의 유물(Relic from the 1990's)'이었다. [39] 직역하면 '얼마나 기도 잘 하는지 보자'인데, 한국 번역으로는 이 말장난을 살릴 수 없다. [40] 현실에서의 P-38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미군의 주력 전투기 중 하나로 운용된 것을 일컽는다. 해당 게임의 제작자가 미국 사람이기 때문에 가능한 드립이다. [41] 위의 P-38과 마찬가지로 제작자가 미국 사람이라서 가능한 드립이다. [42] Ball이 공이란 뜻도 되지만 불알이란 뜻도 겸하기 때문에 이런 드립이 가능하다. 대사 전문은 Short circuit 2 Los locos 장면을 패러디한 것이다. [43] 앞부분 대사는 메탈기어 솔리드 할 에머리히가 말한 불후의 명대사를 인용했다. [44] 'Discovered Miclus!'는 라파 시리즈에서 미크러스를 발견했을 때 나오는 문구다. [45] 이때 외치는 괴성은 아이콘 오브 신의 진정한 모습에서 쓰인 괴성이다. [46] 0.35버전 이전에는 빠른 탄속을 지닌 탄을 쏘는데 난이도가 너무 쉬워서 변경되었다. 이는 본지버디도 마찬가지. [47] 듀크 뉴켐 3D의 토탈 컨버전 모드 Duke It's Zero Hour의 MAP10(오아시스 시티 Part3)의 BGM이다. [48] 0.325버전 이전에는 건담무쌍2 Huge evil이었다. [49] 0.387버전 이전에는 그라디우스 5 Big core를 BGM으로 삼았는데 인게임 내에서는 Aircraft carrier라고 적혀져 있었다. [50] 0.387버전 이전에는 그라디우스 5의 Stage boss를 썼다. 정작 B루트 최종보스는 등장하지 않았는데 보스 BGM은 바뀌고 있다. [51] 이 보스의 울음 소리다.(...) 적을게 없었니?? [52] 0.31버전 이전에는 건담무쌍2 Huge evil [53] 0.33 버전 이전의 말은 '코어가 뒤를 쏜다.(Core shoots back)'였다. [54] 1.튀어다니는 코어(Bouncing core)
2.방어 시스템(Defense systems)
3.5페이즈?(Five ph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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