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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c9933>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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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소노베(園部) |
| 나이 | 향년 불명 |
| 생일 | 불명 |
| 소속 | 한구레 |
| 주무기 | 도스 |
| 성우 | ???/??? |
1. 개요
휴먼버그대학교에 등장한 인물들 중 한명.2. 상세
아가츠마의 과거에 등장한 인물로 현재 시점은 고인이다.엄청난 피지컬을 자랑하는데 치히로랑 같이 서 있는 장면을 보면 키가 180 중후반은 되어 보인다. 이 정도면 타츠모토 마사유키, 사이온지 켄고, 진나이 켄토 만큼은 아니더라도 토가시 소지나 코바야시 유키사다, 시노노메 류세이, 타카사고 아키오, 모리와카 토시로, 이누카이 요시로보다 조금 클 것이다.
3. 작중 행적
아가츠마에게 있어서 최대의 원수로 치히로를 살해한 장본인이다. 친구를 만나러 간 치히로를 발견하고는 아가츠마의 연인이라는 시답지 않은 이유로 살해하였다. 참고로 죽은 치히로의 시체를 보면 굉장히 처참하게 죽인 걸 알 수 있는데 치마랑 윗옷이 찢어지고 목에는 상처가 났으며 온몸이 곧곧에 폭행의 흔적도 있다.아가츠마는 치히로가 죽인 소노베의 조직을 습격 연막탄을 던져 시야를 차단함과 동시에 단숨에 잡졸들을 처리한 다음 소노베에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소노베는 그대로 아가츠마에게 돌격하나 소노베는 아가츠마가 아닌 자신의 연인을 찔렀다.
3.1. 최후
그리고 여친을 방패로 삼아 폭탄을 등 뒤에 붙여 절망하는 소노베와 연인은 아가츠마가 미리 설치한 폭탄으로 인해 폭사한다.소노베:어째서 네가...?
사토미: 자기야..아파..너무 아파...
사토미: 자기야..아파..너무 아파...
아가츠마:내가 주는 축복이야. 저 세상에서도 화려하게 사랑하라고.
아가츠마가 연막탄을 던져 시야를 차단하여 소노베가 여친 사토미 배에 칼 꽂게 만들었는데 치히로가 임신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이후 이것도 복선인가하는 의혹이 생겼다.
4. 전투력
4.1. 힘, 민첩성, 지능
4.2. 전적
| 상대 | 결과 | 비고 | |
| 아가츠마 쿄야 | 패 | 본인, 사토미 사망, 한구레 궤멸 | |
| 1전 0승 1패 0무 승률 약 0%[1] | |||
5. 평가
인간 말종이 한 단어로 요약이 가능하다. 이 인간의 등장은 짧았으나 영향력은 작중에서 등장한 그 어떠한 인물보다도 높으며 사실상 쿄엔전쟁의 만악의 근원이자 아가츠마에게 있어서 최대의 원수로 휴먼버그대학교내에서 가장 많은 욕을 먹는 캐릭터다.치히로를 강간하고 죽인걸로 보이는데 그전에 재밌게 해달라는 대사, 아가츠마 말에 의하면 치히로의 몸이 멋대로 더럽혀졌다고 하며 치히로의 시체가 나오는 장면에서 하체 부분이 많이 찢어져있고 얼굴조차 검은색으로 처리된걸로 보면 얼굴도 심하게 훼손한 걸로 보인다.
앞에서 설명 했듯 상체보다 유독 하체쪽이 남아나지 않았고, 소노베가 굳이 상체 말고 하체를 집중폭행 하지 않는 이상 하의가 저렇게 너덜너덜 해지지는 않는다.
치히로를 죽일 때는 목을 졸라 죽였을 가능성이 높다. 치히로의 시신의 목 부위도 심하게 조른 흔적이 있고,아가츠마가 소노베와 그의 부하들을 죽일 때 목만 칼로 베어 죽이는 등 치히로가 목이 졸려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2][3]
아가츠마 쿄야의 과거를 보면 치히로를 만난 이후 인간성을 갖기 시작했으며 한구레를 그만둘 생각까지 하며 뒷세계에서 벗어나 평범한 사람처럼 되려고 했다. 그러나 이 인간이 아가츠마의 연인이라는 이유로 치히로를 살해하면서 그 미래는 산산히 부서졌다. 치히로를 잃은 슬픔과 지키지 못한 죄책감으로 인해 아가츠마는 광기에 휩쓸리게 되었고 결국에는 치히로를 만나기 전보다 더한 악마가 되었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조직의 힘을 키워야 자신의 소중한 것을 지킬 수 있다는 강박관념까지 생기게 되어버리며 쿄엔전쟁을 일으켰다.
참고로 이 인간이 저지른 짓은 야쿠자들에게 있어서 최악의 행동이다. 상대방의 여자를 공격한 행동은 야쿠자들의 불문율을 깨뜨린 행동으로 자칫 잘못하다간 조직자체가 없어진다. 당장 시라타케 토시미츠를 사례만 봐도 아모우 부인을 죽이려고 하자 나가세 코이치에게 숙청당했다. 그리고 아모우 조장은 그를 죽어도 싸다고 말했으며 이가라시 유키미츠도 시라타게를 죽인 나가세가 아닌 그걸 시킨 쿠와타 유지를 우미세 쇼고와 함께 숙청했다. 거기다 치히로는 뒷세계랑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일반인이다보니 그 죄질은 더더욱 깊다.
또한 치히로의 뱃속에 쿄야의 아이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평가는 바닥을 넘어 나락 밑바닥까지 떨어졌다. 결국 이 인간은 임신한 여자를 그저 자신의 적수인 아가츠마의 연인이라는 이유로 폭행, 강간, 살인까지 하고, 아가츠마의 밝은 미래를 깨부순 인간말종이다. 결과적으로 죠가사키 켄시의 아버지, 누에 형제의 아버지와 누에 일족의 장로, 아소 세나의 부모, 쿠사카 코지로, 에이지 등과 더불어 휴버대 최악의 캐릭터로 욕을 먹고 있다.[4] 농담이 아니고 아가츠마가 아닌 이쥬인 시게오가 고문해서 죽여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5]
그리고 이 인간이 한 짓은 휴먼버그대학교 내에서 엄청난 영향을 불러일으켰다. 치히로의 죽음의 영향으로 조직을 확대시켜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겨버린 아가츠마 쿄야는 카이엔을 만들어 도호쿠의 최대의 마피아의 보스가 되어 쿄엔전쟁을 일으켰다.[6] 그리고 이 쿄엔전쟁의 영향으로 쿄고쿠구미는 쿄라전쟁이 끝나기 얼마 되지도 않은 채 오오조노 긴지, 우미세 쇼고, 노지마 카케루, 나미오카 츠네키치를 잃어버리게 되었으며[7] 콘도 신페이타, 하나자와 이오리를 제외하면[8] 모두가 중상을 한 번 씩 다 입는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었다. 뿐만 아니라 이 전쟁으로 인해 매드 카르텔이 카이엔으로 인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하였고 코사카 신타로를 비롯한 일본 지부는 조직을 배신해 우라칸이라는 조직을 탄생하여 시시오구미랑 쿄고쿠구미랑의 전쟁이 예고되어 사상자가 더 나올 예정이다.
즉, 이 인간이 없었다면 아가츠마 쿄야는 치히로랑 자신의 아이와 함께 평범한 가정을 이루면서 행복하게 살았을 거다. 그리고 그 영향으로 인해 범죄 생활을 청산하려고 했던 아가츠마와 한구레는 생각도 하지 않았던 히다 코테츠로, 시한부로 인해 한구레를 중단할 가능성이 있는 사카키바라 아마네는 한구레 생활을 이어가지 않아 아소 세나 체제의 카이엔은 나올 수 있어도 간부진이 줄어들기에 쿄엔전쟁이 일어날 일은 상당히 줄고 우라칸도 나오지 않게 되어[9] 오오조노 긴지와 우미세 쇼고, 노지마 카케루, 나미오카 츠네키치 역시 사망하지 않고 평화롭게 살아갔을 것이다.
[1]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2]
단순 폭행치사와는 다르게 목을 졸라 살해했다면 살인의 고의가 입증되기에 더 흉악하다고 할 수 있다. 강간치상, 혹은 강간치사만해도 이미 충분히 악의적인 행위이나 단순 폭행, 강간을 넘어 주도적으로 살인행각을 저질렀다면 법적으로도 이미 최악의 쓰레기인 상황.
[3]
그것도 한구레였던 아가츠마 본인도 아닌 민간인을 상대로 저지른 범죄인데다 치히로를 만난 아가츠마는 갱생중인 상황이었다. 그러니까 가만히만 있었다면 위험하지 않았을 벌집을 고의로 건드려서 자폭한 셈.
[4]
그리고 굳이 이중에서 뽑자면 소노베와 에이지가 쓰레기 투탑이다. 누에 일족의 폭주가 막장인건 맞지고 악행의 수위도 소노베랑 맞먹지만 카미나리 일족이 누에 일족에게 먼저 시비건것도 모자라 죄없는 국민까지 건드렸기 때문에 소노베와 똑같이 엮는것은 억울할 것이고,
쿠사카 코지로는 젊었을 때는 호감이었지만 사제가 죽는 비극을 겪고 돈, 힘이 전부라며 타락한 등 어느 정도 참작할 이유는 있지만 이놈은 그냥 적대자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없애겠다고 발작한 것이었고, 에이지는 원래 타겟이 이누와시였는데 단지 타겟이 집에 없다는 이유로 아무 죄없는 그의 어린 아들을 살해한 것이다.
[5]
이쥬인 에피소드를 보면 임신한 여자를 성폭행하여 아이를 잃게 만든 남자도 고문대상이 되어 안될 이유가 없다. 거기다 치히로랑 달리 임신한 여자는 살아있어 죄에 대한 질도 소노베가 더 나쁘다. 아가츠마의 경우 이쥬인의 의뢰인들처럼 약자인 입장이 아니었기에 직접 복수를 해치웠다.
[6]
쿄고쿠입장에선 본인들은 잘못한 것도 없이 갑자기 시비를 털려서 아가츠마에게 원한을 갖게 된다.
[7]
특히
노지마 카케루는 광인으로 변해버렸고,
쿠가 코테츠의 말도 무시하는 등 완전히 막 나가게 되었고, 그 결과
아가츠마 쿄야에게 덤비다 결국 사망했다.
[8]
콘도 신페이타가
쿄엔전쟁 당시에 부상을 입기는 했지만 심각한 정도는 아니었으며
카이엔이 만든게 아닌
라이징이 만든 것이다.
[9]
다만 우라칸의 경우
코사카 신타로가 원래부터 배신할 마음이 있었기에 생길 가능성이 크다.