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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전투력 • 전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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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쥬인 시게오가 여러 악인들한테 했던 고문들을 설명한다.처형 대상에게 고문을 실행할 때 고문이 다른 대상에게도 할 수 있기에 죄인으로 정리합니다.
2. 원작
2.1. 1~20화
-
1화: 스카피즘 (처형 대상: 결혼사기 상습범)[1]
팔다리가 고정된 채로 움직일 수 없어 벌레들에게 꿀과 함께 피부도 같이 뜯어먹히는 것이다.
- 고대 페르시아에서 행해졌던 고문..보다는 처형 방식으로 우선 죄인에게 꿀과 우유를 듬뿍 먹인 후에 몸에도 꿀과 우유를 듬뿍 바른다. 그리고, 카누에 눕히고 또 하나의 카누를 덮어서 밧줄로 묶은 다음에 탈출 불가능한 상태로 만든다. 그 상태에서 호수에 띄워 방치하면 꿀과 우유의 냄새에 벌레들이 꼬여 살아있는 죄인의 몸을 갉아먹게 된다. 뿐만 아니라, 꿀과 우유를 둠뿍 먹인 채로 몸을 고정시켜 놓았으니, 꼼짝없이 카누 속에서 대소변까지 보게 된다. 그 냄새에 벌레들이 더 꼬이는 건 덤. 그렇게 정기적으로 꿀과 우유를 억지로 먹이고, 칠하고, 다시 호수에 띄우기를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벌레들이 알을 까 구더기까지 생긴다. 정신은 완전히 무너지면서 빨리 죽여주기를 바라지만 그를 죽이는 건 구더기를 포함해 그의 몸을 서서히 파먹는 무수히 많은 벌레들뿐, 그렇게 17일째에 죄인은 죽음으로 고통에서 해방되었다.[2]
-
2화: 유다의 요람 (처형 대상: 사이비 점쟁이 사기꾼 여성)[3]
끝이 날카롭게 갈려있는 철로 된 의자로, 이 날카로운 끝부분에 항문이 닿도록 해서 앉히는 고문 기구다.
- 중세 유럽에서 자행된 잔혹한 고문 중 하나로 죄인의 양팔을 벌린 채 묶은 다음 다리 쪽은 고정대에 걸친 채 발목을 묶은 후 매달아놓는다. 그 다음 밧줄이나 쇠사슬을 도르래처럼 고정상태로 만들어 매단 후 대상의 항문 쪽 아래에 피라미드 형체의 고문도구를 겨누듯 위치를 잡은 뒤, 도르래를 확 놓아 상대가 고문도구의 첨탑부위에 항문이 관통되어 뼈와 장기까지 꿰뚫릴 정도로 고문한다. 그런데 왜 하필 이 고문이냐면 원래 이 고문은 마녀사냥에 쓰이던 것이였는데, 죄인은 점성술로 사람을 속이는 등 마녀나 다를 바 없는 짓을 했기에 이 고문으로 한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이쥬인이 여성을 처음으로 고문한 에피소드이다.
-
3화:
팔라리스의 황소 (처형 대상: 의뢰인의 아내와 두 자녀를 살해하고 돈을 빼앗은 뒤에 집에 불까지 지른 국회의원의 아들)
소 안에 갇힌 사람은 몸이 서서히 달궈지며... 천천히 지옥의 고통을 맛보게 된다.
- 놋쇠로 만든 황소에 죄인을 가두고 아래에 불을 질러 천천히 사람을 익혀죽이는 고문, 놋쇠는 열전도율이 높아 내부가 순식간에 수백도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안에 들어간 죄인이 산 채로 구워지면서 내는 비명소리가 정밀히 설계된 소 입부분과 연결된 금관을 울려 마치 황소가 우는 소리처럼 들리며, 황소 내부에 가득한 고온의 공기를 흡입하게 되면서 그 열기에 목과 폐까지 타들어간다. 놋쇠 소가 금빛을 띠게 되었을 때 죄인이 완전히 죽었는지 울음소리는 들리지 않게 되었다.
-
4화: 엑세터 공의 딸 (처형 대상: 의뢰인의 딸을 비롯한 길가의 여러 여성들을 강간하고 살해한 스토커)
문자 그대로 온몸이 조각조각 찢어지는 아픔이 휘몰아친다.
- 시큐브라는 소설과 만화를 본 사람이라면 알고 있을 고문법이며 중세 영국에서 행한 고문 처형법. 하반신이 눕혀질 부분에 받침대 역할의 각목 5~6개를 부착시킨 사각 틀의 나무 침대이며 이 침대에 눕힌 죄인을 각각 양 손목을 위로 묶어 팔을 든 채로 고정시키고 양 발목을 묶어 다리를 곧게 핀 채로 고정시킨다. 이후, 나무의 도르래를 돌려 밧줄을 팽팽히 잡아당기며 천천히 거열형을 집행하는 고문법이다. 거열형과 차이가 있다면 거열은 아예 신체의 사지를 찢어발기는 반면 이 형벌은 상대의 양 팔다리의 근육과 뼈를 잡아당겨 분질러서 골절에 의한 고통으로 죽인다는 점이다. 의뢰인이 스토커에게 살해당한 피해자의 아버지인 만큼 아버지의 분노를 상징하는 의미로 선택한 고문법이다. 고문법의 이름인 '엑세터 공의 딸'이란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다.
- 5화: 달군 철판 위의 사죄 (처형 대상: 방화범)
- 5화: 단두대 (처형 대상: 불명)[4]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 먼저 손보고 있던 죄인들을 상대로 한 고문이다.
-
5화:
라파니도시스 + 칸디루 식형 (처형 대상: 의뢰인을 계단에서 밀어 뱃속의 아이를 유산시키고 나체사진을 찍어 협박한 엘리트 회사원)
아마 지금쯤 그 녀석이 네 내장 속을 거침없이 물어뜯고 있을걸.
- 6화[A]: 추장(抽腸) (처형 대상: 의뢰인의 딸에게 마약을 권유해 마약중독자로 만들어 인생의 나락길을 만든 남성)
- 고대 중국에서 행해진 고문으로 원래는 처형에 가까웠으나 명나라 시대가 되고 나서부터는 고문으로 변하게 되었다. 거대한 갈고리로 죄인의 항문을 깊숙하게 찌르며 갈고리에 연결된 무거운 돌덩이로 스토퍼를 이용해 떨어뜨리자 죄인의 엉덩이에서 내장이 뽑히며 원래는 죄인이 죽지 않게 내장을 천천히 뽑지만 이번에는 살릴 가치가 없어서 이쥬인은 그대로 죄인의 내장을 한번에 뽑아냈고 죄인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대로 죽었다.[9]
자 이제 배 속에 있는... 결백한 영혼을 보여줘야겠다.
-
7화: 넥 레이싱(타이어 목걸이) (처형 대상: 유부녀인 의뢰인을 상대로 스토킹, 주거침입, 성폭행의 3단 범죄를 저지른 스토커[10])
얼굴은 다 타서 문드러지고, 몸 깊은 곳까지 녹은 고무가 들어간다. 물론 성대까지 다 탄다.
- 8화: 달군 철판 위의 사죄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 먼저 손보고 있던 죄인을 상대로 한 고문이다.
-
8화: 납 스프링클러 (처형 대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위장 후 의뢰인을 포함한 여러 여자들을 성폭행한 뒤 영상을 찍어 협박하고 노예 취급한 사기꾼[12][13])
자, 원하는 만큼 악몽을 보여주마. 꿈을 보여준 대가는 네 놈 목숨으로 받지.
- 9화: 쥐 식형 (처형 대상: 불명)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 먼저 손보고 있던 죄인을 상대로 한 고문이다.
-
9화:
수레바퀴형 + 쥐 식형 (처형 대상: 난폭운전으로 일가족을 교통사고로 죽게 만들고는 다른 사람이 대타로 잡혀가게 한 대기업의 자제)[16]
이로써 한 마리의 연체동물이 완성되었다.
-
쇠망치로 죄인의 양 어깨,팔꿈치,무릎 관절과 허리뼈 등을 후려패 부순 뒤 수레바퀴에 묶어서 전시하는 고문. 이쥬인도 메뉴얼대로 죄인의 양 어깨뼈 등 8곳을 부러뜨려 죄인을
모 인물의 입버릇처럼연체동물로 만들어버린다. 원래대로라면 죄인이 죽을 때까지 방치해야 하지만 빨리 끝내고 싶던 이쥬인에 의해 쥐떼들이 가득한 구멍에 떨어져서 그대로 안과 밖이 함께 쥐떼들의 먹잇감이 되어버렸다.
- 10화: 화형 (처형 대상: 방화범)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 먼저 손보고 있던 죄인을 상대로 한 고문으로, 죄인을 통돼지 바비큐처럼 매달아 구워버렸다.
-
10화: 뱀 항아리 고문(蛇責め) (처형 대상:
여아를 납치하고 살해 후 산속에 매장한 마을주민)[17][18]
불 때문에 항아리가 뜨거워지자 패닉에 빠진 뱀들이 도망칠 곳을 찾아 입과 귀 등 범인의 모든 구멍을 찾아 들어가기 시작했고, 머지않아... 항문으로도 그의 몸속으로 뱀이 들어가기 시작한 듯 했다.
- 죄인이 수백마리의 뱀이 들어가 있는 거대한 항아리에 들어가준 뒤 거기에 대량의 술을 넣고 항아리에 불을 붙인다. 뱀들을 흥분시키기 위해 나무막대기로 마구 두드린다. 그러자 항아리 속 뱀들이 죄인을 마구 물어뜯기 시작한다. 이쥬인은 고문받고 있는 죄인한테 여자아이의 시체는 어디에 있느냐에 질문을 하고 죄인이 물음에 답하자 뱀이 죄인의 몸 속에 들어가 내장을 먹어버렸다. 결국 고문 2시간 반만에 사망한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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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화: 달군 철판 위의 사죄 (처형 대상: 범죄를 저지른 아들과 아들이 잡히는걸 피하기 위해 다른 사람이 대타로 잡혀가게 한 아버지)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 부자에게 한 고문이다.
- 11화: 십자가형 (처형 대상: 노숙자 노부부를 구타해서 부인쪽을 죽게 만들고 그걸 찍던 대학생 패거리중 주모자[20])[21]
- 죄인을 목재 십자가에 눕혀놓은 후 하완부의 팔뼈와 손목부분, 그리고 45도로 굽힌 다리의 발목부분에 말뚝을 박은 후 세우면 끝. 그러면 죄인은 양 팔로 자신의 체중을 버텨야하기에 머지않아 어깨가 탈골되며, 어깨가 탈골될 경우 호흡이 불안정해져서 산소결핍이 찾아오고 심장이 멈춰서 죽게 된다. 참고로 고대 로마에서는 죄인이 죽기까지는 2~3일이 걸렸으며 너무나도 잔혹한 처형이기에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면제되었다고 한다.
이 책형은 기독교에서 보여지는 그림들처럼 신성한 이미지와 달리 굉장히 잔혹한 형벌이다.
- 12화: 아이언 메이든(철의 처녀) (처형 대상: 뺑소니 사고를 내고 도주한 국회의원과 사고를 은폐해준 청부업자)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들에게 한 고문으로, 쇠못이 촘촘히 박힌 여성의 형태를 한 관속에 죄인을 집어넣고 문을 닫아서 죽여버리는 고문이다.
- 12화: 입에 전구를 물리고 구타+대접고문(ごちそう詰め) (처형 대상: 의뢰인의 딸을 비롯한 여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성희롱, 성추행을 일삼고 한구레들을 시켜 의뢰인의 딸을 납치하고 오두막집에서 3일간 유린한 프랜차이즈 음식점 '이나미'의 사장의 아들이자 본사의 이사)
- 일본 에도시대 수감자들 사이에서 집단 괴롭힘의 수법으로 쓰인 고문으로, 죄인에게 대접에 담은 인분(人糞)[22]을 강제로 먹이는 고문이다.[23] 이 고문은 존엄성을 짓밟히는 정신적 굴욕 외에도 인분의 수많은 균에 의한 감염 위험까지 있기 때문에 이 고문을 받은 죄인은 하루도 못 버티고 죽는다고 한다. 게다가 이쥬인은 이 고문을 실행하기 전 블랙잭으로 죄인의 얼굴을 여러번, 심지어 첫 빠따는 놈의 입에 전구를 물리고 날려서 죄인의 이빨이 거의 다 부러지고 입 안에도 수많은 상처가 난 꼴로 만들었기에 죄인은 하루를 못버티고 입 안의 수많은 상처들을 통해 인분에 있는 수많은 균이 뇌까지 침범해 온몸의 구멍이란 구멍에서 분비물을 쏟으며 매우 지독한 악취를 풍기는 시체가 되었다.
인간의 대변은 35%가 장 내벽 세포나 세균의 시체, 그리고
대장균으로 이루어져있다.
- 13화: 용광로 고문 (처형 대상: 교통사고를 내고 피해자를 차에 태워서 그대로 폐차한 남성)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으로, 쇳물이 담긴 용광로에 죄인을 넣어 죽이는 고문이다.
- 13화: 꼬챙이형 (처형 대상: 의뢰인과 그의 약혼녀를 납치하고 폭행한 한구레)[24][25]
- 블라드 3세가 적군에게 행했다고 알려진 고문으로 죄인의 생식기와 항문사이에 칼집을 낸 후 그 곳에 큼직한 나무 말뚝을 쑤셔놓고 세워서 고정하는 신체관통형 고문이다. 그 죄인은 자기 체중에 의해 다음 날 말뚝이 입에서 나온 채 죽어있었다.
말뚝이 목구멍까지 뚫고 들어와 죄인의 체중에 의해 산 채로 고통받는다.
- 14화: 물고문 (처형 대상: 범죄를 저지르고 부하를 대타로 자수시킨 야쿠자 두목)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으로, 죄인을 거꾸로 매단 뒤 물이 담긴 수조에 담가서 익사시키는 고문이다.
- 14화: 거세+위커맨(처형 대상: 자작극을 만들어 의뢰인의 아들을 치한으로 오인해 자살을 하게 만들고 여성의 약점을 이용해 계속해서 치한 자작극을 유도시키려는 남성)
- 원래 위커맨은 고문보다는 과거 갈리아에서 인간이나 가축 등 산 재물을 바치는 의식으로 쓰였다. 거대한 목제 인형 안에 죄인을 집어넣고 다리 부분에 불을 붙인다.[26] 이때부터 워커맨의 진정한 무서움이 시작되는데, 보통 화재가 발생하면 불보다 일산화탄소에 의한 질식사가 대부분이지만, 워커맨은 통기성이 좋아 인형 전체에 불이 붙기 전까지 일산화탄소로 인한 질식사가 불가능하다. 그렇게 죄인은 산 채로 불에 타 죽었다.
아... 그럴지도. 난 네놈 같은 쓰레기는 태워죽여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거든.
- 15화: 스루가도이(駿河問い) (처형 대상: 여성을 살인하고 은폐한 남성)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으로, 죄인의 양쪽 팔과 발목을 묶고 등이 위쪽으로 가도록 해서 매달아 놓은 뒤 죄인의 등 위에 무거운 돌을 올려놓는 고문이다.
- 15화: 호리병 조르기(ひょうたん締め) (처형 대상: 무고한 후배 여사원의 업무실수를 약점으로 잡아서 횡령을 지시해 돈을 빼돌리고 이가 들통나자 여사원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씌운 뒤 자살을 하게 만든 엘리트 회사원 고토)
- 일본 에도시대에서 행했던 고문이다. 죄인의 복부의 부드러운 부분에 에 밧줄을 묶은 뒤 서로 힘껏 잡아당겨서 죄인의 복부를 조르는 고문이다. 이쥬인은 기계를 사용했으며, 후반에 반성의 기회를 주어 루카와에게 기계를 멈추라고 했지만 루카와가 버튼을 잘못 누르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27] 더 세게 조르게 되면서 죄인은 내장이 항문 아래로 튀어나오며 사망했다.
거세게 복부를 압박하면 살을 감은 밧줄은 표피를 찢고... (중략) 복부에 엄습하는 강렬한 압박에...내장은 파열되고 장은 비틀리다 못해 끊긴다.
- 16화: 팽형(烹刑) (처형 대상: 법정에서 무죄 판결을 받자 자신에게 사형을 구형했던 검사의 아내를 살해한 남성)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으로, 끓는 물에 죄인을 삶아 죽이는 형벌이다.
- 16화: 고뇌의 배[28] (처형 대상: 지적장애를 갖고 있는 청년인 죠지마(통칭 573호)에게 누명을 씌워 사형을 받게 만든 법무대신 + 573호 살인사건의 진범인 법무대신의 아들[29][30][31][32]
- 이번 에피소드는 최초로 고문 대상이 2명으로 나왔다. 고뇌의 배는 주로 종교적 이단심문이나 마녀사냥에 쓰였으며, 사람의 항문이나 입[33]으로 넣은 다음 손잡이를 돌리면 점점 더 벌어지는 고문기구이다. 이쥬인은 아들의 항문에 깊게 넣어 항문을 찢은 뒤 피와 대변이 잔뜩 묻어있는 기구를 곧바로 아버지의 입에 넣어 입 속을 찢어버린다. 이걸로는 즉사하지 않는지라 하루 방치하고 찾아와보니 부자는 싸늘한 주검이 되어 있었다.[34] 고문이 끝난 이후 억울하게 사형을 당한 죠지마의 참배를 온 이쥬인의 독백이 인상적이다.[35]
어때. 몸속에서부터 항문이 찢어지는 고통은?
- 17화: 납 뿌리기 고문 (처형 대상: 아동 살인범)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으로, 끓는 납을 죄인에게 뿌리는 고문이다.
- 17화: 이단자의 포크 + 악어형 펜치 (처형 대상: 의뢰인의 딸을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죽음에 이르게 만든 대학교 동아리장이자 대기업의 자제)
- 이름 그대로 이단 심문 때 쓰이던 양날 포크다. 목에 채워놓으면 고개를 숙일 때 그대로 목과 가슴이 찔려 잠깐도 잠을 잘 수 없게 만든다. 덤으로 국왕 암살을 시도한 자들을 응징할 때 써먹던 악어형 펜치로 고환을 으깨버렸는데 이쥬인이 하나 으깼을 때 기절한듯 했으나 이단자의 포크가 목과 가슴을 꿰뚫으며 강제로 기상, 루카와가 으깼을 때 포크가 목에 찔린 상태에서 쇼크로 죽어있었다. 참고로 영상 마지막에서 남은 동아리 일원들이 체포되었다는 뉴스가 나왔다.
몰라서 묻나. 어느 나라든 간에, 못 돼먹은 하반신에 가해지는 벌은 똑같을 텐데.
- 18화: 피라냐 식형 (처형 대상: 회사의 망신을 피하기 위해 아들의 범죄를 덮어준 아버지 + 범죄를 저지르고도 처벌을 받지 않은 아들)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 부자에게 한 고문으로, 피라냐가 가득한 수조에 죄인을 집어넣고 피라냐들에게 먹히게 하는 고문이다.
-
18화: 가로테+불소고문 (처형 대상:
여성을 협박하고
해당영상을 인터넷에 올린 핑크 사이트의 운영자[36])
별거 아니야. 금속 링에 고농도의 불산을 발라놨을 뿐이니까
거롯의자를 업그레이드 시킨 이쥬인 시게오의 대사
- 19화: 납 붓기 고문 (처형 대상:여성을 납치하려던 납치미수범)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한 고문으로, 못되먹은 눈알은 지지는게 상책이라며 죄인의 눈에 쇳물을 부어 지져버렸다.
-
19화:
포락지형(炮烙之刑)[애니]+
능지형(凌遲刑) (처형 대상:
의뢰인의 딸을 납치해 40일간 폭행해 죽게 만들고 시체를 콘크리트에 넣어 바다에 던진 한구레 3명 중 주범[40][41])
"누가 편하게 보내준댔냐?! 새사람이 될 기회는 이미 수십년 전 날려버렸지 않나?! 다른 누구도 아닌 네 손으로!!!"
- 고대 중국에서 일어난 형벌로 죄인을 구리로 된 기둥에 묶은 뒤 난로처럼 열을 내어 죄인을 태우는 형벌이다. 이대로 타죽을 때까지 기다려도 되지만 쉽게 보내기엔 당연히 죄가 무거워서 불에 달군 도스로 죄인의 살을 회 뜨듯이 얇게 발라냈다. 후반에 이쥬인이 불기둥을 끄자 죄인은 앞으로 착하게 살겠다며 쇠사슬을 풀어달라 애원하자 불에 달군 칼을 들이대며 회뜨면서 위의 대사를 말하며 소리쳤다.라고 말하며 일갈한 후 갑자기 웃는 표정으로 40일동안 이어진다고 말한 다음 죄인이 왜냐고 되묻자 다시 달군 칼을 들이대며 죄인에게 피해자가 40일동안 괴롭힘을 당하다 죽었기 때문에 이쥬인은 최소 40일동안은 살려둔채 고문을 계속하겠다 했고, 죄인은 이쥬인의 말대로 43일동안 이 두 가지의 고문을 받다가 거의 해골에 가까운 모습으로 사망한다.[42][43]
- 20화: 헤드 크러셔 (처형 대상: 회사의 비리들이 적힌 장부에 대해 알고 있는 남자를 살해한 부하직원과 살해를 지시하고 다른사람[44]이 잡히게 한 사장)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들에게 한 고문으로, 죄인을 고정시킨 뒤 그 머리를 금속 모자와 턱받이 사이에 넣은 뒤 나사를 조여 금속모자로 죄인의 머리를 강하게 짓누르는 고문이다.
-
20화: 아나츠루시(穴吊り) (처형 대상: 앞을 가로질러갔다는 이유로 의뢰인의 아들을 폭행한 청소년 3명[45])
당연했다. 그들 머리 바로 아래엔 지옥이 기다리고 있었으니까.
- 참고로 이번 에피소드는 최초로 3명이 고문을 당한다. 이 고문은 일본 에도시대의 나가사키 현에서 크리스트교를 탄압의 목적으로 쓰인 고문이자 처형방법이다. 죄인을 거꾸로 메달리고 오물로 가득한 웅덩이에 담근다. 이때 죄인들의 관자놀이쪽에 칼로 작은 상처를 내는데 거꾸로 매달린 탓에 머리에 쏠리는 피를 관자놀이에 낸 작은 구멍으로 전부 흘려보내서 죄인들이 죽기까지의 시간이 늘어나 더 오래 고통받게 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이쥬인은 그 고문법을 어레인지해 오물에 독충을 추가했다. 반성한 모양이라며 한 번 풀어주고 3명이 출구가 있는 쪽으로 갈 때 왜 내 앞을 지나가려 하냐며 망치로 얼굴을 후려쳐 턱을 가루로 만들어 놓은 뒤 다시 거꾸로 매달아 고문을 재개, 결국 그 3명은 고문 12시간만에 사망했으며 얼굴 안으로 들어간 독충들이 집까지 지어놨다.[46]
2.2. 21~40화
- 21화: 십자가형 (처형 대상: 여성의 집에 침입해 여성을 살해하고 돈을 빼앗은 뒤 모국으로 도주를 시도한 외국인)[47]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으로, 11화의 십자가형과는 다르게 죄인의 손목이나 발목에 못을 박지 않고 밧줄로만 묶어놓아 아사하도록 방치했다.
-
21화: 거세+카쵸즈메(火頂責め) (처형 대상: 여대생에게 학점을 빌미로 해 상습적으로 성희롱, 성추행을 저지르고 임신한 여대생을 폭행해 유산시켰으며, 이를 폭로하려 한 의뢰인을 한구레들을 시켜 납치하고 폭행한 악질 교수 요시다[48])
살점과 피 그리고 머리카락이 타며 내는 악취와 더불어 귀를 찢는 듯한 비명이 울러퍼졌다.
- 불에 달궈진 냄비[49]를 죄인의 머리에 씌우는 심플한 고문방법이다. 고문 전에 이쥬인은 애 같은걸 달고 왔다는 죄인에게 애가 생긴건 네가 피임을 똑바로 안해서지! 어! 라고 말하며 망치로 죄인의 고환을 뭉게버렸고 냄비를 씌운 후 여러 질문을 했는데, 냄비가 식어갈 때 쯤 죄인은 그의 질문에 답할 수 없는 몸이 되었다.
- 22화: 물고문 (처형 대상: 여성을 살해하고 바다에 빠트린 후 부모의 지위를 이용해서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은 살인범)[50]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으로, 죄인의 입속에 깔때기를 꽂고선 그곳에 바닷물을 들이부었다.
-
22화:
스페인 당나귀[애니] (처형 대상: 의뢰인의 아들을 처참하게 폭행하고 살해한 한구레 집단의 리더[52])
뾰족한 가시가 연약한 사타구니 피부를 찢어 대량의 출혈이 발생한다.
- 중세 유럽에서 일반적인 형벌로도 쓰였고 군대에서는 처벌 도구로도 사용되었으며 집의 지붕처럼 생긴 모서리 부분에 죄인을 앉게 한 뒤 죄인의 양쪽 발에 무거운 추를 메달리는 고문이다. 후반에 이쥬인과 루카와는 죄인의 무릎을 망치로 박살낸 후 본인들도 원래 노리던 타겟과 죄인을 착각했다고 장난을 한 번 쳤으며 죄인은 몇시간 뒤 허리 반절까지 찢긴 채로 사망했다.
- 23화: 수레바퀴형 (처형 대상:음주교통사고를 저지르고 청부업자를 시켜 사고를 은폐시킨 남성)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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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화: 산토끼 고문+구타고문[53] (처형 대상:사진으로 의뢰인의 여동생을 포함한 여러 여성 팬들을 협박하고 거액의 현금을 빼앗아 증거인멸을 지시한 유명 유튜버 요리키)
그렇게 바늘판에서 떨어져 나왔을 땐 녀석의 얼굴은 수많은 바늘에 의해 피부가 너덜너덜하게 벗겨져있었다.
- 죄인은 필리핀 마닐라로 도주한 탓에 필리핀의 고문 소믈리에 JJ의 고문실에 고문을 실행했다. 죄인을 수레바퀴에 묶은 뒤 돌린다.[54] 이 때 수레바퀴 앞에 있는 수 많은 가시들이 죄인의 피부를 마치 산토끼가 피부가 벗겨진 것처럼 찢어발긴다. 거기에 추가로 원위치로 되돌아 올때마다 JJ가 야구방망이로 안면을 가격하는 건 덤. 이쥬인은 죄인의 구독자의 수만큼 돌려서 살아남으면 해방을 해주겠다는 발언을 했지만 죄인은 고문 30분 후 50바퀴째 돌다가 사망했다. 참고로 죄인의 구독자 수는 32만명이다.
- 24화: 스페인 당나귀[애니] (처형 대상:한구레들을 시켜 노조 시위를 주도한 파견직 청년을 살해하고 채무자를 대타로 세워 자수시킨 부하 직원과 살해를 지시한 부장)[56]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들에게 한 고문으로, 22화의 고문과는 다르게 죄인들의 양쪽 발에 추를 매달아 놓은 상태에서 50kg 추를 추가했다. 이때 이쥬인이 아직 기운이 넘처보이는군 그래. 그럼 50kg추가.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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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화: 스캐빈저의 딸+
능지형(凌遅刑) (처형 대상:의뢰인 부부를 납치하고 폐가에서 폭행해 남편 쪽을 살해한 한구레 2명[57][58])
야! 죽지마! 아직 괴로워 할 수 있잖아! 야! 일어나! 새끼야!
선생님... 끝났습니다.
- 15~16세기 영국에서 사용된 고문도구로 얼핏 죄인의 몸을 고정하는 용도로 쓰이지만 인체에선 흉악한 영향을 준다. 이쥬인이 죄인한테 질문을 하자 죄인이 이쥬인한테 침을 뱉었다. 이 짓거리에 빡쳐버린 이쥬인은 구두로 죄인들의 안면을 걷어찼다.[59] 이 때 스캐빈저의 딸의 진정한 무서움이 시작된다. 타격을 받는 죄인들은 피가 섞인 거품이 나오고 신체적인 고통과 호흡곤란의 증세가 드러난다. 여기서 불로 달군 펜치를 이용해 죄인들의 살을 발라내고 귀, 코, 눈썹, 심지어 고환까지 떼어낸다.[60] 결국 14시간 동안 계속 능지형을 받다보니 사망했다.[61] 이쥬인은 죄인이 죽었음에도 고문을 진행하려했고 루카와는 다 끝났다며 이쥬인을 말렸다.
- 25화: 팽형(烹刑) (처형 대상: 여성 2명에게 술을 잔뜩 먹여 급성 중독으로 죽게 한 남성 2명과 그 시체를 은폐한 청부업자)[62]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들에게 한 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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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화: 직장(直腸)스코프 (처형 대상:
의뢰인의 약혼녀를 납치해 33일간 폭행해 살해하고 시체를 대형 곰인형에 넣어서 대형폐기물로 유기한 사채업자[63][64])
몰라서 묻나? 그 시꺼먼 뱃속을 텅텅 비워주겠다, 이 말씀이야.
- 26화: 납 붓기 고문 (처형 대상: 한 계약직 청년을 계단에서 밀어 죽인 사장과 사고사로 은폐한 부하직원)[67]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들에게 한 고문으로, 죄인들을 미용실 세면대처럼 생긴 침대에 눕힌 뒤 얼굴에 녹인 납을 붓는 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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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화: 대나무 고문(灼熱の醤油責め) (처형 대상: 악마에게 산 제물을 바쳐야 한다며 채무자에게 살인을 지시해 의뢰인의 두 딸을 죽게 한 악마 숭배자인 불법 금융업자)[68]
이미 와 계시잖아. 네 눈앞에. 악마가. 산 제물은 바로 너다. 이번에는 옆구리에 간장을 부어주지.
- 일본의 작가 모리 오가이의 논평 '도고타헤에(都甲太兵衛)'론에 등장하는 고문이며 무릎에 대나무 통을 갖다대고 살이 움푹 들어간 부분에 끓는 간장을 붓는 고문이다. 이쥬인은 공업용 드릴로 죄인의 양쪽 어깨에 구멍을 낸 다음, 대나무 통을 꽂고 끓인 간장을 부었다. 후반에 이쥬인은 죄인에게 지금 당장 악마를 불러서 악마가 강림하면 살려주겠다고 하자 죄인은 악마를 부르며 구원을 요청했고 눈 앞에 악마가 강림했... 지만 그 악마는 바로 죄인의 눈 앞에 있는 이쥬인이였다. 그렇게 죄인은 양쪽 옆구리에도 같은 고문을 당해 간장내를 풍기는 시체가 되었다...[69]
- 27화: 롤러 압살형 (처형 대상: 기차역에서 회사 동료를 밀어서 기차에 치여 죽게 한 회사원)[70]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으로, 말 그대로 로드롤러로 죄인을 깔아뭉개 죽이는 형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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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화:산성 액체 주입+구타고문(처형 대상: 의뢰인의 딸에게 술을 강요하고 길거리에 방치해 사망하게 만들고 거짓진술로 사고사로 처리한 사장[71])[72]
여러 번에 걸쳐 액체를 마시고 역류시키기를 반복하자 토사물이 빨간색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 단순히 입과 코를 물에 들어부어 질식하는 고문법이 아닌 죄인을 'ㅅ' 자세로 꺾어 놓은 채 입에 깔대기를 물려서 강제로 물을 들이붓는 고문법이다. 거기다 이쥬인은 평범한 물이 아닌 폐기된 배터리의 산성 액체를 사용했고 죄인의 배가 부풀자 그 배에 주먹을 날리기도 했다. 후반에는 이쥬인이 죄인에게 데킬라를 원샷까지는 안해도 되니 다 마시면 살려준다고 말해서 죄인은 안심하...나 싶었지만 이쥬인은 그 데킬라를 배터리 액에 타서 또 억지로 부어넣고 결국 죄인은 사망하고 말았다.
- 28화: 아나츠루시(穴吊り) (처형 대상: 여직원을 살해하고 도주한 회사원)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으로, 20화 때와는 다르게 뱀도 추가되었다.
- 28화: 말뚝박기 형벌 (처형 대상: 의뢰인 부부의 딸과의 정사 장면을 몰래 촬영하고 그 포르노 영상을 인터넷에 업로드해 공갈협박하고 살해한 전 남친 마크 이케가미[73])
- 고대 북유럽 또는 동유럽에서 실행된 처형법이다. 불가리아에서는 죄인이 죽은 뒤 흡혈귀가 되어 사람을 습격한다는 믿음이 있었으며, 이 처형은 죄인에게 큰 고통을 가함과 동시에 죽은 사람이 괴물이 되어 되살아나는 것을 막기 위한 주술적인 의미를 겸하고 있다. 이쥬인은 처형 방법을 조금 수정해서 양쪽 팔꿈치,손목,옆구리,허벅지,무릎 등 12곳에 말뚝을 박았고[74] 마무리로 죄인의 이마에 말뚝을 박으려는데 죄인이 자신이 인터넷에 올린 포르노 영상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며 자기가 이겼다고 말하자, 이쥬인은 뒷세계의 천재 해커를 불러 죄인이 올린 영상을 전부 삭제해달라고 부탁하고 해커가 전부 삭제해주겠다며 역관광을 먹였으며, 이쥬인은 죄인에게 '다 사라지니까 네가 진거라고, 너도 함께 사라져라' 라고 말한 뒤 죄인의 이마에 말뚝을 박아서 끝장내버렸다.
알겠습니다. 깨끗이 지워드리죠. 사례는 됐어요. 사람이 죽으면 부처가 된다고. 사후에도 고통받는 건 도리에 어긋나잖아요.
- 29화: 넥 레이싱(타이어 목걸이) (처형 대상: 아들의 처벌을 피하기 위해 판사에게 뇌물을 준 아버지+여성을 살해하고도 처벌을 받지 않은 아들+뇌물을 받은 판사[75])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들에게 한 고문이다. 참고로 루카와가 살인범인 아들을 잡아왔고, 이쥬인은 뇌물을 준 아버지를 잡아왔는데 이쥬인은 이 때 검지로 모가지를 뚫어 버렸다.
시답잖은 간계나 부리는 머리 따위 불태워버리는 게 이 세상을 위한 일일 듯싶은데.
- 29화: 돼지 식형 (처형 대상: 의뢰인의 딸을 심한 구타로 살해하고 심신상실자로 연기해 법정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노숙자 남성)[76][77]
- 이탈리아 마피아에서 행해진 고문이자 처형방법이다. 죄인에게 돼지 사료를 발라둔 채 돼지우리에 가둬놓고 문을 열어 문 밖에서 돼지를 꺼낸다. 죄인은 처음에 돼지를 보고 무시하지만, 돼지들은 잡식성인데다가 며칠간 사료를 주지 않아서 굶주림이 심한상태라서 그대로 죄인의 다리를 뜯어먹는다.[78] 그렇게 죄인의 다리가 뼈만 남다시피할 때쯤 갑자기 루카와가 심신상실자인 척 해[79] 돼지를 2마리 더 꺼내든다. 결국 죄인은 12시간 동안 돼지들에게 산 채로 나머지 부위도 뜯어먹혀 사망했다.[80]
'잘 들어. 심신상실자란 정말 선악의 판단이 서지 않는 상태의 사람을 말한다. 자신이 무슨 짓을 저지른 건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죄의식 조차 없지. 하지만 언젠가 정신이 돌아온다면 자신이 한 행동의 무게를 깨달아 뉘우치고 그때 유족과 마주하길, 사법은 그걸 기대하며 이런 판결을 내린다. 그런데 네 녀석은 말도 안되는 이유로 아무 죄없는 여자를 죽이고 사법...그리고 유족까지 모독했다.넌 살아있을 자격이 없어!'
- 30화: 다루마형 (처형 대상: 10년 전에 강도로 주거침입해 의뢰인의 아내와 그 뱃속의 아이까지 살해한 전 상습 강도범이자 현 사채업자인 무카이 고로[82][83])
- 31화: 하이에나 식형 (처형 대상: 여성을 교살하고 시체를 톱으로 훼손한 살인범)[85]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으로 죄인을 하이에나들에게 먹히게 하는 고문이다.
- 31화: 의장(蟻葬) (처형 대상: 채무자들과 함께 일가족을 구타하고 의뢰인의 아내와 처제를 무참히 살해한 사채업자의 아들이자 이번 살인사건의 주모자인 한구레)[86]
- 32화: 투석형 (처형 대상: 의뢰인의 딸을 비롯한 여중생들을 고속도로에 납치 후 폭행하고 유기하는 걸 상습적으로 한 사회교사 사토나카 요시노리[89])
- 그냥 죄인을 하반신을 모래에 묻는 식으로 적당히 고정한 후 주먹만한 짱돌을 마구 던져서 맞추는 심플하지만 가차없는 처형방법으로 최대 시속 150km으로 날아오는 돌의 타격은 물론 매몰된 하반신은 모래로 인해 무릎이 작살나기까지 한다.[90] 후반에는 반성의 기회를 주어 이쥬인은 죄인에게 지금까지 납치한 학생은 몇 명이냐에 질문을 내어 그 동안 죄에 대해 전부 토해냈다. 그 다음엔 그 피해자 학생들+죄인의 소행으로 자살한 운전자의 몫까지 계속해서 돌을 던져 끝장을 냈다.[91]
부도덕한 죄를 심판한다. 이 짐승 자식한테는 안성맞춤이군.
- 33화: 추장(抽腸) (처형 대상: 연예인의 결혼에 분노하여 연예인과 그 뱃속의 아이까지 살해한 악성팬)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으로, 6화와는 달리 이쥬인이 직접 사슬을 당겨서 죄인의 내장을 뽑아냈다.
- 33화: 독수리 식형 (처형 대상: 의뢰인의 딸을 납치해 2주간 감금하고[92] 의뢰인의 현금까지 빼앗은 한구레 집단의 리더[93])
- 고대 그리스에서 이교도탄압의 목적으로 실행된 처형법이다. 당나귀의 시체(가져올 당시에는 꽤 썩어서 구더기도 많다고 한다.) 속에 죄인을 집어넣어 봉합하고 우리에 가둬둔 뒤 독수리들이 당나귀와 함께 죄인을 뜯어먹는다.[94] 그렇게 며칠 후 죄인은 당나귀와 같이 깔끔하게 백골이 되었다고 한다.
어째서인지 악한들의 살은 한 점 남김없이 깨끗하게 먹어치워지는군.
- 34화: 물고문 (처형 대상: 뺑소니 사고를 저지르고는 시체를 바다에 유기한 남성)[95]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으로, 죄인을 수레바퀴에 '∩' 자세로 눕혀서 묶은 뒤에 농황산이 든 물을 들이부었다.
- 34화: 야자집게 식형 (처형 대상: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내 의뢰인 부부의 두 자녀를 죽게 하고는 차량 블랙박스 수정 프로그램을 구매해 운전기록을 조작해서 법정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과학자 이노카와)
- 죄인을 드럼통에 넣고 야자집게를 붓는다.[96] 참고로 야자집게는 잡식성이라 뭐든지 먹을 수 있으며 집게의 힘도 어마무시하게 강하다. 후반에 죄인이 자신은 하층민이고 이쥬인은 선택받은 엘리트라고 하면서 살려달자고 빌자, 이쥬인은 엘리트는 하층민을 죽여도 된다는 죄인의 논리를 그대로 적용하여 야자집게 한 통을 더 부었다. 결국 죄인은 18시간 동안 야자집게의 먹잇감이 되어 드럼통 안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야자집게의 집게 강도는 강철 수준으로, 그 힘은 사자의 턱 힘을 웃돈다.
- 35화: 투석형 (처형 대상: 여행을 하던 여성을 살해하고 시체를 산에 유기한 남성)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으로, 32화의 투석형과는 다르게 죄인의 하반신을 모래에 묻지 않고 돌을 던졌다.[97]
- 35화: 꼬챙이형 + 석사(錫蛇) (처형 대상: 루마니아[98] 여행을 하던 의뢰인의 딸을 성폭행하고 교살한 루마니아 국회의원의 아들 브래드[99]+경찰에 압력을 넣어 증거불충분으로 아들을 석방시킨 국회의원이자 브래드의 아버지)
- 놈들이 루마니아에 있어서 루마니아의 고문 소믈리에 다리우스의 고문실에서 고문을 실행했다. 우선 죄인들을 포박한 상태로 눕히고 항문에다가 말뚝을 깊이 박는다. 다리우스의 꼬챙이형은 13화에서 이쥬인이 쓴 것보다 더 진보되어 있는데, 말뚝을 박을 때는 전용 레일을 사용해서 편리하게 박아넣을수 있으며, 다리우스가 쓰는 말뚝은 열 전도율이 높은 주석(朱錫)제에 전열기능까지 있어서 IH조리기 처럼 온도가 서서히 올라가 죄인들을 안에서부터 고통스럽게 태워버릴 수도 있다.[100] 마지막에는 최대 화력으로 말뚝을 과열시켜 주석의 녹는점인 232도를 넘기자 녹은 주석이 죄인들의 내장에 들러붙었고, 죄인들은 죽음의 춤을 몇분간 추다가 사망했다.
무슨 소리야? 너희, 꼬치구이 돼서 행복한거 아니었어? (브래드:네? 저,절대 아니...) 내가 보기엔 좋아하는 것 같은데?
- 36화: 아나츠루시(穴吊り) (처형 대상: 한 남성을 쇠파이프로 살해한 2명의 남성)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들에게 한 고문이다.
- 36화: 납 붓기 고문 (처형 대상: 한 여자아이를 괴롭히다가 그걸 말리려 했던 의뢰인과 그의 아버지를 폭행한 결과 아버지 쪽을 식물인간 상태로 만들고는 다른 사람을 대타로 재판에 세운 한구레 2명[101])
- 37화: 직장(直腸)스코프 (처형 대상: 교통사고를 저지르고 청부업자를 시켜 사건을 은폐한 의사)[104]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이다.
- 37화: 킬헐링[105] (처형 대상: 의뢰인의 아내와 딸을 보트에 치어 죽게 한 뒤 사고를 은폐한 IT기업의 경영자 스즈키 카츠히코)
- 17세기 대항해시대에 해군에서 선상반란 등의 중죄를 지은 선원이나 붙잡은 해적들을 대상으로 시행했던 고문법이다. 죄인을 쇠사슬로 보트에 묶은 뒤 엔진에 시동을 걸어 죄인를 보트에 끌어당긴 채 앞으로 나아간다. 원래라면 따개비에 부딪히며 죄인의 피부가 찢겨나가는 것을 통해[106] 고통을 주는 고문이지만, 이쥬인의 보트에는 따개비가 붙어있지 않았기에 수로 좌우에 날카롭게 다듬은 콘크리트 블럭을 설치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거기다가 수로의 물은 오염돼서 독화된 상태라 블럭에 부딪히면서 생긴 상처가 오수에 절여지는건 덤. 수로와 바다가 이어진 부분에 도착했을 때 이쥬인은 피날레를 위해 죄인을 묶었던 쇠사슬을 풀고 보트를 U턴시켜 의뢰인의 가족들이 당했던 것처럼 죄인을 향해 전속력으로 돌진해 죄인을 보트로 들이받아 끝장냈다.
네놈이 좋아하는 크루징이다. 어때? 실컷 즐겨라!
- 38화: 돼지 식형 (처형 대상: 여학생을 납치해 살해하고 산에 시체를 유기한 2명의 남성)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들에게 한 고문이다.
- 38화: 이시코즈메(石子詰め)+포락지형+사지절단(처형 대상: 의뢰인의 여동생을 납치해 살해하고 산속에 유기해 들개밥으로 만든 前아모우구미 무라타 소이치)
- 와나카 소이치로와 조우한다. 와나카도 죄인 무라타를 처리한다는 목적과 일치해 이쥬인에게 맡기기로 했다.[107] 이시코즈메(石子詰め)는 일본 에도시대에서 실행된 고문이자 처형법. 죄인을 구덩이에 묻고 위에다 자갈들을 얹어 서서히 질식시킨다. 이쥬인은 이를 어레인지해 고문에 쓸 자갈을 미리 불에 달궜다. 나중엔 이쥬인이 반성의 기회를 주어 풀어주었지만, 와나카에게 살아남는다면 풀어주겠다는 조건을 주면서 칼을 꺼내면서 등장한 와나카를 보고 와나카의 실력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던 전직 아모우구미의 조직원이라서인지 크게 겁먹으면서 뒤로 주춤했을 때 그와 동시에 와나카한테 마무리를 양도했다. 결국 무라타는 와나카에 의해 사지가 썰리며 절망속에서 숙청되었다.
달구어진 돌이 뭉개진 상처를 지져, 마치 초열지옥에 온 듯한 고통을 느끼게 된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사지를 순서대로 잘라주지.
이 병신머저리 같은 씨발놈! 마지막은 오른 다리다! 오뚝이가 되어라!
- 39화: 철퇴 고문 (처형 대상: 일본에서 강도살인을 저지르고 이란으로 도망친 이란인)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아자르와 이쥬인이 한 고문으로 철퇴를 휘둘러 죄인을 후려패는 심플하지만 위력은 어마어마한 고문이다. 놈은 이란으로 도망쳤기 때문에 이란의 고문 소믈리에 아자르의 고문실에서 고문을 실행했으며 아자르는 철퇴를 휘둘러 죄인의 다리부터 후려패 부숴버렸다.
- 39화: 기사식 고문[108] (처형 대상: 영국인 유학생을 토막살인한 파견직원 카시마 요이치+증거불충분으로 아들을 석방시킨 검사총장이자 카시마의 아버지)
- 40화: 호리병 조르기(ひょうたん締め) (처형 대상: 여성의 집에 침입해 여성을 교살한 스토커)[110]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이다.
- 40화: 개 식형 (처형 대상: 의뢰인의 딸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살해한 후 시체를 산에 유기한 한구레 집단 '신희'의 보스이자 전직 무투파 야쿠자였던 카가와 요시토모)[111]
2.3. 41~60화
- 41화: 카쵸즈메(火頂責め) (처형 대상: 음주운전을 하다가 의뢰인 부부의 딸을 차로 치고는 그대로 도주한 남성)[114]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이다.
-
41화: 스페인 거미 (처형 대상: 의뢰인의 아들을 차로 치고는 청부업자들을 불러 산속에 유기하도록 시키고 도주한 텔런트이자 사회자인 무라사메 신타로)
자, 네놈이 뒤집어 쓴 가죽이 얼마나 찢어지나 한번 볼까? 오. 스타답게 하늘을 날고있군 손이라도 흔들어봐[115]
- 당연하게도 중세 스페인에서 이단심문용으로 이용하던 고문법. 날카로운 갈고리를 죄인의 유방이나 복부에 걸어서 매다는 고문이다.[116] 죄인은 복부가 천천히 찢어지는 고통을 맛보며 5시간 후 복부가 완전히 찢어져 바닥에 떨어졌다.
- 42화: 대접고문(ごちそう詰め) (처형 대상: 의뢰인의 딸에게 무리하게 술을 권유해서 급성중독으로 죽게 만들고는 시체를 바다에 유기한 회사원)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이다.
-
42화: 착전(鑿顚)+
화형 (처형 대상: 의뢰인의 딸을 고의로 차로 치어버린 뒤 납치 후 폭행, 그리고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 불에 태워 죽인 前
쿄고쿠구미 후지오카 타츠오[117])[118]
쓰레기 같은 새끼. 그 약에 절은 머리통째로 지옥에 떨어져라.
- 고대 중국에서 실행된 형벌이다. 철제 못을 죄인의 머리에 박는다. 생명활동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곳을 파괴하지 않는 이상 죽음에 이르지는 않는다. 이쥬인은 죄인의 머리에 못 4개를 박은 뒤 '성가시니까 넌 불에 태워 죽여줘야겠다.' 라고 말한 뒤 죄인은 불에 타 죽었다.
- 43화: 물고문 (처형 대상: 의뢰인의 아들에게 술을 잔뜩 먹여 죽게 한 동료 회사원 2명)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들에게 한 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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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화: 퀘마도로 (처형 대상: 잠자는 사이에 외뢰인과 그의 노숙자 동료 2명에게 기름을 붓고 불을 질러 죽인 상습 방화범 2명[119])[120]
사회에 피해만 주는 쓰레기는 태워버려도 된다며? 네놈들도 불타 죽어라.
- 이 고문법은 매우 간단하다. 화로[121]안에 죄인을 가둬놓고 천천히 온도를 높여 죄인을 태워죽이는 고문법이다. 그야말로 피해자들이 당한 일들을 그대로 되돌려주는 적절한 고문방법이다. 마지막엔 최고온도로 높혀 죄인들은 (버릴 예정이였던)의자째로 뼛조각 하나 남기지 않고 재가 되었다.
- 44화: 도롱이춤(蓑踊り) (처형 대상: 의뢰인의 할머니를 포함한 여러 노인들을 대상으로 재산을 맡기게 하고 그 재산을 빼앗고 도주한 사기꾼 변호사 타츠미 요리코)[123]
- 죄인에게 도롱이의 옷을 입히고 불을 붙이는 고문, 일본 에도시대 기독교 신사를 탄압하기 위해 실행된 처형법이다. 최대한의 고통을 가하기 위해 고문을 시행하기 전에 죄인에게 내화섬유로 만든 옷을 입혔다고 한다. 고문 10분 동안 죄인은 춤을 추듯이 움직이다가 사망했다.[124]
아. 그랬군. 돈만 잘 받겠어.(타츠미: 네에?! 불 꺼줘요! 약속했잖아요!)내가 왜? 너처럼 나도 사기 한번 쳐본 거야. 고통에 몸부림치다 죽어라.
- 45화: 물고문 (처형 대상: 의뢰인의 딸의 술에다 약을 탔는데 농도 조절에 실패해 죽게 만들고는 쓰레기 더미에 유기한 남성)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으로 그냥 죄인을 강산이 섞인 물에 담구는 건데 루카와가 농도 조절에 실패해 고농도가 되어버려서 죄인은 빠르게 다리부터 녹아버렸다.
-
45화: 악어 식형[125] (처형 대상:의뢰인 부부의 아들의 목에다 기폭장치를 설치해 목숨을 협박하여 은행강도를 지시하고 폭사하게 한 쾌락살인 폭탄마 카와세)
악어의 치악력은 1평방센티미터 당 약 2600kg로, 사자나 호랑이의 약 4배에 달한다.
- 죄인을 위에다 묶은 뒤 바로 밑에는 악어떼가 있는 수조가 있다.[126] 와이어로 내리자 악어들이 죄인의 다리를 뜯어먹는다. 잠시 후, 이쥬인은 반성의 기회를 주어 죄인의 목에다 기폭장치를 달아서 위자료 3억엔을 가지고 오라고 지시했다. 물론 죄인은 다리가 악어들에게 먹혀서 없어졌으니 움직일 수 없어 그대로 폭사하면서 지저분한 불꽃놀이가 되었다. 남은 잔해는 그대로 악어밥 행.
- 46화: 돼지 식형 (처형 대상: 지하철역에서 독가스 테러를 저지르려던 테러미수범)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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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화: 스미비세메(炭火責め) (처형 대상: 완성도 높은 소설을 쓰겠다며 의뢰인의 여동생을 포함한 8명의 여성을 살해한 소설가 우라베 토시카즈+추가로 의뢰인을 암살해 사망하게 만든 어시스턴트[127])
내가 만화를 그리고 있는데, 불에 타죽는 장면이 아무리 해도 현실적이지 않더라고, 어떻게 해야 잘 그려질까? / "네놈들이 불에 타죽으면 그려지겠지. 이 쓰레기 놈들아!"
- 죄인들을 숯에 앉은 뒤 불을 가열하는 고문법. 몸을 고정하는 장치가 없어서 옆으로 누울 수도 있긴 하지만 그래봤자 구워지는 면적이 넓어져서 고통만 커질 뿐이다. 이쥬인의 마지막 행동이 평소보다 더 무시무시한데, 위의 검정 대사를 말하며 직접 숯불 위에 올라가 위의 붉은 대사를 외치며 죄인들의 얼굴을 눌러 엎드리게 해 얼굴을 익혔다. 이후 화상 입은 다리[128]로 타죽은 죄인들을 걷어차는 광기의 일러스트와 '아직 고통받을 수 있잖아, 새꺄! 왜 벌써 죽어?! 어?!' 라는 성우의 외침이 압권. 오죽하면 루카와가 가장 적극적으로 말린 에피소드 중 하나다.[129]
- 47화: 꼬챙이형 (처형 대상: 의뢰인의 약혼녀를 납치하고 능욕하다가 살해한 남성)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이다.
- 47화: 고문의자 (처형 대상: 여교사 및 여성 회사원 살인사건의 진범[130]이자 경찰관료의 아들신무라 토시미츠+출세욕을 위해 아들의 살인사건을 은폐한 경찰관료이자 신무라의 아버지)
- 중세 스페인에서 이단심문으로 사용된 고문법. 죄인의 양쪽의 손목과 발목을 고정시키고 의자에 앉힌 뒤 의자 밑에 버너를 두면 철제의자가 분젠 버너의 불로 데워지면서 전체가 뜨거워지고 가시를 통해 죄인의 전신에 열이 가해진다. 이쥬인은 죄인이 잘 태워지게 하기 위해 의자의 접지면에 돼지기름도 발랐다. 서로에게 죄를 떠넘기며[131] 추하게 자기 목숨을 구걸하던 죄인 부자는 1시간의 고문을 받다가 새카맣게 타버린 채 지옥으로 떨어졌다. 그 후에는 누명을 벗고 무사히 석방된 사타케 히로후미와 조우한다.[132]
그리고 살이 익으면 의자의 침이 파고들지. 지옥과 다름없을 거다. 고기 구워지듯 피부가 타면 자기 몸에서 나는 연기로 숨이 막히기 시작한다.
- 48화: 엑세터 공의 딸 (처형 대상: 근무태만으로 해고되고는 반성하기는 커녕 화풀이로 길가에서 여성을 살해하고 도피해서 숨어있던 남성)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이다.
네놈의 관절이 박살 나는 소리야말로 피해자를 향한 진혼가다!
- 48화: 전기고문 (처형 대상: 의뢰인 부부의 딸을 무참히 살해하고 산에 매장한 前한구레 아쿠타 히로미츠)
- 1954년 알제리 전쟁에서 프랑스군이 포로로 대상으로 했던 고문이다. 보통 전기고문은 전선에 집게가 연결되어 있지만 이쥬인은 바늘로 바꿨고, 죄인의 귀, 손가락, 복부 등 여러 신체부위를 바늘로 찌른뒤에 전류를 흘러보냈다. 결국 죄인은 몇분만에 자신이 피해자들에게 가했던 것처럼 감전의 춤을 추다 무참하게 사망했다.
위장을 노려서 찔렀더니 구토를 하네요./강력한 전류 때문에 위가 크게 반응하는 거겠지.
- 49화: 헤드 크러셔 (처형 대상: 여아를 유괴하려던 유괴미수범)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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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화: 매달기형(吊り落とし刑) (처형 대상: 의뢰인의 아내를 포함한 6명의 여성을 살해한 맨션 거주자이자 금융 회사 사장의 아들 토즈카)[133]
낙하 횟수가 늘어날수록 관절은 손쓸 도리 없이 망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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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이탈리아에서 고안된 처형법으로 죄인을 공중에 매달고 와이어를 작동시켜 천장 위까지 끌어올린 뒤 떨어뜨린다. 이 때 바닥에 충돌하기 직전에 멈추지만, 그 충격의 여파로 인해 양쪽 어깨의 관절이 심하게 손상되는 고통을 맛보게 된다.[134] 마지막에는 50kg짜리 추를 추가해 두 번째 고문을 받은 뒤 사망한다. 이쥬인의 언급에 따르면 120kg의 추가 매달린 상태에서도 버틴 자가 있었다고 한다.[135]
- 50화: 롤러 압살형 (처형 대상: 의뢰인의 아내와 딸을 차로 치어 살해하고 정신이상자로 연기해 법정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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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이다.
루카와: 붕붕붕! 나는 로드롤러다![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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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화: 쇄세(刷洗) (처형 대상: 의뢰인의 아내와 두 자녀를 살해한
코스타리카계 강도살인범 잭 로드리게스)
녹은 피부와 살은 벗겨지기 쉬운 상태가 되고, 체액 섞인 염산이 몸의 중추까지 파고든다.
- 고대 중국에서 있었던 처형법. 끓는 물을 죄인의 등에 부으면서 솔로 문질러 화상에 의해 연해진 피부를 벗겨내는 형벌이다. 이쥬인은 이를 어레인지 하여 끓인 물 대신 진한 염산을 썼고 솔 역시 일반적인 솔이 아닌 금속제 솔을 사용했다. 죄인의 내장이 보일 정도로 문지르자 죄인은 괴로워하며 그대로 사망했다. 죄인은 피해자 여성이 아이만은 살려달라고 하는 모습을 보고 웃기다며 비웃는 쓰레기였고, 이쥬인과 루카와는 고문을 받던 죄인이 "살려달라, 집에 가고 싶다"라며 우는 걸 보고 깔깔 웃으며 비웃는 식으로 되갚아줬다.
- 51화: 카쵸즈메(火頂責め) (처형 대상: 고풍스러운 집을 불태우려고 하던 방화미수범)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이다.
착해지는 모자를 씌워줄게요!
- 51화: 팽형(烹刑) (처형 대상: 의뢰인의 남편을 일본도로 베어 살해하고 의뢰인도 살해한 차기 인간국보 미야자와 에이토쿠[137])
- 이시카와 고에몬이 받은 걸로 유명한 처형법으로 끓는 물이나 기름에 사람을 산 채로 삶아 죽이는 형벌이다. 이쥬인은 큰 솥에 물을 끓이고 그 위에 죄인을 매달아 놓은 뒤 줄을 풀어 솥에 빠뜨리는 방식을 사용했다. 그렇게 미야자와는 몇분뒤 사망했다. 여담으로 해당 에피소드 일본판에서는 이쥬인이 일본도[138]로 범인을 제압하기 직전 내지른 기합소리가 잠시나마 밈화 되었었던 듯 하다.
죄인은 가마솥에서 삶아지면서 피부를 시작해 온몸에 화상을 입게 된다. 그러면서 발생한 뜨거운 수증기에 의해 호흡기도 손상되고 만다.
- 52화: 아나츠루시(穴吊り) (처형 대상: 한 남성의 다리를 콘크리트로 못 움직이게 하고 바다에 빠뜨리려던 한구레 2명)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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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화:
사살(射殺) (처형 대상: 의뢰인의 아들과 남편을 폭행해 살해한 한구레 2명[139])[140]
너희가 그랬지? 살인은 장난이라고. 그럼 너희 목숨도 장난으로 가지고 놀아주지. 피해자의 심정을 느껴 보라고.
- 53화: 코끼리 압살형 (처형 대상: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사장과 시체 처리를 해준 청부업자)[142]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들에게 한 고문으로, 말 그대로 코끼리로 죄인을 밟아서 죽이는 형벌이다.
- 53화: 뱀부 휩과 덩굴식물 교살 (처형 대상: 니카이도의 인간 사냥에 동참한 신원 불명의 부자 두 명)
- 자연물을 이용한 고문. 길목에 질긴 덩굴식물을 배치한 뒤 발에 걸리면, 나무 송곳을 매단 나뭇가지가 튕겨져 죄인의 배를 꿰뚫어 무력화시키게 된다. 이쥬인은 이어서 다른 죄인도 끝장내기 위해 나무 위에서 덩굴식물을 늘어뜨려 죄인의 목을 원거리로 졸라 공격했다. 죄인들의 옷은 이쥬인과 루카와가 숲에서 안전하게 버티기 위해 잠깐 빼앗아 입었는데, 루카와는 죄인의 옷이라고 생각하니 영 탐탁치 않아했다.
- 53화: 와인 스카피즘 (처형 대상: 의뢰인을 포함한 여러 손님들을 술집으로 유도하고 자신의 사유지에서 인간 사냥을 실행한 식품 메이커 업체 사장 니카이도) [143][144]
- 죄인의 '사냥터'로 끌려갔기 때문에 고문실로 옮길 수 없었지만, '사냥터'에도 이것저것 쓸만한 고문 도구가 있어 이를 토대로 즉석 고문을 했다. 우선 죄인을 나무에 묶고 죄인의 온몸에 와인을 뿌린다. 그럼 와인향을 맡고 온 벌레들과 야생 동물들이 죄인을 천천히 뜯어먹게 된다. 그후 죄인은 고통에 몸부림치다가 그대로 죽음을 맞이했다.
어디 한번 너도 사냥감의 심정을 느껴 봐라.
- 54화: 대접고문(ごちそう詰め) (처형 대상: 남성을 목각으로 폭행하던 한구레)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이다.
-
54화: 거미 고문 (처형 대상:생계를 위한다는 핑계로 의뢰인의 딸을 포함한 수많은 여성들을 강간하고 살해한 연쇄살인범 카노 타츠미)[145]
오늘을 위해 여섯눈모래거미와 깔때기그물거미 등 강력한 녀석들을 준비했습니다.
- 죄인에게 고문용 용기를 씌우고, 그 안에 거미들을 잔뜩 넣고 뚜껑을 닫는다. 이번 고문은 리헤이를 불러 독거미를 가져왔다. 죄인은 독거미로 인해 2시간 반 만에 사망했다.
- 55화: 쓰레기차 고문 (처형 대상: 여학생을 살해한 노인)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으로, 죄인을 쓰레기차에 넣어 압축시켜 죽여버리는 고문이다.
-
55화:
아이언 메이든(철의 처녀) (처형 대상: 의뢰인의 딸과 두 손주를 차량폭발로 살해한 결혼 사기꾼 시부사와 타츠로+의뢰인의 딸에게 생명보험을 알려준 사기꾼 코이케 미요코[146])[147]
살려주겠냐? 등신아. 속은 놈이 바보지. 멍청한 놈은 죽어도 싸.
멍청하면 도태된다고 했죠? 그 말대로 됐네요!
- 이쥬인은 이를 개량해 문을 3등분으로 만들어 다리 쪽부터 고문을 시작했고, 가시 부분에는 전열 기능을 추가해 열에 의한 고문을 병행했다. 이쥬인은 둘에게서 돈을 뜯어내 의뢰인에게 돌려준 후,[148] 그대로 머리쪽 문을 닫아서 마무리를 했다. 죄인들은 그들의 논리를 그대로 돌려받으며 1시간 후 그대로 도태되었다.
- 56화: 거롯의자 (처형 대상: 여성을 교살하려던 남성)[149]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이다.
- 56화: 포락지형(炮烙之刑)+가시철사 고문[애니] (처형 대상: 의뢰인의 두 딸을 살해한 쾌락살인마 한구레 미야모토 히로노부)[151][152]
- 19화와 비교하면 쇠사슬 대신에 가시 철사로 기둥은 구리 대신에 철제로 바꾸고 가시 철사에도 가열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19화에서는 포락지형에서 능지형으로 바꿔서 고문을 진행해 43일간 고문했지만, 이번에는 온도를 올려 죄인을 최대한 타버리게 만들어 죄인은 고문 4시간만에 사망했다.[153]
살이 지져지고 옥죄이는 고통은 아주 끔찍할 것이다.
- 58화: 물고문 (처형 대상: 입막음을 위해 한 남성을 드럼통에 넣고 그 안에 콘크리트를 넣어 못 움직이게 한 뒤 바다에 빠뜨리려 한 한구레 2명)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들에게 한 고문으로, 농황산이 들어있는 수조에 죄인을 거꾸로 매단 뒤에 빠뜨려 죽였다.
- 58화: 유압프레스를 활용한 이시다키+새우꺾기 고문(海老責め) (처형 대상: 자신의 애인을 성적인 시선으로 보았다는 이유[159]로 의뢰인의 아들을 폭행해 살해하고 바다에 유기한 오오츠카구미 조장 이마이와 그의 애인)[160]
- 두 고문의 혼합판. 새우꺾기 고문의 자세로 요철이 있는 판 위에 묶어놓고 유압프레스로 죄인들을 위에서부터 짓눌렀다. 가중 100kg째 10분 정도 지나자 여성쪽은 등뼈가 부러져 먼저 사망. 이후 남자 쪽은 루카와의 조잡한 여장(...)을 통해 본인 논리를 그대로 돌려주고 고문을 속행, 가중 250kg째에서 끔살. 이후 오오츠카구미의 나머지 잡졸들도 같은 꼴을 당하게 해주었다.
이 고문을 받으면 온몸의 혈행이 나빠지면서 고통을 겪게 되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 사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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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화: 하이에나 식형(처형 대상: 여성을 협박하여 성추행하려는 남성)[161][162]
하이에나야! 이상한거 먹여서 미안해!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이다. 죄인을 묶어놓고 죄인의 급소부터 뜯어먹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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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화:
포락지형(炮烙之刑)[애니]+화염방사기[164] 고문+냉동 고문+
태형(笞刑) (처형 대상:
의뢰인에게 협박을 가해 정신적,육체적인 고통을 주어 인생의 나락길을 만들고 그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해 해외 핑크 사이트에 업로드한 일류기업자 니이지마)[165]
사회의 오물은 멸균소독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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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화:
불산
참격 (처형 대상: 요시무라의 부하들(사카모토, 미츠이)[168])
외도들이여 / 지옥의괴로움을 / 불산을통해
- 위의 고문 이전에 이치죠가 이쥬인의 고문에 조력한다는 대신 그에게서 받은 특제 두 자루 나이프로 이루어진 간이 고문. 사카모토와 미츠이는 쿠가의 정보를 토대로 찾아온 이치죠의 참격에 베이고 특수 제작 나이프로 인해 베인 곳에 불산이 들어가서 화상을 입고 자기 내장을 자기가 긁어내다 고통스럽게 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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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화: 관 고문 + 화염방사기 고문 (처형 대상: 의뢰인[169]의 아들을 고문하고 폭행해 살해 후[170]산에 유기한 한구레 집단의 리더이자 경찰관료의 아들 요시무라[171][172])[173]
그렇게 관 전체가 붉게 물들자 안에서는 목숨을 구걸하는 소리가 들려 왔다.
- 죄인을 철제로 된 관에 넣어 가둔 뒤 전편에서 썼던 화염방사기로 불태우는 고문법이다. 후반에 이쥬인이 마지막 기회를 주어 몸값 100만엔을 주면 살려주겠다고 하며 죄인의 아버지이자 경찰관료[174]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고다이에 의해 비리가 폭로된 탓에 몹시 성이 난 아버지는 "이 쓰레기가! 너 때문에 난 파멸이다! 매스컴에 의해 과거에 은폐한 것도 들통났어!" 이후 몸값을 요구하는 말을 듣고는 "이런 상황에서 돈이 필요하다고? 장난까냐?! 넌 왜 태어난거냐? 지금 당장 죽어버려라!"라며 전화를 끊었다. 결국 죄인은 몸값을 구하지 못한 채 5시간이나 고문을 계속 받고는 숯이 되어버렸다. 그 후 루카와의 언급에 의하면 죄인의 아버지는 투신했다고 한다.
2.4. 61~80화
- 61화: 엑세터 공의 딸 (처형 대상:회사의 확장을 위해 노인에게 집을 팔게 하려고 했으나 실패[175]하자 노인을 살해하려고 시도한 남성)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이다.
-
61화:
팔라리스의 황소 (처형 대상:토지매매에 거절당해 억지라도 대형호텔을 건설하기 위해 노예 한 명에게 방화를 지시해 노숙자 쉼터 하마야를 태워 오너 부부, 그리고 장로의 동료들의 목숨을 빼앗고, 그 노예를 죽여 입막음을 하려고 든 리조트 사업가 토쿠마사[176][177])[178]
황소에서 하얀 연기가 뿜어져나올 무렵, 안에서 비명과는 다른 외침이 들려왔다.
- 3화에 실행되었던 고문법을 이쥬인이 개량했다. 안쪽을 수많은 가시가 달려있는 원통형으로 바꾸고 고출력의 모터로 내부를 회전시켜 죄인을 찢으면서 피부 안쪽도 구워서 끔찍한 죽음을 3시간만에 선사해줬다.
- 62화: 수레바퀴형 (처형 대상:사람을 방망이로 폭행한 남성 2명)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들에게 한 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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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화: 스루가도이(駿河問い) (처형 대상:의뢰인의 약혼녀를 포함한 길가의 수많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묻지마살인을 저지른 연쇄 쾌락살인마 마가키)[179]
어때? 찔리고 지져지고 관절이 빠지는 느낌은. 아주 기가 막히지?
- 죄인의 양쪽 팔과 발목을 묶고 등이 위쪽으로 가도록 해서 매달아 놓은 뒤 죄인의 등 위에 50kg짜리 무거운 돌을 올려놓는다. 이쥬인은 이를 개량해 돌 아랫부분에 가시를 박고 누름돌의 버튼을 누르면 열이 발생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결국 죄인은 3시간 동안 누름돌 4개 총 200kg의 무게를 받으면서 고문을 당하다 사망한다.
- 63화: 스미비세메(炭火責め) (처형 대상:여성을 살해하고도 증거불충분으로 무죄를 선고받은 남성+위의 남성이 증거불충분으로 무죄를 선고받을수 있도록 증거를 없애준 그의 친구)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들에게 한 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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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화: 베트남
왕지네 고문 (처형 대상:무차별 칼부림을 일으켜 주변 사람들을 다치게 한걸로 모자라 의뢰인의 아내와 아들을 살해하고 심신상실자로 무죄를 선고받은 한구레 하카마다 신지[180])
이 지네는 맹독종이에요. 물리면 사람은 죽음에 이르죠.
- 리헤이가 베트남왕지네를 꺼내 직접 고문역할을 했다. 왕지네를 죄인의 귀 속에 집어넣고 빠져나오지 못하게 천으로 막았다. 참고로 이 왕지네는 맹독성인지라 한 번 물리는 것만으로도 살아나기 쉽지 않다. 결국 죄인은 4시간 고문받다 사망하고 자연스레 왕지네들도 리헤이 곁으로 돌아왔다.[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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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화:
라파니도시스 (처형 대상:의뢰인의 딸을 거짓으로 속여 유괴하고 살해한 뒤 산 속에 시체를 유기한 납치범 하야사카 나오토[182][183])
고온으로 내장이 익어가고 갈기갈기 찢기는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고통일 것이다.
- 5화의 라파니도시스를 이쥬인이 개량했다. 죄인의 항문에 무 대신 전선과 연결된 형상기억합금제 말뚝을 힘껏 쑤셔박는다. 그러고 연동된 스위치를 누르면 말뚝이 데워지고 가시도 솟아올라서 죄인에게 산 채로 내장이 타들어가는 고통을 선사해준다. 그렇게 죄인은 7시간 고통받다 사망. 하지만 고문이 끝난 후 말뚝을 빼내는 게 매우 힘들다는 사소한 문제가 있다고 한다.
- 65화: 개 식형 (처형 대상:남아를 계단으로 밀어서 숨지게 하고 은폐한 남성 2명)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들에게 한 고문으로 40화 때와는 다르게 들개 3마리를 사용했고, 루카와는 놈들의 무릎을 망치로 후려패 부숴버리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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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화: 이시다키(石抱) (처형 대상:벌칙게임으로 한 남성에게 살인을 지시해 의뢰인의 아들을 살해하고 그 남성에게 죄를 씌우게 만든 한구레 타케시로)[184]
계속 가보자고. 양발이 납작해지고 말뚝이 머리까지 올라올 때까지.
- 58화의 이시다키 형과 다르게 평범하게 보이지만, 사실 이번 것도 이쥬인의 개량이 첨가되었다. 올리는 돌판의 밑부분에 가시가 달려있고 죄인이 앉아있던 자리도 항문을 쑤시듯이 가시가 솟아오르도록 장치를 해놓았다. 죄인은 총 13개의 돌이 무릎에 올려지면서 사망한다.
- 66화: 없음[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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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화: 쇄세(刷洗) (처형 대상:
일가족의 집을 주거침입해 의뢰인의 가족들을 살해한 중국인 유학생 2명[186][187][188])
모르냐? 세차 기계다./ 그렇긴한데 아주 잘 죽을 수 있는 지옥의 기계 세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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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화: 파리야(Parrilla)[190]+
포락지형(炮烙之刑)+납 스프링클러 (처형 대상:라이징의 암살자를 불러 의뢰인의 부모를 살해하게 만든 흑막이자 피해자의 라이벌인 바바 사장)
전기 고문에 불 고문까지 더해진다면 제아무리 튼튼한 사내라 한들 버틸 재간이 없을 것이다.
- 군사정권시절 칠레에서 쓰였던 고문법이다. 죄인를 금속제 침대에 눕혀 손을 묶어둔 뒤 전극을 이용해 전류를 흘러보내는 고문. 하지만 이쥬인은 이것 말고도 두개의 고문을 추가했는데, 금속제 침대에 전기로 달궈지는 기능을 넣고, 자동으로 녹은 은을 뿌리는 스프링클러(모터 성능이 좀 부족해서 잘 작동하지 않았다고 한다.)까지 추가했다. 결국 죄인은 전류를 계속 흘리면서 은 범벅이 된채 사망했다. 흑막은 처리했으나 암살자는 제거되지 않아 의뢰는 끝나지 않은 채 다음화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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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화: 냉동고문+
태형(笞刑) (처형 대상:위 사장의 의뢰를 실행한 건 물론, 수많은 사람을 죽인 한구레 조직
라이징의 간부
코미나토 케이이치)[191]
급속 냉동된 피부와 살점을 벗겨내는건 지옥의 고통일테지.
- 냉동실이 아닌 자신의 고문실에서 냉동고문을 실행했다. 죄인을 기둥에 묶은 뒤 루카와가 살충제 분사기 같은 것으로 죄인에게 극저온의 가스를 뿌린다. 그 이후에 극저온의 가스를 맞은 부위에 이쥬인이 채찍질을 거듭했다. 그렇게 죄인은 15시간 만에 온몸의 살이 전부 찢겨나가면서 극한의 고통 속에 사망했다.
-
70화: 고무 슈트 고문 (처형 대상:미녀를 늙지 않게 하겠다며 의뢰인의 딸을 비롯한 수많은 여성들을 살해하고 박제한
매드 아티스트 쿠루스 미치오미)
아름다운 것은 영원히 남기는 게 네 미학이지? 그럼 흉측한 모습을 한 너는 없어져야겠지.
- 7화의 넥 레이싱의 전신 버전으로, 이쥬인이 창작한 고문이다. 머리만 드러내는 고무 슈트에 기름을 바르고 불을 붙이는데,고무 슈트 안쪽은 단열재로 되어있어 불이 점점 번지는 것에 대한 공포만을 주다 단열재가 기능을 잃고 나서야 비로소 고통을 느끼기 시작하는 구조이다. 그리고 그때쯤 고무가 녹아 피부에 달라붙는 것은 덤. 죄인은 전신이 불타 고통스럽게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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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화:
구타 고문 (처형 대상:의뢰인의 딸을 납치하고 감금 뒤 폭행하고 살해한 후 산에 시체를 유기한 태국인 파체라)
가차 없는 구타에 갈고리가 꽂힌 턱 밑의 아픔까지 더해진다면 그야말로 지옥을 초월한 고통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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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화: 벌레 고문 (처형 대상:
NTR에 성욕을 느껴 결혼 직전인 의뢰인의 딸을 강간하고 그 예비 사위까지 때려죽인 이상성욕자 타카야나기 히데토시)[193]
위에서는 모기가, 그리고 밑에서는 진드기가 타카야나기의 몸을 뜯어먹기 시작했다.
- 벌레를 다루는 만큼 역시 리헤이가 왔다. 과거 동유럽이나 러시아에서 하던 방식으로, 아크릴 박스에 가둬놓은 뒤 각종 모기나 거머리들을 잔뜩 풀고 죄인을 신나게 물어뜯게 만드는 것. 어떤 강인한 자도 하루를 넘기지 못하고 발광하다 죽었다고 한다. 실제로 고문이 집행된 곳에서는 나무에다 덩굴로 묶어놓았고, 현지에서 모기가 대량 발생하는 시기에나 할 수 있었지만, 이쥬인은 리헤이의 도움을 받아 세계 곳곳의 모기들을 투입, 게다가 아크릴 박스에는 벌레를 내보내지 않고도 검으로 죄인에게 상처를 낼 수 있는 특수한 장치도 설치되어 있다. 그렇게 죄인은 12시간 동안 모기와 거머리들에게 피를 모두 헌납하고 끔살. 덤으로 이번에도 리헤이가 가져온 지네를 이용해 죄인을 깨웠다.[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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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4화: 산토끼 고문 (처형 대상:
의뢰인을 제외한 일가를 죽인 의뢰인의 원수 토즈카)
바퀴 아래에 있는 건 강판과 비슷한 금속판이다. 한 바퀴 돌아서 추진력을 얻으면 놈의 피부와 살이 조금씩 뜯겨나가면서 갈리게 된다.
- 작중 시점으로부터 약 3년 전, 루카와가 이쥬인의 제자가 되고 최초로 참가한 고문이다. 23화의 고문은 JJ가 주기적으로 구타하는 것만 추가되었지만, 이번에는 수레바퀴를 현대화시켰는데 루카와가 발밑의 스위치를 누르자 수레바퀴가 자동으로 움직이며 죄인의 앞에 있는 가시에는 고농도의 산이 뿜어져 죄인에게 더한 고통을 가한다. 마무리는 루카와가 직접 돌려서 고문을 진행, 그대로 토즈카는 30바퀴를 돌면서 죽었다.
- 75화: 냉동고문+ 태형(笞刑) (처형 대상:이상 성욕 때문에 의뢰인의 딸을 납치하고 채찍으로 공격해 죽게 만들고는 산에 유기한 남성)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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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화: 프레스 고문 (처형 대상:의뢰인의 아들을 죽인 17세 강도 살인범 촉법소년 2인조 히라타와 바바)
그 후, 놈들은 위에서 내려오는 쇠기둥에 찬찬히 짓눌려 쥐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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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화: 독초 고문 (처형 대상:길가의 노숙자 또는 사람들을 강제로 납치한 오오토리의 아들+의뢰인과 그의 약혼녀를 포함한 피해자 4명을 밀실된 공간에서 가스를 주입해서 미치게 만든뒤 살육게임을 진행한 거물 정치인 오오토리[195][196])
연기가 들어간 오두막 안에서 끔찍한 절규가 울려 퍼졌다.
- 이쥬인은 놈들이 했던 방식대로 독성 가스를 뿌렸는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이쥬인은 단장초(斷腸草)라는 세계에서 가장 독성이 강한 식물을 태워서 썼는데, 이 식물이 타면서 나는 연기는 체내에 들어가면 호흡곤란과 각종 암들을 유발한다. 그리고 그걸로는 모잘랐는지 이쥬인은 직접 안으로 들어가 죄인들의 앞으로 꽃을 태우고 그대로 죄인의 입에 쑤셔박았다.[197] 결국 죄인들은 눈과 입에서 피를 흘리며 고통스럽게 사망. 불길은 그대로 커져가면서 죄인들의 시체랑 놈들이 있던 오두막집을 불태워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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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화:
고독 수프 고문 (처형 대상:의뢰인의 집에 침입해 아내를 살해하고 딸마저 성폭행한 뒤 살해한 상습 살인강도 집단 쟈코의 리더 무라사메와 그의 부하[198])[199][200][201]
이걸 먹는다면... 상상하기도 싫군요
- 붉은사슴뿔버섯, 독우산광대버섯, 투구꽃, 만치닐 등 온갖 맹독 식물, 독버섯, 그 외 리헤이를 통해 구입한 각종 독충 등을 넣고 끓인 수프를 먹여 내장을 파괴하는 이쥬인의 자작 고문이다. 말하자면 사약을 극한까지 업그레이드한 고문. 마지막에는 소변을 해독제라고 속이고 마시게 한 뒤[202] 독 수프를 다시 먹여서 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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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화:
아나콘다 식형 (처형 대상:수감되어 있는 동안 소속 조직이 없어지자[203] 화풀이로 의뢰인의 딸과 그 사위를 기습해 죽인 前야쿠자 오가와라[204])[205]
아나콘다가 먹이를 조이는 힘은 약 1톤... 인간의 뼈를 으스러뜨리는 것쯤은 식은 죽 먹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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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화:
투석형+
포락지형(炮烙之刑)[애니] (처형 대상:
CODE-EL의 암살자를 시켜 의뢰인의 아버지를 죽게 만들고 자살로 위장시킨 피해자의 경쟁 기업 사장 오토와+실행범인
CODE-EL의 청부업자
야마다 야스오[209])[210]
고문은 내 생업이다. 먹고 살려면 하는 수 없잖아. 안 그래? 잘 가라, 오토와. / 그리고 너. 두 명을 한꺼번에 처리하는 걸 좋아한댔지? 실은 나도 그래. 그러니까 너도 이해하지? 잘 가라.
- 이전의 투석형처럼 돌팔매질을 하는데, 이때 죄인들의 허리에 철제 바구니를 매달아두었다. 미리 불에 빨갛게 달궈둔 돌이 그대로 철제 바구니에 떨어져 죄인의 배를 굽고, 거기다 죄인들을 묶어놓은 기둥들도 달궈져 앞뒤를 동시에 익히는 것. 죄인들은 12시간 만에 전신이 익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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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화:
왕귀뚜라미 고문 (처형 대상:의뢰인의 딸과 친구를 포함해 여러 사람을 죽여 악어밥으로 만든 뒤 머리카락을 기념품으로 가져간 미용실 사장이자 연쇄살인범 스이젠지 토모미츠[211])[212]
뭘 어떡하냐니. 몰라서 묻나? 더러운 것만 가득찬 머릿속을 깨끗하게 비워주려는거지.
- 이전의 직장 스코프와 베트남왕지네 고문을 조합했다. 리헤이를 통해 입수한 며칠 굶은 왕귀뚜라미로 가득 찬 우리와 연결된 튜브를 죄인의 귀에 꽂은 후, 촛불의 열로 귀뚜라미들을 귓속에 집어넣는다. 이후 귀와 코를 꿰메서 나가지 못하게 하면 왕귀뚜라미들이 머릿속을 뜯어먹는 것. 죄인은 뇌가 모조리 귀뚜라미밥이 되어 13시간만에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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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화: 악어 식형 (처형 대상: 연쇄살인범 스이젠지 토모미츠와의 밀거래로 여러 사람들을 악어밥으로 만든 악어 사육원의 원장 우에다)
이봐, 쓰레기. 죽인 다음 악어에게 먹이로 던져주면 증거는 남지 않는다고 했던가? 친구들과 재밌게 놀다 오라고.
- 이쥬인이 순식간에 원장의 뒤로가서 그대로 원장을 악어들이 가득한 물통에 밀어버려서 즉각적으로 원장을 악어밥으로 만들어버렸다.
2.5. 81~10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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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화: 기생충 고문 (처형 대상:아버지가 공무원이라는 것을 악용해 의뢰인의 딸을 납치해 능욕하고는 끝내 죽인 아사기 유사쿠)[213]
너 같은 기생충이 사육해도 되는 건 같은 기생충뿐이다. 기대해. 곧 파리가 전신을 파먹고 몸 밖으로 나올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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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화: 황산 족욕+쥐 식형 (처형 대상:의뢰인의 약혼자를 죽이고 의뢰인의 한쪽 눈을 앗아가는 걸로 모자라 거의 죽기 직전까지 몰아넣은 한구레 조직 뱌코의 리더 카세와 미즈모토)[216]
(미즈모토:그치만 우리가 원해서 찍은 것도 아니고... 카세:강제로 시켜서 하는거니까...)
그럼 피해자들은 원해서 찍었겠나? 너흰 심지어 목표량까지 부과시켰을 건데? 네놈들이 한 짓과 뭐가 다르지?
지금껏 사람들을 먹잇감으로 삼아온 업보다. 마지막은 너희가 쥐들의 먹이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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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화:
구타 고문 (처형 대상:의뢰인의 아내와 딸을 포함해 수많은 부녀자들을 유린하고 죽였으며 보복을 위해 지하투기장에 들어간 다른 유족들을 투기장에서 패 죽인 지하투기장 챔피언 레오나르도 시마다와 그의 고용주인 정치인 히루타니[220])
항복해봤자 소용없다. 피해자들의 분노, 원한, 슬픔을 똑똑히 새겨주마.
- 이쥬인은 결투 상대의 목숨을 살려줄 겸 직접 그 상대로 위장해서 참가한 뒤, 죄인을 완전히 무력화하고 손발을 죄인이 착용한 끈으로 고정한 뒤, 현장에서 직접 죽을 때까지 두들겨패는[221] 심플하지만 무자비한 방법으로 고문했다. 죄인은 이쥬인에게 1 대 1로 계속 두들겨맞다가 그 자리에서 토사물을 흩뿌리며 사망. 한편, 고용주인 히루타니는 루카와가 목을 조른 뒤 모든 관절을 꺾어 죽였다. 투기장 경영진은 히루타니의 처형을 담당한 루카와가 무릎을 작살낸 뒤 경찰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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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화: 스캐빈저의 딸+
포락지형(炮烙之刑)[애니]+대접고문(ごちそう詰め) (처형 대상:아버지가 정치인이라는 것만 믿고는 게임센터까지 만들어 100명 이상의 어린아이들을 납치해 감금하고 폭력을 휘두른[223][224][225] 마스다 시게유키)[226][227]
그 애들도 좁은 곳에 갇혀 괴로워했다. 그 고통을 한번 느껴봐라.
- 이번에는 스캐빈저의 딸에 쓰던 기구에 가열장치를 달았고, 추가로 재질도 형상기억합금으로 바꿔서 달궈질수록 점점 죄인의 살로 파고들어가기까지 한다. 그렇게 죄인은 14시간 동안 무리한 자세로 압박당한 상태로[228] 저온으로 천천히 익혀졌다. 죄인이 살려달라빌자 이쥬인은 처형인에게 스케빈저의 딸과 포락지형을 융합한 고문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대신 웃게 해달라는 조건을 내걸었고, 루카와가 기회를 얻으려면 오물 한 그릇을 가지고와서 오물 한 그릇을 먹어야 한다고 하며 죄인에게 강제로 오물을 먹였다. 그러곤 웃게 만들기에 도전하지만, 애초에 성공할 수 있을리가 없었다. 게다가 한 그릇으로 끝내지 않고 기회를 얻을려면 오물을 먹어야된다면서 계속해서 먹였다.[229]그렇게 오물을 계속 먹인 결과 죄인은 오물로 인한 감염과 더불어 호흡과 혈류가 막혀 사망했다.[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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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화:
거열형 (처형 대상:의뢰인의 딸을 속여서 결혼한 후, 그녀와 그 아이까지 죽여가며 강도짓을 저지른 한구레 집단 '화란'의 보스 사루와타리와 그의 여친 타케시마[231])
무시무시한 힘에 의해 놈들의 양다리가 좌우로 당겨지며 가랑이가 쫙 벌어졌다.
- 놈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도망친 상태라 미국의 고문 소믈리에 매튜 라이온과 함께 고문을 진행했는데, 고문은 죄인의 다리를 줄로 황소의 뿔에 묶어서 끌어당기는 것으로, 결과 둘 모두 다리가 벌려지는 걸 시작으로 무릎, 발목, 고관절이 찢어지는 고통을 가하는데, 이후 둘이 의뢰인에게 저지른 짓을 갚아주기 위해 둘의 눈을 베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둘 모두 좌우로 반으로 갈라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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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화: 맹신탐탕(盟神探湯)[232]+운젠지옥(雲仙地獄) (처형 대상:이전부터 노인들에게서 돈을 갈취한건 물론 의뢰인의 가족을 세뇌해 의뢰인을 해치고 그의 아내랑 뱃속의 아이를 죽게 만든[233] 사이비 영매사 사기꾼 여성 미즈타니 치즈코[234])
머지 않아 염라대왕을 만나게 될 텐데 그 전에 온천에서 더러운 마음을 조금이라도 씻는 게 좋을 거다.
- 이번에는 여행지 온천현지에서 실행했는데, 기존의 아나츠루시랑은 다르게 밑의 구멍은 뜨거운 온천이다. 그렇게 죄인을 매달고 심문했는데 죄인은 거짓말만 하는 탓에 뜨거운 물을 끼얹었는데 죄인에게 결백 따위는 없었기에 화상을 안 입는 기적도 없었고 그대로 열탕에 잠시 담가졌다. 이후 죄인을 대나무로 후려쳐 상처가 생기게 한 다음 다시 열탕에 담구면 상처 안으로 뜨거운 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 고통이 더해진다. 이를 운젠지옥 담그기라 불렀는데 에도 시절 나가사키에 있는 운젠이라는 지역에서 기독교인들의 탄압을 위해 성행한 고문이었다. 이후 이쥬인은 살고 싶다면 네가 죽게 만든 여자를 불러보라고 했고 죄인은 그녀에게 빙의된듯이 행동했다. 하지만 뱃속 아이의 이름을 물어보라는 이쥬인의 질문에 엉뚱한 답[235]을 꺼낸 탓에 구라인게 들통났고 죄인은 그대로 열탕에 빠져서 푹 삶아져서 끔살되었다. 그리고 미즈타니에게 세뇌되어 의뢰인의 아내를 죽이는 데 가담하고, 의뢰인에게 부상을 입힌 의뢰인의 가족들은 죄가 경찰에게 들통나면서 법의 심판을 받게되었다. 하지만 붙잡히면서도 자신들은 죄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미즈타니에게 세뇌당해 범죄를 저지른것은 본인들의 잘못이기에 그걸 깨닫는 것은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다.[236]
- 87화: 달군 철판 위의 사죄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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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화: 꼬챙이형+석사(錫蛇) (처형 대상:루카와의 친구 후배 요시오의 가족들을 살해한 한구레 조직의 후지토와 이이즈카)[237]
스위치를 누르자, 말뚝이 죽지 않을 정도로 뜨거워지며 저온조리를 하듯이 몸 안쪽부터 찬찬히 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도 끔찍한 고통에 한 사람의 몸이 요동치면 진동이 다른 한 명에게 전달돼, 지옥 같은 고통이 나선처럼 돌고 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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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의 고문 소믈리에 다리우스가 쓰던 꼬챙이 형을 업그레이드시킨 고문, 두 죄인을 전용 틀에 엎드리게 한 후 성기와 항문 사이에 칼집을 내고,
모 인물의 전설이 어땠는지 보여주듯뒷쪽의 한 명에게 꼬챙이를 꽂아 입으로 튀어나오게 한 뒤 앞에 있던 다른 죄인까지 꼬챙이로 관통시켜 입 밖으로 튀어나오게 한다.[238] 거기에 전열기능도 추가해 죄인들을 서서히 익힌다. 이 과정에서 한쪽이 몸부림치면 그 진동이 반대쪽에게도 고통으로 전해지는 무한루프가 이어진다. 결국 죄인들은 18시간 고문받다 그대로 지옥의 문을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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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화:
큰수달[239] 식형 (처형 대상:의뢰인 자매를 심한 폭력으로 갈궈 여동생 쪽을 사망하게 만든 한구레 조직의 리더 2인조 후지시로와 킨조[240][241])
멍청한 것들. 저게 평범한 수달처럼 보이나?
- 놈들이 멕시코로 도망치는 바람에 멕시코의 고문 소믈리에 페르난도의 고문실에서 고문을 실행했다.[242]이 고문은 말그대로 죄인을 수달에게 잡아먹히게 하는 고문으로 먼저 수조위에 밧줄로 매달린 죄인들의 복부에 칼로 상처를 내 출혈을 일으킨 뒤 곧바로 피냄새로 몰려온 수달들이 있는 수로에 빠트려 먹어치우게 한다. 그렇게 죄인 둘이 수달들에게 어느정도 물어 뜯겨져서 고통스러워서 살려달라고 목숨을 구걸하게 되어서 수로에서 꺼낸 후 후지시로네 아버지가 이쥬인에게 자식교육에 제대로 하지 못해서 죄송하는 반성의 말이 담긴 녹음을 들려준 후 다시 죄인들을 수조에 빠뜨려서 수조의 물이 피로 물들일 정도로 수달들에게 온 몸을 뜯어먹히며 죽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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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화:
사살(射殺) (처형 대상:보석강도짓은 물론 경찰이 된 의뢰인의 딸을 죽인 한구레 2인조 미코시바와 야마다[243][244][245])
오물에 온갓 병균들이 들끓는 건 아시죠? 파상풍으로 상처가 괴사하면 패혈증으로 심장이나 뇌에 고름이 생기는 거에요!
- 이전의 사살과는 다르게 화살에 어디선가 구해온 오물까지 묻혀놨는데, 덕분에 화살을 맞은 죄인들의 몸에 구더기가 들끊게 되었다. 이 와중에도 오래 살려두기 위해 히무로가 특제 항생물질을 주입까지 해주었다. 이렇게 화살을 여러발 맞은 죄인들이 살려달라며 애원하자 이쥬인은 죄인들에게 용맹을 보여준다면 살려준다고 했고, 이에 죄인들은 똥 묻은 화살 따위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했으나 이쥬인은 개자식들과의 약속이 유효할 리 있냐면서 그대로 죄인들에게 화살을 퍼부었다.[246] 죄인들은 대략 30분 간격으로 화살을 맞은지 13시간이 지나자 머리에 오물이 스며들어서 사망했다.[247]
- 89화: 황산 샴푸 (처형 대상: 미코시바와 야마다의 부하 1명)
- 정확히는 이쥬인이 아니라 센고쿠의 고문이며 미코시바와 야마다를 확보하러 적진을 습격했을 때 즉석으로 진행했다. 안전장갑을 끼고 죄인의 머리에 냅다 황산으로 만든 샴푸를 들이부은 뒤 장갑을 낀 손으로 마구 샴푸질해 거품을 낸다. 강산으로 머리가 비벼지는 큰 고통을 줄 수 있는 고문이며, 센고쿠의 활약을 지켜보는 이쥬인도 고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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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화:
수레바퀴형+
물고문 (처형 대상:쿠류가이의 고급 크라브의 마담이자 카리스마 여장부 미츠코 마마를 살해한 오구라 타케노리)[248]
똥 같은 놈은 똥물로 정화시키는 게 답이겠지.
- 이번 수레바퀴형은 산토끼 고문과 유사하게 죄인을 수레바퀴에 묶어둔 뒤 진행했는데[249], 이번에는 아래에 있는 오물에 빠지도록 계속해서 돌리는 것과 동시에 죄인의 몸을 망치로 박살내는 걸 반복했다. 그렇게 죄인은 30바퀴를 돌면서 사지가 완전히 박살나고 오물에 감염되어 사망했다. 참고로 전 화에 이어서 같은 똥을 이용해 고문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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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화:
스페인 당나귀[애니] + 토치 고문 + 카쵸즈메(火頂責め) (처형 대상: 이쥬인이 단골로 다니던 당고 가게 주인장의 딸과 사위를 죽인 한구레 2인조 카와카미, 몬마와 그걸 지시한 미야네 마리코)
아주 추한 몰골이야? 네 논리에 따르면 못생기면 죽어도 된다고 했지? 그렇다면 외면과 내면 모두 추하기 그지없는 너는 죽어 마땅하겠군. 너희가 그랬지. 복수 의뢰가 들어올 만큼 원한을 산 인간은 죽어도 싸다고. 나도 의뢰를 받았거든. 너희를 죽여달라고 말이야. 실컷 고문해줄테니 스스로의 언행을 곱씹으며 죽어라.
- 이번 화에서는 오랜만에 3명을 한꺼번에 집행했다. 반성의 여부를 묻지만 오히려 죄인들 중 미야네 마리코는 죄스럽지 않냐고? 웃기지 마! 유카, 그 덜 떨어진 애가 내 자존심에 흠집을 냈어! 못생기고 촌스러운 게 감히 이 아름다운 나를 능멸했으면 죽는 게 당연하잖아? 그 남자도 똑같아! 하여간 보는 눈이 없어가지곤!이라고 했고, 한구레 2인조도 각각 우리가 왜 고개를 숙여야 하는데? 그것들은 악이야! 오죽하면 우리한테 의뢰를 했겠어? 그만큼 원한을 샀으니까 그랬겠지!, 우리가 바로 정의야! 죽어도 되는 쓰레기들은 죽이는 게 뭐가 잘못인데?! 라는 정신나간 망언을 내뱉었다. 이에 이쥬인은 루카와에게 스위치를 잡아당기게 했다. 루카와가 스위치를 잡아당기자 스페인 당나귀의 삼각목마가 땅에서 올라와 죄인들의 살을 찢는 걸 시작으로 이쥬인은 도중에 여성의 무릎을 놈들이 쓰던 토치로 지져서 힘을 주지 못하게 만든 후 얼굴에는 달궈진 가면을 씌워 망가뜨려 버렸고 남성들은 머리에 뜨겁게 달궈놓은 냄비를 씌워 극한의 고통을 받게 했다. 결국 죄인들은 뼈가 파열되고 불타는 극심한 고통 속에서 끔찍하게 최후를 맞이했다.[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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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화: 호리병 조르기(ひょうたん締め)+
골리앗타이거피시 식형 (처형 대상:
약육강식의 사회를 만들겠다는 삐뚤어진 정의감을 가져
병원에서 방화를 저지르고
안에 있던 환자들을 총살한[252] 호국창천회의 리더 사고)
열등한 종자 같은 건 존재하지 않아. 만약 있다고 쳐도 그건 타인을 열등하다 뭐다 좆까내리는 너같은 놈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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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화:
액체질소 족욕+카쵸즈메(火頂責め)+대접고문(ごちそう詰め) (처형 대상:카호쵸의 제과점에서 점장과 직원인 의뢰인의 여동생을 살해하고 의뢰인의 한쪽 눈까지 잃게 한 히무라와 요시쿠라)[255]
다리는 차게, 머리는 따뜻하게 하는 게 몸에 좋다지 아마?
- 이번 고문은 82화처럼 죄인들을 묶어둔 후 루카와가 놈들의 발이 담긴 수조에 액체질소를 부어 다리를 얼려버리는 걸 시작으로 91화처럼 달궈놓은 냄비를 머리에 씌우게 해 불타는 고통과 얼어붙는 고통을 동시에 주게 했다. 이후 어느 정도 죄인이 고통받자 루카와가 죄인이 묶인 의자를 눕히더니 이쥬인이 방망이로 얼어붙은 다리를 깨트려 없애버렸고, 이후 대변을 놈들에게 억지로 먹인 후 이쥬인은 죄인들에게 내가 너희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를 자기 눈을 바라보며 자세히 설명하라고 했다. 하지만 다리가 얼어붙어 부서지고 머리에는 화상, 오물까지 먹은 그들이 이쥬인의 살기로 가득 찬 눈을 바라보며 설명하는 건 불가능했고 그대로 뱃 속의 내용물을 방출, 결국 둘은 양 팔도 얼려지면서 끝내 지옥으로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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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화: 엑세터 공의 딸+
포락지형(炮烙之刑)[애니]+골프 고문(처형 대상:의뢰인의 아들을 패죽인 관동지역 한구레 집단의 리더 와쿠이)[257]
어른한테도 굽히지 않네 뭐네 했잖아요? 그러니까 물리적으로도 굽지 않게 쫙쫙 펴주는 거죠.
- 엑세터 공의 딸용의 고문 기구에 포락지형을 더한 고문기구로 도르래로 죄인의 팔을 당기면서 죄인을 눕히는 철판으로 등을 가열. 그 와중에 죄인의 입에 골프공과 티를 물린 후 골프채로 풀스윙을 해 아구창까지 후려팬다. 이후 죄인이 목숨을 구걸하자 그 면상을 짓밟고는[258]신장의 3배까지 늘려서 끝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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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화: 팔 젤리(腕ゼリー)[259]+
사향소(麝香牛) 고문(처형 대상:거물급 정재계 인사들의 유흥을 위해 의뢰인[260] 및 다수의 여성들을 납치 폭행과 감금 및 살해 사체를 유기한 정치인 사고+한구레 조직 리더 나리타)[261][262]
열등한 너희들은 우리의 장난감이다. 망가질 때까지 가지고 놀아줄 테니 영광으로 알도록.
- 우선 죄인들에게 빨간 속옷을 입히고 고리에 팔 다리를 매달고 철창을 덧댄뒤에 죄인의 양팔을 망치로 내리쳤다. 그 다음 팔을 부수는데 사용한 철창은 걷어내고 왜 '빨간 속옷'을 입혔는지 드러나는데 그 이유는 이 고문이 투우용 소를 사용하기 때문.[263][264] 그대로 소들은 죄인들의 급소 부분을 향하여 연신 돌진했고, 죄인들은 그 충격으로 고리에 매달린 채로 그네마냥 날려졌다가 돌아오고를 반복하며 계속 소들에게 급소 부위를 들이박히다가 지옥의 문을 두드렸다.[265] 이후 이쥬인과 루카와가 말하길, 죄인들이 죽고 난 후 서로 싸우는 소들을 떼어놓는 쪽이 더 힘들었다고 한다.
- 96화: 녹은 소금 붓기 고문 + 레토르트 팽형(烹刑) (처형 대상:의뢰인이 운영하던 발달장애아동 교육시설의 원생들을 폭행하고 협박해 은행 강도를 시킨 뒤, 원생 중 한 명이 그린 자신의 초상화[266]를 보고 습격해 원생들을 살해하고 의뢰인에게 지울 수 없는 흉터를 남긴 한구레 조직 게릴라의 리더 오오누키)
- 97화: 바닷가 스카피즘 (처형 대상:의뢰인과 그 친우 외 다른 사람들을 자신의 별장이 있는 섬으로 유인하여 강제로 싸우고 죽이는 서바이벌 게임을 주최한 부패 정치인 고도 요리미치+마찬가지로 오락을 위해 그에게 후원금을 제공한 제약회사의 회장 나카미네[268][269])
- 고문은 고도의 사유지인 섬에서 시행되었다. 기존에 있던 스카피즘의 바닷가 버전이라 할 수 있으며 생선의 피와 다진 어육을 죄인들의 몸에 바른 다음, 갯강구를 필두로 하여 게, 갈매기 등 바닷가에 사는 해양 생물들을 유인하여 천천히 뜯어먹히게 한다. 중간에 이쥬인이 두 죄인에게 나이프를 건내주어 서바이벌 게임을 지시해 살아남은 쪽이 풀어주겠다고 하지만 이쥬인은 죄인이 그동안 해왔던 증거인멸을 하기위해 생존자도 죽였다는 논리로 승자에게 그 고문을 속행했다.[270] 한편 의뢰인은 범인들의 사망 이후 도야가이에서 장로[271]와 함께 TV 속 그들의 악행에 대한 뉴스가 흘러나오는 것을 보고 드디어 친구의 복수를 이루었다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 98화: 물고문[272] (처형 대상:의뢰인(사와자키 타카히로) 가계 사와자키 주조의 금잔을 노려[273] 의뢰인을 습격하여 의뢰인의 부모님을 죽인 뒤 의뢰인 얼굴에 심한 흉터를 남긴 강도 중 핫토리[274])
- 항아리에 물을 한가득 담은 뒤 진행했는데 이 물은 평범한 물이 아닌 오물이었다. 강도 일당들이 의뢰인과 부모님을 술통에 집어넣으면서 익사하게 만들고 오줌을 갈겼는데 그것에 대한 보복의 의미도 있다. 죄인을 철창에 가두고 숨을 못 쉴때까지 집어넣었다가 심폐소생술로 깨운 뒤 다시 철창에 가두고 오물에 집어넣기를 반복했다. 10회 정도 반복한 후 이 과정에서 죄인의 몸에 불을 붙인뒤 철창에 가둬 오물에 담궈 불을 소화시키기도 한다. 죄인은 이렇게 10회 정도 더 반복하여 고문당하다가 지옥의 문을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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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화: 스루가도이(駿河問い)+이부시제메(燻し責め) (처벌 대상[275]:이쥬인 시게오 본인을 사칭해(...) 돈을 뜯고 다닌 사기 변장술사
사이토 히로시[276])
장로: 이 녀석은 뭐냐? 가짜 시게짱인가?
이쥬인 시게오: 네, 장난이 너무 심하길래 손 좀 썼습니다.
- 이번 고문은 루카와가 직접 고문을 실행했다.[277] 먼저 사지가 밧줄에 매달린 사이토의 등위에 무거운 돌을 들이메는 '스루가도이'를 해서 돌의 무거움이 밧줄로 통해서 고통을 온몸으로 느끼게 한 후, 이어서 루카와는 사이토의 머리 아래에서 모닥불을 피워서 '훈제가 되는 기분을 느껴보세요.'라 말하면서, 모닥불 연기로 사이토를 호흡곤란시키게하는 '이부시제메'를 추가했다. 그렇게 두가지 고문을 동시에 받아 사이토는 또 기절했지만, 이쥬인이 사이토를 쳐서 깨운 뒤 머리를 붙잡고 조건을 말하는데, 지금까지 사기행각으로 벌어온 돈을 전부 되돌려주는 조건으로 풀어준다. 그 뒤로 고문을 잔뜩 받은 사이토는 쿠류가이의 도야가이의 쓰레기장에 버려졌고, 또다시 이쥬인으로 사칭할 것을 대비해서 사이토가 가짜 이쥬인 시게오 행세를 했다는 사실을 일본의 뒷세계에 퍼뜨렸고, 결국 사이토는 또다시 누군가에게 보복을 당할까봐 무서운 나머지 멀리 해외로 도피했다. 정식 의뢰도 아니지만 다른 사람의 유명세를 이용한 사기꾼을 혼내주는 것이 목적이었으며, 지금까지 다뤄진 죄인들 중 유일하게 진심으로 참회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살아서 돌아갔다.[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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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화: 마녀고문의자 + 발치(못박기) +
전기고문 +
불화수소(처형 대상: 가짜 병원을 행세하고
환자들의 장기를 적출하여 부당 이익을 편취한[279] 원장 이와모토[280][281])
근성이 아주 글러먹었군. 너가 인공치아를 심긴 소년은 모든 치아를 스스로 뽑았다. 백기를 드는 건 내가 용납 못 한다. 쓰레기는 너다. 아무런 가치도 없지.
- 죄인을 마녀고문의자에 앉혀놓고 고문을 진행한다.[282] 죄인의 이빨을 펜치를 이용해 강제로 발치, 그 부위에 전동드릴로 하나하나 구멍을 낸 후 나사를 이용해 전선과 연결해서 전기고문을 실행했다. 그렇게 이와모토는 전기고문에 못 참아서 이쥬인에게 목숨을 구걸하는데 이쥬인이 죄인에게 기회를 주어 벤치로 이빨에 연결된 전깃줄을 빼라고 지시하지만 고문에 받은 고통과 피로가 많은건지 아니면 근성이 없을정도로 속이 더러운 인성때문인지 결국 12개 중 3개밖에 못 빼냈고 또다시 이쥬인에게 목숨을 구걸하게 되었다.[283]. 마지막엔 강력한 불산을 죄인의 입으로 들이부었고[284] 죄인은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추하게 죽음을 맞이한다.
2.6. 101~1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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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화: 발가락(+손가락) 절단+개미 고문+독애벌레 고문+구타 고문(처형 대상:의뢰인[285]의 집으로 쳐들어가 조부모와 형을 살해한 한구레 이즈모토[286])[287][288]
- 우선 이쥬인이 죄인의 발가락을 동물발톱을 깎는 펜치(ペンチ)로 모두 절단한 뒤 리헤이가 준비한 개미들이 잔뜩 있는 상자를 씌워 개미들이 절단된 발가락을 통해 체내로 들어가 깎아먹는 형태로 고문했다.[291] 추가로, 리헤이가 얼굴에 플란넬 나방의 유충[292]이라는 맹독성 애벌레로 갖다대는 고문을 시행했다. 그 다음 루카와가 의뢰인이 건내밀었던 레어 카드 속 팔코맨의 히어로 마스크를 쓰고 손가락으로 죄인의 양쪽 눈을 찌르고 주먹으로 얼굴을 마구 때린다. 이후 손가락도 펜치로 전부 절단한 뒤 손가락에도 해당 고문을 시행하는 것으로 마무리. 죄인은 그대로 팔다리가 백골화되며 고통스럽게 사망했다. 그리고 이즈모토의 부하들은 킨포 사토루가 팔다리를 전부 부러뜨려 놨다.[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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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화: 장기 적출+
쥐 식형(처형 대상: 임산부에게서 갓 태어난 아기를 납치한 것도 모자라 뒤를 쫓던 의뢰인을 한구레들을 시켜 죽일려고 했던 병원 남자 원장 나가미네와 의뢰인을 속인 원장의 애인 미즈노)[294]
인간에겐 하나쯤 없어도 생존에 지장이 없는 장기가 있지. 너도 의사라면 뭔지 알겠지?
- 어둠의 의사 히무로도 직접 고문에 참여해서 메스로 마취도 없이 죄인들의 장기들을 하나씩 다 적출한 뒤[295] 쥐들의 먹이로 줘 버렸다.[296] 이후 루카와가 죄인들의 장기를 다 처리하기 위해 준비한 쥐들을 죄인들의 배 위에 뿌렸고, 죄인들은 그대로 쥐들에게 절개된 뱃속을 뜯어먹혀 고통스럽게 사망. 추후 죄인이 말한 영국에 위치된 거래처의 아지트는 현지의 고문 소믈리에 소피아와 합류해서 그 아지트를 습격하고 갱단들을 처리한 후 따로 있던 나머지 아기들은 소피아가 부모를 찾아주고, 의뢰인의 아기는 의뢰인에게 무사히 되돌려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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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화: 물을 뿌려서 냉동 후
투석형(처형 대상: 의뢰인의 부모를 살해한 한구레 타시로)[297][298]
자, 이제 공을 던져 볼까?
네! 오늘을 위해 어깨도 단련했어요!
- 먼저 냉동실에 감금된 죄인에게 살짝 물을 뿌려서 냉처리해서 몸을 딱딱하게 만든 다음, 죄인을 향해 돌팔매질을 가해 몸이 찢기는 게 아니라 박살나게 만들어 극도의 고통을 준다. 게다가 중간에 죄인에게 안대를 씌운 다음 다시 투석을 실시했는데, 이는 어둠의 공포에 더해서 신체적과 정신적인 피해까지 어우러져 고통을 몇 배로 올려치는 효과를 가졌다. 또한 죄인에게 평소 코치가 무슨 충고를 해주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면은 살려주기로 했을 때 죄인은 당연하게도 코치의 충고를 귀로 듣지 않고 코로 들었는지 엉뚱한 대답을 해서 이쥬인에게 분노를 사게 되어서 결국 안구까지 빼앗긴 후 6시간동안 돌팔매질을 당한 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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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화: 묶어 끌기 고문+
절벽교통사고(처형 대상:
스즈키 솔리오에 탄 의뢰인의 일가족을 절벽으로 떨어뜨려 의뢰인의 남편과 딸을 죽게 만들고 본인은 그 자리를 떠난 폭주족 '은하주행회'의 리더 우라베)[299][300][301]
말과 흙바닥만으로도 견디기 힘든 고통일진대 차와 딱딱한 아스팔트 바닥이라면 그 고통은 배가 된다.
- 이 고문은 산속에서 진행되었다. 우선 죄인을 차[302] 뒤에 매달아두고 도로를 달렸다. 원래는 흙으로 된 길에서 죄인을 말의 뒤에 묶고 말이 달릴 때 끌려가는 고통으로 피해를 주는 방식이지만 지금은 아스팔트 포장도로 위에서 차량의 스피드로 고문하는 만큼 더 위력적이라고 한다. 고문 후에 죄인은 살갗이 찢어져 뼈까지 보이게 되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로 죄인을 그의 차[303][304]에 태우고 그대로 도망치면 살려준다는 말과 함께 차를 출발. 손이 묶여 있을뿐만 아니라 팔과 등이 다쳐서 아까전처럼 운전을 해낼 수 없는 힘든 몸상태의 죄인이 탄 차는 그대로 전진만을 하다가 나무를 들이받고 절벽으로 추락. 차는 찌부러진데다가 죄인도 짓눌렸다. 그 이후 놈은 이쥬인에 의해 방치된 결과, 4시간동안 고통을 받다가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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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화:
절벽 고문(처형 대상: 대학원생인 의뢰인[305]과 피해자[306]의 노고로 만들어진 발명품을 권리 양도를 거부당하자 본인이 가로채기 위해 그 둘을 납치해서 살해하게 지시한 교수 야스모토 히로노부와 실행범인 한구레 두목)[307]
급경사 낭떠러지에서 떨어진 놈들은 뼈가 부러지고 살점이 튀었다.
- 우선 이쥬인은 죄인들의 팔다리를 포박한 뒤 죄인들이 쉽게 죽을 수 없도록 머리, 가슴 보호대를[308] 착용시키고[309] 고문을 시행했다. 이 고문의 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하게 죄인들을 절벽 위에서 떨어뜨리는 고문이다.[310] 죄인들은 이 고문의 특성상 1회차만으로도 너덜너덜해졌지만, 앞서 말했듯이 최소한의 보호구는 두르고 있었기에 1번의 추락으로 죽지 않고 온 몸이 만신창이만 되었다.[311] 이후 2번째에는 밧줄을 풀고 죄인들의 두 눈을 빼앗은 뒤[312][313] 다시 떨어뜨렸으며[314] 무려 총 25번을 반복해서 떨어진 끝에 지옥으로 떨어졌다.[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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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화: 냉동 고문 + 산토끼 고문 + 구타 고문(처형 대상: 절을 습격해 폭행으로 의뢰인(승려)의 한쪽 눈을 잃게하고 그의 아들과 아들의 약혼자를 폭행한 다음 묘비를 밀어 죽이고 불상을 빼앗아간 한구레 힌야의 리더 히루모토)[316][317]
"믿는 자에게 구원이 있나니"라는 말이 있죠? 살고 싶다면 이 '루카와 불상'에게 빌어 보세요!
- 우선 '산토끼 고문' 장비를 냉동실에 세팅한 뒤 죄인을 수레바퀴에 묶었다. 냉동 고문이었기에 죄인을 굳이 깨울 필요는 없었다.[318] 심문 후 이쥬인의 신호에 따라 루카와가 스위치를 누르자 수레바퀴는 자동으로 돌아갔으며 돌아갈때마다 죄인의 살은 갈기갈기 찢어졌다.[319] 죄인이 돈을 숨겨둔 아지트의 위치를 말한다고 하지만, 루카와가 목재 조각상을 가져와서는 죄인에게 살고 싶다면 이 '루카와 불상'에게 빌어보라고 하자, 죄인은 불상에게 진심으로 살려달라고 빌었다.[320] 그러곤 이쥬인이 죄인을 그 '루카와 불상'으로 후려패고는 죄인의 논리를 그대로 돌려주었다.[321] 그렇게 죄인은 추운 곳에서 산토끼 고문으로 피부가 다 깎이고, 루카와 불상에 여러번 맞아가는 고문을 당한 끝에 말그대로 나락으로 떨어졌다.[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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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화:
십자가형 + 꼬챙이형 +
추락 고문(처형 대상:의뢰인 자신[323] 포함 의뢰인의 부모님을 납치해 부모님을 죽인 야쿠자 출신 한구레 조직의 보스 와니부치[324])[325]
양 팔에 체중이 실림으로써 어깨가 탈구, 횡격막이 압박되어 호흡곤란으로 이어진다.
- 우선 죄인을 십자가에 눕힌 뒤 팔목 부위에 못을 박곤 죄인을 심문했다. 심문에서 죄인의 망언을 들은 이쥬인은 주먹으로 죄인을 연신 두들겨패고는 루카와에게 스위치를 작동시키게 해 십자가를 자동으로 세웠다. 이후 이쥬인이 죄인의 아랫쪽 부위를 살짝 찢고 말뚝을 가지고와서 그대로 죄인에게 박아버렸다. 죄인이 살려달라고 빌자 죄인을 십자가와 꼬챙이에선 떼어낸 다음 계단 위로 끌고가 여기서 떨어져 깨끗하게 착지하면 살려주겠다고 했지만, 고문으로 이미 너덜너덜해진 상태의 죄인은 깨끗하게 착지할리 만무했고 그대로 떨어져 두 다리가 부러졌다. 그렇게 죄인은 10회 정도 더 떨어져서 죄인은 피떡이 된채로 지옥으로 떨어졌다.[326][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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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화:
돼지 식형 +
달군 철판 위를 기어가기(처형 대상:의뢰인의 '결혼 기념일'에 의뢰인[328]과 의뢰인의 남편을 크게 다치게 하고 불을 지른[329] 한구레 그라탕의 리더 미야자키 시게루와 그의 여친 야하기[330])[331][332]
그렇게 피의 냄새가 만연하자 나타나는 존재가 있었으니, 바로 굶주린 돼지들이다.
- 우선 죄인들의 두 다리를 꺾고, 다리 쪽에 뾰족한 펜으로 마구 찔러서 상처를 낸 뒤에 굶주린 돼지들을 풀어 그 두 다리를 먹게 했다. 그렇게 다리가 너덜너덜해진 죄인들이 목숨을 구걸하자, 두 죄인을 뜨겁게 달궈놓은 철판을 기어가면 살려준다고 했다. 그 과정에서 여성 죄인은 기어가기가 힘들어서 그대로 철판에서 익어버려 먼저 지옥으로 떨어져버렸다. 한편, 홀로 남은 남성 죄인은 끝까지 도달했으나 그를 기다리고 있는건 굶주린 돼지들이었고[333], 그 상태에서 이쥬인은 철판을 더 왕복하라고 말하게 된다. 결국 남성 죄인인 미야자키 시게루는 똑같이 철판에서 구워진 채 자신의 애인이자 여성 죄인인 야하기처럼 처참하게 지옥으로 가게 되었다.[334]
- 109화: 발치+ 능지형+피부이식술 고문 (처형 대상: 의뢰인의 여친을 비롯한 수많은 여성을 살해하고 사람 피부로 옷을 만드는 사이코패스 마츠오카)[335][336][337]
- 이번 고문에는 히무로가 참여했다. 기둥에 묶인 죄인이 소리를 지르자 펜치로 이빨을 뽑고 죄인을 심문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죄인은 미안하지 않냐고?! 바보같은 소리! 예술을 다하고 천상의 미를 구현하기 위해서라면 사람의 목숨따위는 날개보다 가벼워!라는 망언을 늘어놓았고, 분노한 이쥬인이 칼로 죄인의 살을 도려낸뒤 그 부위마다 히무로가 쇠가죽을 덧대는 방식으로 죄인에게 고통을 주었다.[338] 죄인은 거의 모든 살이 쇠가죽으로 변하고 36시간 동안 방치당하고 난 뒤, 눈이 뒤집히고 경련까지 오는 강렬한 거부반응이 오면서 목숨을 구걸했지만 이쥬인은 마지막 남은 살을 베어내면서 그가 고문 전 뱉었던 망언을 그대로 되돌려주었고,[339] 죄인은 모든 살이 가죽으로 뒤덮어진채 48시간이나 방치당한 뒤 지옥으로 추락했다.
소 아저씨가
입던 옷이랍니다!
무슨 소리지? 영예롭게 생각하라고. 지금 너는 나의 고문작품이다. 자, 나의 예술성을 더욱 높여줘. 고통으로 몸부림치고 괴로움과 썩어가는 추악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최고의 예술이다. 너는 더욱 빛날 수 있어. 궁극의 괴로움이 최고 걸작을 낳는다.
- 110화: 스페인 구두형 + 대접고문(ごちそう詰め) (처형 대상: 시시오구미의 사메즈 세이지에게 쫓기던 도중 우연히 자기차에 치인 자신과 꼭 닮은 의뢰인의 아들인 요시후키를 자기의 대타로 세운다음[340] 의뢰인의 아들을 사칭해 의뢰인의 금품을 훔치고, 의뢰인의 손가락들을 자르고 의뢰인의 남편을 살해한 카도타)[341][342]
- 우선 고문실에 끌려온 죄인이 저항하자 먼저, 불에 달군 신발을 죄인에게 신겨 죄인의 발을 불태워버린 뒤 강제로 벗겨서 발의 살점을 뜯어낸 후 죄인을 심문했다. 그 죄인은 당연히 좋은 말을 할리가 없었고,[344] 격노한 이쥬인이 녹슨 펜치로 죄인의 손가락을 모두 다 자른 뒤 루카와가 가져온 맹독을 먹인다.[345] 이렇게 손발이 모조리 만신창이가 되고 맹독 오물에 감염될 위기에 처한 죄인은 목숨을 구걸하자 이쥬인은 치료제를 가져오겠다고 따라오라면서 손발이 망가졌어도 죄인은 필사적으로 기어가면서 이쥬인을 따라갔다. 하지만 치료제는 가도타가 아닌 카도타로 변장을 한 루카와가 대신 가져가버렸고, 죄인은 이쥬인에게 맹독 오물을 더 퍼먹게 되어 그대로 고통스럽게 몸부림치다가 10시간 후 끝내 절명했다. 다행히 의뢰인의 아들은 시시오구미의 사메즈 세이지에게 납치당한 뒤, 운좋게 카도타가 아님을 알아챈 이부 하야토로 인해 병원으로 이송되어 생존한다.[346][347]
제가 카도타에요, 배가 너무 아픈데 해독제를 먹으면 나을 것 같아요![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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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화: 직장(直腸)스코프 + 석면 채워넣기 + 하드 그린그린(처형 대상:어린 여자아이를 박제로 만드는 취미로 수많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죽게 만든[348] 쌍둥이 박제사 츠루노 에이타, 유우타 형제[349])[350]
하~드 그린 그린! 나 지옥 가면 지옥에서 또 다시 죽여 줄 거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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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화: 스카피즘[352]
(죄인:으어어... 벌레가 몸 속으로 들어오고 있어어...)
벌레의 먹이가 될 수 있는 한 감사하게 생각해라.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 먼저 손보고 있던 죄인을 상대로 한 고문으로, 이 고문을 받은 죄인을 처리하고 돌아가는 길에 절벽에서 떨어진 이번 화의 의뢰인 미나를 만나 구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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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화: 오물
사살 (처형 대상: 의뢰인과 그의 언니를 포함한 일반인을
글램핑으로 속여 인간 사냥터로 끌고가는 니노미야)[353][354][355]
오물이 체내에 침투하면 독이 되는 법.[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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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화: 산토끼 고문 +
황산
물고문 +
스턴건 (처형 대상:
의뢰인을 비롯한 여성들한테 황산을 뿌려 얼굴을 망치고 의뢰인을 구하러 온 친구[360]까지 살해한 우도 타츠야)[361][362]
녹는 바보에겐 전기충격입니다! 와하하하!
- 우선 죄인을 산토끼 고문의 수레바퀴에 매단 뒤 망치 찜질로 깨웠다. 심문 후 산토끼 고문을 시행하는데 이번엔 가시가 아닌 황산 수조를 밑에 두고 진행했다. 수레바퀴는 버튼형으로 자동으로 돌아갔으며, 죄인은 아랫쪽을 향할 때마다 황산에 온 몸이 지져졌다. 그 뿐만 아니라 죄인이 한 바퀴 돌 때마다 루카와가 스턴건을 사용해서 죄인을 지졌다. 그렇게 2시간 만에 죄인은 전신이 황산 범벅으로 화상도 입고 머리카락도 당연히 빠진 상태가 되었다. 이대로 계속 돌다간 황산으로 인해 살이 녹아내려 내장이 다 튀어나오게 될 상태가 되자 죄인은 살려달라고 빌었다. 그러자 이쥬인이 죄인을 꺼낸 뒤 옆방에 의료 시설이 있다며 죄인에게 그 방으로 가자고 제안했고 죄인은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옆방으로 기어갔다.[363] 그러나 죄인이 마주한 것은 의료시설이 아닌 죄인 본인이 2시간동안 당해왔던 고문 기구와 같은 또다른 수레바퀴였다. 그 곳에서 100회전을 돈 죄인은 내장을 전부 쏟아내고 사망한다. 고문이 끝나고 히무로의 집도 하에 의뢰인의 화상 입은 손과 얼굴이 깨끗이 나았고[364], 의뢰인은 다시 희망을 품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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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화: 손가락&발가락 절단 + 쇄세(刷洗) + 오물 족욕(처형 대상: 의뢰인을 납치한것도 모자라 의뢰인의 엄마까지 칼로 살해하고[365] 변소에 던져넣은 미부 토시히로)[366][367][368]
편히 죽을 생각은 말아라. 지옥보다 지옥적인 고통을 맛보며 죽게 될 것이다!!
어머니라는 것은 자식에게 생명을 주고 그것을 목숨을 걸고 지키는 사랑이 깊은 사람이다. 어머니보다 아름다운 것은 이세상에 없는거다. 그것을 짓밟아버린 너는 만번 죽어야 마땅하다.
- 이번 화에서는 먼저 죄인의 손가락을 모조리 자르고 심문을 했다. 그런데도 죄인이 "시끄러! 난 중고품을 쓴거야! 영광으로 생각해 줬으면 하는 정도로 말이야! 모독?! 분뇨에 녹여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거야! 지구한테 친화적이겠지만!"이라는 망언을 내뱉자[370] 이쥬인은 루카와가 준비한 오물을 죄인에게 모조리 뿌리고 솔로 죄인의 등을 문지르는 걸 반복해 죄인의 등을 만신창이로 만들었다. 그러다 중간에 발가락도 모조리 펜치로 잘라버린 다음 오물이 담긴 수조에 발을 넣어 발목을 없애버렸고[371], 결국 죄인은 4일 동안 처참하게 고통받은 뒤 끔살당했다.[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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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화:
팔라리스의 황소 + 다리 절단(처형 대상: 악마 숭배를 위해 의뢰인의 아들을 납치하고[373]의뢰인과 그의 아내를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그 집에 불을 지른 사이비 교주 누르딘[374])[375][376]
나는 루카와교의 교주에요! 약한 사람 죄많은 사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우선 죄인을 포박 후 끓는 기름으로 깨운 후 각목으로 두 다리를 팼다. 심문 후 죄인을 그대로 두 눈을 찌르며 팔라리스의 황소에 집어 넣었다. 이후 루카와가 불을 지핀 후 버튼을 눌러 가시가 튀어나오게 했다. 죄인은 살려달라고 황소의 입부분과 연결된 금관에 대고 소리쳤지만, 그 과정에서 울리는 소리는 둔탁한 소의 울음소리 뿐이었다. 이쥬인은 이대로 죄인을 익혀 죽이지 않고, 죄인을 꺼내어 죄인의 한 다리에 무거운 돌을 떨어뜨려 깔아뭉갠 뒤 죄인에게 도끼를 주어 죄인 스스로 그 다리를 자르게 했다.[377] 이때 루카와가 교주복을 입고 나와서 죄인의 논리를 그대로 맞받아친 후 그대로 팔라리스의 황소에 집어 넣었다. 죄인은 그렇게 팔라리스의 황소 안에서 구워져 지옥으로 직행했다.[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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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화:사이즈 업[379]
능지형(처형 대상 : 의뢰인 포함 발달 장애인들을
원숭이 취급하고 꾸준히 폭행하고 살해해 온 히가시하마[380][381])[382]
이 고문은 능지형을 베이스로 내가 어레인지를 가한 고문이다.
(2센치 더.)
이름하야 「인간 달마치기」.
한국판: 밑에서부터 차근차근 살점을 베어나가는 것이다.[383]
잘 들어라. 짐승의 세계는 약육강식이지만 인간만이 약자를 구했다. 사회보장은 인간이 만들어낸 예지야. 장애가 있으면 늙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 그것이야말로 사람의 상냥함의 체현인것이다. 약자를 무능으로 자르는 네놈의 논리는 짐승 그 자체. 그런 짐승이야말로 구제해야 한다. 천천히 살점을 찍고 지금까지의 죄를 반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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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화:구타로 물리적 거세+인두지지기+쥐 식형(처형 대상 : 아이돌 콘서트장을 습격해 수많은 여성들을 죽이게 만든
'남존의 회' 리더 미츠비시[388])[389][390][391]
여자가 싫대서 큰맘 먹고 고백했는데...! 절대 용서 못 해!
너무했어! 살 자격 없어! 남자 정말 싫어!
찔러 줄 테야, 콕콕 찔러 줄 테야!
- 우선 이쥬인은 죄인의 하반신을 야구방망이로 후려치는 방식으로 깨운 뒤 쇼크사 방지를 위해 강심제가 들어있는 링거를 놓고 심문을 했다. 이후 이쥬인은 죄인의 급소를 집중적으로 구타한 뒤 달군 야기고테로 얼굴과 급소를 지진 후 쥐를 풀어놓아 쥐들이 죄인의 하반신을 마구 뜯어먹는다. 이 시점에서 죄인은 목숨을 구걸했지만 루카와가 여장을 한 채로 나타나(...) 죄인의 논리를 돌려준 뒤 무자비하게 죄인을 구타했고, 그렇게 죄인은 완전히 고자가 되어 지옥으로 추락했다.[393]
- 118화: 가시 면류관 + 아나츠루시(穴吊り) + 구타 고문 + 구타를 이용한 물리적 거세(처형 대상: 교회에서 보호하고 있는 어린이 두 명[394]을 카스트라토로 만들어 판매하고,[395] 음모를 들키자 총으로 의뢰인을 다치게 한 뒤 그녀의 양모인 타이코는 살해하고 교회를 방화한 신부 시시마)[396][397]
- 우선 죄인을 양 다리를 하나씩 묶어 거꾸로 매단 뒤 기억 합금 철제의 가시 면류관을 착용시키며 세팅을 끝냈다. 죄인이 헛소리를 지껄이자 목재 망치로 고관절을 후들겨팬뒤 심문을 했고, 이후 루카와가 리모콘으로 바닥을 열어 끓는 물이 담긴 물통을 개방했다. 그와 동시에 죄인의 몸은 자동으로 내려갔고 죄인은 뜨거운 물에 최대한 닿지 않기 위해 머리를 필사적으로 움직였지만 그걸 가만히 볼리가 없었던 이쥬인과 루카와는 고관절을 후들겨 패기도 하고 동시에 양 다리를 후들겨패 죄인의 머리 부분이 잠기게 했다.[399] 고문을 시작한지 3일 후 죄인은 머리는 화상을 입은채 부풀어올랐고 팔과 다리는 망가져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되었다. 이대로 죄인은 '하나님'에게 살려달라고 빌었는데 정말로 '하나님'(?)이 다가왔다.[400] 그러나 '하나님(?)'은 위와 같은 대사를 한 뒤 죄인의 하반신을 무자비하게 짓밟았다.[401] 이후 이쥬인이 죄인의 논리를 그대로 돌려준 뒤 고문을 재개, 죄인은 그대로 지옥으로 직행했다.[402]
나를 불렀는가? 내가 바로 주다. 엄청나게[398] 전지전능하지.
아이들의 목소리는 참으로 아름답지. 허나 나는 생각한다.
세월이 달라지는 것 또한 미덕이 아니겠는가?. 너는 완전히 틀렸다.
그러니 이건
신의 형벌이다!
너는 지옥행 확정이다. 염라에겐 호되게 벌을 주라고 말해둘테니 그리 알도록.
- 120화: 구타 고문 + 염소 혓바닥 고문 (처형 대상: 의뢰인과 의뢰인의 친구를 포함한 수많은 여성들을 납치하고 살해한 후 데스마스크로 만들어 수집한 검시관 사에지마 토시유키)[405][406][407]
미쳤다는 말은 나에겐 칭찬이야. 미치지 않고선 고문을 할 수가 없으니까. 자, 얼굴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해보자고. 최고의 아름다움을 위해.
이쥬인 시게오
이쥬인 시게오
- 먼저 이쥬인이 죄인의 안면을 집중적으로 구타하여 풍선처럼 부풀어졌으며 루카와가 죄인의 얼굴에 판자를 고정시키고 소금물을 뿌리더니 염소 3마리를 데리고 오면서 죄인의 얼굴에 뿌린 소금물을 핥기 시작한다. 염소의 혀는 톱줄처럼 되어있어서 죄인의 피부는 천천히 갈려져 가기 시작한다.[408]12시간 쯤 되어서자 죄인의 얼굴은 피부,고기가 갈아져서 뼈가 노출되었고 다시 고문을 속행하여 죄인의 얼굴은 완전히 백골화가 되어 절규하면서 죽어나갔다.
2.7. 121~14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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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화:
탱크[409] 고문 + 스로잉 나이프 + 화형(처형 대상: 채무 상환을 위해 고아들[410]을 모아 보육원으로 위장한 시설에서 사제 총기를 생산하게 하고, 적당한 때가 되면 고아들을 인간 표적으로 삼은 쿠라시키 타케미치)[411]
FIRE-
이쥬인 시게오가 포신을 죄인쪽으로 조준하며 - 이 고문은 현장에서 즉석으로 진행했다. 먼저 루카와가 죄인을 움직일 수 없게 나무 테이블에 묶은 뒤 이쥬인은 죄인이 탔던 탱크의 조종간을 몇번 확인하고 조작해서 금방 조종법을 터득해서 곧장 탱크를 조종해서 탱크의 캐터필터로 죄인의 다리를 짓눌러버린다. 그런 다음 죄인을 벽에 기대게한 후 죄인에게 나이프를 던지고[412] 루카와가 죄인 밑에 죄인이 만든 지뢰를 설치하고 이쥬인이 짱돌을 투척해 폭파시켜 죄인의 하반신을 불태워버린다.[413] 그리고 피날레로 이쥬인이 전차에 다시 탑승해 죄인을 향해 포탄을 발사했고, 그 결과 죄인은 시신조차 남기지 못하고 처참하게 폭사해 지옥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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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화: 엑세터 공의 딸 +
달군
프레스 고문[414](처형 대상: 양로원에 일하면서 노인들을 붙잡아 살해하고 시신을 다이아몬드로 만드는 에지마 키미에)[415]
근데 너 주름져서 못생겼군. 그렇지만 내가 보기에 고문을 당할 수 있는 외도의 눈은... 무엇보다도 빛나고 있는 거야.
예뻐서 빨려 들어가는 거야... 그 빛이 나를 풍요롭게 해. 너라면 잘 알겠지.
절망이 깊으면 깊을 수록, 극심한 고통이 따를 수록, 네 눈은 다이아몬드보다 훨씬 빛나. 더 아픔을 줄 거니까 더 빛나줘.
- 먼저 손가락을 파괴하는 도구로 죄인의 손을 못쓰게 한 다음 팔을 쭉 늘린다. 이후 열로 뜨겁게 달군 프레스기를 사용하여 팔과 다리를 몇번이고 눌러찍는다. 이것을 이틀간 반복한 죄인은 결국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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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화: 이시다키(石抱)[416] + G-LOAD[417] 고문(처형 대상: 의뢰인과 친구를 비롯한 어린이들을 자신의 유원지에 데려온 다음, 제트코스터[418]에 태워 아이들을
뇌출혈로 죽게 만들고 몰래 시신을 처리한 테라다 히사미츠)[419][420][421]
부탁이니까 아직 죽지 마라. 괴로워하는 얼굴을 특등석에서 보고 싶으니까.
- 우선 이쥬인이 죄인의 하반신을 금쇄봉으로 박살내고 심문을 했는데, 역시나 죄인은 나는 앞으로 다가올 사회를 위해서 준비를 하는거야! 그러려면 다수의 희생은 어쩔 수 없어! 너도 고통없이 죽고 싶잖아! 라는 망언을 지껄였고 그로 인해 분노한 이쥬인은 죄인의 하반신에 압슬 형식으로 돌을 올려놓았다. 이후 루카와가 버튼을 누르자 죄인이 앉은 의자가 고속회전하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돌이 죄인의 골반과 고관절을 파괴한다. 이후 하반신에 올려진 돌이 원심력을 못 이기고 쪼개지자 잠시 멈췄다가 이쥬인 본인이 무게추 대신 올라가 수십 바퀴를 더 돌아간 끝에 극한의 고통 속에서 지옥에 쳐박혔다.[422]
- 124화: 대패 능지형 + 착전(鑿顚)(처형 대상: 명품백을 만들기 위해 여성의 등뼈를 뽑아낸 와다(WADA))[423]
- 먼저 움직일 수 없도록 드릴로 못을 박아 손을 고정 시킨 뒤 대패를 이용해 등가죽을 벗겨낸다. 그 뒤 끌을 이용하여 죄인의 갈비뼈 하나를 망치로 끊어낸 뒤 루카와가 사포로 다듬어 날을 세워 칼로 만든다. 이것로 몇 번씩 죄인에게 찌르다 칼이 부러지면서 갈비뼈 하나를 더 끊어낸 뒤 다시 칼날로 만들어 죄인에게 찌른다. 이 과정을 7번이나 반복한 뒤 죄인은 절명한다.
- 125화: 오물 스코프 + 구타 고문 (처형 대상: 여성을 납치하고 여성의 소변으로 향수를 만든 이상성욕자 오카바야시)[424][425]
- 입에 스코프 관을 끼운 뒤 동물의 배설물을 먹인다. 이후 똥구멍으로 배설물을 분출하자 이쥬인이 죄인의 배를 다리로 걷어찬다. 다시 배설물을 먹인 뒤 이번엔 칼로 죄인의 항문을 찢어낸뒤 빠따로 한번 더 배를 친다. 이것을 10번 반복한 죄인은 결국 오물이 역류하여 폐사했다.
- 126화: 유다의 요람 + 포락지형 + 스페인 거미 + 피부이식술 고문 (처형 대상: 의뢰인을 비롯한 여성들한테 앙심을 품고 납치한 다음 가슴을 자른 타니하라 미치요)[426][427]
무슨 소리지? 너는 그 가슴에 붙은 군살따위로 나를 유혹하려고 하는거잖아. 너같이 사악하고 메스꺼운 돼지년은 처분되는게 당연한거지. 엉덩이에도 쇠가죽을 덧대어주마 더 철저하게 괴롭혀줄수 있도록.
- 우선 매달린 죄인이 저항하자 이쥬인은 주먹으로 죄인을 친 뒤[428] 심문을 했다. 그러나 이번 죄인 역시 반성은 커녕 오히려 웃기는 소리!! 그년은 저 추악한 군살로 남자들을 꼬시는 암돼지야! 그 돼지년을 처치한게 뭐가 나쁜거야! 오히려 칭찬하지는 못할 망정!이라는 망언을 잔뜩 늘어놓았고, 이에 루카와가 스위치를 잡아당기자 죄인은 뾰족한 부분에 앉힌 뒤 의자를 뜨겁게 달궈 고통을 준다. 그렇게 죄인이 고통받는 사이 이쥬인은 갈고리로 죄인의 다리살을 약간 뜯어냈고, 루카와가 죄인의 가슴을 베어낸 뒤 베인 부위에 쇠가죽으로 만든 가짜 거유를 덧대어 마무리. 몇 일이 지나자 죄인의 몸은 쇠가죽으로 인한 오염으로 인해 썩어버린 색으로 변했고, 그 후 20시간 방치된 끝에 입, 귓구멍, 콧구멍 등 모든 구멍에서 알 수 없는 검은색 액체를 뿜어내면서 참혹하게 목숨을 잃었다.
- 127: 넥 레이싱(타이어 목걸이) (처형 대상: 남성)
- 아래의 고문을 하기 전에 이쥬인이 죄인에게 한 고문으로, 타이어를 죄인에 목을 걸어 불로 태우는 형식이다
- 127화 ~ 128화: 능지형(凌遲刑) + 장기 적출 (처형 대상: 소아환자[429]의 장기를 팔아 부당이익을 챙긴 사와무라)[430]
- 작중 시점은 과거로, 루카와가 오기도 전의 과거의 일이었으며 히무로가 최초로 참여한 고문이다. 먼저 이쥬인이 죄인의 배에 녹슨 칼을 대어 살점을 잘라낸다. 이후 히무로가 마취 없이 배를 봉합한다. 이를 반복한 죄인은 살점이 빠져나가 뼈대 인형같은 모습이 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히무로가 메스로 배를 그어낸뒤 내장을 꺼내 뒤로 던져버린다. 이를 3일 동안 방치해놓은 죄인은 결국 절명한다.
지금까지 사람들의 내장을 뽑아왔었지? 너도 걸레짝이 되어봐라.
극한까지 내장을 뽑아도 살려내 보이겠다. 내 솜씨를 믿어도 된다.
- 129화: 톱 케이지 + 화형 + 사자 식형 (처형 대상: 납치한 아이 엄마들에게 아기 분장을 한 채로 성희롱을 한 우라베와 호시자키)[431]
- 130화: 악어형 펜치 + 라파니도시스 + 꼬챙이형 + 냉동 고문 (처형 대상: 회춘을 위해 성폭행 후 젊은 청년들의 불알을 이식한 사장 우가키)[434]
- 우선 악어형 펜치로 죄인의 불알을 뜯어낸 뒤 거대한 무 한덩이를 쑤셔넣은 상태로 말뚝을 박아 세운다. 다만 기존과는 다르게 배설물 배출 방지를 위해 온도를 내려 차갑게 만들어 뱃속을 얼려버렸다. 이후 과학자로 분장한 루카와가 무를 2개 넣으면 회춘한다는 정보를 건네준 뒤 무를 한번 더 쑤셔넣는다. 무를 3개째 넣는 순간 배가 찢어지며 온갖 장기들과 배설물을 쏟아낸 뒤 넝마가 되어 죽었다.
- 131화: 백상아리 식형 (처형 대상: 의뢰인을 비롯해 크루즈에 탑승한 사람들을 납치하고 상어가 있는 풀장에서 살인 게임을 한 부호 에자키 모토미치)
- 이번에는 배 위에서 직접 고문을 실행했다. 먼저 죄인의 양무릎에 총을 쏴서 부러뜨린 뒤 크레인을 조종하여 백상아리의 근처로 데려간다. 피냄새를 맡고 달려온 백상아리가 죄인의 다리를 뜯어낸다. 이를 반복하여 하반신이 거의 사라진 상태의 죄인에게 이쥬인이 살인 게임을 제안한다. 허나 죄인에게 제대로 된 게임이 될리 없었고 이쥬인에게 진 죄인은 상어의 먹이가 되어 사라졌다.
이런 거지 같으니! 내 자산은 10경 엔, 그 놈은 하층민이로구나!
오, 국가 예산의 천 배라니 엄청난 부자로군!
- 133화: 폭죽 고문 (처형 대상: 정치인만 골라 폭파 사건을 일으킨 스컬의 리더 미즈타니 세이기)[438]
- 이번에도 고문실이 아닌 죄인의 아지트에서 직접 실행했다. 죄인의 코에 작은 폭죽을 꽂아넣은 뒤 폭파시켜서 코를 없애버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헛소리를 지껄이는 죄인의 엉덩이에 다량의 다이너마이트를 꽂아 불을 붙혀 폭파시킨다. 이후 죄인은 다이너마이트로 인해 손발은 물론 마지막 귀에 꽂힌 다이너마이트까지 터지면서 결국 폭사했다.
- 134화: 톱질형 + 다루마형 + 장기 적출 (처형 대상: 자신의 성욕을 위해 여성의 팔을 잘라낸 니헤이 카즈아키)[439]
- 먼저 팔다리를 묶은 죄인의 고간에 톱을 올려놓은 상태로 망치를 박아버린다. 거기에 톱이 꽂힌 상태로 여러번 톱질을 하여 고간을 훼손시킨다. 이후 나타를 가져와 양팔과 양다리를 모두 썰어버리고는 귀까지 뜯어버렸다. 이때 히무로가 나타나 죄인의 내장을 모두 던져버린 뒤 흉측한 모래시계 형상으로 만들어버린다. 마지막으로 고간에 박혀있던 톱을 시간당 5미리씩 썰어내며 결국 18시간 뒤 죄인은 몸이 반으로 갈라져서 사망했다.
- 135화: 능지형 + 피부 뜯기 고문 (처형 대상: 자신의 성욕을 위해 여성의 머리카락을 두피째로 뜯어낸 쿠레 아키노부)[440]
- 우선 죄인의 몸에 미리 칼집을 넣어 살짝 도려낸 다음 죄인의 피부를 통째로 뜯어낸 뒤 심문을 했다. 하지만 이번 죄인도 마찬가지로 헛소리를 늘어놓았고, 이에 이쥬인은 루카와에게 받은 나대(면도칼)로 죄인의 두피를 통째 썰어낸다. 이후 턱에 어퍼컷을 날리고 난 후 죄인의 턱살을 잘라내어 자신의 턱에 붙혀놓고 죄인을 능욕한다. 마지막으로 벗겨진 피부를 버너로 지진 후 결국 죄인은 소각되었다.
- 136화: 인두고문(炮烙之刑) + 대접고문(ごちそう詰め) (처형 대상: 동성애자를 폭행하고 정자를 갈취한 미타무라 토모카즈)
- 먼저 뜨겁게 달군 인두로 항문을 지져 구멍을 닫아버린다. 이후 죄인의 고간도 마저 인두로 지져준 뒤 분뇨를 먹인다. 배설물을 배출할 구멍이 없어지자 3일간 방치된 죄인은 몸이 파랗게 질렸고 이내 배가 부풀어 버티지 못한 배설물은 결국 하반신이 터지면서 폭발했다. 이후 다시 인두로 하반신의 구멍을 막은 뒤 분뇨를 한번 더 먹여서 4일간 방치된 죄인은 귀에서 배설물을 분출하며 사망했다.
- 137화: 사살 + 착전(鑿顚)(처형 대상: 사람을 납치한 후 뼈를 뽑아 활과 화살로 만든 우츠호 요시마사)[441][442]
- 이번엔 전투 중에 바로 고문을 시행했다. 죄인이 이쥬인에게 화살을 겨눴으나 이쥬인은 그것을 다 피하고 이내 꽂힌 화살을 다시 뽑아 죄인에게 다시 되돌려준다. 그 과정에서 화살을 맞게 되어 움직일 수 없게된 죄인에게 이쥬인이 칼로 다리를 그어내어 다리 뼈를 뽑아낸 뒤 죄인에게 찔러넣는다. 그리고 뼈를 다시 뽑아내고 찌르는 과정을 반복한 결과 8시간 뒤 숨을 거뒀다.
- 138화: 프레스기 고문 + 포락지형 + 돼지식형 (처형 대상: 막과자 가게를 없애기 위해 사람을 조종해 주인집 할머니를 죽이게 한 정치가 코노에)[443]
- 죄인에게 곰팡이가 난 날계란밥을 먹이는 것으로 시작한다. 먹자마자 바로 식중독이 걸린 죄인은 이내 몸이 시퍼렇게 질린다. 이후 발 밑에 프레스기를 설치해 센베이처럼 납작한 모양을 만든다. 이를 반복해 하반신 전체를 납작하게 만든 상태로 돼지들에게 뜯어먹힌 뒤 마찬가지로 팔도 같은 방법으로 납작하게 만들어 뜯어먹히면서 사망한다.
- 139화: 스페인의 거미 + 고뇌의 배(처형 대상: 동급생 친구를 괴롭히고 폭행하다 죽게 만든 키타다 아케미[444])[445][446]
- 잡혀온 죄인이 경찰에게 했던 것처럼 미인계를 썼으나 이쥬인에게 그런게 통할리가 없고 스페인의 거미를 통해 한쪽 가슴을 뜯어낸다. 그 뒤 고뇌의 배를 입에 넣어 걸레짝으로 만든 뒤 설교를 한다. 죄인은 이걸로 풀려날거라 생각했지만 그것은 착각이였고 결국 고뇌의 배를 항문에 넣어둔 채 8시간을 방치한 결과 지옥으로 떨어졌다.
- 140화:
2.8. 141~160화
- 141화:
- 142화:
- 143화:
- 144화:
- 145화:
3. 고문당한 인물들
자세한 내용은 이쥬인 시게오/고문 대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이쥬인이 고문으로 사용한 생물들
- 호수의 벌레들
- 칸디루
- 뱀
- 군대개미
- 쥐[447]
- 오물통의 독충
- 코끼리
- 코코넛크랩
- 하이에나
- 피라냐
- 핏 불 테리어
- 독수리
- 돼지
- 악어
- 숲의 벌레&야생 동물
- 독거미[448]
- 베트남왕지네
- 왕귀뚜라미
- 모기
- 사람피부파리
- 거머리
- 아나콘다
- 악어거북
- 황소
- 큰수달
- 골리앗타이거피쉬
- 사향소
- 총알개미
- 플란넬 나방유충
- 바다의 야생생물[449]
- 염소
- 사자
- 백상아리
리헤이가 빌려준 벌레나 오토나시가 빌려주는 파충류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야생동물은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것으로 보이나, 초창기 당시 쥐나 군대개미 같은 유해생물은 살처분하기도 했다.
5. 애니메이션
- 3화 초반: 스페인 당나귀(처형 대상:여러 여성을 습격, 그리고 유린하고 죽인 연쇄살인범 타오카 죠이치)
- 원작 22화에서 나온 고문으로 처음에는 피해자 여성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심문을 하는데, 죄인이 개소리를 하자 철퇴로 아구창을 날려버리고 그대로 목마에 올렸다.
- 3화 후반: 포락지형(炮烙之刑) + 달군 젓가락 고문(처형 대상:실적에 눈이 멀어 경찰이라는 직위를 악용해 누명, 고문, 마약 거래 등 악행을 일삼고 자신을 신고한 전 상사의 집에 불을 질러 어린 아들을 죽게 한 부패 형사 아오바야시 타카오[450][스포일러])
- 원작 19화에서 나온 고문으로 스위치를 통해 죄인을 묶은 기둥을 달구는데, 죄인은 고문을 받는 와중에도 자신의 직위를 통해 위협을 하지만 이쥬인은 놈이달군 젓가락으로 고문을 했다는 것에 프로의 고문을 보여주겠다면서 달군 젓가락으로 놈이 했던 것처럼 누르는 대신 깊게 찔러넣어 안쪽에서부터 구워준다. 그렇게 죄인인 아오바야시는 자신이 원래는 사람들과 정의를 지키려는 경찰로서의 책임을 지고 행동을 하는 선한 경찰에서 여러 정치가들의 뇌물을 받아가면서 점점더 나쁜짓을 하고 다니는 나쁜 부퍠경찰로 타락하는 자신의 주마등을 보면서 '얼래? 왜 나는 경찰이 되고 싶었을까?'이란 의문을 가지면서 완전히 익어버렸다.[452]
- 12화: 불명(처형 대상:연인의 바람을 의심해 그 동창과 함께 죽인 사타케 히로후미[453] → 사타케에게 누명을 씌우고 사형당하게 만든 연쇄살인마 잭 스페이시[454]와 그의 아버지가 이끄는 범죄조직 일당)[455][456]
-
원작과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이쥬인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의뢰 수행 도중에 표적이 변경된 최초의 사례이며 애니메이션은 사타케가 주인공이고 이쥬인은 조연인지라 이쥬인과 루카와는 먼저 잭의 아버지와 그가 이끄는 범죄조직을 완전히 붕괴한 뒤 잭이 도망치위해 준비한 헬기를 몰고, 헬기에 탄 잭을 무력화해서 기절시켜 데려가는 장면만 나와서 어떤 고문을 당했을지는 모르지만 잭을 절대로 곱게 죽이지 않고 완전히 끔살했을 가능성은 확실하다.[457] 덤으로 교수또한 잭의 고문의 견학을 요청했다. [458]
[1]
이 에피소드의 악인은 법적으로 봐도 징역살이 정도지 절대 사형까지 갈 정도의 범죄는 아닌데도 불구하고 시리즈 전체에서 손꼽히게 잔인한 방법으로 죽은 터라 이쥬인 시게오를 비판하는 의견이 있다. 그래도 작중 묘사를 보면 2화의 사이비 점쟁이와 더불어 사기범 중에서도 특히 악질적인 부류고, 한국 사회에서 사기 부류의 범죄가 악명이 높기 때문에 고문 대상을 동정하는 여론은 거의 없었다. 어쨌든 이를 의식해서인지 3화 이후부터는 법적으로 가도 사형은 피할 수 없고 일말의 갱생 가능성도 없는 흉악범들만 죽이고, 해당 악인 정도의 죄를 저지른 사람은
쿠레바야시 지로에게 죽지 않을 정도로만 안면함몰이 되거나
미카도 이치로타에게 영혼까지 털려서 빈털터리가 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개인의 주관에 따라 심판하는 사적제재의 문제점이 잘 드러나는 에피소드인데 어쩌면 사적제재의 문제점을 보여주기 위해 의도된 것일 수도 있다. 또는 시리즈 1화에다가 워낙에 초기에 나온편이고 해서 설정이 제대로 안잡힌 것 일수도 있다
[2]
참고로 이 고문이 폐지된 이유는 잔인해서가 아니라 너무 높은 비용이 들어서인데, 고대 페르시아에서 꿀과 우유는 구하는 것 자체가 힘든 고급 식재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방법을 사용한 건 권력자의 강력한 힘을 과시하기 위함으로 동양에서는
젓갈형, 현대로 치면
방사능 홍차같은 포지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3]
이번 회차의 경우, 1화의 결혼사기 상습범에 비하면 피해금액이 더 컸지만 살인이나 성범죄까지는 아니여서 1화 만큼은 아니지만 과도한 엄벌주의라는 견해가 적게나마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99화에서 이쥬인을 사칭해 돈을 뜯고 다닌 사기범은 맛뵈기로만 고문을 보여주고 돈을 돌려주는 조건으로 풀어줬다. 죄인의 시체를 산속에서 불태우는데 그위에서 고구마를 구워먹고 쓰레기를 태운 불로 구워먹는 고구마는 맛도 그저 별로라고 말하는 이쥬인의 모습이 압권이다. 그옆에 헛웃음 치는 루카와는 덤.
[4]
알사람은 알겠지만 단두대는 죄인을 단번에 죽이는 사형도구다, 이쥬인이 어떻게 사용했는지는 불명이지만 단두대의 구조상 이렇다할 고문이 불가하기에 아마 처형 대상에게 밀당하면서 쓰거나 고문 후 마무리용으로 사용했을 확률이 높다.
[5]
원래는 쏨뱅이 같은 맹독성 물고기를 사용하지만 위험도가 높은 데다 여러가지 귀찮은 점 때문에 칸디루로 대체했다고 한다.
[6]
이후 남은건 피라냐 먹이로 던져줬다.
[A]
더빙판은 13화 다음으로 나왔다. 이쥬인 시게루란 오타가 포인트.
[A]
더빙판은 13화 다음으로 나왔다. 이쥬인 시게루란 오타가 포인트.
[9]
뒷정리를 하는 루카와에게 이번에는 청소가 힘들겠다며 미안하다는 이쥬인의 말에 신경쓰지 말라며 내장을 치우는 루카와의 모습이 압권이다.
[10]
게다가 피해자는 이후 임신을 했는데, 남편의 아이가 아닐 수도 있었기 때문에 결국 울면서 낙태를 결정했다. 피해자 뿐만 아니라 애꿎은 아이의 목숨까지 앗아간 셈.
[11]
이쥬인은 죄인을 보고 목이 없어지니까 제법 남자답다고 감탄했다.
[12]
심지어 협박에 쓰인 성폭행 동영상은 이미 여자들 몰래 팔아 넘겨서 인터넷에 다 퍼졌다고 한다. 허나 정황상 이 영상들도 뒷세계의 천재 해커가 삭제해줬을 것이다.
[13]
주범은 이쥬인에게 심판받고 지옥에 떨어졌지만 주범의 악행에 적극 가담한 부하 2명이 심판받은 묘사가 없어서 이에 대해 찝찝해하는 의견이 많다.
[14]
끓는
물,
기름,
타르나 녹은
납,
은같은
금속을 주로 쓴다.
[15]
위의 스카피즘과 마찬가지로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전근대에는 사장되었다고 한다.
[16]
의뢰인은 이 사고로 죽은 남편쪽의 모친인데 기자로 있던 아들 친구가 이 사건을 쫓았기 때문에 진범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17]
링크된 연쇄살인마와 거기서 거기인게, 그 또한 미성년자와 여성을 유인해서 납치한 뒤에 살해하는 반인륜적인 만행을 여러번 저질렀다.
[18]
다행히도 고문 대상이 실제 범인이어서 망정이지, 영상을 보면 의심스럽기만 할 뿐 그가 범인이라는 확정적인 증거가 없었다. 이로 인해 무고할 수도 있는 사람을 죽인거 아니냐는 약간의 비판이 있었는데 이쥬인의 성격을 생각하면 고다이를 통해 사전에 고문 대상의 정보를 얻었을 가능성이 높다.
[19]
이 때 이쥬인이 한 말 ''더 분발해라! 좀 더 괴로워 할 수 있잖아!"
[20]
그의 일행들은 살인용의로 체포되었지만 주모자는 아버지가 자산가여서 보석금으로 때웠다고 한다.
[21]
여담으로 의뢰비가 없어 처형 의뢰를 할 수 없는 의뢰인에게 "돈을 핑계로 의뢰를 거절할 순 없다" 라며 무상으로 도와주었다. 그의 신념을 알 수 있는 부분.
[22]
원래는 수감자들이 직접 싼 걸 먹이지만(위생이 잘 발달되지 않았기에 기생충까지 감염될 수 있다.) 이쥬인은 분뇨수거업체를 통해 사온 매우 잘 숙성된 배설물로 대신 준비했다.
[23]
인분을 먹이는 게 영락없는
그것을 떠올리게 하는지라 영상 댓글창에서는 이쥬인시게오 해병의 해병짜장 같은 드립을 치고 있다.
[24]
다행히 살아서 돌아왔지만, 의뢰인의 약혼녀는 이 일로 자살했으며, 의뢰인도 한구레들의 얼굴을 보지 못해 술집에서 그중 1명을 만나기 전까지는 자포자기한 상태였다.
[25]
의뢰인이 술집에서 만난 1명은 이쥬인에게 심판받고 지옥에 떨어졌지만 폭행에 동참했던 나머지 2명이 심판받은 묘사가 없어서 이에 대해 찝찝해하는 의견이 많다.
[26]
고문 전에 이쥬인은 망치로 죄인의 고환을 완전히 뭉게버려 고자로 만들어 버렸다.
[27]
물론 이쥬인과 루카와의 역할극으로, 이쥬인은 "부하의 실수를 너그러이 감싸 주는 것도 상사의 덕목이다"라는 대사로 고토를 돌려깠다.
[28]
또는 고통의 배 혹은 절명의 배라고 부르기도 한다.
[29]
이번 사건은 해당 사형수를 만난 적이 있는 전직 교도관이 사건에 대해서 의문을 품고 이쥬인에게 의뢰를 했다고 한다. 직접적인 관련자가 아닌 간접적인 인물이
타인을 위해 의뢰하는 최초의 에피소드. 해당 교도관은 죠지마의 사형 집행도 직접 하게 됐는데, 집행할 때 진심으로 슬퍼하였다. 사형되었을 당시 전직 교도관이 죠지마에게 선물로 줬던 기차 모양의 장난감을 죠지마가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었다.
[30]
다만 이 에피소드에서
지적장애가 있는 죠지마를 사형시킨 것은
무리수로 볼 여지가 있다. 왜냐하면
형법에서
심신미약은 처벌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장난감을 보며 즐거워할 정도라면 이미 증중의 지적장애가 있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심신미약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사실상 에피소드의 전개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개연성과
현실성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미국에서 과거에 지적장애인에게 누명을 씌워 사형을 집행했던 실제 사법살인 사건이 있었다.
[31]
참고로 이번 사건의 피해자인 죠지마의 이야기는 이전에 어린아이의 지능을 가진 사형수라는 제목으로 수감되었을 때부터 사형이 집행되기까지의 이야기가 별도의 에피소드로 나온 적이 있었다. 다만 해당 에피소드는 실화를 다루고 있어서 기본 설정만 따온 별개의 에피소드이다. 예를 들어서 해당 영상 속 이름은 존 스테이시이며 죠지마처럼 지적장애가 있지 않았으며 오히려 총명한 아이였다. 그리고 해당 영상 속 주인공의 인종도 흑인이었다.
[32]
오히려 이 편의 직접 모티브로 추정되는 실화 피해 사례는 1939년에 벌어졌던
조 애리디 사법살인 사건이다. 이 피해자 조 애러디는 작중의 죠지마처럼 성인임에도 6살 수준의 지능이였고, 담당 교도소장이 애러디에게 장난감 기차를 선물하였고, 애리디의 무죄를 호소하였다. 해당 실화 내용과 비교하면 정신연령 5살 사형수 편과 이 편의 직접 모티브는 오히려 조 애러디가 당한 사법살인을 극화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33]
여성의 경우 음문에도 삽입했다.
[34]
고문 전에 이쥬인은 망치로 둘의 다리를 10곳 정도 부러뜨려놨다.
[35]
"물론 내 말을 들어도 기뻐하지 않겠지. 자신의 얼굴에 꽃을 피게 할 수 있는 것은 과자나 장난감일 테니까." 참고로 실화 모티브 중 하나인 사법살인 피해자 조 애러디의 사형 전 마지막 식사가 아이스크림 이였고, 자신이 사형당한다는 것 조차 모른 채 간수에게 "아이스크림 남겨 주세요. 조금 이따가 또 먹을래요."라고 한 것이 마지막 유언이 되었다고 한다.
[36]
해당 여성은 결국 협박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했으며, 해당 여성의 약혼자였던 남성은 이 사실을 듣고 범인을 집요하게 추적해 정보를 알아내는 데 성공하지만, 이를 알아챈 범인이 고용한 한구레에 의해 살해당한다. 다행히 사망 직전에 근처에서 장을 보고 돌아가던 이쥬인이 그를 발견하고는 그에게서 사건에 대한 정보가 담긴 핸드폰을 전달 받아 의뢰를 실행하게 된다.
[37]
불산은 수용액은 약산이긴 하나 수소결합하는 특성으로 인해 피부를 통해 매우 빠른 속도로 흡수가 된다. 다른 산들은 접촉 부분만 녹이지만 불산은 빠른 속도로 침투해 골격, 호흡계, 신경계에 영향를 주며 혈액의 칼슘 이온 및 마그네슘 이온과 반응해 이들의 혈중 농도를 떨어뜨려 심장마비를 일으킨다. 어쨌든 약산이기에 눈에 보이는 직접 닿은 범위는 당장 손상이 심하지 않아 무심코 지나치기 쉬워지는 것은 덤. 또한 심지어 물에 녹이지 않는 경우 자가 이온화로 인한 황산이 귀여운 수준으로 보이는 산이 된다. 대부분의 금속을 녹여버리기에 금속 중에선 백금, 하스텔로이 C나 X, 무수 스테인리스 정도만이 버틴다. 문제는 이러한 금속들을 어떻게 구했는지가 아닌 분명 금방 증발하여 주변에 퍼질텐데 이에 대한 이쥬인의 대책이다...
[38]
고문 전에는 이쥬인이 죄인의 머리를 쥐어뜯어서 대머리로 만들고 야구방망이로 이빨을 모두 부러뜨렸다.
[애니]
애니메이션에서도 집행되었다.
[40]
사건 20년 후 주범이 의뢰인을 폭행해 현금을 빼앗었다.
[41]
주범은 징역 20년을 선고받고 출소 후 사기와 협박을 일삼고 살았으며, 공범 2명은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으나 출소 후 감금치사와 살인미수 혐의로 교도소에서 준 뜨신밥 쳐먹으며 다시 복역 중이었다. 따라서 당시 폭행에 동참했던 나머지 공범 2명을 심판하지 못한것을 아쉬워하는 의견이 많다.
[42]
고문 전에는 이쥬인이 죄인의 귀를 맨손으로 찢고 모든 손가락을 부러뜨렸다.
[43]
물론 이쥬인은 죄인이 사망했음에도 고문을 진행하려했고 루카와는 이미 끝났다며 이쥬인을 말렸다.
[44]
인도인을 대타로 내세웠다.
[45]
얼마나 패놨는지 영구적인 육체적 + 지적 장애까지 얻었다. 폭행혐의로 3명을 구속했지만 전부 성인이 아니라서 소년원 1년이라는 처벌을 받았다. 다행히 고문이 끝난 후 의뢰인에게서 아들의 직장이 정해졌다는 연락이 왔다.
[46]
참고로 저 3인방은 야쿠자를 시켜 복수할 생각을 품었는데, 무사히 나가서 계획을 실행한다 해도 이쥬인의 전투력과 인맥 앞에서는 소용 없었을 것이다.
[47]
이쥬인이 공항에서 붙잡았다.
[48]
유산당한 여대생은 그 충격으로 인해 자살했으며 해당 여대생의 절친이였던 의뢰인도 이를 세간에 알리려 했으나 한구레들에게 잡혀 폭행을 당한 뒤 공포에 시달려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다.
[49]
너무 많이 달구면 두개골이 바로 박살나서 온도 조절에 신경써야한다고 한다.
[50]
죄인을 잡아올때 이쥬인은 죄인의 눈을 찔러 실명시켰다.
[애니]
애니메이션에서도 집행되었다.
[52]
라이벌 조직의 구성원과 착각해서 폭행해 살해했다고 한다.
[53]
여담으로 기독교의 성인인
게오르기우스가 이 고문을 당한 적이 있지만 신의 가호로 인해 무사했다고 한다.
[54]
고문 전에는 JJ가 야구방망이로 죄인의 얼굴을 후려쳐서 이빨을 한방에 모두 부러뜨렸다.
[애니]
애니메이션에서도 집행되었다.
[56]
이때 파견직 청년은 당하는 모습이다.
[57]
범행 동기는 그냥 임산부를 지독하게 괴롭히고 싶어서
[58]
의뢰인도 왼쪽 눈이 실명되는 큰 부상을 입었고 뱃 속의 아이까지 유산되었다.
[59]
이쥬인의 구두는
안전화처럼 철판이 들어있는 물건이어서 파괴력이 대단하다.
[60]
이후 능지형을 당한 죄인들에게 개밥을 강제로 먹이게 했는데, 이는 의뢰인 부부가 납치되었을 때 놈들이 하던 짓을 똑같이 한 것이다. 물론 둘은 이가 이미 부러져있었기에 또 발길질을 당했지만.
[61]
죄인들은 차라리 죽여달라며 애원했다.
[62]
남성 2명을 잡아올 때 이쥬인과 루카와는 둘의 아킬레스건을 단검으로 끊어버렸다.
[63]
시체를 유기한 후 얼마 안가 들통날게 뻔하니 빚을 진 부하를 협박해서 주범으로 내세워 자수하고 본인은 꼴랑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출소했다.
[64]
참고로 이쥬인이 나중에 들은 바에 의하면, 이 사채업자가 이끌던 조직은
쿠레바야시 지로가 단신으로 궤멸시켰다고 한다.
[65]
고문 전에 이쥬인과 루카와는 죄인의 양 무릎을 망치로 후려패 부숴버렸다.
[66]
누적되는 고통과 피로로 인해 놈은 차라리 죽여달라 애원하나 당연히 이쥬인한텐 씨알도 통하지 않았다
[67]
사장을 잡아올때 이쥬인은
사장을 계단에서 밀어 떨어뜨렸다.
[68]
이번 살인사건의 이야기는 영국에서 있었던 실화이다. 참고로 해당 실화는
프리한 19의 사이코지만 안 괜찮아 19 편에서 소개된 적이 있다.
[69]
참고로 간장내는 평소 피비린내에 비하면 양반이라고.
[70]
죄인을 잡아올 때 이쥬인은 죄인에게 고자킥을 날려 죄인을 고자로 만들었다.
[71]
그것도 모자라 의뢰인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해 의뢰인은 감방 신세를 졌어야 했다.
[72]
이번 회차의 경우, 해당 사장이 인간말종일지언정, 그를 잡는 과정에서 경호원 2명의 아킬레스건을 이쥬인이 끊어버렸기에 경호원에 대해서는 과도한 응징이라는 비판도 있었다. 다행히 아킬레스건 정도는 수술로 회복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다만 어느정도의 감안도 필요한데, 저 경호원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이쥬인이 사장을 잡아가려는 것을 구경하고 있을리가 없고 이쥬인은 걸음걸이만 보고도 가라데와 유도를 익혔다는 것을 알아차렸는데 경호원들을 상대하는 사이에 사장이 도망칠 수도 있으며, 저 경호원들도 사장에게 돈으로 매수됐다고 언급되긴 했다.
[73]
살해했다는 것만 빼면 링크된 범죄자와 거의 비슷한데, 링크된 놈도 몰래 찍은 영상을 단톡방에 공유하는 짓을 했다. 그리고 살해했다는 점은
송파 아파트단지 주차장 살인사건를 연상시킨다.
[74]
말뚝을 박을 때 굵은 혈관 쪽은 피해서 박았는데 말뚝을 상처의 출혈을 막는 마개로 만들어서 죄인이 오래 고통받게 하기 위해서다.
[75]
한국에서는 이때 판사마저 고문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통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 판사 이미지를 생각하면 납득가는 반응이다
[76]
그 연기를 마치고 입원했던 병원도 퇴원했다고 한다.
[77]
참고로 호주에서 있었던 실화를 픽션으로 제작되었다. 실제로는 심신상실을 인정받으려면 수십 가지의 엄격한 체크가 필요하다.
[78]
사실 죄인은 원래는 노숙자가 아니라 금수저였다. 그러나 부모에게서 독립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아 부모한테서 쫓겨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직을 안 하고 노숙생활을 하던 도중, 호의를 베푼 의뢰인의 딸을 살해한 것이다. 살인 사건은 연기로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결국 이 일 이후 부모한테조차 내놓은 자식 취급을 받게 되었다. 일본어판에서는 '정강이살을 뜯어먹히는 기분이 어떠냐'고 이쥬인이 묻는데, 정강이살을 뜯어먹는다는 표현은 한국의 등골 브레이커와 비슷한 의미. 즉 부모한테 짐덩어리 신세였던 죄인을 이런 식으로 참교육한 것이다.
[79]
이때 루카와는 그에게 부모와 여자친구를 잃어서 원수를 갚기 위해 그랬다고 하는데, 후술하겠지만 진짜 원한은 이미 갚았기에 이는 당연히 연기다.
[80]
이번엔 이쥬인도 엄청 분노했는지 죽기전 죄인한테 위의 대사를 외치며 일침을 가했다.
[81]
참고로 죄인을 잡아올때 이쥬인은 죄인이 영원히 여자를 보지 못하도록 죄인의 눈을 찔러 실명시켰다.
[82]
타겟이 평소 외출할 때 경호원이 붙지만 자주 다니는 유흥업소에 갈때는 경호원이 붙질 않는데 그 유흥업소 사장이 이쥬인의 지인이라 사장의 도움을 받아 타겟의 신병을 확보했다.
[83]
고문을 끝낸후 의뢰인에게서 편지가 왔는데, 그는 이미 말기 암으로 시한부 상태였고 복수가 이루어져서 미련없이 편히 눈을 감을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84]
신체절단시 보통 쇼크로 사망하지만, 이쥬인은 도끼로 절단하기 전에
강심제를 투여한 상태였다.
[85]
여담으로 오줌 싸다가 이쥬인에게 붙잡혔다.
[86]
참고로 죄인의 아버지는 살인교사죄로 체포되었고, 빚을 탕감받는 조건으로 폭행에 참여한 채무자 5명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87]
참고로 고문 전에 이쥬인은 의뢰인이 놈에게 눈을 잃은 것처럼 죄인의 눈알 하나를 뽑아갔다.
[88]
죄인을 잡아올때 이쥬인은 죄인의 눈을 찔러 시력을 빼앗았다.
[89]
의뢰인의 딸은 트럭에 치여 사망했고 트럭 운전자는 그 죄책감으로 인해 구치소에서 자살했다.
[90]
고문 전에 이쥬인은 죄인의 입 속에 야구방망이를 쑤셔넣어 이빨을 전부 부러뜨렸다.
[91]
죄인은 20명이라고 대답했는데, 그러자 이쥬인은 "내가 용서하겠다고 말한 건 최초의 1건뿐, 앞으로 19명 몫의 돌이 남아있다."라며 그만큼의 돌을 추가로 던졌다. 근데 어떻게 보면 처음에 실행한 투석형이 최초 피해자 1인분 이였다....
[92]
그것도 모자라, 의뢰인의 딸의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잘라 의뢰인에게 협박편지와 함께 보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의뢰인의 딸을 성폭행하기까지 했다.
[93]
납치되었던 의뢰인의 딸은 코토게쪽에서 한구레 집단을 숙청할 때 무사히 구출했다고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오른쪽 새끼손가락은 협박용으로 잘렸고, 그 상태로 2주나 지났으므로 그 기간이면 손이 괴사가 된지 오래되었으니, 손가락을 봉합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94]
고문 전에 이쥬인과 루카와는 망치로 죄인의 양쪽 팔꿈치와 무릎을 후려패 박살냈다.
[95]
죄인을 잡아올때 이쥬인은 차로 죄인을 들이박았다.
[96]
고문 전에 죄인이 자신이 엘리트이기 때문에 하층민을 죽인 것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궤변을 늘어놓자 이쥬인은 죄인의 입 속에 철퇴를 쑤셔넣어 입 안을 걸레짝으로 만들어놨다.
[97]
이때 이쥬인의 대사가 빈틈 투성이는 너다, 이 망할 자식아. 라고 말했다.
[98]
2012년도에 발생한
루마니아 일본 여대생 성폭행 살인사건이 모티브로 추정된다.
[99]
루마니아쪽 탐정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그 전에도 부녀자 폭행 전과가 있었고 피해자도 10대부터 70대까지 폭이 넓었다고 한다.
[100]
다리우스의 언급으로는 말뚝의 전열 기능을 고대 중국의 고문인 석사(錫蛇:주석 뱀)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했는데 석사는 죄인의 몸을 주석으로 만든 뱀 모양의 기구로 감은 다음에 뜨거운 물을 붓는 고문이다.
[101]
고문이 끝난 후 의뢰인한테서 연락이 왔는데, 아버지의 의식이 돌아왔다고 했다.
[102]
참고로 죄인들은 그 전에 피해자 부자의 통통한 몸을 돼지라고 멸시했었다.
[103]
이 때 이쥬인과 루카와의 대사가 압권인데, 이쥬인:'이 돼지새끼들, 이대로 고통에 시달려 죽어라.' 루카와:'사회에서 쓰레기가 없어지는 죽음의 축배라구요.'
[104]
죄인을 잡아올 때 이쥬인은 죄인을 뒤에서 밀쳤고 루카와가 그대로 차로 죄인을 들이박았다.
[105]
일명 뱃전 쓸어내리기.
[106]
정확히는 죄인을 밧줄로 묶어 바다에 빠뜨린 뒤 선체에 밀착시키고, 반대편에서 밧줄을 잡아당겨
용골을 넘겨 끌어올리는 방식이다.
[107]
정확히는
코토게가 이쥬인과 와나카의 대립이 심해지자 아모우 조장에게 급히 전화로 상황을 보고해 아모우 조장에게서 이쥬인씨가 원하는 대로 들어주라고 오더를 받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108]
영국 고문 소믈리에인 소피아의 스타일로 집행되는 고문이며
롱소드와
워해머를 사용해 악인을 천천히, 하지만 강렬하게 해체한다.
[109]
다만 할복이라는 것은 단순 비유이며 실제로는 참형에 가깝다. 할복은 자인(自刃)의 의미가 있기 때문.
[110]
죄인을 잡아올때 루카와는 죄인의 무릎을 야구방망이로 파괴했다.
[111]
차가 정차하던 틈을 타 차에서 내려 도주를 시도했으나 보스에 의해 아킬레스건이 끊어지고 살해되었다. 이후 이쥬인은 놈을 잡아올때 의뢰인이 딸이 당했던 것처럼 놈의 아킬레스건을 끊어버렸다.
[112]
견종은
핏 불 테리어이다.
[113]
고문 전에 이쥬인은 죄인의 입 속에 철퇴를 쑤셔넣어 치아를 전부 작살냈다.
[114]
죄인을 잡아올 때 이쥬인은 죄인을 뒤에서 밀쳤고 루카와가 그대로 차로 죄인을 들이박았다.
[115]
고문대상이였던 무라사메는 방송에서 정의의 사도 처럼 행동했지만 실상은 선민사상에 찌든 인간쓰레기다 이쥬인의 질문 "살려야 할 사람을 죽음에 내몬짓에 대해 후회하지않나?" 에서 개돼지 하나 죽은게 뭐 대수냐 난 연예계를 호령하는 거물이라는 소릴 하여 이쥬인의 해답에는 무라사메의 정의는 전부 가면이였다고 언급하였다.
[116]
고문 전에 이쥬인은 죄인의 입 속에 철퇴를 쑤셔넣어 입 안을 걸레짝으로 만들어놨다.
[117]
처형 대상자 중에서는 드물게 적극적으로 자백을 고한 경우이나, 당연히 살해 동기가 지극히 비인간적이라 피해자에게 전달할 수 없을 정도였기에 곧바로 고문에 들어간다. 이때 겁에 질려 약속이랑 다르지 않냐고 소리치자 이때 이쥬인의 일갈이 압권이다. "약속이라고? 약속은 인간끼리 해야 성립하는 거다. 짐승만도 못한 네놈과 지킬 약속 따위는 없다."
[118]
전 쿄고쿠구미 조직원이었던만큼
쿠가 코테츠도 죄인을 숙청하러 왔으나, 이쥬인의 살기에 쿠가가 압도되어 타깃은 이쥬인에게 넘어갔다.
[119]
다행히 의뢰인은 근처의 분수에 몸을 던져 목숨을 건졌지만 노숙자 동료들은 그대로 불에 타 죽었다.
[120]
참고로 그들을 경호하고 있었던
쿄고쿠구미의 카네코와 나리타의 경우 죽지는 않았지만 불의 고통을 느끼게 하려고
분신을 시킨 뒤
소화기를 이용해서 불을 꺼서 살렸다.
[121]
시체를 처리할 때 쓰던 소각로를 썼다.
[122]
한국 더빙 버전에선 마약을 태우는 부분에서 마약 대신
풀떼기가 들어갔다.
[123]
참고로 죄인은 자경단
메테오의 리더 2인조
하시바 카즈나리와
키사라기를 고용해 보디가드로 쓰고 있었으나. 이 둘은 이쥬인을 알아보고도 그냥 가기는 뭐해서 싸움을 걸어왔지만 이쥬인한테 압도당하고 도망친다. 그래서
죄인이 이 둘한테 사기꾼이라고 일갈하자 루카와가 목젖을 쳐서 제압했다.
[124]
참고로 죄인이 빼앗은 재산은 고문중 죄인을 속여서 위치를 얻고(통칭 살려주기 사기) 피해자들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125]
원래 식형은 고대 로마 당시 콜로세움에서 맹수와 싸우게 하는 처형법인데, 이번 고문은
인도네시아에서는 사형수를 악어떼에 둘러싸인 형무소로 이송해두는 일이 많다는 정보를 참고했다고 한다.
[126]
참고로 그 전에 죄인이 개소리를 하자 짱돌을 아구창에 던져서 강냉이를 전부 작살내버렸다.
[127]
고다이가 말하기로 어시스턴트라는 명목 하에 고용한 살인청부업자라고 한다.
[128]
위에서 말했다시피 이쥬인의 구두에는 철판이 있기에 보이지 않는 발의 화상은 더할지도 모른다.
[129]
이쥬인이 매우 격노한 이유는 우라베의 악행으로 8명이나 살해한 것이야 두말할 것도 없고, 추가로 고다이에게 해당 건으로 조사 의뢰를 하러 가던 도중에 우라베의 조수에 의해 습격당해 죽어가는 의뢰인을 발견했고 결국 이쥬인에게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 것에 격노한 것이다.
[130]
여담으로
사타케 히로후미가 이 사건의 누명을 썼었다. 다행히 사건 이후 무사히 석방되었다.
[131]
아들 놈은 "살려줘 아빠는 죽여도 좋으니까. 난 살려줘." 이러면서 목숨을 구걸하고 아버지는 "이 등신은 범죄자야 차라리 나를.. " 이러면서 정말 추악하기 짝이 없게 목숨을 구걸하는 장면을 볼 수가 있다. 위 발언을 통해 신무라와 그의 아버지는 역대급 최악의 빌런으로 평가받았다.
[132]
사타케는 그 때 속으로 이쥬인에게서 느껴지는 알 수 없는 위압감에 의문을 가진다.
[133]
참고로 죄인의 아버지는 아들의 범죄를 은폐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134]
참고로 죄인은 고도비만이라서 떨어지는 속도가 엄청 빨랐기에 가해지는 고통도 엄청났다.
[135]
루카와는 죄인이 '비만'이라서 못버텼다며 죄인을 조롱하고 이쥬인도 이래서 사람은 틈틈이 운동을 해야한다며 독백했다.
[136]
이는 법정에서 죄인이 정신이상자로 연기하면서 한 대사와 똑같다. 즉 죄인이 지껄인 망언을 그대로 돌려준 것.
[137]
이와중에 미야자와는 살아있는 인간을 베어 죽여야만 검의 진가를 알 수 있다며 본인에게 죽은 것을 영광으로 알라고 망언을 했고, 이쥬인 시게오는 고문을 행하면서 이 고문은 처음이라 연습좀 해보겠다며 고문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희생되는거니까 영광으로 알라는 식으로 되돌려줬다.
[138]
범인을 쉽게 도발하기 위하여 칼집을 뽑지 않은 상태로 범인과 전투에 돌입, 다리걸기로 제압했다.
[139]
폭력혐의로 법정에 갔지만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징역 4년형을 선고받았고, 출소 후에 의뢰인의 남편까지 살해했다.
[140]
SNS로 살인을 저지른 사실을 자랑스럽다는 듯 떠들어 댔기에 찾아내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루카와가 분노하며 둘을 제압했다.
[141]
죄인들이 살려달라고 빌자, 이쥬인은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며 머리를 노려 쏠 테니 피해보라고 맞받아친 뒤 위의 대사로 결정타를 날리며 마지막 화살을 쐈다.
[142]
사장을 잡아올때 이쥬인과 루카와는 차로 사장을 들이박았다.
[143]
참고로 이쥬인과 루카와 외의 세 명의 손님도 피해자가 될 뻔했으나 직접 이들을 차가 잠시 멈출 때 구출해준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 물론 두 명의 사냥꾼은 자연물을 활용해서 죽였는데, 특히 이 중 첫번째에 나온 것이 베트남전 당시에 베트콩들이 미군을 상대로 게릴라전을 벌일때 썼던 부비트랩 중 하나인 대나무 채찍을 응용한 것이다.
[144]
이후 또 다른 사냥꾼들은 이쥬인이 정보상에게 의뢰했던 인간 사냥 참가자들 리스트를 받아낸 후 그 사냥꾼들도 차례차례 처리했다고 한다.
[145]
물론, 생계를 위한다는 죄인의 망언은 "왜? 거미도 먹고 살려고 그러는 건데. 널 녹여 먹기 위해서 말야." "네가 그랬지? 살기 위해선 뭔들 못하냐고. 본인이 내뱉은 말은 스스로 책임져라." 로 이쥬인이 화답해줬다.
[146]
참고로 여성쪽은 고문 소믈리에의 존재를 알고 있다.
[147]
해당 죄인들은 일단은 뉘우치는 척했지만, 뒤이어 이쥬인이 캐묻는 질문에는 이상한 궤변만 늘어놓더니, 이쥬인이 거짓으로 죄를 뉘우치고 있다고 지적하자 그제서야 '애초에 속은 사람이 바보라고, 멍청하면 도태된다'며 추악한 본심을 드러낸다.
[148]
이때 이쥬인이 죄인에게 돈이 어딨냐고 물으니 인터넷 은행에 있다고 하자, 폰을 돌려주며 계좌를 보여주며 여기로 전액 다 보내면 둘 중 한 놈만 살려주겠다고 속였는데, 시부사와가 돈을 돌려주면서 저 여자는 죽여도 좋으니 자기가 살겠다고 애원했다.
[149]
이쥬인이 저지했고 이쥬인은 곧바로 죄인의 눈을 찔러 실명시켰다.
[애니]
[151]
참고로 미야모토는 투신을 한 척 위장했기에 경찰의 수사망을 피할 수 있었다.
[152]
의뢰인을 이쥬인 시게오에게 인도해주고 고다이에게 정보 조사를 의뢰하고 결정적으로 처형 대상을 확보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건 엠마다.
[153]
여담으로 미야모토는 '여자가 죽기 직전의 얼굴이 얼마나 근사한데'라는 망언을 했는데, 이 논리는 죄인이 살려달라고 빌때 '왜? 악당이 죽기 직전의 얼굴이 얼마나 근사한데'로 되갚아줬다. 그리고 투신 위장으로 수사망을 피했었던건 '아 넌 이미 죽었었지? 화장까지 되니 일석이조로군'라고 말하는 게 이번 영상의 백미.
[154]
참고로 이 자는 이쥬인 가문과의 악연이 많다고 하며, 덤으로
아모우구미의 사제 히로시마와 자기 딸이 사귀면서 사랑의 도피를 한 탓에 이 둘을 죽이도록 암살 의뢰를 했고 이 때문에 히로시마 부부가 살해 당했다.
[155]
의뢰인도 살해당할 뻔했는데 한 청년이 나타나 구해주었다. 그 청년은 바로
쿠레바야시 지로.
[156]
또한 히로시마 부부의 아이 역시
사타케 히로후미와
쿠도 키요시 덕에 무사히 구출, 이후 아모우구미 진영에서 보호하고 있다고 한다.
[157]
일단 고문 전에 이쥬인과 루카와가 주먹으로 죄인을 두들겨팼다. 루카와가 죄인을 팬 이유는 본인의 스승을 대놓고 모욕했기 때문이고 어찌나 분노 했는지 평소에도 외도에게 존대로 대하는 루카와 조차 반말로 어리석은건 네놈이다!!! 라고 일갈할 정도이다 목소리에도 분노가 섞인 샤우팅이 압권이다
[158]
도마 토시노부가 마지막에 살려달라고하자 이쥬인은 그럼 왜 재무차관을 죽였는지 묻자 본인에게 불리한 사실이 바깥으로 퍼질까봐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쥬인은 고문 사실이 바깥에 알려지면 나한테 불리해지는걸? 너만 입막음하면 돼. 안그래?라며 죄인의 논리를 정면으로 돌려주었다. 또한 이쥬인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이쥬인가의 사건의 전말을 알아서 불자, 이쥬인은 그건 아무래도 상관없다면서, 말했을텐데? 이건 네 악행을 심판하는거라고.라고 말하는 장면이 이번 화의 백미.
[159]
실제로는 그것도 아니고 그냥 똑똑해 보여 기분 나빠서였다.
[160]
의뢰인을
고다이 치하야에게 연결시켜준것은
아모우 케이지로 우연히 길에서 의뢰인의 딱한 사정을 듣고 그의 부하
코토게 카부토가 의뢰인을 정보상에게 연결시켜주었다.
[161]
대사에서 '너로 10번째다' 라고 언급한 이상, 이미 이 작자에게 당한 피해자는 9명이다.
[162]
이쥬인이 저지했고 이쥬인은 곧바로 죄인의 눈을 찔러 실명시켰다. 눈을 찌른 이유는 눈을 가리는 취향이 좋다며 강제로 추행을 하려고 했기 때문. 더군다나 해당 범인은 하이에나에 의해 성기부터 뜯어 먹혔는데, 실제로 하이에나는 아니지만 멕시코에서 2020년에 갱단에서 여아 강간범을 붙잡아다 벗겨놓고 핏 불 테리어로 강간범의 성기를 뜯어먹게해서 산채로 거세 시켜버렸던 사건이 있었다.
[애니]
[164]
참고로 디자인은
보링 컴퍼니의 'Not a Flamethrower(화염방사기 아님)'라는 대형 토치를 참고한 것 같다.
[165]
쿠가에게 죄인의 정보를 얻었으며 죄인 확보 과정에서 루카와가 퇴근길의 죄인을 차로 치어 속전속결로 확보했다.
[166]
57화에서 마찬가지로
북한에서 포로에게 한 고문법이다. 북한을 K국 이라고 표기하고 다음엔 '어떤 나라'라고 표기했다(...)
[167]
일전에 죄인은 의뢰인에게 영상을 지워준다고 약속했으면서 다른 영상을 올리는 만행을 저질렀는데 이는 이쥬인이 죄인에게 진심으로 사죄하면 용서하겠다고 했고, 죄인이 용서를 구하자 바로 다음 총을 치켜들며 왜 쏘려는건지에 대한 죄인의 질문에
무슨 소리지? 그건 방금 전 얘기고. 다음 번에도 안하겠다고는 약속 안했잖아? 어디 버텨보라고.라고 맞받아쳤다.
[168]
위 고문을 받을 죄인인 요시무라의 부하들로, 그의 악행을 함께하여 의뢰인의 아들을 잔혹한 죽음으로 몰아넣었기 때문에 그들 역시 처형 대상이 되었다.
[169]
쿄고쿠구미의
이치죠 코메이와 아는 사이라고 한다.
[170]
폭행 도중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서 현금을 구해온다면 살려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피해자(아들)는 이를 거절했으며 그 이후에 살해했다.
[171]
산에 매장할 때는 누군가 찾지 못하도록 콘크리트를 부었다.
[172]
참고로 그의 부하들은
이치죠 코메이가 이쥬인에게 받은 고농도 불산이 담긴 나이프에 베여 고통스럽게 죽였다.
[173]
피해자의 이름조차 못외우는 요시무라의 모습에 분개한 이쥬인은 주먹으로 죄인의 이빨을 모두 부러뜨렸다.
[174]
그래서 아들의 죄를 덮을 수는 있었지만 아들은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린 불속성 효자라 심신이 안좋아진 상태다.
[175]
참고로 팔지 않으려던 이유도
죽은 남편과의 추억이 깃들어 있는 곳이라 얼마를 줘도 팔지 않겠다고 했다.
[176]
과거 일가족이 몰살당하고 숨어지내던 시절의 이쥬인 또한 노숙자 쉼터의 오너에게 잠자리나 식사를 제공받는 등 많은 신세를 졌다고 한다. 장로만이 아니라 이쥬인에게도 원수인 셈. 그러나 이쥬인 본인은 고문에 사적인 감정은 배제한다고 언급했다.
[177]
노예는 이쥬인이 구출해준 후 경찰에게 자수하도록 만들었다. 곧이곧대로 불을 지른 것에 대한 죗값을 치르게 하는 의도였으나, 빈민촌 사람들에게 모질게 맞아 처참한 죽음을 맞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이쥬인의 최소한의 자비이기도 했다.
[178]
고문이 끝난 이후 하마야는 재건축을 진행했다. 거기에 이쥬인의 사비도 같이 보탰다.
[179]
죄인을 잡는데
사기누마 테츠지와
쿠도 키요시가 도와줬다. 특히 쿠도 키요시가 대활약했다.
[180]
큰 빚을 진 상태에서 환각제도 아닌
용매(정황상 공업용 약품 등)를 약물 대신으로 사용하고 환각을 보던 중에 사건을 저질렀으며, 이 때 무죄 선고를 받은 것을 이용해 '사람을 죽이고 당당히 무죄 판결을 받은 위험한 놈'이라는 식으로 뒷세계에서 이름을 팔아 조직을 이끌 정도로 출세했다고 한다.
[181]
덤으로 평소에는 고문실에서 죄인을 깨울 때 물리적으로 때리거나, 물, 뜨거운 물, 뜨거운 기름 같은 액체류를 끼얹는 방식을 쓰는데, 이때는 리헤이가 가져온
총알개미를 사용했다.
[182]
이 와중에 또 한명의 여아를 납치할 뻔 했다.
쿠레바야시 지로가 이를 목격하여 자신의 자전거의 페달을 전속력으로 밟아 운전자석 유리를 맨손으로 깨 여자아이를 구출했다. 그리고 66화에서 이쥬인이 쿠레바야시에게 격투방식에 대해 가르쳐주게 되었다.
[183]
이쥬인의 질문에는 착한일을 한거라고 애들이 추하게 커지기 전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죽였다고 오히려 나한테 고마워해야하는게 아니냐는 망언들만 늘어놓았다. 그 후 이쥬인은 추하게 나이 먹기 전에 젊은 모습으로 갈 수 있다며 자기가 죽여주는 것에 감사하도록 하라고 하면서 죄인의 망언을 되돌려줬다.
[184]
죄인은 붙잡혀온 후에 사실대로 말했다간 죽을거라 생각해 반성하는 척했지만, 곧바로 간파 당해 바로 본색을 드러냈다.
[185]
이쥬인이 쿠레바야시한테 격투를 가르쳐주는 에피소드라 고문은 나오지 않는다.
[186]
심지어
그 방법도 쓸데없이 끔찍했다고 한다.
[187]
처형 대상을 확보하기 전에 타겟이 겹친
인하오 형제를 만났는 루카와가 타겟을 보호하는 줄 알고 시비를 걸어 잠시 붙었고 루카와가 부상을 심하게 당하자 이쥬인이 오해를 풀게 만들었고 인하오 형제가 이쥬인이 더 대의가 있다고 생각해 타겟들을 기절시키고 넘겨줬다.
[188]
그리고 이 둘의 전투력이 묘사되면서 진짜로 위험했다. 이쥬인과 동급인 우류가 누에랑 콤비를 이루었어도 동등하게 싸운 걸 생각하면 누에보다 약한 루카와랑 같이 있던 이쥬인 입장에서는 이기기 더욱 힘들었을 것이다.
[189]
기계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산성액 배관 문제로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는지 이쥬인과 루카와는 본격적으로 고문을 시작할 때 기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자 안도했다.
[190]
스페인어로 석쇠를 의미하며 남미국가에서 종종보이는 바베큐이다.
[191]
코미나토의 발언과 이쥬인의 말에 대해서는
항목 참조
[192]
이쥬인이 저지했고 이쥬인은 곧바로 죄인의 눈을 찔러 실명시켰다.
[193]
의뢰인을 이쥬인 시게오에게 인도하는건
모리와카 토시로와
사코 야마토가
사기누마 테츠지에게 인도함으로써 도와줬고, 죄인을 잡을 때는 현장에서 우연히 만난
루크 쿠로바네가 도와줬다.
[194]
참고로 이 지네는 암컷이다. 그래서 지네가 볼을 깨무는걸 리헤이가 소녀의 자극적인 키스라는 표현을 썼다.
[195]
의뢰인을 포함한 4명이 이성을 잃은 채 서로 죽이기를 시작하며 의뢰인만이 살아남았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너무나 처참하게도 약혼녀의 손에 의해 오른쪽 눈을 잃고 자신의 손으로 약혼녀를 죽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196]
이 인물 역시
이쥬인 시게오의 일가족을 죽이는데 일조한 악당 중 한 명이다.
[197]
오오토리는 이쥬인 자신에게도 가족의 원수라 표정이 평소보다 훨씬 더 살벌했고 이쥬인도 연기를 조금 들이마시면서 피를 조금 토했다.
[198]
의뢰인의 아내와 자식을 죽인 뒤에는 시신에 소변을 누는 만행도 저질렀다.
[199]
의뢰인은 범인을 찾는 과정에서 한구레에게 사기를 당하고 폭행까지 당해 위기에 놓였으나,
우미세 쇼고가 의뢰인을 구해주고 그에게
정보상을 소개해준다.
[200]
다음 표적으로
키토 죠지를 노린 죄인들이
겐에게 개박살나고, 주범마저 그대로 죽을 것 같아서 급히 확보했으나 이쥬인의 살기를 느낀 겐이 또다른 암살자로 보고 달려들었다. 짧은 싸움 후 키토가 저지해 무사히 확보할 수 있었다.
[201]
참고로 한국어 더빙판의 경우 휴버대 채널에서 올라온 마지막 에피소드에 해당된다.
[202]
마시게 한 뒤 실수로 소변을 해독제랑 착각했다고 농락했다.
[203]
쿄고쿠구미에게 궤멸되었는데, 의뢰인에게 범인에 관한 단서를 알려준 자는 그 쿄고쿠구미의 쿠가 코테츠랑 그랑 알고 지내던 오카마 바의 마담이라고 한다.
[204]
여담으로 의뢰인은 한 회사의 과한 업무 스케줄로 고생하던 트럭운전자의 졸음운전에 피해를 받았는데, 결과 아내가 죽은 건 물론 본인도 딸을 지키려다 왼팔을 잃었다고 한다. 다행히 트럭운전자는 19년동안 속죄하려고 노력한 결과, 지금은 용서받아서 이번 사건의 조사에 협력해줬다고 한다.
[205]
한국어 더빙판의 경우 이 에피소드부터 휴먼버그대학교 공식 채널이 아닌 고문 소믈리에 - 이쥬인 시게오 채널에서 볼 수 있다.
[206]
죄인을 깨울 때 리헤이가 고문에 협력했을 때는 리헤이가 가져온 벌레로 죄인을 깨웠듯이 이번에는 오토나시가 가져온
악어거북을 사용해 격렬한 키스를 하면서 죄인을 깨웠는데 악어거북의 교합력(咬合力)은 무려 400kg이나 된다.
[207]
덤으로 오토나시가 말하길 아나콘다도 이쥬인의 살기에 눌려 잔뜩 겁먹었다고 하는데, 그 전에 죄인에게 살기를 보냈을 때 아나콘다도 눈이 둥글어진 채 떨고 있었다.
[애니]
[209]
피해 가족인 아스카이 가는
아모우구미와 서로 신세지는 사이였기에
노다 하지메, 그리고 CODE-EL의 암살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우류 타츠오미의 도움을 받아 죄인들을 확보했다. 노다는 단독으로 움직여 오토와를 확보했고 야스오는 이쥬인이 직접 잡았다.
[210]
여담으로, 이쥬인과 우류는 약 5년 전 표적이 겹쳐 붙게 된 적이 있다고 한다. 둘 모두에게 좋은 추억은 아니고 다시는 싸우기 싫은 상대라고.
[211]
악어는 쿠류가이에 있는 악어 사육원의 원장과의 밀거래를 통해 쓰고 있었지만
나구모 쿄헤이에게 제압되었고, 원장은 이쥬인이
악어밥으로 만들어줬다.
[212]
참고로 죄인은 붙잡히기 전에도, 붙잡혀 고문실로 끌려 왔을 때도 증거를 가져오라는 뻔뻔함까지 보여줬다.
[213]
참고로 의뢰인은 죄인의 돈을 받은 한구레들의 습격을 받았지만 루카와 덕분에 목숨을 부지했다. 여담으로 그가 거주지를 매번 바꾸는 탓에 고다이도 정보를 찾지 못했지만, 그를 호위하던 한구레들을 숙청하던
시노노메 류세이에게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214]
여기까지는 죄인에게 살 수 있을만큼의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했다.
[215]
여기서부터는 음식도 제때 안주고 죽지 않을만큼만 영양분을 공급했다.
[216]
쿄고쿠구미의
모리와카 토시로&
사코 야마토와 협력 중 모리와카와 처형 대상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실랑이가 있었으나, 박치기 대결 이후 모리와카 쪽에서 물러났다.
[217]
심지어 그 과정에서 상처 부위는 지져지기에 출혈 걱정은 없다고 한다.
[218]
3일이나 했지만 조회수는 꼴랑 12회, 그 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219]
마지막에 죄인에게 살기를 드러낼 때를 자세히 보면 죄인의 얼굴에 붙어 있던 쥐마저도 이쥬인의 살기에 두려움에 떠는 모습이 보인다.
[220]
이 작자의 범죄 행각은 주범 히루타니를 위시한 지하투기장 경영진이 덮어줬다.
[221]
주먹을 힘껏 움켜쥐고 연달아 '러시안 훅'(어깨 위쪽으로 출발하여 크게 휘두르는 것으로 머리를 노리는 훅. 롱 훅과 같이 팔을 거의 편 상태로 얼굴에 직격하는 펀치)을 먹이는 장면이 나온다.
[애니]
[223]
폭력을 휘두르는 과정에서 본인을 웃게만들면 폭력을 안 휘두르겠다고 말하곤 실패하면 두 배로 폭력을 가하는 경우도 있었고 그런 과정에서 사망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바로 에이타의 동생 유타가 해당되었고 그로 죽임 당한 아이만 서른 명 남짓이라고.
[224]
에이타와 동료가 기지를 발휘해 탈출하려했으나 탈출과정에서 마스다가 동료 어린아이를 향해 총을 쏘는 바람에 동료는 목숨을 잃고 에이타만 탈출할 수 있었다.
[225]
게다가 집으로 바로 돌아갈 수 없었던 이유는 마스다는 이미 에이타의 집을 알고 있었고 부모님이 죽는다고 협박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226]
이번 에피소드는 이쥬인이 길을 걷다가 우연히 자신 앞에서 쓰러지는 어린아이 에이타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에이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자초지총을 듣는 과정에서 아이가 그 범인을 죽이고 싶다고 말하자, 이쥬인은 '발언 대상'이 너무 어린 나이였기 때문에 그 마음에 대해 재차 묻는 과정이 있었다. 그러나 탈출 과정에서 죄인에게 자신의 남동생을 잃은 것은 물론 아직 여전히 갇혀 괴롭힘 당하고 있는 수많은 또래를 위한 어린 아이의 진심을 파악하고 바로 의뢰를 받은 것으로 치고 실행에 옮겼다. 에이타는 일이 끝나고 무사히 부모님 곁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227]
처형 대상을 잡는 것은
무구루마 켄신이 한구레들을 처치하고 마스다에게 죽빵을 날려 기절시켜 도와줬다. 대신 무구루마는 '비겁한 암기의 회피법'에 대한 가르침을 달라고 부탁했다.
[228]
스캐빈저의 딸 고문 때문에 혈관도 터지게 된다.
[229]
여기서 웃게 만들기에 도전하라고 한 이유는 죄인은 '단순 재미'로 했다며 자신의 죄를 전혀 반성조차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230]
차후 매스컴에 마스다 시게유키의 만행이 보도되었다. 따라서, 작중에 따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마스다의 아버지도 이 일에 영향을 받을 것은 확실시.
[231]
심지어 사루와타리가 복면을 쓰고 의뢰인을 습격해 타케시마랑 함께 폭행을 하면서 돈의 위치를 알아내고 별장까지 가서 돈을 훔치려고 했는데, 의뢰인이 도망치는 과정에서 의뢰인의 눈은 물론 딸과 손자한테 받은 시계마저 부서졌다고 한다.
[232]
엄청 뜨거운 물에 죄인의 손발을 넣는데, 화상을 입지 않으면 결백하고 화상을 입으면 그렇지 않다고 하는 동양판
마녀재판
[233]
아이러니하게도 이번 화에 나온
아가츠마 쿄야도 연인인
치히로와 뱃속의 아이가
소노베에 의해 죽었던 바 있다. 차이점이라면 의뢰인과 달리 아가츠마는 직접 복수하고 이를 계기로 미쳐갔단 것이고.
[234]
참고로 이번 의뢰는 원래는 여행정도로 마치려 했지만 빈사상태에 처한 의뢰인을 보고는 구해준 후 의뢰를 접수했다.
[235]
의뢰인의 아기 이름은 이 땅의 맑은 하늘처럼 자라라는 뜻의 '타이세이'였다. 치사코는 아이를 생각하는 의뢰인 부부의 마음 같은 건 하나도 몰랐기에 노리오, 후미오, 코메오 따위의 적당히 갖다붙인 이름을 대었다.
[236]
이쥬인은 평소와는 달리 의뢰인의 가족들에게는 손을 쓰지 않았는데, 이들이 원래는 선량한 사람이고 영매사 사기꾼에게 세뇌당한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237]
이 에피소드는 루카와의 시점에서 진행된다.
[238]
여기에 장기를 다치면 오래 살아있지 못한다며 장기를 다치지 않고 꼬챙이를 관통시키는 치밀함까지 보여주었다.
[239]
일반적으로 수달이 귀여운 외모와 달리 굉장히 포악하며, 처형에 사용된 수달들은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작은 수달이 아닌 성체 기준 몸 길이가 1.2m에 육박하는 괴물이다. 이 수달은 남아메리카 원산의 큰수달로 보인다.
[240]
이쥬인이 냉장고 안에서 자매들을 발견해 극적으로 의뢰인을 구했지만 여동생은 이미 숨이 끊어진 뒤였다.
[241]
같은 조직이자 의뢰인 일행과 아는 사이인 우에마키는 자수를 하려고 했으나 범행이 발각될까 우려한 그들에게 살해당했다. 물론 이쥬인은 그에 대해서 악행의 결과를 치렀을 뿐이라고 일축한다.
[242]
고문 전에는 킨조가 신관을 조상으로 둔 페르난도 앞에서 "내가 신이다"라는 신성모독 겸 패드립성 도발을 했기 때문에 페르난도가 킨조의 오른눈을 검지로 뚫어버렸다.
[243]
여기서 놈들은 입막음을 위해 의뢰인과 카제타니를 공격했는데, 카제타니는 의뢰인이 몸으로 막은 덕분에 무사했지만, 의뢰인은 복수가 끝나기 전까지 중태 상태였다고 한다.
[244]
놈이 코쿠엔가이에서 날뛰던 바람에
센고쿠 카오루가 도와줬는데, 그는 놈의 위치를 알아내고 잡졸들을 쓸어버렸다.
[245]
한동안 이쥬인 시게오 고문 소믈리에에서는 일본판과는 달리 영상이 나오지 않아서
로스트 미디어가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얼마 전에 영상이 올라왔다. 다만 지나치게 늦게 번역해서 올리는 바람에 일본판으로 미리 본 사람들의 항의 댓글이 간간이 보인다.
[246]
심지어 이쥬인은 "애당초 똥 같은 놈들에게 똥을 처넣는 것이 뭐가 문제인가?"라고 독백했다.
[247]
이 와중에 이쥬인은 '누구 맘대로 죽어?! 더 버티란 말이야!' 라고 말하면서 죄인들에게 니킥을 날렸다.
[248]
처형인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코토게 카부토와
아오야마 루키가 도와줬다.
[249]
고문 진행 전에 이쥬인이 맨손으로 처형인의 두 귀를 뜯어버렸다.
[애니]
[251]
이때 한구레 2인조는 여느 죄인들과 마찬가지로 용서를 빌었지만 미야네는 끝까지 이 아름다운 내가 왜 이런 꼴을 당해야 하냐고 독백했다. 코미나토에 이어 두 번째로 고문을 당하고도 굽히지 않은 경우이다.
[252]
가상이긴 하지만 바로 앞에 있는 원본이 모티브가 되었으며, 이쪽도 약자를 배제하는 행동만 보면 상당히 유사하다. 다만, 이 놈과 암스트롱과 비교하는 건 암스트롱한테 실례다.
[253]
고문받는 와중에도 극단적 사상을 가진 과격 단체의 수장격 인물답게 궤변으로나마 강하게 저항하긴 했지만 결국 극심한 고통에 못이겨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나가떨어지기 시작했다. 이후 하반신을 뜯어먹힌채로 건져져서도 자신의 사고 방식이 삐뚤어졌다는 걸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한 채 죽기 직전 이쥬인에게
논리적으로 정신 공격을 당하는데, 이때의 연출이 네임드 인물이었던 코미나토 처형 에피소드때처럼 구슬픈 피아노 연주 브금이 흘러서 범죄의 스케일이나 최후만큼은 네임드급에 가까운 분위기를 보여준다.
[254]
(이쥬인: 왜 내가 너같이 열등한 종자를 살려줘야 하지?)(사고: 내... 내가 열등하다고?)(이쥬인: 그래. 그동안 네게 고통받았던 사람들에 비하면 인간적으로 월등히 열등하지. 그래, 그들은 몸은 불편할지도 모르지. 그치만 장애가 있기 때문에 비로소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뇌하고, 삶의 고통을 알기에 비로소 타인을 배려할 수 있다. 네가 말하는 약육강식이란 건 금수의 논리다. 인간의 진가는 약자를 돕는 것에 있다. 모든 구제 제도는 선조들의 지혜다.)(사고: 아... 아아...)(이 대사의 볼트체를 칠한 부분부터 이쥬인이 강한 살기를 내뿜기 시작.)(이쥬인: 그에 비하면 너는 몸은 온전할지 몰라도 정신머리가 썩어빠졌다는 점에서 인간으로서 열등하다 할 수 있지. 열등한 종자 같은 건 존재하지 않아. 만약 있다고 쳐도 그건 타인을 열등하다 뭐다 좆까내리는 너같은 놈이겠지.)(사고: 아... 아아...)(이쥬인: 스스로 한 말에 책임을 져라.
나라의 발전을 위해 물고기 밥이나 돼라.)
[255]
중간에 한구레들이 여자들을 성폭행하며 피해자들이 만든 티라미슈를 모욕하고 땅에 내팽겨쳤는데, 이쥬인에게 피해자가 만든 티라미슈를 접대하였고 이쥬인은 티라미슈를 극찬하며 위로와 힐링을 해주었다. 이번 정보상은
카제타니로, 카제타니의 알선으로 놈들을 잡으러 갈때
이누이 호타로가 도와줬는데 그는 잡졸들을 전부 썰어버렸다.
[애니]
[257]
참고로 이 일로 의뢰인의 아들이 오사카 지역에서 일하던 오코노미야키 가게의 단골인
시부야 다이치가 그 조직의 잡몹들을 썰어버리던 참이였다.
[258]
당시 이쥬인이 죄인에게 꿈을 말해보라고 하자 (죄인:자연이 파괴된 이 땅에 나무를 심어 일본을 자연이 아름다운 나라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미래를 지키는 게 제 꿈입니다!) (이쥬인:오호, 제법 고상한 꿈을 품고 있는 모양이군... 거짓말. 너 같은 놈이 나무를 심어봤자 다 썩어버릴 뿐이다. 파괴된 자연환경에 가슴 아파하는 인간이 그딴 짓을 한다고? 거짓말도 정도껏 치지 그래? 이 지경이 되고도 남을 속일 줄 밖에 모르다니. 넌 숨 쉴 가치가 없다. 자, 다시 쭉쭉 늘려볼까. 가급적 죽지 말고 버텨보라고.) (죄인: 안 돼애애! 살려줘어어어어어!!!!!)라는 대화가 나왔다.
[259]
남미 마피아에서 실행된 고문으로 둔기로 죄인의 팔을 젤리처럼 너덜너덜하게 만드는 고문법이다.
[260]
피해자 두명 모두 비치발리볼 선수이다.
[261]
의뢰인 동료는 이미 사망했으나 동료덕에 살아남은 의뢰인은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려 이쥬인에게 발견된다. 다친 사람을 냉정하게 버리고 가는 사람들을 보며 실망한 이쥬인의 모습도 나온다.
[262]
죄인을 확보할 때 나리타 쪽은 이쥬인이 물총에 담긴 고춧물을 쏴 눈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킨뒤 목을 졸라 확보했다. 사고 쪽은 루카와가 확보.
[263]
한 마디로 400kg의 중량이 시속 60km로 달려와 죄인에게 부딛치는 것이다.
[264]
다만 실제로는 소는 색맹이라 단순히 붉은 속옷을 입힌다고 소가 흥분하진 않는다. 그래서 속옷에 같은 종의 암소의 페로몬과 숫소의 체취를 묻혀서, 이에 흥분해서 달려들도록 하는 조치를 취했다.
[265]
참고로 공범 한 명은 물론, 납치된 다수 여성들을 유흥거리로 즐겼던 거물급 정재계 인물들도 혐의가 다 드러나 경찰에게 끌려갔다.
[266]
경찰에게 보여주려고 그린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그린 것이었으며, 의뢰인은 늘상 그랬듯이 벽에 걸어두었을 뿐이었다.
[267]
오오타케 노리후미가 원생이 정성을 다해 그려준 초상화를 보호비로 갈음해 말살을 지시했다.
[268]
초반에 의뢰자 일행을 끌어들이기 위해 사용한 흡입마취제나 게임 진행을 위해서 희생자들의 체내에 심어둔 독이 든 캡슐 또한 이 사람이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그를 알아본 이쥬인은 사람을 살리는 약을 만드는 것을 업으로 삼는 사람이 무고한 생명을 죽이는 유희를 즐기고 있느냐며 분노했으며 참회하는지를 물어보지 않고 두 사람을 모두 포박한 뒤 고문을 진행했다.
[269]
참고로 의뢰인은 다른 피해자에게 눈을 잃고,
GPS 팔찌를 빼기 위해 왼손을 잘라야 했다.
[270]
다른 에피소드와는 다르게 앞서 죄인에게 속죄의 여부를 묻는 장면이 생략되고 바로 고문에 돌입한다. 중간에 어느 쪽이 잘못했냐는 이쥬인의 질문에, 역시나 서로 잘못을 떠넘기고 상대방은 죽여도 좋으니 자신만 살려달라는 발언을 했으며, 47화 에피소드의 신무라 부자와 똑같이 졸렬한 인간 쓰레기 그 자체의 추태를 보여줬다. 덤으로 칼에 찔린 나카미네 역시 당장은 살아 있었지만 그대로 해양 생물들에게 뜯어먹혀 지옥으로 떨어졌다.
[271]
본 에피소드에서는 서바이벌 게임에서 겨우 살아남은 의뢰인을 이쥬인에게 안내하는 역할을 했으며 막판 그가 눈물을 흘릴 때 격려해주었다.
[272]
이탈리아의 공개 처형법인 톤카를 개량해서 만들었다. 대신 이쥬인 시게오의 말에 따르면 사형에 쓰이는 처형법은 아니라고 한다.
[273]
이 금잔은
아모우구미에서 오랜 기간 술을 대접한 의뢰인의 집에 선물로 준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사와자키 타카히로는 코토게 카부토의 친구기도 했다. 말단 사제 시절 무리한 술 심부름을 할 때에도 타카히로는 군 말 없이 도와주었다고.
[274]
의뢰 대상은 선술했듯 아모우구미에게도 제거 대상이라 코토게와 스나가가 참여했다. 그 중 동료들은 이 둘이 처리했으며, 처형 대상자인 핫토리는 이쥬인이 제압 후 신병을 확보했다.
[275]
다른 고문 대상자들과 다르게 유일하게 죽지 않고 살아남았기 때문에 처형이 아닌 처벌 대상으로 분류한다.
[276]
스나가가 알려준 덕분에 알 수 있었다고 한다. 며칠 전 스나가가 사칭범이 사기 행각을 벌이는 것을 목격하고 다가가자 진짜 이쥬인과 달리 인기척을 눈치채지 못하고 화들짝 놀라는 것 하며, 빈틈과 유효타를 전혀 양보하지 않는 것과 다르게도, 겁에 질린 스나가에게 엉겁결에 유효타(?)를 내주기도 했다. 물론 당시 스나가는 눈치를 챈건지 못 챈건지 이쥬인을 쳤다고 생각하고 빤스런을 했다(...).
[277]
자신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의 원통함을 풀기 위해
고문 소믈리에로 일해왔던 이쥬인를 사칭한 것에 대해 누구보다도 크게 화가 나 있었다. 고문실로 끌려온 사이토가 자신이 이쥬인을 사칭하게 된 연유를 줄줄 털어놓자 돈을 벌고 싶으면 정직하게 일하라고 일갈하며 걷어찰 정도였다.
[278]
1 ~ 2화에서 과도한 엄벌주의라는 견해가 있었다는 걸 감안한 스토리로 보인다. 물론 1화의 결혼 사기범이나 2화의 가짜 점쟁이는 저지른 짓이 외도라 부르기 적합한 데다가 붙잡힌 후에도
적반하장으로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했지만, 사이토는 저지른 짓은 그저 잡범에 불과한 데다가 붙잡힌 후 루카와에게 얻어맞자마자 죄송하다면서 자신이 한 짓을 반성했다.
[279]
희생자 중에는 입원한 의뢰인에게 따뜻하게 대해주고, 이 병원의 끔찍한 실태에 대해 폭로했던 노인 시게마츠도 있었다.
[280]
부활에 한창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구레 조직인 라이징을 경호원으로 고용했으며,
아키모토 시로는 이쥬인을 맞닥뜨리기 전까지 병원의 실태를 전혀 모르고 있었던 모양이다. 참고로 아키모토가 죄인에게 제시받은 금액은 월 200만엔.
[281]
그래도 아키모토가 이쥬인과 일합을 주고받고 날아가서 유리 문에 부딪히고 나서는 이쥬인의 정체를 파악하고 그대로 고용대상과 손절하면서 죄인을 쉽게 확보할 수 있었다.
[282]
루카와 한테 죽빵을 맞고나서 여자한테
손찌검을 하다니 어떤 교육을 받았나며 손가락질을 하나 이쥬인은
인간으로써의 최악인 인간에게 듣고싶지 않다며 펜치로 손톱을 뜯어내며 받아친다
[283]
그러자 이쥬인이 하는 말은 살벌 그 자체였다. 정확한 대사는 위에 참조. (위에서 언급된 소년은 미즈다이고 이번 화의 의뢰인이며 이쥬인이 언급한 것처럼 이쥬인에게 의뢰하기 전에 죄책감에 벽돌을 사용하여 스스로 자신의 이를 부러뜨렸다.)
[284]
이때 이쥬인의 대사가 진국이다. "자, 소독할 시간이다. 이 자는 균보다 못한 존재이니 마땅히 소독해야 하지 않겠는가."
[285]
의뢰인(세토 타케루)이 이쥬인에게 의뢰를 하는데는
장로가 도움을 많이 줬다.
[286]
죄인은 학생때도 폭력 사건을 일으킨 적이 있으며, 그 당시에도 의뢰인의 조부모의 집에 간적이 있었다. 그러나 거기서도 다른 학생한테 콜라 가져오는게 늦는다는 등 최악의 태도를 보였고, 거기서 담배까지 피우자 의뢰인의 조부가 미성년자가 담배피지 말라고 혼냈는데
오히려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구타까지 했다. 결국 경찰한테 잡혀갔고 감옥에선
언젠가 꼭 복수하겠다고 치를 떨었다. 출소 이후에 해당 일들을 벌였던 것.
[287]
벌레를 사용하는 고문인만큼 정말 오랜만에 리헤이가 등장했다.
[288]
참고로 의뢰인은 히어로물을 좋아하는 8세 어린이다. 형이 놀아준 뒤 선물로 레어 카드도 주기까지 했다. 그 카드를 이쥬인에게 건네미는 장면도 있었다. 참고로 이걸 준 이유는 가진 게 없어서 이게 자신이 가진 전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쥬인은 소중한 형이 준 카드이기에 이건 네가 가지라며 공짜로 의뢰를 승낙했다. 여담으로 그 카드 속 히어로의 이름은 팔코맨이며
가면라이더 오즈
타쟈도르 콤보를 패러디하였다.
[289]
의뢰를 승낙했을 때 타케루는 "저의 팔코맨이 되어주세요"라고 부탁했었다. 타케루는 비유의 의미로 말한 것이었겠지만 루카와는 이번 고문이 막바지에 이를 때쯤 팔코맨 가면으로 변장하여 죄인을 두들겨 패는 식으로 타케루의 부탁을 말 그대로 이루어 주었다.
[290]
더빙판에서는 반말조로 한다.
[291]
그것도 보통 개미가 아닌 남미의
군대개미를 사용했다.
[292]
이른바 트럼프 가발 벌레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무심코 이 털에 닿는 순간 엄청난 후폭풍이 몰려온다. 해당 유충은 털에 닿는 것만으로도 심한 통증을 유발하고, 구역질, 두통, 복통, 발진, 물질, 가슴통증, 마비, 호흡곤란 등의 심각한 증세를 유발할 수 있을 뿐더러 심한 경우 쇼크 증세까지 나타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벌레다.
[293]
의뢰인의 조부모가 본인 가게의 단골이었으므로 이즈모토는 킨포 본인에게도 원수였지만, 이쥬인의 실력을 한번 확인한것과 이쥬인도 의뢰로 움직이고 있기에 그에게 맡기는게 좋다는 것도 있기에 맡기기로 했다.
[294]
원장 애인에게 속아서 위협받게 된 의뢰인을
이노우에 츠무기가 구했으며, 습격할 때도 같이 동행하면서 대신 한구레들을 전부 쓰러뜨려서 쉽게 원장과 애인을 납치할 수 있게 되었다.
[295]
생명에 지장 없을만큼 뺐는데, 특히 미즈노는 지금까지 병원장에게 갓 태어난 아기를 빼앗긴 임산부들의 고통을 알려주기 위해 생식기까지 적출하는 장면도 나왔다.
[296]
이 시점에서 죄인들이 목숨을 구걸하는데, 특히 나가미네는 55화 때의 시부사와랑 똑같이 "이 여자는 죽여도 상관없어. 제발 나만이라도 살려줘!"라고 발언했다.
[297]
불량행동으로 소속되었던 야구부에서 퇴부된 것에 대한 앙심 + 그 후 그 야구부의 코치가 성공가도를 걷는 것에 대한 질투심으로 코치와 그의 아내를 살해했고 이에 대한 원한을 품은 코치의 아들이 이쥬인에게 의뢰했다.
[298]
이 의뢰의 경우
이치죠 코메이가 조직과 무관한 일임에도 개인적으로 참여했는데, 이는 살해당한 코치가 과거 이치죠의 야구부 코치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에게 많은 은혜를 입었는지 고문 이후에도 의뢰인에게 다시 의욕을 되찾게 해줄 겸 코치의 가르침을 전해주고 싶다며 이쥬인과 함께 서로 투수와 타자가 되어 야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299]
의뢰인은 아기를 구하기 위해 차 사고로 짓눌렸던 자신의 한 팔을 자르고 아기를 구출했다. 아기는 다행히 이쥬인의 고문이 끝난 이후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300]
죄인을 확보하는 곳에서
모리와카 토시로와 다시 한 번 마주쳤고 모리와카도 이번에도 말 안들으면
자신의 두목에게 또 혼날거라면서 고문 대상인 우라베만 넘기기로 했다. 모리와카는 자신이 좋아하는 술이 배달 도중 그 놈들한테 빼앗기는 바람에 개인적인 원한을 갖고 횟칼을 가지고 혼자서 스쿠터를 타고 찾아와 그 조직의 잡졸들의 머리를 전부 갓파로 만들면서 처리했다.
[301]
죄인을 확보할 때 마지막에 죄인이 혼자 차로 도주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미 죄인의 정보를 알고있기에 그대로 이쥬인이 오토바이를 타고 바로 앞질러서 죄인의 자존심을 건드려서 보기좋게 걸려든 후 이쥬인은 범인의
붉은색의 세단을 향해 미국 경찰들이 사용하고 있는 스파이크 트랩을 던져 차의 바퀴를 터뜨려서, 차량을 무력화한 후 죄인을 확보했다.
[302]
황금 색상의 2017년식
닛산 GT-R.
[303]
원래는 확보 도중 타이어를 터뜨렸었는데, 고문때 루카와가 고쳐뒀다.
[304]
실차와는 다르게 테일라이트는
닷지 차저 7세대의 형태를 하고 있다.
[305]
참고로 이번 화의 의뢰인은 한구레에게 도망치다가 절벽에 떨어져 폭포에 휩쓸렸다. 직후 다른 사람에 의해 발견되었지만 결국 눈을 잃어 앞을 볼 수 없어졌다고.
[306]
피해자는 의뢰인 만이라도 살리기 위해 희생했다. 결국 안타깝게도 의뢰인이 출구로 도망친 이후 한구레 두목한테 살해당해 사망했다. 참고로 피해자는 의뢰인의 동료이다.
[307]
대상을 확보할 때
이부 하야토가 협력해주었다. 이부 하야토는 평소 의뢰인이 학비를 벌러 아르바이트하는 파칭코 가게에
사메즈 세이지와 함께 주로 들러서 잘 알게된 사이로 이번 사건으로 의뢰인이 피해를 입게 된 걸 알고 그 한구레에게 개인적인 원한이 있었기 때문.
[308]
급소에 해당하는 머리뼈, 목뼈, 갈비뼈는 후술할 고문으로 인해 부러지지 않도록 장치해둔것.
[309]
죄인들을 깨울때 다리를 밟아 부러뜨려 깨웠다.
[310]
산 절벽에서 떨어뜨리기 때문에 추락에 대한 공포는 기본이요, 떨어지는 동안 낙상, 지형지물에 의한 타박상을 비롯한 온갖 상처로 몸이 순식간에 너덜너덜해질 수 있는 끔찍한 고문이다. 의뢰인이 '죄인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날려고 절벽에 뛰어 살아남고 싶을 정도로 절박한 심정'을 죄인들에게도 느끼게 하고 싶어서 이번에 그런 고문을 선택한것 같다.
[311]
죄인은 루카와가 컨베이어 벨트를 이용해 다시 절벽 위로 운반했다.
[312]
참고로 죄인들은 의뢰인과 피해자의 양쪽 눈을 실명시키는 것을 넘어 빼앗았다. 연구소에서 홍채 인식을 쓰기 때문.
[313]
인과응보를 노린 것도 있지만, 앞이 안 보이는 상태에서 고문 당하는 공포까지 노린 효과도 발생하는 셈이다.
[314]
15번 떨어뜨렸을 때 이쥬인은 죄인에게 가서 의뢰인들이 왜 이 발명품을 만들게 되었는지를 물었으나, 죄인들은 똑바로 대답하지 않아서 결국 이쥬인이 제대로 알려주고는 고문을 재개했다.
[315]
다행히 의뢰인과 그의 동료가 만들었던 발명품의 특허권은 죄인 야스모토의 만행이 전부 언론에 폭로되어서 무사히 의뢰인의 품으로 다시 되돌아올 수 있었다. 의뢰인은 여전히 장님이었으나, 이 발명품으로 몇달 후 회사를 설립할 수 있게되었다.
[316]
의뢰인이 이쥬인에 의뢰할 때는 여전히 눈 한쪽에 붕대를 감은 상태였는데 깊은 한에 사무쳐 간곡히 부탁하는 바람에 눈의 상처가 덧나 붕대에 피가 고이는 장면도 있었다.
[317]
죄인을 확보하러가는 과정에서
누에와 충돌했으나 이쪽도 죄인을 노린 것이었으므로(애초에 둘의 격돌은 어둠 때문에 서로를 못알아 봤던게 컸고 달빛으로 서로의 신원은 바로 확인했다.) 오해를 풀고 즉시 전투를 중단했다. 이후 누에는 잘못 오해해서 공격한 사과의 증표로 루카와에게 상처를 쉽게 치료할 수 있는 누에일족 특제약을 주었고, 이쥬인이 히루모토를 쉽게 끌고 갈 수 있도록 그와같이 동행한 한구레부하들 및 한구레조직 힌야를 대신 처리해주며 도와줬다. 누에는 은인(의뢰인)이 히루모토에게 당했으므로 당연히 개인적인 원한으로 죄인을 숙청하러 온 것.
[318]
일단 죄인을 심문하기 전 야구방망이로 두 대 쳐서 양 어깨를 부러뜨렸다.
[319]
냉동실에 있기 때문에 죄인의 상처를 지혈시키는 효과도 있어 더 오래 고통받을 수 있게 설계되었다.
[320]
이 불상은 조잡하게 깎아낸 나무조각에 자기 성씨를 붙여서 대충 만든 소품에 불과하지만
산토끼 고문으로 목숨이 끊기기 일보직전인 상태인 죄인의 얼마 없는 신앙심을 이끌어내기에는 충분했다.
[321]
죄인은 의뢰인을 훔쳐 가려던 불상으로 때린 적이 있다.
[322]
다행히 죄인이 빼앗았던 불상은 무사히 의뢰인의 품으로 돌아왔다.
[323]
아버지가 기지를 발휘해 의뢰인(딸)을 건물에서 떨어뜨려 목숨은 부지하게 했다. 의뢰인은 아버지가 일러준대로 스턴트 기술을 응용하려고 했으나 착지하는 과정에서 다리를 다치게 되었고(3층 높이를 스턴트 기술로 무사히 착지하는 것은 상당히 고난도다. 상황도 급작스러웠고 어린 몸으로는 힘들었을 것) 의뢰인은 엠마가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고, 이쥬인에게 데려와 의뢰를 하게했다.
[324]
죄인은 남자에게 원한을 품고있었는데, 그 이유는 이전에 자신이 여자를 상대로 츠지기리를 하고 있었는데 남자가 구해줬고, 그대로 죄인은 경찰에 끌려갔다. 죄인은 해당 야쿠자 조직에서 당연히 파문당한 상태다. 이후 남자가 구한 여자는 이 일로 결혼을 하게 되었다. 여기서 죄인은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피해자들에게 증오심을 가진 것.
[325]
처형 대상인 보스의 신병을 확보하는건
미카도 이치로타가 도와줬다. 문제는 녀석이 미카도한테 돈을 빌린 상태에서 이쥬인에게 걸렸다보니 보스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에서 돈 되는 것들을 쥐어짜기 위해 미카도가 부하들의 신병을 전부 받아갔다.
[326]
물론 죄인에게 기적이 일어나서 깨끗하게 착지한다고 해도 미카도에게 넘어가서 장기가 적출된 후 해양사고보험에 든 채로 어업어선에 팔려갔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327]
참고로 의뢰인은 아직 어린 소녀이며, 의뢰 이후 조부모에 의해 보호되고 있다. 다리는 건강한 상태로 완치되었으며 아버지가 액션 감독이었으며 본인도 아버지 밑에서 배워왔던 스턴트맨의 꿈을 잃지 않게 되었다.
[328]
의뢰인은 예전에 차 사고를 당해 두 다리를 못 쓰게 되었다. 연인 상태였던 의뢰인의 남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의뢰인을 사랑을 접지 않았고 결혼까지 했다.
[329]
남성 죄인이 두 명을 크게 다치게 하고 집에 불을 질렀으나 남편은 의뢰인이라도 살 수 있도록 집의 지하실에 의뢰인을 집어넣었고, 의뢰인은 화상을 입었으나(왼쪽 눈 부위에 해당하는 얼굴 부분에 크게 화상을 입었다.) 기적적으로 구조되어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렇지만 남편마저 살 수는 없었다.
[330]
여성 죄인의 경우는 쥬얼리 가게에 장애인이었던 의뢰인을 받아주는 것처럼 보였으나, 실상은 그 계약을 이용하여 돈을 챙기려는 악질적인 의도가 숨어있었다.
[331]
의뢰인이 이쥬인에게 간청할 때 두 다리를 못씀에도 불구하고 휠체어에서 벗어나서 넘어지고는 그대로 엎드렸다.
[332]
츠루기 시노부가 먼저 한구레 부하들을 다 처리해준 덕에 쉽게 확보가 가능했다. 츠루기는 자신의 단골 가게 손님이자 이쥬인에게 의뢰한 의뢰인의 남편이 한구레 그라탕에게 당해서 복수하러 왔지만, 이쥬인이 시류와 한번 싸워본 실력이 있었기에 일단 한번 실력을 확인해본 뒤에 맡겨보았다.
[333]
이쥬인이 두 다리 없이도 살아갈 수 있냐는 질문에 죄인은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다고 응답했다. 여기에 이쥬인은 격노하여 바로 네놈에게 당한 피해자들이 그렇게 살아왔다는 것을 일러주었다.
다시말해 이는 앞서 죄인이 장애인이었던 의뢰인의 가정을 짓밟은 만행을 그대로 돌려준 것이다.
[334]
의뢰인은 이쥬인에게 감사하다고하며 이쥬인에게 밝히길, 자신의 뱃속에 자신의 남편의 아이가 있다고 말했다. 이쥬인은 이 말에 속으로 이는 의뢰인이 살아갈 원동력이 될것이라고 독백했다.
[335]
이번 화의 의뢰인은 마츠오카에게 납치된 채 그가 본인의 여친으로 만든 옷을 찢어버려 경악하게 만든 뒤 살해까지 하려고 했는데, 기적적이게도 마츠오카가 입고 있던 피부 옷이 찢어지는 바람에 칼이 다른 방향으로 가 의뢰인은 한쪽 눈만 다치고 밧줄이 풀렸다. 도망치던 도중 총상까지 당하기까지 했지만 결국 탈출에 성공하였고, 귤을 사오던 이쥬인에게 우연히 발견되어 병원에 실려왔으나, 이야기를 다 마친 후에 여친의 이름을 부르며
그쪽으로 가겠다고 하면서 눈을 감았다. 고문이 끝난 이후 묘비가 나와 사망이 확정됐다.
[336]
이번에는 의뢰를 받고 오랜만에 이쥬인이 살기를 내비췄는데 히무로가 그 모습을 보고 두려움에 떨었다.
[337]
엘 페타스의
이누와시가 외도의 부하들을 참살하고 있었는데, 이쥬인을 눈치채자마자 타깃을 두고 그대로 떠났다.
[338]
깨끗한 것도 아니고 오래되어 변질된 쇠가죽이라 세균 감염 효과도 볼 수 있다.
[339]
이때 이쥬인의 모습을 보면 평소보다도 매우 살벌하다.
[340]
죄인과 의뢰인의 아들은 눈으로써 구별이 가능할 정도로 닮았다. 이때문에 의뢰인과 그의 남편도 처음엔 속았다.
[341]
나가세 코이치가 마침 죄인의 부하들을 소탕하고 있던 참이었다. 나가세는 의뢰인 아들의 카레가게의 단골손님이었기 때문에 개인적인 원한으로 죄인을 복수하러 온 것. 나가세는 이쥬인에게 카도타의 얼굴을 한번만 지지게 해달라고 한 뒤 이쥬인은 카도타를 해드락으로 고정시킨뒤 나가세가 가스버너로 카도타의 얼굴을 지져버린다.
[342]
현재 한글판인 이쥬인 시게오 고문 소믈리에에 전혀 등장하지 않은 에피소드라서 89화와 달리 이번에야말로
로스트 미디어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120화까지 나왔는데도 안 나오는 것을 보면 포기하는 게 나을 것으로 보인다.
[343]
요시후키를 사칭한 카도타의 행위를 비난하기 위해, 카도타로 변장한 루카와가 한 대사이다.
[344]
이때 진짜 요시유키가 범죄를 저지른게 아닌 카도타가 했다는 것을 증명하기위해 루카와가 카도타의 행동을 촬영해서 인터넷에 확산시켰다.
[345]
비교적 깨끗한 카레의 맹독, 더러움이 가득한 똥맛 맹독 중 선택하게 했으나 이도저도 선택하지 못한 죄인에게 둘 다 먹였다.
[346]
이부도 요시유키의 눈을 보고 알아챌 수 있었다. 이부는 즉각 사메즈를 발길질로 응징한 뒤 당장 병원으로 데려가라고 명령했다.
[347]
이후 이쥬인은 의뢰인의 아들인 요시유키의 초대로 그의 카레 가게에 들러 카레를 먹었다.
[348]
애완견 조이가 냄새를 맡아 박제사 쌍둥이의 집에 찾아가게 된 세리나가 실종됐던 스즈카의 비참한 모습을 보게 되고, 쌍둥이 박제사가 세리나도 박제로 만들기 위해 처리하려다가 조이의 공격으로 실패하게 되었다. 조이의 희생 덕분에 성공적으로 귀가해서 부모님께 진상을 알렸지만, 츠루노가 보낸 킬러가 부모님을 살해하고 만다. 이때 조이는
쌍둥이들한테 칼에 맞아 상처까지 나고 폭행까지 당했지만 다행히 죽지 않고 치료를 받고 난 뒤에 세리나의 품에 돌아왔다.
[349]
이쥬인이 저택에 잠입한 시점에선 이미 20명 이상의 아이들이 박제당한 상태였다. 비록 부모에 의해 자유를 박탈당하고 공부만을 강요당한 불행한 과거사가 있다지만 결국 이들의 행위는 용서받지 못할 악행에 불과하다. 애초에 어린애들을 향해 살인을 저질러놓은 거 자체가 수위가 다른 고문대상자와 차원을 달리한다. 거기다 공부만 강요한 부모의 죄는 여자애를 이유없이 가둔 아들 내미에 비하면 죄라고 말할 수도 없는 매우 가벼운 죄다.
[350]
세리나와 놀아준 인연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복수를 하려고 나선 코바야시와 타겟을 두고 신경전이 있었지만 이쥬인은 타겟을 납치하고, 코바야시는 세리나의 부모를 죽인 킬러를 처리하는 것으로 타협했다. 이후 그 킬러는 코바야시에게 팔이 잘려나가는 것은 물론 하드 그린그린을 맞아 비참하게 살해당한다.
[351]
고문이 끝난 이후 이쥬인과 코바야시는 세리나를 보러 갔다. 다행히 세리나는 아픔을 잘 극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52]
초창기 때 나왔던 고문이라 그런지 리메이크해서 기쁘다는 반응들이 많이 나왔다.
[353]
참고로 죄인은 사냥하는 과정에서 자매들의 유대감이나 그 유대감이 붕괴하는 모습을 보면서 흥분을 느꼈다. 진짜로 그 자매들 중에서 대놓고 여동생을 죽이라고 하는 언니도 있었다...
[354]
죄인을 잡으러 왔으나 현장에서 이미
진나이 켄토가 죄인의 부하들을 숙청하고 있었다. 여기서 진나이가 이쥬인에게 처형 대상을 양보하고 부하들은 본인이 척살했다. 이후, 이쥬인의 고문 장면을 지켜 보게 된다.
[355]
진나이는 의뢰인의 언니인 레이나와 연관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진나이 켄토 문서 참고.
[356]
즉
파상풍에 이르러 사망하게 된다.
[357]
이때 니노미야의 모습은 추함 그 자체인데 바위 뒤에 숨을 때 겁 먹은 어린애 마냥 웅크리고 죽고 싶지 않다고 지껄이면서 벌벌 떤다.
[358]
즉, 이쥬인은 8일동안 한 숨도 눈을 붙이지 않았다! 그것을 지켜보고 있던 텐노지구미의 무투파 중의 무투파 진나이 켄토도 질렸는지 혀를 내두른다.
[359]
한 달 후 의뢰인은 무사히 퇴원했다. 진나이와 이쥬인이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여기서 진나이가 전 재산을 지불할까라는 대사까지 남기고 이쥬인도 이에 이것 때문에 왔냐며 놀란다.
[360]
친구와는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이며, 서프라이즈를 준비할 생각에 꽃다발을 들고 의뢰인이 우도랑 갔던 레스토랑 근처에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전에 우도가 와인에 수면제를 타 의뢰인을 잠들게 만들었었다. 그런 다음 우도가 의뢰인을 들고 차로 가는 걸 친구가 목격했고, 택시를 타 의뢰인이 납치 당했던 장소까지 갔다. 의뢰인의 비명소리를 듣고 찾아갔지만 우도한테
테이저건을 맞고 쓰러지고 황산을 직격으로 맞아버렸다. 그럼에도 일어나 우도한테 나이프를 빼앗고 의뢰인이 묶여있던 밧줄을 끊었다. 의뢰인을 데리고 도망까지 쳤지만, 의뢰인한테 바다로 뛰어들라고 하고, 본인은 앞을 가로막으면서 의뢰인한테 도망가라는 말을 외치고 우도한테 나이프로 살해당한다.
[361]
죄인이 이런 일을 벌이게 된 계기는 학창 시절 웹서핑을 하던 중, 우연히 황산 테러로 피해를 받았던 여성이 나오는 영상을 발견했는데, 그 삐뚤어진 두뇌로 그걸 붕괴의 아름다움으로 보면서 감상에 젖기 시작했던 것이었다. 애초에 근본부터 썩어빠진 놈이었다.
[362]
아오야마 루키는 우도에게 황산 테러를 당한 다른 피해자로 인해 분노한 상태였다. 이쥬인은 아오야마에게 그 여자의 원한도 자신에게 짊어지게 해달라고 제안했고, 아오야마도 흔쾌히 승낙했다. 대신 아오야마는 그 한구레를 모조리 괴멸시켰다.
[363]
이때 놈은 속으로 살아 남으면 내가 이긴거야 라는 소리를 지껄인다.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었다.
[364]
다만 한쪽 눈까지는 고치지 못했다.
[365]
그 다음 의뢰인한테도 칼을 휘둘렀는데, 배 쪽에 옷이 그여진건 물론, 오른쪽 손가락 2개도 같이 잘려버렸다. 의뢰인의 엄마가 죄인 몰래 옷 속에 풀이랑 나뭇가지를 넣어줘서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366]
죄인이 이런 짓을 벌인게 한두번이 아니었는지 변소 안에는 백골들까지 있었다. 의뢰인이 탈출을 할 때, 백골이 된 피해자들한테 사과하면서 받침으로 이용해 나뭇가지를 잡고 나올 수 있었다. 그 다음, 의뢰인은 필사적으로 산을 굴러 내려가다
장로한테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참고로 피해자는 총 16명이다.
[367]
죄인은 수많은 문제를 일으킨 탓에 18살에 부모한테
의절 당하고 마을 사람들한테도 골칫거리나 다름 없었다. 한 번은 이웃집 고양이를 죽여 집에 있던
푸세식 변소에 넣었는데, 그로부터 2개월 뒤에 화장실 퍼내기가 행해졌을 때, 고양이의 시신이 분해된 상태라 그때의 일은 걸리지 않았다. 이 일이 계기가 되어 시체를 처리하기 위해 푸세식 화장실을 이용하게 된 것이다.
[368]
오리온은 개인적인 원한(의뢰인의 부모님과 아는 사이였다.)&상부의 명령으로 타깃의 처리를 맡았었다. 때문에
오리온과 타깃은 겹쳤으나, 오리온은 본인은 한구레 부하들만 처리하고 죄인은 이쥬인에게 넘기는 대신 술자리를 가지자고 제안했다. 여담으로 오리온은 제안을 받아준 이쥬인에게 친근하게 다가왔다.
[369]
루카와는 평소보다도 훨씬 더 분노했는데, 평소에는 외도들에게도 존댓말을 하지만 이번 외도에겐
[370]
이에 이쥬인은 "뭐냐 이녀석은... 인간인가?"라고 독백했다. 물론 이에 대한 이쥬인의 대답은 위의 대사와 같다.
[371]
이 때 죄인이 한 말이 영장류 사람과의 어쩌구.
[372]
이때 이쥬인은 어찌나 분노 했는지 죄인의 머리를 잡고 벽에 내다꽂는 장면까지 등장했다.
[373]
이번 죄인은 어린아이에게
쓰레기 만도 못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욕보인 뒤에 제단으로 쓰이는 화로에 불태우고 그걸 즐기는 역겨운 외도이다.
[374]
그 과정에서 안타깝게도 아내는 더미에 깔려 사망하였고 의뢰인은 한 다리가 더미에 깔렸기에 탈출을 위해 생일 선물로 받았던 캠핑 용품 중 하나인 도끼로 자신의 다리를 잘라서 탈출해야만 했다. 이후 의뢰인은 병원으로 옮겨저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이때 의뢰인에게 죄인의 정보를 제공하고 이쥬인에게 인도해준것은
고다이 치하야였다.
[375]
죄인 일당을 소탕하는 것은 사전에 여장으로 신도에게 호감작을 해놓은
카즈키 시온이 도맡았다. 카즈키가 나선 이유는 캠핑장에서 의뢰인과 의뢰인의 아들과 만났던 인연이 있었는데 의뢰인의 가족이 그 사이비 교주에게 당하게 되어 개인적인 원한이 있었기 때문이다.
[376]
참고로 의뢰인의 아들은 태어났을 때부터 천식을 앓고 있어 흡입기를 가지고 다녔는데, 그 흡입기가 너덜너덜해진 상태로 제단에서 발견됐었다. 그렇게 된 이유도 후에 밝혀지는데, 제단을 쓰레기 소각에도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다행히 의뢰인의 아들은 카즈키가 구해줬기에 살아남았다.
[377]
의뢰인은 집이 불타면서 한쪽 다리가 깔렸다 빠져나올수 없었지만
사랑하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도끼로 자신의 다리를 자르고 빠져나왔다.
피해자의 아픔을 그대로 되돌려 준 것이다
[378]
이때 이쥬인과 루카와가 동시에 죄인을 노려볼때 그 모습들이 살벌했다. 루카와는 시리즈 초기엔 조금 겁먹은 묘사가 몇번 있었지만 이젠
스승처럼 마지막에 살기를 드러내며
희망고문까지 할 정도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
[379]
몸을 자른다는 점에서 능지형과 맥락을 같이하지만, 살만 잘라내는 일반 능지형과 달리 다리 자체를 잘라낸다는 점에서 규모가 크다.
[380]
죄인은 중학교 때 시미즈라는 지적 장애를 가진 소년이랑 같은 반이었는데, 자습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그를 안 좋게 보고 있었다. 거기다 장애인에 대한 왜곡된 편견까지 가지고 있었다. 수학여행 때 선생님이 시미즈를 찾아달라고 부탁을 해 물가에서 재밌게 놀고 있던 시미즈를 찾아 죽을 때까지 얼굴을 마구 폭행했다. 이후 시미즈는 물에 떠내려갔고 경찰들한테 하류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그러나 경찰이 시미즈가 발을 헛디뎌 떠내려가던 도중 바위에 부딪힌거라 생각하고 죄인을 의심하지 않자 이것을 천의로 파악했다.
[381]
이 작자는 의뢰인이 판매하던 쿠키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카린이 있었기에 하마터면
우류 타츠오미와
이쥬인 시게오가 타깃이 겹칠 수도 있었다.
[382]
이번 화에선 이쥬인의 세계관 최강자다운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보여줬는데,
일본도 하나로 외도 100명을 단신으로 몰살시켰다. 중간에 도망가는 놈들은 권총으로 사살했다.
[383]
아무래도
다루마오토시 자체가 일본에서만 사용되는 놀이이기 때문에 해당 문장을 일본판과 다르게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384]
물론 이쥬인은 이에 "그렇다면 나도 불필요한 사람을 솎아낸다 치자"라고 하면서 발을 잘랐다.
[385]
이 때 이쥬인이 살 가치가 있는 녀석인지 확증하기 위해 퀴즈를 내주었다. 틀린 답을 말하면 조금씩 잘라낸다. 참고로 죄인도 현장을 습격했을 때 똑같은 짓을 했으니 어떻게 보면
자기가 했던 짓을 되돌려 받은 셈이다.
[386]
퀴즈의 대화는 이렇다. 이쥬인 :
기미가요를 만든 작자는 누구인가? 일본인이라면 맞출 수 있겠지? 죄인 : 에... 그러니까
타나카 코헤이! 이쥬인 : 작자 미상이잖아 이 녀석아! 이쥬인 : 다음 문제다. 일본 최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누구인가? 죄인 : 에...
무로후시 고지입니까? 이쥬인 :
오다 미키오잖아! 이 비국민이! 이걸 모르다니! 죄인:그게 누군데에?!
[387]
죄인은 고문을 계속 받다 그제서야 더이상 원숭이라 안 부를테니 살려달라 애원하지만 이쥬인은 위의 대사를 말하면서 단숨에 하반신을 잘랐다.
[388]
죄인은 학생 때 좋아하는 여자한테 차였다는 이유로 여자들을 쓰레기 취급하면서 여성에 대한 사전답사를 하면서 폭주했고, 본인이 모집한 일원들이랑도 관련 대화를 하면서 크게 폭주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이후 한국의 아이돌 라이브가 열린다는 걸 노려 콘서트장을 습격해 여성들을 죽이기 시작했고, 이를 말리려던 아이돌까지 살해했다.
[389]
이번 화는 의뢰를 받지 않았지만 많은 피해자들의 고통과 절망을 외면할 수가 없었던 이쥬인은 이 외침을 의뢰로서 충분하다고 하면서 살기를 드러내면서 죄인을 붙잡으러 직접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전에 여성들을 죽인 공범들은 먼저 이쥬인이 연기를 해 방심하게 만든 다음 처리했다.
[390]
이번 죄인은 묘하게
노진구를 닮았다(...).
[391]
이번 악인을 잡아오는 건
카린과
사유리도 해당 사건에 분노했기 때문에 협조했다. 여기서 카린과 사유리는 죄인의 논리를 반박하기 위한 과정으로 이쥬인에게 달라붙었는데, 이쥬인은 이들의 의도를 이미 파악했기에 가만히 두었다.
[392]
이전 에피소드들에서도 죄인을 엿먹이기 위해 발연기로나마 연기를 했었지만 이번 에피소드에서 여장을 하고 한 연기는 이쥬인이 칭찬할 정도로 고퀄(?)의 연기를 선보였다.
[393]
더빙판에서는 이쥬인이 죄인을 심문하는 장면에서 죄인이
내가 고자라니 드립을 치는 장면이 나왔다.
[394]
의뢰인인 모치즈키 치요도 교회에 거두어져 자랐기에, 교회의 아이들은 의뢰인에게 있어 피가 이어지지 않을 뿐인 동생들이었다.
[395]
죄인은 본래 이탈리아에서 아이들에게 성악을 가르치는 평범한 신부였으나 어느 중년 자산가가 찾아와
변성기가 안온 어린이를 좋아하는걸 멈출수가 없다는 미친소리를 하고 그 어린아이를 사기위해 억단위의 돈을 준비했다고 하자 죄인은 그대로 타락후
돈을 받고 아이를 팔아버렸다, 그후 마피아를 고용했고 더 비싸게 팔기위해
어린이를 거세까지 시켰다.
[396]
의뢰인은 도망치는 도중에 한계를 느끼고 어릴 적 숨바꼭질을 했을 때 자주 숨던 장롱에 안고 있던 아기와 함께 숨었는데, 시시마가 불을 지른 것 때문에 고립될 뻔했으나 이쥬인의 구조로 살아남는다.
[397]
세라 렌지로와 격돌한다. 세라는 의뢰인이 어릴 적부터 교회에서 아이들과 놀아 주며 교회와 연을 맺고 있었으며, 그렇기에 교회에서 일어난 참극에 대노한 상태였다. 이 때문에 이쥬인과 격돌하지만 곧 의뢰인의 원한을 대행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그에게 협력, 시시마의 동업자인 리차드를 처단하고 아이들을 구출한다.
[398]
원문은 めっちゃ.
[399]
여기서 가시 면류관이 열을 받아 조이게끔 설계했기에 머리 압박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400]
루카와가 하나님으로 분장한 거였지만,
죄인의 상태는 죽기 일보직전의 상태였기에 간절함을 최대한 이끌어내기는 충분했다.
[401]
아이러니하게도 죄인은 루카와를 끝까지 하나님으로 인식했다.
[402]
이번 편의 원흉인 중년 자산가는 어떻게 됐는지 안 나왔으나
오리온이나
세라 쪽에서 처리했을 가능성이 높다. 엘 페타스도 외도를 안 좋게 보고 해외까지 활동 하는데다가 애초에 이놈 때문에 죄 없는 어린이들과 교회 사람들이 큰 피해를 봤고, 무엇보다
어린이를 밝히는 미친놈 이기에 더욱 살려둘 이유 따윈 없다, 아니면 이쥬인 왈, "고문 소믈리에는 전세계에 연결 되어있다." 라고 말한걸 보면 이탈리아의 고문 소믈리에가 있을 가능성도 있다.
[403]
나가토 아오이와 만난다고 한다. 평소에 육상을 하던 자매를 지켜봐왔으니 만큼 분노가 상당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404]
그 이유는 위의 대사 때문이었다. 죄인은 피해자들의 피를 수혈했기 때문.
[405]
의뢰인과 그녀의 친구가 납치 되어 갇혀 있었을 때, 둘의 얼굴에 철가면이 씌워져 있었고, 죄인이 들어와서 무자비하게 폭행을 날렸다. 묶여져 있었던 체인 끈에 녹슨 부분이 있었는데, 때마침 그녀들이 샀던 우정의 아이템인 반지의 보석으로 1주일동안 계속 쳐서 끊을 수 있었고, 타이밍을 잡아 도망을 시도했지만, 하필이면 이때 의뢰인의 친구의 오른쪽 다리에 심한 통증이 느껴져 중간에 쓰러졌다. 결국 친구는 죄인을 붙잡고 의뢰인한테 도망치라고 외치면서 희생했다. 이후 죄인이 한구레들을 데리고 철가면에 설치된 GPS로 의뢰인이 있는 위치를 찾아냈을 때 의뢰인의 친구의 얼굴로 만든 데스마스크의 사진을 보여준다.
[406]
죄인의 신병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그를 경호하는 한구레들과 격돌한다. 이쥬인은 한구레 한 명의 눈을 찔러 실명시킨 뒤 그대로 바닥에 꽂아버리고, 나머지 둘은 도망치다가 갑자기 나타난
야베 미츠하루의 살인 가라테에 의해 죽었다.
[407]
채널 실화 시절엔
비슷한 염소 고문영상이 나온적이 있다.
[408]
염소는 피도 좋아하기 때문에 핥는 속도가 빨라진다.
[409]
링크에도 나와있듯 이 탱크의 모델은
M4 셔먼으로 보이며, 죄인이 직접 제작했다고 한다.
[410]
피해자 중에는 피해자 소년이 데리고 다니던 강아지도 포함되었다.
[411]
문자 그대로 맨몸으로 전차와 맞붙었으나 당연히 전차와의 정면승부는 피해 사각으로 피한 후 전차 옆면에 올라타 간단히 해치를 열고 조종사(죄인)를 꺼내 무력화시키고 전차는 고문용으로 사용했다.
[412]
참고로 그 나이프들은 죄인의 밀리터리 컬렉션(나이프 말고도 총과 지뢰 등)의 일부다. 이때 죄인은 본인의 컬렉션을 맘대로 건드리지 말라고 소리쳤다.
[413]
지뢰의 생김새와 크기는
M15 대전차지뢰와 흡사하지만 고작 짱돌에 폭발한 점과 상반신은 온전하게 남은 점을 보아 그냥 죄인이 모양새만 흉내낸 모조품으로 보인다.
[414]
죄인이 저지른 범죄인, 인간을 다이아몬드로 만드는 과정에서 열로 시신을 압착하는 과정을 차용한 것.
[415]
신죠 쿄타로와 신경전을 벌이고 그걸
쿠가 코테츠가 중재할 것으로 보인다.
[416]
한국어로는 압슬(壓膝)이라고 하며 고려 조선시대에도 존재했던 고문이다. 무릎 꿇리고 허벅지 위에 무거운 판형 석재를 계속 올려 하반신을 파괴한다
[417]
우주비행사의 중력가속도 적응 훈련. 길쭉한 기구 끝에 훈련생이 탑승하고, 다른 한 쪽을 중심으로 고속 회전시켜 원심력을 이용하여 중력에 버티는 훈련을 한다.
[418]
그 제트코스터가 레일이 엄청나게 높은 구간이 있었다. 안락사를 시키는 걸 목적으로 말도 안 되게 높이를 높였던 것. 안전바 역시 존재하지 않았다. 의뢰인인 토모나가 하지메 역시 그 롤러코스터에 강제로 타게 됐으나 운 좋게 살아남았다.
[419]
죄인은 내과의사로 일했을 때, 일본에는 안락사가 없다는 것에 불만이 있었고, 불치병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기에 자신도 고통으로 몸부림치지 않고 안락사로 편히 죽고 싶다라는 단순한 생각에 인터넷에 안락사 제트코스터의 정보를 우연히 접해 이걸로 고통없이 편하게 죽으면 되지 않냐고 생각한 끝에 폐유원지를 사들여 낙차가 어마어마하게 큰 제트코스터를 만들게 된 것. 그 사망실험을 위해 한구레들이랑 동맹까지 맺었다. 고문이 끝난 이후 그 유원지는 세간에 알려져 흔적도 없이 파괴됐다.
[420]
의뢰인은 자기효능감이 몹시 낮아 자신은 아무것도 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끔찍한 중력 가속도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것을 두고 정보상 고다이는 그에게 우주비행사나 파일럿의 재능이 있으리라고 추측했다.
[421]
의뢰인과 그의 친구는
이치고 린타로랑 만난 적이 있었다.
[422]
루카와도 이쥬인이 직접 무게추로 올라가 돌리라고 지시하자 이쥬인도 성치 못할것임을 알고 염려했지만, 선생님의 지시라면 할수밖에 없다고 기어이 돌려버렸다. 당연히 원심력에 의해 이쥬인도 눈에서 피를 흘리면서 자신도 아직 수행이 부족하다며 혀를 찼지만, 오히려 이게 더 시너지효과가 되어 피맺힌 눈으로 죄인에게 사형선고를 때리는 모습이 더욱 공포스러워졌다.
[423]
스나가 히사야가 도움을 줬다. 해당 회차에서 이쥬인의 고문 수법중 하나인 대패로 가죽벗기기는 스나가와 같은
아모우구미 조직원인
코토게 카부토가 적대 조직원을 고문할 때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424]
미스트와 타깃이 겹쳤으나 미스트는 쿨하게 타깃을 넘겨줬다.
[425]
학창 시절 몰래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서 여성의 소변 냄새를 맡으며 흥분하는 모습으로 보아 올팩토필리아로 추정된다.
[426]
죄인은 본래 모델이었고 그 용모가 좋아 남자한테 곤란을 받지 않는 인생을 살고 있었다. 그래서
텐구가 되어있었다. 하지만 죄인은 본인이 갖고 있던 작은 가슴이 큰 콤플렉스였던 것이었다. 처음으로 남자한테 차였을 때도 그 이유를 본인의 가슴 때문이라고 곡해했고(애초에 본인의 더러운 성격 때문에 차인것), 이후 여성들을 납치해 해당 일을 저질렀던 것이다.
[427]
대상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호자키 킷페이와의 충돌이 있었으나,
후카세 다이야의 만류로 오해를 풀고 호자키가 야쿠자들을 상대하는 사이 이쥬인과 루카와가 대상을 확보했다.
[428]
죄인의 가슴을 향해 죽빵을 갈겼는데 이때 나래이션 대사가 어이쿠.. 함몰 시켜 버렸나...?
[429]
소아환자의 이름은 아리사이며 여자이다.
[430]
히무로 카즈마의 스승이자 자신의 악행을 은폐하기 위해 히무로를 업계에서 추방시킨 장본인이다.
[431]
인신매매를 하고 있던 한구레들은 고다이와 함께 현장을 찾아가 참교육을 해준 뒤 납치된 아기들을 다시 되찾아준다.
[432]
이 시점 이후 잠시 자리를 비워 인신매매 현장으로 간다.
[433]
이 때 암사자의 모성애 행동으로 이용해 이쥬인은 죄인들에게 압박을 가했다.
[434]
사장이 고용했던 한구레는
히로세 타이세이가 숙청했다.
[435]
죄인이 고용한 이시다와 니시는
시노노메 류세이한테 썰렸다. 또한 사건 이후 의뢰인이 출산한 아이는 다행히 죄인의 아이가 아닌 남편의 아이로 밝혀졌다.
[436]
이 장면에서 오류가 있다. 죄인의 한쪽 팔은 검을 들고 이쥬인과 싸울 때 어깨까지 잘려나갔는데, 다음 장면에선 멀쩡하게 붙어있다. 심지어 이쥬인의 대사조차 녀석의 썩은 프라이드를 부숴버리기 위해 일부러 검을 사용해 팔을 날려버렸다.
[437]
썰려나간 고간은 루카와가 믹서기에 넣고 갈아버렸다(...).
[438]
죄인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엘 페타스의
스즈란이 협력했다.
[439]
코사카 신타로와 격돌한다고 한다.
[440]
다비츠와 격돌한다고 한다.
[441]
해당 회차는 원래 2024년 10월 25일에 올라올 예정이었으나 심의 문제로 인해 텐죠전쟁 에피소드와 순서를 바꿔 업로드 되었다.
[442]
이번 회차에사는
사나다 료스케와 조우했다.
[443]
이번 회차에서는
오리온과 다시 조우했다.
[444]
고문대상이 여고생인건 이쥬인 시리즈 최초인지라 루카와 조차도 여자 미성년자인데 괜찮겠냐고 물을 정도다.
[445]
이날 올라온 영상은 검열 버전과 무검열 버전으로 나와있으며 무검열 버전은 멤버십 전용으로만 제공된다.
[446]
무검열 버전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일반적인 학교폭력 수준을 훨씬 넘었는데 피해자를 알몸으로 찍고 협박한 걸로 모자라 그 영상을 학교 단톡방에 뿌렸고 마지막에는 다리에서 뛰어 자살하도록 명령했다.
[447]
주로 죄인을 처형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448]
리헤이가 말했듯이 거미는
여섯눈모래거미,
깔때기그물거미
[449]
꽃게,
갯강구,
갈매기
[450]
실존 인물인
쿠레바야시 아사오라는 형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가상의 인물이다. 원작에서는 이쥬인 이전에 살다가 죽은 사람이었기에 해당 인물을 다룬 에피소드 말미에서 이쥬인이 그에 대해 다룬 책을 읽고 같은 시대 사람이었다면 만날 수 있었겠다고 언급한다. 애니화로 이쥬인의 염원이 이루어져 당연히 놈은 끔살, 참고로 쿠레바야시 아사오는 어떻게 되었냐면 자신이 담당한 사건들이 모두 무죄 판결을 받으면서 파출소로 좌천당했고, 따돌림을 당하다가 퇴직한 뒤 2개월만에 뇌출혈로 죽었다고 한다.
[스포일러]
사실은 스페이시 잭의 돈을 받은 끄나풀이라고 한다.
[452]
부하로 보이는 야쿠자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아오바야시를 잡기전 루카와가 처리했다.
[453]
불사의 아이콘 사타케답게 사형을 당해도 생존했는데, 자식을 죽인 살인자가 멀쩡히 살아있다는 정보에 분노한 유족이 방문하여 처벌을 의뢰했다. 평소대로 상대가 정말 죽어도 싼 극악인인지 확인하기 위해 사타케에 대한 조사를 하다가 그가 무고하단 사실과 함께 진범이 따로 있음이 밝혀지며 타겟을 변경한다. 이후 루카와를 통해 의뢰인에게도 진실이 전달되었다.
[454]
사타케에게 누명을 씌우기 이전부터 사타케의 연인인 치에를 스토킹 하고 폭력을 쓰는 등 극악한 범죄자의 기미를 보였다.
[455]
자식을 범죄자로 키운 것으로도 모자라 막상 이쥬인의 보복이 돌아오자 곧바로 자식의 위치를 팔아먹으려 들었다.
[456]
이쥬인에게 잡힐 당시 부호로 보인 것으로 보아 그간 아들이 저지른 죄를 재력으로 무마했으며 그 탓에 당당히 스토킹, 폭행, 연쇄살인 등을 비롯해 각종 범죄를 저지르는 사이코패스로 자란 것으로 충분히 예상된다. 잭이 사타케 일행에게 잡히기 전 치에를 총으로 쏘고 달아날 때 전용 헬기도 부르고그 와중에도 늦었다며 운전수에게 갑질하는 것은 덤. 근데 운전수 대신에 타고 있던 것은... 죽지않고 살아난 사타케를 보며 현상수배까지 할 정도의 재력을 보유하고 있음이 작중에서 드러났다.
[457]
고문을 하더라도 지은 죄에 맞춰 고문을 하던 것을 생각하면 스토킹, 데이트폭력, 살인 및 살인청부와 살인미수(치에와 사타케를 죽이려 했으나 둘다 생존), 협박(치에의 목숨을 인질로 사타케에게 연쇄살인에 대한 죄를 뒤집어씌우게 시켰다.) 등의 죄목에 비례하는 끔찍한 처형방식을 채택했을 가능성이 높다.
[458]
한편, 사타케 히로후미는 누명을 벗은 후 해외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게 되었다. 하지만 비행기 엔진에서 검은 연기가 나오는 장면이 나온다. 물론 사타케는 이미 비행기 추락에서도 살아남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