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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21:42:39

암드 폴리스 배트라이더

파일:co22y7.jpg
Armed Police Batrider/アームドポリスバトライダー

1. 개요2. 게임 설명3. 스토리4. 스테이지 일람5. 캐릭터/플레이어 기체 일람
5.1. 경찰관 팀(배트라이더 계열)5.2. 초능력자 팀(배트라이더 계열)5.3. 흉악범죄자 팀(배트라이더 계열)5.4. 라이징 올스타즈(배틀 가레가 계열)5.5. 라이징 올스타즈(마법대작전 계열)
6. 각종 비기 일람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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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스러쉬 1CC

공식 홈페이지

라이징/에이팅에서 1997년 12월 발매된 종스크롤 슈팅 게임. 야가와 시노부가 제작에 참여한 배틀 가레가로 시작되는 '배틀 시리즈 3연작' 중 두번째 작품에 해당된다.[1] 즉, 제목인 '배트라이더'는 박쥐를 타고 날아다닌다는 소리가 아니라 '배틀' + '라이더'의 합성어다.[2] 국내에서 한글판으로 가동된 적이 있다.

구 버전에서는 릴리즈 직후 바시넷에서 회전 톱날이 무한 재생성 되는 영구 패턴이 발각되어서 수정판인 B 버전(1998년 2월 13일 발매)을 발매했으며 이때 구버전을 가동했을 경우 무료로 B버전으로 교체해 줬다.

참고로 암드 폴리스 배트라이더라는 제목을 전부 다 치기 귀찮을 경우엔 배트라이더라고 치면 중계항목이 나타나니 참고하자.

한동안 이식이 없었다가 아스트로시티 미니 V에서 처음 수록되었다.

2. 게임 설명

전작인 배틀 가레가가 스팀펑크의 분위기를 연출했다면 배트라이더는 사이버펑크에 아메리칸 코믹풍 분위기를 지향하여 만들어졌다. 2014년의 뉴욕을 배경으로 그쪽 냄새가 풀풀 풍겨나는 캐릭터들이 비행기능을 갖춘 에어바이크를 타고 세계를 어둠 속에서 지배하려는 악덕기업 '기간테크 사이버트론'(GC사)와 대결을 벌인다는 내용.

봄 시스템이나 샷과 옵션의 파워업 등은 전작인 배틀 가레가의 것을 그대로 계승하여 작은 봄버 쪼가리들을 모아서 대 봄버 하나를 완성시키는 식. 총알을 보기 힘들다거나 미스 후 아이템을 회수할 때 아이템이 화면 밖으로 날아가 사라져버린다거나 랭크 시스템이 극단적이라거나 하는 등 배틀 가레가에 있던 시스템적인 여러 문제점들은 이 작품에서 대부분 해결되었다. 배틀 가레가와 가장 차별화되는 점은 팀 플레이 시스템으로, 한가지 기체를 골라 그 기체 세 대를 가지고 시작하는 기존 슈팅게임들과는 달리 세 가지 서로 다른 기체를 한 팀으로 골라 진행하는 시스템으로 고른 순서대로 한 기체가 죽으면 다음 기체가 출격하는 식이다.[3] 익스텐드의 경우 고른 순서대로 기체가 하나씩 부활한다.

익스텐드와 봄 관련을 좀 다듬었는데, 먼저 봄 효과 발동중에는 봄 판정이 어떻든간에 기체 자체에도 무적판정이 주어지며, 익스텐드도 해당 점수내지 조건에 도달하면 아이템을 드랍하는 공중의 일반 적이 드랍하는걸 회수해야 성립하는 식[4][5]으로 하여 결과적으로 임사 플레이를 원천봉쇄했다.

'전직 경찰관 팀', '초능력자 팀', '흉악범죄자 팀'이라는 세 가지 디폴트 팀 중 하나를 골라 플레이하는 팀 셀렉트 모드와 자유롭게 세 가지 기체를 골라 팀을 짜는 팀 에디트 모드 두 가지가 기본적으로 준비되어 있다. 딥 스위치를 건드리거나 숨겨진 커맨드를 입력하면 나오는 플레이어 셀렉트 모드를 이용하면 기존 슈팅게임들처럼 기체 하나만을 가지고 플레이도 가능하다.

'라이징 올스타즈'를 표방한 게임이어서 위의 세 팀을 이루는 배트라이더 캐릭터 9명 외에도 배틀 가레가와 마법대작전 시리즈에 등장했던 캐릭터가 또 9명이 등장하여 선택가능한 캐릭터는 무려 18명에 달하며 여기에 또 기체마다 선택 버튼에 따라 네 가지 타입이 준비되어있어 기체 하나는 정말 다양하다. 또 플레이어 캐릭터뿐만 아니라 가레가와 마법대작전에 나왔던 보스들도 숨겨진 보스로 등장하며, 심지어는 해당 작품의 최종보스마저 깜짝 출연한다.

18기의 기체들이 전부 개성이 강하고, 또 각각 개별 엔딩까지 준비되어 있는 등 슈팅 게임치고는 볼륨이 상당했으며 놀라울정도로 세밀한 그래픽이나 호화 스탭에 의해 만들어진 사운드, 마법대작전부터 개선에 개선을 거듭해 나온 유저 편의를 추구한 시스템 등의 완성도도 높은 수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는 배틀 가레가만한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이식도 되지 못했는데 그 이유로 꼽히는 것으로는 난도가 높다는 점, 게임이 지나치게 복잡하다는 점 등이 있다.

전작인 배틀 가레가도 극단적인 랭크 시스템으로 인해 어려운 게임으로 유명했으나 배트라이더의 경우는 랭크가 그리 높지 않은 상태에서도 초반부터 그야말로 탄과 적이 물밀듯이 쏟아져 내려오며 처음 보는 플레이어를 엿먹이기 딱 좋은 공격 패턴들이 만재하다. 또 숨겨진 요소가 한도 끝도 없이 많고 그것들을 출현시키는 방법들이 하나같이 골치아프며, 특유의 팀 플레이 시스템 때문에 익스텐드를 통한 기체의 순환까지 고려해가며 플레이해야 하는 등 여타 슈팅게임처럼 별 생각없이 플레이한다는 것은 어렵다.

배틀 가레가에서는 랭크를 내리기 위해 목숨을 일부러 내다버렸지만 이쪽에서는 기체를 교체하기 위해 목숨을 일부러 내다버려야 했던 것(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익스텐드와 미스의 교환을 통한 랭크 하락도 약간은 가능). 당연히 목숨을 내다버리면서 익스텐드 아이템을 출현시킬 타이밍까지 같이 생각해야 한다. 또 모든 보스를 출현시키고 클리어하는 퍼펙트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는 작품의 홈페이지에 나온 기체 타입 표를 보면서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팀을 짜야 하고, 그렇게 해서 튀어나오는 숨겨진 보스들은 블랙 하트나 하야테마루 더러운 닌자같이 가레가나 마법대작전 시리즈의 강적들인 만큼 하나같이 어렵다. 이런식으로 본격적으로 접해보려고 하면 너무도 부담스럽고 복잡하여 이 게임을 기피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했던 것이다.

참고로 난이도가 너무 높은건 게임 부팅시 기판내부랭크가 엄청나게 높아지는 현상도 한몫 했는데, 1P와 2P의 스타트 버튼을 동시에 누른 채 기판에 전원을 넣어주고(에뮬일 경우 리셋) 계속 1P, 2P 스타트를 누른채로 WARNING 에서 크레딧을 투입하면 타이틀 화면 왼쪽 아래에 CNT 00 이라 표시되면 "타이틀 랭크"가 최저인 상태가 되어 좀 더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실패시엔 CNT C0 이 표시된다. CNT C0 이 표시된다면 그냥 부팅한 거랑 같다. (이 문단은 B버전에만 해당되는 내용이다.)

배틀 시리즈의 차기작인 배틀 바크레이드는 이 게임의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배틀 가레가 때에 가까운 분위기로 회귀했으나 모아쏘기나 기체 타입 셀렉트, 랜덤 스테이지 진행 등의 게임 시스템은 여기서 이어받은 것이 많다.

3. 스토리

2019년[6], 맨하튼 섬에서 남쪽으로 2km떨어진 인공섬 제노비아. 15년 전, 인구밀집과 늘어나는 범죄율을 해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건설한 이 섬은 당시 급성장한 '기가테크 사이버트론'(이하 GC사)이 대규모로 건설시켜 사람들과 시설들을 이동시켜 뉴 뉴욕 붐을 일으켰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입지조건이나 소유권을 둘러싼 분쟁이 표면화되어 애초 예정한 계획과는 달리 범죄율은 폭등했다. 거기에다 섬 본체의 증축이 심화되면서 섬 전체가 슬럼화되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그리고 몇년 후, 섬 중심부에 우뚝 선 GC사의 건물과 그 주변에 있던 지역에 이상한 모습들이 보이게 되었는데 이것은 악몽과 같은 모습들이었다.

그 중심에는 범죄가 전혀 일어나지 않은 곳에다 사이보그 수술을 한 흉악범들을 활개치게해 무법지대로 만들었고 나아가 옛 뉴욕 시가지에까지 현재 그 이상의 흉악범죄를 일으켰다.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 된 정부는 극비리에 교도소에 수감 중인 범죄자와 그 자유를 댓가로 경찰기관의 외부조직과 협력하기로 결정.

존재하지 않지만 존재하는 경관=제로 캅이라 명명해 흉악범죄를 근절시키기 위해 정부로부터 비합법적인 활동이 허가되었다. 제로 캅은 칩을 이식해 전원 감시하고 업적을 쌓을수록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지만 명령불복시 뇌에다 직접 전류를 흘려 고통을 주며 죽음에 이르게 만든다.

"지금부터 제군은 3인 1조의 팀이 되어 제노비아 섬에 침입, 흉악범죄를 근절시키고 GC사가 섬 전체를 장악해 흉악범을 상대로 사이보그 수술 실험이나 신병기의 실전투입을 증명시키고 그것들을 괴멸시켜야 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제노비아 섬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와 어째서 뉴욕이 막장이 되었는지에 대한 설정이 서술되어 있다. 아래는 그 연표.
1992년
캘로포니아 주에서 '사이 일렉트로닉스'가 설립된다. 사장은 그 당시 28살이었던 거스 엘론

1994년
미 의회에서 범죄의 저연령화와 흉악화가 화두로 떠오르게 된다.

1996년
MIT교수 스미스 부로렌의 논문 '인공골격과 그 유용성'이 발표되다.

1998년
축파기술대학에서 매우 안정성이 높은 이족보행유닛 제작이 성공한다.
미 정부는 인구 밀집으로 인한 슬럼화와 실업률 증가를 타개하기 위해 '서린저 프로젝트'를 발표, 그 첫단계로 맨하튼 섬과 스탠든 섬의 중간 지점에 인공섬을 건설하기 시작

1999년
영국 맨클라이스 원자력 발전소가 멜트다운, 유럽 일대에 방사능 낙진이 떨어졌다. 설상가상으로 제트기류를 타고 북미 대륙에서부터 몽골까지 퍼진 방사능 낙진으로 인해 사망자가 8천만명이 되었다.

2002년
사이 일렉트로닉스사가 일본의 기가야마공업과 흡수합병, 본사기능은 동경으로 이전시키고 사명을 '기가테크 사이버트론'으로 바꾼다.

2003년
5년간 벌어진 세계적 규모의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기업우대특별법'(이하 기업법)이 일본에서 제정, 시즈오카 '馬槻'로 수도 기능을 이전하고 주변의 8개 마을은 '신 동경'으로 만든다. 구 동경은 기업들이 밀집해 기업법의 보호를 받게 된다.
아랍 연합이 세계 최초로 실용이족보행병기 '슬라 아즈비라'를 완성시킨 동시에 정식 채용한다.

2004년
맨하튼 섬 남쪽으로 2km 떨어진 곳에 인공섬인 제노비아 섬을 건설하기 시작

2006년
GC사가 특별용도로 쓰이는 사이보그 수술을 실용화시켰고 인류의 행동범위를 무한으로 확장시켰다고 발표한다. 하지만 인간을 개조하는 행위에 거부반응을 보이는 종교단체의 강력한 반발을 받게 된다.
미시간 주, 뉴욕 주, 뉴 저지주를 필두로 기업법이 제정되었다.

2009년
GC사가 본사를 제노비아 섬으로 이전시키기 위해 그 섬의 전체 땅의 40%를 매입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뉴 뉴욕 붐'이라 불리는 일시적인 제노비아 섬으로의 이주가 일어난다.

2010년
맨크라이스 원전사고의 사고처리가 70% 완료된다. 조사단체에 의하면 이 사건으로 인해 2천만명이 사망하고 1억 6천만명이 그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발표한다.
세계 최초로 고고도플랫폼 컬럼비아의 첫 비행이 성공한다.

2015년
맨하튼 섬 배터리 파크에서 지역구급 폭동이 일어났다. 사망자 40명.

2016년
LA, 디트로이트, 뉴욕의 '경찰기관 분산화를 목적으로 한 민간위탁법'(로렌트 법)이 제정된다. 각 지역마다 3~5개의 중형 경찰기관이 설립된다.

2017년
제노비아 섬의 25%가 슬럼화, 정식으로 등록된 시민 수는 섬 전체 인구의 3분의 1 이하.
GC사가 섬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불법거주자와 범죄자에 대응하는 대책을 세우기 시작한다.
흉악범죄에 고심했던 미국 정부가 헬터특별형무소(데스 위시 형무소) 내의 범죄자들을 특별 팀을 편성, 감형을 댓가로 범죄자 제압에 투입시키는 결정에 따라 실험적으로 9명을 외부관리하에 세우게 한다.

2018년
맨하튼 섬 내부에 소규모 테러가 발생, 같은 시기 GC사가 제노비아 섬의 소유권을 주장한다. 정부는 이를 의심한다.

2019년
미 정부는 제노비아 섬 내부에서 GC사가 신병기 실험과 사이보그 수술을 불법거주자나 범죄자에게 시행한다는 증거를 확보한다.
정부는 극비리에 GC사를 말살하기로 결정, 제로 캅을 투입시킨다.
해당 게임 세계관 한정으로 체르노빌 사건을 묻어버렸다.

4. 스테이지 일람

3스테이지로 끝나는 연습 코스, 5스테이지로 끝나는 일반 코스, 7스테이지 + α로 끝나는 상급 코스, 보스 러시를 하는 특별 코스가 있다. 연습 코스에서는 1잔기당 1번씩 오토봄이 발동된다.

모든 보스를 출현시킨다면 아래 순서대로 총 11스테이지를 보스 러시 모드라면 총 17개 스테이지를 플레이하게 된다.[7] 2~4스테이지는 기본적으로 랜덤이나 스테이지 에딧으로 임의로 순서를 설정할 수도 있다. 숨겨진 보스에서의 괄호의 번호는 조우에 필요한 캐릭터군으로 1번이 배트라이더, 2번이 배틀 가레가, 3번이 마법대작전 캐릭터를 의미한다.
여, D.D야! 무장은행 강도범을 잡으란 지령을 받은 우리 제로캅은 은행강도 사건으로 뉴 배터리 파크에서부터 출격해서 현장을 살펴봤는데 거리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져 있었어! 빨리 갔는데 사이보그 놈들이 우리 앞을 가로막았지만 상대도 되지 않았지. 대치 현장으로 가보니까 거대한 차량이 은행벽을 뚫고 갔어! 이놈들 경찰을 너무 쉽게 따돌리고 제노비아로 갈 속셈인가본데.... 젠장, 우리 밖에 없으니. 가자, 제로캅 동지! 이 흉악강도놈들이 모조리 체포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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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대형 무장 호버카 '컨플릭트'
BGM: Let Ass Kick Together!
몇개의 은행을 털어버린 무장 호버차량은 원래 GC사가 소방차로 팔기 위해 만들어졌다. 수자원이 풍부한 곳과 소방용 보트와 같이 활동할 수 있는 능력으로 차세대 소방차량으로 운용될 계획이었지만...막상 출하하고보니 제어가 불가능한 고성능엔진에서 기계팔에서 뿜어져나오는 막대한 마력은 소방용으로 쓰기에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현재 범죄자들이 이 차량을 훔친 후 무기를 장착하는 개조를 거쳤다.

모든 관할 소방서는 이 차량이 있는 창고에서 사라진 부품과 장비들을 체크했는데 이 사건은 지하철을 통해 은밀히 은행으로 들어가 다용도 기계팔로 은행 벽을 뚫고 금품을 훔치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몸체 부분에는 유도 미사일 런쳐, 고정 포대, 직선으로 가다가 V자로 퍼지는 탄환을 날리는 포대를 각각의 팔은 6way 탄환과 화염방사기, 어깨 포대가 장착되어 있고 어깨가 파괴되면 빠른 속도로 소적탄을 난사하는 포대가 작동된다. 부품이 파괴되면 파괴될수록 본체에서 way탄이 나오며 최후에는 15way탄을 마구잡이로 쏴대는데 동체시력이 안좋은 플레이어라면 이 패턴에 반드시 사망한다.

두 손을 잡고 있는 금고는 조금 파괴하면 지폐뭉치가 떨어지는데 지폐뭉치 하나당 500점을 얻는다. 금고가 파괴될 때까지 지폐뭉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먹자를 할 수 있다. 또한 유일하게 파괴되지 않고 대파되어 아래쪽으로 서서히 떨어지는 보스이기 때문에 몸체를 더 때려 점수를 더 얻을 수 있다.
이봐, 너! 내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돈 내놔!! 뭘 그렇게 떨고 있어? 농담이야! 버스데이라고 불러 줘! 만나서 반가워! 우린 제노비아 국제 공항으로 보내져 GC사의 무기 밀매의 증거를 찾고 있어. 이게 뭐야! 로비에다 군대를 깔아놨네! 여기에서 전쟁할 생각인거야? 웃기고 있네. 다 조져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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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고기동폭격기 '버즈콕'
(BGM: Chop U!)
정보부는 GC사가 7개국에 무기를 밀매했다는 내역을 입수했는데 그 중 4개국은 주변국에 위협을 주고 있으며 그 어떤 병기가 밀매될 경우 매우 위험할 수 있다.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었던 관계로 제로캅을 투입시켰다. GC사의 병기는 가격 대 성능비가 매우 훌륭하며 업계에서 제일가는 레이저 병기가 장착하고 있고 여기에다 2개의 카트리지식 병기를 추가로 장착하고 고화력 레이저 블레이드과 다시계 포대 시스템을 갖고 있다. 이런 막대한 화력을 갖고 있지만 애초에 이 기체는 넓은 지역을 고속으로 폭격하기 위한 용도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근접전에 매우 취약하다.
포대는 레이저 건, 날개 위치대로 움직이는 회전 포대, 5way 산탄포 중 하나가 랜덤으로 나오며 이 포대가 파괴되면 보조 날개를 열어서 플레이어에게 고속으로 돌진하는 자코를 수없이 많이 내보낸다. 양쪽 포대를 파괴하면 중앙부가 가동되어 좁은 7way 탄환을 사격하기 시작하며 보조날개까지 파괴할 경우 일반탄을 내보내 7way 탄환을 피하지 못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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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보스: 그레이트 메카고블린 (3)
(BGM: Spiral Locus)
마법대작전 6면에 등장한 중보스. ZENOVIA AIRPORT 스테이지 중보스의 양쪽 끝을 파괴한다. 'Good'이란 소리가 나오면 성공하지만 한쪽 끝을 파괴하면 나머지 끝쪽의 포대의 공격이 거세지며 탑승형 로봇이 플레이어에게 돌진하면서 공격한다. 왼쪽 끝을 먼저 파괴하면 파란색 로봇이 오른쪽 끝을 먼저 파괴하면 초록색 로봇이 등장하며 조건을 만족시키면 버즈콕 파괴 후 난입한다.

포대 양 옆쪽은 샷으로 한참 때려야 파괴되며 포대 한쪽이 파괴될 경우 왼쪽은 초록색, 파란색이면 파란색 로봇이 난입한다. 포대가 쏘는 대형탄은 발사 딜레이가 짧아지며 양쪽 끝이 파괴되기 전에 포대가 먼저 파괴되면 스크롤이 진행되기 때문에 양쪽 끝부분에 상당한 대미지를 넣으면서 포대가 파괴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원본에 등장하는 것과 같이 화면 아래쪽까지 돌진하고 머리 부분에 탄환을 쏘고 몸체에 붙은 대포를 쏘지만 화면을 2번 치는 철퇴 대신 플레이어에게 조준하는 철퇴를 날린다. 철퇴가 파괴될 경우 연결선이 어디까지 길어졌느냐에 따라서 훈장이 많이 나올 수 있다. 철퇴가 파괴되면 화염방사기가 나오며 이것까지 파괴되면 대포의 연사 딜레이가 점점 빨라진다. 또한 원본과는 달리 플레이어가 있는 곳을 향해 점프하기 때문에 방심하면 큰 코 다친다.
아안녕! 내 이름은 골든. 아....하늘 나는건 정말 좋구나. 이 하늘 높은 곳에 있으면 도시 풍경이 아름답다니까! 어쨌든...우린 맨하튼 상공에 있어. 제노비아에서 정체불명의 비행기들이 와서 조사를 위해 보내졌지. 우리와 마딱트린 적들은 우릴 위험에 빠트리게 만들겠지..생각대로 무기를 운송하고 있었어! 누군가가 벌건 대낮에 무기를 운송하라고 시켰지만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이놈들을 처치하면 이쁜이들과 데이트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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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양산형 자동순시기 '보어덤'
(BGM:Chop U!)
도시 치안을 위해 GC사가 개발한 도시에서 공중시찰하면서 사건이 발생하면 지상으로 내려가 범죄자들을 제압하는 무기다. 5중 방어벽과 고기동성은 빌딩이 밀집된 지역에선 커다란 크기때문에 좁은 곳에서의 작전이 제한되었지만 이건 따로 내보내는 드론을 이용해 제압한다. 하지만 첫 가동일 날 폭주해 31명 사망, 326명 부상란 대참사가 일어나 양산은 그대로 중지되었다.
헬기 4대가 체인을 달고 운송되고 있는 보스로 헬기 4대는 파괴되면 플레이어에게 쏘는 탄환이 더 늘어나며 헬기가 모두 파괴되면 본체가 가동된다. 몸체 중앙에 있는 포대가 탄속이 다른 탄환을 쏘고 팔부분에 좁은 5way의 탄환을 빠르게 발사하며 플레이어에게 링탄을 쏴댄다. 날개가 펼쳐지만 링탄은 랜덤탄이 되며 팔 부분이 독자적으로 움직이면서 조준 5way탄을 쏘고 머리 부분의 소형 포대를 쓰게 된다. 참고로 머리 부분의 소형 포대는 파괴가 가능하지만 내구도가 상당해 관통 샷으로 때려도 한참을 때려야 한다. 머리 부분의 소형 포대가 파괴되면 11way 탄을 쏜다.

참고로 링탄발사기를 먼저 파괴하면 날개가 펼치기 전에는 플레이어에게 돌진하는 자코를 각각 2대씩, 펼쳐지면 포대 3개씩 튀어나온다.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0001.png 파일:external/aa7653ff7a31c1acc876d2e3524106985966b44d12272ecbe6ca43bb14df8ddd.png
숨겨진 보스: 바시넷 (3)
(BGM: Spiral Locus)
SKY-HIGH 스테이지 도중의 스텔스기를 전부 파괴한다. 'Cool'이란 목소리가 나오면 보어덤 파괴 후 등장한다.
원판 1면 형태, 3면 형태, 4면 보스를 한꺼번에 집어넣은 보스. 처음에는 화면 아래쪽에서 폭발하는 탄환을 쏘는 대포를 장착하다가 파괴되면 톱날을 쏘는 포대를 장착한다. 톱날은 플레이어를 향해 유도되며 파괴되어도 리필되기 때문에 먹자를 할 수 있다. 포대 한개가 파괴되면 미사일을 쏘기 시작하며 랭크가 높아지면 폭뢰를 추가로 투하한다.

2개의 포대가 몽땅 파괴되면 다리와 분리한 후 덴드로비움 비슷한 형태의 지원기에 도킹, 바시넷 스페셜이 된다. 6연발 미사일은 발사 딜레이가 원판보다 약간 느려지고 레이저가 좀 더 굵어진 대신 2발을 연달아 쏘는 원판과는 달리 좌우로 한번씩 발사한다. 화면 전체에 탄환을 쏘는 비트 4개는 산탄포와 연계하는데 비트가 쏘는 탄환은 파괴가 된다. 마지막으로 휘어지는 불탄은 보스 중앙부에서 약간 왼쪽으로 치우진 곳에 가까이 있으면 절대 안 맞는다.
크아, 이 X같은 냄새는 뭐야?! 빌어먹을 정부가 날 여기로 보내?! 이 지X맞은 곳에 뭐가 있다고? 무기 제조? 개X지X같은, 아무 것도 없잖.....잠깐! 여긴 하수처리시설이 아니잖아! 전에 이런 병기들을 본 적이 없었는데.... 아, 젠장! 레이저에 구워질 뻔했잖아! 모두들 조심해! 보통내기가 아닌것 같아! 뭘 꾸미는지는 몰라도 이런걸 지어? 상관없어... 이 태그 T가 니네들을 모조리 X 발라주마!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BE%CF%B5%E5_4%C5%BA_%BA%B8%BD%BA.png
보스: 거점방위형 이동요새 '디비에잇'
(BGM: Let Ass Kick Together!)
하수처리시설로 위장된 GC사의 지하무기밀매시설에서 이 기체는 중동으로 보내질 계획이었다. 파괴되어도 즉시 재배치가 가능한 포대를 장비할 수 있는 6개의 장치와 탈착 가능한 일반포대, 주포가 파괴도 이를 대체하는 2~3개의 추가적인 포대가 설비되어져 있다. 이 병기는 거점 방어를 통해 적의 발을 묶고 시간을 벌기위한 용도로 쓰인다.
6개의 다리를 가진 육상전함, 설정대로 각각의 포대는 파괴가능한 탄을 쏘는 3연발 주포, 미사일 런쳐, 레이저포, 2발의 탄환을 쏘는 포, 회전포대를 양옆으로 소환하고 몸체 중앙부는 빠른 탄속을 가진 3발의 직선탄환과 백탄을 좌우로 휩쓴다. 이게 파괴되면 3way탄을 각각 쏘는 포대가 전개되며 이것까지 파괴되면 거대한 레이저포가 가동된다. 포대를 파괴하면 넓은 3way, 역 3way, 촘촘한 탄밀도를 가진 3way탄을 랜덤으로 쏘는데 포대소환장치(?)를 파괴하면 파괴할수록 사격 딜레이가 점차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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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보스: G-616 블랙 하트 (2)
(BGM: Stab And Stomp!)
SEWAGE-SYSTEM 스테이지 초반의 빔 포대를 전부 파괴하면[8] 디비에잇 파괴 후 난입한다.

패턴은 원판과 동일하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하지만 원판과는 달리 날개 부위를 오랫동안 공격할 경우, 날개 부위에 대미지를 줄 수 있어 날개 부위를 파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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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바시넷 Mk-2 (3)
(BGM: Spiral Locus)
먼저 일반코스 이상이어야 하며 1면의 거대한 집 앞에 있는 앞쪽 간판을 부수면 간판이 뒤로 무너지면서 집이 파괴된다. 이때 집을 먼저 파괴하고 앞쪽 간판을 부수면 나오는 'Wonderful'이란 목소리와 함께 새가 튀어나와야만 성공한 것으로 인정된다. 성공하면 HIGHWAY 스테이지 돌입 전에 난입한다.

원판 6면 중보스로 등장한 형태와 패턴이 동일하지만 어깨에 있는 클로를 파괴하면 미사일과 탄환을 쏘기 시작한다. 또한 팔을 닫은 상태에서는 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없다. 파괴되면 양팔이 날아갔는데 한쪽 팔이 떨어진다. 이 팔은 파괴가 가능하다.
일련의 사건들이 모두 흑막이 있다는 접한 후, 우린 부처의 제자들을 데리고 제노비아 심장부에 위치한 가상 리조트 시설을 향해 갔다. 하지만 그것은 함정이었다! 중무장한 사이보그 범죄자들과 중전차에게 된통 공격받았지만 이 쥬지 앞에서는 상대가 안됐지. 눈 깜빡한 사이에 싹 쓸어버렸지. 그리고...악의 기운이 느껴진다. 저 길 끝에 누가 기다리고 있을까...? 저 세명이라고...? 말도 안돼. 저 세명을 감옥에 보내버렸잖아. 어쩌면 경찰이 저들을 체포하는데 실패했을지도....그런건 상관없지. 지금은 시간이 없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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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보스 1: 츠무지마루 (3)
(BGM: Spiral Locus)
마법대작전 6면에 등장한 거대한 닌자 중보스. 기체선택시 샷 타입을 전부 다른 타입으로 결정하면 HIGHWAY 스테이지 초반에 난입한다.

원판과 동일하게 빠르게 이동하면서 표창을 날리는 패턴, 보스가 쳐다보는 곳에서 최대 30도까지 유도되는 충격파 패턴, 부하를 소환하는 패턴, 일정시간 후 터지는 폭탄을 설치하는 패턴, 그리고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빠르게 수리검을 날리는 패턴을 쓴다.

물리치면 할복자살(...)하고 사라지며 바로 거대한 호버탱크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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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보스 2: 하야테마루 (3)
(BGM: Divided By Zero)
질풍 마법대작전에 등장한 닌자 최종보스. 기체선택시 파워 타입을 전부 다른 타입으로 결정하면 HIGHWAY 스테이지 후반에 난입한다. 샷 타입과 파워 타입에 관해서는 기체일람 쪽을 참조.

좌우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불꽃을 일으켜 움직임을 제한하는 패턴, 거대한 표창을 5way로 연속으로 날리는 패턴, 부하를 소환해 표창을 날리는 패턴, 불꽃으로 늑대모양의 유도탄을 날리는 패턴, 그리고 분신술을 써서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느리게 수리검을 날리는 패턴을 사용한다.

물리치면 힘이 폭주하면서 터지며 뒤이어 오프닝에서도 등장했던 아래 보스들이 등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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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에 등장하는 스테이지가 SKY-HIGH라면 블런트, SEWAGE-SYSTEM은 소벗, ZENOVIA AIRPORT는 엔비에 대응한다. 보통은 2번째 스테이지에 대응하는 보스 1체만 출현하나 일반코스 이상+배트라이더 기체 생존시라면 스페셜 파워업을 어떻게 했냐에 따라 2체 이상이 연속으로 출현한다. 3면 대응 보스가 추가되려면 샷 스페셜을, 4면 대응 보스가 추가되려면 옵션 스페셜을, 둘 다 행했다면 보스 셋이 전부 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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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1: 블런트 (BGM: Nimbus) (1)
징역 325년을 선고받은 사탕을 좋아하는 해커, 세상의 모든 인터넷망은 그의 장난감이며 모든 사이버 방어체계를 뚫고 원하는 정보를 훔쳐간다. 이게 그의 일상이며 인터넷 상에서는 그를 이길 자가 없다. 기가야마와 엔비가 탈옥시켜준 이후로 GC사에 협력하고 있다. 그가 조종하는 중(重)호버 휴머노이드 '옐로우'는 이중사격통제시스템을 통해 각각의 무장을 따로 조종할 수 있으며 무장 중 반은 그의 사이버펫 클링온이 맡고 있어 이들의 협동공격은 기계의 화력을 완벽하게 끌어낼 수 있다.
하반신을 제외한 상반신 전체가 모조리 대포로 도배되어 있는 보스, 어찌나 많은지 머리 부분에 레이저포가 추가로 달리고 팔에도 대공포가 각각 8개씩 달려 있다. 탄환의 경로만 파악하면 그닥 어렵지 않은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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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2: 소벗 (BGM: Nimbus) (1)
징역 350년을 선고받은 새디스트, 2016년에 고고도 하이재킹 사건으로 인해 한팔을 잃은 후 개조수술로 의수 3개를 추가로 달아 4개의 팔이 되었다. 뇌와 8개의 의안을 통해 4개의 팔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기 때문에 보는 사람에게 공포를 떨게 해 '녹색 거미'란 별명이 붙었다. 그녀의 휴머노이드 '그린'은 끝없이 발사하는 머신건과 4팔에 장착된 무장까지 조합되면 매우 강력한 화력을 내뿜지만 새디스트인만큼 적의 약점만 집요하게 노려 전의를 상실하게 만들고 조각내버린다. 이 때문에 항상 정비해야 한다.
와인더를 사용하는 보스, 중간에 날리는 미사일 패턴을 제외하고는 모조리 와인더 패턴으로 도배되어 있다. 이 때문에 동체 시력만 받혀준다면 상대적으로 쉬운 5면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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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3: 엔비 (BGM: Nimbus) (1)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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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N-617 블랙 하트 Mk-2 (2)
(BGM: Stab And Stomp!)
상급코스 이상에서 기체 선택시의 강화 타입을 3기 전부 다르게 설정한 상태라면 Z-CITY 돌입 전 AIRPORT 스테이지 째로 난입한다. 강화 타입에 관해서는 비기 일람의 맨 위 참조. 본작에 등장하는 블랙 하트와 마찬가지로 날개를 파괴할 수 있는데 날개가 파괴되면 파괴된 날개쪽에 있던 폭뢰 투하기가 추가로 가동되며 처치할 때까지 무한으로 투하한다.
엔비 무리들을 체포한 후[9], 정부는 GC사가 연관되어있다는 것을 확정짓고 그 끝을 매듭짓기 위해 초능력 병기인 마리아, 골든, 그리고 나 스토로맨이 정면돌파했다. GC의 본사는 제노비아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고 A5 구역을 지나가야 했다. 이곳은 갈곳없는 사람들이 곤충처럼 모여 슬럼화되었다. 그리고...GC사가 우리들에게 현상금을 걸어서 거주민 전체가 무기를 들고 나가 공격하고 있어 이들을 제거해야 한다. 임무를 따라야 하니까...비극적인 도시로군. 대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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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거점방위형폭멸기 '그러비'
(BGM: Let Ass Kick Together!)
몇년 동안, 불법 무기상과 정부관계자와의 창과 방패간의 싸움이 지속되었다. GC사의 무기 밀매 및 개발을 정부가 조사하게 놔두지 않은 끝에 재빨리 거점방위형폭멸기를 개발, 배치하기에 이른다. GC의 요새화된 본사가 위치한 A1 구역으로 가는 최후방어선으로 개미 한마리 살려두지 않는 탄막과 12개의 보조 매니퓰레이터는 '폭멸'이란 이름에 걸맞게 움직인다.
양팔은 각각 파괴시 3만점을 주지만 내구도가 매우 단단해 한참을 때려야만 겨우 파괴된다. 어깨 부분의 빠른 탄속의 탄환을 이동 봉쇄용으로 쏘기 때문에 위치를 잘 잡아야 하며 몸체 부분에도 빠른 탄속의 탄환을 3way씩 7방향으로 쏜다. 어느 정도 피해를 입으면 어깨부분에 레이저포가 튀어나오고 복부에서 포신이 따로 움직이는 포대가 나온다.

화염, 레이저, 폭발탄을 쏘는 매니퓰레이터가 나오면 패턴에 변화가 생기는데 매니퓰레이터가 들어가면 파괴 가능한 미사일, 움직임이 느렸다가 빨라지는 화염방사기, 플레이어를 향해 피할 곳 없이 쏘는 레이저포, 파괴 가능한 탄을 쏘는 포대, 그리고 비트를 날린다. 참고로 아래쪽의 매니퓰레이터는 파괴되지만 위쪽은 관통탄이라도 파괴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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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바시넷 R (3)
(BGM: Divided By Zero)
Z-CITY 스테이지 중반에 등장하는 바닥의 미사일 포대 3대를 폭탄으로 전부 파괴하면 'Excellent'란 목소리가 나오는데 그러비를 파괴한 후 최종 스테이지 전에 스테이지 째로 난입한다.

원판과 동일하게 옵션 유닛이 등장할 때까지 부하를 내보내며 옵션 유닛과 합체한 후에는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본체는 플레이어에게 유도되는 폭발탄을 날리며, 옵션 유닛은 원판과는 다르게 굵은 레이저를 발사하며 파괴 가능한 유도탄을 발사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옵션 유닛이 분리되지만 분리된 상태에서는 옵션 유닛이 도망갈 수 있다.

본체는 레이저 난사, 유도 폭발탄 난사, 좁은 범위의 소적탄을 쏘는데 팔이 파괴되면 파괴 부분에서 탄을 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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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DT-070 글로 스퀴드 (2)
(BGM: Stab And Stomp!)
Z-CITY 스테이지 후반에 등장하는 회전포대 4대를 전부 파괴하면 'Marvelous'란 목소리가 나오는데 그러비를 파괴한 후 최종 스테이지 전에 스테이지 째로 난입한다.

패턴은 원판과 비슷하게 나오지만 포대가 나오는 패턴에서는 원판과 동일하게 파괴 가능한 탄을 직선으로 쏘는 포대, 대형탄을 쏘는 포대, T자로 탄환을 쏘는 포대, 폭발탄을 쏘는 포대, 레이저 포대를 포함해 본작 전용 포대 4개가 추가되어 길게 발사하는 레이저 포대, 화염방사기, 파괴가능한 탄환을 쏘는 산탄포, 2개의 탄환을 난사하는 포대가 추가되었다.

폭발하면 콕핏이 분리되어 전투를 계속 이어나간다. 얇은 미사일이 블랙 하트가 내보내는 졸개를 무더기로 내보내는 것만 다른 것만 빼면 원판과 동일하다.
GC 본사의 사장실로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내 목표는 그 빌어먹을 대머리를 향해 갔지만 그거 알아? 자기 근무실을 요새로 개조했어! 몰래 도망가려고 했지만 그럴 순 없지. 쇼티를 화나게 하면 곱게 돌아갈 수없게 만들거니까. 계속 돌격하니까 이상한 초록빛 뭔가가 가득 있는걸 봤는데 거기에 사람이 움직이고 있었어. 빌어먹을 놈...여긴 뭐하는 곳이야?? 그리고 우리 눈앞에 펼쳐진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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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형태 2차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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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형태 발악 패턴
보스: 궁극자계제압 크래프트 '디스차지'
(BGM: Let Ass Kick Together! → Drag Ster)
GC사의 실험형 비밀병기, 마스터 캡슐을 통한 생명 에너지를 동력으로 삼는데 이 캡슐은 상상할 수 없는 에너지를 발생시켜 거대한 디스챠저를 띄우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실전투입 직전 제로캅이 쳐들어와 기가야마가 혼자 이 병기를 책임져야했던 상황이었고 그의 고귀한 생명 에너지를 주입했더니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성능을 보여줬다. 그러나 몇분이 지나자 완전히 파괴가 되었으며 긴급탈출 유닛만 발동된 채 누구도 그 진정한 힘을 알수 없게 되었지만 내장된 AI가 해당 병기를 서포트해주며 개별적인 인간 조종사에 의한 빠른 반응속도로 세계에서 매우 강력한 누구도 대항할 수 없는 병기임은 틀림없다.
보스 돌입 직전, 빠르게 움직이는 회전포대 혹은 사격 딜레이가 짧은 레이저포 중 하나가 랜덤으로 나온다. 보스전에 돌입하면 무수히 많은 포대를 포함해 일정 피해를 입으면 사격딜레이가 짧은 레이저가 끝나기 직전에 역V자로 궤도가 틀어지는 레이저포가 튀어나온다. 이게 파괴되면 건물이 무너지면서 2차전에 돌입하는데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레이저를 쏘는 원패턴이지만 2n번째씩 돌아가는 포대는 레이저 발사가 시간이 빨라서 움직이는 방향대로 돌아가는 순간 피해야 한다.

일정 피해를 입히면 레이저포가 분리되면서 3차전이 시작된다. 본체는 5way탄과 파괴 가능한 탄, 그리고 몸체를 중심으로 직선으로 3발씩 와인더탄을 날리지만 각각의 어깨부분은 광선검 미사일과 회전 포대, 랜덤탄을 쏘는 전기탄을 쏜다. 여기에다 이 어깨가 분리되어 플레이어를 환장하게 만드는데 몸체가 쓰는 유도레이저까지 조합되면 궤도를 예측할 수 없다. 분리된 후의 몸체는 일정한 피해를 입으면 레이저포가 추가로 생성되는데 플레이어에게 직접 조준하거나 보스가 있는 Y축 혹은 전 방향으로 레이저를 발사한다.
기가아마 타이가
56세 남성, 냉동식품 제조업체인 'Gigayama food corps.'를 기가야마 산업으로 만든 자로 기업법에 의거해 맨크레이스 불황에서 빠른 성장을 거쳐 2002년에 기가야마 사이버트론으로 사명을 바꾼다. 그러다가 의수 산업에 뛰어들어 사이보그 기술을 집중 투자했지만 인체개조에 거부감을 느낀 종교단체와 정부의 압박에 못이겨 사업 일선에 물러나게 된다. 하지만 기동 휴머노이드 병기를 빠르게 팔아치우고 GC 연구시설의 사이보그 기술을 확보한 것은 뒷공작에 의한 것이었다.

2m가 넘는 거구에 여러 무술 유단자라 거만하고 냉정하지만 엄청난 카리스마도 보유하고 있기에 뒷세계에서 몇몇 범죄자들에 의해 우상화되고 있다.
1차전에서 자신의 생명 에너지를 최종보스의 동력원으로 삼아 가동한다. 본사 건물이 완전히 박살나고 더 나아가 최종보스까지 완전히 박살당하자 탈출포트를 통해 겨우 살아남았으나 결국 체포당한다.

5. 캐릭터/플레이어 기체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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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캐릭터가 어느 게임 계열이냐는 숨겨진 보스의 출현조건에 관련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숨겨진 보스가 등장하는 기본조건은 '플레이어 기체 잔기에 해당 보스와 동일한 계열의 캐릭터가 남아 있다' 이다. 예를 들어 블랙 하트를 출현시키려면 디비에잇을 박살낸 시점에서 웨인 형제가 탑승하는 기체가 하나라도 남아있어야 한다.

또한 플레이어 타입의 샷/파워 타입은 HIGHWAY의 난입 보스와 관련이 있다. 아래 표 참조.
↓파워 타입/샷 타입→ 프론트 와이드 서치 가레가
발칸 골든 D.D, 치타 본남 실버 소드, 플라잉 바론
쥬지 마리아 스트로맨 -
레이저 가인 아담 태그 T 글래스호퍼, 와일드 스네일
네이팜 버스데이, 카펫 미야모토 쇼티 -

참고로,히든캐릭터인 라이징 올스타즈를 제외한 기본 캐릭터들인 배트라이더 계열 9명은 스토리상 전부 죄수(!!)들이라는 설정이다.(경찰관 팀 2명은 누명쓰고 투옥된 거지만...) 이른바 독은 독으로 제압한다는 식으로 최종보스 집단에게 맞서게 한다는 내용. 각 캐릭터들이 무슨 죄로 투옥되었는지는 캐릭터별로 기술.

또한 現 전일이 사용한 기체는 볼드 처리하였다.

5.1. 경찰관 팀(배트라이더 계열)

경찰관이라서인지 원래 다 정의파 계열인 듯. 경찰 서장의 마약범죄 의혹에 연루되어 한명빼고 억울하게 체포되었다는 설정이다. 플레이어 기체가 성능별로 고루고루 갖춰진 밸런스 팀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개개의 기체에 대한 성능이 다른 기체보다 상대적으로 딸린다는 것이 단점이 있다.

팀 엔딩은 자신들을 투옥한 경찰 서장에게 제대로 복수한다는 내용.
23세 남성, 주인공. 성격이 단순 무식하여 관할서의 동료와 상사에게 물의를 일으키고 있었다. 정의감이 넘치지만 순전히 '개인적인 정의감'이 넘치는지라 동료들에게 그에 대해 물으면 "그 녀석은 좋은 녀석이야. 그런데...."란 말로 모조리 설명이 가능하다. 어느 날, 경찰서장의 마약범죄 의혹을 단독으로 캐다가 역으로 그 죄를 뒤집어쓰고 투옥되었다. 감옥에 갇혀 있었어도 성격은 여전해서 5번의 탈옥 시도가 모두 실패한 끝에 제로캅에 배치되었다.

얼핏보면 하드보일드 주인공같이 보이지만 개인 엔딩에선 흑인 소년 팀이 그가 돌아온 것에 기뻐한다. 팀이 보는 D.D는 정의로운 경찰로 인식되어서 팀 앞에서는 성격이 많이 누그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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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주인공이 탑승하는 기체답게 전형적인 밸런스 성능. 옵션은 와이드 샷, 좁은 범위의 와이드 샷을 연사한다. 폭탄은 '하이퍼 그래비티'로 전방에 거대한 에너지구를 내보낸다. 주변에 번개를 쏴주지만 각각의 번개는 위력이 미미한 편이다. 소폭탄의 갯수에 따라 폭탄 지속시간이 길어진다. 스피드는 5칸.
22세 여성, 히로인. 단신이지만 그 누구보다 강인한 의지와 민첩성, 그리고 권총 뽑는 속도는 자기가 속한 관할서에선 최고인지라 쇼티란 별명으로 불린다. 전미 격투대회를 5번씩 우승했고 의외로 머리도 좋아 컴퓨터와 1:1 체스까지 떴다. 동료인 D.D와 쥬지는 어떻게 견디는지 모르지만 쇼티 뒤를 지키기 위한 자기 역할을 알고 있다. D.D.의 누명의혹을 뒤따라 파고들었다가 경찰서장의 함정에 걸려 같이 투옥되어버렸다. 감옥에 있을 때 모든 것을 체념하지 않고 맞써 싸운 끝에 제로캅의 파수병으로 임명되었다.

개인 엔딩에선 쇼티를 기다려준 모든 경찰들이 축하해준다. 하지만 자기를 감옥을 보낸 경찰 서장이 입 싹 씻고 사회정의 구현해보자면서 용서를 구해보지만 되려 맛깔나는 싸대기를 치고 "그저 나쁜놈들만 잡는다."면서 단호하게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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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은 약간의 스플래시가 있는 호밍 미사일인데 화력과 연사력은 발군이지만 파괴가능한 탄까지 유도되기 때문에 화력 집중이 어렵다. 폭탄은 역사와 전통의 레이저 빔인 '라이트닝 블레이드'. 스피드는 2칸으로 팀 내에서 가장 느린 기체이자 본작에서 가장 느린 기체이며, 후술할 골든과 정반대로 이쪽은 스피드가 가장 느린 것이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한다. 폭탄의 범위가 세로로 무한이지만 가로로 이동하는데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가로로 이동하는 적이나 배경을 폭탄으로 파괴하려면 그쪽으로 이동하다가 폭탄 지속시간이 끝나버린다.
28세 남성, 본명은 '쥬지 라이페루도'. 할아버지가 일본인 스님이었고 쥬지는 할어버지를 실제로 만나지 않았지만 우상화하고 있었다. 10년 동안 록키 산맥에서 수행을 한 끝에 깨달음을 얻었고 세계를 이끌어가기 위해 인생을 바치겠다면서 경찰이 되었다. 위의 두명이 잡혀들어가자 거기에 대한 항의로 난동을 일으켜 경찰서장을 포함해 수많은 경찰이 부상을 입어 감옥에 간 케이스.모르면 가만히 좀 있지... 투옥된 후 자신의 동료를 걱정하고 있었으며 이 둘이 제로캅으로 들어갔다는 소문이 들려오자 그도 같이 제로캅에 들어간다.

개인 엔딩에선 정계에 진출해 뉴욕 시장이 되었고 이후 미국 대통령(!)으로 거기에다 세계정부 대통령(!!)이 되었다. 듀크 뉴켐도 이룩하지 못한 평화로운 세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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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에서는 유일하게 직선샷을 쏜다. 옵션은 사토리 빔으로 전방으로 레이저 빔을 쏜다. 폭탄은 기체 주변에 불사조를 소환한 후 천천히 전방으로 이동하는 '버닝 호오'. 스피드는 8칸으로 팀 내에서 가장 빠르다. 직선 바보에 해당되는 기체지만 그것을 빠른 스피드로 보완했는데 문제는 폭탄, 후술할 실버 소드와 같이 소폭탄을 많이 먹지 못하면 불사조가 생성되는 동시에 사라지기 때문에 생존률이 낮아진다.

자지 무하바와 마찬가지로 2020년대에 참 위험한 이름이 되었다. 물론 실제 어원은 주지스님.

5.2. 초능력자 팀(배트라이더 계열)

셋 다 한가지씩 초능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이렇게 분류가 된 듯 하다. 또한 그만큼 셋 다 성격이 조용한 것도 특징. 이 팀의 기체들은 하나같이 속도가 너무 빨라 탄 피하려다가 되려 피한 탄에 맞아 사망할 수 있다.

팀 엔딩에선 자신들을 제거하려는 군대의 공격헬기에게 머리에 든 칩을 보여준 후 던져 폭파시킨다.
15세[10] 여성. 어렸을 적 사고로 부모님을 모두 여의고 매일마다 환영에 의해 고통받았었다. 6개월 후, 부모님의 사고는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이 각성해 죽었다는 사실을 알았을땐 눈물도 나오지 않았으며 거리를 배회해다가 그녀를 추종하는 자들이 사이비종교인 '마리아의 부활교'에 거둬지게 된다. 몇년 후, 교단이 붕괴되었고 교원마저 뿔뿔이 흩어지면서 정부는 비록 완벽하지 않지만 뛰어난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해 여러 테스트를 거쳐 정부요원이 되어 미정부의 비밀요원인 P.W.(초능력 무기)의 첫번째 요원이 되었다. 만나는 모든 사람들의 미래를 보기 때문에 감정은 매말랐고 운명대로 끝내기 위해 움직인다.

개인 엔딩에서는 사이코 컨버터의 부작용으로 인해 초능력이 폭주해 자기 자신이 소멸되는 것을 예지하지 못한 것에 대해 고통 속에 죽어가는 내용인데....사실 이건 초능력을 잃어버려 평범한 사람이 된 마리아가 꾼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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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은 헬프 포드로 위아래로 샷을 난사한다. 폭탄인 '사이코 어택'은 6개의 비트가 서치형식의 샷을 날리는데 각각의 샷은 화력이 약해서 일점사해도 피해가 약간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지만 필드 정리에는 이만한 것이 없다. 스피드는 9칸.
25세 남성, 12살 때 사람의 여성의 색욕과 욕망이 시각화되는 것을 느끼게 되고 그해 첫번째 결혼에 성공한 후에는 오... 오네쇼타?! 아니아니 인처쇼타?! 범죄의 길로 들어가게 되었다. 세계의 모든 여성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으로 세상에서 제일 가는 플레이보이이자 예술가가 되어 여성 한정이지만 사람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으로 손쉽게 결혼사기를 쳐서 여성들에게 작업을 걸고 결혼한 횟수가 자그만치 200회 이상.... 와인과 여자를 끼고 행복한 삶을 누릴줄 알았지만 사기당한 여성이 경찰에 얘기하는 바람에 인생이 쫑나버렸다. 결국 형량 감면을 댓가로 초능력 병기가 되는 것을 조건으로 P.W.의 요원이 된다.

하지만 부작용으로 초능력을 쓰면 쓸수록 얼굴이 흉측하게 변하는지라 항상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개인 엔딩에서 이 흉측한 모습을 여성에게 보여주자 바로 도망가버리는 모습을 보면 진짜 트라우마 걸릴 정도로 흉측하게 생긴듯 하다. 엔딩 시점에서 101번째라는 것을 보면 초능력으로 여자를 꼬셔봤자 결국 흉측한 얼굴 때문에 맨날 차이고 있다. 사실상 이전의 범죄전과에 대한 자업자득이며, 평생 독신으로 살아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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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은 래피드 샷으로 2개의 평행한 샷을 날린다. 폭탄은 '스트라이크 샷'으로 기체 뒤에 옵션을 5개씩 늘여놓고 래피드 샷을 난사한다. 스피드는 12칸으로 팀 내에서 가장 빠른 기체이자 본작에서 가장 빠른 기체다. 하지만 이쪽은 상술한 쇼티와 정반대로 지나치게 빠른 스피드가 치명적인 약점, 쇼티보다 더 넓은 폭탄 범위를 전 화면을 걸쳐 쓸 수 있는 것은 좋지만 엄청 빨라 미세 컨트롤이 매우 어렵다. 미세한 컨트롤따위 필요없다고 자부한다면 와인더 피하기에 도전할 수 있다? 드르르르륵
33세[11] 남성, 어렸을 적 매우 정숙하고 사려심 깊은 성격 그리고 불완전나마 동식물과 대화하는 능력때문에 친구가 거의 없었으며 성인이 되었을 때 과격자연보호운동단체 '리틀 어스'[12]의 일원이 된다. 폭탄 제조에 능해 '신의 왼손'이란 이름의 테러리스트로 활동하면서 산업시설에 대한 폭탄테러 활동을 하다가 늙은 거목과 오랜 대화를 한 이후, 경찰에 자수했다. 이 능력을 눈여겨본 정부는 P.W.로 임명시키고 '사이킥 컨버터'라는 초능력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실험형 장비를 장착했는데 초능력과 결합하면 엄청난 힘을 보여준다.

개인 엔딩에선 고향으로 돌아가 늙은 거목이 말한 말[13]을 생각하고 고향을 다시 예전으로 되돌리기 위해 대지가 그를 받아줄 때까지 속죄하기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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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은 사이코 빔으로 서치형 빔을 날린다. 폭탄은 '와인드 슬레이어'로 플레이어의 움직임에 따라 범위가 변한다. 기본적으로 비트에서 7way로 난사하지만 좌우로 이동하면 그 방향대로 기울려지고 상하로 이동하면 와인더의 범위가 넓혀지고 좁혀진다. 스피드는 7칸. 이 정도라도 빠르긴 매한가지인데 팀 내에서 가장 느린 기체라는 것이 아이러니한 점.

5.3. 흉악범죄자 팀(배트라이더 계열)

상기된 팀들과는 다르게 이쪽은 이름 그대로 빼도박도 못하는 진짜 악질 범죄자들만 모아놓은 팀이다.[14] 경찰관 팀과 마찬가지로 밸런스쪽에 치중한 느낌이지만 각각의 성능이 어느 한쪽으로 극단적으로 치우진 약간 화력 위주로 설정한 성능이다.

팀 엔딩에선 이들 4명이 '가족'을 언급하면서 새로운 조직을 만들게 되었다.[15]
24세 여성. 트윈테일에 빨간 머리카락의 아름다운 버스데이는 전신의 80%를 기계화하고 오토바이로 변신할 수 있는 남편 로메로를 타고 있다. 그녀에게 생일을 물어본다면 "오늘"이라고 답하지만 그것이 거짓말이 아닐 수도 있지만 진실을 말하는게 거짓말하는 것보다 더 재밌다고 생각하고 있어 버스데이라고 불리고 있다. 비록 장난치는 면이 있고 약간 말괄량이 기질이 있지만 로메로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으며 이들의 힘은 둘이 함께 있을 때 발휘된다. 어떤 것이든 쬐금 지나치긴 하지만....범죄자의 세계에서 약간 유명한 정도로 둘이서 함께 은행강도를 인생의 낙으로 삼고 64건의 강력 은행강도죄를 저질렀다. 하지만 밤에 은행털러 갔다가 덜미를 잡혀 사형선고까지 받았다. 몇년 후, 이들은 제로캅이 되었고 은행 대신 범죄자를 공포에 떨게 한다.

본편 시점에서 7년이 지난 시점인 개인 엔딩에서는 로메로랑 결혼해서(!) 슬하에 5명의 자식을 두고 있다. 그리고 그 자식들 역시 은행강도 짓을 하고 있다. 리얼 페이데이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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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은 스프레드 샷으로 옵션 중에서도 가장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범위가 어느정도라면 풀파워시 고블린 로봇의 몸통을 때리면 철퇴까지 범위에 들어갈 정도로 가장 넓고 이 화력까지 강력해서 이 기체를 화력을 업하는 색상으로 고르면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는 옵션이 탄생한다. 대신 랭크는 책임 못 짐 폭탄은 매드 로메로 주변에 톱을 생성하는 '다이나믹 소우'로 소폭탄을 어느 정도 쟁여놨냐에 따라서 성능이 다양하게 변화한다. 소폭탄을 10개 쌓으면 정면으로 톱날이 하나만 나오지만 20개 쌓으면 정면으로 V자로 톱날을 내놓고 30개 쌓으면 정면으로 3way로 톱날을 내놓고 40개를 쌓으면(대형 폭탄 아이템 하나) 주변에 톱날을 4개를 내놓는다. 스피드는 3칸. 이는 본작에서 쇼티 다음으로 가장 느린 스피드다.
26세 남성. 서해안을 주름잡던 폭주족 '헬라이저'의 전 리더. 그리즐리 VSE를 애마 삼아 휘하에 수백명의 부하를 이끌었으며 그가 있는 한 멈출 수 없었다. 의무감이 강하고 사려심깊고 부하들에게 용기를 붇돋아줘서 부하들이 매우 신뢰하며 2m가 넘는 거구에 전신의 30%를 기계화한 그의 몸은 강대한 힘에 경외감을 느끼게 한다. 혼자서 200명을 상대한 '캘리포니아 서커스' 사건은 전설로 회자될 정도. 하지만 지금은 제로캅에 소속되어져 있어서 그를 알던 부하들은 배신자에 겁쟁이라고 비난하지만 그에게는 속셈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 아니, 아무도 그의 속셈을 모른다....

개인 엔딩에선 헬라이저의 리더로 복귀하는데 그를 비난했던 부하들이 돌아온 태그 T에게 믿지 않아서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헬라이저의 제2전성기가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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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은 호밍 레이저로 관통하는 유도 레이저를 사격한다. 레이저는 3번까지 관통하고 사라지지만 화력이 약해 내구도가 높은 적에게 쥐약이다. 폭탄은 자기 주변에 거대한 칼날을 돌리는 '브루탈 나이프', 폭탄을 누른 후 순간적으로 방향키를 입력해 폭탄을 다시 누르면 그 칼날을 입력한 방향대로 날릴 수 있다. 단, 삑싸리나서 방향키를 잘못 입력하면 엉뚱한대로 날아가니 사용시 주의해야한다. 스피드는 4칸.
19세 남성. 초일류 킬러, 그가 사람을 얼마나 죽였는지는 셀 수도 없으며 그 역시 신경쓰지 않는다. 일하러 갈때는 항상 아침을 먹고 가며 이것이 그의 일상이자 영원히 이어질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어느날, 단 한번의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그의 피가 바다처럼 넘쳐흐르던 순간 "난 살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그는 죽었다. 하지만 몇달 후, 그는 새로운 기계몸을 부여받아 부활했고 '관리자'라 부르는 의뢰인이 그에게 끝없는 '일거리'를 주고 있다. 기나긴 시간동안 누군가에게 고용된 범죄자였다는 것을 기억하고 절도하고, 강탈하면서 어떤 질문을 물어봐도 초일류 킬러가 된 날은 얼마 안되었다는 것이다. 그의 칼을 예술적으로 좋아하며 기술은 견줄 데가 없으며 대인격투에선 누구도 대항할 수 없다. 그 전에도 말이 없었지만 죽은 후, 입을 연 사람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어떠한 이유로 태그 T와 같이 있다.

개인 엔딩에선 태그 T가 "우리 조직에 들어오지 않을거냐? 저래 봬도 좋은 녀석들이라고."면서 자기 폭주족과 합류하라고 권유해보지만 아담은 그 요구를 거절하고 혼자서 활동하게 된다. 이후, 아담의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고 멜트다운이 일어난 영국의 원자로로 가는 모습이 보였다든지 마약에 쩔어 서서히 망가지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든지 마피아의 보스를 갚는다면서 전 조직원 손에 죽었다는 소문이 들려왔지만 여전히 오리무중이라 엔딩 시점에서는 행방불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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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은 샤프 커터로 수직-15도-30도 방향으로 순차적으로 관통하는 샷을 날린다. 폭탄은 '소닉 대거'로 전체 화면에 피해를 입히는 평범한 전멸 폭탄이다. 스피드는 6칸으로 팀 내에서 가장 빠르다.

5.4. 라이징 올스타즈(배틀 가레가 계열)

전작 배틀 가레가와는 달리 샷과 가레가 옵션의 연사속도가 매우 빨라졌다. 그래서인지 전작에서도 강한 와일드 스네일은 본작에서도 그 강함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또한 실버 소드를 제외한 모든 기체가 봄 발동중에 기체 자체의 무적 시간이 없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사라져서 피탄되어도 마음 놓고 돌아다닐 수 있게 되었다.

약간의 옥의 티가 있다면 배트라이더의 기체들은 모두 에어바이크라서 공항 내부에서도 문제없이 드나들 수 있는데 이쪽은 실제 크기의 비행기인데도 불구하고 공항 내부에서도 문제없이 잘 싸운다. 지하 하수도에서도 잘 싸우지만 하수도를 빙자한 매우 넓은 병기고라서...
29세 남성. 젊은 천재 공학자 겸 조종사, 동생과 함께 만든 전투기를 몰고 연방병력을 박살냈다. 비록 자기성찰적이지만 감이 좋고 개성이 강하다. 주로 1호기(SILVER SWORD)와 3호기(FLYING BARON)에 탑승한다.
"우리들의 싸움은 아직 안 끝난건가?!"

실버 소드의 폭탄은 '슈퍼 네이팜'으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방향키를 입력한 상태에서 폭탄을 발동시키면 그 방향으로 네이팜이 꺾여진다. 대신 방향 잘못 입력하면 애꿎은 폭탄 하나 날아가는 것도 동일하다. 스피드는 5칸.
플라잉 바론의 폭탄은 '호밍 미사일', 성능은 전작과 동일하지만 유도 미사일이 기존 것이 아닌 글로 스퀴드의 미사일을 축소시킨 형태로 나온다.
스피드는 7칸.

실버 소드의 개인 엔딩은 그들이 본 기계문명에서 과학이 인간에게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하지만 불행도 가져다준다면서 자신이 사는 곳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이고 플라잉 바론의 엔딩은 '인간이 인간답게 살려면 과학이 무슨 소용인가?'라 물으면서 자신들이 여러가지 기계[16]를 만들었지만 그 기계는 사람이 조종한다면서 그것들을 후대에 맡겨야된다면서 결론짓는다.
두 엔딩은 공통적으로 비행운을 그리면서 끝난다.
27세 남성. 형과 같은 천재 공학자에다 선천적인 기체 제어와 조종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가 없었으면 가레가 옵션도 없었으며, 그의 비전 역시 실현화되지 않았을 터. 다만, 뭔가 막히면 모든 일이 막혀버리는 성격이라 형이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여긴다. 주로 2호기(GRASSHOPPER)와 4호기(WILD SNAIL)를 탑승한다.
"우린 더 이상 도망치지 않을거야...."

그래스하퍼의 폭탄은 전작과 같이 '스트롱 발칸', 상술했듯이 무적시간이 생겨서 이제 탄에 맞아도 멀쩡하다. 스피드는 4칸.
와일드 스네일의 폭탄은 '서치 파이어'로 본작의 화염 이펙트와 똑같은 이펙트를 쓴다. 스피드가 3칸이다.

그래스하퍼의 개인 엔딩은 뉴욕이 인간이 세운 거리라는 것을 알고 엄청난 과학력을 가졌다면서 놀라며 자기가 사는 국가에도 이런 빌딩숲이 세워지겠다라 생각한다. 자기가 사는 나라에 뉴욕같이 변한다면 거리에 행복이 가득차겠다고 과학은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거라 믿는다. 반면 와일드 스네일의 엔딩은 엄청난 과학력을 통해 거리를 만들었지만 사람의 평화를 위협한다면서 그 평화를 지키기 위해 같은 힘을 가진다면서 자신들이 뭘하고 있었던건지 또 어디로 향하는지 자문한다.
엔딩에 차이가 있다면 그래스하퍼는 도시 상공에서 해를 향해 날아가지만 와일드 스네일은 바다를 옆에 낀 도시에서 달을 향해 날아간다.

5.5. 라이징 올스타즈(마법대작전 계열)

27세 남성. 최강의 병기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고 있는 자칭 최강의 전사, 차원이동을 해버려 2019년의 뉴욕에 도달하게 되었지만 어디로 가도 그의 공격성을 꺾이지 않는다. 현재 샤인의 두 아들인 카인, 다인과 함께 그의 눈앞에 있는 모든 것을 박살내버릴 것이다.
"이게 뭔 일인지 모르겠지만 최후의 생존자가 되었는걸!"

개인 엔딩에선 지구상에 자길 이길 수 없는 자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갤럭시 발할라이저를 타고 우주로 향하게 된다. 이번 작품에서, 다른 마법대작전 작품 엔딩에서 시도했다가 항상 박살났던 합체를 드디어 실현하게 됐다. 조건은 바로 밑의 각종 비기 일람 참조. 합체 형태인 갤럭시 발할라이저는 기본 옵션에 마법대작전에서 가인이 호밍으로 달고 나왔던 유도 6단검이 추가되며, 기체 크기가 매우 커져서 불리해보이지만 실제 판정은 합체 전과 동일.

옵션은 버스터 소드로 연사력이 빠르고 관통하는 칼날 레이저를 사격한다. 폭탄은 마법대작전 시리즈 전통의 '초마법봄버'로 본작에선 하얀색의 폭발이 나타난다. 스피드는 9칸.
21세 여성. 마력 폭주로 인해 뉴욕에 오게 된 마법사, '연속성 전쟁'에 참전하고 있었을 때엔 재밌게 느껴졌지만 뉴욕에 오고나서 이 곳에 엄청난 관심이 생기게 되었다. 최신 유행하는 옷과 악세사리를 쇼핑하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도중, 은행을 턴 범죄자들을 발견하게 되고 그들을 쫓으면서 GC사와의 전쟁에 말려들게 되었다.
"이게 끝나면 진짜 브로드웨이 뮤지컬 보러 가야지!"

개인 엔딩에선 GC사의 음모를 분쇄했다면서 뉴욕 생활을 만찍하기로 한다. 그 후 뉴욕에서 제일 잘나가는 패셔니스타가 되었다고.

옵션은 넓은 범위로 얼음 덩어리를 흩뿌리는 아이스 큐브, 폭탄은 '마인 마운틴'으로 배틀 가레가에서 나온 그것보다 발동 속도가 약간 빨라졌다. 스피드는 9칸.

패셔니스타가 되면서 터번을 쓴 긴 생머리를 단발로 잘라버리고 의상도 대폭 바뀌는 바람에 처음에는 치타인지 몰랐던 사람도 있었다(...)
71세 남성. 천국에서 울부짖고 있다고 생각하는 황금 사무라이 용, 산에서 수행을 하고 있던 도중 눈을 뜰 수 없게하는 빛에 삼켜져 시공을 넘어 이곳에 왔다. 그 특유의 외형은 뉴욕 시민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지만 이곳에 위화감이 들고 있다 생각해 치타와 함께 GC사에 대항하게 된다.
"악의 냄새가 난다....이 악을 없애면 난 고향으로 갈 수 있는건가?"

개인 엔딩에선 괴수물 영화를 찍으면서 매우 유명해지게 되었다. 당연하다. 외형부터 벌써 괴수인데...

옵션은 기체를 중심으로 3way로 날리는 대인술 돌팔매(...), 폭탄은 '진공베기'로 화면 전체에 칼날을 난사한다.[17] 배틀 가레가와는 달리 선딜레이가 사라졌지만 약한 화력은 본작에서도 변함없다. 스피드는 11칸으로 본작에서 두번째로 가장 빠르다.
연령 미상의 남성. 악의 주술사는 세계정복 계획을 짜고 있었다. 차원 변환을 이용한 실험을 부작용따위 상관없이 강행해 이곳에 오게 되었다. 세계정복을 하기 전에 가인과 함께 힘을 빌리기로 한다. 아직까지는.....
"아, 악의 그림자가 휘몰아친다....재밌는 세상이군!"

개인 엔딩에선 GC사를 박살낸 후 자신이 직접 마법병기들을 이끌고 뉴욕을 공격하게 된다.

옵션은 X축에 적이 있으면 그 축으로 유도되는 서치형 레이저 헬 고스트, 폭탄은 '배드 오멘'으로 D.D의 폭탄과 같이 해골이 무작위 방향으로 날아간다. 스피드는 4칸.
19세 여성. 3년 전, 왕국이 주최하는 대륙간 에어 그랑프리에서 첫번째 구간에서 가인에게 격추당해 탈락하면서 이후 가인을 쫓아다니기 시작했다. 마법사일지도 모르며 쫓아다니면서 정들었는지 가인을 사랑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왜 이 녀석의 그림체가 달라졌는지는 불명이다.

이런 캐릭터가 마법대작전에 있었나...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사실 질풍 마법대작전 초반에 잠깐 엑스트라로 나오던 양탄자를 타고 날아다니던 소녀. 난데없이 이렇게 플레이어 캐릭터로 데뷔했다. 어쨌든 시스템상 마법대작전 계열 캐릭터로 분류된다.

개인 엔딩에선 라이징은 자기를 좀 써먹어야 한다면서 차기작엔 자기가 주인공인 게임에 출전시켜달라고 메타발언을 한다. 그런데 그 차기작이라는 것이 드래곤 퀘스트 패러디...

옵션은 전방으로 연속으로 폭발하는 네이팜을 쏘는 아토믹 위치로 가레가 옵션만이 가지고 있는 섀도우 옵션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다. 폭탄은 일정시간동안 거대화하는 '아라비안 점프'로 폭탄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까지는 이동속도가 2배로 늘어난다. 스피드는 6칸.

6. 각종 비기 일람

이상의 비기들은 딥 스위치로 가서 한번에 전부 사용가능 상태로 설정할 수 있다.

7. 여담



[1] 3번째 작품은 배틀 바크레이드(バトルバクレイド, Battle Bakraid). [2] 일본판 제목이 アームドポリスバトライダー로서, 일본어에서 박쥐를 뜻하는 배트는 バット이고 배틀은 バトル. [3] 컨티뉴시 좌우로 기체 순서로 선택하고 상하로 기체를 다른 것으로 교체한다. 이는 배틀 바크레이드에서도 마찬가지. [4] 일본판에만 해당. 다른 언어판에서는 점수 도달시 자동으로 잔기가 회복된다. 이 때문에 갤럭시 발할라이저 발동에 차질이 생기는데, 대형봄칩 3개 놓쳐서 뜨는거나 5면 호버크래프트의 익스텐드 아이템을 통해 나온거로만 발동가능. [5] 이 아이템을 놓치면 NO!라는 음성이 나오는데, 이 음성은 게임오버가 될 때도 나온다. [6] 오프닝에서는 2014년으로 표기. [7] 이것도 어떤 계열의 캐릭터를 고르느냐에 따라서 다른데 배트라이더 계열이면 총 9스테이지, 배틀 가레가 계열이라면 총 10스테이지, 마법 대작전 계열이면은 총 13스테이지를 플레이한다. [8] 포대가 닫혀서 샷으로 파괴하지 못할 경우 폭탄으로 파괴해야 한다. [9] 이들이 타고 있던 기체가 폭발했는데 이걸 조종하고 있던 파일럿들은 어찌어찌해서 살아남은듯 싶다. [10] 본작의 최연소자. [11] 본작의 최연장자. [12] 이 단체는 창궁홍련대에 등장하는 단체와 동일한 이름이지만 세계관이 달라서 이 단체가 2054년까지 존속되었는지는 불명. [13] "넌 자연을 보호한다면서 파괴를 일삼고 있다. 파괴를 통해야만 자연을 보호한다고 생각하는가?" [14] 셋다 죄목만 봐도 명백한 중범죄자들이다. 은행강도, 폭주족, 살인청부업자 등등. [15] 가족과 조직을 뜻하는 패밀리를 이용한 말장난이다. [16] 블랙 하트와 매드 볼의 설계도가 보여진다. [17] 그런데 이게 잘못들으면 신선놀음이라는 몬더그린으로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